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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지붕밑 꿈을 줍는 얼굴들
낯설은 거리에서 헤설픈 유행의 가판대 길잃은 사랑노래 무희는 거리마다 춤을 추고 무정의 거리에서 친구는 날마다 술을 먹네 에헤야 너도 가리 사람들 어디로 갔나 추억을 남겨 놓고 아픈 망각이 숨을 쉬는 곳 나는 그곳을 잊어버렸네 사람들 어디로 갔나 추억을 남겨 놓고 아픈 망각이 숨을 쉬는 곳 나는 그곳을 잊어버렸네 무희는 거리마다 춤을 추고 애달픈 거리에서 친구는 날마다 술을 먹네 에헤야 너도 가리 에헤야 너도 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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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다가오라 나의 천국
그토록 오래도록 기다려온 너는 그 어디에 나를 버리고 길을 잃어 방황하여도 나 항상 너를 그리워하였네 잊혀진 꿈이여 너를 부른다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저 문이 열리고 비조의 날개짓 소리가 들려온다 그리운 Romantica여 만개한 빛들의 궁륭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다가오라 나의 천국 길을 잃고 또 길을 얻노라 맹인의 눈물 농아의 노래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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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너는 오지 않는가
이렇게 열풍은 불어도 사라져간 날의 잊혀진 꿈처럼 너는 이제 오지 않는가 여기 이 침잠의 포구에 꿈꾸던 자 이젠 더 꿈을 꾸지 않는다 전설처럼 흘러간 지난 날 저 회심의 돛배여 수많은 날들을 등에 지고 꿈꾸던 나를 뿌리치고 너는 침묵하려나 격랑의 저 바다에 나는 또 가야 하네 나는 저 배를 띄워야 하네 잊었나 그 뱃노래 뱃사람 꿈처럼 부풀던 그 돛을 기억하라 저 기슭으로 나는 가려네 길없는 그곳으로 난 욕망의 돛을 달겠네 저 태양의 광휘에 눈부신 저 바다에 나의 배를 띄워야 하네 열풍은 불어라 이 가슴에 차오르는 그 물결을 어이하나 열풍은 불어라 나는 또 가야 하네 저 배에 나를 태우고 너는 오지 않는가 저편 기슭으로 가는 배 이제는 안개 짙어 무적이 우는데 여기 이젠 안개 짙어 슬픈 무적이 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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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저물녘 바위 밭에 홀로 앉아
그윽히 피리를 불 때 어데선가 흰나비 한 마리 날아와 피리 끝에 앉았던 기억 에헤라 내가 꽃인줄 알았더냐 내가 네 님인줄 알았더냐 너는 훨훨 하늘로 날아올라 다른 꽃을 찾아가거라 아 눈멀고 귀먼 내 영혼은 그저 길에 핀 한송이 꽃 나비처럼 날아서 먼 하늘도 그저 흐느적 날고싶지 에헤라 내가 꽃인줄 알았더냐 내가 네 님인줄 알았더냐 아 눈멀고 귀먼 내 영혼도 그저 나비처럼 날고싶지 아 눈멀고 귀먼 내 영혼도 그저 흐느적 날고싶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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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연분홍 꽃 신은 누이야 누이야
바람결 춤추면 들꽃이 되렴 바람에 꽃향기 날려가면 자유 온 누리 너는 자유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길 잃은 아이야 애달픈 애미 애비 이름도 없는 넌 들꽃이 되렴 온 들에 하얗게 꽃이 지면 목 놓아 저 하늘끝 불러보자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들꽃으로 피어 사랑을 수놓고 느낌으로 달려 내 마음 빈 들에 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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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들은 너른데
연민의 강산에 나비 날고요, 피어 민들레 선들바람 춤을 추면 어얼싸 나그네 어디로 길이 났나 어지러운 나의 자유여 들엔 민들레 피어 민들레 님들의 날개 꽃에 돋는다 하늘 나그네 흙으로 돌아오는 평화의 날에 꽃들이 핀다 꽃향기에 어지럼 꽃향기에 어지럼 민들레 민들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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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나는야 저 향기를 따라 흩날려볼까
흰구름의 저 언덕길을 넘어나볼까 무정무한 무상무극 무심처 무궁무진 나는 또 다시 웃으며 길을 잃었네 시간의 친구 저 하늘엔 새가 날고 고립무원의 들녘에 꽃이 피었네 아무도 알지 못하리 이 마음은 누구의 것인가 꽃향기와 빛을 따라가는 나비와 같네 나풀대는 저 바람에 길을 나서니 향기로운 세상은 꿈이었다네 봄나비 하늘거리는 꽃동산에 고운 빛 내리면 아름다운 사람들 손에 손잡고 흰 춤을 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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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저 허무의 기슭으로 나는 가네
이 자유로운 영혼 강물로 흘러 내 들꽃으로 피어 바람에 흩날려도 서러워 않으리 우후후후 아무도 오지 않는 길에 저 외로운 새야 저문 서편 하늘 끝까지 휘이 날아가렴 우후후후 우후후후 외쳐부르던 기쁨의 노래 간 곳 없고 다시 혼자가 되어 나는 가네 새벽은 찾아오리니 불멸의 이름으로 덧없는 방랑의 별이 뜨고 또 사라져갈 뿐 우후후후 우후후후 머언 지평에 아침이 크고 염원의 새가 울면 천국 길을 열어다오 저 하늘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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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산아 너를 잊을 수 없네
가람 지워진 들판 그 메마른 땅 홀로 그 언저리에 흙바람 일어 가는 발길 터벅이고 저 이름없는 길을 따라 끝없이 걸어갈 내 머리 위엔 차디찬 집념 저 산은 변함이 없는데 우린 어이 길을 잃고 헤매이나 그 미지의 땅 길 위에 빛바랜 이정표 산으로 날 인도하리 산아 산아 나의 사랑 산 산아 그 유유자적 너를 잊지 못하네 홀 씻어간 저 구름따라 내 머나먼 길 떠나가던 날 저 산에 나는 가네 빈 가슴 흙주먹 움켜쥐고 저 야망의 봉우리엔 고독한 매 한 마리 높은 기상 저를 뽐내는가 난 한줌의 꽃 손에 들고 먼 하늘로 흩뿌렸네 그 어디에나 길은 있고 어디에도 길이 없네 애달픈 지상의 꿈이여 저 산은 변함이 없는데 우린 모두 어디로들 흘러가나 그 메마른 땅 길 위에 적막히 우는 새여 산으로 날 인도하리 산아 산아 나의 사랑 산 저 산아 산아 나의 사랑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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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이른 아침 새벽 비는 내리고
벌거벗은 내 마음 갈 길을 잃었나 네 줄기 갈래길과 아홉의 환상 흙 묻은 구두 한짝이 들판에 버려져 있네 말씀의 이 세계 날 구할 수 없네 무언의 대지 위엔 나를 깨우는 꿈 저 바람 속에 검은 새 날을 때 침묵을 기르는 비가 내린다 경계의 저편 아득히 함성이 울려도 나는 들을 수 없네 순례자의 북소리 잠든 나를 깨우나 저 억만 개의 빗줄기 그 누구의 꿈인가 비가 내린다 이른 아침 새벽 비는 내리고 벌거벗은 내 마음 갈 길을 잃었나 미명의 저 언덕 위에 지명없는 이정표 슬픈 이방인이 나는 되었네 나는 오늘 떠나리 새벽비 맞으며 나는 오늘 떠나네 새벽비 맞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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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난 지평선 저 편에
타오르는 붉은 해를 보았지 이 가슴속 너울거리는 내 불같은 정열로 무한의 공간을 울리는 수많은 저 영들의 외침들 혼돈의 내 머리 위를 뒹구는 잊혀져갈 이 땅의 전설들 이 끝없는 세상에 영원한 그 이름이여 아 시간은 흐르고 내게 남겨진 시간은 흐르고 바람부는 저 길에 갈가마귀 날아가는가 어디서 오나 저 새들은 어인 혼이 저리 흩날리나 이 꿈같은 세상에 나는 어디에 와 있는가 아 시간은 흐르고 전율할 저 무한의 시간은 흐르고 아 시간은 흐르고 내게 남겨진 시간은 흐르고 아 난 기나긴 꿈을 꾸었네 방황해온 날들의 기나긴 꿈을 아 시간은 흐르고 전율할 저 무한의 시간은 흐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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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이제 안녕을 고하라
바람이 저녁강을 스친다 길 위에 나그네 울고 이제는 나의 땅으로 돌아갈 때 이 거치른 방랑의 발원지 저 건너 땅끝으로 나는 가네 그 누가 내게 길을 묻는가 차라리 말하라 너의 깊은 슬픔 길 잃은 자 여기로 오라 이 찬 저녁의 강가로 세계는 물로 흐르고 저 강물은 결코 길을 잃지 않는다네 이제 안녕을 고하라 시간이 강둑 저편 기슭에 머문다 노을 꽃처럼 붉다 이제는 나의 땅으로 돌아갈 때 이제는 나의 땅으로 돌아갈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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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날아라 새야
저 하늘 너머 너의 집으로 돌아가렴 흐르는 구름을 따라가던 저 별도 지는구나 꿈꾸던 새는 날아가고 상념은 제 홀로 집을 짓고 세월은 쇠락의 길을 가고 꿈은 지는구나 빛나던 청춘의 노래여 이젠 무엇을 부르는가 저 먼 하늘과 바람과 잊혀진 그 사람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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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해당화가 피네 햇빛
좋은 날 아침부터 긴긴 여름 한 낮에 빨갛게 피네 대청마루에 누워 산들바람이나 맞으며 해당화가 피네 속없이 피네 이내 속이나 풀어볼까 시원한 약수 한사발에 해당화야 너도 목이나 축이렴 너는 그리 피어 피어 누구될려고 피어 피어 천상천에 님이 있어 어서지려고 피어 너를 두고 꽃이라 하네 하얀나비 위로조차 삼성 금성 부채를 들고 건들건들 걸어가네 해당화가 저리 피네 갈수도 없는 하늘 가에 어디로 어디로 찾을 꺼나 길이있어 떠날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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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Kids 1집 - Power And Free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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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C-Kids 1집 - Power And Free (1995)
네가 고민했던 그 말 이거였니 영화 속 그 남자가 나길 바랬니 너를 이해하고 있다 생각했어 하지만 오해였잖아 믿을 수 없어 * 영화 속 조연이 나였니 슬픈 표정 속에서 알았어 거울에 비친 모습 더 이상 난 아냐 네가 없는 나는 견딜 수 없어 이젠 너무 늦었다고 단정하지마 그건 오해야 다시 한번 생각해봐 너에겐 아직 내가 필요해 내가 없는 네 모습이 우습게만 보일것 같아 오늘 밤 비도 안 와 영화처럼 어쩌면 그렇게도 같을 수 있어 믿을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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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Kids 1집 - Power And Free (1995)
친구에게 사랑얘길 들었어 너무나도 진실했던 사랑을 하지만 난 몰랐어 네가 날 진정으로 생각하는지 거짓말일지 몰라 나의 두려움은 너의 사랑보다 앞서 너를 지켜보았던 그 시간들 너무나도 긴 외로움이였어 하지만 난 몰랐어 네가 날 진정으로 생각하는지 믿을 수 있는지 모르지만 난 너를 느낄 수 있다고 * 비로소 진실이란 것이 내게 다가오는 것 같아 비로소 사랑이란 것이 내게 다가오는 것 같아 널 사랑하는 이유가 모두 부서져 이젠 초라한 내가 된다 해도 오늘도 너를 생각해 끝없이 널 생각해 이젠 느낄 수 있어 이젠 너에게 못했던 만큼 조금더 깊이 네게로 갈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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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C-Kids 1집 - Power And Free (1995)
이 순간이 끝으로 남을 것을 내 자신은 이미 오래전 알고있었지 하지만 이 시간이 이렇게 빨리 내게로 올지는 몰랐던 거야 어둠속에 저 불빛은 사라지고 날 저 끝으로 헤매이게하지 이젠 더 이상 용기가 없어 난 눈을 감지 내 생이 이 곳에서 끝을 바래지만 이 다음 세상에 또 다른 날 알기에 (이 곳에 편히 잠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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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C-Kids 1집 - Power And Free (1995)
이젠 아무것도 할수 없어 너무나도 지쳐 있는 걸 힘들게 살아온
날들이였어 이젠 조용히 쉬고 싶어 아무말없이 널 멀리했지 슬퍼했던 내모습 싫어 추억속에 남아 있는 날 이대로 지워야 하나 다시다가올 내일을 위해 잃어버린 날 찾아야해 지난 날에 힘든 추억 잊어버리고 내일에 날 찾아야해 돌아올수 없나 그대여 떠나버린 날 용서해줘 잎이없는 나의 모습에 앙상한 가지잎이 되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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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Kids 1집 - Power And Free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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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C-Kids 1집 - Power And Free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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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C-Kids 1집 - Power And Free (1995)
1 --
이제는.. 너에게로 돌아가려해,, 너에게 나 이런말을해도 괞찮은건지 지금은 널앞에 두고 다가갈수도 없어.. 오늘 너를 본순간 그에게 키스 하던 너를 본 그순간...~~ 2 -- 가끔 생각해보면 너를 떠난순간 사랑이었어 너무 늦은 지금은 어떤 변명 조차 너에게 필요없지만 나를 미워하지마 나도 후회하니까 내게 돌아와달라고 부탁하며 넌 화를 내겠지.. 1-- [반주] 3 -- 그때 널떠났을때 눈물 지으며 돌아보지는 않았어 이제와서 후회해.. 눈물 흐르지만 넌날 피하려고만 하지 이런 나를 용서해 너를 되돌리려고 내게 미안하다고 말해도 소용없지 하지만 이해해.. 1 -- 4 -- 이제는 나를 멀리하려하겠지 그에게 너 기대지만 그건 사랑이 아냐 한번쯤 날 떠보려는 널 이해할수 있어 솔직하게 말해봐 너도 날 기다리고 있어 늦었지만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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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C-Kids 1집 - Power And Free (1995)
변함없는 하루 일이 끝나면 집으로 가기엔 허전할 때가 많지 그럴땐 눈빛만으로 통하는 친구와 (같이 한 잔 기울이며) 외로움을 달랬지 생각하면 너무나 하찮은 일들로 자존심 상해하며 한동안 만나려 하지도 않았지만 친구랑 서운한 일들이 있을때면 (서로의 마음을 숨기려고만 하지만) 생활이 힘들고 지쳐서 외로울 땐 따뜻한 눈으로 지켜주는거잖아 (때론 애인보다도 잘 통할 때가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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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사랑과 평화 6집 - Acoustic Funky (1995)
예--예--예--
pretty woman 예--baby 내겐 내겐 정말 골치아픈 아가씨 나를 나를 꼼짝도 못하게 하는 철부지 바라만 봐도 좋아 가슴이 따뜻해지네 너에겐 좋은 것만 언제나 주고 싶은거야 한번 더 웃어봐 하늘 저 멀리 한번 더 웃어봐 세상을 향해 한번 더 웃어봐 언제까지나 한번 더 웃어봐 나만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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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사랑과 평화 6집 - Acoustic Funky (1995)
난 자신 있었지 두렵지 않아 해볼만 했어
까짓 이 세상쯤은 나의 손 안에 있다고 해썽 1. 하지만 너무 높았어 세상은 모두 남인걸 언제나 나만을 위해 누구도 이런 나를 알면 안돼 바삐바삐 살아왔지 무너지긴 싫은 거야 그렇게 날 감추며 다시 시작하는거야 2. 언젠가 무너지겠지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내곁에 네가 있다면 이렇게 무너지진 않을텐데 잠시 뒤로 물러선건 높이 날기 위해서지 그렇게 날 감추며 다시 시작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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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사랑과 평화 6집 - Acoustic Funky (1995)
1.
난 더 이상 너를 느낄수 없어 그대 눈물 흘렸지만 사랑했었던 추억이지만 나에겐 힘겹게 남아있어 하지만 이젠 잊을수 밖에 없었지 내마음 깊은 곳에 그대 사랑이 있어 이제 슬픈 사랑이 싫어 그대는 눈물 흘렸지만 2. 난 멀어져가는 그대를 보며 슬픈 사랑을 기억해 지나간 사랑했었던 추억이지만 나에겐 힘겹게 남아있어 하지만 이젠 잊을수 밖에 없었지 내마음 깊은곳에 그대 사랑이 있어 멀어져가는 그대를 보며 이젠 그렇게 잊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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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사랑과 평화 6집 - Acoustic Funky (1995)
1.
세상사는 일이란 모두 다를게 엇지 변해가고 떠나고 다시 흘러오는것 2. 이미 지난 유행이 오늘 거릴 채우고 최첨단과 복고가 어울리는 이시대 떠난건 모두가 돌아오고있어 어쩌면 그속에 있을 것만 같은 그애 간절한 우리 남은 인연은 이세상에는 없어 저녁 노을에 기대서 있는 슬픔 바램만 남아 내가 사는 이 세상 돌고 돌아가는것 모두 과걸 찾는게 너는 오지 않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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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 ||||
from 사랑과 평화 6집 - Acoustic Funky (1995)
1.
아무런 의미없이 살아온 시간 그 무엇도 하지 않고 모든걸 원해왔지 이제야 느낀걸 ---왜 그리 모자란지--- 무언가 바라기엔 너무 늦은거야 항상 지난뒤에 후회를 하고 이런 모습들이 우리의 삶인걸 포기는 하지마 자신을 믿는거야 뭐든지 될수있고 할수있는거야 2. 아직은 늦었다고 말하지 말아 깨달은 이순간에 새로운 시작인걸 포기는 하지마 자신을 믿는거야 뭐든지 될수있고 할수있는거야 항상 지난뒤에 후회를하고 이런 모습들이 우리의 삶인걸 아직은 늦었다고 말하지 말아 뭐든지 될수있고 할수있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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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사랑과 평화 6집 - Acoustic Funky (1995)
어쩐지 오늘밤도 안될 것 같아
커텐을 드리운 채로 세상이 가리워진 좁은 공간에 나 홀로 여기에 앉아 음악에 빠지려고 애를 썼지 그녀의 목소리는 들리지않고 열 번의 전화벨소리 온종일 무슨 일이 그리 많은지 시간이 더 늦기 전에 인생을 다시 한번 생각해봐 사랑이라는건 바로 그런것이야 얼굴 보기 힘든 여자라도 이해하지 내가 바라는 건 바로 이것 뿐이야 그녀의 미소 담긴 멜로디 stop 그녀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고 열 번의 전화벨소리 온종일 무슨 일이 그리 많은지 시간이 더 늦기 전에 인생을 다시 한번 생각해봐 사랑이라는 건 바로 그런 것이야 얼굴 보기 힘든 여자라도 이해하지 내가 바라는 건 바로 이것 뿐이야 그녀의 미소 담긴 멜로디 사랑이라는 건 바로 그런 것이야 얼굴 보기 힘든 여자라도 이해하지 내가 바라는 건 바로 이것 뿐이야 그녀의 미소 담긴 멜로디 stop 사랑이라는 건 바로 그런 것이야 얼굴 보기 힘든 여자라도 이해하지 내가 바라는 건 바로 이것 뿐이야 그녀의 미소 담긴 멜로디 st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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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사랑과 평화 6집 - Acoustic Funky (1995)
1.
사랑뒤엔 언제나 기다리던 이별에 마음열기 두려워 혼자 인게 편했어 쉽게 마음을 열면 돌아서던 아픈 기억이 나를 만든거야 내가 다가선 만큼 물러서고 다시 멀어지면 다가왔지 겪어야할 이별이래도 어느새 널 사랑하고 있어 2. 헤어짐의 끝에서 그리움은 많아도 못견디게 외로워 누군가를 찾게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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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사랑과 평화 6집 - Acoustic Funky (1995)
1.
잊혀지겠지 시간속에 하나 둘 모두 슬픔까지 추억이란 건 잠시의 아픔 그리곤 그저 아득할뿐 2. 믿지 못했지 아픔까지 소중했던 널 잊는 것을 다른 사랑에 나를 맡긴채 지워야 했어 너를 위해 헤매임을 잊고 싶던 그때는 정말 힘이 들었지 평온해진 슬픔 속에 이벼까지도 그리움인걸 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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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사랑과 평화 6집 - Acoustic Funky (1995)
난 너무 힘들어 이별은 한번만
소리없이 우는 내모습 이젠 보기 싫어 지나간 세월 우리 만남은 그렇게 길진 않았지만 너무나 많은 생각에 지쳐 버린 마음 이별은 이별은 이제 그만 그리움만 쌓이잖아 이별은 이별은 이제 그만 꼭 해야 한다면 한번만 이별은 이별은 한번만 이별은 이별은 한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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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사랑과 평화 6집 - Acoustic Funky (1995)
1.
더 이상 착각하지마 예쁘게 봐줄수가 없어 그동안 너무 많이 참은거야 너를 견딜수 없어 속이 좁다 얘기하겠지 화내며 울지도 몰라 너무 지쳤어 너를 이젠 떠나 갈꺼야 2. 네게서 떠나가야해 더 이상 참을수가 없어 넌 나를 피곤하게 만들었어 나를 잡지 말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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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사랑과 평화 6집 - Acoustic Funky (1995)
1.
긴 또 하루해가 가면 사람들은 집을 찾아가지만 그만 쉬고 싶었지만 이젠 어디로 가야하는지 하얀 물결빛 사이로 떠오르는 슬픔만 외로워 그대없으니 사람이 살아도 빈집만 같더니 난 세월 너를 보낸뒤 그래도 어둠은 나를 위로해 눈을 감으면 추억이 찾아와 매일같은 나의 하루는 너를 보낸 슬픔인걸-- 난 이 기다림의 끝에 너 너 없음을 이미 알고 있었지 2. 난 저 시계바늘처럼 기억속을 혼자 서성일뿐야 후렴) 난 내 남은 삶을 위해 추억속에 집을 지었던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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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사랑과 평화 6집 - Acoustic Funky (1995)
1.
미니스커트 새 빨간 립스틱 때론 조금 야한 모습도 어울려 나의 눈빛 알았지 매일 다른 패션 친구처럼 연인처럼 가까와진걸 2. 이젠 말없는 약속이 될꺼야 매일같은 시간 마주친 설레임 개성있는 자기 모습 간직하고있어 오늘도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잖아 하루종일 정신없이 나 바쁘지만 잊지말고 그녀에게 말을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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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손무현 & Double Trouble - Old & New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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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손무현 & Double Trouble - Old & New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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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
from 손무현 & Double Trouble - Old & New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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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 ||||
from 손무현 & Double Trouble - Old & New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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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무현 & Double Trouble - Old & New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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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 ||||
from 손무현 & Double Trouble - Old & New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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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무현 & Double Trouble - Old & New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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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손무현 & Double Trouble - Old & New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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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손무현 & Double Trouble - Old & New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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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무현 & Double Trouble - Old & New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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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 ||||
from 손무현 & Double Trouble - Old & New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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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손무현 & Double Trouble - Old & New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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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 ||||
from 손무현 & Double Trouble - Old & New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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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6 | ||||
from 김수연 - 김수연 창 흥보가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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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6 | ||||
from 김수연 - 김수연 창 흥보가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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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4 | ||||
from 김수연 - 김수연 창 흥보가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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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 ||||
from 김수연 - 김수연 창 흥보가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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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1 | ||||
from 김수연 - 김수연 창 흥보가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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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2 | ||||
from 김수연 - 김수연 창 흥보가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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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 | ||||
from 김수연 - 김수연 창 흥보가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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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신성우 3집 - Shinsungwoo 003 (1994)
수많은 시선들을 의식하며 걸으세요
그 점만 주의해요 수많은 공주님들 촌티나면 입장불가 상표를 붙이세요 환상의 나라에 오신 걸 환영해요 모든 이가 날 보려하네 그건 착각이죠 그 정도론 모자라요 모든 이가 날 좋아하지 그건 착각이죠 그 정도론 턱도없죠 골치아픈 감상들은 재활용 용품으로 손쉬운 사랑을 바겐세일 하고있죠 마음대로 고르시고 맘에 들면 가지세요 하지만 교환이나 반품은 사양해요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RODEO BLUSES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RODEO BLUSES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RODEO BLUSES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RODEO BLUSES 모든 이가 날 보려하네 그건 착각이죠 그 정도론 모자라요 모든 이가 날 좋아하지 그건 착각이죠 그 정도론 턱도없죠 모든 이가 날 보려하네 그건 착각이죠 그 정도론 모자라요 모든 이가 날 좋아하네 그건 착각이죠 그 정도론 턱도없죠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RODEO BLUSES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RODEO BLUSES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RODEO BLUSES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RODEO BLUS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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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성우 3집 - Shinsungwoo 003 (1994)
오늘도 할 일 없이 방바닥을 온종일 기어다니다가
부모님 눈총이 따가와 밖으로 나서긴 했지만 뭐 뾰족히 갈곳이 어디있나 참 왜이리 날씨는 좋은 거야 나보다 공부도 못한 녀석도 자기 자리를 찾는데 왜 나같은 인재를 썩히는거야 세상이 나를 몰라주네 도대체 어디부터 꼬인걸까 이것참 알다가도 모르겠네 왜 나같은 인재를 썩히는 것은 국가적 손실임을 왜 몰라 오늘도 구겨진 내 인생을 다림질 하러 나섰네 방안에 널려진 이력서들 오늘도 면접에 떨어졌네 얼굴이 남보다 쪼끔 큰게 뭐그리 흠이 되는 거냐고 거리엔 누굴 약올리나 모두들 쌍쌍이 걸어가고 어느새 친구에 회사앞 전화를 걸었더니 하는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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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성우 3집 - Shinsungwoo 003 (1994)
난 알고 있어 이런 고통의 시간들이
내게 기쁨이 될 것을 허전한 마음 힘들어한 표정 네많은 그 한숨들 속에서 넌 생각해 봤니 얼마나 네가 너에게 최선을 다했는 지를 미안하잖니 그동안 흘린 수많은 눈물과 한숨들에게도 자 용기를 내봐 까짓 이런 봉우리쯤은 하나도 문제가 되질 않아 내 자신을 만들어 가기에 순간에 많은 욕심들 속에 지쳐 주저앉은 그런 모습은 내가 가야하는 그 길위에선 우연히라도 필요치 않아 순간에 많은 욕심들 속에 지쳐주저앉은 그런 모습은 내가 가야하는 그 길위에선 우연히라도 필요치 않아 시간이 가면 이런 모습들 까지도 좋은 추억이 될꺼야 자 용기를 내봐 까짓 이런 봉우리쯤은 하나도 문제가 되질 않아 내 자신을 만들어 가기에 이 어둠이 힘들어도 가야만 하는 길이라면 난 갈꺼야 내 꿈들과 조그만 미소를 지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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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성우 3집 - Shinsungwoo 003 (1994)
난 알고 있어 이런 고통의 시간들이
내게 기쁨이 될 것을 허전한 마음 힘들어한 표정 네많은 그 한숨들 속에서 넌 생각해 봤니 얼마나 네가 너에게 최선을 다했는 지를 미안하잖니 그동안 흘린 수많은 눈물과 한숨들에게도 자 용기를 내봐 까짓 이런 봉우리쯤은 하나도 문제가 되질 않아 내 자신을 만들어 가기에 순간에 많은 욕심들 속에 지쳐 주저앉은 그런 모습은 내가 가야하는 그 길위에선 우연히라도 필요치 않아 순간에 많은 욕심들 속에 지쳐주저앉은 그런 모습은 내가 가야하는 그 길위에선 우연히라도 필요치 않아 시간이 가면 이런 모습들 까지도 좋은 추억이 될꺼야 자 용기를 내봐 까짓 이런 봉우리쯤은 하나도 문제가 되질 않아 내 자신을 만들어 가기에 이 어둠이 힘들어도 가야만 하는 길이라면 난 갈꺼야 내 꿈들과 조그만 미소를 지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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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성우 3집 - Shinsungwoo 003 (1994)
해가 지기전에 가려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속에 아주 키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냐야 하는 소중한 나의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 서로 알수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적은 미소만으로도...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이 있었던 수 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께. 걷다기 지친 네가 나를 볼수있게. 저기 저 별위에 그리꺼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수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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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성우 3집 - Shinsungwoo 003 (1994)
해가 지기 전에 가려 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 속에 아주 키 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 서로 알 수 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쩍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 별 위에 그릴 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 별 위에 그릴 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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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성우 3집 - Shinsungwoo 003 (1994)
생, 어떤 이에겐 길게만 느껴지는 여행들..
그 속엔 많은 욕심을 싹틔우면서 살아간다. 또 어떤 이에겐 결코 길지도 않은 여행... 그 속에서 기다린다는 그 의미도 만들게 되고 느껴짐이 없는 모습들 위에 유영하는 모습들.. 논리라는 거짓말 속에 세상에 흩어진 모든 따스한 이야기까지 느끼지 못하는 불감증들.. 하.. 이유를 만든다 그리고 또 그 이유에 대한 그 이유를 만들게 되고... 또 이유를 만들고.. 무엇보다도 기쁨이었다. 이 작은 공간에 무엇인가 조그만 모습으로 공존을 한다는 그 의미.. 그것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다는 충분한 의미는 되는거지. 집에서 온 편지속에 논리를 빌어 그려진 이야기들... 그 속엔 내가 잊고 살아온 모든 것들 내가 두고온 그 모습들이 ...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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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성우 3집 - Shinsungwoo 003 (1994)
오늘도 오만으로 만들어진 우리 동네엔
모순의 수레바퀴들만 가득 굴러가고, 지칠 줄 모르는 많은 욕심들과,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심을 신앙처럼 믿고 살죠. 세상이 변해가니 우리 동네도 따라 변해갈 뿐이죠. 이렇게 위로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을뿐이죠. # 수많은 핑계들과 수많은 그 변명들 속에서 천사여 울지 마세요. 우리 그냥 두고 가지마세요. (*2) 오늘도 어른들의 갈등속에 아이들에 맑은 눈망울에 자꾸 눈물 고여가고.. 세상이 변해가니 우리 동네도 따라 변해갈 뿐이죠. 이렇게 위로하며 살아갈 수 밖엔 없을뿐이죠..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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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성우 3집 - Shinsungwoo 003 (1994)
내 얼마나 울어야 너의 닫혀진 마음속에 미소 줄 수 있겠니.
내 얼마나 걸어야 너의 어두운 마음곁에 나도 갈 수 있겠니. 지금 이런 내 모습 아직은 괜찮아. 내 눈물까지도 그저 조금 힘들어 지친 것뿐이야. #내가 뒤에 있을께. 네가 나를 떠날 그 때쯤에 느낄 수 있게. 내가 사랑하는 걸 네가 나를 떠날 그 때쯤에 느낄 수 있게. 사랑하는 동안 몇번의 이 힘든 외로움도 친구가 될 수 있었지. 때론 이 기다림의 마음만으로 행복할 수 있었던거야. #대가 뒤에 있을께. 네가 나를 떠날 그 때쯤에 느낄 수 있게. 내가 사랑하는 걸. 네가 나를 떠날 그 때쯤에 느낄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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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성우 3집 - Shinsungwoo 003 (1994)
오늘도 할 일 없이 방바닥을 온종일 기어다니다가
부모님 눈총이 따가와 밖으로 나서긴 했지만 뭐 뾰족히 갈곳이 어디있나 참 왜이리 날씨는 좋은 거야 나보다 공부도 못한 녀석도 자기 자리를 찾는데 왜 나같은 인재를 썩히는거야 세상이 나를 몰라주네 도대체 어디부터 꼬인걸까 이것참 알다가도 모르겠네 왜 나같은 인재를 썩히는 것은 국가적 손실임을 왜 몰라 오늘도 구겨진 내 인생을 다림질 하러 나섰네 방안에 널려진 이력서들 오늘도 면접에 떨어졌네 얼굴이 남보다 쪼끔 큰게 뭐그리 흠이 되는 거냐고 거리엔 누굴 약올리나 모두들 쌍쌍이 걸어가고 어느새 친구에 회사앞 전화를 걸었더니 하는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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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준우 1집 - The First New Wave... Enjoy Our Songs!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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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준우 1집 - The First New Wave... Enjoy Our Songs!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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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준우 1집 - The First New Wave... Enjoy Our Songs! (1994)
1. 쉽게 잊혀 지낼수도 있는 그런 느낌이 들어
단지 아는 사이같은 그녀와의 만남들이 우 우 우 때론 살짝 고개 숙여 가벼운 인사를 하며 어색하지 않을 만큼 웃음지며 윙크를 하지 2. 무척이나 오랜만이라며 손을 내미는 그녀 부드러운 미소만은 아직까지 변함이 없네 우 우 우 처음으로 가져보는 둘만의 시간이지만 우물쭈물 망설이며 우유잔만 매만지네 후렴:어떻게 내 마음을 부담되지 않게 전할 수 있나 자연스런 고백이란 쉬운 일만은 아닐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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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준우 1집 - The First New Wave... Enjoy Our Songs! (1994)
1. 수많은 기억속에서 너는 춤을 추고 있어
그 기억속으로 난 빨려들어가고 있어 카멜레온처럼 변해가는 너의 모습을 지난 시간의 거울속에 다시 비춰보네 2. 이젠 또 다른 시간을 기다려야 하네 그 시간속으로 난 너를 만나려 하고 있어 서로 다른 마음을 갖고 있는 우리 만남을 지난 시간의 거울속에 다시 비춰 보네 후렴:바로 그런 모습으로 내게 다가오는 너의 모습은 작은 나의 눈빛조차 모두 빼앗아 가버리려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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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준우 1집 - The First New Wave... Enjoy Our Songs! (1994)
1. 나의 작은 소리에 눈뜬 너의 두 개의 아침이 오면
모든 지난 기억의 꿈들은 이제 지워져 버리고 이젠 난 너의 두 개의 밤을 위한 나의 모든 사랑처럼 그렇게 아픈 나의 이야기를 이제 시작하네 2. 이젠 눈물속에 사라진 너의 두 개의 아침이 오면 또 다시 지난 시간의 꿈들이 내게 다가오네 이젠 난 너의 두 개의 밤을 위한 나의 모든 사랑처럼 그렇게 아픈 나의 이야기를 이제 시작하네 후렴:언제까지나 모든 아픔과 함께해야 하나 이젠 깨어진 약속의 모든 기억을 잊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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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준우 1집 - The First New Wave... Enjoy Our Songs! (1994)
1. 멈춰지는 것 같은 나의 숨소리를 들어봐
바로 지금 당신이 찾아오면 난 많은 것을 바랄지도 몰라 2. 어쩌면 당신의 마음도 나와 같을 수 있을꺼야 우린 서로의 마음을 보호하려 서로를 속일지도 모르지 3. 이젠 모든게 다시 시작할 수 없게 된 걸까 너와 내가 지켜야 할 많은 약속들이 이젠 모두 깨져 버리고 있어 후렴: 무엇을 원하고 느껴야 하는지도 모르고 지쳐 있는 나의 힘없는 작은 숨소리 제발 말을 해줘 너의 가려진 마음속을 제발 말을 해줘 너의 숨겨진 비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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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준우 1집 - The First New Wave... Enjoy Our Songs! (1994)
1. 멈춰지는 것 같은 나의 숨소리를 들어봐
바로 지금 당신이 찾아오면 난 많은 것을 바랄지도 몰라 2. 어쩌면 당신의 마음도 나와 같을 수 있을꺼야 우린 서로의 마음을 보호하려 서로를 속일지도 모르지 3. 이젠 모든게 다시 시작할 수 없게 된 걸까 너와 내가 지켜야 할 많은 약속들이 이젠 모두 깨져 버리고 있어 후렴: 무엇을 원하고 느껴야 하는지도 모르고 지쳐 있는 나의 힘없는 작은 숨소리 제발 말을 해줘 너의 가려진 마음속을 제발 말을 해줘 너의 숨겨진 비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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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준우 1집 - The First New Wave... Enjoy Our Songs! (1994)
1. 아무런 관심도 없이 그대 내곁에 머물고 있는 지금
그대 내 사랑 아닌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언제부터가 우리의 시작이었는지는 몰라 무엇으로부터 지금 여기에 서 있는지 2. 이젠 지쳐버린 마음속에 작은 금이 가고 있는 지금 그대는 무얼 망설이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수많은 만남속에 오직 너만을 기억하는 건 어떤 이유가 있기 때문만은 아닌거야 후렴:이젠 내 눈을 감겨줘 그대 내가 널 볼 수 없다면 짧은 순간 만이라도 내게 다가와줘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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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준우 1집 - The First New Wave... Enjoy Our Songs! (1994)
1. 버려지지 않는 너의 모습은 나의 외로움을 느끼게 하지
멈춰있는 시간의 모든 기억은 오직 손끝에 남아있는 외로움뿐 라 라 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2. 시간이 흘러 멀어지는 미소는 잊혀질 수 없는 영원한 나의 눈물 라 라 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흩어진 마음의 조각들은 찢어진 아픈 가슴은 그러나 기다리고 있을거야 너를 영원히 또 영원히 라 라 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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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경만 - 최경만의 피리 연주곡집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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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경만 - 최경만의 피리 연주곡집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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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경만 - 최경만의 피리 연주곡집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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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경만 - 최경만의 피리 연주곡집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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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경만 - 최경만의 피리 연주곡집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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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경만 - 최경만의 피리 연주곡집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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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경만 - 최경만의 피리 연주곡집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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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경만 - 최경만의 피리 연주곡집 (19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