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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남자의 여자 by 강동윤 [ost] (2007)
버릴 수 있나 버릴 수 있나
헛된 자존심과 이기심의 허물 버릴 수 있나 아무렇게나 나를 방황했던 자유로움을 시작할 텐가 시작할 텐가 내가 충고하네 서두르지 말게 시작할 텐가 부탁하네 값싼 외로움 앞에 존재를 잃지 말게 사랑은 언제나 고독의 친구였던거지 고독은 사랑을 부르고 목 말라 했던거지 기억하는가 기억하는가 결국 이상들은 사라져 버렸지 기억하는가 현실이란 정말 잔인하게 단꿈을 깨우지 텅빈 방황을 울리고 멜로디에 눈물을 삼킨 날 잊으려고 했지만 이렇게 이렇게 다시 저려오네 사랑은 언제나 고독의 친구였던거지 고독은 사랑을 부르고 목말라 했던거지 사랑은 눈물이 고독은 타버린 재가 되어 흐르고 끝난거지 언젠간 서로를 어루만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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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버지와 아들 [ost] (2001)
나어릴적 놀던 고향의 그나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던높고큰나무 바람이 불고 비가와도 꿋꿋이 섰던 그나무
오랜세월이 지나고 아무도없는 언덕에 홀로섰네 많은 이야기 간직한채 외로이 섰네 가지마다 맺힌 수많은 사연들 잎새마다 새겨진 우리들 작은모습 아아 누군들 잊으랴 아늑한그곳 언제나 돌아갈까 아버지의 품 크고넉넉한 아버지의 그늘 나어릴적 놀던 고향의 그나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던 높고큰나무바람이 불고 비가와도꿋꿋이섰던그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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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18집 - 어느 여배우에게 (2000)
그대 고향에 가거든
고향을 찾지 마오 부푼 가슴으로 돌아간 그 곳은 어릴 적 친구의 흰머리처럼 서럽고 낯설거늘 퇴색한 담벽엔 원색의 페인트 꿈에도 그리던 그 곳은 꿈속에나 남기어 놓고 그대 고향에 가거든 고향을 찾지 마오 그대 어릴 적 꿈들을 이루고 사는가 벅찬 가슴으로 지새던 밤들을 신비한 구슬빛 같은 꿈들을 이루고 사는가 무언가 있겠지 이것만 아니겠지 기다린 세월은 저 혼자 저 혼자 멀어져 가고 그대 어릴 적 꿈들을 이제는 잊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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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18집 - 어느 여배우에게 (2000)
1.
낙동강 짙은 물위에 구슬픈비 내리는데 미움도 정이련가 울고있는 물새야 찬바람에 흔들리는 저 갈대처럼 떠나는 사람들을 원망을 마라 처음부터 알고 있던 이별인것을 너 만은 죽지마라 변하지마라 어느누가 뭐라해도 세월은 간다. 2. 흐르는 물결이야 저 바다로 가겠지만 남겨지는 한숨들을 낙동강아 아느냐 때가되면 돌아오는 철새들 같은 가엾은 사람들을 비웃지 마라 떨어지는 낙엽같은 인생인 것을 너 만은 죽지마라 변하지 마라 온 세상이 다 변해도 세월은 간다. 세월은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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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18집 - 어느 여배우에게 (2000)
빌딩의 그림자에
네온이 눈을 뜨면 외로운 가슴 속에 일렁이는 이 물결은 무엇입니까 스치고 지나가는 한 줄기 바람에도 메마른 낙엽처럼 딩구르는 이 아픔은 무엇입니까 잊은 줄 알고 살았는데 생각도 않고 살았는데 힘든 삶의 고비 마다 떠 오르는 사람아 아아아아아 보고 싶은 사람아 잊은 줄 알고 살았는데 생각도 않고 살았는데 힘든 삶의 고비 마다 떠 오르는 사람아 아아아아아 보고 싶은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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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18집 - 어느 여배우에게 (2000)
세월아 너만 가거라
나는 두고 가거라 하 좋은 이시절 떠날수가 없구나 세월아 가지 말아라 쉬었다가 가거라 내 좋은 사람들 떠날수가 없구나 하고 싶은 일 아직 많은데 못다 이룬 꿈 남아 있는데 어느새 한 곁으로 밀려버린 내 인생아 세월아 웃지 말아라 잡지를 말아라 구름같은 인생길 아무것도 없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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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18집 - 어느 여배우에게 (2000)
늙은 아내와 안타깝게도
어른이 되어가는 아이들 별 수없이 나이먹은 철없는 친구들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 쉰이 되면 쉰이 되어버려도 나는 또 살고 있겠지 조금은 느긋해진 삶의 두려움으로 남아있겠지 쉰이 되면 긴머리에 낡은 청바지 빨간 스포츠카를 탈꺼야 어느누가 뭐라해도 내인생은 내것이니까 쉰이 되면 쉰이 되어버려도 나는 또 살아 갈테야 퇴색한 꿈들의 흔적이나 뒤적이며 울지 않을거야 쉰이 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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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18집 - 어느 여배우에게 (2000)
우리-처음 만난순간 가슴뛰는눈빛속에-
난-그때 예감했-지 긴- 사랑의 시-작을 당신이 행복하면 나는더욱 행복했소 당신이 괴로울땐 나도그-랬소 약속하-오 나의사랑 변함없는사랑 수무해전 그날처럼 처음만난그날처럼 당신주름 하나늘면 우리아기- 키가한뼘- 아-무-리 힘들어도 이겨낼수 있-었지 기쁨은 나눠갖고 슬픔도 나눠갖고 몸을둘로 나눠어도 우린하나인데 약속하오 나의사랑 변함없는사랑 스무해전 그날처럼 처음만난그날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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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18집 - 어느 여배우에게 (2000)
울지 않아도 눈물이 가득했지
검은 두눈엔 항상 코트깃에는 바람만 차가웠지 그래도 슬픔을 가리진 못했어 그 모습 가슴에 품고 잠못이루던 젊은 내 모습이여 그토록 세월이 흘러도 아련한 그림자로 남아있는 여인이여 여인이여 젊은날의 로맨스여 불이 켜지고 모두들 떠나가도 텅빈 자리에 남아 흩날리던 그대의 긴 머리를 가슴에 새기며 두 눈을 감았지 이제는 낡아버린 아쉬운 청춘의 서글픈 꿈이여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흑백의 사진처럼 남아있는 여인이여 여인이여 젊은날의 향기여 여인이여 여인이여 젊은날의 로맨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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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18집 - 어느 여배우에게 (2000)
추억도 가난한 사람들이
누군가 부여안고 울고싶어서 밤이면 희미한 불빛아래로 옛길을 더듬는듯 찾아오는 곳 영등포 어둠이 내려오면 영등포 서러움이 길을 메어와 돌아서면 남이되는 짧은 만남에 사랑도 고향도 묻어버리네 누군가 보고픈 사람들이 이골목 저거리에 사는 것 같아 괜스래 검은안경 얼굴가리고 기웃기웃 더듬으며 헤매보는곳 영등포 이거리에 찾아오면 영등포 잃어버린 고향내음새 내일이면 떠나버릴 짧은 만남에 영혼을 걸어놓고 울어버리네 영등포 어둠이 내려오면 영등포 서러움이 길을 메어와 돌아서면 남이되는 짧은 만남에 사랑도 고향도 묻어버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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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18집 - 어느 여배우에게 (2000)
친구하나 산에묻고 내려오는길섶에 늦가을코스모스 왜그리 고웁더냐 밤을새워 울고울던 어린시절내친구들 그날따라 왜그리도 늙어보였나 친구하나 보내고 한번늙고 가는세월 탓하면서 또한번늙고 사람살이 인생살이 무엇이더냐 그렇게들 살다 가거라 가는사람 서럽더냐 남은우리도 서럽더라 그래그래 잘가거라 편히쉬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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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18집 - 어느 여배우에게 (2000)
형산강 물줄기는 내님의 눈물 구비구비 흘러서 하늘로 가네 사람은 세월따라 변해가지만 갈 수 없어 맴도는 그날의 넋이여 온몸으로 껴안았던 내강토기에 풀잎으로 돌하나로 남아 살았네 오늘도 어제처럼 비가 오는데 영원히 젊은얼굴 푸른 형산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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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4집 - 박강성 카페음악4 (1997)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서러움이 더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 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마음 갈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마음 갈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하얀 겨울에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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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17집 - 어이 (1997)
세월아 너만 가거라
나는 두고 가거라 하 좋은 이시절 떠날수가 없구나 세월아 가지 말아라 쉬었다가 가거라 내 좋은 사람들 떠날수가 없구나 하고 싶은 일 아직 많은데 못다 이룬 꿈 남아 있는데 어느새 한 곁으로 밀려버린 내 인생아 세월아 웃지 말아라 잡지를 말아라 구름같은 인생길 아무것도 없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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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백호 17집 - 어이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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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현 - 리바이벌 & 리메이크 1 (1997)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소리와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가슴이 잃어버린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아올 사람은 없을지라도 슬픈 뱃고동 소릴 들어보렴 첫사랑 그 소녀는 어디에서 나처럼 늙어갈까 가버린 세월이 서글퍼지는 슬픈 뱃고동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나이에 청춘의 미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가슴에 다시못올곳에 대하여 낭만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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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16집 - 낭만에 대하여 (1994)
가을이 오기전에 나는
작은 등불하나 밝히렵니다 황홀한 고독의 손짓에서 나를 지키렵니다 가을이 오기전에 나는 한잔의 술을 채우렵니다 달콤한 방황의 기억들을 지워 버리렵니다 비가 내리고 낙엽지면 텅빈 가슴으로 웁니다 아물다 남은 상처로 웁니다 타버린 재가 되어 웁니다 가을이 오기 전에 나는 긴 여행을 떠나렵니다 바람과 어둠과 침묵 속에서 나를 찾으렵니다 비가 내리고 낙엽지면 텅빈 가슴으로 웁니다 아물다 남은 상처로 웁니다 타버린 재가 되어 웁니다 가을이 오기 전에 나는 홀로 가을을 기다립니다 아 첫사랑의 아이처럼 가슴 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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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16집 - 낭만에 대하여 (1994)
이 세상이란
커다란 어둠과 같아 우린 스스로 빛을 찾아야 해 또 하나의 빛이 되어야 해 거칠 것 없다 후회도 없다 한점의 미련도 없다 인생은 단 한번 다시오지 않는다 뒤돌아 보지마라 남자로 왔다가 남자로 간다 이 세상이란 폭풍의 바다와 같아 우린 파도와 싸워 이겨야 해 또 하나의 바다를 가져야 해 가슴을 열면 두려움도 없다 한 점의 눈물도 없다 인생은 단 한번 다시오지 않는다 뒤돌아 보지마라 남자로 왔다가 남자로 간다 남자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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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16집 - 낭만에 대하여 (1994)
궂은비 내리는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 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웬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가슴이 잃어버린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아올 사람은 없을지라도 슬픈 뱃고동 소릴 들어보렴 첫사랑 그 소녀는 어디에서 나처럼 늙어갈까 가버린 세월이 서글퍼지는 슬픈 뱃고동 소릴 들어보렴 이제 와 새삼 이 나이에 청춘의 미련이야 있겠냐만은 웬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가슴에 다시 못올것에 대하여 낭만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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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16집 - 낭만에 대하여 (1994)
휘몰아치는 폭풍우에도
빛을 잃지않는 들꽃처럼 무등이여 우리가 보았다 들었다 저마다 가슴 속에 새겨두었다 저음의 메아리로 살아있는 민주의 고함소리 강이 흐르고 흘러도 잊지 않는다 잊을 수 없다 그날의 피맺힌 너의 절규를 한숨으로 숨겨놓은 그 분노를 광주여 광주여 우리가 보았다 들었다 저마다 가슴 속에 새겨두었다 저음의 메아리로 살아있는 민주의 고함소리 강이 흐르고 흘러도 잊지 않는다 잊을 수 없다 그날의 피맺힌 너의 절규를 한숨으로 숨겨놓은 그 분노를 광주여 광주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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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16집 - 낭만에 대하여 (1994)
가뭄으로 말라터진 논바닥같은
가슴이라면 너는 알겠니 비바람 몰아치는 텅 빈 벌판에 홀로 선 솔나무 같은 마음이구나 그래 그래 그래 너무 예쁘다 새하얀 드레스에 내 딸 모습이 잘 살아야 한다 행복해야 한다 애비 소원은 그것 뿐이다 아장아장 걸음마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자라 내 곁을 떠난다니 강처럼 흘러버린 그 세월들이 이 애비 가슴 속엔 남아있구나 그래 그래 그래 울지마라 고운 드레스에 얼룩이 질라 참아야 한다 참아야 한다 애비 부탁은 그것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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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16집 - 낭만에 대하여 (1994)
가면 가나보다
오면 오나보다 사람 만나고 이별이야 그렇거니 살았는데 이제 가네하는 말 한마디 없이 그렇게 훌쩍가고 말면 무정할세 이 사람아 그래 먼저가게 내 금방 따라가지 그때 다시 만나 옛 얘기나 나누세 가면 가나보다 오면 오나보다 사람 만나고 이별이야 그렇거니 살았는데 그래 힘들었지 한 세상 사노라고 구름같은 인생 빈 손으로 가는구나 이제 가네하는 말 한마디 없이 그렇게 훌쩍가고 말면 무정할세 이 사람아 사람 만나고 이별이야 그렇거니 살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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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16집 - 낭만에 대하여 (1994)
나를 떠나는 것은 모두다
쓸쓸한 모습으로 간다 초라한 어깨에 뒷모습으로 간다 커다랗게 웃으며 손 흔들며 간다해도 이별은 이별은 서러운 일인데 낙엽지고 지는 길 모퉁이에 나만 두고 나 혼자 두고 나를 떠나는 것은 모두 다 외로움만 남기고 간다 커다랗게 웃으며 손 흔들며 간다해도 이별은 이별은 서러운 일인데 낙엽지고 지는 길 모퉁이에 나만 두고 나 혼자 두고 나를 떠나는 것은 모두 다 쓰러지는 가슴으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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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16집 - 낭만에 대하여 (1994)
서러운 것은 아쉬움
불타던 젊음의 시간은 어둠에 묻히어 가고 서러운 것은 세월 너무도 서러운 그것은 무심으로 흘러만 가고 뽐내지 마라 젊음을 순간에 가버린다 낙관하지 마라 세월을 기다리지 않는다 서러운 것은 일몰 일몰 비웃지 마라 백발을 누구나 노인이 된다 돌아보지 마라 옛일을 다시 오지 않는다 서러운 것은 허무 오늘은 한점의 흔적도 없이 사라져 가버리고 서러운 것은 일몰 일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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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봉조 - 이봉조 추모앨범 [tribute] (1994)
그날밤 그자리에 둘이서 만났을때
똑같은 그 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달빛에 젖은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아~~그 밤이 꿈이었나 비오는데 두고 두고 못다한 말 가슴에 삭이면서 떠날때는 말없이 말없이 가오리다 아~~그 날이 언제였나 비오는데 사모치는 그리움을 나 어이 달래라고 떠날때는 말없이 말없이 가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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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 젊은날의 노래 3 (1993)
쏟아지는 빗속을 뛰어봐요
부딪치는 빗방울이 즐거워요 울적했던 마음들 활짝 열고 뛰어봐요 뚜룻뚜 뚜룻뚜 뚜뚜뚜 뚜룻뚜 쏟아지는 빗속을 뛰어봐요 부딪치는 빗방울이 즐거워요 메말랐던 가슴들 비에 흠뻑 젖어봐요 뚜룻뚜 뚜룻뚜 뚜뚜뚜 뚜룻뚜 사라져 버려라 슬픈 이야기들 흩어져 버려라 뛰는 내 발길에 쏟아지는 빗속을 뛰어봐요 부딪치는 빗방울이 즐거워요 울적했던 마음들 활짝 열고 뛰어봐요 뚜룻뚜 뚜룻뚜 뚜뚜뚜 뚜룻뚜 사라져 버려라 슬픈 이야기들 흩어져 버려라 뛰는 내 발길에 쏟아지는 빗속을 뛰어봐요 부딪치는 빗방울이 즐거워요 메말랐던 가슴들 비에 흠뻑 젖어봐요 뚜룻뚜 뚜룻뚜 뚜뚜뚜 뚜룻뚜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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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카페 총결산 7 (1993)
1.아쉬운 밤 흐뭇한 밤 뽀얀 담배 연기 둥근 너의 얼굴 보이고 넘치는 술잔엔 너의 웃음이 정든 우리 헤어져도 다시 만날 그 날까지 @ 자~하아 우리의 젊음을 위하`여 잔을 들어라 ,,,,,,,,,,,2. 지난 날~아.알들 돌아보며(면) (산)숱한 우리 얘기 넓은 너의 가슴 열리고 마주 쥔 두 손엔 사나이 정이 내나라 위해 떠나~아는 몸 뜨~으거운 피는 가슴에 자~~~~라 , 자~~~~라 ,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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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카페 총결산 8 (1993)
바닷가에서 오두막 집을짓고 사는
어릴적 내 친구 푸른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위에 시를적어 뛰우는 젊은날 뛰는 가슴안고 수평선까지 달려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지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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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카페 총결산 9 (1993)
1.오늘도 나는 내 방안 거울 앞에서 빨간립스틱 마스카라 짙은향수 뿌리고 예쁜옷 갈아 입고서 거릴 나서지만 정들곳 없는 서울의 밤 정들지 않는 거리 @ 뒤돌아 보면 같은 자리 다시 또 그자리 만나보면 그 얼굴 같`은 그 모습 @ 늘 사랑에 빠지지만 이별은 늘 나의것 저 어둠이 사라지면 내 슬 픔도` 사라질까 (윗)늘~~~까 ,,,,,,,,,,,2. (늘) 화려한 네온 불빛에 휘청거리는 밤 그 불빛 아래 서 있는 난 그 누구의 연인인가 뒤~~~~까 , 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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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15집 - 최백호의 열다섯번째 이야기 (1992)
낙엽을 밟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의 아픔이니까
낙엽을 줍지 말아요 잊혀진 날들의 상처이니까 이제 계절은 가고 저 텅 빈 들녘에 황혼이 지면 황홀한 청춘의 열정은 그림자처럼 사라지네 낙엽을 버리지 말아요 아쉬운 날들의 기억이니까 이제 계절은 가고 저 텅 빈 들녘에 황혼이 지면 황홀한 청춘의 열정은 그림자처럼 사라지네 낙엽을 태우지 말아요 살아온 날들의 흔적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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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15집 - 최백호의 열다섯번째 이야기 (1992)
내 젊음의 날은 대나무처럼 살고 싶었지
휘지 않고 바르게 푸르게 살리라 했지 내 젊음의 날은 바위처럼 살고 싶었지 거친 풍파 몰아쳐도 변치 않고 살리라 했지 나 그렇게 살았던가 후회는 없는가 크고 넓은 가슴의 삶이었던가 내 젊음의 날은 독수리처럼 살고 싶었지 높은 하늘 높은 이상 펼치며 살리라 했지 나 그렇게 살았던가 후회는 없는가 크고 넓은 가슴의 삶이었던가 내 젊음의 날은 소나기처럼 살고 싶었지 메마른 이 세상을 적시며 살리라 했지 휘지 않고 바르게 푸르게 살리라 했지 높은 하늘 높은 이상 펼치며 살리라 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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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15집 - 최백호의 열다섯번째 이야기 (1992)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 지면 서러움이 더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 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 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마음 갈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마음 갈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하얀 겨울에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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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15집 - 최백호의 열다섯번째 이야기 (1992)
너의 전화가 끊어지고 가슴속으로 밀물처럼
밀리는 외로움에 나는 그냥 전화만 바라보았다 너의 전화가 끊어지고 믿을 수 없이 가라앉은 차가운 가슴으로 나는 그냥 창 밖만 바라보았다 잿빛 거리에는 장대처럼 비가 내리고 비가 내리고 긴 긴 날들의 기억들이 다정한 눈빛들이 끝나던 그 순간에 그 순간에 너의 전화가 끊어지고 비를 맞으며 뛰어가는 아이의 뒷모습만 나는 그냥 한없이 바라보았다 잿빛 거리에는 장대처럼 비가 내리고 비가 내리고 긴 긴 날들의 기억들이 다정한 눈빛들이 끝나던 그 순간에 그 순간에 너의 전화가 끊어지고 가슴속으로 밀물처럼 밀리는 외로움에 나는 그냥 창 밖만 바라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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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15집 - 최백호의 열다섯번째 이야기 (1992)
쏟아지는 빗속을 뛰어봐요
부딪히는 빗방울이 즐거워요 울적했던 마음들 활짝 열고 뛰어봐요 뚜루뚜루 뚜루루 뚜루뚜루 뚜루루 쏟아지는 빗속을 뛰어봐요 부딪히는 빗방울이 즐거워요 메말랐던 가슴들 비에 흠뻑 젖어봐요 뚜루뚜루 뚜루루 뚜루뚜루 뚜루루 사라져 버려라 슬픈 이야기들 흩어져 버려라 뛰는 내 발길에 쏟아지는 빗속을 뛰어봐요 부딪치는 빗방울이 즐거워요 울적했던 마음들 활짝 열고 뛰어봐요 뚜루뚜루 뚜루루 뚜루뚜루 뚜루루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사라져 버려라 슬픈 이야기들 흩어져 버려라 뛰는 내 발길에 쏟아지는 빗속을 뛰어봐요 부딪치는 빗방울이 즐거워요 메말랐던 가슴들 비에 흠뻑 젖어봐요 뚜루뚜루 뚜루루 뚜루뚜루 뚜루루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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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15집 - 최백호의 열다섯번째 이야기 (1992)
가뭄으로 말라터진 논바닥같은
가슴이라면 너는 알겠니 비바람 몰아치는 텅 빈 벌판에 홀로 선 솔나무 같은 마음이구나 그래 그래 그래 너무 예쁘다 새하얀 드레스에 내 딸 모습이 잘 살아야 한다 행복해야 한다 애비 소원은 그것 뿐이다 아장아장 걸음마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자라 내 곁을 떠난다니 강처럼 흘러버린 그 세월들이 이 애비 가슴 속엔 남아있구나 그래 그래 그래 울지마라 고운 드레스에 얼룩이 질라 참아야 한다 참아야 한다 애비 부탁은 그것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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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15집 - 최백호의 열다섯번째 이야기 (1992)
이제 할 말은 모두 했어요
서로 얼굴만 바라보며 괴로운 마음 감추려 해도 눈물 한 방울 그만 들켰어요 행복했던 추억은 남겨 두고 빈손으로 먼 길을 떠나가네요 안녕이란 말은 참아요 우린 다시 만날 거예요 음음음 음음 음음음 음음 음음음 음음 음음음 음음 행복했던 추억은 남겨 두고 빈손으로 먼 길을 떠나가네요 안녕이란 말은 참아요 우린 다시 만날 거예요 우린 다시 만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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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15집 - 최백호의 열다섯번째 이야기 (1992)
바닷가에서 오두막집을 짓고
사는 어릴 적 내 친구 푸른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갈매기 나래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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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15집 - 최백호의 열다섯번째 이야기 (1992)
(대사)
스물하나의 가슴에겐 힘들고 벅찬 길이였어. 그리고 솔직히 조국을 지킨다느니 하는 사명감 같은 건 있지도 않았어. (노래) 그러나 머리를 짧게 깎고 철모를 쓰고, 무거운 M1(엠원)총을 들고 새벽 벌판에 섰을 때. 내 굳어있던 가슴으로 치밀어 오르던 뜨거운 피와 부모형제의 얼굴들·· 그때 알았지·· 내가 왜 그곳에 서있는지를, 내가 왜 그곳에 떨고 서있는지를·· (대사) 태극기! 그대 앞에선 눈물이 난다. 고난과 갈등의 역사의 그대 앞에선·· 그래도 가슴에 솟음 치는 내 나라여, 내 민족이여, 대한민국이여··! (노래) 그래, 가라! 떠나라! 너의 젊음을 위해! 이렇게 가슴 벅찬 이 밤을 위해, 잔을 들어라~ 잔을 들~어라······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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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15집 - 최백호의 열다섯번째 이야기 (1992)
고향에 내리는 비는 포근했지
종알거리며 내게 물었지 어디에 갔다 이제 왔니 왜 그리 늙어 버렸니 음 고향에 내리는 비를 기억했지 철없던 시절에 내 모습을 떠나지 말고 여기 살아라 후회하지 말아라 음 아 아 아 그러나 사는 게 뭔지 산다는 게 무언지 돌아와 버린 도시의 불빛 그늘 아래서 나는 울었네 울었네 고향에 내리는 비는 서글펐지 어릴 적 친구의 눈가에 주름처럼 세월만 혼자 가는 줄 알았지 우리도 가는 줄 몰랐네 음 아 아 아 그러나 사는 게 뭔지 산다는 게 무언지 돌아와 버린 도시의 불빛 그늘 아래서 나는 울었네 울었네 나는 울었네 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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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의 새노래 모음 (1988)
그래 넌 왜 그걸 모르니 빛이 있음에 또 어둠이 있다는 것을
그래 넌 왜 그걸 모르니 하늘이 있어 땅이 있음을 그래 넌 왜 그걸 모르니 바다가 언제나 푸를 수 없음을 그래 넌 왜 그걸 모르니 산다는 것이 때로는 고통임을 우린 머물 수 없잖아 누구나 한번은 떠나는것을 우리도 언젠가 그날이 오면 빛만 가득한 곳으로 사랑만 가득한 곳으로 가야하는데 그래 넌 그걸 모르니 우린 머물수 없잖아 누구나 한번은 떠나는 것을 우리도 언젠가 그날이 오면 아픔없는 곳으로 미움없는 곳으로 가야 하는데 그래 넌 왜 그걸 모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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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은 - 양희은의 새노래 모음 (1988)
내 긴 머리 자르며 그대 생각 지웁니다
서러운 가슴을 비웁니다 내 긴머리 자르며 눈물을 삼킵니다 메마른 입술을 깨뭅니다 이제는 잊어야 하는 그대와의 기억들이 발 아래 흩어져 날립니다 세월이 흘러가면 잊혀진다 하였지만 세월속에 아파야 할 내마음이 애처로워 긴머리 자르며 아픔을 참읍니다 차라리 두눈을 감읍니다 이제는 잊어야하는 그대와의 기억들이 발아래 흩어져 날립니다 세월이 흘러가면 잊혀진다 하였지만 세월속에 아파야 할 내 마음이 애처로워 긴머리 자르며 미움을 버립니다 작은 소리로 웃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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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백호 - 설흔아홉의 길목에서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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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 설흔아홉의 길목에서 (1988)
가슴에 내리는 비는
돌아오지 않는 아쉬운 날들의 통곡.. 아픔으로 젖어있는 기억속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너의 모습 모든것이 안개처럼 희미한데 그래도, 내영혼이 잠들때까지 잊을수 없는 한마디 말은.. 날 잊지마오.. 물위에 뜬 꽃한송이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세월가고 모두가 사라져도 내 가슴에 남아있을 그 한마디 날... 잊지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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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 설흔아홉의 길목에서 (1988)
별이 고운 밤에는 등불을 끄면
어릴적 정답던 친구의 얼굴 별이 고운 밤에는 혼자 있으면 어느새 잊었던 순이의 얼굴 밤바람 타고 들려오는 그 옛날 도란도란 정답던 얘기 소리 별이 고운 밤에는 눈을 감으면 고개너머 시집간 누나의 얼굴 밤바람 타고 들려오는 그 옛날 도란도란 정답던 얘기 소리 별이 고운 밤에는 꿈을 꾸며는 빛바랜 저고리 어머니 모습 빛바랜 저고리 어머니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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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백호 - 설흔아홉의 길목에서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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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 설흔아홉의 길목에서 (1988)
비내리는 밤에 항구의 불빛은
모두다 흐느낀다 술잔에 어린, 낯설은 여인의 서글픈 눈빛처럼 아 - 모두들 어디로 갔나 사랑했던 사람들.. 흘러버린 세월속에 나혼자 섰는데.. 한줄기 뱃고동이 가슴을 치네.. 비내리는 밤의 항구의 불빛은 모두 다 흐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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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 설흔아홉의 길목에서 (1988)
구름 떠난 하늘 빈자리 바람 떠난 숲의 빈자리 꽃져버린 들의 빈자리 너 가버린 내 맘의 빈자리 바람도 구름도 꽃 피듯이 오겠지만 다시 메울 수 없는 내 맘의 빈자리여 날이 가면 잊으리라던 너의 생각 지우지 못해 긴 긴 밤을 잠 못 이루며 달래 보는 내 맘의 빈자리 가버린 날들이 돌아올 수 없듯이 다시 메울 수 없는 내 맘의 빈자리여 바람도 구름도 꽃 피듯이 오겠지만 다시 메울 수 없는 내 맘의 빈자리여 내 맘의 빈자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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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 설흔아홉의 길목에서 (1988)
사랑한다면, 가슴을 다주어도 좋지
만약에 만약에, 진실로 사랑한다면... 사랑한다면, 모든걸 다 버려도 좋지 만약에 만약에, 애타게 사랑한다면.. 나 그대 사랑하는 만큼 그대, 날 사랑할까... 하늘만큼.. 땅만큼... 바닷가 모래알 만큼.. 사랑한다면, 목숨을 다주어도 좋지.. 만약에, 만약에.. 죽도록 사랑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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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 설흔아홉의 길목에서 (1988)
아이야 너는 자라서
시인이 되거라 가슴에서 피가 배어나는 시를 쓰거라 불의 앞에선 정의를 말할 수 있고 분노를 분노로 내뱉을수 있는 그러나 거친 벌판에 작은 풀꽃에도 눈물짖는 아이야 아이야 시인이 되거라 아이야 너는 자라서 군인이 되거라 두눈에서 불이 타오르는 힘을 가져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던질수 있고 죽어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그러나 가슴깊은곳 내 나라 내 민족의 아픔에 우는 아이야 아이야 군인이 되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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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 설흔아홉의 길목에서 (1988)
너의 맑은 눈망울에 별들은 빛을 잃었고
너의 밝은웃음소리에 새들은 노래를 잊었다 후렴_ 아장아장 걸음마가 꽃이 피는듯 머무는곳마다 천사의노래소리 너의 빨간 두빰위에 바람을 길을 잃었고 너의 작은 손바닥가득 이세상 행복만 담겨라 이세상 행복만 담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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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 설흔아홉의 길목에서 (1988)
옛날 아주 먼 옛날
어느 작은 섬마을에 맘씨 고운 총각 이쁜 처녀 살았네 파도 온날에 둘이 손목 마주잡고 달빛 별빛 비치는 금빛 모랫발을 걸었네 어느 비바람 불고 파도 몰아치던날 고기 잡아 장가 들막 기학 두고 떠난 총각 영영 돌아오지 않고 울어 지친 작은 가슴 멍이 들어 멍이들어 옛날 아주 먼 옛날 어느 작은 섬마을에 맘씨 고운 총각 이쁜 처녀 살았네 파도 끝없이 밀려 세월 흘러갔어도 행여 다시 돌아올까 기다리던 그 처녀는 슬픈 가슴을 안고 수평선만 바라보다 잠이 들어 잠이들어 옛날 아주 먼 옛날 어느 작은 섬마을에 맘씨 고운 총각 이쁜 처녀 살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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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 '87 최백호 (1987)
내일이면 어느외로움이흘리고간
눈물자욱처럼 거리를뒹구는 낙엽들이 서러운가을은갑니다 자밤이더깊어지기전에 흩어진낙엽줏어모아 작은모닥불하나 피워올리며 이젠잿빛으로변해간 우리의거리를 아쉬워합시다 이가을에마지막밤을 자밤이더깊어지기전에 흩어진낙엽줏어모아 작은모닥불하나 피워올리며 이젠잿빛으로변해간 우리의거리를 아쉬워합시다 이가을에마지막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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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 '87 최백호 (1987)
가을장미 외로움 나-는 알지 외로움 늦게피는 꽃의 아픔 나는알지
그아픔 후렴: 가는시-절 안타까워도 아무도 머물지못하지 아쉬워 뒤돌아보지만 아쉬워 뒤돌아보지만 자꾸만 멀어지네 가을장미 외로움 나는알지 외로움 늦게피는 꽃의아픔 나는알지 그아픔 나는 알지 외로움 나는 알지 그아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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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 '87 최백호 (1987)
1. 마른잎 굴러 바람에 흩날릴때
생각나는 그 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왜 이다지 그리워 하면서 왜 당신을 잊어야 하나요 낙엽이 지면 다시 온다던 당신 어이해서 못오나 낙엽은 지는데 2. 마른잎 굴러 바람에 흩날릴때 생각나는 그 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지금도 서로 서로 사랑하면서 왜 이렇게 헤어져야 하나요 낙엽이 지면 그리워지는 당신 만날수가 없구려 낙엽은 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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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 '87 최백호 (1987)
1.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 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 고 2. 바람에 꽃이지리 세월 덧없어 만날길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 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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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 '87 최백호 (1987)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간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보고싶은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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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 '87 최백호 (1987)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촛불하나 이렇게 밝혀 놓으셨나요 어느 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 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 선가 한번은 본 듯한 얼굴 가슴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 모습 단 한번 눈길에 터져 버린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시냇물 하나 이렇게 흘려 놓으셨나요 어느 빛 어느 바람이 이렇게 당신이 흘려 넣으신 물처럼 조용히 속삭이듯 이렇게 영원할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 선가 한번은 올 것 같은 순간 가슴속에 항상 혼자 예감하던 그 순간 단 한번 눈길에 부서진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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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 '87 최백호 (1987)
1. 이 세상이란 커다란 어둠과 같아
스스로 빛을 찾아야 해 그빛을 움켜쥐고 우린 또하나의 빛이 되어야 해 자... 인생은 단한번 돌아오지 않는다 두려울것 하나없다 고함을 질러라 이대로 어둠속에 사라질순 없잖아 2. 이 세상이란 폭풍의 바다와 같아 거칠은 파도와 싸워야해 파도를 이겨내고 우린 또하나의 바다를 가져야해 자... 인생은 단한번 돌아오지 않는다 두려울것 하나없다 고함을 질러라 이대로 어둠속에 사라질순 없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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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 '87 최백호 (1987)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어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잊을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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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 '87 최백호 (1987)
나 눈뜨지 못하는 아픔으로
그대에게 다가가 지는 한송이 꽃이될지라도 그대 무릎 꿇지 못하는 슬픔으로 나에게 다가와 마른 한줄기 나무가 될지라도 나와 그대앞에 놓인 이 어지러운 이 어지러운 목마름의 길들을 그냥 끝없이 흘러가게 두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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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백호 - '87 최백호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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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 '87 최백호 (1987)
고개숙여 울적한 내 친구야
접어두렴아 많은 얘기들 이슬맺힌 눈망울 내 친구야 아픔속에 우리는 더욱 자라고 먼훗날 생각하면 그리웁겠지 그리웁겠지 웃어버리렴 가슴을 열고 아직도 울적한 내 친구야 아픔속에 우리는 더욱 자라고 먼훗날 생각하면 그리웁겠지 그리웁겠지 잊어버리렴 지나간 일들 고개숙여 울적한 내 친구야 내 친구야 내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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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백호 - '87 최백호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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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만종 - 유만종 (1985)
어둠속에 오래토록 혼자있어 보았니
오래토록 어둠속에 있으면 어둠이 따뜻해지지 어둠속에 오래토록 혼자울어보았니 오래토록 어둠속에서 울면 어둠이 다둑거려 주지 밝은 거리를 거닐어 보았지 그래도 슬픔은 그대로인걸 많은 사람들속에 있어보았지 그래도 외로움 그대로인걸 가슴에 한없는 아픔이오면 불을끄고 혼자있어 보렴 어둠이 모든것 지워줄꺼야 어둠이 모든것 달래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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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9집 - 최백호 4집 : 가을바다가을도시 / 하늘 (1985)
가을이 오던 날 너는 먼 바다가
모래뻘에 서서 울고 나는 불빛 영롱한 도시의 그늘에서 울었다 가을이 익어간 날 너는 한 마리 물새처럼 외로웠고 나는 불꺼진 가로등 아래 서성거렸다 가을이 가는 날 너는 부서지는 파도처럼 나를 잊을테고 나는 한잔의 한잔의 한잔의 술로 너를 잊는다 가을이 익어간 날 너는 한 마리 물새처럼 외로웠고 나는 불꺼진 가로등 아래 서성거렸다 가을이 가는 날 너는 부서지는 파도처럼 나를 잊을테고 나는 한잔의 한잔의 한잔의 술로 너를 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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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백호 9집 - 최백호 4집 : 가을바다가을도시 / 하늘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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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9집 - 최백호 4집 : 가을바다가을도시 / 하늘 (1985)
비내리는 밤의 항구의 불빛은 모두가 흐느낀다
술잔에 어린 낯설은 여인의 서글픈 눈빛처럼 * 아... 모두들 어디로갔나 사랑했던 사람들 흘러버린 세월속에 나혼자 섰는데 한줄기 뱃고동이 가슴을 치네 가슴을 가슴을 치네 두... 비내리는 밤의 항구의 불빛은 모두다 흐느낀다 흐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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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9집 - 최백호 4집 : 가을바다가을도시 / 하늘 (1985)
밤이길어 겨울 서러운 사람아
봄이면 꽃이피어 더욱 서러운가 * 한여름 햇빛아래 또 무슨 설움이며 가을 낙엽 줏어들고 뱆힌 눈물이여 님이멀면 그리움 크듯 날이갈수록 쌓이는건 정 뿐이라 밤이길어 겨울 서러운 사람아 봄이면 꽃이피어 더욱 서러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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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백호 9집 - 최백호 4집 : 가을바다가을도시 / 하늘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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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9집 - 최백호 4집 : 가을바다가을도시 / 하늘 (1985)
바닷가에서 오두막집을 짓고
사는 어릴 적 내 친구 푸른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갈매기 나래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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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9집 - 최백호 4집 : 가을바다가을도시 / 하늘 (1985)
(대사)
옛날에 말야 어느 바닷가에 작은 아이 하나가 살았데 낮에는 갈매기가 친구되어 주었고 밤에는 파도소리에 잠이 들었데 그래서 하나도 외롭지 않았데 세월이 흐르고 청년이된 그 아이는 튼튼한 가슴으로 바다를 떠났데 불빛 찬란한 도시로 갔었데 그러나 바다에서 태어나 자라는 사이 바다내음이 파도소리가 가슴 깊숙이 베어버렸다는 것을 그래서 바다를 떠나 갈수 없다는 것을 그는 모르고 있었데 (노래) 왠지 잠이 오질않아 왜그런지 나도몰라 가슴한곳이 텅비어 버린것 같아 (대사) 옛날에 말야 어느 바닷가에 오랫동안 그곳을 떠나있던 어떤 노인 한사람이 다시 돌아와 살았데 죽는날까지 그곳에서 행복하게 살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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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9집 - 최백호 4집 : 가을바다가을도시 / 하늘 (1985)
가을이 가고 찬바람 아프게 겨울이 오면
잊혀지는 잊어야하는 얼굴들 흰눈이 내려 하얗게 모두를 덮어버려도 잊을 수 없는 잊지못하는 얼굴들 * 불빛거리에도 가을은 사라지고 스치는 옷깃들에 바람은 차가운데 나는 어쩌나 나는 어쩌나 텅빈가슴으로 울고만 섰을건가 떠나는 가을만 바라보고 섰을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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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9집 - 최백호 4집 : 가을바다가을도시 / 하늘 (1985)
고개를 들어 맑은 눈으로
하루에 한 번쯤 하늘을 보자 잠시만 생각을 멈추고 잠시만 눈이 부셔도 두 눈을 뜨고 하루에 한 번쯤 하늘을 보자 잠시만 발걸음 멈추고 잠시만 저 높은 하늘 아래에서면 나는 작고 외로운 한 사람일 뿐 너무도 작고 외로운 한 사람일 뿐 사람일 뿐 사람일 뿐 사람일 뿐 사람일 뿐 사람일 뿐 사람일 뿐 사람일 뿐 가슴을 열고 마음도 열고 하루에 한번쯤 하늘을 보자 잠시만 세상사 잊고서 잠시만 저 높은 하늘 아래에서면 나는 작고 외로운 한 사람일 뿐 너무도 작고 외로운 한 사람일 뿐 사람일 뿐 사람일 뿐 사람일 뿐 사람일 뿐 사람일 뿐 사람일 뿐 사람일 뿐 비가 내려도 천둥이 쳐도 하루에 한번쯤 하늘을 보자 잠시만 생각을 멈추고 잠시만 잠시만 발걸음 멈추고 잠시만 잠시만 세상사 잊고서 잠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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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9집 - 최백호 4집 : 가을바다가을도시 / 하늘 (1985)
사랑하는 연인들은 모두함께 모여요
외로운 사람들도 모두함께 오세요 그리고 내노래를 들어봐요 행복과 사랑을 모두모두 사가세요 나는 행복을 파는사람 나는 사랑을 파는사람 그러나 슬픔은 팔지않죠 행복을 사가세요 사랑을 사가세요 (행복을 사가세요 사랑을 사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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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9집 - 최백호 4집 : 가을바다가을도시 / 하늘 (1985)
어둠속에 오래토록 혼자있어 보았니
오래토록 어둠속에 있으면 어둠이 따뜻해지지 어둠속에 오래토록 혼자울어보았니 오래토록 어둠속에서 울면 어둠이 다둑거려 주지 밝은 거리를 거닐어 보았지 그래도 슬픔은 그대로인걸 많은 사람들속에 있어보았지 그래도 외로움 그대로인걸 가슴에 한없는 아픔이오면 불을끄고 혼자있어 보렴 어둠이 모든것 지워줄꺼야 어둠이 모든것 달래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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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백호 9집 - 최백호 4집 : 가을바다가을도시 / 하늘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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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시내 - Yoonsinai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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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희갑과 미스틱무드 오케스트라 4집 - Cafe Music Vol.4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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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8집 - '84 신곡집 : 인연의정 / 작은잎새 (1984)
돌아설곳도 없는 이계절의 막다른 길목에서
나는 아무 의미도 없는 한점의 낙엽이고 싶어라 남겨진것은 황혼마져 삼켜버린 도시의 어둠과 불빛과 너의 모습의 기억뿐 어쩔수 없이 나는 저 잔인한 겨울의 문을 두드리고 미련도 모르는 거친 사내처럼 뒤돌아 볼줄 모르리라 보도위에 이제는 퇴색한 낙엽들은 지쳐 쓰러지고 멀리 기적소리 나를 부른다 자꾸 떠나잔다 이차거운 도시를 돌아보면 무엇하나 손을 흔들면 무엇하나 차라리 텅빈 바닷가 백사장 발자욱이라도 남겠지 외로운 내 발자욱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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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8집 - '84 신곡집 : 인연의정 / 작은잎새 (1984)
황혜숙 작사 최백호 작곡
봄날이 오며는 뭐하노 그쟈 우리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데 꽃잎이 피며는 뭐하노 그쟈 우리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데 그래도 우리 맘이 하나가 되어 암만 날이 가도 변하지 않으면 조금은 외로워도 괜찮다 그쟈 우리는 너무 너무 사랑하니까 그래도 우리 맘이 하나가 되어 암만 날이 가도 변하지 않으면 조금은 외로워도 괜찮다 그쟈 우리는 너무 너무 사랑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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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8집 - '84 신곡집 : 인연의정 / 작은잎새 (1984)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 지면 서러움이 더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 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 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마음 갈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마음 갈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하얀 겨울에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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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8집 - '84 신곡집 : 인연의정 / 작은잎새 (1984)
비가 옵니다 - 하루종일
어개가 적십니다 가슴까지 스밉니다 비가 옵니다-불빛속으로- 이제는 잊어가는 지난 이야기처럼 하늘을 보면 얼굴을 때리는 빗방울 빗방울 빗방울 눈을 감으면 보고픈 보고픈 얼굴하나 밤은 자꾸만 깊어만 가는데 나는야 나는야 어쩌려고 바보처럼 울고만 섰-는가 비가 옵니다 - 외로운 가슴에 아프게 내립니다 지난 어느날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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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백호 8집 - '84 신곡집 : 인연의정 / 작은잎새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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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8집 - '84 신곡집 : 인연의정 / 작은잎새 (1984)
울고있는 너를 두고 돌아서 올 때 내가슴, 가슴이 가슴이...,
세상모든 사람들이 변한다 해도 단한 사람, 한사람, 한사람..., 하지만 나도..., 하지만 나도.., 아픈 찬바람 거리에 서서 하얀 너의 모습 찾아헤맨다. 영아 영아.., 어디엘 갔나. 영아 여엉아아 행복하여라. 하지만 나도..., 하지만 나도.., 아픈 찬바람 거리에 서서 하얀 너의 모습 찾아헤맨다. 영아 영아.., 어디엘 갔나. 영아 여엉아아 행복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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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8집 - '84 신곡집 : 인연의정 / 작은잎새 (1984)
비가온다 오누나
오는 비는 올지라도 한 닷새 왔으면 좋지 여드레 스무날엔 온다고 하고 초하루 삭망이면 간다고 했지 가도 가도 왕십리 비가오네 웬걸 저 새야 울려거든 왕십리 건너가서 울어나다고 비맞아 나른해서 벌새가 운다 천안에 삼거리 실버들도 촉촉히 젖어서 늘어졌다네 비가와도 한 닷새 왔으면 좋지 구름도 산마루에 걸려서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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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8집 - '84 신곡집 : 인연의정 / 작은잎새 (1984)
그대 지금 가슴에 찬 이슬이 내리고 멍들어도
그대 지금 가슴에 알알이 맺혀진 사랑 불씨 그대 지금 가슴에 한없는 미움이 쌓였어도 이제는 돌아선 그림자 떨쳐버릴 기억인데.. 그대여~ 아-팠던 마디마디 아무리 가슴이 아리여도 인연의 정 비워내면 그만이리.. 그대 지금 가슴에 만 갈래 번뇌가 고였어도 그대 지금 가슴에 잠 한숨 이루지 못할 영혼 그대~지금 가슴에 쓰라린 상처만 남겼어도 이제는 흐르는 세월에 지워버릴 기억인데.. 그대여~ 돌아서 내려선 길 아무리 가슴이 아려도 시인처럼 노래하면 그만이리., 그대여~ 아-팠던 마디마디 아무리 가슴이 아리어도 인연의 정 비워내면 그만이리. 우~우우우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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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8집 - '84 신곡집 : 인연의정 / 작은잎새 (1984)
(대사)
스물하나의 가슴에겐 힘들고 벅찬 길이였어. 그리고 솔직히 조국을 지킨다느니 하는 사명감 같은 건 있지도 않았어. (노래) 그러나 머리를 짧게 깎고 철모를 쓰고, 무거운 M1(엠원)총을 들고 새벽 벌판에 섰을 때. 내 굳어있던 가슴으로 치밀어 오르던 뜨거운 피와 부모형제의 얼굴들·· 그때 알았지·· 내가 왜 그곳에 서있는지를, 내가 왜 그곳에 떨고 서있는지를·· (대사) 태극기! 그대 앞에선 눈물이 난다. 고난과 갈등의 역사의 그대 앞에선·· 그래도 가슴에 솟음 치는 내 나라여, 내 민족이여, 대한민국이여··! (노래) 그래, 가라! 떠나라! 너의 젊음을 위해! 이렇게 가슴 벅찬 이 밤을 위해, 잔을 들어라~ 잔을 들~어라······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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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8집 - '84 신곡집 : 인연의정 / 작은잎새 (1984)
때로는 살다보면 괴로움도 닥치는 인생
잔바람에 일렁이는 작은 잎새처럼 꽃 그림자 마져도 시름으로 보던그대 흐르는 강물이야 잡을수 없지마는 가버린 세월이야 찾을수 없지마는 아- 나머지 순간 순간은 어떻게 되는걸가 돌아보면 걸어온길 그래도 아쉬운 인생 황혼길에 홀로 섰는 저기 저 길손 처럼 흘러가는 구름마져 아픔으로 맞던 그대 한줄기 바람이야 막을수 없지마는 오늘도 어제처럼 스치듯 가겠지만 아- 나머지 순간 순간은 어떻게 되는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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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백호 8집 - '84 신곡집 : 인연의정 / 작은잎새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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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현희 1집 - Son Heayn Hee (1984)
너의 꽃이여라 나는 고운 이슬이리라
너는 산새여라 나는 하얀 구름이리라 하나가 될 수 없는 아픔을 둘이서 아끼고 사랑하며 너의 꽃이여라 나는 고운 이슬이리라 너는 별이여라 나는 작은 등불이리라 하나가 될 수 없는 아픔을 둘이서 아끼고 사랑하며 너의 꽃이여라 나는 고운 이슬이리라 너는 별이여라 나는 작은 등불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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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현희 1집 - Son Heayn Hee (1984)
내고향 언덕에 피던 크로바
그리운 시절따라 생각납니다 풀꽃반지 끼워주며 다짐한 일을 그 사람 지금도 알고 있을까 지금은 먼옛날 추억의 풀꽃반지 그리운 마음속에 남아있어요 내고향 강가에 피던 크로바 오늘도 아름답게 피어있겠지 풀꽃반지 끼워주며 맹세한 일을 그 사람 지금도 알고 있을까 아련히 먼옛날 추억의 풀꽃반지 그리운 가슴속에 남아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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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백호 7집 - '83 최백호 : 바람 / 고독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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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백호 7집 - '83 최백호 : 바람 / 고독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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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백호 7집 - '83 최백호 : 바람 / 고독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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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백호 7집 - '83 최백호 : 바람 / 고독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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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7집 - '83 최백호 : 바람 / 고독 (1983)
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나가는 타인처럼 흩어지는 바람인 줄 알았는데 앉으나 서나 끊임없이 솟아나는 그대 향한 그리움 그대의 그림자에 싸여 이 한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그대에 가슴에 나는 꽃처럼 영롱한 별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이 생명 다하도록 이 생명 다하도록 뜨거운 마음 속 불꽃을 피우리다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진주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다 그리고 이 생명 다하도록 이 생명 다하도록 뜨거운 마음 속 불꽃을 피우리다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진주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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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백호 7집 - '83 최백호 : 바람 / 고독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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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백호 7집 - '83 최백호 : 바람 / 고독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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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백호 7집 - '83 최백호 : 바람 / 고독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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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백호 7집 - '83 최백호 : 바람 / 고독 (198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