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PROOTS가 태어난 부산, 당시 HIPHOP과는 연관성을 찾기 힘든 곳에서 자신만의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다. 부산의 미군 부대와 클럽 그리고 대형 악기상가등등.. 그는 어릴 적부터 항상 음악과 가무가 끊이지 않는 곳에서 자라왔다. 클럽과 축제 그는 직간접적으로 HIPHOP의 영향을 받았고, 1995년도 클럽에서 HIPHOP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는 계기가 생겼다.그 이후 KEEPROOTS는 18세의 나이에도 불구하 고 클럽에서 뛰어난 DJ의 자질을 키워나갔으며 1997년 그는 DJ로 서의 활동을 중단하고 DMS의 메인 프로듀서로 활동을 시작한다. .... ....
Chorus You don’t know, how much that I came, playing on this music So sit back and relax, listen to this music, music
Verse 늘 그렇지만 늘 같지 만은 않은 얘기 keeproots의 말이 뿌리 깊은 진실만을 담아내길 보다 나은 삶의 외길 길고 긴 기나긴 낮과 밤에 시간이 흘러 내 맘속 깊은 곳으로 남긴 어제보다 더 오늘이 오늘보다 더 내일이 매일, 매일 더 낮길 그런 믿음과는 또 다른 내 맘 하루, 하루 더 힘들어 꿈은 내게서 멀어져 매 순간 너무 쉽게 내 눈과 귀를 잃네 거짓 부렁이로 이뤄낸 세계 내 갈 길을 버리네 이런 제길 날 버리고 나서야 곧바로 후회하게 될 꺼야 어제와 같이 이런 갈등으로 내 삶을 고민하네 그래봤자 아무런 느낌 없이 5월10일은 지나가네 내 인생아~!(내 인생아) 앞도 뒤도 없이 숨막히는 keeproots순간의 젊음아~
Chorus We past days of ways We living for the surviving everyday If ain’t no sunshine when it’s on The darkness got it on The bright, the bright, the bright~
흘러간 순간에 내 믿음에 라임을 간단한 리듬위로 날리네 내 꿈에 무지갤 바라본 꼬마 어린 시절에 현시간은 이렇지는 않았다고 또다시 눈을 뜨는 아침에 늘 그렇게 어제 쓰다 버린 가사에 연민에 기록들이 마구 갈겨 쓴 이유를 말하지 어긋난 리듬이 점점 더 길어질 때 내 한숨에 믿음이 다 말라버린 건 아닐까 내 맘에 의문이 여인의 노래처럼 꿈이란 뭘까 내 믿음에 댓 가 꿈이라는 이상을 어릴 쩍 바라본 현실의 결과 아무튼 더 장황하게 길어질 내 얘길 묶어 다음 verse로 Keep the roots 내 삶을 살아가는 긴 멜로디 말없이 흘러가는 세월과 저 리듬이 날 데려가 건네주는 따스한 한마디 Keep the roots 내 삶을 살아가는 긴 멜로디 말없이 흘러가는 세월과 저 리듬이 날 데려가 건네주는 따스한 한마디 열 일곱 생각이 많을 나이 부푼 기대에 구석에 꿈을 키운 아이 무대를 보며 생각에 잠기어 내 십육 마딜 외치고 싶던 아이 마이크 정리하며 내기대도 역시 정리하며 깡통을 밟던 아이 꿈을 키워 왔지 작은 무대 내 몇 마디에 가슴을 조리며 몇 번이나 고치며 내 십육 마딜 꿈꿔봤지 무대 위에서 내 공연을 내 말을 들어주는 날 위해 손 흔들어주는 몇 사람들 그 틈 속에 내 사랑하는 사람을 공연 후 술자릴 나 떳떳하길 기찻길 위에 다시 섰을 땐 떳떳하길 그길 그 후 공연 후 땀에 젖은 목소리 날 위한 가사 마디 작던 꿈은 어쩌면 부푼 기대로 먼지 가득한 추억 일지도 내 꿈이 먼지 가득할지도 Keep the roots 내 삶을 살아가는 긴 멜로디 말없이 흘러가는 세월과 저 리듬이 날 데려가 건네주는 따스한 한마디 Keep the roots 내 삶을 살아가는 긴 멜로디 말없이 흘러가는 세월과 저 리듬이 날 데려가 건네주는 따스한 한마디
Showdown featuring Mc Meta,P-Type,Hyunmoo From Trespass
[현무] 날 뒤에서 욕하는 소리가 들리네 인종에 대한 문제 그 사이에 언제나 조건제 돈 아니면 좀 더 진하게 부르는 것들에 대한 문제 면적이 커질수록 목소린 높아지고 그 속에서 짝을 진짜 찾으려고 벽으로 서로를 감싸고 옳지 않는 자, 웃기지들 말아라 또 진짜를 찾는가 진실 속의 답이, 인종 속의 길이 또 비친 나날이, 어수선한 목소리 가운데로 모이네 난 보이네 날 삼키네 또 준비해 그 가치에 내 박자를 네 박수를, 목소리의 깊이
[P-Type] 타점의 길이, 그 가치, 가르침
[KeepRoots] 정신없이 펼쳐질 은유, 절규 비유 여러가지 이유 계속해서 비춰내 난 보이네 또 가운데로 모이네
[P-Type] 도시 속의 모두가 기다려왔던 변화 궁극의 결합, 그 뜨거운 순결함 그 무대의 불을 밝혀라, 볼륨을 높여라 그리고 그 마이크 앞에서 당장 비켜라 더 멀리 울려퍼져라 거리의 찬가 더 멀리 흩어져라 모두에게 잠깐 쉴 틈 조차 주지마라 함성을 멈추지마라 자 이제 비트를 멈춰라, 더 크게 외쳐라 제아무리 잘 해봐야 말장난 하지만 장단에 맞춰 움직이고 있는 자신을 봐, 관심없다면 자신을 가꿔봐야 말짱다 헛수고일뿐야, 여기 우리들의 결합을 막을 자 그누구냐 개떼로 덤비거든 그냥 닥쳐 박자 맞춰 박수만 쳐 이제 여기 낮게 흐르는 베이스, 리듬에 맞춰 춤이나 춰!
[MC Meta] 이것봐 KeepRoots! 간밤에 질문때문에 너와 내가 골치아팠던 답을 이제 찾아냈는데 흰눈처럼 세상을 덮어버리면 된다는 것을 배웠네 이 배움에, 끝이 없다는 것이 날 깨우네
[KeepRoots] 흠~ 이 시간이 흘러가니 정말 많이 힘든 날이 내 맘에 남은건 내 형제만의 거리 형과 생각은 늘 같은 주파수 내 대답 역시 진실이라 그때마다 똑같수
[MC Meta] 그래서 함께 채운 술잔의 술은 단번에 뜨거운 파도에서 시뻘겋게 달궈내 비트로 품고 펜과 종이로 그리는 한 번의 언제나 바래왔던 것을, 우리 함께라는 것을 바람을 멈춰, 내 맘이 (다가설 수 있게) 어둠을 거둬, 내 말이 빛을 볼 수 있게
[KeepRoots] 말하지 하나 더 드러나는 우리 형제의 이야기 하나둘 풀어진 거짓을 벗어난 실마리
[MC Meta] 하지만 조화를 깨는 자들이 주변에 많으니 아무리 달래도 우는 아이 같으니, 이건 얘기가 다르지 (죽구 싶나?)그렇다면 말이지 준비된 무대가 있으니 올라가서 마이크를 들고 맞붙지
[KeepRoots] 깊고도 깊게, 쉽고도 쉽게 우리 말 알아듣게 만들어줄게 ???
[MC Meta] 현무 & KeepRoots와 정확한 MC Meta 더없이 불타는 무대 위에서 개시된다!
"신사 숙녀 여러분, 마지막 무대 위를 정복할, KeepRoots! 그리고 MC Meta!"
[MC Meta] 내 마이크의 붙은 영혼의 불길을 다시 한 번 우릴 막지 못한 자들을 태워버릴 거친 단검 들어봐 아침햇살에, 이 몸과 마음이 드러난 거짓 더러운 아침만이 여기, 그러나 ???
[KeepRoots] 또다시 내리막길에 쓰레기더미 몸과 맘을 맡기네 어서 빨리, 무대를 벗어나게 그래봐도 멋진 비트에 우리 라임을 막을 수 없다네 메타의 rhyme에(불타는 rhyme에!)
[MC Meta] 끝없이 쌓인 내 라임들 사이에 타인의 가슴에 담길 내 마음의 소리가 자리해 또는 내 마음을 담은 소리가 너와 나 사이에 자리한 라임의 자리를 날리네
[KeepRoots] 또는 나 마치 거짓말같이 손을 들고서 입을 닫지 않겠지 (뭐라고 KeepRoots?)바로 우리 말로 쉽게 bravo! 다시 말해줄게 bravo! 우리 안에 담아왔던 소리 그것 bravo!
[MC Meta & KeepRoots] 이 나이 때까지 같이 걸어왔던 마음뒤로 한소리에 어울림을 담고 그래 나는 다시 마치 너와 내가 주고받던 문장같이 우스개로 이해되면 정말 곤란하지!
verse 1 무대위로 올라가 내 맘을 털어놓아 너와의 얘기엔 너무도 긴 이야기야 hum~ 첨부터 내 맘은 기다림에 시작으로 인해 널 갖기로 매일 밤 성실한 태도로 너와의 시나리오를 써 내려가 우리가 쓰는 가사완 너무나 달라 고민이야 문제는 너와나 시간은 지나가 어느덧 밤은 깊어가 아무런 결과 없이 내일로 미뤄지는 내 연가~
verse 2 그 다음 날 어제와 다른 오늘을 바라던 난 충분히 준비된 단어와 말투로 아무런 걱정 없이 겉으로 내색도 하지 않은 채 길 건너 공중전화 앞으로 박스안에 전화를 들려 하니 내 맘이 내가 아닌 또 다른 자아의 말이 <시간을 가지고 조금 더 천천히 사랑은 바로 전투와도 같으니> 전화를 들고 계속해서 나와의 실랑이 아무런 결과 없이 다시 문을 열고 나와 또 hum~ 오늘도 역시 같아 내 기쁨에 원천은 바로 너인데 시간은 흘러 내 손엔 어제와 다르지는 않지 차디찬 술잔에 초라한 내 모습이 여전히 비치네.....
verse 3 초라한 내 모습이 여전히 비춰진 술잔을 뒤로 한 채 너에 집 앞 골목길 다시 용기를 내어 너에 목소릴 듣기 위해 전화번호 눌렀지 신호음은 나의 숨을 가뿌게 내 온몸에 뭔지 모를 경련이 하나씩 차례로 흐르는 식은땀은 어느세 내 등과 다리로 느낌 없이 흘러 내리고 말 없이 기다리던 나의 두 귀에 아련한 너에 목소리 <여보세요>
verse 4 사실은 너에 맘을 얻기 위한 나의 몸부림 기나긴 시간이 흘러도 네 생각은 여전히 우연히 서롤 만났던 시간과 바로 거기엔 내 맘은 이미 너를 향해 던져진 한 마리에 남자지 < hey~ 너무 과격한 단어로 그녀에게 얘기하지마 > 첨부터 이야길 시작 할게 내 말을 귀 기울여 들어봐
ver 1 우!아! 저 달빛에 젖은 나 이제 내 맘은 죽은 별빛의 검은 sky, a man mustn’t cry but 어느 세 먹은 나이 내 맘속의 벗은 다 쉽게 good bye, why 오늘도 나 홀로 술판을 벌리고 습관의 독이 가득찬 패로 숨을 쉬고, 부모 가슴을 찢고 여기 저기 부딪히고 그리고 다 큰놈이 돈 한푼 안 되는 음악에 미치고 끝없이 지치고 무너질 때 변함없는 내 미소 난 기억해, 손을 모아 무릎을 쉽게 더 쉽게 꿇수있게 만드신 주님의 뜻이 있다는 것, I BELIEVE THAT
Ver 2 kick (kick) & bass (bass) snare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는 지금 이 순간을 헤어 날수 없어 단어배열로 운율을 메워 잠시 날 광기로서 잠식할 rhyme이 날 향기로 더 장식할 기회를 줘 기회는 더 많은 미래를 줘, 미래는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만들어 아니라도 꿈을 꾸게 만들어 꿈꾸고 바라던 내 갈 길을 걷는 것 (무엇도) 이보다 더 좋을 수 는 없는 것 hook hey~(hey) you~(you) listen to my tunes hey~(hey) you~(you) do you feel the vibe?
ver 3 준비~ 스윙에 미쳐 흐르는 강물처럼 노래는 계속 흘러 비는 이제 그쳐 지나간 기억들이 스쳐 옛 추억에 문득 꺼내든 수첩 한때 주접 부렸던 적이 수천 생각하면 웃긴 나의 옛 old 제스쳐 웃긴 comedy. 이 rap안에 내 몇 마디 이 멜로디를 실어 과거를 높이 올려 실패 뒤에 성공을 몸에 적셔 feeling me y’all wit me 집착은 버려 이미 배로 부푼 허기 심에 얻을 것 은 하나 없으니 맘을 비워 너를 느껴
ver4 길고 긴 터널은 항상 늘 거기 난 항상 준비된 내 삶에 짧은 이야기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내한마디 내뱉어내는 소중한 이순간이 영혼의 진리로 내 말의 신뢰도 뿌리 깊이 박힌 세자의 이름의 의미로 또 다시 긴 여행의 시작을 알리네 가진 건 없어도 다시 첨으로 이미 긴 여름은 지난 뒤라 무거운 삶에 무게를 하나 둘 벗어라 내가진 믿음이 주는 그 리듬이 빚어낸 고만고만한 내 rhyme이 말하던 그때로 술 한잔에 진리를 답하던 내 모습 그대로
hook
Outro Keeproots, as good as it gets Yankie, as good as it gets Tablo, as good as it gets Mithra, as good as it gets (x4)
Hook Hey~, hey~, hey~ Keepin’ on the roots yeah~ (x2)
ver1 AOV 흐르는 리듬 그 위를 받칠 우리네 믿음 수많은 말들에 나열들이 하나로 이룸 뿌리를 지키는 숭고한 이름 keeproots underground hit`em 부산을 바로 가슴 안에 품은 내 바람 의 기도 AOV의 시도 우리를 믿는 형제들에게도 준비된 DJ & MC 에게도 무한의 언더그라운드 궤도 그 속엔 AOV의 지도 펼쳐졌으니 제대로 갈 길을 인도 라임 & flow 그리고 mc가 가질 lyric을 쓸 자의 자질 모두가 마음가짐 영혼을 지킬 수 있는 자들이 인생이 가르켜 준 사실 DMS production 그리고 AOV의 진실
ver2 곧 이어 뒤를 잊고있는 두 번째part 결코 흔들리지 않는 그대 진실의 안 그 정적을 깨는 건 누구? AOV 예~~예~~keeproots & 상민 이것을 느끼길 한걸음 내 닫게 될 언더그라운드 힙합 (힙합) 내 삶을 갖게 된 이유 that`s the music 시간이 있는 한 난 라임은 차원 밖이네 언제나 술 한잔에 나온 얘긴 가장 중요한 걸 잊은 MCs 난 그들을 사냥하는 assassin 여기 나에게 라임은 나의 혼 변하지 않지
Hook
ver3 그들이 뛰워 주는 비트 위에 랩, 어설픈 트랙, 그들의 포맷 언제나 인터넷을 장학하는 mp3 고난이 말발의 battle mc 사용할 줄 모르며 산 MPC 가진 건 없어도 부산을 바로 가슴 안에 품음 AOV 수많은 시간 기다려 온 가리온 CD, MIC
ver4 와 함께하는 내자신에 대한 해답이 이곳의 장벽을 넘어설 때 까지 끊임없이 부산을 지켜 나갈 부두(부두) 우리의 뜻을 이을 어디 누구든 AOV 첫번째에 시작된 말은 부산의 자존심이 걸린 비트와 라임 그 이름 위에 존재해왔던 이 문화 갈 길을 알리는 우리에 음악과 삶 [A, A, A, AOV, KEEPROOTS & 상민] (x4)
Outro Yeah, yeah, 가라사대, DMS Production, 가리온, Power Flower, Che-Young~
verse 1 우리들에 함성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들린다면 느낀다면 모두 주먹을 질러봐 오~ CAPITAL L-E-O COMING AT YOU LIVE ON STEREO 지금 느끼는 것 이 KRS flava yo, so turn it up, keep keep da volume up 지붕이 날아 갈 때까지 또 나와 너의 에너지가 하나로 합칠 때까지 나 역시 서울에 형제들이 느낄 때까지 아니 전세계 형제들에게 서울을 알릴 때까지 stop sign 없을 테지 I to the Z 우린 칼을 들 테지 for eternity(영원히) 틀림없는 떠버리 볼륨을 높였나? (키웠나?) 스피커가 (터졌나?) 터지지 않았다면 그 무엇이 문제야? 언어가 문제야 그것은 그저 변명 꺼리 이 노래를 느끼지 못한다면 너는 귀머거리 Hook 볼륨을 높여봐 키워봐 스피커가 찢어질 때까지 오른쪽으로 돌려봐 랄랄랄라 랄라랄라라~ (x2) verse 2 여기 이 자리에서 만들어 지는 멋진 라임에 쇼를 봐 제자리에만 앉아있는 그런 자신관 또 다른 나 두 가지 갈래로 만들어진 마지막 이름은 마스터 아웃라인어느 세 무대 위(oh) 함성은 하늘 위(ho) 주먹을 불끈 쥔 두 손을 머리위로 fly 라라라라~ 이 노래의 주인은 바로 너와 나 DJ & MC 믿음으로 인한 리듬으로 만들어진걸 이세상 과연 어느 그 누가 부정을 얘기해 가장 이상 적인 조화 그러니 볼륨을 더욱더 퍼지게 (최고로 높이게)이 보게 친구들 우리소리가 들린다면 두 주먹을 하늘위로 내질러 우리 같은 함성을 더 크게 외치게 Hook verse 3 아직 네가 모르는 건 난 갈 길이 멀었단 것 난 힙합에 내 모든 것 을 걸었단 것 그렇기 때문에 이제 나와 힙합? 동일한 인물인 것 하나가 되 버린 것 a yo! 서커스들은 다들 내가 떨어지길 바래 이유는 아마 네가 노래 한 트랙 중에 반했기 때문에 시기와 질투에 의해 자기 자신에 뿌리들을 다들 잃어 버렸고 그 가식적인 악수와 인사들 때문에 주변에 형제들이 한명씩 차례차례 떠나버렸어. 배워야 해 네 옆에 형제들로부터 깨우쳐야 해 자기 실수로부터 나를 믿는 자 라면 모두 주먹을 올려 나는 그 믿음으로 내 열정을 불려 좀더 높은 곳으로 좀더 넓은 세계로 LEO에 계획은 서서히 이루어져 You Must Learn
Hook 1 yes, it's about that time for a ride.. he's coming at ya and me coming at ya (coming at ya) yes keeproots coming at ya
verse 1 요즘 내 일과엔 많고 많은 rhyme을 연구해 늘 같은 얘기 속에 그저 그런 단어들에 조합 허나 이런저런 내 삶 속에 담아 놓아 시간을 가지고 하나 둘 써 내려가 그러나 잊혀지는 종이조각, rap game엔 언제나 강인한 영혼이 진실을 말하기보다 영웅이 되려 수많은 얘기를 지어내어 oh~oh hiphop 변화에 흐름에 오래되지 않은 내 영혼에 갈 길을 잃어버린 나그네 어느 세 갈라진 흑과 백의 어지러운 대치 그 속에 아무런 이유 없이 손을 흔드네 너의 가슴엔 의지를 채우고 내 맘엔 항상 내 여인에 슬픈 눈물을 채우고 담배연기로 이 넓은 club을 메우고 매일 또 반복되는 이세상속에 우린 또 달리고 시간을 가지고 내 맘을 채우고....
Hook 2 yes, it's about that time for a ride.. he's coming at ya and me coming at ya (coming at ya) i know what you mean, it's another shit but, it's not enough for me So, I wanna get something.. I wanna get some lyrics from your Verse 2
verse 2 길은 저 멀리 바다로의 머나먼 그 거린 배는 떠나 신세계로의 출항 나팔 소린 울리고 드높이 올라가는 깃발엔 권하지 않은 영웅에 얼굴이 시간이 필요해 너무도 빨리 다가온 여기 이 세계 뭐가 뭔지 모르게 같은 방식에 허나 진실이 상실된 내 맘은 즐기지 못하네 너와 같이 다시 돌고 기나긴 여정에 짐을 던지고 효율적 시간을 가지고 이제껏 조여 있던 맘을 술 한잔에 넋두리로 랩이 흐르는 beat위로 긁어 되는 DJ 뒤로 이어질 내 구절을 되 네이네 돈, 명예, 그리고 sex만을 바라는 가사를 써내려 가진 못해, 구릿빛 내 가슴에 내 모든 beat와 가사를 전해 지금 이 노랜 너와 나의 말없는 교감의 거래 제대로 된 우리의 beat에 경의를 표시하게 모든hiphop에 대해 네 가진 분자로 나와의 분모를 만들어 하나 둘 시작은 끝과 같음을 잊지는 말어 조금은 천천히 담배 한 모금에 뿜어 낼 수 없는 사는 얘길 조금은 천천히
Hook 3 Relax your mind, just take your time just keep on doing like we do
ver1 흘러간 순간에 내 믿음에 라임을 간단한 리듬위로 날리네 내 꿈에 무지갤 바라본 꼬마 어린 시절에 현시간은 이렇지는 않았다고 또다시 눈을 뜨는 아침에 늘 그렇게 어제 쓰다 버린 가사에 연민에 기록들이 마구 갈겨 쓴 이유를 말하지 어긋난 리듬이 점점 더 길어질 때 내 한숨에 믿음이 다 말라버린 건 아닐까 내 맘에 의문이 꿈이란 뭘까? 내 믿음에 댓 가 꿈이라는 이상을 어릴 쩍 바라본 현실의 결과 아무튼 더 장황하게 길어질 내 얘길 묶어 다음 verse로
Hook Keep the roots, 내 삶을 살아가는 긴 멜로디, 말없이 흘러가는 세월과 저 리듬이, 날 데려가 건네주는 따스한 한마디 (x2)
ver2 열 일곱 생각이 많을 나이 부푼 기대에 구석에 꿈을 키운 아이 무대를 보며 생각에 잠기어 내 십육 마딜 외치고 싶던 아이 마이크 정리하며 내기대도 역시 정리하며 깡통을 밟던 아이 꿈을 키워 왔지 작은 무대 내 몇 마디에 가슴을 조리며 몇 번이나 고치며 내 십육 마딜 꿈꿔봤지 무대 위에서 내 공연을 내 말을 들어주는 날 위해 손 흔들어주는 몇 사람들 그 틈 속에 내 사랑하는 사람을 공연 후 술자릴 나 떳떳하길 기찻길 위에 섰을 땐 떳떳하길 그길 그 후 공연 후 땀에 젖은 목소리 날 위한 가사 마디 작던 꿈은 어쩌면 부푼 기대로 머지 가득한 추억 일지도 내 꿈이 머지 가득할지도
킵루츠(Keeproots)의 본명은 근수(根守)다. 뿌리를 지킨다는 뜻을 영어 표기로(Keeproots) 했음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이름에서부터 풍겨 나오는 의미의 냄새는 실제로 그가 취하는 음악적 태도 및 방향과 많은 부분을 공유한다. 이는 자신이 비트를 만들면서 도움을 받았던 옛 고전 음반들의 앨범 커버를 크레딧에 게재한 점에서, 또 그 대부분의 소스가 흑인음악이라는 점에서 선배들에 대한 경의와 자신의 음악, 더 넓게 나아가 힙합 음악의 뿌리에 대한 오마쥬를 엿 볼 수 있다.
힙합은 흑인음악이다, 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어도 매우 친밀하게 살을 맞대고 있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써내려 온 역사의 페이지는 결코 간과할 만한 수준의 것이 아니다. 그리고, 흑인음악에 대한 평가는 작금에 이르러 다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