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 그 속에 서 있었던 바다 바다 한 가운데 서 있었던 하늘 끝도 없는 짙푸른 날개짓 놀이위로 쉼없이 번지는 축제의 꿈들 나 아닌 모든 나에게 들려 줄 노래소리 나를 잊은 모든 나에게 전해 줄 웃음소리 꿈을 꾸었고 다시 꿈을 꾸게 하고 한 가운데 서있는 하늘과 바다
흔적도 없이 버려진 조각난 기억들 속에 놓칠 수 없었던 그 한가지 새로움은 시작되고 나 아닌 모든 나에게 들려 줄 노래소리 나를 잊은 모든 나에게 전해 줄 웃음소리 꿈을 꾸었고 다시 꿈을 꾸게 하고 한 가운데 서있는 하늘과 바다 꿈을 꾸었고 다시 꿈을 꾸게 하고 한 가운데 서있는 하늘과 바다
파란 하늘 그 속에 서 있었던 바다 바다 한 가운데 서 있었던 하늘 끝도 없는 짙푸른 날개짓 놀이위로 쉼없이 번지는 축제의 꿈들 나 아닌 모든 나에게 들려 줄 노래소리 나를 잊은 모든 나에게 전해 줄 웃음소리 꿈을 꾸었고 다시 꿈을 꾸게 하고 한 가운데 서있는 하늘과 바다
흔적도 없이 버려진 조각난 기억들 속에 놓칠 수 없었던 그 한가지 새로움은 시작되고 나 아닌 모든 나에게 들려 줄 노래소리 나를 잊은 모든 나에게 전해 줄 웃음소리 꿈을 꾸었고 다시 꿈을 꾸게 하고 한 가운데 서있는 하늘과 바다 꿈을 꾸었고 다시 꿈을 꾸게 하고 한 가운데 서있는 하늘과 바다
다들 그렇게 사는 거라 힘주어 말을 하곤 솔직해서 좋다 큰 웃음이 난 또 그런 줄 으음 이런 세상에 태어난 게 얼마나 축복인지 몰라 아무 생각도 필요 없어 내 모습 그대로 그래 난 그렇게 살아왔어 자연이란 곳에 숨길 필요 없어 그 속에선 모두
그래 세상사람 다 그렇게 살거라 난 믿었어 모두다 자연일 거라고
몇 년 세상 경험이란 겁이 나게 퇴색 돼버린 순수라지 구린내 나는 입담과 웃음을 지어야해 채워지지 않는 욕망들 속에 버려진 꿈들은 허무하지만 고마웠지 으음 몇 년 세상 경험이란 겁이 나게 퇴색 돼버린 순수라지 구린내 나는 입담과 웃음을 지어야해 채워지지 않는 욕망들 속에 버려진 꿈들은 허무하지만 고마웠지 으음
벌써 바위산은 운무 속에서 쥐 죽은 듯 고요했고 뿌연 빛깔 아래 심연은 소리 없는 자극으로 통했지 일말의 기대도 없다는 듯 우두커니 서 있어도 횡한 그림자들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온갖 생명력을 품고서야 드려낼 수 있었던 잔가지 상들의 신비
차창밖 겨울 풍경에 눈시울 붉혔던 그 어느 때부터의 소상들 안개 자욱했던 그날들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다 내어줄 수 없이 부여잡고 앉아 불안해 떨던 마음 한자락이었어도 거칠고 투박했던 여린 가슴에 하얀 자국만 남아 대체 누굴 사랑한 걸까 세월도 없는 미련에 따뜻하게 내려줄 함박눈 기다려보아도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날이 밝으면 나 떠나리라. 잠든 널 두고 언젠가 만나리란 그 약속을 네게 던질 수 없어 내 품에 안겨 행복한 널 피할 수 없어 가난했던 세월만큼이나 이제 나는 가야해 아무것도 나를 막을 수 없네 가슴속에 눈물을 감추네 운명처럼 던져진 내 발길은 멈출 곳을 모르고 꿈꾸는 그대는 내 맘을 아는지 꿈꾸는 그대는 내 맘을 아는지.. 이제 나는 가야해. 아무것도 나를 막을 수 없네 가슴속에 눈물을 감추네 운명처럼 던져진 내 발길은 멈출 곳을 모르고 꿈꾸는 그대는 내 맘을 아는지 꿈꾸는 그대는 내 맘을 아는지.. 아~ 그대는 내 맘을 아는지 꿈꾸는 그대는 내 맘을 아는지.. ♬~ ♬♬ ~~ ♬♬♬ ~~~
어느 누구도 그들을 흉내 낼 수 없지 이미 마음속에 벽을 쳐놓았기 때문이야 나 아닌 다른 것을 인정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많은 제약 구속들이 필요한지 이미 굳어버린 기억이 용서치 않아
겁 없이 허공에다 삿대질을 하고 스스럼없이 큰 눈알을 부라리곤 그 누구에게도 본 적 없는 발걸음으로 이리저리 정신없이 옮겨 다니면서 뭐가 그리도 할 말이 많은 건지
단순한 속삭임이 쥐죽은 듯 들려오고 단순한 곁눈질이 조심스레 집중되고 마침내야 미쳤고 넌 벗어났어 우리가 쳐놓은 그물에서 말이야 그래 넌 미쳤어 미치지 않고서는 그렇게 대담할 순 없는 거지
그래 나에게 손가락질 해봐 뒷구멍에서나 하는 그네들의 방법들로 말이야 아무 생각 없이 습관대로만 하면 쉽게 살 수 있어 좋은 걸까 개념이란 개념 모두 몸에 쳐 바른 그네들 언제쯤 날 똑바로 쳐다볼 수 있을 런지 그래 나에게 손가락질 해봐 뒷구멍에서나 하는 그네들의 방법들로 말이야 아무 생각 없이 습관대로만 하면 쉽게 살 수 있어 좋은 걸까 개념이란 개념 모두 몸에 쳐 바른 그네들 언제쯤 날 똑바로 쳐다볼 수 있을 런지
허공에 가득 찬 눈빛 지쳐 허우적대는 몸짓 가운데 한 여자의 울부짐 있고 소리 없는 아우성에 그녀는 고개를 숙이고 숨죽여야 하는 그녀들의 모든 것 감추여야 하고 어떻게든 억눌러야하고 기막힌 순간 속에 그녀는 끊임없이 웃음 짓지 촉촉히 젖어 마를새 없는 눈물이야 숨죽여야 하는 그녀들의 모든 것 왜여야 하냐고 이유란 건 없어 모든 것을 운명 속에 끼워 맞추면 나름대로 모습은 지켜 갈 수 있겠지만 숨죽여야 하는 그녀들의 모든 것
왜여야 하냐고 이유란 건 없어 모든 것을 운명 속에 끼워 맞추면 나름대로 모습은 지켜 갈 수 있겠지만 숨죽여야 하는 그녀들의 모든 것 감추여야 하고 어떻게든 억눌러야하고 기막힌 순간 속에 그녀는 끊임없이 웃음 짓지 촉촉히 젖어 마를새 없는 눈물이야 숨죽여야 하는 그녀들의 모든 것 끊임없이 웃음 짓지 촉촉히 젖어 마를새 없는 눈물이야 숨죽여야 하는 그녀들의 모든 것
이미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겠죠 무슨의미인지 차갑게 식어버린 말 끝에 단단히 굳어버린 몸짓에 환하게 웃음 짓던 얼굴 쉬임없이 울리던 심장소리 행복이라는 작은 읊조림도 내게는 너무 큰 세상이었던듯 애써 감추며 모르는 척 뒤돌아서서 멍한 눈망울 가슴저리고 미칠듯이 밀려오는 그리움에 표현할 수 없어 나 정말 안되는거니 이미 시작된 엇갈림속에 다시 사랑은 멀어져가고 알면서 붙잡을 수 밖에 없었던 이마음 미안해요 미안해요 (간주중~~~) 애써 감추며 모르는 척 뒤돌아서서 멍한 눈망울 가슴저리고 미칠듯이 밀려오는 그리움에 표현할 수 없어 나 정말 안되는거니 이미 시작된 엇갈림속에 다시 사랑은 멀어져가고 알면서 붙잡을 수 밖에 없었던 이마음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반딧불 춤추던 곳에 앉아 밤새껏 웃음을 나눴지. 휘둥그레진 눈빛 사이로 들어오는 찬란한 빛의 움직임 조차 하염 없이 가다 보면 어느새 한움큼 손에 쥐어진 세상들, 설레임들. 그 누가 널 보았던가, 왜 숨길 수 없이 드러내던지. 빼곡히 들어찬 숨결 조차 버거우면. 살짝 여밀 듯이 보일 듯이 너를 보여줘. 그럼 아니 또 다른 무지개가 널 반길 지.
난 그저 나였을 뿐이고, 넌 그저 너였을 뿐이니. 너도, 나도. 나도, 너도. 너나할 것 없는 세상에, 생각에, 최선에, 말들에, 웃음에 이미 별 볼 일 없는 것들이진 않아? 기다림 속에서도 활짝 웃을 수 있겠지. 아무렇지 않는 듯 흘려버린 시간들, 공간들도 얘기할 수 있게 또 그래. 기다림이란 설레임이야. 말 없이 보내주고 기쁠 수 있다는 건 바보 같으니. 바보 같으니. 바보 같으니. 바보 같으니. 바보 같으니. 바보 같으니. 바보 같으니.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우물 속에서 난 헤매이다가 난 항상 그 많은 사람들 속에 속하진 못했었지
언제쯤에서야 날 받아줄 수 있을까란 기대 속에 또 하루를 보내고 그렇게 쌓여진 삶 속에 파묻혀 그렇게 힘없이 부둥켜안은 세상들 속에서 사람들 속에서 더 이상 흔들리지 않게 나를 바라 볼 수 있게 그래 쓰러져 또다시 쓰러져도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 웃음 짓고 아무 일 없단 듯이 그렇게 그게 나인걸~~ 그게 나인걸 오~ 그게 나인걸~~ 그게 나인걸
절망에 지친 사람들이 더 이상 날 붙잡지 않게 해줘 이룰 수 없는 꿈조차도 날 포기할 수 없게
01. 한번쯤은 좀 어때 02. 죽도록 사랑해도 괜찮아 03. 사랑이란 04. 꼭 안아주세요 05. 작은 새 한마리 06. 아무도 모르고 07. 넌 나의 바다 08. 다시 사랑하는 사람 09. 소리쳐 10. 멈춰버린 세상 11. 그리되기를 2011 / 런뮤직 본인도 참 답답할 것 같다. 그 시작부터 따라 붙기 시작한 ‘블루스 싱어’, 또 활동과 함께 계속해서 그녀의 언저리를 떠돌고 있는 ‘인권가수’라는 호칭. 물론 강허달림이…...
좋은 음악이 담겨있는 좋은 앨범이다. 여기서 좋은 음악이란 자기의 생각을 숙련된 기술을 통해 절절히 드러내는 음악을 뜻하고, 좋은 앨범이라는 말은 그런 음악들이 한 두곡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앨범 전체에 걸쳐 빼곡이 수놓아져 있다는 뜻이다. 신촌블루스에서 활동한 바 있고, 저스트 블루스의 채수영씨와도 함께 한 적이 있다는데 이런 정보들은 그 뮤지션의 격에 대한 최소한의 보증으로 삼을만한 것들이다. 힘든 상황에서도 이렇게 좋은 음반을 발표해 준 그녀에.....
강허달림의 음악은 블루스를 기반으로 한다. 그러면서도 서양의 장르적 관습을 그대로 따르는 대신, 한국적인 자신만의 고갱이를 녹여낸다. 블루스는 '기교'가 아니라 '정서'라는 점을 체화한 듯하다. 강허달림 1집 [기다림, 설레임]에는 노래를 만들고 부른 이의 진정성이 오롯이 담겨있다. 국내에서 '천연기념물'과도 같은 여성 싱어송라이터의 결과물이란 점에서 더욱 반갑다.
강허달림의 1집 [기다림, 설레임]에는 힘이 있다. 힘의 원천은 그녀의 목소리이다. 포장하지 않은 한 사람의 목소리만으로도 음악을 감칠맛 나게 요리할 수 있다는 것, 지금 세대에게 조금은 고루해보이는 블루스 음악이 그토록 매력적으로 들릴 수 있는 것은 7할이 그녀의 목소리 덕이다. 그 덕에 우리는 빗소리가 제법 소리나게 떨어지는 어느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