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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 | ||||
from 조관우 - One + On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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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산울림 13집 - 무지개 (1997)
삐삐를 쳤는데
연락이 안 오네 삐삘 놓고 갔나 약이 떨어졌나 일부러 안하나 약속을 했는데 급한 일이 생겼네 전활 걸어 주나 메몰 남겨 놓나 토라지면 어쩌나 극장도 갔었지 꽃도 사주었지 분위기 좋다고 소문난 재즈 카페에도 갔었지 바래다주었지 원랜 혼자서 가는데 속으론 가기 싫었는데 화를 풀어 주려 갔었지 삐삐를 쳤는데 연락이 안 오네 삐삘 놓고 갔나 약이 떨어졌나 일부러 안하나 극장도 갔었지 꽃도 사주었지 분위기 좋다고 소문난 재즈 카페에도 갔었지 바래다주었지 원랜 혼자서 가는데 속으론 가기 싫었는데 화를 풀어 주려 갔었지 삐삐를 쳤는데 연락이 안 오네 삐삘 놓고 갔나 약이 떨어졌나 일부러 안하나 삐삐를 쳤는데 연락이 안 오네 삐삘 놓고 갔나 약이 떨어졌나 일부러 안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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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 ||||
from 자우림 2.5집 - B定規作業 (1999)
라~ 라라라라~ 라라라~ 랄랄라라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 랄랄라라라라~ 이제 눈을 떠요~ 세상 속에서요~ 라~ 라라라랄라라~ 랄랄라라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 랄랄라라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 랄랄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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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A-Teen 1집 - A-Teen Fir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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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사두 1집 - The Trend Of Public Opinion...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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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 | ||||
from 자우림 2.5집 - B定規作業 (1999)
이제 눈을 떠라~ 세상속에서~
예예~ 예예~ 예예~ 예예~ 예예~ 예예~ 예예~ 예예~ 예예~ 예예~ 예예~ 예예~ 예예~ 예예~ 예예~ 예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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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 ||||
from Rock A Dic [omnibus]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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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이럴때는 어떡해.. 대체 무슨말을 해야해..
차가운 너의 모습.. 이미 내곁에서 맘이 떠나 버린것 같아.. 이별이라 하지마.. 그건 너의 결정일뿐야.. 손에 낀 너의 반지 되돌려 준다고 금새 남이 된건 아니야.. 넌 내꺼야.. 이것만은 기억해둬.. 세상 어딜가도 넌 나의 품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걸.. 가버려 boom boom 떠나버려.. 사랑을 끝내버려 내모습 지워버려.. 지우려 한다고 지워 질수 있었다면 사랑도 아닐테니.. 난 느껴 boom boom 너를 느껴.. 지금도 너를 아껴.. 니맘 변했다 하여도.. 결국엔 내게로.. 올수밖에 없는 너를.. 난 너무 잘알아.. 그게 무슨 말이야.. 대체 뭐가 잘못된거야.. 그렇게 뜨거웠던 그녀였었는데 이젠 식어버린것 같아 넌 내꺼야.. 이것만은 기억해둬.. 세상 어딜 가도 너 나의 품으로 올수밖에 없다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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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처음에는 친구로 만나 아무 부담 없이 생각 했었는데
운명이 나를 바꿔 버렸어 오~ 사랑한다 말하려 해도 혹시 내 곁에서 멀어져 버릴까 하루 온종일 눈치만 살피다 결국에 또 말도 못했지 며칠을 망설이다가 늦은 밤 전활 걸었지 그동안 날 어떻게 생각했었느냐고 오랫동안 고민했어 그 동안 너무 많이 힘들었어 더 이상 친구로 만날 수 없는 날 이해해줘 익숙해진 우정보다 사랑이 어려운걸 알겠지만 이미 늦었어 누가 뭐래도 지금 내겐 너뿐이야 call me now 오~ 가끔 너는 내게 물었지 나의 여자 친굴 만나고 싶다고 정말 답답해 네가 그럴 때면 내 사랑은 바로 너인데 시간이 흘러 갈수록 마음은 초조해지고 눈치 없는 널 보면 자꾸만 불안해져 오랫동안 고민했어 그 동안 너무 많이 힘들었어 더 이상 친구로 만날 수 없는 날 이해해줘 익숙해진 우정보다 사랑이 어려운걸 알겠지만 이미 늦었어 누가 뭐래도 지금 내게 너뿐이야 지난 일은 잊어버려 새롭게 시작하면 되는 거야 어색한 우정을 강요하지마 다 지워버려 얼마나 더 기다려야 네안에 들어갈 수 있는 거야 나의 사랑을 알고 있다면 내 곁으로 다가와줘 call me 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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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 ||||
from A-Teen 1집 - A-Teen Fir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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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2.5집 - B定規作業 (1999)
(나레이션) 야야야야, 너 이번에 삼반에 전학온 놈 얘기 들었냐
아, XX 천천히 얘기해 봐, 전학온 놈이 뭐 어쨌다구 그 XX가 동고에서 XXXX하던 놈이란다. 하하하. 이런 XX 야 그 XX한 XX 낯짝 좀 봐주러 갈까 저 머리를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오존층이 깨졌을까 운동도 안하면서 저 근육은 어떻게 만들었지 무쇠팔 무쇠다리 천하무적 근육맨 (나레이션) 무쇠팔, 무쇠다리 천하무적 근육맨 열일곱 한국애가 38-22-38이라지 귀여운 얼굴에다 찰랑찰랑 매끈한 긴 생머리 가는 팔, 가는 다리 청순가련 섹시걸 (나레이션) 미사일 가슴, 개미 허리, 청순가련 섹시 걸 이와 같은 설정엔 꼭 필요한 게 있지 근육맨에 도전하는 못된 동네 깡패들 (나레이션) 에이 XXXXX 뭐해 빨리 눈썹 형님 모셔와 나쁜 놈들이 항상 쓰는 수법은 근육맨 여자친구를 납치하기 정의의 주먹이 불을 뿜는다. 날아라 근육맨 멋진 사나이 무쇠팔, 무쇠다리, 천하무적 근육맨 (나레이션) 으 XX XX 세네 싸움이 끝난후의 어느 화창한 토요일 저녁쯤에 친구들이 모두 모여 파티를 열어주면 근육맨 이야기는 이것으로 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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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하나뮤직 Project 4 : Dream [omnibus] (2003)
아무 할 일도 없고 해야 할 일도 없는 그저 그런 일요일 오후
커튼사이로 들어온 반갑지 않은 햇살 나를 깨우는 듯해 들릴 듯 말듯 켜놓은 라디오에서 나오는 베리 메닐로우 노래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감기는 두 눈 기분 좋은 나른함 잠의 저 너머에 꿈의 따스함 사이로 지친 나를 나를 벗어나 푸른 저 푸르름 그대에게 물들어 나는 다시 그대 품으로 I love peace of my mind I feel like a million 누가 뭐라 해도 지금 이대로의 나를 I love peace of my mind I feel like a million 그대 손을 잡고 우릴 손짓하는 저 꿈으로 잠에서 깨어보니 문득 생각난 사람 스무 살의 첫사랑 너를 본 것만 같아 너를 본 것만 같아 지난 내 꿈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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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두 1집 - The Trend Of Public Opinion...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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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타 러브 피쉬 1집 - Star Love Fish (2007)
어딘가 니 목소리가 들려 희미한 니 모습이 보여
잡힐듯 닿을듯 해, 보일듯 들릴듯 해 꿈 속에 너는 i am dreamer i am dreamer i am dreamer i am dreamer 애쓰며 찿으려고 해봐도 멀어지는 너의 목소리 재밌는 일이라도 있는지 나를 향해 웃기만 하네 i am dreamer i am dreamer i am dreamer i am dreamer i am dreamer i am dreamer i am dreamer i am dreamer 모든건 다 변하는 것 시간은 다 변하게 만드는 것 내 꿈속의 넌 아직도 시간을 속이고 숨어 있구나 i am dreamer i am dreamer i am dreamer i am dreamer i am dreamer i am dreamer i am dreamer i am dream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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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13집 - 무지개 (1997)
FAX 잘 받았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 칠월 이십 육일 오후 일곱 시경 집으로 전화 주셔서 인터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미리 알려주시면 시간이 절약이 될 겁니다 미리씬 세시 반쯤까지 저희 집 앞으로 차를 가지고서 도착하시면은 곧바로 전활 주세요 그러면 제가 내려가겠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미리 알려주시면 시간이 절약이 될 겁니다 FAX 잘 받았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 칠월 이십 육일 오후 일곱 시경 집으로 전화 주셔서 인터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미리 알려주시면 시간이 절약이 될 겁니다 건강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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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두 1집 - The Trend Of Public Opinion...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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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사하라 1집 - The Seven Years Of Drought (1993)
How will I know it treats me like a little child?
How can I see my eyes've got lost sight for ya? You can shake me down and you can drive me nuts, baby! Just a little bit more try to show your sticky thing How will i know you also think what i think ah? How can i see my eyes've got lost sight for ya? You can funk me up and you can knock me down baby! Just a little bit more i wanna feel you beside me, yeah! How will k know no matter what they say about you? How will they know my heart stollen by someone like you? Now it's your face, baby! Show me what all you've got time to time You have to spend your whole time with me, girl! You can fuuk me up and you can knock me down, baby! Jsut a little bit more i wanna feel you beside me, yeah! How will i know no matter what they say about you? How will they know my heart stollen by someone like you? Now it's your face, baby! Show me what all you've got time to time You have to spend your whole time with me, gi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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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
from 사하라 1집 - The Seven Years Of Drought (1993)
I still don't understand why you've left me.
I since you've left. like that I've wondered over this street. Which had your order to follow and sillhouette. Your smell can't order to your breath and your voice. I can't say any words to you. I can say no more. I can't do anythings for you. But I can give truth. Our love is too short but parting is too long. And time goes by. Maybe I will never see you again. I can't see your eyes again. I can't feel your love. I can feel your love no more. I can see no more. I can't see your eyes again. I can't feel your love. I can feel your love no more. I can see no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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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타 러브 피쉬 1집 - Star Love Fish (2007)
아이스크림보다 더 달콤한 그대의 입술이
너무나 좋아서 훔친 거예요. 번지점프보다 더 아슬아슬한 너의 행동이 너무나 좋아 그래 좋아 음~ 내게 전화해서 묻는 말 '지금 나 어디게?'하고 웃더니 '지금 이불속~!' 내가 그 이불이였으면 (내가 그 이불이였으면) 그대와 함께 잠이 들었으면 좋을텐데. 어린아이보다 더 실수를 많이 하는군요 넘어지기 선수 흘리기 선수 동화속에 나오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울고 가겠네 잠꾸러기 음~ 내가 무슨 재벌3세니 갖고 싶은 게 뭐냐고 물으니 (갖고 싶은 게 뭐) '집앞 건널목~' 내가 그 건널목이면 (내가 그 건널목이면) 매일 아침 그댈 볼 수 있겠지 (그댈 볼 수도 있겠지) 누가 날 말려줬으면 (누가 말려줬으면) 사랑에 빠져 미쳐 버릴지도 모르는 일. 빠바 빠밥바 (너의 그 고운 눈) 빠바 빠바밥빠 (나를 바라보네) 빠바 빠밥바 (널 내 품에 앉고) 빠바 빠바밥빠 icecr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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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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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진영 - 별의 눈물 [digital single] (2008)
u&me u&me
u&me one summer night 가볍게 차가운 Sparkling Wine 귓가에 맴도는 Love Song 창밖으론 별들이 지고 밤하늘엔 달 하나 내 눈 속엔 너 하나 이대로 시간이 멈추길 사르르 달콤한 Sweet Romance 아이처럼 칭얼거리는 너를 바라보다가 못 이긴 척 입맞춤 바닐라 맛 음 알싸한 녹차 맛 마음속으로 열을 세고서 눈을 뜰까 사랑은 아무도 몰래 선물처럼 여기 내 앞에 있나봐 꿈꾸듯 스치는 바람 너의 숨결 오늘밤이 깊어가 u&me u&me u&me one summer night 이대로 시간이 멈추길 사르르 달콤한 Sweet Romance 아이처럼 칭얼거리는 너를 바라보다가 못 이긴 척 입맞춤 바닐라 맛 음 알싸한 녹차 맛 마음속으로 열을 세고서 눈을 뜰까 사랑은 아무도 몰래 선물처럼 여기 내 앞에 있나봐 꿈꾸듯 스치는 바람 너의 숨결 오늘밤이 깊어가 소란한 세상 한 가운데서 너의 얘기를 들어 니 눈 속에 가득한 나는 참 행복한 아이 같아 사랑은 아무도 몰래 선물처럼 여기 내 앞에 있나봐 꿈꾸듯 스치는 바람 너의 숨결 오늘밤이 깊어가 오늘밤이 깊어가 오늘밤이 깊어가 u&me u&me u&me one summer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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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 ||||
from 사두 1집 - The Trend Of Public Opinion...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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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2.5집 - B定規作業 (1999)
Let there be lovely shiny days
Let there be lovely shiny days Let there be you and me and you Let there be me and you and me Let there be love and happiness Let there be love and happiness Let there be joy and harmony Let there be joy and harmony See what you’ve brought to my life, Things I had never ever had before See what you’ve brought to my life, Feelings I’d never ever felt before Light of my life, Delight of my soul I have been dreaming of you, babe Treasure o’mine, song of my own I have been dreaming of you, babe Let there be love and happiness Let there be love and happiness Let there be you and me and you Let there be me and you and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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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자우림 2.5집 - B定規作業 (1999)
인생은 잔인한 연인
천사의 얼굴을 하고 그대를 아프게 하죠.. 인생은 외로운 여행 찬란한 풍경들 속에 굶주린 야수가 살죠.. 그대 걸음이.. 힘겨워 질때면 내가 그곁에(내가 그곁에) 함께 걸어가요 내게 기대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꺼에요 언제나 머물꺼에요 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언젠가 마지막 날에 미소를 띄운 얼굴로 그대와 같은 순간에.. 조용히 눈을 감아요 마지막 순간까지 그대 곁엔 내가 있어요 내게 기대요(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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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사두 1집 - The Trend Of Public Opinion...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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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관우 - One + On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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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관우 - One + On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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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자우림 2.5집 - B定規作業 (1999)
너땜에 나 꼬이는 거야. 너땜에 다 버린거야.
너땜에 나 더러워진 거야. 뭣땜에 너 그러는거야. 너땜에 나 꼬이는 거야. 너땜에 다 버린거야. 너땜에 나 더러워진 거야. 뭣땜에 넌 그러는거야 입다물고 그냥 듣기나 해, 입다물고 그냥 듣기나 해…. 너땜에 나, 너땜에 나… 입다물고 그냥 듣기나 해, 입다물고 그냥 듣기나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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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
from 사두 1집 - The Trend Of Public Opinion...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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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스타 러브 피쉬 1집 - Star Love Fish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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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박스 1집 - 토이박스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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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토이박스 1집 - 토이박스 (1996)
1.
너무나도 너무나도 바쁘게 살고있어 어제 보단 오늘이 오늘 보단 내일이,도대체 사람들은 어디에서 어디로 그렇게 빨리 움직이고 있는건지,자꾸만 시간은 빨라지고 모두들 하루를 이틀같이 살아가지 부지런히 사는것이 나쁘다는것은 결코 아니지만, ** Pessimistic ........~~~~~ Observation..........~~~~ 잠깐은 멈추어서 돌아보고도 싶지만 그럴 시간 어딨어 그러다간 뒤쳐져 오늘도 난 많은사람 만나고 왔어 그사람들 나한테서 원하는게 무얼 까? 왠지 손해보는 느낌이 들어 경계를 하다보니 친구가 없어. 힘든날이 많지만 쉬는날은 적어 하루 하루 하루 나의 삶은 지쳐가네 *** Pessimistic Observation For The World 2. 염세주의,패배주의 그렇지만 한번쯤은 잘생각해보면, 무서운게 세상,지금당장 누구하나 없어져도 잘만 돌아갈껄 아쉬운게 하나없어.너의꿈,나의꿈 좋아하든 싫어하든 이세상의 모든것은 마음데로 안되지. 잘되고 그만 못되도 그만 이세상은 특별히 너만 좋아하질 않아 ** Pessimistic....~~~~ Observ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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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사두 1집 - The Trend Of Public Opinion...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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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사두 1집 - The Trend Of Public Opinion...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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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 ||||
from 사두 1집 - The Trend Of Public Opinion...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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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사두 1집 - The Trend Of Public Opinion...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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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 ||||
from 사두 1집 - The Trend Of Public Opinion...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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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스타 러브 피쉬 1집 - Star Love Fish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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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사두 1집 - The Trend Of Public Opinion...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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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사하라 1집 - The Seven Years Of Drought (1993)
A small Bushmen's village that has no civillization in Africa
An empty bottle was a coke and there was a wonder flight They were wondering what was that, Worried and thought maybe spirit had sent it The unknown, thrown material, a brave Bushman went to. The unknown, was there throuth that way. It's a laugh, a Bushman, yeah! In a civillized city, a brave Bushman went to. Who wore a hat and blew a whistle? Push, push, where did he come from? Did a Bushman become a Pushman. Where did a bushman throw an empty bottle away? Hey , push, push, push, what a fun Pushman, yeah! Did a Bushman become a Pushman. Can a bushman, can a Bushman become a Pushman? What a poor Pushman. Where did a Bushman throw that empty bottle a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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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토이박스 1집 - 토이박스 (1996)
** UP TO NO GOOD : : :
1.그래너는 아는것도 많아 할말이 많은건지 모르지만 더이상 너를 보고만 있으면 참을수 없어 한마디 하겠어 그렇게 자신이 있다면 앞으로 나와 할말을 해봐 뒤에서 숨어서 남의 말만하는 그것이 바로 너의 병이야 변해버린 니가 이젠 싫어 만일 니가 "다시는 절대 안그럴께"라고 말한다 해도 이제는 싫어 진심을 말해도 뉘우쳐 봐도 더이상 널믿을수 없어 나는 니가 질렸어 다시는 널 보고싶지 않아 ** 2.자기만의 창을닫고 계집아이처럼 귀아픈 변명만을 하며 더욱더 무뎌져 가는감정 그것이 어른이라 생각하고 마음에도 없는 위선으로 숨긴 이런,저런,그런 핑계 이젠 모든것을 끝내야만 한다 존재의 가치가 없는 모든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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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박스 1집 - 토이박스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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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 ||||
from 자우림 2.5집 - B定規作業 (1999)
내 눈은 이제 빛나지 않아
내 뺨은 이제 기쁘지 않아 내 눈은 이제 빛나지 않아 내 뺨은 이제 기쁘지 않아 포도주스로 채워진 보라색의 내 심장 새파랗게 멍이 든 유혹적인 내 손목 내 눈은 이제 빛나지 않아 울지마, 울지마. 포도주스로 채워진 보라색의 내 심장 새파랗게 멍이 든 유혹적인 내 손목 비오는 밤은 광기에 차 제물을 기다려 다락에 갇혀 비명을 지르는 작은 몸을 라아이야이야, 라아이야이야. 라라라이야 라라라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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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
from 사하라 1집 - The Seven Years Of Drought (1993)
I decided long ago never to walk in anyone's shadows
If i fall, it succeeds, at least I live I have the belief beacause I have the faith, because I have the truth I never give it up, I've never lost my mind I'll be looking for freedom, I'll be looking for wisdom I'll be looking for truth I'll be looking for faith When I get so down, I never can't get up, when I want so much But I'm all of lock when I'm so down and hearted and misunderstood Each time I fall down, I get up my feet again I'll be looking for freedom, I'll be looking for wisdom I'll be looking for truth I'll be looking for faith I'll be looking for freedom, I'll be looking for wisdom I'll be looking for truth I'll be looking for faith I've got nothing to worry about 'cause I'm a simple-minded I wanna go into my terror but I don't wanna get caught in trouble Hear me, say "Hey! Stupid man! Think you are where you are" Just a vagabond wherer I am I do really mean I am always a vagabond and I like wine and women I am always a vagabond and I'm always looking for fun I am always a vagabond and I like heavy metal I am always a vagabond but I don't wanna be pained by the ne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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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사하라 1집 - The Seven Years Of Drought (1993)
Can you image that the soldiers' are dying for the piece
And shout for their mother at the battle field with a shotgun? There come the people who say only the importance of this world Who's gonna pay for the piece and death on the ground and ground? Where I'm behind the two face, where is myself? Where I'm behind the two face, where is myself? It's the only sadest words that can tell all of the problem I like the poems so much what Pushikin wrote for his life It's deeply sad to know that I must be changing Where my real face? is but I can't find it anywhere Where I'm behind the two face, where is myself? Where I'm behind the two face, where is myself? Shout at all, no one can hear you Shout at all, know yourself,tough Shout at all, search in your self search in your mind Behind my smiling face , what does deeper , another deep shdows mean? We can't hear the truth in the state of chaos Devotion of something is what you can't really face , not this written words Where I'm behind the two face, where is myself? Where I'm behind the two face, where is mysel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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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조관우 - One + One (2001)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매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헤매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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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박스 1집 - 토이박스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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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박스 1집 - 토이박스 (1996)
* 정말로 돌아오지 않을까 밤이너무 길어.
바람에 흩어진 꽃잎 창백한 가로등에 어지러워 내맘같이.. 밤거릴 거닐다 꽃집에 들러 한송이 장미로 그댈 생각하네. ** 가지마오 가지마예 ! 가지마오 가지마오 ! *** 바람이 너무 차면 돌아오겠지. 비가 내리면 다시 생각날꺼야. 어디서 꽃향기가 풍겨 나오면. 밤거리 이 꽃집을 생각 할거야.. ** 가지마오 가지마예 ! 가지마오 가지마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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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산울림 13집 - 무지개 (1997)
정말로 돌아오지 않을까
이 밤은 너무 길어 바람에 흩어진 꽃잎이 창백한 가로등에 어지러워요 내 맘같이… 밤거리를 거닐다 꽃집에 들러 한송이 장미로 그댈 생각하네 가지마오 가지마 가지마오 가지마 바람이 너무 차면 돌아오겠지 비가 내리면 다시 생각 날꺼야 어디서 꽃향기가 풍겨나오면 밤거리 이꽃집을 생각할꺼야 가지마오 가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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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범능 스님 1집 - 오월의 꽃 (0000)
갈까 부다 갈까 부다 님 따라서 갈까 부다 바람도 쉬어 넘고 구름도 쉬어 넘는 수지니 날지니 해동청 보라매
다 쉬어 넘는 청석령 고개 님 따라서 갈까 부다 하늘에 직녀성은 은하수가 막혔어도 일년 일도 불현마는 우리 님 계신 곳은 무삼물이 막혔간디 이다지 못 가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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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ock A Dic [omnibus]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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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
from 스타 러브 피쉬 1집 - Star Love Fish (2007)
너는 내게 말했었지
'니가 없으면 나도 없어, 난 아무것도 아니야' 만약에 내가 먼저 죽어버리면 너도 따라 죽겠다던 말, 날 혼내줄 거라던 말. 나만을 사랑한단 말, 다시는 사랑은 없을거란 말. 그 말이 좋아서 나는 바보처럼 웃었죠. 이젠 지워야할 말인걸, 너에게 돌려 줄 말인 걸 내 마음깊이 새겨놓은 가질 수 없는 보물. 니 거짓말. 날 닮은 여자아일 갖고 싶다고 예쁜 이름도 짓겠다고 넌 내게 말을 했었지. 나만을 사랑한단 말 다시는 사랑은 없을거란 말. 그 말이 좋아서 나는 바보처럼 웃었죠. 이젠 지워야할 말인걸, 너에게 돌려 줄 말인 걸 내 마음 깊이 새겨놓은 가질 수 없는 보물. 그 거짓말 그 거짓말 너에게 돌려줘야 할 나의 가슴 깊은곳에 숨겨논 가질 수 없는 니 거짓말. 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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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13집 - 무지개 (1997)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안절부절 했었지 네 앞에선 그러는 날보고 친구들은 놀려댔지 너 답지 않다고 하지만 나는 어쩔수가 없었어 너는 고양이 난 불쌍한 쥐 내가 아무리 힘세다 해도 네 앞에 서면 나는 작아져 맥을 못 추고 다리에 힘이 빠져 용기를 내서 말을 해 볼까 혼자 다짐했었지 그렇지만 입이 안 떨어져 그러는 나를 보면서 숙맥이라 놀려 댔지 하지만 나는 어쩔수가 없었어 너의 모습을 훔쳐보다가 네가 날 보면 몸이 굳어 버려 너의 미소는 정말로 묘해 나도 덩달아 웃게 만들어 줘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안절부절 했었지 네 앞에선 그러는 날보고 친구들은 놀려댔지 너 답지 않다고 하지만 나는 어쩔수가 없었어 너는 고양이 난 불쌍한 쥐 내가 아무리 힘세다 해도 네 앞에 서면 나는 작아져 맥을 못 추고 다리에 힘이 빠져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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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박스 1집 - 토이박스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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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토이박스 1집 - 토이박스 (1996)
우리는 모두 이렇게 진실로 느끼ㅤ지만
주변을 보아 다르게 느끼는 것이 있어 **알고 있는 모든것을 버리고 자유롭게 상상해 보자 바보같이 허탈하게 뒤를보아 돌아가는건 너를 가둔 너 때문이야 rap 이제 까지 니 머리속에 낡은 정보로는 거친 세상을 살기엔 너무 힘들어 너의 구닥다리 쭉쟁이란 답답한 오명을 모두 날려버려라 모두 새로운 것에 도전해 보다 그누구도 생각할수 없었던 좀더 멋진 삶을 위해 날아올라 감쳐진 빛을 향해 달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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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 ||||
from 범능 스님 1집 - 오월의 꽃 (0000)
아아 오월의 광주여 혁명의 광주여 투쟁으로 굳게 뭉친 청춘의 도시여
투쟁 속에 꽃이 피고 투쟁 속에 새날이 온다 투쟁 투쟁 투쟁 혁명의 광주여 오월 혁명의 그 열기로 우리들 가슴에 살아 아 불타는 저 투쟁의 깃발이여 우리 가슴에 타오르네 너는 비록 원수에게 무참히 쓰러져 가도 아 뜨거운 저 혁명의 불로 살아 우리 가슴에 타오른다 동지들 모여서 함께 나가자 무등산 정기가 우리에게 있다 무엇이 두려웁냐 출전하여라 억눌린 민중의 해방을 위해 나가 나아가 도청을 향해 출전가를 힘차게 힘차게 부르세 투쟁의 깃발이 높이 솟았다 혁명의 정기가 우리에게 있다 무엇이 두려웁냐 출전하여라 조국의 민주와 통일을 위해 나가 나아가 목숨을 걸고 출전가를 힘차게 힘차게 부르세 아아 오월의 광주여 혁명의 광주여 투쟁으로 굳게 뭉친 청춘의 도시여 너의 이름 영원히 영원히 빛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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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조관우 - One + One (2001)
따뜻한 말 한마디 해준적 없고
그 좋아하는 영화 한편 못보고 술 취한 기운에야 널 사랑한다 안고 싶다 했어 나와의 만남은 너에겐 이미 무뎌져 있어 서러운 나의 눈물도 귀찮아 했어 이대로 떠나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돌아오라는 그 말은 끝내 난 못했어 처음엔 이러지 않았잖아 나의 모든 걸 책임진다 했잖아 종일 봐도 아쉬워서 다시 집앞으로 돌아왔잖아 이제는 너를 감당못해 나도 이쁜 공주이고 싶어 자꾸 눈물이 나 이렇게 이렇게 되긴 싫었어 *괜찮아요 날 위해 울지 말아요 행복이 거기 있다면 내 슬픔 상관말아요 날 잊어요 정말 괜찮아요 마음엔 없지만 그 말밖엔 더 줄 것이 없어요 이대로 떠나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돌아오라는 그 말은 끝내 난 못했어 다들 모두 그러려니 했었어 바쁜 탓에 그러려니 했었어 하지만 난 그러다 난 자꾸 지쳐가고 곁에 있는 너 때문에 외로워서 혼자 있는 그 슬픔은 너무 힘들어서 날 위로해 준 누군갈 만났고 난 이제 나는 널 떠나겠어 난 떠나겠어 *Repeat 괜찮아 난 난 괜찮아 니 부모에게 나보다 더 잘 했었고 부족한 너였어도 질책 한 번 없었어 생일 날 옷 한벌 사준 적이 없어도 기억한 그 마음이 고마웠어 그런 나를 니가 울게 했어 그런 나를 다시 나를 다시 니가 울게 했어 더 붙잡을 수 없어 그 자격 없어 나를 나를 보내야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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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토이박스 1집 - 토이박스 (1996)
1. 아름다운 연주는 너무 많아 지겨워.
틀에 박힌 멜로디 듣기조차 짜증나. 거리위의 패션은 교복 처럼 똑같고, 힛트가요 들어보면 어디선가 들은노래. 똑같은건 정말 싫어 특별한게 세상에는 필요해ㅤ 뭔가다른 특별함과 자극적인 무언가가 필요해 ** 우두머리 군학일계 남들과는 다른너 ... 앞서가는 군학일계 섞일수가 없는너 ... 2. 시끄럽다 말하면 우린너무 기쁘지. 거칠어서 싫다면 그것또한 기쁘지. 우리들은 이렇게 너희들은 그렇게, 표현하는 밥법이 똑같을순 없쟎아 똑같은건 정말 싫어특별한게 세상에는 필요해. 뭔가다른 특별함과 잦극적인 무언가가 필요해. ** 우두머리 군학일계 남들과는 다른너 .. 앞서가는 군학일계 섞일수가 없는너 ... 3. 꾸미려고 하지마 솔직하게 얘기해. 유치하게 놀지마 느낌대로 행동해. 끌려다니지 말고 니 뜻대로 살아봐. 물러서지 않는다면 그게 진짜 바로너야. 똑같은건 정말 싫어 특별한게 세상에는 필요해. 뭔가다른 특별함과 자극적인 무언가가 필요해 ** 우두머리 군학일계 남들과는 다른너 ... 앞서가는 군학일계 섞일수가 없는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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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연애의 발견 OST Part 8 by 스타 러브 피쉬, 제인 [single, ost]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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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연애의 발견 / KBS 월화드라마 [ost]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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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하라 1집 - The Seven Years Of Drought (1993)
그대 만난 슬픈 길에서- 사하라
이별을 하기 위해 그댈 만났었지 이젠 안녕이라고 말해야 했어 차마 마지막이라고 말하지 못해 때묻지 않은 그대 눈빛 어쩔수 없어 며칠이 지나 그댈 만나기로 했고 시간이 흘러 어느새 다가와 버렸어 이젠 안녕이라고 힘들여 말했어 슬픈 눈물만 남기고 떠나야 했어 며칠이 지나 그댈 만나기로 했고 시간이 흘러 어느새 다가와 버렸어 이젠 안녕이라고 힘들여 말했어 슬픈 눈물만 남기고 떠나야 했어 눈물이 흐를까봐 웃으려했는데 그대보다 더욱더 내모습 슬퍼 내 먼저 이별이라 말을 했는데 그대보다 더욱더 내모습 슬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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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자우림 2.5집 - B定規作業 (1999)
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
보다시피 볼 것 없이 살았어 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 보다시피 볼 것 없이 살았어 해놓은 것 없이 가진 것 없이 믿는 사람 없이 진짜 사랑 없이 그래 제길, 그래 제길, 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 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 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 보다시피 볼 것 없이 살았어 해놓은 것 없이 가진 것 없이 믿는 사람 없이 진짜 사랑 없이 그래 제길, 그래 제길, 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 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 그래 제길, 그래 제길, 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 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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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대학가요제 - 제20회 '96 MBC 대학가요제 [omnibus] (1996)
어두운 골목 저만큼
너의 뒷모습 사라질때까지 난 널 지키며 서있어 난 그렇게 생각했어 언제까지나 너는 내가 지켜 줄거라고 하지만 너는 내게 아무말도 안하지 사랑한다는 말 한번쯤 할 순 없니 그런 여자의 마음 알지만 그럴때면 내가 너무 서운한걸 너는 알고 있니 가끔은 너의 심한 말로 눈물이 나지만 널 사랑하게 된 내몫으로 생각해 그래도 난 참을 수 있어 너만을 사랑하니까 때론 힘이 들어도 마음 아파도 하지만 나도 알고는 있어 사랑이라는건 그리 쉽게 하는 것이 아니라는걸 그래 기다릴께 너의 마음 열릴때까지 네가 편히 내게 올 수 있게 하지만 너는 내게 아무말도 안하지 사랑한다는 말 한번쯤 할 순 없니 그런 여자의 마음 알지만 그럴때면 내가 너무 서운한걸 너는 알고 있니 가끔은 너의 심한 말로 눈물이 나지만 널 사랑하게 된 내몫으로 생각해 그래도 난 참을 수 있어 너만을 사랑하니까 때론 힘이 들어도 마음 아파도 하지만 나도 알고는 있어 사랑이라는건 그리 쉽게 하는 것이 아니라는걸 그래 기다릴께 너의 마음 열릴때까지 네가 편히 내게 올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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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Rock A Dic [omnibus]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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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 ||||
from 산울림 13집 - 무지개 (1997)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타자 오토바이로 기타를 타자 오토바이로 기타를 타자 오토바이로 기타를 타자 타자 수박으로 달팽이를 타자 메추리로 전깃불을 타자 개미로 밥상을 타자 타자 풍선으로 송곳을 타자 타지 말고 안아 보자 송충이로 장롱을 안아 보자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상상하는 대로 싸이버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상상하는 대로 싸이버 거실로 기차 타고 가자 부엌으로 기차 타고 가자 공부방으로 기차 타고 가자 기차로 생일 케익 하자 기차로 햄버거를 하자 기차 타고 시계로 들어가자 향기나는 노래를 틀자 비누 방울로 집을 짓자 숫자로 꿈꾸자 꿈을 꾸자 뚜껑으로 두꺼비를 하자 영화로 버선을 하자 김치로 옷을 집어 입어 보자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상상하는 대로 싸이버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상상하는 대로 싸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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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A-Teen 2집 - His & Ours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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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 ||||
from 범능 스님 1집 - 오월의 꽃 (0000)
긴 어둠을 뚫고 새벽 닭 울음소리 들리면 안개 낀 강물 따라 꽃등 들고 가는 흰옷 입은 행렬 보았네
때론 흐르는 물이 막히우고 때론 흐르는 길이 멀다해도 아아 흐르는 일이야 우리 행복하지 않나 아아 우리의 땅 되살리고 그 길 따라 님 오시면 꽃등 들어 불 밝히리라 님 오실 길 불 밝히리 꽃등 들어 님 오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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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범능 스님 1집 - 오월의 꽃 (0000)
(후렴) 꽃아 꽃아 아들꽃아 오월의 꽃아 꽃아 꽃아 아들꽃아 다시 피어나라
모진 칼에 너의 넋이 쓰러졌어도 꽃아 꽃아 아들꽃아 다시 피어나라 우리 누나 고운 넋이 쓰러졌어도 꽃아 꽃아 아들꽃아 다시 피어나라 망월동에 너의 넋이 쓰러졌어도 꽃아꽃아 아들꽃아 다시 피어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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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 ||||
from 산울림 13집 - 무지개 (1997)
내가 너를 기다리던 그 곳엔
오늘도 연인들 속삭이는데 마치 낯선 도시 낯선 거리처럼 나는 거길 그냥 스쳐가네 마냥 계속될 것 같은 속삭임 꽃향기만 같던 너의 웃음도 이리저리 굴러가는 휴지처럼 나와 상관없는 도시 풍경 변해야 한다 나도 너처럼 그만두어야 한다 나도 너처럼 버려야 한다 나도 너처럼 처음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변해야 한다 나도 너처럼 그만두어야 한다 나도 너처럼 버려야 한다 나도 너처럼 처음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부질없는 이별이라 하기에 너무나 소중했던 기억들 누군가 맞추다 그만두어 버린 조각 그림같은 너의 모습 익숙해 질거라 하던 위로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희망도 이제는 다 식어 버린 커피처럼 쓰디쓴 그 맛만 남겨 주네 변해야 한다 나도 너처럼 그만두어야 한다 나도 너처럼 버려야 한다 나도 너처럼 처음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변해야 한다 나도 너처럼 그만두어야 한다 나도 너처럼 버려야 한다 나도 너처럼 처음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내가 너를 기다리던 그 곳엔 오늘도 연인들 속삭이는데 마치 낯선 도시 낯선 거리처럼 나는 거길 그냥 스쳐가네 마냥 계속될 것 같은 속삭임 꽃향기만 같던 너의 웃음도 이리저리 굴러가는 휴지처럼 나와 상관없는 도시 풍경 변해야 한다 나도 너처럼 그만두어야 한다 나도 너처럼 버려야 한다 나도 너처럼 처음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변해야 한다 나도 너처럼 그만두어야 한다 나도 너처럼 버려야 한다 나도 너처럼 처음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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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자우림 2.5집 - B定規作業 (1999)
라 라라 라, 라라 라라 라라….
한번쯤은 이런 내게도 정말 좋은 일이 생길 거라고 늘 항상 언제나 처음부터 지금처럼 믿고 있었어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꿈꾸었던 모든 것들이 전부 나를 배신하진 않을 거라고 늘 항상 언제나 처음부터 지금처럼 믿고 있었어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하지만 가끔은 너무 힘들기도 했었지 가끔은 비바람 치기도 하니까. 언젠가는 이런 내게도 정말 좋은 사람 생길 거라고 늘 항상 언제나 진심으로 지금처럼 믿고 있었어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내 곁에 있어줘, 너의 웃는 모습이 참 아름다와. 목이 메어와. 라 라라 라, 라라 라라 라라… 나나나 인생은 믿는대로 그대로 나나나 그래서 한번쯤은 이렇게 가끔은 깜짝 놀랄 일도 생기지 언제나 비바람 치는 건 아니지. 언젠가는 이런 우리도 정말 멋진 사람이 될 거라고 나나나 그대로 나의 곁에 있어줘 나나나 나나나 지금 너 그대로가 참 아름다와. 목이 메어와. 언젠가는 이런 내게도 정말 좋은 일이 생길 거라고 언젠가는 이런 내게도 정말 좋은 사람 생길 거라고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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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 ||||
from 스타 러브 피쉬 1집 - Star Love Fish (2007)
난 나쁜놈 너를 그렇게 버린 나는 죄인이죠 손가락질 당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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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미호 - 비밀 [single] (2008)
A. 아무렇지 않은듯 세월은 변해갔고
영원할것 만 같던 너는 곁에 없고 나자신을 버렸던 지우고 싶던 날들 되돌리려 애써보고 써봐도 변하지가 않는걸 B. 세상이날 지켜봐도 미치게했던 날들 아프게했던 날들 고스란히 남아서 지친나를 바라봐도 웃고있던 내모습 사라지고있음을 나 느끼며 살아있네 나는 나는 나는 A' 바보처럼 믿었던 사랑했던 사람들 나를 지워버린듯 다들 살아 가고 비어버린 내맘에 사랑을 채워봐도 아플대로 아파있어 이제는 사랑하지가 않아~ B. 세상이날 지켜봐도 미치게했던 날들 아프게했던 날들 고스란히 남아서 지친나를 바라봐도 웃고있던 내모습 사라지고있음을 나 느끼며 살아있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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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이다오 1집 - Dao (2004)
벌집 속 세상 하루 끝엔
난 누구일까 잠든 내 눈 속에 거친 내 눈물에 결국 난 시들어 이 순간 내 옆에 니가 있다면 날 재워주렴 코고는 달빛과 입을 맞추고픈 날엔 꼭 깨워주렴 난 햇살 뒤에 난 햇살 뒤에 어느새 파랗게 물들이는 창가엔 함께해줄 새들에 노래가 들려와 이젠 외롭지 않아 난 내 곁으로 난 햇살 뒤에 난 햇살 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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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최민수 2집 - 자유미학 (1995)
난 네 곁에서 살고싶지만
더 이상은 어떤 의미도 없지 널 알 수 없는 시간 속으로 이제 먼 여행을 떠난거야 이 아름다운 모든 것들이 날 더욱 견딜 수 없게 하지 널 두고 뒤돌아선 걸음에 삶의 무거웠던 기억만이 난 무엇도 원해서는 되지 않았어 단 한번도 기쁨을 바랄 수 없었어 어둠으로 놓여진 내가 가야하는 길 너는 떠난거야 날 떠난거야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나를 용서하지마 널 보낸 나를 힘든 나의 삶을 주긴 싫었어 날 살게 했던 널 기억해 난 네 곁에서 살고싶지만 더 이상은 어떤 의미도 없지 널 알수 없는 시간 속으로 이제 먼 여행을 떠난거야 난 무엇도 원해서는 되지 않았어 단 한번도 기쁨을 바랄 수 없었어 어둠으로 놓여진 내가 가야하는 길 너는 떠난거야 날 떠난거야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나를 용서하지마 널 보낸 나를 힘든 나의 삶을 주긴 싫었어 날 살게 했던 널 기억해 너는 떠난거야 날 떠난거야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나를 용서하지마 널 보낸 나를 힘든 나의 삶을 주긴 싫었어 날 살게 했던 널 기억해 날 살게 했던 널 기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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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범능 스님 1집 - 오월의 꽃 (0000)
천리 먼길 떠나지만 돌아오마 살아오마 살아 못 오면 넋이라도 고향 찾아 돌아오마
불타는 남쪽하늘 전선으로 떠난 내 님 (후렴) 강물 같은 세월에도 소식 없는 내 님 그대여 그 약속 어디 두고 영영 아니 오나 내 님 떠난 언덕 위에 꽃은 다시 피고 지고 검게 타오른 골짝마다 새는 다시 날아들고 우리는 언제 만나 천년 만년 살고 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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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산울림 13집 - 무지개 (1997)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논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논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솜구름 구름 푸른 하늘을 날으는 새들 새들 그대는 저 넓은 들판을 수놓은 들판을 수놓은 어여쁜 꽃들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논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솜구름 구름 푸른 하늘을 날으는 새들 새들 그대는 저 넓은 들판을 수놓은 들판을 수놓은 어여쁜 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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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하라 1집 - The Seven Years Of Drought (1993)
1. 내 작은 세상 속에 노래가 있어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이야 아주작은 사랑을 노래하는 사람들 가끔씩 슬퍼도 크게 웃음 지으며 이 세상 모두 변한다 해도 내 작은 사랑으로 영원토록 노래하리 2. 가끔식 바라보는 저 하늘 위에 작은 구름같이 혼자라는 생각에 하루 하루 지나고 모든 것이 슬퍼져 그리움 조차도 갖고 있질 않아 하지만 내겐 노래가 있어 내작은 사랑으로 영원토록 노래하리 3. 가버린 시간 속에 슬픔만 남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긴 싫어 차가운 나날들이 나를 감싸지만 남겨진 시간들을 난 사랑하리 * * 내 작은 세상을 위하여 내 작은 사랑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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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13집 - 무지개 (1997)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몰라
지구 한 귀퉁이에 혼자 곰곰이 생각해 보다 알 수 없어 풀 수 없어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몰라 우주 한 모퉁이에 혼자 곰곰이 생각해 보다 풀 수 없어 알 수 없어 가는 대로 가는 거지 뭐 하는 대로 하는 거지 뭐 웃는 대로 웃는 거지 뭐 우는 대로 우는 거지 뭐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몰라 지구 한 귀퉁이에 혼자 곰곰이 생각해 보다 알 수 없어 풀 수 없어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몰라 우주 한 모퉁이에 혼자 곰곰이 생각해 보다 풀 수 없어 알 수 없어 걷는 대로 걷는 거지 뭐 뛰는 대로 뛰는 거지 뭐 기쁜 대로 기쁜 거지 뭐 슬픈 대로 슬픈 거지 뭐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몰라 사는 대로 사는 거지 뭐 죽는 대로 죽는 거지 뭐 사는 대로 사는 거지 뭐 죽는 대로 죽는 거지 뭐 사는 대로 사는 거지 뭐 죽는 대로 죽는 거지 뭐 사는 대로 사는 거지 뭐 죽는 대로 죽는 거지 뭐 사는 대로 사는 거지 뭐 죽는 대로 죽는 거지 뭐 사는 대로 사는 거지 뭐 죽는 대로 죽는 거지 뭐 사는 대로 사는 거지 뭐 죽는 대로 죽는 거지 뭐 사는 대로 사는 거지 뭐 죽는 대로 죽는 거지 뭐 사는 대로 사는 거지 뭐 죽는 대로 죽는 거지 뭐 사는 대로 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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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A-Teen 1집 - A-Teen Fir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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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A-Teen 2집 - His & Ours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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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조관우 - One + One (2001)
길 위에 우두커니 서 있는 나를 보네 회색 빛 시간 속으로 사라진 지친 나의 그림자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잊혀 지네 꿈에서나 눈부신 날개 푸른 숨결 그 향기로 노을 빛으로 홀로 지친 내 영혼의 불 밝혀 편히 쉴 수 있다면 언제부터 비는 내려와 차갑게 나를 적시고 흔적 없는 선율 속으로 흩어진 어둔 나의 발자욱 간직해진 빛 바랜 기억들 언젠가는 비 개인 저편 너머 태양 그 아련했던 푸른빛으로 울다 지쳐 젖은 나의 날개 밝히고 날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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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서진영 - 별의 눈물 [digital single] (2008)
사랑을 사랑했던 건가봐
너의 곁에서 꿈꾸고 때론 쫑알대고 그러는 내가 좋았어 사람을 사랑해야 했나봐 내 곁에서도 가끔 넌 허전한 눈으로 저만치 하늘만 보았어 참 많이 걸었네 나란하게 우리 둘 다시 생각해도 더 없이 행복했던 시간들 여기쯤에서 우리 그만 멈출까 좋았던 기억이 더 많을 때 그만 인사할까 내일 또 볼 것처럼 안녕 안 아픈 사람처럼 안녕 니 멋쩍은 웃음에 코 끝이 찡해져서 눈물이 글썽 못나게 굴었던 거 미안 그냥 다 내가 미안 니 어깨로 부서진 햇살이 따스해서 눈물이 주룩 안녕 언젠가 언제나 마음 같지 않은 일 누굴 만나고 그렇게 사랑하게 되고 이렇게 멀어져 가는 일 꼭 다짐하고도 바보처럼 이러네 웃으면서 손 인사하면 좀 더 예뻐 보일 텐데 좋았던 날이 자꾸 눈에 밟혀서 미운 아이처럼 훌쩍이는 내가 더 속상해 내일 또 볼 것처럼 안녕 안 아픈 사람처럼 안녕 니 멋쩍은 웃음에 코 끝이 찡해져서 눈물이 글썽 못나게 굴었던 거 미안 그냥 다 내가 미안 니 어깨로 부서진 햇살이 따스해서 눈물이 주룩 우리 둘 웃는 사진 한 장 니가 준 얇은 반지 하나 꼭 너처럼 바라볼 생각에 슬퍼져서 눈물이 왈칵 못되게 굴었던 거 미안 그냥 다 내가 미안 멀어지는 뒷모습 까지 참 익숙해서 눈물이 주룩 안녕 언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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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눈을 들어 어둔 하늘을 바라볼 때면
니 모습이 어른거려 미칠 것만 같아 네게 주지 못한 사랑이 아직 이렇게 많은데 뭐가 급해 서둘러서 가야만 했었니 너와 함께 걸었던 길을 걷다가 무심코 들어간 그때 그 자리 내 곁에 널 기억 하는 많은 일들이 혼자 있는 날 더욱 힘들게 해 눈을 감아도 어디에나 니가 있었고 귀를 막아도 널 지울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니 곁으로 갈수 있도록 꿈속으로 날 찾아와 내 눈을 꼭 감겨줘 수첩 속에 끼워둔 너의 사진을 술에 취한 눈으로 바라보다가 그리움에 목이 메어 불러보지만 돌아올 줄 모르는 니가 미워 눈을 감아도 어디에나 니가 있었고 귀를 막아도 널 지울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니 곁으로 갈수 있도록 꿈속으로 날 찾아와 내 눈을 꼭 감겨줘 너를 안아야 내 가슴에 너를 안아야 행복이라고 말할 수는 없잖아 이번 세상은 사랑할 수 없다 하여도 기다릴께 이별 없는 이다음 세상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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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A-Teen 2집 - His & Ours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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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오래전 어느 날 내 가슴속에도 한사람 다녀 갔었죠..
짓궂은 그녀는 머문 기념으로 그 이름 아프게 새기고 갔죠.. 아마도 그 사람은 편히 살겠죠.. 지금쯤 나를 다녀갔단 사실조차도 잊었을 테니.. 내 깊은 상처 알 리도 없겠죠.. 이젠 제발 부탁 드려요.. 또 누가 오실지.. 가만히 다녀 가줘요 금세 또 가실꺼면.. 아무 생각 없이 남기실 그 흔적 때문에.. 당신은 잠시만 쉬어가도 난 영원히 아프니까요 .. 아마도 그 사람은 웃고 있겠죠.. 이렇게 어딘가에 내가 가슴 베인 체 살고 있다고.. 짐작도 하지 못한 채 살겠죠.. 이젠 제발 부탁 드려요.. 또 누가 오실지.. 인연이 아닌 듯하면 그냥 비켜 가줘요.. 아직 상처 많은 나예요.. 알고나 오세요.. 더 이상 지치게 하지 마요.. 아무 생각 없이 남기실 그 흔적 때문에.. 당신은 잠시만 쉬어가도 난 영원히 아프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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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Teen 2집 - His & Ours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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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대학가요제 - 제20회 '96 MBC 대학가요제 [omnibus] (1996)
내 목소리 숨소리 생김새
냄새 모두 지워버리고 그냥 살고 싶을 때가 있어 내가 정말 나인지 또 나는 이 세상에서 어떤 의미로 살아가고 있는지 지금 내가 떠돌아 다니고 있는 세상을 바라봐 휘청휘청 돌아가 이리 저리저리 돌아가 돌고 도는 세상 비틀 비틀비틀비틀 걸어가 이제껏 걸어온 시간 난 멈추고 싶지않아 비틀거리긴 해도 어쨌건 내 삶인거야 똑같은 세월속에 묻히고 싶진 않아 눈치만 보면서 세상을 살 순 없어 터벅터벅 걸어가 인생길 쉬어도 가고 뛰어도 가는 것 내 모습대로 그냥 그렇게 내가 살아온 만큼만 알면 되는거야 이제껏 걸어온 시간 난 멈추고 싶지않아 비틀거리긴 해도 어쨌건 내 삶인거야 똑같은 세월속에 묻히고 싶진 않아 눈치만 보면서 세상을 살 순 없어 또 내가 걸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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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아주 오래전이지 우리.. 서로 처음 만났었던날..
그렇게 잘 지내왔었지.. 힘든 일도 참 많았었는데.. 때로는 서로 원망도 많았고.. 그렇게 서로 맘 아팠지만.. 그래 그렇게 힘든시간 견뎌왔었죠.. 너무나 고마워요.. 때론 너무 힘들었죠.. 힘에 겨워 지칠 때면 이렇게 끝이라고 느낄 때.. 돌아보면 항상 니가.. 있었고 같은 자리에서 날 기다렸죠.. 언제나 내게 말하곤 했었지.. 서로가 힘이 되어 주자고.. 그래 그마음 하나로만 견뎌왔었지.. 그게 큰 힘이 됐죠.. 때론 너무 힘들었죠.. 힘에 겨워 지칠 때면 이렇게 끝이라고 느낄 때.. 돌아보면 항상 니가 있었고.. 같은 자리에서 항상 날 기다렸죠.. 우리 함께 가는 길 에 힘이 들어 지칠 때면.. 그렇게 내게 말해주겠죠.. 니 옆엔 늘 내가 있어준다고.. 영원히 함께 갈 또 다른 나기에.. 영원히 함께 할 내 안의 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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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2.5집 - B定規作業 (1999)
눈을 감아도 꿈을 꾸어도 떠오르지 않아
지금 여긴 내 자리가 아냐 웃고 있지만 말하지만 대답하지 않아 어디선가 들릴 듯 나의 이름 날 보고 있지만 아무도 듣지 않아 다른 생각들뿐 내 앞에 있지만 내 이름 부르지 않아 어지러워 벽에 기대어 거짓이 되어 여기 있지 지금 여긴 내 자리가 아냐. 날 보고 있지만 아무도 듣지 않아 다른 생각들뿐 내 앞에 있지만 내 이름 부르지 않아 다른 생각들뿐 눈을 감아도 꿈을 꾸어도 떠오르지 않아 나를 아는 그 누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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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ock A Dic [omnibus]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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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자우림 2.5집 - B定規作業 (1999)
살금 살금 다가와 내 하루를 뒤쫓는 너의 얼굴은 나를 미치게 해
돌아보면 어느 새 내 뒤에 서있는 너의 시선은 나를 미치게 해 넌 이걸 알아야 해 난 네 인형이 아냐 지겨워 이제는 네 질투가 떠나줘 이제는 내 곁에서 화가 나 너의 그 얼굴에 나를 바라보는 그 눈에 네 광기 어린 눈 넌 미친 사람같아. 난 너의 인형이 아니야 살금 살금 다가와 내 하루를 뒤쫓는 너의 얼굴은 나를 미치게 해 돌아보면 어느 새 내 뒤에 서있는 너의 시선은 나를 미치게 해 넌 이걸 알아야 해 난 네 인형이 아냐 지겨워 이제는 네 질투가 떠나줘 이제는 내 곁에서 화가 나 너의 그 얼굴에 나를 바라보는 그 눈에 네 광기 어린 눈 넌 미친 사람같아. 난 너의 인형이 아니야. 내 머릴 만지지 마 내 이름 부르지 마 난 너의 인형이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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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tar♥fish, 진운 -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페스티벌 Part 3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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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tar♥fish, 진운 -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페스티벌 Part 3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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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박스 1집 - 토이박스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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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박스 1집 - 토이박스 (1996)
1. 난 요즘 몹시 날카로워져 있어
예전에 나라고 생각하면 그건 곤란하지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어 나를 짓누르는 모든것들에게 소릴 질렀지 유치한 사랑노래 따위는 믿지 말자 떨치고 일어서 뛰어서 달려가자 깨어진 마음의 조각을 움켜쥐고 마치 술취한 털빠진 앵무새 처럼 거짓 진실을 노래하며 고상한척 하는 썩어빠진 영혼이여 그대의 앞날은 안전하다 할수 없지 지금도 수많은 어린 눈망울들이 하나둘씩 그 빛을 잃어갈때 탐욕에 빠진 그대에게 외친다 ** 너 맛좀볼래 난 정말 화났어 너 맛좀 볼래 나한테 그럴수 있니 너 맛좀 볼래 난 정말 화났어 너 맛좀 볼래 날더러 어떻하라고 2. 너무나 오랜시간을 기다렸지 숨막힐듯 온몸을 태우면서 승리의 순간을 숨죽이며 애태웠던 날들이 힘이되고 감쳐진 또다른 빛을향해 달리면서 내 모든감각의 문을 활짝열고 우뚝서 온세상에 외친다 *** 너 맛좀볼래 난 정말 화났어 너 맛좀볼래 이번엔 참을수 없어 너 맛좀 볼래 난 정말 화났어 너 맛좀볼래 더 이상 건드리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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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박스 1집 - 토이박스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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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박스 1집 - 토이박스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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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A-Teen 1집 - A-Teen Fir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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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관우 - One + One (2001)
아마 전생에서 내가 이미 널 만나
그 가슴에 큰못 하날주고 떠나왔나봐 다시 이 세상에서 그때 그아픔 갚으려고 너는 내게 와서 이렇게 날 더 울리나봐 그렇다면 정말 그렇다면 아직도 너는 부족한거니 더 얼마만큼 내가 아파해야 나의 죄가 용서되겠니 *혼자였었기에 외로웠던 건 외로움도 아니었었지 너와 있어도 홀로인듯한 그건 외로움을 넘어서는 절망 떠날 때를 알고 가는 사람의 뒷모습이 아름답단 그 얘기가 어쩌면 나를 두고 하는 말 같아서 눈물이 나 세상이란 정말 세상이란 등지고 싶을 만큼 가혹해 가장 사랑한 사람에게서는 가장 깊은 상철 받게돼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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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관우 - One + One (2001)
노을이 지는 거릴 걸었어
어두어지길 기다리며 내게 남은 것은 낡은 기타 하나 그리고 사랑했던 기억들 자꾸 흐르는 눈물 방울이 아스팔트에 떨어질 때 그때서야 알았어 누구나 혼자이고 사는게 힘들다는 것을 시간이 많이 지나가면 조금 나아질 수 있다고 그렇게 믿고 돌아서는 내 긴 그림자를 밟으며 *어디로 가야하나 내 인생길은 아무도 나를 돌아보지 않는데 슬퍼져도 또 노래하리 내일을 기다리며 세월에 많이 지쳐가도 사랑하며 살고 싶다고 그렇게 다짐해 보지만 하루가 힘들기만 한데 *Repeat 난 어디로 가야하나 내 인생길은 아무도 나를 돌아보지 않는데 슬퍼져도 또 노래하리 인생을 노래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