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수북히 쌓인 검붉게 짙은 낙엽 속에 파인 발걸음의 자취는 완치되지 못한 채 술취해 절름발이 행각을 하고 있네 퇴색해 버린 검은 연기라 인식시킨 후 어른거리는 사물을 주시하며 움직이지도 못한, 나태한 나에 대한 구슬을 한 움큼 움켜지고 마천루로 향한 나의 대화 이제는 손아귀에 거머쥔 내 아비의 호통의 소리를 잊어버린 망나니와 같이 메아리처럼 부딪혀 울려 잡히지 않는 목소리에 대의를 부여하여 광활한 수만리에서 진동하는 것에 애써 경청했던 나또한 (저멀리) 외부의 항해에 나도 한계에 도달한 소심한 외톨이겠지 (후~) 아득한 대해끝 내 실빛 지나간 자리 주저리 열매 열리길 바라기만.. 또한 자만 따위 생각지만 않았다 믿던 때 (내가) 삽시간 누군가 지나간 뒷얘기꺼리 심히 삼킨 후 몸속 자신을 삭힌 한심한 외톨이 라네 이제는 새장속 소심한 외톨이
Chorus 1 x 4 한가득 굵어진 빗가락에 사무친 쓰림 씻어져 흘리길, 보내길 바라는 바 이내 생각한 고통이 가 빗줄기 속으로
Verse 2 이내 고통 따위가 날 부동 할 수는 없지 외지에서 언제부터 불어온 매캐한 안개 작게나마 내게 크게 밀어닥친 막지 못할 듯한 막 더이상 가지 못할 마치, 마지노선같이 궁지에서야 찢으려, 내 몸속 고개를 들으려 하리 이대로 그대로 갈 수 없다고 최후에 느끼니,(일어나리) 목젖이 갈리는 듯한 고통에 두려워 순간 까마득한 영상이 머릴 감싸 돌아 날아갈 새 한 마리 날갤 펴지 못할 듯 하네, 떨어질 듯 하네 가네. 내내. 미래 도래할 한에 두려워하네 홀로 칼부림 당하는 아낙네 고통을 집어삼키길 원했네, 하지만 잉태한 자손 버리지 못하니 (예..) 내 핏줄 내 생각 담은 열매니 (아하~) 자립구중심처에 발목 잡힐 순 없다 느낀 상처 허나 더 커진 쓰린 상처
Chrous 1 x 4
Chrous 2 x 4 고통이 가 빗줄기 속으로 고통이 가 빗줄기 속으로 이내 생각한 고통이 가 빗줄기 속으로
Alright ok say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Let's go 갈피를 잡지 못하고 떠도는 꼬마야 뭔가 꿍해 있지 말고 답답한걸 털어놔 이 형이 들어줄께 숨김없이 말해봐 그간 쌓여 쌓였었던 것들 풀어봐 아니 벌써 누가 우리집을 두번이나 방문했네 초면인데 처음부터 오 나의 형제 어리벙벙하게 넋이 나가 물어보네 처음부터 미안한데 오늘부터 형제하제 그래 지금 어떤 시대인데 만남들은 쉽게 클릭 한번으로 모두 의형제를 맺네 알 수 없는 너와 이제 뜻을 함께 하다니 도무지 말이 안나오네 이 상황들을 얼레벌레 넘어갈 순 없어 절대 풀 수 없는 스무고개 계속계속 늘어가네 숨가쁘게 찾아봐도 고개 절래절래 느슨한 매듭을 누가 책임질지 내 옆에도 형제 내 뒤에도 형제 내 앞에도 형제 내 위에도 형제 내 밑에도 형제 온 사방이 형제 불안해 우리나라 힙합의 미래 그래 입만 뻥끗하면 모두 피를 나눈 형제 Oh shit 지나가던 개가 다 웃겠네 아직도 정신차리지 못한 애들 아무나 전부다 데려와 모두다 이리와 지척 썩 가까운 거리 바다 넘지 않아도 큰손을 가진 거인 손을 들고 높이 뛰어 산 넘어 머리 내가 소리치고 있다는 걸 알려 거기 올바른 외침은 마음을 휘젖는 바람의 어깨 저편에서 귀터지게 형제여 외치며 쪼아대고 돌아서면 안 보이는 힘 없는 옹알이 인사하며 박수치고 손 흔들고 어깨동무 너와 같이 있다는 걸 기뻐하며 돌아서니 강 건너 형제야 다시 보니 꿈에서나 본것 같아 언제야 이것봐 나를 깨워 왠걸 저편 건너에서 이건 내가 듣지 못한 건데 해가 뜬날 눈을 감고 더위에 지쳐 있을때 땀과 가슴을 섞은 작은 거인의 메아리 커져라 외치니 당신이 힘빠져 지쳐있는 동안에 나를 깨우는 씨름과 이른 길을 가고 있다면 인정해 오 Brother 뒤돌아 웃지 않는다면 말할래 오 형제 잠시라도 그대 앞에 웃는다면 나 형제 등에 손 받치고 힘주겠어 다 실타래 푸는 대화를 다시 감지 않는다면 말야 난 워낙에 보아 왔거든 생각 나거든 다시 걱정한건 지워 세상에 원한건 다 줄 수가 없어 힘을 키워 불안한 이 길에 날 믿어 어서 불을 피워 서로가 믿고 있던 대화에 불을 지펴 가득찬 음악이 이곳에 술잔을 대신하고 담고 있던 소리가 넘쳐 이미 신나고 세월아 네월아 이미 시간은 늦었다 너는 나와 함께 있으니 저 멀리까지 소리를 높게 지르니 목이 쉬고 땀이 차도 가슴으로 떠드니 통쾌한 입담으로 뜨네기를 떠벌리고 뒤에서 뒷담화를 다시 저기 끌어내
손들어 예 이제 나랑 형제하자 도데체 에 일촌아냐 일촌 적 아니면 동지인데 어쨌건 형제 아냐 알면서 왜그래 손들어 왜 이제 우리 형제하자 도데체 왜 일촌아냐 일촌 적 아니면 동지인데 어쨌건 형제 아냐 알면서 왜그래 손들어 예 이제 나랑 형제하자 도데체 에 일촌아냐 일촌 적 아니면 동지인데 어쨌건 형제 아냐 알면서 왜그래 손들어 왜 이제 우리 형제하자 도데체 왜 일촌아냐 일촌 적 아니면 동지인데 어쨌건 형제 아냐 알면서 왜그래 지척 썩 가까운 거리 바다 넘지 않아도 큰손을 가진 거인 손을 들고 높이 뛰어 산 넘어 머리 내가 소리치고 있다는 걸 알려 거기 올바른 외침은 마음을 휘젖는 바람의 어깨 저편에서 귀터지게 형제여 외치며 쪼아대고 돌아서면 안 보이는 힘 없는 옹알이 인사하며 박수치고 손 흔들고 어깨동무 너와 같이 있다는 걸 기뻐하며 돌아서니 강 건너 형제야 다시 보니 꿈에서나 본것 같아 언제야
대팔) 날 마구 뜯고 갈겨 누구라도 앞길이 두려웠더라면 걷지않아 뒤바뀌는 판도 요즘 노랠 듣다가도 그냥 멈춰 이름값 따진들 돈 한푼 못 줘 홍대바닥도 썩을대로 썩었어 부끄럽게 여기 내 청춘을 걸었어 니가 걷는 걸음걸이 겉만보고 걷는거니 썩어가는 언행들이 부쩍 늘어가니
DEFCONN) 사람의 모자람이 하늘을 찔러 가나니 화난 이 사람이 이제 발하리 또 말하지 그래 망가진 인생을 산대도 한가지 길로만 가봤지만 사실 별일을 다 봤지 그래 수만가지의 악취 주둥이와 키보드로 힙합을 논해도 모략 이간질 새끼들이 실망을 토해도 우리가 가는건 해야만 하는것 다 아는거 더 다른거? 더 빠른거? 주는건 좆도 없는놈!
Hook) MC Move The Crowd!(힙합 똑바로 해야지) MC Move The Crowd!(막지마 내 남은 증오심을 막지마) MC Move The Crowd!(Back To The Game We Be SIDE-B) MC Move The Crowd!(S.I.D.E.B. In The Place To Be)
SIDE-B) Chikiri Chikiri Check Check Yo Everybody Clap Clap S.I.D.다 E.다 B Show Me Your Respect 갈고닦은 Mic Tech으로 또다시 기습해 Guess Who's Back? Mr.G가 나의 Name Tag Chikiri Chikiri Check Check Yo Everybody Clap Clap Once Again Again You'd Better Step Back That's The Way You Can Feel This Track DEFCONN & T-ache Uh! Ready To Take Off I Just Don't Give A Fuck About It! 또다른 Classic We Make It Illmatic I Just Don't Give A Fuck About It Another Sureshot Still Magnetic Don't Need To Panic 곧 적응할테니 Lyrically 너를 치료해줄 Ill한 Medic 98년도부터 오직 힙합만을 고집 S.I.D.E.B. Microphone Logic
Hook) MC Move The Crowd!(살아있는 MC 모두 Live!) MC Move The Crowd!(살아남은 MC 모두 Live!) MC Move The Crowd!(전해져 내려오는 전통) MC Move The Crowd!(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MC META) 왜냐면 "오,남은건 너 하나뿐? 영광의 시절은 이제 다 갔군?" 어리고 젊은피들이 잡아 든 지휘봉을 따라가 아니면 가난뿐 뜬구름 잡는소리? 니 입만 아픈 돈이라야 단 한푼 던져주질 않아 잘아는 이 무성생식의 결과는 자만뿐 끝없는 순환의 고리는 끊어야 할뿐 결론은 때 이른 또는 때 늦은 자각뿐
나찰) 별볼일 없다하는 이 판에 가치있는 행위 변화의 이유 참 거짓을 논해 매일 죽어간 시구절 잡은 칼과 장수 본능에 이끌려 뱉은 말과 말뿐 알량한 자존심에 상처와 상처 맞받아쳐 봤어 그래 뭘 가르쳐줬어 이해 또 이해 이긴자의 기회 이젠 다 칼을 갈아 지닌자의 지혜
Hook) MC Move The Crowd!(힙합 똑바로 해야지) MC Move The Crowd!(막지마 내 남은 증오심을 막지마) MC Move The Crowd!(Back To The Game We Be SIDE-B) MC Move The Crowd!
DJ WRECKX Scratch)
주석) 두 눈을 감고 그려봐 사방에 돌 무더기 장비따윈 없어 오로지 맨주먹이 우리가 가졌었던 모든것 투정따윈 받아줄 사람조차도 없었어 자! 이제 눈을 떠! 사방엔 온통 흘러넘치는 풍부한 자원 인프라가 구축돼 선배? 전례? 또 뭐가 부족해? 행복한줄 알고 열심히들 계속해!
Hook) MC Move The Crowd!(앞엔 적이 있고 뒤엔 강이 있다) MC Move The Crowd!(Only The Strong Survive Till The Day We Die ) MC Move The Crowd!(살아있는 MC 모두 Live!) MC Move The Crowd!(살아남은 MC 모두 Live!)
자욱한 주위 안개 흩날림을 가르고 정신을 차리고 머리를 움직이니 마르고 닳지 않는 듯한 청산리 벽계수의 만수 청초한 활수 이대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절경위 내 발목을 놓지 못하는 빛나는 물체가 있으니 사방에 둘 눈조차 부족해 재차 둘곳을 찾네 팔선녀에게
하나 첫번째 선녀 그녀의 얼굴을 맞대하니 수백장승 피해가지 못해 나또한 이 태산위 빛나는 꽃을 피해가지 못하니 그녀의 이름을 일혹이라 칭하고 있네 잠시 술잔을 기울이니 일혹역시 내심 날 그리웠으니 이제 일혹의 미는 나에게 갖추워짐이나 다를 바 없네 순간 귀를 기울이니 화술이 둘 둘러싼 감언이설 날 반기네 어찌도 그토록 달콤한 언향이던지 못내 이룬 화술이 나에게 갖춤이 현실이 되는 듯하네 쉽사리 건내진 언행에 심사 뒤틀려 이 한몸 바치네 꽃같은 달콤한 언향의 방향은 불어 몸에 안기는 사향을 향해 가는 것과 같으니 두 여인내 내 옆줌에 부여앉고 발걸음 재촉하여 두 계곡내 개울을 넘어가니 세번째 선녀 날 맞이하는군 참을 수 없는 내 8선녀 같아 가질 필요 없는 내 첩에게 감탄 죽부인 헛된이 내몸이 맏아 끝까지 내품에 끼고 살리라 참을 수 없는 내 8선녀 같아 가질 필요 없는 내 첩에게 감탄 죽부인 헛된이 내몸이 맏아 끝까지 내품에 끼고 살리라 맞닿아 마주친 검은색 피부 발목위 검은 살 들어낸 필부 같은 여인네 멋나기 짝이 없기에 두첩과 함께 이렇게 이대로 거닐길 원했네 검고도 어여픈 형상과 잊지못할 어구의 나열과 표현은 잊지못한 자취를 보이는 몽상속 그리던 꿈의 선녀라네 이토록 바라던 바였네 넷 아스라이 바라보이는 맛을 알지 못하고 이외에게 다가가 보았더니 속을 알 수 없는 미소띤 이가 나에게 건내준 냉수 선뜻 받아들여 마신 생수 갈수 없도록 목에 넘긴 극약 결국 헬쑥해져 넘어간 갸냘픈 감성 다시 정신 차리어 내 뜻 이루기 위한 길가기전 네 아녀자 첩으로 들이어 고개넘어 충풍낙엽속 옥구슬 금싸라기 흩날리는 대궐 이대로 바라봐 내첩 저기로 보내가 이외 화술이 둘 내보내가 다섯번째 금홍이 대궐집 아녀자 꼬득였어 쉽사리 큰 보따리 짊어지고 내게로 와서 금새 예상치 못한 혹에 대한 감탄 쉽사리 따라오는 여섯번째 명예라 불리는 명가집 규수 한꺼풀 더 원했던 유실수 큰힘을 들이지 않고 네게로 안기는군 이제는 내 원하고 바랬던 것은 다 내게 가져 허나 알수없던 한편의 아쉬움의 적막 곧 스승의 불호령에 정신을 차려 몽상의 장막을 거두었네 깨어나 일어나 현실을 바라보았더니 언제이건 내 손으로 웅켜잡을 수 없다는 걸 알았으니 그것은 바로 일곱여덜번째 아와 타인 당신과 나 참을 수 없는 내 8선녀 같아 가질 필요 없는 내 첩에게 감탄 죽부인 헛된이 내몸이 맏아 끝까지 내품에 끼고 살리라 참을 수 없는 내 8선녀 같아 가질 필요 없는 내 첩에게 감탄 죽부인 헛된이 내몸이 맏아 끝까지 내품에 끼고 살리라 참을 수 없는 내 8선녀 같아 가질 필요 없는 내 첩에게 감탄 죽부인 헛된이 내몸이 맏아 끝까지 내품에 끼고 살리라 참을 수 없는 내 8선녀 같아 가질 필요 없는 내 첩에게 감탄 죽부인 헛된이 내몸이 맏아 끝까지 내품에 끼고 살리라
시간은 됐어. 눈 앞에 서서 매섭게 보는 시선을 계속 또 느낄 때야. 봐~ 약속한 때는 내가 이미 정해놨어 도마위에 생선아. 꼭 내가 너 같아. 허 어디를 가도 등뒤에 나를 쫒아. 따라오는 것 같아. 좋다. 나를 쪼여봐. 난 니가 싫다. 단숨에 뛰어 넘어. 내가 목숨을 부지하고 한숨을 쉴때까지 뛸꺼야. 시간의 손이 나를 잡고, 지나간 그림자가 자꾸 약을 올려. 앞을 가로 막고. 싫다는데 말야. 떨어져. 잡히기는 싫다. 어서 빨리 뛰어 어서 어서 어서 뛰어 역시 잡히면 꼭두각시 처럼 몸에 걸린 낚시줄에 걸려 무엇이 내 손인지 모르게 그냥 따라 갈꺼야. 그러니 어서 뛰어. 탈로나기 전에 넘어가 튀어. 뚜비두비룹 뚭. 끝까지 가라. 저기 MC. 절대로 포기하지마. 뚜비두비룹 뚭. 그러나 너무 빨라. 이씨. 큰거는 놓지지는마. 뚜비두비룹 뚭. 끝까지 가라. 저기 MC. 절대로 포기하지마. 뚜비두비룹 뚭. 그러나 너무 빨라. 이씨. 큰거는 놓지지는마. 어쩌나 잡혔어 결국엔 걸렸어. 뛴다고 뛰었건만. 이런 완전히 말렸어. 엎치락 뒷치락 씨름하다가 넘어지면 내가 져. 내 앞길 뒤치닥 거리기도 힘들어. 빨리 지나간 상황은 책장을 넘기는 속도. 배짱은 철부지때나 쓰는 격동인데 말야. 눈가리고 아웅 상황 파악은 다음. 결국에는 다 잃어. 아우 뚜비두비룹 뚭. 끝까지 가라. 저기 MC. 절대로 포기하지마. 뚜비두비룹 뚭. 그러나 너무 빨라. 이씨. 큰거는 놓지지는마. 뚜비두비룹 뚭. 끝까지 가라. 저기 MC. 절대로 포기하지마. 뚜비두비룹 뚭. 그러나 너무 빨라. 이씨. 큰거는 놓지지는마. 단번에 뛰어넘어. 단숨에 저기 저 높은 증명의 터울을 넘으려 하다간 얼마 남지도 않은 날 감싼 포장의 허물을 다 잃어. 어디론가 깊게 (더) 떠 밀어 이곳에 뿌려진 잡다한 조각 얘기나 니가 어딘가 가다만 길을 꽤 지나간 것 처럼 부풀린 소린 언제나 잠시만 눈을 가려 나 이것참 얼마나 세상을 걸어 봤나 가려진 눈앞에 손을 뻗어 앞을 헤집어 손 앞에 닿는 것이 뭔지 알어? 왜 집어? 허~ 일단 잡아보고 떠들어. 더러워도 잡고 손 닦아. 가는데로 손 따라. 거치른 벌판으로 달려나가 따끔한 가시밭 길을 힘차게 밟아나가. 딸그락 다른 곳으로 갈땐 냉정하게 외쳐. 다 그만! 모른걸 부풀릴 필요는 없어. 닥쳐라. 어느새 저만치 떨어진 새색시 몹시 몸이 같이 있고 싶어 재차 불러봐 안달난 개처럼 단숨에 달려들어 매번 안기내. 꼴불견 봐~ 뚜비두비룹 뚭. 끝까지 가라. 저기 MC. 절대로 포기하지마. 뚜비두비룹 뚭. 그러나 너무 빨라. 이씨. 큰거는 놓지지는마. 뚜비두비룹 뚭. 끝까지 가라. 저기 MC. 절대로 포기하지마. 뚜비두비룹 뚭. 그러나 너무 빨라. 이씨. 큰거는 놓지지는마. 뚜비두비룹 뚭. 끝까지 가라. 저기 MC. 절대로 포기하지마. 뚜비두비룹 뚭. 그러나 너무 빨라. 이씨. 큰거는 놓지지는마. 뚜비두비룹 뚭. 끝까지 가라. 저기 MC. 절대로 포기하지마. 뚜비두비룹 뚭. 그러나 너무 빨라. 이씨. 큰거는 놓지지는마.
왜 Nas와 Jay Z는 그대가 꾸는 꿈에 심어둬도 Busta Rhymes는 꿈에도 그림자 지지 않아 모든 삶의 걱정을 짊어진 자도 세상의 무게를 짊어진 든실한 사상가도 Super Star로 나와 주길 바라는 것도 아냐 그대들이여 왜 삶에서 찾는 유희와 너희와 고뇌의 깊이를 재고만 있는 자를 일깨우는 것이 아니니 내가 두려운 것은 세상이 망하는 것이 아냐 빠지고 있는 호수를 바라보기만 할테냐 감정의 기복을 따라서 흐름의 기분을 달려서 빈 곳을 메워줘 뜬구름 널렸어 고개를 ?뽀? 하늘을 봐 눈앞에 떠가는 구름만 한가득 가득해 이것봐 깨워줘 깊은 곳의 힘을 보여줘 열려있는 곳에서 가지고 놀던 짐을 내가 떠나갈 수 있게 비워 한 곳에 머무른다면 나는 피곤해 나갈 수 없게 나는 지고 또 지네 한곳에서 끝네 내가 떠나갈 수 있게 비워 한 곳에 머무른다면 나는 피곤해 나갈 수 없게 나는 지고 또 지네 한곳에서 끝네 이것봐 도착할 곳을 알고 시작을 외치면 동참한 이 무리엔 시간은 절실해 이것참 집착한 시간이 가는게 착찹할 뿐야 어느새 간밤에 심어논 별빛은 어디에 내가 나를 알았다면 새가 나는 뜻를 아는 것이 당연 한것 같아 과연 음악을 듣고 있기에 비로서 나는 나인 것 처럼 시작한 자가 드물때 뿌리를 내리고 등을 떼 떠가는 뜬 구름에 더럽운 냄새난 입담을 묻을래 나를 버려라 이곳에 풍기는 음악은 널 바랜다 날 떠날 수 있다면 난 나를 가질 수 있다 널 바랜다 무엇을 가지고 있고 무엇을 하고 있건간에 이곳에서 자유롭다 용납하지 않는 것은 이곳에서 미련으로 잡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떠들것 없는 바로 거지다 내가 떠나갈 수 있게 비워 한 곳에 머무른다면 나는 피곤해 나갈 수 없게 나는 지고 또 지네 한곳에서 끝네 내가 떠나갈 수 있게 비워 한 곳에 머무른다면 나는 피곤해 나갈 수 없게 나는 지고 또 지네 한곳에서 끝네 내 등에서 업고 놀던 아이는 이 scene의 손과 발이 되어 주고 나를 밟고 올라 뛰어 다니게 어깨를 치켜 올려 너를 지켜 고개를 치켜 올려 먼저 뛰어든 나라 하지만 나를 어려워 하지마 내속을 버렸어 이것을 믿어 날 채워 줄 수 있는 것은 너라고 더러운걸 버려 줄 수 있을 거라고 담지 마라 채우면 담을 수 없다 잠시 가라 과거에 가둔 것에 대한 결과 떠나고 싶을때 잠시 흐르는 말의 경과 때문에 발을 띄지 못하는 점과 계속해서 반복되는 오류의 집합에서 입에 담은 얘기를 한없이 되풀이하게 됐어 네가 만든 상자에 새로 갖고 놀던 것을 담아라 상자를 버리지 않으면 보인다 내가 떠나갈 수 있게 비워 한 곳에 머무른다면 나는 피곤해 나갈 수 없게 나는 지고 또 지네 한곳에서 끝네 내가 떠나갈 수 있게 비워 한 곳에 머무른다면 나는 피곤해 나갈 수 없게 나는 지고 또 지네 한곳에서 끝네 내가 떠나갈 수 있게 비워 한 곳에 머무른다면 나는 피곤해 나갈 수 없게 나는 지고 또 지네 한곳에서 끝네 내가 떠나갈 수 있게 비워 한 곳에 머무른다면 나는 피곤해 나갈 수 없게 나는 지고 또 지네 한곳에서 끝네
Alright ok say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Let's go 갈피를 잡지 못하고 떠도는 꼬마야 뭔가 꿍해 있지 말고 답답한걸 털어놔 이 형이 들어줄께 숨김없이 말해봐 그간 쌓여 쌓였었던 것들 풀어봐 아니 벌써 누가 우리집을 두번이나 방문했네 초면인데 처음부터 오 나의 형제 어리벙벙하게 넋이 나가 물어보네 처음부터 미안한데 오늘부터 형제하제 그래 지금 어떤 시대인데 만남들은 쉽게 클릭 한번으로 모두 의형제를 맺네 알 수 없는 너와 이제 뜻을 함께 하다니 도무지 말이 안나오네 이 상황들을 얼레벌레 넘어갈 순 없어 절대 풀 수 없는 스무고개 계속계속 늘어가네 숨가쁘게 찾아봐도 고개 절래절래 느슨한 매듭을 누가 책임질지 내 옆에도 형제 내 뒤에도 형제 내 앞에도 형제 내 위에도 형제 내 밑에도 형제 온 사방이 형제 불안해 우리나라 힙합의 미래 그래 입만 뻥끗하면 모두 피를 나눈 형제 Oh shit 지나가던 개가 다 웃겠네 아직도 정신차리지 못한 애들 아무나 전부다 데려와 모두다 이리와 지척 썩 가까운 거리 바다 넘지 않아도 큰손을 가진 거인 손을 들고 높이 뛰어 산 넘어 머리 내가 소리치고 있다는 걸 알려 거기 올바른 외침은 마음을 휘젖는 바람의 어깨 저편에서 귀터지게 형제여 외치며 쪼아대고 돌아서면 안 보이는 힘 없는 옹알이 인사하며 박수치고 손 흔들고 어깨동무 너와 같이 있다는 걸 기뻐하며 돌아서니 강 건너 형제야 다시 보니 꿈에서나 본것 같아 언제야 이것봐 나를 깨워 왠걸 저편 건너에서 이건 내가 듣지 못한 건데 해가 뜬날 눈을 감고 더위에 지쳐 있을때 땀과 가슴을 섞은 작은 거인의 메아리 커져라 외치니 당신이 힘빠져 지쳐있는 동안에 나를 깨우는 씨름과 이른 길을 가고 있다면 인정해 오 Brother 뒤돌아 웃지 않는다면 말할래 오 형제 잠시라도 그대 앞에 웃는다면 나 형제 등에 손 받치고 힘주겠어 다 실타래 푸는 대화를 다시 감지 않는다면 말야 난 워낙에 보아 왔거든 생각 나거든 다시 걱정한건 지워 세상에 원한건 다 줄 수가 없어 힘을 키워 불안한 이 길에 날 믿어 어서 불을 피워 서로가 믿고 있던 대화에 불을 지펴 가득찬 음악이 이곳에 술잔을 대신하고 담고 있던 소리가 넘쳐 이미 신나고 세월아 네월아 이미 시간은 늦었다 너는 나와 함께 있으니 저 멀리까지 소리를 높게 지르니 목이 쉬고 땀이 차도 가슴으로 떠드니 통쾌한 입담으로 뜨네기를 떠벌리고 뒤에서 뒷담화를 다시 저기 끌어내
손들어 예 이제 나랑 형제하자 도데체 에 일촌아냐 일촌 적 아니면 동지인데 어쨌건 형제 아냐 알면서 왜그래 손들어 왜 이제 우리 형제하자 도데체 왜 일촌아냐 일촌 적 아니면 동지인데 어쨌건 형제 아냐 알면서 왜그래 손들어 예 이제 나랑 형제하자 도데체 에 일촌아냐 일촌 적 아니면 동지인데 어쨌건 형제 아냐 알면서 왜그래 손들어 왜 이제 우리 형제하자 도데체 왜 일촌아냐 일촌 적 아니면 동지인데 어쨌건 형제 아냐 알면서 왜그래 지척 썩 가까운 거리 바다 넘지 않아도 큰손을 가진 거인 손을 들고 높이 뛰어 산 넘어 머리 내가 소리치고 있다는 걸 알려 거기 올바른 외침은 마음을 휘젖는 바람의 어깨 저편에서 귀터지게 형제여 외치며 쪼아대고 돌아서면 안 보이는 힘 없는 옹알이 인사하며 박수치고 손 흔들고 어깨동무 너와 같이 있다는 걸 기뻐하며 돌아서니 강 건너 형제야 다시 보니 꿈에서나 본것 같아 언제야
자욱한 주위 안개 흩날림을 가르고 정신을 차리고 머리를 움직이니 마르고 닳지 않는 듯한 청산리 벽계수의 만수 청초한 활수 이대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절경위 내 발목을 놓지 못하는 빛나는 물체가 있으니 사방에 둘 눈조차 부족해 재차 둘곳을 찾네 팔선녀에게
하나 첫번째 선녀 그녀의 얼굴을 맞대하니 수백장승 피해가지 못해 나또한 이 태산위 빛나는 꽃을 피해가지 못하니 그녀의 이름을 일혹이라 칭하고 있네 잠시 술잔을 기울이니 일혹역시 내심 날 그리웠으니 이제 일혹의 미는 나에게 갖추워짐이나 다를 바 없네 순간 귀를 기울이니 화술이 둘 둘러싼 감언이설 날 반기네 어찌도 그토록 달콤한 언향이던지 못내 이룬 화술이 나에게 갖춤이 현실이 되는 듯하네 쉽사리 건내진 언행에 심사 뒤틀려 이 한몸 바치네 꽃같은 달콤한 언향의 방향은 불어 몸에 안기는 사향을 향해 가는 것과 같으니 두 여인내 내 옆줌에 부여앉고 발걸음 재촉하여 두 계곡내 개울을 넘어가니 세번째 선녀 날 맞이하는군 참을 수 없는 내 8선녀 같아 가질 필요 없는 내 첩에게 감탄 죽부인 헛된이 내몸이 맏아 끝까지 내품에 끼고 살리라 참을 수 없는 내 8선녀 같아 가질 필요 없는 내 첩에게 감탄 죽부인 헛된이 내몸이 맏아 끝까지 내품에 끼고 살리라 맞닿아 마주친 검은색 피부 발목위 검은 살 들어낸 필부 같은 여인네 멋나기 짝이 없기에 두첩과 함께 이렇게 이대로 거닐길 원했네 검고도 어여픈 형상과 잊지못할 어구의 나열과 표현은 잊지못한 자취를 보이는 몽상속 그리던 꿈의 선녀라네 이토록 바라던 바였네 넷 아스라이 바라보이는 맛을 알지 못하고 이외에게 다가가 보았더니 속을 알 수 없는 미소띤 이가 나에게 건내준 냉수 선뜻 받아들여 마신 생수 갈수 없도록 목에 넘긴 극약 결국 헬쑥해져 넘어간 갸냘픈 감성 다시 정신 차리어 내 뜻 이루기 위한 길가기전 네 아녀자 첩으로 들이어 고개넘어 충풍낙엽속 옥구슬 금싸라기 흩날리는 대궐 이대로 바라봐 내첩 저기로 보내가 이외 화술이 둘 내보내가 다섯번째 금홍이 대궐집 아녀자 꼬득였어 쉽사리 큰 보따리 짊어지고 내게로 와서 금새 예상치 못한 혹에 대한 감탄 쉽사리 따라오는 여섯번째 명예라 불리는 명가집 규수 한꺼풀 더 원했던 유실수 큰힘을 들이지 않고 네게로 안기는군 이제는 내 원하고 바랬던 것은 다 내게 가져 허나 알수없던 한편의 아쉬움의 적막 곧 스승의 불호령에 정신을 차려 몽상의 장막을 거두었네 깨어나 일어나 현실을 바라보았더니 언제이건 내 손으로 웅켜잡을 수 없다는 걸 알았으니 그것은 바로 일곱여덜번째 아와 타인 당신과 나 참을 수 없는 내 8선녀 같아 가질 필요 없는 내 첩에게 감탄 죽부인 헛된이 내몸이 맏아 끝까지 내품에 끼고 살리라 참을 수 없는 내 8선녀 같아 가질 필요 없는 내 첩에게 감탄 죽부인 헛된이 내몸이 맏아 끝까지 내품에 끼고 살리라 참을 수 없는 내 8선녀 같아 가질 필요 없는 내 첩에게 감탄 죽부인 헛된이 내몸이 맏아 끝까지 내품에 끼고 살리라 참을 수 없는 내 8선녀 같아 가질 필요 없는 내 첩에게 감탄 죽부인 헛된이 내몸이 맏아 끝까지 내품에 끼고 살리라
시간은 됐어. 눈 앞에 서서 매섭게 보는 시선을 계속 또 느낄 때야. 봐~ 약속한 때는 내가 이미 정해놨어 도마위에 생선아. 꼭 내가 너 같아. 허 어디를 가도 등뒤에 나를 쫒아. 따라오는 것 같아. 좋다. 나를 쪼여봐. 난 니가 싫다. 단숨에 뛰어 넘어. 내가 목숨을 부지하고 한숨을 쉴때까지 뛸꺼야. 시간의 손이 나를 잡고, 지나간 그림자가 자꾸 약을 올려. 앞을 가로 막고. 싫다는데 말야. 떨어져. 잡히기는 싫다. 어서 빨리 뛰어 어서 어서 어서 뛰어 역시 잡히면 꼭두각시 처럼 몸에 걸린 낚시줄에 걸려 무엇이 내 손인지 모르게 그냥 따라 갈꺼야. 그러니 어서 뛰어. 탈로나기 전에 넘어가 튀어. 뚜비두비룹 뚭. 끝까지 가라. 저기 MC. 절대로 포기하지마. 뚜비두비룹 뚭. 그러나 너무 빨라. 이씨. 큰거는 놓지지는마. 뚜비두비룹 뚭. 끝까지 가라. 저기 MC. 절대로 포기하지마. 뚜비두비룹 뚭. 그러나 너무 빨라. 이씨. 큰거는 놓지지는마. 어쩌나 잡혔어 결국엔 걸렸어. 뛴다고 뛰었건만. 이런 완전히 말렸어. 엎치락 뒷치락 씨름하다가 넘어지면 내가 져. 내 앞길 뒤치닥 거리기도 힘들어. 빨리 지나간 상황은 책장을 넘기는 속도. 배짱은 철부지때나 쓰는 격동인데 말야. 눈가리고 아웅 상황 파악은 다음. 결국에는 다 잃어. 아우 뚜비두비룹 뚭. 끝까지 가라. 저기 MC. 절대로 포기하지마. 뚜비두비룹 뚭. 그러나 너무 빨라. 이씨. 큰거는 놓지지는마. 뚜비두비룹 뚭. 끝까지 가라. 저기 MC. 절대로 포기하지마. 뚜비두비룹 뚭. 그러나 너무 빨라. 이씨. 큰거는 놓지지는마. 단번에 뛰어넘어. 단숨에 저기 저 높은 증명의 터울을 넘으려 하다간 얼마 남지도 않은 날 감싼 포장의 허물을 다 잃어. 어디론가 깊게 (더) 떠 밀어 이곳에 뿌려진 잡다한 조각 얘기나 니가 어딘가 가다만 길을 꽤 지나간 것 처럼 부풀린 소린 언제나 잠시만 눈을 가려 나 이것참 얼마나 세상을 걸어 봤나 가려진 눈앞에 손을 뻗어 앞을 헤집어 손 앞에 닿는 것이 뭔지 알어? 왜 집어? 허~ 일단 잡아보고 떠들어. 더러워도 잡고 손 닦아. 가는데로 손 따라. 거치른 벌판으로 달려나가 따끔한 가시밭 길을 힘차게 밟아나가. 딸그락 다른 곳으로 갈땐 냉정하게 외쳐. 다 그만! 모른걸 부풀릴 필요는 없어. 닥쳐라. 어느새 저만치 떨어진 새색시 몹시 몸이 같이 있고 싶어 재차 불러봐 안달난 개처럼 단숨에 달려들어 매번 안기내. 꼴불견 봐~ 뚜비두비룹 뚭. 끝까지 가라. 저기 MC. 절대로 포기하지마. 뚜비두비룹 뚭. 그러나 너무 빨라. 이씨. 큰거는 놓지지는마. 뚜비두비룹 뚭. 끝까지 가라. 저기 MC. 절대로 포기하지마. 뚜비두비룹 뚭. 그러나 너무 빨라. 이씨. 큰거는 놓지지는마. 뚜비두비룹 뚭. 끝까지 가라. 저기 MC. 절대로 포기하지마. 뚜비두비룹 뚭. 그러나 너무 빨라. 이씨. 큰거는 놓지지는마. 뚜비두비룹 뚭. 끝까지 가라. 저기 MC. 절대로 포기하지마. 뚜비두비룹 뚭. 그러나 너무 빨라. 이씨. 큰거는 놓지지는마.
왜 Nas와 Jay Z는 그대가 꾸는 꿈에 심어둬도 Busta Rhymes는 꿈에도 그림자 지지 않아 모든 삶의 걱정을 짊어진 자도 세상의 무게를 짊어진 든실한 사상가도 Super Star로 나와 주길 바라는 것도 아냐 그대들이여 왜 삶에서 찾는 유희와 너희와 고뇌의 깊이를 재고만 있는 자를 일깨우는 것이 아니니 내가 두려운 것은 세상이 망하는 것이 아냐 빠지고 있는 호수를 바라보기만 할테냐 감정의 기복을 따라서 흐름의 기분을 달려서 빈 곳을 메워줘 뜬구름 널렸어 고개를 ?뽀? 하늘을 봐 눈앞에 떠가는 구름만 한가득 가득해 이것봐 깨워줘 깊은 곳의 힘을 보여줘 열려있는 곳에서 가지고 놀던 짐을 내가 떠나갈 수 있게 비워 한 곳에 머무른다면 나는 피곤해 나갈 수 없게 나는 지고 또 지네 한곳에서 끝네 내가 떠나갈 수 있게 비워 한 곳에 머무른다면 나는 피곤해 나갈 수 없게 나는 지고 또 지네 한곳에서 끝네 이것봐 도착할 곳을 알고 시작을 외치면 동참한 이 무리엔 시간은 절실해 이것참 집착한 시간이 가는게 착찹할 뿐야 어느새 간밤에 심어논 별빛은 어디에 내가 나를 알았다면 새가 나는 뜻를 아는 것이 당연 한것 같아 과연 음악을 듣고 있기에 비로서 나는 나인 것 처럼 시작한 자가 드물때 뿌리를 내리고 등을 떼 떠가는 뜬 구름에 더럽운 냄새난 입담을 묻을래 나를 버려라 이곳에 풍기는 음악은 널 바랜다 날 떠날 수 있다면 난 나를 가질 수 있다 널 바랜다 무엇을 가지고 있고 무엇을 하고 있건간에 이곳에서 자유롭다 용납하지 않는 것은 이곳에서 미련으로 잡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떠들것 없는 바로 거지다 내가 떠나갈 수 있게 비워 한 곳에 머무른다면 나는 피곤해 나갈 수 없게 나는 지고 또 지네 한곳에서 끝네 내가 떠나갈 수 있게 비워 한 곳에 머무른다면 나는 피곤해 나갈 수 없게 나는 지고 또 지네 한곳에서 끝네 내 등에서 업고 놀던 아이는 이 scene의 손과 발이 되어 주고 나를 밟고 올라 뛰어 다니게 어깨를 치켜 올려 너를 지켜 고개를 치켜 올려 먼저 뛰어든 나라 하지만 나를 어려워 하지마 내속을 버렸어 이것을 믿어 날 채워 줄 수 있는 것은 너라고 더러운걸 버려 줄 수 있을 거라고 담지 마라 채우면 담을 수 없다 잠시 가라 과거에 가둔 것에 대한 결과 떠나고 싶을때 잠시 흐르는 말의 경과 때문에 발을 띄지 못하는 점과 계속해서 반복되는 오류의 집합에서 입에 담은 얘기를 한없이 되풀이하게 됐어 네가 만든 상자에 새로 갖고 놀던 것을 담아라 상자를 버리지 않으면 보인다 내가 떠나갈 수 있게 비워 한 곳에 머무른다면 나는 피곤해 나갈 수 없게 나는 지고 또 지네 한곳에서 끝네 내가 떠나갈 수 있게 비워 한 곳에 머무른다면 나는 피곤해 나갈 수 없게 나는 지고 또 지네 한곳에서 끝네 내가 떠나갈 수 있게 비워 한 곳에 머무른다면 나는 피곤해 나갈 수 없게 나는 지고 또 지네 한곳에서 끝네 내가 떠나갈 수 있게 비워 한 곳에 머무른다면 나는 피곤해 나갈 수 없게 나는 지고 또 지네 한곳에서 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