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사랑이라는 건 모든 걸 주고받는 의식과도 같은 것 깊어가면 갈수록 바보가 되버리는 한 곳만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아이같은 모습 손을 너의 손을 잡고 있으면 난 세상 모든 것을 가진듯이 yes 바랄 것이 없어 난 널 널 만져줄꺼야 널 아껴줄꺼야 너의 뒤에 있을께 너의 곁에서 널 영원히 지켜줄꺼야 난 사랑 받아야하는 걸 너와 아침을 맞이하고 싶어
내 눈을 봐 look at me my babe 평생을 함께 한단 말을 하고있는 걸 입을 맞춰줘요 i do 라고 해줘요 이제 시작이겠죠 믿기지 않는 그 떨리는 목소리로 손을 너의 손을 잡고 있으면 난 세상 모든것을 가진듯이 yes 바랄 것이 없어 난 널 널 만져줄꺼야 널 아껴줄꺼야 너에 뒤에 있을께 너의 곁에서 널 영원히 지켜줄꺼야 넌 사랑 받아야하는 걸 너와 아침을 맞이하고 싶어 everyday everynight 너와 난 함께할꺼야 everywhere everytime 니가 원하는 그 곳 어디든 갈꺼야 니가 원한다면 난 사랑의 서약을 하는거야 baby 널 만져줄꺼야 널 아껴줄꺼야 너에 뒤에 있을께 너의 곁에서 널 영원히 지켜줄꺼야 넌 사랑 받아야하는 걸 너와 아침을 맞이하고 싶어 yes hh how you feel baby
가만히 너의 모습 그려도 가만히 너의 맘에 귀 기울여 봐도 난 혼자만의 하루가 가슴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는 나인 걸 너를 잃은 내 두 손이 너만 보던 내 두 눈이 애써 지워도 다 삼켜도 너 하나만 찾고있어 하나만 하나만 너 하나만 오직 바라는 나였는데 사랑했던 시간에도 그 이별이 찾아와서 하루만 하루만 내 곁에서 머물길 바래 내 맘에 너를 포개놓고 또다시 물들여 이대로 웃어도 눈물이 더 나와서 울어도 너의 모습 지워지지 않아서 돌아가듯 남은 건 모두 버리고 오직 너만을 찾아 가는 걸 너를 잃은 내 두 손이 너만 보던 내 두 눈이 애써 지워도 다 삼켜도 너 하나만 찾고있어 하나만 하나만 너 하나만 오직 바라는 나였는데 사랑했던 시간에도 그 이별이 찾아와서 하루만 하루만 내 곁에서 머물길 바래 내 맘에 너를 포개놓고 또다시 물들여 사랑한단 말이 너무 깊어서 꺼내지 못했어 어떻게든 편안하게 너의 맘을 보내주고 싶어서 하나만 하나만 너 하나만 사랑한다는 다짐들이 이별했던 시간에도 미련하게 남아있어 하루가 하루가 지나가도 널 기다릴게 내 맘에 너를 포개놓고 또다시 물들여 영원히
떨어지는 꽃잎을 아쉬워 하는 우-우 나는 너를 위해 돌에 핀 꽃이런가 실바람 타고 올까 꽃구름 타고 올까 차가운 돌에 피는 외로운 꽃-- 이름 모를 꽃내음 쉬어가는 나비처럼 우-우 돌아와 줄 너를위해 돌에 핀 꽃이런가 실바람 타고 올까 꽃구름 타고 올까 차가운 돌에 피는 외로운 꽃--
널 좋아한다고 수없이 말을해도 모른척했잖아 이제와 왜 화를내 날 무시하면서 바보취급하면서 이용했던걸 모를까봐
사람들이 말하더군 여자란게 원래 그렇다고 잘해주면 달아나다가도 차갑게 대하면 또 돌아오고는 하더라고
그래 그게 바로 여자야 그래서 잘못된게 뭔데 가질수 없는게 좋은건 여자란 원래 그런걸
판도라의 상자 에덴이 난 떠올라 그런 얘기라면 이제 지긋지긋해 좋아한다는데 왜 계산이 필요해 마음을 열면 되는일을
좋아할때 받으라고 몇번이나 말하고 싶었어 싫다고해야 받아준다면 그런 이상한마음 갖기도 싫어 필요없어
왜 그렇게 이해을 못해 남자가 원래그렇지만 처음엔 느낌없었지만 이젠 널 좋아한다고 너를 좋아한다면(oh yes) 이젠 받아줄껀지(like that) 아직 믿을수없어(oh no can't you see?) 여자란 그렇다고(oh yes) 마음이 변해서는(like that) 차버리진 않을지(I know this is Adam)
언제나 이런식일뿐야 남자란 이름의 사람들 원지 거창한말은 해도 결국에 워하나 못해 뭐야 넌 어떻게 할꺼야 올꺼야 말꺼야 결정해 바보 같은 생각은 접고 그냥 날 좋아해버려
푸르른 저 하늘을 바라보면서 고향의 그 여인을 생각 했다오 파릇한 잔디 위를 거닐으면서 싱그런 그 여인을 그려봤다오 휘날리는 머리 결에 그 여인은 보드라운 웃음 띄운 그 여인은 지금 어디서 무얼 할까요 고향의 그 여인을 생각할 때엔 언제나 내 마음은 고향에 있네 빨간 산딸기를 입에 물고서 고향의 그 여인을 생각했다오 좁다란 논둑길을 거닐으면서 싱그런 그 여인을 그려봤다오
차라리 돌이고 싶네 솟구치는 그리움을 가슴 깊이 묻어두는 돌이고 싶네 돌아서 버린이를 아직도 사랑하는 깊은 마음이야 뉘라서 알까마는 온 밤 내 비를 맞고 발길에 부서져도 말 없이 눈을 감는 돌이고 싶네 돌이고 싶네 온 밤 내 비를 맞고 발길에 부서져도 말 없이 눈을 감는 돌이고 싶네 돌이고 싶네
어두운 벼랑위에 찬이슬 맞으며 동백꽃처럼 타다가 떨어진 꽃이 될까 가신님 무덤가에 쓸쓸히 나홀로 피어서 외로움 달래주는 한송이 꽃이 될까 석양이 피어나는 하늘에 우리님 그리며 외로움 달래주는 한송이 꽃이 될까 내가 꽃이 되고 산새가 날아오면 우리님 사랑도 넋 살아 꽃이 될까 외로운 산속에 홀로눈 님을 두고 돌아서 오는 길에 찬비만 내리네
가신님 무덤가에 쓸쓸히 나홀로 피어서 외로움 달래주는 한송이 꽃이 될까 석양이 피어나는 하늘에 우리님 그리며 외로움 달래주는 한송이 꽃이 될까 내가 꽃이 되고 산새가 날아오면 우리님 사랑도 넋 살아 꽃이 될까 외로운 산속에 홀로눈 님을 두고 돌아서 오는 길에 찬비만 내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