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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84 국보자매 (1984)
나를 나를 잊지 마세요 머리에서 발끝까지
그대 그대 멀리 있기에 내 모습이 쓸쓸해요 *머물수가 없던 우리의 지난날 생각하면 달콤해요 그런날이 또 올까요 낙엽지는 거리에서 노을지는 강변에서 사랑하는 우리들은 좋은 추억 남겼지요 나를 나를 잊지마세요 그날부터 지금까지 그대 그대 멀리 있기에 내모습이 쓸쓸해요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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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들고양이들 1집 - 들고양이들 (1979)
마음약해서 잡지못했네 돌아서는 그사람
혼자남으니 쓸쓸하네요 내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 얼마나 행복했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약해서 마음약해서 가는 너를 잡지 못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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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달그림자에 어리면서
정든 배는 떠나간다 보내는 내 마음이 야속하더라 별그림자에 멀어져 가는 쌍고동 울리면서 떠나가네 <간주중> 멀어져가네 사라져가네 정든 배는 떠나간다 떠나간 그 님이 야속하더라 첫사랑도 그행복도 항구에 남겨 놓고 사라져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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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 ||||
from 쌍쌍파티 - 쌍쌍파티 제5집 [remake]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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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84 국보자매 (1984)
길에서 만났지 우리는 돈이 없어도
조금은 초라하고 슬펐지만 그런대로 행복했지 바람은 차가워도 괜찮아 그대를 좋아하는 나에게 사랑만 달아나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는 이곳이 천국 인거야 거리의 모든 것 젊음을 유혹하지만 우리가 가진 것은 마음뿐 그런대로 행복했지 길에서 보았지 내일의 우리 모습을 줄 것도 받을 것도 없었지만 그런대로 행복했지 마음이 가난한 건 괜찮아 너무도 많은 꿈이 있기에 사랑만 달아나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는 이곳이 천국인 거야 거리의 모든 것 젊음을 유혹하지만 아무런 부족함이 없는 우리 그런대로 행복했지 거리의 모든 것 젊음을 유혹하지만 우리 가진 것은 마음뿐 그런대로 행복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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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구정화 - 어머님의 고향 / 외로운 연가 (1992)
1. 그대 없는 이밤은 화려하지 않아요
저토록 깜빡이는 불빛은 나를 더 외롭게 해요 지나버린 그때를 잊을 수가 없어요 그대와 이 거리를 걸으면 얼마나 행복했나요 * 다시 그대 품에 안겨 속삭이고 싶은 한 여자가 있는데 아름다운 꿈만 여기 남겨두고 떠나버린 사람아 그대는 내 모습이 너무도 가련하다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2. 그대 없는 거리에 내 갈곳은 없어요 다정한 연인들의 모습만 나를 더 외롭게 해요 우리들의 꿈들은 사라져야 했나요 그대의 발자욱을 따라서 사랑은 떠나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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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구정화 - 어머님의 고향 / 외로운 연가 (1992)
당신을 만났을때도 서로가 떠났을때도
이거리에 흐르는 불빛은 모두 마찬가진데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그리운 옛모습들이 나의 발길을 여기 이곳에 멈추게 하네 당신이 나를 위해 어디에선가 웃으며 나타나 줄 것만 같은 도시의 밤이여 이별이 가슴 아파서 잊으려 하고 있지만 이 거리에 흐르는 불빛은 나를 다시 유혹해 떠나갈땐 미워하다가 지금은 그리워하며 나도 모르게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네 당신이 나를 위해 어디에선가 웃으며 나타나 줄것만 같은 도시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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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구정화 - 어머님의 고향 / 외로운 연가 (1992)
봄이오는 연변에
핑궈리 꽃 필때면 언제나 그리운 모습들이 눈물속에 떠오르는데 조국을 멀리 떠나 이국땅에 사는 몸 해란강 물결따라 내 청춘은 흐르고 아~ 비암산엔 뻐꾸기만 슬피우네 내 고향이 그리워서 모아산에 오르면 저멀리 보이는 평강벌이 눈물속에 어려오는데 용두레 우물가에 꿈이 잠든 지난날 조국을 생각하며 그 얼마나 울었나 아~ 장백산엔 메아리만 외로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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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진아 - 태진아 2 - 옥경이, 너를 불러본다 (1989)
너의 눈과 너의 미소 내마음 속에
깊이 깊이 새겨져서 있기 때문에 네가 이쓴ㄴ 곳이라면 어디라도 따라가리 *냉정히 냉정히 돌아선대도 나에겐 나에겐 변함없어요 절대로 절대로 이별은 싫어 널 사랑하니까 너의 눈과 너의 미소 내마음속에 깊이 깊이 새겨져셔 있기 ??문에 네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가리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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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별 - 잠시 / 창문열어 이밤을 (1992)
나는 나는 너로부터 잊혀졌나
아직 나는 너를 못잊어 밤엔 밤엔 너의 모습 떠올라 이곳 저곳 헤매는 거야 *너혼자 행복한건 싫어 너혼자 따뜻한건 싫어 난 너를 보낸 것이 아니야 허락없이 밖에 나간 어린애처럼 잠시 너는 뛰어놀곳 찾은것 뿐이야 난 지금 이렇게 생각해 머잖아 너는 올거야 너는 너는 어디RKtDJ 말도 없이 그리움에 애가 타는데 나는 나는 무얼 보며 살라고 너는 정말 너무한거야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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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고한별 - 잠시 / 창문열어 이밤을 (1992)
오늘밤은 내곁에
내일밤은 저 먼곳에 가야하는 당신에게 무슨말 해야하나요 *이밤을 태워서 당신 가슴에 한송이 꽃으로 달아주고 싶었는데 밤을 태우던 나의 체온이 자꾸 식어만 가네 창문 열어 이밤을 끝내야만 하는게 못내 아쉬워요 이제가면 영원히 만날수도 없는 당신 나한테서 받은 사랑 아쉽다 말은 하지마 이밤을 태워서 당신 가슴에 한송이 꽃으로 달아주고 싶었느?? 밤을 태우던 나의 체온이 자꾸 떨어져가네 창문 열어 이 밤을 끝내야만 하는게 못내 아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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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한별 - 잠시 / 창문열어 이밤을 (1992)
그날밤 나는 너를 보내고
불빛따라 헤매돌아도 언제나처럼 너와의 시간 거리마다 눈물이 눈물이야 *사랑은 어둠의 자식처럼 사랑은 밤에만 날 부르고 아쉬움만 남긴채 발길 돌려 버리네 우리 자주 만나 사랑으로 엮어야 하는데 넌 안보여 그날밤 내가 너를 붙잡고 가지말라 애원했다면 그 어느 건물 모퉁이에서 너의 손을 한번쯤 한번쯤은 *2번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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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규철 - 무슨 말이오 / 눈물의 사할린 (1990)
1. 사랑한단 이유로 젖은 가슴 달래가면서 넘어선 안될 넘어선 안될
그선을 넘지말아요 사랑이 끝나버린 후 남아있는 아픈 상처로 나는 너를 너는 나를 원망하면서 돌아설 순 없는일인데 그런말은 하지 말아요 2. 사랑한단 이유로 두려움을 애써 감추며 넘어선 안될 넘어선 안될 그선을 넘지 말아요 바람이 몰고간 후에 묻어나는 슬픔때문에 나는 너를 너는 나를 미워하면서 헤어질 순 없는일인데 그런 생각 하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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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규철 - 무슨 말이오 / 눈물의 사할린 (1990)
* 찻잔옆에 마주한 그대 모습이 오늘따라 무척 낯설어
나도몰래 나도몰래 울고 말았네 우리사랑 끝날것 같아 해지는 강이던가 바다였던가 추억의 그날밤 사랑에 젖어 행복에 젖어 뜨겁던 우리 두사람 이런일로 끝나버릴 나약했던 인연이면 사랑은 왜 했나요 그대가 미워 고개 돌려도 자꾸만 흐르는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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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쌍쌍파티 - 쌍쌍파티 제3집 [remake]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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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1집 - 김태정 골든 독집 (1982)
나는 네가 좋아서 순한 양이 되었지
풀밭같은 너의 가슴에 내 마음은 뛰어놀았지 *내곁에 있어주 내곁에 있어주 할말은 모두 이것뿐이야 내곁에 있어주 내곁에있어주 내 너를 위하여 웃음을 보이잖니 눈물을 감추며 슬픔을 달래며 내곁에 있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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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국보자매 (1983)
길에서 만났지 우리는 돈이 없어도
조금은 초라하고 슬펐지만 그런대로 행복했지 바람은 차가워도 괜찮아 그대를 좋아하는 나에게 사랑만 달아나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는 이곳이 천국 인거야 거리의 모든 것 젊음을 유혹하지만 우리가 가진 것은 마음뿐 그런대로 행복했지 길에서 보았지 내일의 우리 모습을 줄 것도 받을 것도 없었지만 그런대로 행복했지 마음이 가난한 건 괜찮아 너무도 많은 꿈이 있기에 사랑만 달아나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는 이곳이 천국인 거야 거리의 모든 것 젊음을 유혹하지만 아무런 부족함이 없는 우리 그런대로 행복했지 거리의 모든 것 젊음을 유혹하지만 우리 가진 것은 마음뿐 그런대로 행복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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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국보자매 - 국보자매 (1983)
나를 나를 잊지 마세요 머리에서 발끝까지
그대 그대 멀리 있기에 내 모습이 쓸쓸해요 *머물수가 없던 우리의 지난날 생각하면 달콤해요 그런날이 또 올까요 낙엽지는 거리에서 노을지는 강변에서 사랑하는 우리들은 좋은 추억 남겼지요 나를 나를 잊지마세요 그날부터 지금까지 그대 그대 멀리 있기에 내모습이 쓸쓸해요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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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주현미 - 리듬파티 제3집 (1987)
나 이제 모든 것을 알아요 그 사람 데려다 주오
서로가 만났어도 그 때는 못 다한 말 이제는 말할 수 있어요 조용한 솔밭길에 단둘이 걸어가며 무슨 말을 할지라도 나 이제 모든것을 알았으니 그 사람을 데려다 주오 나 이제 모든 것을 알아요 그 사람 데려다 주오 서로가 만났어도 그 때는 못 다한 말 이제는 말할 수 있어요 조용한 솔밭길에 단둘이 걸어가며 무슨 말을 할지라도 나 이제 모든것을 알았으니 그 사람을 데려다 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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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 ||||
from 주현미 - 리듬파티 제5집 (1987)
1. 마음약해서 잡지못했네 돌아서던 그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
하네요 내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얼마나 정다웠던가 나 혼자서 길을가면 눈앞을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약 해서 마음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못했네 2. 마음약해서 너를 보냈네 매달리던 그사람 나를 잊었나 벌써 잊었나 떠난뒤 소식없네요 생각하면 그얼마나 행복했던가 나혼 자서 길을가면 눈앞을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약해 서 마음약해서 가는 너를 잡지못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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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 ||||
from 김부자 - 데뷔 30주년 기념 (1997)
행복했던 그시절다가고 나만혼자 이렇게남아서
달과함께 별과함게 지낸얘기 하고있어요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생각하면은 생각할수록 그때를 못잊어 행복했던그시절 다가고 나만혼자 이렇게남아서 달과함께 별과함께 지낸얘기 하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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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주현미 - '89 주현미 (1989)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인가봐 해질무렵이면 창가에 앉아 나는요 어느샌가 그대모습 그려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눈물만큼 고운 별이 될래요 그대 가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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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현미 - '89 주현미 (1989)
한때는 나의 곁에 앉아 있을때 행복을 느낀다고 말하던 당신
지금은 그 누구곁에 앉아서 아~ 당신 행복한가요 그때 그밤은 따뜻했었네 이별앞에서 행복했었네 눈길과 눈길 손길과 손길 맞닿은 그 순간 잊을수 없네 아~ 당신은 누구곁에서 지금 행복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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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주현미 - '89 주현미 (1989)
그리움을 엮어서 던졌네 네가 잠든 창가에
사랑이 싹트던 그해 겨울 나는 모두 드렸네 앙상한 나무가지마다에 내사랑 매달려 아~ 오늘도 찬바람에 흔들리고 있는데 아~ 너는 잊었나 우~ 아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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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현미 - '89 주현미 (1989)
이제는 당신 헤매어선 안돼요 이곳에 발길 멈춰요
야위어진 당신모습 변해가는 당신모습 그냥 둘수 없어요 외로움도 달래줄께요 괴로움도 달래줄께요 추억을 닫아요 사랑도 닫아요 창문도 이젠 닫아버려요 우~ 나에게 기대요 당신을 편히 쉬게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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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주현미 - '89 주현미 (1989)
이제야 그 모든걸 후회하나요 때로는 그립던가요
너무나 냉정했던 차디찬 모습 난 아직 잊을수 없어 그래요 나는 당신을 나는 잊은지 옛날인데 이제와 내게 지나간 일을 말하지 마세요 그런말에 울줄 알구요 싫어요 싫어요 이제 다신 울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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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주현미 - '89 주현미 (1989)
사랑이 아닌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었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껄 하나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주고 눈물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처음만난 그때 나에게 무슨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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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주현미 - '89 주현미 (1989)
이대로 헤어져야 하나요 왜 하필 이런밤에 우리는
어두운 골목길에 나홀로 남겨두고서 가야하나요 내가 미워졌다고 솔직히 말해주고 가세요 나도 이제 이 내마음 정리할 시간 필요해요 너를 두고 아쉬움도 난 갖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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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4집 - 강병철과 삼태기 4집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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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4집 - 강병철과 삼태기 4집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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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4집 - 강병철과 삼태기 4집 (1986)
마음약해서 잡지못했네
돌아서던 그사람 혼자남으니 쓸쓸하네요 내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 나혼자서 길을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약해서 마음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못했네 (간주중) 생각하면 그얼마나 행복했던가 나 혼자서 길을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약해서 마음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못했네 (간주중) 마음약해서 잡지못했네 돌아서던 그사람 혼자남으니 쓸쓸하네요 내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 나 혼자서 길을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약해서 마음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못했네 나는 너를 잡지못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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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 ||||
from 박일남 - 콤팩트 메드리 제2집 (1988)
1.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2.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먼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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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 ||||
from 박일남 - 콤팩트 메드리 제2집 (1988)
못잊어서 또 왔네 미련때문에
못잊어서 또 왔네 그대 보고파 차가운 추억이나 달래보려고 울며가던 내가왔네 못잊어 왔네 그리운 임 찾아서 내가 또 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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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7 | ||||
from 박일남 - 콤팩트 메드리 제2집 (1988)
마음약해서 잡지못했네 돌아서던 그사람
혼자남으니 쓸쓸하네요 내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 나혼자서 길을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약해서 마음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못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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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 ||||
from 박일남 - 콤팩트 메드리 제2집 (1988)
밤이 피는 김포공항 비가 내리고
시간은 자꾸 가는데 떠나갈 그사람 너무나 아쉬워 한마디 말도 못하네 빗물에 어리는 그옛날 추억에 보내기 싫지만은 떠나갈 그사람 공항은 슬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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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 ||||
from 박일남 - 콤팩트 메드리 제2집 (1988)
나 어디에 가느냐고 물으신다면 나 어떻게 말씀
드릴까요 내 맘에 사슬을 묶어놓고 나 어떻게 말씀 드릴까요 오로지 오로지 당신이니까 오로지 오로지 당신이니까 나 어디에 가느냐고 물으신다면 나 어떻게 말씀 드릴까요 내 맘에 사슬을 묶어놓고 나 어떻게 말씀 드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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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Cafe 언니 1 (1991)
나는 네가 좋아서 순한 양이 되었지
풀밭 같은 너의 가슴에 내 마음은 뛰어놀았지 내 곁에 있어 주 내 곁에 있어 주 할 말은 모두 이것뿐이야 내 곁에 있어 주 내 곁에 있어 주 내 너를 위하여 웃음을 보이잖니 손목을 잡으며 슬픔을 감추며 내 곁에 있어 주 ~간 주 중~ 내 곁에 있어 주 내 곁에 있어 주 할 말은 모두 이것뿐이야 내 곁에 있어 주 내 곁에 있어 주 내 너를 위하여 웃음을 보이잖니 손목을 잡으며 슬픔을 감추며 내 곁에 있어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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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생강 - 대금연주 2집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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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시스터즈 1집 - 서울 시스터즈 (1986)
1. 너무 많은 사랑 주지말아요
떠나야 할 당신이니까 우리가 서로 헤어질때면 한꺼번에 잃어버려요 당신곁에 앉아서 꿈을 배우고 내마음은 너무도 행복했는데 이렇게 끝나야 하나요 나 모르게 떠나주세요 2. 나를 달래려고 하지말아요 변명처럼 들려오니까 지나온 날이 행복했다면 우리 할말 다한 거예요 미워하지 못하는 당신이기에 내마음은 너무도 슬퍼지는데 무엇을 아끼려하나요 나 모르게 떠나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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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박혜령 (1988)
사랑했던 모든 것을 눈물로는 지울 수 없어
찬 비 오는 거리에서 뜨겁게 나누던 슬픈 입맞춤 그대 환상이 남겨진 텅 빈 응접실 그 곳에 나는 인형이 되어서 기다리나 봐 사랑 사랑이 내게는 너무 어렵고 힘들어 I love you You love me~~~~ 미스터 엘 - 간주 - 사랑했던 모든 것을 눈물로는 지울 수 없어 찬 비 오는 거리에서 뜨겁게 나누던 슬픈 입맞춤 그대 환상이 남겨진 텅 빈 응접실 그 곳에 나는 인형이 되어서 기다리나 봐 사랑 사랑이 내게는 너무 어렵고 힘들어 I love you You love me~~~~ 미스터 엘 - 간주 - 그대 환상이 남겨진 텅 빈 응접실 그 곳에 나는 인형이 되어서 기다리나 봐 사랑 사랑이 내게는 너무 어렵고 힘들어 I love you You love me~~~~ 미스터 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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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박혜령 (1988)
내 사랑의 첫 페이지 그대가 시작이었네
터질 듯한 가슴 속에 사랑을 잠재워 두고 우산 없이 빗 속에서 공원 벤치 마주 앉아 셀 수 없는 추억들을 만들어 놓고 내 사랑의 끝 페이지 눈물로 얼룩져 있네 텅 빈 가슴 한구석에 슬픔만 살아 숨쉬네 - 간주 - 우산 없이 빗 속에서 공원 벤치 마주 앉아 셀 수 없는 추억들을 만들어 놓고 내 사랑의 끝 페이지 눈물로 얼룩져 있네 텅 빈 가슴 한구석에 슬픔만 살아 숨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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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박혜령 (1988)
4월이 시작될 때 사랑을 했지
그대 품에 얼굴을 묻고 촉촉이 젖은 그대의 입술 사랑의 약속 우리는 하나였었지 11월이 지나고 하얀 눈이 내릴 때 그대 멀리 떠나 버렸지 추억을 밟으며 사랑을 지우며 그대 멀리 떠나 버렸지 낯선 거리 혼자 헤매며 환상 속에 혼자 헤매며 내 눈물이 마를 때면 잊으려나 - 간주 - 4월이 시작될 때 사랑을 했지 그대 품에 얼굴을 묻고 촉촉이 젖은 그대의 입술 사랑의 약속 우리는 하나였었지 11월이 지나고 하얀 눈이 내릴 때 그대 멀리 떠나 버렸지 추억을 밟으며 사랑을 지우며 그대 멀리 떠나 버렸지 낯선 거리 혼자 헤매며 환상 속에 혼자 헤매며 내 눈물이 마를 때면 잊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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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박혜령 (1988)
그대의 젖은 눈으로 이별의 문을 여나요
차가운 변명이라도 한 마디 말을 해줘요 찬 바람이 불어 올 때 내 어깨를 감싸준 따스했던 그대 품은 싸늘히 식었네 이별은 슬픔인 것을 그대는 알고 가나요 - 간주 - 그대의 젖은 눈으로 이별의 문을 여나요 차가운 변명이라도 한 마디 말을 해줘요 찬 바람이 불어 올 때 내 어깨를 감싸준 따스했던 그대 품은 싸늘히 식었네 이별은 슬픔인 것을 그대는 알고 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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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박혜령 (1988)
기약 없어도 기다릴 테야 진실이 무엇인가를
보여줄 테야 남이 나를 비웃어도 내게는 철학인 것을 가진 것도 없는 너지만 나에게는 부자처럼 보여요 사랑이란 단어를 너무 쉽게 풀이하면 안 되니까요 숨길 수 없어 친구에게 말했지 '바보는 아니지'라고 - 간주 - 기약 없어도 기다릴 테야 진실이 무엇인가를 보여줄 테야 남이 나를 비웃어도 내게는 철학인 것을 가진 것도 없는 너지만 나에게는 부자처럼 보여요 사랑이란 단어를 너무 쉽게 풀이하면 안 되니까요 숨길 수 없어 친구에게 말했지 '바보는 아니지'라고 '바보는 아니지'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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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태진아 5집 - 태진아 Vol.5 (1992)
너를 보면 괜히 쓸쓸해 너를 보면 괜히 눈물이
누가 너를 슬프게 하고 그 어디로 떠나 갔기에 너는 여기 서 있나 토요일 토요일 토요일밤에 사랑을 사랑을 시작해 봐요 화려한 미소 화려한 불빛 화려한 외출로 음악속에 묻혀 음악속에 묻혀 춤을 춰요 신나게 슬픈일은 잊어 버리고 기쁜일만 기억하면서 사랑은 토요일 밤에 너를 보면 괜히 쓸쓸해 너를 보면 괜히 눈물이 누가 너를 슬프게 하고 그 어디로 떠나 갔기에 너는 여기 서 있나 토요일 토요일 토요일밤에 사랑을 사랑을 시작해 봐요 화려한 미소 화려한 불빛 화려한 외출로 음악속에 묻혀 음악속에 묻혀 춤을 춰요 신나게 슬픈일은 잊어 버리고 기쁜일만 기억하면서 사랑은 토요일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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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태진아 5집 - 태진아 Vol.5 (1992)
사랑해요 이세상 누구보다 더
오늘도 너를 보러 나 이곳에 쓸쓸히 서있는거냐 서울에 밤을 나혼자서 도저히 보낼수 없어 너를 보고 있으면 모두 근심사라져 너의 해맑은 미소가 너의 갸냘픈 몸매가 그리워 너무 그리워 오늘밤도 이곳에 내가 있는 이곳에 잠시 왔다 가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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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태진아 5집 - 태진아 Vol.5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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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태진아 5집 - 태진아 Vol.5 (1992)
손수건을 흔들면 님이 오신다기에 흔들었던 손수건 노란 손수건
뒤돌아보면 그리움에 고개 떨구고 뒤돌아 보면 그리움에 울고 있겠지 세월 속에 빛이 바랜 님이 주신 노란 손수건 마른 나무에 꽃은 지듯이 사랑은 떠나고 이별의 공간을 눈물로 채우며 이별의 시간을 미소에 담아 건네 준거야 님 오실 때 흔들어야지 노란 손수건 손수건을 흔들면 님이 오신다기에 흔들었던 손수건 노란 손수건 뒤돌아보면 그리움에 고개 떨구고 뒤돌아 보면 그리움에 울고 있겠지 세월 속에 빛이 바랜 님이 주신 노란 손수건 마른 나무에 꽃은 지듯이 사랑은 떠나고 이별의 공간을 눈물로 채우며 이별의 시간을 미소에 담아 건네 준거야 님 오실 때 흔들어야지 노란 손수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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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태진아 5집 - 태진아 Vol.5 (1992)
나를 잊어요 때론 생각나지만
너의 곁에 떠나가는 이유는 묻지말아요 눈물 걷어요 고개 숙여 버려요 떠나가는 나를 보며 눈물이 끝없이 흘러 우리가 나누던 아름다웠던 사랑은 가슴깊은곳 어디에 난 고이 접으리 우리의 사랑은 따뜻했지만 너를 위해서 떠나는 나를 생각해 거기 앉아서 울면 무엇하는가 세월가면 그때 너는 알거야 이별의 뜻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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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
from 태진아 5집 - 태진아 Vol.5 (1992)
비오던 그때 그밤에 빗속을 걷고 있는데
내곁으로 다가와서 우산을 바쳐준 그녀 잊지못해 찾아왔네 빗속의 추억을 우산속 그밤을 그녀는 잊었나 비야 내려라 비야 내려라 아... 만나고 싶어라 요즘엔 비도 안오네 외로움에 눈물 뚝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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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
from 태진아 5집 - 태진아 Vol.5 (1992)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잘 가세요
보내는 마음 춥다는 것을 그대 알고있나요 사랑은 언제나 이렇게 끝이나 *사랑했기 떄문에 사랑했기 떄문에 말없이 보내는거야 며칠도 못가 그리워 며칠도 못가 외로워 나는 나는 그대 찾아 헤멜거야 오... 잘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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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태진아 5집 - 태진아 Vol.5 (1992)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곁에 있어달라 말도못하고 떠나야 할 이마음 추억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 길을 무엇하러 왔는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있을때 미련없이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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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태진아 3집 - 태진아 3 (1990)
1.사랑찾아 헤매도는 쓸쓸한 여자
오늘밤은 그어디서 외로움을 달래나 2.이거리를 지날때면 생각이 난다 향기없는 꽃이지만 난 널사랑 하나봐 후렴:눈가에 머문미소는 내마음 흔들고 수수한 너의 옷차림 나는 좋아 거울도 안보는 여자 거울도 안보는 여자 외로운여자 오늘밤 나하고 우---- 사랑할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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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태진아 3집 - 태진아 3 (1990)
목마른 여인
내손을 잡아요 오늘밤 사랑의 목마른 여인아 나의 사랑을 너의 가슴에 가득 채워 줄께요 이거리를 지나며 너를 보았지 꽃을 들고 서 있었지 누구를 못잊어 누구를 못잊어 기다리고 있었나 오늘 밤에는 내가 달래마 목마른 여인아 나에게 기대어 오늘밤 사랑의 목마른 여인아 나의 향기로 너의 가슴을 흠뻑 적셔 줄께요 이거리를 지나며 너를 보았지 꽃을 들고 서 있었지 누구를 못잊어 누구를 못잊어 기다리고 있었나 오늘 밤에는 내가 달래마 목마른 여인아' 내손을 잡아요 오늘밤 사랑의 목마른 여인아 나의 사랑을 너의 가슴에 가득 채워 줄께요 이거리를 지나며 너를 보았지 꽃을 들고 서 있었지 누구를 못잊어 누구를 못잊어 기다리고 있었나 오늘 밤에는 내가 달래마 목마른 여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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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태진아 3집 - 태진아 3 (1990)
*미안 미안해 미안 미안해 너를 두고
여기 떠나려니 미안해 아름답던 시절 행복했던 추억 이젠 모두 끝이야 추억속에 앉아 혼자 울지말고 어서 빨리 일어나 행복찾아서 꿈을 찾아서 저 멀리 떠나야해 나는 너를 사랑했지만 이제는 싫어 나는 너를 좋아했지만 이제는 싫어 바람따라 구름따라 나는 갈테야 미안 미안해 미안 미안해 너를 두고 여기 떠나려니 미안해*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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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진아 3집 - 태진아 3 (1990)
외로웠나요 내가 없는 동안
당신의 방에 피던 꽃도 시들어 버렸나 언제나 당신 방은 따뜻했는데 사랑으로 가득했는데 나 없는 동안 울었나요 내 모습이 그리워 나 이제 당신의 당신의 방에서 행복할거야 그리웠나요 내가 없는 동안 당신의 방에 내 사진도 먼지만 쌓였나 언제나 당신 방은 따뜻했는데 사랑으로 가득했는데 나 없는 동안 울었나요 내 모습이 그리워 나 이제 당신의 당신의 방에서 행복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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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진아 3집 - 태진아 3 (1990)
그리워서 찾아 왔는데 너의 모습 안 보이네
한 잔 술로 외로움을 달랠 순 없어 너를 찾아 여기까지 왔는데 너 간 곳이 어디냐고 물어 봤지만 손을 저어 모른다고 고개를 돌리네 어디가야 만날지 어디가야 찾을지 그리운 너는 보고픈 너는 오늘밤 어디에 보고파서 다시 왔는데 내 사랑은 여기 없네 불빛 속에 꽃이 되어 기다리던 너 오늘밤은 그 어디서 보내나 너 간 곳이 어디냐고 물어 봤지만 손을 저어 모른다고 고개를 돌리네 어디가야 만날지 어디가야 찾을지 그리운 너는 보고픈 너는 오늘밤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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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완스타 메들리 2집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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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완스타 메들리 2집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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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정숙 3집 - 신정숙 (1990)
눈물을 흘리면서 말을 해볼까 그냥 뒤돌아설까
세월이 흐른뒤에 다시 만나는 우리 두사람 어색하게 주고받는 눈웃음속에 추억이 맴도네 창밖엔 어느덧 낙엽이지고 찻잔에 담긴 그날의 사랑 지울수가 없네 안개가 자욱하게 흘러내릴때 그대 슬픔에 젖고 발자욱 남기면서 멀어져가던 우리 두사람 가슴아픈 순간들이 많았다해도 세월은 흘렀네 아직도 나에겐 미련이 있고 찻잔에 담긴 그날의 사랑 지울수가 없네 뚜비뚜밤 뚜비뚜밤 뚜비뚜뚜밤 추억이 맴도네 창밖엔 어느덧 낙엽이지고 찻잔에 담긴 그날의 사랑 지울수가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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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이자연 - 나그네사랑 / 소근소근 (1996)
언제 다시 그대 품으로 소곤소곤 소근대며 돌아가려나
그날 밤의 더운 입김이 울렁울렁 울렁이며 가슴적시네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사람이었어 한번 두번 속고 세번 네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아 못 잊을 사람 언제 다시 그대를 만나 소곤소곤 소근대며 속삭이려나 그리움은 물결이 되어 울렁울렁 울렁이며 내 곁에 오네 나에게 사랑을 속삭이던 사람이었어 한번 두 번 속고 세 번 네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아 못 잊을 사람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사람이었어 한번 두번 속고 세번 네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아 못 잊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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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조용필 2집 - 趙容弼 Vol.2 (1980)
나 - 나 -
나 그대 알 수가 없네 나 그대 믿을 수 없네 나 그대 알 수가 없네 나 그대 잊기로 했네 좋았다가 싫어하니 나는 싫어하다 좋아하니 나는 그 마음을 어떻게 해서 믿나 나 이제는 단념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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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조용필 2집 - 趙容弼 Vol.2 (1980)
외로워 마세요
그대 곁에 내가 있어요 물밀듯 다가오는 지난 추억이 지금도 아름다워요 이밤에 새고마녀 가야 하지만 그것을 이별이라 하지 말아요 언제 어느 곳에 가더라도 우리 마음 함께 있으니 그대 그대 정말 외로워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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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 ||||
from 조용필 2집 - 趙容弼 Vol.2 (1980)
가지말라 한번 사정할것을 가는 너를 잡고
매달릴것을 내가 왜 돌아서고 말았던가요 아무리 뉘우친들 지나버린 일인데 이렇게 괴로울줄 뜻밖의 그 이별에 나도 몰래 눈물이 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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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 ||||
from 조용필 2집 - 趙容弼 Vol.2 (1980)
그렇게도 떠나가기를 아쉬워한 그 사람인데
돌아보면서 돌아보면서 멀어지던 후미진 골목 나 이제 그리워서 여기를 왔네 그사람 못잊어서 오늘밤에도 아 아 한번만 만나게 해주 내가슴에 깊이 새겨진 그사람 만나게 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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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키보이스 - Key Boys Gold (1975)
달 그림자에 어리면서
정든 배는 떠나간다 보내는 내 마음이 야속하더냐 멀어져 가네 사라져가네 쌍고동 울리면서 떠나간다 달 그림자에 어리면서 정든 배는 떠나간다 보내는 내 마음이 야속하더냐 멀어져 가네 사라져가네 쌍고동 울리면서 떠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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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키보이스 - Key Boys Gold (1975)
헤어져야 한다는그말이 믿어지지 않아서
그러나 가신다면 내사랑 어이할까요 헤어져야 한다는 그말이 너무나 서러워 그러나 가슴깊은 그대정을 어이하나요 헤어져야 한다는 그말이 믿어지지 않아서 그러나 가신다면 내사랑 어이할까요 헤어져야 한다는 그말이 너무나 서러워 그러나 가신다면 그대정을 어이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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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
from 키보이스 - Key Boys Gold (1975)
님떠나 갈시간 안녕 안녕
보내야할 당신 안녕 안녕 사랑 두고 떠나가네 안녕 안녕 못잊어 애타는데 떠나야할 당신 안녕 안녕 정을 두고 떠나가네 배떠나갈 시간 안녕 안녕 쌍고동 울리며 안녕 안녕 사랑두고 떠나가네 안녕 안녕 못잊어 애타는데 떠나야할 당신 안녕 안녕 궂은비가 내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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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이영화 - 날이 날이 갈수록 (1992)
더 이상 머물 수가 없어요 더 이상 사랑할 수 없어요
그대를 위해서 쏟아버린 나의 사랑도 며칠간 쉬어야 해 더불어 행복했던 시간도 더불어 헤매었던 그 밤도 이제는 모두 다 추억이란 바구니 속에 그대야 담아버려 그대 눈물 흘리지 마오 내가 가면 아주 가나요 따뜻한 밤이 그리워질 때까지 안녕 안녕 잠시 쉴게요 그대를 위한 이별인데 울어 그대 기다려봐요 더 이상 머물 수가 없어요 더 이상 사랑할 수 없어요 그대를 위해서 쏟아버린 나의 사랑도 며칠 간 쉬어야 해 더불어 행복했던 시간도 더불어 헤매었던 그 밤도 이제는 모두 다 추억이란 바구니 속에 그대야 담아버려 그대 눈물 흘리지 마오 내가 가면 아주 가나요 따뜻한 밤이 그리워질 때까지 안녕 안녕 잠시 쉴게요 그대를 위한 이별인데 울어 그대 기다려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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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이영화 - 날이 날이 갈수록 (1992)
김동주 작사/김영광 작곡
날이 날이 갈수록 생각이 나네요 깜박 깜박 잊었다 또 생각 나네요 주었기에 받았다 받았기에 주었다 사랑했던 사람아 둘이서 나눈 얘기 바람에 흩어져 둘이선 세운 밤은 비에 젖었네 손으로 부를까 발길로 찾을까 못잊을 내사랑 우! 날이 날이 갈수록 또 생각 나네요 또 생각이 나네요 **둘이서 나눈 얘기 바람에 흩어져 둘이선 세운 밤은 비에 젖었네 손으로 부를까 발길로 찾을까 못잊을 내사랑 우! 날이 날이 갈수록 또 생각 나네요 또 생각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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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수경 5집 - 양수경 (1992)
오늘 따라 내 모습이 쓸쓸해 그 눈길을
난 이제 두려워 느낌으로 다가온 슬픈이별에 그림자가 너무 짙어 @@@(반복) 사랑할수 밖에 너를 만나 슬픔도 많아 미워할수 밖에 없는 너를 만나 눈물도 많아 언제까지나 나만 사랑해 제발 내 곁에서 떠난 다는 말은 하지 말아요 @@@ 어둠속에 흘러내린 눈물은 기약없는 만남의 끝이지 내 마음의 진실을 알고있다면 그렇수는 없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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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골든 (0000)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내 당신 있어야 내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하지 말아요. 그러면 가슴이 아파요. 나도 모르게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내 당신 있어야 내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음음~ 음음~ 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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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시절 그노래 제18집 (1991)
행복이 내가슴 넘칠때 그때는 우정
그리움 내맘에 넘칠때 그때는 사랑 밤하늘 별처럼 다정한 너와나의 정답던 그시절 그추억 모여서 연정 ※아- 우정이 모여서 사랑이 움텄네 행복이 내가슴 넘칠때 그때는 우정 그리움 내맘에 넘칠때 그때는 사랑 밤하늘 별처럼 다정한 너와 나의 정답던 그시절 그추억 모여서 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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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시절 그노래 제18집 (1991)
어느날 여고시절 우연히 만난사람
변치말자 약속했던 우정의 친구였네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 아 아 아 아 아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 이었어요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 아 아 아 아 아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 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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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시절 그노래 제13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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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시절 그노래 제13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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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김자옥 1집 - 공주는 외로워 (1996)
손수건을 흔들면 님이 오신다기에
흔들었던 손수건 노란 손수건 뒤돌아보면 그리움에 고개 떨구고 뒤돌아보면 그리움에 울고 있겠지 세월속에 빛이 바랜 님이 주신 노란 손수건 마른 나무에 꽃은 지듯이 사랑은 떠나고 이별의 공간을 눈물로 채우며 이별의 시간을 미소에 담아 건네 준거야 님 오실 때 흔들어야지 노란 손수건 손수건을 흔들면 님이 오신다기에 흔들었던 손수건 노란 손수건 뒤돌아보면 그리움에 고개 떨구고 뒤돌아보면 그리움에 울고 있겠지 세월속에 빛이 바랜 님이 주신 노란 손수건 마른 나무에 꽃은 지듯이 사랑은 떠나고 이별의 공간을 눈물로 채우며 이별의 시간을 미소에 담아 건네 준거야 님 오실 때 흔들어야지 노란 손수건 마른 나무에 꽃은 지듯이 사랑은 떠나고 이별의 공간을 눈물로 채우며 이별의 시간을 미소에 담아 건네 준거야 님 오실 때 흔들어야지 노란 손수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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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자옥 1집 - 공주는 외로워 (1996)
어느날 여고시절
우연히 만난사람 변치말자 약속했던 우정의 친구였네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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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루비나 - 만날때와 헤어질때 (1974)
한마디만~말해주~
왜 나를 ~잊었~나~ 좋아했던~ 그때가 ~ 어제~와~ 같~은데~ 거짓말이라도~ 말해주구려~ 잊지않았다고~ 말을해주~우~후~~~~ 우리가~ 그옛~날 ~돈없~이 ~ 만~날땐 ~ 부럽게~ 행복~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 당~신이 ~말을해~주~~말을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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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루비나 - 만날때와 헤어질때 (1974)
너의 마음과 나의 미래를
너와 함께 보내려고 나는 너에게 하고 싶은말 모두 들려주었지 귀머거리가 아니었다면 속삭이며 무슨대답 있으련만 차라리 나를 차라리 나를 밉다고 하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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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루비나 - 만날때와 헤어질때 (1974)
그런 말을 말아요
듣고 싶지 않아요 변명은 싫어요 기다긴 세월동안 듣고 또 들었어요 할말은 많아도 왜 내가 못하는지 아나요 다투기 싫어서 행복이 깨질까 말은 안했지만 그런 말을 말아요 듣고 싶지 않아요 변명은 싫어요 기다긴 세월동안 듣고 또 들었어요 할말은 많아도 왜 내가 못하는지 아나요 다투기 싫어서 행복이 깨질까 말은 안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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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루비나 - 만날때와 헤어질때 (1974)
우리는 이제야 망설임 없이 서로가 서로를 깊이 얘기해봐요 지난 몇달동안 우리는 거짓말만 해왔어요 이제 더이상 이런 나날이 미칠것만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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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루비나 - 만날때와 헤어질때 (1974)
너는 나를 정말로 잊었었니
잠시동안 왜 나를 거짓으로 했니 진실을 어서 내게 들려줘요 내 마음이 자꾸만 조여오는데 그렇게 그렇게 좋아했는데 이제는 헤어져야 하는가 눈감고 내모습을 새겨봐요 왜 내가 당신을 떠나야 하나 당신과 이대로 헤어져도 너의 모습 매만지며 살리라 짧았던 그 순간에 담긴 추억 마음깊이 간직하며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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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루비나 - 만날때와 헤어질때 (1974)
떠나시면 그리움도 두고 가요 서로 다시 기약할수 없어
나지막히 부드러운 말을 해도 잡은 손은 싸늘 했었네 만날때는 쉬웠지만 헤어질땐 어려워 남자답게 말해요 ~말해요~ 말해요~ 만날때는 쉬웠지만 헤어질땐 어려워 말도없이 떠나가네 (떠나가네) 다시한번 돌아서도 나는 싫어 가슴속엔 찬바람만 부네 모든세상 버린듯이 말을 해도 웃음 잃은 얼굴이였지 만날때는 쉬웠지만 헤어질땐 어려워 남자답게 말해요~ 말해요~ 말해요~ 만날때는 쉬웠지만 헤어질땐 어려워 말도없이 떠나가네 (떠나가네) 만날때는 쉬웠지만 헤어질땐 어려워 남자답게 말해요~ 말해요~ 말해요~ 만날때는 쉬웠지만 헤어질땐 어려워 말도없니 떠나가네 (떠나가네) 말도없이 떠나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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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루비나 - 만날때와 헤어질때 (1974)
너를 잊을수 없으리라 나는
너를 잊을수 없으리라 나는 너를 간직하는 이마음 가득 눈물은 어이하나 보내야하는 마음 안타까워 뒤돌아 다시보면 행복해야 하는 너는 멀어진다 미련도 없으리라 나를 너는 잊을수 없으리라 나를 너는 잊을수 없으리라 나를 너는 미움처럼 사랑을 주던 이마음 모르리라 정을 주던 마음 달랠수가 없어 하늘을 쳐다보면 손을 잡고 가는 두사람을 본다 그리운 너의 그림자를 너를 잊을수 없으리라 나는 너를 잊을수 없으리라 나는 너는 구름같은 행복을 찾아 내곁을 떠나간다 성당의 종소리 울린다 행복의 종이 울린다 떠나는 너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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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루비나 - 만날때와 헤어질때 (1974)
사랑은 약속이 없어요 사랑은 후회가 없어요 사랑은 꿈처럼 찾아와서 덧없이 사라지는 것 사랑아 내사랑아 기쁨에 날개접고 옛날을 잊었는가 멀리 사라져가네 사랑은 눈물이 있어요 사랑은 아픔이 있어요 당신은 그렇게 사랑하고 덧없이 사라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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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루비나 - 만날때와 헤어질때 (1974)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운 내 마음에 지루했던 이밤도 허무한 내 꿈도 깨어진 지금은 태양이 반기네 오지 않는 그님을 기약없는 그님을 나는 왜 이렇게 기다려야만 하나 라~ 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운 내 마음엔.. 얼어붙은 내마음 따뜻이 녹혀 줄 사랑하는 그님 기다려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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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루비나 - 만날때와 헤어질때 (1974)
사랑은 나를 떠나가고 별빛은 사라지는가 기나긴 밤을 세우면서 마음은 젖어버려 어둠이 길을 감출때면 별빛을 기다렸건만 이제는 달이 떴어도 마음은 길을 잃어 말은 말한마디 남겼다면 쌓인정이 아름다운데 어쩌면 나를 떠나면서 마음을 감추었을까 눈물의 별이 잠들때면 나마저 떠나리라 사랑이 식어버릴때는 말할수 없는 것일까 지금은 알수없으련만 당신은 가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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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심수봉의 노래천국 (1982)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 서는 그 사람(짜라라랏짜짜)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짜라라랏짜짜) 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간주중] 마음 약해서 너를 보냈네 매달리던 그 사람(짜라라랏짜짜) 나를 잊었나 벌써 잊었나 떠난 뒤 소식 없네요(짜라라랏짜짜) 생각하면 그 얼마나 행복했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가는 너를 잡지 못했네 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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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태진아 - 97 태진아 (1996)
어느날 여고시절 우연히 만난 사람
변치말자 약속했던 우정의 친구였네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 아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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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김지애 - 김지애 95 (1995)
어두움 파고드는 밤거리 그대와 처음 만난 그 자리
서글픈 눈빛으로 부딪혀 와 내 마음 사로잡았네 묻지마오 묻지마오 지나간 과거 얘기는 채워주오 채워주오 슬픔의 이 술잔을 한 번 더 울어보면 어떠리 사랑에 빠지고 나서 어두움 파고드는 밤거리 그대가 가고 없는 이 자리 구석진 자리에서 나만 홀로 추억을 더듬고 있네 묻지마오 묻지마오 지나간 과거 얘기는 채워주오 채워주오 슬픔의 이 술잔을 사랑한 죄밖에는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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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김지애 - 김지애 95 (1995)
새하얀 꽃물 만들어 너에게 보낸 그 날이
외롭던 어제였다면 오늘은 정말 달랐지 내일을 위해 보내 주었던 장미처럼 피고 있네 아가들이 웃을 때처럼 이젠 나도 행복해 너와 내가 하나가 될 때 뜨거운 사랑 깊은 사랑 느껴요 사랑은 정말 우리의 마음 설레게 하는데 아~아~아~ 이제는 행복해 새하얀 꽃물 만들어 너에게 보낸 그 날이 외롭던 어제였다면 오늘은 정말 달랐지 내일을 위해 보내 주었던 장미처럼 피고 있네 아가들이 웃을 때처럼 이젠 나도 행복해 너와 내가 하나가 될 때 뜨거운 사랑 깊은 사랑 느껴요 사랑은 정말 우리의 마음 설레게 하는데 아~아~아~ 이제는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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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 ||||
from 조용필 - 해운대 라이브 Part I [live] (1994)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그대 알 수가 없네 나 그대 믿을 수 없네 나 그대 알 수가 없어 나 그대 잊기로 했네 좋았다가 싫어하니 나는 싫어하다 좋아하니 나는 그 마음을 어떻게 해서 믿나 나 이제는 단념할거야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그대 알 수가 없네 나 그대 믿을 수 없네 나 그대 알 수가 없어 나 그대 잊기로 했네 좋았다가 싫어하니 나는 싫어하다 좋아하니 나는 그 마음을 어떻게 해서 믿나 나 이제는 단념할거야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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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 ||||
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잘 있어요 잘 있어요
그 한 마디였었네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인사만 했었네 달빛어린 호숫가에 앉아 내 님 모습 나 홀로 새기며 또 다시 오겠지 또 다시 오겠지 기다립니다 잘 있어요 잘 있어요 그 한 마디였었네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인사만 했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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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7 | ||||
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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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 ||||
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달그림자에 어리면서 정든배는 떠나간다
보내는 내 마음이 야속하더라 별그림자에 멀어져가는 쌍고동 울리면서 떠나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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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당 - 현당 (1994)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불러보면 가슴이 아려오는 이름
쉽지 않은 인생 나의 삶의 길목마다 힘이 돼주신 어머님 사랑은 어머님 모습은 세월이 가도 항상 곁에 있어요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생각하면 눈시울에 적셔오는 얼굴 쉽지 않은 세상 쉽지 않은 인생 나의 삶의 고비마다 힘이 돼주신 어머님 사랑은 어머님 모습은 세월이 가도 내 맘속에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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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1회 孝 가요제 [omnibus] (1992)
그대들의 빈가슴에 달아드리려
밤을 새워 만들었네 사랑의 꽃을 그대들의 슬픈눈에 보이고 싶어 거울앞에 다시 앉아 나를 가꾸네 효 그것은 우리의 약속 효 그것은 내 나라 사랑 효 그것은 가정의 행복 효 그것은 하늘의 미소 그대들의 빈가슴에 달아드리려 밤을 새워 만들었네 사랑의 꽃을 그대들의 슬픈눈에 보이고 싶어 거울앞에 다시 앉아 나를 가꾸네 효 그것은 우리의 약속 효 그것은 내 나라 사랑 효 그것은 가정의 행복 효 그것은 하늘의 미소 효 그것은 하늘의 미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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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이자연 (1986)
바람에 밀려가듯이
소리없이 떠난사람 오늘도 기다리다가 쓸쓸하게 노울이 지네 사랑을 모르던 그때가 오히려 행복했나봐 내가슴에 파고든 그사람의 그정을 이렇케도 지울수 없을까 바람에 밀려가듯이 소리없이 떠난사람 오늘도 생각하니 외러워서 술잔에 기대네 이렇케 괴로운 시련을 나에게 주고갔는데 내가슴에 파고든 그사람에 그정을 이렇케도 지울수 없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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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이자연 (1986)
1.생각을 말아야지 하면서 그래도 잊을수 없어 마음의 눈물 몰래 감추고 왔던길을 가야합니까 당신만을 당신만을 진정 사랑했기에 잊을수가 없어요 잊을수가 없어요
그 어디로 가라합니까 아무리 냉정하도 하여도 내손을 잡아주세요 2.생각엔 잊었다고 하면서 오로지 생각나는건 마음의 한구석에 당신의 생각으로 가득찼기에 그렇게도 당신만을 진정 사랑해요 잊을수가 없어요 잊을수가 없어요 아름다운 우리의 추억 아무리 냉정하다 하여도 당신을 기억할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