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1. Mars, The Bringer Of War / 2. Lazenca, Save Us / 3. The Power / 4. 먼 훗날 언젠가 (Original Ver.) / 5. 해에게서 소년에게 / 6. A Poem Of Stars / 7. 먼 훗날 언젠가 (Evening Star Ver.) / 8. The Hero
[Disc 1] 1. 세계의 문 (Part1-유년의 끝/Part2-우리가 만든 세상을 보라) / 2. Komerican Blues [Ver.3.1] / 3. Mama / 4. 나는 쓰레기야 Part 1 / 5. The Age Of No God / 6. 나는 쓰레기야 Part 2 (Instrumental) / 7. 힘겨워 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 8. Requiem For The Embryo (Instrumental) / 9. Money / 10. 나른한 오후의 短想 / 11. 아가에게 / 12. Hope / 13. Question / 14. Love Story [Bonus Track]
[Disc 1] 1. The World We Made / 2. Komerican Blues / 3. The Age Of No God / 4. Questions / 5. Turn Off The T.V / 6. I Am Trash Guitar Solo / 7. Hope / 8. 힘겨워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 9. Money
[Disc 1 / Side A] 1. The Return Of N.Ex.T (Instrument,Inst.) / 2. The Destruction Of The Shell (껍질의 파괴) / 2. The Joy For The Destruction / 2. The Shell / 2. Overture / 3. 이중인격자 / 4. The Dreamer [Disc 1 / Side B] 1. 날아라 병아리 / 2. 나는 남들과 다르다 / 3. Life Manufacturing (생명 생산) / 4. The Ocean (불멸에 관하여)
[Disc 1] 1. 인형의 기사 Part I (Inst) / 2. 인형의 기사 Part Ⅱ / 3. 도시인 / 4. Turn Off The T.V / 5. 외로움의 거리 / 6. 증조 할머니의 무덤가에서 / 7. 아버지와 나 Part 1 / 8. 집으로 가는 길 / 9. 아버지와 나 Part 2 (Inst) / 10. 영원히
1992년 5월 신해철은 넥스트로 나서며 새로운 활동에 착수했다. 솔로가 아닌 그룹이었지만 다수에게 이들의 데뷔 앨범 [홈](Home)은 '신해철 3집' 정도로 여겨졌다. 그가 거의 모든 노래를 작사, 작곡하고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했으니 당연한 결과다. 두 장의 솔로 앨범에서 보여 줬던 낭만주의와 소년의 감성이 재차 출현했으며, 솔로 시절 '인생이란 이름의 꿈', '나에게…...
Destruction Of The Shell (껍질의 파괴)은 넥스트(N.EX.T)가 1992년 발표한 에 수록된 곡으로 Overture - The Shell - The Joy For The Destruction의 3악장으로 되어 있다. 신해철이 키보드와 리듬 기타, 이동규가 베이스, 임창수가 리드 기타, 이수용이 드럼, 정기송이 리듬 기타를 쳤고 신해철이 리드 보컬을 맡고 이.....
는 넥스트(N.EX.T)가 1997년 발표한 네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스페이스 록 오페라’란 타이틀이 붙은 이 앨범은 MBC를 통해 방영되었던 애니메이션 의 O.S.T로 전곡을 신해철이 작사, 작곡, 편곡까지 다 했다. 이에 대해서 에서 “우스운 것은 밴드에 대한 나의 통제력이 강하면 강할수록, 나의 역할이 커지면 커.....
아버지와 나 Part 1은 넥스트(N.Ex.T)가 1992년 발표한 첫 번째 앨범 에 수록된 곡으로 가사가 멜로디를 따라가는 형식이 아닌 내레이션으로만 되어 있다. 초기에 신해철은 이런 형식을 ‘토크 송(Talk Song)’이라고 불렀다. 2003년 딴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신해철은 “이 곡은 앨범의 컨셉을 미리 정해놓았었는데 어떤 방식이 좋을까 하다가 나온 게 그런 형식 이예요. 그런 이야기를 하려고…...
Komerican Blues (Ver. 3.1)는 원래 코메리칸 블루스란 제목으로 유하 감독의 1993년 영화 O.S.T에 수록 된 곡으로 넥스트(N.EX.T)가 1995년 발표한 에서 리메이크 했다. 지금 들으면 그런 느낌이 전혀 들지 않지만 당시에는 훵키한 편곡에 랩이 들어가 미국 뮤지션 프린스(Prince) 느낌을 주는 원곡도 그렇고 후렴구.....
Growing Up은 넥스트(N.EX.T)가 2004년 발표한 에 수록된 곡으로 신해철 특유의 멜로디가 살아 있고 데빈의 활처럼 휘는 소리를 내는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원래는 타이틀곡이 아니었으나 주변의 여론에 의해 타이틀곡으로 정해졌다. 이에 대해 2004년 M.net과의 인터뷰에서 베이스를 맡은 쌩(Ssang, 원상욱)은 “사춘기 고독에 대한 철학적인 이야기를 품고 있고요......
The Ocean은 대한민국의 록 그룹 넥스트(N.EX.T)가 1994년 발표한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된 곡으로 팀의 리더인 신해철이 만들고 프로듀서를 맡은 작품이다. 녹음 당시에 가제는 ‘별 땅 마님 난리났네’ 혹은 '차력사의 애정행각' 둘 중 하난데 앞의 것은 2011년 에서 말 한 것이고 뒤의 것은 2004년 CBS 라디오 김어준과의 인터뷰에서.....
Here, I Stand For You는 신해철, 김세황, 김영석, 이수용으로 이루어진 넥스트(N.EX.T)의 최강 라인업이 1997년 발표한 곡이다. 1997년 동계유니버시아드 음악으로 사용된 아리랑과 더불어 싱글로 발표되었다. 원래는 앨범을 위해 만들었으나 앨범 컨셉과 맞지 않아 수록되지 않았다. 신해철이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서를 맡았고 게스트 뮤지션으로는 김광민이 피아노를, 현악은 토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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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모독하지 말라. ::
2008-04-01 00:34:15
미니홈피에 명곡 '껍질의 파괴'가 담긴 이 앨범에 대한 글을 쓴 일이 있어서 그걸 퍼올까 했는데 거기서는 내가 이 곡뿐만 아니라 'The Ocean'이라는 곡에도 집중을 했던 차라 과감히 포기하기로 했다. 두 곡 묶어서 하나로 하기에는 각각의 무게가 너무 큰 탓이었다. 하지만,,, 방법이 떠올랐다. 내가 생각해낸 게 아니라 악마적으로 그냥 떠오른거다. 바로 [148, 149]로 묶기 초식. 쉬운 길이 있었다! 이하는 전에 썼던 글. ㅋ 약간의 수정을.....
‘New Experiment Team’이라는 너무 직설적이라 다소 촌스럽게 느껴지는 그룹명으로 등장한 신해철의 새로운 음악 여정은 이 앨범을 통해 활짝 꽃을 피울 수 있었다. 전작이 거둔 상업적인 성공, 그리고 설익었으나 밴드의 미래에 대한 기대를 갖지 않을 수 없게끔 했던 음악적 성과를 통해 신해철은 ‘아티스트’의 영역으로 들어서게 된다. 넥스트는 신해철의 페르소나다.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음악계에 등장했던 그가 ‘인기 가수’로 성장한 것은 예견된 수순이었다. 하지만 신해철이 넥스트라는 프로젝트와 함께 전에 없던 사운드와 스타일과 콘셉트로 무장한 음악을 들고 나온 건 뜻밖의 일이었다. 그리고 밴드의 두번째 앨범은 커플링 격인 세번째 앨범 ‘The Return Of N.EX.T Part 2: World’(1...
changgo : 그 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김세황 : 그 동안.. 잘 지내고 있었죠, 물론.(웃음) 저희들은 노바소닉을 계속 하고 있었구요, 나름대로 꾸준히. 어. 어떻게 말씀 드려야 될까요. 음. 해철이 형이랑 음악을 하고 있다가 따로 독립을 해서 노바소닉으로. 뭐, 진표랑 같이 대중적으로 됐든 아니면 저희들 나름대로 음악적으로 됐든 나름대로의 성과는 있었던 거 같아요. 네, 잘 지내고 있었어요.
이수용 : 네, 저 역시 마찬가지죠, 김세황씨랑. 노바소닉 활동했던 건 아실테구요. 노바소닉을 마지막 4집 앨범 내고 한 2년 정도 쉬었어요. 계속 빈둥거리고 놀다가.(웃음) 더 이상 할 게 없죠. 뭐하고 노나.(웃음) 거의. 천장 인테리어 좀 하다가, 그러고 있는 사이에 신해철씨한테 연락이 왔더라구요...
넥스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그 이름. 1990년대 이후 스타디움 급에서 단독공연을 할 수 있던 유일한 록 밴드. 더 이상 오를 곳이 없어 팀을 해체한다고 변을 밝혔던 밴드. 열광적인 지지자들과 극렬 안티를 모두 가지고 있던 밴드. 가진 것 이상의 과대평가와 가진 것 이하의 과소평가를 모두 들어야했던 밴드. 그 밴드가 돌아왔다. 정확히는 신해철 혼자 돌아왔다. 지금 그의 곁에는 김세황도, 이수용도 없다. 임창수나 이동규는 기억마저 가물가물한 이름들이다. 신해철은 이들 대신 자기보다 한참 어린 연배인 소년들(?)을 이끌고 넥스트란 이름으로 돌아왔다. 넥스트란 이름을 다시 택한 이유에 대해 신해철은 그러지 않으면 목숨 걸고 할 자신이 없을 것 같아서 그랬다는 얘기를 했다고 한다. 목숨을 걸만큼의 가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