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8 | ||||
from 데프콘 - Straight From The Streetz Ep [ep] (2001) | |||||
|
3:43 | ||||
from 데프콘 - Straight From The Streetz Ep [ep] (2001) | |||||
|
4:37 | ||||
from 데프콘 - Straight From The Streetz Ep [ep] (2001)
Verse 1)
자신있는 플로우를 가진 짙은 입으로 늘 찌들어 가는 썩은땅을 일부러 일구려 노력하지 않는 어린 친구여 길들여 쌓은 탑을 헛 도니 내 말들어 실수도 허락될수 없는 먼길로의 멍든 질주도 딴길로 너는 쉴수도 없이 달려 뛸수록 힘들어 뒤쳐 질수록 짐은 늘어서 늘 너를 짖눌러 누가 너를 가르쳤으며 누가 너를 다그쳤으며 누가 너를 바로잡는가? 많은 전투와 갖춘 전술로 헛 큰 검은 싹을 자를 힘을 줄 선구자 전부가 하나의 위치에서 선두다 라고 외칠때에도 진보한 스릴이 깃든 스킬의 진수 만을 준비하며 달린 5월의 땅을 비추일 달이길 기도하던 달인 Verse 2) 두 눈을 감으며 참으며 지난 시절을 가꾸어 안으며 자신을 바꾸어 거듭남을 힘쓰며 나누어 하나가 되길 바라며 이제로 서서히 나타난 자여 자신을 뒤로 한 과신을 위로 단 개 망나니들이 망신을 자초할때도 음지와 양지를 드나들며 긍지와 자부심을 쓰다듬어 때를 기다리던 달인이 가진 기적을 행할 위력 지력을 더해 뿜어내는 언변 산과 바다를 들어 옮길 믿음을 적어 가다듬는 전열 전념해온 외길을 천천히 걸어감으로 갖춘 갑줄 전신에 두루 걸치메 거리에 쏟아붓는 보다나은 흰 두손은 입은 오늘 거침없이 터지네 거릴 거리낌없이 거닐메 거린 거짓 없이 번지네 Verse 3) 흐름을 간파하여 뚫은 자아와 일치된 자가 자각시킬 상댈 결정한다 변절한 자와 연설만 하다 패한 채로 거기 거덜난 자가 어찌 달인의 이름을 걸치며 걸리적 거리는 건지... 여기 하늘이 주신 뜻을 운명으로 맞으리니 잠든힘이 아주 깊이 깃든 많은 지실 반드시 지킬 엘로힘의 가르침을 혀로 토해 내고있는 새로이 된 개혁임을 새벽일때 깨어지메 알라 죄로인해 구속당한 네 온 짐을 맡아 짊어진 그분의 개로있는 재목임을 뭔가 보라!!! 보다 많은 힘을 모아 둔자다 그림자를 보다 멀리 본자다 고개 숙인자를 목에 건자가 네 앞에 있는 현자다 널 자각시킬 혓가락을 받아라!!! |
|||||
|
0:12 | ||||
from 데프콘 - Straight From The Streetz Ep [ep] (2001) | |||||
|
2:01 | ||||
from 데프콘 - Straight From The Streetz Ep [ep] (2001) | |||||
|
3:21 | ||||
from 데프콘 - Straight From The Streetz Ep [ep] (2001)
Verse 1)
밤 하늘을 비추는 네온싸인 밤 잠을 잊은 사람들로 둘러쌓인 답답한 거리의 탁한 공기를 헤치며 발로다 엑셀을 꽉 밟는다 늘상 찾아가던 그 빠에서 오늘은 또 어떤이가 내게 반해서 다가올지 몰라도 늘 같은 창에서 불을 끈채 블루스에 취해야겠어 음악에 취하던 내게로 다가온 그녀의 작은 손에 잔을 채우곤 헤네시 한잔에 내 얘길 실어 그녀의 애간장을 한참 태우고 달아올라 어쩔쭐 모르는 그녀는 가자 졸라 나 그녈 바라보다 그녀의 원대로 그녀의 몸을 안아 좋아 또다른 비밀의 문을 찾았노라~ 지난밤 끈적이던 쵸코시럽 가득 바른 아주 야들 야들 했던 그녀의 몸과 작별한 이 아침이 가뿐함에 여전히 그의 여름은 계속 화끈하네~ Verse 2) 오늘도 어김없이 클럽을 찾는다 오른손으로 내 물건을 잡는다 무대위의 카리스마 침대위의 달리는 말 모두가 날 그렇게 가리킨다 무대에 서면 언제나 최선을 다한다. 스스로 끝없는 개선을 가한다 어중이 떠중이 같아도 손 흔들며 즐기는 그들에게 체념은 안한다 불모지란 이곳에서 불로 칠한 스킬만을 늘 고집한 나는 오직 한 길로 듬직하게 달려왔고 또 달려간다 언젠가 무대에서 언제나 울려퍼질 내 자랑스런 노래가 모두의 가슴을 열어줄 보배가 되기만을 꿈꿔왔었던 어제가 오늘이 됨에 드센 스물 여섯의 금을 넘으메 숲을 헤쳐 내 빛을 얻으메 꿈을 이뤄내 부른 이노랠 가꿔가메 여전히 그의 여름은 계속 화끈하네~ |
|||||
|
4:19 | ||||
from 데프콘 - Straight From The Streetz Ep [ep] (2001)
Verse 1)
멈추지 않을 나의 전투 많은 적들이 넘치니 가룰 힘도 넘치리 더 거친 이 가쁜 숨을 이내 몰아쉬니 엎드린 넌 그저 조아리리 더러운 몸에서 태어나 서러운 목으로 외쳤나? 거짐 한 세기에 걸쳐 거짓만 펼쳐온 너희가 그토록 제시한 제 얘기란 때 지나 들려도 전해오지 못할 헛소리로 요람없이 자라 오만하게 컸으니 작은 바람 앞에 버틸힘도없으리 비에 젖은이 쌓은것은 이내 아무것도 없으니 건조한 입술로 전도한 이여 무모한 짓들로 죽어갈 이여 이제는 지쳐 쇠약한 기력을 회복하지도 못할 시대이니 나 진정 보노라 손모아 저주를 퍼붓었던 왜곡의 계곡을 자르기 위해 바쁜이 걸음을 내달리니 달군 이 혀를 가동한 내 오랜 각오란 잘못된 역사를 돌려놓기 위해 도려내기 위해 저 하늘의 안내로 놓았던 칼을 차네 계속되는 암행과 거리의 허울을 베메 이제 곧 새 날을 찾네 Verse 2) 폐허가 된 도시에서 벌이는 전투 뭔갈 일으켜 보려 애쓰는 전우 허나 무지한 백성들의 이기적인 다툼으로 벌인 고독한 싸움은 곧 한숨으로 노력하지 않는 인간들 하며 시간을 자연 기만을 하여 얻은 지반은 과연 너 얼만큼이나 견딜거라 이제 더는 뭘 더 얼마를 믿나? 진실을 분간할줄 모르는 눈을 오직 한 곳에 맞춘채 지금 이 순간 만을 고집해 잘못을 해 왔음에 곤욕을 수락한 너에게로 적에게로 조롱을 주마!!! 상대를 모르고서 끄적인 어리석음으로 잣대를 들고선 굳어진 머리속으로 저 거친 거리 속으로 떠도는 영혼으로 사는 이들의 깨우침을 기다림이 매우힘든 지겨운 지금의 전투는 힘겨운 전투가 분명하니 균열한 이 역사앞에 일어선 나그네 가슴에 홀로 가진 맘이 다시 숙연하니 잘못된 역사를 돌려놓기 위해 도려내기 위해 저 하늘의 안내로 놓았던 칼을차네 계속되는 암행과 거리의 허울을 베메 이제 곧 새 날을 찾네 어두운 밤이와 저무는 날이다 서두른 나지만 전투는 아쉽다 |
|||||
|
4:49 | ||||
from 데프콘 - Straight From The Streetz Ep [ep] (2001)
Verse 1)
아버지.. 내 아버지 당신의 사랑은 언제나 값없이 한서린 지난 세월을 묻어버린 가슴속 한 언저리 지울수 없는 상처를 던져버린 못난 자식을 위해서 이 모난 자식에 기대서 피곤한 자신에 지쳐서 기도한 당신께 이제껏 소리나 질러대던 이 못난 자식은 이제서 정신을 차리고 갈길을 잡아 정진을 하기로 결심을 하곤 이렇게 집을 떠나 홀로 곤졸 부리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어립니다. 아직은 어른이란 말 안 어울립니다 잘나가던 학교에서 잘려 말라만 가던 당신의 얼굴을 무시한채 한해 한해 그렇게 거리를 싸다니며 망가지던 제게 또 다시 펜을 쥐어 주신 보람이 이제 꽃피려는 한 때의 그 소망이 보장이 되어 당신의 짐을 덜어드리려 노력함은 주의 인도함이니 당신께서 바라시던 그분의 지도로 다시깨져 가라시던 두분의 기도로 갑니다 행복 합니다 두분의 축복으로 내 영혼은 더욱 더 찹니다 멀리에 있어도 언제나 하나임에 펼친 제 꿈을 지켜 가라심에 참아 인내 하고 당신께서 바라신 새 사람이 되어 살아가요 자랑이 되려...... HOOK:Rich "C" Luv) Now I say what I gotta do (What I got to do?) How can I do for you (How can I do for you?) No matter what to do Now I do what I gotta d (What I got to do?) You know who I'm talking to (How can I do for you?) No matter what to do...... Verse 2) 어머니.. 내 어머니 당신의 사랑은 언제나 값없이 한서린 지난 세월을 묻어버린 가슴속 한 언저리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던져버린 끝이없던 투정과 주정 당신에게 강요했던 친구들 과의 우정으로 결국 나 자신도 바라지도 않은 실수로 당신을 옥바라지로 왜 그땐 몰랐었는지 왜 그랬어야만 했는지를 성경책을 건네준 밤 꺼내든 밤 확인한 쪽지로 책을 적시고 서글픈 구치장 안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당신과 같이 내 울고.. 줄곧 위로하며 기도하셔 사랑을 주신 부모의 그 크신 은총 자식들이 하나둘 성장해 가면서 당신들이 잃어 가던 건강 때문에 저 자신을 스스로 원망해 소망해 기도하는 오늘밤엔 오래오래 담아뒀던 저의 노래가 상하신 당신 몸에 깊숙히 박힌 못빼 적으나마 위로와 위안이 되주길 고대하며 매일을 그분께 고해 어머니 어머니 당신의 사랑을 덧없이 서서히 천천히 다시금 전하려 오니 편안한 오늘로써 사시길 바라니 기뻐하시길 이제 우리 하나님과 하나니...... HOOK:Rich "C" Luv) Repeat (*Repeated With Adlib) |
|||||
|
3:28 | ||||
from Club Master Plan Last Live Album [omnibus, live] (2002)
밤 하늘을 비추는 네온싸인
밤 잠을 잊은 사람들로 둘러쌓인 답답한 거리의 탁한 공기를 헤치며 발로다 엑셀을 꽉 밟는다 늘상 찾아가던 그 빠에서 오늘은 또 어떤이가 내게 반해서 다가올지 몰라도 늘 같은 창에서 불을 끈채 블루스에 취해야겠어 음악에 취하던 내게로 다가온 그녀의 작은 손에 잔을 채우곤 헤네시 한잔에 내 얘길 실어 그녀의 애간장을 한참 태우고 달아올라 어쩔쭐 모르는 그녀는 가자 졸라 나 그녈 바라보다 그녀의 원대로 그녀의 몸을 안아 좋아 또다른 비밀의 문을 찾았노라~ 지난밤 끈적이던 쵸코시럽 가득 바른 아주 야들 야들 했던 그녀의 몸과 작별한 이 아침이 가뿐함에 여전히 그의 여름은 계속 화끈하네~ 오늘도 어김없이 클럽을 찾는다 오른손으로 내 물건을 잡는다 무대위의 카리스마 침대위의 달리는 말 모두가 날 그렇게 가리킨다 무대에 서면 언제나 최선을 다한다. 스스로 끝없는 개선을 가한다 어중이 떠중이 같아도 손 흔들며 즐기는 그들에게 체념은 안한다 불모지란 이곳에서 불로 칠한 스킬만을 늘 고집한 나는 오직 한 길로 듬직하게 달려왔고 또 달려간다 언젠가 무대에서 언제나 울려퍼질 내 자랑스런 노래가 모두의 가슴을 열어줄 보배가 되기만을 꿈꿔왔었던 어제가 오늘이 됨에 드센 스물 여섯의 금을 넘으메 숲을 헤쳐 내 빛을 얻으메 꿈을 이뤄내 부른 이노랠 가꿔가메 여전히 그의 여름은 계속 화끈하네~ |
|||||
|
5:09 | ||||
from Club Master Plan Last Live Album [omnibus, live] (2002)
Verse 1)
멈추지 않을 나의 전투 많은 적들이 넘치니 가룰 힘도 넘치리 더 거친 이 가쁜 숨을 이내 몰아쉬니 엎드린 넌 그저 조아리리 더러운 몸에서 태어나 서러운 목으로 외쳤나? 거짐 한 세기에 걸쳐 거짓만 펼쳐온 너희가 그토록 제시한 제 얘기란 때 지나 들려도 전해오지 못할 헛소리로 요람없이 자라 오만하게 컸으니 작은 바람 앞에 버틸힘도없으리 비에 젖은이 쌓은것은 이내 아무것도 없으니 건조한 입술로 전도한 이여 무모한 짓들로 죽어갈 이여 이제는 지쳐 쇠약한 기력을 회복하지도 못할 시대이니 나 진정 보노라 손모아 저주를 퍼붓었던 왜곡의 계곡을 자르기 위해 바쁜이 걸음을 내달리니 달군 이 혀를 가동한 내 오랜 각오란 잘못된 역사를 돌려놓기 위해 도려내기 위해 저 하늘의 안내로 놓았던 칼을 차네 계속되는 암행과 거리의 허울을 베메 이제 곧 새 날을 찾네 Verse 2) 폐허가 된 도시에서 벌이는 전투 뭔갈 일으켜 보려 애쓰는 전우 허나 무지한 백성들의 이기적인 다툼으로 벌인 고독한 싸움은 곧 한숨으로 노력하지 않는 인간들 하며 시간을 자연 기만을 하여 얻은 지반은 과연 너 얼만큼이나 견딜거라 이제 더는 뭘 더 얼마를 믿나? 진실을 분간할줄 모르는 눈을 오직 한 곳에 맞춘채 지금 이 순간 만을 고집해 잘못을 해 왔음에 곤욕을 수락한 너에게로 적에게로 조롱을 주마!!! 상대를 모르고서 끄적인 어리석음으로 잣대를 들고선 굳어진 머리속으로 저 거친 거리 속으로 떠도는 영혼으로 사는 이들의 깨우침을 기다림이 매우힘든 지겨운 지금의 전투는 힘겨운 전투가 분명하니 균열한 이 역사앞에 일어선 나그네 가슴에 홀로 가진 맘이 다시 숙연하니 잘못된 역사를 돌려놓기 위해 도려내기 위해 저 하늘의 안내로 놓았던 칼을차네 계속되는 암행과 거리의 허울을 베메 이제 곧 새 날을 찾네 어두운 밤이와 저무는 날이다 서두른 나지만 전투는 아쉽다 |
|||||
|
4:17 | ||||
from 2002 대한민국 [omnibus] (2002)
다짐도 없이 달려온 그들의 시기들 다 지고 달려온 나 이제 편히 쉬기를 바라나 잠잠한 바다와 가난한 땅 안에 치기를 퍼붓는 자들의 입을
봉하고 덮칠 힘을 구하며 얻어 달려 가리니 누가 내 길을 막을 수가 있으리 나 이미 모든 걸 다 갖춰 자신을 가지니 다시는 당신도 날 알아볼 수 없으리 지나온 길을 돌아보며 한 맺힌 칼을 갈아 보려 내 기억의 끝을 찾다 보면 떠오른 저주의 씨앗을 참지 못해 겉돌던 나 자신의 죄악을 같이 보메 내게 증오를 깨닫게 해준 자 내게 분노를 깨닫게 해준 자 마지막일 니 목숨을 이제 신께 맡기마 막지마 내 남은 증오심을 막지마 눈을 부릅뜬 나를 바라보라 무릎 꿇은 채 외치는 그들을 바라본다 얼룩진 과거에 절룩이는 불쌍한 다리를 가진 철부지 형제들의 절규니 네가 뿌린 거짓이 드러나 흩어지니 가려온 가면도 이제는 뜯어지리 과거부터 지닌 과오들로 지친 넌 처참히 그렇게 부서지리 더러운 목에서 헛소리만 버거운 몸으로 겁 없이 한 약속을 먼저 기만한 너를 어찌... 내 어찌... 가만히 두고 볼 수 있으리 (볼 순 없으리) 모자란 게 곧 자라 어른 행세는 폼잡아 추한 행색을 뽐내고 미련하게 도전한 네 행태를 혼내며 곧 잡아 가두마 네 추한 몸을 가르마 형제여 나를 비웃지 마오 지긋이 감고 버틴 눈에 피 묻히다 곧 더는 결단의 시간을 미루지 않고 내렸던 결과니 실망을 키우지 마오 이 미천한 몸이 허울에 미쳤다고 말하고 다니던 이들도 지쳐가오 덕을 실천하며 정을 지켜가오 꾸준히 내달려 가며 힘을 더 키워가오 어둠에 두 귀 를 잃어 투기를 지녀 무리를 이뤄 던지는 이들의 비수는 내 앞을 비추는 투지를 더 일으켜 이 움켜쥔 두 손에 칼을 더 보태 내게 증오를 깨닫게 해준 자 내게 분노를 깨닫게 해준 자 마지막일 네 목숨을 이제 신께 맡기마 하지마 내 일을 함부로 말하지마 |
|||||
|
4:15 | ||||
from 2002 대한민국 [omnibus] (2002) | |||||
|
- | ||||
from Lacoste [single] (2003) | |||||
|
1:29 | ||||
from 데프콘 1집 - Lesson 4 The People (2003) | |||||
|
3:57 | ||||
from 데프콘 1집 - Lesson 4 The People (2003)
Defconn)
더러운 것들이 암울한 도심의 그 중심에서 간악한 행동을 펼치네 무엇을 자신해 죽도록 과시해가나 너 자신의 불확신에 찬 소리 따위를 비웃을 이 시대에 깔리는 먼지같은 너는 땅의 하찮은 존재 한참을 노래 하나 늘 뻔해 이제는 팔 말을 벽에 걸어 혼자서 늘 싸움만 한 불쌍한 니 팔자나 노래해 나 생각을 키울 때 지우개로 지운 네 아둔한 생각 이젠 믿음에서 미움의 꽃을 피우네 널 비웃게 더 측은해 보이는 손을 치우게 더러운 내 기억에서 널 지우게 사람의 모자람이 하늘을 찔러 가나니 화난 이사람이 바란 이 바람이 차나니 이제 말하리 가만히 말 만인 사람이 바란 시간이 이제 다 가니 가난이 가까이 날 빠진 칼같이 Vasco) 날빠진 칼같이 그건 곧 요점없는 말같지 니 Rap 가사 따위 말할가치 조차 없어 (들어봐!) 내 Rap은 빨갛지 (왜요?) 내가 Rap 할 때 Wack MC들은 피보거든 난 Pro거든 내 자신을 뿌려 거둔 만큼만 되돌려 받고 멈추지 않고 계속 뿌리거든 (uh fuck ya!) 난 이미 니 머리위레 니기미 실력을 키로재면 넌 미니미 I lost my mojo~ shut the fuck up! get the fuck off~ smack the fuck up! 변명은 그만 음악은 무슨 음악 지랄 헛 꿈 켜지말고 응?음악이나 더 들어 아,참 더불어 음악하기전에 몸으로 부터 느껴지는 전율이 없으니 볼 수 있지만 느끼지를 못해 읽을 수는 있지만 듣지를 못해 Hook) You know that! You So wack! (더러운 손을 놓게) You know that! You So wack! (차가운 씬의 노예) You know that! You So wack! (그걸로 이미 족해) You So wack! (What) You know that! (Fucker) Joosuc) 딱 두 종류야 내가 싫어하는 이 씬에서의 인간형 우물을 파는 자와 장난을 치는 자 딱한 친구야 세월아 네월아 흘려보내는 것은 자신의 인생인걸 왜 모르나 한참 터를 고르며 시간의 흐름도 모르며 한 우물을 파지 땅속 깊이 사람이라고 묻으려 하는지 자장면을 다 먹고 남아버린 단무지처럼 점점 가치를 잃어가는 니 존재 도무지 아는지 마는지 결국 니가 볼 수 있는 하늘은 우물구멍 만큼 좁아터졌지 니들이 10M 땅으로 내려갈 때 난 100M 앞으로 달려 여기까지 왔어 그걸 질투하며 시기하는 네놈들에겐 퀘퀘한 그 땅속이 영원히 어울려 |
|||||
|
6:09 | ||||
from 데프콘 1집 - Lesson 4 The People (2003)
Hook)
난 바보였니 왜 날 버렸니 연락도 없이 왜 가 버렸니 난 바보였니 왜 날 버렸니 허락도 없이 왜 가 버렸니 Verbal Jint) 지금부터 영화 얘기를 해 보겠어 88 올림픽보다 전 국민학교에서 빌빌거리던 때 미국에 사시던 이모께서 한국에 올 때 선물로 사오신 video tape 하나 자막이 없어 좀 불편했지만 대충의 줄거리와 화면에 취한 채 TV 앞에 앉아서 여러 시간을 계속 바라봤던 게 난 지금도 생각나 커다란 여자같은 눈,넓은 이마에 소심한 성격이었던 어린 나의 가슴엔 세상과의 소통에 대한 알 수 없는 두려움이 오래 되어 혼자만의 성 속에서 왠만해선 나오지 않았어 내가 그린 원 안에서 친구를 찾으려고 했던 그 당시에 이 작품이 내게 주었던 인상은 이래 우리는 매혹적인 환상과 그것의 깨짐을 겪고 나서야 비로소 성숙해진다는 것 그리고 그 과정이란 때로는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잔인한 것이라는 것 어쩔 수 없이 떠나는 것들,남아 있으나 결국 변하는 것들 처음에는 하나의 몸,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여러개의 조각으로 분열하는 것들 아름다웠던 친구의 자리도 금방 어떤 다른 것으로 채워지고 어린 시절의 끝을 생일 파티라도 하는 듯 축하해주는 어른들 그 모든 쓰라림을 끌어 안으며 자신을 둘러싼 높다란 벽을 허물 때 That's whatgrowing up is man 에헴,거기 너 혹시 내 얘기가 지루해? ET가 그 꼬마 아이를 데리고 하늘을 나는 장면이나 < >의 어린 얼굴같은 건 내 관심사에서 한참은 벗어나 있는 얘기들인걸 B-soap) 성장이란 이름의 잔인한 시간의 세례로 내 나잇살엔 어느새 한자리가 붙게 되고 내 현실 밖의 세계로 이 공간 밖의 외계로 마음껏 떠날 수 있던 날갤 어느새 접게 되죠 이제는 내게도 자각이란 게 있네요 본 나이에 걸맞는 역할을 찾고 싶네요 혼자임에 익숙한 건 더 이상 기특한 것이 아니기에 이제 내 눈동자엔 세상이 비치네 자 우리 다시 ET 이야기를 하지 어느새 스무해도 넘게 제 자릴 지킨 채 정상의 위치에 서있는 이 작품의 가치와 본질에 대한 나의 생각은 이래 (What's that?) 아이들의 꿈을 키워 주는 휴먼 드라마?어른에겐 동심을 되돌려 주는 bla bla? 그런 흔해 빠진 관점들 뒤에 가려진 진정한 fantasy 차원의 ET의 값어친 기네스 북이나 영화 가이드에서 숫자 놀음이나 지적 오만이 넘치는 해석을 들이대는 걸로는 표현이 안되네 언제나 결론은 자신 안에서 우려내야만 하네 스물을 훌쩍 넘긴 지금의 내 의식은 어릴적 두려웠던 몇 장면들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해 내게 제시해줬네 반가움 대신 내 곁에 새로이 다가온 그것은 무엇? 자신과 다른 것에 대한 두려움 불확실한 존재와의 조우란 무거운 주제 의식 어릴 땐 개의치 않았던 영화속 어른들의 행동의 근원을 깨달았어 처음엔 작은 차이로 갈라서 전혀 다른 길을 찾아 가는 많은 이들 그 개체의 진화가 점차 깊어 갈수록 상대에 대한 무지 또한 짙어 가는 걸 깨달아도 이젠 어쩔 도리가 없는 우리에게 차원을 넘은 이해의 과정을 보여준 ET와 앨리엇의 우정은 곧 Fantasy 자체일 수 밖에 없는 것 (유남생?) Defconn) 얌마 ET야!사실 난 아직도 니가 그립다 우리가 헤어진 지 너무 오래라서 그런가? 물론 난 그 동안 잘 참고 견뎠어 그래도 엄마랑 같이 있다고 날 잊어버리면 안 되는 거야 들어 봐 너 날아가고 난 다음에 난 니가 새겨진 흰 티와 주름이 손에서 막 느껴지던 열쇠고리 일부러 밥 열 세 공기를 먹어서 네 배랑 똑같이 보이려고 무진장 노력했다 무진장 노력한 게 그 것 뿐만은 아냐 우리 반 애들이랑 자전거 타고 언덕에 올라가서 개루리가 저프 하듯이 벌떡 벌떡 날아 보겠다고 페달을 밟다 ( ) 참 그러고 보면 다 어제 같은데 벌써 내가 이만큼 컸다는 게 정말이지 믿기지가 않네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데 난 왜 사람들은 날 바보 취급하는데 참... ET야,엄마랑 있으니까 즐겁냐?난 엄마랑 떨어져 있으니깐 참 그렇다 외로워 그래서 니가 참 부럽다 그러니깐 이 노래 듣고 돌아와 주라 나랑 좀 놀아 주라 |
|||||
|
4:37 | ||||
from 데프콘 1집 - Lesson 4 The People (2003)
Verbal Jint)
제일 처음 형의 이름을 인식하게 된 건 Baduism을 비롯한 몇 장의 앨범 내 개인적인 명반들 참여자 명단에 매번 포함이 됐던 여덟 글자의 이름 다른 사람에게선 느낄 수 없었던 따스한 소리들의 벽 그 안에 담겨진 음악들이 우리들의 것이길 얼마나 바래왔는지 이른 새벽 작업에 지쳐있던 우리의 귀에 쾌적한 휴식을 제공해준 장본인 실제는 커녕 사진 한 장 보진 못했지만 오직 소리만으로 뭐랄까..장인정신? 그런걸 손대는 것마다 유감이 없이 보여주는데 진짜 장난이 아니었지 아직 먼 이야기겠지만 우리가 나중에 진짜 커다란 musician이 되어 조건이 맞으면 Bob 형의 그 멋진 솜씨로 꼭 한 번 앨범을 감싸보고 싶은 그런 소망이 있어 물론 더 많은 돈,그리고 더 많이 깊어진 음악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일껄 만약 이뤄져도 애들이 잘 안 믿을껄 Low End Theory,그리고Sons of Soul 나의 보물들을 꺼내서 CDP에 걸어놓고 무한히 아름다운 음악,그 속에서 형의 존재를 기억하네...Power to Bob Hook) Bob,대인에게 바칩니다. 요샌 어떤 음악을 하십니까? 이것은 respect에 대한 노래 입니다 And we're saying it loud,Hope youand us could be laying it down togethr. someday sometime... Defconn) 그래요 Bob형!요샌 어떤 음악을 하며 누구와 작업하십니까 OZOMATLI와 아름다운 INDIA 앨범도 잘 들었답니다 형은 정말 귀와 손에서 흘러나오는 기가 엄청난 사람이야 우리를 놀라게 했던 형의 그 솜씨와 멋진 소리가 벌어진 엄지손가락을 들게 만들었으니까~ 형의 손이 느껴지던 수많은 작품들 그 신선함이 가득담긴 힘찬 형의 발자욱들 그래요 우리가 꾸는 단 하나의 꿈은 형과 함께 한 날이 어서와 추운 겨울에도 언제나 따씃한 얘기들을 마음껏 풀어내며 따분한 일상에서 이미 벗어난 우리가 뜻한 일들을 가뿐히 헤쳐 나갔으면 합니다 하지만 밥형 저희의 노래 어떤가요? 아직은 저희도 부족 하다고 봐요 허나 안젤로,커먼에게도 주셨던 형의 힘을 저희도 받을 거라고 봐요 아직은 만날 수가 없는 형이디에 우리는 이 속에서 매일같이 기다리네 술잔에 술을 가득 넣네 그리고 형께 건배!Power 2 Bob! 바로 그 맛~ |
|||||
|
3:58 | ||||
from 데프콘 1집 - Lesson 4 The People (2003) | |||||
|
4:50 | ||||
from 데프콘 1집 - Lesson 4 The People (2003)
Verse 1)
2002년 몹시도 잠을 뒤척이며 오직 새로운 것에만 매달려 미쳐있던 이사람이 마침내 2002년 돌아와 지쳐있던 이들의 힘이 되어 지저귀던 노래가 어느덧 끝을 향해 가는 때에 나는 내 모습을 돌아봐 한번 더 말을 해 후횐 없냐고 후헤 널 봐도 지금의 너의 모습을 끝까지 보여 줄수 있냐고 당연한 거다 발전하던 난 처음의 약속을 지켜 꾸준히 가려하며 잘나지도 않은 이 바닥에 안정과 평화의 씨를 뿌려 갈거다 (약속한 거야) 신 역사가 만들었던 좋은 음악들은 신선함과 시원함을 가득 전해 준다는 말을 하는 나는 열매가 가득한 나무라는 내가 바라는 하나는 항상 늘 무한이라는 Hook 1) 어둠의 가운데 홀로 앉았을때 날 일으켜준 당신의 그 손이 있어 나의 다짐 마지막 그날까지 Promise To Keep Yuor Names Up Keep On Climbing Verse 2) 시작이야 올해부터 시작이야 '내가 택한 길'이라고 해봐야 몹시 작지만 그 길이 가시밭 길이여도 같이 할 사람들이 있기에 힘이 나니 같이한 소중한 사람들 주신 사람에 늘 감사를 내 몸을 감싸던 축복의 가사로 보답하겠어 그렇치!따사로운 햇살로 모든걸 바꾸어 신앙에 살던 내 삶은 곧 하늘 아버지께 바치는 삶이야 그를 위해 살리라 하지만 아직 난 부족하지 잘 하는것 별로 없어도 항시 날 축복해 주시는 고마운 당신과 함께잖아 영원히 하나 지금의 가난을 이겨낼 수 있는것 이미 나 구원을 받았기 때문이잖아 그래 될꺼야 올해는 내게 반드시 뜻깊은 한해가 될꺼야! Verse 3) 내가 택한 길 함부로 자책하지 않겠다는 약속 늘 함께야 가 때 까지 맘껏 날 때까지 끝없는 도전에 고전한다 해도 내 목적은 갈대만이 난무하는 이 작은 씬에서 귀해서 하나뿐인 존재가 되고 싶어 서둘다 서툰 말로 선두라 칭하는 이들의 어리석음과 타협하지 않고 소중한 말을 키우며 귀를 기울였던 내 음악이 모두를 즐겁게 해줄 날이 가까이 왔나니 그래 날 환히 반겨줄 사람들도 이젠 더 늘어나 많이 앞으로 보여줄께 더 남아있는 내 얘기를 기대하며 기대서 살아있는 역사가 이룬 곧 다란 길을 걷자 아직은 무리 같지만 하지만 난 달려간다 지금... Hook) 나는 가리 흔들림없이 애게 주어짐 이 길을 |
|||||
|
4:08 | ||||
from 데프콘 1집 - Lesson 4 The People (2003)
Verse 1)
칠흑같던 밤 내리는 비를 보니 곧 떠날 준비는 다 됐어 남은 것은 기도만 나 쉬다만 이곳을 빠져나온다 나 혼자 찾아든 길을 다시 나선다 제법 굵은 비에 물든 잎에 움츠린 내 젖은 몸을 시트에 맡긴채 시동을 걸어 더러워진 땅을 달리네 감긴 내 눈은 지난 기억을 되살리네 어차피 버림 받은 몸 모두를 거부하는 몸 불같은 손은 이제 칼을 받들고 이유는 없다 그저 타인의 피 냄새를 맡던 날 부터가 시작이였다 상대를 찍어갈 때 늘 짓던 미소는 예전에 갈등을 빚던 때완 달라져 있어 남아있는 감정 따윈 다 날려 버려야지 Ye!그래야지 싶어 난 착한게 뭔지 몰라 그게 먼지보다 더 지독함을 풍길런지 몰라 그게 넌지 몰라 그래 역시 볼만한 게임이 될 것 같애 가네 비가 귓가를 울리는 지금 시각 1시 30분 남은 시간은 대략 한시간 먼저 그 전에 지난 밤에 분리한 토막을 치우고서 이제 시작이다 Hook) 아무도 날 몰라 보는 날 본다 그래 나 혼자 이렇게 도시를 떠돈다 밖으로 날 몰아서는 나보다 눈에 띄는 그대를 묶고 이제 죽여본다 Verse 2) 새벽에 다다라 도시에 다가가 떨려오는 손을 살며시 잡아봐 찬 바람과 낯선 사람만 오가는 거리는 오늘도 뭔가 달라 창 밖으로 보이는 이들 가운데 내가 주로 노리는 이는 많은데 마침내 보여 한 '부녀' 아까부터 둘이 너무 다정해 보여 그뒤를 따라 이제 나 밟아 품 안에 든 칼 하날 손으로 꽉 붙잡아 곧다란 길을 걷다가 곧 피습될 부녀가 멈춘곳은 한적한 오피스텔 호수를 확인한 난 온몸에 땀이 난다 밖에서 기다리다 나 방 안에 잠입한다 망가진 바닥을 조용히 넘어 발견한 콘돔과 자는 년놈 봐 피를 흘리며 침대에 묻히던 그들의 목을 바로 따 버렸어 칼을 꽂아 버렸어 밀어 버렸어 떨리던 것들의 몸을 바로 식혀 버렸어 피가 비가 되니 흘러 내 몸에 불던 이상한 기운은 또 날 불러 그러다 거울을 보니 내가 웃는다 그런데 묻는다 과연 난 누군가 |
|||||
|
4:14 | ||||
from 데프콘 1집 - Lesson 4 The People (2003)
Intro)
Sometimes...Ifeel like givin'it up,it ain't easy just livin'it up. This life is so much full of pain,where's the sunshine after the rain? But i can'let the days just pass me by...If u ask me why... It's for the family...They keep you holin'on...Right! They keep me trying harder. Verse 1) 지나 와 보니까 날 다시 보니까 내 몸안에 들어 앉았던 때를 벗겨 보니까 쌓여 가던 내 죄를 감싸며 바른 길로 인도한건 다름 아닌 부모였다는 사실을 모른채 살아온 내 이십년이 그렇게 지나가버리고 또 신년이 찾아와 시련이 많았던 시절인 그때를 떠올리게 하며 나를 씻겼지 너무나 많은 친구들과 치부들만 키우려 애쓴채 식구들과 대화를 멀리하며 친구들과 남을 짖누르다 결국 모든걸 잃어 슬피우는 날 안아둔 따뜻한 어머니의 손이 내게로 전해뎌 눈 언저리에 손이... 대체 난 무얼 위래서 이토록 온전치 못한 삶을 살아 온건지 후회를 했던거지 늦어버린 후에야 깨달은 후회만 하고 있기가 싫어 달렸어 난 달렸어 길을 가면서 아렸던 상처를 지워 갔었어 헌데 어떡하나 내가 준 상처 너무 많아 고생하는 가족들 이제 어떡하나 혹독한 이밤 홀로라지만 당신들을 힘들게 했는데 어떡합니까 Hook) I'm Singin',Rappin,Dancin',Writing Oh Baby It's All For You Uhh Emn... What Can I Say... Verse 2) 시간이 흘러 떠나보낸 사람들을 떠 올려 보지만 부족한 나는 그들과 무엇을 더 할 수 있었을까란 물음에 날 부른 내 아버지의 초라한 무릎에서 잠이 드는데... 내 아버지 당신을의 사랑을 져버린 나를 거리에서 찾으신 아버지 그렇게 찾던 이 아들을 만나 눈물은 보이시며 짐을 대신 지신 아버지와 불쌍한 동생들은 아직도 고생을 하고 있고 나 그들에게 보상을 해주고 싶은 마음을 갖고 살자니 아무것도 해준 것이 없어 미안해만 가니 어떻게 내가 어떻게 내가 어두운 길로 갈 수가 있겠나 날 버리겠나 난 이미 내 것이 아닌데 알아 이젠 누가 뭐라해도 이 집안의 자랑인데 내게 꿈을 위하여 끝없이 달리고 싶다는 건데 헌데 어떡하나 내가 준 상처 너무 많아 고생하는 가족들 이제 어떡하나 홀로 맞이한 혹독한 이밤 줄 수 있는게 노래 뿐인데 어떡합니까 Hook 2) Can'You See That I Love You So Much |
|||||
|
3:51 | ||||
from 데프콘 1집 - Lesson 4 The People (2003)
이틀 밤을 샜어 내 방 한가운데서 많은 시간을 내서 떠올린 말을 뱉어
완성한 내 가사의 깊이를 찾으려고 애써 노력을 해봤는데 안되겠어 답답해지는 이 기분을 달래고 보자 무작정 밖으로 나가서 화내고 보다 보니까 가만히 생각을 해 보니까 뭘 하나 빠뜨렸던거야 바보 바로 지금 내 눈 앞에서 보이는 저기 저 아이들에게서 나오고 있는 환한 얼굴 속에서 보여지는 여유 그걸 잠시 잊어버리고 있었거든 그래 알았다 이제 바로 시작하자 여유를 담으니 내 낭만의 시 하나가 더욱 더 멀리 뻗어나간다 자자자 모두 같이 부르세 라라라 내 노래와 (나의 시는) 빛을 지녀 (아주 단단히 해가 되어 가나니 달라진다 다 지난 그 날까지) 내 노래와 (나의 시는) 오 길을 지켜 (바른 낱말이 빛이 되어 발하리 달라진 날을 맞이한 사람만이) 내 나이 스물여덟 이제 한 숨은 없어 벅찬 가슴을 열어 남자의 꿈을 던져 아무리 가진게 없다 할 지라도 내가 걷는 길이 자갈밭이라도 난 원망은 안해요 이 모두를 기쁘게 받아 들일꺼야 그리고 푸른 하늘에 떠있는 구름을 즐기며 또 느끼어 여유로운 나를 기념할꺼야 힘든가요 세상이 짖꿎나요 당신을 몰라주는 사람들이 미운가요 하지만 조금만 더 생각을 하고 뒤를 봐요 저마다 아름답게 손을 잡고 길을 가요 지금이 어렵다고 생각할진 몰라도 조금은 단순하게 사는 것고 좋아요 그래요 모두 같이 시작해요 자자자 한번 더 크게 라라라 내 노래와 (나의 시는) 빛을 지녀 (아주 단단히 해가 되어 가나니 달라진다 다 지난 그 날까지) 내 노래와 (나의 시는) 오 길을 지켜 (바른 낱말이 빛이 되어 발하리 달라진 날을 맞이한 사람만이) 내 노래 가락에 이 길을 간다네 내 노래 가락에 이 길을 간다네 내 노래 가락에 이 길을 간다네 |
|||||
|
3:33 | ||||
from 데프콘 1집 - Lesson 4 The People (2003)
Verse 1)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바람이라니 이런... 얼어죽을... 그녀와 함께 그려간 밤의 그림도 이젠 가 그렸나 보다 노란 선을 그었다 지금은 그때완 달랐지만 갑자기 나 쌔끈한 그녀가 잘 빠진 날 처음 만진 날을 떠올려 보니 어이가 없지 와 어찌나 멋진 허리로 숨 못쉬게 다루던지 날 아는지 모르는지 그녀는 예술 덩어리 내숭 벙어리로 시작한 예술 덩어리 건전지 하나 남겨두지 않을 정도로 화끈한 그녀 언제나 내가 좋도록 웃어 주며 나를 미치게 만들었던 그녀가 이제는 날 지치게끔 만들었어 자기야 할말이 많아 이 사람이 차라리 몰랐으면 괜찮았을텐데 왜 거길 나갔니 Hook)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섭섭했어)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걱정됐어)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섭섭했어)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결정했어) Verse 2) 우리 자기랑 나랑 그렇게 둘이서 지내온 밤들을 어찌 다 말할수 있어 그녀 할 수 있던 모든 기술을 내게 숨기며 하루에 하나씩 그녀의 승리여 수많은 레이스 계속된 레이스 허나 자세는 잃지않던 그녀의 놀라운 페이스 내 두 발 그리고 두 손을 조여< >을 뿌려대며 나를 달아 울려버린 그녀가 이제는 분명한 바람을 일으켜 버렸어 많이 굶었나? 아직도 많은게 남아 있다는 말인데 날 위해 자기의 가진 색 보여야지 왜 다른 놈 만나서 무엇을 하겠다는 건 너만 보며 살아온 내게 배신이라는 걸 알길 지금 자길 만나러 앞만 보며 달려 가는데 Damn 바람이라니... Verse 3)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까 내 머리를 짜내 보니까 답 보다는 걱정이 늘어가네 날 보니까 널 어떻게 해야하는지 한숨이 하늘 위를 가르니 가뿐 이 호흡도 어찌나 빠른지 좋은 추억을 우리 같이 생각하면 같이 나누었던 너와 나 대화는 이제 얼마남지 않은 거다 와~ 생각해보니 열난다 봐! 너 때문에 그동안 살이 빠져 멀쩡한 다리마저 부실해 마치 가여운 새 한 마리 같던 나에게 달리자며 끝없이 요구한 너를 그래도 말리지 않던 나를 배신 하다니 니가 날 배신하다니 믿었던 니다 이런 내게 이별을 제시 하다니 잘가라 화끈한 그녀야 가끔 날 불러다 '굴려라' 그러나 그런 말은 이제 조금 그렇다 |
|||||
|
3:37 | ||||
from 데프콘 1집 - Lesson 4 The People (2003)
Verse 1)
(Jint) 내 맘을 간지럽히는 이 밤 바람에 함께할 누군가를 찾아 나갔네 어디에 가야지 찾을 수 있을까?내가 원하는 type?가만 있어 봐 Sometimes I like'em soft , sometyimes mad wild 솔직히 어떤 옷,어떤 hairstyle. 그런 건 중요치 않아,내 짝은 딱 티가나 "real recognize" 내 얘기잖아 (Conn) 그래 난 말야 클럽에 들어갔지 밤 바람을 잊은 사람들에 둘러쌓여 그녀를 찾았어 착한건 별로 안 좋아해(No No) 참하며 섹시한걸 I Want(Go Go) 내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는 잘 몰라도 모 아니면 도라고 누가 그러더라고 에이... 다 필요없고 아까 신호를 보냈던 저 여자가 이나영 이라면 정말 좋겠어 Hook) 매일 같은 미로같은 방 수많은 사람과 수많은 밀어속에 나를 부르는 그대의 웃음 바로 지금 이야 잊지마 그대여 내일은 없어 Verse 2) (Jint) 오~ 드디어 그녈 찾은 것 같아 재빨리 다가가 아까부터 난 당신 바라보았다 말했지 She gotta be my type 아름다운 눈,안한 듯한 화장 이 모든 걸 우연이라 하기엔 기막히지 않아?바로 내 옆 자리엔 당신이 앉아야 해 Forget partyin' (저 일행 있는데...) Go tell'em you're sorry then (Conn) 하얀 꽃 샤쓰 귀여운 꽃 사슴 이쁘게 물고 있던 하얀 파이프 보이지 않을 담배연기 한 아름 찾았다!파티를 즐기는 그녀 곁으로 다가가 '나 당신 아까부터 보고 있었는데요 딱 내 타입이네요?그러니깐 나랑 춤 한번 추게요! 어때요,원해요?아~왜 빼고 그래요'(저기 미안한데요, 사람 잘못 봤네요~) Bridge)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자꾸만 얼굴이 떠 올라 오늘밤도 역시 이나영 때문에?오...이러면 나 정말 안되는데 그래 형 지금 club을 둘러봐 나영씨랑은 다르지만, 멋진 여자 가득히 차 있어(어디에?)저기랑 저기랑 저기(아이 씨 뭐야~)왜?내 눈엔 다 이뻐 Ma,you wanna ride with me?Lady,you wanna slide with me? Ma,you wanna roll with me?Ma,you wanna get high?? |
|||||
|
1:06 | ||||
from 데프콘 1집 - Lesson 4 The People (2003)
심장이 움직이며 가슴이 느끼며 뼈를타고 머리를 자극하여 눈을 관통해 회색빛 도시위 거리로 튕겨내
다시금 Dconn의 눈속에 찍어낸 필름을 혈관이 리듬을 타면 가슴이 그림을 그려 머리가 해석해 펜을 잡게 만들어 그 뜻을 새기네 이제 눈을 감게 D.Conn The Chapter One의'문이 열리네'D.conn The Chapter One! |
|||||
|
2:55 | ||||
from 데프콘 1집 - Lesson 4 The People (2003)
아무나 감히 힙합을 말하네
겁 없이 한국말 라임의 어 어 전화 왔네 에 여보세요 어 데프콘 난데 너 지금 뭐 하냐 에 누구시죠 나야 나 이 개새꺄 구라 형 아 형 안녕하세요 형 잘 지내시죠 형 어쩐 일이세요 어 저 딴게 아니라 나 지금 압구정동에서 술 한잔 빨고있는데 에 아 누구랑 드시는데요 누구긴 누구야 개새꺄 칙칙하게 봉알이랑 숙자랑 먹지 아 근데 그 건 그렇고 말야 데프콘 니가 전에 그 저 결혼 할 여자라고 소개시켜 준 그 여자 있잖아 아 그 저 안경쓰고 머리 참하게 생긴 아 아 예 형 근데 왜 야 근데 저기 그 여자 지금 어디서 뭐 하냐 아 걔요 오늘 아침에 저랑 떡 치고 도서관 간다고 나갔는데요 그래 예 야 근데 말야 지금 니 그 저 그러니까 결혼 할 그 여자 그 여자가 지금 여기서 다른 새끼들이랑 술 쳐 먹고 있는데 이거 분위기가 저기 굉장히 사적인 분위긴데 이거 예 아 진짜요 그래 지금 저 아주 분위기가 바로 술 먹고 떡치러 갈 분위긴데 이거 아 씨발 전화줘 봐 야이 개새꺄 데프콘 너 이 개새꺄 냄비 관리를 어떻게 하는거야 이 개새꺄 결혼 할 여자라며 아 이 개새끼는 목소리만 들으면 존 나게 커요 이 새끼는 목소리만 들으면 백정이야 이 개새끼 야 데프콘 예 형 술 쳐 먹자 콜 야이 개색 야이 개새꺄 지금 개새꺄 결혼 할 냄비가 지금 딴 새끼랑 떡치게 생겼는데 이 개새꺄 이 개새끼는 똥 오줌 못 가려 야 지금 말야 하여튼 간에 저기 저 놈들 내가 지금 보고 있을테니까 아 저 씨발 저 년을 저 걸 어떻게 하지 저거 아니 아니 아니에요 형 아 제가 그 쪽으로 갈게요 형들이랑 술 마신지도 좀 오래됐는데요 제가 그냥 그 쪽으로 금방 넘어 갈게요 좀 있다 뵈요 형 야 너 하여간 빨리 와 개새꺄 우리가 저 것들 뭐 하나 보고 있을테니까 데프콘 술 쳐 먹자 콜 아이 좆 같은 개새끼가 똥 오줌을 못 가려 이 개 좆 같은 새끼 이거 아예 형 알겠습니다 형 지금 출발할게요 다리 건너서 전화드릴게요 형 좀 이따 뵈요 야 이 새끼 왜 늦어 일섭아 형 잠깐 나갔다 올게 어디가냐고 안 물어보냐 아 거 십새끼 스크레치만 좆 나게 하고 있구만 거 형이 몇 일 전에 만났던 여자 있잖어 가 가 딴 남자랑 술을 먹는댜 가만 있을 수 가 있간디 야 잘 하고 있어 형 갔다올께 |
|||||
|
3:41 | ||||
from 데프콘 1집 - Lesson 4 The People (2003)
Verse 1)
느낌이 오는 힙합 그래 이미 시작 된 비트와 지휘봉을 손에 쥐고 나를 기다리는 많은 사람 속에 들어가기란 그저 아무나 할수 있는 게 아니라 자연의 숨소리를 삶에 실어 큰 소리로 내뱉는 자가 실현시킨 아주 큰 놀이로 다져가는 시대에 귀를 맞춘다 나 다정한 무대에서 무기를 갖춘다 내 가슴에 기록된 믿음과 힘 그 힘을 따라 움직이면 기름과 빛이 언제나 흘러 늘 시름만이 쌓인 세상을 달리 보는 눈과 귀를 다니 힙합 내 뒤로 많을걸 보지만 다 지난 일로 거둬 거릴 지나다니는 이들을 인도 하리라 나를 기다리는 거리를 밟고서 시작! Hook) 전진!멋진!여길! 여기!멋진! Verse2) 턴테이블 위에 놓여진 바늘이 가네 바른 입가에 내 말은 빛나네 나의 미간에 불어온 거친 표정을 바꿔 힘차게 다시금 디제이와 CDJ를 확인하곤 신나게 무대를 돌아 다니고 달리며 알리던 내 모습이 자랑스러워 더 멀리 더 번뜩이는 내 머리 속 단어들 울려 퍼지면 힘은 더 커지고 내 보석같은 마이크 화려한 불은 Aight 뿜어대는 이순간을 즐기며 나아가니 디제이는 이제 판을 갈아 끼네 느끼네 느끼네 신선함을 즐기네 춤추는 이들의 가세로 밤을 바꾼다네 그림은 그리는 이들로 벽을 바꾼다네 이 모두가 무대에서 함께 자리를 하네 온 힘을 다해 자신의 자리를 지켜가네! Bridge) 늦기전에 빨리 깨닫고 즐길 때다 Hook) 전진!멋진!여길! (맘 놓고 즐겨) 여기!멋진! (날 보고 느껴) |
|||||
|
3:54 | ||||
from 데프콘 1집 - Lesson 4 The People (2003)
Verse 1)
A-yo 내 친구 어떻게 잘 지내?나 지금 친구 생각을 하며 펜을 들었어 우리가 그렸던 꿈의 그림들 이미 흐려져 버린지는 오래지만 있지!어른이란 명찰을 달고선 세상의 짐이란걸 안고서 각자의 길을 걷고 있는 너와 나 얼마가 지나야 또 만나 처음으로 돌아갈까 같은 생각 그리고 같은 대화를 나누었던 작지만 순순했던 그 때가 이젠 추억이란 이름으로 묻혀져가 내게 그길을 왜 가냐고 물었던가 바다!바다가 되고 싶어서야 다만 지금은 잠깐 강에서 머물러 있지만 난 강한 사람!흐르고 흘러서 바다가 될꺼야 그건 친구,너도 마찬가지 잖아! Hook) 나 생각나 기도 했지 우리의 긴 꿈들 What Can I Say About It 흐르는 강물처럼 언젠가는 We Gon' Get Back Together Again Verse 2) 세상은 변했어 우리도 따라 변했어 절대 흔들리지 않겠다 약속했던 서로의 맘 속에서도 어쩔수 없이 현실과 타협이란 힘든 수업이 ... 나 소중한 친구를 떠나 보내고 오랫동안 내 곁에 없었던 널 그리며 홀로 걸었어 하지만 이제는 괜찮다 벌써 널 다< >했나봐 이젠 정말 나 혼잔가?그래 혼자야 !어떻게 해야지 아직은 미련한 바보잖아 꾹 참고 가야 하는데 왜이리 갈 길이 또 먼건지 그곳은 어떻니 어머님은 잘 계신지...괜시리 오늘밤은 내 친구 생각에 어색하게 하늘을 보며 미소를 띄워 지난날의 추억을 하나 더 지워 Bridge) 오지마 이 곳으로 돌아오지마 우리가 고집한 그 길은 이제 없어 꿈에 대한 기억들이 갈수록 흐려져 너를 위해 기도한 시간들도 줄었어 처음부터 각자의 강을 타고 있었던걸까?어디를 행해 그리도 바삐 걸었나? 허나 흐르고 흐르면 결국엔 바다다 반드시 우린...다시 만난다! |
|||||
|
3:54 | ||||
from 좋은사람 by 박호준 [ost] (2003)
라 랄라랄라 라라 우린 살아가고
라 랄라랄라 라라 그게 참 쉽지 않고 불어오는 바람 속에 찌푸리며 앞으로 가려 하면 할수록 멀어지는 지평선을 그 언제쯤 내 손에 담아줄까? 집도 절도 없이 살아온 내게 남아 있는 건 가슴에 담아둔 저 하늘에 떠 있는 별 갖고 싶어 내 삶을 찾고 싶어 두손에 가득 채워 달려가고 싶어 하지만 너는 알고 있지 이 긴 밤이 그리 다시 찾아와 가만히 있자니 그때 일을 모르니 답답해 끝없이 밀려오는 내 일은 똑같애 내 지금 비를 맞고 태양을 소망하면 할수록 멀어지는 저 하늘을 그 언제쯤 빛으로 밝아질까? *지친 날 위해 흘러주는 그대의 눈물들속에 나를 다시 일어서게 하는 마지막 힘이 있는 걸 그대는 알까? (Come on) 라 랄라랄라 라라 우린 살아가고 라 랄라랄라 라라 그게 참 쉽지 않고 라 랄라랄라 라라 우리 살아가고 라 랄라랄라 라라 그게 참 쉽지 않고 |
|||||
|
4:37 | ||||
from 데프콘 2집 - 1 1/2 Rawyall Flush (2003)
[Verse 1]
시간이 됐어 내 화려한 몸짓이 곧 밑에서 부터 올라오는 힘을 다 찾아냈어 멋진 그림을 계속 그려야 겠어 내게 있어 가장 소중한 무대 위에서 내 몸이 가는대로 내 손이 닿는대로 네온을 감은채로 화려한 밤을 채워 모두가 하나되어 즐기는 이작은 공간에 들어온 친구여 환영한다네 기나긴 시간 끝에 비로서 완성한 너에게 감동을 줄 애기로써 나 써간 꽤 길었던 낙서가 어느덧 왕성한 열매를 맺으며 모두를 앞서가 오색조명 위를 환히 밝히는 별이 되어 모두에게 스산히 날리는 꿈의 시를.. 맑디 맑은 가을하늘을.. 알릴 나 돌아왔지 Ha~! [Hook] Who's back!(Defconn on the Microphone Check!) I`m Back(Defconn On the Deck!) Who's back!(Defconn on the Microphone Check!) I`m Back(Who's Back?) I`m Back(Who's Back?) X 2 [Verse 2] 날 반가이 맞아준 아름다운 사람들과 시작된 이 음악에 취한 모든 사람들아 너희의 바램들과 혼신을 다해 늘상 노력의 외길을 걸어 온 내게 손 흔들라 서로에 대한 믿음이 단단한 고리로 이제 단아한 소리로 거듭나 거리로 울려 퍼지기를 바라며 가식을 버리고 자리 한 청년의 사랑에 환히 빛나던 이곳 빛이 자리한 무대에 내가 올라서 지친 그대와 하나를 이루고 나선 깊이 간직한 꽃을 하나 피우리 덮힌 이 장막에 쌓인 먼지를 치우리 내 날개 짓과 말의 진한 향을 느껴야해 지난해 갈매기만 요란했던 바다에 할 얘기와 가을 얘기를 모두 담아낸 내가 돌아 왔다네 [Hook] Who's back!(Defconn on the Microphone Check!) I`m Back(Defconn On the Deck!) Who's back!(Defconn on the Microphone Check!) I`m Back(Who's Back?) I`m Back(Who's Back?) X 2 [Verse 3] 결코 멈추지 않았던 시계는 도시에 살아 숨쉬고 있어 일곱시에 도시에 동시에 울려 퍼진 이 음악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며 땅을 적실때 내 몸속에 젖어 드는 향긋한 이 기분에서 출발하여 우리 땅끝까지 무대 위&안 그리고 밖을 같이 환해지게 만들어서 박수를 받지 않을텐가 돌아온 나의 굳은 생각 그것이 해답이다 그러니 한번해봐 내 손짓에 네 몸짓에 달라진 저 하늘과 밤을 봐 하늘빛 드라마 네 가슴에 들어온 꿈을 잡아 글하나 글하나에 담아 더 늘어날 길을 만들어라 힘을 가꾸어 자! 들어가 즐겨 환한 거리를 만들어라! [Hook] Who's back!(Defconn on the Microphone Check!) He`s Back(Defconn On the Deck!) Who's back!(Defconn on the Microphone Check!) He`s Back(I`m Back!) He`s Back(I`m Back!) x 2 [Hook] Who's back!(Defconn on the Microphone Check!) I`m Back(Defconn On the~ Deck!) Who's back!(Defconn on the Microphone Check!) I`m Back(Defconn~!) I`m Back(Who's Back?) Who's back!(Defconn on the Microphone Check!) I`m Back(Defconn On the~ Deck!) Who's back!(Defconn on the Microphone Check!) I`m Back(Yeah~!) I`m Back~~~!! |
|||||
|
4:06 | ||||
from 데프콘 2집 - 1 1/2 Rawyall Flush (2003)
내가 서있는 이 도시 이 곳이 과연 내가 살고 있는 곳 인지 나 조심히 주위를 둘러보나 꽃잎이 떨어진 차가운 대지의 기운만이 내 가슴에 꽃히니 하늘엔 두개의 달이 떠 절망이 커 내게 엄습해오는 습한 저 땅이 먼길을 끝없이 달리면 날 잡아 끌어 당기면 더욱 더 붉어가는 눈을 다시 떠 빛이 비칠 이곳에 지친 영혼과 미친 원혼만 떠도는 도시에 불어 닥칠 위험은 닫힌 내 심장에 불을 지펴 갇힌 내몸을 바꿔 놓곤 밟는다 막을수가 없어 참을수가 없어 지난 밤의 기억을 찾을수가 없어 물음을 던진다 이곳은 어딘가 끝도 없이 걷는 길에 고통이 번진다 망가진 가로등을 보며 걸어 나가다 골목에 다다라 보이던 낯선 그림자 하나 그 곳엔 차마 눈 뜨곤 보기 힘들 정도의 비참한 자가 자신의 목을 매다가 내게 죽여달라 애원한다 그가 날 원한다 이제 그를 구원하자 난 착하다 침착하자 결국엔 착잡하다 내 머리로 떨어지던 그의 피가 너무 차갑다 No Where 내 몸이 나를 알아 볼때 No Where 내 혼이 방을 찾아 돌때 No Where 찾을수 없는 혼란 속에 No Where 찾은 수 없는 고난 고뇌 No Where 내 몸이 나를 알아 볼때 No Where 내 혼이 방을 찾아 돌때 No Where 찾을수 없는 혼란 속에 No Where 찾은 수 없는 고난 고뇌 검은 파도가 치는 바다를 찾아 배를 타고 가기를 한참 만에 발견한 차와 대지를 박차 끝없이 달려 도착한 이 곳의 공기는 너무 차다 낡은 집들과 나뭇잎들만이 눈에 띄는 이곳에서 왠지 익숙한 밤을 맞으니 깊숙한 곳에서 묻어 나오는 내 미소가 달라지노라 귓가를 맴도는 이상한 소리들 희미하게 보이는 이상한 그 손짓들은 거칠은 나를 향해 덮치는 덫임을 몰랐어 발을 헛딛은 암울한 땅위로 보이던 큰 불빛 나른한 몸위로 퍼지던 그 불빛에 이끌려 ?i아 다다른 흰 들녘 그 위를 적시던 핏물을 보니 힘들어 기울어 가는 나무엔 사람이 걸려있고 또 다른 이들의 목이 그안에 널려있어 수없이 반짝이던 번개는 천천히 더 많은 피와 벌레를 내게 뿌렸지 먼 곳에서 다가온 소녀가 쥔 칼 한자루의 의미 소녀의 몸에 다가가는 내 힘이 더욱 거세져 가는데 이런 차가운 피가 내몸에서 흘러 이 미칠 No Where 내 몸이 나를 알아 볼때 No Where 내 혼이 방을 찾아 돌때 No Where 찾을수 없는 혼란 속에 No Where 찾은 수 없는 고난 고뇌 No Where 내 몸이 나를 알아 볼때 No Where 내 혼이 방을 찾아 돌때 No Where 찾을수 없는 혼란 속에 No Where 찾은 수 없는 고난 고뇌 No Where 내 몸이 나를 알아 볼때 No Where 내 혼이 방을 찾아 돌때 No Where 찾을수 없는 혼란 속에 No Where 찾은 수 없는 고난 고뇌 No Where 내 몸이 나를 알아 볼때 No Where 내 혼이 방을 찾아 돌때 No Where 찾을수 없는 혼란 속에 No Where 찾은 수 없는 고난 고뇌 |
|||||
|
3:33 | ||||
from 데프콘 2집 - 1 1/2 Rawyall Flush (2003)
맨 처음 시작되었던 땅안에서
땅을 함께 거닐던 형제를 떠나와 계속 많은 들과 강을 건너 길을 찾아냈어 그랬어 자만했던 슬픔의 끝자락에서 눈을 떠 바라본 세상은 아름다웠어 나는 바뀌었어 변화에 맞춰 나를 가꿨어 아꼈던 나 자신의 귀한 가치를 이제 다시는 잊지 않겠어 난 지금 모든게 서툴어 남들이 서둘면 따라 움직였던 과거들을 벗어 줄곧 여유로운 얼굴과 내면을 꽉 채운 채로 단단해져가는 혀를 봐 내 혀에서 나오는 참된 소리들 그래 복된 소식은 새롭게 시작되는 이 문화에 꽂히는 아름다운 꽃임을 알고 지금 달려보자고 동지들, (HOOK)내 노래와 시는 빛을지녀~(아주 단단히 해가되어가나니 달라진다 다 지난 그날까지) 내 노래의 확신은 곧 길을지켜(바른 낱말이 빛이되어 발하리 달라진 달을 맞이한 사람만이) 이 문화에 빠져든 시기를 기억해 나의 가슴에 맺혀 머릿속에 기록된 이 문화는 아름다운 나를 길렀네 시름보다는 믿음의 나무를 키웠네 주위를 환히 밝히는 등불이 되고 싶어 시기와 편견 그 두 가질없애고 싶어 구름을 보며 기대고 쉬어 푸르른 나무의 향기로 나는 다시 씻겨 이 길을 간다네 나오는 콧노래 가락에 시원한 바람에 두팔을 얹어 얻은 것 또한 많다네 난 단단해 변화를 선물한 이 땅에 감사해 이제 더 이상의 눈물은없어 비로소 웃음을 얻어 앞으로만 나아간다고 먹구름은 걷혀 날 부르는 저녁 노을을 한없이 바라보며 희뿌연 먼지는 다 털어냈어 친구여! (HOOK)내 노래와 시는 빛을지녀~(아주 단단히 해가되어가나니 달라진다 다 지난 그날까지) 내 노래의 확신은 곧 길을지켜(바른 낱말이 빛이되어 발하리 달라진 달을 맞이한 사람만이) |
|||||
|
3:33 | ||||
from 데프콘 2집 - 1 1/2 Rawyall Flush (2003) | |||||
|
3:53 | ||||
from 데프콘 2집 - 1 1/2 Rawyall Flush (2003)
끝도없이 걸어온 너 작은 인생길에 황량한 대지 위에 불투명한 미래 그걸 부인해 가며 늘 취해 길에 버려진채 자신을 단념하고 살았기에 받을수밖에 없었던 많은 상처들 그렇게 산처럼 쌓여 붉은 화산처럼 항상 처절한 삶으로 널 몰고 거친 몰골로 거리를 누벼 얻은 것이라곤 홀로 남겨진 거지만 이젠 그러지마 넌 자학 하지만 버리려 하지마 마지막 순간까지 버텨야 하니 자 어서 널 추스려 일어나 움추렸던 어깨를 펴고 이제는 다 말하라 막막한 저 대지 위에 말하라 저 말라가는 땅 위를 짓밟아간 자들과 놀아난 니 잘못을 다 말하라 고통이 파도를 쳐 가슴에 파고 들어 숨이 벅차 오르던 지난 과거를 묻고 이제는 다시 시작하는 거다 끝나지 않을 얘기들만이 당당히 널 기다리니 결코 멈춰서는 안될 전투에서 목숨을 걸고 선두에 서 전우의 얼굴에서 발견한 믿음을 가슴에 새겨라 저 거친 새벽과 끝까지 맞서 너를 지켜라 변해버린 세상을 등지고 짧았던 하루해가 지고 네온의 열기로 혼탁해진 도시는 더 탁해진 연기로 형제를 겁탈했지 불쌍한 너는 비록 아무것하나 가진게 없었다지만 그래서 다 지난 얘기들로 삭히려 하지만 그것은 아니다 문제를 알지만 가만히 보고만 있는 짓은 니가 할짓이 결코 아니다 너를 모함하고 너를 몰아가며 너를 못 박았던 거짓을 보라 하염없이 떨어지는 슬픔의 눈물이 고통어린 너의 마른 얼굴에 조용히 흐를 때에 미소를 무기로 무미 건조한 거짓을 행하는 무리의 커가는 싹을 자를 원을 그리며 굶주리던 형제를 구하라 하신 하늘에 계신이께 용기를 더 구하라 때론 처절한 삶에 지쳐 찌든 때로 더럽게 망가진 자신을 발견한다 해도 계속해서 새로운 길을 찾아낼 넌 모진 시련과 시험을 반드시 이겨내서는 결코 멈춰서는 안될 전투에서 목숨을 걸고 선두에 서 전우의 얼굴에서 발견한 믿음을 가슴에 새겨라 저 거친 새벽과 끝까지 맞서 너를 지켜라 터전이 ?꼭繭? 그것은 잔인한 높다란 산이다 험난한 강이라 터전이 ?꼭繭? 그것은 잔인한 높다란 산이다 험난한 강이라 터전이 ?꼭繭? 그것은 잔인한 높다란 산이다 험난한 강이라 터전이 ?꼭繭? 그것은 잔인한 시커먼 바위와 시퍼런 강이다 터전이 ?꼭繭? 그것은 잔인한 높다란 산이다 험난한 강이라 터전이 ?꼭繭? 그것은 잔인한 높다란 산이다 험난한 강이라 터전이 ?꼭繭? 그것은 잔인한 높다란 산이다 험난한 강이라 |
|||||
|
2:10 | ||||
from 데프콘 2집 - 1 1/2 Rawyall Flush (2003) | |||||
|
4:04 | ||||
from 데프콘 2집 - 1 1/2 Rawyall Flush (2003)
여보세요 야,야
1 비오는 밤 모니터 앞에 앉았어 한없이 울고있는 날봤어 지난밤 이별이라는 말을 건내준 그녀가 한없이 미워 어깨를 늘어뜨린채 눈물을 키보드위에 뿌리네 파랗게 얼룩진 사진한장 찾아내 떨리는 입술곁에 갖다대는 나는 바보 널 애타게 찾는 바보 날이가도 나아질것 같진 않아 우린따로 그렇게 살순 없다고 (my love) 있잖아 니가 내게 받은 기타와 신발 검은 지갑안이 다 비어도 빈주먹을 나 꽉 쥐어도 절대 원망같은건 안했는데 근데 내 방을 채운 공시디와 팔이기가 그게 헤어지는 이유라니 와 멍한 머리안에 '음악을 사랑할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날 사랑하겠어' '아!' 0 그건 오해야 날 버리지마 그건 오해야 날 버리지마 너밖에없는데 외로운데 왜 사실을 왜곡을해 그건 오해야 날 버리지마 그건 오해야 날 버리지마 너밖에없는데 외로운데 왜 사실을 왜곡을해 2 비오는 밤 모니터앞에 앉았어 미뤄둔 작업을 다시 시작하며 작은 액정에 눈을 맡겨 공부를 하며 노력이라는 불을 밝혀 오늘은 비교적 잘되고 있구만 그래 새로운 기운과 기쁨으로 채워진 순간이 영원하길 바라지만 잠들지 않는 허탈감이란 놓여진 고지설 말없이 바라보고 있어 잘알고 있어 내 통장의 잔액으론 택도 없어 스물여덟.. 너무 괴로워져 딱 자원봉사자 아까운 높다란 벽이 또 날 막어 물었네 이 짓을 계속 해야지 말어 밤새 내곁에 물었네 나도 연애란걸 해보고 싶어 하지만 사실 나 자신이 없어 오래전 그 날 그녀가 떠나며 한말이.. '음..능력도 없는 사람이..' 0 그래 올해만 버텨보자 그래 올해만 버텨보자 이젠 나아지겠지 힘내힘 불안한 내 기대치 그래 올해만 버텨보자 그래 올해만 버텨보자 이젠 나아지겠지 힘내힘 불안한 내 기대치 3 나도 음악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너만 바라봤다고 그걸 아냐고 그러지 말라고 사랑한다고 우리 그때로 다시 돌아가자고 말로만 좋아한다고?그래 어떻게 계속 음악을 하냐고 사랑을 받아둬 불안한 미래를 아냐 넌? 진짜? 내 불안한 미래를 아냐고~ 0 그건 오해야 날 버리지마 그건 오해야 날 버리지마 너밖에없는데 외로운데 왜 사실을 왜곡을해 그건 오해야 날 버리지마 그건 오해야 날 버리지마 너밖에없는데 외로운데 왜 사실을 왜곡을해 그래 올해만 버텨보자 그래 올해만 버텨보자 이젠 나아지겠지 힘내힘 불안한 내 기대치 그래 올해만 버텨보자 그래 올해만 버텨보자 이젠 나아지겠지 힘내힘 불안한 내 기대치 |
|||||
|
6:27 | ||||
from 데프콘 2집 - 1 1/2 Rawyall Flush (2003)
(verse 1)
여보, 나요. 당신의 착한 남편 가여운 당신을 떠나보낸 이 못난 남편 잘 지내오? 난 잘 지내오 그 곳은 어떻소? 당신이 그리워 나 잠들 수가 없었소 이래선 안된다는 걸 잘 알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손이 나를 막고 있지만 오늘도 나는 당신을 꺼내놓고 내가 잡은 놈들의 심장을 더해 놓소 매일 밤 이태원 거리를 걷겠지만 당신을 능멸한 그 역한 새끼들의 가죽을 벗겨낼 테지만 그렇다고 하얀 당신의 그 더러운 체취가 완전히 사라질 것 같진 않아.. 이런 제기랄 불쌍한 사람, 손 한번 못쓰고 사라진 사람 망가진 몸뚱아리로 내게 애원한 사람 그러나 이미 늦었단 걸 알았잖소 착잡하고 안타깝소 사랑스런 당신이 날 떠나가서 (Verse 2) 대체 얼마나 많은 새끼들을 죽였는지 모르겠소 타오른 내 속을 진정시키려 칼을 쥔 손을 계속 얼마나 더 봐야 하는건지.. 나를 어디까지 던져야 하는건지.. 허나 당신 생각에 한없이 타들어 가는 머리에서 고개를 든 답은 역시.. 그렇소, 나는 그들을 용서치 못하오 당신과 나 사이를 갈라놓은 그들을 용서치 못하오 남의 땅에 들어와서 주인행세를 하는 그 역겨운 개새끼들의 만행을 어찌 가만히 지켜볼 수 있겠소 내가 메는 이 두려운 짐이 모두를 자유롭게 해줄 수 있길 비니 오늘도 아픈 산을 혼자서 오르고 가는 이 불쌍한 영혼을 신께서도 이해 하실거라 믿고 또 믿소 그래서 이리도 간절히 빌고 또 비오 여보, 나 당신을 죽였어도 내 사랑에는 변함이 없소 더럽혀진 당신의 몸을 도저히 안을 수 없었어 참을 수 없었던 분노가 끓어와 결국엔 당신을 거뒀어 그래.. 나는 죽인게 아니라 당신을 거뒀어 (Verse 3) 이제 당신에게 우리 딸아이 이야기를 해야할 것 같소 먼저 약속을 못 지켜서 미안하오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오 명석하여 이쁜 보석같던 우리의 아이가 당신과 같은 곳으로 떠나게 되었다오 이제 나이 갓 스물을 넘긴 그래도 한참은 어린 우리의 아이가 임신을 했다니 그것도 홍대 부근에 많이 보이는 딴 나라 개새끼들과 스스럼없이 몸을 섞어대는 더러운 걸레라니.. 이를 어찌하면 좋단 말이오.. 정말이오 잘 키워보려 노력했소 허나 이 아이의 역겨운 모습을 보면 애석하게도 당신의 그 더러운 몸뚱아리만 찢어놓고 싶어져 싫었어 정말 싫었어 허나 하늘은 내게 수없이 많은 증오를 심어줘 여보, 이제 우리의 아이를 보내오 곱게곱게 키우지 못한 우리의 아이를 보내오 오래오래 잘 보살펴 주오 나는 야속하지만 마지막 남은 한 마리까지 다 죽이고 천천히 당신 곁으로 돌아가리다 가야할 때가 온것 같애 아직 많이 남았는데.. 그래도 저것들에게 죽을 순 없지 여보 가오 이제 나도 당신 곁으로 가오 |
|||||
|
3:53 | ||||
from 데프콘 2집 - 1 1/2 Rawyall Flush (2003) | |||||
|
3:59 | ||||
from 데프콘 2집 - 1 1/2 Rawyall Flush (2003)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바람이라니
아 머리아퍼 그녀와 함께 그려간 달의 그림도 이젠 다 그렸나 보다 노란 선을 그었다 지금은 그때완 달랐지만 갑자기 나 상큼한 그녀가 잘 빠진 날 처음 만진 날을 떠올려 보니 어이가 없지 와 어찌나 멋진 붓으로 숨 못쉬게 다루던지 날 아는지 모르는지 그녀는 예술 덩어리 내숭 벙어리로 시작한 예술 덩어리 크레용 하나 남겨두지 않을 정도로 화끈한 그녀 언제나 내가 좋도록 웃어 주며 나를 미치게 만들었던 그녀가 이제는 날 지치게끔 만들었어 자기야 할말이 많아 이 사람이 차라리 몰랐으면 괜찮았을텐데 왜 거길 나갔니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섭섭했어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걱정됐어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섭섭했어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결정했어 우리 자기랑 나랑 그렇게 둘이서 그려온 그림들 어찌 다 말할수 있어 그녀 할수 있던 모든 기술을 내게 숨기며 하루에 하나씩 그녀의 승리여 수많은 레이스 계속된 레이스 허나 자세를 잃지않던 그녀의 놀라운 페이스 내 두발 그린후 두손을 보며 초코 우유를 마시고는 이어 나를 그려버린 그녀가 이제는 분명한 바람을 일으켜버렸어 많이 슬펐다 아직도 많은게 남아있다는 말인데 날 위해 자기의 가진 색 보여야지 왜 다른 이 만나서 무엇을 하겠다는 건 너만 보며 살아온 내게 배신이라는 걸 알길 지금 자길 만나러 앞만보며 달려 가는데 바람이라니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섭섭했어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걱정됐어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섭섭했어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결정했어 가만히 생각을 해 보니까 내 머리를 짜내 보니까 답 보다는 걱정이 늘어가네 날 보니까 널 어떻게 해야하는지 한숨이 하늘 위를 가르니 가뿐 이 호흡도 어찌나 빠른지 좋은 추억을 우리 같이 만들었던 냉장고 생각하면 같이 마셨댔던 너와 나 우유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거다 와 생각해보니 열난다 봐! 너 때문에 그동안 살이 빠져 멀쩡한 다리마저 부실해 마치 가여운 새 한 마리같던 나에게 마시자며 끝없이 요구한 너를 그래도 말리지 않던 나를 배신 하다니 니가 날 배신 하다니 믿었던 니가 이런 내게 이별을 제시 하다니 잘가라 화끈한 그녀야 가끔 날 불러다 그려라 그러나 그런 말은 이제 조금 그렇다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섭섭했어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걱정됐어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섭섭했어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변해서 결정했어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나의 그녀가 |
|||||
|
3:22 | ||||
from Funny Day ? Funky Day ! [omnibus] (2003) | |||||
|
1:54 | ||||
from 데프콘 2집 - 콘이 삼춘 다이어리 (2004) | |||||
|
3:55 | ||||
from 데프콘 2집 - 콘이 삼춘 다이어리 (2004)
Verse 1:Verbal Jint)
Yeah I Know 낡은 신발 헐렁한 티, 나와 같이 걸어갈 때면 할상 저만치 멀리 떨어져 오는 걸 그 나이쯤이면 신경 많이 쓰이겠지 사람들의 시선 요즘은 형이 좀 바빠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는 것만 같이 잠에서 깨면 곧바로 눈꼽 떼고 일터로 나가 그곳에 도착해서도 형이 얼마나 니 걱정으로 시간을 보내는지 이런 형 마음 가끔씩은 헤아려 보곤 하는지 잔소리 많은 형이 싫겠지만 똑같은 터널을 너보다 몇 년 더 일찍 지난 사람으로서 너에게 해주는 충고이니 귀기울여봐 듣고있니? 하늘에 계신 부모님이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도 어깨를 당당히 펴고 친구들과는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맞닿기를 너의 꿈의 조각들을 꾸준히 맞춰가기를 힘이 들면 기대, 가까운 곳에 형이 서 있을께 HOOK 1) 웃자!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출발 웃자! 내 동생아 힘내 Oh,Smile!!! 웃자! 형은 언제나 니 곁에 언제까지 끝까지 형은 니 곁에 Verse 2:Defconn) 사랑하는 내 동생 너에겐 고생이 되겠지만 슬픈 형의 마음을 조금은 알겠니? 작은 내 바램이 언제쯤 이뤄질지는 하늘만이 알꺼야 오늘도 묵묵히 지던 짐을 다시 풀고 먼 길을 걸어 너에게로 가 까맣게 타버린 얼굴과 아픈 어깨로 찬 국과 남은 밥 몇 숟가락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또 눈물바다 이런 현실이 떄로는 나를 약해지게 만들어 작은 너를 앞에 두고 바보같지만 그저 말없이 형의 등을 두드리는 너 너 떄문에 간다 그래 하늘과 약속한 밤 가난 떄문에 청춘은 그렇게 빛나고 사서도 한다는 고생에 가치 있다고 아직은 꿈을 말할 자유조차도 허락하지 않는 이 길을 그래도 갈 꺼라고 동생아! 이 형은 너를 위해 살꺼야 저 파란 하늘에 살고 계신 엄마 아빠가 어제도 부탁하셨어 단단한 형 어깨는 괜찮아 이젠 다 나았다 Bridge) (Yeah i know It's Hard When it raina it pours) 모든게 소중해 (But you should never give up on your life) 지금의 고생 오 이 모든게 (You should try to find the diamond in your inside) 세상의 모근 때를 털어버리고 (And try to let it shine on the world) 니 꿈을 펼쳐라!!! HOOK 2) 웃자! 가난 때문에 청춘은 그렇게 빛나고 (오!) 웃자! 내일을 향해 소중한 땀을 흘린다고 웃자! 가난 때문에 청춘은 그렇게 빛나고 (오!) 웃자! 저 단단한 꿈을 꼭 찾아가! |
|||||
|
4:02 | ||||
from 데프콘 2집 - 콘이 삼춘 다이어리 (2004)
Verse 1:Defconn)
오늘도 혼자뿐인 방 안에서 숨겨둔 외로움을 또 참아냈어 아침을 여는 새소리에 눈을 떠 반갑게 창밖으로 인사를 건네보니 왜 거 있잖아 조금은 다른 실바람 심난한 남자의 마을을 아는건지 참.. 위로해주는 그 마음이 고마워 용기를 얻으니 기분이 좋아져 이번이 딱 열번째 실패면 어떡해 혼자는 이제 싫어 버겁게 여러 해를 보내는 것도 지쳤어 엄마의 원망도 이제는 지겨워 오늘은 누굴까. 선 보는 남자의 이 궁금함을 날려줄 그런 여인네를 오늘은 꼭 만났으면 싶네 내 자기 그래야 어디든 가지 꽃 한송이 들고 테이블 앞으로 가니깐 날 기다리던 하이얀 아가씨가 날 보곤 웃어 내 첫 마디야 나랑 사귀자 CHORUS:Verbal Jint) Lady 그대가 날 바라볼 때 I feel love for real 이 느낌이 사라지지 않길 아마 난 그댈 만나려고 수 많은 날을 그리도 헤매였는지 몰라 Verse 2:Defconn) 나를 바보로 보지는 마 모르겠어 이 감정 흔들리는 소리를 찾아가고 있어 내 마음속의 깊었던 고독의 먼지여 잘가라 Bye Bye. 첫눈에 반한다는 말 믿을 수 없었던 그 일이 지금 영원하길 CHORUS:Verbal Jint) Repeat |
|||||
|
3:41 | ||||
from 데프콘 2집 - 콘이 삼춘 다이어리 (2004)
Verse 1)
도시에 어둠이 또 깔리네 오늘도 새벽의 부산함을 또 알리네 라면 한그릇에 담긴 내 청춘의 당찬 시계엔 바늘이 돌고 따라 바쁘지 홀로 시장을 누벼 활기찬 공기를 느껴 낡은 지게에 또 등을 기대 힘내 힘내 오늘도 연발이네 건강이 내 전 재산(영광이네) 젊은 나이게 뭐냐고들 하지만 난 한번도 위치를 탓한 적이 없어 내 갈길만 그저 묵묵히 갈 뿐 가끔 희망의 숨가쁜 레이스를 바꿀 넒은 바다 그리고 풍족한 땅 그래서 힘이 배가 되는 거야 쓰고 단 땀을 오늘도 흘려가며 긍지여라 나를 막는 먹구름아 모르거든 비켜라!!! CHORUS) 여기서 소리 질러 희망의 노래를 불러 우리의 내일은 우리가 시작 하는거야 슬픔은 잊어버려 걱정도 날려버려 세상은 모두가 함꼐 누리는 기쁨이야 Verse 2) 조그마한 물건도 흥정하는 새댁 카드를 안 만들어도 쌩쌩한 대학생 명퇴후에도 열심히 지게를 드는 아저씨는 가졌지 제 2의 꿈이라는걸(도약이라는 걸) 나도 따라 그길을 간다 열정은 다시 불탄다 급한맘을 버리고 한계단 한계단 내일을 향해 밟겠다 참겠다 내 젊은 꿈의 확실한 안내라 1등,2등,3등,4등 그런게 뭐가 중요하겠어? 지금이 큰 가슴 나를 누가 어느 누가 막겠어? I Remember 나도 역시 기억해 지난 올림픽이 이뤄낸 금메달 그 쾌감 그 생각 그래도 최고였던 순간은 내일의 희망을 열어준 값진 은메달!!! |
|||||
|
4:15 | ||||
from 데프콘 2집 - 콘이 삼춘 다이어리 (2004)
<P>봉알: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냄비가~
변했어~ 불고기 두점~ 어때? </P><P>구라:야야야~ 앨범 조져~ 그게 뭐야? 바꿔 바꿔 안돼~ </P><P>숙자:바꿔? 뭔가 다를거라 생각했던 냄비가 변했단 말이야~ 전복 두사람? </P><P>구라:하하 거 괜찮다~ 그거 좋아!!! </P><P>봉알:야~ 랩 쉽다!!! 아~ 생각보다 쉬워!!! 아니 그리고 데프콘 이 개새끼는 이러고 앨범내서 돈받아 쳐먹어? 야 개새끼 아주 날로 먹네~ </P><P>구라:아니..근데 말이야. 이 개새끼 말이야. 녹음 도와달라 놓구선 왜 지가 안 나타나는 거야? 작년하고 올해하고 지금 상황이 바꼈어~ (그럼~) 형들이 그럼 대접도 달라져야 되는거 아니야? 이 개새끼 이거 말야~ 방송하다 이거 바빠 죽겠는데 지금 뭐하는 개짓이야? 이거 정말~ </P><P>숙자:아~ 이 새끼 말이야 저번에 녹음한거 있잖아~ 그 녹음한 거 지가 다 쳐먹었지.룸 빠 한번 안 쏘지. 그리고 저번에 프콘이 한번 봤더니 이 새끼 나한테. "형 잘 지내시죠? 전 인생이 아주 좆도 후려~ 이러는 거야. 이 새끼만 보면 내가 좆이 안 서요. 좆이 안 서~ </P><P>봉알:그리고 이 개새끼 내가봐선 돼지 사료먹고 있어!!! 아주 돼지가 됐어~ 좆 돼지~ 개 새끼~ 맨날 뭐 '형 힘들어요~ 봉알 형 도와줘요~' 이러면서... 아주 돼지가 됐어~ 내가 봐선 조만간 먹다가 뒤져!!! </P><P>구라:야야야 개새끼야~ 넌 무슨말을 그렇게 개같이 해? 그래도 우리 동생 아냐? 우리가 형이니까 한번 잘해 주자고~ 으유~ </P><P>봉알:으유~ 나도 알어~ 동생이 돼지새끼 되는 게 싫어서 그러는거 아니야~아니..뭐 알지도 못하면서 나한테 잔소리 해? 아으 진짜~ </P><P>숙자:아 그리고 말야~ 이 돼지 새끼. 춤출땐 은근히 귀여운 구석도 있어! 흐하~ </P><P>구라:아 그리고 참 신기한건 말이야~ 이렇게 다니고 보면은 얘 좋다고 손흔드는 냄비는 뭐야? 똘아이 아니야? 하하하~ 아니 근데 이새끼 밑에는 뭔가 좀 있는거 같애. 뭐 박은거 같지 않어? </P><P>봉알:우리 공연 때 으 빨아 빨아 빨아 줘오~ 한번 하니까 진짜 아주 빨아줄라 그랬잖아~ </P><P>구라:하여간 말이야~ 오늘 우리가 이왕 도와주는거 이 새끼 시원하게 도와 주자고~ 혹시 누가 알어? 이새끼가 또 미친 척하고 대박 나가지고, 우리한테 시원하게 돈하고 냄비싸들고 찾아 올지? 하하~ 그리고 이새끼 이거 안하면 할게 없어~ 그 상다구 봐봐~ 하여튼 도와주자고 우리가.. 으유~ </P><P>숙자:아 그러게 말야~ 우리 이번 앨범까지 이 새끼 아주 도와주고 완전 좆돼고 망하면 그땐 쌩 까자고~ 아니 그리고 말이야. 오늘 프콘이가 대포 한줄 쏘겠지? 콜? </P><P>구라:그래 그래~근데...아니 이 새끼 이거 진짜 왜 이렇게 늦어 이거? 아니 바빠 죽겠는데 와 가지고 좀 도와줄려고 했는데 말이야 이거 피곤한 새끼네~ 이거 정말~ </P><P>All:아 뭐야? 개새끼야~~~ </P><P>Defconn:아 죄송합니다. 오는데 그냥 차가 막혀갔고. 어?형 잘 지내시죠? </P><P>봉알:차는 뭐가 차야? 이 십장생아!!! 지하철도 막히냐? 아유 짜증나~ 아 근데 너...진짜 차 샀어? </P><P>Defconn:아 그게 제가 이제 팬들을 위해서 쫌 빠르게 이동해야 하니까...... </P><P>숙자:야,개새끼야!!! 난 아직도 다마스 타고 다녀~ </P><P>봉알:야,데프콘!!! 너 다꽝 팔아서 차 샀어? </P><P>구라:야 개새끼야~ 무슨 분식집도 아니고, 다꽝은 무슨 다꽝이야? 아니 그리고...무슨 차 갖고 그렇게 질투하고 시샘하고 그래? 이 개새끼들~ 할튼간...야야~ 됐어됐어~ 하지마~ </P><P>Defconn:아 형형. 화좀 푸시고요 진짜 이번앨범 대박만 나면은요. 제가 진짜 시원하게 한번 쏠게요. </P><P>구라:야~ 너 진짜 쏜다 그랬다? 너 진짜 초심을 잃지 마~ 한번 쏘겠다고 하면 시원하게 쏴야지 임마~ </P><P>봉알:야~ 형들은 너한테 바라는거 없어~ 그냥 시원하게 '뿅뿅뿅' 이거면 돼~~~ </P><P>Defconn:예 형~ 알겠습니다~ 앞으로 진짜 잘할게요 감사합니다 형~ </P><P>숙자:야야야~ 개소리 하지 말고 빨리 녹음하자~ </P><P>Defconn:예~잠시만요~ </P><P>(숙자:뭔가 다를거 같던 냄비가~) </P><P>봉알:형형형 끝났어? 오케이 끝났다~끝났다~ 뭐가 끝나? 뭐가 끝나? 개 새끼야!!! 너 지금 우리 랩 하라고 불렀는데... 뭐가 끝났다는거야? 이거~ </P><P>Defconn:아~형 그냥 랩이라고 해 두게요~ </P><P>숙자:나 랩 두시간 연습했어~ 뭔가 다를거 같은 냄비가~ (이 새끼 이거 좆 같은거 훈련시키고 이거~) </P><P>Defconn:아니 형형~ 아무래도 자연스러운 게 좋을거 같아서요 그랬으니까요~ 이해하시구요~ 하여간 정말 감사드리고요 형~ 저게 진짜 제대로 쏠게요. 형 그럼 저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P><P>All:야!!!프콘!!! 야!!!사기꾼!!! 저 개새끼~저 개새끼 후장 따~~ </P> |
|||||
|
4:13 | ||||
from 데프콘 2집 - 콘이 삼춘 다이어리 (2004)
Verse 1:Defconn)
아직 기억하네 12년 전 여름 방학 급한 맘으로 먼저 다가갔었던 사람 늘 환한 모습이 보기 좋았었던... 매일같이 너를 달라 졸랐었어 친구 몰래 너를 기다려야 했고 내 맘속 깊은 곳엔 갈등이 계속 서로를 원하는 갈증이 애써 참는다고 나아질까? 허... 날 무시했어 어느새 너의 입술엔 내 입술이, 부드러운 살결에 내 감정 거친 숨이 전해지며 느끼는 그녀와 지금이 내 인생 최고의 솔직한 순간이라 믿었지 길어진 꿈의 여행길 커다란 기념일 유난히 아름다운 해질녘 지평선이 이어진 우리의 사랑을 말하는 건지 (넌 지금 어디에 있는거니?) 아니란 말이 어렵게 나왓지만 마지막 뒷모습 아쉬움과 참 진한 향기를 전해준 그사람이 아직까지도 깊숙히 자리한 이곳 파란 바닷가 말랑한 바람~ 잘 살고 있겠지 너도 나처럼 간간히 생각은 하겠지 옛사랑의 기억 조각처럼 하나씩 모아 모아서 놔뒀길... 어쨋건 널 만나러 다시 간거니... CHORUS:윤종신) 숨막히는 오후 이젠 잊을 만한데 문득 회상에 잠기곤 해 그날 이후로 저 태양은 후미진 골목 내 창가를 비추지 않았지. Verse 2:Verbal Jint) 세월은 화살처럼 흘러가고 내 목이 쉬도록 끝없이 불러봐도 돌아올 수 없는 추억 속의 소녀 부끄럽지만 난 실은 지금도 널 떠올릴 때마다 가슴 한 구석이 시려오는걸, 그 때 일기장에다 끄적인 들어줄 사람 없는 고백들 네가 먼 곳으로 전학 갈 때쯤 듣게 되었지 너도 날 좋아했단 말 근데 왜 그때 넌 내가 아닌 그 남잘 곁에 두었니? 벌써 8년 전 얘기지만 이렇게 널 보니 괜시리 난 옛날 생각이 나. Cool하지 못하게 괜히 왔다싶기도, 고등학교 동창회 약혼했단 얘긴 들었지 내가 화나있냐고? 아니 그렇지 않아, 실은 나도 몇 번의 만남 그리고 이별 후에 잠시 홀로 선 것 뿐인걸, 근데 나의 인연을 찾는다는게 사 람들 말처럼 쉽지만은 않은게 따스함보단 상처받는 게 두려워 다가오는 사랑에 자꾸 움츠려져 우울해지는데 이런 얘기 그만하자 네 남편될 그 사람이 기다리잖아 Bridge)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단 얘기는 들었어 그래도 어쩔수 없는 마음에 그렸던 남아있는 내 감정의 실패 곧 동창회 이런건 다 핑계고.. |
|||||
|
3:40 | ||||
from 데프콘 2집 - 콘이 삼춘 다이어리 (2004)
(Interlude: Verbal Jint)
Dedicated, to all the brokenhearted-people Break ups to make ups Make ups to break ups Just another love sicks in long(??) Brought to you by Dynamic Duo And The Soul Life Verse 1:Defconn) 노란 발코니 밑으로 보이는 밤 거리 떨리는 눈망울이 나를 또 말렸지 사랑과 이별에 관한 기적소리가 오늘도 귓가를 때려... 비 더 옵니까? 추락하는 것에 날개 있어 눈감아 울었네 방에 지폈던 불 하나 불안한 그 사람 이제 더 이상은 내 곁에만 붙잡아 둘 수 없네 끝났다 . 막연히 느껴지는 지금의 긴 터널이 끝없는 어둠을 선물해 몹시 떨렸지 언제쯤 다가올까 저기 환한 빛 멀어진 그 사람이 행복했으면 하는데... 말을 해 나는 왜 멋대로 예감을 해, 사랑보단 이별을 늘 먼저 생각을 해 가늘게 단숨에 뭔가를 얻으려 하는데, 참 급해, 오늘도 이런 내게 또 화를 내 (CHORUS: Verbal Jint) Love, It's a Bit Old-Fashioned, 심각한 믿음과 배신 눈물 맺힌 이별 대신, 웃어주길 Be Cool, That's It 날카로운 말은 참아줘, 곧 떠나갈 나를 안아줘 Girl You Know It's Been Just Too Long, It's Time For Us To Move On (Bridge) 끝나지 않은 길로 달려 달려, 오늘의 기억을 붙잡어 가렴 쭉 뜯어진 내 방 저 달력, 그 사람의 행복을 바라며 안녕 Verse 2:최자 Of Dynamic Duo) 끊어진 우리라는 고리 남겨진 미련이란 꼬리, 날 가둔 슬픔이란 덫, 두려운건 그 속에 혼자라는 것 난 마치 외롭고 또 외로워서 우는 꾀꼬리, 날마다 괴롭고 또 괴로워서 우는 내 꼴이 한참 서럽고 또 서러워 아쉬워 또 아파서 전화기 붙잡고 잠 못드는 못난이 너 없는 하루는 길어 오늘도 빌어 난 빌어 난 신께 널 잊게 해달라는 기도를 드려 그래도 가버린 니가 너무나 보고 싶어 못 견딜 땐 눈물로 방바닥에 니 얼굴을 그려 Verse 3:개코 Of Dynamic Duo) 너 없는 내 존재는 흙과 먼지 언제까지 나를 더 애태울 건지 나의 사랑의 망치로 도 도저히 잡을 수 없는 너는 두두두 두더지 My love is so painful 삶을 살만한 가치조차 잊게될 줄은 몰랐어 눈시울을 적신 채 이불을 덮어 엎어져 억번 무너져 Break ups 2 make ups 너 없는 동안 반복했어 만남과 이별을 소리내 불러보는 니 이름 세글자를 가슴에 새긴채 눈 뜬채로 날을 새내 CHORUS:Verbal Jint) Repeat Bridge) (X2) Repeat (CHORUS 2: Verbal Jint) Move On To Another Place 이별의 말은 늘 가볍게 If a Little Pain Is The Price We Gotta Pay A piece Of Good Luck To You! It's All I Gotta Say CHORUS:Verbal Jint) (X2) Repeat |
|||||
|
4:40 | ||||
from 데프콘 2집 - 콘이 삼춘 다이어리 (2004)
CHORUS:Windy City)
Windy City Make Good Lovin' Defconn Make Good Vibin' Windy City Make Good Lovin' Defconn Make Good Vibin' It's for you~ It's for you~ Baby~ Verse 1) 왠지 다라져 보이는 오늘 오후가 나는 좋아 집을 나오면서 느껴지는 가을 바람 조용한 예감을 따라 기는거야 맘은 저 만치 앞에 있다는걸...참 내 또 다른 인연을 기다렸던 골목길로 들어가기로 굳혔다는 것,또 다른 상상이란 걸, 누군간 청승 맞단 말을 해도 난 상관없는걸 이태리 식당 이태리 수트, 오늘 한번 저질러도 보고 길다란 빗과 길다란 굽, 폼을 한껏 재보니깐 좋고 스물 아홉 뭐라도 안 하면 한숨은 나죠, 이래서 발악인가? 내 숨은 각오 거기 아가씨 왜 숨는가요? 아이고 마요 내숭은 가요~ CHORUS) Reoeat Verse 2) 하늘을 날고 싶다 사랑을 알고 싶다 내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들 뭔가를 알고 있다 오늘도 고민중인 꽃미남 그래도 바람이라도 불어주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미술 전시관 들어섰다 바로 나야 '아이고 좀이야' 왜 그러는지,어디가 아프신건지, 이런데 처음 오면 쥐나요 참 힘들겠구만~ 여기는 전망 좋은 스카이 라운지 편하게 들리는 블루스 가득히 담겨있는 진한 칵테일 잔에 비친 환한 햇빛 스물 아홉 뭐라도 안 하면 한 숨은 나죠, 이래서 발악인가? 내 숨은 각오 거기 아가씨 왜 웃는가요? 이리로 와요 내 춤을 봐요~~~~~ Bridge) 나가서 즐겨 봅시다~ 오늘 하루 놀아 봅시다~ 고민하지마 폼이 나니까 다 같이 춤 춰 봅시다~~~~~ (x2) CHORUS:Windy City) Repeat |
|||||
|
4:01 | ||||
from 데프콘 2집 - 콘이 삼춘 다이어리 (2004)
날마다 달라지는 낮과 밤
그 위를 떠 다니는 검은 구름을 잘 봐봐 깨끗하기만 했던 너도 이제는 맛갔냐 더럽다 사람 살 맛 안 나 자 깐다 김 사장 돈이 많아 고민이란 김사장 아리따운 집사람도 이번이 세 번째 어리버리 그렇게 된 건데 지금은 하나가 더 생겨 또 괴롭대 다이아 하나면 말이야 세상에 널린 가시나가 다 니 꺼란 생각이야 틀린것은 아니냐 똥 오줌은 좀 가리란 말이다 아무나 찔러대는데 고름이 어떻게 마를까 단무지 장사로 떨친 소싯적 명성 그래도 살면서 남을 속인 건 없어 No No 장지에 손을 얹고 그걸로 얻은 것들을 생각 좀 해 보고 말 거쇼 강남 진출에 성공한 우리의 김 사장 길다란 아파트 하나 샀다고 그 높이를 자랑 그렇게 업종 전환을 확 하더니 낮에는 땅 따먹기 밤엔 어린 딸 따먹기 불 좀 꺼줄래 아직도 남아있는 양심인가 뭘 또 겁을 내 전부를 이미 버린 당신이다 춥고 병든 채 타락한 영혼의 그 상징인가 죽고 없는데 저글링 정글 거슬리는 것들 날마다 달라지는 낮과 밤 그 위를 떠 다니는 검은 구름을 잘 봐봐 깨끗하기만 했던 너도 이제는 맛 갔냐 더럽다 사람 살 맛 안 나 자 깐다 강남에 아파트를 얻어준 아빠 일주일이면 한 번씩은 꼭 자기딸을 딴다 딸내미 공부는 안중에도 없던 이 씹새끼가 갑자기 학군 얘기는 왜 꺼내 다 핑계니까 주는 돈이나 받아 구찌 루이비통으로 더럽혀진 이 몸을 꾸미고 지닌 돈으로 오늘은 나이트 내일은 호빠 막 나가는 인생에 휘발유를 들이 붓자 그리들 다 하더라구 내 친구들 수업 끝나면 몸을 팔구 돈 몇 푼에 또 위로를 받는 역시 나와 같은 간편함을 좋아하는 족속들 하지만 알까 나중에 고통들은 배가 되어 썩은 새가 되고 부러진 날개로 바닥을 부빈대 알겠어 근데 잦아진 입덧과 몰려드는 피곤함 과연 이번은 또 누구의 아이려나 불 좀 꺼줄래 아직도 남아있는 양심인가 뭘 또 겁을 내 전부를 이미 버린 당신이다 춥고 병든 채 타락한 영혼의 그 상징인가 죽고 없는데 저글링 정글 거슬리는 것들 가끔씩 생각나는 삶의 리셋버튼 하루에 기도는 꼭 십세번을 해 보나 언제나 같은 자리에 있네 병든 한 사람 검은 양탄자 한 겨울 찬 바람 가끔씩 생각나는 삶의 리셋버튼 하루에 기도는 꼭 십세번을 해 보나 언제나 같은 자리에 있네 병든 한 사람 검은 양탄자 한 겨울 찬 바람 저글링 정글 독 거미들과 저글링 정글 얽혀있는 밤 저글링 정글 뭘 더 믿을까 저글링 정글 Go 저리들 가 저글링 정글 독 거미들과 저글링 정글 얽혀있는 밤 저글링 정글 뭘 더 믿을까 저글링 정글 Go 저리들 가 Papa You Fucked Up It's Time To Come And Get Some 이새끼가 Papa You Fucked Up It's Time To Back That Ass Up 니 애비냐 Papa You Fucked Up It's Time To Come And Get Some 이새끼가 Papa You Fucked Up It's Time To Back That Ass Up 니 애비냐 Papa You Fucked Up It's Time To Come And Get Some 이새끼가 Papa You Fucked Up It's Time To Back That Ass Up 니 애비냐 |
|||||
|
3:45 | ||||
from 데프콘 2집 - 콘이 삼춘 다이어리 (2004)
Verse 1)
밤하늘을 비추는 달을 문뜩 봤어 그주위로 떠가는 별을 부른다면 내 사랑스런 여자친구는 그렇게 이쁜 맘으로 소원을 비네 이유는 오늘 그리고 또 내일도 변함없이 앙증맞은 도깨비로 남아주길 바라는 맘 꼭 알아주라는 뜻 같애 허 확 안아줄까 고맙고 기쁘고 행복한 날들이 계속되기를 바래 이제서야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유를 좀 알것 같애 남들도 이해못할 바보가돼 정신없이 살아온 날들에 대한 보상이 너라면 내 맘을 움직이고 있는 것도 너야 너 사랑을 오래 꼭 할꺼라던 달아 고맙다 내손 꼭잡아 HOOK) 시작해 이제 곧 시작해 그동안 꽃미남 내 맘들 귀찮게 숨겨서 미안해 정말로 미안해 말할께 남자답게 듬직하게 너를 사랑해 정말로 사랑해 어떻게 꾸며볼려해도 참간단해 이말밖에 널 향한 내맘을 보여줄수 있는게 없어 사랑해 Verse 2) 그 드넓은 우주를 머리에서 그려봐 그 안에 나란 존재 가치는 무얼까? 쪼매난 돌맹이 하나 아니면 작은 모래알 그 정도겠지 자기 손내봐 남처럼 살아가던 우리가 이렇게 인연을 맺고 사랑을 하며 같이 있다는 사실이 놀라워 하늘이 주신 행복이라 참 고마워 조금 있으면 내 인생의 절반이 가 해놓은게 별로 없어서 겁은 많이 나 그래도 다행이란 생각이 드는 이유 옆에서 나와 함께 꿈을 키운 당신의 이름 오늘 따라 달은 참 밝아 날은 잘 잡았다 말을 할까봐 너를 사랑한다는 말 같이가자는 말 오 나의 둥근달 너를 품는다 HOOK) Repeat CHORUS:정인 a.k.a G.Fla) 수많은 저 별들 가운데서 한 사람 그대 제일 빛난다고 그 맘을 어떻게 얘기할까 내 사랑 오 아름다운 사랑 CHORUS:정인 a.k.a G.Fla) (x3) Repeat |
|||||
|
4:15 | ||||
from 데프콘 2집 - 콘이 삼춘 다이어리 (2004)
Verse1)
10개월 엄마의 배 안에서 무럭무럭 지내며 농구 축구 배구 줄도 넘구 쉴래요 하지만 간호원 누나가 어느덧 내 발을 꽉 잡고 있네요 그렇게 나는 추워 울자마자 때어났다 부모를 닮아서 인물이 빼어나다 저마다 난리 한바탕 엄마도 자장가에 무게를 실었어 힘이 남았나? 얼마나 보고싶었겠어 잠든 척 해도 다 보이니 엄마의 속 마음 작은 나를 꼭 껴안은 아빠가 사오신 장난감들 캬~ 감사를 진짜 이 집에서 요 냥반들 데리고 이제부터 시작 All ready yo! 침대 위 노란 풍선 가득 챙기고 머리말엔 radio 오~happy home Chorus1) 잘자라 우리 아가 앞뜰과 뒷동산에 매어놓은 풍선에 놓인 엄마의 사랑아 잘자라 우리 아가 앞뜰과 뒷동산에 넘어지듯 뛰어가선 풍선을 잡아봐 Verse2) 하루종일 배로 방바닥을 누비며 엄마가 먹여주던 이유식을 흘리며 처음으로 엄머! 아빠! 해줬던날 참나~ 그게 그리 감동이고 좋았단다 그렇게 한번씩만 불러주면 좋아서 담 날엔 갖고 싶은 것들 사들고 왔어 에라이 기분이다! 딸랑이 들고 가서는 비장의 무기 리듬을 추자 피리를 불자 나는 왕자 우리집의 왕자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자라 무럭 커간다 엄마와 아빠는 내가 없음 못산다고 한다 (아이고 이 귀염둥이 섰잖아? 여보~)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이네 어느새 생겨난 동생이 벌써 둘이네 얘네는 이틀 단축을 해 비트박스를 '어브바 어브바 어우' 난 어쯔냐 Chorus1) Verse3) 꿀밤 한대 옆에서 자고있는 놈들에게 꿀밤 한대 그러자 엄마는 나만 구박하네 호~~ 이제 엉덩이두 막 빨개 나도 사람대접 받고 싶다구요 앞으로 계속 아무데나 쉬 하구요 온갖 말썽에 불안을 가뜩 가정에 안겨주긴 정말로 싫다구요 뺏겨버린 장난감을 제발 돌려줘 기저귀는 같이 쓰기 싫어 새걸로 좀 줘 분유는 내가 먼저 먹은 다음에 니들 차례 내 곰돌이 이불? 안돼! 더럽히면 안돼 갑자기 싸~ 해지는 분위기 도대체 무슨 회의 중인지? 겁나는 분위기 내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한참을 고민하길래 물어봤더뉘 내일부터 놀이방이래 Bridge) 도대체 엄마는 왜 나만 미워 하는데 나 아직 클면 한참은 멀었다는데 왜 자꾸 나를 밀어내는데 밖에서 놀기 싫은데 친구가 뭐가 필요해요 말을 했는데 Chorus2) 엄마의 사랑 가자 행복을 찾아 가자 저 멀리 떠나가자 내 꿈을 찾아 가자 |
|||||
|
3:58 | ||||
from 데프콘 2집 - 콘이 삼춘 다이어리 (2004)
Verse 1:Defconn)
딱한 젊은이 한 사람, 그 사람은 언제나 가난한 환경 탓과 세월을 보내고는 오늘도 잠 잔다 남과 다른 인생,음악과 가는 길에 뭐를 더 얻겠냐고..그들은 가르치네 여기까지가 니들이 보며 믿는 거짓 아닌가, 불안한 집 뒤 칸에서의 미친 짓 지키기를 버린 맘이야 살며시 거기 자리한 불행과 슬픔, 그런 게 가시라 웃는 내 행복의 눈물 그래 나는 나그네 음악에 빠진 나그네, 나잇살 쳐 먹고 뒤늦게까져 힙합을 해 소리없이 내려 날 위로하는 빗방울에 음표를 달고는 노래를 하며 먼 길을 가는데 알아 찬 바람과 막막한 장애물들 말야, 때로는 누군가의 사냥감이 되어버릴 수도 있겠지만 내 높은 기대치가 끝없이 날 달리게 만들어 믿네 시간은 곧 해결 하리라,남들이 가지 못한 길을 가리라, 감히 너 따위가 내 깊은 맘을 알리가 갑니다!!! 하지만 날 위해서랍니다, 잔인한 바닥에 자리한 꽃 한 송이 오!!! 그걸 아니까...... CHORUS) Oh Tell me why,Somebody tell me why (X2) Verse 2:N`FA from 1200 Techniques) We keep walking in life,If they just connect our legs We'll be calling alright Either way We're set in our ways,Focus straight ahead and never falling astray What we say we goin'do? We do with conviction,no time for intermission How decisions fall from intuition,We make music, So both your mind and soul listen Soul Food,you can eat it up,on mare with us. But no,my vision sees past the stars In constellations shines my title N-FA 1200 Techno Rifle 알아들어? We Love this HIP-HOP, It's one love and We don't stop HOOK) One Love,One Life one quest,We aim for the utmost and nothing less One Love,It's kinda like an exodus,Rain hell or shine We will not rest One Love 한 사랑 한 마음,We press through til We rest in tombs One Love 한 사랑 한 마음,HIP-HOP,We rock for all area crews!!! (X2) |
|||||
|
4:09 | ||||
from 데프콘 2집 - 콘이 삼춘 다이어리 (2004)
날씬한 몸매를 원하십니까
근육질에 탄탄한 몸매 구리빛 피부 아 생각만 해도 그냥 기뻐요 하지만 말이죠 나 다운거 고게 제일 중요합니다 yeah yeah come on (살빼러 가세) 매년 그리고 매해 yeah (살빼러 가 가) I don't wanna 작심 삼일 (살빼러 가세) 매년 그리고 매해 (살빼러 가 가 가) [Verse 1] yo 간밤에 만난 아가씨 내 맘을 완전히 흔들어 놓곤 떠나갔지 꿈이었어 무거운 눈꺼풀이 떠져 oh my 그럼 그렇지 내가 하는 일은 늘 역시 일년 일년 세월은 가는데 이거 이거 이러다간 지쳐 삐걱대선 평생 남들 잘사는거 구경이나 하다가 좋은날 다 보내고 펑펑 울며 살까봐 시작한 살빼기 다이어트 심각한 마음에 부는 가을 바람이어두 일단은 거 맘이 거뜬하니 겁은 잠시 접어두고 사력을 다해 빼보자고 오 나도 꽉 달라붙는 망사티로 거리를 누빌때가 있었어 84키로 항상 튀었던 내가 이거 슬프게 한물간 애물단지 3 엑스라니 뭐든 잘 먹는다 기뻐하던 엄마도 이제는 밖에서는 아는척도 안해 참내 소개팅은 매번 손해지 뭐 좀 말할라치면 아우 그 배좀치워 뚱뚱한게 뭐 그리 큰 죄입니까 난 욕심하나 없는 젊은이입니다 뚱뚱한게 뭐 그리 큰 죄입니까 이 가슴에 타오르는 꿈을 아는지 [Verse 2] yo 커플석 혼자서 지키기 매번 극장에서는 팝콘과 치킨이 집에선 동생들을 죄다 리모콘화 시키기 한턱 쏴로 출발해서 빚지기 이제는 그만 둘래 새 출발을 해 개념 확 선 상태가 매년마다 왔다 가는데 이번엔 계란에 만두 다이어트라구 괜하게 또 맘을 다친거드라구 사람잡네 이것 참 간에 기별도 안가는 열량에 열 받네 건강에 치명적이라던 비만에 얹혀 받은 스트레스 그것 때문에 결국 홧병을 얻어 식은땀으로 샤워를 하면서 드는 생각은 왜 줏대없이 이리저리 흔들려 돼냐는 자각의 시간 잠잠해지다 드는 결론에 당당해지자 좀더 강하게 밀자 yo 남자는 배가 좀 있어야한다 운동은 무슨 어차피 사는게 운동아냐 웰빙 바람강타 이런건 신경쓰지 말자 아자 간단하다 그냥 원래대로 살자 뚱뚱한게 뭐 그리 큰 죄입니까 난 욕심하나 없는 젊은이입니다 뚱뚱한게 뭐 그리 큰 죄입니까 이 가슴에 타오르는 꿈을 아는지 [Bridge] 남들보다 많이 먹고 yo 남들보다 많은 일 척척 남들보다 많이 먹고 yo 남들보다 많은 일 척척 남들보다 많이 얻고 yo 남들보다 큰 소리 떵떵 남들보다 많이 얻고 yo 남들보다 큰 소리 떵떵 뚱뚱한게 뭐 그리 큰 죄입니까 난 욕심하나 없는 젊은이입니다 뚱뚱한게 뭐 그리 큰 죄입니까 이 가슴에 타오르는 꿈을 아는지 (x2) 귀여운 뱃살 (사랑해줘) 달라진 햇살 (사랑해줘) 풍족한 세상 (사랑해줘) 아가씨 몇살 (사랑) 귀여운 뱃살 (사랑해줘) 달라진 햇살 (알면서) 풍족한 세상 (오) 아줌마 계산 (사랑 사랑) |
|||||
|
3:55 | ||||
from 데프콘 2집 - 콘이 삼춘 다이어리 (2004)
Verse 1)
OK! 시간이 벌써 그렇게 된건가? 나는 또 불을 밝혀 환히 비출 계절을 맞게 된건가? 빠르긴 빨라 시간은 말야, 어느새 달력 하나를 선물하곤 간다. 그렇게 바삐 내달린 아름다운 꿈의 1년, 참 앙칼지게 버텼다는 거야 꿈의 1년 밤마다 풀 맥이며 새로 산 옷을 데리며, 틈날 때는 힙합 랩 공부도 간간히 했지 뭐~ 기본 실력이야 원래 갖고 있었지만, 놀겠다고 편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 그건 아냐 요즘에 나오는 힙합 친구들 기운을 몰라서 하는 소리 형인데 당연 잘해야지 불끈 준비는 100% 멋쟁이 데프콘, 사랑을 두손에 가득 채우고 달릴 차례 저 앞에 보이는 초롱초롱한 숙이를 향해, Put your hands up!!! Okay! 뭐가 문제겠어? HOOK) 데프콘! 돌아왔다네 엄마도 인정하는 힙합 꽃미남, 꼭 미남이 되려고 그리도 미나 봅니다. Verse 2) 작년에 나 때문에 힙합에 처음 빠진 아이, '숙'이란 아이는 그렇게 힙합 꽃미남 만났다지 재작년까지는 또래 친구들같이 동방미남만 그렇게 쫓아 다녔다지 하지만 이제는 달라진 모습 일자 통 바지와 엄마가 사주는 옷을 거부해 커다란 망사티야 빛나던 깻잎머리도 이제는 볶아 버리고 힙합 랩퍼의 길로 접어든거지 멋진 넌 소풍을 가면 언제나 라임 노트, 친구들 너를 따돌려도 그래 아직 높은 니 이상과 계획을 모르는거야, 많이 고픈 배 움켜쥐고 오늘도 숙이는 오이 2개 힙합 랩 공부가 참 많이 어렵다며 "어떡하면 오빠처럼 멋진 랩을 할 수 있는"거냐던 숙이에게 던진 내 답 오이 3개, 배고픔을 알아야 강한 목이 되네 준비는 100% 멋쟁이 데프콘, 사랑을 두손에 가득 채우고 달릴 차례 걱정마라 숙아 니 맘을 아는 날 향해, Put your hands up!!! 뭐가 문제겠어? HOOK) 데프콘! 돌아왔다네 엄마도 인정하는 힙합 꽃미남, 꼭 미남이 되려고 그리도 미나 봅니다. HIP-HOP 언제나 She Is My Whife 변함이 없어야되 맘에 변화 숙이 아름다운 향숙이 많이 힘들지? 자~ 여기 티슈.. 같이 나랑 그렇게 달리자! HOOK 2) 껌어 숙! 날봐, 내가 랩을 할 땐 넌 껌을 어야해 턱을 좀 아껴, 진짜 힙합 할라면~ HOOK 3) 데프콘! 돌아왔다네 두 손을 하늘 위로, 내 안의 강물 위로, 흐르는 시간을 따라 Oh!!! 나와 같이 가자~ |
|||||
|
3:23 | ||||
from 데프콘 3집 - City Life (2006)
작곡, 편곡 - 유대준
|
|||||
|
3:26 | ||||
from 데프콘 3집 - City Life (2006)
작곡, 작사, 편곡 - 유대준
Verse 1) 난 버림 받았어 끝인가 그래, 보기싫게 차인것 같아 아마 사랑은 착한 나란 사람을 말라 버리게 만드는 독약과 같았나봐 내 노래의 끝은 언제나 너 였지. 어쩌지... 이겨낼 자신이 없어 버려진 저 꽃잎처럼 멀고 긴 여정, 한 숨만 나오네. 가슴의 멍! 또 미어져~ 네가 날 떠나면 나는 누구를 만나. 흐르는 탁한 눈에서 나오는 눈물을 봐봐 사랑한다 말하자나 나란 남자는 약하자나 거짓말로 번복하고 하나잖아 가잔 말이야 Chorus) My Lady~ Please Don't Go Saying Good Bye So Beautiful! 너를 얼마나 사랑했는데 My Lady~ Please Don't Go Saying Good Bye So Beautiful! 나를 미치게 만들어버린 너 Verse 2) 정말 난 바보였어 너밖에는 안 보였어. 라디오 어떤 남자의 한 맺힌 가요처럼 씁쓸하게 넘겨버린 그 얘기가 결국 주인공을 나로 만들어. 분해, 진짜 사랑하기는 한건지, 널 따라가 비는 난 뭐지? 희망의 씨가 없지만 행여 비가 혹시나 지난 시간을 불러올지도 몰라 해봅니다 사랑이란 심장이 왜 넌 두개야. 한 사람만 그려진 외로운 수채화. 사랑한다 말하자나 나란 남자는 약하자나. 거짓말이지? 그냥 같이 가잔 말야 Bridge) Good Bye, Good Bye 노란 발코니 밑으로 보이는 밤거리. 떨리는 눈망울이 나를 또 말렸지 Good Bye, Good Bye 오늘만~ 너 없는 내 존재는 흙과 먼지, 언제까지 나를 더 애태울건지.. |
|||||
|
3:32 | ||||
from 데프콘 3집 - City Life (2006)
작곡, 작사, 편곡 - 유대준
Verse 1) 아침 일곱시 기상! 피로를 이기자. 직장에 나가 가벼운 형식의 인사 또 전쟁을 시작해, 올해 목표는 꼭 승진이라네 지각이 싫어 빨리가야 합니다, 지하철 빨리 와야 내가 삽니다 할부라도 차를 그냥 올해 지를까? 에라, 관두자 유지못해 기름값 높은 빌딩숲에 둘러싸여 스물일곱, 고향을 등지고 혼나는 스미골 부장님 몰래 쇼핑 싸이트를, 가고 도토리 충전 일촌 파도타기를 퇴근시간은 제일 먼저 칼 같이, 동호회 친구들에게 연락하지 동네 방네 떠나갈듯 술로 보내 밤새. 근데, 계산할땐 서로 눈치를 보네 Chorus) 아침엔 우유한잔, 점심엔 Fastfood 여기가 어딘지~ "This is The City Life" 넘치는 사람들, 저마다 다른 꿈꾸고 있겠지~ "This is The City Life" Verse 2) 조미료 가득한 한 끼 식사 이젠 물려 진짜 사먹기 싫다 어서 빨리 담배를 끊어야 하는데 여자친구의 경고 근육을 만들래 이번달 축의금이 월급보다 더 많아 부모님 미안해요 용돈을 더 타자 성공은 장담 못해요 그러니 동생들 먼저 장가 보네요 Yo! 화살보다 더 빠른 내 달력 그리고 명품들이 즐비한 백화점 세일에 세일을 거듭하는 내 인생, 패이네 폐인의 멍든 가슴 또 데이네! Chorus) Repeat Bridge) 삶이란 고달픈 전쟁 남이갖고, 나는 없네 생존의 치열한 공식이 풀기 어려워 바쁜 도시인 Chorus 2) 되는대로 살았어 누가 날 좀 잡아줘, 도시의 외로운 삐에로 "This Is The City Life" 되는대로 살았어 누가 날 좀 잡아줘, 도시의 외로운 삐에로 "This Is The City Life" Hook) Wake Up! 벗어나보자 Wake Up! 떠나보자 Wake Up! 이 치열한 도시 똑같은 성공의 공식 Wake Up! 벗어나보자 Wake Up! 떠나보자 Wake Up! 이 치열한 도시 This Is The City Life |
|||||
|
1:41 | ||||
from 데프콘 3집 - City Life (2006)
작곡, 편곡 - 유대준
|
|||||
|
3:53 | ||||
from 데프콘 3집 - City Life (2006)
작곡, 작사, 편곡 - 유대준
Verse 1) 청개구리 어린시절 동네를 뒷짐지고 거니시던 이몸의 가슴엔 이미 갱스타의 피가 흐르고 있었지 너 왜 웃냐 이 씨방 롱비치 한강 서울시티 우리집 반지하 보증금은 비싸 1000을 찍지 나의 엄마 아빠는 강남에 살지만 강남? Got No Soul! 나 강북에 살리라 자수성가 목표는 힙합가수였다 내 길을 막는 적과 싸워서 반 죽여라! 글락에 비비탄 내 블락에 오줌을 지린다 비빈다 클럽에서 그러다 발등을 찍힌다 오늘은 새로 문신을 하러 가는날 야매면 어때 잘 되면 오케이야~ 자고나면 투팍과 하나라구 난 근데 뭐야.. T.H.O.G? 좆됐구나 야~ Chorus) Ain't Nuttin But A G Thang Baby You Knock Down 겁이 많은 씨뱅~ I Got My Mind Made Up Come On~ Come On~ OOH~ Let Me Ride Ain't Nuttin But A G Thang Baby You Knock Down 겁이 많은 씨뱅~ Oh Gangster! OH Gangster! It's My Life~ Verse 2) 한줄 가사가 끝이네 가수가 꿈인데~ 반다나와 단화가 왠지 더 끌리네~ 지름신이 강림해도 600원 뿐이네 서른 안에 에스컬레이드? 오! 무리네 가오를 생각해 지하철은 됐다네 홍대에서 양재까지 조낸 걷네 폼내보네 인생은 한방이야 발 바닥이 아파와도 이겨내 볼래 썩어가는 가요바닥 구세주는 나라는걸 알아줘요 구제불능 갱스타 다 쏴죽일꺼야 이 씹쌔꺄 짭퉁 알리샤 어셔 너네들 정말 심했다 Ghetto Ghetto Ghetto Superstar 내가 바로 Ghetto Superstar 쓰레기 무단 투기하던 아줌마에게 Biatch~ 했다가 귀싸대기 한방! 눈에서 비 왔지! Hook 2) They Tryin To Say That I Don't Care 매일같은 맹세 Fuck The World They Tryin To Say That I Don't Care 흉내내기 Fuck The World They Tryin To Say That I Don't Care They Tryin To Say That I Don't Care 쌍 또라이야 Fuck The World Hook) Repeat |
|||||
|
1:43 | ||||
from 데프콘 3집 - City Life (2006)
작곡 유대준 / 편곡 유대준
|
|||||
|
3:31 | ||||
from 데프콘 3집 - City Life (2006)
작곡 유대준 / 편곡 유대준
|
|||||
|
4:19 | ||||
from 데프콘 3집 - City Life (2006)
작곡 - 유대준 김진태 / 작사 - 유대준 김진태 / 편곡 - 유대준
Verse 1) 매일 항상 늘 그렇게 눈을 떠. 기대하며 방문을 열어 하지만 텅 빈 방안에 수북히 먼지만 쌓여가네 먹구름이 커진다 거울은 조각이 난 날 비추고 겨울은 잔인하게도 비웃어 외로움에 사무치는 이 맘을 아는이가 없네 그저 시간을 돌리고 싶어라 그렇게 빌었다 욕심 이려나 그저 내 미련한 바램은 우리가 함께한 날에 늘 찾았던 행복의 날개를 갖게끔 도와달라는 그 하나인데 아니네 바뀐 내 인생의 꿈은 이미 밟힌채 어디로 가는냐 반을 가져가던 하늘아 나를 외면하는 너... 참 독하구나 Chorus) I'm Alone In My Bedroom, 간밤에 꾼 슬픈 나의 꿈 속에서 다가갈 수록 멀어지는 널 보았고 목소리가 들려, So Familiar 뒤돌아 길을 둘러보다 차가운 바람에 가슴이 시리더라고 다시 끊었던 담배에 불을 붙이고 어깨를 움츠리고 (Getting colder) 나를 기다리지 않는 누구도 찾지 않는 곳으로 나 돌아가 Verse 2) 잠 못드는 밤이야 그들은 남인가 맘이 아파 이 독한 감기란.. 사랑을 잃어버린 내게만 붙어 간다는 말이없네 슬픈 망부석 나를 버리며 헌신을 해왔어. 이 불안한 삶에 덧칠을 해 낯선 곳에서 또다른 그리움에 목이 메인채 내 이름을 불러줄 그들을 포기해 이젠 사는게 사는게 아니란 말이 맞는게, 몸이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졌다 걷다 벽 간의 공간이 느껴져 흐느꼈어 미안한 말이야 하지만 난 이만.. 아니야 내가 원한건 이런게 아니야 자기야...자꾸만 눈에 밟히는 사진과 편지로 뭘 더 잇겠어 밤이 와... 어지러워 Chorus) Repeat Bridge) 아빠는 니가 보고 싶어, 자기는 내가 보고 싶어? 우리 가족 맞어? 낯설고 아퍼 눈물이 막 나요, 그들은 알까요 하루를 참아도, 이제는 달라요 Chorus2) 이번 추석에도 아마? 혼자서 보내야겠지 당신은 어떤지 도무지 기억도 안 나. 함께였던 날이 언제인지, 우리 앤 몇 살이였던지 다시 끊었던 담배에 불을 붙이고 어깨를 움츠리고 (Getting Colder) 나를 기다리지 않는 누구도 찾지 않는 곳으로 나 돌아가 |
|||||
|
4:22 | ||||
from 데프콘 3집 - City Life (2006)
작곡 유대준 / 작사 유대준 김진태 / 편곡 유대준
Verse 1) 화려한 조명 레드 카펫을 그녀는 원해 그게 그녀를 버티게 하는 낙 부표를 꺼내 들고는 꿈의 그림을 줄곳 그렸네 오늘도 말없이 고행을 하네 또 호텔을 찾네 번번한 오디션 실패 또 못 믿어? 씹새... 그 꼰대 새끼들 그녀를 속이며 씹네. 스타가 되는게 거... 쉬운거냐고 섹스를 해봐봐! 그럼 참 쉬울거라고.. 더러운 인생의 좆같은 삼류 드라마다 그녀! 명품이 될수없는 짭퉁 프라다인가? 애꿎은 입술만 깨문채 오늘도 하나를 배운다 꽤 둔한 그녀~ 왜 우나.. 분명 하늘이 널 도와주지 않아 슬프겠지. 가뭄이 저 곳을 바꾸지 않아 늘 그랬지 다들 타협하며 사는데 다리도 벌린다는데... 내가 아는 누군가도 이미 그랬다던데... 이게 일년전 하지만 잘 나가는 스폰서를 둔 그녀는 맘을 비웠고 벌써 다 잊었어 잔인했던 그날의 악마의 손짓 타락의 고삐 한강에 적신 발악의 몸짓 Chorus) 미스테리우스 박~ (아무도 내 이름을 모르죠) 눈물을 왜?? (긴 여정의 피로를 보듬고) 모든걸 다 버려 (걸레같은 기분으로 Go To The) 속이네... (표정을 팔고 주가는 오르죠) Verse 2) I Told You, 무슨 그런 쓸데없는 걱정 너 존나 예뻐, 흠잡을 데 없는 턱선 시원하게 잘 나가는 걔네가 부럽던? What You Need Is, 파워가 좀 되는 프로덕션 세상에는 공짜란 없어 물론이지 So In Order To Be Where You Wanna Be 너도 지불해야만해 그게 뭔지는 모르지 돈일지, 몸일지, In Due Time You Will See 그리고 인연을 항상 소중히 해. 네 일과 가족사는 항상 분리해 쉽게 말할께, 오늘 밤도 일종의 기회니까 이용해, 괜찮은 무기야 네 몸매 To Be Steppin Steppin Steppin Up 몸매 되고 웃음짓는 얼굴이 예쁠 것, Open and Positive Mindset Is A Must 나같은 남잘 보면 Giving Good Head Is A Must So Don't Be Acting So Meticulous, 뭐 집에 가야돼? 나두 마누라 깨기 전에 집에 가 자야돼 Business Is Business, Besides It's Friday 두세시간이면 되는데 투자라고 생각해 Bridge) 지금은 넘어졌어도 I Can Get Back Up 시내 Bus to Lexus, 여태껏 어떻게 버텨내왔는데, 쓰라린 배를 움켜쥐고 나 잠드네 몸이야 어찌되든 그냥 가. 가족들 얼굴을 봐, 웃잖아 착하고 착하디 착한 것 그래도 믿으니까 아빤 널... Hook 2) 저기 보이잖아, 너무도 눈부신 She Sees The Red Light But She Keeps On Pushin' 미소를 짓네, 눈물이 뒤섞인 The Path To Destruction, She Keeps On Walkin' |
|||||
|
4:04 | ||||
from 데프콘 3집 - City Life (2006)
작곡, 작사, 편곡 - 유대준 김진태
Verse 1) 커튼을 열었지 눈물에 젖었지. 그녀의 흐느끼는 소리 떨어지는 낙엽도 이리 슬프지는 않을꺼야. 가려도 지친 눈 그 입술 가슴의 멍만... 매일밤 너를 괴롭히는 낯선 그 사람이 오늘은 제발 넘어가 주기를 바라지... 잠을 또 못 이뤄 아무도 못 믿어. 내 기도의 끝은 아프고 더 시려 몇년인지 니 주위를 맴돈게... 철없이 비운의 시를 내 뱉던게.. 어찌 합니까 겁이 납니다... 감히 제가 그녀를 사랑합니다 네 집 앞에 우유를 살며시 놓고서는 골목 끝에서 눈물로 쓰는 보고서 들어가는 널 숨죽여 가만히 보고선 다시 출근길로... 또 한번의 슬픈 위로 Chorus) 난 항상 여기서 널 보며 서 있어, 아프고 아픈 네 이름, 내 입술에 맴돌지만 그토록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널 가질 수 없단 걸 알기에 고백은 매일 내 안에 가슴속에 널 담은 채 Verse 2) 일은 저 멀리에...불안함이 커지네 혼자 있을 그녀 생각에 슬퍼지네 먼지 내린 책상위에 그저 엎드려 소리내 울지 못하고 그림을 그려 고백의 타이밍을 놓친 벌인가! 우정의 사잇길을 버린 거짓말! 계속되는 이 고민의 극과 극에선 그녀 하나면 된거야! 그와 끝에 서! (God) 그는 그녀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God) 그는 그녀를 아끼지도 않습니다 불행의 폭풍을 휘두르는 그는 폭군. 거품같은 폼으로 고통의 독을 쏘는 그와의 우정을 이제는 정리해 버릴께 너의 가치를 모르는 그를 멀리에 던질께 나는 갯바위 너란 파도를 매일같이 기다려도 언제나 제자리 여태까지... Bridge) 혼자서 또 외롭게 네 주위를 맴도네 Chorus) Repeat |
|||||
|
3:50 | ||||
from 데프콘 3집 - City Life (2006)
작곡 유대준 / 작사 유대준 김진태 / 편곡 유대준
Vesre 1) 공 하나있으면 친구를 만들었었지. 저녁무렵까지 쉬지않고 달렸었지 김주성의 멋진 발리슛, 또 고정운의 거친 다리를 만들어보자 또 연습해보자 친구들아 오늘도 운동장에 집합 놀자! 황보관의 대포 슛팅 봤지? 그것땜에 뒤집어져 안구에 습기찼지 나와 너의 꿈이었던 국가대표. 반드시 되고야 만다 훌륭한 계획표 발 동작 TV 분석 다시 클로즈업, 근데 다른채널에 나타난 마이클 조던 뜨겁던 열정은 나이를 먹어 이리치여 저리치여 간 기능 떨어지는 일들에 둘러싸여 혼절한. 내게 부활의 해 2002가 온거야 Hook) 너를 믿고 간다! People! 여길 좀봐, 벅찬 이 심장의 박동과 리듬을 느껴봐, Rock On Ma 승리는 불탄다! Arriba! 뜨거운 불꽃같아 Gracias A La Vida 그 움직임을 멈추지마. 꿈을 업고 간다! We Gon' Make It! 눈치는 살피지마 절대 휘둘리지마. 감동의 파노라마! 그 눈빛 그대로 앞으로 가. 문은 두드리는 자만이 열 수 있는 법 Verse 2) 빨간 티셔츠를 입고 나가~ 믿던 꿈을 이뤄 변병주도 없고 최순호도 없어, 근데 과연 우리가 해낼수 있을까 하! 정말 잘해 주더라. 시청에서 여친과 목 놓아 울었다 새벽까지 계속해 기뻐하며 행진을. 브라질 쌈바 축제 부럽지 않던 퍼레이드 대한민국에서 안되는게 어딨니. 내가 넣지못할 골대가 또 어딨니 넘치는 자신감을 선물한 멋쟁이들, 그들의 투혼에 감사하며 건배! 힘을 나와 너의 꿈이었던 국가대표. 반드시 되고야 만다 훌륭한 계획표 아침에 일찍 일어나 조기축구 한판. 올해도 반드시 공이 그물 판다 Hook) Repeat Hook 2) 휘몰아치는 바람 Hey! 바람이 불어와, 이 자리에 모인 우리의 힘찬 목소리를 들어봐. 붉은물결 바다 Redder Than Red My Friend, Listen To The Music Now Go Ahead Get Moving Now 꿈을 업고 간다 we gon' make it! 눈치는 살피지마 절대 휘둘리지마. 감동의 파노라마 그 눈빛 그대로 앞으로 가. 문은 두드리는 자만이 열 수 있는 법 Hook) Repeat |
|||||
|
3:40 | ||||
from 데프콘 3집 - City Life (2006)
작곡, 작사, 편곡 - 유대준 김진태
Verse 1) 우리 공주님을 처음 만난곳 그 날도 학교 앞 분식집을 찾았고 불현듯 투명한 유리창 사이로 그녀가 내 눈에 들어와 운명같은 사랑의 손길을 느꼈잖아 나... 떡볶이 한조각에 물 한모금 호오~ 매워매워 손으로 부채질을 하고는 친구들과 또 수다 웃다 보는 날 피하고는 귀엽게 다른쪽을 봐 보통의 미소와는 다른 저 보조개 바둑알 보다 더 새하얀 눈으로 나를 봐, 딱 내 이상형 착해 환해 빛나여 (음 나 이것만 먹고)..금방 갈께 기다려 나가는 그녀의 손을 그냥 덥썩 잡았고 심장이 빠르게 요동치는 이유를 알았죠 놀란 그녀에게 참고서를 내밀었다고요... 저기요! 팬인데 싸인하고 연락처 좀 Cumon~ Hook) 오빠는 이제 열아홉 나는 이제 스무살 우리의 사랑 노래는 아름답게 빛나요 Verse 2) 수업 없대 지금... 그러면 수목원 데이트 100일에는 둘이 합쳐 칼국수 한그릇 돌아오는 200일은 기대하세용 놀이공원 이벤트 김밥은 그녀가 또 신나는 수영장. 매일 우리는 이렇게 시간을 보내죠 조그맣고 귀여운 그녀 늘 행복해요. 어젠 그녀가 중간고사 성적을 묻는다 점수 나쁘면 안 만나준다고 으름장. 내가 이러니 못살어~ 너없이는 못살어~ 공부를 하면서도 사진을 몰래 꺼내 본다고...난 할수 있어~ 잘 가구 있어~ 사랑해요 시험 끝나면 곧 만날수 있어 얼마 있음 나도 어엿한 대학생이 돼 좀더 의젓해진 모습을 기대해. 이젠 솜사탕을 사들고 산으로 같이 올라가 보송한 자기야! 10년후 결혼을 약속하자 Hook 2) 오빠야 정말 사랑해! 나도 너를 사랑해! 구름에 담아 보낼래 내 사랑 적어 보낼께 Hook) Repeat |
|||||
|
4:21 | ||||
from 데프콘 3집 - City Life (2006)
작곡 유대준 / 작사 유대준 Tiger JK / 편곡 유대준
Verse 1) 날 건들면 죽빵이 열대, 조까고 너 쓰발 기억해~ 저것들 목을 따 조물딱 오무작 씹는거 그렇치 코브라 독은 파고든다 눈 씹두덩 명문대만 사람이냐 씨바새꺄. 안경 쓴 잘난척 하지마 니가 '비'냐 새꺄 떳으면 말을 안해요 남한테 곡을 받네요 들어보니 발레용~ 딱하네요 뮤지션 휠 잡네요 까지마 아니야 하지마 제발 좀 까지마 1억받고 핸드폰에 니 가슴 좀 까지마 개나소나 레이싱걸 모델이니 허... 지젤번쳔 기에 꺾여 포기해 어서... Defconn형 형은 왜 나를 존나 아래로 봅니까 나는 형보다 음악을 더 잘해요 그래서 비꼽니다 또 씨발 연예인질 하고 자빠졌구나 알아서 떨어져 줄까? 많이 빨아 먹었다 "그래 다른 형 찾아 사랑 얻어라!" 못나가도 나는 힙합 대통령이라고 말할수 있는 깡은 심장에 꽂혀있어 날 괴롭히는 망할놈의 소문 소문 (검은 검은) 똥을 보는 나는 오늘도 등이 꼬불꼬불 Hook) Don't Stop 멈추지 말고 씹어 Can't Stop 계속해 열띤 지적 Won't stop 원한을 뒤적뒤적 Blah Blah Blah Blah 냉큼 독을 쏴 봐 Verse 2) Tiger JK T.I.G.E.R. 타이거 JK 로 알려진 호랑정권은 밝혀 거짓은 진실에 가려진 진실의 베일에 가려진 거짓은 서로 갈려진 엇갈린 의견차이 각각의 다른 각도의 시각 상타면 한국계의 Super Hero (만세!) 가난하면 검둥이 튀기 짬뽕의 짱 (Shhhh) (형! 주제에 충실해 스토리 전개가 안돼!) 알아들을수 없다는 Tiger의 한맺힌 취중Rappi 대충 내뱉는듯하는 앞뒤가 뒤바뀐 나의 FLOW에 꼬리표는 댓글에 댓글이 달린 댓글에 Tackle They Attacking Attack Agian 느끼지 못하는 Metalic Robotic Body Machin Nizzle For Sizzle My Nizzle Dizzle (형! 혀를 굴려 혀를 왜 또 사서 욕먹을 짓을..) Snoop 견이 짖을때는 다들 좋아해들 다들 어디까지나 이것은 내 의견 나의 견해와 생각은 나의 멋대로... 살아나 변해가 나의 의견과 생각이 너의 견해인가? 생각과의 차이 어디까지나 이것은 내 의견 나의 견해와 생각은 나의 멋대로 살아나 변해가 Hook) Repeat |
|||||
|
4:06 | ||||
from Extreme 2006 [omnibus] (2006)
Let's enjoy groovy funky nation Get upon your feet step beat get into the groove So now I call out funky pleasure Twisted it keeping make beat stay up all night 시간이 됐어 완벽한 타이밍 경기를 즐기는 그 눈빛으로 끝까지 최선의 공격을 마구 퍼부어 상대를 점령해 승리를 반드시 얻을 것 인생의 해답을 찾아 달려가 게임에는 끝이란게 없어 더욱 완벽한 팀을 위해 또 노력 노력 보여 헛점이 보이는 그곳을 바로 노려노려 Let's enjoy groovy funky nation Get upon your feet step beat get into the groove So now I call out funky pleasure Twisted it keeping make beat stay up all night 길고 짧은건 대봐야 해 물고가는 건 내가 잘해 화끈하게 두다리로 거리를 누비며 적토마의 기세로 전열을 느끼렴 역전의 명수 누구나 가능한 것은 새로운 전술을 선보이는 선수 허술하고 나약한 동작 집어치워 멋을 알고 나간다면 곧장 집어넣어 보다 더 완벽하게 빠르게 달려갈께 승리는 확연하네 두려움 따윈 없다네 보다 더 완벽하게 빠르게 달려갈께 두려움 따윈 없다네 We don't stop We don't quit 내 사전엔 포기란 없어 Let's enjoy groovy funky nation Get upon your feet step beat get into the groove So now I call out funky pleasure Twisted it keeping make beat stay up all night ~ ♪ 실패없는 승리는 오지 않아 과정은 단단하게 바뀐 내몸이 알아 노력없이 이 세상이 그렇게 돌아가면 게임의 재미 없지 없어 참 폼이 안나 실패없는 승리는 오지 않아 과정은 단단하게 바뀐 내몸이 알아 노력없이 이 세상이 그렇게 돌아가면 게임의 재미 없지 없어 참 폼이 안나 I can stop really I can't stop because I'm rudcell 거침없이 달려왔어 내겐 니가 같지 못한 꿈과 사고방식 Ha 너랑 똑똑히 달라 그래서 이렇게 언제까지나 시간을 죽이도 보낼 순 없어 Why 그만 거기서 멈추라고 적당히 쉴때가 되지 않았냐고 소리쳐 소리쳐봐도 나의 열정은 꺼지지 않는 불 너의 소리는 귓가를 맴돌아 지나가는 공염불 이젠 이 비트를 넘나드는 말쏨씨에 맞춰 서로 다른 너와 나도 하나되어 걱정없이 즐겨보자 모두가 하나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모든 기준과 틀을 벗이내고 Mix된 Art와 Rebotu with rudcell 보다 더 완벽하게 빠르게 달려갈께 승리는 확연하네 두려움 따윈 없다네 보다 더 완벽하게 빠르게 달려갈께 두려움 따윈 없다네 We don't stop We don't quit 내 사전엔 포기란 없어 Let's enjoy groovy funky nation Get upon your feet step beat get into the groove So now I call out funky pleasure Twisted it keeping make beat stay up all night Let's enjoy groovy funky nation Get upon your feet step beat get into the groove So now I call out funky pleasure Twisted it keeping make beat stay up all night |
|||||
|
3:06 | ||||
from 데프콘 - Mr. Music: Defconn Miniproject Vol.1 (2007)
uh 피아노 태권도 미술학원
배우는 게 다들 비슷하던 초등학교를 거쳐 중학교를 가니까 불어 영어 일본어 끝내라 합디다 같이 놀던 친구들의 절반은 유학 그래봐야 돌아오면 겉 다른 수박 놀기만 놀았지 어설픈 영어 순수했던 그 시절의 녀석은 없어 더는 두렵지가 않은 나의 선생님 잘못해서 맞아본 게 언젠지 매를 들었다 다시 내려 놓는거잖아 혹시나 올까 봐 경찰차 대학만 가면 모든 게 해결이 돼 6년 동안 매일 같이 새벽이네 집과 학교 긴 말 않고 힘 안나요 꿈이 없는 내게 실망하죠 아무도 대답을 내게 못 해주고 있네요 Get On Top 모두가 바라는 성공은 과연 어떤 것일지 Get On Top 다행히 점수 맞춰 들어간 대학 낭만을 느끼며 이제 살테야 신입생 환영회 오리엔테이션 무서운 선배와 술이 앞에 있어 술 독에 빠져 학점은 내려가죠 도서관을 점점 더 외면하죠 대학 생활이란 게 다 이런걸까 느낄 때쯤 날아오는 입영 영장 여자 친구가 먼저 끝내자더라 가고나니 복학생이 채 가더라 돌아오니깐 모르는 후배들이 되게 많다 선배님 밥 사줘요라고 죄 야단 직장을 못 구한 친구들이 되게 많아 대기업을 향한 그들의 생계의 발악 집과 학교 긴 말 않고 힘 안나요 꿈이 없는 내게 실망하죠 아무도 대답을 내게 못 해주고 있네요 Get On Top 모두가 바라는 성공은 과연 어떤 것일지 Get On Top 난 내가 정말 대단한 아이인 줄 알았어 뭐든 다 이룰 것 만 같았지 학교에서 배운대로 난 외웠어 싹 다 외웠어 하면된다 하면된다 그래 놓고 세상에 나와 보니깐 세상은 좀 많이 다르더라 노력한다고 다 되는게 아니던데 그래도 늦지 않았다고 누가 나한테 말이라도 해 줬으면 좋겠네 시간은 기다리지 않고 흘러만 가네요 하면 된다 그럼 될까 정말 괴롭다 Get On Top 나이를 먹어도 얻은 게 하나가 없네요 I′m a 실업자 부모님의 눈물 정말 괴롭다 Get On Top 아무도 대답을 내게 못 해주고 있네요 문제집과 참고서 안에도 나와 있지 않네 Get On Top 모두가 바라는 성공은 과연 어떤 것일지 고학력 빠른 차 아름다운 나의 피앙세 Get On Top It′s cool life It′s cool life It′s cool life It′s cool life cool life It′s cool life cool life It′s cool life cool life Get On Top Get On Top Get On Top It′s cool life Get On Top It′s cool life Get On Top |
|||||
|
3:08 | ||||
from 데프콘 - Mr. Music: Defconn Miniproject Vol.1 (2007) | |||||
|
3:55 | ||||
from 데프콘 - Mr. Music: Defconn Miniproject Vol.1 (2007)
Hey yeah Mr. Music
내 맘을 전해주겠니~ 여전히 아침에 눈을 뜨면 니가 생~각나~ 밤이면 술 취한 목소리로 네게 전활 왜~ 하나~ 맘이 흔들려 몸을 흔들며 견디려해도 내 안의 몹쓸 죽을 병 가질수 있는게 아니라서 맘이 아퍼 고통을 준 시작점 Hey yeah Mr. Music 내 맘을 전해주겠니~ Hey yeah Mr. Music 그녀가 돌아올수 있게~ Hey yeah Mr. Music 내 맘을 전해주겠니~ Hey yeah Mr. Music 내가 외롭지 않게~ 만일에 너와 내가 만난다면 서로를 원했다고 말한다면 니 방을 밝혀주는 전등~ 그게 나이길 바랬거든 맘이 흔들려 몸을 흔들며 견디려해도 내 안의 몹쓸 죽을 병~ 가질수 있는게 아니라서 맘이 아퍼 오늘도 넌 또 날 지나쳐 Hey yeah Mr. Music 내 맘을 전해주겠니~ Hey yeah Mr. Music 그녀가 돌아올수 있게~ Hey yeah Mr. Music 내 맘을 전해주겠니~ Hey yeah Mr. Music 내가 외롭지 않게~ (Yeah uh) 쉽게 무릎 꿇은 내 사랑이여 빗속에 담아 놓은 옛 사랑이여 가는가 떠나는가 무심한 하늘은 누렇게 변하는가 uh 고백의 용기가 없는 나 오늘도 서글픈 내 가슴은 멍든다 너를 담은 유리병안의 종이학 손이 차 눈물이 스며든다 Hey yeah Mr. Music 내 맘을 전해주겠니~ Hey yeah Mr. Music 그녀가 돌아올수 있게~ Hey yeah Mr. Music 내 맘을 전해주겠니~ Hey yeah Mr. Music 내가 외롭지 않게~ |
|||||
|
3:45 | ||||
from 데프콘 - Mr. Music: Defconn Miniproject Vol.1 (2007) | |||||
|
1:50 | ||||
from 데프콘 - Mr. Music: Defconn Miniproject Vol.1 (2007) | |||||
|
1:52 | ||||
from 데프콘 - Mr. Music: Defconn Miniproject Vol.1 (2007) | |||||
|
3:20 | ||||
from 데프콘 - Mr. Music: Defconn Miniproject Vol.1 (2007)
Welcome! To The Inside Of Broken Heart! Listen
Oh! 헤어지면 아퍼! (사랑..) 상처를 남겨! (가는구나?) 이별의 그림자 (너두 똑같애..) Oh! 여기가 끝인가~ 잘 빠진 부러운 몸매 남들도 그녀를 흠모해 웃음이 스며든 손에 반지를 건네 멋스러운 고백을 통해 널 얻었지 하늘 위를 매일 걸었지 사람이 사람을 좋아한다는게 결국 손해라 혼자 발악을 해 야! 걔가 나보다 나은게 뭔데 나랑은 달라? 빛나는게 뭔데 타고 다니는 차가 작다고 구박을 해도 걔껀 아빠차라고 와인이 언제부터 좋았어? 샴페인이 언제부터 좋았어? 말을하면 달려갈텐데 화려한 패배 억울하게 달력만 패네 니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줬는데 남은건 이제 하나도 없고 니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줬는데 오히려 그게 후회가 되네 반지와 꽃다발~ 도전 실패 커플 핸드폰~ 도전 실패 둘만의 여행도~ 도전 실패 널 위해 만든 노래~ 도전 실패 전화를 안 받네 이제는 담담해 친구도 봤다네 그녀 옆의 다른 사내 아이스크림! 떠 먹여주겠지 휘핑크림을 얹어주겠지 그 사람은 너와 같이 브런치를 먹으며 과연 허기를 달래줄런지 야! 걔가 나보다 나은게 뭔데 나랑은 달라? 빛나는게 뭔데 소원을 들어주는 왕자라고? 니가 받은 가방 가짜라고 오래 못가 넌 손해본다 빨리 돌아와 내 손 잡아 사랑땜에 구멍이 난 카드 연체 오늘도 역시 내 눈가는 젖네 니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줬는데 남은건 이제 하나도 없고 니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줬는데 오히려 그게 후회가 되네 반지와 꽃다발 도전 실패 커플 핸드폰 도전 실패 둘만의 여행도 도전 실패 널 위해 만든 노래 도전 실패 기회를 한번만 줘 기회를 딱 한번만 기회를 한번만 줘 이대론 포기 못해 내가 준거 다 내놔 니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줬는데 남은건 이제 하나도 없고 니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줬는데 오히려 그게 후회가 되네 전화를 안받아~ 도전 실패 맨날 술만 마셔~ 도전 실패 새벽에 문자 한통~ 도전 실패 미안하다는 말로~ 도전 실패 랄랄라랄라 라랄랄라! 어이가 없어서 난 라랄랄라! 랄랄라랄라 라랄랄라! 하늘만 쳐다보며 라랄랄라! 랄랄라랄라 라랄랄라! 어이가 없어서 난 라랄랄라! 랄랄라랄라 라랄랄라! 하늘만 쳐다보며 라랄랄라! |
|||||
|
3:21 | ||||
from 데프콘 - Mr. Music: Defconn Miniproject Vol.1 (2007)
Welcome! To The Inside Of Broken Heart! Listen
Oh! 헤어지면 아퍼! (사랑..) 상처를 남겨! (가는구나?) 이별의 그림자 (너두 똑같애..) Oh! 여기가 끝인가~ 잘 빠진 부러운 몸매 남들도 그녀를 흠모해 웃음이 스며든 손에 반지를 건네 멋스러운 고백을 통해 널 얻었지 하늘 위를 매일 걸었지 사람이 사람을 좋아한다는게 결국 손해라 혼자 발악을 해 야! 걔가 나보다 나은게 뭔데 나랑은 달라? 빛나는게 뭔데 타고 다니는 차가 작다고 구박을 해도 걔껀 아빠차라고 와인이 언제부터 좋았어? 샴페인이 언제부터 좋았어? 말을하면 달려갈텐데 화려한 패배 억울하게 달력만 패네 니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줬는데 남은건 이제 하나도 없고 니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줬는데 오히려 그게 후회가 되네 반지와 꽃다발~ 도전 실패 커플 핸드폰~ 도전 실패 둘만의 여행도~ 도전 실패 널 위해 만든 노래~ 도전 실패 전화를 안 받네 이제는 담담해 친구도 봤다네 그녀 옆의 다른 사내 아이스크림! 떠 먹여주겠지 휘핑크림을 얹어주겠지 그 사람은 너와 같이 브런치를 먹으며 과연 허기를 달래줄런지 야! 걔가 나보다 나은게 뭔데 나랑은 달라? 빛나는게 뭔데 소원을 들어주는 왕자라고? 니가 받은 가방 가짜라고 오래 못가 넌 손해본다 빨리 돌아와 내 손 잡아 사랑땜에 구멍이 난 카드 연체 오늘도 역시 내 눈가는 젖네 니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줬는데 남은건 이제 하나도 없고 니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줬는데 오히려 그게 후회가 되네 반지와 꽃다발 도전 실패 커플 핸드폰 도전 실패 둘만의 여행도 도전 실패 널 위해 만든 노래 도전 실패 기회를 한번만 줘 기회를 딱 한번만 기회를 한번만 줘 이대론 포기 못해 내가 준거 다 내놔 니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줬는데 남은건 이제 하나도 없고 니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줬는데 오히려 그게 후회가 되네 전화를 안받아~ 도전 실패 맨날 술만 마셔~ 도전 실패 새벽에 문자 한통~ 도전 실패 미안하다는 말로~ 도전 실패 랄랄라랄라 라랄랄라! 어이가 없어서 난 라랄랄라! 랄랄라랄라 라랄랄라! 하늘만 쳐다보며 라랄랄라! 랄랄라랄라 라랄랄라! 어이가 없어서 난 라랄랄라! 랄랄라랄라 라랄랄라! 하늘만 쳐다보며 라랄랄라! |
|||||
|
3:34 | ||||
from 데프콘 - Mr. Music: Defconn Miniproject Vol.1 (2007)
아버지
이 노래는 대한민국에서 데프콘이 최고인줄로만 알고 계시는 불쌍한 우리 아버지 그분에 대한 얘기 아버지 듣고 있습니까 오늘은 또 어디에서 그 무거운 돌덩이를 지고 있습니까 계단을 한참 오르고 또 올라도 천원이야 무릎이 흔들거려 아파와도 천원이야 자식이 먹다 남은것들로 밥을 싸고 뭐 필요한거는 없냐 되려 말을 하죠 한 겨울 조그맣고 추운 가게에서 웅크린채 이를 떨며 바보같이 손님을 맞네 계속 그런 당신이 나는 창피했었고 장사꾼의 자식인 난 억울했었죠 지금 생각해도 내가 너무 했던건 감옥의 차디찬 눈물을 선물했던것 남들은 다 포기해도 부모는 절대 포기못해 아들아 지금의 시련을 딛고 기도해 일어나 넌 더 큰 세상을 만나야해 적어도 나처럼 초라하게 살지는 말아야 해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인생의 훼방꾼 말이 안 통하네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모두가 손가락질 하며 나를 욕할 때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뒤에서 모든걸 짊어지고 기도한게 아버지의 맘 이제야 알것 같애 아버지의 맘 그맘을 알것 같애 자식이 바쁠까봐 전화도 맘대로 못걸고 가끔가다 먼저 걸면 몇마디 하다 끝난다 어머니 병원비 얘길 왜 못해 자식한테 손 벌리는게 그게 괴롭대 명절엔 온가족이 모여 빚 얘기 내 덕분에 다들 빚쟁이가 된 뒷얘기 별을 보고 소원을 빌며 속삭였는데 어느새 아버진 내 등을 토닥여주네 스케줄을 매니져보다 더 잘알고 티비에 나가면 동네는 난리가 나죠 되지도 않는 랩을 헐떡이며 다 따라하죠 왜 이제는 절대 걱정 안한다라고 새벽녘에 눈을 떠 바라본 아들 사진 오늘도 무사히를 조용히 발음하지 도시락을 챙겨 이제 일터로 나가신다 멀리에 있어도 우린 가족 하나입니다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인생의 훼방꾼 말이 안 통하네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모두가 손가락질하며 나를 욕할 때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뒤에서 모든걸 짊어지고 기도한게 아버지의 맘 이제야 알것 같애 아버지의 맘 그 맘을 알것 같애 <간주중 나레이션 >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인생의 훼방꾼 말이 안 통하네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모두가 손가락질 하며 나를 욕할 때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뒤에서 모든걸 짊어지고 기도한게 아버지의 맘 이제야 알것 같애 아버지의 맘 그 맘을 알것 같애 내가 사랑하는 아버지의 얼굴을 보며 손에 잡혀지는 안타까운 주름때문에 뒤돌아 서글프게 목이메어 울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아버지의 얼굴을 보며 내가 사랑하는 아버지의 얼굴을 보며 손에 잡혀지는 안타까운 주름때문에 뒤돌아 서글프게 목이메어 울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아버지의 얼굴을 보며 |
|||||
|
4:08 | ||||
from 데프콘 - Mr. Music: Defconn Miniproject Vol.1 (2007)
Verse1)
6개월전에 처음 널 만났지 그전의 이상형은 오로지 슈퍼모델 키도 작고 코도 낮고 걸을땐 뒤뚱뒤쭝 오리같던 귀여운 아이가 내 여자랍니다 사랑에 빠진거죠 바보 말미잘 남들이 뭐라해도 난OK 웃을땐 쓰러져요 흐~어떡해 볼안에 사탕을 하나 물고선 윙크를 살짝 날려! 무릎을꿇었어 이 녀석이 내옆에 있어서 감사 힘들때 웃ㄱ=어줘서 더욱 감사 힘들때 웃어줘서 더욱 감사 힘들때 웃어줘서 더욱 감사 신기하게도 걱정 도민 생각이 하나 안 나 우린지금 여름바다로 간다 Hook) 듣고싶어요 오빠가 좋아! 또 듣고 싶어요 오빠가좋아! 어서말을해 오빠가 좋아! 어서 말을 해줘 오빠가좋아! 그냥이대로 오빠가 좋아! 내곁에있어줘 오빠가좋아! 날 사랑한다면 오빠가 좋아! 난 오빠가 좋아! Hook2) 걱정마요 내가 있어 오빠 곁에는 내가있어 내가 사랑하는사람 오로지 오빠랍니다 힘들어 마요 내가 있어 오빠 곁에는 내가 있어 그렇게 하늘의 별도 달도 따주세요~ Verse2) 우리 둘만의 여행을 기다렷잖아 드디어 도착한 저 시원한 바닷가 조개를 엮어 니 목에다 걸오 볼에 뽀뽀! 백사장을 걸어 누가봐도 부러운 커플하나 모래가 따가워요 업구갈까? 그녀가 처음 만든 국과 반찬 삼층밥이래도 축하만찬 한공기 뚝딱 또 두공기 뚝딱 우리 엄마보다 요리를 잘해~밥이 꿀맛 사랑을 확인하는 바닷가에 달과 별들이 손을 잡았다네 모닥불에 비친 정말 멋진 너란 애는 세상에서 가장 예쁜 영화배우 Hook)반복 Bridge) 오빠 오빠 내일은 우리 뭐 해먹을까? 아이 뭘해~ 물 뭍히지마 주부습진 걸려 그래두 난 오빠한테 뭔가 해주고 싶은데 괜찮아용 옆에만 꼭 붙어있어주세용 근데 넌 오빠가 도대체 왜 좋아? 몰라..몰라..아이..몰라! Hook) 가진에 없어도 오빠가 좋아! 해줄게없어도! 오빠가 좋아! 어서 말을 해 오빠가좋아! 어서 말을 해줘~ 오빠가좋아! 그냥 이대로 오빠가 좋아! 내곁에 있어줘 오빠가 좋아! 내곁에 있어줘 오빠가좋아! 날 사랑한다면 오빠가좋아! 난 오빠가 좋아! Hook2) 걱정마요 내가 있어 오빠 곁에는 내가있어 내가 사랑하는 사람 오로지 오빠랍니다 힘들어 마요 내가 있어 오빠곁에는 내가있어 그렇게 하늘의 별도 달도 따주세요~ |
|||||
|
5:43 | ||||
from 빛 [single, omnibus] (2007) | |||||
|
4:37 | ||||
from 데프콘 - Green Tour [digital single] (2008)
Verse1
봄 꽃이 아련하게 필때쯤이면 그 추억의 일기장에다 짙게 뿌리던 그녀의 아름다운 미소가 떠올라 두근대는 심장에 새파란 날이 선다 말 한마디를 못걸고 그저 먼 발치에서 우두커니 지켜보고 그게 기억의 전부였던 학창시절 첫 사랑에 목을메던 학창시절 가끔은 널 기다린 정류장에 가~ 적당한 핑계는 대놓구 서류상에다.. 학교앞 담벼락엔 아직도 혼자서 새겨놓은 글씨가 있어 그때는 왜 이렇게 용기가 없었는지 마주치면 왜이리도 떨렸던지.. 서랍속 5년전의 추억이 깃든 너 줄려고 사 모았던 머리핀들 Song Your My Beautiful Girl! 가질수 없는 별! 잘 지내고 있는지... 오! 어둠속을 방황하는 것보다 니 기억에서 지워지는게 더 싫다 니 집앞의 가로등 작은 모퉁이 남몰래 써 놔둔 글씨 어렸어도 사랑이 뭔지는 알았던 그때 내 기억의 슬픈 졸업식 Verse2 길게 땋은 머리 (길게 땋은 머리) 하얀 이마 (하얀 이마) 아름답게 연주하던 피아노 매일 기다려진 나의 음악시간도 이제 더이상은 만날수가 없겠지 너도 어른이란 이름으로 컸겠지.. 공부라는 압박 나무라는 아빠 회상에 손대는걸 관두라는 사람 3년이란 시간의 마무리 졸업식 하지만 그때도 나는 고백을 못했지.. 누군가가 전해준 꽃다발 틈 사이로 그녀에 대한 아쉬움이 잔뜩 흩날리고 다시는 만날수 없다는 그 사실에 말없이 일주일을 혼자서 삭인채 무작정 자전거로 페달을 밟어 어두운 나의 세상을 봤어! Song 반복 |
|||||
|
4:35 | ||||
from 데프콘 - Green Tour [digital single] (2008)
Verse1
봄 꽃이 아련하게 필때쯤이면 그 추억의 일기장에다 짙게 뿌리던 그녀의 아름다운 미소가 떠올라 두근대는 심장에 새파란 날이 선다 말 한마디를 못걸고 그저 먼 발치에서 우두커니 지켜보고 그게 기억의 전부였던 학창시절 첫 사랑에 목을메던 학창시절 가끔은 널 기다린 정류장에 가~ 적당한 핑계는 대놓구 서류상에다.. 학교앞 담벼락엔 아직도 혼자서 새겨놓은 글씨가 있어 그때는 왜 이렇게 용기가 없었는지 마주치면 왜이리도 떨렸던지.. 서랍속 5년전의 추억이 깃든 너 줄려고 사 모았던 머리핀들 Song Your My Beautiful Girl! 가질수 없는 별! 잘 지내고 있는지... 오! 어둠속을 방황하는 것보다 니 기억에서 지워지는게 더 싫다 니 집앞의 가로등 작은 모퉁이 남몰래 써 놔둔 글씨 어렸어도 사랑이 뭔지는 알았던 그때 내 기억의 슬픈 졸업식 Verse2 길게 땋은 머리 (길게 땋은 머리) 하얀 이마 (하얀 이마) 아름답게 연주하던 피아노 매일 기다려진 나의 음악시간도 이제 더이상은 만날수가 없겠지 너도 어른이란 이름으로 컸겠지.. 공부라는 압박 나무라는 아빠 회상에 손대는걸 관두라는 사람 3년이란 시간의 마무리 졸업식 하지만 그때도 나는 고백을 못했지.. 누군가가 전해준 꽃다발 틈 사이로 그녀에 대한 아쉬움이 잔뜩 흩날리고 다시는 만날수 없다는 그 사실에 말없이 일주일을 혼자서 삭인채 무작정 자전거로 페달을 밟어 어두운 나의 세상을 봤어! Song 반복 |
|||||
|
3:33 | ||||
from 데프콘 - Green Tour [digital single] (2008)
Verse1
난 진짜 나쁜인가봐 이 착한 너를 또 울리잖아 이제는 그만할때가 됐는데 어떡해 너와 정을 떼는게 많이 힘들어 맘이 시들어 버린것도 아니라 괴롭고도 힘들어 떠나고 난 다음에야 후회를 해! 사랑! 그 다음단계에서 후퇴.. "나보다 더 훨씬 좋은 사람 만나" 빌어먹을 이런 얘긴 하나마나.. 그 전날에 생각했던 멘트라고? 무책임한 말을 툭 던진 바보 흐르던 눈물이 보도위를 뿌리고 거리에는 온통 비웃음 뿐이고 쿨 한척 애써 웃어보지만 온몸에는 날카로운 가시만 돋힌다 Song 내 슬픈말들과 메마른 눈을 봐 도대체 어떤게 맞는지 단 한번이라도 진심을 보여봐 쿨 한척 웃어보지만 내 슬픈말들과 메마른 눈을 봐 이렇게 너를 보낸다 End of Love End of Love End of Love Say Goodbye Verse2 날 처음 봤을때 느낌이 어땠니?(이제는 어색해져도) 부드러운 목소리에 달콤한 표정.. (그걸 잊지는 않았어) 기념일이 다가오면 잠을 못자 둘이 함께 다닌 식당을 못 가 혼자서 슬픈 영화를 본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극장은 못 가 Send 버튼앞에서 또 머뭇거려 술병이 베란다에 드글거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거면 why! Why! Why! Why! Song 반복 Bridge 정말로 잘 해주고 싶었어 때늦은 후회 이별의 슬픔 이 모든것이 내겐 큰 고통이야 Song 반복 |
|||||
|
3:33 | ||||
from 데프콘 - Green Tour [digital single] (2008)
Verse1
난 진짜 나쁜인가봐 이 착한 너를 또 울리잖아 이제는 그만할때가 됐는데 어떡해 너와 정을 떼는게 많이 힘들어 맘이 시들어 버린것도 아니라 괴롭고도 힘들어 떠나고 난 다음에야 후회를 해! 사랑! 그 다음단계에서 후퇴.. "나보다 더 훨씬 좋은 사람 만나" **** 이런 얘긴 하나마나.. 그 전날에 생각했던 멘트라고? 무책임한 말을 툭 던진 바보 흐르던 눈물이 보도위를 뿌리고 거리에는 온통 비웃음 뿐이고 쿨 한척 애써 웃어보지만 온몸에는 날카로운 가시만 돋힌다 Song 내 슬픈말들과 메마른 눈을 봐 도대체 어떤게 맞는지 단 한번이라도 진심을 보여봐 쿨 한척 웃어보지만 내 슬픈말들과 메마른 눈을 봐 이렇게 너를 보낸다 End of Love End of Love End of Love Say Goodbye Verse2 날 처음 봤을때 느낌이 어땠니?(이제는 어색해져도) 부드러운 목소리에 달콤한 표정.. (그걸 잊지는 않았어) 기념일이 다가오면 잠을 못자 둘이 함께 다닌 식당을 못 가 혼자서 슬픈 영화를 본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극장은 못 가 Send 버튼앞에서 또 머뭇거려 술병이 베란다에 드글거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거면 why! Why! Why! Why! Song 반복 Bridge 정말로 잘 해주고 싶었어 때늦은 후회 이별의 슬픔 이 모든것이 내겐 큰 고통이야 Song 반복 |
|||||
|
3:33 | ||||
from 데프콘 - Green Tour [digital single] (2008)
Verse1
난 진짜 나쁜인가봐 이 착한 너를 또 울리잖아 이제는 그만할때가 됐는데 어떡해 너와 정을 떼는게 많이 힘들어 맘이 시들어 버린것도 아니라 괴롭고도 힘들어 떠나고 난 다음에야 후회를 해! 사랑! 그 다음단계에서 후퇴.. "나보다 더 훨씬 좋은 사람 만나" 빌어먹을 이런 얘긴 하나마나.. 그 전날에 생각했던 멘트라고? 무책임한 말을 툭 던진 바보 흐르던 눈물이 보도위를 뿌리고 거리에는 온통 비웃음 뿐이고 쿨 한척 애써 웃어보지만 온몸에는 날카로운 가시만 돋힌다 Song 내 슬픈말들과 메마른 눈을 봐 도대체 어떤게 맞는지 단 한번이라도 진심을 보여봐 쿨 한척 웃어보지만 내 슬픈말들과 메마른 눈을 봐 이렇게 너를 보낸다 End of Love End of Love End of Love Say Goodbye Verse2 날 처음 봤을때 느낌이 어땠니?(이제는 어색해져도) 부드러운 목소리에 달콤한 표정.. (그걸 잊지는 않았어) 기념일이 다가오면 잠을 못자 둘이 함께 다닌 식당을 못 가 혼자서 슬픈 영화를 본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극장은 못 가 Send 버튼앞에서 또 머뭇거려 술병이 베란다에 드글거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거면 why! Why! Why! Why! Song 반복 Bridge 정말로 잘 해주고 싶었어 때늦은 후회 이별의 슬픔 이 모든것이 내겐 큰 고통이야 Song 반복 |
|||||
|
5:22 | ||||
from MC 몽 4집 - Show's Just Begun (2008)
찬바람 불 때 내게 와줄래
세상이 모질게 그댈 괴롭힐 때 신나게 놀자 웃자 한바탕 하 하 하 하 하 이 밤이 다 할 때까지 일명 악바리 나 돈벌이에 충실했던 예능계의 별이요 까불대던 몽이요 빛 따라 흔들흔들 따라갔던 딴 따라 초심을 잃지 말고 음악 하란 벌이다 관객들은 제페토 몽이는 피노키오 가끔은 대중을 속고 속이는 피노키오 거짓과 진실 그대들의 답이요 길고 짧은 건 눈 대중으로 대충 키 높이요 ready get set go 대포로 발사 해 온몸을 날려 버리고 ready get set go 대포로 발사 해 눈물을 날려 버리고 아무리 뻔뻔한 Situation 엇갈리더라도 JUST HAVE SOME FUN SHOW'S JUST BE GUN 4번째 앨범 몽이와 함께 서커스에 모두 WELCOME 찬바람 불 때 내게 와줄래 세상이 모질게 그댈 괴롭힐 때 신나게 놀자 웃자 한바탕 하 하 하 하 하 이 밤이 다 할 때까지 가진 게 없어도 못 먹어도 고 24/7 계획을 못 적어도 고 갈 때까지 가는 나는 지친 사람을 낚는 나그네가 되고 싶었다는 꼭 올바른 사람이 될 거라고 약속했지 하지만 정반대 뭔가 잘못됐지 아무도 알아 주지 않는 딴 따라 현실은 차갑다 그래도 죽지 않아 나는 꼭 간다 니노 막시무스 카이저 소제 찬바람 불 때 그대 나와 함께 노세 죽지 않아 함께 노래한다면 외로워도 두 팔 껴안고 간다고 구걸 따윈 안해 가끔은 비굴해 그래 키 작은 광대라 놀려 날 쳐봐라 치면 칠수록 돌아가는 팽이 하동훈 천리 길도 제대 후에 찬바람 불 때 내게 와줄래 세상이 모질게 그댈 괴롭힐 때 신나게 놀자 웃자 한바탕 하 하 하 하 하 이 밤이 다 할 때까지 나리나리 we like to party 동서남북 얼간이 나 바람둥이 이나리 다리다리 we like to party 슈퍼맨이 되겠다던 키 작던 아이 shake it shake it make way for david we like to party 우리는 dalmatian shake it shake it 다리 나리 데이빗 we like to party 우리는 dalmatian 랩 시작하겠어 dalmatian 트랙 모두 기억하겠어 pass me the m i c 머나먼 mc 거친 풍파에도 기억하겠어 신사숙녀 모두 모여 즐겨 웃고 울고 재미와 감동을 느껴 here's how the story goes dalmatian collaboration with mc몽 더 이상 울지 말아요 기가 막힌 세상 아픔은 잊어요 시간 맞춰 꼭 늦지 마세요 어서 모이세요 신나는 몽이 유랑단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신나는 몽이 유랑단 찬바람 불 때 내게 와줄래 세상이 모질게 그댈 괴롭힐 때 신나게 놀자 웃자 한바탕 하 하 하 하 하 신나는 몽이 유랑단 |
|||||
|
3:59 | ||||
from 뉴올리언스 - The Mission (2008)
한발의 총탄 Oneshot Onekill 고통스러워 할바에야 빨리숨이 멎길 두발의 ShotGun Twoshot Twokill 시간이 흐를수록 내 손놀림은 Have a feel 마이크에 불을 쏟고 스피커는 화염을 토해내 완벽한 계획을 세웠지 지난 1년내내 2장의 앨범을 넘어 새로운 작품을 또해내 창고 가득 남은 탄환 이제 폭동이 시작되 이건장난이아냐 No Drama No Funny 그 어떤 누구든 거뜬히 눈 감고 넘어 줄테니 손끝에서 오르는 때론 귓가에서 맴도는 멜로딜 받아적어 그분은 내 시작의 에너지 전율을 원하다면 볼륨을 더 키워 내겐 상상보다 현실화가 쉬워 Kick & Snare 의 연속 놀라기는 아직 일러 내가 씬을 이끌테니 넌 뒤에서 소리질러 DJ Wreckx Cutz 높아진 기대치에 제 자리가 겁났나 새작품에 대한 고민 상처가 덧났나 주춤한 사이에 빠르게 모두 변했어 새롭게 찾아 또 다른 날 준비해 수십번의 불발의 불발의 끝엔 내 눈물에 패인 볼에 아픔이다 그래 지끈 거리는 머리속 늘 물음을 가져 어리숙한 노름에 구슬땀의 이슬을 세상에 비수를 꽂을 Kiss를 보내겠어 아직 못찾은 내가 많아 조금만 더 참아줘 주위의 기대칭과 비대칭 나는 계속 작아져 새롭게 덧칠해 내 또 다른 선문답 비트를 부리는 선구자 오늘도 고개를 넘는다 믿고 따라와 여기가 나의 끝은 아니니 쌓였던 다른 감흥 하나 둘씩 풀테니 수수께끼 같은 바닥에서 한껏 부려보는 객기 Nuol & 뭉탁 더 세게 발화 DJ Wreckx Cutz Yo when 떠블이 flow U know I take this bitch home I shot like pistol 난 Rhyme은 3point 난 니들에 맘에 메세지를 Assist boy and 난 Nuol을 위해 뛰어 So call me ChrisPaul 비트란 코트위를 난 물결처럼 흐르네 이 Rapshit is 내겐 So natural 나는 랩을 트름해 내랩은 MC들을 자극해 Like 포르노 내 Vision은 한국 힙합을 성장시킬 호르몬 Skill은 졸업했고 이젠 영혼을 연구해 난 Feel은 Very냈구 이젠 시대를 연주해 니 귀를 전부 뺏구 이젠 심장을 거드네 힙합과 결혼했구 내 인생을 선물해 So 떠블이 2집을 기다리는 친구여 Wit that 신규 all my people I'm a feel U up and all the hater 또한 꼬투리 잡을 준비해 왜냐면 Double K에 Soon the storms bout to begun DJ Wreckx Cutz 고통의 한계에 다다 다다 다를때까지 악마의 시기가 마마 마마 마를때까지 터지고 넘어져 부서져서 뭉게져도 돛대를 단단히 해 길을 가는 해적선 난 자꾸 앞을 보며 가는데 협잡꾼이 끊이지가 않는 배 그들이 손에 쥔 썩은 고기 몇점에 열광하는 Mania가 썩은거지 먼저 장사꾼이 넘쳐나는 Underground 초딩에게 밑 보이면 망할거야 Underground Put your hands up 에 살구 자뻑에 살구 소녀시대에 살구 힙합 빚좋은 개살구 뚝심있는 Defconn은 I don't Care 유머와 배짱 대중가수 I don't Care 난 생기를 받아 내 길을 간다 패기는 간담 무대위를 날아 더 이상 번데기는 아냐 |
|||||
|
3:34 | ||||
from 타우 - I Make A Fool Of Myself Because I Love You So Much, I Cannot Live Without You. Mini Vol'1 [digital single] (2009)
yo life is crazy life is tough you know that for real for world A show Hong in a mall they either show they thirsty anymore 사람들은 말해 살아가는것이 힘이들어 억지로 살아간다 하루만 더 살아보자 내 타는 차가 내 소유의 내 집이 단가 그조차 없다면 나 인생을 헛산건가 사람들은 변해가네 모든 것을 거머쥘때 눈빛이 변해 친구도 사랑도 아무것도 뵈질않아 그래 변치않는것은 없나봐 손에 쥔 블랙북하나 그게 전부야 인생을 돌고 도는 회전목마 오늘도 난 그렇게 외쳐본다 비겁한 나의 삶에 한줄기 빛 난 감사하며 살거야 인생을 돌고 도는 회전목마 오늘도 난 그렇게 외쳐본다 비겁한 나의 삶에 한줄기 빛 난 감사하며 살거야 오늘도 나는 음악이란 길을 걷고있어 때로는 걷고 때로는 빠르게 뛰고 비트란 그 위에 나 홀로 서있네 모든 걸 걸고 걸어 희망 기대 그리고 미래 To make a dollar dollar It makes me wanna holler 모두들 말이 많아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라 나도 알아 댄스 발라드 락 힙합 만들어 난 내일의 유행가 천성이 긍정적인 녀석입니다 넘어져도 아파하지 않습니다 걱정 따윈 없습니다 가끔은 상처와 눈물까짓것 즐겨보려 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어떤 상황에서건간에 나는 혼자가 아니기에 아픔이든 뭐든 반으로 나눕니다 괜찮다 다 그런거다 내 손을 잡아라 같이 가보자꾸나 저는 그런 하늘을 사랑합니다 인생을 돌고 도는 회전목마 오늘도 난 그렇게 외쳐본다 비겁한 나의 삶에 한줄기 빛 난 감사하며 살거야 인생을 돌고 도는 회전목마 오늘도 난 그렇게 외쳐본다 비겁한 나의 삶에 한줄기 빛 난 감사하며 살거야 Ain't nobody can bring me down cause I'm always down with Christ know the bless |
|||||
|
4:18 | ||||
from One Nation [omnibus] (2009)
그는 동네에서 예의바른 청년이었지
마을의 기대를 잔뜩입은 청년이었지 떠나기 전날 밤 아버지의 손을 꼭 잡고 걱정마시라고 빨간 눈으로 약속했어 아버지 수술비는 걱정마세요 누나의 결혼자금도 걱정마세요 이젠 제가 없어도 견뎌야해요 눈 좀 붙이세요 저 먼저 갈께요 그렇게 그는 밤에 배에 올라탔고 썩은 생선박스 옆자리를 맡았어 어두운 가운데 무섭게 빛나던 눈들 피부색은 같아도 왠지 낯설은 그들 몇명은 숨이 막혀 질식사 아침이 되어서야 알았지 다같이 기상 차가운 손에 이끌려 어디론가 떠나네 어딘지 보니까 (Heo)꿈같은 코리아 Song> My Love 나의 삶 불안한 마음때문에 (ye 어디로가는지) My Love 나의 삶 이대로 끝을 보는지 (ye ye 어디로 가는지) 미치도록 슬픈밤! 눈을 반쯤감고 밤을 지샌다 미치도록 슬픈밤! 굳은살에 박힌 고름이 샌다 미치도록 슬픈밤! 너와 같은땅에 살아도 난 죄인 미치도록 슬픈밤! 침을 뱉어 짖이겨 난 죄인이니까.. Verse2 > 그는 아침부터 새벽까지 일만했지 손짓 발짓으로 대충 배운 일만했지 제일 처음 배운 한국말은 씨발새끼 무서운 사장님이 하던말 씨발새끼 그들의 협박아닌 협박 You Go To Home? 눈물이 번지네 비누거품속에 웃고있을 가족들의 얼굴이 떠올라 가슴에 묻어둔 사진을 또 펴 본다 이곳은 아무데도 갈곳이 없네 비둘기 외에는 그의 말 벗이 없네 굳은살이 박힌 손바닥에 과자를 얹어 녀석들이 쪼아대도 감각은 없어 월급은 몇달째 준다는 소식이 없고 매일 야근에 야근 정신이 혼미해졌어 악마같은 저 기계는 오늘도 같이 가자네 그러다 결국 그의 손목을 말없이 잘랐네 Song> My Love 나의 삶 불안한 마음때문에 (ye 어디로가는지) My Love 나의 삶 이대로 끝을 보는지 (ye ye 어디로 가는지) 미치도록 슬픈밤! 눈을 반쯤감고 밤을 지샌다 미치도록 슬픈밤! 굳은살에 박힌 고름이 샌다 미치도록 슬픈밤! 너와 같은땅에 살아도 난 죄인 미치도록 슬픈밤! 침을 뱉어 짖이겨 난 죄인이니까.. Bridge> 추방! 잘린 손! 극도의 배신감! 도착한 고향! 아버진 이미 숨을 거뒀고 모두가 나를 보며 울었어 어디론가 떠났다는 누나 결혼을 한다고 다시 코리아 Song> My Love 나의 삶 불안한 마음때문에 (ye 어디로가는지) My Love 나의 삶 이대로 끝을 보는지 (ye ye 어디로 가는지) 미치도록 슬픈밤! 눈을 반쯤감고 밤을 지샌다 미치도록 슬픈밤! 굳은살에 박힌 고름이 샌다 미치도록 슬픈밤! 너와 같은땅에 살아도 난 죄인 미치도록 슬픈밤! 침을 뱉어 짖이겨 난 죄인이니까.. |
|||||
|
4:10 | ||||
from 데프콘 - Love Sugar [single] (2009)
Song
Love Love Love Sugar Show Me What You Got 니가 가진 모든것을 내게 보여줘 이밤에~ Good Melody Love Love Love Sugar Tell Me What You Got 내가 가진 모든것을 보여주겠어 이밤에~ Mo Better Scene Verse1 I Want A Love! Love! Love! Sugar 니가 없으면은(면은면은) 난 죽어 내가 숨을 쉴수있게 만든건 분명 사랑의 또다른 이(면면면) 끌려 아침부터 일어나면 난 니생각을 해 계획표를 짜두었지 재빠르게 MY Special Car 경적을 울려 Nice Fashion감 핫 팬츠 Good Luck! 2Pieces Burger and 1 Icecream 2Pm Not Yeah! I Want Nightscream 아무도 모르게 이밤의 끝을 잡고 너의 몸과 맘이 오늘도 내 살에 닿고 오늘은 좀 더 거친 Nasty Style로 붉은 와인잔을 Pass Me Fire It Up 니가 원한다면 내 전부를 줄께 사랑을 확인하는 Day Is Good Game Song 반복 Verse2 I Want A Love! Love! Love! Sugar 니가 없으면은(면은면은) 난 죽어 너와나는 이 시대의 뜨거운 운명 사랑의 불이 (훨훨훨)붙어 딴일을 못하겠어 내가 너떔에 미친것 같아 내가 너땜에 하지만 어느새 다가온 Saterday Night I'm A 열화전차 밤을 새워 Ruff Ride 2 Pieces Lemon and Thequilla Bottle 특징적인 몸 탱탱히 가파른 굴곡 and 땀냄새가 어울려 우린 서로에 취해 얼굴을 더 붉혀 아침이 올때까지 Nasty Style로 촛불을 줘 Pass Me Fire It UP 니가 원한다면 내 전부를 줄께 사랑을 확인하는 Day is Good Game Bridge Nice and Slow! Back It Up Uh! Thankyou buddy Nice and Slow! Back It Up uh! Lodi Dodi Nice and Slow! Back It Up Lodi Dodi We Like's to Party Nice and Slow! Back It Up The Day Is Good Game |
|||||
|
4:10 | ||||
from 데프콘 - Love Sugar [single] (2009) | |||||
|
3:37 | ||||
from 데프콘 - Love Sugar [single] (2009)
아버지 듣고 있습니까
오늘은 또 어디에서 그 무거운 돌덩이를 지고 있습니까 계단을 한참 오르고 또 올라도 천원이야 무릎이 흔들거려 아파와도 천원이야 자식이 먹다 남은것들로 밥을 싸고 뭐 필요한거는 없냐 되려 말을 하죠 한 겨울 조그맣고 추운 가게에서 웅크린채 이를 떨며 바보같이 손님을 맞네 계속 그런 당신이 나는 창피했었고 장사꾼의 자식인 난 억울했었죠 지금 생각해도 내가 너무 했던건 감옥의 차디찬 눈물을 선물 했던것 남들은 다 포기해도 부모는 절대 포기못해 아들아 지금의 시련을 딛고 기도해 일어나 넌 더 큰 세상을 만나야해 적어도 나처럼 초라하게 살지는 말아야해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인생의 훼방꾼 말이 안 통하네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모두가 손가락질하며 나를 욕할때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뒤에서 모든걸 짊어지고 기도한게 아버지의 맘 이제야 알것같애 아버지의 맘 그맘을 알것같애 자식이 바쁠까봐 전화도 맘대로 못걸고 가끔가다 먼저 걸면 몇마디 하다 끝난다 어머니 병원비 얘기를 왜 못해 자식한테 손 벌리는게 그게 괴롭대 명절에는 온가족이 모여 빚얘기 내 덕분에 다들 빚쟁이가 된 뒷얘기 별을 보고 소원을 빌며 속삭였는데 어느새 아버진 내 등을 토닥여주네 스케쥴을 매니져보다 더 잘알고 티비에 나가면 동네는 난리가 나죠 되지도 않는 랩을 헐떡이며 다 따라하죠 왜 이제는 절대 걱정 안한다라고 새벽녘에 눈을 떠 바라본 아들사진 오늘도 무사히를 조용히 발음하지 도시락을 챙겨 이제 일터로 나가신다 멀리에 있어도 우린 가족 하나입니다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인생의 훼방꾼 말이 안 통하네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모두가 손가락질하며 나를 욕할때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뒤에서 모든걸 짊어지고 기도한게 아버지의 맘 이제야 알것같애 아버지의 맘 그맘을 알것같애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인생의 훼방꾼 말이 안 통하네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모두가 손가락질하며 나를 욕할때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뒤에서 모든걸 짊어지고 기도한게 아버지의 맘 이제야 알것같애 아버지의 맘 그맘을 알것같애 내가 사랑하는 아버지의 얼굴을 보며 손에 잡혀지는 안타까운 주름때문에 뒤돌아 서글프게 목이 메어 울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아버지의 얼굴을 보며 내가 사랑하는 아버지의 얼굴을 보며 손에 잡혀지는 안타까운 주름때문에 뒤돌아 서글프게 목이 메어 울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아버지의 얼굴을 보며 |
|||||
|
3:35 | ||||
from 데프콘 - Love Sugar [single] (2009)
이 노래는 대한민국에서
데프콘이 최고인줄로만 알고 계시는 불쌍한 우리 아버지 그분에 대한 예기 아버지 듣고 있습니까 오늘은 또 어디에서 그 무거운 돌덩이를 지고 있습니까 계단을 한참 오르고 또 올라도 천원이야 무릎이 흔들거려 아파와도 천원이야 자식이 먹다 남은것들로 밥을 싸고 뭐 필요한거는 없냐 되려 말을 하죠 한 겨울 조그맣고 추운 가게에서 웅크린채 이를 떨며 바보같이 손님을 맞네 계속 그런 당신이 나는 창피했었고 장사꾼의 자식인 난 억울했었죠 지금 생각해도 내가 너무 했던건 감옥의 차디찬 눈물을 선물했던것 남들은 다 포기해도 부모는 절대 포기못해 아들아 지금의 시련을 딛고 기도해 일어나 넌 더 큰 세상을 만나야해 적어도 나처럼 초라하게 살지는 말아야 해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인생의 훼방꾼 말이 안 통하네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모두가 손가락질 하며 나를 욕할 때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뒤에서 모든걸 짊어지고 기도한게 아버지의 맘 이제야 알것 같애 아버지의 맘 그맘을 알것 같애 자식이 바쁠까봐 전화도 맘대로 못걸고 가끔가다 먼저 걸면 몇마디 하다 끝난다 어머니 병원비 얘길 왜 못해 자식한테 손 벌리는게 그게 괴롭대 명절엔 온가족이 모여 빚 얘기 내 덕분에 다들 빚쟁이가 된 뒷얘기 별을 보고 소원을 빌며 속삭였는데 어느새 아버진 내 등을 토닥여주네 스케줄을 매니져보다 더 잘알고 티비에 나가면 동네는 난리가 나죠 되지도 않는 랩을 헐떡이며 다 따라하죠 왜 이제는 절대 걱정 안한다라고 새벽녘에 눈을 떠 바라본 아들 사진 오늘도 무사히를 조용히 발음하지 도시락을 챙겨 이제 일터로 나가신다 멀리에 있어도 우린 가족 하나입니다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인생의 훼방꾼 말이 안 통하네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모두가 손가락질하며 나를 욕할 때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뒤에서 모든걸 짊어지고 기도한게 아버지의 맘 이제야 알것 같애 아버지의 맘 그 맘을 알것 같애 <간주중 나레이션 >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인생의 훼방꾼 말이 안 통하네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모두가 손가락질 하며 나를 욕할 때 아버지의 맘 그때는 미처 몰랐네 뒤에서 모든걸 짊어지고 기도한게 아버지의 맘 이제야 알것 같애 아버지의 맘 그 맘을 알것 같애 내가 사랑하는 아버지의 얼굴을 보며 손에 잡혀지는 안타까운 주름때문에 뒤돌아 서글프게 목이메어 울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아버지의 얼굴을 보며 내가 사랑하는 아버지의 얼굴을 보며 손에 잡혀지는 안타까운 주름때문에 뒤돌아 서글프게 목이메어 울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아버지의 얼굴을 보며 |
|||||
|
3:46 | ||||
from 데프콘 - Love Sugar [single] (2009)
어린이 여러분 시작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될까요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미끄럼 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왜 우리 엄만 늘 내 걱정만 하는지 어린이 여러분 Yeah 지금 이시간은 어떤 시간 자유시간 앞에 있는 선생님의 이름은 데프콘 선생님의 이름은 뭐 데프콘 많이 힘들거예요 공부하기 나 어렸을적 유일하게 농구만이 삶의 전부였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달라 학원만 여덟군데 아이들은 지치고 지쳐가 부모들도 지치고 지쳐가 시험을 망쳐버린 어느꼬마 아이는 기대에 못미쳐서 그만 울고 말았네 괜찮아 이젠 눈물을 닦아 인생은 시험의 연속이야 하늘을 봐봐 빛나는 별들 가운데서 니 별을 찾아 넘버원 보다는 온리원 그게 너야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될까요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미끄럼 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왜 우리 엄만 늘 내 걱정만 하는지 어린이 여러분 Yeah 지금 이시간은 어떤 시간 자유시간 앞에 있는 선생님의 직업은 힙합 선생님의 직업은 뭐 힙합 커다란 여행용 가방에는 책이 잔뜩이네 학원버스에 올라타면 잠뿐이네 놀고 싶은데도 놀이터는 텅텅비어 바쁜 스케쥴 엄청 미워 풀벌레 소리도 듣고싶어요 갯벌체험도 해보고싶어요 보고 듣지 못한것들이 너무도 많아 우리의 아이들은 지금 멍들고 아파 게임에서 빠져나와 친구를 얻자 주말엔 잠든 아빠의 이불을 걷자 두 발로 산과들을 맘껏 누비자 꿈이라도 오늘은 놀자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될까요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미끄럼 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왜 우리 엄만 늘 내 걱정만 하는지 너희가 자라서 어른이 되면 또다시 아이들을 지켜줘야해 그 꿈많고 당당한 얼굴 어디서든 환히 웃을수가 있도록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될까요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미끄럼 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왜 우리 엄만 늘 내 걱정만 하는지 난 이담에 커서 어떤 어른이 될까요 친구와 함께 매일 고민을 해봤죠 미끄럼 타고 그네도 타고 물장구 치고 싶은데 왜 우리 엄만 늘 내 걱정만 하는지 |
|||||
|
3:46 | ||||
from 데프콘 - Love Sugar [single] (2009) | |||||
|
3:33 | ||||
from 이름없는 얼굴 - 제목없음 [single] (2009)
난 너를 사랑했을까 넌 나를 사랑했을까 내가 하는게 그렇지뭐 한 여자에 미쳐서 한 사람만 사랑하며 돌아볼 틈도 없어서 이별이 왔는데도 나만 알지못해 그 사람은 멀어지는데 눈치채질 못해 눈물이라도 흘려야 나를 알아줄까 벼랑끝에 매달려야 나를 잡아줄까 미치도록 사랑해서 사랑한다고 말했어 너없으면 단 하루도 버틸수가 없어서 이런 비트위에 랩을 하는 내가싫다 너 때문에 이런 랩을 하게 되는게 싫다 이렇게라도 해야 잠시 멈추겠지 어딜가도 니가 나를 떠올리겠지 눈물이라고 넘칠만큼 흘릴대로 흘렸고 한숨이라고 꺼지도록 내쉴만큼 내쉬었어 더 이상 할게 없어 니가 없으니까 남들 보다도 벅차 오르고 숨도 못쉬니까 우리가 어느별에서 다시 만날까 아직은 모자란 그 미련이란 두글자 우리가 어느별에서 다시 만날까 서로 사랑했던 기억만 잊지말자 난 너를 사랑했을까 넌 나를 사랑했을까 애써서 웃음짓는 내가 싫다 바람에 흩날리는 눈물이 볼에..(아싫다) 나는 벼랑에 올라선 이별의 낚시꾼 홀로 앉아 되뇌이네 사랑은 잠시뿐 너라는 여자 없어도 난 잘 살 수 있어 너보다 좋은 여자 만날 수 있어 하지만 어느새 늘어버린 술과 담배 쓰다만 내 종이위에 놓인 술과 담배 이런 비트위에 랩을 하는 내가 싫다 너때문에 이런 랩을하게 되는게 싫다 아직은 남아있는 미련이란 두글자 궁금함 널 놓친 뒤 벌써 두줄이야 나 혼자 강원도 한 바닷가를 갔고 모래위에 니이름을 적어도 봤어 하늘만 봐도 요새 눈물이나 우리 제발 한번만 우연이라도 스치자 우리가 어느별에서 다시 만날까 아직은 모자란 그 미련이란 두글자 우리가 어느별에서 다시 만날까 서로 사랑했던 기억만 잊지 말자 너는 지금 여기 없는데 맘을 숨길 수가 없는데 우리 함께 했던 시간에도 너를 아껴주지 못해 정말 미안해 우리가 어느별에서 다시 만날까 아직은 모자란 그 미련이란 두글자 우리가 어느별에서 다시 만날까 서로 사랑했던 기억만 잊지말자 |
|||||
|
3:32 | ||||
from 파스텔블루 - White Carol Single [single] (2009)
흰 눈이 내리는 날엔 신촌역 3번 출구 로 11시 까지 나와서 그렇게 우리 만나자 온 세상 하얀 눈으로 우리 사랑도 하얗게 해맑은 눈 꽃송이처럼 영원한 사랑을 하자 하얗게 소복소복 내리는 가끔은 흩뿌리듯 날리는 추억이 사르르르 녹아서 길거리에 반짝이는데 여기저기 퍼지는 캐롤은 성탄절이 오는 그 속삭임 이렇게 너와나의 사랑도 따뜻하게 가슴에 쌓이네 흰 눈이 내리는 날엔 신촌역 3번 출구 로 11시 까지 나와서 그렇게 우리 만나자 온 세상 하얀 눈으로 우리 사랑도 하얗게 해맑은 눈 꽃송이처럼 영원한 사랑을 하자 새빨간 오바코트 털모자 부스스 어그부츠 신은너 쌀쌀한 바람은니 볼터치 붉게물 들여놓아 버렸네 조금 늦은듯한 미안함에 어쩌나 고민고민 하다가 살며시 뒤로돌아 다가서 어깨를 부드럽게 감쌌네 뽀드드득 밟히는 눈밭을 내손을 잡고 뛰어요 아 하 귀밑까지 덮어쓴 털모자 너무 귀엽기만 해요 흰 눈이 내리는 날엔 신촌역 3번 출구 로 11시 까지 나와서 그렇게 우리 만나자 온 세상 하얀 눈으로 우리 사랑도 하얗게 해맑은 눈 꽃송이처럼 영원한 사랑을 하자 영원한 사랑을 하자 그렇게 우리 만나자 |
|||||
|
1:57 | ||||
from 데프콘 4집 - Macho Museum (2010) | |||||
|
3:38 | ||||
from 데프콘 4집 - Macho Museum (2010)
야 갔다올게
어디가 야 회사가지 어디가 돈벌어달라매 하 언제 들어올건데 오늘도 술마실꺼야 야야 먼저 자라 어 자 가께 하오 진짜 아침에 sex하고 점심에 sex하고 저녁에 sex하고 맨날 그랬음 좋겟네 아침에 sex하고 점심에 sex하고 저녁에 sex하던 그때가 참 그립네 sex 연애할땐 곧잘 했지만 지금은 일년에 10번도 몰라 제기랄 직장 상사 월급의 노예로 살아온 내 인생이 참 한심해진다 달달했던 허니문의 추억은 가정을 갖고 아이를 낳고 무엇을 위해 달리는지도 모르는 내게 향수만 자극하는 그저 희미한 세계 미안해 여보 나 고추가 안서 가족끼리 이러는거 아니라면서 그냥 야동이나 한편 때리고 잘께 고생한하는 당신을 왜 귀찮게 피곤한데 한때 잘나갔던 sexmachine도 장가 오년차에 접어드니 pass 못 씻고 출근했다 돌아오면 바로 기절할기센데 언제 그런걸하냐고 내나이 40센데 아침에 sex하고 점심에 sex하고 저녁에 sex하고 맨날 그랬음 좋겟네 아침에 sex하고 점심에 sex하고 저녁에 sex하던 그때가 참 그립네 sex 연애할땐 곧잘 했지 아니 신혼때만 해도 일도 아니였지 uh 지금은 쉽지가 않아요 이런 현실 나또한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요 탱탱했던 피부엔 주름이 자글 전업주부 살림에 눈물이 나는 짱짱하던 내몸매 아이고 아뿔싸 펑퍼짐하게 변해버린 아줌마 미안해 여보 나 흥분이 안돼 술마시고 늦게와서 이러면 안돼 아무리 간지럽혀봐라 내가 움직여주나 애들깨 안돼 싫어 수틀리면 죽빵 한때 잘나갔던 섹시한 여자도 이제 한남자를 달달볶는 아기엄마고 밖에 나가 돈버는게 힘든걸 아는데 현실은 날 더 독한여자로 만드네 아침에 sex하고 점심에 sex하고 저녁에 sex하고 맨날 그랬음 좋겟네 아침에 sex하고 점심에 sex하고 저녁에 sex하던 그때가 참 그립네 주택 담보대출 고추가 안서 정리해고 위기 고추가 안서 가장노릇하기 바뻐 고추가 안서 진짜 몸이 안좋나 고추가 안서 고지서 날라오면 흥분이 안돼 하우 명절음식 장만 흥분이 안돼 애들한번 키워봐라 흥분이 안돼 삶은 고달퍼 흥분이 안돼 아침에 sex하고 점심에 sex하고 저녁에 sex하고 맨날 그랬음 좋겟네 아침에 sex하고 점심에 sex하고 저녁에 sex하던 그때가 참 그립네 ha back in the day back in the day back in the day back in the day back in the day back in the day back in the day good night |
|||||
|
4:19 | ||||
from 데프콘 4집 - Macho Museum (2010)
song)
뜨거운 태양의 열기도 날 못막지 내가 걸어온 그 길을 녹이지는 못해! 타오르는 젊음의 불꽃을 날려 내 이름을 너에게 뿌리리 내게 가능성을 줘!(내게 가능성을 줘!) 내게 가능성을 줘!(내게 가능성을 줘!) 내게 가능성을 줘!(내게 가능성을 줘!) I'll make it true the super korean! Verse1) 나는 언제나 준비완료! 내 뜻대로 되는일이 없을지라도 멈추지 않고 걸어가는건 내가 이 시대를 살아가며 염원하는것 넘실대는 운명의 파도를 헤쳐 개척 뜨거운 입으로 외쳐 누가 나를 막겠어! 지칠줄 몰라! 뜨거운 이 야생력 아무렇지 않게 툭툭 털고 일어나 가슴에다 불 붙혀줘! 꺼지지 않을 심장의 불씨가 나에게도 있다는걸! 폭풍처럼! 널 조롱하는 세상에다 암바를 걸어 이겨내지 못할 고난이란 악마는 없어 보일것 같지 않은 가파른 언덕 그걸 넘어! 메달을 걸어! song 반복) verse2) I'm a super korean 기회를 원한다면! 무조건 다 콜이야! 큰 커리어!를 향한 끝없는 도전에 도전 emotion& mojo 땀 방울이 번져 배움이 남 보다는 작을지라도 실력이 우선이니깐 일단은 믿자고 온도계가 터져버린 기차로 삶이라는 레일을 끝없이 달리자고 아무렇지 않게 툭툭털고 일어나 가슴에다 불 붙혀줘! 꺼지지 않을 심장의 불씨가 나에게도 있다는걸! 폭풍처럼! 내 열정의 캐릭터는 록키 발보아! 거침없이 드롭킥! 발 모아 스킬을 사용해줘! 스트릿 파이터 준비는 끝! 스핏 파이어! song 반복) |
|||||
|
4:49 | ||||
from 데프콘 4집 - Macho Museum (2010)
I kill my body and soul
이제 무뎌진 내가 싫다 I kill my body and soul 어짜피 내 인생은 씨발인걸 아픈 배를 움켜쥐고 잠을 자 더러워진 내 몸의 상처는 언제쯤 아물까 눈을 뜨면 다시금 담배를 잡는다 혼자서 익숙하게 미역국을 담는다 그녀는 올해 낙태만 벌써 두 번째 거쳐간 사내새끼들은 셀 수 없네 그녀는 잘 나가는 인터넷 BJ Talker들은 몰라 원래 이런 애인데 화장을 떡칠하고 벽지를 꽃칠하고 오빠들 보시라고 싸구려 똥꼬치마로 실수를 가장한 그 팬티 보여주기란 명품백을 위한 현실의 아픔인가 익숙해진 임신 앞에 첫 마디가 씨발 필받아서 콘돔을 뺀 새끼도 씨발 부랴부랴 헤드셋을 챙긴 채 오늘도 씨발놈의 풍선을 또 땡기네 I kill my body and soul 이제 무뎌진 내가 싫다 I kill my body and soul 어짜피 내 인생은 씨발인걸 난 학교에서 잘 나가 부모님 생각과는 틀림없이 달라 난 책가방대신에 핸드백 옷은 핸드메이드 잔소리 뒤로 해도 나가 엄마가슴에 또 못을 박아 지옥같은 고3 때려치운 공부보단 영화 속의 옥보단 날 반기는 gotham 난 고장 났지 나를 놔버린 대가는 뱃속에 지워질 한 생명의 꿈틀거림 i'm dirty 술깨면 난 비웃음 거리 그래 어차피 여기 저기 남자의 노리개거리 이제 어쩌구 저쩌니 겁도 없더니 돈도 없데니 날 버린 날보고 비웃는 거리 지금 wrong way를 걷는 가시밭 길을 걷던 난 해를 등진 채 닫힌 커튼 불꺼진 방 고통에 난 이를 악물어 숨죽여 밤을 새 shit 한 때라는 액땜도 다 구라야 fake whore 어차피 벗겨질 브라는 왜 입어 huh 어렵다며 네 Bag 구경 좀 할게 LV or g damn is it real 네 베프도 몰라 그 Bag의 미스터리 네가 베푸는 놈들만이 알고 있는 일 oh privacy 그런 말 할 자격이 없어 너에게는 넌 오직 너만 아꼈지 낙태 넌 아프다며 악해 아기는 속으로만 악해 you got that 작은 손의 most wanted 엄마를 불러 봐도 너무 조용해 쉿 바짝 벌어 그게 가능할 때 곧 썩을 몸이 그나마 아름다울 때 탱탱한 볼 입술과 가슴 얼마나 갈까 이쯤했음 관둬 I kill my body and soul 이제 무뎌진 내가 싫다 I kill my body and soul 어짜피 내 인생은 씨발인걸 비웃지 말고 얘기해 줘 누가 날 이렇게 만든 건지 보이지 않는 울음 소리 매일 밤을 잠 못 들게 하네 오늘도 화장을 고치고 짙게 바른 립스틱 힘없던 시선은 더 화려해지고 마치 미스틱한 흑마법에 걸린 변신 이쯤 했으니 됐지 서둘러 출근하는 Miss Lee Do you miss me 어설픈 교포 흉내에 비해 완벽한 어장 관리 남자들을 굽네 곁에 두네 둔해 빠진 늑대들은 원래 순해 얼굴 바디 마인드에 낚여 낚시줄을 또 무네 get ya money right get your body rock 이미 돈이면 다 돼 누가 누굴 먹는가 돈 좀 있는 스폰서 만나 시집 한 번 잘가나 봐 이 사람이다 싶어 작업쳐 어설픈 타짜 인생은 deal 그녀가 택한 도박 바로 헛 구역질 허나 그년 행복했다 uh take some bill 인사는 이미 됐다 그 짧은 인연만큼 짧게 짤린 삶에 새싹 I kill my body and soul 이제 무뎌진 내가 싫다 I kill my body and soul 어짜피 내 인생은 씨발인걸 I kill my body and soul I kill my body and sou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