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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6회 Mbc 강변가요제 (1985)
달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 소리 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며 가슴을 에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 핀 이름 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이의 해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 님의 두 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 곁으로 간다 산등성이의 해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 님의 두 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 곁으로 간다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 곁으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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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박미경 -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1990)
그대 알고 있는지
밤이 오면 난 슬픔을 안고 떠나버린 그대 모습을 그리며 힘없는 한숨에 잠드는 걸 그대 알고 있는지 오늘따라 멀리서 들리는 그대의 쓸쓸히 웃는 목소리에 잠깨어 창밖을 보는 걸 오랜 시간이 가고 변한 것은 없지만 붙잡을 수 없이 내 마음 무너지는데 그대 알고 있는지 나에겐 그대 모습이 얼마나 멀리서 나를 달래주는지 그대를 지우지 못한 채 또 하루가 지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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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박미경 -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1990)
저하늘 끝 닿는 곳까지
저바다 끝 닿는 곳까지 내 사랑하는 그대와 단둘이 달려가고 싶네 내 꿈이 펴지는 곳까지 내 희망 펴지는 곳까지 내 사랑하는 그대와 단둘이 달려가고 싶네 울지말아요 그대 우리는 갈 수 있어요 저 하늘 저바다 너머 끝에 영원한 행복 있으니 사랑의 나라 꽃들이 만발한 그곳 그대와 단둘이 가고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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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박미경 -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1990)
새들처럼 날아가 버린 아름다웠던 그시절
부는 바람에 눈물지며 떠난 님 보고파라 밤하늘에 별을 떠다 그대에게 주고싶어 싸늘함만이 흐르는 도시의 거리 거닐고 있네 저 솟는 태양 찬란했던 날들 어둠이 싫어 떠나왔지만 그리워라 다시 볼 수 없는 내 사랑아 바람처럼 떠나버린 내 사랑 이는 파도에 손짓하며 떠난 님 보고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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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박미경 -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1990)
달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있네
소리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며 가슴을 에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 핀 이름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이에 해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 님의 두 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타고 훨훨 네 곁으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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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박미경 -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1990)
이제는 모두 잊기로 해요
그대 눈물에 모든 것을 알 것 같기에 사랑이 기쁠 수만은 없는 것이죠 슬픈 노래를 부르고 싶지 않았어요 사랑이 그러는 것처럼 미움이 그런 것처럼 세상 모두 떨쳐버리고 우리 슬픔 모두 지워버리고 진실한 마음 갖기로 해요 우리 추억 다시 느끼고 싶어요 그대의 눈물 마를 때까지 우리의 슬픔 잊을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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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박미경 -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1990)
어쩌면 아무일도 아닌걸
그저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 그렇듯이 하지만 알 수 없는 이 기분 어쩌면 아무일도 아닌걸 서로 짧은 악수하며 뜻모를 웃음 건네고 어설픈 뒷머리만 보인거야 나 처음 만났던 그댄 어딘가 허전한 눈빛을 감추었지 그대의 짧은 만남 이토록 내 삶에 야릇한 기다림을 채웠지 어쩌면 우리 지금 이대로 언제 다시 만나면 또 이런 어색한 기분이 들거야 어쩌면 지금 뒤돌아 보면 그대 걸음 멈추어 날보고 웃으며 살며시 다가와 먼저 얘기할 지 몰라 어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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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박미경 -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1990)
빛나는 초원에 아침은
그대 눈빛에 담겨있고 잔잔한 호수의 동그라미는 그대 입가에 미소같아요 어둠이 온 들에 내리면 그대 먼저 별빛이 되어 쓸쓸한 내마음에 젖어만 가는 그리움이 되었어요 두 눈을 떠보면 그대 멀리 있고 그날처럼 밤이 와요 그대와 둘이서 함께 걷고 싶어 밤새워 하얀 거리를 나만의 생각이라 말하지 말아요 그대를 너무 사랑했어요 다시는 오지 않을 오늘이 가기 전에 그대여 내곁을 찾아와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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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박미경 -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1990)
그대 내곁을 떠나는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하얀 그 빗속에 눈물을 감추고 울어주리라 아직 날 떠나지 않은 서글픈 추억에 젖어 가끔은 아무도 몰래 서러운 이 길을 걸으면 어두운 도시의 불빛보다 외로움이 먼저 다가와 그댈 기억하겠지 슬픈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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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박미경 1집 - 이유같지 않은 이유 (1994)
바람에 밀려 걸어 왔을까
시간이 지나 찾아 왔을까 지금 내앞에 다가선 그대 내마음을 모두 빼앗아 갔어 잘하던 말도 하지 못하고 고개 숙인채 얌전을 빼고 수줍은 미솔 가득 띄우며 커피잔만 어루만지고 있어 그렇게 기다리던 그대가 내곁에서 날 바라보며 싱그런 미솔 띄고있어 우 babe 이런게 사랑일까 부풀은 내마음 우 babe 난 빠져들고 있어 그대의 마음 속에 일부러 한번 바쁜 척하며 자연스럽게 시계를 보고 그대 반응을 살피고 있어 나를 잡아 주길 바라면서 그러는 내 마음을 아는 듯 미소띄며 그대는 나의 손을 살며시 잡고있어 우 babe 난 다가가고 있어 설레는 내 마음 우 babe 난 바뀌어 가고 있어 그대를 만난후에 우 babe 이런게 사랑일까 부풀은 내마음 우 babe 난 빠져들고 있어 그대의 마음에 우 babe 난 다가가고 있어 설레는 내 마음 우 babe 난 바뀌어 가고 있어 그대를 만난 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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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박미경 1집 - 이유같지 않은 이유 (1994)
머리를 빗어도 헝클어진 내 모습이
이젠 나의 습관이 되어가고 그대가 없는 텅빈 하루를 채워가고 있어 눈물이 마를때까지 화장을 하고도 마음이 울적한건 이런 내 모습 보여줄 수 있는 그대가 없어 텅빈 자리에 혼자 남아 있어 그대를 체념하면서 언젠가 힘든 표정 지으며 아무런 말도 하지 않던 그때 그것이 다가온 이별인걸 그때는 왜 내가 알지 못했을까 말없이 끊어진 전화는 나의 마음을 왜 자꾸 흔들어 놓는걸까 그건 아직도 그대가 다시 올지 모른다는 슬픈 예감 때문일거야 화장을 하고도 마음이 울적한건 이런 내 모습 보여줄 수 있는 그대가 없어 텅빈 자리에 혼자 남아 있어 거리를 걷다 우연히 그대 비슷한 모습만 봐도 가슴이 뛰어 하루 종일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거야 거리를 걸을때 주위를 둘러보는 예전에 없던 버릇이 생겨나고 혹시나 하며 발걸음을 멈춰 뒤돌아 보지만 낯설은 연인들 모습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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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박미경 1집 - 이유같지 않은 이유 (1994)
나의 마음속에 추억을 만들려고
그댄 서둘러 날 떠나 버린 것일까 나에게 주었던 그대에 사랑은 아직 그대로 남아있는데 떠나는 그대도 편하진 않았겠지 한땐 나와 함께 만들어 놓은 추억을 나눠 가졌으니 어쩌면 나보다 더 아파하며 울지도 몰라 그대와 나는 언제나 노랠 불렀었지 슬픈노래 였지만 그땐 정말 행복했는데 지금도 귓가에 들려오는 음성 혼자서 부르는 노래속에 눈물만 흘러 내리고 어쩌면 그대도 외로운 밤이 오면 내가 즐겨 부르던 그노랠 듣고 있을지 몰라 추억속에 감쳐둔 슬픈 기억들을 꺼내 눈물지며 그대와 난 언제나 노랠 불렀었지 슬픈노래 였지만 그땐 정말 행복했는데 지금도 귓가에 들려오는 음성 혼자서 부르는 노래속에 눈물만 흘러 내리고 어쩌면 그대도 외로운 밤이 오면 내가 즐겨 부르던 그노랠 듣고 있을지 몰라 추억속에 감쳐둔 슬픈 기억들을 꺼내 눈물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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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박미경 1집 - 이유같지 않은 이유 (1994)
언제부턴가 내 추억에 묻힌
그 곳이 그리워지면 난 작은 가방도 없이 거리를 혼자 나서네 떠나가려는 수많은 사람들 그곳에 나를 맡기면 기차는 어느새 달려 바다로 데려다 주네 또다시 찾아온 바닷가에 변한건 하나 없는데 내뒤를 쫓아온 한줄 발자국만 나혼자를 말해 줄뿐 언제나 변함 없이 들려오는 파도소리 지워져 버린 너의 이름 지금도 내 슬픔이 묻혀있는 그 바닷가 혼자서 떠나는 여행 떠나가려는 수많은 사람들 그곳에 나를 맡기면 기차는 어느새 달려 바다로 데려다 주네 또다시 찾아온 바닷가에 변한건 하나 없는데 내뒤를 쫓아온 한줄 발자국만 나혼자를 말해 줄뿐 언제나 변함 없이 들려오는 파도소리 지워져 버린 너의이름 지금도 내 슬픔이 묻혀있는 그 바닷가 혼자서 떠나는 여행 언제나 변함 없이 들려오는 파도소리 지워져 버린 너의이름 지금도 내 슬픔이 묻혀있는 그 바닷가 혼자서 떠나는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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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박미경 1집 - 이유같지 않은 이유 (1994)
오늘밤 견딜수 없는
그리움속으로 포근했던 그대에 미소는 나에게 슬픈 위로를 하고 있지만 아무도 몰래 혼자 눈물을 닦으며 지우는 이름 그대 사랑속에 머물땐 난 몰랐어 그대 그늘이 내게 얼마나 컸는지 사랑의 소중함도 모른채 난 내생각만 하며 지내왔던 거야 지금까지 이제 그대 마음속에 내가 지워져 가겠지 사랑했던 기억만을 남기며 그대 마음속에 남아 혼자 머무르고 싶어 다시 내게 돌아오는 날까지 이제야 깨달은 그대의 사랑을 느끼며 오늘밤 닫혀있는 나에 마음속으로 따스했던 그대의 손길은 나에게 그대 체온을 전해 주지만 두눈에 고인 나의 눈물을 닦아줄 그대는 없어 이제 그대마음 속에 내가 지워져 가겠지 사랑했던 기억만을 남기며 그대 마음속에 남아 혼자 머무르고 싶어 다시 네게 돌아오는 날까지 이제야 깨달은 그대의 사랑을 느끼며 이제 그대 마음속에 내가 지워져 가겠지 사랑했던 기억만을 남기며 그대 마음속에 남아 혼자 머무르고 싶어 다시 내게 돌아오는 날까지 이제야 깨달은 그대의 사랑을 느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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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박미경 1집 - 이유같지 않은 이유 (1994)
조끔씩 스며드는 너에 모습
돼새기려 하지만 이제 난 잡지 못하고 그저 서툰 웃음으로 말없는 이별만 느낄뿐이야 때론 아무 기억도 어떤 느낌도 없이 너에 눈빛을 기억할수 있을까 그댈 사랑하기에 난 믿지 않아 그대가 나를 떠나버린걸 오 그대여 어젯밤엔 나에 꿈속에 그대 모습이 너무 슬퍼 보여서 나도 모르게 참아 왔던 눈물이 나에 볼을 적실때 예 난 이별인걸 알았던거야 때론 아무 기억도 어떤 느낌도 없이 너에 눈빛을 기억할수 있을까 그댈 사랑하기에 난 믿지 않아 그대가 나를 떠나버린걸 오 그대여 어젯밤엔 나에 꿈속에 그대 모습이 너무 슬퍼 보여서 나도 모르게 참아 왔던 눈물이 나에 볼을 적실때 예 난 이별인걸 알았던거야 오 그대여 어젯밤엔 나에 꿈속에 그대 모습이 너무 슬퍼 보여서 나도 모르게 참아 왔던 눈물이 나에 볼을 적실때 예 난 이별인걸 알았던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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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1집 - 이유같지 않은 이유 (1994)
아 - - - - - - - - 아 - - - - - - -
아무것도 필요 없어 니가 나를 떠나려 한다면 나를 사랑했단 말도 모두 연극처럼 느낄 뿐야 마음이 변했다면 이유를 대지마 오 - - - - 예- 내가 싫어진걸 난 알고 있어 가식적인 말로 나를 위로하려고 하지마 * 이젠 기대하지 않아 너의 곁엔 다른 얼굴 다른 모습 뿐야 다시는 나도 돌아가지 않아 너를 위해 더 이상 난 슬퍼지긴 싫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나는 너를 이해할 수 없어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나를 설득하려고 하지마 이젠 내 맘속엔 너의 자린 없어 오 - - - - 예 ? 모두 버린 거야 지금까지 내게 남겨진 슬픈 사랑의 모든 기억들 * ----------------------------------------------------------- * ----------------------------------------------------------- * ------------------------------------------------------------- 바~~~~~~~~~~~~~~ 바~~~~~~~~~~~~~~ 바~~~~~~~~~~~~~~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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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박미경 1집 - 이유같지 않은 이유 (1994)
열려진 창문 사이로
차가운 비가 내리면 오늘도 난 커피잔에 추억을 타서 마시고 있어 흩어진 사진들속에 버려진 나의 기억들 오늘도 난 두손위에 얼굴을 묻고 우네 또다시 다가온 지난날의 그리움 속에 그대 마지막 남긴 편지를 펴면 안녕 그 한마디 다못쓰고 비워둔 곳에 차마 써내려가지 못한 아픔을 보네 흩어진 사진들속에 버려진 나의 기억들 오늘도 난 두손위에 얼굴을 묻고 우네 또다시 다가온 지난날의 그리움 속에 그대 마지막 남긴 편지를 펴면 안녕 그 한마디 다못쓰고 비워둔 곳에 차마 써내려가지 못한 아픔을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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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 ||||
from 박미경 2집 - Jungle New Style (1995)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Singing my life with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I heard he sang a good Song I heard he had a style and So I came to see him listen for a while and there he was this youngboy A stranger to my eyes I felt all flushed with fever In there is yital crowd I felt he found my letters And read each one out loud Afraid that he would finish But he just kept right on He sand as if he knew me In all my dark despair And then he looked right through me As if I wasn't there And he just kept on singing singing clear and str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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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박미경 2집 - Jungle New Style (1995)
난 언제나 태연한척 웃고 있지만
난 지금도 슬픔과 함께 살고 있어 지울 수 없는 지난 추억을 안고 이별이란 낯선 곳에 혼자 남아서 그대 기다리지만 희미해지는 기억뿐 가끔씩 내게 들려오는 그대에 행복한 소문들이 때론 내게 견딜 수 없는 슬픔을 전하지만 언젠간 나도 또 다른 삶에 그대를 잊고 살아갈때쯤 나도 무뎌진 마음으로 그대 행복을 빌꺼야 난 몰랐어 이별이 얼마나 슬픈지 난 오늘도 눈물을 흘리고 있지만 내 마음속에 벌써 어색해져 버린 그대를 느낄때면 나 두눈을 감고 고갤 저어 보지만 소용없는 미련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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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박미경 2집 - Jungle New Style (1995)
아무생각 없이 믿고 싶었지만
난 너의 속 맘을 알아 항상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와 나를 비교하는 것을 그렇게 눈치보며 사랑하지마 더 늦기전에 나를 잡아줘~ (그렇지 않으면 너는) 후회하게 될거야 넌 그렇게 살지마 너만큼 나도 바보는 아냐 니가 날 떠나기전에 내가 먼저 널 떠날지 몰라 좋아한단 말은 셀수없이 해도 사랑한다곤 안했지 그건 언제라도 날 떠날 수 있는 준비라는 것을 알아 하지만 헤어지잔 말 왜 하지않니 이제와서 헤어지기엔 (아무리 생각해도) 아깝다는 거겠지 넌 그렇게 살지마 기회만 보는 사랑은 하지마 니가 머뭇거릴동안 내가 먼저~ 널 떠날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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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박미경 2집 - Jungle New Style (1995)
이제는 나에게 물어보지마
내가 설명하기엔 너무 늦어버렸어 가만히 앉아서 널 기다리기엔 너무 지쳐버렸어 이젠 자유가 필요해 너에게 주었던 내 마음도 이제 가져올꺼야 내가 필요없을 테니까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하던 너의 거짓말속엔 더이상 머물수가 없어 이젠 미련따윈 나와 상관없이 너를 잊는건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너를 사랑했던 그때 내 모습이 성숙해질때 난 미소로 널 잊을꺼야 자신이 없어도 난 말하고 싶어 너를 잊을거라고 혼자만에 위로겠지만 그렇게 말해야 내 마음속에 흩어진 생각들이 정리가 될것만 같아 너에게 주었던 내마음도 이젠 가져올꺼야 내가 필요없을테니까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하던 너의 거짓말속엔 더이상 머물수가 없어 그래 나도 너의 맘을 알고 있었지만 뭐라고 설명하긴 내자신도 힘들었어 너너 그런 무표정한 얼굴들을 바라보며 무거운 마음으로 나는 말을 건넸지만 넌 눈물대신 차가운 미솔띄며 일부러 냉정함을 보이려고 애쓰면서 넌 내게 아무 대답조차 하지않고 아쉬운 뒷모습만 내게 남겨주고 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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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박미경 2집 - Jungle New Style (1995)
가끔씩 울고 싶을 땐 난 비가 오길 기다리지
내리는 빗물속에선 소리내어 울 수 있으니까 마음이 울적한 날엔 언제나 비가 내렸었지 내 맘속에 남아있는 그대 모습을 모두 다 지울듯 오늘처럼 비오는 날이면 그대와 함께 거닐던 그 길에 혼자 남아서 눈물을 흘리지만 다시 내게 돌아와 비오는 날에 추억을 안고 그대 사랑을 언제까지 기다리는 나의 슬픔속으로 눈을 감아봐 빗속에 혼자 울고 서있는 내가 느껴질꺼야 비오는 날엔 날 기억할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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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박미경 2집 - Jungle New Style (1995)
이제는 말을해도 될까
너에게 사랑을 배워버렸다고 그렇게 말을 하면 너는 왠지 나를 부담스럽게 느낄것같아 이러저러지도 못한채로 나는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 나의 고백에 혹시 니가 날 싫증낼까봐 아니야 나도 그대의 맘처럼 가끔은 사랑을 확인하고 싶지만 그대 침묵하는 모습에 난 기다리는 거야 그대 먼저 말하길 사랑은 똑같은 바램일꺼야 언제나 함께 있고 싶은 그런 마음 서로가 서로의 마음속에서 혼자 이기만을 바라는 마음 어제 난 밤새도록 이런저런 궁리를 하다가 생각을 해냈어 약속없는 쇼핑을 하다가 선물을 사서 쪽지를 끼워넣기로 뜻밖에 받은 선물에 나의 글씨를 확인하는 그 순간 너는 미소를 띄운채로 날 보며 고갤 끄덕였지 그대에 맘을 알고 있었기에 난 미소로 그대를 받아들였고 그대 미소띤 얼굴보며 난 느꼈던 거야 사랑에 작은 기쁨을 시간이 지나갈수록 나는 너의 모든것을 알고 싶어졌고 때로는 사소한 일들로 너와 가끔 다툴때도 있기는 했지만 하루하루 익숙해져 버린 나의 생활속에 들어와 있는 널 보며 이젠 이해하고 있어 너의 모순까지도 그래요 나도 그대에 맘처럼 가끔은 짜증날때도 있긴 했지만 그대 이해하는 모습에 사랑을 앞세워 나도 이해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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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박미경 2집 - Jungle New Style (1995)
머리를 빗어도 헝클어진 내 모습이
이젠 나의 습관이 되어가고 그대가 없는 텅빈 하루를 채워가고 있어 눈물이 마를때까지 화장을 하고도 마음이 울적한건 이런 내 모습 보여줄 수 있는 그대가 없어 텅빈 자리에 혼자 남아 있어 그대를 체념하면서 언젠가 힘든 표정 지으며 아무런 말도 하지 않던 그때 그것이 다가온 이별인걸 그때는 왜 내가 알지 못했을까 말없이 끊어진 전화는 나의 마음을 왜 자꾸 흔들어 놓는걸까 그건 아직도 그대가 다시 올지 모른다는 슬픈 예감 때문일거야 화장을 하고도 마음이 울적한건 이런 내 모습 보여줄 수 있는 그대가 없어 텅빈 자리에 혼자 남아 있어 거리를 걷다 우연히 그대 비슷한 모습만 봐도 가슴이 뛰어 하루 종일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거야 거리를 걸을때 주위를 둘러보는 예전에 없던 버릇이 생겨나고 혹시나 하며 발걸음을 멈춰 뒤돌아 보지만 낯설은 연인들 모습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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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박미경 2집 - Jungle New Style (1995)
오늘도 넌 나를 피해 딴 생각을 하지만
난 알고 있어 나의 예감은 한번도 틀린적이 없어 걱정스런 맘 이런 내 마음을 알고 있다면 나에게 더 이상 실수하지마 내게도 너아닌 멋진 남자가 가끔 날 유혹해 흔들릴 때도 있어 너에게만 있는 능력처럼 그렇게 날 속이려고 하면 나에게는 더이상 순애보는 없어 난 널 그냥 떠나버릴꺼야 워 나에게 실수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어 나의 호기심이 잠시 날 흔들리게 했을 뿐 너에게 구차한 변명따위는 하지 않을께 이젠 날 이해해줘 내 잘못을 인정할께 그렇게 말을 하면 나도 할말은 없어 이해해 줄께 하지만 내게 약한 모습은 보이지마 사랑하니까 언제나 당당한 너의 모습에 난 항상 매력을 느꼈던 거야 누구나 한번은 실수 하지만 두번은 안돼 내가 못견딜테니까 이제는 알것같아 숨겨진 너의 마음을 언제나 가볍게 넌 나를 대하고는 했지만 니 속에 숨어있는 너의 그 표독함까지 언제나 나를 위한 마음이였었다는 것을 가만히 생각하면 나 자꾸만 화가 나 참으려고 해도 내가 그렇게 네게 매력이 없었을까 난 모르지만 어떻게 나 아닌 다른 사람과 몰래 데이트를 할수 있는지 지금 내 마음가짐으로 너를 이해할 수 없지만 한번은 참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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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박미경 2집 - Jungle New Style (1995)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뒤에
나는 알았던거야 그대 깊은 사랑을 별것도 아닌일로 많이도 다퉜지만 이제 생각해보면 웃음만 나오는데 그땐 왜 난 자존심을 내세워 그댈 이해하려 하지 않았을까 온통 후회뿐인 지난날들을 돌이켜 생각하면 미안한 마음뿐야 그대여 오 그대여 이젠 그댈 생각하는 날 위해 다시한번 웃어줘 그대여 오 그대여 이젠 그댈 진정 사랑하는 내게 마음에 문을 열고 날 안아줘 오랫동안 웃음을 잃은 채로 그대를 볼수 없었지 사소한 다툼뒤에 나의 마음 속에서 그리움이 자랄때 나는 느꼈던 거야 나만의 그대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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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박미경 2집 - Jungle New Style (1995)
차라리 울긴 쉬웠어 나도 안다는 듯
태연한척 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니가 날 그렇게 빨리 떠날줄은 잠시도 생각하진 못한 일이었어 조금이라도 며칠만이라도 나를 기다리며 참을수는 없었니 내가 했던말 날 잊으란건 단지 네게 더이상 상처주기 싫어서였는데 오오 하지만 나의 진심이 아니였어 (그것은 내 진심이 아니였어 왜 몰랐던거야 오오) 하지만 다시 돌리고 싶을뿐야 이제는 다시 돌리고 싶을뿐야 나는 너만큼 순수함을 갖고있지 않아 넌 내게 상관없다고 말을 했지만 나는 너에게 좋은 사람으로 함께할 자신이 너무 없었던 거야 조금이라도 얼마만이라도 나의 그런 맘을 알아주길 바랬어 할수만 있다면 난 잡고 싶었어 단지 니가 가야할 길을 막지 않은 것뿐인데 오오 하지만 나의 진심이 아니였어 (그것은 내 진심이 아니였어 왜 몰랐던거야 오오) 하지만 다시 돌릴순 없을거야 이제는 다시 돌릴순 없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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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박미경 3집 - 아담의 심리 (1996)
그땐 정말 나는 몰랐었어
너의 사랑이 나에게는 얼마나 소중했었는지 내 멋대로 너를 보냈었지 눈물흘리며 애원하던 너를 냉정하게 뒤돌아서며 미련조차 난 없었어 그게 멋있는 이별이라 믿고 널 보내며 *하지만 오랜뒤에 난 혼자울고 있었어 네게 주었던 아픔을 되돌려 받으며 용서해줘 너의 사랑을 몰랐었던 나의 자만이 이제와 후회하고 있는걸 돌아보면 나의 기억속엔 너는 언제나 웃고 있어 상처받은 가슴을 안고 내가 원한 이별이였기에 너는 말없이 날 보내줬었지 눈물섞인 너의 목소릴 등 뒤로 남겨둔채로 그렇게 난 쉽게 널 떠났는데 * Repeat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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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박미경 3집 - 아담의 심리 (1996)
너의 곁엔 항상 내가 있는데
너는 누굴 쳐다보고 있는지 나는 너를 좋아하고 넌 딴데 관심있고 도대체 이런 관곈 어떤 관곌까 매일 나는 널 생각하고 너는 담담하게 나를 대하고 그런 사랑이 난 너무 힘든 걸 알면서도 왜 나는 너를 자꾸 좋아만 할까 사랑의 감정은 내 자신조차 주체할 수 없는 걸까 그런 사랑이 난 너무 싫으면서도 왜 난 슬픈 사랑을 선택해야 하는지 제발 나를 위해 맘을 열어줘 더이상 날 초라하게 하지마 나만큼 널 사랑할 사람은 이 세상엔 없으니까 이젠 내 마음의 슬픔을 다 걷어줘 너의 곁에 내가 편히 쉬도록 내 눈가에 흐르던 눈물이 너의 손에 멈춰지게 날 도와줘 나도 너의 맘을 알고 있어 그런 너를 이해하려 애쓰지만 사랑의 감정은 인위적으로 만들 수 없잖니 그래 (애써볼께) 지금 나도 흔들리고 있어 그 많은 사람들 중에 너의 사랑만이 내게 진실했으니까 그저 너만 바라봐도 난 좋아 너의 관심조차 되지 못하며 나도 나를 모르겠어 내 이런 생각들이 내 마음 어디부터 시작되는지 가끔 니가 내게 전활해 나를 만나자는 약속만으로 내가 행복해지는 건 그 어떤 이유일까 이런 걸 사랑이라 말해도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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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3집 - 아담의 심리 (1996)
난 이제 네가 필요없어 미안하지만
난 원래 그런 여자야 헤어지자는 너의 말에도 난 전혀 흔들리지 않아 나도 네가 날 떠나는게 아무렇지 않다는건 아니지만 이럴수록 당당하게 너를 떠나보내는 나를 확인하고 싶은거야 모두 가져가 버려 모두다 남김없이 네 모든 기억까지 다시 돌아오지마 흔들릴지도 몰라 난 그걸 원치않아 이렇게 말하고 있지만 여자일뿐야 나도 흔들리고 있어 다 필요없는 자존심일뿐 아무것도 아닐 수 있어 이런 내가 나도 싫어 그만 후회할지도 몰라 그렇지만 네 앞에서 애원하는 내 모습을 나는 더 인정할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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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박미경 3집 - 아담의 심리 (1996)
넌 내가 아주 무섭다며
가끔은 엄살을 부리곤 하지 내가 너무나 무서워서 너는 한눈을 팔 겨를도 없지 내 친구는 날 칭찬하지 남잔 그렇게 다뤄야만 한다고 하지만 넌 때론 불쌍해보여 난 그게 아닌데 이런건 내 모습이 아냐 가끔 나도 약해질땐 울고 싶어 너에게 기대보고도 싶은데 이젠 내 맘대로 되질 않아 이젠 나도 변하고 싶어 약한 여잔 강한 남자보다 강해 더이상 무서운 여자는 싫어 너무 약해서 꼭 안아주고픈 그런 여자이고 싶어 넌 내가 아주 무섭다며 나의 눈치만 살피려고 하지 조금만 내게 잘못해도 나의 비위를 맞추려고만 하지 가끔은 남자답게 내게 큰소릴 쳐보기도 하지만 내 앞에선 금새 고갤 숙이며 미안한척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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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3집 - 아담의 심리 (1996)
비오는 밤 창 넓은 카페에서
와인 한잔 그대와 잔을 기울일때면 들리는 피아노 선율에 젖어 사랑에 흠뻑 취하고픈 이 밤 그대의 어깨위에 나의 볼을 살며시 기댄채 난 춤을 추고파 어느 흑백 영화 속 장면처럼 그렇게 멋진 모습으로 귀에 익은 째즈음악 선율의 들려오는 그대의 낮은 목소리 (사랑으로 가득 채워버린 내 맘) 비가 오면 그대와 단 둘이서 와인 한잔 바다가 보이는 그 카페에서 영원히 그대 눈길 속에 난 잠들고파 사랑이 가득 어린 이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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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3집 - 아담의 심리 (1996)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그대의 침묵에 느끼는 이별을 예전과 달리 웃음을 잃어버린 표정 난 정말 감당할 수 없었지 차갑게 굳어진 얼굴로 마주친 눈길에 고개를 돌리던 그대 모습속에서 난 예감했던거야 이별이 내곁에 있음을 그대의 한숨속에서 초라해진 나를 느끼며 지나간 사랑의 기억 모두 다 서로 나눠가져갈 추억이라 했지만 이젠 나의 눈물도 그댈 다시 찾지 않겠지 오늘 이후 그대 내게 없으니 멈춰버린 시간속에서 그댄 항상 기억되겠지 슬픈 젊은 날의 추억이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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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3집 - 아담의 심리 (1996)
너는 나와 함께 걸어갈 때도
곁눈질을 하고 하지 오 나보다 더 잘빠진 여잘보면 혼자 좋아 웃어대지 나는 참을 수 없어 (그럴때마다) 나는 화를 내지만 (그래도 너는) 반복되는 행동으로 너는 매번 나와 똑같은 말다툼을 하면서 그래 보여줄께 이젠 나도 방법이 있어 나도 너와 똑같은 행동으로 너를 괴롭혀 볼꺼야 그래 넌 어떠니 이런 내가 너는 보기 좋으니 요즘 시대 나같은 여자 있으면 한 번 나와 보라고 해 난 자신있어 너는 정말 눈도 좋은것 같아 여잘 잘도 찾아내지 오 10M밖에 있는 여자의 다리가 잘 빠졌다 중얼대며 못들은 척 할래도 (참을수 없어) 나는 톨아지지만 (그럴때마다) 언제나 넌 똑같은 방법으로 장난이라 말하며 날 달래려 하지만 차를 타고 갈때도 넌 쉬지않고 여잘 잘도 찾아내지 건널목에 서있는 여자까지 이런 저런 평을 하며 나는 어이가 없어 (웃고 말지만) 화도 낼 수가 없어 (그럴때마다) 속으로 난 다짐을 하곤 하지 너도 나처럼 한 번 당해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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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3집 - 아담의 심리 (1996)
그댄 언제나 나에게 말하지
여자는 예뻐야만 한다고 상냥한 얼굴과 정숙한 자세로 사랑받는 여자가 되라고 그댄 나에게 많은 걸 바라지 사람들 앞에 날 내세우며 지적인 모습과 품위를 지키는 그런 여자이길 원한다면서 나는 잘 모르겠어 그대를 사랑하기 위해선 꾸며진 모습으로 맞춰줘야 하는지 이제는 나는 지쳤어 있는 모습 그대로 표현을 하면서 살래 (이제는 있는 그대로 살래) 그렇게 꾸며진 모습은 내가 아니야 차라리 자유를 찾겠어 (그렇게 그대에게서 난 자유를 찾겠어) 그대에게 난 언제나 말했지 꾸며진 모습은 싫다고 형식만 중요시 여기는 그대를 이해하기가 난 힘들다고 아직도 모르겠어 그대를 사랑하긴 하는데 언제까지 그대를 맞춰줘야 하는지 아니야 그런 여자 내가 원하던 모습은 그런 나를 잊어줘 이젠 그대에게 난 어울리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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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3집 - 아담의 심리 (1996)
매일 매일 같은 시간에
우린 마주쳤었지 그저 스쳐지나치며 우린 친숙해져 있었고 어느 비오는 아침 그댄 내게 말을 걸어왔었지 시간이 되면 저녁에 나를 한 번 만나자면서 떨리는 맘을 감추며 나는 웃었어 그저 말없이 난 고갤 끄덕이긴 했지만 온종일 난 설레임에 거울만 봤어 그대 생각에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 (어둠은) 그댈 내곁에 데려다줬어 (오늘) 난 그대 사랑의 고백을 들었어 (하늘은) 비와 함께 그댈 보내줬어 (오늘) 난 깊은 밤에는 잠못들것같아 매일매일 일부러 난 시간을 맞춰 나갔지 오늘도 우연을 가장한 채 그댈 만나려 어쩌다가 하루라도 그댈 못보는 날이면 하루종일 난 그대 생각에 걱정을 했었지 그렇게 그대는 나의 연인이었어 매일 그대가 내게 말을 걸길 기다리며 오늘은 내가 기다리던 날이었어 난 너무 기뻤지만 겉으로는 참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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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3집 - 아담의 심리 (1996)
난 네게 너무도 많은 사랑을 원했었나봐
너의 작은 실수조차 난 용서하지 못했어 받는 사랑에 난 너무 길들여져 있었나봐 나의 이기심때문에 서둘러 널 떠났는데 이제와 고개숙이며 난 후회를 하고 있어 널 위해 한번도 희생하지 않는 내 잘못을 인정하며 몇번의 너의 그 애원조차도 난 받아들이지 않았었지 그땐 너의 그 사랑이 얼마나 절실한지 난 몰랐어 너의 빈자리를 느꼈을 때 넌 이미 타인이 되었었지 다신 돌아갈 수 없는 낯설은 모습으로 그렇게 수많은 날들 넌 많이 참았었나봐 널 구속해 두려했던 내 욕심을 채워주며 별것도 아닌 이유로 이별을 말했을때도 넌 나의 어깰 감싸며 날 위로해줬었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기적인 나 때문에 널 위해 한번도 참아주지 않던 나를 원망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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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패자부활전 [ost] (1997)
그댄 태연한 척해도 난 알고 있어 나와 같다는걸
어떻게 버림받은 태로 웃을수 있겠어 군자도 아닌데 그댄 이제 나와 같이 힘을 모아서 다시 찾기로해요 이대로 포기할순 없어 누구 좋으라고 우리가 패잔데 난 물러설수 없어 그렇게 쉽게 보내줄수가 없어 내가 사랑한 지난날들이 허망하게 끝나버리는건 싫어 우린 패자이지만 다시또 부활해야해 똑같은 생각으로 서로가 힘이 되주며 서로가 의지하는 모습으로 자 지금부터 다시 모두 돌려줘야해 우리가 받는 상처만큼 이대로 물러서기엔 너무 많은 아픔들이 남을테니 패자부활전으로 그댄 지금 웃고 있지만 난 알고 있어 괴로워 하는걸 어떻게 자기의 연인을 뺏겨버렸는데 웃을수 있겠어 그댄 정말 참는걸 알아 힘겨워하는 모습을 감추려 나처럼 화가 나면서도 숨기는 거겠지 남자기 때문에 난 잡을수가 없어 이대로 쉽게 물러설수가 없어 지금 이대로 포기한다면 그대와 나는 너무 초라해지니까 우린 패자이지만 다시또 부활해야해 똑같은 생각으로 서로가 힘이 되주며 서로가 의지하는 모습으로 자 지금부터 다시 모두 돌려줘야해 우리가 받는 상처만큼 이대로 물러서기엔 너무 많은 아픔들이 남을테니 패자부활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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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4집 - 집착 (1999)
Do that to me one more time Once is never enough with a man like you
Do that to me one more time I can never get enough of a man like you Oh Kiss me like you just did Oh baby, Do that to me once again Pass that by me one more time Once just isn't enough for my heart to hear Oh Tell it to me one more time I can never hear enough while I god you near Oh Say those word again like you just did Oh baby tell it to me once again Do that me one more time Once is never enough with a man like you Do that to me one more time I can never get enough of a man like you Kiss me like you just did Oh baby Do that to me once again Oh baby Do that to me once again Wow baby do that to me one more time Do it again one more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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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박미경 4집 - 집착 (1999)
너만을 바라보는 날보며
넌 누구를 떠올리는거야 겉으론 태연한척 하지만 숨겨진 너의 마음이 보여 나도 몇번인가 이별에 아파했지만 널 만나기전 모두 잊었어 새로 시작될 사랑을 위해서 지난 사랑을 잊기위해 날 만난거니 그런 사랑이 영원할꺼라 믿지마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할 사람 그건 바로 나야 너의 과거가 아냐 언제나 마주하고 있어도 늘 누군가 끼어든 것 같아 아무리 널 사랑한다해도 너의 지난 추억까진 아냐 사랑이 처음이길 바란적 없어 널 스쳐간 인연중에 나만이 너의 마지막이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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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박미경 4집 - 집착 (1999)
난 알아 니 눈만 보아도
니가 날 좋아하고 있다는걸 난 처음부터 다알고 있었어 나를 바라보는 너의 눈빛이 달랐으니까 왜 모르겠니 니가 날 좋아하는데 뭘 망설이니 내가 널 기다리는데 (이제는 내게 다가와) 더이상 그렇게 내주위를 맴돌지 말고 (내게 다가와)너의 그 사랑을 모두 받아줄 준비가 되있어 난 알아 장미꽃 한송이 니가 매일 내게 보내준다는걸 전화도 걸어 아무말 안하고 내 목소리가 들리면 끊는 사람이 너란걸 왜 모르겠니 니가 날 좋아하는데 난 겉으로만 모르는척 했을뿐야 난 알아 이름없는 편지 그 편지의 주인공이 너라는걸 난 처음 부터 알고 있었지만 네가 무안해 할까봐 모르는척 했을뿐야 왜 모르겠니 니가 날좋아하는데 난 기다리며 너를 지켜본 것 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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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박미경 4집 - 집착 (1999)
떠나간 사랑을 간직한 나를 보며
친구는 미련이라고 했지 하지만 지금 그 미련들이 나를 숨쉬게 하고 있어 처음 내게 감당하기 벅찬 사랑의 행복을 가르쳐 준 사람 그런 니가 날 떠난다 해도 널 미워할 수 없어 다행이야 너의 빈자리엔 또 다른 사랑이 있어 잠시라도 날 잊고 살테니 기억속에 힘들어 하는 난 지금껏 몰랐던거야 이별은 아픔만이 간직될 뿐이란걸 이룰 수 없는 사랑이 더 아름답다며 영원히 간직하려고 했어 하지만 넌 지금 새로운 사랑이 영원하길 기도 하겠지 날 위해 행복해줘 널 지우기 쉽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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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4집 - 집착 (1999)
내버려둬 제발 그 사람만은
그의 가슴엔 검은 상처로 얼룩지게 하지마 지금까지 널 위해 포기했던 많은 남자들은 지금 너의 욕심에 지쳐버려 모두 널 떠났잖아 더이상 내가 가진 사랑을 뺏지마 내게 돌아온 그를 또다시 너에게 보내진 않을꺼야 이번 한 번만 이기적인 나를 용서해 이해해줘 사랑보단 우정을 지키려했던 지난날 내가 사랑을 선택했어 하지만 넌 이렇게 변해버린 나를 미워하겠지만 사랑에 대한 이기심도 너에게 배운거야 가슴아픈 우리 얘기 그 사람은 모르게 지금은 힘들어도 떠나가줘 난 모든것을 버릴꺼야 니가 내게 돌아온다면 난 후회하지 않을꺼야 서로 엊갈린 사랑 이제서야 제자리로 돌아온거뿐야 이제야 모든걸 알게 되었어 내게 찾아온 사랑은 나만이 지킬수 있다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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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4집 - 집착 (1999)
가장 슬픈게 가장 아름답다며
슬퍼하지 말라고 했지 많이 아파할수록 더 추억은 아름답다며 그대는 나만 혼자 남겨둔채 떠나고 많이 울수록 오래 기억된다며 슬퍼지면 울라고 했지 힘겨운 이별일수록 가슴에 깊이 새겨져 언젠가 먼 훗날에 웃을 수 있을꺼라며 하지만 시간이 가도 눈물은 마르지 않고 그대 떠난 허전함은 점점 커져만 가고 아직도 혼자있으면 난 몰래 눈물이 흘러 좀 더 잘해 주지못한 지난날을 후회할뿐 보고싶어도 견뎌 내야한다며 내 걱정을 많이 했었지 앞에선 웃었었지만 뒤돌아 많이 울었어 차갑게 식어가는 그대의 모습을 보며 남은 날들을 행복해야 한다며 힘없이 내 두손을 잡고 마지막 눈물흘리며 그대는 잠들어갔지 영원히 함께하자던 약속을 져버린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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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
from 박미경 4집 - 집착 (1999)
널 지금껏 친구로만 생각했어
첫눈에 반한 사랑이 오길 기다렸으니까 늘 사랑은 가까이 있다는걸 우린 모른채로 지내왔던거야 우리 시작은 영화처럼 가슴떨리는 운명같은 만남은 아니지만 사랑의 끝에선 그 보다 아름답도록 함께 만들어가 언제나 너에게 기대쉴 수 있는 편안한 친구 같은 사랑을 네게 주고싶어 내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했어 특별한 인연이 날 찾아오길 기대했으니까 늘 인연은 우리가 만드는걸 서로 잊은 채로 살아왔던거야 또다른 연인들처럼 혹시라도 아픈 이별은 걱정 하지마 너와 난 헤어질 수 없는 오랜 친구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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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박미경 4집 - 집착 (1999)
나는 지금 네게 아무것도 바라는 것이 없어
그냥 너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난 행복해 나를 사랑할 수 있는 맘이 아직 네게 없다면 너의 맘이 열릴 때 까지 난 너를 기다릴거야 지금처럼 그냥 부담없이 나를 대해 주면돼 친구처럼 그냥 편안하게 나를 만나 주면돼 나는 조급하게 너의 맘을 갖고 싶지는 않아 아주 서서히 난 너의 모든 것을 다 갖고 싶어 많은 사람들을 만나본 후에 날 선택해도 돼 그래야만 나의 진실한 사랑을 알게 될테니 언제나 너를 만날 때 내가 먼저 전화걸어 만나자 하면 너는 못이긴척 나오지만 이미 난 느끼고 있어 한동안 내가 너에게 연락을 못하면 너도 날 보고파 하는걸 너는 이미 너도 모르게 날 기다릴거야 받는 사랑에 넌 이미 익숙해졌으니까 하루하루 지나갈수록 네 마음속에서 나를 기다리는 그리움이 더 커져갈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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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박미경 4집 - 집착 (1999)
맨 처음 너를 볼 때부터
난 니가 너무 좋아 왠지 불안했었지 어렵게 찾은 내 사랑이 혹시 내실수로 깨질까 두려워서 너를 만나는게 난 너무 행복했었어 널 그냥 보고만 있어도 너를 못 볼때면 난 왠지 불안했었지 누군가에게 널 뺏길 것만 같아서 그래서 네게 집착 했던 거야 니가 부담스러워 하는걸 알면서도 그 만큼 너만 사랑했었는데 그게 이별이 될 줄 난 몰랐어 No pue do ol Vi Da R Te 다시 내게 돌아와 준다면 No pue do ol Vi Da R Te 네게 부담주지 않을 꺼야 Chica Bonita Baila Conmigo Mueve Conmigo Baila Conmigo 너와 단둘이 있을 때도 난 너무 행복한데 왠지 불안했었지 너무나 너를 사랑해서 지금의 행복한 맘이 곳 깨질까봐 깊게 사랑하면 꼭 헤어진다는 말이 날 몹시 두렵게 만들고 태연해 지려고 난 애를 써 봤었지만 불안한 마음에 널 의심하고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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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박미경 4집 - 집착 (1999)
너의 마음을 훔치려고 했을땐
이미 누군가 있었지 너의 가슴속에 빈자릴 찾아 봤지만 항상 주위만 멤돌았어 내맘대로 상상할 수 있는 혼자만의 사랑이라도 한 번쯤 허락해 준다면 눈을 감아도 기억나도록 바라볼꺼야 혹시라도 꿈속에선 널 가질수 있을테니까 아침에 다시 나에게로 다가와도 괜찮아 잠시 너의 자리로 보낼 뿐이야 걱정하지마 바보같은 나의 바램 끝이 보여도 나만 아프면 되니까 나의 행복이 아니란걸 알기에 나를 달래도 봤지만 이미 마음속엔 사랑이 들어온거야 니가 원하지 않았어도 너를 볼 수 없는 슬픔이 잠시 나를 스쳐가 눈물이 흘러내려도 아무도 모르게 아픔까지 간직할꺼야 혼자만든 이별의 상처도 나만의 몫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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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박미경 5집 - Parkmikyung 5 (2000)
또 하루가 가 너 없는 날들
꿈속에서도 눈물이나 다 그대론데 참 우스워 고작 너 하나 없는건데 다 잊겠다고 행복하라고 얘기했지만 아무래도 난 첨부터 너 없이는 안될 사람인가봐 널 사랑하고 널 미워하고 그것도 모자라 다시 너를 생각해 사는 동안에 못할 것 같아 널 지우겠단 약속만은 하루가 가 너 없는 요즘 웃고 있어도 눈물이나 다 그대론데 참 우스워 괜찮을 거라 믿었는데 너 보란 듯이 살아야한다고 다짐하지만 아무래도 난 첨부터 너 없이는 안될 사람인가봐 너를 만나고 너와 헤어지고 그것도 모자라 다시 널 그리워해 사는 동안에 안될 것 같아 널 잊겠다는 약속만은 깨어나는 순간에 벌써 너를 생각해 보고 싶은걸 차마 견딜 수 없도록 보고 싶은 걸 널 사랑하고 널 미워하고 그것도 모자라 다시 너를 생각해 사는 동안에 못할 것 같아 I miss you I love you i'm missing you Oh baby 다시 널 생각해 사는 동안 못할 것 같아 널 지우겠다는 생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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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박미경 5집 - Parkmikyung 5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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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박미경 5집 - Parkmikyung 5 (2000)
넌 몇번을 날 떠났었고 몇번을 다시 만났지
나 없인 살 수 없기에 온거라 믿었는데 다 나만의 생각이었어 예전의 네가 아니야. 그저 넌 혼자가 싫어 날 찾아왔던 거야 날 바라보는 지친 눈빛과 미안하단 너의 말속에도 달라진 네 마음 이 느껴지니까. (repeat) 차라리 너를 떠나겠어. 모질게 너를 버릴거야 날 위한 너의 사랑 이제 변했다면 더 힘들게 하진 마 너를 지우겠어. 더 이상 후회하지 않아 그동안 너와 함께했던 이별까지도 추억으로 남겨둘거야 늘 습관처럼 내게 다가와 안기려는 네가 두려워져 전처럼 사랑할 순 없을테니까 (repeat) 나를 단념해줘. 너와의 사랑 끝낼거야 이대로 너를 영원히 잊을 수 있도록 날 그만 놓아줘 멀리 떠나버려 더 이상 너를 믿지 않아 나 혼자 가슴 아프게 지켜온 사랑 다버려 두고 살아갈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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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박미경 5집 - Parkmikyung 5 (2000)
어차피 너는 없어.
나의 맘속에 또다시 만나 주겠지만 예전 같진 않을 거야. 그렇게 잘해줄 때 있었어야지. 이제와 다시 노력한들 그게 무슨 소용있니 너의 딴엔 잘해보려고 하는게 내겐 참견일뿐야 조금 만이라도 생각 있다면 예전보다 차가워진 날 느낄텐데 아직까지 내가 너의 것인 듯 간섭하면 내가 더욱 싫어할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묻지마 이리저리 내 주위를 캐지마 첨부터 너에겐 나에 대한 미련 없었잖아 여기저기 나에대해 묻지마 이곳저곳 나의 뒤를 밟지마 왜 너는 예전엔 내게 그런 관심 보여주지 않았었니 내게 묻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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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박미경 5집 - Parkmikyung 5 (2000)
떠나 잔인하게 잊어줄게 좀 더 살아보면 알겠지만
누군가에게서 잊혀진다는건 참 무서운 벌이거든 아주 그럴듯한 변명들로 너는 빙빙 돌려 말하지만 결국 그 얘긴 헤어지잔 거잖아 두눈 가득 고인 눈물까지 너를 포장하려 하겠지만 그건 모질게 날 떠나겠단 거잖아 마지막까지도 나의 기억속에 넌 좋은 얼굴로 남아 널 원망 할 수도 미워 할 수 도 없게 그렇게 만들려 한거잖아 떠나 구차하게 굴지 말고 더는 잡고 싶은 맘도 없어 이별 앞에서도 속이려는 네가 참 불쌍할 뿐인거야 떠나 잔인하게 잊어줄게 좀더 살아보면 알겠지만 누군가에게서 잊혀진다는건 더 비교하지 못할 무서운 벌이 될테니까 마지막까지도 나의 기억속에 넌좋은 얼굴로 남아 널 원망 할 수도 미워 할 수 도 없게 그렇게 만들려 한거잖아 떠나 구차하게 굴지 말고 더는 잡고 싶은 맘도 없어 이별 앞에서도 속이려는 네가 참 불쌍할 뿐인거야 떠나 잔인하게 잊어줄게 좀더 살아보면 알겠지만 누군가에게서 잊혀진다는건 참 무서운 벌이거든 잡고 싶은 맘도 없어 이별 앞에서도 속이려는 네가 참 불쌍할 뿐인거야 떠나 잔인하게 잊어줄게 좀더 살아보면 알겠지만 누군가에세서 잊혀진다는건 더 비교하지 못할 무서운 벌이 될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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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박미경 5집 - Parkmikyung 5 (2000)
떠나 잔인하게 잊어줄게
좀더 살아보면 알겠지만 누군가에게서 잊혀진다는건 참 무서운 벌이거든 아주 그럴듯한 변명들로 너는 빙빙 돌려 말하지만 결국 그 얘긴 헤어지잔 거잖아 두 눈 가득 고인 눈물까지 너를 포장하려 하겠지만 그건 모질게 날 떠나겠단 거잖아 마지막까지도 나의 기억속에 넌 좋은 얼굴로 남아 *널 원망할 수도 미워할 수도 없게 그렇게 만들려 한거잖아 떠나 구차하게 굴지 말고 더는 잡고 싶은 맘도 없어 이별 앞에서도 속이려는 네가 참 불쌍할 뿐인거야 떠나 잔인하게 잊어줄게 좀더 살아보면 알겠지만 누군가에게서 잊혀진다는건 더 비교하지 못할 무서운 벌이 될테니까 마지막까지도 나의 기억속에 넌 좋은 얼굴로 남아 * 참 무서운 벌이거든 잡고 싶은 맘도 없어 이별 앞에서도 속이려는 네가 참 불쌍할 뿐인거야 떠나 잔인하게 잊어줄게 좀더 살아보면 알겠지만 누군가에게서 잊혀진다는 건 더 비교하지 못할 무서운 벌이 될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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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5집 - Parkmikyung 5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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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박미경 5집 - Parkmikyung 5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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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박미경 5집 - Parkmikyung 5 (2000)
오해하지마. 너에 대한 외면들은 모두 내 연극 이였어. 내게 다가온 너를 향한 나의 모진 말들 이제는 후회해. 나 그렇게 너의 마음 애태우게 한다면 너 그 만큼 내게 더욱 빠질 거라 믿었어.(repeat)아니야 네가 싫어. 그런게 아니야. 날 너무 쉽게 떠나가면 내 안에 감춰둔 그 사랑 감당할 수 없어. 아니야. 난 너를 피한게 아니야. 그렇게 너를 보낸 나를 용서해 줄 수는 없겠니. 너 만을 기다릴 거야.(2)오해하지마. 너의 사랑 자신했던 나의짧았던 생각들 믿지 않았어. 네가 나를 떠난 모든 일들 꿈인 줄 알았어. 나 어느새 차가워진 너의 눈을 보면서 네 사랑을 떠나보낸 내가 너무 미웠어. 희미해져. 멀어져간 너에대한 기억은 추억으로 가슴에 자리잡네. 너무나 이기적이였던 나의 모습에 못내 너의 모습 접어둘 수 없네. 너에게 준 나의 모든 상처 이미 꽃을 꺾어버린 너에게 바쳐 아담의 사과를 탐했던 지난 날을 후회해봐야 소용없지.
너 떠난후에 come back to me your all I need withoutyou i’m nothing when I was with you life was a breeze’you left me hanging with my heart on the groung the world grew darker all sites and sound my means nothing when your gone without a word baby please when you take away the hurt oh come back to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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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박미경 5집 - Parkmikyung 5 (2000)
이젠 울지 마요. 외로워하지 마요. 내가 그대곁에 언제나
있다는 걸 기억해주세요. 닫힌 내 마음에 모든걸 주었던 단 한사람. 항상 그림자 되어 지친 나의 곁에서 내가 돼주었죠. 날 볼때 마다 애써 웃어주던 그대의 미소 속에 때론 힘에 겨운 모습들을 느낄 수 있어요. *난 깨달았죠 그대 곁에 늘 숨쉬고 있는 나를 아무 말 없이 날 기다려준 그대 고마울 뿐이죠. 난 사랑해요. 그대에게 나 부족한 걸 알지만 그대 향한 나의 노래만은 (변치 않아요) 오늘부터 영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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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 Nude Nuance Live Concert VIdeo-Cd [liv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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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 Nude Nuance Live Concert VIdeo-Cd [live] (2000)
Do that to me one more time
Once is never enough with a man like you Do that to me one more time I can never get enough of a man like you Woah, kiss me like you just did Oh, baby do that do me once again Pass that by me one more time Once just isn’t enough for my heart to hear Woah, tell it to me one more time I can never hear enough while I got ’cha near Woach, say those words again like you just did Oh, baby tell it to me once again Do that to me one more time Once is never enough with a man like you Woah, do that to me one more time I can never get enough of a man like you Woach kiss me like you just did Woah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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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 Nude Nuance Live Concert VIdeo-Cd [liv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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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 Nude Nuance Live Concert VIdeo-Cd [liv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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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 Nude Nuance Live Concert VIdeo-Cd [live] (2000)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killng me softly with his song I heard he sang a good song I heard he had a style and so I came to see him listen for a while and there he was this young boy a stranger to my eyes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killng me softly with his song I felt all flushed with fever in there is yital crowd I felt he found my letters and read each one out loud afraid that he would finish but he just kept right on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killng me softly with his song he sand as if he knew me in all my dark despair and then he looked right through me as if I wasn't there and he just kept on singing singing clear and str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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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 Nude Nuance Live Concert VIdeo-Cd [liv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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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 Nude Nuance Live Concert VIdeo-Cd [liv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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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 Nude Nuance Live Concert VIdeo-Cd [live] (2000)
너의 곁엔 항상 내가 있는데 너는 누굴 쳐다보고 있는지
나는 너를 좋아하고 넌 딴데 관심있고 도대체 이런 관곈 어떤 관곌까 매일 나를 널 생각하고 너는 담담하게 나를 대하고 그런 사랑이 난 너무 힘든 걸 알면서도 왜 나는 너를 자꾸 좋아만할까 사랑의 감정은 내 자신조차 주체할 수 없는 걸까 그런 사랑이 난 너무 싫으면서도 왜 난 슬픈 사랑을 선택해야 하는지 제발 나를 위해 맘을 열어줘 더 이상 날 초라하게 하지마 나만큼 널 사랑할 사람은 이세상엔 없으니까 이젠 내 마음의 슬픔을 다 걷어줘 너의 곁에 내가 편히 쉬도록 내 눈가에 흐르던 눈물이 너의 손에 멈춰지게 날 도와줘 RAP. 나도 너의 맘을 알고 있어 그런 너를 이해하려 애쓰지만 사랑의 감정은 인위적으로 만들 수 없잖니 그래 (애써볼께) 지금 나도 흔들리고 있어 그 많은 사람들중에 너의 사랑만이 내게 진실했으니까 그저 너만 바라봐도 난 좋아 너의 관심조차 되지 못하며 나도 나를 모르겠어 내이런 생각들이 내 마음 어디부터 시작되는지 가끔 니가 내게 전활해 나를 만나자는 약속 만으로 내가 행복해지는 건 그 어떤 이유일까 이런 걸 사랑이라 말해도될까 사랑의 감정은 내 자신조차 주체할 수 없는 걸까 그런 사랑이 난 너무 싫으면서도 왜 난 슬픈 사랑을 선택해야 하는지 제발 나를 위해 맘을 열어줘 더 이상 날 초라하게 하지마 나만큼 널 사랑할 사람은 이세상엔 없으니까 이젠 내 마음의 슬픔을 다 걷어줘 너의 곁에 내가 편히 쉬도록 내 눈가에 흐르던 눈물이 너의 손에 멈춰지게 날 도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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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 Nude Nuance Live Concert VIdeo-Cd [live] (2000)
떠나간 사랑을 간직한 나를 보며
친구는 미련이라고 했지. 하지만 지금 그 미련들이 나를 숨쉬게 하고 있어. 처음 내게 감당하기 벅찬 사랑의 행복을 가르쳐 준 사람 그런 니가 날 떠난다 해도 널 미워할 수 없어 다행이야 너의 빈자리엔 또 다른 사랑이 있어. 잠시라도 날 잊고 살테니 기억속에 힘들어 하는 난 지금껏 몰랐던거야 이별은 아픔만이 간직될뿐이란걸 이룰수 없는 사랑이 더 아름답다며 영원히 간직하려고 했어 하지만 넌 지금 새로운 사랑이 영원하길 기도 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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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 Nude Nuance Live Concert VIdeo-Cd [live] (2000)
예-----------
아무생각없이 믿고 싶었지만 난 너의 속마음을 알아 항상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와 나를 비교하는 것을 그렇게 눈치를 보며 사랑하진마 더늦기전에 나를 잡아둬 (그렇지 않으면 너는) 후회하게 될거야 넌 그렇게 살지마 너만큼 나도 바보는 아냐 니가 날 떠나기 전에 내가 먼저 널 떠날지 몰라 좋아한단 말은 셀수없이 해도 사랑한다고는 안했지 그건 언제라도 날 떠날수 있는 준비라는걸 알아 하지만 헤어지잔 말 왜 하지 않니 이제와서 헤어지기에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깝다는 거겠지 넌 그렇게 살지마 기회만 보며 사랑은 하지마 니가 머뭇거릴 동안 내가 먼저 널 떠날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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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 Nude Nuance Live Concert VIdeo-Cd [live] (2000)
내버려둬 제발 그 사람만은
그의 가슴엔 검은 상처로 얼룩지게 하지마 지금까지 널 위해 포기했던 많은 남자들은 지금 너의 욕심에 지쳐버려 모두 널 떠났잖아 더 이상 내가 가진 사람을 뺏지마 내게 돌아온 그를 또 다시 너에게 보내진 않을꺼야 이번 한번만 이기적인 나를 용서해 이해해줘 사랑보다 우정을 지키려 했던 지난날 내가 사랑을 선택했어 하지만 넌 이렇게 변해버린 나를 미워하겠지만 사랑에 대한 이기심도 너에게 배운거야 이제야 모든 걸 알게 되었어 내게 찾아온 사랑은 나만이 지킬 수 있다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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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 Nude Nuance Live Concert VIdeo-Cd [live] (2000)
난 이제 네가 필요없어 미안하지만 난 원래 그런여자야
헤어지자는 너의 말에도 난 전혀 흔들리지 않아 나도 네가 날 떠나는게 아무렇지 않다는건 아니지만 이럴수록 당당하게 너를 떠나보내는 나를 확인하고 싶은거야 모두 가져가 버려 모두다 남김없이 네 모든 기억까지 다시 돌아오지마 흔들릴지도 몰라 난 그걸 원치않아 이렇게 말하고 있지만 여자일뿐이야 나도 흔들리고 있어 다 필요없는 자존심일뿐 아무것도 아닐 수 있어 이런 내가 나도 싫어 그만 후회할지도 몰라 그렇지만 네 앞에서 애원하는 내 모습을 나는 더 인정할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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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 Nude Nuance Live Concert VIdeo-Cd [live] (2000)
dsdsdsds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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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 Nude Nuance Live Concert VIdeo-Cd [live] (2000)
가장 슬픈게 가장 아름답다며 슬퍼하지
말라고 했지 많이 아파할수록 더 추억은 아름답다며 그대는 나만 혼자 남겨둔 채 떠나고 많이 울수록 오래 기억된다며 슬퍼지면 울라고 했지 힘겨운 이별일수록 가슴이 깊이 새겨져 언젠가 먼 훗날에 웃을 수 있을 꺼라며 하지만 시간이 가도 눈물은 마르지 않고 그대 떠난 허전함은 점점 커져만 가고 아직도 혼자 있으면 난 몰래 눈물이 흘러 좀더 잘해 주지 못한 지난날을 후회할뿐 보고 싶어도 견뎌 내야 한다며 내 걱정을 많이 했었지 앞에선 웃었었지만 뒤돌아 많이 울었어 차갑게 식어가는 그대의 모습을 보며 남은 날들을 행복해야 한다며 힘없이 내 두 손을 잡고 마지막 눈물 흘리며 그대는 잠들어 갔지 영원히 함께 하자던 약속을 져버린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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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 Nude Nuance Live Concert VIdeo-Cd [live] (2000)
머리를 빗어도 헝클어진 내 모습이 이젠 나의 습관이
되어가고 그대가 없는 텅빈 하루를 채워가고 있어 눈물이 마를 때 까지 화장을 하고도 마음이 울적한건 이런 내 모습 보여줄 수 있는 그대가 없어 텅빈 자리에 혼자 남아 있어 그대를 체념하면서 언젠가 힘든 표정 지으며 아무런 말도 하지 않던 그때 그것이 다가온 이별인걸 그때는 왜 내가 알지 못했을까 없이 끊어진 전화는 나의 마음을 왜 자꾸 흔들어 놓는걸까 그건 아직도 그대가 다시 올지 모른다는 슬픈 예감 때문일거야 거리를 걷다 우연히 그대 비솟한 모습만 봐도 가슴이 뛰어 하루 종일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거야 거리를 걸을때 주위를 둘러보는 예전에 없던 버릇이 생겨나고 혹시나 하며 발걸음을 멈춰 뒤돌아 보지만 낯설은 연인들 모습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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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 Nude Nuance Live Concert VIdeo-Cd [live] (2000)
너는 나와 함께 걸어갈 때도 곁눈질을 하곤 하지
오- 나보다 더 잘빠진 여잘 보면 혼자 좋아 웃어대지 나는 참을 수 없어 (그럴 때 마다) 나는 화를 내지만 (그래도 너는) 반복되는 행동으로 너는 매번 나와 똑같은 말다툼을 하면서 *그래 보여줄게 이젠 나도 방법이 있어 나도 너와 똑같은 행동으로 너를 괴롭혀 볼거야 그래 넌 어떠니 이런 내가 너는 보기 좋으니 요즘 시대 나 같은 여자 있으면 한 번 나와 보라고 해 난 자신 있어 너는 정말 눈도 좋은 것 같아 여잘 잘도 찾아내지 오- 10M 밖에 있는 여자의 다리가 잘빠졌다 중얼대며 못들은 척 할래도 (참을 수 없어) 나는 토라지지만 (그럴 때 마다) 언제나 넌 똑같은 방법으로 장난이라 말하며 날 달래려 하지만 *---------------------------------------------------- 차를 타고 갈 때도 넌 쉬지 않고 여잘 잘도 찾아내지 오- 건널목에 서있는 여자까지 혼자 평을 해가면서 나는 어이가 없어 (웃고 말지만) 화도 낼 수가 없어 (그럴 때마다) 속으로 난 다짐을 하곤 하지 너도 한번 나처럼 당해보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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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 Nude Nuance Live Concert VIdeo-Cd [live] (2000)
너는 나와 함께 걸어갈 때도 곁눈질을 하곤 하지 오- 나보다 더 잘빠진 여잘보면 혼자 좋아웃어대지 나는 참을 수 없어 (그럴때 마다) 나는 화를 내지만 (그래로 너는) 반복되는 행동으로 너는 매번 나와 똑같은 말다툼을 하면서 그래 보여줄께 이젠 나도 방법이 있어 나도 너와 똑같은 방법으로 너를 괴롭혀 볼꺼야 그래 넌 어떠니 이런 내가 너는 보기 좋으니 요즘 시대 나 같은 여자 있으면 한 번 나와 보라고 해 난 자신있어 너는 정말 눈도 좋은 것 같아 여잘 잘도 찾아내지 오- 10M 밖에 있는 여자의 다리가 잘빠졌다 중얼대며 못들은 척 할래도 (참을 수 없어) 나는 톨아지지만 (그럴때 마다) 언제나 넌 똑같은 방법으로 장난이라 말하며 날 달래려 하지만 차를 타고 갈때도 넌 쉬지 않고 여잘 잘도 찾아내지 오- 건널목에 서있는 여자까지 혼자 평을 해가면서 나는 어이가 없어 (웃고 말지만) 화도 낼 수가 없어 (그럴 때마다) 속으로 난 다짐을 하곤 하지 너도 나처럼 한 번 당해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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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 Nude Nuance Live Concert VIdeo-Cd [live] (2000)
오늘밤 견딜수 없는
그리움속으로 포근했던 그대에 미소는 나에게 슬픈 위로를 하고 있지만 아무도 몰래 혼자 눈물을 닦으며 지우는 이름 그대 사랑속에 머물땐 난 몰랐어 그대 그늘이 내게 얼마나 컸는지 사랑의 소중함도 모른채 난 내생각만 하며 지내왔던 거야 지금까지 이제 그대 마음속에 내가 지워져 가겠지 사랑했던 기억만을 남기며 그대 마음속에 남아 혼자 머무르고 싶어 다시 내게 돌아오는 날까지 이제야 깨달은 그대의 사랑을 느끼며 오늘밤 닫혀있는 나에 마음속으로 따스했던 그대의 손길은 나에게 그대 체온을 전해 주지만 두눈에 고인 나의 눈물을 닦아줄 그대는 없어 이제 그대마음 속에 내가 지워져 가겠지 사랑했던 기억만을 남기며 그대 마음속에 남아 혼자 머무르고 싶어 다시 네게 돌아오는 날까지 이제야 깨달은 그대의 사랑을 느끼며 이제 그대 마음속에 내가 지워져 가겠지 사랑했던 기억만을 남기며 그대 마음속에 남아 혼자 머무르고 싶어 다시 내게 돌아오는 날까지 이제야 깨달은 그대의 사랑을 느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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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 Nude Nuance Live Concert VIdeo-Cd [live] (2000)
오늘도 넌 나를 피해 딴 생각을 하지만 난 알고 있어
나의 예감은 한번도 틀린 적이 없어 걱정스런 맘 이런 내 마음을 알고 있다면 나에게 더 이상 실수하지 마 내게도 너 아닌 멋진 남자가 가끔 날 유혹해 흔들릴 때도 있어 너에게만 있는 능력처럼 그렇게 날 속이려고 하면 나에게는 더 이상 순애보는 없어 난 널 그냥 떠나버릴 거야 워 나에게 실수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어 나의 호기심이 잠시 날 흔들리게 했을 뿐 너에게 구차한 변명 따윈 하지 않을게 이젠 날 이해해 줘 내 잘못을 인정할테니 그렇게 말을 하면 나도 할말은 없어 이해해 줄게 하지만 내게 약한 모습은 보이지마 사랑하니까 언제나 당당한 너의 모습에 난 항상 매력을 느꼈던 거야 누구나 한번은 실수하지만 두 번은 안돼 내가 못 견딜테니까 너에게만 있는 능력처럼 그렇게 날 속이려고 하면 나에게는 더 이상 순애보는 없어 난 널 그냥 떠나버릴 거야 워 이제는 알 것 같아 숨겨진 너의 마음을 언제나 가볍게 넌 나를 대하고는 했지만 니 속에 숨어있는 너의 그 표독함까지 언제나 나를 위한 마음이었다는 것을 가만히 생각하면 나 자꾸만 화가 나 참으려고 해도 내가 그렇게 네게 매력이 없었을까 난 모르겠어 어떻게 나 아닌 다른 사람과 몰래 데이트를 할 수 있는지 지금 내 마음가짐으론 너를 이해할 수 없지만 한번은 참는 거야 너에게만 있는 능력처럼 그렇게 날 속이려고 하면 나에게는 더 이상 순애보는 없어 난 널 그냥 떠나버릴거야 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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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 Nude Nuance Live Concert VIdeo-Cd [live] (2000)
맨 처음 너를 볼 때부터
난 니가 너무 좋아 왠지 불안했었지 어렵게 찾은 내사랑이 혹시 내 실수로 깨질까 두려워서 너를 만나는게 난 너무 행복했었어 널 그냥 보고만 있어도 너를 못 볼 때면 난 왠지 불안했었지 누군가에게 널 뺏길 것만 같아서 그래서 네게 집착했던거야 니가 부담스러워 하는 걸 알면서도 그 만큼 너만 사랑했었는데 그게 이별이 될 줄 난 몰랐어 No pue do ol Vi Da R Te 다시 내게 돌아와준다면 No pue do ol Vi Da R Te 네게 부담주지 않을거야 Chica bonita baila conmigo Mueve conmigo baila conmigo Chica bonita baila conmigo Mueve conmigo baila conmigo 너와 단 둘이 있을 때도 난 너무 행복한데 왠지 불안했었지 너무나 너를 사랑해서 지금의 행복한 맘이 곧 깨질까봐 깊게 사랑하면 꼭 헤어진다는 말이 날 몹시 두렵게 만들고 태연해지려고 난 애를 써봤었지만 불안한 마음에 널 의심하곤 했지 그래서 네게 집착했던거야 니가 부담스러워하는걸 알면서도 그 만큼 너만 사랑했었는데 그게 이별이 될 줄 난 몰랐어 No pue do ol Vi Da R Te 다시 내게 돌아와준다면 No pue do ol Vi Da R Te 네게 부담주지 않을거야 그래서 네게 집착했던거야 니가 부담스러워하는 걸 알면서도 그 만큼 너만 사랑했었는데 그게 이별이 될 줄 난 몰랐어 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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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 Nude Nuance Live Concert VIdeo-Cd [live] (2000)
맨 처음 너를 볼때부터 난 니가 너무 좋아 왠지 불안했었지 어렵게 찾은
내 사랑이 혹시 내 실수로 깨질까 두려워서 너를 만나는게 난 너무 행복했 었어 널 그냥 보고만 있어도 너를 못 볼때면 난 왠지 불안했었지 누군가에 게 널 뺏길 것만 같아서 그래서 네게 집착했던거야 니가 부담스러워하는 걸 알면서도 그만큼 너만 사랑했었는데 그게 이별이 될줄 난 몰랐어 다시 내게 돌아와 준다면 네게 부담주지 않을거야 너와 단둘이 있을때도 난 너무 행복한데 왠지 불안했었지 너무나 너를 사 랑해서 지금의 행복한 맘이 곧 깨질까봐 깊게 사랑하면 꼭 헤어진다는 말 이 날 몹시 두렵게 만들고 태연해지려고 나는 애를 써봤었지만 불안한 마음 에 널 의심하고 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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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 Nude Nuance Live Concert VIdeo-Cd [live] (2000)
그대 내곁을 떠나는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하얀 그 빗속에 눈물을 감추고 울어주리라 아직 날 떠나지 않은 서글픈 추억에 젖어 가끔은 아무도 몰래 서러운 이 길을 걸으면 어두운 도시의 불빛보다 그리움이 먼저 다가와 그댈 기억하겠지 슬픈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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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김수철 - Pops & Rock [tribute] (2002)
▶이순간 너를 보내는 내 마음은 너무나 아파.
나를 두고 홀로 떠나는 너 또한 그러꺼야. 사랑했어. 너무 너무나.. 얼마나 사랑했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 그저 울기만 하고 있어 떠나가도 나를 잊지 말아 줘. 마음속에 너를 깊이 간직 할 꺼야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마 언젠가 다시 또 만날 꺼야 ▶너무나도 사랑했던 나의 너. 보내려는 내 마음이 너무나 아파. 바보처럼 너를 잡지 못하고 울먹거리며 난 바라 볼 뿐... 잊지말고 나를 기다려줘. 만났을 때 했더 우리 약속처럼 언젠가 다시 사랑할땐 못 다한 사랑 다하고 싶어. 지금은 슬퍼도 영원한 이별은 없는 거야. 이 세상 끝에서 다시 또 만나게 될 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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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Psy 3집 - 3마이 (2002)
얼시구 씨구 씨구 싸이가 왔어 스테이진 미인들로 꽉 들어찼어
동네서 좀 노는 애들 싸그리 왔어 여러분 준비 됐습니까? yeh Hey Mr. DJ 비트를 좀 더 세게 yeh 스피커가 터지도록 세게 yeh 미쳐서 팔짝 뛸 정도로 세게 시원했던 에어컨 바람은 온데 간데 없지 댄스의 열기로 이곳은 뜨겁지 나는 너의 옆집 오빠 너는 나의 뒷집 누나 나이트! 밤이란 뜻이지 밤을 홀로 외롭게 보내면 온 몸이 쑤시지 작지만 예리한 눈으로 춤으로 깊은 밤을 날아 궁전으로 멈추지 않아 hoo 멈추지 말아라 여전해 이 밤은 영원해 party 멈추지 않아 hoo 멈추지 말아라 아침이 올 때까지 빨주노초파남보 yeh 화려한 불빛속에 단 한번의 기회를 위해 댄스 준비해 말빨은 갔다 춤빨의 시대 come come come 오냐 점점 더 오냐 오냐 아가씨 잘 걸렸다 정녕 애인은 없으렷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다만 오늘 밤 부킹은 그만 너와 나와 무대로 나와 춤으로 서로 온 몸으로 대화 뭘 봐 춤추는 거 처음 봐 yeh 그냥 서서 박수 칠거면 야구장에 가 봐 서로 허릴 감아 서로 재물을 삼아 리듬을 춰줘요 멈추지 않아 hoo 멈추지 말아라 여전해 이 밤은 영원해 party 멈추지 않아 hoo 멈추지 말아라 아침이 올 때 까지 화려한 조명 속에 수십 명 속에 미쳐서 춤추는 사람은 없어 자리로 가서 물이나 타서 술이나 마셔 그냥은 써서 못마시겠냐 몰래 물에다 뱉냐 먹어라 옛따 너 뭐냐 시방 아따 쿵칙 따 너의 엉덩이를 쳐줘 음치기 음 너의 가슴을 올려줘 멈주지 않아 hoo 멈추지 말아라 여전해 이 밤은 영원해 party 멈추지 않아 hoo멈추지 말아라 아침이 올 때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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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Pop Plus: 한국 가수들이 부른 Pop 18 (2003)
Do that to me one more time
Once is never enough with a man like you Do that to me one more time I can never get enough of a man like you Woah, kiss me like you just did Oh, baby do that do me once again Pass that by me one more time Once just isn’t enough for my heart to hear Woah, tell it to me one more time I can never hear enough while I got ’cha near Woach, say those words again like you just did Oh, baby tell it to me once again Do that to me one more time Once is never enough with a man like you Woah, do that to me one more time I can never get enough of a man like you Woach kiss me like you just did Woah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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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박미경 6집 - Just One (2003)
Sittin' here eatin' my heart out waitin'
Waitin' for some lover to call Dialed about a thousand numbers lately Almost rang the phone off the wall CHORUS: Lookin' for some hot stuff baby this evenin' I need some hot stuff baby tonight I want some hot stuff baby this evenin' Gotta have some hot stuff Gotta have some lovin' tonight I need hot stuff I want some hot stuff I need some hot stuff Lookin' for a lover who needs another Don't want another night on my own Wanna share my love with a warm blooded lover Wanna bring a wild man back home REPEAT CHORUS Sittin' here eatin' my heart out, no reason Won't spend another night on my own I dialed about a hundred numbers baby I'm bound to find somebody home REPEAT CHO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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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 ||||
from 박미경 6집 - Just One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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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
from 박미경 6집 - Just One (2003)
언젠가 아무도 모르게
그대란 운명 내게로 온거죠 손에 쥐고 온 꽃다발보다 더 나를 설레게 만든 눈빛으로 그렇게 시간이 지나 그렇게 계절이 지나 같은 추억으로 살아온 거죠 내 생에 선물 같은 한사람 그대에게만 나는 여자에요 그대 아니면 안되는 한사람 그대 입맞춤에 잠들수 있는 한사람 나에요@ 때로는 그대가 나를 때로는 또 내가 그댈 아프게 한적도 많았었지만 그 모든게 사랑이었겠죠 그대에게만 나는 여자에요 그대 아니면 안되는 한사람 그대 입맞춤에 잠들수 있는 한사람 나에요 날보고 모두들 강하다고 말하곤 했지만 no no 그대에게만 나는 여자에요 워 그대 아니면 안되는 한사람 그대 가슴안에 잠들수 있는 한사람 나에요 다시 말할게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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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박미경 6집 - Just One (2003)
1.숨을쉴수없어..왜이렇게나를힘들게하는거야..
어디서부터 더 꼬인날들이야 풀리지가않아.. 흔들린 니가느껴지지 같은내어깨를 감싸도 뒤돌아서면 새벽안개처럼.. 넌사라져버릴꺼야.. i don my ~ idon my 너만바라보다 지친시간 ~ 슬픈영화에 주인공처럼 ..나를버려두길.. all ine ~ all ine 내게필요한건너뿐이야.. 너의입술을떠올리면서 잠이드는데~ i one to say Please Stay with me i one to say 2. 이해할수있어 습관처럼 우리사랑을얘기해도 새장에갇힌작은새들처럼 답답해진다는걸.. 그렇다고 해도 포기하니 어떻게이룬사랑인데.. 높은산이 우리앞에서있어도 난준비가되어있어 .. i don my ~ idon my 너만바라보다 지친시간 ~ 슬픈영화에 주인공처럼 ..나를버려두길.. all ine ~ all ine 내게필요한건너뿐이야.. 너의입술을떠올리면서 잠이드는데~ i don my ~ idon my 너만바라보다 지친시간 ~ 슬픈영화에 주인공처럼 ..나를버려두길.. all ine ~ all ine 내게필요한건너뿐이야..~ 너의입술을떠올리면서 잠이드는데~ 꿈처럼~~~~~~~~ i one to say Please Stay with me Please Stay~ Please St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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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6집 - Just One (2003)
왜 내가 널 떠나게해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한줄 알면서 왜 실망한 마음이돼 지치게해 너에게 사랑이 뭐야 처음엔 별도 달도 따줄껏 같았잖아 왜 자꾸만 더 자신없는 마음이돼 Touch My Heart 있는 그대로 그대로 난, 난 너를 원했어 난 니 맘처럼 강한충돌 바란건 아냐 좀 더 남자답게 좀 더 대담하게 니 앞에 선 날 모두 가져봐 더 자신있게 좀 더 확실하게 너의 깊은 사랑을 보여봐 좀 더 못해줘가 아니야 그건 날 사랑한게 아니야 날 따뜻하게 다 안을 가슴이 난 필요한거야 왜 우리 힘들어야해 아직도 너도 나를 사랑하고 있잖아 왜 우리는 사랑에도 아파야해 Touch My Heart 늘 미안하다 그 말이 날 더 힘들게 했어 너 미안하면 너 그렇지않게 살면돼 우린 영화처럼 때론 소설처럼 인도의 사랑 함께 했잖아 더 작아지는 점점 약해지는 내 앞에선 니가 더 힘들어 인생은 드라마라잖아 우린 다 끝난게 아니야 또 내일 살면 달라질지 모르잖아 좀 더 남자답게 좀 더 대담하게 니 앞에 선 날 모두 가져봐 더 자신있게 좀 더 확실하게 너의 깊은 사랑을 보여봐 좀 더 못해줘가 아니야 그건 날 사랑한게 아니야 날 따뜻하게 다 안을 가슴이 난~ 난 필요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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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6집 - Just One (2003)
워어우 워어어~
왜 차라리 차라리 차라리 란 말하지 내 사랑이 어딘가 조금씩 널 지치게 했다고 넌 너무 편해서 언제나 늘 아니 해 해서 너 갑자기 날 떠난다 할줄 몰랐어 넌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늘 너밖에 모르지 널 사랑해 널 위한 배려는 늘 나혼자 울었어 믿었지 긴 시간만큼 사랑은 더 깊어진다고 하지만 늘어난 거짓말 뿐 사랑이 부족했다 생각하지마 난 하루에 너를 위해서 너 걱정할까봐 했던 거짓말 도있어 넌 아직 여잘 몰라 너 사랑을 다시 배워봐 그다음에 마지막이될 그 사람이 될껄 그랬어 you braick my heart 워어우 워어우 워어우 워어우워 우예 넌 사랑이 처음도 아닌데 왜 남자를 모르니 나 때로는 무관심 했지만 널 잊은게 아니야 모르지 니 곁에서 난 혼자인듯 늘 외로웠어 그게 사랑이면 소용 없어 사랑이 부족했다 생각하지마 나 하루에 너를 위해서 너 걱정할까봐 했던 거짓말 도있어 넌 아직 여잘 몰라 너 사랑을 다시 배워봐 그다음에 마지막이될 그 사람이 될껄 그랬어 you braick my heart 워어우 워어우 워어우 워어우워 우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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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6집 - Just One (2003)
무슨 말 하나요
난 잘 모르겠죠 미안하단 그말 사랑했단 그말을 왜 자꾸 이래요 날 떠나 행복하길 바라나요 아니면 날 위해 그대 떠나가는 가요 한때는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했잖아요 그땐 거짓말 한거죠 지금껏 그말을 나 믿었었는데 미리말 해 주죠 바보같이 그것도 모르고 나 아니면 안되는줄 난 알았죠 그땐 미안해하는 그대가 날 힘들게 해요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 거라고 믿었는데 그땐 나 어렸나봐요 사랑은 모두다 변해간다는걸 미리말 해 주죠 바보같이 그것도 모르고 나 아니면 안되는줄 난 알았죠 그땐 조금만 이대로 머물러 줄순 없나요 그대 이젠 떠나가면 다시 올수 없잖아요 마지막 한번 안아주고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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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6집 - Just One (2003)
1.그러면돼요..그녈만나도나와사랑해요~
그럼돼잖아..반만가져요...잃는것보단 차라리낳을거에요.. 그녀가모르게 그댈만나 늘기다리는내가되어살겠죠.. 연락이안될어느밤에는 난 미쳐버릴지도 모르죠.. 알아요..아는데 난더는방법이없어 ~ 사랑하니까 그러면돼요...우리사랑을 하늘도 모르게 하면되잖아..그녈안고도 맘으로 나를 내생각해주면돼요~ (랩♬) 2.안될줄아는데 ~난이런생각만해요~ 사랑하니까 그러면되요~가끔만나요 이별은안헤도 그건되겠죠 미워도 그댈볼수있는게 차라리 행복한걸요 그러면되요 우리사랑을 하늘도모르게하면돼잖아 그녈안고도맘으로나를 내생각해주면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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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6집 - Just One (2003)
이대로 나를 떠나가
이대로 버려 내 사랑 다 주지 못했던 마음 미안해하지는마 이대로 멈춰진 시간 이대로 남겨진 추억 아직도 우리의 사랑 변한게 아닌가봐 마지막일꺼라는 인사도 하지말고 기억은 잊지말고 잠시만 나를 잊은체 그녀 곁에 돌아가도돼 가끔씩 내게 들리는 너의 소식에 울겠지만 고마워 그동안 네게 받은 사랑이 너무 많아 지금도 다 값지 못한 사랑이 후회되겠지만 미안해 이말로 보내는 나를 용서해줘 잠시만 나를 잊은체 그녀 곁에 돌아가도 돼 가끔씩 내게 들리는 너의 소식에 울겠지만 영원히 함께 할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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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6집 - Just One (2003)
1. 지금은 아무말도 하지마.. 니맘을 아니까
지금은 슬픈표정 하지마.. 더 초라해 지니까 날 사랑한다고 한번이라도 사랑해줄 순 없냐고 애원하던 니가 어떻게 내게 이럴수가 있어 니가 날 버린거야 어이없어 웃음만 나 니가 날 버린거야 악몽같은 꿈이야 내가 널 버릴꺼야 처음부터 잘못된거야 너의 사랑을 받아준게 실수야 다시 돌리고 싶어 -간주- 2. 이별을 먼저 말하지는마.. 니맘을 아니까 위로를 하려고도 하지마.. 더 비참해 지니까 널 사랑한다면 언제까지나 내곁에 있어준다고 조금 부족해도 나만 바라볼 너를 믿었는데 니가 날 버린거야 어이없어 웃음만 나 니가 날 버린거야 악몽같은 꿈이야 내가 널 버릴꺼야 처음부터 잘못된거야 너의 사랑을 받아준게 실수야 내가 널 버릴꺼야 두번다시 어떤사랑도 하지 않을래.. 변치 않을 사랑은 슬픈 착각일 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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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6집 - Just One (2003)
왜 지금 나타난거야
너를 만날때 그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시간이 너무많이 흘렀어 하지만 니모습 변함이 없는데 지금까지 널 생각했는데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난 어떡해 우리 알고있잖아.. 우리 좋아했잖아.. 서로 사랑했잖아..워우워우워~ 그런데 지금 우린 남이 아닌 남이된 너를 안을 수가 없어.. 다시 사랑할 수도 없어.. 왜 넌 지금나타난거야 행복한 널 보며 난 어떡하라고 널 잊을께.. -간주- 우리 알고 있잖아.. 우리 결혼하자고 서로 약속했잖아.. 워우워우워~ 그런데 지금 우린 남이 아닌 남이된 너를 안을 수가 없어.. 다시 사랑할 수도 없어.. 왜 넌 지금나타난거야 행복한 널 보며 난 어떡하라고 난 너를 안을 수가 없어.. ~~ 사랑할수도 없어 왜 넌 지금 나타난거야 행복한 널 보며 난 어떡하라고 널 잊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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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6집 - Just One (2003)
이럴줄 알았다면
사랑하지 않았어 이럴줄 알았다면 이별하지 않았어 애써 지우고 싶은 기억들이 아직 날 붙잡고 이젠 버려야할 추억들이 내주윌 맴도는데 지금 내 앞에 있는 지독한 아픔들은 이밤이 지나기전에 모두 버리고 싶어 시간이도는동안 이 아픔도 희미해 지겠지 그때쯤엔 지워진 그 사람을 추억해 보겠지만 지금 내 앞에 있는 지독한 아픔들은 이밤이 가기전에 모두 버리고 싶어 사랑이라는 그 굴레가 날 아프게 했지만 이제그진틀은 모두 지워버리고 싶어 아직 내속에 있는 쓰린속미련들은 이밤이 가기전에 모두 버리고 싶어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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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박미경 6집 - Just One (2003)
(랩♬)
1.아직그대 보낼수가없는걸... 잘알잖아요..따듯한 그대숨결잊을수가 난없다는걸 항상나..사랑한다고 말하던 그대목소리.. 지금도 들리는것만같아요.... (랩♬) (간주중♬) 2.이렇게도~ 쉽게이별할줄은 난몰랐는데... 어쩌죠...그대에게아무것도 해준게없는데.. 혹시나 잠시돌아올 마음은없는건가요 힘들어 벌써나를잊었나요~~ 랩♪(아직까지그대가날원하고있었지만이제나의변한 맘때문에어쩔수없어어떻게든나의맘을바꿔보려했지만 이미늦었단걸맘이떠났단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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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왕꽃선녀님 [ost] (2004)
사랑한다고 말해도 되나요
가슴이 아련히 아파요 행복해서 너무좋아서 웃는데 왜 눈물이 흐를까요 우리 사랑을 멈추지 말아요 그대가 지켜줘야해요 슬픈운명이 우리를 시샘해 아프게 할지도 몰라요 나의 곁엔 그대가 있는데 나는 자꾸만 그대가 더 그리워 찾고 싶네요 나의 욕심이 넘치게 될까봐하고픈 말 못하고 돌아서도 날 사랑해줘서 난 고마워요 혼자한 사랑 아니라서 다행이죠 나 사는동안 후회없을 일 하나 그댈만나 사랑한 내 마음이죠 우리 이렇게 좋아도 될까요 너무 행복해 불안한 맘 그대도 이해하나요 차고 넘치게 내게로 온 행복 혹시 다시 뺏길까 겁이 나요우리 시작도 내뜻은 아니듯 이별이 온다해도 운명이겠지만 우린 겁없는사랑 하기로 해요이 별조차 오려다가 멈추게요 날 사랑해줘서 난 고마워요 그 사랑 그대라서 정말 행복해요 그댈 가진 댓가로 슬퍼진대도 바꿀수가 없는 사랑 그대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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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왕꽃선녀님 [ost] (2004)
<P>그대는 날 아시나요
나는 그대를 기억못합니다 닮은사람 잘못 봤다고 그저 스치듯 그냥 뒤돌아 가세요 넘쳐오는 나의 눈물도 그대를 만난 이윤 아닙니다 닮은 사람 잘못 바라본 착각 이었나 하고 가던길 가야죠 한번의 이별로 충분히 넘치고 남도록 아팠으니 이 생에선 우리의 인연 거기서 끝이기를 바랍니다 나를 나를 어떤 눈물로 그대를 흘려보낸 지금 다시 날 흔들지 말아요 그댈 모릅니다 그냥 못본체 돌아가세요 꿈인가 하고 그냥 가세요 그대 가슴에 남겨진 사람은 죽고 없습니다 </P><P>세월의 강물을 막고서도 나는 참 많이 변하고 변했겠죠 그대도 날 기억한다면 헤어지기 전 나만 남기고 싶네요</P><P>한번의 사랑도 그동안 아픔만 남아서 아팠으니 이 생에선 다시는 그댈 만나고 사랑하진 않을래요 </P><P>나를 나를 어떤 눈물로 그대를 흘려보낸 지금 다시 날 흔들지 말아요 그댈 모릅니다 </P><P>그냥 못본체 돌아가세요 꿈인가 하고 그냥 가세요 그대 가슴에 남겨진 사람은 죽고 없습니다 </P><P>내가 보낼때 그냥 가세요 내 눈물 보지말고 가세요 다시 날 찾아오지 않더라도 그대 마음 압니다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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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7집 - Miky New Style (2005)
냉정한 그 눈빛은
어딘지 알 수 없는 매력이 내 직감에 넌 위험한 남잔데 어쩐지 지나칠 수 없었어 다정한 배려심과 부드러운 말투 그런 모든 것과 거리 먼 사람 하지만 모르겠어 그런 니가 더 끌려 싸늘한 니 태도에 몇 번씩 상처입고 있지만 내 자존심이 허락해 주는 한 기어이 끝을 봐야 되겠어 누구도 이렇게 나 욕심난 적 없어 나를 원하지도 않는 남자를 제대로 너에게 나는 깊이 중독된 한여자 Bad boy 너의 눈빛 Bad boy 너의 손길 Bad boy 너의 맘이 정말이지 미치도록 갖고 싶어 언젠가 Bad boy 너의 눈이 Bad boy 너의 손이 언젠가 너의 모든 맘 속에 나만 원한다고 말할 그런 날이 올테니 그날을 기다려 무심한 니 모습에 수없이 애가 탔을 여자들 나 역시 그런 여자일거라고 쉽게 날 판단하면 오산야 나 역시 많은 남잘 다뤄봤던 여자 쉽지 않을 수록 더욱 욕심 나 그래 너 한번 해봐 후회 하게 될거야 Bad boy 너의 눈빛 Bad boy 너의 손길 Bad boy 너의 맘이 정말이지 미치도록 갖고 싶어 언젠가 Bad boy 너의 눈이 Bad boy 너의 손이 언젠가 너의 모든 맘 속에 나만 원한다고 말할 그런 날이 올테니 그날을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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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7집 - Miky New Style (2005)
My Music
celebrity my music everybody party all night lo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