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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4rest 1집 - 1st Mini Album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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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4rest 1집 - 1st Mini Album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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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4rest 1집 - 1st Mini Album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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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4rest 1집 - 1st Mini Album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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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4rest 1집 - 1st Mini Album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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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4rest 1집 - 1st Mini Album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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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4rest 1집 - 1st Mini Album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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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포레스트 -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digital single] (2012)
언젠 내 말이면 뭐든지 다 좋다며
함께만 있어도 너무 행복 하다며 요즘에는 너 왜 그리 힘든 일이 많아 진 거니 도대체 난 몰라 이젠 나도 몰라 예전엔 내 말에 항상 귀를 기울였던 너잖아 언제부터 내가 그렇게도 귀찮은 사람이 된 거야 아무것도 이해 못해 지금도 난 너무 아픈데 내게 이럴 수 있니 넌 이젠 나를 좀 바라봐줘 *. 너의 사랑 이란 건 모르겠어 난 도무지 어려워서 내가 건네는 말 한마디 듣고는 있는 거니 서로 조금만 더 생각하면 달라질 수 있다는 걸 난 믿고 싶어 널 사랑해 다 알고 싶어 너에 관해 내가 뭘 어떻게 해야 풀리는 건데 이것도 저것도 싫다면 난 어떡해 내가 너에게는 그리 모자란 사람일 뿐이니 정말 너무 지쳐 girl 이젠 나도 미쳐 제발 한번만 이라도 그냥 받아줄 순 없겠니 지금 내가 원하는 건 너의 포근한 위로일 뿐인데 충고 따윈 필요 없어 그저 눈물 닦아 주면서 나를 안아주는 게 넌 그렇게도 힘이 드는지 *. Repeat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와 너의 맘 열어 나를 느껴봐 날 믿어줘 너를 지켜줄 수 있게 니 사랑 오직 나만 가질게 이젠 사랑이란 걸 알 것 같아 숨겨진 니 마음들도 너의 눈빛이 전하는 말 나 조금씩 배우고 지금 이대로 난 너의 사랑 늘 내 곁에 두고 싶어 날 꼭 안아줘 널 사랑해 더 알고 싶어 너에 관해 들고 싶어 너의 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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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Snow Rainbow (2009)
Oh holy night The stars are brightly shining It is the night of our dear Savior's birth. oh yeah Long lay the world in sin and error pining Till he apperared and the soul felt it's worth Thrill of hope. the weary world rejoices For younder breaks. a new and glorious morning Fall on your knews Oh hear the angel voices oh night divie oh night when Christ was born Led by the light of faith serenely beaming With glowing hearts by his cradle we stand Oh holy night Led by the light of the star so brightly gleaming here came the wise men from orient lend Thrill of hope. the weary world rejoices For younder breaks. a new and glorious morning Fall on your knees Oh hear the angel voices Oh night Oh yeah oh ooh. oh ooh Now ooh. oh ooh Oh yeah It was a holy. holy night Ohh. oh ooh. oh ooh (Oh holy night) It was a holy night when Jesus Christ was 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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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Snow Rainbow (2009)
그 맑고 환한 밤중에 뭇천사 내려와 그 손에 비파 들고서 다 찬송하기를 평강의 왕이 오시니 다 평안하여라 그 소란하던 세상이 다 고요하도다 뭇 천사 날개 펴고서 이 땅에 내려와 그 대에 부른 노래가 또 다시 들리니 이 슬픔 많은 세상에 큰 위로 넘치고 온 세상 기뻐 뛰놀며 다 찬송하도다 이 괴롬 많은 세상에 짐지고 가는자 그 험산 준령 넘느라 온몸이 곤하나 이 죄악 세상 살동안 새 소망 가지고 저 천사 기쁜 찬송을 들으며 쉬어라 옛 선지 예언 응하여 베들레헴 성종에 주 에수 탄생하시니 온 세상 구주라 저 천사 기쁜 노래를 또 다시 부르니 온 세상 사는 사람들 다 화답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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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촛불2008 (2008)
오늘 잠못드는 사람이 나만이 아니란걸 알아
너도 나만큼 눈물로 이밤을 보내고 있겠지 싫은 기억들은 서로가 감추고 묻어 둘 수 있어 그저 외면하는 세상을 이기지 못했을 뿐인데 돌아서면 눈물 흘리며 목이메어 다 못한 너의 말 언제라도 힘겨울 때 웃어주던 니가 보고싶을거라고 하지만 난 알고있어 언젠가 나를 사랑에 빠질 너란걸 결국 사랑이 아니었다고 새로운 사람을 위로하겠지 그때까지만 날 그때까지만 날 사랑할 수 있을너라고 돌아서면 눈물 흘리며 아픔으로 다짐한 너의 말 언제까지 널 그리며 니행복 그리며 혼자 살아간다고 하지만 난 알고있어 언젠가 지금 추억이 부담되겠지 많이 사랑한 나에 준사랑 미안해 하면서 살아가겠지 그때까지만 날 그때까지만 날 이세상에 살도록 허락해줘 그때가되면 날 우연이라도 날 볼 수 없는곳으로 떠날테니 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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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아가 - A:Ga Song Of Songs [single] (2007)
내일 아침이면
몇일 미친듯 울기만 하다가 어느새 다른 사람에게 맘을 모두 뺏기고 말아 사랑이 한번뿐이니 아닌걸 모두 알자나 잠시도 혼자 살수 없는 널 보며 가볍던 말 하지마라 으슬으슬 꼼짝 할수 없는 감기보다 더 천 년 만년 끊을수도 없는 담배보다 더 또 하루이틀 지날수록 더욱 깊어지는 너 마음에도 한순간만이라도 아주 잠깐이라도 사랑을 원해 내 사랑 중독자 정신차려 사랑따윈 이제 끊어볼까봐 그 독한 맘도 어느새 외로움 뒤로 숨어 사라져 사랑은 한번뿐이야 그렇게 믿고 싶지만 도대체 너를 스친 지난 남자들 왜 나를 떠나간거야 으슬으슬 꼼짝할 수 없는 감기 보다 더 지독한 감기 보다 천 년 만년 끊을수도 없는 담배보다 더 그보다 더 또 하루이틀 지날수록 더욱 깊어지는 고칠수 없는병 한순간만이라도 아주 잠깐이라도 사랑을 원해 내 사랑 중독자 내게 다가 오는 사람 내게로 오는 사람 내가 듣고 싶은사람 내맘에 드는 사람 누구라도 괜찮나봐 가리지도 않는 가리지 않나봐 아슬아슬 끊어 질것같아 사랑놀이에 끊어질것만 같아 수도 없이 당해봐도 아픈 이별 예기에 아픈 이별 예기에 또 하루이틀 지날수록 더욱 깊어지는 마음의 병 한순간만이라도 아주 잠깐이라도 사랑을 원해 난 살수 없다는 걸 하루이틀 지날수록 더욱 깊어지는 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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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WAVE / Blessing & Caroling [omnibus] (2005)
Oh holy night The stars are brightly shining It is the night of our dear Savior's birth. oh yeah Long lay the world in sin and error pining Till he apperared and the soul felt it's worth Thrill of hope. the weary world rejoices For younder breaks. a new and glorious morning Fall on your knews Oh hear the angel voices oh night divie oh night when Christ was born Led by the light of faith serenely beaming With glowing hearts by his cradle we stand Oh holy night Led by the light of the star so brightly gleaming here came the wise men from orient lend Thrill of hope. the weary world rejoices For younder breaks. a new and glorious morning Fall on your knees Oh hear the angel voices Oh night Oh yeah oh ooh. oh ooh Now ooh. oh ooh Oh yeah It was a holy. holy night Ohh. oh ooh. oh ooh (Oh holy night) It was a holy night when Jesus Christ was 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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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WAVE / Blessing & Caroling [omnibus] (2005)
그 맑고 환한 밤중에 뭇천사 내려와 그 손에 비파 들고서 다 찬송하기를 평강의 왕이 오시니 다 평안하여라 그 소란하던 세상이 다 고요하도다 뭇 천사 날개 펴고서 이 땅에 내려와 그 대에 부른 노래가 또 다시 들리니 이 슬픔 많은 세상에 큰 위로 넘치고 온 세상 기뻐 뛰놀며 다 찬송하도다 이 괴롬 많은 세상에 짐지고 가는자 그 험산 준령 넘느라 온몸이 곤하나 이 죄악 세상 살동안 새 소망 가지고 저 천사 기쁜 찬송을 들으며 쉬어라 옛 선지 예언 응하여 베들레헴 성종에 주 에수 탄생하시니 온 세상 구주라 저 천사 기쁜 노래를 또 다시 부르니 온 세상 사는 사람들 다 화답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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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THE WAVE / Christmas Caroling [omnibus, carol] (2005)
Oh holy night The stars are brightly shining It is the night of our dear Savior's birth. oh yeah Long lay the world in sin and error pining Till he apperared and the soul felt it's worth Thrill of hope. the weary world rejoices For younder breaks. a new and glorious morning Fall on your knews Oh hear the angel voices oh night divie oh night when Christ was born Led by the light of faith serenely beaming With glowing hearts by his cradle we stand Oh holy night Led by the light of the star so brightly gleaming here came the wise men from orient lend Thrill of hope. the weary world rejoices For younder breaks. a new and glorious morning Fall on your knees Oh hear the angel voices Oh night Oh yeah oh ooh. oh ooh Now ooh. oh ooh Oh yeah It was a holy. holy night Ohh. oh ooh. oh ooh (Oh holy night) It was a holy night when Jesus Christ was 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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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 ||||
from THE WAVE / Christmas Caroling [omnibus, carol] (2005)
그 맑고 환한 밤중에 뭇천사 내려와 그 손에 비파 들고서 다 찬송하기를 평강의 왕이 오시니 다 평안하여라 그 소란하던 세상이 다 고요하도다 뭇 천사 날개 펴고서 이 땅에 내려와 그 대에 부른 노래가 또 다시 들리니 이 슬픔 많은 세상에 큰 위로 넘치고 온 세상 기뻐 뛰놀며 다 찬송하도다 이 괴롬 많은 세상에 짐지고 가는자 그 험산 준령 넘느라 온몸이 곤하나 이 죄악 세상 살동안 새 소망 가지고 저 천사 기쁜 찬송을 들으며 쉬어라 옛 선지 예언 응하여 베들레헴 성종에 주 에수 탄생하시니 온 세상 구주라 저 천사 기쁜 노래를 또 다시 부르니 온 세상 사는 사람들 다 화답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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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다이아몬드의 눈물 by 박영미 [digital single, ost] (2005)
꿈이라 생각 했어. 기억하기 싫은 꿈
다른 사람 곁에서 웃는 널 이렇게 보게 될 줄은 이제야 이제서야~~ 잊었다고 생각 했는데. 가슴이 쥐어오는 나를 움직일수 없는 나를 봐야했어 피하지마 외면하지도마 이런내 모습이 숨막힐 만큼 힘들어도 아직까지 잊지 못하는 바보같은 나를 제발 울리지마. 지난날 행복했던걸 나만의 착각이였었니 지금 나를 보는 내눈이 너무도 담담해 보여 아프게해.... 피하지마 외면하지도마 이런내 모습이 숨막힐 만큼 힘들어도 지금까지 잊었다고 믿어왔던 것처럼 제발 흔들리지마 갑자기 눈물이 나올것만 같아 이젠 모두 끝이라는 생각에. 이미 알고있었지만 나도 이렇게 가슴이 아플줄 몰랐어.. 피하지마 외면하지도마 이런 내 모습이 숨막힐 만큼 힘들어도 아직까지 잊지 못하는 바보같은 나를 제발 울리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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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빅 마마 1집 - Like The Bible (2003)
자꾸 재촉하지마 터질 것만 같아
아직 끝이 아니야 난 널 믿지 않아 나 그런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 너나 바라봐 멋대로 뜻대로 내 모습 그대로 내 멋대로 할꺼야. 그래 너와 내가 다르다는 걸 왜 받아들이지 못해 내가 너를 그냥 내버려두듯이 그 무엇도 강요할 순 없어 자꾸 재촉하지마 터질 것만 같아 아직 끝이 아니야 난 널 믿지 않아 다 그렇고 그렇게 사는거라고 너는 말하지 감추고 숨기고 속이고 따지고 이게 세상이라고 서로 잘났다고 떠드는 꼴들이 우습게 보일뿐야 가르치려 드는 너의 그 두 눈이 나를 더욱 악하게 하잖아 자꾸 재촉하지마 터질 것만 같아 아직 끝이 아니야 난 널 믿지 않아 (간주중) 내게 더 바라지 말아 지금도 지쳐하고 있는 마지막 기대마저도 죽어가쟎아 자꾸 재촉하지마 터질 것만 같아 아직 끝이 아니야 난 널 믿지 않아 자꾸 재촉하지마 터질 것만 같아 아직 끝이 아니야 난 널 믿지 않아 자꾸 재촉하지마 터질 것만 같아 아직 끝이 아니야 난 널 믿지 않아 착각하며 살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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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엄마의 노래 / SBS 아침연속극 [ost] (2002)
눈부신 아침 햇살에
산과 들 눈뜰때 그 맑은 시냇물 따라 내 마음도 흐르네 가난한 이 마음을 당신께 드리리 황금 빛 수선화 일곱송이도 긴 하루 어느덧 가고 황혼이 물들면 집찾아 돌아가는 작은 새들 보며 조용한 이 노래를 당신께 드리리 황금 빛 수선화 일곱송이도 I may not have mansion I haven't any land not even a paper dollar to crinkle in my hand but I can show you morning on a thousand hills and kiss you and give you seven daffodils I do not have a fortune to buy pretty things but I can weave moon beams for necklaces and rings and I can show you moning on a thousnad hills and kiss you and give you seven daffodils and kiss you and give you seven daffodi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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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ed Devil - 붉은악마 공식 응원가 앨범 2002 - With You [omnibus] (2002)
기운내요 어둔날들 서로 위로하며 여기까지 왔어
하지만 이제는 떠오는 태양속에 커다란 꿈들 펼쳐 보일 테야 앞만 향해 가는거야 푸르른 저 풀밭 위로 우리를 위해 물결치는 파도 속으로 하늘 향한 외침소리 영원하라 대한민국 온누리 찬란히 빛날 내 조국 뜨거운 가슴으로 토해내는 거친 숨결과 숨결에 담겨있는 이날을 위하여 채워왔던 붉은 힘 우리는 모두 느낄 수가 있어 수없이 겪어 왔던 시련속에 당당하게 우뚝서는 작은나라 부정한 승리는 그래서 원치 않아 우리의 맘 결코 작지 않으리 앞만 향해 가는거야 푸르른 저 풀밭 위로 우리를 위해 물결치는 파도 속으로 하늘 향한 외침소리 영원하라 대한민국 온누리 찬란히 빛날 내 조국 앞만 향해 가는 거야 푸르른 저 풀밭 위로 우리를 위해 물결치는 파도 속으로 하늘 향한 외침소리 영원하라 대한민국 온누리 찬란히 빛날 내 조국 온누리 찬란히 빛날 내 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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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Red Devil - 붉은악마 공식 응원가 앨범 2002 - With You [omnibus] (2002)
너무나 힘에 겨운 어둔 날들 서로 위로하며 여기 까지 왔어
하지만 이제는 떠오는 태양 속의 커다란 꿈들 펼쳐 보일 때야 앞만 향해 가는 거야 푸르른 저 풀밭 위로 우리를 위해 물결치는 파도 속으로 하늘 향한 외침 소리 영원하라 대한민국 온누리 찬란히 빛날 내 조국 뜨거운 가슴으로 토해 내는 거친 숨결과 숨결에 담겨 있는 이날을 위하여 채워 왔던 붉은 힘 우리는 모두 느낄 수가 있어 수 없이 겪어 왔던 시련 속에 당당하게 우뚝 선 작은 나라 부정한 승리는 그래서 원치 않아 우리의 맘 결코 작지 않으니 앞만 향해 가는 거야 푸르른 저 풀밭 위로 우리를 위해 물결치는 파도 속으로 하늘 향한 외침 소리 영원하라 대한민국 온누리 찬란히 빛날 내 조국 앞만 향해 가는 거야 푸르른 저 풀밭 위로 우리를 위해 물결치는 파도 속으로 하늘 향한 외침 소리 영원하라 대한민국 온누리 찬란히 빛날 내 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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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별주부 해로 (Turtle Hero) by 김혜지 [ost]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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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드라마 스페셜 Blue (2000)
오늘 잠못드는 사람이 나만이 아니란걸 알아
너도 나만큼 눈물로 이밤을 보내고 있겠지 싫은 기억들은 서로가 감추고 묻어 둘 수 있어 그저 외면하는 세상을 이기지 못했을 뿐인데 돌아서면 눈물 흘리며 목이메어 다 못한 너의 말 언제라도 힘겨울 때 웃어주던 니가 보고싶을거라고 하지만 난 알고있어 언젠가 나를 사랑에 빠질 너란걸 결국 사랑이 아니었다고 새로운 사람을 위로하겠지 그때까지만 날 그때까지만 날 사랑할 수 있을너라고 돌아서면 눈물 흘리며 아픔으로 다짐한 너의 말 언제까지 널 그리며 니행복 그리며 혼자 살아간다고 하지만 난 알고있어 언젠가 지금 추억이 부담되겠지 많이 사랑한 나에 준사랑 미안해 하면서 살아가겠지 그때까지만 날 그때까지만 날 이세상에 살도록 허락해줘 그때가되면 날 우연이라도 날 볼 수 없는곳으로 떠날테니 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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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드라마 스페셜 Red (2000)
그대 가지말라고..
그 말을 하지 못했던건.. 그대 눈빛엔 이미 나 아닌 다른 사람이 가득한걸.. 그대 사랑한다고.. 그래도 사랑할거라고.. 마지막 그말..하지 못한건 내 사랑이 그대를 힘들게 하면 안되니.. 왜 나는 아닌지 따지듯 물어도.. 이러지 말라고 ..아픈듯 울어도.. 그대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미안했는지.. 긴 한숨만 내쉬며..고개숙였어.. 미안해요..그대 많이 힘들었죠.. 여린 내 맘에 상처 줄까 두려웠죠.. 이젠 편히 돌아서요.. 내겐 헤어짐보다 그대의 한숨이 더 큰 아픔인걸요.. 왜 나는 아닌지 따지듯 물어도 이러지말라고아픈듯 울어도 그대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미안했는지 긴 한숨만 내쉬며 고개숙였어 미안해요...그대 많이 힘들었죠.. 여린 내 맘에 상처 줄까 두려웠죠.. 이젠 편히 돌아서요..내겐 헤어짐 보다.. 그대의 한숨이 더 큰 아픔인걸요.. 사랑해요... 변해버린 마음까지.. 내게 남겨준 그대 아픈 눈물 까지.. 뒤돌아 보지 말아요.. 내 눈물에 그대가 약해지면.. 안될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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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러브스토리 (Love Story) [ost] (1999)
오늘 잠못드는 사람이 나만이 아니란걸 알아
너도 나만큼 눈물로 이밤을 보내고 있겠지 싫은 기억들은 서로가 감추고 묻어 둘 수 있어 그저 외면하는 세상을 이기지 못했을 뿐인데 돌아서면 눈물 흘리며 목이메어 다 못한 너의 말 언제라도 힘겨울 때 웃어주던 니가 보고싶을거라고 하지만 난 알고있어 언젠가 나를 사랑에 빠질 너란걸 결국 사랑이 아니었다고 새로운 사람을 위로하겠지 그때까지만 날 그때까지만 날 사랑할 수 있을너라고 돌아서면 눈물 흘리며 아픔으로 다짐한 너의 말 언제까지 널 그리며 니행복 그리며 혼자 살아간다고 하지만 난 알고있어 언젠가 지금 추억이 부담되겠지 많이 사랑한 나에 준사랑 미안해 하면서 살아가겠지 그때까지만 날 그때까지만 날 이세상에 살도록 허락해줘 그때가되면 날 우연이라도 날 볼 수 없는곳으로 떠날테니 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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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국희 by 유영선 [ost]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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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박영미 4집 - 破婚 (1997)
멀리서 네모습을 봤어 하지만 고개를 돌리고 말았어
내마음을 진정시킨후에 너를 처음보는듯이 인사를 했었지.. 언제까지나 이렇게 지낼수가 있을까 아닌척 할수 있을까 너를 사랑하는 내마음을 알게 된다면 지금처럼 내게 웃음을 보일런지 이런내마음을 넌 상상이나 할수 있겠니 너에게있어 나의 존재는 그저 좋은 친구일뿐~~ 하루에도 몇번씩 흔들리고 있는지 몰라~~ 하지만 떨쳐 버릴수밖에 없는건 친구의 의미도 내겐 소중하니까.. 여자친구얘기하는널 웃으며 보지만 우울해지는 내마음 아무렇지 않은듯이 얘길하고 있지만 항상 네안의 그녀가 나이길 바래 이런내마음을 넌 상상이나 할수 있겠니 너에게 있어 나의 존재는 그저 좋은 친구일뿐 하루에도 몇번씩 흔들리고 있는지 몰라 하지만 떨쳐버릴수밖에 없는건 친구의 의미도 내겐 소중하니까... *** 박영미씨의 오래된 팬인데요.. 그녀가 빨리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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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박영미 4집 - 破婚 (1997)
답답하게 굴지마 미칠것만 같아
야박하게 굴지마 숨막힐것 같아 넌 도대체 왜 그리 모든일에 소심한 거야 아주 작은 실수도 꼭 따지면서 그냥 넘길 줄 몰라 처음에는 니가 그런 사람인 줄 느끼지 못했었어 하지만 이젠 참아내기 힘들어 내가슴이 터질것만 같아 답답하게 굴지마 미칠것만 같아 야박하게 굴지마 숨막힐것 같아 그 나 아닌 다른 여자에게 관대한 너를 보게 돼 너무 다른 모습에 말은 못하지만 기가 막힐 것 같아 어떡하면 웃길, 시간조차 이젠 지겨워 지고있어 이런 나를 보면 오히려 넌 내게 이해할수 없다고 하겠지 답답하게 굴지마 미칠것만 같아 야박하게 굴지마 숨막힐것 같아 크게 더 바라지 않아 적어도 니 맘속에 있는 말ㅡ 생각하고 있는건지 나 알고 싶어 답답하게 굴지마 (오 베이베~) 미칠것만 같아 야박하게 굴지마 (예에~ 에 에 헤에~) 숨막힐것 같아 답답하게 굴지마 미칠것만 같아 야박하게 굴지마 숨막힐것 같아 (오오오오 예~) 답답하게 굴지마 (오, 이제 제발 그만해~ 너~) 미칠것만 같아(오오오오~예~) 야박하게 굴지마 (오오오오오~~오~) 숨막힐것 같아 답답하게 굴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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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박영미 4집 - 破婚 (1997)
길이 끝나는 이곳에서 걸음을 멈추고 쉴 수 있을까
항상 고마웠던 많은 친구들 어느새 지쳐버린 나를 이해할거야 *어린 아이처럼 크게 웃어봐도 괜찮아 알 수 없는 미래가 너를 지금 이곳에 데리고 왔지만 **잊지 말아줘 우리 찾아 헤매던 세상을 내게 기대어봐 이제 조금은 쉬어가야 해 지금 이순간 너는 너무나 지쳐 있는 걸 네가 원한다면 그 언제라도 다시 떠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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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 ||||
from 박영미 4집 - 破婚 (1997)
“ 아니야 ” sung by 박영미
아직도 난 기억해 찬 비 오던 그 밤 너의 젖은 어깨를 나와 함께 울었던 힘겨웠던 시간 너의 진실했던 그 눈물을 믿어왔던 나에게 변해버린 너는 좋은 추억이라 말을 하지 약한 나는 어떡해 너를 얻고서 나는 이 세상을 버렸는데 *아니야 이럴순 없는 거야 나 살아있는 동안에 받아들일 수 없을 것 같아 돌이킬 순 없겠니 난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이제 떠나려는 니 모습이 두려워 나 울고 있잖아... 믿어왔던 나에게 변해버린 너는 좋은 추억이라 말을 하지 약한 나는 어떡해 너를 얻고서 나는 이 세상을 버렸는데 *아니야 이럴 순 없는 거야 나 살아 있는 동안에 받아들일 수 없을 것 같아 돌이킬 순 없겠니 난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이제 떠나려는 니 모습이 두려워 나 울고 있잖아.... *오~ 아니야 이럴 순 없는 거야 나 살아있는 동안에 받아들일 수 없을 것 같아 돌이킬 순 없겠니 난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이제 떠나려는 니 모습이 두려워 나 울고 있잖아 감ㅈ 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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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박영미 4집 - 破婚 (1997)
어쩌다 너를 보면 자꾸 화가나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왠지 자꾸 짜증이 나는 것을 어떡해 너는 이해할 수 없다며 또 시작이라는 듯 바라보지만 널 원하지 않는 내 마음이 당분간 그리 쉽게 없어지진 않을거야 아무말 하지마 그저 예전처럼 조그만 기다리길 바래 시간이 가면 다시 너에게로 돌아갈 수 있을테니 어떻게 할거냐고 다그치지마 내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걸 모든 사람들처럼 익숙해져 가는 것보다 또 다른걸 느끼고 싶어 너는 나를 바라보면서 얼마나 기다릴께 말을 하지만 딱히 너에게 뭐라 말할 수 없는게 내겐 너무 답답할 뿐이야 내게 뭔가 듣고 싶다면 다른 누굴 좋아한다기 보다 오 괜실히 니가 권태롭다는 걸 말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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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박영미 4집 - 破婚 (1997)
어둠이 불을 밝히면 창가에 기대어 서서
저편 아득히 사라져버린 나의 별을 생각하네 타인이 되자하던 그 말 너무도 믿기지 않아서 멀어져가던 뒷모습 우두커니 보고만 있던 그 밤을 이제는 모두 잊고 싶어요 하늘빛 사연일랑 이젠 모두 지우고 싶어 조금은 슬프다 해도 조금은 견디기 어렵다해도 아직도 느낄 수 있는 그대의 섬세한 눈매 지친 영혼 위로하던 그대의 따스한 품에 이제는 모두 잊고 싶어요 눈물 빛 사연일랑 이젠 모두 지우고 싶어요 조금은 슬프다해도 견디기 어렵다해도 이제는 모두 잊고 싶어요 눈물 빛 사연일랑 이젠 모두 지우고 싶어 조금은 슬프다해도 조금은 견디기 어렵다해도 조금은 슬프다해도 조금은 견디기 어렵다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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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박영미 4집 - 破婚 (1997)
나 떠난 후 오랫동안 난 다른 사람을 만났었어
음 하지만 우린 서로 사랑한 사이는 아니었지 내가 널 다시 만난 날부터 내 오랜 방황은 끝난 거라 믿었고 그 앤 날 이해할 수 있다며 떠나간 후 난 비로소 내 안에서 빈 그의 자리를 보게된 거야 나 미안해 니 앞에서 이런말 하는 걸 용서해 줘 지금껏 가져볼 수 없었던 소중한 것을 잃고 있다는 느낌에 모든 걸 다시 되돌려야해 날 보내 줘 더 이상 널 어제처럼 느낄 수 없음을 알게된 거야 아무 일도 아닌 듯이 널 마주 볼 수는 없을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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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박영미 4집 - 破婚 (1997)
처음본 순간 우린 사랑하게 됐어..
서로 힘들고 외로울때도 함꼐 있어 줬지.. 시간이 흘러 우린 결혼을 약속 했고... 모든게 잘될꺼라 믿어도 봤었지.... 하지만 그건 쉽지 않았어.... 너와난 너무나도 다른거야... 사랑해 하지만 미안해...baby 말없이 떠나버렸던 날 용서해줘.. 날 미워하지마... 이젠 날 니마음 속에서 지워버려..영원히~ 따뜻한 너를 아직 기억하고 있어.. 내가 외롭고 초라할때 넌 힘껏 안아줬지.. 넌 말할 꺼야 나의 사랑이 식었다고..떨어진 꽃잎 처럼 변한 여자라고...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줘... 다시는 너를 볼순 없겠지만..널 잊고 살아가진 않을꺼야.. 말없이 떠나버렸던 날 용서해줘... 날 미워하지마.. 이젠 날 니마음속에서 지워버려..영원히~ 제발 날 이해해줘 너도 알꺼야.. 우린 헤어질수 밖에 없잖아...오~ 서로의 길이 다른 운명인거야.... 말없이 떠나버렸던 날 용서해줘.. 날 미워하지마...이젠날 니마음 속에서 지워버려...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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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영미 3집 - 박영미 3 (1995)
너무 가까이에 있어
우린 몰랐지 그 느낌이 얼마나 서로 소중했는지 언젠가 어떤 누군가 운명과 같이 나타나는 그런 환상을 꿈꾸어 왔지 네가 찾는 그런 사랑은 아주 가까이에 있어 너의 뒤를 잠시만 돌아봐 이미 너의 모습까지도 아주 많이 닮아버린 그런 내가 여기에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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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
from 박영미 3집 - 박영미 3 (1995)
창가에 기대어 잠들지 못하고
깨어있어도 이제는 그대 나를 찾아오지 않는걸 알고 있었지 나를 찾는 그대의 목소리 이미 멀어졌다는 걸 *오지 않아 슬픈 날보다 소중했던걸 그대를 처음 만난 날의 기쁨들 **그대를 기다릴수록 시간이 흘러갈수록 소중히 간직한 기억은 멀어져 가겠지 그대를 잊는다는건 그렇게 잊는다는건 내게는 또다른 기다림일거야 나혼자만의 믿고싶었지 그대를 사랑했던 날들은 내게 남아있어 아직 조금은 행복하다고 오지않아 슬픈날보다 소중했던 걸 그댈 만났던 짧은 날들의 기쁨들 *반복 믿고 싶었지 그대를 사랑한 날들은 내게 너무도 행복했다고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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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영미 3집 - 박영미 3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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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영미 3집 - 박영미 3 (1995)
수 많은 순간들 속에
너를 찾았었지 이제 난 어디로 흐르는 시간이 날 비록 네게서 멀리 떠나보내도 난 늘 너에게 언제까지나 네 곁에 머물 수는 없었지만 변함없는 나의 마음만은 너에게 줄 수 있을까 지나버린 시간 속에 말없이 멀어져간 네 모습이 날 이렇게 힘들게 해 널 향한 그리움에 지금도 헤매이는 내 모습이 날 이렇게 슬프게 해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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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영미 3집 - 박영미 3 (1995)
멀리서 니 모습을 봤어
순간 고개를 돌리고 말았어 내 마음을 진정시킨 후에 너를 처음 보는 듯이 인사를 했었지 언제까지나 이렇게 지낼 수가 있을까 아닌 척 할 수 있을까 너를 사랑하는 내 마음을 알게 된다면 지금처럼 내게 웃음을 보일는지 이런 내 마음을 넌 상상이나 할 수 있겠니 너에게 있어 나의 존재는 그저 좋은 친구일 뿐 하루에도 몇 번씩 흔들리고 있는지 몰라 하지만 떨쳐버릴 수밖에 없는 건 친구의 의미도 내겐 소중하니까 여자 친구 얘기하는 널 웃으며 보지만 우울해지는 내 마음 아무렇지 않은 듯이 얘길 하고 있지만 항상 니 안의 그녀가 나이길 바래 이런 내 마음을 넌 상상이나 할 수 있겠니 너에게 있어 나의 존재는 그저 좋은 친구일 뿐 하루에도 몇 번씩 흔들리고 있는지 몰라 하지만 떨쳐버릴 수밖에 없는 건 친구의 의미도 내겐 소중하니까 아주 조금이라도 내 존재가 의미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난 행복할 수 있어 언제까지라도 네게 머물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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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박영미 3집 - 박영미 3 (1995)
어느새인가
우릴 둘러싼 많은 것들 그 모든 것에 어떤 의미를 두고 싶진 않아 언제부터 인지는 몰라도 마음 속에 담아둔 지난날의 오해인걸 다시 한번 나를 돌아봐 지난 세월 잊었던 그 소중함들을 찾을 수 있게 눈을 들어 다시 나를봐 잃어버린 나의 진실이 보일테니 느낄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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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영미 3집 - 박영미 3 (1995)
언제부턴가 느낄 수 있었지
곁에 있는 것 같은 네 모습을 이젠 볼 수 없지만 너의 기억들은 소중한 걸 언제부턴가 너에게 받았던 그 작은 사랑만 남아 있네 다시 돌아오는 날 그런 날이 내게 올 수 있다면 네 곁에 다가가 못다한 우리의 얘기들을 나누리 다시 오지 않을 시간 속에 우리는 함께 있네 기나긴 기다림도 의미없이 이젠 멀어지네 자꾸 멀어지는 네 모습 속엔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추억이 아직 가득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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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박영미 3집 - 박영미 3 (1995)
말하지 않아도 그대는 알 수 있듯이
마음 만으로 우리 서로를 위해 얘기해요 어둠고 힘들어도 나에게 빛이 되어준 그대 이제는 떠나가 버린 그대를 위한마지막 노래되어 언젠가 외로운 그대 들어주기를 기다리며 그렇게 살아가리 지금은 그대를 위해 간직할 그런 사랑이라면 이제 떠나가 버린 그대를 위한 마지막 노래되어 언젠가 외로운 그대 들어주기를 기다리며 아직도 나의 맘속에 깊이 남겨진 그런 사랑이라면 이제는 떠나가 버린 그대를 위한 마지막 노래되어 언젠가 외로운 그대 들어주기를 기다리며 그렇게 살아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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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주 특별한 변신 (Sudden Change) by 홍성규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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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종신 3집 - The Natural (1993)
견디기 힘든 날도 있었지 내 앞에 남겨진 시간 모두
언제나 똑같은 날들 마치 날 비웃는 듯 지나쳐가고 어디에선가 날 부르는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 듯 했지 하지만 난 너무도 지쳐있었어 나를 잡아줘 한번더 일어서도록 내가 힘들땐 언제나 그런 것처럼 조금 더 내게 가까이 다가오겠니 많은 일에 지쳐있을 뿐 잊어 버린건 아냐 너의 목소리를 나조차 이해할 수 없었던 내 안의 그림자들은 모두 이제는 지워가려해 너만의 그 미소를 지킬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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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박영미 2집 - 박영미 2 (1991)
그 겨울날 눈이 내리던
우리 서로가 처음 만나 어색하던 날 그때 너는 말했지 서로를 아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치 않다고 난 그러나 그때 그말이 무슨 뜻인지 알수 없어 웃기만 했지 많은 시간이 지나 너 떠나간 후에 눈물 흘리며 그걸 알았어 단 한번뿐인 우리의 시간 지나가 버렸기에 다시 돌이킬 수 없어 우리의 만남은 소중한 추억되어 남는거야 단 한번뿐인 그때의 만남 이제는 꿈이 되어 버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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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박영미 2집 - 박영미 2 (1991)
그 많은 날이 이른 아침 안개처럼 다가와 무뎌진 내맘에 젖어오면 메말랐던 오랜 기다림의 순간들을 생각해 너무나 긴 시간 난 소리 내었지 누군가를 찾아 하지만 난 알아 내 기다림을 *세상 힘겨움 들에 어딘가 머물 곳이 필요해 진다면 나는 찾을 것만 같아 그대를 그대를 그 아쉬움이 오랜 기다림속으로 다가와 흐려진 내맘에 젖어 오면 마주했던 많은 어제들의 표정들을 생각해 너무나 아쉬워 난 알수 없었지 어제의 내 모습을 하지만 난 알아 내 기다림을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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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박영미 2집 - 박영미 2 (1991)
알수 없었지 그 무엇이 우리의 기억속에
오랫동안 서로를 남아 있게 한건지 * 잊혀질거야 언젠가는 모든게 그렇듯이 그대 내게 약속 했었던 많은 꿈처럼 어쩌면 가끔씩은 생각날지 몰라도 잊으려 애쓰긴 싫어 아직 서로가 잊지 못한다 해도 이제 우리는 달라져 버린거야 내가 사랑한 그대는 여기 없지 이젠 내 맘속에 남아 있을뿐 그대로 이젠 내 맘속에 남아 있을뿐인걸 어느새 나 또한 많이 변해 온거야 또 다른 시간을 살고 있을뿐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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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
from 박영미 2집 - 박영미 2 (1991)
늘 잊었었지 아쉬움만 붙든 채
또 다가오는 외로움만 숨긴 채 다 떠나간 뒤 짙은 그리움 남았고 한숨만 짓던 지나 가버린 날 멍하니 그냥 지켜볼뿐 아무 말하지 못하고 이제 또 떠나려고 하네 모든걸 그냥 가슴에 묻어둔채로 *(식어가네) 잔잔히 밀려오는 기억도 (모든것에) 어색해지던 나의 얼굴도 잊고 싶어 눈물짓던 나날들 언제나 많은 사람속에서 (그대곁에) 머물고 싶던 나의 맘들이 지난 날처럼 흩어지네 이젠 모두 가만히 그냥 미소질뿐 생각지 못한 그대와서 하지만 피하려고 하네 모든걸 그냥 가슴에 묻어둔 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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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박영미 2집 - 박영미 2 (1991)
도시에 짙은 어둠이 찾아오고
거리엔 네온사인이 켜지네 어딘가 머물러야 할 사람들이 고요한 거리를 찾아 헤매이네 마음은 안타까움에 휩싸이고 가슴엔 두려움만이 남았네 사랑을 느낄 수 없는 사람들이 아직도 우리 곁에서 웃음 짓고 있네 * 도시의 밤이 불꽃을 태우고 도시의 꿈이 사라져 버리네 오 언젠가 찾아야할 우리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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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박영미 2집 - 박영미 2 (1991)
우연히 발걸음 일뿐이라고
내 스스로 속여가며 망설이다 들어선 추억의 카페 아직도 그대로인 이름 그때의 낙서를 찾아 보고파 그 자리에 다가 가다 혼자 앉은 뒷모습 낯설지 않아 비춰본 유리창엔 너의 모습이 *오늘처럼 비 오는 토요일이면 구석진 자리에서 술을 마시며 슬픈 노랠 듣곤 했다는 누군가의 말에 눈물 감추려 서둘러 나왔지 우- 카페가 보이는 전화 박스에서 네 목소릴 찾아놓고 아직 너를 사랑해 얘기했지만 그땐 이미 수화기를 내려놓은 뒤였어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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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박영미 2집 - 박영미 2 (1991)
꿈을 꾸는 눈동자 달콤한 그 입술 매일 밤 내게 다가와
사랑이라 그렇게 쉽게 말하지만 사랑은 그런게 아니야 * 때로는 애원하고 때로는 화내며 매일 밤 내게 다가와 사랑이라 그렇게 쉽게 말하지만 사랑은 그런게 아니야 쉽게 만나고 헤어져 시간이 흘러간 뒤에도 아무런 느낌도 없는 그런 사랑 너는 왜 그렇게 쉽사리 나를 얻으려하나 너는 왜 내마음 깊은 곳을 보려 하지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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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박영미 2집 - 박영미 2 (1991)
등뒤로 느껴지는 너의 눈길을
애써 모른척 돌아서지만 이제는 모두 끝난것인지 난 아직까지 알수가 없어 날 잡아줘 내마음 한곳에선 널 부르고 있지만 이젠 안돼 이미 난 너에게 너무 지쳐 버렸어 너는 이토록 오랜 세월을 내맘을 아프게 해 이제 너의 곁을 떠날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나에게 줄수 있는 마지막 것은 날 자유롭게 날게 하는것 내가 없이도 너의 생활은 다를게 없다 생각하지마 날 잡아줘 내마음 한곳에선 널 부르고 있지만 이젠 안돼 이미 난 너에게 너무 지쳐 버렸어 너는 이토록 오랜 세월을 내맘을 아프게 해 이제 너의 곁을 떠날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한때 우리는 따뜻한 눈빛을 함깨하며 같이 할 미래를 꿈꾸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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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박영미 2집 - 박영미 2 (1991)
혼자서 보낸 날이 내겐 그렇게 힘겨웠었나봐
외로움 참지 못해 난 너를 찾았지 *그토록 오랜동안 너는 나만을 기다렸었나 멀리서 날 바라보는 너의 눈빛 알지 못했는데 아직 늦은게 아니라면 나의 두손 잡아 주겠니 되돌릴 수는 없는 시간 생각하면 아쉬움 뿐인걸 우리 다시 외롭진 않을거야 아직 더 많은 시간이 남아 있으니 변하지 않겠다고 말하지마 다만 이렇게 함께 있는것 이제는 너와 함께 사랑하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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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
from 박영미 2집 - 박영미 2 (1991)
머리카락 쓸어 넘기던 바람도 떠나버린 밤
소리없는 눈물뒤에야 혼자 남겨진걸 알았어 이미 지나버린 많은 추억들 슬프도록 아름다워 빛바랜 편지들처럼 난 차마 버릴순 없었지 작은 나의 등에 간지럽게 써주던 그 글씨 그 손길이 지금에야 더욱 느껴지는걸 돌아갈수 없을까(너를 처음만나 가슴 설레이던때) 돌아갈수 없을까(아니 너를 만나기전 추억조차 없던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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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전엑스포 '93 이미지송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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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영미 1집 - 박영미 (1990)
깊은 밤이 들어도 잠들지 못한 마른 잎새에
등불을 밝혀 보이려는 그대도 깨어 있을 이 밤에 사랑한다는 말을 이별의 추억들 사랑 대답도 없이 오고 말았네 그대 맘 홀로 남겨둔 채 하지만 이제는 알아요 한 송이 장미 피어난 이유를 안개에 젖은 그대 두 눈이 지키리라는 것을 파란 등불을 켜고 아껴둔 종이를 꺼내어 편지를 쓰네 사랑한다고 그대도 깨어 있을 이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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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박영미 1집 - 박영미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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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영미 1집 - 박영미 (1990)
문득 문을 열고 파란 하늘을 보면
아직도 그대는 영원히 가슴에 남아 있어요. 예쁜 것만 보고 환히 웃고 싶어요. 나누고 싶어요 아무도 알지 못한 나의 꿈들을 꿈에서 그대 품안에 사랑을 새겼죠 그대의 고운 품안에 꿈에서 그대 품안에 별님을 보았죠 찬란히 빛나는 곳을 살짝 내미는 손 자꾸 떨리는 마음 그대 품안에서 점점 커져가는 사랑의 향기 처음 느껴보는 사랑의 입맞춤으로 밤하늘의 별처럼 아름다웠죠 잊혀지지 않는 꿈에서 그대 품안에 우리들의 꿈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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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영미 1집 - 박영미 (1990)
나는 외로움 나는 떠도는 구름 나는 끝없는 바다 위를 방황하는데 그댄 그리움 그댄 고독한 등대 그댄 저 높은 밤 하늘에 혼자 떠있는 별 사랑하고 싶지만 그대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어 그것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해 가까이 가면 갈수록 자꾸만 멀어지는 당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눈물만 흘리네 나는 외로움 그댄 고독한 등대 그댄 끝없는 동경속에 나를 잠들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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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박영미 1집 - 박영미 (1990)
아름다운 추억만 흘러가는 시간에 고이 접어 뛰워 보내네
우리 모두 간직한 사랑하는 마음을 모두가 함께 나눈다면 저 푸르른 세상 우리의 가슴에 언제까지라도 있을꺼야 사랑을 찾는 우리의 가슴에~ 저 푸르른 세상 당신의 맘속에 언제까지라도 있을꺼야 사랑이 있기에 내 남아 있었던 아픈 사랑 얘기도 이젠 모두 잊혀제 가고 다만 남아 있는건 노란 사진첩 속에 지울 수 없는 글씨들 뿐 늘 사랑만 하며 살 수만 있다면 헤어지는 것도 아프진 않아 슬픔까지도 잊을 수 있는데 늘 사랑만 하며 살 수만 있다면 그대 떠나는 뒷모습까지 사랑을 할 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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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박영미 1집 - 박영미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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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박영미 1집 - 박영미 (1990)
저녁새 날개 위에 어둠이 실려오면
도시의 불빛들은 하나둘 눈을 뜨네 음악은 흐르고 불빛은 화려한데 내 마음 허전해 외로움 견딜 수 없어 멈추지 않는 댄서 고독한 몸짖 멈추지 않는 댄서 내 가슴 젖어 오네 멈추지 않는 댄서 말도 못한 고백 멈추지 않는 댄서 그대는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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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박영미 1집 - 박영미 (1990)
뿌옇게 흩어지는 구름길 사이로
내 마음 한 없이 흘러만 가요 언젠가 말햇듯이 내 사랑 하나는 그대 앞에서만 하는 작은 모습이었지만 그대는 아마 모를꺼야 그대 향한 내 마음을~ 오늘도 내게 채워지지 않는 안타까운 그대 모습 하지만 보이지 않는 우리의 사랑 우리의 진실 오돌대는 저 수 많은 별들처럼 빛날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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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박영미 1집 - 박영미 (1990)
그대는 슬픈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네 철없이 어린 내가 웃고 있는 사진 속에서 창밖의 고운 햇살들이 낮게 흘러가고 가슴엔 낙엽 하나 소리없이 떨어지던 날 허전한 웃음으로 내게 다가와 말없이 건네 주던 한 장의 사진 겨울이 갈 때까지 의미를 알 수가 없었던 사진 속 그대 모습 바라보니 이제야 알 것 같네 그대의 슬픈 침묵들이 사랑을 알지 못한 때문인 걸 한 장의 흑백사진 속의 나를 바라보는 서글픈 그대 모습 떠올리며 꿈결같이 속삭여 보네 허전한 웃음으로 내게 다가와 말없이 건네 주던 한 장의 사진 겨울이 갈 때까지 의미를 알 수가 없었던 사진 속 그대 모습 바라보니 이제야 알 것 같네 그대의 슬픈 침묵들이 사랑을 알지 못한 때문인 걸 한 장의 흑백사진 속의 나를 바라보는 서글픈 그대 모습 떠올리며 꿈결같이 속삭여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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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박영미 1집 - 박영미 (1990)
내가 아주 어렸을 적에 우물 속의 맑은 하늘은
왠지 푸른 하늘보다도 더 파랗게 아주 파란 크레파스로 하얀 종이 가득채우고 왠지 나는 구름보다도 더 하얗게 작은 뒷동산에 올라가 잎이 고운 풀 위에 누우면 하늘은 소녀의 꿈을 물었지 푸른 하늘같은 사람이 사람이 되겠다고 하얀 구름같은 마음을 갖겠다고 흐린 눈을 가진 어른이 되어 보자 쟂빛 구름같은 마음을 가져보자 회색빛 하늘 바라보며 무거운 걸음을 옮기며 왠지 우물 속의 하늘이 그리워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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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0회 Mbc 강변가요제 (1989)
어둠이 불을 밝히면 창가에 기대어 서서
저편 아득히 사라져버린 나의 별을 생각하네 타인이 되자하던 그 말 너무도 믿기지 않아서 멀어져가던 뒷모습 우두커니 보고만 있던 그 밤을 이제는 모두 잊고 싶어요 하늘빛 사연일랑 이젠 모두 지우고 싶어 조금은 슬프다 해도 조금은 견디기 어렵다해도 아직도 느낄 수 있는 그대의 섬세한 눈매 지친 영혼 위로하던 그대의 따스한 품에 이제는 모두 잊고 싶어요 눈물 빛 사연일랑 이젠 모두 지우고 싶어요 조금은 슬프다해도 견디기 어렵다해도 이제는 모두 잊고 싶어요 눈물 빛 사연일랑 이젠 모두 지우고 싶어 조금은 슬프다해도 조금은 견디기 어렵다해도 조금은 슬프다해도 조금은 견디기 어렵다 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