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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신곡 1집 (1982)
오세에 당사실로 쌍금에 메이고 하축신번원한처럼 정은 깊은데 장부에 가슴속에 설이는한을 그누가 알아주리 알아주리요 아 - 이밤사 촛불마져 타지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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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MBC 대학가요제 - 제10회 '86 MBC 대학가요제 1집 [omnibus, live] (1987)
사랑을 이야기할 땐 그대의 눈을 바라보면서
마음을 전하려할 땐 그대의 손을 꼭 쥐어요 햇살은 나무위에 걸쳐 그대의 눈을 반짝이네 투명한 그대의 미소는 나의 욕심을 바워버려요 사랑하는 그대 더 이상의 말도 더 이상의 눈길도 원하지 않아 내게 필요치 않아 바로 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남아주오 때로는 그대 마음에 슬픔의 그늘이 드리우고 때로는 나의 마음에 아픔의 계절이 찾아와도 소중한 우리들의 진실 이슬처럼 반짝이네 초롱한 그대의 눈빛은 나의 가슴을 투명하게 해 사랑하는 그대 더 이상의 말도 더 이상의 눈길도 원하지 않아 내게 필요치 않아 바로 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남아주오 바로 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남아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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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유열 1집 - 1987 유열 (1987)
비가 오는데
끝없이 창문을 적시는데 내곁을 떠난 그대는 어디서 무얼하나 그리운 사람아 비가 내리던 어느 가을날 슬피 울며 떠나버린 그대 그 뒷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다 난 모든것을 단념하고 돌아섰지만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다시 한번 흐느껴 우네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지난 그 시절로 가고 있네 코밑 적시는 하얀 빗줄기 눈물속에 떠오르는 그대 그 달콤했던 속삭임을 들으면서 내 삶의 길은 그 언제나 외로웠어라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다시 한번 흐느껴 우네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우리 사랑은 지울 수 없기에 방황하는 내 마음은 그대 숨소리를 느끼며 그대 숨소리를 느끼며 지난 그시절로 가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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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유열 1집 - 1987 유열 (1987)
거리엔 빗방울이
조용히 떨어지네 터지고 터지도록 끝없이 내리네 희미한 창밖으로 아련한 너의 모습 터지고 터지도록 슬픔으로 밀려드네 이제는 멀어진 기억 잊혀진 모습이려니 또 다시 비가 내리면 살아난 우리 추억들 거리엔 빗방울이 조용히 떨어지네 창으로 흩어지는 너와 나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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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유열 1집 - 1987 유열 (1987)
눈을 감으면 내 마음에는 그 어느 날의 꿈이 있지만
그 시절은 지나버렸네 이제 다시는 잡을 수 없는 숱한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변해가는 나의 인생길 그 언제나 아쉬워하며 떠나지만 모든 것은 세월 속으로 사라지네 즐거웠던 지난 시절로 돌아갈 수 없을까 잊지 못해 뒤돌아보는 그 길에서 추억들은 나를 부르며 다가오네 머무르다 떠나는 것이 바로 우리 인생인가 잊지 못해 뒤돌아보는 그 길에서 추억들은 나를 부르며 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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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유열 1집 - 1987 유열 (1987)
고요한 달빛 가득한 밤하늘 바라보다가
문득 떠오른 그대의 모습을 생각해 보네 기나긴 세월 잊으려 했었던 기억들이 고운별처럼 밤하늘 가득히 피어오르네 우 우 우 추억 속으로 가버린 그 시절 다시 볼 수가 없는 그대모습 이 긴 밤이 새도록 새벽이 올 때까지도 생각하네 그대를 못 잊어 그 밤을 못 잊어 남겨진 별 하나를 바라다보네 기나긴 세월 잊으려 했었던 기억들이 고운별처럼 밤하늘 가득히 피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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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유열 1집 - 1987 유열 (1987)
비가 오는데
끝없이 창문을 적시는데 내곁을 떠난 그대는 어디서 무얼하나 그리운 사람아 비가 내리던 어느 가을날 슬피 울며 떠나버린 그대 그 뒷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다 난 모든것을 단념하고 돌아섰지만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다시 한번 흐느껴 우네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지난 그 시절로 가고 있네 코밑 적시는 하얀 빗줄기 눈물속에 떠오르는 그대 그 달콤했던 속삭임을 들으면서 내 삶의 길은 그 언제나 외로웠어라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다시 한번 흐느껴 우네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우리 사랑은 지울 수 없기에 방황하는 내 마음은 그대 숨소리를 느끼며 그대 숨소리를 느끼며 지난 그시절로 가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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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유열 1집 - 1987 유열 (1987)
조용한 그대의 눈동자
말없이 서있는 내 모습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하늘에 흐르는 조각달 강물에 어리는 그림자 세상은 변한 게 없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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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유열 1집 - 1987 유열 (1987)
조용한 그대의 눈동자
말없이 서있는 내 모습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하늘에 흐르는 조각달 강물에 어리는 그림자 세상은 변한 게 없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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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1집 - 1987 유열 (1987)
이젠
그리워말자 그대 없어도 외롭지 않아 다시 생각해보면 깊은 사랑도 아니었어 이젠 그리워말자 눈물이 흘러 뺨을 적셔도 내가 싫어 돌아선 사람이라면 잊어버리자 얼마동안 마음은 아프고 숱한 기억들이 스쳐가겠지 길목마다 남겨진 표정들이 나의 슬픈눈을 적셔오겠지 자꾸다가오는 그모습 지울수는 없지만 나는 너를 나는 너를 내일이면 잊을꺼야 이젠 그리워말자 뒤돌아보면 가슴만 아파 그때 그순간들은 스쳐가야할 꿈이었어 이젠 그리워말자 지난시절은 아름다워도 다시 올수가 없는 모든기억을 잊어버리자 얼마동안 마음은 아프고 숱한 기억들이 스쳐가겠지 길목마다 남겨진 표정들이 나의 슬픈눈을 적셔오겠지 자꾸 다가오는 그모습 지울수는 없지만 나는 너를 나는 너를 내일이면 잊을꺼야 나는 너를 나는 너를 내일이면 잊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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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1집 - 1987 유열 (1987)
이젠
그리워말자 그대 없어도 외롭지 않아 다시 생각해보면 깊은 사랑도 아니었어 이젠 그리워말자 눈물이 흘러 뺨을 적셔도 내가 싫어 돌아선 사람이라면 잊어버리자 얼마동안 마음은 아프고 숱한 기억들이 스쳐가겠지 길목마다 남겨진 표정들이 나의 슬픈눈을 적셔오겠지 자꾸다가오는 그모습 지울수는 없지만 나는 너를 나는 너를 내일이면 잊을꺼야 이젠 그리워말자 뒤돌아보면 가슴만 아파 그때 그순간들은 스쳐가야할 꿈이었어 이젠 그리워말자 지난시절은 아름다워도 다시 올수가 없는 모든기억을 잊어버리자 얼마동안 마음은 아프고 숱한 기억들이 스쳐가겠지 길목마다 남겨진 표정들이 나의 슬픈눈을 적셔오겠지 자꾸 다가오는 그모습 지울수는 없지만 나는 너를 나는 너를 내일이면 잊을꺼야 나는 너를 나는 너를 내일이면 잊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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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1집 - 1987 유열 (1987)
눈을 감으면 내 마음에는 그 어느 날의 꿈이 있지만
그 시절은 지나버렸네 이제 다시는 잡을 수 없는 숱한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변해가는 나의 인생길 그 언제나 아쉬워하며 떠나지만 모든 것은 세월 속으로 사라지네 즐거웠던 지난 시절로 돌아갈 수 없을까 잊지 못해 뒤돌아보는 그 길에서 추억들은 나를 부르며 다가오네 머무르다 떠나는 것이 바로 우리 인생인가 잊지 못해 뒤돌아보는 그 길에서 추억들은 나를 부르며 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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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 ||||
from 유열 1집 - 1987 유열 (1987)
이젠 사랑할 수 없는 그대 나를 잊었나
옛날처럼 조용한 음악이 흐르는데 자꾸 변해가는 나의 모습 누가 아는 가 그리움만 남긴 채 세월은 흐르는데 계절이 머물다 가는 쓸쓸한 이 길목에 아직도 헤매는 나의 모습을 그대는 모르리라 지난 시절 올 수 없지만 잊을 때까지 되 돌아 보리라 내 사랑아 그대 나의 인생 자꾸 변해가는 나의 모습 누가 아는 가 그리움만 남긴 채 세월은 흐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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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유열 2집 - 하늘을 닮은 그대에게 (1988)
그대 두 눈을 꼭 감고 그냥 그려봐요
아련히 떠오르는 작은 일들을 그때 내 손을 잡으며 걷던 이 거리엔 조용히 속삭이는 지나간 추억뿐 차가운 밤바람에 피는 작은 꽃잎처럼 외로움만이 한없이 내 가슴에 밀려 초롱 빛의 별이 되어 버렸네 사랑하는 마음보다도 더 아름다운 추억을 나는 간직하고 싶어 하지만 괜시리 마음만 아파서 남몰래 돌아서네 그대 창밖을 보아요 너무 쓸쓸해요 언젠가 내게 주던 그대 그 미소 차가운 밤바람에 피는 작은 꽃잎처럼 외로움만이 한없이 내 가슴에 밀려 초롱 빛의 별이 되어 버렸네 사랑하는 마음보다도 더 아름다운 추억을 나는 간직하고 싶어 하지만 괜시리 마음만 아파서 남몰래 돌아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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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 ||||
from 유열 2집 - 하늘을 닮은 그대에게 (1988)
한번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만나서 하고픈 얘기가 있어요 이젠 수많은 세월이 지나갔어도 나의 가슴속에 흐르던 시간은 모두다 그대 생각뿐이었어요 그땐 느낄 수 없었던 사랑이기에 너무 성급했던 우리의 이별 다시 돌이킬수 없는 일이겠지만 지금 나에겐 오직 그대 그대가 필요해 한번만이라도 단한번만이라도 그대를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들려주고 싶은 단 한마디의 말은 그대 진정 나의 사랑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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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유열 2집 - 하늘을 닮은 그대에게 (1988)
저 고운 달빛아래 강물은 흘러가고
바람은 내 귓전에 속삭이건만 이제는 오지 않는 그대를 생각하며 추억이 쌓인 길을 나 홀로 걷네 달빛 부서지는 밤은 다시 그대 사랑하고 싶어 달빛 부서지는 밤은 그대 잊을 수가 없어 두 눈을 감는다고 사라질 얼굴인가 그리운 마음으로 나 홀로 걷네 달빛 부서지는 밤은 다시 그대 사랑하고 싶어 달빛 부서지는 밤은 그대 잊을 수가 없어 두 눈을 감는다고 사라질 얼굴인가 그리운 마음으로 나 홀로 걷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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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유열 2집 - 하늘을 닮은 그대에게 (1988)
뒤돌아서 가는 그대모습 보면 난 그냥 슬픈 것 같아
달빛 내린 밤에 그대 보낼 마음 난 아직 생각 못 했어 지난 여름밤에 내게 하던 그 말 난 아직 잊을 수 없어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다면 그것이 사랑이라고 그대 보낸 내 가슴에 이슬 맺히면 난 그냥 화를 내고 싶지만 하늘나라 별님들이 날 보며 저마다 흉볼 것 같아 귀뚜라미 우는 은빛 같은 소리 조용히 속삭일 때면 사랑스런 그대 팔베개를 하고 나에게 입맞춤 하네 그대 보낸 내 가슴에 이슬 맺히면 난 그냥 화를 내고 싶지만 하늘나라 별님들이 날 보며 저마다 흉볼 것 같아 귀뚜라미 우는 은빛 같은 소리 조용히 속삭일 때면 사랑스런 그대 팔베개를 하고 나에게 입맞춤 하네 사랑스런 그대 팔베개를 하고 나에게 입맞춤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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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유열 2집 - 하늘을 닮은 그대에게 (1988)
비가 내리는 밤은 빗속을 걸었지
거리를 거닐며 흠뻑 그 비를 맞았어 뽀얀 담배연기 가득한 이 밤도 창밖엔 그날처럼 비가 몹시 내리네 나는 오늘밤도 빗속을 걷고 싶어 또 다시 한번 그 비를 맞고 싶어 아 저 빗속에 다가오는 모습들 흐르는 세월에 잊혀진 얼굴 아 저 빗속에 들려오는 목소리 울적한 마음속 빗물이 되어 이젠 멀어진 희미한 기억들 추억 속으로 가득히 고여 와 허전한 마음 더욱 달랠 길 없네 비가 내리는 밤은 나는 오늘밤도 빗속을 걷고 싶어 또 다시 한번 그 비를 맞고 싶어 아 저 빗속에 다가오는 모습들 흐르는 세월에 잊혀진 얼굴 아 저 빗속에 들려오는 목소리 울적한 마음속 빗물이 되어 이젠 멀어진 희미한 기억들 추억 속으로 가득히 고여 와 허전한 마음 더욱 달랠 길 없네 비가 내리는 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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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유열 2집 - 하늘을 닮은 그대에게 (1988)
풀잎을 스쳐가는 실바람 그대의 머리칼은 날리고
포근히 미소 짓는 모습에 난 그만 잠이 들어요 희미한 꿈속에서 그대는 가만히 나에게로 다가와 영원한 우리들의 밀어를 귓가에 속삭여주네 내 진정 사랑하는 그대여 모든 게 아름다워 보여요 그대의 고운 눈을 보면서 난 사랑에 빠졌어요 수많은 우리들의 얘기는 햇살에 반짝이는 금물결 끝없는 영원으로 흐르는 사랑의 물결이라오 하늘엔 평화로운 흰 구름 강변엔 한가로운 사람들 영롱한 은빛날개 새들은 정답게 노래 부르네 내 진정 사랑하는 그대여 모든 게 아름다워 보여요 그대의 고운 눈을 보면서 난 사랑에 빠졌어요 수많은 우리들의 얘기는 햇살에 반짝이는 금물결 끝없는 영원으로 흐르는 사랑의 물결이라오 수많은 우리들의 얘기는 햇살에 반짝이는 금물결 끝없는 영원으로 흐르는 사랑의 물결이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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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유열 2집 - 하늘을 닮은 그대에게 (1988)
석양이 지네 나 홀로 떠나는 길목에서
서산에 걸린 해가 마지막 빛을 뿌리네 나 그대 생각에 이 마음 외로워 눈 감으면 옛사랑은 한줄기 바람이었네 이제는 잊어야지 지는 해는 잡을 수 없는 것 밀려드는 추억은 우리들을 멈추게 하지만 어둠이 내리면 사라질 석양이 아닌 가 석양이 지네 나 홀로 떠나는 길목에서 황홀한 그 빛으로 세상을 물들여 오네 그 이름 부르며 내 지난 시절을 생각하면 옛사랑은 한줄기 바람이었네 이제는 잊어야지 지는 해는 잡을 수 없는 것 밀려드는 추억은 우리들을 멈추게 하지만 어둠이 내리면 사라질 석양이 아닌 가 어둠이 내리면 사라질 석양이 아닌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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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유열 2집 - 하늘을 닮은 그대에게 (1988)
달 밝은 밤이면 보고픈 나의 님 너무나 그리워 애타는 내 마음
세월이 흘러도 날 기억한다면 그대도 내 마음 알게 될 거야 나는 그대를 향한 바람 그대 고요히 잠든 호수 내 마음도 모르시는 내 님 지나버린 그날이 그리워 꿈속에도 아련한 님의 모습 언젠가는 알게 될 거야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엔 아무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그대는 아는지 나는 몰라도 시간이 흐르면 나의 마음을 그대도 언젠가 알게 될 거야 나는 그대를 향한 바람 그대 고요히 잠든 호수 내 마음도 모르시는 내 님 지나버린 그날이 그리워 꿈속에도 아련한 님의 모습 언젠가는 알게 될 거야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엔 아무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그대는 아는지 나는 몰라도 시간이 흐르면 나의 마음을 그대도 언젠가 알게 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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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2집 - 하늘을 닮은 그대에게 (1988)
그대의 마음은 하늘과 같아 보일듯 보이지 않네
나의 마음은 구름을 닮아 하늘을 맴돌고 있네 이 모든 순간 흘러가면 무엇이 될까 이 세상의 끝은 어디 있을까 수많은 세월 기다려온 하늘을 하늘을 닮은 그대에게 나의 이 모든 이야기 들려주고 그대 음성 듣고 싶은데 보일듯 보이지 않는 그대에게 어떻게 말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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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2집 - 하늘을 닮은 그대에게 (1988)
멀어져 가네 나의 꿈도 가네
잡을 수 없는 푸르른 날 모두 사라지네 그날은 가고 화려한 날은 가고 아름다웠던 그 추억만 내게 남아있네 흩어져 가는 구름만 바라보다가 반짝거리는 거리의 불빛을 말없이 바라보면 이젠 내곁을 떠나버린 옛사랑 흩어지는 구름이 되어 가네 우~우 눈부신 기억들은 모두 반짝이는 불빛이 되어 나의 화려한 날은 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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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 유열 - 소방차유열 크리스마스캐롤집 [carol]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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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 유열 - 소방차유열 크리스마스캐롤집 [carol]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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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 유열 - 소방차유열 크리스마스캐롤집 [carol]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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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 유열 - 소방차유열 크리스마스캐롤집 [carol]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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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 유열 - 소방차유열 크리스마스캐롤집 [carol]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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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유열 3집 - 유열 3 (1989)
나에게 다가오던 그날의 너를 기억하지 경인선 막차를 기다리며 나누었던 얘기들도
사랑한적 없다고 하니 그런줄 알아야지 떠나는 너보다도 마지막 말이 서러워 괜찮아 나는 우는게 아니야 떠나서 행복하다면 살면서 잃는 것이 어디 우리 사랑뿐이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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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
from 유열 3집 - 유열 3 (1989)
아주 별난 티셔츠를 두장씩이나 걸쳐 입고 신바람 나서 나니는 그녀 보신 일 있나요
청바지에 빨간구두 도든 것이 멋대론데 이상하게도 어울리는 그녀 예쁘게 걸어요 기쁜 것도 재미있고 슬픈 것도 재미있어 때로는 휴가나온 이스라엘 여군처럼 때로는 들쏭날쏭 개구장이 아이처럼 이 세상의 즐거움을 간단하게 찾아내는 대담한 그녀 멋장이 그녀 예쁘게 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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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유열 3집 - 유열 3 (1989)
외로울때면 내 곁에 있겠다던 사람 아름답게 생각이 나요 이미 떠난 사람이지만
그리운 이여 그대는 어디에 있는가 외로워하는 나의 마음을 그대 몰라 아니 오는가 비온 뒤에는 자작 나무숲 싱그러이 푸르르고 바람소리 맑은데 화창한 봄날 그대는 부우케를 들고 예쁜 신부가 되고 싶다던 그대 진정 보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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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유열 3집 - 유열 3 (1989)
가고 없는 한 사람이 가슴에 숨어 있었네 떠날때 떠나지 기억은 왜 두고 갔나 블루선데이 너무 쓸쓸한 날 혼자서 파티를 한다. 블루선데이 작은 촛불 켜놓고 서러운 파티를 한다. 사랑이 떠나간 자리 미움이 남았으련만 촛불에 흔들리는 그림자 그리운 모습 뿐이네
블루선데이 너무 쓸쓸한 날 혼자서 파티를 한다. 블루선데이 작은 촛불 켜놓고 서러운 파티를 한다. 사랑이 떠나간 자리 미움이 남았으련만 촛불에 흔들리는 그림자 그리운 모습 뿐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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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3집 - 유열 3 (1989)
외로웠던 내방으로 외롭지 않은 내가 전화하네 오늘 만난 좋은사람 난 얘기하네 난 듣고있네 이제 이제 외로움은 끝났다고 전화하네
누구에게 말을 할까 난 즐거워서 말을 하고 싶네 가슴가득 부푼얘기 참을 수 없어 참을 수 없어 외로웠던 내방으로 나는 내게 전화하네 내 사랑은 덧니처럼 감출수가 없어라 난 내게 얘기하리 눈물보다 서러운 외로움은 끝났다고 난 내사랑을 가졌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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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유열 3집 - 유열 3 (1989)
맨처음엔 장담했었지 흠흠 나는 절대 사랑은 안해 흠흠
사랑타령 하거들랑 말려달라고 그랬는데 웬일이야 종일 생각나 눈을떠도 눈을 감아도 흠흠 하루종일 안달이 나네 흠흠 사랑이란 상채기를 내고 말지만 이다음에 울게되도 나중 일이야 동그란 얼굴에 반짝이는 재치 이니야 하면서 만날수록 끌려 이젠 말리지마 사랑에 빠졌어 숨이 넘어가도 못본척 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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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유열 3집 - 유열 3 (1989)
마음을 빼앗기면 볼수조차 없는건가 오늘도 바다에는 자욱한 바다안개
사라은 해일처럼 한순간에 덮치는가 불같은 열정속에 온몸이 붙잡히네 말한마디가 운명이 되네 그대는 손짓하다가 목숨이 되네 그대는 바람아 바람아 젊은날을 눈멀게한 나의 바다에 비가 내림을 아느냐 사랑은 너와 내게 거짓말도 시키더니 끝내는 난파시킨 청춘의 짙은 안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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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유열 3집 - 유열 3 (1989)
안개 자욱한 숲 길을 따라 걸었네.
그대 가까운 골짜기 휘~어돌며 이렇게 떠돌줄 알면서도 물처럼 흘러가지 못했네. 세치 가슴속 열어 보여도 그대는 나의 사랑을 볼 수가 없겠지만 봄이면 빈 가지에 꽃이 피어도 그 가지 속에 꽃이 있던가 가슴에 깊이 패어 있는 발자욱에 마음을 실어 보면 간절한 그리움이 그리움이 눈물로 무너지네~ (에루화~ 에루화~ 에루화~) 내 사랑 가이없네 가이없네 가이없네 에헤 어이하나 어이하나 어이하나 에헤 (에루화~ 에루화~ 에루화~) 음~에루화~ 안개 걷히면 그대에게 가는 길이 보일까 보일까 에헤 음~ 에루화 에루화~ 에루화~ 에루화~ 가슴에 깊이 패어 있는 발자욱에 마음을 실어 보면 간절한 그리움이 그리움이 눈물로 무너지네~ (에루화~ 에루화~ 에루화~) 내 사랑 가이없네 가이없네 가이없네 에헤 어이하나 어이하나 어이하나 에헤 (에루화~ 에루화~ 에루화~) 음~에루화~ 안개 걷히면 그대에게 가는 길이 보일까 보일까 에헤 음~ 에루화 에루화~ 에루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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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유열 3집 - 유열 3 (1989)
오늘밤 잠못드는 나의 창가에 스치는 꽃잎이 꽃잎이 지네
누구의 한숨이 저 꽃을 지게 하나 바람도 깊이 잠든 이밤에 그리운 시절 아득한 그 옛날 추억의 사진첩 누구였더라 이제는 잊혀진 희미한 얼굴인데 어디에 숨었다가 어린시절의 나를 부르는가 어린 친구여 앞만 보며 뛰어가는 내가 가여워 오늘밤 잠못들게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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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유열 3집 - 유열 3 (1989)
사과꽃이 만발하고 안개속에 비 내릴때 작은 새 한마리 내 곁에 머물렀네 사과꽃이 떨어지고 아름다운 여름 가고 작은 새도 바람따라 내곁을 떠났네* 사랑이여 끝나기 전까지는 사랑이여 알수없는 마음이여 나누어 가질 그리움도 없이 슬픔으로 끝난 사랑 사과꽃이 피어나고 안개 속에 비 내리면 흔적도 없는 사랑에 깊은 밤 혼자 눈물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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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4집 - 어느날 문득 (1990)
눈을 감으면 다시 그 바다
텅 빈 가슴을 적시던 그 파도 가물거리던 지난 추억이 붉은 노을 마음 속에 떠오르네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 목소리 파도따라 출렁이는 내 그리움 오 그대 지금도 기억하는지 별빛에 새겨 본 사랑의 그 밀어를 잊지 못할 그 여름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 목소리 파도따라 출렁이는 내 그리움 오 그대 지금도 기억하는지 별빛에 새겨 본 사랑의 그 밀어를 잊지 못할 그 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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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4집 - 어느날 문득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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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4집 - 어느날 문득 (1990)
바람이 쓸고 간 거리 낙엽 하나
그대를 잊으려 했던 세월의 모습처럼 이제는 희미한 얼굴 그대 이름 뒤돌아 달려온 나의 잊혀진 세월이여 그대와 처음 만났던 푸르른 잎새의 거리 어느새 바람 불어와 거리엔 뒹구는 메마른 낙엽 하나 잊을 수 없었던 나의 젊은 날들 뒤돌아 달려온 나의 잊혀진 세월이여 이제는 희미한 얼굴 그대 이름 뒤돌아 달려온 나의 잊혀진 세월이여 그대와 처음 만났던 푸르른 잎새의 거리 어느새 바람 불어와 거리엔 뒹구는 메마른 낙엽 하나 잊을 수 없었던 나의 젊은 날들 뒤돌아 달려온 나의 잊혀진 세월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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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4집 - 어느날 문득 (1990)
더 이상 내게 아무런 말도 하지 마
어차피 우린 돌릴 수 없어 그대를 만나서 차가운 고독만이 언제나 그댄 나를 외롭게 했어 더 이상 내게 슬픈 표정 짓지 마 돌아서 가면 잊을 수 있어 만났던 긴 세월 기나 긴 슬픔만이 이제는 그냥 그댈 지우고 싶어 느닷없이 찾아와 아무 일도 없는 듯 이제 와서 변명이 무슨 소용 있나 가슴 저민 숱한 밤 그렇게도 외면한 그대 내게 이제 와 무슨 말하는지 더 이상 내게 슬픈 표정 짓지 마 돌아서 가면 잊을 수 있어 만났던 긴 세월 기나 긴 슬픔만이 이제는 그냥 그댈 지우고 싶어 느닷없이 찾아와 아무 일도 없는 듯 이제 와서 변명이 무슨 소용 있나 가슴 저민 숱한 밤 그렇게도 외면한 그대 내게 이제 와 무슨 말하는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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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4집 - 어느날 문득 (1990)
싱그런 햇살 가득 넘치는 어느 봄날
시원한 긴 머리 그녀를 만났지 아무런 말도 없이 웃음만 짓던 그녀 처음엔 그렇게 순진해 보였는데 예 오 오 오 예 예 예 하루에도 열두 번씩 변하는 오 오 오 예 예 예 알 수 없는 변덕장이네 끝이 없는 줄다리기의 사랑 이랬다 저랬다 도대체 알 수가 없는 그녀 오 오 오 예 오 오 오 오 오 싱그런 햇살 가득 넘치는 어느 봄날 시원한 긴 머리 그녀를 만났지 아무런 말도 없이 웃음만 짓던 그녀 처음엔 그렇게 순진해 보였는데 예 오 오 오 예 예 예 하루에도 열두 번씩 변하는 오 오 오 예 예 예 알 수 없는 변덕장이네 끝이 없는 줄다리기의 사랑 이랬다 저랬다 도대체 알 수가 없는 마음 그대 만이 나의 사랑 그댄 그걸 너무 아나봐 그대 속에 숨긴 마음 이제 보여줘 오 오 오 오 오 오 예 오 오 오 오 오 오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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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4집 - 어느날 문득 (1990)
그대를 만난 지 어느덧 몇 해가 흘렀지만
그대는 아직 내 마음 반절도 모르네 만난 지 꽤 됐으면 내 마음 알 법도 하겠는데 여전히 그댄 그 마음 채우기 바쁘네 만날 때면 저녁 먹자 영화 보자 춤도 추자 내 기분과 상관없이 조르기만 하는 그대 음 음 너무해 음 음 그대는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슬픔까진 몰라도 괜찮아 말 없이 함께 하는 그게 사랑이야 가끔씩 찾아든 나만의 고독까진 몰라도 괜찮아 말 없이 이해 하는 그게 사랑이야 언젠가 그대는 나에게 속 마음 얘기했지 아직도 그댄 내 마음 하나도 모른다고 나 역시 속으로 너무나 반갑고 고마웠지 어쩌면 그댄 솔직한 그것이 매력일까 그 날 우린 저녁 먹고 영화 보고 춤도 추고 그 날 따라 칵테일에 분위기도 맞추었지 음 음 사랑은 음 음 이렇게 아무도 모르는 서로의 슬픔까진 몰라도 괜찮아 말 없이 함께 하는 그게 사랑이야 가끔씩 찾아든 나만의 고독까진 몰라도 괜찮아 언제나 변함 없는 그게 사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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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4집 - 어느날 문득 (1990)
그대 나를 잊었나
어떻게 나에게 싸늘한 그런 표정을 그대 벌써 잊어 버렸나 그 날의 따스한 사랑은 이제 어디에 아무리 돌아서도 이렇게 남남인가 서러운 생각뿐이네 어둠이 밀려오는 우리들 만남 속엔 사랑의 믿음 어디에 오 오 오 오 오 그대 나를 잊었나 어떻게 나에게 싸늘한 그런 표정을 그대 벌써 잊어 버렸나 그 날의 따스한 사랑은 이제 어디에 아무리 돌아서도 이렇게 남남인가 서러운 생각뿐이네 어둠이 밀려오는 우리들 만남 속엔 사랑의 믿음 어디에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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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
from 유열 4집 - 어느날 문득 (1990)
어느날 문득 나는 보았네 내 마음속의 사랑을
오직 친구로 알았던 그녀를 나는 사랑하고 있었네 바람이 불어와 허황한 거리에 나뭇잎만 흩어지던 날 그날 처음 느꼈던 내 속에 숨은 그대 그리움 지난 세월속에 천천히 커져왔던 나의 사랑을 하지만 이미 그대는 다른 사랑에 빠져있다 했지 못다한 나의 고백만 내귓가에서 바람따라 울고 있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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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유열 4집 - 어느날 문득 (1990)
이렇게 우리 이 자리에
찬 이별만을 남겨두고 떠나요 하고픈 말은 많았지만 추억만을 깊이 간직한 채로 *이제 웃으며 떠나요 다시 만날 수 없다 해도 그대 슬픈 눈은 감아요 함께 지내온 수많은 좋은 날들을 생각해요 꿈을 꾸는 아이처럼 웃음지며 누군가 내게 말했었죠 이별까지 모두 사랑이라고 그래요 이제 알 것 같아요 보내는 것도 사랑이라 말한 걸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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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유열 4집 - 어느날 문득 (1990)
처음 본 그 순간부터 할 말을 잃고 있는 나는
예전에는 생각 못한 그녀의 느낌 때문이야 나를 바라 봐 진실한 내 마음 느끼도록 내게 다가 와 떨리는 내 몸을 느끼도록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 너무 아름다워 부드러운 그 눈빛 알 수 있어 그 눈동자에 비친 내 모습 너무나 솔직해 따뜻한 그 미소 우린 약속된 사랑 처음 본 그 순간부터 할 말을 잃고 있는 나는 예전에는 생각 못한 사랑의 예감 때문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내 마음 이미 그대의 것 예전부터 꿈꿔 왔던 사랑을 만났기 때문이야 나를 바라 봐 진실한 내 마음 느끼도록 내게 다가 와 떨리는 내 몸을 느끼도록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 너무 아름다워 부드러운 그 눈빛 알 수 있어 그 눈동자에 비친 내 모습 너무나 솔직해 따뜻한 그 미소 우린 약속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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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
from Mbc 축하의 노래 [omnibus] (1991)
소중한 이 시간에 우리 마음을 모두 모아
우리 작은 손을 펼쳐서 축복합니다 마음을 열고서 따뜻한 맘으로 아름다운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해요 소중한 당신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생일 축하해요 소중한 당신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우리들 모여 마음을 열고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to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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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 ||||
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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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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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비가 오는데
끝없이 창문을 적시는데 내곁을 떠난 그대는 어디서 무얼하나 그리운 사람아 비가 내리던 어느 가을날 슬피 울며 떠나버린 그대 그 뒷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다 난 모든것을 단념하고 돌아섰지만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다시 한번 흐느껴 우네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지난 그 시절로 가고 있네 코밑 적시는 하얀 빗줄기 눈물속에 떠오르는 그대 그 달콤했던 속삭임을 들으면서 내 삶의 길은 그 언제나 외로웠어라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다시 한번 흐느껴 우네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우리 사랑은 지울 수 없기에 방황하는 내 마음은 그대 숨소리를 느끼며 그대 숨소리를 느끼며 지난 그시절로 가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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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나에게 다가오던 그날의 너를 기억하지 경인선 막차를 기다리며 나누었던 얘기들도
사랑한적 없다고 하니 그런줄 알아야지 떠나는 너보다도 마지막 말이 서러워 괜찮아 나는 우는게 아니야 떠나서 행복하다면 살면서 잃는 것이 어디 우리 사랑뿐이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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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눈을 감으면 다시 그 바다
텅 빈 가슴을 적시던 그 파도 가물거리던 지난 추억이 붉은 노을 마음 속에 떠오르네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 목소리 파도따라 출렁이는 내 그리움 오 그대 지금도 기억하는지 별빛에 새겨 본 사랑의 그 밀어를 잊지 못할 그 여름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 목소리 파도따라 출렁이는 내 그리움 오 그대 지금도 기억하는지 별빛에 새겨 본 사랑의 그 밀어를 잊지 못할 그 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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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비가 오는데
끝없이 창문을 적시는데 내곁을 떠난 그대는 어디서 무얼하나 그리운 사람아 비가 내리던 어느 가을날 슬피 울며 떠나버린 그대 그 뒷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다 난 모든것을 단념하고 돌아섰지만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다시 한번 흐느껴 우네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지난 그 시절로 가고 있네 코밑 적시는 하얀 빗줄기 눈물속에 떠오르는 그대 그 달콤했던 속삭임을 들으면서 내 삶의 길은 그 언제나 외로웠어라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다시 한번 흐느껴 우네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우리 사랑은 지울 수 없기에 방황하는 내 마음은 그대 숨소리를 느끼며 그대 숨소리를 느끼며 지난 그시절로 가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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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한번 단 한번이라도 그대를 만나서
하고픈 애기가 있어요 이젠 수많은 세월이 지나갔어도 나의 가슴 속에 흐르던 시간은 모두 다 그대 생각뿐이었어요 그땐 느낄수 없었던 사랑이기에 *너무 성급했던 우리의 이별 다시 돌이킬수 없는 일이겠지만 지금 나에겐 오직 그대 그대가 필요해 **한번만이라도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들려주고 싶은 단한마디의 말은 그대 진정 나의 사랑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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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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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가고 없는 한 사람이 가슴에 숨어 있었네 떠날때 떠나지 기억은 왜 두고 갔나 블루선데이 너무 쓸쓸한 날 혼자서 파티를 한다. 블루선데이 작은 촛불 켜놓고 서러운 파티를 한다. 사랑이 떠나간 자리 미움이 남았으련만 촛불에 흔들리는 그림자 그리운 모습 뿐이네
블루선데이 너무 쓸쓸한 날 혼자서 파티를 한다. 블루선데이 작은 촛불 켜놓고 서러운 파티를 한다. 사랑이 떠나간 자리 미움이 남았으련만 촛불에 흔들리는 그림자 그리운 모습 뿐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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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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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달 밝은 밤이면 보고픈 나의 님 너무나 그리워 애타는 내 마음
세월이 흘러도 날 기억한다면 그대도 내 마음 알게 될 거야 나는 그대를 향한 바람 그대 고요히 잠든 호수 내 마음도 모르시는 내 님 지나버린 그날이 그리워 꿈속에도 아련한 님의 모습 언젠가는 알게 될 거야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엔 아무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그대는 아는지 나는 몰라도 시간이 흐르면 나의 마음을 그대도 언젠가 알게 될 거야 나는 그대를 향한 바람 그대 고요히 잠든 호수 내 마음도 모르시는 내 님 지나버린 그날이 그리워 꿈속에도 아련한 님의 모습 언젠가는 알게 될 거야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엔 아무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그대는 아는지 나는 몰라도 시간이 흐르면 나의 마음을 그대도 언젠가 알게 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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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어느날 문득 나는 보았네 내 마음속의 사랑을rn오직 친구로 알았던 그녀를 나는 사랑하고 있었네rn바람이 불어와 허황한 거리에 나뭇잎만 흩어지던 날rn그날 처음 느꼈던 내 속에 숨은 그대 그리움rn지난 세월속에 천천히 커져왔던 나의 사랑을rn하지만 이미 그대는 다른 사랑에 빠져있다 했지rn못다한 나의 고백만 내귓가에서 바람따라 울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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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어느날 문득 나는 보았네 내 마음속의 사랑을rn오직 친구로 알았던 그녀를 나는 사랑하고 있었네rn바람이 불어와 허황한 거리에 나뭇잎만 흩어지던 날rn그날 처음 느꼈던 내 속에 숨은 그대 그리움rn지난 세월속에 천천히 커져왔던 나의 사랑을rn하지만 이미 그대는 다른 사랑에 빠져있다 했지rn못다한 나의 고백만 내귓가에서 바람따라 울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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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이렇게 우리 이 자리에
찬 이별만을 남겨두고 떠나요 하고픈 말은 많았지만 추억만을 깊이 간직한 채로 *이제 웃으며 떠나요 다시 만날 수 없다 해도 그대 슬픈 눈은 감아요 함께 지내온 수많은 좋은 날들을 생각해요 꿈을 꾸는 아이처럼 웃음지며 누군가 내게 말했었죠 이별까지 모두 사랑이라고 그래요 이제 알 것 같아요 보내는 것도 사랑이라 말한 걸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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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이렇게 우리 이 자리에
찬 이별만을 남겨두고 떠나요 하고픈 말은 많았지만 추억만을 깊이 간직한 채로 *이제 웃으며 떠나요 다시 만날 수 없다 해도 그대 슬픈 눈은 감아요 함께 지내온 수많은 좋은 날들을 생각해요 꿈을 꾸는 아이처럼 웃음지며 누군가 내게 말했었죠 이별까지 모두 사랑이라고 그래요 이제 알 것 같아요 보내는 것도 사랑이라 말한 걸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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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조용한 그대의 눈동자
말없이 서있는 내 모습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하늘에 흐르는 조각달 강물에 어리는 그림자 세상은 변한 게 없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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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조용한 그대의 눈동자
말없이 서있는 내 모습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하늘에 흐르는 조각달 강물에 어리는 그림자 세상은 변한 게 없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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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조용한 그대의 눈동자
말없이 서있는 내 모습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하늘에 흐르는 조각달 강물에 어리는 그림자 세상은 변한 게 없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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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조용한 그대의 눈동자
말없이 서있는 내 모습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하늘에 흐르는 조각달 강물에 어리는 그림자 세상은 변한 게 없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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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사랑을 이야기할땐 그대의 눈을 바라보면서
마음을 전하려할땐 그대의 손을 꼭쥐어요 햇살은 나무위에 걸쳐 그대의 눈을 반짝이네 투명한 그대의 미소는 나의 욕심을 비워버려요 사랑하는 그대 더이상의 말도 더이상의 눈길도 원하지 않아 내겐 필요치 않아 바로 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남아주오 때로는 그대 마음에 슬픔의 그늘이 드리우고 때로는 나의 마음에 아픔의 계절이 찾아와도 소중한 우리들의 진실 이슬처럼 반짝이네 초롱한 그대의 눈빛은 나의 가슴을 투명하게 해 사랑하는 그대 더이상의 말도 더이상의 눈길도 원하지 않아 내겐 필요치 않아 바로 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남아주오 바로 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남아주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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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사랑을 이야기할땐 그대의 눈을 바라보면서
마음을 전하려할땐 그대의 손을 꼭쥐어요 햇살은 나무위에 걸쳐 그대의 눈을 반짝이네 투명한 그대의 미소는 나의 욕심을 비워버려요 사랑하는 그대 더이상의 말도 더이상의 눈길도 원하지 않아 내겐 필요치 않아 바로 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남아주오 때로는 그대 마음에 슬픔의 그늘이 드리우고 때로는 나의 마음에 아픔의 계절이 찾아와도 소중한 우리들의 진실 이슬처럼 반짝이네 초롱한 그대의 눈빛은 나의 가슴을 투명하게 해 사랑하는 그대 더이상의 말도 더이상의 눈길도 원하지 않아 내겐 필요치 않아 바로 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남아주오 바로 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남아주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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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처음 본 그 순간부터 할 말을 잃고 있는 나는
예전에는 생각 못한 그녀의 느낌 때문이야 나를 바라 봐 진실한 내 마음 느끼도록 내게 다가 와 떨리는 내 몸을 느끼도록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 너무 아름다워 부드러운 그 눈빛 알 수 있어 그 눈동자에 비친 내 모습 너무나 솔직해 따뜻한 그 미소 우린 약속된 사랑 처음 본 그 순간부터 할 말을 잃고 있는 나는 예전에는 생각 못한 사랑의 예감 때문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내 마음 이미 그대의 것 예전부터 꿈꿔 왔던 사랑을 만났기 때문이야 나를 바라 봐 진실한 내 마음 느끼도록 내게 다가 와 떨리는 내 몸을 느끼도록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 너무 아름다워 부드러운 그 눈빛 알 수 있어 그 눈동자에 비친 내 모습 너무나 솔직해 따뜻한 그 미소 우린 약속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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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사과꽃이 만발하고 안개속에 비 내릴때 작은 새 한마리 내 곁에 머물렀네 사과꽃이 떨어지고 아름다운 여름 가고 작은 새도 바람따라 내곁을 떠났네* 사랑이여 끝나기 전까지는 사랑이여 알수없는 마음이여 나누어 가질 그리움도 없이 슬픔으로 끝난 사랑 사과꽃이 피어나고 안개 속에 비 내리면 흔적도 없는 사랑에 깊은 밤 혼자 눈물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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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그대에 마음은 하늘과 같아 보일듯 보이지 않네
나의 마음은 구름을 닮아 하늘을 맴돌고 있네 **이 모든 순간 흘러가면 무엇이 될까 이 세상의 끝은 어디 있을까 수많은 세월 기다려온 하늘을 하늘을 닮은 그대에게 나의 이 모든 이야기 들려주고 그대 음성 듣고 싶으데 보일듯 보이지 않는 그대에게 어떻게 말할까요. 어떻께 말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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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멀어져 가네 나의 꿈도 가네
잡을 수 없는 푸르른 날 모두 사라지네 그날은 가고 화려한 날은 가고 아름다웠던 그 추억만 내게 남아있네 흩어져가는 구름만 바라보다가 반짝거리는 거리의 불빛을 말없이 바라보면 이젠 내 곁을 떠나버린 옛사랑 흩어지는 구름이 되어가네 눈부신 기억들은 모두 반짝이는 불빛이 되어 나의 화려한 날은 가고 흩어져가는 구름만 바라보다가 반짝거리는 거리의 불빛을 말없이 바라보면 이젠 내 곁을 떠나버린 옛사랑 흩어지는 구름이 되어가네 눈부신 기억들은 모두 반짝이는 불빛이 되어 나의 화려한 날은 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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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
from MBC 창작동요제 - Mbc 창작동요 대상곡 모음집 [remake] (1992)
내 고향 가는길 아카시아 피는길 rnrn아카시아 향기도 꽃비 내리고 rnrn호롱호롱 호로롱 산새소리에 rnrn풀피리 필릴릴리 불며 가는길 rnrn내 고향 가는길 들국화 피는길 rnrn굽이굽이 산길따라 꽃바람일고 rnrn산마루에 흰구름 어서오라고 rnrn고개넘다 멈추어서 손짓하는길 rn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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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eauty And The Beast (미녀와 야수) / 우리말 더빙 [ost] (1992)
아주 오래된 옛날 이야기
젊은 왕자가 마법에 걸려 야수가 됐네 착한 소녀와 야수로 변한 미남왕자의 사랑이야기 미녀와 야수 변함이 없고-경이롭다네 아름다와라, 햇살과 같은 영원한 사랑 아주 오래된 옛노래와 같이 달콤하여라 신비스러운 옛날 이야기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이 맑고 영롱한 사랑이야기 미녀와 야수 맑고 영롱한 사랑 이야기 미녀와 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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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유열 5집 - 처음 사랑 (1993)
그대 잊고픈 일이 있으면
저 하늘 위로 흐르는 바람을 봐 그대 가슴이 벅차올 때면 내 품에 안기어 잠들 수 있도록 그댈 위해 나는 노래를 부르리 내 사랑 그대가 잠들 수 있게 고된 세상살이 어둡고 지친 모습들 그러나 슬퍼하지마 그대와 함께 가야만 하는 세월 여행 속에 조금은 힘들지라도 함께 불러봐 따스한 노래를 저 넓은 하늘 그 위로 고된 세상살이 어둡고 지친 모습들 그러나 슬퍼하지마 그대와 함께 가야만 하는 세월 여행 속에 조금은 힘들지라도 함께 불러봐 따스한 노래를 저 넓은 하늘 그 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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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유열 5집 - 처음 사랑 (1993)
쉼 없이 달려온 나의 길 여긴 어디쯤일까
알 수 없는 서글픔이 밀려드는데 지나간 시간들이 다시 올 순 없지만 그래도 가슴에 남는 건 아쉬움인걸 때론 가슴아픈 이별이 때론 아득했던 절망이 거센 바람처럼 그렇게 내 앞을 막아섰지만 아직 남아 있는 바램을 안고 나는 지금 여기에 아직 알 수 없는 나의 의미를 안고 나는 지금 여기에 때론 가슴아픈 이별이 때론 아득했던 절망이 거센 바람처럼 그렇게 내 앞을 막아섰지만 아직 남아 있는 바램을 안고 나는 지금 여기에 아직 알 수 없는 나의 의미를 안고 나는 지금 여기에 나는 지금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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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5집 - 처음 사랑 (1993)
아름답던 추억 술잔 속에 있네
사랑했던 그대 잊지 못해 같이 왔던 Cafe에 그대 향기 남아 그 자리에 다른 연인 있네 겨울바다를 바라보면은 이별이 서러워 눈물 흘리네 하얗게 부서지는 나의 꿈은 파도처럼 흩어져가네 내 맘 모르고 창밖에 흐느끼는 가로등불 나의 마음 언제까지나 내 가슴에 겨울바다를 바라보면은 이별이 서러워 눈물 흘리네 하얗게 부서지는 나의 꿈은 파도처럼 흩어져가네 내 맘 모르고 창밖에 흐느끼는 가로등불 나의 마음 언제까지나 내 가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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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5집 - 처음 사랑 (1993)
가끔은 바람결에 들었지
스치듯 지나쳐 가는 얘기로 하지만 너의 소식은 왠지 씁쓸했어 예기치 못했던 네 전화에 한밤을 뒤척이며 새웠지 한번 만나자는 말로 가볍게 끊었었지만 사실은 두려운걸 널 보면 무너질 가슴 오랜 시간 다스렸던 내 상처 또 만날 것 같아 이젠 끝맺음을 해야지 우린 추억의 사람들일뿐 서로 다른 시간 속을 우리는 달려서갈뿐 내 아픔도 안녕 이렇게 우리는 서로를 지워가겠지 내 아픔도 안녕 사실은 두려운걸 널 보면 무너질 가슴 오랜 시간 다스렸던 내 상처 또 만날 것 같아 이젠 끝맺음을 해야지 우린 추억의 사람들일뿐 서로 다른 시간 속을 우리는 달려서갈뿐 내 아픔도 안녕 이렇게 우리는 서로를 지워가겠지 내 아픔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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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5집 - 처음 사랑 (1993)
조용한 그대의 눈동자 말없이 서있는 내모습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하늘에 흐르는 조각달 강물에 어리는 그림자 세상은 변한게 없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신 볼수 없는 그대의 슬픈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간주~~ 이제는 다신 볼수 없는 그대의 슬픈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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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5집 - 처음 사랑 (1993)
내 그림자 길어진 만큼
나의 외로움 커질땐 향수라는 이름으로 찾아가는 그곳 그곳엔 니가 있고 너를 꿈꾸던 나의 기도가 있고 그리고 우리의 마지막도 왜 어떤 소식도 난 들을 수 없을까 넌 너무 멀리 있는지 해질무렵 강변에는 우리의 옛날이 숨쉬지 그대의 옆 모습만 보던 수줍음 까지도 나 언제나 돌아올땐 따스해진 가슴으로 말하지 그대가 처음 사랑 가르쳤다고 그때 꿈꾸던 모습이 지금 내 모습일런지 너는 그때 소망했던 꿈은 이뤘을까 우리가 헤어지던 그날 흘렸던 나의 눈물은 지금 그 어느 바다 파도로 울까 왜 어떤 소식도 난 들을 수 없을까 넌 너무 멀리 있는지 해질무렵 강변에는 우리의 옛날이 숨쉬지 그대의 옆모습만 보던 수줍음까지도 나 언제나 돌아올땐 따스해진 가슴으로 말하지 그대가 처음 사랑 가르쳤다고 해질무렵 강변에는 우리의 옛날이 숨쉬지 그대의 옆모습만 보던 수줍음까지도 나 언제나 돌아올땐 따뜻해진 가슴으로 말하지 그대가 처음 사랑 가르쳤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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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5집 - 처음 사랑 (1993)
긴- 침묵의 세월 기억 저편 언덕 너머로 시린 가슴들만 안고서 뒤도 돌아 보지 못한채 떠나.
먼- 이별의 세월들 너무 많은 생각 때문에 아무런 얘기도 못하고 너무나 아픈 마음으로 야위여. 머물수 없을것만 같았던 시간들 그려져 가는 눈물속에 잊혀져. 모든것을 세월의 장난 장난일 뿐인걸 우리 너무나 슬퍼 했었어. 긴- 침묵의 세월 기억 저편 언덕 너머로 시린 가슴들만 안고서 뒤도 돌아 보지 못한채 떠나. 머물수 없을것만 같았던 시간들 그려져 가는 눈물속에 잊혀져. 모든것을 세월의 장난 장난일 뿐인걸 우리 너무나 슬퍼 했었어. 긴 - 침묵의 세월 기억 저편 언덕 너머로 시린 가슴들만 안고서 뒤도 돌아 보지 못한채 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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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5집 - 처음 사랑 (1993)
멀어져 가네 나의 꿈도 가네
잡을 수 없는 푸르른 날 모두 사라지네 그날은 가고 화려한 날은 가고 아름다웠던 그 추억만 내게 남아있네 흩어져가는 구름만 바라보다가 반짝거리는 거리의 불빛을 말없이 바라보면 이젠 내 곁을 떠나버린 옛사랑 흩어지는 구름이 되어가네 눈부신 기억들은 모두 반짝이는 불빛이 되어 나의 화려한 날은 가고 흩어져가는 구름만 바라보다가 반짝거리는 거리의 불빛을 말없이 바라보면 이젠 내 곁을 떠나버린 옛사랑 흩어지는 구름이 되어가네 눈부신 기억들은 모두 반짝이는 불빛이 되어 나의 화려한 날은 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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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땅위에 사랑을 [omnibus] (1993)
사랑을 이야기할땐 그대의 눈을 바라보면서
마음을 전하려할땐 그대의 손을 꼭쥐어요 햇살은 나무위에 걸쳐 그대의 눈을 반짝이네 투명한 그대의 미소는 나의 욕심을 비워버려요 사랑하는 그대 더이상의 말도 더이상의 눈길도 원하지 않아 내겐 필요치 않아 바로 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남아주오 때로는 그대 마음에 슬픔의 그늘이 드리우고 때로는 나의 마음에 아픔의 계절이 찾아와도 소중한 우리들의 진실 이슬처럼 반짝이네 초롱한 그대의 눈빛은 나의 가슴을 투명하게 해 사랑하는 그대 더이상의 말도 더이상의 눈길도 원하지 않아 내겐 필요치 않아 바로 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남아주오 바로 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남아주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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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ㄱ,ㄴ,ㄷ,ㄹ,ㅁ,ㅂ,ㅅ(샤랄라)ㅇ,ㅈ,ㅊ,ㅋ,ㅌ,ㅍ,ㅎ재미있는 한글 공부 배워 봐요...
즐겁게 다같이 노래해요. ㄱ,ㄴ,ㄷ,ㄹ,ㅁ,ㅂ,ㅅ(샤랄라)ㅇ,ㅈ,ㅊ,ㅋ,ㅌ,ㅍ,ㅎ ㄱ,ㄴ,ㄷ,ㄹ,ㅁ,ㅂ,ㅅ(샤랄라)ㅇ,ㅈ,ㅊ,ㅋ,ㅌ,ㅍ,ㅎ재미있는 한글 공부 배워 봐요... 즐겁게 다같이 노래해요. ㄱ,ㄴ,ㄷ,ㄹ,ㅁ,ㅂ,ㅅ(샤랄라)ㅇ,ㅈ,ㅊ,ㅋ,ㅌ,ㅍ,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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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가나다라 마바사 아자차카 타파하
재밌게 노래해 우리글 다같이 가나다 노래해요 가나다라 마바사 아자차카 타파하 랄라라 재밌는 우리글 가나다 노래는 즐거워 가나다라 마바사 아자차카 타파하 재밌게 노래해 우리글 다같이 가나다 노래해요 가나다라 마바사 아자차카 타파하 랄라라 재밌는 우리글 가나다 노래는 즐거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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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자 우리 다같이 가나다라 말짓기노래 불러볼까요?
[선생님]싹뚝싹뚝 가위 훨훨나는 나비 뱅글뱅글 다람쥐 향기로운 라일락 수리수리마술 딸랑딸랑 바둑이 랄라라라 즐거워 어슬렁 사자 응에 응에 아기 따르릉 자전거 뛰뛰빵빵차조심 찰칵찰칵 카메라 숲속에 타잔 아하하 철석철석 파도 웃으면써 하하하하 [아이들]싹뚝싹뚝 가위 훨훨나는 나비 뱅글빙글 다람쥐 향기로운 라일락 수리수리마술 딸랑딸랑 바둑이 랄라라라 즐거워 어슬렁 사자 응에 응에 아기 따르릉 자전거 뛰뛰빵빵차조심 찰칵찰칵 카메라 숲속에 타잔 아하하 철석철석 파도 웃으면써 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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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새파란잔디위에누워
들높은 하늘을보며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점은 내 작은 마음이여라 아무도 찾아 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여라 소나무 언덕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이 내 작은 사랑이여라 노래하는 어린이 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마음 항상 내곁에 있어 내 작은 행복이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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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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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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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밤 하늘에 빛나는 수 많은 저 별들 중에서
유난히도 작은 별이 하나 있었다네... 그 작은 별엔 꽃이 하나 살았다네... 그 꽃을 사랑한 어린왕자 있었다네... 꽃이여 내 말을 들어요.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어린왕자 그 한 마디 남기고 별을 떠나야 하였다네... 꽃은 너무 슬퍼서 울었다네.. 꽃은 눈물을 흘렸다네... 어린왕자는 눈물을 감추며 멀리 저 멀리 떠났다네... 한 해.. 두 해가 지나난 뒤 어린왕자 돌아왔다네... 하지만 그 꽃은 이미 늙어버렸다네... 왕자여 슬퍼하지 말아요... 나는 당신을 기다렸어요... 꽃은 그 말 한마디만 남기고 그만 시들어 버렸다네... 어린왕자는 꽃씨를 묻었다네 눈물을 흘렸다네... 어린왕자의눈물을 받은 꽃씨는 다시 살아났다네... 랄랄랄랄랄랄랄랄랄... 꽃은 다시 살아났다네... 랄~랄랄라랄... 하늘가에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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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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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말괄량이 개구쟁이 우리 모두 모이면
울퉁 불퉁 뒤죽박죽 무슨일이 생길까 솜사탕처럼 달콤하고 살구처럼 새콤한 우리들의 이야기 풍선처럼 커지는 우리마음 하늘을 날고 날아가고 불어오는 바람따라 달려간다 상상의 나라로 너와 나는 어깨동무 (어깨동무 ) 모두모여 마음열고 (마음열고) 손잡고 달려가자(가자) 말괄량이 뱁스와함께(말괄량이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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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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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이 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 되어
저 푸른 하늘을 벗삼아 훨훨 날아다니리라 이 하늘 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 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 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 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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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
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니나-니나-니나-니나-니나
버들피리 소리가 들려온다 니나-니나-니나-니나-니나 버들피리 소리가 들려온다 니나-니나-니나-니나-니나 시내에 얼음이 다풀렸다 니나-니나-니나-니나-니나 잔디가 파랗게 돋아난다 니나-니나-니나-니나-니나 산나물 케러들 올라간다(캐러들 올라간다) 니나-니나-니나-니나-니나 제비가 물차고 날아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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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 ||||
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우리곁에만 있는 사람들
친구될수 있답니다. 사랑의 마음 모두 가지고 마음 하나되어 노래해. 우리도 마음을 활짝열어 사랑을 마음 같는다네. 우리모두 소중한 친구가 되세요. 우리곁에만 있는 사람들 친구될수 있답니다. 사랑의 마음 모두 가지고 마음 하나되어 노래해. 우리도 마음을 활짝열어 사랑을 마음 같는다네. 우리모두 소중한 친구가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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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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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시골로오세요,
시골로오세요, 우리모두모여 시골길을 걸어요.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시골로오세요. 시골로오세요 우리모두모여 고향친구 만나요.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시골로 오세요. 시골로 오세요. 우리모두모여 시골길을 걸어요.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시골로 오세요. 시골로 오세요. 우리모두모여 예쁜소리 들어요.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