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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
from Noizegarden 1집 - Noizegarden (1996)
아침 바람 찬 바람에 울고 가는 저
기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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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oizegarden 1집 - Noizegarden (1996)
너는 너 일 뿐이라고 하지만 예외는
아냐 아무 관심 없다고 말하지만 넌 이미 진 거야 그렇게 말하지 않았어 아무런 생각도 없이 그들이 가르쳐 준대로 우린 그렇게 말하지 않았어 믿지 않는다 말하지만 널 믿고 있잖아 네가 하고 있는 모든 말들 누구나 하는 말 진실해 지는 건 쉬운 거지만 그러지 않는 게 더 쉬울 뿐 그들이 가르쳐 준대로 아무런 생각도 없이 그렇게 말하지 않았어 우린 그렇게 말하지 않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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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 ||||
from Noizegarden 1집 - Noizegarden (1996)
그끝은 너의 생각처럼 그렇게 먼곳에
있는 건 아냐 언젠가 네앞에 가만히 손내밀 그날이 찾아오는데 나 기다려 그날이 오기를 하늘이 무거워 머릴 짓누르고 난 항상 무언가 기다려 마지막 순간이란 말은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데 그끝은 너의 생각처럼 먼 곳에 있는건 아냐 언젠가 네앞에 다가와 이렇게 손을 내미네 난 기다려 그날이 오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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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니네 이발관 2집 - 후일담 (1999)
난 너에게 하고픈 말이 있어
왜 그렇게 아픈 미소를 지어 보였니 보였니 보였니 보였니 난 사랑을 믿을 수가 없지 왜 시간을 이기지 못하는가 물었어 물었어 물었어 물었어 난 세상이 거짓이라 했지 왜 하늘이 이토록 푸른지 물으며 물으며 물으며 물으며 왜 인생이 슬프다고 하니 그건 별들이 사라지는 것을 알기에 알기에 알기에 알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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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oizegarden 1집 - Noizegarden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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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언니네 이발관 2집 - 후일담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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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 ||||
from 언니네 이발관 2집 - 후일담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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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쌈지사운드페스티벌 -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 2001 라이브 [omnibus, liv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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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oizegarden 1집 - Noizegarden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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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Noizegarden 1집 - Noizegarden (1996)
이제 아니라고 말해봐 이제 싫다고
말해봐 네가 하는 모든 말들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아 벗지 못할 가면 속에 너는 사라져 가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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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Indie Power - Indie Power 1999 [omnibus]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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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언니네 이발관 2집 - 후일담 (1999)
이제는 잊어야지
오늘도 어제처럼 석양엔 삼단 같은 노을이 이제는 떠나야지 모든 걸 여기두고 너희의 함성들을 바라네 어디쯤에 푸른 날이 있을까 푸른 날은 어디에 그 날은 어디쯤에 이제는 잊어야지 오늘도 어제처럼 석양엔 삼단같은 노을이 이제는 떠나야지 모든 걸 여기두고 너희의 함성들을 바라네 어디쯤에 푸른 날이 있을까 푸른 날은 어디에 그 날은 어디쯤에 잿빛 하늘에 푸른 꿈이 있을까 푸른 날은 어디에 그 날은 어디쯤에 어디쯤에 푸른 날이 있을까 푸른 날은 어디에 그 날은 어디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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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니네 이발관 2집 - 후일담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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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oizegarden 1집 - Noizegarden (1996)
아무도 풀 수 없는 매듭 처럼 꼬여
있는 내 모습 다가 오지마 네 곁에 없어 나갈 수 있다고 하지만 문은 어디에도 없었어 내게 묻지마 진실은 없어 나를 알고 있는 모든 기억 속에서 사라져 가고 싶어 내게 묻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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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 ||||
from Noizegarden 1집 - Noizegarden (1996)
나를 지배하는 컴플렉스 비가 오면
다시 생각나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헤어날 수 없는 미련 내가 나를 속일 때 다른 나는 용서하고 내가 나를 찾을 때 다른 나는 외면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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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pen The Door Vol.1 [omnibus]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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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 Tribute To 들국화 [tribute] (2001)
세상에 많은 사람들 모두 알고싶은 사람들
해도해도 끝없는 사람여행 제각기 숨긴 비밀 하나둘 얘기할때 난 알았지 솔직할수 있었을땐 아름다운 사람들인걸 (repeat) 어릴적부턱 다큰 지금까지 솔직하면 웬지손해를 받나봐 예쁜 거짓말은 내겐 매력없어 솔직하면 우린 뭔가통할텐데 세상에 많은 사람들 모두 아름다운 사람들 도와줘요 솔직할수있도록 세상의 많은 아이들 모두 사랑스런 아이들 도와줘요 솔직할수있도록 세상의 만흔 어른들 모두 사랑스런 어른들 도와줘요 솔직할수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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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Daytripper 1집 - 수집가 (2001)
외롭고 또 우린 지루했었지.
시간은 흐른듯 멈춰버린 듯 난 구름 위에 올라 내려다보네 널~내려다보네 외롭고 또 우린 지쳐있었지 시간은 흐른듯 멈춰버린 듯 난 구름 위에 올라 내려다보네 널~ 내려다보네 하지만 알아 구름위에 올라도 아무런 일도 생기지 않아 그대가 나를 떠나버린 후부터 그대가 나를 떠나버린 그날 이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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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Daytripper 1집 - 수집가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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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니네 이발관 2집 - 후일담 (1999)
만일에 만일에 내가
너에게 고백한다면 들어 줄 사람이 없을 거라는 걸 알아요 만일에 만일에 내가 너에게 고백한다면 너무도 가슴이 아플 거라는 걸 알아요 이제는 그 어떤 말로도 이제는 그 누구라도 맨 처음 우리의 날을 기억할 순 없겠죠 만일에 만일에 내가 너에게 고백한다면 너무도 가슴이 아플 거라는 걸 알아요 이제는 그 어떤 말로도 이제는 그 누구라도 맨 처음 웃었던 날을 기억할 순 없겠죠 나의 길을 가기보단 네 곁으로 가고파 이젠 너의 곁에 없는 걸 나의 길을 가기보단 네 곁으로 가고파 이젠 너의 곁에 없는 걸 나의 길을 가기보단 네 곁으로 가고파 이젠 너의 곁에 없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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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니네 이발관 2집 - 후일담 (1999)
그리워지네 이제는 못 볼것 없는 사람
커져만 지네 알 수가 없는 외로움들 멀어져가는 두사람만의 꿈같은 이별 사랑할수록 커지는 흔한 외로움들 미안해하는 것이 아무 소용이 없어 그렇게 나를 외면하는건 너답지 않은 걸 그리워지네 이제는 볼 수가 없는 사람 혼자가 되는 이유를 알아버린 걸까 미안해하는 것이 아무 소용이 없어 그렇게 나를 외면 하는건 너답지 않을걸 그리워지네 이제는 못볼것 없는 사람 커져만 지네 알 수가 없는 외로움들 미안해하는 것이 아무 소용이 없어 그렇게 나를 외면 하는건 너답지 않을걸 그렇게도 너의 모습에 취해 너의 모습에 취해버린 나를 알 수가 없어 너에게로 다가갈 수가 없어 다가갈 수가 없는 너를 이젠 지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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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니네 이발관 2집 - 후일담 (1999)
언제부터인가
매일같이 휴일이지만 주말엔 왠지 주말 기분이 나는 건 사람들 모두 제 갈 길을 간다지만 나 같은 하루를 보내는 사람도 많아 그들은 날 보고 바쁘다고 하겠지 너에게 달려가는 나를 바라보며 인생은 너무 긴 하루 하루를 보내는 우리의 짧은 이야기 사랑은 너무 긴 노래 노래를 부를 땐 쉬었다 가야만 해요 언제부터인가 매일같이 휴일이지만 휴일의 밤이면 왠지 모를 흥분이 되네 사람들 모두 저마다 바쁘다지만 나 같이 하루를 보내는 사람도 많아 그들은 날 보고 바쁘다고 하겠지 너에게 달려가는 나를 쳐다보며 인생은 너무 긴 하루 하루를 보내는 우리의 짧은 이야기 사랑은 너무 긴 노래 노래를 부를 땐 쉬었다 가야만 해요 인생은 너무 긴 하루 하루를 보내는 우리의 짧은 이야기 사랑은 너무 긴 노래 노래를 부를 땐 쉬었다 가야만 해요 인생은 너무 긴 하루 하루를 보내는 우리의 짧은 이야기 사랑은 너무 긴 노래 노래를 부를 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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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니네 이발관 2집 - 후일담 (1999)
언제부턴가 때로 터널을 들어가지
그곳은 더욱 환하기에 내 머리 위로 흐르는 수많은 기억들이 그곳을 더욱 환하게 해 나를 봐 이렇게 어제로 달려가고만 싶어 나를 봐 이렇게 나에겐 알 수 없는 것이 너무 많아 언제나처럼 나는 터널을 들어가지 오늘을 살지 못하기에 그같은 꿈은 이제는 지나온 시간 속에 모두 던져 버리고서 나를 봐 이렇게 어제로 돌아가고만 싶어 나를 봐 이렇게 나에겐 알 수 없는 것이 너무 많아 그리운 마음이 있어 너를 볼 때면 허전한 마음이 있어 그 곳에 서면 미래는 보네 볼 수가 없는... 보고 싶지만 할 수가 없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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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 ||||
from 질주 by 박안나 [ost] (1999)
어제 만난 슈팅 스타
언제부턴가 때로 터널을 들어가지 그 곳이 더욱 환하기에 내 머리 위로 흐르는 수많은 기억들이 그 곳을 더욱 환하게 해 나를 봐 이렇게 어제로 달려가고만 싶어 나를 봐 이렇게 나에겐 알 수 없는 것이 너무 많아 언제나처럼 나는 터널을 들어가지 오늘을 살지 못하기에 그 같은 꿈은 이제는 지나온 시간 속에 모두 던져 버리고서 나를 봐 이렇게 어제로 돌아가고만 싶어 나를 봐 이렇게 나에겐 알 수 없는 것이 너무 많아 그리운 마음이 있어 너를 볼 때면 허전한 마음이 있어 그 곳에 서면 미래를 보네 볼 수가 없는 보고 싶지만 할 수가 없는 것을 그리운 마음이 있어 너를 볼 때면 미래를 보네 볼 수가 없는 보고 싶지만 할 수가 없는 걸 곡 : 이석원, 정대욱 노랫말 : 이석원 베이스 : 주노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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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
from Noizegarden 1집 - Noizegarden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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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언니네 이발관 2집 - 후일담 (1999)
지금부터 우리는...유리 너를 볼 수가
없을 거라는 믿음으로 지금부터 너에게 이제 다시 볼 수가 없을 거라는 말을 했지 그렇지만 알 수가 없는 건 손을 뻗어도 잡을 수 없었던 유리 너였어 아무래도 그저 사랑일 뿐야 그보다 더 쓸쓸한 여행이 어디 있을까 지금부터 우리는...유리 너를 볼 수가 없을 거라는 믿음으로 지금부터 너에게 이제 다시 볼 수가 없을 거라는 말을 했지 그렇지만 알 수가 없는 건 다시 나에게 웃음을 건네던 유리 너였어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지만 세상 모든걸 가 가지고 싶어했던 유리 모두 날려버리기엔 너무 아쉬운 마음에 우리만이 알던 실을 다시 가보고 싶어 (우주체조:이석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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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 ||||
from Noizegarden 1집 - Noizegarden (1996)
견디기 힘든 아픔이 느껴질 때마다 나의
희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어 하지만 지금 그대는 미소를 지으며 나의 희생이 이젠 헛되지 않을 거라고 이렇게 내게로 그대 머리에 차갑게 타오르는 촛불 그 빛을 따라 보이지 않는 어둠 속으로 이제 나에겐 아무런 두려움도 없어 나를 저버린 믿음은 내 발 밑에 있어 나를 보지마 진실은 없어 난 믿지 않아 지금여기서 난 춤을 추며 모든 걸 잊어 여기엔 의미 없는 희생은 없어 두려워하던 그런 곳이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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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 ||||
from 언니네 이발관 2집 - 후일담 (1999)
넌 나를 아는 사람처럼
어쩐지 웃고 있었지 나의 다가올 시간들은 한 사람만을 위한 노래 그 후로 많은 날들을 함께 했지 그대 향해 친구라고 말하네 인생의 별이 너에게 있다며 이제 우리 친구라고 말하네 외로운 동안 둘이 함께 있어요 넌 내일을 아는 사람처럼 어쩐지 쓸쓸해 보여 나의 지나온 시간들은 한 사람만을 위한 시 그렇게 많은 날들이 흘러갔지 이제 내게 너를 잊으라 하네 이별의 향기 피할 수 없다며 나의 마음 아니라고 말하네 인생의 별이 우리에게 있기에 그대 나의 친구라고 말하네 인생의 별이 너에게 있다며 이제 우리 친구라고 말하네 외로운 동안 둘이 함께 있어요 나를 돌아보기만 한다면 돌아보기만 할 수 있다면 그대 나의 친구 너는 나의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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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Noizegarden 1집 - Noizegarden (1996)
너의 눈에 비친 나를 보았어 애써
외면하려 해도 그건 내 모습이야 너의 눈빛 두려워하고 있어 정말 나라고 생각 못했던 그게 바로 나야 너의 눈에 비친 나를 보았어 이젠 바꿀 수 없다는 게 나는 더 괴로워 널 닮은 영혼 느껴지는지 언제까지 내 마음속에 남아있는지 기나긴 고통 함께 하는지 언제까지 내 마음속에 남아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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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 ||||
from 언니네 이발관 2집 - 후일담 (1999)
처음 날개를 접을 때
그 잊을 수 없는 기억 패배를 안거야 누군가 내게 이렇게 말했지 절망엔 언젠가 끝이 있다고 지금도 그 말을 믿을 수가 없어 아무도 그 말을 믿을 수가 없어 아 다시는 오지 말기를 원해 그토록 원했어도 대답은 없고 이제 너는 가고 내 역겨운 시도 바칠 순 없지만 지금도 그 말을 믿을 수가 없어 널 기억하네 아무도 그 말을 믿을 수가 없어 널 기억하네 아무도 그 말을 믿을 사람 없어 조용히 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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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 ||||
from Noizegarden 1집 - Noizegarden (1996)
어두워 지는 대지에서 멀어져 가는
태양을 보면 내게 남은 건 절망의 노래 이제 나는 깨달아야해 지친 영혼이 비를 맞으면 열린 내손을 잡아 두팔 벌려 하늘 안으면 너의 눈에 흐르는 노래 검게 잠이 든 바다를 보면 더 이상 희망은 없어 무엇을 찾아 헤매고 있나 이제 나는 깨달아야해 더 이상 원하지 않아 / 쇼생크 탈출 더이상 원하지 않아 네 생각을 나에게 말하지마 나 역시 네게 강요하지는 않아 앞서간다 생각하는 너의 눈으론 네 앞에서 있는 날 볼수가 없나 더이상 원하지 않아 난 내가 원하는게 무언지 알아 때론 너의 침묵을 기대하지만 더이상 원하지 않아 널 위한 자린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