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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영원한 시간 속에서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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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 ||||
from 영원한 시간 속에서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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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임백천 2집 - 임백천 노래 모음집 (1990)
나오늘밤 그대 곁에있고싶어
내마음을 전해 주고파 나그토록 많은날을 홀로설레이며 그때 그리워했네 나오늘밤엔 그대 바라보며 내사랑을 노래하고파 나그토록 많은날을 가슬설레이며 그때 그리워했네 사랑하는그대가 좀더 가까이있다면 나이렇게 망설이지않을꺼야 애태우는시간만 내사랑처럼 싸여 오늘은 어제보다 더 힘들어 나오늘밤 그대 곁에있고 싶어 내마음을 전해 주고파 나오늘밤 그대 곁에있고 싶어 내사랑을 노래하고파 내사랑을 노래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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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임백천 2집 - 임백천 노래 모음집 (1990)
멀리 가버렸어요 바람타고 말이죠 우리 말은 안해도 그냥 알수있어요 수많은 세월이 가면 그대 진정 사랑했었다고 말할레 하지만 지금은 말할수 없어요 왠지 허전하네요 그대없는 이곳이 우리 멀리 있어도 그냥 알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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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
from 임백천 2집 - 임백천 노래 모음집 (1990)
"오늘 아침은 그대 얼굴처럼 맑게 개었어요
싱그러운 바람이 참 향기로워요 구름 한 점 없는 저 하늘을 향해 활짝 열린 창문이 말을걸어요 내곁에 깨어있는 그대 눈빛에 나의 마음에 내리던 비도 환하게 그쳤어요 그대 얼굴 보는것이 너무 행복해 이런 아침에는 노래를 부르고 싶어요 날아가는 저 새들도 내맘을 아는가봐요 거친 도시의 바람도 내겐 부드러워요 포근한 그대 손길로 나를 감싸 주세요 그대 안에서 내 사랑이 더 크게요 그대 얼굴이 햇살 같아 눈이 부셔요 아름다운 꽃보다 더 아름다워요 사랑하는 것이 이렇게 좋을까 그댈 생각하면 언제나 아침이에요 날아가는 저 새들도 내맘을 아는가봐요 거친 도시의 바람도 내겐 부드러워요 포근한 그대 손길로 나를 감싸 주세요 그대 안에서 내 사랑이 더 크게요 그대 얼굴이 햇살 같아 눈이 부셔요 아름다운 꽃보다 더 아름다워요 사랑하는 것이 이렇게 좋을까 그댈 생각하면 언제나 아침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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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임백천 2집 - 임백천 노래 모음집 (1990)
이루어지지 않는 내꿈 종이배에 실어 띄우고
못내 안타까운 내사랑 종이학 접어날렸네 향기없는 마른꽃잎에 바람스치는 소리 다시 그리려해도 그려지지 않는 모습들 슬픔이라 말하지 못하고 차라리 울어버리는 눈에도 이제 눈물맺히지 않네 나의 다하지 못한말들 푸른하늘 구름이 되고 너의 기쁨처럼 들판에 꽃들이 만발할때면 낯선이들 외투자락 위에 바람스치는 소리 아주 먼길을 떠나 돌아올수 없는 추억을 기쁨이라 말하지 못하고 묻혀버린 우리 사랑얘기 이제 마른 꽃잎이 되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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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임백천 2집 - 임백천 노래 모음집 (1990)
나 그대를 진정 사랑합니다
숱한 시간이 흐른다해도 때론 그 세월이 잠시라 해도 나 그대를 사랑합니다 나 그대가 멀리 있다 하여도 잠깐 우리가 잊는다해도 때론 한 여름밤 꿈는 꿈이라해도 사랑합니다 세상이 우리를 사랑하는데 모두가 우리를 반겨주는데~~ 그대를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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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임백천 2집 - 임백천 노래 모음집 (1990)
"떠나갔네 떠나갔네
가난한 내 영혼을 적셔주던 그 꿈들이 떠나갔네 떠나갔네 떠나갔네 내 고통 씻어주던 보라빛 내 날개도 떠나갔네 날마다 사는게 힘들어 공허와 절망에 흔들려 하지만 인생은 나의 것 살아도 죽어도 좋아 떠나갔네 떠나갔네 남은건 태양과 넓은 대지뿐 다 떠나갔네 날마다 사는게 힘들어 공허와 절망에 흔들려 하지만 인생은 나의 것 살아도 죽어도 좋아 떠나갔네 떠나갔네 남은건 태양과 넓은 대지뿐 다 떠나갔네 떠나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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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임백천 2집 - 임백천 노래 모음집 (1990)
밤이 아름다워 잠이 오지 않아
창을 열고 가만히 벽에 기대어 창가에 흐르는 별들을 바라보며 갈수 없는 내 사랑을 노래합니다 그대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아 불을 끄고 가만히 창가에 앉아 마음에 접어놓은 수많은 얘기 속에 그대에게 하고픈 말 사랑합니다 * 사랑하는 사람아 귀를 기울여 봐요 이밤은 이렇게 당신을 부르는데 사랑하는 사람아 마음을 열어봐요 그리움이 가득한 이밤을 받아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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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임백천 2집 - 임백천 노래 모음집 (1990)
눈을뜨면 5시
한 5분만 더 자고싶지만 밝지않은 이른아침이 나를 보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귀에 익은 음악소리 옛날에는 그 좋던 노래가 귀찮기만해 어깨며 무릎관절이 삐그덕 삐그덕 그래도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야지 오늘은 또 어떤일이 날 기다리고 있을까 입맛은 없는데 억지로 밀어넣는 아침 숭늉은 입속에 아직있는데 대문을 나섰다 부대로 향하는 도시의 새벽은 제법 상쾌해 이때면 늘 버스에서 마주치는 사람들 가벼운 눈인사도 못하고서 꾸벅꾸벅 조네 부대앞에 도착하니 또 불안하구나 일그러진 고참 눈매가 아른거리네 번들거리는 전투화에 땀에젖은 푸른제복 60도 비탈길이 아찔하구나 비라도 좍좍 퍼붜라 태권도 시간은 정말싫더라 남들은 자세가 잘도나오건만 난아직 무단자 앞뻗어올리고 앞지르고 옆도차고 앞돌려차니 그럭저럭 오늘도 절반은 때워지더라 점심때면 집에있는 김치생각 뿐이더니 군대밥도 이젠정말 꿀맛이구나 게눈감추듯 해치우면 아 이제 식곤증 교육시간이면 괴로워도 시간은가더라 하루일과는 끝나고 나팔소리가 울리면 아무리 힘든날도 발걸음은 날아갈것 같구나 고참도 상관없는 평안하고 아늑한 내방 그럴듯한 음악이 있으면 그것이 낙원 그러나 저멀리선 내일이 오는 소리 네 시정하겠습니다 잠결에 외치는소리 얘야 이제 이불펴고 제대로좀 자거라 어머니의 목소리는 꿈속에 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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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임백천 2집 - 임백천 노래 모음집 (1990)
"다시 온단 그 말을 내게 하지말아요
이미 나는 알고 있어요 지난 이야기를 모두 다 간직하지 말아요 내게 남겨진건 없어요 하늘 끝까지 영원할수 있다면 왜 우연히 그 거리 그 카페 빗 속에 우리 만났을까요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않는다면 왜 우리는 밤마다 이별을 두려워 하며 지냈을까요 그대가 떠난다 해도 나는 울지 않아요 슬픈일이 아니니까요 사랑했단 말을 남기고 이젠 떠나가세요 나는 이미 알고 있어요 하늘 끝까지 영원할수 있다면 왜 우연히 그 거리 그 카페 빗 속에 우리 만났을까요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않는다면 왜 우리는 밤마다 이별을 두려워 하며 지냈을까요 그대가 떠난다 해도 나는 울지 않아요 슬픈일이 아니니까요 사랑했단 말을 남기고 이젠 떠나가세요 나는 이미 알고 있어요 나는 이미 알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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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임백천 2집 - 임백천 노래 모음집 (1990)
우울한 오후 나혼자 길을 걷다가
고개 들어본 하늘이 너무 멀기만하네 문든 모든 것들도 내겐 낯설기만해 스치는 바람 따라서 쓸쓸히 걸어갑니다 마음에 묻어둔 내 슬픈 추억이 아련히 피어오르고 지나간 내 사랑은 슬픈 눈물이 되고 우울한 오후는 저물어만 갑니다 마음에 묻어둔 내 슬픈 추억이 아련히 피어오르고 지나간 내 사랑은 슬픈 눈물이 되고 우울한 오후는 저물어만 갑니다 우울한 오후는 저물어만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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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 ||||
from Friends 1'St Story [omnibus]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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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임백천 3집 - 임백천 (1991)
표정없는 그대 눈빛을 보면
아무말도 할수없어 나이렇게 그대곁에서 슬픈웃음으로 맴도네 가끔 그대 지쳐 외로워지면 나의품에 안겨 울지 하지만 또다시 차갑게 멀어지는 나의사랑 아름다운 추억조차 없지만 기다림도 행복하게 느껴져 사랑할수 없는 슬픔 가슴시린 허전함에 밤이오면 혼자울었어 멈춰버린 시간속에 사랑으로 다가와줘 그대내게 남긴 슬픔을 지워요 아름다운 추억조차 없지만 기다림도 행복하게 느껴져 사랑할수 없는 슬픔 가슴시린 허전함에 밤이오면 혼자울었어 멈춰버린 시간속에 사랑으로 다가와줘 그대내게 남긴 슬픔을 지워요 사랑할수 없는 슬픔 가슴시린 허전함에 밤이오면 혼자울었어 멈춰버린 시간속에 사랑으로 다가와줘 그대내게 남긴 슬픔을 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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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임백천 3집 - 임백천 (1991)
너의 마지막 모습을 보려고 여기 왔어
짙은 어둠에 가려진 너의 창문 이별은 어느새 소리도 없이 슬픈 눈빛만으로 뒤에 서있어 눈을 감으면 너에게 가까이 갈수있어 아주 조그만 소리로 이젠 안녕 여린 풀잎처럼 잠든 너에게 눈물 보이긴 싫어 그저 희미하게 웃네 잃어버린 사랑을 그리워하다 지친 후에 추억의 꽃은 시들어도 눈물속에 흐르는 아름다웠던 사랑 영원히 잊지못해 멀리 떨어진 내모습 보이긴 마음아파 잠든 너에게 보내는 하얀 미소 아침 안개처럼 뿌연 슬픔이 자꾸 밀려오는데 이제 떠나야만 하나 잃어버린 사랑을 그리워하다 지친 후에 추억의 꽃은 시들어도 눈물속에 흐르는 아름다웠던 사랑 영원히 잊지못해 잃어버린 사랑을 그리워하다 지친 후에 추억의 꽃은 시들어도 눈물속에 흐르는 아름다웠던 사랑 영원히 잊지못해 그대여 그런 슬픈 이별 싫어요 헤어짐이 이별은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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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임백천 3집 - 임백천 (1991)
작은 하늘색기차 아름다운 꿈들을 싣고
찾아가는 사랑 나라 눈물을 지우고 떠나요 마음 외로워질때 별들이 들려주는 노래 어두운 하늘을 열고 따스한 사랑을 느껴요 가슴속에 간직했던 꿈을 얘기해봐요 혼자라고 느껴질때 소중한 친구가 될께요 비가개인 하늘고운 무지개처럼 아름답게 서로 마음을 열고 느껴요 맑은 눈을 바라보면 우리는 모두 친구예요 마음 외로울때 예쁜 꿈을 찾아가요 사랑의 나라로 떠나요 가슴속에 간직했던 꿈을 얘기해봐요 혼자라고 느껴질때 소중한 친구가 될께요 비가 개인 하늘고운 무지개처럼 아름답게 서로 마음을 열고 느껴요 맑은 눈을 바라보면 우리는 모두 친구예요 마음 외로울때 예쁜 꿈을 찾아가요 사랑의 나라로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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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임백천 3집 - 임백천 (1991)
그댄 귀여운 웃음이
그댄 꿈꾸는 눈빛이 슬픈세상을 아직은 몰라도 아름다운건 느낄수있어요 작은 창가에 꽃아둔 빨간 튜율립 꽃처럼 그대 수줍은 사랑의 비밀을 나에게 말해줘요 쓸쓸한 이밤 그대 목소리 들으면 지친 마음이 어느새 따뜻해 외롭게 텅빈 나의 가슴속 빈방에 그대 사랑이 곁에있어요 깊은 잠이든 꿈속에도 사랑스러운 그대의 모습 쓸쓸한 이밤 그대 목소리 들으면 지친마음이 어느새 따뜻해 외롭게 텅빈 나의 가슴속 빈방에 그대 사랑이 곁에 있어요 깊은잠이 든 꿈속에도 사랑스러운 그대의 모습 깊은 잠이 든 꿈속에도 사랑스러운 그대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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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임백천 3집 - 임백천 (1991)
1 내 슬픈 시계는 오늘도 노을진 이별에 시간에 서있네..
끝없는 슬픔에 기대여..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은데.. 저 어두운 거리에 불빛은 아름답지만.. 어디에도 그댄 없어...길잃어 떠도는 별들처럼 .. 그렇해 잠시 머물다 떠가간 그대 .나를 사랑한게 아니야 하지만 내가슴엔 아직도 서러운 이별에 시간이 남아있어. 슬픈시계는 오늘도 그자리에... 2 저어두운 거리에 불빛은 아름답지만 어디에도 그댄 없어..길잃어 떠도는 별들처럼 그렇해 잠시 머물다 떠나간 그대 나를 사랑한게 아니야 하지만 내가슴엔 아직도 서러운 이별에 시간이 남아있어.. 슬픈 시게는 오늘도 그자리에... 길잃어 떠도는 별들처럼 그렇해 잠시 머물다 떠나간 그대. 나를 사랑한게 아니야 하지만 내가슴엔 아직도 서러운 이별에 시간에 남이있어 슬픈시계는 오늘도 그자리에 그댈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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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임백천 3집 - 임백천 (1991)
잊고 지내왔지 내 텅빈 뒷뜰을
그 사람 밖에는 보일수 없어서 변할줄 알았지 오래전 일인걸 하지만 그건 나의 오해였어 아무렇지 않은듯 고개 숙이던 내가 얼마나 힘들게 참았는지 떠나는 너를 안고서 다시 시작하자고 난 붙잡고 싶었었지만 난 알고 있었지 이미 지나버린 사랑은 묻어 두어야 하는걸 오늘같은 날 내 텅빈 뒷뜰에 비라도 내려주면 정말 좋겠네 잊고 지내왔지 내 텅빈 뒷뜰을 그 사람 밖에는 보일수 없어서 변할줄 알았지 오래전 일인걸 하지만 그건 나의 오해였어 아무렇지 않은듯 고개 숙이던 내가 얼마나 힘들게 참았는지 떠나는 너를 안고서 다시 시작하자고 난 붙잡고 싶었었지만 난 알고있었지 이미 지나버린 사랑은 묻어 두어야 하는걸 오늘같은 날 내 텅빈 뒷뜰에 비라도 내려주면 정말 좋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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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임백천 3집 - 임백천 (1991)
모두 그렇지 세상에 모든일이
내마음 같이 쉽진 않았어 내가 만난 시간속에서 얻은 것은 하나도 가질수 없단것 사랑마져도 내게는 어려웠지 깊은 사랑은 꼭 실패였어 이별을 해도 남겨지는 추억들이 내맘을 괴롭게했지 눈만 뜨면 찾아오는 그 많은 오늘중에 어느 하루라도 내 것일수는 없는 것을 아마도 그때는 잊고 있었나봐 너무 많은것을 곁에 두려했어 내 방 한곳 떠다 놓은 물엔 밤새도록 앉은 먼지들만 문밖에는 어느소년이 놓고떠난 아침신문 한장 있겠지 눈만 뜨면 찾아오는 그 많은 오늘중에 어느 하루라도 내 것일수는 없는 것을 아마도 그때는 잊고 있었나봐 너무 많은것을 곁에 두려 했어 내 방 한곳 떠다놓은물엔 밤새도록 앉은 먼지들만 문밖에는 어느 소년이 놓고 떠난 아침 신문 한장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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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임백천 3집 - 임백천 (1991)
비오는 거리에서 만난 그소녀
노란색 레인코트 그모습이 사랑스러워 나의 마음엔 어느새 맑은 사랑의 비가내려 작은 우산으로 가릴 수 없네 가슴에 장미꽃을 안은 그소녀 내곁을 스쳐가는 그모습이 너무 눈부셔 나의 마음은 어느새 많은 사랑의 비에 젖어 그대를 바라보고 서있네 아름다운 소녀여 안타까운 나의눈빛을 외면하고 멀어지는 그대 언제다시 만날까 (또다시) 아쉬움에 두눈이 젖어가네 내가슴에 사랑의 비내리던 어느날 가슴에 장미꽃을 안은 그소녀 내곁을 스쳐가는 그모습이 너무 눈부셔 나의 마음은 어느새 많은 사랑의 비에 젖어 그대를 바라보고 서있네 아름다운 소녀여 안타까운 나의눈빛을 외면하고 멀어지는 그대 언제다시 만날까 (또다시) 아쉬움에 두눈이 젖어가네 내가슴에 사랑의 비내리던 어느날 아름다운 소녀여 안타까운 나의눈빛을 외면하고 멀어지는 그대 언제다시 만날까 (또다시) 아쉬움에 두눈이 젖어가네 내가슴에 사랑의 비내리던 어느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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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임백천 3집 - 임백천 (1991)
젖은 눈으로 멀어져가네
안타까운 우리의 사랑은 부는 바람에 꽃이 지듯이 슬픈 향기속에 흩어지네 어떻게 그대를 잊을 수있나 소중했던 기억들을 사랑의 아픔이 희미해져가면 슬픈 꿈으로 그댈 지울수 있을까 안녕, 안녕 이제 떠나요 초라한 사랑으로 남겨두기 싫어 그대, 그대 울지말아요 오늘은 아름다운 이별을 위하여 어떻게 그대를 잊을 수 있나 소중했던 기억들을 사랑의 아픔이 희미해져가면 슬픈 꿈으로 그댈 지울 수 있을까 안녕, 안녕 이제 떠나요 초라한 사랑으로 남겨두기 싫어 그대, 그대 울지 말아요 오늘은 아름다운 이별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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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임백천 3집 - 임백천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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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사랑으로 가는길 [omnibus]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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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조영남 - 은퇴의 노래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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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MBC 대학가요제 - 제2회 '78 MBC 대학가요제 2집 [omnibus, live] (1978)
*내 마음은 하나요 내 뜻도 하나요
어제 밤의 꿈도 하나요 친구도 하나요 사랑도 하나요 그렇지만 외롭진 않아 숲속에 날아가는 새들처럼 저하늘의 구름처럼 골짜기를 흘러가는 샘물처럼 바다는 한마음 *반복 **들판에 뛰노는 양들처럼 떼져가는 물고기 처럼 숲에서 돌아오는 꼬마들처럼 바다는 한마음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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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On Air [omnibus] (2005)
잊고 지내왔지 내 텅빈 뒷뜰을
그 사람 밖에는 보일수 없어서 변할줄 알았지 오래전 일인걸 하지만 그건 나의 오해였어 아무렇지 않은듯 고개 숙이던 내가 얼마나 힘들게 참았는지 떠나는 너를 안고서 다시 시작하자고 난 붙잡고 싶었었지만 난 알고 있었지 이미 지나버린 사랑은 묻어 두어야 하는걸 오늘같은 날 내 텅빈 뒷뜰에 비라도 내려주면 정말 좋겠네 잊고 지내왔지 내 텅빈 뒷뜰을 그 사람 밖에는 보일수 없어서 변할줄 알았지 오래전 일인걸 하지만 그건 나의 오해였어 아무렇지 않은듯 고개 숙이던 내가 얼마나 힘들게 참았는지 떠나는 너를 안고서 다시 시작하자고 난 붙잡고 싶었었지만 난 알고있었지 이미 지나버린 사랑은 묻어 두어야 하는걸 오늘같은 날 내 텅빈 뒷뜰에 비라도 내려주면 정말 좋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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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On Air [omnibu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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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On Air [omnibus] (2005)
그댄 귀여운 웃음이
그댄 꿈꾸는 눈빛이 슬픈세상을 아직은 몰라도 아름다운건 느낄수있어요 작은 창가에 꽃아둔 빨간 튜율립 꽃처럼 그대 수줍은 사랑의 비밀을 나에게 말해줘요 쓸쓸한 이밤 그대 목소리 들으면 지친 마음이 어느새 따뜻해 외롭게 텅빈 나의 가슴속 빈방에 그대 사랑이 곁에있어요 깊은 잠이든 꿈속에도 사랑스러운 그대의 모습 쓸쓸한 이밤 그대 목소리 들으면 지친마음이 어느새 따뜻해 외롭게 텅빈 나의 가슴속 빈방에 그대 사랑이 곁에 있어요 깊은잠이 든 꿈속에도 사랑스러운 그대의 모습 깊은 잠이 든 꿈속에도 사랑스러운 그대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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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MBC 대학가요제 - 제2회 '78 MBC 대학가요제 [omnibus, live] (1978)
*내 마음은 하나요 내 뜻도 하나요
어제 밤의 꿈도 하나요 친구도 하나요 사랑도 하나요 그렇지만 외롭진 않아 숲속에 날아가는 새들처럼 저하늘의 구름처럼 골짜기를 흘러가는 샘물처럼 바다는 한마음 *반복 **들판에 뛰노는 양들처럼 떼져가는 물고기 처럼 숲에서 돌아오는 꼬마들처럼 바다는 한마음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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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백천 1집 - 임백천 전속기념 (1980)
꿈을 찾아 나 여기왔네 사랑찾아 나 여기 왔네
지나버린 날이 그리워 그임 찾아 나 여기 왔네 * 아 그리워라 지나버린 숱한 세월이 그리워라 그리워라 그리워라 그리워라 모두 그리워라 아 그리워라 사랑했던 많은 사람들 그리워라 그리워라 그리워라 그리워라 모두 그리워라 꿈을 찾아 나 여기 왔네 사랑 찾아 나 여기 왔네 지나버린 날이 그리워 그임 찾아 나 여기 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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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백천 1집 - 임백천 전속기념 (1980)
노랑나비 한마리 꽃밭속을 노닐다가
한구석의 채송화를 사랑했다네 낮이되면 날아와서 꽃을보고 눈짓하고 밤이되면 꽃생각에 애태웠다네 그러다가 어느날에 고백했다네 채송화는 부끄러워 고개숙였네 나비야 날아라 하늘 끝까지 사랑찾은 노랑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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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백천 1집 - 임백천 전속기념 (1980)
내가 갈길을 가르쳐주세요 나 여기에 서 있읍니다.
가다가 못가는 발걸음이라면 떠나지도 않으렵니다 ※ 때로는 비바람이 가는 길을 막아도 우리모두 내일을 위해 끝없이 가야만 하는데 내가 갈길을 가르쳐 주세요 나 여기에 서 있읍니다 가다가 못가는 발걸음이라면 떠나지도 않으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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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백천 1집 - 임백천 전속기념 (1980)
안녕하며 돌아서 깜찍하게 웃으며 동그란 눈 크게 뜬 귀여운 소녀야
사랑스런 그얼굴 천진스런 그미소 내일다시 만나요 그한마디 남기네 나를 네가좋아 그러나 넌 몰라 너무너무 몰라 어떡하면 알아줄까 안녕하며 돌아서 깜찍하게 웃으며 내일다시 만나요 그한마디 남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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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백천 1집 - 임백천 전속기념 (1980)
너무 하얀세상에 너무 하얀소녀가 너무 슬픈 사연을 눈송이에 담고
아주 슬픈 눈으로 창밖을 내다보다 창백한 하얀볼에 눈물을 적셨네 누가 누가 그누가 이 사연을 알까요 남몰래 흐느끼는 소년의 하얀슬픔 묻지를 말아요 생각 하기 싫어요 첫눈이 내리면 소녀는 슬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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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백천 1집 - 임백천 전속기념 (1980)
1. 검푸른 바닷가에 황혼이지면 지나간 그시절이 그리워진다
이제는 아무도 여기에 없는데 나는 그시절 못잊어하네 바람아 불어라 파도야 일어라 나에게 한마디 말이나 해주렴 바람아 불어라 파도야 일어라 나에게 한마디 말이나 해주렴 2. 나에게 다가오는 외로움 속에 떠나간 그사람이 그리워진다 이제는 아무도 여기에 없는데 나는 그시절 못잊어 하네 바람아 불어라 파도야 일어라 나에게 한마디 말이나 해주렴 바람아 불어라 파도야 일어라 나에게 한마디 말이나 해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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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백천 1집 - 임백천 전속기념 (1980)
타박타박 걸어서 고개 넘었네 개울건너 집에 보이네
콧노래를 부르다가 목이메이네 이게 정말 고향 길이냐 오 몇해만이냐 기억들이 되살아나네 오 몇해만이냐 눈에익은 나의 고향길 벌거숭이 애들이 노래 부르네 허수아비 나를 반기네 콧잔등이 시큰해서 더못가겠네 이게 정말 고향길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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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백천 1집 - 임백천 전속기념 (1980)
*내 마음은 하나요 내 뜻도 하나요
어제 밤의 꿈도 하나요 친구도 하나요 사랑도 하나요 그렇지만 외롭진 않아 숲속에 날아가는 새들처럼 저하늘의 구름처럼 골짜기를 흘러가는 샘물처럼 바다는 한마음 *반복 **들판에 뛰노는 양들처럼 떼져가는 물고기 처럼 숲에서 돌아오는 꼬마들처럼 바다는 한마음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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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백천 1집 - 임백천 전속기념 (1980)
고요히 어둠에 내리는 비는 내작은 볼위로 흐르는 눈물
사랑과 그리움이 하나되어 이 작은 가슴에 가득 차온다 이렇게 비가올때 기차를 타면 수많은 생각 빗방울 비껴가는 창가 저편에 가고없는 너의모습 보일것 같아 비 내리는 하늘위를 날으고 날아 그대있는 그곳으로 가보고 싶어 이렇게 조용한밤 이렇게 외로운 밤 내작은 촛불이 타고 있는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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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백천 1집 - 임백천 전속기념 (1980)
사랑은 어디에서 오는걸까 내맘속에 찾아와서 이렇게 안타깝게
애를 태우나 엄마나 아빠도 내맘처럼 두근두근 뛰었을까 정말로 얄미운건 사랑인가봐 밤새워 편지를 써볼까 만나자고 말할까 만약에 싫다면 난난난 뭐라고 말할까 아니야 아닐거야 아닐거야 그녀도 나와같이 마음을 조이면서 기다릴거야 음 사랑이란 이다지도 괴로운것을 사람들은 바보처럼 사랑을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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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백천 1집 - 임백천 전속기념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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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달콤한 비밀 [ost]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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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달콤한 비밀 OST Part. 10 by 임백천, 손승원 [single, ost]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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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달콤한 비밀 OST Part. 10 by 임백천, 손승원 [single, ost]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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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백천 - 새로운 길 [ep]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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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백천 - 새로운 길 [ep]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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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백천 - 새로운 길 [ep]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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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백천 - 새로운 길 [ep]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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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백천 - 새로운 길 [ep]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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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백천 - 새로운 길 [ep]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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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7080 추억의 대중가요 2 [omnibus]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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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7080 추억의 대중가요 [omnibus] (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