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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명규 - 정명규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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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donis - Greatest Hits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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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donis - Greatest Hits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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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donis - Greatest Hits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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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donis - Greatest Hits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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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donis - Greatest Hits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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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donis - Greatest Hits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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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donis - Greatest Hits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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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애 1집 - 김영애 새노래 앨범 (1976)
바람이 불면 낙엽은 지지만 세월이 가면 새싻은 다시 피리
※ 철모르던 아이는 어느 사이 어른이 되어 하늘을 향해 발돋음 하려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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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수영 - 새노래 앨범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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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골든 폭송 베스트 14 : 찬비, 초연 (1976)
수많은 세월이 지나갔어도
창가에 어리는 그대 눈동자 철따라 물드는 그대 마음은 추억에 꽃피는 아름다운 노래 그대 아무리 감추려 해도 그대 아무리 떠나려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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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골든 폭송 베스트 14 : 찬비, 초연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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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골든 폭송 베스트 14 : 찬비, 초연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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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골든 폭송 베스트 14 : 찬비, 초연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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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골든 폭송 베스트 14 : 찬비, 초연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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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골든 폭송 베스트 14 : 찬비, 초연 (1976)
이젠 그만 가야지
이젠 정말 가야지 날이 새면 그만 가야지 이젠 그만 가야지 미련없이 가야지 돌아보지 말고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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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골든 폭송 베스트 14 : 찬비, 초연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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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골든 폭송 베스트 14 : 찬비, 초연 (1976)
내 맘은 언제나 부푼 풍선같이
두둥실 떠서 그대곁으로 내맘은 언제나 작은 나비같이 가볍게 날라 그대곁으로 아마도 난 그대위해 이세상에 태어났나봐 내맘은 언제나 부푼 풍선같이 그대곁을 나르고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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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골든 폭송 베스트 14 : 찬비, 초연 (1976)
허전한 이마음 메울수가 없어서
잔디위에 누워서 딩구네 무엇이 이토록 사무치게 했을까 쥐어뜯은 잔디를 씹어보네 * 눈감아도 떠오르는 싸늘한 님의 모습을 허공속에 그리다가 지우고 몸부림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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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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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수만 - 골든히트앨범 (1977)
1.사랑하는 사람이 그 먼곳에 산다고 해도
내어찌 그 먼길을 떠나지를 않으리까 ※다시만날 생각하면 이마음은 부풀어 있고 언젠가는 만나리란 그마음 하나뿐 이네 2.사랑하는 사람이 그 산넘어 산다고 해도 내어찌 산길따라 떠나지를 않으리까 3.사랑하는 사람이 바다건너 산다고 해도 내어찌 저바다를 건너지를 않으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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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수만 - 골든히트앨범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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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겨울女子 (겨울여자) by 정성조 [ost] (1977)
그리하여 간직하리
겨울의 우리 사랑을 타오르는 눈빛속에 너를 마주보리 맑은 어름 그 밑으로 냇물은 흐른다 그들처럼 흘러가리 겨울의 우리 사랑을 봄에는 겨울이 꽃피는 법을 그리고 여름엔 구름따라 찾으리 그리하여 간직하리 겨울의 우리 사랑을 그리하여 간직하리 겨울의 우리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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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겨울女子 (겨울여자) by 정성조 [ost]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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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겨울女子 (겨울여자) by 정성조 [ost]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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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겨울女子 (겨울여자) by 정성조 [ost] (1977)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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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겨울女子 (겨울여자) by 정성조 [ost] (1977)
오늘이면 돌아올까 기다리다 걸어가네
추억으로 달래볼까 망서리다 보내는 하루 아득히 불러보면 저 멀리 대답을 할까 눈을 감고 속삭이면 꿈 속에 보일까 스쳐가는 바람결에 흘러가는 지나간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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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겨울女子 (겨울여자) by 정성조 [ost]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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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겨울女子 (겨울여자) by 정성조 [ost]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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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겨울女子 (겨울여자) by 정성조 [ost] (1977)
봄에도 우린 겨울을 말했죠
우리들의 겨울은 봄 속에도 남아있다고 여름에도 우린 말했죠 우리들의 겨울은 한 여름에도 눈을 내리죠 가을에도 우린 겨울 얘길 했죠 우리들의 겨울은 가을에 벌써 다가 왔다고 겨울엔 우린 겨울을 모르죠 우리들의 겨울을 녹여줄 수 있는 사랑이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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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상봉 - 유상봉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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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상봉 - 유상봉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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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1.사랑하는 사람이 그 먼곳에 산다고 해도
내어찌 그 먼길을 떠나지를 않으리까 ※다시만날 생각하면 이마음은 부풀어 있고 언젠가는 만나리란 그마음 하나뿐 이네 2.사랑하는 사람이 그 산넘어 산다고 해도 내어찌 산길따라 떠나지를 않으리까 3.사랑하는 사람이 바다건너 산다고 해도 내어찌 저바다를 건너지를 않으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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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이름모를 그때 그사람
모래알 보다 보다 많은 추억들 파도 너도 알고있다 그때 우리들 사랑을 어둠속에서 파도소리 별빛 사이에는 그대눈길 우린 정말 행복했지 정말 그때를 못잊어 여름이가고 물새도 가고 우리 사랑도 파도 따라서 꿈도 가고 너도 가고 모래알처럼 추억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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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하루종일 보고파서 가슴설랬지 하루종일 눈앞에서 어른거렸지 우린 말은 안해도 똑같은가봐 그러길래 마주보면 흐뭇하고 행복하겠지 그러길래 누빛으로 말을 하겠지 그건 아무도 모를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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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하루종일 보고파서 가슴설랬지 하루종일 눈앞에서 어른거렸지 우린 말은 안해도 똑같은가봐 그러길래 마주보면 흐뭇하고 행복하겠지 그러길래 누빛으로 말을 하겠지 그건 아무도 모를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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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어제 내린 비 by 정성조 [ost]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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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어제 내린 비 by 정성조 [ost]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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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어제 내린 비 by 정성조 [ost]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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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어제 내린 비 by 정성조 [ost]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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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어제 내린 비 by 정성조 [ost]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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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어제 내린 비 by 정성조 [ost]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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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어제 내린 비 by 정성조 [ost] (1978)
1. 눈내린 길을 달려서 가네 가슴설레며 달려서 가네
그대 품으로 달려가네 이 마음안고 달리네 그대 창가로 달려서 가네 당신이 잠든 새벽길에 그대 만나러 가슴설레며 달려서 가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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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어제 내린 비 by 정성조 [ost] (1978)
들어봐요 내 마음을
밀려오는 파도소리 바람처럼 소근대는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바라보면 맑은 눈동자 들려오는 마음의 소리 호수처럼 깊고 깊은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세월가고 내마음은 떨어지는 한 잎 낙엽 꽃잎처럼 불태워요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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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어제 내린 비 by 정성조 [ost]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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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어제 내린 비 by 정성조 [ost] (1978)
1. 어두운 골목길에서 고개숙이고 흰눈에 발자욱을 바라보면은
고운날 자기와 함께 걷던길 멀어져 가버린 다정한 옛모습 갈곳을 잊어버리고 나홀로서서 함박눈 흠뻑 맞으며 눈을 감으면 고운날 자기와 함께 걷던길 멀어져 가버린 다정한 옛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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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어제 내린 비 by 정성조 [ost] (1978)
어제는 비가 내렸네 키 작은 나무잎새로 맑은 이슬
떨어지는데 비가 내렸네 우산 쓰면 내리는 비는 몸 하나야 가리겠지만 사랑의 빗물은 가릴 수 없네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 적셔다오 사랑의 비가 내리네 두 눈을 꼭 감아도 사랑의 비가 내리네 비를 막아도 쉬지 않고 비가 내리네 눈물 같은 사랑의 비가 피곤한 내 몸을 적셔다오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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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어제 내린 비 by 정성조 [ost]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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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어제 내린 비 by 정성조 [ost] (1978)
1. 먼날부터 단하나 해맑은 너의 모습 울듯한 환상이란 아예
지워버리고 서름을 닮아가려는 눈물을 닮아가는 가련한 네모습에 서글퍼 지네 너와 함께 문득 웃어야 할텐데 찬바람이 가져온 서글픈 너의 사연 먼날부터 단하나 해맑은 너의 모습 울듯한 환상일랑 아예 지워버리고 서름을 닮아가려는 눈물을 닮아가는 가련한 네모습에 서글퍼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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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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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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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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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차라리 당신을 사랑한다고 왜 내가 말을 못했나
이렇게 혼자서 가슴 아플걸 왜 내가 말을 못했나 나만을 사랑하며 가는 당신을 왜 내가 잡지 못했나 이렇게 그리워 눈물 흘릴걸 왜 내가 잡지 못했나 아 당신은 떠나가고 없지만 사랑했기 때문에 사랑했기 때문에 후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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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가랑잎이 떨어지던 어느날 오후
그리움만 남겨두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기러기 울어울어 가을은 왔는데도 오마던 내님은 어이해 못오시나 아~ 잊지못할 그어느날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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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1. 그대의 고운 눈빛속에는
사랑이 가득 담겨 있어요 오늘밤에 고백하고 싶어요 그대 좋아한다고 그대 사랑한다고 이 세상에 태어 나와서 처음해보는 그말 사랑한다고 2. 그대의 고운눈빛 속에는 사랑이 가득 담겨 있어요 오늘밤에 다시듣고 싶어요 나를 좋아한다고 나를 사랑한다고 이세상에 태어 나와서 처음 들어본 그말 사랑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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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우리 만나면 사랑이 있고
우리 맺음에 행복이 있네 ※어쩌다가 생각못한 일들이 우리 둘을 슬프게 해도 우리사이는 멀어져선 안된다 우리 사랑은 변해서도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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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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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精 별들의 故鄕 (정 별들의 고향) by 강근식 [ost] (1978)
아름다운 사람 내가 웃고 또 내가 울던 사람
이젠 떠나야지 후회도 없이 먼 날 만나게 알 수 없는 우리의 미래는 무엇이 될까 하지만 그 모습이 변하고 변하고 변하고 난 후에 다시 만나리 우린 다시 만나리 너를 사랑하니까 우린 다시 만나리 슬피 울며 떠나지마 아무 소용이 없는 눈물일랑 이런 생각을 해 다시 만날 날 위한 기다림을 이별은 아프지만 우리는 무엇이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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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두송이 - 사랑의 약속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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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두송이 - 사랑의 약속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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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도향 - 밤의 찬가 by 정성조 [ost]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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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도향 - 밤의 찬가 by 정성조 [ost]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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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도향 - 밤의 찬가 by 정성조 [ost]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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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도향 - 밤의 찬가 by 정성조 [ost]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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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도향 - 밤의 찬가 by 정성조 [ost]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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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도향 - 밤의 찬가 by 정성조 [ost]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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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도향 - 밤의 찬가 by 정성조 [ost] (1980)
네가 나에게 눈길을 줄 때 나는 너무 놀라 몸을 떨었지
네가 내 눈에 입을 맞출 때 나는 그만 잠이 들었지 ※ 너의 팔을 베고 너의 눈을 덮고 너의 숨결을 타고 깊은 잠 먼나라로 둥둥 날아갔지 나는 불꽃처럼 세상을 태워 한웅큼 재가 되어 흩어진다네 네가 내 눈으로부터 떨어질 때에 나는 너의 이름을 불렀었지 내 꿈을 깨워다오 내 잠을 깨워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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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도향 - 밤의 찬가 by 정성조 [ost] (1980)
※ 짐진 사람아 내게로 오라 짐진 사람은 하늘로 가고 헐벗은 사람아 내게로 오라 헐벗은 사람도 하늘로 갔네 외로운 사람아 그대들 다 오라 외로운 사람은 올라가고 땅위엔 짐지지 않은 자 헐벗지 않은 자 외롭지 않은 자들만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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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도향 - 밤의 찬가 by 정성조 [ost] (1980)
※ 아하 밤이 어두웠구나 내가 잘지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이의 소리가 들리네 아하 밤이 어두웠구나 아하 새벽이 다가오누나 귀를 가리어도 두눈을 감아도 나의 사랑하는 이의 노래가 들리네 아하 밤이 어두웠구나 문두드리는 소리 가까이 들리네 밤이슬 찬기 내 몸에 느끼네 불빛의 금빛 불티 어둠에 빛나네 상처없는 영혼이 어디 있으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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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도향 - 밤의 찬가 by 정성조 [ost]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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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도향 - 밤의 찬가 by 정성조 [ost]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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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도향 - 밤의 찬가 by 정성조 [ost]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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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오늘같은 밤 / 갈래갈래 / 나들이 (1980)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수가 없어요 눈물은 내마음 같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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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오늘같은 밤 / 갈래갈래 / 나들이 (1980)
어제는 비가 내렸네 키작은 나뭇잎새로
맑은 이슬 떨어지는데 비가 내렸네 우산쓰면 내리는 비는 몸하나야 가리겠지만 사랑의 빗물은 가릴수 없네 사랑의 비가 내리네 두눈을 꼭 감아도 사랑의 비가 내리네 귀를 막아도 쉬지않고 비가 내리네 눈물같은 사랑의 비가 피곤한 내몸을 적셔다오 조그만 길가 꽃잎이 우산없이 비를 맞더니 지난밤 깊은 꿈속에 활짝피었네 밤새워 창을 두드린 간절한 나의 소리여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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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도향 - Kim Do Hyang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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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도향 - Kim Do Hyang (1980)
네가 나에게 눈길을 줄 때 나는 너무 놀라 몸을 떨었지
네가 내 눈에 입을 맞출 때 나는 그만 잠이 들었지 ※ 너의 팔을 베고 너의 눈을 덮고 너의 숨결을 타고 깊은 잠 먼나라로 둥둥 날아갔지 나는 불꽃처럼 세상을 태워 한웅큼 재가 되어 흩어진다네 네가 내 눈으로부터 떨어질 때에 나는 너의 이름을 불렀었지 내 꿈을 깨워다오 내 잠을 깨워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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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도향 - Kim Do Hyang (1980)
※ 짐진 사람아 내게로 오라 짐진 사람은 하늘로 가고 헐벗은 사람아 내게로 오라 헐벗은 사람도 하늘로 갔네 외로운 사람아 그대들 다 오라 외로운 사람은 올라가고 땅위엔 짐지지 않은 자 헐벗지 않은 자 외롭지 않은 자들만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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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도향 - Kim Do Hyang (1980)
밤은 우리의 친구 그토록 오랜 세월을
조용한 침묵속에서 포근히 나를 감싸네 밤은 우리의 친구 말없이 쉬고 싶을때 어느새 가까이 와서 꿈으로 나를 감싸네 뜨거운 태양의 열기도 씻어주고 그높은 빌딩의 현기증도 가려주고 언젠가 그녀와 거닐던 밤바닷가 짜릿한 추억의 감미로운 맛 밤은 우리의 친구 캄캄한 어둠과 함께 외로운 나의 가슴에 살며시 스며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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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도향 - Kim Do Hyang (1980)
※ 아하 밤이 어두웠구나 내가 잘지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이의 소리가 들리네 아하 밤이 어두웠구나 아하 새벽이 다가오누나 귀를 가리어도 두눈을 감아도 나의 사랑하는 이의 노래가 들리네 아하 밤이 어두웠구나 문두드리는 소리 가까이 들리네 밤이슬 찬기 내 몸에 느끼네 불빛의 금빛 불티 어둠에 빛나네 상처없는 영혼이 어디 있으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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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도향 - Kim Do Hyang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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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도향 - Kim Do Hyang (1980)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 거룩게 하옵시고 그 나라와 그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라 일용할 양식을 내게 주옵시고 우리들의 큰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시험에 들지 말게 하며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게 나라와 권세와 또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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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형주 - 윤형주 (1980)
어제는 비가 내렸네
키작은 나뭇잎새로 맑은 이슬 떨어지는데 비가 내렸네 우산 쓰면 내리는 비는 몸 하나야 가리겠지만 사랑의 빗물은 가릴 수 없네 사랑의 비가 내리네 두 눈을 꼭 감아도 사랑의 비가 내리네 귀를 막아도 쉬지않고 비가 내리네 눈물같은 사랑의 비가 피곤한 내 몸을 적셔다오 조그만 길가 꽃잎이 우산없이 비를 맞더니 지난 밤 깊은 꿈속에 활짝 피었네 밤새워 잠을 부르니 간절한 나의 소리여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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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야로비 1집 - 밤은 우리의 친구 (1980)
밤은 우리의 친구 그토록 오랜 세월을
조용한 침묵속에서 포근히 나를 감싸네 *밤은 우리의 친구 말없이 쉬고 싶을때 어느새 가까이 와서 꿈으로 나를 감싸네 살 뜨거운 태양의 열기도 씻어주고 드높은 빌딩의 현기증도 가려주고 언젠가 그녀와 거닐던 밤바닷가 짜릿한 추억의 감미로운 밤 *밤은 우리의 친구 캄캄한 어둠과 함께 외로운 나의 가슴에 살며시 스며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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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걸 - 최병걸 (1981)
이제 우리는 헤어질 시간 아쉬운 마음 달래며
가슴에 남은 안타까움은 남겨 버린채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겠지 막연한 생각속에 가슴에 남은 안타까움은 남겨 버린채 아쉬움 만은 잊어 버린채 돌이켜 보면 아쉽고 행복했던 순간들 너무나도 짧았던 우리들의 시간들 이제 우리는 헤어질 시간 아쉬운 마음 달래며 가슴에 남은 안타까움은 잊어 버린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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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화 1집 - 이화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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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화 1집 - 이화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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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화 1집 - 이화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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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1집 - 김태정 골든 독집 (1982)
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 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 수가 없어요 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부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 수도 없어요 눈물은 내마음 같으니까요 눈물로 쓴 편지는 붙일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 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 수도 없어요 눈물은 내마음 같으니까요 눈물은 내마음 같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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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수만 - 이수만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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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연과 Jazz At The Janus 1집 - Jazz At The Janus Vol.1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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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마음 - 다시 부르고 싶은 노래 [remake] (1985)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면 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거야
가면서 웃어도 정말 참아도 우리는 돌아서서 울고 말 거야 만날 기약은 너무나 먼데 정든 가슴속 이슬 되는 눈물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면 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거야 가면서 웃어도 정말 참아도 우리는 돌아서서 울고 말 거야 만날 기약은 너무나 먼데 정든 가슴속 이슬 되는 눈물 가면서 웃어도 정말 참아도 우리는 돌아서서 울고 말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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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깊고 푸른 밤 by 정성조 [ost]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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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깊고 푸른 밤 by 정성조 [ost]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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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깊고 푸른 밤 by 정성조 [ost]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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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깊고 푸른 밤 by 정성조 [ost]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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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깊고 푸른 밤 by 정성조 [ost] (1985)
말하지 마세요 벌써 알고 있으니까
뭘 말하려 하는지 모두 알고 있으니까 지난날 우리들이 얼마나 사랑했는지 이제는 눈빛 하나로 마음을 알 수 있어요 말하지 마세요 눈으로만 말하세요 오늘은 어차피 우리들의 마지막 밤 이제 시간이 되어 일어나 헤어진다 해도 우리가 함께 있는 지금은 영원이예요 시간이여 멈춰라 지금 이순간의 이 사랑으로 촛불이여 꺼져라 지금이순간의 이 어둠으로 사랑하는 이여 안녕 우리가 다시 못 만난다해도 지난날 우리들이 얼마나 사랑했는지 이제는 눈빛 하나로 마음을 알 수 있어요 시간이여 멈춰라 지금 이순간의 이 사랑으로 촛불이여 꺼져라 지금이순간의 이 어둠으로 사랑하는 이여 안녕 우리가 다시 못 만난다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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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깊고 푸른 밤 by 정성조 [ost] (1985)
당신은 바람 내맘은 불 도시로 가는 길목에 서서
내맘을 태우면 거리엔 차가운 불꽃이 피네 당신은 바람 내맘은 연 도시로 가는 언덕에 올라 내맘을 날리면 하늘의 차가운 오색연 뜨네 바람이여 불어라 내맘은 불 타다타다 재가되어 날아가네 어디로 가나 내맘은 불 한방울 남은 눈물까지도 태워버려라 당신은 바람 내맘은 연 도시로 가는 언덕에 올라 내맘을 날리면 하늘의 차가운 오색연 뜨네 바람이여 불어라 내맘은 연 불다불다 폭풍되면 날아가네 어디로 가나 내맘은 연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이 되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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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깊고 푸른 밤 by 정성조 [ost]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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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깊고 푸른 밤 by 정성조 [ost] (1985)
이제 우리 할말 모두 끝나고
헤어져야 할시간 다가오네요 슬픈 표정 보이지 말아요 눈물 방울 어울리지 않아요 가끔씩은 추억이 그리워져도 지난 시간 미련을 갖지 말아요 지우개로 글씨를 지우듯 지금부턴 모든것 지우세요 하지만 모두 잊진 말아요 슬픈 기억 모두 잊었어도 기쁜일 오래 간직하여 주세요 떠나다가 돌아보진 말아요 안녕히 안녕히 이제 우리 할말 모두 끝나고 헤어져야 할시간 다가오네요 슬픈 표정 보이지 말아요 눈물 방울 어울리지 않아요 하지만 모두 잊진 말아요 슬픈 기억 모두 잊었어도 기쁜일 오래 간직하여 주세요 떠나다가 돌아보진 말아요 안녕히 안녕히 안녕히 안녕히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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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깊고 푸른 밤 by 정성조 [ost] (1985)
그대 향한 그리움이 밤을 가르고
하고 싶은 말들이 가슴에 넘쳐도 촛불을 마주하고 홀로 앉으면 어느듯 젖어드는 작은 꿈하나 뜨겁게 타오르는 불길이기 보다는 그대 어깨 감싸는 바람이고 싶어요 눈부시게 흩날리는 꽃잎이기 보다는 그대 손안에 녹는 눈송이고 싶어요 환희로 출렁이는 술잔이기 보다는 한모금의 차거운 샘물이고 싶어요 푸른 하늘 수놓은 풍선이기 보다는 그대 입술에 감기는 노래이고 싶어요 이런 꿈을 꾸는 저는 욕심없는 여잘까요 아니 아니 어쩌면 저는 욕심많은 여잔가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