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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 Kim Gun-Mo Live [live] (2002)
가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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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현 2집 - 평화 (2000)
입에 침이나 바르고 그런 소리 하라 그래
잘난 입돌림에 난 넘어가고 잘 굴러가는 잔머리에 나 헷갈려 하다가 순수한 영혼이 떠나가 버렸지 너의 그 연기에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연기로 백프로 속아 넘어갔지 그게 너의 가식인 줄 몰랐어 알고 보니 저질 중에 양아치 그런식으로 사랑을 소유하려 하니 나중에 다쳐 언젠간 다쳐 잘자 내 꿈꿔 했더니 가끔 니 꿈 꿀께 해 그런식으로 계산하지마 나 너보다 수학 잘해,볼래 7 4 26 69 36 89 20 83 19 맞지 *잘먹고 잘살아라 Hey little tough so what U want 가봐 가봐 잘먹고 잘살아라 Hey little tough so what U want 잘먹고 잘살아라 Hey little tough so what U want 가봐 가봐 잘먹고 잘살아라 Hey little tough so what U want 뭘봐 뭘봐 어디 잘사나봐 니앞길 잘되나봐 벌써 어린나이에 권위만 배워가자고 어디서 쓸데없이 그런것만 알아가지고 잘난 것도 없는게 가식으로 덮힌 게 니가 그 배우 좋아해 그렇다고 그렇게 보일줄 알아 그래 속채우고 따라해 그럼 예쁘게 봐줄게 너의 그 어리석음에 내가 무릎 꿇을게 그렇게 보지마 우리 여자들 무시하지마 언제나 순수한 감성 풍부한 여자들을 무시하지마 Hey little tough so what U want Hey little tough so what wa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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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음악처럼 비슷한 내가
가려왔던 시간들 다 가고 네가 바란대로 꿈을 꺽고 그래봐도 나의 노래 비로소 느꼈었어 나의 노래 그래 아직까지 나도 모르겠어 내 모든 걸 다 바쳐서 니 속을 채워줄까 그 속에 있는 상념들의 미친 벌레 같은 씹스러운 냄새 하 세상의 쓰레기들 태워 죽이고도 남지 않을 새끼들 왜 다 밟아버려 왜 다 밟아버려 왜 다 밝아버려 거짓 속에 너를 가둬 왜 다 밟아버려 왜 다 밟아버려 왜 다 밝아버려 거짓 속에 너를 가둬 음악처럼 비슷한 내가 가려왔던 시간들 다 가고 네가 바란대로 꿈을 꺽고 그래봐도 나의 노래 비로소 느꼈었어 나의 노래 그래 아직까지 나도 모르겠어 그럼에도 계속되지 너의 나의 관한 당치도 않은 개 소리와 온갖 바램 그럼 내가 닥쳐줄까 그걸 원하겠지 너의 욕망들의 노예가 되길 원하겠지 왜 다 밟아버려 왜 다 밟아버려 왜 밝아버려 거짓 속에 너를 가둬 왜 다 밟아버려 왜 다 밟아버려 왜 다 밝아버려 거짓 속에 너를 가둬 다 니가 놓쳤지 다 니가 망쳤어 다 니가 놓쳤어 다 니가 망쳤어 다 니가 놓쳤지 다 니가 망쳤지 다 니가 놓쳤지 다 니가 망쳤어 왜 다 밟아버려 왜 다 밟아버려 왜 다 밝아버려 거짓 속에 너를 가둬 왜 왜 왜 거짓 속에 너를 가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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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워 팬팬팬 우리 팬이라
불리는 당신은 누구 난 당신을 모르구 알구 싶지두 않구 말이구 그럼 난 누구 당신은 친구 아니예요 친구라 함은 당신이 저멀리에 저 사막위에 혼자 떨어진다 해도 당신을 위해 돌아올 수 있는 이를 용기를 가진이를 친구라 하네 그렇다네 그렇대도 그런태도 언제까지나나나 그렇게나 쫓아다닐려나 니네들좀 아이건 방송타야됨다 엄마생일몰라도 걔들생일다알지 그렇게 가다가는 니네 자식들도 그리되 것도 모르면서 내말듣고 비웃어봤자지 너도 마찬가지 니 모습보고 돌아보며 반성이나하지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what's that what's that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what's that hi bob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what's that what's that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all for the that you'll for the max 마이걸 하나뿐인 걸 너없인 하루하루 살수없는걸 정말 나도 그래 너희들의 노력으로 잘먹고 잘사는걸 고마운걸 이렇게계속 얘기해줘도 정신 못차리지 그래도 걔사진보고있니 그래봐 그렇게 살다가는 죽도 밥도 절대안되 나중엔 방송국 앞에서 얼어 죽어 알어 뭐하나 알고나하나 너희하는 짓 멍청한 짓 아무런 생각없는 모습속엔 그저 그냥 조아 죽지맞지 너희들은 텅빈머리 밖엔 없어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what's that what's that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what's that hi bob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what's that what's that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all for the that you'll for the max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요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 넌 또 떠들어대 난 다르다구요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what's that what's that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what's that hi bob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what's that what's that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all for the that you'll for the max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hey little bit so what what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hey little bit so what what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hey little bit so what what hey little bit so what you want hey little bit hey little b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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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양심 양심이란
너 조차도 주체할 수 없는 가식이란 너의 차가움을 감출 수 있는 페인팅 억눌러진 너의 욕망에도 페인팅 현실을 피하려 그렇게 웃어 보는거지 돌아서면 주먹 불끈 쥐어보지만 또 붙어볼 생각은 절대로 없는 거지 말이지 혼자서 떠들다가 꼬리 내린 다는 말이지 이해할 수 없어 답답해 내 약간은 거짓말 같아서 또 말하지 그래 현실은 변한 거 없이 니 맘대로 그렇게 편하게 생각만 하다가 아픔만 더해가고 말지 그건 정말로 비굴해 그렇게 너에게서 느낄 수 있어 더 노력해 노력해 노력해 맘을 열어 너를 내게 주면 돼 니가 잃었던 모든 것들을 내가 찾아 줄게 이젠 너의 깊이 숨어있는 다른 너의 눈을 뜰 차례 맘속 깊이 박혀있는 너를 벗어 봤어 다시 일어서는 눈을 뜬 너를 나는 너의 눈을 이젠 너의 깊이 숨어있는 다른 너의 눈을 뜰 차례 다시 내게 와서 웃겨 너는 이제 빗겨가기도 할만한데 같은 길만 가는데 알아주질 않지 쥐뿔 같은 양심의 굴레에 갇혀 그래 닥쳐 올바른 길 세상에 역행하는 길 스스로의 잣대 걸려 니 눈을 거쳐 보이는 것들이 좆 같다면 그렇게 해줘 어차피 한번 사는 세상 이젠 너의 깊이 숨어있는 다른 너의 눈을 뜰 차례 맘속 깊이 박혀있는 너를 벗어 봤어 다시 일어서는 눈을 뜬 너를 나는 너의 눈을 이젠 너의 깊이 숨어있는 다른 너의 눈을 뜰 차례 다시 내게 와서 그냥 둬 너를 가만둬 되지도 않을 것들에겐 신경 꺼둬 돌아가 상관 없이 가 세상은 소수만에 의해 돌아가 그냥 둬 너를 가만둬 되지도 않을 것들에겐 신경 꺼둬 돌아가 상관 없이가 세상은 소수만에 의해 돌아가 그래 봤자 내 말이 끝나도 바뀌지 않는 건데 네 본성을 바꿀 수 없지 그리 쉽지 않은 건데 이래 봤자 왜 이리 널 보면 숨이 막히는지 네 멍청함을 싹 지울 수 있다면 난 정말 기뻐할텐데 말이지 진정 살아남기 위해 너의 위에 너의 비애를 감추려 단 한번의 기회마저도 암 말없이 뺏겨 이겨 내기엔 너는 아직 너무 어려 이젠 너의 깊이 숨어있는 다른 너의 눈을 뜰 차례 맘속 깊이 박혀있는 너를 벗어 봤어 다시 일어서는 눈을 뜬 너를 나는 너의 눈을 이젠 너의 깊이 숨어있는 다른 너의 눈을 뜰 차례 맘속 깊이 박혀있는 너를 벗어 봤어 다시 일어서는 눈을 뜬 너를 나는 너의 눈을 이젠 너의 깊이 숨어있는 다른 너의 눈을 뜰 차례 다시 내게 와서 그냥 둬 너를 가만둬 되지도 않을 것들에겐 신경 꺼둬 돌아가 상관 없이가 세상은 소수만에 의해 돌아가 그냥 둬 너를 가만둬 되지도 않을 것들에겐 신경 꺼둬 돌아가 상관 없이가 세상은 소수만에 의해 돌아가 그냥 둬 너를 가만둬 되지도 않을 것들에겐 신경 꺼둬 돌아가 상관 없이가 세상은 소수만에 의해 돌아가 그냥 둬 너를 가만둬 되지도 않을 것들에겐 신경 꺼둬 돌아가 상관 없이가 세상은 소수만에 의해 돌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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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맨날 나날나 난 당하고만 살지
너 내 손에 잡히면 죽이고 말겠지 생각만 한다 졸라 까댄다 별 별 이유로 다 가 나를 갖고 논다 꼽 깝지 열 받지 그래 봤자 어쩔래 내앞에 넌 bitch 내 눈앞에 비친 미친 개처럼 지져 대다 지쳐 내 눈앞에 보이면 넌 그냥 묻혀 그냥 싹 깔아버려 조까란 말이오 이런 나의 꿈은 아래로 조까란 말이오 나에겐 세상이 조까란 말이오 나의 길을 가리 가리요 썩 썩 썩 꺼지란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 썩꺼지란 가란 말이 안들리냔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 썩꺼지란 가란 말이 안들리냔 말이오 힘겹 사리 나 살아가는 날이 왜 이리 그리 힘이 들지 미리 몰랐으리 난 삿갓 속에 내속을 가리고 나의 길을 걸어 가리 길을 걸어가리 내 어려움에 그리움에 낯설은 두려움에 대결에 맞서 싸워가리 여리 멀리 앞에 서리요 여기 저기로 달아만 가니 돌아서 멀리 가지 않으리요 우리가 사는 날이 그리 흘러 가리 썩 썩 썩 꺼지란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 썩꺼지란 가란 말이 안들리냔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오 썩 썩 썩 꺼지란 말이 썩꺼지란 가란 말이 안들리냔 말이오 넌 그렇게 날 가만 내버려 두지 않아 봐라 그래 나 난 뭐가 잘났는지 이리 저리 갖고 놀며 좆같네 어쩠네 말만 잔뜩 하곤 그렇게 그냥 사라지지 정말 미쳐버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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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비가오지 아니 오길 바라지
나비가오면 어둠이 나를 감싸지 내안에 꽃을 물고 이리저리가니 나를 보는 다른이의 눈은 뭔지 먼지만이 쌓인 가슴에 다른 내가 있길 바램의 끝은 어딘지 그치 맞지 세상이 말이지 나를 가만두려 하지 않지 세상은 나를 가만두려 하지않지 흩날린 기억속에 나를 찾네 내리는 빗물속에 숨을 참네 잊혀진그늘속에 관을 깔고 내 손이 이젠 내목을 감고 끔찍한 말들속에 손을 담네 늘 같은 한숨속에 날이 가네 지쳐만가는 삶에 취해 가네 낫선 칼이 내말이 나를 깎고 비가 오지 또 짜증나지 왜 이 지겨운 비는 자꾸자꾸 내리는지 나비가 니가 비가 너무 싫어서 집에 있지 방에 있지 나가기도 싫지 맨발 벗고 나가 하얀 비를 맞으며 내안에 영혼을 날려보내 사람에 대한 그리움에 목메인 가슴에 미움에 끝은 어디쯤에 기다림에 끔찍한 말들속에 손을 담네 늘 같은 한숨속에 날이 가네 지쳐만가는 삶에 취해 가네 낫선 칼이 내말이 나를 깎고 꽃이피기전에 꿈을 꿔야해 가끔 죽기전에 꿈을 꾸곤해 햇살만이 가득한 이 날 그리움에 애써 웃음주고 가지 꺽이지 꽃이피기전에 꿈을 꿔야해 가끔 죽기전에 꿈을 꾸곤해 햇살만이 가득한 이 날 그리움에 애써 웃음주고 가지 꺽이지 꽃이피기전에 꿈을 꿔야해 가끔 죽기전에 꿈을 꾸곤해 햇살만이 가득한 이 날 그리움에 애써 웃음주고 가지 꺽이지 꽃이피기전에 꿈을 꿔야해 가끔 죽기전에 꿈을 꾸곤해 햇살만이 가득한 이 날 그리움에 애써 웃음주고 봄비마저 내린 날은 네 꿈만을 썼네 가끔은 맞기싫어 난 우산을 썼네 가끔은 맞기싫어 난 우산을 썼네 이 비를 맞기싫어 난 우산을 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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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찌그러질대로
그렇게 찌그러져버렸네 아픔의 98은 그렇게 모두 잊어버려졌네 사라진 사람들을 기억밖으로 버려두고 쾌락은 아픈 진실의눈을 가리고 달마다 날마다 뼈빠진 죽노동에묻혀서 지쳐서 잠들었어 쪼들린 생활에도 변함없이 올해도 쌓여만은 가는 나이는 내 착한친구 퍼붓는 빗물속에 그렇게 떠나보내고 난 아무런 도움 못됐던 난 이렇게 또 살아남아 구차하게나마 네게 용서를 빌어 너 편히 눈을감아 이렇게 새천년이왔다 한세기가 갔다 하지만왔다 갔다 한들 뭐가 달라질게있나 조잡한이기심에 시들어가는 나의꿈이 잘난 너의 입에 의해 피해 받네 너의 주둥아릴 치워라 이젠 닥쳐라 가진자만 갖게되는 좆같은세상에서 무슨꿈이 있더냐 끝을 내리라 가슴속에 끓어오르는 너의 증오만이 남게되리라 처참히 무너진 사라진 보금자리 위에 철없이 뛰노는 막막한 미래들 아픔과 눈물과 한숨으로 얼룩졌던 그많은 수많은시간들을 떠올려 달마다 날마다 뼈빠진 죽노동에묻혀서 지쳐서 잠들었어 쪼들린 생활에도 변함없이 올해도 쌓여만은 가는 나이는 이렇게 새천년이왔다 한세기가 갔다 하지만왔다 갔다 한들 뭐가 달라질게있나 조잡한이기심에 시들어가는 나의꿈이 잘난 너의 입에 의해 피해 받네 너의 주둥아릴 치워라 이젠 닥쳐라 가진자만 갖게되는 좆같은세상에서 무슨꿈이 있더냐 끝을 내리라 가슴속에 끓어오르는 너의 증오만이 남게되리라 이제그만 너무도 변한 세상에선 상상할수없지 너는 98년에 대해 뭐를아는지 98년 그들은 너무나 지쳐버린 두해를 보내고 또 다시 새천년을 맞아 밀레니엄이네뭐네하며 그렇게 떠들어대도 변한것 하나없이 그렇게 흘러가막힌 방안구석엔 한숨만이 흘러 내 가슴속엔 또다시 피눈물이 흘러 내눈물이흘러 내아버지와 아버지는 또다시 새해를맞아도 대체변한것 하나없는 세상의시선을 맞아 이제는 뭘 더 뭘 더 뭘 더뭘해야 나에게 짊어진 피눈물을 닦아줄수있나 나 뒤를보고 그렇게 돌아봐도 달라질 기색하나없는 오히려 더해만가는 이런세상 모두의이상을 담기엔 너무나벅찬 세상 이것이 바로 너만의 환상 이렇게 꿈만 잔상 이렇게 새천년이왔다 한세기가 갔다 하지만왔다 갔다 한들 뭐가 달라질게있나 조잡한이기심에 시들어가는 나의꿈이 잘난 너의 입에 의해 피해 받네 너의 주둥아릴 치워라 이젠 닥쳐라 가진자만 갖게되는 좆같은세상에서 무슨꿈이 있더냐 끝을 내리라 가슴속에 끓어오르는 너의 증오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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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 ||||
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강남땅 압구정 싸이키 썬그라스 싸가지 연예인
담배 꺼 쌍년아 돈으로 똥닦는 부자님들이 오늘도 빠순이를찾아 거릴 헤매네 보는대로 건져라 맘대로 찔러라 어차피 걸레들은 닦으라고 있는거다 다잠들리라 제발깨우지마 다 잠들리라 씨발 깨운 새기 죽여버려 너네 머리위에 사는 나는 부자야 돈이 너무많아 사회 불만도 많아여 거지 새끼 도둑 새끼 잡아죽여줘여 콩나물값 너무 비싸 짭새들 멋들해여 당장 다 잡아들여 돈있으면 봐 드려 그 집 아들은건 들지마 어서 빨리 빼드려 돈 없이 빽 없이 겁도없이 어떻게 넌 살려하니 왜 말못하니 니들은 딸래미나 마누라도 없냐 아니 아니 애미없는놈이냐 어떻게 된 세상이 사람을 팔아먹고 지딸같은애들에게 빨아보라내미냐 힙합속에 부르조아 비싼 우리 아들래미 뜯어고쳐 재벌 물어 우리 딸래미 변두리 거리소녀들아 돈 달라고 보채는 쌍년아 빠샤빠샤 너희들은 모두 빠샤빠구리에 목숨거는년놈들은 빠샤 도대체 니들 머리속엔 뭐가있길래 하는짓이라곤 그리 쑤셔대기만하는거냐 인터넷의시대 좋지 채팅에 들어가서는 오늘은 언년을 꼬셔볼까 니들이 그러는동안에도 하루 한끼밥을 위해 밤새 껌을파는 할머니가있다 알겄냐 니들의손목아질 잘라미친개에게던져버리고싶다 사실은 다른것도 잘라버리고싶다 이래도꼴리냐 띠꺼우면댐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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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wanna checksum
so we got more 너의 모습 날이 갈수록 반짝이는 너의 그런 눈빛속에 비친 달빛속 깊이 파고드는 별빛 보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너의 눈빛 마저 그리워진 너의 창의 불빛 언제나 너는 착각 정말로 그렇게는 못봐주겠다고 말해봐야 뭘해 세상은 빨리 변해가고 있어 널 보면 한숨만이 짙어 니가 내게 말못하는 네맘속의 모든걸 꺼내봐 내가 널 느끼는 거리가 내겐 무엇보다 크고 너무 아파와 니가 너무 커져가니까 내겐 너무 힘이 드니까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멈춰버린 내자신이 막혀버린 너무도 빨리 변해가는 세상 모두가 이상하기만 하지 이러다 미쳐버리겠지 우리들의 수많은 밤 아름다운 하늘 별빛만 내리던 그밤 우리 갔던 하늘 구름이 아픈 가슴 슬픔을 가져갔으면 하는 걸음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이제 그만 몸을 한번 흔들어 봐요 shake yo 'body shake yo 'body 아무생각 없이 그냥 날 따라와요 shake yo 'body shake yo 'body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 shake yo 'body shake yo 'body boom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shout shout shout shake yo 'body shake yo 'body sh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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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ah! 저까치 너같이 힘든일 하지않지 또다시 엄마에게 손바닥 벌릴테지 너 저까치 나무위 저까치 새끼같이 저둥지안에서 주둥일벌려 까부셔 엎어 뭉쳐 일으켜 싸워싸워 these are fuckin war
저까치 빌어먹을 까치새끼같은 새끼들의 배때기는 터질듯이 부푸르고 난 미친 너를 봤지 먹질못해 안달하는 새끼들의 미친듯한 주둥이를 봤지 저까치 빌어먹을 까치새끼같은 새끼들의 배때기는 터질듯이 부푸르고 난 미친 너를 봤지 먹질못해 안달하는 새끼들의 미친듯한 주둥이를 봤지 ah! 저까치 너같이 힘든일 하지않지 또다시 엄마에게 손바닥 벌릴테지 너 저까치 나무위 저까치 새끼같이 저둥지안에서 주둥일벌려 까부셔 엎어 뭉쳐 일으켜 싸워싸워 these are fuckin war 저까치 빌어먹을 까치새끼같은 새끼들의 배때기는 터질듯이 부푸르고 난 미친 너를 봤지 먹질못해 안달하는 새끼들의 미친듯한 주둥이를 봤지 저까치 빌어먹을 까치새끼같은 새끼들의 배때기는 터질듯이 부푸르고 난 미친 너를 봤지 먹질못해 안달하는 새끼들의 미친듯한 주둥이를 봤지 war make feeling sad but we wannabe(war make feeling sad but we wannabe) 상처받은 사람들 모두일어나(상처받은 사람들 모두일어나) 당한만큼 갚아줘라 되찾아라(당한만큼 갚아줘라 되찾아라) 고통많은 세상 바꿔나가자(고통많은 세상 바꿔나가자) 가진자의 피를 봐라 손을 잘라라 가진자의 피를봐 손을 잘라라 혀를 잘라라 저까치 빌어먹을 까치새끼같은 새끼들의 배때기는 터질듯이 부푸르고 난 미친 너를 봤지 먹질못해 안달하는 새끼들의 미친듯한 주둥이를 봤지 저까치 빌어먹을 까치새끼같은 새끼들의 배때기는 터질듯이 부푸르고 난 미친 너를 봤지 먹질못해 안달하는 새끼들의 미친듯한 주둥이를 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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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밥을 먹는 아이야 엄마 있는 아이야
나를 쳐다보지마 기름지게 웃지마 날 무시하는 선생 목메는 점심시간 머리가 너무 아파 숨이 막혀 잠이 와 쓰린속은 생라면과 수돗물로 가득하고 반복되는구역질에 말라버린 눈물 난 꼭 살아남아 너의 숨을 잡아 날 때리던 파파 깊은 땅에 박아 why my조까튼 내 인생봐요 힘겨운 세상속에 날 버린 이유를 why my 내겐 힘이 없어요 아직도 살아 있어야 하는 고통을 why my조까튼 내 인생봐요 힘겨운 세상속에 날 버린 이유를 why my 내겐 힘이 없어요 아직도 살아 있어야 하는 고통을 난 듣지못하는소녀 태어날 부터 엄마는죽고 아빤 날 버렸어 눈을 뜰때 그때부터 작은고아원도 행복했지 왜 난세상을 모르니까 그러나 어느새 너는 또 내게말해 넌 병신 고아잖아 나가서 빌어먹다 그냥 그렇게 죽고 말어 이젠 더이상 우리를 귀찮게하지 말어 이 씨발년아 부모에게 버려진 장애아이 난 정말 비참한걸 ha 이 나라에서 이꼴로 사는게 더욱더 비참한 꼴인걸 why my조까튼 내 인생봐요 힘겨운 세상속에 날 버린 이유를 why my 내겐 힘이 없어요 아직도 살아 있어야 하는 고통을 why my조까튼 내 인생봐요 힘겨운 세상속에 날 버린 이유를 why my 내겐 힘이 없어요 아직도 살아 있어야 하는 고통을 내 머리 내 두손을 묶어 놓고 니들 뭐라 하나 나를 지켜보는 이들의 대가리를 뚫어버리고싶다 날 놔라 나의 눈을 바라봐라 내 예길 이제 들어봐라 why my조까튼 내 인생봐요 힘겨운 세상속에 날 버린 이유를 why my 내겐 힘이 없어요 아직도 살아 있어야 하는 고통을 why my조까튼 내 인생봐요 힘겨운 세상속에 날 버린 이유를 why my 내겐 힘이 없어요 아직도 살아 있어야 하는 고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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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찢어진 버려진 니 옷을 병에 담아
이젠 나의 작은 서랍 속에 너의 빛 너무나 아름다워서 그대로 멈춰 너의 시간 나의 순간 모든 것이 이대로 끝난건가 느꼈어 그래서 바랬어 너의 빛이 끝이 비치지 않기를 나 끝이지 않기를 눈물 피의 눈물 느꼈던 초라함 열등 슬픔 외로움 지금 내손에 너의 빛 너무나 아름다워서 그대로 멈춰 너의 시간 나의 순간 모든 것이 이대로 끝난건가 느꼈어 그래서 바랬어 너의 빛이 끝이 비치지 않기를 나 끝이지 않기를 no more pain no more sick no more sick no more s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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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 ||||
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인연 아니 필연
널 사랑할 수 밖에 없음을 안지 벌써 3년 하지만 준 적 없는 편지들이 쌓여만 갔지 마치 너하나 보며 그리며 그렇게 흘러만 갔지 내 눈이 떠지고 심장이 뛰는 순간부터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을 어느 순간 시간이 흐르면서 널 알게 된 후에 아니 어쩌면 널 만나기전부터 널 향한 나의 가슴이 뛰고 있음을 알 수 있음을 나에겐 너밖에 없음을 내 숨이 막힘을 너의 그 모습 하나 하나에 내 작은 꿈도 하나 하나 커져갔지 긴 긴 시간이 결코 길진 않지 너만 볼 수 있는 곳이라면 널 느낄 수 있다면 나의 그 모든것들보단 너의 그 미소 하나가 중요함을 더 소중함을 나 그댈 위한 춤을 출께 그댈 위한 춤 나 그댈 위해 준비했던 그댈 위한 춤 상처뿐인 그대 작은 어깨와 손목을 감싸안고 그래 나에게만 늘 차갑던 그대를 안고 그래요 그렇게 지워버려요 그대 그럴 수 없다면 아프지만 그대 가슴에 묻어버려요 사랑은 그사람을 보내준 그대의 착한 맘 슬픔은 그대를 보는 지금 나의 맘 그대 가슴에 묻힌 그에 대한 미련이 끝없이 그렇겠지 아마 그대 그러나 조금만 참아 바보같이 울지마 여기 더욱 더 커가는 그대 모습과 언제라도 지친 그대 기댈 수 있어 나를 봐 그대 가슴에 슬픔 하나 가득히 이젠 내 품에 그대 눈물까지 닿길 매일 매일 숨쉬는 순간마다 그린 그대 꿈 그댈 이만큼 기다린 나의 날들이 모두다 그대 꿈 긴 긴 시간이 결코 길진 않지 너만 볼 수 있는 곳이라면 널 느낄 수 있다면 나의 그 모든것들보단 너의 그 미소 하나가 중요함을 더 소중함을 나 그댈 위한 춤을 출께 그댈 위한 춤 나 그댈 위해 준비했던 그댈 위한 춤 상처뿐인 그대 작은 어깨와 손목을 감싸안고 그래 나에게만 늘 차갑던 그대를 안고 그대여 그대 눈에 눈물이 마를때까지 기다릴께요 걱정마요 널 향한 나의 눈물은 멈추지 않아요 한번만 나를 봐요 널 향해 기도하는 나의 눈을 봐요 그대여 너무나 사랑해요 언젠가 나의 맘이 네게 전해지길 바래 널 향한 나의 꿈도 이뤄지길 바래 널 위해 흘리는 눈물 방울 하나마다 널 향한 나의 기도가 맺혀 있음을 알아주길 바래 바랬던 소망 아니 작은 희망 그보다 중요한 건 나 없이도 세상을 살아갈 너의 안식 하지만 너 없인 나는 덧없음을 알아주길 바래 언제나 나의 한숨속엔 그대가 있어 나의 꿈 나의 삶 난 내 모든걸 주겠어 차가운 시선 그대가 내게 주었던 그 차가운 시선 지금 그대의 눈물속의 나의 시선 긴 긴 시간이 결코 길진 않지 너만 볼 수 있는 곳이라면 널 느낄 수 있다면 나의 그 모든것들보단 너의 그 미소 하나가 중요함을 더 소중함을 나 그댈 위한 춤을 출께 그댈 위한 춤 나 그댈 위해 준비했던 그댈 위한 춤 상처뿐인 그대 작은 어깨와 손목을 감싸안고 그대 나에게만 늘 차갑던 그대를 안고 수많은 밤이 많이 흐르더라도 결코 포기 할 수 없는 너에게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요 하지만 그대 눈에 눈물이 마를때까지 전할말이 있어요 그대여 그대의 눈에 눈물이 마를때까지 기다릴께요 걱정마요 널 향한 나의 눈물은 멈추지 않아요 한번만 나를 봐요 널 향해 기도하는 나의 눈을 봐요 그대여 너무나 사랑해요 그대 모두 함께 잊어 잊어요 그만 내게 와요 이젠 나는 더이상 그대 뒷모습 보며 아프지 않게 그렇게 잊어요 그래요 잠시 기다려줄께요 나의 눈을 봐요 그대여 너무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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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클럽 하드코어 - Hard Core - Second Compilation [omnibus] (1999)
밥을 먹는 아이야 엄마 있는 아이야
나를 쳐다보지마 기름지게 웃지마 날 무시하는 선생 목메는 점심시간 머리가 너무 아파 숨이 막혀 잠이 와 쓰린속은 생라면과 수돗물로 가득하고 반복되는구역질에 말라버린 눈물 난 꼭 살아남아 너의 숨을 잡아 날 때리던 파파 깊은 땅에 박아 why my 좆같은 내 인생봐요 힘겨운 세상속에 날 보낸 이유를 why my 내겐 힘이 없어요 아직도 살아 있어야 하는 고통을 why my 좆같은 내 인생봐요 힘겨운 세상속에 날 보낸 이유를 why my 내겐 힘이 없어요 아직도 살아 있어야 하는 고통을 난 듣지못하는소녀 태어날 부터 엄마는 죽고 아빤 날 버렸어 눈을 뜰때 그때부터 작은고아원도 행복했지 난 세상을 모르니까 그러나 어느새 너는 또 내게말해 넌 병신 고아잖아 나가서 빌어먹다 그냥 그렇게 죽고 말어 이젠 더이상 우리를 귀찮게하지 말어 이 씨발년아 부모에게 버려진 장애 아이 난 정말 비참한걸 허 이 나라에서 이꼴로 사는게 더욱 더 비참할뿐인걸 why my좆같은 내 인생봐요 힘겨운 세상속에 날 보낸 이유를 why my 내겐 힘이 없어요 아직도 살아 있어야 하는 고통을 why my좆같은 내 인생봐요 힘겨운 세상속에 날 보낸 이유를 why my 내겐 힘이 없어요 아직도 살아 있어야 하는 고통을 내 머리 내 두손을 밟아 놓고 니들 뭐라 하나 나를 지켜보는 이들의 대가리를 뚫어버리고싶다 날 봐라 날 놔라 나의 눈을 바라봐라 내 얘길 이제 들어봐라 why my좆같은 내 인생봐요 힘겨운 세상속에 날 보낸 이유를 why my 내겐 힘이 없어요 아직도 살아 있어야 하는 고통을 why my좆같은 내 인생봐요 힘겨운 세상속에 날 보낸 이유를 why my 내겐 힘이 없어요 아직도 살아 있어야 하는 고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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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클럽 하드코어 - Hard Core - Second Compilation [omnibus] (1999)
- 찌그러질대로그렇게찌그러져버렸네아픔의98은그렇게모두잊어버려졌네사라진사람들을기억밖으로 버려두고쾌락은아픈진실의눈을가리고..달마다날마다뼈빠진죽노동에묻혀서지쳐서잠들었어 쪼들린생활에도변함없이올해도쌓여만은가는나이는 처참히무너진사라진보금자리위에철없이뛰노는막막한미래들아픔과눈물과한숨으로얼룩졌던 그많은수많은시간들을떠올려난 이렇게새천년이왔다한세기가갔다하지만왔다갔다한들뭐가달라질게있나조잡한이기심에시들어가는 우리의꿈이잘난너의입에의해피해받네너의주둥아릴닥쳐라이젠닥쳐라가진자만갖게되는좆같은세상에서 무슨꿈이있더냐끝을내리라가슴속에끓어오르는너의증오만이남게되리라 내착한친구퍼붓는빗물속에그렇게떠나보내고난아무런도움못됐던난이렇게또살아남아구차하게나마네게 용서를빌어너편히눈을감아 timecanmakeyoufoolagain 지금의너무도변한세상에선상상할수없지너는98년에대해뭐를아는지98년그들은너무나지쳐버린두해를보내고 또다시새천년을맞아밀레니엄이네뭐네하며그렇게떠들어대도변한것하나없이그렇게흘러가막힌방안구석엔 한숨만이흘러내가슴속엔피눈물이흘러내눈물이흘러 내아버지와아버지는또다시새해를맞아도대체변한것하나없는세상의시선을맞아이제는뭘더뭘더뭘더뭘해야 나에게짊어진피눈물을닦아줄수있나나뒤를보고그렇게돌아봐도달라질기색하나없는오히려더해만가는 이런세상모두의이상을담기엔너무나벅찬세상이것이바로너만의환상이렇게꿈만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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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클럽 하드코어 - Hard Core - Second Compilation [omnibus]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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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 Dr. Core 911 - Hip-Hop Aggressive Cross Over [single] (1999)
나 요즘에 속세에 눈을 뜨니 말이야 기막혀서 이나라 이꼴이 말이 아니야 이나라 이국민 모두를 바보로 만들고 말없이 돌아선 무책임한 그인간 빚을 남긴 그인간 그인간에게 빌붙었던 역겨운 속물들과 한치앞도 볼 수 없는 어리석은 우리 모두 다 반성해야 해요 뒤집어야 해요 그런 사치따윈 여유다윈 뭍어둬야해요 나라사랑이니 국산품애용이니 난 너만은 상관없는 일이지 여기지만 여기저기에서 여기 저기에서 저기 여기에서 나라를 위해서 애쓰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 모두 주목해봐 여길봐 내 얘길 들어봐봐 이나라 사람이길 거부하는 니 모습을봐봐 닌 딴나라 사람이냐? 니 맘대론 안될일이야 어렸을쩍 꿈꾼 바랬던 나라 이건 아니었지 아니라 내게는 왜이리 불공평한 눈뜨면 힘겨운 내일이 또 찾아오지 누군가 엎어야지 바뀌어지겠지 너 굳어있던 멀릴다시 굴려야할 때 노 녹슬기전 기계들을 돌려야 할 때 놀고있는 골프장에 나무를 심고 놀고있는 금벳지를 녹여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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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 Dr. Core 911 - Hip-Hop Aggressive Cross Over [single] (1999)
찌그러질대로 찌그러져버린 내 98년을 또 98년을 아픔과 눈물과 한숨으로 얼룩졌던 그많은 수많은 시간들을 떠올려 난 해마다 달마다 날마다 뼈빠진 죽노동에 묻혀서 지쳤어 잠들었어 쪼들린 생활엔 변함없이 올해도 쌓여만가는 내나이 내 착한 친구의 집. 가난한 친구의 집 쏟아져내리는 빗줄기에 사라져버린 내 친구의 집 내 친구의 집 내 친구 어떡하지? 이제부터 어디서 살지? 내 친구 돈도 없지 빽도 없지 이젠 그나마 집도 없지 넌 속여왔어 날 속여왔어 처참히 무너진 사라진 보금자리위에 철없이 뛰노는 막막한 미래들 아픔과 눈물과 한숨으로 얼룩졌던 그많은 수많은 시간들을 떠올려 난 자 이젠 눈을떠봐,또 돌이켜봐,너 되돌아봐, 자 생각해 그날을 느껴봐 멀지않은 기억 그 기억속에 추억과 그 기쁜만남 달밝던 정월 초하룻날 새털같이 많은 날이 나를 기다린다 기대속에 웃음짓던날 1998년도 다지나간 지금에 나 모하나 제대로나 해 논거나 있나? 네 아버지와 내 아버지가 아무 잘못없이 당신일터를 떠나야 했던 그때 또 직장잃은 설움마져 달래기도 전에 떠나가는 그녀 그저 바라봐야만 했던 그때 눈물겹던 1998년도 다 다지나가 버렸고 다다 들잊어 버리고 아직넌 너무 어리고 걱정하긴 또 이르고 이렇게 노래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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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 Dr. Core 911 - Hip-Hop Aggressive Cross Over [single]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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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Indie Power - Indie Power 2001 [omnibus] (2001)
GO GO fut your hands up GO GO fut your hands up
GO GO fut your hands up 이젠 늦었어 GO GO fut your hands up GO GO fut your hands up GO GO fut your hands up 그런다고 내가 달라지진 않아 날두고 떠난 그대가(왜) 날 다시 찾아왔나 무슨 이유로(와) 우리 헤어졌던 시간들이 아쉽다고 울며는 그 시간이 다시다시 네게네게 돌아갈 수 있을거라 생각하나 넌 아직도 내가 너를 기다리면서 네 모습 하나하나 사랑하면서 너만을 위할꺼라 착각하며 다가와 우린 이미 끝난 사인데 너를 기억하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힘들어 이젠 내게 다가오지마 나는 네가 정말 이제 필요치 않아 그래 이젠 현진영 go 진영 go 널 바라보라고 현진영 go 진영 go 이젠 늦었어 현진영 go 진영 go 다가오지마 현진영 go 진영 go 그런다고 내가 달라지진 않아 날두고 떠난 그대가(왜) 또 다시 찾아왔나 무슨 이유로 그대 날 떠나면 모든것이 그대 맘에 들어와 행복한 시간들을 만들꺼라 생각하며 인사없이 돌아서더니 왜다시 너는 내게 돌아오는지(왜) 왜 너는 초라하게 눈물 짓는지(왜) 난 나는 이제 겨우 밝은 세상 좋아지기 시작했는데 현진영 go 진영 go 널 바라보라고 현진영 go 진영 go 이젠 늦었어 현진영 go 진영 go 다가오지마 현진영 go 진영 go 그런다고 내가 달라지진 않아 아 니가 떠날때 나를 버리고 떠나는 니가 미워 뿌리치고 떠나가는너 하지만 니가 우리를 떠나니 미워 아무런 의미도 없이넌날 날 버리고 떠나갔나 니가 니가 니가 울기는 왜울어 안그래도 니가 니가 미운데 내맘에 그러면 너무나 너무나도 더미워 현진영 go 진영 go 널 바라보라고 현진영 go 진영 go 이젠 늦었어 현진영 go 진영 go 다가오지마 현진영 go 진영 go 그런다고 내가 달라지진 않아 GO GO fut your hands up GO GO fut your hands up GO GO fut your hands up 이젠 늦었어 GO GO fut your hands up GO GO fut your hands up GO GO fut your hands up 그런다고 내가 달라지진 않아 현진영 go 진영 go 현진영 go 진영 go 현진영 go 진영 go 현진영 go 진영 go GO GO GO GO GO GO GO GO GO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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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ero 愛 Rock [omnibus] (2001)
Wake up! 거기앉아 뭐해?
왕따 이제 벗어나길 바래 너는 지는 해인데 그걸 모르고 나서니 친구가 없지 Make up! 자신을 감춰 이 음악이 나오면 춤춰 결국 바라는건 부킹에서 Fucking 한마디로 얘기하면 도킹 Shut up! 내말이 들려? 들을 필요 없어 말이 필요없어 너와 나의 교감속엔 직감만이 존재하니 말이 필요없지 Back up! 그만둬 너를 가만둬 되지도 않을 것들에겐 신경꺼도돼 너의 뇌 속에 들어가는 내 얘기를 들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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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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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비정산조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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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 Dr. Core 911 - Hip-Hop Aggressive Cross Over [single]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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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디피아 Vol.1 [omnibus]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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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娛樂歌樂 [ep] (2007)
Para bailar la bamba Rara bailar la bamba se necesita una poca de gracia Una poca gracia pa mia pa ti T arriba y arriba 춤추는 태양 불타는 태양 오늘도 어김없이 떠오르는 태양 가리지 말고 피하지 말고 뜨거운 네숨결을 모두 느낄 테야 꿈꾸는 바다 드넓은 바다 아늑한 비단처럼 펼쳐진 저바다 때론 거칠게 때론 잠잠히 세상에 지친나를 위로하는 바다 *La ba bamba La ba bamba La ba bamba Say ye ye ye 강한 나의 열정은 동서남북 어딜가나 절대죽지 않아 주눈들지 않아 뻔한 너의 일생과 뻔한 너의 남자와 다른 나만의 방식이 스테이지를 불태우지 My step은 성난 파도 같아 너를 덮쳐 퇴장하지 안흥려면 Skill을 갖춰 네게 맞춰줄 테니 겁먹지는 말고 나의 달콤한 리듬에 서핑을 시작해 *Repeat. Una poca de gracia Yo no soy marinero soy capitan , soy capi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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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娛樂歌樂 [ep] (2007)
짜짜 짜짜짜짜 마음약해서 잡지못했네 돌아서는 그 사람 짜라 짜짜짜짜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 하네요 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 (헤이)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헤이)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헤이) 마음약해서 (헤이) 마음약해서 (헤이)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Can't stop the raining Can't stop the singing Can't stop loving you you 우리 함께 걷던 그 자리엔 비가 내리고 왜 주책없이 눈물은 흘러 내리고 Can't stop the raining Can't stop the singing Can't stop loving you you 슬픔을 잊으려 눈물을 감추려 난 이토록 목놓아 울부짖고 날 갖고 노네 나를 감자탕의 감자 취급하는 너는 요리조리 요리사 사람 간 봐 자꾸 자꾸 자꾸 왜이래 나만 믿어 왔잖아 나만 사랑했잖아 엄지 검지 찍고 변치 말자했잖아 별을 향해 우리 둘이 약속했잖아 마음 약한 나를 자꾸 갖고 놀지말아 그 따구로 할거면 나타나지마 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 (헤이)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헤이)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헤이) 마음약해서 (헤이) 마음약해서 (헤이)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Can't stop the raining Can't stop the singing Can't stop loving you you 우리 함께 걷던 그 자리엔 비가 내리고 왜 주책없이 눈물은 흘러 내리고 Can't stop the raining Can't stop the singing Can't stop loving you you 슬픔을 잊으려 눈물을 감추려 난 이토록 목놓아 울부짖고 Can't stop the raining Can't stop the singing Can't stop loving you you (x3) 이젠 다 잊는다 미련도 버린다 내리는 빗물에 널 보낸다 Can't stop the raining Can't stop the singing Can't stop loving you you (x2) Go Go Go Go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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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娛樂歌樂 [ep] (2007)
The lord we saw he was dirty buddy
We couldn't conquer by him I could be free body you need a new sign and sight of far and deeper you need to get this feeling to escape from yourself All them ways you move through keep you danicin like the floor was hot Wanna be the only one on your mind Doctor to the core on the beats that rock Very good Very good Very good Very good time for love Very good Very good Very good Very good war with myself gently suffocation My heart is broken crushed soul I change my mind but all this feeling come again I find and I lose I do not change anything When I hold the MIC, hold your breath no matter where you been You better know where you're going Doctor to the core on the beats that rock Falling down, I'll never Falling down, Never ever, Falling down never surrender Falling down, Don't ask me why Falling down, I'll never Falling down, Never ever, Falling down never surrender Falling down, Don't ask me w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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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娛樂歌樂 [ep]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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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娛樂歌樂 [ep] (2007)
상하이 상하이 상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난생처음 그녀를 알았고 상하이 상하이 상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온 동네를 주름 잡았던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을 잊지 못할 추억의 트위스트 현란한 내발도 예전만 같진 않지 이 밤도 비비고 또 비비고 또 here we go 학창시절 그 추억 속 무척이나 아름답던 모두 함께 추었던 상하이 트위스트 흠뻑젖은 이 밤에 뻘쭘하면 너만 손해 이리저리 빼지말고 장단에 녹아 나팔바지 백구두로 어여쁜 그녀와 빵집에서 만나요 멋쟁이 오빠들 거기 숨어 뭐해 어화둥둥 내 사랑 이뿐이 언니들 거기 앉아 뭐해 숨지 말고 나오세요 제발 *반복 두 번 비벼 제끼고 하늘 한번 찌르고 앞사람과 눈을 맞춰 찡긋 한번 웃고 아빠가 엄마와 만나 신나게 춘 그 춤 이제 우리가 한번 춰봐 곧 있으면 아침이 와 이쯤 되면 단 둘이 와 소근거릴 준비되면 사랑을 시작해 단발머리 청순미소 무지하게 예뻤다던 우리 삼촌 이모의 사랑의 트위스트 상하이 상하이 상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난생처음 그녀를 알았고 터질 것만 같은 이 가슴은 잊지 못할 사랑의 트위스트 잊지 못할 사랑의 트위스트 잊지 못할 사랑의 트위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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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娛樂歌樂 [ep] (2007)
아 진짜 가만있는 사람 갖고
왜 ??그래 왜 나만 갖고 그래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아주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을 해 죽어라고 해도 안돼는걸 어떻게 해 내가 누굴 닮아서 그런지는 알기나 해? 엄마도 미워 아빠도 미워 에라 몰라 그래 다 때려 치워 착한 사람 나쁜 사람 모두 모여 놀아보세 나이 먹어 늙어지면 못 노나니 지루한 세상에 떨어졌다 한탄 말고 늦기 전에 모두 모여 아 한번 놀아봐요 왈왈왈왈 다 같이 짖어보자 왈왈왈왈 westside westside 왈왈왈왈 다 같이 달려보자 왈왈왈왈 아싸 그래 다 내 탓이지 내 잘못이지 난 동네 개만도 못하지 이런 취급 받고 어떻게 살아 나 집 나가야지 나 간다고 엄마 나 나간다고 안잡아요? 필요 없어? 으아 너무하네 나 나간다고! 요리조리 여기저기 눈치 보며사는 세상 한번쯤은 생각 없이 놀아봐요 우리 모두 합심해서 정의 사회 구현하세 높으신 분 낮으신 분 아 한번 와봐요 왈왈왈왈 다 같이 짖어보자 왈왈왈왈 westside westside 왈왈왈왈 다 같이 달려보자 왈왈왈왈 아싸 나이트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가 떠 있어도 cupdl 없으면 못 마셔버려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데이트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 못 먹어도 Go 일단 Go 가시가 없으니 비비고 혀가 짧아 발음이 꼬여버리시고 가자 나와라 모두 달려 오빠 달려 모구 미쳐 오빠 달려 오토바이 오토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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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娛樂歌樂 [ep]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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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1집 - 娛樂歌樂 [ep]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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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달콤한 인생 [ost] (2008)
슬픈 내 사랑아 변하지 못하고
죽어간 나의 사랑아 널 향한 고백은 가슴의 땅을 만들고 널 향한 꿈은 안타까운 눈물을 뿌리고 널 향한 초라한 꽃은 매일 수십번씩 피었다가 지고를 또 반복하는데 처음부터 행복만을 바라진 않았는데 왜 욕심은 자꾸 커져가 우리의 사랑을 꺾을까 제발이란 말은 너를 잡기위에 새길게 미안하단 말은 눈물로 멀리접어 보낼게 시들지못하게 눈물로 감싸안고 그 꽃은 하얗게 부서지고 가루가되고 버려진 사랑이 된걸 알아도 할수없는 쉽게 포기못하고 눈물로 하루를 살고 수천번 소리쳐봐도 너에게 나는 닿지가 않아 수만번 울어봐도 다시 돌아오지않아 수천번 소리쳐도 (수천번 소리쳐도) 수만번 울어봐도 (수만번 울어봐도) ** 널 위해 꼭 한번 피었던 사랑이 어느새 천천히 내 안에 시들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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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2집 - Eat Or Be Eaten (2008)
Burn my eyes, Kill the sound.
Get it stuck, Get it stuck. Drafted soul, It’s all my fault. Overdose, Set me free 놓지마 감추고픈 좌절도 슬픔들도 놓지마 숨기고픈 지금의 눈물들도 놓지마 가슴 아픈 그날의 기억들을 실패와 성공 전부 정상은 너를 원해 Back to tomorrow Back to my songs Let it go. 어제로 돌아가라 소중한 그날들로 어제로 돌아가라 잊었던 꿈을 찾아 잊지마 아름답던 꺼지지 않는 열정 잊지마 소중했던 우리들의 꿈들도 잊지마 가슴 뛰게 눈부셨던 그 무대 모두들 변해버려 잊혀졌던 꿈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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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2집 - Eat Or Be Eaten (2008)
Rock to the rhythm
Can you feel it now? Dr.core´s in the house Can you feel it now, I say 24시간이 너무 짧은 너와 나 빡빡한 하루 보내기엔 좀 바빠 너도 나도 전진 앞만 보고 달려 그럼에도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오늘만은 잊자(리듬이 있으니) 쿵짝에 몸을 기댈(준비가 됐으니) 즐길 줄 아는 사람 모두 앞으로 (볼륨 크게 높이고) Rock to the rhythm 사랑할 때도 미워할 때도 같은 삶이기에 받아주고 참아내고 그래도 힘들 땐 너무 슬플 땐 너의 별을 향해 크게 소리쳐라 When you feeling down everyday 하늘 높이 크게 외쳐봐 When you feeling down everyday 참지 말고 크게 외쳐봐 두 눈을 질끈 감고 뛰어든 이세상은 우리에겐 너무 냉혹해 근심 걱정 쓸 때 없는 고민은 stop! 한숨 돌려보자 점프는 더 높게 (목소리는 크게) 이제 우리 무대를 (알릴 때가 되) 준비가 된 사람들 모두 앞으로 (한껏 소리 높이고) Rock to the rhythm 사랑할 때도 미워할 때도 같은 삶이기에 받아주고 참아내고 그래도 힘들 땐 너무 슬플 땐 너의 별을 향해 크게 소리쳐라 When you feeling down everyday 하늘 높이 크게 외쳐봐 When you feeling down everyday 참지 말고 크게 외쳐봐 귀 기울여 환호성을 찾아 소리질러 내 모습을 찾아 하나된 노래를 만들어가 하나된 무대를 만들어가 멈추지 말고 Rock to the Rhyth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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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닥터코어 911 2집 - Eat Or Be Eaten (2008)
약속된 답을 위해서 생각을 묶고 잘 다듬어진 공식들로만 살아가야 해
정답과 오답만이 존재하는 곳에 그리는 미래는 오로지 결과가 중요해 갑갑한 좁은 틀에 갇혀 숨죽이는 소년은 인생이 순간처럼 짧은 꿈이란 걸 모르고 아직도 내 질문들은 그대로인데 Just another day Just another dream 추억 조차 팔고 사는 Just another day Just another dream 전쟁 같은 슬픈 세상이여 Just another day Just another dream 웃음마저 잊고 사는 Just another day Just another dream 지친 꿈들의 아픔을 달래주오 참된 진실은 내게 알려주질 않아 지식의 삽을 들고 지혜의 샘을 묻어 올바른 삶은 그저 적혀있는 대로 누군가 정리 놓은 인생에 나를 묻어 착잡한 표정으로 밤새 고민하는 청춘들 탁 막힌 어린 날의 꿈들 상처되어 남았네 아직도 내 질문들은 그대로인데 Just another day Just another dream 추억 조차 팔고 사는 Just another day Just another dream 전쟁 같은 슬픈 세상이여 Just another day Just another dream 웃음마저 잊고 사는 Just another day Just another dream 지친 꿈들의 아픔을 달래주오 슬픔 아픔 기쁨 조차 의지 없는 인형처럼 슬픔 나의 기억도 기쁨 나의 추억도 난 버려지고 찢겨져 다 떠나갔고 아직도 내 질문들은 그대로인데 Just another day Just another dream 추억 조차 쫓겨가는 Just another day Just another dream 여린 꿈들 쉴 곳 어디 Just another day Just another dream 힘든 마음을 감싸주오 Just another day Just another dream 지친 어깨 위 짐들을 덜어주오 날 사랑하는 이들에게 이 노래를 건네 날 지켜주는 이들에게 이 노래를 건네 건배 멈추지 않을 우리를 위해 힘차게 나갈 내일을 위해 모두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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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2집 - Eat Or Be Eaten (2008)
눈 뜨면 하루가 지나고 고개 들면 사람도 떠나네
스치는 바람에도 온몸을 움츠리고 그 어떤 상황에도 웃을 수 있는 나이 시간의 굴레는 또 나를 잡아 먹을 듯 이빨을 들이대지 나를 삼켜 버릴 듯 한 손엔 이상과 한 손엔 욕심을 붙잡고 끝없는 외줄을 타는 우리는 시간이 가면 잊혀지겠지 내 꿈을 누군가는 이어서 가겠지 시간이 가도 노래는 남겠지 기억에 맴돌아서는 이어지겠지 난 참을 수가 없네 눈물도 지금 이 순간도 나이가 나를 먹어가네 거울 속 내 모습이 나이가 나를 먹어가며 잊혀진 내 모습이 나이가 나를 먹어가면 나도 잊혀질 뿐인데 왜 난 혼자 이렇게 세상의 시련은 왜 내게만 와서는 항상 같은 고민은 곱절이 되는지 믿었던 용기는 왜 상처로 돌아와 거짓이 되어 내 얼굴을 감싸는지 꿈이란 어린애의 장난일 뿐이라고 현실은 내 멱살을 잡고 나를 다그쳐 늘어만 가는 한숨에 오늘도 다짐해 날 믿는 사람이 눈앞에 보이네 시간이 가면 잊혀지겠지 내 꿈을 누군가는 이어서 가겠지 시간이 가도 노랜 남겠지 기억에 맴돌아서는 이어지겠지 난 참을 수가 없네 눈물도 지금 이 순간도 나이가 나를 먹어가네 거울 속 내 모습이 나이가 나를 먹어가며 잊혀진 내 모습이 나이가 나를 먹어가면 나도 잊혀질 뿐인데 왜 난 혼자 이렇게 게으른 나 게으른 나 게으른 나 때문인가 매일 그대로 빗물에 녹아 드는 달빛 속에도 누군가를 떠올리는 추억이 있고 후회도 미련도 희미한 사랑도 듣지 못할 목소리에 눈물을 떨구네 세월에 녹아 드는 내 모습이 보기 싫어 힘겨워 고개를 또 돌리고만 있는데 구차한 변명으로 다시 나를 가두네 오늘도 나이가 나를 먹어가는데 시간이 가면 잊혀지겠지 내 꿈을 누군가는 이어서 가겠지 시간이 가도 노랜 남겠지 기억에 맴돌아서는 이어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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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2집 - Eat Or Be Eaten (2008)
엄마 싫어 혼자 있긴 너무 싫어
아빠 싫어 일만 하는 아빠는 싫어 학교 갔다 돌아오는 래오 반겨줄 사람 없는 래오 좀 전화라도 해줘요 또 엄마 얼굴은 못 본다 해도 사랑하는 아들 훌륭하게 커야지 너는 하나뿐인 나의 희망이잖니 무엇이든 얘기해봐 뭐 필요하니 엄마가 하란 대로 하면 행복할 테니 집에 오면 복습하기 늦지 말고 학원가기 학원 갔다 숙제 하기 숙제하고 예습하기 너무 길어 내 하루는 너무 길어 가기 싫어 자꾸 학원 가기 싫어 학원 갔다 돌아오는 래오 혼자서 밥을 먹는 래오 날 사랑하긴 하나요 늘 아빤 너무 바쁘잖아요 엄마 싫어 혼자 있긴 너무 싫어 아빠 싫어 일만 하는 아빠는 싫어 학교 갔다 돌아오는 래오 반겨줄 사람 없는 래오 전화라도 해줘요 날 사랑한다 말해 줘 난 항상 엄마 사랑해요 사랑하는 내 딸 훌륭하게 커야지 너는 하나뿐인 나의 희망이잖니 무엇이든 얘기해봐 뭐 필요하니 엄마가 하란 대로 하면 행복할 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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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2집 - Eat Or Be Eaten (2008)
그 미소에 눈이 감겨 나는 길을 잃은 장님처럼
그 손길에 붉은색을 잃어버린 새하얀 장미처럼 빛을 잃어 그림자만 남은 나를 손을 뻗어 다시 잡아줘 내 두 입은 너를 속이고 내 눈빛은 나를 가리고 우리 둘을 묶어놨던 운명은 말장난같이 정말 우스워 스쳐 지나버린 약속들은 내게 소리쳐 왜 하필 나냐고 한 페이지에 묻어버릴 먼 옛날 얘기일 뿐이라고 우리 둘의 영원이란 말은 거창한 포장지일 뿐이라고 태양- 붉게 타오르는 내 맘 그대와 나누던 별빛 이 밤 또 떠오르네 욕망- 눈처럼 사라진 환상 영원을 꿈꾸던 사람 그 사랑 이여 그대 눈빛에 떨렸던 나의 심장이 이제는 아파 와 그대 향기에 터질 듯이 숨이 찼던 느낌은 잊어가 하나 둘 모든 것들이 다시 제자리로 그대에게 줬던 내 마음은 돌아오지 못하게 난 또 숨어 언젠간 바람을 타고 이 노래가 그대에게 전해지길 다시 내 목소리가 그대 마음에 들어가 울려 퍼지길 우리 둘의 기억 모두 지워지고 세월이 또 많이 흘러도 시간 속에 한 점 허락으로나마 다시 스치기를 열망- 그토록 꿈꾸던 세상 태양을 품었던 바다는 저 하늘로 떨어지네 절망- 숨쉬듯 믿었던 사람 한 순간 무너진 사랑 As we fall 다 떠나 날 떠나가 난 모르지 내 잘못이 무엇인지 남겨진 건 내 안에 숨쉬는 feeling feel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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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2집 - Eat Or Be Eaten (2008)
Get Slam No Pain
Bump Bump Bump Bump It up 텅 텅 빈 가슴 텅 텅 빈 노트도 너를 위한 가사들로 꽉 채우고 내 삶을 내 인생을 내 표정을 바꿔버린 내 곁에 맴돌던 그 멜로디를 기억해 끝나지 않는 내 노래 듣기 원한다면 멈추지 않을 우리를 막지 않는다면 너흰 준비됐어 그리 원하던 곳으로 이젠 준비 완료 우리의 시간이 왔고 결코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불타는 20대 이미 우린 30대 그래도 팬들은 10대 나만의 길 나만의 룰 나만의 세상 속에 빠진 과거의 무리들은 이미 사라졌고 자만은 접고 허물은 덮고 어둡던 날들 모두 지우고 Go Go I’m a firestorm. You set on fire. Fight for your life! For your right! I say you everyone Fight for your heart! For your mind! 처음 무대에 떨렸던 나의 심장은 이미 뜨겁게 밀려오는 나의 열정을 감당하지 못해 수천 번 수만 번 더 높은 파도 위로 뛰어내리겠지 널 미치게 할 사람 모두 여기에 날 미치게 할 사람 모두 여기로 어때 이렇게 난 또 달릴 테니 이젠 준비 완료 우리의 시간이 왔고 그댈 너무 믿지 마라 (나약한 당신) 완벽함을 추구하는 (같지 않은 당신) 너무 쉽게 화를 내고 (너무 쉽게 식어가고) 너무 쉽게 타협하고 (너무 쉽게 무릎 꿇고) 파멸의 주체는 남이 아닌 당신, 그렇게나 믿고 있는 그 잘난 바로 당신 자기 자신 I’m ready to fight. Are you ready to fight? We are ready to fight. We are ready to fight. Wake up We get it on Jump Jump Bring the noise Jump Jump Break the rule I’m a singer I’m rapper I’m not a smoker but a Junker I’m a writer I’m a liar I’m a rocker I’m a loser Yes I’m a los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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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2집 - Eat Or Be Eaten (2008)
인연 아니 필연 널 사랑할 수 밖에 없음을 안지 벌써 3년
하지만 준 적 없는 편지들이 쌓여만 갔지 너 하나 보며 그리며 그렇게 흘러만 갔지 내 눈이 떠지고 심장이 뛰는 순간부터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을 어느 순간 시간이 흐르면서 널 알게 된 후에 아니 어쩌면 널 만나기 전부터 널 향한 나의 가슴이 뛰고 있음을, 알 수 있음을, 나에겐 너밖에 없음을, 내 숨이 막힘을 너의 그 모습 하나하나에 내 작은 꿈도 하나하나 커져갔지 그래요 그렇게 지워버려요, 그대 그럴 수 없다면 아프지만 그대 가슴에 묻어버려요 사랑은, 그 사람을 놓아준 그대의 착한 마음, 슬픔은 그대를 보는 지금 나의 마음 그대 가슴에 묻힌, 그에 대한 미련은 끝없이 그렇겠지 아마, 그대 그러나 조금만 참아 바보 같이 울지마 여기 더욱 더 커가는 그대의 모습과, 언제라도 지친 그대 기댈 수 있어 나를 봐, 그대 가슴에 슬픔 하나 가득히, 이젠 내 품에 그대 눈물까지 닿길, 매일매일 숨쉬는 순간마다 그린 그대 꿈, 그댈 이만큼 기다린 나의 날들이 모두 다 그대 꿈 긴긴 시간이 결코 길진 않지 너만 볼 수 있는 곳이라면 널 느낄 수 있다면 나의 그 모든 것들보다 너의 그 미소 하나가 중요함을 더 소중함을 나 그댈 위한 춤을 출게 그댈 위한 춤 그댈 위해 준비했던 그댈 위한 춤 상처뿐인 그대의 작은 어깨와 손목을 감싸 안고 그래 나에게만 늘 차갑던 그댈 안고 그대여 그대의 눈에 눈물이 마를 때까지 기다릴게요 걱정 마요 널 향한 나의 눈물은 멈추지 않아요 한번만 나를 봐요 널 향해 기도하는 나의 눈을 봐요 그대여 (너무나 사랑해요) 언젠가 나의 맘이 네게 전해지길 바래 널 향한 나의 꿈도 이뤄지길 바래 널 위해 흘리는 눈물 방울 하나마다 널 향한 나의 기도가 맺혀있음을 알아주길 바래 바랬던 소망 아니 작은 희망 그 보다 중요한 건 나 없이도 세상을 살아갈 너의 안식 하지만 너 없인 나는 덧없음을 알아주길 바래 수 많은 밤이 흐르더라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너에게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요 하지만 그대의 눈에 눈물이 마르기 전에 하고픈 말이 있어요 언제나 나의 한숨 속엔 그대가 있어 나의 꿈, 나의 삶, 나만의 모든걸 주겠어 차가운 시선, 그대가 내게 주었던 차가운 시선, 지금 그대의 눈물 속엔 또 나의 시선 그래 모두, 함께, 잊어 잊어요, 그대만 내게 와요 이젠 나 더 이상 그대 뒷모습 보며 아프지 않게, 그렇게 잊어요, 그래요 잠시만 기다려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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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2집 - Eat Or Be Eaten (2008)
일어나 나가자 춤추자 노래하자 친구야
내 노래 너의 힘 더 크게 맘을 열어라 매일 달라지는 성공의 기준에 주저앉고 싶고 포기하고 싶고 힘이 들어가지 않는 주먹을 보면 울고만 싶고 너와 나의 노래가 가득하네 더 신나게 워우워우 예예 우리들의 웃음이 가득하네 더 빛나게 워우워우 예예예 깨어나 눈떠라 힘내라 함께하자 친구야 내 노래 너의 힘 더 크게 맘을 열어라 어둠은 다시 드리워도 구름 뒤엔 빛나는 태양이 있어 어깨를 쫙 펴고 숨을 들이켜 내일이 또 있어 너와 나의 노래가 가득하네 더 신나게 워우워우 예예 우리들의 웃음이 가득하네 더 빛나게 워우워우 예예예 La la la la… 잠시 멈춰 서서 돌아보니 내 친구 그 모습 그대로 날 기다리네 내 두 팔로 너를 꼭 안아줄게 따뜻하게 Right now! La la la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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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2집 - Eat Or Be Eaten (2008)
내게 맘을 열지 않는 세상이란 놈에게
한발 또 한발 난 전진해 계속해서 두려움은 나를 잠식하려 날을 갈고 있어 살아남기 위해 또 한번 일어나라 심각하고 문제 많고 슬픔에 찬 버섯들아 밥을 먹고 잠을 자고 숨을 쉬는 생명들아 처음으로 돌아가라 단순함이 지혜다 숨쉬는 건 기쁨이고 살아있음은 행복이다 I’m special. I’m not a fool. Yes I’m special. What are you thinking about? Huh? I won’t ever die. I won’t ever die. I won’t ever die. I won’t 빗발치는 비난에도 일어서는 우리 너와 나의 가치는 시간이 증명할 테니 생각지도 못한 더욱 극한 모든 고통에서 이를 꽉 깨물고 다시 힘을 내라 네가 꿈꾸던 벅찬 꿈들은 어디로 갔는가 너만이 진실한 너의 꿈을 이룰 수 있다 네가 서있는 땅 위에 넌 유일한 존재 숨쉬는 공기 속에도 널 향한 배려가 있다 I’m special. I’m not a fool. Yes I’m special. What are you thinking about? What? I won’t ever die. I won’t ever die. I won’t ever die. I won’t 자신을 믿는 자는 모두 소리질러 say 오오오! 온 힘을 다해 다시 한번 소리질러 say 오오오! Yes! Once again make a legend drag in your rope just listen Let’s Go Let’s Go Let’s Go Dr.core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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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2집 - Eat Or Be Eaten (2008)
눈뜨는 아침에도 변한 것은 하나 없더라
네가 떠난걸 알고 잠시 멍해있었다 창을 열여 네 향기를 네 흔적을 비우다 문득 떠오르는 모습은 Beautiful Beautiful you are Beautiful you are 너와 듣던 노래와 바깥 풍경도 모두 변해버린 순간 다신 혼자 이 길을 걷지 않을 거라 몇 번이고 다짐했었던 나 우리 즐겨 듣던 그 라디오 속의 노래도 우리 좋아했던 그 길가의 이 나무들도 오늘은 왠 일로 나 혼자냐고 내게 물어 그대 생각에 자꾸만 나도 혼자 울어 배고픈 점심에도 전혀 배고프지 않더라 대단했던 식욕도 널 따라 떠났나 너의 사진 너의 노래 다 지워도 귓가에 들려오는 네 목소리는 Beautiful Beautiful you are Beautiful you are 너와 듣던 노래와 바깥 풍경도 모두 변해버린 순간 다신 혼자 이 길을 걷지 않을 거라 몇 번이고 다짐했었던 나 우리 좋아했던 그 길가의 이 나무들도 오늘은 왠 일로 나 혼자냐고 내게 물어 그대 생각에 자꾸만 나도 혼자 울어 I’m falling down to you 나 이렇게 침착한 척 하려 해도 미칠 듯이 왜 눈물은 터져 나와 I’m falling down to you 세월에 흩날리는 조각이되 떠돌다 눈물도 나지 않는 추억 속에 녹아도 우리 행복했던 날들은 기억해줘 아무도 찾지 않는 이야기에 섞여서 내 노래 속에 숨어 아름답게 녹아도 우리 아파했던 날들은 기억해줘 우리 행복했던 날들은 기억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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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2집 - Eat Or Be Eaten (2008)
눈 뜨면 하루가 지나고
고개 들면 사람도 떠나네 스치는 바람에도 온 몸을 움츠리고 그 어떤 상황에도 웃을 수 있는 나이 시간의 굴레는 또 나를 잡아 먹을 듯 이빨을 들이대지 나를 삼켜 버릴 듯 한 손엔 이상과 한 손엔 욕심을 붙잡고 끝 없는 외줄을 타는 우리는 시간이 가면 잊혀지겠지 내 꿈을 누군가는 이어서 가겠지 시간이 가도 노래는 남겠지 기억에 맴돌아서 이어져가겠지 난 참을 수가 없네 눈물도 지금 이 순간도 나이가 나를 먹어가네 거울 속 내 모습이 나이가 나를 먹어가는 늘어가는 한숨이 나이가 나를 먹어가면 나도 잊혀질 뿐인데 왜 난 혼자 이렇게 세상의 시련은 왜 내게만 와서는 항상 같은 고민은 곱절이 되는지 믿었던 용기는 왜 상처로 돌아와 거짓이 되어 내 얼굴을 감싸는지 꿈이란 어린애의 장난일 뿐이라고 현실은 내 멱살을 잡고 나를 다그쳐 늘어만 가는 한숨에 오늘도 다짐해 날 믿는 사람이 눈앞에 보이네 시간이 가면 잊혀지겠지 내 꿈을 누군가는 이어서 가겠지 시간이 가도 노랜 남겠지 기억에 맴돌아서 이어져가겠지 난 참을 수가 없네 눈물도 지금 이 순간도 나이가 나를 먹어가네 거울 속 내 모습이 나이가 나를 먹어가는 늘어가는 한숨이 나이가 나를 먹어가면 나도 잊혀질 뿐인데 왜 난 혼자 이렇게 게으른 나 게으른 나 게으른 나 때문인가 게으른 나 게으른 나 게으른 나 때문인가 게으른 나 게으른 나 게으른 나 때문인가 매일 그대로 빗물에 녹아 드는 달빛 속에도 누군가를 떠올리는 추억이 있고 후회도 미련도 희미한 사랑도 듣지 못할 목소리에 눈물을 떨구네 세월에 녹아 드는 내 모습이 보기 싫어 힘겨워 고개를 또 돌리고만 있는데 구차한 변명으로 다시 나를 가두네 오늘도 나이가 나를 먹어가는데 나이가 나를 먹어가네 거울 속 내 모습이 나이가 나를 먹어가는 늘어가는 한숨이 나이가 나를 먹어가면 나도 잊혀질 뿐인데 왜 난 혼자 이렇게 나이가 나를 먹어가네 거울 속 내 모습이 나이가 나를 먹어가는 늘어가는 한숨이 나이가 나를 먹어가면 나도 잊혀질 뿐인데 왜 난 혼자 이렇게 시간이 가면 잊혀지겠지 내 꿈을 누군가는 이어서 가겠지 시간이 가도 노랜 남겠지 기억에 맴돌아서 이어져가겠지 시간이 가면 잊혀지겠지 내 꿈을 누군가는 이어서 가겠지 시간이 가도 노랜 남겠지 기억에 맴돌아서 이어져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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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함께 있음을 / 20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신곡 Blockbuster 앨범 [omnibus]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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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 The Escape [ep]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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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 The Escape [ep] (2009)
청춘이란 방패들고 싸워온지 몇년 두려울것 없이 날 세상에 던졌으나
무관심에 맞설힘은 더는 내게 없어라 달콤한 유혹은 또 나를 괴롭히더라 (why) 세상힘들길에 버려졌는지 (why) 세상사람 나를 몰라주는지 많고 많은 물음표 감당할수 없어 오늘도 어둠속에 나를 던져버린다 We won't take no more. Where do we go from here. Deep inside our time has come Where do we go from here. We are rise and fall we will take it all someday 멀리서 기다리는 그대눈을 보면 아직도 사랑하는 그대란걸 믿기에 너에겐 아직도 들려줄 노래많아 내무릎과 땅은 절대 입맞추지않아 (why) 내게 이길을 가냐고 물으면 (why) 내게 포기란 단어가 없냐면 그 어떤 유혹도 날 꺽지못하니까 열정과 영혼이 이곳에 녹아 있으니 There no escape from you. Run away I can escape from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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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 The Escape [ep] (2009)
정말 잘됐어 축하해 앞으로 잘좀 부탁해
이런기회는 흔지않지 그런데 왜 기분이 더럽지 매일매일 들려오는 너의 좋은소식 성적에 외모에 싸움까지 모두다 너라는 아이와 친구되고 싶어 너무너무 부러워 너의 모든것이 왠지 싸워야만 할것 같은 터치하면 터질것만 같은 뭔가 뺏긴듯한 그런기분 내가 잃은것도 전혀 없는데 get out get out get out of my humble life get out get out get out of your fake life get out get out get out of my humble life get out get out get out alright 그친구가 하는 일은 잘되기만해 승진에 결혼에 자식까지 모두다 너무나 멋진 너는 인생의 승리자 사람들이 전부 너만 쳐다보잖아 슬쩍 공개했지 지난 날들 네가 숨겨왔던 지난 일들 뭔가 알 수 없는 그런 기쁨 내가 얻은 것도 전혀 없는데 You! Get out of my life 영광은 없고 상처만 남았네 기쁨은 잠시뿐 더 초라해지네 영광은 없고 상처만 남았네 영광은없고 상처만 남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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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 The Escape [ep]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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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코어 911 - The Escape [ep]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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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디션 (Audition) [ost] (2009)
나의 책 속에 숨겨져 있는 나만의 원칙 너무나 미친 것 같지 난 너보다 너무나 몰라 그러지 말아 또 가라 마라 하며 내게 또 다가 오는 건 뭔가 내가 우리가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없다는 말인가 짓궂은 인생이 내 앞을 막아 모퉁이 돌아서면 어떻게 될지도 몰라 네가 또 뭘 알까 뭔지 알까 내기 할까 얼마나 용감한 행동을 하게도 될지 떨게 될지 너 또 다른 선택을 하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겠지 나 지금껏 해왔던 것 나만의 일이 아닌 널 위한 땀이 배인 나 remember that My life was turned down cause you hit me 성공해야 만이 그들이 나를 주시 그렇듯이 하지만 성공 그 자체란 건 몇몇 인간들이 만들어낸 집단의 카테고리 안에 묶어 두는 것 어차피 선과 악의 기준 조차 없어져 버린 시점에서 Justice for what Sick of Feeling Damning one more Justice for what Sick of Feeling Damning one more 내게 또 말했던 꿈 속 너 그렸던 미래의 모습 속에 멀어져가 왜 못 본 척했나 기다림에 슬퍼하고 말고 할 시간도 없이 다 무너지고 말았다 이렇다 말할 수도 없이 삶의 낙을 찾고자 하지만 네가 더 필요하다 하지 그렇게 필요한 생각만 하지 말라는 모습까지 또 그래 그렇게 가라 가라 모두가 그렇게 살아가라 내가 우리가 네가 또 바닥의 눈처럼 지켜 보리라 결국 너도 그 속에 그렇게 빠져갈 테니 자신이 지니고 있는 것 그 거짓에 묻혀 갇혀 넌 너만을 바라 보고 남의 가치 끝까지 찾지 못한 채 스스로 만든 병과 비교하지 그의 힘을 먹고 사는 너 그 거지 근성에서 이제 눈을 떠라 가진 게 없는 건 죄인 게 아닌 건데 그리도 갖지 못한 자의 죄를 바라며 삶을 사나 Justice for what Sick of Feeling Damning one more Justice for what Sick of Feeling Damning one more Justice for what Sick of Feeling Damning one more Justice for what Sick of Feeling Damning one more Justice for what Sick of Feeling Damning one more Justice for what Sick of Feeling Damning one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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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질러라! 대한민국 [omnibus]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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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질러라! 대한민국 [omnibus]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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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
from 2009 프로야구응원가 : 두산 베어스 (2009)
승리를 위해 달려가는 너와나
한곳만 보기에도 우린좀 바빠 우리모두 전진 앞만보고 달려 한곳을 바라보고 가는 두산베어스 두려울게 없어 우리가 있으니 10번타자들이 준비가 됬으니 한마음 모아서 모두 앞으로 소릴크게 높여 최.강.두.산 워어어~ 최강두산 승리를 위해 워어어~ 하늘높이 크게외쳐봐 워어어~ 최강두산 승리를 위해 워어어~ 앞만보고 달려나가자 걱정은 잊고 소리를 크게 이제 우리승리를 알릴때가 돼 한마음 모아서 모두 앞으로 소릴크게 높여 최.강.두.산 워어어 최강두산 승리를위해 워어어 하늘높이 크게 외쳐봐 워어어 최강두산 승리를 위해 워어어~ 앞만보고 달려나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