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너도 오늘만은
기억하고 있겠지
벌써 만난지도 일년이 됐어
우리 그때보다 변한 것이 있다면
좀더 커져버린 사랑일거야

겨울 내내 너를
생각하며 만들던
빨간 스웨터도 입혀 줄 거야
항상 포근했던 니 마음과
어울려 날 생각하면 정말 좋겠어

거리에 함께 나온 연인들
밤새 들려오는 노랫소리들
모두가 우리들의 만남을
축복하는 예쁜 선물들 같아

저기 하얀 눈이 내려
저 하늘 모두 내려
우리 서로 닿은 마음위로
사랑이 내려
살짝 니가슴에 기대안겨
먼저 말을 할까
나를 느끼는 너의 모든걸
사랑해

우리 처음 만난 일년 전에 오늘도
지금처럼 하얀 눈이 내렸지
추워 코끝까지 빨개진 날 보면서
넌 놀려대며 웃고있었어

가만히 빛을 내는 촛불에
지금 내 마음을 비춰 보일까
이렇게 너와 함께
있는나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다고

저기 하얀 눈이 내려
저 하늘 모두 내려
우리 서로 닿은 마음위로
사랑이 내려

살짝 니 가슴에 기대 안겨
먼저 말을 할까
나를 느끼는 너의 모든 걸
지금 니 바램이 들려
저 하늘 모두 들려
나도 오늘밤엔 같은 소원
빌게 될 거야

많은 시간들이
흘러가도 우리들의 사랑
지금처럼만
간직해주길
기도해

다행이야 그대 떠났어도 슬퍼하지 않는건
함께했던 사랑이 아직 남아있으니

언제라도 기억에 매달리면 외로움 없을꺼야
계절마다 그대가 선물해준 추억이 남았으니
나를 깨우는 아침햇살엔 늘 그대가
나를 감싸는 바람속에는 잊지 못하는 그대의 향기

첫 사랑 그대 떠났어도 조금도 두렵지 않은가봐
그대 언젠가 다시 사랑이 되어서 돌아올테니까

나를 보는 그대와 눈빛속에 내 모습 믿었기에
혹시라도 그대와 헤어지는 생각은 못했지만
그대 차가운 냉정함으로 돌아설때 나는 보았어
그대 힘겨운 이별에 비친 그대의 눈물

왜 떠나야 하는지 이유가 뭐라도 상관없어
내 안에 사랑과 내 안에 추억은 변치않을테니까
첫사랑 그대 떠났어도 그대의 사랑 여전하단걸
그대가 비운 내안의 빈자리 기다릴꺼야

멀어지는 나의 뒷모습을 보면은 떨어지는
눈물 참을 수가 없다고 그냥 돌아서서
외면하는 그대의 초라한 어깨가 슬퍼
(효리) 이젠 다시 볼 수 없을꺼란
인사에 나의 눈에 고인 눈물 방울 흐르고 그대
돌아서서 외면하고 있지만 흐르는 눈물을
알아 (유리) 이렇게 쉽게 끝나는 건가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모습인가(주현) hey!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않나 이렇게 애원하잖아 (유리) hey!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 그대의 숨결
들리지 않아 마지막 한번만 더 그대의
가슴에 안기고 싶어 (효리)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라 느껴도 헤어져야
하는 사랑인줄 몰랐어 그대 돌아서서
외면하는 이유를 말하여 줄 수는 없나
(진) 이렇게 쉽게 끝나는 건가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모습인가 (주현) hey!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않나 이렇게 애원하잖아 (유리) hey!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 그대의 숨결
들리지 않아 (효리) 마지막 한번만
더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 hey! (주현)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않나 이렇게 애원하잖아
(진) hey!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
그대의 숨결 들리지 않아 마지막
한번만 더 그대 가슴에 안기고 싶어
(효리)

너와 약속한 곳으로 가며
유난히 더 다른 날보다 뛰는 내 가슴
괜히 발걸음은 빨라지고
습관처럼 또 거울을 보며
어느새 나 벌써 수십번도 더
확인한 입술을 자꾸만 고쳐보지
밤새도록 나 잠못자며 고민한 끝에
나름대로 힘든 결심을 했어
이제껏 소중히 아껴왔었던
나의 입술을 너에게 줄게

Wanna get your kiss
Wanna get your kiss
오늘이 지나면 내 맘 달라질지 몰라
나의 눈을 봐 너를 원하고 있는
작은 소망 가득 담긴 나를 봐
You've got a chance to kiss

어색한건 다 마찬가지야 나 역시도
서툰 모습 너무 부끄러워
니 눈을 바로 보지 못하지
왠지 모르게 조금은 두렵기도 한걸
세상에 처음 나온 아이처럼
하지만 너라면 괞찮을꺼야
그만큼 널 믿고 있으니까

내가 힘겹게 열어준 내맘 아프게 하진마
니가 이끄는 대로
그저 나의 모든것을 맡길게

I want you I need you
내 눈을 봐 너를 원하고 있는 소망 가득한
I want you I need you
너에게만 열어준 내맘 아프게 하지는 마

넌 대체 누굴 보고 있는 거야 내가
지금 여기 눈앞에 서있는데 날 너무
기다리게 만들지마 듣고 있을 거라
생각하지마 (유리)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아 그저 사랑의 눈빛이 필요할 뿐야
나의 마음 전하려해도 너의 눈동자는
다른 말을 하고 있잖아 (주현) 서로를
잘 안다고 느꼈었지 그래서 사랑이라
생각했어 너무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줘 언젠가 너는 내게 말할 거야 사랑한다고
(진) 넌 누굴 위해 웃고 있는 거야
내가 지금 여기 눈앞에 서있는데 날
너무 기다리게 만들지마 항상 곁에
있다 생각하지마 (효리)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아 그저 사랑의 눈빛이 필요
할 뿐야 나의 마음 전하려해도 너의
눈동자는 다른 말을 하고 있잖아 (진) 서로를
잘 안다고 느꼈었지 그래서 사랑이라
생각했어 너무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줘 언젠가 너는 내게 말할 거야 (유리) 서로를
잘 안다고 느꼈었지 그래서 사랑이라
생각했어 너무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줘 언젠가 너는 내게 말할 꺼야 (효리)
서로를 잘 안다고 느꼈었지 그래서
사랑이라 생각했어 너무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줘 언젠가 너는 내게 말할
꺼야 사랑한다고 (주현)

이미 날 떠난 너라는걸
설명하지 않아도 알고있어
차갑게 식어버린 니 사랑을 Oh Be
니가 헤어지자 말할때도
애써 나는 모른척 외면했어
그렇게라도 너를 붙잡아야 했어

*떠나지마 내 사랑을
보내줄 자신없어 부탁이야 Oh Baby

원하는 모든걸 되돌릴게
너를 향한 집착이 싫었었다면
이젠 달라질게 날 위해 한번만 더 생각해
너를 사랑하지 않았었던
지난 날의 날 기억할 수가 없어
내 모든게 이미 널 위해 길들여질 나뿐야

#하루하루 니가 있던
그 시간속에 갇힌채 살았던 거야
니가 없는 내 모습 생각할 수 없어

이러지마 난 하루도
너없인 살수 없어 부탁이야 Oh Baby

이봐 왜 그리 자신없어
종일 내 눈치만 보느라
자꾸 식은땀만 흘려대는 너
그냥 내 앞에 남자답게
먼저 이끌어줄 니 모습
기다리는 내맘 왜 몰라

사실 난 무조건 내게 맞추어
나의 뜻대로 뭐든 다 해주길 바란게 아냐
한번쯤 니 손에 끌려 기대고픈
그런 약한 여자이길 원하는걸
알겠니

아니아니 괜히 싫다고 핀잔을 줘도
뭐라뭐라 네게 심술로 큰소릴 쳐도
니가볼까 몰래 감춰둔 내 안에 진심
그걸 모르니 이 바보
그냥 한번 살짝 튕기는 자존심인데
그렇게도 너는 눈치가 없는지
정말 널 사랑해 살며시 열어둔 내 맘을

왜 몰라줘

뭐야 또 내게 삐진거야
조금 심한 말좀 했다고
토라지면 내 맘 어떡해
그래 난 온종일 괜한 짜증에
착한 니 맘을 괴롭히며 상처 주는걸 알아
하지만 나보다 더 큰 너의 사랑
항상 내맘 받아주길 믿는거야
알겠니

정말 널 사랑해 살며시 열어둔 내맘을
더 가까이 와봐 지금 너를 안고 느껴봐
작은 나의 가슴에 너뿐이야

왜 몰라줘-

이봐 왜그리 자신없어 종일 내 눈치만 보느라 자꾸 식은땀만 흘려대는 너
그냥 내앞에 남자 답게 먼저 이끌어줄 니 모습 기다리는 내맘 왜 몰라
사실 난 무조건 내게 맞추어 나의 뜻대로 뭐든 다해주길 바란게 아냐
한번쯤 니손에 끌려 기대고픈 그런 약한 여자이길 원하는걸 알겠니
# 아니아니 괜히 싫다고 핀잔을 줘도 뭐라뭐라 내게 심술로 큰소리 쳐도
니가볼까 몰래 감춰둔 내안에 진심 그걸 모르니 이 바보
그냥 한번 살짝 튕기는 자존심인데 그렇게도 너는 눈치가 없는지
정말 널 사랑해 살며시 열어둔 내맘을 왜 몰라줘
뭐야 또 내게 삐진거야 조금 심한말좀 했다고 토라지면 내 맘 어떻게
그래 난 온종일 괜한 짜증에 착한 니맘을 괴롭히며 상처주는걸 알아
하지만 너보다 더 큰 너의 사랑 항상 내맘 받아주길 믿는거야 (알겠니)
# 정말 널 사랑해 살며시 열어둔 내맘을 더 가까이 와봐 지금 나를 안고 느껴봐
작은 나의 가슴에∼ 너뿐이야 # 정말 널 사랑해 살며시 열어둔 내맘을 왜 몰라줘

이봐 왜그리 자신없어
종일 내 눈치만 보느라
자꾸 식은땀만 흘려대는 너
그냥 내앞에 남자 답게
먼저 이끌어줄 니 모습
기다리는 내맘 왜 몰라
사실 난 무조건 내게 맞추어
나의 뜻대로 뭐든 다해주길 바란게 아냐
한번쯤 니손에 끌려 기대고픈
그런 약한 여자이길 원하는걸 알겠니
아니아니 괜히 싫다고 핀잔을 져도
뭐라뭐라네게 심술로 큰소릴 쳐도
니가볼까 몰래 감춰둔 내안에 진심 그걸 모르니 이 바보~
그냥 한번 살짝 튕기는 자존심인데
그렇게도 너는 눈치가 없는지
정말 널 사랑해 살며시 열어둔 내맘을 왜 몰라줘
뭐야 또 내게 삐진거야
조금 심한말좀 했다고 토라지면 내 맘 어떻게
그래 난 온종일 괜한 짜증에 착한 니맘을 괴롭히며
상처주는걸 알아
하지만 나보다 더큰 너무 사랑 항상
내맘 받아주길 믿는거야(알겠니)
정말 널 사랑해 살며시 열어둔 내맘을..........
더 가까이 와봐 지금 나를 안고 느껴봐
작은 나의 가슴에~ 너뿐이야

w.처음 우연히 스쳐지나갈 때
이미 사랑에 빠진 날 느꼈었죠.
M.나도 그대를 봤을 때
한번에 그대가 내사람 이란걸 알았죠

w.이제 그대의 맑은 눈을 보며
우리 영원한 사랑을 믿어요... 그대

M.나의 그대가 힘들땐 나의 손을 잡아요
내가 지켜줄께요.
우리 서로의 약속 늘 기억해요
또 영원할 수 있도록

W.또 영원하겠죠. 함께 만들어 가요.
서로 어두운 세상 비춰줄 수 있는
등불이 되어 함께가요... 그대

M.비출 수 있는

W.이제 기나긴 잠에서 깨어나
우리 영원한 사랑을 꿈꿔요... 그대

M.우리 항상 간직해요
우리 영원한 사랑 서로 믿고 의지해

M.알고 있나요. 그댄 나의 사랑이란걸

W.정말 사랑해요 나도 그대 꿈꾸던

INTRO RAP
(PASS IT ALL AROUND LIKE A COLD FINKL FI FINKL
SICK UPON WITH DA CASH FL0W YO HEAR SONE
MO MO AND SOME MO) X2

다시 어둠이 내리면 혼자라는게 나는 싫어
불빛 거리를 헤매다 지쳐버리면 잠이 드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면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언 인형처럼 워~
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비가 내리는 날이면 아픈 추억이 너무 많아
지난 일들을 잊으려 비를 맞으며 걸어가네.

*반복

난 너를 택한거야 오랫동안 기다려온
나의 이상형을 찾은거야 오늘밤 이곳에서

머리에서 저 발끝까지 모든게 너무나도 완벽해 오
그래 널 유혹하겠어 난 이미 사랑에 빠진거야

WHO YOU IS TRAY TO PLAY MY GAME FREAKS ALL NIGHT PHENNING EVERYDAY
I'M ALL SAMO PHAT THE MACK TRACKS NEED MY VOICE ALWAYS ATTACK COME
INTO MY KITCHEN IF YOU WANT SOME BEEF TRY TO ATTACK ME THAT MY HOBBY
BE WAITING RELAX AT HOME CALL ME AND YOU KNOW ITS ON

너를 만나기 위해 많은 남자들 시선을
도도하게 차 버린거야 오늘을 위해
내게 사랑을 속삭여줘 CAN WE BE TOGETHER
멋진 영화의 마지막처럼 날 행복하게 꼭 안아줘
오 노 너를 사랑해 Baby

널 기다려온 만큼 나를 사랑해줘야해
깊은 너의 눈이 날 끌었어 헤어날 수가 없어
너의 그 차가운 표정이 오히려 내겐 매력인거야
오 그래 널 유혹하겠어 난 이미 사랑에 빠진거야

Wanna play games how many tokens am the champ
Ya must be jokin
Check t out tripping as you can see
So how you sonna play everyonesOn me
Hey! tricks all along come make
My day if you do ring my way
Now I know you shining respect I do
Oops excyse me can I kiss you

난 너를 택한거야 오랫동안 기다려온
나의 이상형을 찾은거야 오늘밤 이곳에서
널 기다려온 만큼 나를 사랑해줘야해
헤어날 수가 없어
첫눈에 난 반했다고
지금 이순간부터

쉽게 나 헤어지잔 얘길 했지만
정말 너 미워서가 아닌데
내 앞에 기다린 듯 돌아서던 너
이렇게 끝날 줄은 몰랐어
시들해진 너의 마음을
내 앞에 한 번쯤 확인하고 싶었어
이런 내가 싫었다면 용서해
이대로 보낼 수 없어

돌아와 다시 생각해
내 사랑은 끝이 아니야
이런 내맘 네게 가지 못한채
내게서 떠나고 없는 너

힘들게 네게 다시 전화했지만
너 대신 받던 그녀 목소리
벌써 넌 다른 사랑 시작했는지
행복한 웃음 소릴 들었어
니가 없는 나의 모습을 본다면
조금은 미안하지 않을까
너를 향한 어리석은 바램뿐
벌써 넌 떠난 후인걸

나 매일 밤 기도해 내 잘못을 용서해
내 곁으로 돌아와 널 보낼 순 없어

쉽게 나 헤어지잔 얘길 했지만 정말 너 미워서가 아닌데
내 앞에 기다린 듯 돌아서던 너 이렇게 끝난 줄을 몰랐어
시들해진 너의 마음을 내 앞에 한번쯤 확인하고 싶었어
이런 내가 싫었다면 용서해 이대로 보낼 수 없어
돌아와 다시 생각해 내 사랑은 끝이 아니야
이젠 내 맘 네게 가지 못한채 내게서 떠나고 없는 너
힘들게 네게 다시 전화했지만 너 대신 받던 그녀 목소리
벌써 넌 다른 사랑 시작했는지 행복한 웃음 소릴 들었어
니가 없는 나의 모습을 본다면 조금은 미안하지 않을까
너를 향한 어리석은 바램뿐 벌써 넌 떠난 후인걸
나 매일 밤 기도해 내 잘못을 용서해
내 곁으로 돌아와 널 보낼 수 없어

너의 맘을 보여줘 더 이상 날 피하지는 마
항상 너의 시산은 날 향하는 걸 느낄 수 있어
두려워하지마 내게 다가와 너의 진심만을 내게 보여줘
다른 사람은 의식하지마 너의 느낌 그대로 간직한 채

내 사랑을 느껴봐 설레는 내맘도
너를 위해서라면 모든 걸 줄께
나를 외면하지마 망설이지말고
오직 너만이 나의 사랑 가질 수가 있어

솔직히 말을 해줘 이 순간들을 놓칠 순 없어
이대로 지나치면 난 머지않아 후회할꺼야
처음 만난 순간 알아본거야 나의 새로운 사랑을
내게서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봐
너의 맘을 더이상 속이지마

이젠 너와 상관없는 날 찾겠어
넌 언젠가 내안에 변하지 않을 것같은 모습으로으로 다가와 나는 니가 된 듯 숨죽이며 날 가둬 놓았지 하지마
나 한걸음 다가설때 어디론가 숨어버리고 또다시 내게 다른 얼굴로 부담이 될만큼 달콤한 거짓말로 달래주니
모두에게 넌 그렇겠지 천사같은 얼굴로 빼았았겠지 모르는 척 아파하며 그자리에 변함없이 기다린 난데
난 깨달았어 지금 니옆엔 한 여자로 널 채울수 없다는걸 잘난 욕심에 날 잡은거야 늦었지만 이젠 날 찾겠어
난 언제나 미소로 너만을 말없이 기다려주었지 나는 왜 외면당한 맘을 숨긴채로 널 받아줬는지 하지마
나 한걸을 다가설때 어디론가 숨어버리고 또다시 내게 다른 얼굴로 부담이 될만큼 달콤한 거짓말로 달래주니
이젠 그만해 니곁에 있는 여자들과는 다르다는 말들로 붙잡았지만 또 다시 내가 속아주길 기대하진마

그만해 더이상 날 속이려들지마 기억해 순진한척 내게 다가왔던 널 그리길지 않은 시간에 너와 같은 사랑에 엮인채
나는 눈이 멀어 넌 잘못을 감춰 조금씩 넌 내게서 보이지 않는곳에 또다른 사랑에게 다가가지 내 경우와 같이 이미 받은상처 노밸 시간에 맡겨 다시 되돌릴 필요없이 아픈 증오로 남겨
우연히도 마주친 널 보며 왜 난 니 모습을 또 바보처럼 기억해냈는지 아직은 나에게 시간이 부족해 다만 하지만 지워질거야
모두에게 넌 그렇겠지 천사같은 얼굴로 빼았았겠지 모르는 척 아파하며 그 자리에 변함없이 기다린 난데
난 깨달았어 지금 니옆에 한 여자로 널 채울수 없다는걸 잘난 욕심에 날 잡은거야 늦었지만 이젠 날 찾겠어

이젠 내 사랑이 되어줘
내 모든걸 너에게 기대고 싶어
언제나 날 지켜줄 너라고
변치않는 영원한 사랑을 약속해줘
내게 자신 없는 듯 내 사랑을 감추며 돌아서지마
불안한 네 미래도 앞선 걱정일 뿐이야
좀더 나은 모습에 니가되길 바라는 욕심은 없어
지금 사랑이면 난 정말 행복해

항상 나의 곁에 있어줘
꼭 네게만 내꿈을 맡기고 싶어
들어봐 언제까지 내 맘에
하나뿐인 소중한 그 사람
너뿐이야

우리 함께 걸어갈 시간들이 어쩌면 힘들지 몰라
하지만 누구보다 너를 믿어줄 내가 있잖아
이제 내게 주고픈 소망들을 조금은 알 수 있겠니
내 작은 가슴 가득 너만을 사랑해

내 두 눈을 봐 이렇게 너의 품에 안긴 내 맘
그 누구보다 행복해
먼훗날 우리 눈감는 날까지
지금처럼 내 사랑 내 곁에 함께해줘

이젠 내사랑이 되어줘 내모든걸
너에게 기대고 싶어
언제나 날 지켜준 너라고
변치 않는 영원한 사랑을 약속해줘

내게 자신없는듯 니사랑을
감추며 돌아서지마 불안한
네미래도 앞선 걱정일 뿐이야

좀더 나은 모습에 니가 되길
바라는 욕심은 없어
지금 네 사랑이면 난정말 행복해

항상 나에 곁에 있어줘 꼭네게만
내꿈을 맡기고 싶어
들어봐 언제까지 네맘에
하나뿐인 소중한 그사람
너뿐이야

우리 함께 걸어갈 시간들이
어쩌면 힘들지 몰라 하지만
누구보다 너를 믿어줄 나잖아

이젠 네게 주고픈 소망들을
조금은 알수 있겠니
내작은 가슴 가득 너만을 사랑해

항상 나에 곁에 있어줘 꼭 네게만
내꿈을 맡기고 싶어
들어봐 언제까지 내맘에 하나뿐인
소중한 그사람

내두눈을 봐 이렇게 너에 품에 안긴
내맘 그누구 보다 행복해
먼훗날 우리 눈감는 날까지
지금처럼 내사랑 네곁에
함께해줘

이제는 다시는 돌아올 수가 없는 먼 곳에 그녀를 보낸 네 마음
떠나간 그녀를 놓아주기엔 시간이 부족했던 걸 알지만 난 슬퍼져
시간이 지나가면 모두 잊혀진다는 그말 틀린 얘기는 아니겠지 너도 그녈 잊을 수 있겠지
난 너를 기다릴게 네 맘 문을 열고 네가 오기를 내게 와주기를 언제나 나 그래왔듯이
넌 그냥 내게로 와 쉽진 않겠지만 눈물로 채운 지난 기억 모두 내 곁에 잠들 수 있게
그렇게 그립니 아직도 울고 있니 모든 다 주어도 모자란 거니 난~
이렇게 사랑해도 가질수가 없는 네 맘을 원망하며 돌아서 봐도 나 역시 널 잊을 수 없어

난 너를 기다릴게 네 맘 문을 열고 네가 오기를 내게 와 주기를 언제나 나 그래왔듯이
넌 그냥 내게로 와 쉽진 않겠지만 너만을 위해 살고 있는 나를 기억해 워~~

혼자 아닌 둘이면 무엇도 두렵지는 않아 내가 곁에 있어 영원히

난 기다림의 끝에 네가 오는 날에 누구보다 더 환한 모습으로 말할게 널 사랑한다고...

느긋하게 나만 바라보지마
애타는건 지금 니쪽이잖아
오로지 순정만으로 날 차지 하려 했다면
정말이지 너란앤 여자 맘을 너무 몰라줘
까만 밤 쏟아지는 별빛 속
단둘이 걸을 땐 그냥 살짝
니 품에 날 이끌어도 좋잖아
갑자기 마주칠 어색한 눈빛
난 기다려 그런 은근한
그런 짜릿한 설레임을 바라는걸 우~
좀더 움직여 좀더 다가와
아직 내맘도 못보고 있잖아
순진하게 날 보는 너의 착한 얼굴~
이제그만 나를 향한 그 느낌
나를 향한 그 사랑 더 늦추지마
이대로 터질듯한 내맘이 떠날지도 몰라
가끔은 영화속에 나오는 근사한 고백들
애써 나의 귓가에 속삭여줘도 좋잖아
한번쯤 터질 듯 나를 앉은채 영원토록
오직 나만을 지켜준다고
약속받길 원하는걸 우 ~BABY
좀더 움직여 좀더 다가와
아직 내맘도 못보고 있잖아
순진하게 날 보는 너의 착한 얼굴~
이제그만 나를 향한 그 느낌
나를 향한 그 사랑 더 늦추지마
이대로 터질듯한 내맘이 떠날지도 몰라
뭐라고 얘기해도 오늘밤만은
내 맘대로 할꺼야
네가 날 누치챌 그때까지 너를 보내주지 않을꺼야
아직 모르겠니 정말 모르니
오직 너만이 열어줄 내맘
이미 내 사랑 니 앞에 서있는데 NO NO NO YE~
이대로 니 품에 나를 데려가 주는
그 모습이면 그냥 나 못이긴척
너에게 나를 맡길게 RIGHT NOW

나의 어깨가 위로가 되겠니
술에 취한 언젠가의 나처럼
내가 너를 보듯 혼자 바라본 너의 사랑
내 아픔만큼 널 힘들게 하니
나의 어깨에 잠들어 있는 너의 아픔이
친구처럼 머문 내 사랑 감추지만
내게 기대어 나 아닌 사랑 꿈꾸고 있다해도
내품에 있어 널 느낄 수 있잖아

I love you 나의 곁에 머물 수 있다면
I love you 너의 사랑 잠들 수 있다면
이렇게 날 위로하며 여기에 나 있을꺼야
난 언제까지나 내 기다림의 끝은 너니까

작은 상처에 비틀거리는 너의 모습이
나에게는 위로를 주는 시간인걸
잠든 너에게 들을 수 없는 내 작은 목소리로
나 이제서야 내 사랑을 고백해

그대를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게 남아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 해 (유리) 지나간
기억 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 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이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주현)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 거라고 하지만
내 님 떠나고 이젠 나 홀로 남아 그대의
앞길 비추네 (효리) 지나간 기억
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 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이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진)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 거라고 (주현) 하지만 내 님
떠나고 이젠 나 홀로 남아 그대의 앞길
비추네 (효리)

그대를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게
남아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 해

지나간 기억 속에
그대모습 생각나
견딜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은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 거라고

하지만 내 님 떠나고
이젠 나 홀로 남아
그대 앞길을 비추네

못하겠어 차마 내입으론 널 잊겠다고
우리사랑 여기까진걸 인정하긴 싫어 널 보내도
난 믿어 잠시 넌 그녀 때문에 흔들릴 뿐이야
그럴꺼야
* 널 미워할 자신이 없어 이런 내 모습 나도 싫지만
널 내게서 갈라 놓은 그녀만 난 미워지는걸
보낼게 아주 잠시만 그녀의 품안에 널 맡길게
언젠가 내게 올 때까지만

* 반 복
보낼게 아주 잠시만 그녀의 품안에 널 맡길게
하지만 니가 내게 했던 말들 그녀에겐 하지 말아줘
내맘 알겠지
잠시만, 아주 잠시만 나를 떠난다고 생각할꺼야
괜찮지 내 사랑을 끝내지않을게
니가 돌아올 때까지

예쁘게 세상을 살아가는 것처럼 행복한
건 없겠지 우리 때로는 힘이 들고 외롭지만
(진) 다시는 또다른 슬픔이란 없는
것 그대 곁에 있으면 우리 사랑은 영원할
뿐이야 (유리) 그대 두눈 바라보면은
포근함을 느낄 수 있지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에 할말을 잃었나봐 (주현) 그대
미소 나의 마음에 작은 꿈을 안겨주었지
이제는 잊을 수 있을 거야 지나왔던
시간들 (효리) 그대는 어느새 내게
살며시 다가와 주었고 나도 모르게
사랑을 느꼈어 (유리) 예쁘게 세상을
살아가는 것처럼 행복한 건 없겠지
우리 때로는 힘이 들고 외롭지만 (진)
다시는 또다른 슬픔이란 없는 것
그대 곁에 있으면 우리 사랑은 영원할
뿐이야 (주현) 그대는 어느새 내게
살며시 다가와 주었고 나도 모르게
사랑을 느꼈어 (유리) 예쁘게 세상을
살아가는 것처럼 행복한 건 없겠지
우리 때로는 힘이 들고 외롭지만 (효리)
다시는 또다른 슬픔이란 없는 것
그대 곁에 있으면 우리 사랑은 영원할
뿐이야 (유리) 예쁘게 세상을 살아가는
것처럼 행복한 건 없겠지 우리 때로는
힘이 들고 외롭지만 (진) 다시는
또다른 슬픔이란 없는 것 그대 곁에
있으면 우리 사랑은 영원할 뿐이야
(주현)

내가 보는 앞에서 넌 그렇게 사라져 갔지 아물지 못할 그 상처만 남겨 둔채로
RAP) 때 아니 비가 하루종일 내리던 저녁 우린 때론 심하게 자꾸만 다퉜었지 미안하다고 나 보고 가지 말라고 넌 애원하며 울먹였지 심하게 화를 내며 헤어지자 말했던 건 내게 생긴일이 너의 잘못은 아니지 모두 너 때문에 미안해 하는 너를 차마 볼 수가 없었어 그러는게 아니었는데 진심이 아닌데 이제와 어떻게 아무말 없는 너에게 다 설명할까 차갑게 변해버린 널 가슴에 묻고 소리내어 널 불러보지만 소용없는 나의 미련일뿐 너는 돌아올 수 없어
고개를 저어봐도 지울수가 없어 잊지 못할 그때 그 순간을~
평생 내 맘에 깊은 상처만 남겨둔 채로 사라져 간 너를......
NARRATION) 창가에 서서 지는 붉은 노을을 보고있어 눈물이 나에게 줬던 그간의 간절한 너의 눈빛을 보는 듯 해 부디 나를 용서해줘 이젠 제발
언제나 니가 지켜보는 것 같아 눈물로 날 원망하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나를 놓아줘

넌 내게 말을 했지
우린 친구라 하지만 난 알았어
너의 마음을
왜이리 너는 친구 우정으로
내게 다가오니
너도 알고 있잖아
나는 내곁에 날 사랑하는
그 사람이 있는 줄
어떻게 그 사실 알면서도 왜 자꾸
내게 이러는 거니
그래 이건 변명뿐 나도 너에게 조금은
다가가고 있는 날 알아
I DON’T KNOW HOW TO SAY YOU
I DON’T KNOW HOW I CAN DO FOR YOU
PLEASE SAY TO ME YOU KNOW MY HEART
넌 내게 말을 했지
우린 친구로 남자고 조심스레 말을 했지만
왜 이리 니가 친구이상으로 내게 느껴지니
널 알게 된 후로 난 우린 친구라 하지만
흔들리는 나의 마음이
사실 좀 두렵기도 하지만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
무심코 니 전화를 나도 모르게 기다려왔어
이래서는 안되는 줄 알면서도
하지만 나도 모르게 널 친구보다는
내 곁에 두고 싶어

내게 왜 그랬나요 왜 날 잊으려고 하나요 그저 그대곁에 머물고 싶은 내가 부담스러울까요
알아요 또 별 수 없겠죠 이미 다 맘 변한 그대잖아요 그래도 난 습관처럼 그리워하겠죠 매일 또 바보같이눈물 흘리며
정말 날 사랑하긴 했나요 다시 내게로 돌아와 줄 수 없나요 그대 내 전부였던 사랑 때문에 두번 다시 슬펗사지 않도록
사랑해요 그래도 되나요 이내 잊혀져 간 내 모습인걸 알고 있지만 사랑해 사랑한다고 그대 부르며 오늘도 거울앞에 앉아 울고 말겠죠
모든게 나만에 욕심인가요 그대 맘을 잡아두려 했던 날들이
나 아닌 그녀를 택한후라 말해도 그대 기억속에 머물고 싶어
사랑해요 그래도 되나요 세상에서 가장 슬픈일인걸 알고 잇지만 사랑해 사랑한다고 그대 부르면 그렇겠죠
날 잊지 말아줘 사진속 널 보며 내가 눈물을 보이지 않게 이대로 다 슬픈 표정 지울 수 있게
기억해줘 날 잊지 말아줘 사진속 널 보며 내가 눈물을 보이지 않게 이대로 다 슬픈 표정 지울 수 있게 언젠가 널 다시 만나도웃을 수 있게

알고 있었니 오랫동안 나 아무도(모르게)
내안에(숨겨온) 그 사람이 너였던 걸
항상 너에겐 말을 못했어
커다란(니모습) 바라만(보아도) 설레이던 나의 맘을
맨 처음 내이름을 불러준 그날부터
나의 일기엔 너의 얘기만 채우던 사랑이야

내 조그만서랍속에 간직한
그 사랑이 너였다는 걸
이런 나의 맘 oh baby 몰랐을거야
가만히 널 바라보던 기쁨에
나의 날은 행복했다는 걸 오늘밤에도
너 몰래 쓰고 있는 말 너를 사랑해

우연히 마주 치던 좁다란 골목길도
니가 오기를 기다려왔던 나만의 비밀이야

아직은 서툰 나를 보여줄순 없겠지만
언젠가는 니 앞에 설 날 기다려 baby
니가있던 내 소중한 추억을
그 사랑이 아름다운걸
바라만 보아도 oh baby 외롭지 않아
언제쯤 난 너의 곁에 다가가
내 맘 알게 할 수 있을까
오늘밤 꿈엔 니 앞에 하고 싶은 말 너 뿐이야

알고 있었니 오랫동안 나 아무도 (모르게) 내안에 (숨겨온) 그 사람이 너였던 걸
항상 너에게 말을 못했어 커다란 (니모습) 바라만 (보아도) 설레이던 나의 맘을
맨 처음 내이름을 불러준 그날부터 나의 알기엔 너의 얘기만 채우던 사랑이야 오
# 왜 조그만 오∼ 서랍속에 간직한 그 사람이 너였다는 걸
이젠 나의 맘 Oh baby 몰랐을거야 오∼
가만히 널 오∼ 바라보던 기쁨에 나의 날은 행복했다는 걸
오늘 밤에도 너 몰래 쓰고 있는 말 너를 사랑해
우연히 마주치던 좁다란 골목길도 니가 오기를 기다려왔던 나만의 비밀이야 오∼
# 아직은 서툰 나를 보여줄순 없겠지만 언젠가는 니 앞에설 날 기다려 오∼
니가 있던 오∼ 내 소중한 추억을 그 사랑이 아름다운걸
바라만 봐도 Oh Baby 외롭지 않아 오∼
언제쯤 난 오∼ 너의 곁에 다가가 내 맘 알게 할 수 있을까
오늘밤 꿈엔 니 앞에 하고 싶은 말 너뿐이야

알고 있었니 오랬동안 나 아무도 (모르게)
내안에 (숨겨온)
그 사람이 너였던 걸
항상 너에겐 말을 못했어 커다란 (니모습)
바라만(보아도)
설레이던 나의 맘을 맨 처음 내이름을 불러준 그날부터
나의 일기엔 너의 얘기만 채우던 사랑이야 오 ~~

# 내 조그만 오 ~ 서랍속에 간직한 그 사람이 너였다는 걸
이런 나의 맘 oh baby 몰랐을거야.
오~가만히
널 오~ 바라보던 기쁨에 나의 날은 행복했는걸 오늘밤에도
너 몰래쓰고 있는 말
너를 사랑해
우연히 마주치던 좁다란 골목길도 니가 오기를 기다려왔던
나만의 비밀이야 오~~

# 아직은 서툰 나를 보여줄순 없지겠만 언젠가는 니 앞에
설 날을 기다려 오 ~ 니가 있던
오~ 내중한 추억들 그 사랑이 아름다운걸 바라만 봐도
oh baby 외롭지 않아
오~ 언제쯤 난 오 ~ 너의 곁에 다가가 내맘알게 할 수있을까
오늘밤 꿈엔 니 앞에 하고 싶은 말 너뿐이야.

눈부신 아침 햇살속에서도 한줄기 스치는 바람속에서도
가슴 떨려오는 느낌 그대의 사랑이 나를 행복하게 해
GIVE ME LOVE GIVE ME LOVE 하얀 그대 웃음으로
GIVE ME LOVE GIVE ME LOVE 나를 바라보는 눈빛만으로
GIVE ME LOVE GIVE ME LOVE 항상 그대 곁에서만
YOU LOVE ME FOREVER 영원할 수 있다면
입맞춤에 담긴 향기와 내 귓가에 닿은 속삭임에
날 괴롭힌 외로움도 모두 끝나 버린거야

내 가슴에 피어나는 사랑을 그대 하나로만 키울꺼야
그대가 있는 내 꿈에(행복한 꿈속에 영원히 잠들지)
내 눈 속에 담겨있는 그대를 이젠 보낼 수는 없을꺼야
그대가 없다면 어둠처럼 나도 잠들테니
그댈 사랑해

그대의 포근한 목소리와 그대의 따뜻한 눈빛만으로도
너무 행복한 것 같아 이대로 모든게 멈출수는 없을까
내 눈물이 되는 모든 걸 다 지켜줄거라 약속했지
내 곁에서 언제까지 변치않을 사랑으로

눈 부신 아침 햇살 속에도 한 줄기 스치는 바람 속에서도
가슴 떨려오는 느낌 그대의 사랑이 나를 행복하게 해
GIVE ME LOVE GIVE ME LOVE, 하얀 그대 웃음으로
GIVE ME LOVE GIVE ME LOVE, 나를 바라보는 눈빛만으로
GIVE ME LOVE GIVE ME LOVE, 항상 그대 곁에서만
YOU LOVE ME FOREVER 영원할 수 있다면
입맞춤에 담긴 향기와 내 귓가에 닿은 속삭임에
날 괴롭힌 외로움도 모두 끝나 버린거야
내 가슴에 피어나는 사랑을 그대 하나로만 키울꺼야
그대가 있는 내꿈에 (행복한 꿈 속에 영원히 잠들지)
내 눈속에 담겨있는 그대를
이젠 보낼 수는 없을꺼야 그대가 없다면 어둠처럼 나도 잠들테니...... 그댈 사랑해~~
그대의 포근한 목소리와 그대의 따뜻한 눈빛 만으로도
너무 행복한 것 같아 이대로 모든게 멈출 수는 없을까
내 눈물이 되는 모든 걸 다 지켜 줄꺼라 약속했지 내 곁에서 언제까지 변치않을 사랑으로~

눈부신 아침 햇살속에도 한줄기 스치는 바람 속에서도
가슴 떨려오는 느낌 그대의 사랑이 나를 행복하게 해

GIVE ME LOVE GIVE ME LOVE 하얀 그대 웃음으로
GIVE ME LOVE GIVE ME LOVE 나를 바라보는 눈빛만으로

GIVE ME LOVE GIVE ME LOVE 항상 그대 곁에서만
YOU LOVE ME FOREVER 영원할 수 있다면

입맞춤에 담긴 향기와 내 귓가에 닿은 속삭임에
날 괴롭힌 외로움도 모두 끝나 버린거야

내 가슴에 피어나는 사랑을 그대 하나로만 키울꺼야
그대가 있는 내꿈에 (행복한 꿈속에) 영원히 잠들지

내 눈속에 담겨있는 그대를 이젠 보낼 수는 없을꺼야
그대가 없다면 어둠처럼 나도 잠들테니 그댈 사랑해

그대의 포근한 목소리와 그대의 따뜻한 눈빛만으로도
너무 행복한 것 같아

이대로 모든게 멈출 수는 없을까 내 눈물이 되는 모든 걸
다 지켜줄거라 약속했지
내 곁에서 언제까지 변치않을 사랑으로

정말 몰랐어요 사랑이란 유리 같은
것 아름답게 빛나지만 깨어지기 쉽다는
걸 (진) 이제 깨어지는 사랑의 조각들은
가슴 깊이 파고드는 견딜 수 없는 아픔이에요
(효리) 슬픔은 잊을 수가 있지만 상처는
지울 수가 없어요 오랜 시간이 흘러도
희미해질 뿐이에요 (유리) 사랑하는
그대여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핑클)
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뿐임을 (주현) 이제
깨어지는 사랑의 조각들은 가슴 깊이
파고드는 견딜 수 없는 아픔이에요
(효리) 슬픔은 잊을 수가 있지만
상처는 지울 수가 없어요 오랜 시간이
흘러도 희미해질 뿐이에요 (주현) 사랑하는
그대여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핑클)
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뿐임을 지금 어두운 그림자뿐임을
(주현)

나의 곁엔 오직 니가 있어야해
너만이 필요해 우 BABY
그 누구도 너를 나만의 사랑을 대신할 수 없어
처음부터 넌 날 만나기 위해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
이세상에 왔다고 항상 말했잖아 지금 왜 나를 떠나가니

첫사랑은 언젠가 깨지는 거라고 친구들 나에게 말하지만
받아 들일 수 없어 언제나 넌 내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잖아
(나의 곁엔 오직) 난 너하나 뿐인거야
(너만이 필요해) 나를 슬프게 하지마
(그 누구도 너를)사랑할 순 없어
(대신할 수 없어) 내게 돌아와줘

내게 말해봐 너 뭐가 문제야
다른 사랑이 또 있는지
너의 그 얘기들은 믿을 수가 없어
제발 나를 떠나가지마

보이네 그 골목길이 보이네 보이네
그 가로등이 보이네 (유리) 한밤 더
지나면 돌아오려나 처음으로 만나서
손목 잡더니 그리움만 또 내 가슴을
적시네 (진) 그 님을 생각하면서
내 모습이 야위어가고 내 꿈을 여기
남긴 채 긴 세월이 흘러가고 있는데
(주현) 우리는 왜 만날 수가 없을까
우리는 왜 만날 수가 없을까 (효리) 보이네
그 불빛들이 보이네 보이네 그 눈동자가
보이네 (유리) 세월 속에 묻혀서
잊혀지려나 식은 찻잔 남긴 채 떠나버리네
그리움만 또 내 가슴을 적시네 (진)
그 님을 생각하면서 내 모습이 야위어
가고 내 꿈을 여기 남긴 채 긴 세월이
흘러가고 있는데 (주현) 우리는 왜
만날 수가 없을까 우리는 왜 만날 수가
없을까 (효리) 보이네 그 불빛들이
보이네 (주현) 보이네 그 눈동자가
보이네 (진) 보이네 그 골목길이
보이네 (유리) 보이네 그 가로등이
보이네 (효리) 보이네 그 불빛들이
보이네 (주현) 보이네 그 눈동자가
보이네 (진) 보이네 보이네 (유리)

믿을수 있나요 나의 꿈 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걸
그러나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 많은 어려움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 손을 모아 기도했죠 끝없는 용기와 지혜를 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걸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오늘 그녀를 만났어 너의 새로운 여자를
다신 만나지 말라고 부탁했었어
빨간 루비처럼 그녀는 내게 자신있는 말투로
너를 나보다 더 사랑한다 말했어

I CAN'T CRY I CAN'T CRY
그래 널 보내주겠어 그 무엇도 바라지않아
나를 위해 힘겹게 널 내곁에 두는 것보다
널 위해서 내가 떠날게

많이 아프고 힘들지만 나보다 그녀가 더 좋다면
니 곁에서 이제 없어져 줄께

먼 훗날 (혼자가 되면) 나에게 (그땐 나에게)
돌아올 수 있겠니 (너를 기다릴꺼야)
잠시 넌 (저 먼곳으로) 여행을 떠난거야
나에게 (나에게) 돌아올 그 날을 기다리며
I CAN'T CRY I CAN'T CRY
솔직히 나의 바램은 널 영원히 붙잡고 싶어
I CAN'T CRY I CAN'T CRY
언제든 다시 돌아와 난 여전히 너의 여자야

오늘 그녀를 만났어 너의 새로운 여자를 다신 만나지 말라고 부탁했었어
빨간 루비처럼 그녀는 내게 자신있는 말투로 너를 나 보다 더 사랑한다 말했어
I CAN'T CRY (I CAN'T CRY) I CAN'T CRY 그래 널 보내주겠어 (보내 주겠어)
그 무엇도 바라지 않아 (바라지 않아)
나를 위해 힘겹게 널 내 곁에 두는 것 보다 (널 위해서) 널 위해서 내가 떠날게
많이 아프고 힘들지만 나보다 그녀가 더 좋다면 니 곁에서 이제 없어져 줄게
먼 훗날 (혼자가 되면) 나에게 (그땐 나에게) 돌아올 수 있겠니 (너를 기다릴꺼야)잠시 넌 (저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난거야. 나에게 (나에게) 돌아올 그 날을 기다리며 I CAN'T CRY (I CAN'T CRY) I CAN'T CRY 솔직히 나의 바램은 (나의 바램은) 널 영원히 붙잡고 싶어 (붙잡고 싶어) I CAN'T CRY (I CAN'T CRY) I CAN'T CRY 언제든 다시 돌아와 (다시 돌아와) 난 여전히 너의 여자야

오늘 그녀를 만났어
너의 새로운 여자를 다신 만나지 말라고 부탁했었어
빨간 루비처럼 그녀는 내게 자신있는 말투로
너를 나보다 더 사랑한다 말했어

I can't cry I can't cry
그래 널 보내주겠어 그 무엇도 바라지 않아
나를 위해 힘겹게 널 내 곁에 두는 것보다
널 위해서 내가 떠날께

많이 아프고 힘들지만 나보다 그녀가 더 좋다면
니 곁에서 이제 없어져 줄께

먼 훗날 (혼자가 되면) 나에게 (그땐 나에게)
돌아올 수 있겠니 (너를 기다릴꺼야)

잠시 넌 (저 먼곳으로) 여행을 떠난거야
나에게 (나에게) 돌아올 그 날을 기다리며

I can't try I can't cry
솔직히 나의 바램은 널 영원히 붙잡고 싶어
I can't cry I can't cry
언제든 다시 돌아와 난 여전히 너의 여자야

지워버려 워워... 뒤돌아줘 워워...
BABY, 이럴 순 없어 나를 사랑한다면... 워워워
BABY, 차라리 나를 저멀리 데려다줘...
바보처럼 그럴 용기 하나 없어 (CHO 왜 내게 다가왔던 거야)
내 모든걸 눈물로 버리며 선택한 너였는데...
* 워어이 지워버려 하나도 남김없이
널 사랑한 내 기억 모두
워어이 뒤돌아줘 영원히 내 앞에서
나의 눈물 감출 수 있게
(워워...워워) X 2
BABY, 너란걸 알아 말없이 끊는 전화... 워워워
BABY, 솔직히 나를 못 잊겠다 말해봐
바보처럼 그럴 용기 하나없어 (CHO, 왜 아직 내주윌 맴돌아)
애원하던 마지막 손길도 버렸던 너였잖아
* 반 복
누구를 위한 이별이야? 난 알고 있는데...
믿을 수 없어 이젠 누구도... 워
워어어 지워버려 하나도 남김없이
널 사랑한 내 기억 모두
그리고 기억해줘 버린건 너였지만
널 용서할 사람은 너야

당신은 모르실 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 거야
(주현) 마음이 서글플 때나 초라해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여기 서있을께요
(유리) 두 눈에 멈춰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게 (효리) 당신은 모르실
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뒤돌아 봐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진) When a
think about feel about Him I'm not
really sure If I want to give my
heart away If it's love or just a
game (핑클) 두 눈에 넘쳐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게 (주현) 당신은
모르실 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뒤돌아
봐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효리)
당신의 사랑은 나요 (주현)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come on baby tonight come on baby
tonight (핑클) 사랑한다는 말은
더 달콤하게 (효리) 이 밤이 지나면
잊어버리지마 (핑클) 그댈 보는 내
모습이 초라해지지 않게 (진) 사랑하는
사람이 내 곁에 있고 그대 눈 속엔
내가 가득해 이 세상 모든 것이 변한다고
해도 나를 놓지마 (유리) 눈을 뜨는
아침에 햇살이 나의 창을 두드릴 때
그대 팔에 잠을 깨고 내 모습이 초라해져
내가 미워 보일 때도 늘 지금처럼
나를 안아 줘 (진) come on baby
tonight come on baby tonight (핑클)
사랑한다는 말은 더 달콤하게 (효리)
이 밤이 지나면 잊어버리지마 (핑클)
그댈 보는 내 모습이 초라하지 않게
(주현) 외로웠던 지난날은 잊어버려
그대 사랑을 받아들일게 눈으로 숨겨온
그대의 어떤 말도 느낄 수 있어 (효리)
우리 둘을 둘러싼 주변의 소문들이
방해해도 언제까지 흔들리지마 나의
작은 실수라도 내가 부족해 보여도
늘 지금처럼 나를 안아 줘 (주현) come
on baby tonight come on baby tonight
(핑클) 사랑한다는 말은 더 달콤하게
(유리) 이 밤이 지나면 잊어버리지마
(핑클) 그댈 보는 내 모습이 초라하지
않게 (진) come on baby tonight
come on baby tonight 사랑한다는 말은
더 달콤하게 (효리) 이 밤이 지나면
잊어버리지마 그댈 보는 내 모습이
초라하지 않게 (주현) come on baby
tonight come on baby tonight (핑클)
사랑한다는 말은 더 달콤하게 (유리)
이 밤이 지나면 잊어버리지마 (핑클)
그댈 보는 내 모습이 초라해 지지
않게 (주현)

come on baby tonight
come on baby tonight
사랑한다는 말은
더 달콤하게

이 밤이 지나면
잊어버리지마
그댈 보는 내 모습이
초라해지지 않게

사랑하는 사람이 내 곁에 있고
그대 눈 속엔 내가 가득해
이 세상 모든 것이 변한다고 해도
나를 놓지마

눈을 뜨는 아침에 햇살이
나의 창을 두드릴 때
그대 팔에 잠을 깨고

내 모습이 초라해져
내가 미워 보일 때도
늘 지금처럼
나를 안아 줘

come on baby tonight
come on baby tonight
사랑한다는 말은
더 달콤하게

이 밤이 지나면
잊어버리지마
그댈 보는 내 모습이
초라해 지지않게

외로웠던 지난날은 잊어버려
그대 사랑을 받아들일게
눈으로 숨겨온
그대의 어떤 말도 느낄 수 있어

우리 둘을 둘러싼
주변의 소문들이 방해해도
언제까지 흔들리지마

나의 작은 실수라도
내가 부족해 보여도
늘 지금처럼
나를 안아 줘

come on baby tonight
come on baby tonight
사랑한다는 말은
더 달콤하게

이 밤이 지나면
잊어버리지마
그댈 보는 내 모습이
초라해 지지않게

아주 오래 전에 느껴왔던 나를 보는
눈동자 그 어느 곳에 있어봐도 피할
수 없어 (효리) 내게 무슨 말을 하고픈
지 이미 알고 있지만 그댄 그저 나를
바라볼 뿐 말하지 않네 (진) 사랑은
은은하게 다가오기도 하지만 순간에도
느껴지는 것 이제 내게 말을 해 주오
(유리) 그대 나를 처음 본 순간 이미
나를 사랑하고 있었다고 (진) 그대
나를 사랑하기에 오랫동안 바라보고
있었다고 (효리) 그대 나를 처음 본
순간 이미 나를 사랑하고 있었다고
(유리) 그대 나를 사랑하기에 오랫동안
바라보고 있었다고 (진) 내게 무슨
말을 하고픈 지 이미 알고 있지만 그댄
그저 나를 바라볼 뿐 말하지 않네 (주현)
사랑은 은은하게 다가오기도 하지만
순간에도 느껴지는 것 이제 내게 말을
해 주오 (유리) 그대 나를 처음 본
순간 이미 나를 사랑하고 있었다고
(진) 그대 나를 사랑하기에 오랫동안
바라보고 있었다고 (효리) 그대 나를
처음 본 순간 이미 나를 사랑하고 있었다고
(유리) 그대 나를 사랑하기에 오랫동안
바라보고 있었다고 (주현)

홀로이 서있는 그대는 그저 눈물만
보이고 있네요 왠지 난 슬퍼져요 (유리)
이제 난 견딜 수 없어요 그대도 누군가
원하잖아요 이 마음 느끼나요 (효리)
내게 전해 줘 그대의 사랑을 마음속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홀로 견딜 수만
없는 그대 마음을 난 알고 있어요 (진)
내게 말해 줘 날 사랑한다고 돌아서면
난 없을지도 몰라 이젠 더이상 난
기다릴 순 없어요 (주현) 이제 난
견딜 수 없어요 그대도 누군가 원하잖아요
이 마음 느끼나요 (유리) 내게 전해
줘 그대의 사랑을 마음속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홀로 견딜 수만 없는 그대
마음을 난 알고 있어요 (진) 내게
말해 줘 날 사랑한다고 돌아서면 난
없을지도 몰라 이젠 더이상 난 기다릴
순 없어요 (효리) 이 세상 끝까지라도
가리 그대가 있다면 아직은 힘겹지만
이 마음만은 변함없으리 (주현) 내게
말해 줘 날 사랑한다고 돌아서면 난
없을지도 몰라 이젠 더이상 난 기다릴
수 없어요 (효리)

어제는 비가 내렸어 너도 알고 있는지
돌아선 그 골목에서 눈물이 (진) 언제나
힘들어하던 너를 바라보면서 이미 이별을
예감 할 수가 있었어 (유리) 너에겐
너무 모자란 나란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진) 지금 떠나는 널 나는 잡을 수
없는 거야 (주현) 넌 이제 떠나지만
너의 뒤에 서 있을 거야 조금은 멀리
떨어져서 조금도 부담스럽지 않게 (효리)
이제 떠나는 길에 힘들고 지쳐 쓰러질
때 조금도 기다리지 않고 나에게
안기어 쉴 수 있게 (주현) 너의 뒤에서
(유리) 표정 없는 아픔의 나를 너는
많이도 미워하겠지 (유리) 돌아선
너의 눈가에 고인 눈물을 알까 (주현)
넌 이제 떠나지만 너의 뒤에 서 있을
거야 조금은 멀리 떨어져서 조금도
부담스럽지 않게 (효리) 이제 떠나는
길에 힘들고 지쳐 쓰러질 때 조금도
기다리지 않고 나에게 안기어 쉴
수 있게 (주현) 너의 뒤에서 (유리)

이젠 나의 맘을 알겠어 내게 남은 너를 느끼며
RAP> 어리석었었지 후회하고 있지 너를 버린 나의잘못
이제야 난 너를 떠났지만 내 잘못을 인정해 날 용서해
니가 있던 기억속에 헤미이고 있지 니가 없는 현실속에 아파하고 있
지
늦었다는걸 끝났다는걸 알면서도 되새기는 날봐
어제처럼 웃고있는 너의 사진 속에서
그땐 알 수 없었던 사랑을 보았지
* 베이베 함께한 음악을 틀면 그저 습관처럼 너를 떠올려
내 슬픈 노래처럼 천천히 흐르는 너인걸
지나간 그길에 서면 다시 한숨섞인 눈물이 흘러
아직도 내 가슴에 잠자는 너의 기억들
RAP> 그냥 쉽게 지울 사랑이라 한채
끝이라고 말했던 떠났던 눈물까지 아꼈던
그런 내 자신 어리석은 자존심 그래 널 대신해 줄 사랑 찾아갔어
하지만 아냐 누구도 아냐 지금까지 난 꿈을 꾼 것 뿐이야
바보처럼 가슴에 기억에 널 묻고 서성인 나였어
늦어버린 후회속에 너의 이름 불러도 이미 너는 나아닌 사랑을 하겠
지
* 반 복
BIS.이제야 내맘 알겠어 넌 아직 나에게 있어
RAP> 이미 늦은걸 알아 후회란 것도 알아 그래서 더욱 더 아픈건지
몰라
이제서야 느낀 안긴 널 향한 내 안에 사랑 멈춰진 기억속에
니가 돌아오길 바라는 건 더 비참한 더욱 초라한
내 모습인걸 알고 있기에 그저 멈춰선 채로 너를 기억할 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