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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GR - Mgr [single] (1997)
난 이미 난 이미 난 이미 이미
난 이미 난 이미 난 이미 이미 난 이미 난 이미 오래 전부터 너와의 이별을 생각했어 그 애를 우연히 알게 됐지만 때맞춰 내 앞에 나타났었지 내가 옷입는게 뭐 어때서 말투가 뭐 어때서 그렇게 구박해 웃지말고 들어 내 가슴에 멍이 들어 멍이 들었어 내 가슴에 멍이 들어 멍이 들었어 다른 남자 친구를 만나게 된거야 우습지 우습지 니 눈엔 내가 별볼일 없는 여자로 보일텐데 이렇게 번듯한 새남자 친구 사귄 날 가소롭게 보지마 지나가는 날 꼬셨던 게 너란 걸 벌써 잊었니 정말로 못생긴 내 친구도 함께 잘난 너도 그 정도 밖에는 안된다는 걸 알아줘 너와 난 비슷한 수준이었단 걸 자존심에 금이 가는 소리가 들려 네 인상이 구겨지는 게 너무 웃겨 자좀심에 금이 가는 소리가 들려 얼굴색이 이상하게 변해 버렸네 우리집안 깔보지마 내 옷 상표 들추지마 우리집안 깔보지마 내친구 보면 인사좀 해 예의바르게 전화하고 이런 말하게 만든 니가 바로 니가 나뻐 화났지 열받지 열받지 받지 받지 화났지 열받지 열받지 받지 받지 화났지 열받지 충분히 그럴 만도해 더구나 너같은 남자가 내게서 이런말이 나오니까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겠지 모두 니가 자초한 일이야 평소에 잘 좀 하지 나를 탓하지마 화내지도 말고 그럼 건강하게 잘 지내 부모님께 효도하고 열심히 살아 봐 그럼 이제 안녕 이런 말이 하고 싶어 하고 싶었어 언젠가는 진짜하게 될지도 몰라 내가 못나 내가 못나 내가 못나서 그냥 혼자 중얼거리기만 하지만 이런말이 하고 싶어 하고 싶었어 언젠가는 진짜하게 될지도 몰라 내가 못나 내가 못나 내가 못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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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GR - Mgr [single]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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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GR - Mgr [single] (1997)
전철역을 나오는 길에서 난 힘겹게
손을 벌리는 할머니를 봤어 평소라면 그냥 지나칠 내가 오늘따라 코끝이 찡했어 요즘 내가 좀 이상해 괜히 울적해져 눈물 흘리곤 해 어젯밤 혼자 라면을 먹다 한입 가득 라면 물고 울었어 모든 건 그녀와의 추억이 어려있기 때문이야 사랑에 상처에 넌 힘들어 할 뿐이야 화창하게 좋은 날에 멋진 옷을 입고 나가 압구정동 홍대입구 여자 많은 곳에 가서 두눈 시퍼렇게 뜨고 주위를 둘러 봐 언제 그랬냐는 듯 신나서 헤헤 웃을꺼야 지난 일은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 먼훗날의 따뜻한 미소가 될꺼야 네가 할 수 있는 건 그녀를 위해 잘 먹고 잘 살길 빌어주는 것뿐 RAP : 여자야 그동안 난 너무너무 힘들었어 너도 알지 내가 널 정말 사랑했다는 걸 이제는 정말 너를 잊을 때가 된 것 같아 혹시나 보게 되면 아는척은 하고 살자 요즘 내가 좀 이상해 괜히 쓸쓸해져 눈물 흘리곤 해 어젯밤 비디오를 보다가 휴지 한 두루말이를 다 썼어 모든 건 너의 사랑의 흔적이 남아있기 때문이야 누구나 한동안 후유증을 겪게 마련 인거야 그래 오늘 부터 나도 정신차려 지내야지 나 혼자만 사춘기를 두 번 겪을 수는 없어 할 일 없는 친구녀석이나 불러내서 좋은 것을 만들어보자고 졸라봐야 겠다 지난 일은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 먼훗날의 따뜻한 미소가 될꺼야 네가 할 수 있는 건 그녀를 위해 잘 먹고 잘 살길 빌어주는 것뿐 지난 일은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 먼훗날의 따뜻한 미소가 될꺼야 네가 할 수 있는 건 그녀를 위해 잘 먹고 잘 살길 빌어주는 것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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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GR - Mgr [single] (1997)
Don't you know. Don't you know MGR.
It's funny time sometimes come in U and I And so young Ladise and gentleman 알 수 없어 알 것도 없어 세상은 어지럽고 마침표가 보여 거짓말 같아 이런 머리 아픈 일들 잊어버려 지워버려 You need the break and I need funny sing 사사건건 신경쓰다 좋은 날들 is all passing by 넌 지금까지는 외로웠던거야 나는 다 알고 있지 And I can be your friend now 옆집 아줌마는 바쁜가봐 밤 늦게 어딜 가는지 짙은 화장에 그 집에 아저씬 아픈가봐 회사도 나가지 않고 맨날 집에 있어 이젠 괜찮을꺼야 그래 좋았어 나라고 좋은 일만 있어 주었겠니 하지만 먼지 털듯 날려 보낸거야 어두운 날 bright colored jacket을 입고 나가 on the bad day 슬픈 노랜 듣지 말고 Let`s dance Let`s dance Let`s dance 책 산단 핑계를 대고 또 용돈을 탔어 신나는 일이 어디에 없을까 전에 사귀던 애가 전화를 했어 만날까 말까 난 고민중이야 경사났네 경사났어 MGR MGRG 경사났네 경사났어 MGR MGRG 경사났네 경사났어 MGR MGRG 경사났네 경사났어 MGR MGRG 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왜 의식해 신경쓰지 마 모든건 네 자유니까 Sometime you pretending lady You don`t have to do it 네 맘대로 한번 살아 봐 hey ho- 옆집 강아지 참 좋겠다 언제나 따뜻한 방에 고기 반찬만 우리집 누렁인 참 불쌍해 그래도 집 하나는 멍멍 잘도 지켜 시간 없어 오늘은 오늘뿐 내일이 오면 모든 것이 달라져 준비 됐어 난 날 위해 웃어줘 난 너를 위해 노래 노랠 불러줄꺼야 다다음 월요일이 되면 내 생일이야 너 설마 모른척 하진 않겠지 하긴 선물이 그리 중요하겠니 날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월요일이 되면 내 생일이야 너 설마 모른척 하진 않겠지 전에 사귀던 애가 용돈을 탔어 만날까 말까 난 고민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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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GR - Mgr [single] (1997)
난 이미 난 이미 난 이미 이미
난 이미 난 이미 난 이미 이미 난 이미 난 이미 오래 전부터 너와의 이별을 생각했어 그 애를 우연히 알게 됐지만 때맞춰 내 앞에 나타났었지 내가 옷입는게 뭐 어때서 말투가 뭐 어때서 그렇게 구박해 웃지말고 들어 내 가슴에 멍이 들어 멍이 들었어 내 가슴에 멍이 들어 멍이 들었어 다른 남자 친구를 만나게 된거야 우습지 우습지 니 눈엔 내가 별볼일 없는 여자로 보일텐데 이렇게 번듯한 새남자 친구 사귄 날 가소롭게 보지마 지나가는 날 꼬셨던 게 너란 걸 벌써 잊었니 정말로 못생긴 내 친구도 함께 잘난 너도 그 정도 밖에는 안된다는 걸 알아줘 너와 난 비슷한 수준이었단 걸 자존심에 금이 가는 소리가 들려 네 인상이 구겨지는 게 너무 웃겨 자좀심에 금이 가는 소리가 들려 얼굴색이 이상하게 변해 버렸네 우리집안 깔보지마 내 옷 상표 들추지마 우리집안 깔보지마 내친구 보면 인사좀 해 예의바르게 전화하고 이런 말하게 만든 니가 바로 니가 나뻐 화났지 열받지 열받지 받지 받지 화났지 열받지 열받지 받지 받지 화났지 열받지 충분히 그럴 만도해 더구나 너같은 남자가 내게서 이런말이 나오니까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겠지 모두 니가 자초한 일이야 평소에 잘 좀 하지 나를 탓하지마 화내지도 말고 그럼 건강하게 잘 지내 부모님께 효도하고 열심히 살아 봐 그럼 이제 안녕 이런 말이 하고 싶어 하고 싶었어 언젠가는 진짜하게 될지도 몰라 내가 못나 내가 못나 내가 못나서 그냥 혼자 중얼거리기만 하지만 이런말이 하고 싶어 하고 싶었어 언젠가는 진짜하게 될지도 몰라 내가 못나 내가 못나 내가 못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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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
from 015B 6집 - The Sixth Sense (1996)
1. 나 고마워요 오랜시간을 함께 해주었던
당신의 너그러움에 나 다 알아요 내기 힘들땐 당신 끊임없이 날 위해 기도했던 것 때론 너무 닮아갔던 우리 모습에 신기했었고 약한 모습들을 보이기는 싫었던 내게 인자한 웃음도 주셨죠 잊지 않을께요 당신의 소리 죽인 맑은 눈물을 날 이해해준 당신의 따스함을 사랑했던 시간은 가고 그리워할 시간이 왔죠 우리 이제는 이별을 맞이해요 2.당신의 눈빛을 외면하는 척하던 내게 섭섭해 하기도 하셨죠 한동안은 나를 잊겠죠 괜찮아요 언젠가 다시 돌아올때는 당신을 찾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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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마운틴 1집 - Mountain (1996)
차라리 날 욕해줘 그 편이 더 나을지도 몰라
너를 만나면서 또다른 여자를 사랑한 나의 거짓 후회한다고 해도 인연이 아닐거라고 날 타일러봐도 시간이 갈수록 니가 너무 보고싶어 오- 나도 그 맘 알아 하지만 날 떠난건 너야 이제 와서 내게 뭘 더 원해 날 버린 니가 이제야 깨달아 날 진정 사랑해 준 것을 널 떠나는 내가 더이상 무엇도 바랄 순 없겠지만 부탁해 차라리 잔인하게 날 좀 대해줘 여전히 따뜻한 마지막 웃음이 떠나는 날 더욱 비참하게 만드니 RAP 그냥 뭐 이렇게 생각해 나와 너 그리고 그녀는 어쩔 수 없는 운명의 game 을 한 것 뿐이라고 나쁜 꿈을 꾼 것이라고 그녀와 너는 꼭 이뤄지길 원해 내가 느낀 배신과 눈물과 한숨 오 제발 오 정말 그녀에게 주지 않게 영원히 행복하길 바랄께 오 넌 그러면 안돼 너를 바라보는 그녀가 어쩌면 나보다 더 나을꺼야 흔들리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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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박정현 1집 - Piece (1998)
1.RAP/독하게 마음을 먹어봐 그남자도 너를
원하잖아 친구가 아파할 거라고? No No 금방 잊을꺼야 빨리 결정해 그에게 다가가 친해보자 말해봐 날 바라보는 눈빛이 어쩐지 야릇하게 느껴진건 왜일까? 괜히 어색해져요. 이런 느낌 웬지 불편해 내 친구가 자릴 비울때면 분위기 정말 썰렁 해져.혹시 내가 마음에 드니? 그러지마 제발 나만 곤란해지잖아. 예 예 예 예 친구야 날 믿어 설마 내가 너의 뒷통수를 치겠니 I love you my friend. 혹시 내가 맘이 변해 니 남자와 눈이 맞아 널 아프게 해도 미워하진 말아줘. 난 니 친구잖아~~ 2.RAP/아마 너도 망설였겠지 더 나은 남잘 찾아 떠나가는 내 선택이 잘못됐따고는 생각하지 않아 지금까지 잘 지내왔던 친구 사이가 남자하나 때문에 그렇다고 해서 멀어지진 않을거라 스스로를 안심 시키면서 나를 위로하고 있어 오직 사랑만을 위해 날 미워하진마 너라도 그랬을걸 참 곤란하죠. 이럴땐 속도 모르는 내 친구는 마냥 좋대. 너 정말 바보 아니니? 어쩜 그렇게 무딜수 있니? 니가 자릴 비울때면 그 남자 정말 이상해져. 일러버릴 꺼야, 너의 늑대같은 행동 순진한 내 친구에게~ 예 예 예 예 친구야 날 믿어 설마 내가 너의 뒷통수를 치겠니 I love you my friend. 혹시 내가 맘이 변해 니 남자와 눈이 맞아 널 아프게 해도 미워하진 말아줘. 난 니 친구잖아~~ 혹시 내가 맘이 변해 니 남자와 눈이 맞아 널 아프게 해도 미워하진 말아줘. 넌 내 친구야. 난 니 친구야. 우린 친구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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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박정현 1집 - Piece (1998)
왜 아무 말도 안하니, 보기도 싫으니?
많이 상심했구나, 미안해 정말로 너를 잃고 싶진 않아 이미 후회하고 있는걸, 너를 떠났던 나를 원망해~ 잠시 너를 떠나서 행복했을꺼라 생각했을거야 하지만, 그게 아니었어 너를 떠나기 전까진 나도 네 소중함을 몰랐었던걸. 난 내 전불 버렸던거야 다시 나를 사랑하기엔 상처가 너무 큰거니? 날 보는 너의 차가운 눈빛이 할말을 잃게 해 버리는걸 나 돌아갈께 그냥 이대로 니가 날 다시 받아주는 날까지 기다리고 있을테니 처음 널 봤을 때 난 너무 좋아서 어쩔줄을 몰라했었지. 그래 너였었어. 내 생을 함께할 사람은 너 하나뿐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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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백동우 1집 - 나의 일기 아홉 Page (1997)
오랜만에 옛날 다이어릴 뒤적여 봤어
문득 너의 전화번호를 발견했지 여기 적혀 있는 줄도 몰랐어, 한번에 외었으니 그 여름에 즐겁게 누르곤한 그 낯익은 숫자들은 지금.. 한자리 한자리 저마다 나에게 그 아팠던 기억을 되새겨. 니 마지막 소식도 전활 통해 들었었지, 오- 우리 처음만난 그 바다는 여전히 푸른 빛으로 빛날거야 나의 사랑스런 너를 머금고 있으니 니 눈을 닮아 있을거야. 언젠가 대학생이 되어 서울에서 매일 만날거라 서로를 위로하며 우린 매일 통화했지. 그 바닷가의 추억 애써 떠올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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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 ||||
from 백동우 1집 - 나의 일기 아홉 Page (1997)
사랑을 알기엔 아직 이른거라고
어른스레 충고하듯 말했지 그토록 오래 준비했던 고백은 한마디 못한채 고갤 떨궈야 했어 내맘 무참하게 짓밟은 널 원망했지만 아직까지 니가 미워진건 아닌 것 같아 알고있어 지금 니맘 어린 나와는 힘들 수 밖에 없겠지 그러나 내가 한말 하나하나 간직해 줄수 있니 누구나 겪게 되는 어린시적 추억으로 생각하진 말아줘 워- 나의 고백을 기억해줘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항상 내마음 변치않고 지켜갈게 너도 그땐 나를 받아줘 당당하게 니앞에 설게 널 지킬 남자로 변한다면 내가 들어갈 자리를 만들어 주겠니 그런 나이길 기다려 주겠니 안녕 처음 사랑한 사람 눈물 흐르지만 괜찮아 추억으로만 간직하며 살아갈게 문득 니모습 떠오를때 혼자 가슴아파 하겠지 한없이 그리다 잠이들면 꿈속이라도 찾아와 주렴 그것만으로 난 만족할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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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백동우 1집 - 나의 일기 아홉 Page (1997)
Every Body go go go
Every Body Need Need Need Every Body Want 뜨거운 사랑하길 원해 책상에 앉아 있음 뭐해 생각은 딴데가 있는데 어제본 그 여자의 얼굴 온종일 나를 괴롭혀요 오 내사랑 이름만이라도 말해줘요 너무 궁금해요 내 이름은 뭐뭐라해요 왜 내 앞에 나타나셨나요 천사같은 그대 날쌘 동작으로 그댈 내 여자로 만들어 주겠어요 그리곤 분위기 좋은 카페에 앉아서 최신 유행 시리즈로 낭낭한 그대 웃음소리가 카페에 쩌렁쩌렁 울리도록 해줄게 나의 사랑 다시한번 내게 나타나줘요 왜 나는 늘 꿈을 꾸고 있을까 어제 한번 본 여자가 왜 내게는 미래의 꿈이 되는거야 그래도 나는 아직 순수한가봐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한 여잘 사랑할 수 있단게 난 좋아요 아무리 재미있는 영화도 아무리 재미있는 얘기도 지금의 내게는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아 황당해 오 내 사랑 왜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나요 정말 미워 뭘 믿고 그렇게 예쁜거야 목소리도 역시 예쁜가요 그럴꺼야 날쌘 동작으로 그댈 내 여자로 만들어 주겠어요 그리곤 분위기 좋은 카페가 앉아서 최신 유행시리즈로 뜨거운 내 사랑이 그대 가슴속에 새록새록 새기도록 해줄게 나의 사랑 다시 한번 내게 나타나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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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윤종신 4집 - 共存 (1995)
언제인가 들어보았지 아버지의 사랑 얘기를
지금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 없이 널 사랑해 아무런 고민도 없이 많은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엔 먼지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있잖니 언젠가 세월이 흘러 우리들의 아이들에게 어떤 얘기해주려고 하니 아직은 늦지 않았어 변해보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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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이소은 1집 - 소녀 (1998)
죄송했어요 많이 불편해 하셨죠 어린 마음에 너무 멋대로 굴었죠
예쁘더군요 오빠 옆에 있던 그 언니는 당연한걸요 오빠의 신부니까요 한번만 내 교복입은 모습 보여 드리고 싶어 찾아왔죠 이 모습 내게 제일 어울리나요? 오래 망설였죠 속일 마음은 아니었었는데 다신 못볼까 두려워 알고 있어요 그러면 안되는걸 나빴어요 나는 정말로 곤란케 했다니 용서해줘요 하지만 그댈 위해 여기까지 하기로 해요 그 언니 잘해주셔요 한번만 내 교복입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 찾아 왔죠 이 모습 내게 제일 어울리나요? 오래 망설였죠 속일 마음은 아니었었는데 다신 못볼까 두려워 알고 있나요 많이 울었다는걸 나빴어요 그댄 정말로 내 맘 몰라주니 이젠 잊어요 그냥 어린여자애 알고 있었지 하고 말예요 그 언니 잘해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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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소은 1집 - 소녀 (1998)
언제나처럼 오늘도 혼자 있군 나라도 말을 걸어 볼까
아이들이 그러더군 너의 별명이 '3주만 사귀어봐' 라고 어쩌다가 그런 별명이 붙었니 물론 조금 심한 말이긴 하지만 분명 너의 잘못도 있잖아 입냄샌 용서해도 잘난 척은 난 용서 못해 이제 그만 모두들 너무 하잖아 사실 그애는 좋은앤데 뭐라 말할 입장은 안 되겠지만 내일부터는 잘해줄래 얼마 전엔 밥 먹다가 체할뻔 했어 왕따가 내 옆에 온거야 점심같이 먹자고 말을 걸더군 난 정말 어색한 미소로 그러자꾸나 했지만 등엔 한 줄기 작은 땀이 흘러내리며 주변의 따가운 시선받으니 이러다 나도 왕따 되는 것 아닐까 불안해지네 이제 그만 모두들 너무하잖아 사실 그 애는 좋은 앤데 내일부터는 잘해줄래 좋아 까짓 내가 총대를 매겠어 생각보다는 괜찮은데 이젠 맘이 조금 편해진 것 같아 지금부터는 잘 해보자 방과후 전해 준 쪽지엔 너의 슬픔 담겨있었지 그래 내가 너의 곁에 머물러 줄께 이젠 외로워 하지마 예~ ~ 에~ ~ ~ 이제 그만 모두들 너무 하잖아 사실 그애는 좋은 앤데... 뭐라 말할 입장은 안되겠지만 내일부터는 잘해줄래 좋아 까짓 내가 총대를 매겠어 생각보다는 괜찮은데 이젠 맘이 조금 편해진 것 같아 지금부터는 잘 해보자 (이젠 우리 모두 그 애를 친구로 생각하면 어때? 누구도 완벽할 순 없는 거잖아. 그애도 그런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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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이승환 6집 - The War In Life (1999)
어떤 진실은 무딘 거짓이 되고
어떤 거짓은 허튼 진실이 되곤 하는 것 때로는 너무 넘치고 또 너무 모자라 결코 전불 말하잖는 오랜동안 소리없이 찔려 대던 그 때에 흔들리지 말았어야 오 차라리 듣지 말았어야 했던 말들 날 부추기던 위험한 상상 어떤 친구는 결혼을 했다고 하고 어떤 친구는 말리던 그녀와 헤어졌대고 때로는 너무 솔깃한 또 너무 위태로운... 세상은 널 너무 모른다 내가 듣는 너에 대한 말들이 좋은 것이길 남들이 널 가만 두게 나쁜 것은 좋은 걸로 좋은 건 좋은 걸로 그렇게 널 기억하고 있어 불쑥 찾아왔다 문득 떠나 버리는 그대들의 한숨은 아랑곳없이 듣고 싶은 말들만 적당히 가려 듣길 비난의 마음은 걸러내길 오랜 동안 소리 없이 찔려 대던 그 때에 흔들리지 말았어야 오 차라리 듣지 말았어야 했던 말들 날 부추기던 위험한 상상 내가 듣는 너에 대한 말들이 좋은 것이길 남들이 널 가만 두게 나쁜 것은 좋은 걸로 좋은 건 좋은 걸로 그렇게 널 기억하고 있어 그렇게 널 기억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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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박정현 2집 - A Second Helping (1999)
바라만 보아도 좋아요 손을 잡으며는 아무
생각 안나 헤어지는 순간이 오면 다시 만날꺼란 생각 뿐이죠 오늘 입고 있던 옷도 너무 괜찮았고 내게 해주던 얘기들도 하나 같이 맘에 들었어요 나는 눈에 뭐가 씌여있나봐 너의 모든것이 난 너무 좋아요 나는 두려워요 사랑이 식어 버리며는 제 정신을 차리게 될테니 니가 밥을 먹으면 나는 배가 불러요 니가 즐거 우면 나도 기뻐요 때론 우울한 모습이면 난 살기가 싫어 당신 곁에 내가 있잖아요 환한 미소 보여줘 나는 눈에 뭐가 씌여있나봐 너의 모든 것이 난 너무 좋아요 나는 두려워요 사랑이 식어 버리 며는 제 정신을 차리게 될테니 너의 모든 것이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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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박정현 2집 - A Second Helping (1999)
1.따분한 오후 무슨 좋은 일이 생기기만
기다리다가 오랜만에 너의 연락을 받았어 너는 여전히 예쁘겠지 기억하는지 좁은 교실에서 뒤죽박죽 엉망 이던 너와 나의 추억 어린시절 항상 우린 즐겁기만 했지 네게 수줍게 다가와 고백한 그 아이는 지금 뭘 할까 알고있니 사실은 나 그 남자앨 좋아했었는데 너희 두 사람 함께 있을때면 나 우울했어 니가 미웠어 2.졸업이란 건 우리에겐 오지 않을것만 같아서 일까 정말 펑펑 울던 니 모습에 놀라 괜히 나도 따라 울었었어 그날 찍었던 너희 둘의 사진 사실은 너무 잘 나왔는데 지금도 나 그 사진 보면 그때 줄걸 하고 후회가 돼 내 가슴 앓게 한 벌이라 해도 네게 돌려줘야 하겠지 이젠 나도 꽤 괜찮은 남자를 한명 만나고 있어 네겐 보여주지 못할것 같아 그 옛날 그앨 많이 닮았기에 * 나의 추억 어린 시절 항상 우린 즐겁기만 했지 네게 수줍게 다가와 고백한 그 아이는 지금 뭘할까 알고 있니 사실은 나 그 남자앨 좋아 했었는데 오늘 널 만나면 얘길 할까봐 다 지난 일인 걸 지금도 난 사진보며 그때 줄걸 하고 후회가 돼 내 가슴 앓게 한 벌이라 해도 네게 돌려줘야 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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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 ||||
from 박정현 2집 - A Second Helping (1999)
진홍의 꽃잎 바람에 지네 풀빛 마음 가는 시간에
지네 영원하단 약속들은 슬픔 속으로 지네 눈을 떠도 꿈을 꾸는 나 나의 눈가에 가득 젖어 드는 건 눈물처럼 미움처럼 돌아오지 않는 님 흘러 흘러가네 떠나가네 난 변해가요 원망마요 꽃잎처럼 지는 마음에 부는 바람 가네 난 떠나 가네 미련 없이 날 놓아줘요 미련없이 늦은 여름 저녁 바람은 가슴이 멍든 긴 한숨같아 눈감아도 보이는 사람 그의 모습에 젖어드는 건 그리움에 더이상은 기다리지 않을나 흘러 흘러가네 떠나가네 난 변해가요 원망 마요 꽃잎처럼 지는 마음에 부는 바람 가네 난 떠나가네 미련 없이 날 놓아줘요 미련 없이 이미 돌이킬 수 없어요 바람에 지는 꽃은 흘러 흘러가네 떠나가네 난 변해가요 원망 마요 꽃잎처럼 지는 마음에 부는 바람 가네 난 떠나가네 미련 없이 날 놓아줘요 미련 없이 늦은 여름 저녁 바람은 가슴이 멍든 흘러 흘러가네 떠나가네 난 변해가요 원망 마요 꽃잎처럼 지는 마음에 부는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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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이승환 - 무적전설 Live 97-99 [live] (1999)
어떤 때는 진실은 무딘 거짓이 되고 어떤
거짓은 허튼 진실이 되곤 하는 것 때로는 너무 넘치고 또 너무 모자라 결코 전불 말하잖는 오랜동안 소리없이 찔려 대던 그 때에 흔들리지 말았어야. 오 차라리 듣지 말았어야 했던 말들 날 부추기던 위험한 상상 어떤 친구는 결혼을 해닥 ㅗ하고 어떤 친구는 말리던 그녀와 헤어졌대고 때로는 너무 솔깃한 또 너무 위태로운 세상은 널 너무 모른다. 내가 듣는 너에 대한 말들이 좋은 것이길 남들이 널 가만 두게 나쁜 것은 좋은 걸로 좋은 건 좋은 걸로 그렇게 널 기억하고 있어. 불쑥 찾아왔다 문득 떠나 버리는 그대들의 한숨은 아랑곳없이 듣고 싶은 말들만 적당히 가려 듣길 비난의 마음은 걸러내길 오랜동안 소리 없이 찔려 대던 그때에 흔들리지 말았어야. 오 차라리 듣지 말았어야 했던 말들 날 부추기던 위험한 상상 내가 듣는 너에 대한 말들이 좋은 것이길 남들이 널 가만 두게 나쁜 것은 좋은 걸로 좋은 건 좋은 걸로 그렇게 널 기억하고 있어 그렇게 널 기억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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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주유소 습격사건 (Attack The Gas Station!) by 손무현 [ost] (1999)
난 이미 난 이미 난 이미 이미 난 이미 난 이미 난 이미 이미
난 이미 난 이미 오래 전부터 너와의 이별을 생각햇어 그 애를 우연히 알게 됬지만 때맞춰 내 앞에 나타났었지 내가 옷입는게 뭐 어때서 말투가 뭐 어때서 그렇게 구박해 웃지말고 들어 내 가슴에 멍이 들어 멍이 들었어 내 가슴에 멍이 들어 멍이 들었어 다른 남자 친구를 만나게 된거야 우습지 우습지 니 눈엔 내가 별볼일 없는 여자로 보일텐데 이렇게 번듯한 새남자 친구 사귄 날 가소롭게 보지마 지나가는 날 꼬셨던 게 너란 걸 벌써 잊었니 정말로 못생긴 내 친구도 함께 잘난 너도 그 정도 밖에는 안된다는 걸 알아줘 너와 난 비슷한 수준이었단 걸 자존심에 금이 가는 소리가 들려 네 인상이 구겨지는 게 너무 웃겨 자좀심에 금이 가는 소리가 들려 얼굴색이 이상하게 변해 버렸네 우리집안 깔보지마 내 옷 상표 들추지마 우리집안 깔보지마 내친구 보면 인사좀 해 예의바르게 전화하고 이런 말하게 만든 니가 바로 니가 나뻐 화났지 열받지 열받지 받지 받지 화났지 열받지 열받지 받지 받지 화났지 열받지 충분히 그럴 만도해 더구나 너같은 남자가 내게서 이런말이 나오니까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겠지 모두 니가 자초한 일이야 평소에 잘 좀 하지 나를 탓하지마 화내지도 말고 그럼 건강하게 잘 지내 부모님께 효도하고 열심히 살아 봐 그럼 이제 안녕 *이런 말이 하고 싶어 하고 싶었어 언젠가는 진짜하게 될지도 몰라 *내가 못나 내가 못나 내가 못나서 그냥 혼자 중얼거리기만 하지만 *이런말이 하고 싶어 하고 싶었어 언젠가는 진짜하게 될지도 몰라 *내가 못나 내가 못나 내가 못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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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영은 2집 - 서영은2 雨尾에 (1999)
헤어져 있으면 깊어진단 말 이해할 수 있었지 그럴 것 같았어 행복한 순간은 잠시 접어도
나를 위한 그대 맘은 변하지 않겠지 매일 밤을 그리워하며 내게 전할 긴 편지를 수없이 써두고 다시 만나는 그날 이후 우리 두 번 다시 눈물없길 날마다 기도할께 천년같은 하루 매일 보내며 너의 곁에 익숙한 내 모습만 원망해 날 힘들게 하는 때늦은 여름비 비가 그저 내 눈물을 보이긴 싫은걸 편안한지 나없는 하루 더 이상 난 기다릴 수 없을 것 같은데 마지막 인사만이라도 해줘 너의 약속을 지켜달란 그말은 않을테니 원하지 않은 비처럼 다시 돌아오지는 말아줘 그대 날 버렸듯 나 역시 그대를 지울테니 떠난거니 아무말없이 더 이상 난 기다릴 수 없을 것 같은데 마지막 인사 따윈 잊어버려 이젠 너에게 아무것도 원하지 않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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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이수영 1집 - I Believe (1999)
그대 그 약속을 기억하고 있을까요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많이 변했을 내 모습을 알아볼까요 AND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니가 떠나던 날 너의 빈 책상위에 새겨져있던 그 말을 난 기억해요 오늘이 바로 그대 약속한 그 날인걸요 * 오지 못할거란걸 알고 있어 앞으로도 영원히 볼 수 없다는 것을 이제 이 세상엔 너란 사람은 없는거니 내가 잘못 안것이길 빌고 있어 우리 약속한 이곳에서 처음부터 운명이란걸 난 느꼈어요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친근한 말 한마디조차 한 적 없지만 AND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슬픈 그대 얼굴 이유를 알았을 때 애써 담단한 표정만 짓고 있었죠 연락하기로 해 웃으며 말하던 너는 어디있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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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 ||||
from 이소은 2집 - 신비 (2000)
좋은 사람들이 많았더군요 힘든 나를 모두 걱정해주었어요
얼굴이 말라서 예뻐졌데요 이제야 젖살이 빠져 그런거래요 난 사실 이 이별이 슬프지 않아요 그대 원하는 사랑을 찾아가는 그 길이 행복하길 사랑하나요 날 버릴 만큼 나를 무척 아껴 줬는데 따뜻한 그대 맘 이젠 갔나요 날 사랑하지 않을 리는 없을 걸 알아요 그대도 많이 힘들겠죠 얼마나 많은게 달라졌는지 그대 없는 내 생활이 당황스러워 익숙해 질 때면 또 다시 내게 찾아올 사랑에 적응해야 겠지요 결국은 내 마음도 떠나가려나봐요 헤어졌다는 사실이 슬프지만은 않은 건 왜 일까요 사랑해줘요 내게 준 만큼 나처럼은 만들지 마요 그녀도 불안해 할지 몰라요 언젠가 또 싫증이 나면 아프게 하진 마요 그리고 다른 사랑 찾아 사랑하나요 날 버릴만큼 나를 무척 아껴줬는데 웃으며 그댈 보내야 했어요 힘들지 않게 헤어지곤 힘들게 살아요 매달릴걸 그랬나봐요 돌아와 돌아와 지금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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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뮤턴트 1집 - Another One In My Mind (1994)
내안에 다른 내가 있다. 내안에 있는 다른 내모습이 나를 괴롭힌다. 내안에 있는 싫은 내모습이 나를 조여온다. 늘 그렇게 난 당해야만 한다. 아무리 이기려 해도 아무리 짓누르려 해도 웃는 내모습에 다시 고개를 쳐드는 악마. 극한 굶주림에 자신의 더듬이를 뜯어 먹으며 삶을 유지 하려는 곤충의 생존 의지를 지닌, 어쩌면 죽음이라는게 없는 다른 내 모습이 영원히 날 지배 하려나 보다.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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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뮤턴트 1집 - Another One In My Mind (1994)
깊은 산중에 묻혀 아무 불빛도 없이 헤매는 나의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붉게 충혈된 두눈엔 무지개 빛 환상 뿐. 이젠 아무도 없고 주위엔 어둠만이 쓰러진 나의 머리엔 젯빛 눈만 쌓이네. 이미 멈춰진 숨소리 꿈틀대는 껍질뿐. 하늘아 내게 다가와 푸른 빛으로 날 데려가 하얀 나의 천사가 내눈에 눈물 닦아 줄테니. 내 안에 슬픔 닦아 줄테니. 검은 구름 아래에 아무 불빛도 없이 헤매는 나의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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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뮤턴트 1집 - Another One In My Mind (1994)
눈 앞에 비친 나의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았지
유난히 빛나는 네 눈동자 쭉뻗은 두다리가 난 좋아 문득 자신감에 놀라 기도해 하지만 외로운건 초라한 본심 때문인걸 알아 세상에 누구도 안 믿을 수 없어 난 항상 혼자다 내 곁에 누구도 날 도울수 없어 차라리 혼자가 좋아 나에게 남은 작은 동정심 이제는 보이지 않아 하지만 그런 내가 더 좋아 눈물 참지 않아도 되잖아 문득 냉정함에 놀라 기도해 하지만 힘이 든거 초라한 욕심때문인걸 알아 세상에 누구도 안 믿을 수 없어 난 항상 혼자다 내 곁에 누구도 날 도울수 없어 차라리 혼자가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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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
from 뮤턴트 1집 - Another One In My Mind (1994)
오늘 마지막인가 결국 설득하지 못했어
그냥 지난날이 아쉬워 나를 살게 했던 소중한 그 시간들 지금 내 모습 바라봐 어때 처음 같진 않을 거야 나는 힘없이 무너지지 마치 날개 달린 새처럼 그렇게 잔인한 너에게 어울리는 사람이기를 그렇게 빌었는데 나만큼 사랑할 수 없을 꺼야 널 그렇게 잔인한 너 내가 부족한 거 알아 네가 원한만큼 될 수 없어 그냥 앞의 거울을 바라봐 사실 너도 그리 아름답지는 않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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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뮤턴트 1집 - Another One In My Mind (1994)
우리들이 원하는건 자유 뿐이야 우리들이 원하는 것이야. 우리들이 원하는건 자유 뿐이야 정말이야 건들지마. 우리들이 정의의 용사라는건 누구든지 다 알아 우리가 하는 실수는 실수가 아니야 예술이야. 다행히 우리가 만나게 된건 우연이 아니야 신의 계시야 거의 예솔이야. 우리보다 잘난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 그래 우리보다 똑똑한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 그래. 나보다 기타 잘치는 사람 없어 나보다 베이스 잘치는 사람 없어 난 천재다. 누구나 배고픈 시절 있다고 누구나 절망 할때 있다고 그렇다고 포기 하지마 언젠가 우리처럼 멋있는 사람이 될수 있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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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뮤턴트 1집 - Another One In My Mind (1994)
언젠가 와 본듯한 이 거리에서 날 스치는 바람의 향기와 기억나는건 아무것도 없지만 잊을 수 없는건 내 눈에 그려진 안개그림. 주위엔 아무도 없는 것 같고 하늘에 시간을 잡은 듯 노을 뭐라고 말을 할 수 없는건 없는 마음을. 나를 묻어주오 여기 낙원에 꿈이 멈추기 전에. 언젠가 와 본 듯한 이 거리에서 날스치는 바람의 향기와 기억나는 건 아무것도 없지만 잊을 수 없는건 계절에 젖은듯 그녀모습 나를 알아보는 듯한 그미소 몸을 감싸는 서글픈 환상 뭐라고 말을 할 수 없는건 없는 마음은. 나를 감싸주오 그대 품안에 꿈이 멈추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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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뮤턴트 1집 - Another One In My Mind (1994)
침대 및에사는 나의 친구 밤만 되면 내게 찾아와 괴롭히는 건지 놀자하는지 심술 부리네 카페트위에 빨간 전화기 늦은밤 울리고 아무말 않고 가끔씩 꿈속에 몰래 들어와 식은땀 흘리는 날 보며 웃지 히 히 히 . 어느날 넌 나의 사랑을 데려 갔지 이젠 미워 너의 장난 싫어. 침대 밑에사는 나의 친구 밤만 되면 내게 찾아와 괴롭히는 건지 놀자 하는지 심술부리네 어쩔땐 온동네 고양이들과 우리집 마당에 옹기종기 가끔씩 화장실 몰래 들어가 파란색 내 칫솔 숨기고 웃지 히 히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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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뮤턴트 1집 - Another One In My Mind (1994)
아~ 가면을 벗고 단 한번만 뒤를 돌아봐 그림자 뿐이야 네 믿어왔던 것들 모두 잊어 널 사랑한 사람까지 모두 거짓이야. 그 껍질을 벗고 단 한번만 너를 비춰봐 눈이 없잖아 네 믿어왔던 것들 모두 잊어 숨쉬는 그 먼지까지 모두 거짓이야. 가눌 수 없는 네 모든 현실 그안에 갇혀 어둔 그늘 속에서 바라만보지. 아~ 거울이 되어 단 한번만 너를 비춰봐 상처 뿐이야 네 믿어왔던 것을 모두 잊어 서있는 그 공간까지 모두 거짓이야. 네 믿어왔던 것을 모두 잊어 그리고 고개를 들어 밝은 빛이 있어 나를 따라와 새로운 네 모습 찾는거야 부족한 가슴 우리등 밀고 일어나 내일을 찾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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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뮤턴트 1집 - Another One In My Mind (1994)
한번만 내게 다가와 사랑한다 해 사랑한다해 한번만 내게 다가와 사랑한다 해 사랑한다 해. 오늘밤 내게와 사랑한다 말해 듣고 싶어 잠못든 나에게 와 사랑한다 말해 듣고 싶어 너의 얼굴이 눈앞에 자꾸 아른거려 울고 싶어 한번 더 내게 다가와 사랑한다 해 사랑한다 해. 외로운 나에게 와 너의 보드런 살 안고싶어 아름다운 너 사랑해 너와 나를 둘러싼 구름 뿐이야. 오~ 사랑해 너를 다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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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종신 8집 - 헤어진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 여덟번째 고백 (2000)
그렇게 사랑해도 지독하게 아껴도
떠나가는 사람 잡을 수 있는 용기 없는 나 조금만 네게 물을게 Why Why 날 버릴 수 밖에 없었니 날 위해서 그런 거라고 어리석은 대답은 하지마 Why Why 내가 눈물 흘려야 하지 난 웃기 위해 사랑했어 그래서 참아왔던 눈물이 이토록 서럽게 흘러내리는 거야 (2.온종일 가슴이 막힌 듯한 나에게) 아무나 이렇게 말해줬으면 좋겠어 잘 했다고 널 보낸 건 나와는 어울리지 않았었다고 오히려 잘 된 거라 말해줘요 Why Why 아무도 만날 수 없는지 날 안쓰러워 하는 눈빛 그게 두려운 건지 Why Why 사랑한단 말이 맴돌지 늘 원망해야 할 것 같은 벽에 걸린 너의 사진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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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이승환 - Long Live Dreamfactory [omnibus] (2000)
죄송했어요 많이 불편해 하셨죠 어린
마음에 너무 멋대로 굴었죠 예쁘더군요 오빠 옆에 있던 그 언니는 당연한 걸요 오빠의 신부니까요 한번만 내 교복 입은 모습 보여 드리고 싶어 찾아 왔죠 이 모습 내게 제일 어울리나요 오래 망설였죠 속일 마음은 아니었었는데 다신 못볼까 두려워 알고 있어요 그러면 안 되는걸 나빴어요 나는 정말로 곤란케 했다니 용서해줘요 하지만 그댈 위해 여기까지 하기로 해요 그 언니 잘해 주셔요 한번만 내 교복 입은 모습 보여 드리고 싶어 찾아 왔죠 이 모습 내게 제일 어울리나요 오래 망설였죠 속일 마음은 아니었었는데 다신 못볼까 두려워 알고 있나요 많이 울었다는걸 나빴어요 그댄 정말로 내맘 몰라주니 이젠 잊어요 그냥 어린여자 애 알고 있었지 하고 말예요 그 언니 잘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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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 ||||
from 이승환 - Long Live Dreamfactory [omnibus] (2000)
너 지금 혹시 머리가 어찌 된 건 아니니? 그
더러운 성깔 때문에 사는 데는 지장이 없는지 얼마나 남들을 더 괴롭혀야만 네 속이 편하겠니 그럼 네가 얻는 건 뭐야 주목 받고 싶은 거니? 외로운 거니? 길 가던 아일 붙잡고 물어 봐도 유치 뽕 유치 뽕 유치 유치 뽕뽕 유치 뽕 유치 뽕 유치유치 뽕뽕 유치 뽕 유치 뽕 유치 유치 뽕뽕 유치 뽕 유치 뽕 유치유치 주목 받고 싶은 거니? 외로운 거니? 동네 슈퍼 아줌마께 여쭤봐도 그녀의 배신보다 더 악랄하고 잔인하지 친구의 배신은 오~ 정말 몹쓸 경험이었지. ㅌ~ㅅ~ㅔ~~~~ㅅ 유치 뽕 유치 뽕 유치 유치 뽕뽕 유치 뽕 유치 뽕 유치유치 뽕뽕 유치 뽕 유치 뽕 유치 유치 뽕뽕 유치 뽕 유치 뽕 유치유치 뽕뽕 유치 뽕 유치 뽕 유치 유치 뽕뽕 유치 뽕 유치 뽕 유치유치 뽕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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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 ||||
from 이승환 - Long Live Dreamfactory [omnibus] (2000)
참 많이 모질었었죠 나 당신께 나 같이
않은 말 땜에 놀랬겠죠 편할 날이 없었죠 틀렸던 걸까봐 말없이 놓아준 그대가 정말로 내 사람 같아서 왜 그랬나요 울거면서 잘 가라는 듯 왜.. 그게 되나요 못 보는게 그대가, (나) 그대를.. 참 많이 오래 견디죠 나 당신을 조금만 멀리 걸어도 보고 싶죠 갚을 게 많아서 못준게 많아서 혹시 날 못 잊고 산다면 꼭 한번 만나고 싶어서 잘 지내나요 혼잔가요 아님 누군가와 사랑하나요 우릴 지운 그대가 나 아닌 그대를... 우리가 사랑했던 게 간직할만한 슬픔이었음 해요 왜 그랬나요 울거면서 잘 가라는 듯 왜.. 그게 되나요 못 보는게 그대가, (나) 그대를... 우리 오래 오래 살아요 꼭 한번이라도 보게 못한 얘기들도 하구요 맛나는 것도 먹어요 (먹어요) 우리 정말로 오래 오래 살아요 천년 만년 어쩌면 인연이 닿아 뜻하지 않은 어느 곳 그리 우리 다시 만나면 이제 편히 쉬게요 우리 오래 오래 살아요 꼭 한번이라도 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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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이승환 - Long Live Dreamfactory [omnibus] (2000)
혹시 또 못 견디게 너 떠난 나 보고파
자꾸 내 모습 눈에 밟혀 아무 일 못 하고 있니 어렵사리 내가 그 때 꺼냈던 말은 떠날 때 쉬우려고 다신 우리 같은 잘못 하고 싶지 않아서 모든 걸 알아 버린 것처럼 울어 버리던 너 더 이상 아무 기대 없는 듯 해서 얼마나 안심했는데 이제 우리 헤어질 수 있을 것만 같았었는데 그러면 너 안 울어도 되고.. 날 잊어 줘 용기 없는 바보를 더 이상 자신 없어 거짓으로 널 아프게 한 나 쯤야 아무려면 어떻겠니.. 이제 우리 헤어질 수 있을 것만 같았었는데 그러면 너 안 울어도 되고.. 우리 이제 편안해 지겠지 헤어질 수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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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동규 2집 - Day & Nights (1996)
RAP)AH YEH 오늘로서 헤어진지 꽤 되었군.
그동안에 하는 일은 잘 됐니? 넌 그때처럼 여전히 아름다우니, 탐스럽던 네 보조개가 아른거려 너를 사랑하기는 했었나보다. 하지만 이미 끝난 지금에 나혼자 괴롭게 사는 건 억울해 원통해 남들은 나를 보고 집착한다고 해 OH! NO 자꾸만 생각나 네가 즐겨 쓰던 향수 냄새, 나를 위해서 뿌린다던 그말 나는 그저 기분 좋아했었는데 왜 너의 방을 구경하려고 그토록 졸라댔었나? 2)하지만 후회안해 오히려 다행스러운걸~ 단지 한 명이 너를 떠났을 뿐 나는 알고 있어 네가 나쁜 앤 아냐 조금 욕심이 많았을 뿐~ 3)모두 선물 받았니? 그 많은 향수를 그많은 사랑을 전부 받아줬니? (받을거니)병마다 붙여놓은 그 이름의 주인들에게 말해! 아직 더 모으고 있다고 말했니? 그많은 향수를 그많은 사랑을 전부 받아줬니? 병마다 붙여놓은 그 이름의 주인들에게 말해! 아직 더 모을 수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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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3집 - Naturally (2000)
너 이젠 뭐라고 말 할거니
그만 정리하자고 할거니 언제나처럼 그냥 니 마음 돌아오길 기다려야 하니 가끔식 눈이 오는 날이면 처음 내게 고백하던 니 모습 차가운 나의 손을 포근히 감싸주던 널 난 기억해 마냥 행복한 웃음으로 내 앞에 서있던 니 모습에 너 떠날 수 있단 그 흔한 상상도 난 잊었었는데 다시 돌아와줘 그 날처럼 날 따스하게 안아줘 조금 힘들 겠지만 내 곁에 너의 자린 언제나 남아 있을테니 몰래 멀리서 널 바라보면 이대로 마지막인 것 같아 너 떠날 수 있단 또 그런 생각에 불안해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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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박정현 3집 - Naturally (2000)
여느 때완 달리~ 쳐져 있는 니 어깨 위에
세상 모든 근심 짊어진 듯 우울해보여 늘 다른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던 너 니가 그렇게 힘이 없으니 눈치만 보여 니 마음 속에도 말 할 수 없는 고민 있다면 내게 한번 털어 놔봐 I'm always on your side 이젠 내가 도울 차례야 웃어 넘겨 하하 호호 모든걸 털어버리고 어깰 기대 아끼는 사람들에게 T.T 싫어 너완 어울리지 않는걸 You're always on my mind 언제든지 힘이 되줄게 세상 모든 일이~ 뜻대로만 되진 않는걸 누구보다 잘 아는 니가 그럼 되겠니? 열린 가슴으로 친구를 대하라 말하던 니가 고작 그 정도 였니? 한심해 보여 니 마음 속에도 말 할 수 없는 고민 있다면 내게 한번 털어 놔봐 I'm always on your side 이젠 내가 도울 차례야 웃어 넘겨 하하 호호 모든걸 털어버리고 어깰 기대 아끼는 사람들에게 T.T 싫어 너완 어울리지 않는걸 You're always on my mind 언제든지 힘이 되줄게 가려진 니 마음속에 혼자 감당하기 힘든 그런 아픔이 있다면 내게 말 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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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
from 이수영 2집 - Never Again (2001)
날 욕할 생각 하지마 서로 죄의식 같은 건 없잖아
니 눈에 맺힌 눈물에 두배쯤은 나도 울었었어 내가 먼저 그일 사랑하나 사실을 알면서도 가로챘던 니가 나빴어 너에게는 감춰왔지만 지금껏 단 한번도 그일 포기 한 적 없어 너에게 그 사람은 단지 노리개 였을 뿐이야 다른 여자라면 몰라도 너는 안돼 절대 양보 못해 I will never give him to you I'll never sorry for you You're breaking all the rules. Please stop it Only thing I know that I love him more than you You'll never get him easily 두번 다시 기횐 없을 껄 내 상처가 깊어진 만큼 언제까지 잊지 안겠어 날 이런 애 만든 사람은 너란걸 간주 Show me Your mind baby Tell I'm your baby Don't let me leave baby Get away from her *2 Rap I'm just corrupted, when it comes to love call me dirty selfish in between the two's of you's like sandwhiched You'll never catch me complaning. I'm just blaming the spicy raddish and my pimp like prescence like one on each sleeve tuggin like let go, (Masta Sun) Never spray the bastard Kindacom (One twist of my tongue) and its two not one(I'm just out for the fun of it all and then some) I'm dead curious about the out come, howcome every lady wanna piece of me (owe twist of my tongue) and its two not one (I'm just out for the fun of it all and then some) Both of them are bickering, thickening the plot I'll just watch from the sideline's and see who comes out on top Masta Sun c'mon y'all 니가 먼저 시작한 거야 너와 나 다신 안 볼 이런 식의 추한 싸움은 쎄상에는 니 마음대로 안돼는 일도 있어 받은대로 돌려 줄게 가지고 노는 듯한 너의 그런 태도가 미웠어 다른 여자라면 몰라도 너는 안돼 절대 양보 못해 I will never give him to you I'll never sorry for you You're breaking all the rules. Please stop it Only thing I know that I love him more than you You'll never get him easily 두번 다시 기횐 없을 껄 내 상처가 깊어진 만큼 언제까지 잊지 안겠어 날 이런 애 만든 사람은 너란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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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이수영 2집 - Never Again (2001)
고독한 너의 모습이 내맘을 끌어당겼어
왠지 사랑해 주고 싶은 그런 충동 느꼈어 그렇게 널 알게 됐어 순수한 니 모습에 난 너무 십게 맘을 열었고 결국 여기까지 왔어 *가슴이 너무 울렁거려요 이런 분위긴 익숙치 않아 날보는 너의 그런 눈빛 처음이야 혹시 그걸 원하는거니? *If You Wanna do it to me now * 3 I Just Say! Just Do it ! Now ~ 혹시 내게 그걸 원하니? 설마 그게 그거인거니? 내맘을 말해야 알겠니? 그냥 확 해버려. 벌써 1시간째 이렇게 쭈빗쭈빗 망설이는 너의 그 우유 부단함에 조금은 실망 스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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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
from 이수영 2집 - Never Again (2001)
우연히 너를 보게되었어
예전과 다름없는 모습이었어 너무 반가워 눈물이 났어 네게 다가설 용긴 없지만 무작정 너를 따라갔어 그럴게 라도 함께 하고 싶어서 우리 추억이 가득한 그곳에 너는 왜 또 찾아 갔니? 너 역시 그리워 한거니 그 자리에 앉아 마냥 행복 했던 날을 아마도 돌이 킬순 없겠지 나 없이 살순 없다 매달리던 그때를 이젠 잊어버려, 널 버린 바보를 이제야 니 사랑을 깨달은 어리석은 옛 사랑일 뿐야 아무리 원해도 네게 다시 가기엔 내 염치가 허락 하질 않아 한참을 말없이 보았어 혼자 있는 널 바라보며 왜 그리 두려운건지 혹시 누군가 내 자리에 앉을까봐서 내가 널 오해 했을지도 모른단 불안함이 날 괴롭게 만들어 이제와 소용없는 미련들 떨치지 못하는 건 아직 식지 않은 나의 사랑 이렇게 용솟음 치는데 그런 날 비웃듯 나타난 너의 새로운 사람을 보게 됐어 두사람 사이엔 내가 있던 흔적은 없어 보여 허어우 워~어어 나 이젠 잊을께 날 정리한 너를 이제와 소용없는 후회를 한들 니가 내게 다시 올 순 없단걸 아니까 조용히 너의 행복 빌어 줄께 허우 워우 워어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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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이수영 2집 - Never Again (2001)
말론 다 못하겠죠 이 내마음을
처음 그대 보았을때 생각이 나요 어렵사리 키워온 나의 사랑은 이대로 묻어야 겠죠 없던 것처럼 그대만을 바라보는 그녀는 어떻해 눈물 삼키며 Say Good bye 이럴 수밖에 없는 나 원망스러워 내게 남은 시간 그대와 할 수 있다면 마지막 내곁을 그대가 지켜준다면 정말 기쁘게 떠날 수 있을텐데 돌아가요 이미 늦었잖아요 지금도 그녀는 그대를 기다려요 행복한 모습 지켜 볼 수있게 해줘 Plz Let me go 그대만을 믿고 있는 그녀를 지켜요 눈물 삼키며 say good bye 행복 하길 바래요 얼마 안돼는 내게 남은 시간 기쁘게 살아 갈께요 그대라는 사람 만난건 하늘이 내게 주신 마지막 선물이란 걸 알아 돌아가요 이미 늦었자나요 지금도 그녀는 그대를 기다려요 행복한 모습 지켜 볼수있게 해줘 Please Let me go You′ll have to forget me 말로 못한 내 진심은 잊어요 붙잡고 싶지만 이내 슬퍼 할 그대를 볼 순 없어 나 그냥 혼자 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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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영은 2.5집 - She Made...Etc.1 (2001)
헤어져 있으면 깊어진단 말 이해할 수 있었지 그럴 것 같았어 행복한 순간은 잠시 접어도 나를 위한 그대 맘은 변하지 않겠지 매일 밤을 그리 워하며 네게 전할 긴 편지를 수없이 써두고 다시 만나는 그날 이후 우리 두번 다시 눈물 없길 날마다 기도할께 천년 같은 하루 매일 보내며 너의 곁에 익숙한 내 모습만 원망해 날 힘들게 하는 때늦은 여름비 비가 그쳐 내 눈물을 보이긴 싫은걸 편안한지 나 없는 하루 더 이상 난 기다릴 수 없을 것 같은데 마지막 인사만이라도 해줘 너의 약속을 지켜 달란 그 말은 않을 테니 원하지 않은 비처럼 다시 돌아오지는 말아줘 그대 날 버렸듯 나 역시 그대를 지울 테니 떠난 거니 아무 말 없이 더 이상 난 기다릴 수 없을 것 같은데 마지막 인사 따윈 잊어버려 이젠 너에게 아무것도 원하지 않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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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종신 9집 - 그늘 (2001)
매년 때가 되면 설레는 나의 바캉스
매달 저축해 준비한 나의 바캉스 이번엔 성공해야지 짜릿한 순간들로만 채울꺼야 나의 바캉스 매일 운동해 다져진 내배엔 王짜 매번 실패한 summer love 이번엔 진짜 이번엔 성공해야지 짜릿한 순간들로만 채울꺼야 나의 바캉스 기다렸던 바다가 보여 여자들 보여 횟집도 보여 파라솔도 보여 해안 경비대 아저씨들의 늠름한 모습 반가워요 곧바로 파도에 뛰어들자 머릿속을 다 비우고 숨이 차오를 때까지 바다와 놀자 이 여름이 다 끝날 때까지 이런 기분으로 살자 아무도 나 말리지마 나는 좀 놀아야겠어 매년 여름엔 나는야 바캉스 매니아 지루한 도시가 싫어요 바캉스 매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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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가희 1집 - Ga-Hee Lee Vol.1 (2001)
나 혼자서도 잘살수 있어
니 놈없이도 나는 여전히 나인걸 날 버린 댓가 꼭 치를거야 언젠가는 똑같이 당할 줄 알아 그녈 좋다고 떠나간 니 놈 눈은 엄청캡빵 낮은거에요 쳐다볼 게 있니 만질 거나 있니 그 새대가리에 들은거나 있겠니 넌 참 웃긴놈 기가 막혀 눈물이 나오려 한다 구겨진 내 자존심 회복시켜줄 멋진 남친 사귈테야 그때 가서 보자 알바 하련다 돈 모아서 내 얼굴 고쳐버린다 잘생긴 미래의 내 남자친구와 함께 만나 2:2 한번 붙자 무표정하게 보내주었어 마지막 나의 자존심만은 지켰지 이가 갈려도 별 수 있겠니 그저 잘 지내라며 빙긋 웃었어 부들부들 떨리느 두주먹 불끈 쥐고 친구에게 전화 때렸어 야 지금 당장 기어나와 오늘 내가 쏜다 그 놈 뒷다마를 안주삼아 마시자 넌 참 웃긴 놈 기가 막혀 눈물이 나오려한다 구겨진 내 자존심 회복시켜줄 멋진 남친 만들테야 그때 가서 보자 적금 붓겠다 뼈 빠지게 일해서 얼굴 고친다 너 나중에 나보고 다시 만나자 매달리면 그땐 국물도 없다 알바하련다 2:2 한번 붙자 당분간 밤길 조심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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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이가희 1집 - Ga-Hee Lee Vol.1 (2001)
이제는 전화길 꺼놓기로 했어
오지도 않을 전화 기다리기 지쳐 나 앞으론 정말로 바쁘게 지낼래 니 생각 아예 나지 않도록 참 좋겠다 니 후배들은 너랑 전화도 할 수가 있으니 난 참 부럽다 니 친구들은 항상 니가 어디에 있는 지 알고 있을테니 떠나간 너 정말 밉지만 내가 널 힘들게 했으니 모든게 내 잘못이야 내가 너를 아프게 한 만큼 잘 살아줘 난 정말로 할 말이 없어 지켜보기만 할래 참 좋겠다 니 부모님은 매일 니 얼굴 볼 수 있으니 난 참 부럽다 니 동생은 언제나 끝난다는 것도 없이 니 가족일테니 다른 애 사귀게 된다면 걔도 나처럼 안 아프게 많은 추억 만들지마 부탁할께 앞으로 사랑하고 있단 말은 니가 평생 떠나지 않을 사람에게만 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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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이가희 1집 - Ga-Hee Lee Vol.1 (2001)
난 오빠가 참 좋아요
가끔 손을 잡거나 살며시 내 어깨에 손 얹고 걸을 땐 난 아무렇지 않은 듯 휭설수설 하지만 속으론 너무 떨려서 아무 생각없고 얼굴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죠 센 척해도 아직은 난 순진한 가봐요 오빠 날 위해 급하지않게 다가온다는 건 알지만 오빠 원하는 걸 알기에 나는 조금 두려워요 자는 건 아직 안돼요 솔직히 호기심도 생기기는 하지만 정말 나를 사랑한다면 그것만 지켜줘요 오빨 잃고 싶진 않아요 그것만 빼곤 다 잘할 수 있어 안 그럴 걸 믿지만 모든 것을 가지면 오빠가 나를 싫증낼 수도 있겠죠 그런 배신들로 많이 싸우잖아요 우리 깨지지말고 오래오래 만나요 아직 나를 가질 수 없다고 딴 생각은 먹지 말아요 다른 애랑 놀아날 까봐 나는 그게 두려워요 자는 건 아직 안돼요 솔직히 호기심도 생기기는 하지만 정말 나를 사랑한다면 그것만 지켜줘요 오빨 잃고 싶진 않아요 맘의 준비가 되면 먼저 말을 할께요 그때까진 날 기다려 주세요 그냥 안고만 있어주요 그게 난 더 좋아요 여자의 처음은 충분한 명분히 필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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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수영 3집 - Made In Winter (2001)
지금 돌아선 그대가 그대 맞는지 눈을 뜨고도 꿈을 꾸는 것 같아
떠나가라고 아프게 한 건 나인데 내가 눈물이 나네 가슴속에서 맴돌던 얘기도 애써 외면해야 했던 사랑도 뒤로한 채 이대로 그대를 보내야해 그댈 사랑할수록 나에게 남겨지는 건.. 그리움 그대여 날 떠나가 이제 긴 머리로 내 눈물 감췄으니 여기서 날 돌아서 내가 이렇게 웃잖아 부디 떠나간 곳에서 행복해야해 감히 그대를 기다릴 수 없도록 이미 내 안에 또 다른 사랑 있다는 거짓말을 믿어 줘 가슴속에서 맴돌던 얘기도 애써 외면해야했던 사랑도 뒤로한 채 이대로 그대를 보내야해 그댈 사랑할수록 나에게 남겨지는 건.. 그리움 그대여 날 떠나가 이제 긴 머리로 내 눈물 감췄으니 여기서 날 돌아서 내가 이렇게 웃잖아 언젠가는 모든게 희미해져 지금 이 순간도 추억이 되겠지... 그렇게 믿을게 함께한 그날 동안 많은 눈물 흘렸지만 행복 했었잖아 그대가 나에게 준 사랑 그걸로 충분해~ 내가 그대 전부였잖아 거기까지만 기억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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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수영 3집 - Made In Winter (2001)
알고 있어요 곤란하겠죠 그대 입장 모르지 않아요
할 수 없어요 그 사람 생각만 하루종일 머리를 맴돌아 어렵게 이룬 사랑이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더 미안해요 난 당신 남자를 사랑해 그 사람 없인 못살 것 같아 네 자릴 차지하고 싶어요 정말 미안해요 알고 있나요 우리 만난걸 그대 맘을 또 아프게 했군요 할 수 없어요 멈추긴 너무 늦어버린걸 정말 미안해요 어제 그 사람 내게 말했죠 나를 선택하려 한다고 당신의 사랑은 끝났어 그 남잔 지금 여기 내품에 편안히 잠들어 있어요 난 너무 행복해요 남들은 모라 하려나 내겐 전혀 들리지 않아 당신의 사랑은 떠났어 그 남잔 지금 여기 내품에 편안히 잠들어 있어요 난 너무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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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 - A Long Winter [single] (1996)
나 오해하는 것까진 좋아 결국 알게될꺼야 성급한 니 성격엔 그게 당연한거겠지 오래 그러진 말아 언제까지나 너를 이해해줄거란 생각도 말아줘 니가 그럴때마다 난 힘들어 왜 날 믿지 못할까 내 맘속엔 오직 너 하나뿐인걸 믿어 자신이 그렇게 자신없니 나하나 감당할 자신없니 소심하게만 구는건 너무나 피곤해 니가 지금까지 겪었던 사랑 너에게 많은 상철 남겼겠지 너의 아픔 난 이해하고 있어 날 바라봐 니곁에는 내가 있잖아 두루비루루 바밤 Baby 루비루루바밤 너를 사랑해 Only You And I Only You And I Forever 두루비루루 바밤 Baby 루비루루바밤 너를 사랑해 Only You And I Forever Only You And I 니가 그럴때마다 난 힘들어 왜 날 믿지 못할까 내 맘속엔 오직 너 하나뿐인걸 믿어 자신이 그렇게 자신없니 나 하나 감당할 자신없니 소심하게만 구는건 너무나 피곤해 니가 지금까지 겪었던 사랑 너에겐 많은 상철 남겼겠지 너의 아픔 난 이해하고 있어 날 바라봐 니곁에는 내가 있잖아 두루비루루바밤 Baby 루비루루바밤 너를 사랑해 Only You And I Only You And I Forever 두루비루루 바밤 Baby 루비루루바밤 너를 사랑해 Only You And I Forever Only You And I 두루비루루바밤 Baby 루비루루바밤 너를 사랑해 Only You And I Only You And I Forever 두루비루루 바밤 Baby 루비루루바밤 너를 사랑해 Only You And I Forever Only You 두루비루루 바밤 Baby 루비루루바밤 너를 사랑해 Only You And I Only You And I Forever 두루비루루바밤 Baby 루비루루바밤 너를 사랑해 Only You And I Forever Only You And I 야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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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熙渽 (희재) by 문대현 [ost] (2003)
햇살은 우릴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돌고 돌겠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향기 예쁜 두눈도 웃음소리도 모두가 내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싫다했었죠 이런 모습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조차 흐름조차 닮지못한 날 지난 여름날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수없는 내맘 앞에서 그댄 나를 떠나간다해도 난 그댈 보낸적 없죠 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하는 이유일테니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싫다했었죠 이런 모습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조차 흐름조자 닮지못한 날 지난 여름날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수없는 내맘 앞에서 그댄 나를 떠나간다해도 난 그댈 보낸적 없죠 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하는 이유일테니 기다림으로 다시시작일테니.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대여) 얼마나 더 사랑했는지 그대여 한순간조차 잊지말아요(잊지말아요) 거기떠나간 그곳에서 날 기억할까 기다리며(나 기억해줘요) 하루씩 그대에게 다가가는 나일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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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熙渽 (희재) by 문대현 [ost] (2003)
왜 그렇게 어두운 얼굴 하나요 또 내걱정을 하나요 그러지 말아요 난 걱정없어요
그댈 만나 더없이 행복한 걸요 내 삶은 그대가 완성했어요 그걸로 난 충분한걸요 천천히 그댈 떠나보낼 준비를 했어요 혼자서도 울지않게 담담하게 살수 있도록 난 괜찮을 거예요 난 아프지도 않을 거예요 그대 바라는것처럼 다른 사랑을 할순 없어도 날 부탁하려 마요 누군가에게 맡기려 말아요 내겐 그대 그런맘이 더 아프기만 한걸요 그만 웃는 얼굴 보여줘 그댈 만나고 더없이 행복한 걸요내 삶은 그대가 완성했어요 그걸로 난 충분한 걸요 천천히 그댈 떠나보낼 준비를 했어요 혼자서도 울지않게 담담하게 살수 있도록 난 괜찮을 거예요 난 아프지도 않을 거예요 그대 바라는것처럼 다른 사랑을 할순 없어도 날 부탁하려 마요 누군가에게 맡기려 말아요 내겐 그대 그런맘이 더 아프기만 한걸요 그만 웃는 얼굴 보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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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닝 1집 - Return To The Innocence (2003)
내게 하고 싶은 말들이 네 얼굴에 씌여 있는데
나를 걱정해 주는 건지 내 눈물을 기다리는지 내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니 네 얼굴에 씌여 있는데 나를 걱정해 주고 있는지 내 눈물을 기다리는 건지 내게 하고 싶은 말 얼굴에 써 있는데 왜 그리 망설이니 말해 내가 걱정인거니 눈물을 쏟아내길 너 기대한거니 알고 있었어 이쯤이란걸 이까짓 내 사랑이 왜 남아가겠니 걱정하진마 힘든 이별의 말 혼자만 해진 것 곧 나올 뿐인 걸 처음 만난 순간도 잊을께 모른체로 살아왔던 것처럼 떠날때는 그 누구나 하는 말처럼 행복할께 행복해줄께 알고 있었어 늦지 않은 걸 헤어질 만한 이유 찾고 있었단 걸 돌아오진마 나를 버린 사람 또 받아줄 내 자신이 너무나 두려워 처음 만난 순간도 잊을께 모른체로 살아 왔던 것처럼 떠날때는 그 누구나 하는 말처럼 행복할께 행복해줄께 멀어지는 날 보고 있는데 한번쯤은 돌아 볼 수 있잖아 나는 정말 괜찮은데 아무렇지도 않은데 나는 왜 내 자꾸 눈물이 내게 하고 싶은 말 얼굴에 써 있는데 왜 그리 망설이니(떠날꺼잖아) 내가 걱정인거니 눈물을 쏟아내길 너 기대한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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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닝 1집 - Return To The Innocence (2003)
옛날에 어릴적 좋아했던 남자애가 있었어
하얀 얼굴에 깨끗한 옷만 입고 다녔어 가끔 심심하면 불러서 쥐어 박기도 했어(어~~어~~) 울먹이며 도망가던 귀여웠던 그 꼬마가 (어~~어~~) (에구머니) 랄라라랄라 랄라랄라 그냥 장난이였다 말해 랄라라랄라 랄라랄라 엄청 멋있게 변했군(오예 딱걸렸어) 나보다 한뼘이나 작았던 꼬맹이를 생각했어 뜬금없이 떠오르는 네 생각에 미소짓곤 했었어 아주 멀리있다며 연락처를 건네네 혹시나 어릴때 복수를 하려는 것 아닐까 (에구머니) 나왜이러니 왜떨리니 얼굴은 왜 빨개지니 쳐다보지마 니 눈빛에 나 녹아버릴 것 같아 못 이기는척 한번 만나주었죠 강하다면서 멋진 남자 되버린 네 모습에서 사랑을 느껴 이젠 니여자이고 싶어 랄라라랄라 랄라랄라 그냥 장난이였다 말해 랄라라랄라 랄라랄라 엄청 멋있게 변했군 랄라라랄라 랄라랄라 얼굴은 왜빨개지니 랄라라랄라 랄라랄라 나 녹아 버릴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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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 Try To Remember : Special Album (2003)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리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향기 예쁜 두눈도 웃음소리도 모두가 내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 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댄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적 없죠 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하는 이유일테니 이런사랑 이런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 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댄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적 없죠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일테니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더욱 사랑했는지 그대여 한순간조차 잊지말아요(잊지말아요) 거기 떠나간 그 곳에서 날 기억하며 기다려요 (날 기억해줘요) 한없이 그대에게 다가가는 나일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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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 Try To Remember : Special Album (2003)
왜 그렇게 어두운 얼굴하나요 또 내걱정을 하나요 그러진 말아요.
난 걱정없어요 그댈 만나 더없이 행복한 걸요 내 삶은 그대가 완성했어요 그걸로 난 충분한걸요 천천히 그댈 떠나보낼 준비를 했어요 혼자서도 울지않게 담담하게 살수 있도록 난 괜찮을 거에요 난 아프지도 않을 거에요 그대 바라는 것처럼 다른 사랑을 할 수 없어도 날 부탁하려마요 누군가에게 맡기려 말아요 내겐 그대 그런 맘이 더 아프기만 한걸요 그만 웃는 얼굴 보여줘 그댈 만나 더없이 행복한 걸요 내 삶은 그대가 완성했어요 그걸로 난 충분한걸요 천천히 그댈 떠나보낼 준비를 했어요 혼자서도 울지않게 담담하게 살수 있도록 난 괜찮을 거에요 난 아프지도 않을 거에요 그대 바라는 것처럼 다른 사랑을 할수 없어도 날 부탁하려마요 누군가에게 맡기려 말아요 내겐 그대 그런 맘이 더 아프기만 한걸요 그만 웃는 얼굴 보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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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 Try To Remember : Special Album (2003)
내맘을 어떻게 말할까 오지않길 바랬던 눈오는 크리스마스데이
밤새도록 준비했는 말들 네 얼굴 앞에 하얗게 지워지면 그냥 고백할께 난 떠날거라고 그동안 참 고마웠어 니가 더 힘들면서 날 위해 항상 웃어줬지 이젠 안 그래도 돼 너만 더 아프잖아 처음부터 잘못만났으니 헤어짐이라도 제대로 해주고 싶어 기쁜맘으로 너의 행복을 되돌려줄께 오래 오랫동안 떠나있던 너의 자리로 돌아가렴 그에게로 너 지금 울고있니 울지마 울지마 너자꾸 그러면 내가 나쁜 사람되잖아 난 돌아서면 울께 첨부터 잘못만났으니 헤어짐이라도 제대로 해주고 싶어 기쁜맘으로 너의 행복을 되돌려줄께 오래 오랫동안 기다려준 그시람에게 돌아가렴 난 괜찮아 견딜 수 있을거야 넌 강하니까 이젠 울지마 괜찮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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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 유치뽕 (1998)
너 지금 혹시 머리가 어찌 된 건 아니니?
그 더러운 성깔 때문에 사는 데는 지장이 없는지 얼마나 남들을 더 괴롭혀야만 네 속이 편하겠니 그럼 네가 얻는 건 뭐야 주목 받고 싶은 거니? 외로운 거니? 길 가던 아일 붙잡고 물어 봐도 유치 뽕 유치 뽕 유치 유치 뽕뽕 유치 뽕 유치 뽕 유치유치 뽕뽕 유치 뽕 유치 뽕 유치 유치 뽕뽕 유치 뽕 유치 뽕 유치유치 주목 받고 싶은 거니? 외로운 거니? 동네 슈퍼 아줌마께 여쭤봐도 그녀의 배신보다 더 악랄하고 잔인하지 친구의 배신은 오~ 정말 몹쓸 경험이었지. ㅌ~ㅅ~ㅔ~~~~ㅅ 유치 뽕 유치 뽕 유치 유치 뽕뽕 유치 뽕 유치 뽕 유치유치 뽕뽕 유치 뽕 유치 뽕 유치 유치 뽕뽕 유치 뽕 유치 뽕 유치유치 뽕뽕 유치 뽕 유치 뽕 유치 유치 뽕뽕 유치 뽕 유치 뽕 유치유치 뽕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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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4집 - Op.4 (2002)
나 어렸을때 내게 당신은 그저 구세대일뿐 나를 이해해 줄순 없다고만 느꼈었죠
나 어떨때는 내 맘 닫았고 때론 원망도 했고 난 엄마처럼 살진않겠다 결심도 했죠 나이 들어 난 알게 됐죠 늘 강한척해야 했던 당신 여린 영혼을 나 가는 길 미리 지나간 당신을 같은 여자로서 이해할 수 있게 됐죠 그 어느 순간 나 보다 작은 당신 내가 걱정할 친구와 같은 약한 그대를 보게 되었죠 이젠 내게 편히 기대요 내 남자 고민도 함께할 친구가 되드릴께요 이제서야 알게 되네요 나의 어머니 누구보다 아름다운 여자란 걸 한없이 미안할 뿐이죠 늘 받기만한 내 모습 양보만 해준 당신 사랑해요 나의 어머니 쑥스러운 한번도 말 할수가 없었죠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나의 친구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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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수영 4집 - My Stay In Sendai (2002)
어느새 잊었나봐요 그대가 떠났다는 걸 내가 이래요 철없는 바보야 oh~
아직도 전화가 오면 그대 일거란 생각에 나의 목소릴 먼저 가다듬고는 하죠 습관이란 무섭죠 생각처럼 안돼요 이별보다 사랑에 더 익숙하니까 잊어볼게요 안되도 해볼게요 사랑도 추억도 없었던 것처럼 라라라라 쇼핑을 하면 무심코 그대 몫까지 사다가 다시 말없이 내려논 바보야 예예예 좋은 영화가 나오면 '꼭 같이 보러가야지' 나도 몰래 또 그런 생각을 해요 그댄 그랬던 적 없었나요 한번이라도 헤어진 그 날로 끝인건가요 변해볼게요 그대가 그랬듯이 이제는 또 다른 사랑도 할게요 시간이 흘러 그렇게 살다보면 누구든 내겐 또 익숙해지겠죠 잊어볼게요 안되도 해볼게요 사랑도 추억도 없었던 것처럼 라라라라 그대도 날 잊고 나도 변해볼게요 그대가 그랬듯이 (그랬듯이) 이제는 또 다른 사랑도 할게요 (사랑도 해요) 시간이 흘러 그렇게 살다보면 누구든 내겐 또 익숙해지겠죠 잊어볼게요 안되도 해볼게요 사랑도 추억도 없었던 것처럼 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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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수영 4집 - My Stay In Sendai (2002)
어디에 있니 왜 여기 이 나를 두고 어딨니
만날수 없는 너를 왜 나는 또 기다리고 있는지 이제는 잊어 다 지워 버릴때도 됐는데 늘 하고 싶은 말 널 사랑한단 말 이제는 소용없는 말 그때 널 잡을 걸 그냥 내가 져줬으면 됐을걸 아무리 날 힘들게 해도 내 곁엔 니가 있는게 휠씬 낫을걸 이젠 다 커버린 니가 사준 강아지는 아무 생각 없나봐 보이지 않는 날 물끄러미 바라보네 너의 귓가에 아득히 내 음성이 스치면 뒤돌아 보지 말아줘 거기엔 내가 있는 거니까 그저 가끔씩 참을수 없을때만 찾아 갈게 넌 듣지 못한 말 널 사랑했단 말 영원히 하고 있을말 넌 듣지 못한 말 널 사랑했단 말 영원히 하고 있을말 그때 널 잡을 걸 그냥 내가 져줬으면 됐을걸 아무리 날 힘들게 해도 내 곁엔 니가 있는게 훨씬 낫을걸 이젠 다 커버린 니가 사준 강아지는 아무 생각 없나봐 보이지 않는 날 물끄러미 바라보네 너의 귓가에 아득히 내 음성이 스치면 뒤돌아 보지 말아줘 거기엔 내가 있는 거니까 그저 가끔씩 참을수 없을때만 찾아 갈게 넌 듣지 못한 말 널 사랑했단 말 영원히 하고 있을 말 늘 하고 싶은 말 널 사랑한단 말 이제는 소용없는 말 넌 듣지 못한 말 널 사랑했단 말 영원히 하고 있을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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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수영 4집 - My Stay In Sendai (2002)
가슴이 너무 쓰려와 견딜 수 없는 유혹 가질 수 없는 너를 자꾸만 탐을 내게 돼
따뜻한 네 어깨와 차분한 네 말투와 여린듯 네 미소가 나를 감싸돌며 정신을 잃게해 어지럽게해 난 참을 수 없어 어떻게든 널 가질 수 있다면 너는 왜 나타나 나를 우습게 하니 너 없이도 행복했는데 눈 감은 네 모습 보며 단념하려 했는데 난 자신이 없어 눈물 흘리네 나를 보는 눈빛과 숨겨진 그 마음과 말할 듯 네 고백이 너를 바라보는 내눈 멀게해 흔들리게 해 나를 어쩔 수 없어 그대에게 내 모든걸 줄거야 너는 왜 나타나 나를 우습게 하니 너 없이도 행복했는데 눈 감은 네 모습 보며 단념하려 했는데 난 자신이 없어 눈물 흘리네 너는 왜 나타나 내맘 깊은 곳을 아프게 하니 날 우습게 만드니 너 이상 나 흔들리면 그가 울게 될거야 그럴 수는 없어 보내야 해 싫어 이대로는 널 단념할 수 내가 다른 사람 바라보다 눈물 흘릴줄 생각조차도 하지 못했어 너는 내 앞에 왜 나타나 나를 우습게 했어 너 없이도 난 행복했는데 눈 감은 네 모습 보며 단념하려 하는 나를 보게 됐어 나는 자신이 없어 싫어 이대로는 널 단념할 수는 없어 내가 다른 사람 바라보다 눈물흘려 버릴 줄 몰랐었어 너는 왜 나타나 내맘 깊은 곳을 아프게 하니 날 우습게 만드니 you know what no more love for you any more falling in falling out love with you oh no i am free now without you i am free now you will s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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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수영 4집 - My Stay In Sendai (2002)
후회 없죠 널 지켜 봤던 날들 혼자 많이 아파했었던 오늘도 나 그대 뒤에 서 있어
다른 곳을 보는 그대 눈에 맺힌 눈물 뭔가요 오늘은 고백할까요 그댈 사랑해 왔다고 따뜻한 그대 눈빛 속에서 I BELIEVE 날 받아 줄거라고 그댈 아프게 한 그녀는 뭔가요 눈물 흘리는 이사람 버려두고 행복할까요 울지마요 내가 있잖아요 단지 그대 앞에 나설 자신이 안서네요 나 오늘도 망설이죠 그대 뒤에서 이미 알고 있나요 그댈 맴도는 내 모습 버림받았단 사실 부끄러 말아요 이런 나도 있는데 그댈 아프게 한 그녀는 뭔가요 눈물 흘리는 당신을 버려두고 행복할까요 울지마요 내가 있잖아요 단지 그대에게 말할 용기가 필요해요 기다려줘(기다려줘) Until I make up my mind 슬픈 그대 모습 내겐 위로가 되요 그댈 버려준 그녀에게 감사해요 And I believe in you 나에게 와줄걸 믿어요 내가 다가갈 때까지 혼자이길 바라죠 until I make up my mind, still I'm waiting my life You're the One Man in my life I can feel it from the begining My world's totall empty without you You're all I got whenever whenever you 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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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eeds 1집 - Obsession (2002)
혼자인 시간이 싫어 시계를 되돌려 봤죠
앞으로 앞으로 그대를 만나게 그러다 또 하루만 갔죠 다시 돌아와 줄거라고 나보다 아파할 거라고 내맘이 내맘을 눈물이 눈물을 다독이며 보내본거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을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 못 하니 그대 스쳐갔던 흔적이 그대 할퀴고간 상처가 너무나 많아서 자꾸만 아파서 눈물도 알아서 흐르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을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 못 하니 사랑같은건 영원같은건 내겐 없자나 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을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 못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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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eeds 1집 - Obsession (2002)
사랑도 별수가 없죠
사랑이 아닌일이라고 약속도 깨어지겠죠 퍼붓던 소나기 금방 멈춰지듯이 가벼운 사랑도 잠시뿐이겠죠 내 눈에 담겨진 그대 눈물로 흘려 보내고 내 몸에 배어진 향기 모두 다 바람에 세게 흩어져 다 사라지기를 이제 기도해 슬프게 살다보면 슬픔조차 모르겠죠 어둠속엔 어둠이 없듯이 혼자가 익숙해 지겠죠 그대에 뒤에서 나는 꿈을 꾸어요 그대 사랑 우리의 사랑 눈물없이는 눈이 부셔 그저 잠시만 쉬게 할뿐이라고 이런슬픔 이런 아픔 내게 올리없다고 고개를 저어봐도 눈물만 고이죠 슬프게 살다보면 슬픔조차 모르겠죠 어둠속에 어둠이 없듯이 혼자 가 익숙해 지겠죠 어둠속엔 어둠이 없듯이 혼자가 익숙해 지겠죠 그대에 뒤에서 나는 꿈을 꾸어요 그대 사랑 우리의 사랑 눈물없이는 눈이 부셔 그저 잠시만 쉬게 할뿐이라고 이런슬픔 이런 아픔 내게 올리없다고 고개를 저어봐도 눈물만 고이죠 그대의 모든것 이제 아니올까요 슬픈사랑 특별한 인연 우리 마음 추억을 사랑인데 행복했던 순간들이 이제 너에 짐이 되었죠 난눈물만 고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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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eeds 1집 - Obsession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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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eeds 1집 - Obsession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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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eeds 1집 - Obsession (2002)
천천히 일어서 아무일없듯 돌아서면 괜찮아
나를 잡지마 변명도 안돼 화나지만 둘인 정말 어울려보여 함께 보낸 시간들이 스쳐지나도 니가 없이 아플것이 난 두렵다해도 Well now 날 피한 니 진심을 알게 된 이상 말없이 우리 서로 good-bye never care about me 이젠 만날일없잖아 지금부터 너를 지우고 난 살아가야 할테니 그냥 이대로 아무일 없는듯이 i never say, i never cry, it's time to say, silent good-bye 돌아보지마 절대로 안돼 눈물도 아직 흘릴때가 아니야 몇번이고 전화했던 내가 바보야 누구라도 이런건지 다 알았을텐데 Well now 날 피한 니 진심을알게 된 이상 말없이 우리 서로 good-bye never say you loved me 우린 이제 끝인걸 지금부터 너를 지우고 난 살아가야 할테니 그냥 이대로 아무일 없는듯이 i never say, i never cry, it's time to say, silent good-bye don't you know, i want you to stop me now 왠지 자신이 없어 i never say i never cry it's time to say good-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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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eeds 1집 - Obsession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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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eeds 1집 - Obsession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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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eeds 1집 - Obsession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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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eeds 1집 - Obsession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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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eeds 1집 - Obsession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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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eeds 1집 - Obsession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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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eeds 1집 - Obsession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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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나라 2집 - Sweet Dream (2002)
왜 아무 말도 안하니, 보기도 싫으니?
많이 상심했구나, 미안해 정말로 너를 읽고 싶진 않아. 이미 후회하고 있는걸. 너를 떠났던 나를 원망해~ 잠시 너를 떠나서 행복했을꺼라 생각했을거야 하지만, 그게 아니었어 너를 떠나기전까진 나도 네 소중함을 몰랐었던걸. 난 내 전불 버렸던거야. 다시 나를 사랑하기엔 상처가 너무 큰거니? 날 보는 너의 차가운 눈빛이 할말을 잃게 해버리는 걸 나 돌아갈께 그냥 이대로 니가 날 다시 받아주는 날까지 기다리고 있을테니 처음 널 봤을 때 난 너무 좋아서 어쩔줄을 몰라 했었지. 그래 너였었어. 내 생을 함께할 사람은 너 하나뿐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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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나라 2.5집 - 장나라와 친구들 (2003)
널 알고 난후 얼마나 아파했는지 늘 네곁을 맴돌며 혼자만 상처 받았지
날 안아주기를 얼마나 바래왔는지 이밤 꿈을 꾸는걸 내 사랑이 된 너의 모습 U&I will be the one 난 믿고 있는걸 언젠간 내사랑 이뤄질꺼라고 내 진심 꼭 알아줄꺼라고 이제 난 어떻하니 너 없는 삶은 생각할 수 없는데 내 모든 건 이미 니것인걸 너 원하지 않아도 난 이미 정해 버린걸 내 모든 사랑 너에게 바치기로 제발 내 맘을 받아줘 U&I will be the one and Don`t let me go away 날 외면하지마 바라는건 없어 그저 네곁에 머물고 싶어 이제 난 어떻하니 너 없는 삶은 생각할 수 없는데 내 모든 건 이미 니것인걸 너 원하지 않아도 난 이미 정해 버린걸 내 모든 사랑 너에게 바치기로 제발 내 맘을 받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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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수영 5집 - This Time (2003)
아쉬운 것 없이 무딘 사람인척
미련없이 보내놓고 남은 사랑만큼 고통들도 웃음뒤에 숨겨 놓았어 그깟 한 사람따윈 떠난 건 나 사는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뿐 함께 했던 날들도 곧 흉터 하나 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자국이지만 지친 내 하루에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난 눈물만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한 번 그 이름 부른 뒤 다시 가리는 얼굴 이별해서 내게 자유로와 진 척 이리저리 바빠지고 잊기 힘들어서 아픈 추억들을 농담처럼 늘어 놓았지 그깟 한 사람따윈 떠난 건 나 사는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뿐 함께 했던 날들도 곧 흉터 하나 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자국일뿐 지친 내 하루에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난 눈물만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한 번 그 이름 부른 뒤 다시 가리는 얼굴 널 보낼 수 없는 날 알면서 날 믿는다 떠난 너 이제 조금씩 허술해진 가면 흘러내려 흉한 날 보겠지 그때쯤엔 조금이라도 아물어져 있어서 널 보면 숨지 않길 그때쯤엔 한 번 너의 눈 바라 볼 수 있도록 날 알아봐줘 그때쯤엔 두 번 다시는 그 누구에게라도 상처 주지말아줘. dododo do dodododo dododo dododo dododo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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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eeds 2집 - As Leeds (2003)
내 곁에서 쉬는 동안 편안했나요
이렇게 짧은 줄 미쳐 난 몰랐는데 누군가에게 가는 길 내게 잠시 머무는 걸 왜 그리 많은 것을 두고 갔나요 자꾸 창 밖만 보는 그대 했던 말만 또 하는 그대 한숨으로 흐리는 슬픈 말들 먼저 일어나야 했었는데 움직일 수 없었죠 돌려 받은 반지가 너무 차가워서 그대 이름과 그대 얼굴과 그대의 수많은 표정들 하나하나씩 잊으려 가슴 한쪽을 떼어내죠 너무나도 많은 추억 다 잊으려는 나의 눈물 이런 내가 안쓰러 하루만 더 기다려 볼께요 자꾸 창 밖만 보는 그대 했던 말만 또 하는 그대 한숨으로 흐리는 슬픈 말들 먼저 일어나야 했었는데 움직일 수 없었죠 돌려 받은 반지가 너무 차가워서 그대 이름과 그대 얼굴과 그대의 수많은 표정들 하나하나씩 잊으려 가슴 한쪽을 떼어내죠 너무나도 많은 추억 다 잊으려는 나의 눈물 이런 내가 안쓰러 하루만 더 기다려 볼께요 우리의 처음 만남과 처음 고백과 수줍은 처음의 입맞춤 다시 되돌린 것도 없는 바랜 낙서돼버린 이야기들 그대품에 잠들던 밤이 또 그대 없어도 오겠죠 이런 내가 안쓰러 하루만 더 그댈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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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熙渽 (희재) by 문대현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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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熙渽 (희재) by 문대현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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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철 2집 - 聽 (2005)
그대 무슨 말 했는지
자꾸 눈물이 나잖아 슬픈 눈을 본 것 밖엔 아무 기억이 없는데 무너진, 한없이 무너져 내린 가슴 안고 있어 조각난 아프게 조각이 난 가슴 한쪽엔 눈물만 고여와 사랑은 이별을 향해 흐르나 봐 욕심으로 시작해 내 것을 만들고 욕심으로 아파지나 봐 사랑했다면 나를 사랑하긴 했다면 제발 차갑도록 돌아서줘 조금도 널 기다릴 수 없도록 이까짓 슬픔 쯤으로 내가 죽지는 않을 테니 작은 기대도 할 수 없게... 잊었다, 모두다 잊을 수 있다. 나를 달래봐도 빗물이, 내 눈에 슬픈 비가 자꾸만 흘러 세상이 흐려져 사람이 아닌 것처럼 살고 싶어 그저 태엽을 감고 잠들고 깨나고 그리움이 뭔지 모르게 사랑했다면 나를 사랑하긴 했다면 제발 한번만 더 돌아봐 줘 그 모습 나 기억하며 살도록 거짓말이라도 해 줘 돌아 온다고 말을 해줘 작은 기대로 살 수 있게... 수없이 퍼붓던 날 사랑한단 말이 아직 들릴 것 같아 그리 쉽게 버릴 거니 어떻게 시작했던 사랑인데 울어도 울면서도 행복했던 너였자나 Don’t u know I’m crying. Even if I always sad it’s alright. 제발 한번만 더 돌아봐줘 우리가 어떤 사랑을 했는지... 미안하다는 말 대신 돌아 온다고 내게 말해줘 작은 기대로 살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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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철 2집 - 聽 (2005)
우리 이미 사랑은 끝났고 난 널 지우려 애썼지
그렇게 세월이 지나고 내 맘 억누른 채 너를 잊은 줄로만 생각했는데 술 취해 네게 전활 하게 돼 이러지 말아 달란 네 부탁에도 집 앞을 서성거리기도 해 널 보면 피할 거면서 뚜루루루 난 널 잊을 수가 없나 봐 힘든 사랑 끝났다고 믿었는데 이제 또 다시 아파해야만 하나 이제 익숙해져 갔었는데 때론 웃음도 짓지만 가끔씩 너의 그 향기가 문득 느껴진 건 내 맘 깊은 곳에서 피어 난 걸까 술 취해 네게 전활 하게 돼 이제 그만 하라는 날 좋아 하시던 네 어머님 부탁을 들었어 더 이상 하면 안 된다 다짐해도 난 왜 그럴 수가 없을까 슬픈 사랑 끝났다고 믿었는데 언제까지나 아파해야만 하나 지금 너의 눈을 보고 싶어 바라볼 자신 없지만 한번만 더 너의 웃음도 꼭 보고 싶어 애써 쓴 웃음지어도 뚜루루루 난 널 잊을 수가 없나 봐 아픈 시간 끝났다고 믿었는데 이제 또 다시 아파해야만 하나 그냥 이렇게 너의 행복을 빌어 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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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st Christmas [carol]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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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수영 2집 - Never Again (2001)
말론 다 못하겠죠 이 내마음을 처음 그대 보았을 때 생각이 나요
어렵사리 키워온 나의 사랑은 이대로 묻어야 겠죠 없던 것 처럼 그대만을 바라보는 그녀는 어떻해 눈물 삼키며 Say Good bye. 이럴 수 밖에 없는 나 원망스러워. 내게 남은 시간 그대와 할 수 있다면 마지막 내곁을 그대가 지켜준다면 정말 기쁘게 떠날 수 있을텐데 돌아가요 이미 늦었잖아요 지금도 그녀는 그대를 기다려요 행복한 모습 지켜 볼 수있게 해줘 Plz Let me go. 그대만을 믿고 있는 그녀를 지켜요 눈물 삼키며 say good bye 행복 하길 바래요 얼마 안돼는 내게 남은 시간 기쁘게 살아 갈께요 그대라는 사람 만난건 하늘이 내게 주신 마지막 선물이란 걸 알아 돌아가요 이미 늦었자나요 지금도 그녀는 그대를 기다려요 행복한 모습 지켜 볼 수있게 해줘 Plz Let me go~ You'll have to forget me 말로 못한 내 진심은 잊어요 붙잡고 싶지만 이내 슬퍼 할 그대를 볼 순 없어 나 그냥 혼자 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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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수영 2집 - Never Again (2001)
그래 바로 나에요 그대가 무책임 하게 버리고 간 사람
왜 그리 놀라 나요 한 번쯤은 마주칠 수도 있죠 그 어색한 표정 하지마 옆에 그녀가 웃고 있잖아 그대 팔을 꼭 붙잡고 있는 그녀만을 생각해 아무일 없듯이 스쳐가 줘요 한번만 더 무정하면 되는데 괜히 인사 말아요 내게 미안한 듯 그 눈빛도 싫어 스치듯 안녕 해요 조금씩 다가오는 그대 옆의 그녀를 바라보아요 편안한 듯 그댈 믿는 듯 해요 내가 그러했듯이 아무일 없듯이 스쳐가 줘요 한번만 더 무정하면 되는데 괜히 인사 말아요 내게 미안한 듯 그 눈빛도 싫어 스치듯 안녕 해요 그녀에겐 내게 한 것처럼 돌아 서지 말아요 그게 얼마만큼 힘든 일인지 아무도 모를 거에요 그대라는 사람 잊는 건 나도 아직 못 끝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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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애수 (2001)
그대 그 약속을 기억하고 있을까요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많이 변했을 내 모습을 알아볼까요 AND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니가 떠나던 날 너의 빈 책상위에 새겨져있던 그 말을 난 기억해요 오늘이 바로 그대 약속한 그 날인걸요 * 오지 못할거란걸 알고 있어 앞으로도 영원히 볼 수 없다는 것을 이제 이 세상엔 너란 사람은 없는거니 내가 잘못 안것이길 빌고 있어 우리 약속한 이곳에서 처음부터 운명이란걸 난 느꼈어요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친근한 말 한마디조차 한 적 없지만 AND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슬픈 그대 얼굴 이유를 알았을 때 애써 담단한 표정만 짓고 있었죠 연락하기로 해 웃으며 말하던 너는 어디있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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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태경 1집 - Sentimental Journey (2004)
잠시 스쳐간 옷깃의 인연으로 나는 오랫동안 비틀거립니다저 바람은 한숨 되고 햇살엔 눈 시리죠이 세상 모든 움직임이 그댄 떠났다고 하네요그대안의 내 모습 재가 되어 날려도고운 손등위에 눈물 묻지 않기를 기도합니다사랑이란 건 우리가 했지만인연을 주는 건 하늘의 일인가 봐요내 신앙 같고 내겐 형벌 같았던그대의 옷깃 끝내 나 놓칩니다이 생 다 지나고 다음 생에 또 만나기를사랑 그것만으로 함께 할 수 있다면편히 돌아서길, 마음도 남길 것 없죠눈물은 거둬요 그댈 위해서 나를 버리길함께 있어도 멀어져 지내도눈물로 살 텐데 같이 울면 안되나요내겐 신앙 같고 오 형벌 같았던그대의 옷깃 이제 나 보냅니다이 생 다 지나고 다음 생에 또 만나기를사랑 그것만으로 함께 할 수 있다면편히 돌아서길, 마음도 남길 것 없죠그대 눈에 눈물 나일 테니 그댈 위해서 나를 버리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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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GR 1집 - Modernized Groove Revolutions (1997)
go away..cause I never wanna be with you
you could forget me 제발 매달리지 말아줘 go away..cause I never wanna be with you you could forget me 제발 매달리지 말아줘 내가 어떻게 너의 마음에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나를 언제부터 사랑하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모든 건 바로 너 혼자서 만든거야 난 아니야 난 처음부터 네겐 관심 없었어 단지 네가 한거야 네가 안돼 보여서 한땐 받아 주려 했지만 그건 나의 동정일 뿐 사랑이 아니야 네게 맞는 사람을 찾아 Woo Woo! go away..cause I never wanna be with you you could forget me 제발 매달리지 말아 줘 넌 괜찮은 여자야 남자를 사랑할 줄 아니까 그렇게 내 앞에 초라한 모습 보일바엔 나보다 더 나은 남자를 찾아봐 이제는 Please~ 나를 잊고서 네 갈길 가기를 난 바래 네가 아무 생각없이 너를 사랑하게 된 것처럼 나도 아무 이유없이 너를 사랑할 순 없는거야 이젠 날 포기해 줘 난 그렇게 괜찮은 남자가 못 돼 내가 널 미워하기 되기 전에 날 날 편하게 해 줘 너를 아프게 하긴 싫어 내겐 그럴 자격이 없어 하지만 할 수 없는 걸 나 이럴 수 밖에 and I never wanna be with you go away..cause I never wanna be with you you could forget me 제발 매달리지 말아줘 네가 안돼 보여서 한땐 받아 주려 했지만 그건 나의 동정일 뿐 사랑이 아니야 네게 맞는 사람을 찾아 Woo Woo! go away..cause I never wanna be with you you could forget me 제발 매달리지 말아줘 go away..cause I never wanna be with you you could forget me 제발 매달리지 말아줘 So never never so never never 워어이예 So never never so never never 워어이예 So never never so never n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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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GR 1집 - Modernized Groove Revolutions (1997)
Don't you know. Don't you know MGR.
It's funny time sometimes come in U and I And so young Ladise and gentleman 알 수 없어 알 것도 없어 세상은 어지럽고 마침표가 보여 거짓말 같아 이런 머리 아픈 일들 잊어버려 지워버려 You need the break and I need funny sing 사사건건 신경쓰다 좋은 날들 is all passing by 넌 지금까지는 외로웠던거야 나는 다 알고 있지 And I can be your friend now 옆집 아줌마는 바쁜가봐 밤 늦게 어딜 가는지 짙은 화장에 그 집에 아저씬 아픈가봐 회사도 나가지 않고 맨날 집에 있어 이젠 괜찮을꺼야 그래 좋았어 나라고 좋은 일만 있어 주었겠니 하지만 먼지 털듯 날려 보낸거야 어두운 날 bright colored jacket을 입고 나가 on the bad day 슬픈 노랜 듣지 말고 Let`s dance Let`s dance Let`s dance 책 산단 핑계를 대고 또 용돈을 탔어 신나는 일이 어디에 없을까 전에 사귀던 애가 전화를 했어 만날까 말까 난 고민중이야 경사났네 경사났어 MGR MGRG 경사났네 경사났어 MGR MGRG 경사났네 경사났어 MGR MGRG 경사났네 경사났어 MGR MGRG 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왜 의식해 신경쓰지 마 모든건 네 자유니까 Sometime you pretending lady You don`t have to do it 네 맘대로 한번 살아 봐 hey ho- 옆집 강아지 참 좋겠다 언제나 따뜻한 방에 고기 반찬만 우리집 누렁인 참 불쌍해 그래도 집 하나는 멍멍 잘도 지켜 시간 없어 오늘은 오늘뿐 내일이 오면 모든 것이 달라져 준비 됐어 난 날 위해 웃어줘 난 너를 위해 노래 노랠 불러줄꺼야 다다음 월요일이 되면 내 생일이야 너 설마 모른척 하진 않겠지 하긴 선물이 그리 중요하겠니 날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월요일이 되면 내 생일이야 너 설마 모른척 하진 않겠지 전에 사귀던 애가 용돈을 탔어 만날까 말까 난 고민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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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GR 1집 - Modernized Groove Revolutions (1997)
난 이미 난 이미 난 이미 이미
난 이미 난 이미 난 이미 이미 난 이미 난 이미 오래 전부터 너와의 이별을 생각했어 그 애를 우연히 알게 됐지만 때맞춰 내 앞에 나타났었지 내가 옷입는게 뭐 어때서 말투가 뭐 어때서 그렇게 구박해 웃지말고 들어 내 가슴에 멍이 들어 멍이 들었어 내 가슴에 멍이 들어 멍이 들었어 다른 남자 친구를 만나게 된거야 우습지 우습지 니 눈엔 내가 별볼일 없는 여자로 보일텐데 이렇게 번듯한 새남자 친구 사귄 날 가소롭게 보지마 지나가는 날 꼬셨던 게 너란 걸 벌써 잊었니 정말로 못생긴 내 친구도 함께 잘난 너도 그 정도 밖에는 안된다는 걸 알아줘 너와 난 비슷한 수준이었단 걸 자존심에 금이 가는 소리가 들려 네 인상이 구겨지는 게 너무 웃겨 자좀심에 금이 가는 소리가 들려 얼굴색이 이상하게 변해 버렸네 우리집안 깔보지마 내 옷 상표 들추지마 우리집안 깔보지마 내친구 보면 인사좀 해 예의바르게 전화하고 이런 말하게 만든 니가 바로 니가 나뻐 화났지 열받지 열받지 받지 받지 화났지 열받지 열받지 받지 받지 화났지 열받지 충분히 그럴 만도해 더구나 너같은 남자가 내게서 이런말이 나오니까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겠지 모두 니가 자초한 일이야 평소에 잘 좀 하지 나를 탓하지마 화내지도 말고 그럼 건강하게 잘 지내 부모님께 효도하고 열심히 살아 봐 그럼 이제 안녕 이런 말이 하고 싶어 하고 싶었어 언젠가는 진짜하게 될지도 몰라 내가 못나 내가 못나 내가 못나서 그냥 혼자 중얼거리기만 하지만 이런말이 하고 싶어 하고 싶었어 언젠가는 진짜하게 될지도 몰라 내가 못나 내가 못나 내가 못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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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GR 1집 - Modernized Groove Revolutions (1997)
전철역을 나오는 길에서 난 힘겹게
손을 벌리는 할머니를 봤어 평소라면 그냥 지나칠 내가 오늘따라 코끝이 찡했어 요즘 내가 좀 이상해 괜히 울적해져 눈물 흘리곤 해 어젯밤 혼자 라면을 먹다 한입 가득 라면 물고 울었어 모든 건 그녀와의 추억이 어려있기 때문이야 사랑에 상처에 넌 힘들어 할 뿐이야 화창하게 좋은 날에 멋진 옷을 입고 나가 압구정동 홍대입구 여자 많은 곳에 가서 두눈 시퍼렇게 뜨고 주위를 둘러 봐 언제 그랬냐는 듯 신나서 헤헤 웃을꺼야 지난 일은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 먼훗날의 따뜻한 미소가 될꺼야 네가 할 수 있는 건 그녀를 위해 잘 먹고 잘 살길 빌어주는 것뿐 RAP : 여자야 그동안 난 너무너무 힘들었어 너도 알지 내가 널 정말 사랑했다는 걸 이제는 정말 너를 잊을 때가 된 것 같아 혹시나 보게 되면 아는척은 하고 살자 요즘 내가 좀 이상해 괜히 쓸쓸해져 눈물 흘리곤 해 어젯밤 비디오를 보다가 휴지 한 두루말이를 다 썼어 모든 건 너의 사랑의 흔적이 남아있기 때문이야 누구나 한동안 후유증을 겪게 마련 인거야 그래 오늘 부터 나도 정신차려 지내야지 나 혼자만 사춘기를 두 번 겪을 수는 없어 할 일 없는 친구녀석이나 불러내서 좋은 것을 만들어보자고 졸라봐야 겠다 지난 일은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 먼훗날의 따뜻한 미소가 될꺼야 네가 할 수 있는 건 그녀를 위해 잘 먹고 잘 살길 빌어주는 것뿐 지난 일은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 먼훗날의 따뜻한 미소가 될꺼야 네가 할 수 있는 건 그녀를 위해 잘 먹고 잘 살길 빌어주는 것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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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GR 1집 - Modernized Groove Revolutions (1997)
죽어라고 뛰어 달아나야 해 오늘 주머니엔 지폐가 없어
내일 또당해도 오늘은 피해 하루하루 요령껏 지내는 거야 (살기가 싫어)세명이 나를 둘러싸고 서 있어 입에는 담배 한개피씩을 물고서 손을 내밀면은 무조건 줘야 해 없을땐 댓가를 치루게 되지 언젠가 이소룡 영화를 보았어 혼자서 몇십 명을 때려 눕히더군 미친듯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허공에 발길질을 해보았지 난 내가 싫어 약한 모습 내 자신조차 지킬 수 없는 나를 증오해 나 또한 남잔데 이대로 그냥 살 순 없어 더 이상 당할 수도 없어 내가 사랑하는 친구들을 위해서도 그 자식들을 그냥 두진 않을거야 가만히 당하진 않을거야 설마 죽진 않겠지 너희들은 아무 생각없이 그랬겠지 그저께 그 여자애는 바로 내 여자 친구였어... Beat it- Beat it- Beat it- ... 저기 녀석들이 진치고 있네 다른 길로 돌아가지 않겠어 제발 한번 내 이름을 불러 줘 오늘 나는 돈을 안 가져왔지 어쩌다 이렇게 힘들어 졌을까? 뉴스엔 매일 매일 어쩌구 저쩌구 말로만 단속해 우리가 어떻게 당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채 어느날 눈에 퍼런 멍이 든 친구 얼굴이 부어서 학교에 온 친구 사랑니 때문에 그렇게 됐다며 핑계를 대고 있네 불쌍하게 당당히 말해 왜 그런지 숨기다 보면 너 혼자 희생자가 되는 거야 다 함께 맞서 줘 이대로 그냥 살 순 없어 더 이상 당할 수도 없어 내가 사랑하는 친구들을 위해서도 그 자식들을 그냥 두진 않을거야 가만히 당하진 않을거야 설마 죽진 않겠지 너희들은 아무 생각없이 그랬겠지 그저께 그 여자애는 바로 내 여자 친구였어 너희들은 아무 생각없이 그랬겠지. 그저께 그 여자애는 바로 내 여자 친구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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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GR 1집 - Modernized Groove Revolutions (1997)
바라만 보아도 좋아요 손을 잡으면은 아무 생각 안 나
헤어지는 순간이 오면 다시 만날꺼란 생각 뿐이죠 오늘 입고 있던 옷도 너무 괜찮았고 내게 해주던 얘기들도 하나 같이 맘에 들었어요 나는 눈에 뭐가 씌여 있나봐 너의 모든 것이 난 너무 좋아요 나는 두려워요 사랑이 식어 버리면은 제 정신을 차리게 될테니 어쩜 손이 그렇게 예뻐 키는 작지만 딱 내게 어울려 안경 너머 비친 눈동자 동태 눈처럼 귀엽게 생겼네 네게 나는 냄새마저 나를 자극하고 노란 너의 이 사이에 빨간 점도 너무 귀여워요 나는 눈에 뭐가 씌여있나봐 너의 모든 것이 난 너무 좋아요 나는 두려워요 사랑이 식어 버리면은 제 정신을 차리게 될테니 니가 밥을 먹으면 나는 배가 불러요 니가 즐거우면 나도 기뻐요 때론 우울한 모습이면 난 살기가 싫어 당신 곁에 내가 있잖아요 환한 미소 보여줘 나는 눈에 뭐가 씌여있나 봐 너의 모든 것이 난 너무 좋아요 나는 두려워요 사랑이 식어 버리면은 제 정신을 차리게 될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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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GR 1집 - Modernized Groove Revolutions (1997)
여보 오늘 밤(아이 아이 아이) 여보 오늘 밤 늦지 말아요
Baby tonight feel so good Baby tonight will be together Baby tonight feel so light Baby tonght will be together .Yeh~ yeh~ yeh~ 여보 오늘 밤 여보 오늘 밤 일찍 들어와요 여보 오늘 밤 (아아아아~) 여보 오늘 밤 늦지 말아요 꼭 이요 Oh My love 언제나 나의 마음 속엔 당신만이 존재해요 매일 매일 보지만 당신은 언제나 새로운 나의 연인이 돼죠 힘 좀 내요 나는 괜찮아요 너의 마음 나도 알고 았어 그래요 내 걱정을 더 하겠죠 나를 사랑한 다면 여기서 좌절하지 말아요 넌 내게는 세상 제일로 멋진 남자야 Hey [영어들 ^^;;] 나를 위해 뭔가를 하려고 하지마 [또영어들^^;] English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 마누라를 사랑한다는 말 같아요 Baby tonight will be together 언제나 나의 마음속엔 당신만이 존재해여 매일 매일 보지만 당신은 언제나 새로운 나의 연인이 돼죠 힘좀 내요 나는 괜찮아요 너의 마음 나도 알고 있어 그래요 내 걱정을 더하겠죠 (우꺼 우꺼 우꺼 우꺼~! [?]) 나를 사랑한다면 여기서 좌절하지 말아요 넌 내게는 세상 제일로 멋진 남자야 I love you Forever more English 무슨 말이지 모르지 나도 그 정도는 알아듣지 나를 사랑한 다면 여기서 좌설하지 말아요 넌 내게는 세상 단 하나뿐인 우리남편 여보 오늘밤 (아이 아이 아이~!) 여보 오늘밤 늦지 말아요 꼭 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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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GR 1집 - Modernized Groove Revolutions (1997)
RAP : 항상 언제나 날 위로 하는 척하는
너는 그 파렴치한 위선으로 몸과 마음을 유린해 왔어 힘들게 살아왔어 고생도 많이 했지 행복이란 나완 아무 상관없는 거라 스스로 위로하며 여태 버텨왔어 더 이상 나에겐 바라지마 난 너에게 해줄만큼 해줬잖아 내가 원해 태어난 건 아닌거야 과거만 따지잔 얘기는 아냐 그래 너의 몸은 분명 나의 고향 나는 흔해 빠진 불량 복제 3세 하지만 왜 내가 너를 대신해서 언제나 악역을 맡아야 하니 슈비두 슈비두 두와리루 휴대용 복제기가 나오게 될 수도 있지 당신도 영원히 사는 꿈을 이룰 수도 있게 될지도 몰라 몰라 몰라 슈비듀 슈비듀 두와리루 말하길 좋아하는 쓸모없는 인간들아 그 얄팍한 지식만으로 책임도 지지 못할 미래를 말하지 마 듣기만 해도 짜증이 나 <대화> 클론:안녕하세요? 아저씨:어 또 왔어? 이번엔 또 누구로 해줄까? 클:저 마이클 조단 있죠? 아저씨:있긴 있는데...그건 좀 비싸. 클론:아이 아저씨~ 한두번 장사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래요~ 저.. 얼마면 되는데요? 아저씨:글쎄 좀 비싸다니까....한 4억 정돈 들 껄? 클론:생각보단 싸네요. 잠깐만요... <전화> 클론:여보세요 야 난데 너 저번에 은행턴거 남았지? 이 자식이.. 딴 생각하지마 요번일만 잘되면 내가 너 주민등록 해줄테니까 응? 그래 돈 갖고 미래 복제소로 지금 와 기다릴께 그래 너의 몸은 분명 나의 고향 나는 흔해 빠진 불량 복제 3세 하지만 왜 내가 너를 대신해서 언제나 악역을 맡아야 하니 슈비두 슈비두 두와리루 휴대용 복제기가 나오게 될 수도 있지 당신도 영원히 사는 꿈을 이룰 수도 있게 될지도 몰라 몰라 몰라 슈비듀 슈비듀 두와리루 말하길 좋아하는 쓸모없는 인간들아 그 얄팍한 지식만으로 책임도 지지 못할 미래를 말하지 마 듣기만 해도 짜증이 나 슈비두 슈비두 두와리루 휴대용 복제기가 나오게 될 수도 있지 당신도 영원히 사는 꿈을 이룰 수도 있게 될지도 몰라 몰라 몰라 슈비듀 슈비듀 두와리루 말하길 좋아하는 쓸모없는 인간들아 그 얄팍한 지식만으로 책임도 지지 못할 미래를 말하지 마 듣기만 해도 짜증이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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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GR 1집 - Modernized Groove Revolutions (1997)
난 이미 버렸어 난 널 이미 버렸어
난 이미 버렸어 난 널 이미 버렸어 난 이미 버렸어 난 널 이미 버렸어 난 이미 버렸어 난 널 이미 버렸어 야! 무슨 낮짝으로 찾아오니? 너 정말 웃긴 애다~ 나한테 네가 지금 그런 말이 나와? 참 기가 막혀서~ 난 이미 버렸어 난 널 이미 버렸어 난 이미 버렸어 난 널 이미 버렸어 날 버리지 마 이렇게는 내게도 한번만 더 돌이킬 기회를 줘 잘 생각해봐 우리 사일 이렇게 쉽게 끝나버릴 사이가 아냐 솔직히 싫증 났었어 너란 아이가 단지 그것 뿐이야 내가 사랑하는 여자는 지금 이 순간에도 너 하나 뿐이란 걸 알아 줘 내가 잠시 정신이 나갔었어 너를 두고 딴 여자를 만나다니 네가 떠나면 난 살 수 없어 제발 날 이해하고 용서해줘 이렇게 빌께 난 이미 버렸어 난 널 이미 버렸어 난 이미 버렸어 난 널 이미 버렸어 야! 무슨 낮짝으로 찾아오니? 넌 정말 웃긴 애다~ 나한테 네가 지금 그런 말이 나와? 참 기가 막혀서~ 난 이미 버렸어 난 널 이미 버렸어 난 이미 버렸어 난 널 이미 버렸어 날 버리지 마 이번만은 난 이미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잖아 다시 생각해 봐 너와 나를 전에는 남들처럼 좋았었던 것 말야 둘이서 영화도 보고 카페에 앉아 다정스레 얘기를 나누던 것 생각 안 나니? 지금 이 순간에도 난 너를 사랑하고 있단 걸 내가 잠시 정신이 나갔었어 너를 두고 딴 여자를 만나다니 네가 떠나면 난 살 수 없어 제발 날 이해하고 용서해 줘 여기서 나를 버리면 어쩌면 너는 평생 후회할지도 몰라 너에게서 버림받고서 살 수 있겠니? 이렇게 너를 사랑하고 있는 내가 잠시 정신이 나갔었어 너를 두고 딴 여자를 만나다니 네가 떠나면 난 살 수 없어 제발 날 이해하고 용서해줘 내가 잠시 정신이 나갔었어 너를 두고 딴 여자를 만나다니 네가 떠나면 난 살 수 없어 제발 날 이해하고 용서해줘 나 좀 살려 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