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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Hero 愛 Rock [omnibus]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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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 | ||||
from My Aunt Mary 2집 - 2002 Rock N' Roll Star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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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My Aunt Mary 2집 - 2002 Rock N' Roll Star (2001)
Verse.1
나 어릴적엔 느림보가 되는게 싫었고 주위 모든것들도 영원하다 믿었어 따사로운 햇빛 수많은 약속 잔디에 누워 바라본 하늘도 내딛는 그 시간에 또한 나를 잊었고 Verse.2 나 그랬었지 느림보가 되는게 싫었지 돌아보지 않는것만이 최선이라 믿었어 그렇게 지나오는 동안에 얼마나 많은 것을 잃었나 지금의 난 어디에 느림보 난 어디에 그 어디에도 없는 날 찾아가려해 가버린거야 이미 지난거야 그리고 한가지 다신 돌아갈 순 없는 예전에.. 예전에.. 그 예전에.. 그 어디에도 없는 날 찾아 찾아 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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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My Aunt Mary 2집 - 2002 Rock N' Roll Star (2001)
Verse.1
더 이상 꿈이 아니길 이제는 혼자라는 게 Verse.2 아무런 얘기도 없이 그렇게 날 떠나가고 지금껏 나에게 주었던 소중한 음악소리와 귓가에 맴돌던 어릴적 내 친구의 목소리는 내 곁을 떠난다 하더라도 가슴 속 간직할께 믿지 않겠지 너무 커버린 나의 모습을 지켜보고 알 수 없는 건 내가 남긴 수 많은 기억의 흔적들 난 믿지 않았어 이런 내게 다른 세상이 올거라고는 알 수 없는 건 내가 남긴 수많은 기억의 흔적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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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 ||||
from My Aunt Mary 2집 - 2002 Rock N' Roll Star (2001)
Verse.1
수근대는 사람들 속에 난 서 있어 누군가를 쳐다봐 내게 소릴질러 Verse.2 너는 내게 말했지 꿈꾸던 모든 것 그저 꿈일 뿐이야 모두 잊으라고 그것봐 우린 rock !,the heaven!, future! 그 모든 것들을 다 가질거라 내가 말했잖니 이제 넌 내 목에 걸린 목걸이를 봐 이제 난 락앤롤스타가 된거야 나나나나 노래를 부르며 나나나나 신나게 춤추며 나나나나 아무런 걱정마 이제 난 락앤롤 스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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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My Aunt Mary 2집 - 2002 Rock N' Roll Star (2001)
Verse.1
내가 지금 가려하는 곳 내가 진정 하고 싶던 일 내가 정말 원하는 것들 모든 걸 이젠 시작해 Verse.2 내가 지금 떠나려 하는 나 항상 가고 싶었던 지금 나와 함께하는 너 네가 있어 난 행복해 그 때 그 곳 그 바닷가로 너무나 눈이부셔 오랜 시간동안 잊고 잇었던 기억 그 기억이 되살아나 기억나지 않던 기억하고 싶지않은 모든 기억들 나 지금 떠나려고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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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My Aunt Mary 2집 - 2002 Rock N' Roll Star (2001)
Verse.1
어느 날 아침 난 멀리서 들려오는 북소리에 북소리에 잠이 깨 알 수 없는 곳에서 Verse.2 친구는 나에게 말을 해 내가 찾아가는 소린 붉게 타오르고 나의 귀를 멀게 할 꺼라고 하지만 이상한 걸 난 내가 듣는 소릴찾고 넌 너의 소릴 찾는 걸 어딘지 모를 이곳 찾아헤멘 내 북소린 어디에도 들리질 않네 너의 따스한 나의 차가운 여름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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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My Aunt Mary 2집 - 2002 Rock N' Roll Star (2001)
Verse.1
그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내 꿈을 쫓아가네 난 그 꿈이 어딨는지도 모른채 그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네 꿈을 쫓아가네 넌 그 꿈이 어딨는지도 모른채 Verse.2 넌 언제나 내게 가지말라 말려대곤 했었지 하지만 이젠 거의 다 온 것 같아 춤추는 사람들 날 기다린 커다란 문 앞에서 천천히 시작되는 고민들 내가 누구였는지 말할께 mama's day mama's day 조금만 기다려 말할께 mama's day mama's day OH! 난 내일의 거짓말을 위해서 웃으며 오늘을 살아가네 OH! 난 누구도 기대한 적 없었어 언제나 웃으며 그랬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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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My Aunt Mary 2집 - 2002 Rock N' Roll Star (2001)
Verse.1
어느 가을날 아주 우연히 처음 너를 봤을 때 철없는 아이들처럼 우린 손을 잡았지 투명한 가을 햇살 눈부시도록 맞으며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우린 그랬지 그땐 모든게 왜 그리 좋았었는지 너랑 있으면 미친 것처럼 기분이 좋았어 그래 너도 가끔씩은 날 생각하는 지 우린 그렇게 닮아가며 서로를 그리워해 Verse.2 내게 건네주던 작은 사진에 담겨있는 너의 모습 언제나 그랬듯 좋은 향기가 났어 지금도 생각나는 건 너의 전화번호뿐이야 한참을 망설이다가 그래서 전화했나봐 그땐 모든게 왜 그리 좋았었는지 너랑 있으면 미친 것처럼 기분이 좋았어 혹시 너도 아주 가끔 내 생각 하는지 우린 그렇게 닮아가며 서로를 그리워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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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My Aunt Mary 2집 - 2002 Rock N' Roll Star (2001)
Verse.1
언젠가 너 말했지 조그만 손 꼭쥐고 이젠 Verse.2 속삭이듯 말하던 너의 그 작은 목소리 이젠 하얗게 모두 칠하고 싶다고 바로 울듯한 표정을 지으며 웃으며 내게 다가오는 널 보면 조금 더 너의 소중함을 알고 되돌릴 수 없는 고마운 기억과 네가 칠하던 그 새하얀 문들과 소중한 모습과 행복했던 순간 나는 항상 그걸 잊고 산 적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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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My Aunt Mary 2집 - 2002 Rock N' Roll Star (2001)
Verse.1
이젠 제발 나를 놔줘 그 뜨거운 입김이 역겨워 어눌한 말투 어색한 표정의 천한 얼굴 네 더러운 고집에 그 비열한 거짓들 네 천한 몸짓도 난 신물이 났어 오! 이젠 제발 날 날 놔줘 날 수도 있을 것 같아 나를 쳐다보지마 난 아무 힘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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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
from My Aunt Mary 2집 - 2002 Rock N' Roll Star (2001)
Verse.1
아침일찍 일어나 바나나우유를 먹을테야 조금후에 벨소리 우유아줌마가 오는 소리 이제는 하루가 시작되고 조금은 졸음이 밀려오고 창문을 열고서 담배를 물고 Verse.2 오늘은 참 이상해 바나나 아줌마 늦게오네 초조함과 긴장감 아줌마 제발 좀 빨리와봐 오늘도 바나나우유 먹으면 너무나 기분좋아 내일도 나는 오늘 같은 하루가 시작되겠지 하루종일 기다려 매일아침 바나나우유를 나의 하나뿐인 친구 맛있는 바나나우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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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2집 - 2002 Rock N' Roll Star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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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The Green Night [omnibus]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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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마이 앤트 메리 1집 - My Aunt Mary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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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 ||||
from 마이 앤트 메리 1집 - My Aunt Mary (1999)
언젠가 너는 내게 이런 말을 했지
언젠가 너는 내게 이런 말을 할거라고 언젠가 너는 내게 이런말을 했지 언젠가 나도 네게 이런 말을 할거라고 내가 네게 말을해도 똑같은 얘기이제 네가 싫어져 너에겐 순간이지만 내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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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 ||||
from 마이 앤트 메리 1집 - My Aunt Mary (1999)
Verse.1 넌 왜 헤메고 있지. 이제 그 모습을 보여.
Verse.2 이제 나에게 보여 이제 그 모습을 보여 울고싶을 너의 두 눈을 이제는 더 이상 난 널두고 스쳐갈순 없어 일어나 내게 말해봐 앞을봐 이젠 더 이상널 속일수는 없어 제발 네가 말하던 네 짐을 벗어봐 나였음을 말을해 말을해 나였음을 말을해 말을해 망설이지 말고 나 돌아오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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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 ||||
from 마이 앤트 메리 1집 - My Aunt Mary (1999)
나 어릴적에 내 예살던 꼭대기 작은언덕
나 떠나올 때 나 두고온 사진이 있어 나의 아버지의 그 긴머리. 난 생각나.. 내 어머니의 그 수줍던.. 내 아버지의 두눈속에 담겨있는 내 어머니의 그 미소가.. 난 기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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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마이 앤트 메리 1집 - My Aunt Mary (1999)
you're my son. you're my soul.
you give me a blood. you give me a glass. you take my eyes. I robbed your virginty. oh you make me fear. let me go oh you lead me in the darkness. can't you save us. can't you give me your hand please. don't hit. (me) don't crush. (me)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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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마이 앤트 메리 1집 - My Aunt Mary (1999)
눈을 뜨면 일어나면
조용한 거리맑은 하늘 쥬스를 마시는 일요일 거리위의 거지들 정치파동 더 이상의 비웃음도 없는 일요일 교회의 종소리 꽃들이 춤추네 아무것도 필요없어 일요일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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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마이 앤트 메리 1집 - My Aunt Mary (1999)
꿈을 꾸나요 당신은
내곁에 누워 나만을 봐요 당신을 둘러싼 화려한 그 눈부신.. 꿈을 꾸나요 당신은 내 곁에 누워요 당신은 손내밀지 말아요 당신의 길위에 난 머무르지 않네요 그저 날 바라봐 꿈을 꾸나요 당신은 난 그 무엇도 될 수 없어요 꿈을 꾸나요 당신은 자 이젠 잠에서 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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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마이 앤트 메리 1집 - My Aunt Mary (1999)
기억하니 우리함께 했던 그 때 그 바닷가
그래 그 기억이 아직도 날 설레이게해 너도 기억하니 우리함께 했던 그 바닷가 그래 그 기억이 아직도 날 설레이게해 너에게 말은 안했지만 난 처음은 아냐 그래 하지만 난 우리의 맨 첨을 기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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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마이 앤트 메리 1집 - My Aunt Mary (1999)
넌 후회하게 될거야 이젠
멀리서 나를 바라봐줘 난 언제나 길을 걸어가 돌아오지않는 그 길을 가려... 난 그랬듯이 날 이끈건 너야 어둠속에서도 날 인도해 난 선회하지않는 길을 가고 있어 멀리서만 나를 지켜봐줘 혹시해 보이는 길을 가보진 않아 지난 일 그랬듯이 너제나 나 혼자서 가는 것처럼 날 이끈건 너야 어둠속에서도 날 인도해 난 선회하지않는 길을 가고 있어 난 너에게 넌 나에게 아무것도 아냐 난 선회하지 않는 길을 가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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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마이 앤트 메리 1집 - My Aunt Mary (1999)
I Pray they'll just be underbred I'm blessed
shame, I know you just pray better feel you but i pray I pray they'll just be underbred I'm blessed I can't promise anything I pray you don't just be under class I'm blessed shame. I know you just pray better feel you but i pr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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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 ||||
from 마이 앤트 메리 1집 - My Aunt Mary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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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ndom Cd Vol.5 [omnibus]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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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My Aunt Mary - 공항 가는 길 [single] (2004)
아무도 없는 파란 새벽에
차가운 바람 스치는 얼굴 불안한 마음과 설레임 까지 포기한 만큼 넌 더이상 쓰러지지 않도록 또 다른 길을 가야겠지만 슬퍼하지는 않기를 새로운 하늘 아래 서있을 너 웃을수 있도록 어색한 미소 너에 뒷모습 처음 사랑이던 너에 얼굴 이젠 익숙한 공항으로 가는길 불안한 마음과 그 설레임까지도 포기한 만큼 너 더이상 쓰러지지 않도록 또 다른 길을 가야겠지만 슬퍼하지는 않기를 새로운 하늘 아래 서있을 너 웃을수 있도록 언젠가 우리가 얘기 하던 그때가 그때가 오면 어릴적 우리 얘기하며 둘이 또다시 만나길 또 다른 길을 가야겠지만 슬퍼하지는 않기를 새로운 하늘 아래 서있을 너 웃을수 있도록 언젠가 우리가 얘기 하던 그때가 그때가 오면 어릴적 우리 얘기하며 둘이 또다시 만나길 야~ 야~ 오~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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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 ||||
from My Aunt Mary - 공항 가는 길 [single] (2004)
다른 사랑 많은 이별
용기 없던 지난 시간들 더 가까기 다가와 그렇게 맴돌지말고 난 모른척 했지만 다 알고 있어 내게 말해줘 날 원한다면 좀 더 솔직하게 그냥 널 보여주면 돼 바보 같은 시간 속에 많은 후회 이젠 없길 바래 솔직히 말해봐 이리저리 재지말고 오늘 이 시간을 너 얼마나 기대했는지 내게 말해줘 날 원한다면 좀더 솔직하게 그냥 널 보여주면 돼 알고 있었어 너의 눈빛을 관심없는 듯 해도 아니라는 걸 나는 알았어 솔직히 말할께 이리저지 재지않고 오늘 이 시간을 나 얼마나 기다렸는지 오늘 처음으로 너에게 하는 얘기 왜 이제서야 우린 시작되었는지 많은 시간들속에서 우린 그동안 다른 사랑에 엇갈렸지 오늘 처음으로 너에게 하는 얘기 왜 이제서야 우린 시작되었는지 다른 사람 많은 이별속에서 우린 오늘 우리 다시 후회 없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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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My Aunt Mary - 공항 가는 길 [single] (2004)
동그랗게 동그랗게 원을 그린 내 손가락
혹시 내가 실수라도 그 누구도 어쩔 수 없는 얘기 이런 나 한심해 보여도 날 이해 할 수는 없어도 이런 날 너는 잘 알잖아 내 맘도 넌 알고 있잖아 아무것도 눌려지지 않은 기타 소리처럼 이런 말 하는 내가 어떻게 보일지 모르지만 이런 나 한심해 보여도 날 이해할 수는 없어도 이런 날 너는 잘 알잖아 내 맘도 넌 알고 있잖아 한번만 한번만 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말해줘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꿈처럼 널 안고 싶어져 이런 나 한심해 보여도 날 이해 할 수는 없어도 이런 날 너는 잘 알잖아 내 맘도 넌 알고 있잖아 한 번만 한 번만 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말해줘 다시 시작 할 수 있다면 꿈처럼 널 안고 싶어져 이런 나 한심해 보여도 날 이해 할 수는 없어도 이런 날 너는 잘 알잖아 내 맘도 넌 알고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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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My Aunt Mary - 공항 가는 길 [singl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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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My Aunt Mary 3집 - Just Pop (2004)
아무 생각도 없이 노오란 나비를 쫓아올라
한번도 오른 적 없던 하늘에 가려진 작은 언덕 그 작은 언덕 아래를 내려다 보네 부는 바람에 하얀 햇살이 부서지는데 멈춰진 시간 햇살이 아프도록 따가운 따가운 그런 날에는 나 또한 거기엘 가지 초록색 웃음을 찾아서 그 작은 언덕 아래를 내려다 보네 부는 바람에 하얀 햇살이 부서지는데 멈춰진 시간 이미 지나온 [그 시간들의] 기억의 기억 [기억의 기억] 눈을 감으면 [언제나처럼] 그때로 가네... 부는 바람에 [부는 바람에] 하얀 햇살이 [내 두 뺨 위로] 부서지는데 [그 순간의 나] 멈춰진 시간 이미 지나온 [그 시간들의] 기억의 기억 [기억의 기억] 눈을 감으면 [언제나처럼] 그때로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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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My Aunt Mary 3집 - Just Pop (2004)
다리에 힘이 빠져 그냥 주저앉아 울고 싶을 때
시간이 다됐다고 날 재촉하지마 아직 내겐 끝나지 않은걸 지나간 내 눈물과 사랑도 모든 꿈도 이제 다 한 순간에 담아서 마지막 순간에 난 다시 일어서 내게 남겨진 시간을 준비하겠어 아직도 게임은 끝나지 않았어 뒤돌아 설 일은 없어 내가 손을 치켜 높을 치켜 올리면 이젠 모든 준비가 됐다는 얘기 한참을 뛰어가다 [오 뒤돌아보면] 또 그 자리에 하지만 지금에도 시간이 남았다면 얘기는 달라질 수 있는걸 마지막 순간에 난 다시 일어서 내게 남겨진 시간을 준비하겠어 아직도 게임은 끝나지 않았어 뒤돌아 설 일은 없어 자신 없어 정말 모두 포기하고 도망치고 싶었었지만 하지만 내가 그토록 원하던 내 모습은 이게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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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 ||||
from My Aunt Mary 3집 - Just Po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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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My Aunt Mary 3집 - Just Pop (2004)
기억하고 있어 해질 무렵까지 계속되던 소중한 얘기
내 옆에 기대어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면 함께 할꺼라 믿었던 그 눈빛을 뒤로 나 조그만 손 내밀며 지금은 그 어디에 있을지 모를 나의 옛 연인 누구도 잊지 못할 아무도 오지 않는 길에서 기다리던 눈을 감고 서있는 아이의 작은 키스 돌아갈 순 없을 것만 같아 가슴 졸이던 우리가 지나온 그 모든걸 기억할까 먼발치 손 흔들며 나를 부르는 그 목소리 헤어질 시간 내 옆에 기대어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면 함께 할꺼라... 믿었던 그 눈빛을 뒤로 나 조그만 손 내밀며 지금은 그 어디에 있을지 모를 나의 옛 연인 누구도 잊지 못할 아무도 오지 않는 길에서 기다리던 눈을 감고 서있는 아이의 작은 키스 돌아갈 순 없을 것만 같아 가슴 졸이던 어린 시절 했던 그 약속을 기억할까 우리가 기다린 그 누군가의 축복 속에 그 시간이 지난 후 아쉽던 짧은 인사 조금씩 깨달은 그 모든 건 사라진 기억 너의 향기로운 웃음을 난 잊지 않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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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My Aunt Mary 3집 - Just Pop (2004)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도
모르지만 이제 내 손을 잡아 이제 또 다시 이제 다시 오지 않을 저 하얀 파도가 우리를 삼키기 전에 이제 내 손을 꼭 잡고 두려움없이 어디로 가는지 알 수는 없지만 우린 언제로 가는지 알 수는 없지만 어딘가에 우리가 내려질 곳은 있겠지 넌 언제나 내게 말했었지 아주 멀리로 떠나고 싶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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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My Aunt Mary 3집 - Just Pop (2004)
모두 꿈일 뿐이라고 넌 내게 말했었지
쉽지는 않을거라고 나 또한 믿었지만 나도 이 모든 일들을 설명하긴 힘들어 하지만 벌써 우리에게 일어나 버린 오래 기다려온 그 시간이 있어 너도 기다려 왔잖아 지금까지 보내온 내 하루하루는 분명 아니였었지 너무 욕심내지 말란 너의 그런 그 욕심 내가 해보고 싶었던 소중한 내 꿈들도 원래 이런거였나 생각지도 못했던 그 순간에 오늘은 우리의 럭키데이 오래 기다려온 그 시간이 있어 너도 기다려 왔잖아 지금까지 보내온 내 하루하루는 분명 아니였었지 오늘의 영광을 너에게 꼭 알리고 싶었어 가만히 생각해봐 네게도 이런날이 있었을걸 그건 너의 럭키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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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My Aunt Mary 3집 - Just Pop (2004)
끝이 아니길 너무나 바랬지만
그건 내 생각일 뿐 모든 건 가고 있잖아 검붉은 하늘엔 흐느적한 내 모습 멀리 가지마 더 이상 힘이 없어 네가 가는 모습에 나 또한 이제 힘겨워 너와나 사이에 영원한 건 없어 너를 지워 나를 지워 생각을 지워 비가 내려 너를 지워 나를 지워 이젠 지워 또 비가 내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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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My Aunt Mary 3집 - Just Pop (2004)
매일 하루가 가면 어깰 늘어뜨리고 터벅터벅 집에 오는 길
어쩌면 우린 이런 게 좋은 건지도 몰라 누구도 해결 못할 일 나 또한 해결 못할 일 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할 순 없잖아 그건 말야 나에게도 너에게도 힘든 일 우릴 따라다니는 것 같지만 세상 누구도 똑같은걸 그냥 넌 잘하고 있어 라고 생각해 틀린 얘기는 아니야 누구도 해결 못할 일 나 또한 해결 못할 일 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할 순 없잖아 그건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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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My Aunt Mary 3집 - Just Pop (2004)
새벽2시7분 별과 별 사이에 내가 서있고
멀리서 들려온 조용한 그 소리 아무도 말을 해 주질 않았었던 어쩌면 매일 밤 꾸는 한 순간의 빛 감은 두 눈에 그려 그 빛의 모습을 다시 찾고 싶었던 내가 본 세상들 되돌릴 수 없었던 내가 또 원하는 그건 나야 다시 아침이 내게 오지 않기를 기도했어 손을 내밀어 붙잡고 싶었었던 그 순간 멀리서 들려온 조용한 그 소리 아무도 말을 해 주질 않았었던 어쩌면 매일 밤 꾸는 한 순간의 빛 감은 두 눈에 그려 그 빛의 모습을 다시 찾고 싶었던 내가 본 세상들 되돌릴 수 없었던 내가 또 원하는 그건 나야 그렇게도 힘들게 우릴 이끌어온 모든 건 다 이렇게 끝나 버릴 fairy tale 감은 두 눈에 그려 그 빛의 모습을 다시 찾고 싶었던 내가 본 세상들 되돌릴 수 없었던 내가 또 원하는 그건 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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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어느 멋진 날 by 김상헌 [ost] (2006)
닫혀있던 내 맘
차가웠던 내 맘 그댈 향해 열리고 멈춰버린 나의 심장 전체는 점점 심하게 뛰어와 꿈 속의 Kiss 깨고나면 슬픔만 남아 널 그리고 그릴수록 나를 울리는 너무 두려운 이 말 나 그대를 사랑해 알 수 없는 니맘 터질 듯한 니맘 거짓말로 감춰도 뜨거워진 나의 가슴 속에서 온통 그대로 가득해 깊숙히 패인 상처뿐인 나의 가슴은 널 바라면 바랄수록 차마 아프단 말도 하지못한 채 네 등 뒤로 눈물만 꿈 속의 Kiss 깨고나면 슬픔만 남아 널 그리고 그릴수록 나를 울리는 너무 두려운 이 말 나 그대를 사랑해 미안하단 니말 고맙다는 니말 사랑한단 니말도 가슴 속에 묻고 너의 앞에서 그저 멋쩍은 웃음만 너를 사랑하지만 우린 사랑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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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 ||||
from My Aunt Mary 4집 - Drift (2006)
내가 지나온 그 시간들 속에
나와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 그 때로 갈 수 있다면 나를 데려가 줘 지금 넌 예전의 네가 아냐 넌 말했지 돌아갈 순 없냐고 늘 항상 같은 곳에 있는데 한번도 마주친 적 없는 너 내가 지나온 그 시간들 속에 나와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 그 때로 갈 수 있다면 나를 데려가 줘 지금 난 어딜 향해 가는지 어떤 말이라도 네게 듣고 싶어 늘 항상 같은 곳에 있는데 한번도 마주친 적 없는 너 날 기억한다면 나를 믿어 줘 실망했다면 날 잊어도 좋아 하지만 포기 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멀지 않다면 내가 있는 곳이 어디든 언제든 내게 말해줘 내가 지나온 그 시간들 속에 나와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 그 때로 갈 수이 있다면 나를 데려가 줘 날 기억한다면 나를 믿어 줘 실망했다면 날 잊어도 좋아 하지만 포기 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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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My Aunt Mary 4집 - Drift (2006)
네가 항상 해주던 내가 즐겨 듣던 곳
예전 너의 유럽 얘기들 네가 원하는 것이 내가 원하는 거라 우린 그런거라 믿었어 어느새 세상은 우릴 다른 꿈으로 나눴지만 (love love) 너는 내 맘 속에 (you you) 어디에 있다해도 (love love) 내 마음 깊은 곳에 보여주고 싶어도 너처럼 솔직하게 아무리 해도 그게 잘 안돼. 자신 없는 말투로 난 변명할 때도 그럴 때도 많았었지 지금도 시간속에 우린 같은 추억으로 남아 (love love) 너는 내 맘 속에 (you you) 어디에 있다해도 (love love) 내 마음 깊은 곳에 (love love) 너는 내 맘 속에 (you you) 어디에 있다해도 (love love) 내 마음 깊은 곳에 (love love) 이렇게 오랫동안 (you you) 말해지 못했었던 (love love) 이런 날 이해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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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4집 - Drift (2006)
한 번은 내게 말을 걸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나
괜히 혼자서 이리저리 또 시선만 피하고 너 반짝이는 그 작은 두 눈으로 볼때 또 날 부를때 달콤한 그 목소리 내 귓가에 들려 올때면 이제는 믿을 수 밖에 없는 oh sweet time 달콤한 그 얘기들 언제라도 니가 원할때면 그냥 끌리는대로 거짓없이 있는 그대로 네게 간 것처럼 너 반짝이는 그 작은 두 눈으로 볼때 또 날 부를때 달콤한 그 목소리 내 귓가에 들려 올때면 이제는 믿을 수 밖에 없는 oh sweet time 달콤한 그 얘기들 기다릴 수 없는 날 넌 누구보다 잘 알잖아 나를 미치게 하지는 마 난 그날처럼 널 원하고 있는걸 꿈이라도 좋다고 언젠가는 깨어 난대도 멈출 수가 없었어 난 너의 비트가 내겐 필요한 걸 달콤한 그 목소리 내 귓가에 들려 올때면 이제는 믿을 수 밖에 없는 oh sweet time 달콤한 그 얘기들 기다릴 수 없는 날 넌 누구보다 잘 알잖아 나를 미치게 하지는 마 난 그날처럼 널 원하고 있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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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4집 - Drift (2006)
확신할 순 없던 그런 나의 얘기
아무것도 없는 내게 와 준 너~ 아직 말 못한 얘기 남았지만 지금 아무 의미도 없는걸 내가 모르는 그런 너의 생각들 지금 이대로 너와 함께 한다면 내겐 아무도 필요없어 지금 이 순간 너와 함께 한다면 어느새 지나온 날들에 난 지금까지 뭘 찾았는지 나 이대로 멈추진 않을거라 말하진 않아 너와 함께라면 우리가 서로 나눌 수 없었던 무언가도 있을테지만 너와 함께면 난 멋진 사람이 된 것만 같아 난 너와 함께라면 아름다웠던 지난 여름 밤 하늘 속 멀리 보이던 별들과 그 때 그 순간 너와 함께 한다면 어느새 지나온 날들에 난 지금까지 뭘 찾았는지 나 이대로 멈추진 않을거라 말하진 않아 너와 함께라면 우리가 서로 나눌 수 없었던 무언가도 있을테지만 너와 함께면 난 멋진 사람이 된 것만 같아 난 너와 함께라면 어느새 지나온 날들에 난 지금까지 뭘 찾았는지 나 이대로 멈추진 않을거라 말하진 않아 너와 함께라면 우리가 서로 나눌 수 없었던 무언가도 있을테지만 너와 함께면 난 멋진 사람이 된 것만 같아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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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4집 - Drift (2006)
우리 서로 다른 길을 가는걸 알면서
모르는채 걸었지만 길을 잃었어 할말을 잃어버린 눈물만 떨구고 있는 너의 볼에 흐르는 눈물 닦아 줄 수 없어 네가 준 반지를 뺀 순간 널 울린 그 날 기억했어 남겨진 내 반지 자국만 우릴 기억 하네 오래 참았던 내 눈물이 차갑게 식은 내 맘 적시고 할말을 잃어버린 눈물만 떨구고 있는 너의 볼에 흐르는 눈물 닦아 줄 수 없어 네가 준 반지를 뺀순간 널 울린 그 날 기억했어 남겨진 내 반지 자국만 우릴 기억 하네 잊을 수 없던 그 날의 밤 널 설레게 한 내 고백이 날 웃게 한 이유라는걸 말하지 못했네 니가 준 반지를 뺀 순간 널 울린 그 날 기억했어 남겨진 내 반지 자국만 우릴 기억하네 잊을 수 없던 그 날의 밤 널 설레게 한 내 고백이 날 웃게 한 이유라는걸 말하지 못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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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4집 - Drift (2006)
돌아서 본 너는 무척 지쳐보여
내민 손 조차 잡을 힘 없는 듯 비틀거리며 널 이끄는 곳으로 소리없이 한 발 한 발 내딛어 닳고 닳은 너의 그 눈빛과 시선 마주칠 자신조차 내겐 없는듯 피하려고도 애써 보았지만 이미 난 너를 너를 향하고 내게 머물러 내게 머물러 줘 뒤돌아 나를 봐 내가 있을테니 내게 머물러 내게 머물러 줘 변하지 않아 난 니가 있을테니 내게 머물러 내게 머물러 줘 너의 바람 속에 내가 있을게 넌 이런 나를 보며 어떤 표정을 지을까 혹시 웃을까 돌아서 본 너는 무척 지쳐보여 내민 손조차 잡을 힘 없는듯 비틀거리며 널 이끄는 곳으로 소리없이 한 발 한 발 내딛어 시원한 바람 속에 넌 두 눈을 감아 아무도 모르는 끝나지 않을 얘기들 내게 머물러 내게 머물러 줘 뒤돌아 나를 봐 내가 있을테니 내게 머물러 내게 머물러 줘 변하지 않아 난 니가 있을테니 내게 머물러 내게 머물러 줘 너의 바람 속에 내가 있을게 오, 흔들리는대로 너를 맡긴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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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4집 - Drift (2006)
이미 지나온 또 다가올
너의 기억과 나의 기대들 남은 시간과 지난 일들이 내 가슴속 깊이 새겨져 많은 후회로 지친 내 맘이 기억속에서 지워질때 니가 기다린 내 노래는 어디든 남겨지겠지 지금껏 난 그랬어 아무말 하지 않고 널 속인 내 마음을 이해할 순 없겠지만 우리가 바랬던 시작과 끝이 꼭 이런거였는지... 기억에 남겨진 그 약속처럼 난 지금 그곳에... 이미 지나온 또 다가올 너의 기억과 나의 기대들 남은 시간과 지난 일들이 내 가슴속 깊이 새겨져 지금껏 난 그랬어 아무말 하지 않고 널 속인 내 마음을 이해할 순 없겠지만 우리가 바랬던 시작과 끝이 꼭 이런거였는지 기억에 남겨진 그 약속처럼 난 지금 그곳에 내가 바란건 아니지만 다시 시작된 널 위한 노랠 들어봐 우리가 바랬던 시작과 끝이 꼭 이런거 였는지 기억에 남겨진 그 약속처럼 넌 지금 그곳에 아무렇지도 않게 그런 우릴 다시 기억할때면 나 변하게 만들 날이 다시 또 찾아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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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My Aunt Mary 4집 - Drift (2006)
텅빈 듯 외로운 밤에는
이유도 없이 길을 걷네 누군가 나를 반겨줄 사람 없어도 알고 싶지 않았었던 세상이란 무대 뒤 어느샌가 사람들은 변해만 가고 그랬으면 좋겠어 내가 부끄럽지 않기를 좀 더 거짓없길 더 강해지길 미친 세상에 눈 멀지 않게 잠에서 깬 아이처럼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혼자서 걸어가는 길 혹시 꿈을 꾸고 있는걸까 알고 싶지 않았었던 세상이란 무대 뒤- 어느샌가 사람들은 변해만 가고 그랬으면 좋겠어 내가 부끄럽지 않기를 좀 더 거짓없길 더 강해지길 미친 세상에 눈 멀지 않게 잠에서 깬 아이처럼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혼자서 걸어가는 길 혹시 꿈을 꾸는 건지 있지도 않은 사랑을 바보처럼 노래하긴 싫어 내 마음을 노래할 때 이럴 때에 난 행복해 난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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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4집 - Drift (2006)
고갤 들어봐 넌 무슨 잘못을 한 게 아냐
넌 잠깐동안 그냥 멍해진거야 가끔씩 우린 바보같잖아 생각해보면 다 똑같은 걸 때로는 실망해도 그럴 때도 있는걸 니가 바란 니 모습이 어떤건지 몰라도 헤매고 있니 너의 무거워진 발걸음이 그런 지금의 너는 어디있는건지 가끔씩 우린 바보같잖아 생각해보면 다 똑같은 걸 때로는 실망해도 그럴 때도 있는걸 니가 바란 니 모습이 어떤건지 몰라도 세상이 원한대도 너를 속이지는 마 지금의 너 있는 그대로 그걸로도 충분해 때로는 실망해도 그럴 때도 있는걸 니가 바란 니 모습이 어떤건지 몰라도 세상이 원한대도 너를 속이지는 마 지금의 너 있는 그대로 그걸로도 충분해 그걸로도 충분해 그걸로도 충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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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4집 - Drift (2006)
인생의 챕터
마이엔트메리 혼자인 것 같다고 세상 한 가운데에 알아 너의 그런 마음 우린 모두 다 마찬가지야 겁내지마 두려워마 이제 어른이 된다 생각을 해 함께 있다해도 우린 혼자인 사람들 아무렇지도 않게 우린 외로운 사람들 혼자 아닌척 했지 두려워 난 모르척 했어 겁내지마 두려워마 이제 어른이 된다 생각을 해 함께 있다해도 우린 혼자인 사람들 아무렇지도 않게 우린 외로운 사람들 사실 나도 잘 몰라 어떻게 해야 할지 뭐가 잘못 됐는지 두렵고 겁이 나 함께 있다해도 우린 혼자인 사람들 아무렇지도 않게 바보같은 사람들 그런 지금 너에겐 누군가가 필요해 지금의 너를 그냥 있는 그대로 알아볼 수 있는 그런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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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4집 - Drift (2006)
좀더 가까이 조금만 더 내게 가까이
들리지 않아 거긴 좀 멀잖아 너의 거짓말 용기를 내보겠단 거짓말 믿진 않았지만 기대했었어 언제쯤이면 내 맘도 편해질까 모든 걸 기억에서 지워 버릴 수 없을까 널 알면 알수록 점점 더 널 바라게 되고 널 보고 있으면 점점 더 커져 가는 꿈 너의 거짓말 용기를 내보겠단 거짓말 믿진 않았지만 기대했었어 언제쯤이면 내 맘도 편해질까 모든 걸 기억에서 지워 버릴 수 없을까 널 알면 알수록 점점 더 널 바라게 되고 널 보고 있으면 점점 더 커져 가는 꿈 I've got to chase you I've got to chase you in my mind I've got to chase you I've got to chase you in my heart 그때의 난 모두 착각했어 내가 찾던 섬이라 생각했어 그때의 난 모두 착각했어 날 기다린 섬이라 착각했어 Oh Oh Oh Oh Oh 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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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4집 - Drift (2006)
차가운 인사만이 남아있는 이 곳에서
난 또다시 꿈을 꿔요 두려운 맘을 안은 채 내 눈물과 한숨만이 남아있는 이 곳에서 버려진 꿈들 가려진 아픔도 다시 찾을 순 있는지 수많은 거짓들 속에 버려진 나의 진실은 언젠가 이 도시에서 새로운 꿈을 꾸네 S.E.O.U.L S.E.O.U.L 지나간 시간들 속에 바래진 나의 진실은 언젠가 이 도시에서 새로운 꿈을 꾸네 S.E.O.U.L S.E.O.U.L 버리고 또 버려도 내안에 남김없이 비워도 어느새 다시 또 돌아와 서 있는 이곳 Oh Oh Oh Oh Oh 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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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케세라세라 (Queserasera) by 김상헌 [ost] (2007)
텅 빈 듯 외로운 밤에는 이유도 없이 길을 걷네
누군가 나를 반겨줄 사람 없어도 알고싶지 않았었던 세상이란 무대 뒤 어느 샌 가 사람들은 변해 만 가고 그랬으면 좋겠어,내가 부끄럽지 않기를 좀더 거짓 없길,더 강해지길 미친 세상에 눈멀지 않게 잠에서 깬 아이처럼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혼자서 걸어 가는 길 혹시 꿈을 꾸고 있는 걸까 알고싶지 않았었던 세상이란 무대 뒤 어느 샌가 사람들은 변해 만 가고 그랬으면 좋겠어,내가 부끄럽지 않기를 좀더 거짓 없길,더 강해지길 미친 세상에 눈멀지 않게 잠에서 깬 아이처럼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혼자서 걸어가는 길 혹시 꿈을 꾸는 건지 있지도 않은 사랑을 바보처럼 노래하긴 싫어 내 마음을 노래 할 때 이럴 때에 난 행복해 난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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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3집 - Just Pop (2004)
아무도 없는 파란 새벽에
차가운 바람 스치는 얼굴 불안한 마음과 설레임 까지 포기한 만큼 넌 더이상 쓰러지지 않도록 또 다른 길을 가야겠지만 슬퍼하지는 않기를 새로운 하늘 아래 서있을 너 웃을수 있도록 어색한 미소 너에 뒷모습 처음 사랑이던 너에 얼굴 이젠 익숙한 공항으로 가는길 불안한 마음과 그 설레임까지도 포기한 만큼 너 더이상 쓰러지지 않도록 또 다른 길을 가야겠지만 슬퍼하지는 않기를 새로운 하늘 아래 서있을 너 웃을수 있도록 언젠가 우리가 얘기 하던 그때가 그때가 오면 어릴적 우리 얘기하며 둘이 또다시 만나길 또 다른 길을 가야겠지만 슬퍼하지는 않기를 새로운 하늘 아래 서있을 너 웃을수 있도록 언젠가 우리가 얘기 하던 그때가 그때가 오면 어릴적 우리 얘기하며 둘이 또다시 만나길 야~ 야~ 오~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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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3집 - Just Pop (2004)
다른 사랑 많은 이별
용기 없던 지난 시간들 더 가까기 다가와 그렇게 맴돌지말고 난 모른척 했지만 다 알고 있어 내게 말해줘 날 원한다면 좀 더 솔직하게 그냥 널 보여주면 돼 바보 같은 시간 속에 많은 후회 이젠 없길 바래 솔직히 말해봐 이리저리 재지말고 오늘 이 시간을 너 얼마나 기대했는지 내게 말해줘 날 원한다면 좀더 솔직하게 그냥 널 보여주면 돼 알고 있었어 너의 눈빛을 관심없는 듯 해도 아니라는 걸 나는 알았어 솔직히 말할께 이리저지 재지않고 오늘 이 시간을 나 얼마나 기다렸는지 오늘 처음으로 너에게 하는 얘기 왜 이제서야 우린 시작되었는지 많은 시간들속에서 우린 그동안 다른 사랑에 엇갈렸지 오늘 처음으로 너에게 하는 얘기 왜 이제서야 우린 시작되었는지 다른 사람 많은 이별속에서 우린 오늘 우리 다시 후회 없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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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My Aunt Mary 3집 - Just Pop (2004)
동그랗게 동그랗게 원을 그린 내 손가락
혹시 내가 실수라도 그 누구도 어쩔 수 없는 얘기 이런 나 한심해 보여도 날 이해 할 수는 없어도 이런 날 너는 잘 알잖아 내 맘도 넌 알고 있잖아 아무것도 눌려지지 않은 기타 소리처럼 이런 말 하는 내가 어떻게 보일지 모르지만 이런 나 한심해 보여도 날 이해할 수는 없어도 이런 날 너는 잘 알잖아 내 맘도 넌 알고 있잖아 한번만 한번만 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말해줘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꿈처럼 널 안고 싶어져 이런 나 한심해 보여도 날 이해 할 수는 없어도 이런 날 너는 잘 알잖아 내 맘도 넌 알고 있잖아 한 번만 한 번만 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말해줘 다시 시작 할 수 있다면 꿈처럼 널 안고 싶어져 이런 나 한심해 보여도 날 이해 할 수는 없어도 이런 날 너는 잘 알잖아 내 맘도 넌 알고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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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상 - Song Book: Play With Him (2008)
어디인가 하늘 끝엔
언제나 푸른 꿈처럼 아름다운 사람들의 작은 별 하나가 있단다 맑은 미소 고운 눈빛 뛰노는 아이들처럼 오래 전의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는 작은 별 이젠 찾을 수 없는 걸까 빛나던 햇살의 추억 우리가 숨쉬던 작은 그곳을 세상이라 했지 변한 것은 없어 모두 그대로인 걸 먼 곳이 아니야 가까이 있는 걸 맑은 미소 고운 눈빛 뛰노는 아이들처럼 오래 전의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는 작은 별 이젠 찾을 수 없는 걸까 빛나던 햇살의 추억 우리가 숨쉬던 작은 그곳을 세상이라 했지 그래 변한 것은 없어 모두 그대로인 걸 먼 곳이 아니야 가까이 있는 걸 행복을 꿈꾸며 우리가 숨쉬던 곳 먼 곳이 아니야 가까이 있는 걸 행복을 꿈꾸며 우리가 숨쉬던 곳 모두 그대로인 걸 먼 곳이 아니야 가까이 있는 걸 행복을 꿈꾸며 우리가 숨쉬던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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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My Aunt Mary 5집 - Circle (2008)
시간을 잠시 멈춰 세우고 은빛의 바람 속을 뛰는 가슴 높은 엔진 소리로 멀리 떠나온 그때 그곳에 어느새 희미한 바다 냄새 하얀 입김의 겨울 기억하니 푸른 양철 스쿠터 나의 오랜 친구여 이제 떠나는 거야 모두 던져 버리고 슬픈 이 도시를 가로질러 별빛 속으로 다시 빛나는 거야 지금 모습 그대로 차가운 현실 이룰 수 없던 그때의 우리 꿈속으로 꿈속으로 기억해 꼭 기억해 지금 이 느낌과 꿈꾸는 그 눈빛 그래 다 그런 거야 언제부턴가 우린 무심한 눈빛 모두 시시한 어른이 됐지 그래 부서진대도 이제 후회는 없어 오랜 그 약속 이젠 마지막 다시 한 번 더 이제 떠나는 거야 모두 던져 버리고 슬픈 이 도시를 가로질러 별빛 속으로 다시 빛나는 거야 지금 모습 그대로 차가운 현실 이룰 수 없던 그때의 우리 그곳에 그곳에 그곳에 그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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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My Aunt Mary 5집 - Circle (2008)
마지막 인사라는 생각에 이미 흐르고 있던 내 안의 눈물 더 이상 나와 같이 할 수 없었던 이미 지나가 버린 평화로운 시대 오랜 기억처럼 희미하게 남아 있던 그리 쉽진 않았던 나의 꿈들 내 진심을 믿었던 그 순간 짧은 순간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도 내게 그 숨결만이라도 어쩔 수 없는 삶이라도 같은 시간 속에 있다 해도 이미 다른 세상을 살고 있는 우리 잠시라도 잊고 있지 않았던 내가 그리워하는 평화로운 시대 오랜 기억처럼 희미하게 남아 있던 그리 쉽진 않았던 나의 꿈들 내 진심을 믿었던 그 순간 짧은 순간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도 내게 그 숨결만이라도 어쩔 수 없는 삶이라도 그 눈빛만이라도 되돌릴 수 없다 해도 작은 내 영혼까지라도 이 세상 끝에 있다 해도 짧은 순간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도 내게 그 숨결만이라도 어쩔 수 없는 삶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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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My Aunt Mary 5집 - Circle (2008)
알 수 없다고 나란 사람을 항상 니가 내게 하던 말 다시 모든 걸 얘기하고 싶지만 모든 게 지나 버린 지금 서두른다고 나란 사람은 처음 니가 내게 했던 말 다시 새롭게 니가 느껴지지만 모든 게 끝나 버린 지금 쏟아지는 빗속에 나 혼자일 때 길 잃은 밤에 문득 돌아선 골목 빛나는 내 꿈이 세상에 꺾일 때 그때 다시 널 부른다면 모른 척 해 줘 내게 말했지 겁이 난다고 니가 맘이 변해 갈까 봐 그럴 때마다 혹시 내 맘이 먼저 변치 않길 기도해 쏟아지는 빗속에 나 혼자일 때 길 잃은 밤에 문득 돌아선 골목 빛나는 내 꿈이 세상에 꺾일 때 그때 다시 널 부른다면 모른 척 해 줘 아주 조금씩 멀어지는 걸 연습하며 우린 무슨 짓을 한 건지 따뜻한 햇살처럼 내게 준 행복 힘겨운 언덕 위를 올려다볼 때 술 취한 밤에 문득 생각날 때면 그때 다시 널 부를까 봐 그게 두려워 쏟아지는 빗속에 나 혼자일 때 길 잃은 밤에 문득 돌아선 골목 빛나는 내 꿈이 세상에 꺾일 때 그때 다시 널 부른다면 모른 척 해 줘 그게 두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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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My Aunt Mary 5집 - Circle (2008)
소리 없이 아무 흔적 없이 지워진 얼굴 미련 없이 아무 소용없이 바래진 기억 내 맘 가득한 그때의 꿈들이 이미 사라진 사진 속 순간들 이젠 익숙한 내 맘의 큰 공터 조심 조심히 내딛는 외줄 위 silence silence 크게 웃고 아무 일 없는 듯 날 숨겨 봐도 내 맘 가득한 그때의 꿈들이 이미 사라진 사진 속 순간들 이젠 익숙한 내 맘의 큰 공터 조심 조심히 내딛는 외줄 위 silence silence silence silence silence silence silence sil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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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My Aunt Mary 5집 - Circle (2008)
아직도 나 모르죠 당신이 바라는 모습이 지금 내 모습인지 아직도 날 모르나요 무엇이 두려운 건가요 자신을 가져 봐요 지금 내 눈을 보며 얘기해 봐요 정말 나 혼자 둘 건가요 이대로 날 떠나가나요 거짓말이라고 말해 줘 이젠 good bye day good bye love good bye day good bye love good bye day good bye love 내 마음을 아나요 어리석은 나의 모습을 지금에 알았어요 지금 이 순간 진심을 말해 봐요 이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갈 수 없다면 당신의 진심을 말해 줘 이젠 good bye day good bye love good bye day good bye love good bye day good bye love good bye day good bye love good bye day good bye love good bye day good bye love good bye day good bye day good bye love good bye day good bye love good bye day good bye love good bye day good bye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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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5집 - Circle (2008)
그 순간 거짓말 같은 이유로 거짓말 같은 얘기로 너의 눈빛이 나에게 흔들린 그 순간 다신 못 만날 것만 같아서 못 잊을 것만 같아서 너의 마음을 잡을 수 있다면 무엇이라도 언제든 할 수가 있어 그게 나를 바보 같이 만들어도 몇 번은 용기가 있어 그게 나를 부끄럽게 만들어도 달빛에 흔들려 어디로 가는 건지 몰라도 우리 서로 한없이 취해서 보냈던 다섯 밤과 낮은 그렇게 깊어가 다신 못 만날 것만 같아서 못 잊을 것만 같아서 너의 마음을 잡을 수 있다면 무엇이라도 언제든 할 수가 있어 그게 나를 바보 같이 만들어도 몇 번은 용기가 있어 그게 나를 부끄럽게 만들어도 달빛에 흔들려 어디로 가는 건지 몰라도 우리 서로 한없이 취해서 보냈던 다섯 밤과 낮은 그렇게 깊어가 달빛에 흔들려 어디에서 왔는지 몰라도 우리 서로 언제든 떠날 수 있는 걸 다 알고 있는 사람처럼 그렇게 달빛에 흔들려 어디로 가는 건지 몰라도 우리 서로 한없이 취해서 보냈던 다섯 밤과 낮은 그렇게 깊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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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My Aunt Mary 5집 - Circle (2008)
보이는 게 전부란 생각들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을 믿었어 따가운 햇살 속에서 바다를 갖고 싶었어 낯설지 않은 그 꿈을 언젠간 이룰 테니 날 원한다면 내게 다가와 언제나처럼 널 안고 싶어 날 원한다면 내게 다가와 우리를 위한 시간이 됐어 보이는 게 전부란 생각들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을 믿었어 따가운 햇살 속에서 바다를 갖고 싶었어 낯설지 않은 그 꿈을 언젠간 이룰 테니 날 원한다면 내게 다가와 언제나처럼 널 안고 싶어 날 원한다면 내게 다가와 우리를 위한 시간이 됐어 날 원한다면 내게 다가와 It's time to go away 날 원한다면 내게 다가와 언제나처럼 널 안고 싶어 날 원한다면 내게 다가와 우리를 위한 시간이 됐어 날 원한다면 내게 다가와 날 원한다면 내게 다가와 날 원한다면 내게 다가와 언제나처럼 널 안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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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My Aunt Mary 5집 - Circle (2008)
너의 기다란 손가락 끝에서부터 어둡고 깊은 나의 이 가슴 속까지 온기 가득한 촉촉한 네 그 입술로 포근히 전해온 그날 밤 난 꿈속으로 그렇게 그저 난 바라는 것 없이 천천히 날 보는 니 모습 그걸로도 좋아 가물거리는 전화번호를 생각하다가 마치 널 닮은 향기를 느껴 불어오는 이 무겁고 낮은 바람에 그렇게 그저 난 바라는 것 없이 천천히 날 보는 네 모습 그걸로도 좋아 지금 난 그냥 이대로 잠이 들고 싶어 너와 나 우리 둘만의 작은 꿈속으로 지금 난 그냥 이대로 잠이 들고 싶어 너와 나 아무도 없는 그때 그곳으로 왜 난 이렇게 바라고 또 바라는데 넌 어디서 보내온 이 바람인지 지금 난 그냥 이대로 잠이 들고 싶어 너와 나 우리 둘만의 작은 꿈속으로 지금 난 그냥 이대로 잠이 들고 싶어 너와 나 아무도 없는 그때 그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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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My Aunt Mary 5집 - Circle (2008)
항상 내가 먼저 가자고 했지 그 곳엔 무언가 우릴 기다리고 있다고 함께 힘겹게 오른 언덕 너머엔 웬일인지 그 곳엔 아무것도 없었지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멀어지는 빛나던 우리의 꿈들 그땐 나도 내 진심을 알 수 없어 눈물 흘렸고 그저 우리 발걸음만이 가르쳐 주리라 믿었어 다 이렇게 끝나는 건 아닌지 두려워했고 언제 또 시작될런지도 알 수 없었지 그땐 나도 내 진심을 알 수 없어 눈물 흘렸고 다만 우리 발걸음만이 가르쳐 주리라 믿었어 기억 속에 희미해진 어렸던 그 때의 그 꿈들 이젠 남은 이 길 위엔 또 혼자가 돼 버린 우리들 내 맘 같지 않던 그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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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5집 - Circle (2008)
hey 나머지 짐들은 모두 다 버려 줘 내 대신에 hey 내 앞으로 오는 우편물도 모두 다 버려 줘 우리 둘의 마지막 특별할 거라고 믿었는데 우리들의 처음처럼 뒷모습을 보이긴 싫었지만 이 순간을 견디긴 더 힘들어 먼저 돌아서야만 했어 니가 나를 떠나기 전에 hey 나머지 짐들은 모두 다 버릴게 남김 없이 hey 니가 남기고 간 기억까지 모두 버려 줄게 우리 둘의 마지막 특별할 거라고 믿었는데 우리둘의 처음처럼 뒷모습을 보이긴 싫었지만 이 순간을 견디긴 더 힘들어 먼저 돌아서야만 했어 니가 나를 떠나기 전에 내가 먼저 넌 왜 나를 떠나야 했어 울타리를 버리고 두근거리기보다 안심하길 바랬던 니가 거짓말을 한 거야 뒷모습을 보이긴 싫었지만 이 순간을 견디긴 더 힘들어 먼저 돌아서야만 했어 니가 나를 떠나기 전에 내가 먼저 뒷모습을 보이긴 싫었지만 니가 보았다 해도 상관 없어 아찔했던 순간이 지나 내가 너를 떠나기 전에 hey 나머지 짐들은 모두 다 버릴게 남김 없이 hey 니가 남기고 간 기억들도 모두 버려 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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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과 여...그리고 이야기 - 바야흐로 사랑의 계절 / mint paper project vol. 2 [omnibus] (2009)
아침이 밝아오기도 전에 감은 눈이 떠지기도 전에 이미 그 때 잠에서 깨어나 하늘을 보네 기울어진 언덕 저편에 이제 막 눈을 뜬 이 세상에 하늘 위 태양 구름에 가려 그늘을 만드네 혹시나 언제부턴가 내가 어디든 날아갈 수 있다면 아무도 다가갈 수 없는 곳 눈부신 붉은 태양을 향해 머리 위 내 몸을 감싸던 따뜻한 온기를 찾아서 저기 저 하얀 구름 위로 세상 하늘이 끝나는 그 곳으로 솟아나는 여름의 생명 말이 없는 겨울의 햇살 계절의 국경 한 가운데 그곳에 머무네 작고 가녀린 날개짓으로 돌아온 길을 잃는다 해도 이대로 멈출 수 없는 이 기분 마지막을 향해 혹시나 언제부턴가 내가 어디든 날아갈 수 있다면 아무도 다가갈 수 없는 곳 눈부신 붉은 태양을 향해 머리 위 내 몸을 감싸던 따뜻한 온기를 찾아서 저기 저 하얀 구름 위로 세상 하늘이 끝나는 그 곳으로 머리 위 내 몸을 감싸던 따뜻한 온기를 찾아서 저기 저 하얀 구름 위로 세상 하늘이 끝나는 그 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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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결코 끝나지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 [omnibus]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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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결코 끝나지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 [omnibus]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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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러브트리프로젝트 2009 2nd Album [single] (2009)
숨겨온 말을 하나씩 꺼내
너의 뒤에서 고백 했었지 이게 마지막이란 생각에 두려울게 없었던 것 같아 너는 걸음 멈추고 가만히 듣고 있었지 조금이라도 너의 맘 꼭 잡고 싶은 내 맘 모두 전해지도록 다신 후회 하지않게 숨겨왔던 말들을 그 누구보다 니 손잡고 함께 걷고 싶은 사람 언제까지라도 그 손 놓지 않을 한 사람 뒤돌아 나를 봐요 내 앞에 너만을 바라보는 한 사람 그사람은 너밖에 모르는 단 한사람 어차피 숨길수 없던 마음 이렇게 고백하게 되었지 다신 널 볼수없게 될까봐 숨겨왔던 나의 이야기들 너는 걸음 멈추고 가만히 듣고 있었지 조금이라도 너의 맘 꼭 잡고 싶은 내 맘 모두 전해지도록 다신 후회 하지않게 숨겨왔던 말들을 그 누구보다 이 순간이 오기를 기다린 사람 언제까지라도 그 맘 변치않을 한 사람 뒤돌아 나를 봐요 내 앞에 너만을 바라보는 한 사람 언제나 그 자리에 서있을 단 한사람 니앞에 나란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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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ub Sampler - Sub Sampler 9802 vol.2 [omnibu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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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이 앤트 메리 - Right NOW [ep]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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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이 앤트 메리 - Right NOW [ep]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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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이 앤트 메리 - Right NOW [ep]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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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이 앤트 메리 - Right NOW [ep]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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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두근거렸던 그 시절의 첫사랑 [omnibus]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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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년 소녀 연애하다 OST Part 1 by 10cm [digital single, ost]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