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from 연애의 발견 / KBS 월화드라마 [ost] (2014) | |||||
|
- | ||||
from 연애의 발견 OST Part 8 by 스타 러브 피쉬, 제인 [single, ost] (2014) | |||||
|
- | ||||
from 루와 - 니가 날 이해한다면 [ep] (2014) | |||||
|
- | ||||
from star♥fish, 진운 -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페스티벌 Part 3 [digital single] (2013) | |||||
|
- | ||||
from star♥fish, 진운 -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페스티벌 Part 3 [digital single] (2013) | |||||
|
- | ||||
from 루와 - 이유 [digital single] (2012) | |||||
|
4:01 | ||||
from 서진영 - 별의 눈물 [digital single] (2008)
u&me u&me
u&me one summer night 가볍게 차가운 Sparkling Wine 귓가에 맴도는 Love Song 창밖으론 별들이 지고 밤하늘엔 달 하나 내 눈 속엔 너 하나 이대로 시간이 멈추길 사르르 달콤한 Sweet Romance 아이처럼 칭얼거리는 너를 바라보다가 못 이긴 척 입맞춤 바닐라 맛 음 알싸한 녹차 맛 마음속으로 열을 세고서 눈을 뜰까 사랑은 아무도 몰래 선물처럼 여기 내 앞에 있나봐 꿈꾸듯 스치는 바람 너의 숨결 오늘밤이 깊어가 u&me u&me u&me one summer night 이대로 시간이 멈추길 사르르 달콤한 Sweet Romance 아이처럼 칭얼거리는 너를 바라보다가 못 이긴 척 입맞춤 바닐라 맛 음 알싸한 녹차 맛 마음속으로 열을 세고서 눈을 뜰까 사랑은 아무도 몰래 선물처럼 여기 내 앞에 있나봐 꿈꾸듯 스치는 바람 너의 숨결 오늘밤이 깊어가 소란한 세상 한 가운데서 너의 얘기를 들어 니 눈 속에 가득한 나는 참 행복한 아이 같아 사랑은 아무도 몰래 선물처럼 여기 내 앞에 있나봐 꿈꾸듯 스치는 바람 너의 숨결 오늘밤이 깊어가 오늘밤이 깊어가 오늘밤이 깊어가 u&me u&me u&me one summer night |
|||||
|
4:01 | ||||
from 서진영 - 별의 눈물 [digital single] (2008)
사랑을 사랑했던 건가봐
너의 곁에서 꿈꾸고 때론 쫑알대고 그러는 내가 좋았어 사람을 사랑해야 했나봐 내 곁에서도 가끔 넌 허전한 눈으로 저만치 하늘만 보았어 참 많이 걸었네 나란하게 우리 둘 다시 생각해도 더 없이 행복했던 시간들 여기쯤에서 우리 그만 멈출까 좋았던 기억이 더 많을 때 그만 인사할까 내일 또 볼 것처럼 안녕 안 아픈 사람처럼 안녕 니 멋쩍은 웃음에 코 끝이 찡해져서 눈물이 글썽 못나게 굴었던 거 미안 그냥 다 내가 미안 니 어깨로 부서진 햇살이 따스해서 눈물이 주룩 안녕 언젠가 언제나 마음 같지 않은 일 누굴 만나고 그렇게 사랑하게 되고 이렇게 멀어져 가는 일 꼭 다짐하고도 바보처럼 이러네 웃으면서 손 인사하면 좀 더 예뻐 보일 텐데 좋았던 날이 자꾸 눈에 밟혀서 미운 아이처럼 훌쩍이는 내가 더 속상해 내일 또 볼 것처럼 안녕 안 아픈 사람처럼 안녕 니 멋쩍은 웃음에 코 끝이 찡해져서 눈물이 글썽 못나게 굴었던 거 미안 그냥 다 내가 미안 니 어깨로 부서진 햇살이 따스해서 눈물이 주룩 우리 둘 웃는 사진 한 장 니가 준 얇은 반지 하나 꼭 너처럼 바라볼 생각에 슬퍼져서 눈물이 왈칵 못되게 굴었던 거 미안 그냥 다 내가 미안 멀어지는 뒷모습 까지 참 익숙해서 눈물이 주룩 안녕 언젠가 |
|||||
|
4:29 | ||||
from 미호 - 비밀 [single] (2008)
A. 아무렇지 않은듯 세월은 변해갔고
영원할것 만 같던 너는 곁에 없고 나자신을 버렸던 지우고 싶던 날들 되돌리려 애써보고 써봐도 변하지가 않는걸 B. 세상이날 지켜봐도 미치게했던 날들 아프게했던 날들 고스란히 남아서 지친나를 바라봐도 웃고있던 내모습 사라지고있음을 나 느끼며 살아있네 나는 나는 나는 A' 바보처럼 믿었던 사랑했던 사람들 나를 지워버린듯 다들 살아 가고 비어버린 내맘에 사랑을 채워봐도 아플대로 아파있어 이제는 사랑하지가 않아~ B. 세상이날 지켜봐도 미치게했던 날들 아프게했던 날들 고스란히 남아서 지친나를 바라봐도 웃고있던 내모습 사라지고있음을 나 느끼며 살아있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나는 ..... |
|||||
|
3:47 | ||||
from 미호 - 비밀 [single] (2008)
비밀은 어디에 있나요
당신 곁에 함께 합니다 슬픔으로도 사람이 죽듯 사랑하는 일이 그렇듯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나의 곁에 함께합니다 보이지 않고 들을 수 없을 지라도 나와 함께 합니다 다른 사람 만나 또 다른 사랑을 해도 숨기지 말아줘요 가리고 또 가려도 숨겨봐도 달라지는 일은 없을테니까 듣고 싶지않아 듣고 싶어지는 마음 감추고 지내봐요 우린 만날 때부터 사랑인걸 그게 우리 사랑입니다 이별은 어디에 있나요 우리곁에 함께합니다 아침해부터 저녁 노을하늘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그래서 슬프지 않죠 항상곁에 있는 일이니까 다른 사람 만나 또다른 사랑을 해도 숨기지 말아줘요 가리고 또 가려도 숨겨봐도 달라지는 일은 없을테니까 듣고 싶지않아 듣고 싶어지는 마음 감추고 지내봐요 우린 만날 때부터 사랑인걸 그게 우리 사랑입니다 마음의 한조각이 떨어져 다른 하나로 채워질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면 차가운 가슴을 가질테니까 다른 사람 만나 또다른 사랑을 해도 숨기지 말아줘요 그냥 말해도 돼요 그 이유는 내가 그댈 사랑하니까 |
|||||
|
3:57 | ||||
from 스타 러브 피쉬 1집 - Star Love Fish (2007)
어딘가 니 목소리가 들려 희미한 니 모습이 보여
잡힐듯 닿을듯 해, 보일듯 들릴듯 해 꿈 속에 너는 i am dreamer i am dreamer i am dreamer i am dreamer 애쓰며 찿으려고 해봐도 멀어지는 너의 목소리 재밌는 일이라도 있는지 나를 향해 웃기만 하네 i am dreamer i am dreamer i am dreamer i am dreamer i am dreamer i am dreamer i am dreamer i am dreamer 모든건 다 변하는 것 시간은 다 변하게 만드는 것 내 꿈속의 넌 아직도 시간을 속이고 숨어 있구나 i am dreamer i am dreamer i am dreamer i am dreamer i am dreamer i am dreamer i am dreamer i am dreamer |
|||||
|
3:11 | ||||
from 스타 러브 피쉬 1집 - Star Love Fish (2007)
아이스크림보다 더 달콤한 그대의 입술이
너무나 좋아서 훔친 거예요. 번지점프보다 더 아슬아슬한 너의 행동이 너무나 좋아 그래 좋아 음~ 내게 전화해서 묻는 말 '지금 나 어디게?'하고 웃더니 '지금 이불속~!' 내가 그 이불이였으면 (내가 그 이불이였으면) 그대와 함께 잠이 들었으면 좋을텐데. 어린아이보다 더 실수를 많이 하는군요 넘어지기 선수 흘리기 선수 동화속에 나오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울고 가겠네 잠꾸러기 음~ 내가 무슨 재벌3세니 갖고 싶은 게 뭐냐고 물으니 (갖고 싶은 게 뭐) '집앞 건널목~' 내가 그 건널목이면 (내가 그 건널목이면) 매일 아침 그댈 볼 수 있겠지 (그댈 볼 수도 있겠지) 누가 날 말려줬으면 (누가 말려줬으면) 사랑에 빠져 미쳐 버릴지도 모르는 일. 빠바 빠밥바 (너의 그 고운 눈) 빠바 빠바밥빠 (나를 바라보네) 빠바 빠밥바 (널 내 품에 앉고) 빠바 빠바밥빠 icecream |
|||||
|
3:51 | ||||
from 스타 러브 피쉬 1집 - Star Love Fish (2007) | |||||
|
3:42 | ||||
from 스타 러브 피쉬 1집 - Star Love Fish (2007) | |||||
|
4:39 | ||||
from 스타 러브 피쉬 1집 - Star Love Fish (2007)
너는 내게 말했었지
'니가 없으면 나도 없어, 난 아무것도 아니야' 만약에 내가 먼저 죽어버리면 너도 따라 죽겠다던 말, 날 혼내줄 거라던 말. 나만을 사랑한단 말, 다시는 사랑은 없을거란 말. 그 말이 좋아서 나는 바보처럼 웃었죠. 이젠 지워야할 말인걸, 너에게 돌려 줄 말인 걸 내 마음깊이 새겨놓은 가질 수 없는 보물. 니 거짓말. 날 닮은 여자아일 갖고 싶다고 예쁜 이름도 짓겠다고 넌 내게 말을 했었지. 나만을 사랑한단 말 다시는 사랑은 없을거란 말. 그 말이 좋아서 나는 바보처럼 웃었죠. 이젠 지워야할 말인걸, 너에게 돌려 줄 말인 걸 내 마음 깊이 새겨놓은 가질 수 없는 보물. 그 거짓말 그 거짓말 너에게 돌려줘야 할 나의 가슴 깊은곳에 숨겨논 가질 수 없는 니 거짓말. 라라라~ |
|||||
|
1:51 | ||||
from 스타 러브 피쉬 1집 - Star Love Fish (2007)
난 나쁜놈 너를 그렇게 버린 나는 죄인이죠 손가락질 당해도 괜찮아
|
|||||
|
3:32 | ||||
from 스타 러브 피쉬 1집 - Star Love Fish (2007)
미안 너를 사랑해서 미안
너를 울게해서 미안 미안해 미안 미안해 미안 내 사랑. 기적과도 같은 일이란 걸 믿을 수 없는 일인걸 니가 날 사랑하는 게 두려운 행운이야. 나의 작은 마음속에 너의 아름다운 꿈을 가두는 건지 그건 아닌지 너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이 널 시들어가게 할지도... 너의 잘못이라 생각지마 너의 잘못이 아니야 그저 내가 널 사랑하고 있는 것뿐이야. 내가 물어보지 않는 이유는 말하지 않는 이유는 너도 나만큼 아프다는 걸 알기에... 점점 웃음이 줄어가는 너를 볼 수가 없어 이젠 너를 놓아줘야해. 아~가엾은 우리 이제 헤어지니 헤어지니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는 안 되는거니 너도 나도 알고 있었던 우리 이별 그 시간이 왔어 헤어지니 헤어지니 아무도 모르게 사랑하고 이렇게 끝나가니 우리 사랑은 세상에 없던 것 그런 것 미안. |
|||||
|
3:46 | ||||
from 스타 러브 피쉬 1집 - Star Love Fish (2007)
달이 두 개나 하늘에 있네
내가 너무 술이 과했나봐 지금 누워있는 이 곳은 어느 거리 길바닥인걸까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 너를 잊고 살아 갈 수 있을까 아무 느낌도 없이 살아도 죽은 것 같은 외톨이. 나는 어떻하라고 이제 죽으라고 너 없는 세상에서 나는 뭐를 하라고. 나는 어떻하라고 이제 죽으라고 너 없는 세상에서 나는 뭐를 하라고. 두 개의 달이 하늘에 있네 너의 달과 또 나의 달 하나. |
|||||
|
5:44 | ||||
from 스타 러브 피쉬 1집 - Star Love Fish (2007)
누군가를 사랑한 적 있었냐고 묻는다면
그런일은 단 한번도 없었다고 말하리오. 아무도 모르게 입마추고 있던 더운걸 모르고 잡았던 두 손 하루종일 말하고 말해도 끝없던 기억들. 나는 모르네 아무것도 몰라 나는 모르네 아무것도 몰라 때론 기쁘고 아프고 슬펐던 날들. 어디가 처음, 어디가 끝이냐고 물어보면 난 모르겠소 그런일은 처음부터 없었던 일 없었던 일 가진 건 없어도 우리 행복했었다 힘든 걸 감추며 웃어 보였다 하루종일 걷고 또 걸어도 좋았던 기억들 나는 모르네 아무것도 몰라 나는 모르네 아무것도 몰라 때론 기쁘고 아프고 슬펐던 날들. 다 잊었다 나는 다 잊었다 나는 다 잊었다 나는 다 잊었다 나는 다 잊었다 나는 다 잊었다 시간이 모든 걸 가져가 버렸다. |
|||||
|
3:40 | ||||
from 스타 러브 피쉬 1집 - Star Love Fish (2007)
내 앞을 지나가는 검은 구두아저씨
피곤해 보여 바쁜가 봐요 그 뒤에 지나가는 긴 머리 아가씨는 가방이 예쁘네요 잘 어울려요 집에 가는 길, 집으로 가는 길. 다음 모퉁이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니가 살던 집, 니가 있던 곳. 넌 이제 없는데 니 향기가 자꾸만 뒤돌아 보게 하네 니가 없는 길. 집에 가는 길, 집으로 가는 길 집에 가는 길, 집으로 가는 길 오늘따라 왜 이리 집에 돌아가는 길 힘들게 느껴지는 지 몰라. 집에 가는 길, 집으로 가는 길 집에 가는 길, 집으로 가는 길 |
|||||
|
4:23 | ||||
from 스타 러브 피쉬 1집 - Star Love Fish (2007)
널 바라보는 너의 눈빛은
이미 죽어버린 회색숲 같아. 차갑고 날카로운 송곳 '널 사랑하지 않는게 아냐. 미워하기 때문도 아냐. 그저 난 행복 하지가 않아' 가지말아라 가지말아라 나를 떠난다면 조금더 행복한 날에 조금 더 좋은날에.. 하늘엔 하얀꽃이 피고 땅에는 별들이 지고 새들이 바다를 날아다니는 그런날에 좋은날에 나를 떠나. 꼭 다물고 있는 너의 입술속에 숨겨져 있는 말이 들리네 내 눈에는 들리네. 가지말아라 가지말아라 나를 떠난다면 조금더 행복한 날에 조금 더 좋은날에.. 하늘엔 하얀꽃이 피고 땅에는 별들이 지고 새들이 바다를 날아다니는 그런날. 그런날에 나를 떠나가. 라라라~ 그런날에 좋은 날에 나를 떠나. |
|||||
|
3:29 | ||||
from 이다오 1집 - Dao (2004)
벌집 속 세상 하루 끝엔
난 누구일까 잠든 내 눈 속에 거친 내 눈물에 결국 난 시들어 이 순간 내 옆에 니가 있다면 날 재워주렴 코고는 달빛과 입을 맞추고픈 날엔 꼭 깨워주렴 난 햇살 뒤에 난 햇살 뒤에 어느새 파랗게 물들이는 창가엔 함께해줄 새들에 노래가 들려와 이젠 외롭지 않아 난 내 곁으로 난 햇살 뒤에 난 햇살 뒤에 |
|||||
|
3:26 | ||||
from 그녀를 모르면 간첩 (Spy Girl) by 이재진 [ost] (2004) | |||||
|
4:43 | ||||
from 하나뮤직 Project 4 : Dream [omnibus] (2003)
아무 할 일도 없고 해야 할 일도 없는 그저 그런 일요일 오후
커튼사이로 들어온 반갑지 않은 햇살 나를 깨우는 듯해 들릴 듯 말듯 켜놓은 라디오에서 나오는 베리 메닐로우 노래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감기는 두 눈 기분 좋은 나른함 잠의 저 너머에 꿈의 따스함 사이로 지친 나를 나를 벗어나 푸른 저 푸르름 그대에게 물들어 나는 다시 그대 품으로 I love peace of my mind I feel like a million 누가 뭐라 해도 지금 이대로의 나를 I love peace of my mind I feel like a million 그대 손을 잡고 우릴 손짓하는 저 꿈으로 잠에서 깨어보니 문득 생각난 사람 스무 살의 첫사랑 너를 본 것만 같아 너를 본 것만 같아 지난 내 꿈속에서 |
|||||
|
3:27 | ||||
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이럴때는 어떡해.. 대체 무슨말을 해야해..
차가운 너의 모습.. 이미 내곁에서 맘이 떠나 버린것 같아.. 이별이라 하지마.. 그건 너의 결정일뿐야.. 손에 낀 너의 반지 되돌려 준다고 금새 남이 된건 아니야.. 넌 내꺼야.. 이것만은 기억해둬.. 세상 어딜가도 넌 나의 품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걸.. 가버려 boom boom 떠나버려.. 사랑을 끝내버려 내모습 지워버려.. 지우려 한다고 지워 질수 있었다면 사랑도 아닐테니.. 난 느껴 boom boom 너를 느껴.. 지금도 너를 아껴.. 니맘 변했다 하여도.. 결국엔 내게로.. 올수밖에 없는 너를.. 난 너무 잘알아.. 그게 무슨 말이야.. 대체 뭐가 잘못된거야.. 그렇게 뜨거웠던 그녀였었는데 이젠 식어버린것 같아 넌 내꺼야.. 이것만은 기억해둬.. 세상 어딜 가도 너 나의 품으로 올수밖에 없다는걸.. |
|||||
|
3:52 | ||||
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처음에는 친구로 만나 아무 부담 없이 생각 했었는데
운명이 나를 바꿔 버렸어 오~ 사랑한다 말하려 해도 혹시 내 곁에서 멀어져 버릴까 하루 온종일 눈치만 살피다 결국에 또 말도 못했지 며칠을 망설이다가 늦은 밤 전활 걸었지 그동안 날 어떻게 생각했었느냐고 오랫동안 고민했어 그 동안 너무 많이 힘들었어 더 이상 친구로 만날 수 없는 날 이해해줘 익숙해진 우정보다 사랑이 어려운걸 알겠지만 이미 늦었어 누가 뭐래도 지금 내겐 너뿐이야 call me now 오~ 가끔 너는 내게 물었지 나의 여자 친굴 만나고 싶다고 정말 답답해 네가 그럴 때면 내 사랑은 바로 너인데 시간이 흘러 갈수록 마음은 초조해지고 눈치 없는 널 보면 자꾸만 불안해져 오랫동안 고민했어 그 동안 너무 많이 힘들었어 더 이상 친구로 만날 수 없는 날 이해해줘 익숙해진 우정보다 사랑이 어려운걸 알겠지만 이미 늦었어 누가 뭐래도 지금 내게 너뿐이야 지난 일은 잊어버려 새롭게 시작하면 되는 거야 어색한 우정을 강요하지마 다 지워버려 얼마나 더 기다려야 네안에 들어갈 수 있는 거야 나의 사랑을 알고 있다면 내 곁으로 다가와줘 call me now |
|||||
|
4:41 | ||||
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 |||||
|
4:10 | ||||
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눈을 들어 어둔 하늘을 바라볼 때면
니 모습이 어른거려 미칠 것만 같아 네게 주지 못한 사랑이 아직 이렇게 많은데 뭐가 급해 서둘러서 가야만 했었니 너와 함께 걸었던 길을 걷다가 무심코 들어간 그때 그 자리 내 곁에 널 기억 하는 많은 일들이 혼자 있는 날 더욱 힘들게 해 눈을 감아도 어디에나 니가 있었고 귀를 막아도 널 지울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니 곁으로 갈수 있도록 꿈속으로 날 찾아와 내 눈을 꼭 감겨줘 수첩 속에 끼워둔 너의 사진을 술에 취한 눈으로 바라보다가 그리움에 목이 메어 불러보지만 돌아올 줄 모르는 니가 미워 눈을 감아도 어디에나 니가 있었고 귀를 막아도 널 지울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니 곁으로 갈수 있도록 꿈속으로 날 찾아와 내 눈을 꼭 감겨줘 너를 안아야 내 가슴에 너를 안아야 행복이라고 말할 수는 없잖아 이번 세상은 사랑할 수 없다 하여도 기다릴께 이별 없는 이다음 세상까지 |
|||||
|
4:16 | ||||
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오래전 어느 날 내 가슴속에도 한사람 다녀 갔었죠..
짓궂은 그녀는 머문 기념으로 그 이름 아프게 새기고 갔죠.. 아마도 그 사람은 편히 살겠죠.. 지금쯤 나를 다녀갔단 사실조차도 잊었을 테니.. 내 깊은 상처 알 리도 없겠죠.. 이젠 제발 부탁 드려요.. 또 누가 오실지.. 가만히 다녀 가줘요 금세 또 가실꺼면.. 아무 생각 없이 남기실 그 흔적 때문에.. 당신은 잠시만 쉬어가도 난 영원히 아프니까요 .. 아마도 그 사람은 웃고 있겠죠.. 이렇게 어딘가에 내가 가슴 베인 체 살고 있다고.. 짐작도 하지 못한 채 살겠죠.. 이젠 제발 부탁 드려요.. 또 누가 오실지.. 인연이 아닌 듯하면 그냥 비켜 가줘요.. 아직 상처 많은 나예요.. 알고나 오세요.. 더 이상 지치게 하지 마요.. 아무 생각 없이 남기실 그 흔적 때문에.. 당신은 잠시만 쉬어가도 난 영원히 아프니까요.. |
|||||
|
4:46 | ||||
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아주 오래전이지 우리.. 서로 처음 만났었던날..
그렇게 잘 지내왔었지.. 힘든 일도 참 많았었는데.. 때로는 서로 원망도 많았고.. 그렇게 서로 맘 아팠지만.. 그래 그렇게 힘든시간 견뎌왔었죠.. 너무나 고마워요.. 때론 너무 힘들었죠.. 힘에 겨워 지칠 때면 이렇게 끝이라고 느낄 때.. 돌아보면 항상 니가.. 있었고 같은 자리에서 날 기다렸죠.. 언제나 내게 말하곤 했었지.. 서로가 힘이 되어 주자고.. 그래 그마음 하나로만 견뎌왔었지.. 그게 큰 힘이 됐죠.. 때론 너무 힘들었죠.. 힘에 겨워 지칠 때면 이렇게 끝이라고 느낄 때.. 돌아보면 항상 니가 있었고.. 같은 자리에서 항상 날 기다렸죠.. 우리 함께 가는 길 에 힘이 들어 지칠 때면.. 그렇게 내게 말해주겠죠.. 니 옆엔 늘 내가 있어준다고.. 영원히 함께 갈 또 다른 나기에.. 영원히 함께 할 내 안의 너기에.. |
|||||
|
3:22 | ||||
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또 다른 내안의 날 찾아 떠나가야 겠어..
지금껏 이겨온 방황은 시작일뿐인걸.. 약속된 미래 보이지는 않겠지만.. 하지만.. 오랫동안 감춰왔던 내 날개.. 이제는 당당히 날아야해.. 수많은 눈물과 한숨섞인 날들.. 힘이 되줄꺼야 나에게.. 이제는 내안의 나약한 내모습 모두다 버리고.. 지나온 날들에 더이상 후회는 없을꺼야 이젠.. 한때는 나에게 사랑이 전부였던 날들.. 부서진 조각에 찢겨진 그마음 아는지.. 믿었던 사랑 눈물만을 흘렸지만.. 어차피 떠날꺼면 그렇게 가는거야.. 세상의 사랑이 그렇다면.. 하지만 그따위 미련한 사랑에 흘려줄 눈물은 없겠지.. |
|||||
|
5:03 | ||||
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어색한 변명은 듣기 싫어요.. 내가 짐이 된다면 보내 드릴께요.. 원치 않는 이별 이지만 더 이상 붙잡을 수가 없네요.. 이젠 그대 사랑을 믿을 수가 없어요.. 내게 보여 줬던 사랑은 모두 거짓 인가요.. 함께 한 시간도 잠시 머물기 위한 연극이었나요.. 그대 나에게 약속했던 미래가 이런 아픔과 외로움 이었나요..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난 거라면 그대 사랑을 막고 싶진 않아요.. 하지만 지금껏 내게 보여준 사랑만은 진실이라 말해 주세요.. 그대 정말 가는 거라면.. 조금만 천천히 떠나가세요. 내가 먼저 그대를 지워 버릴 수 있게.. 내가 사랑했던 그만큼 나를 속여 가면서.. 나 몰래 시작한 그와의 사랑이 행복 했었나요.. 그대 나에게 약속했던 미래가 이런 아픔과 외로움 이었나요..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난 거라면 그대 사랑을 막고 싶진 않아요.. 하지만 지금껏 내게 보여준 사랑만은 진실이라 말해 주세요.. 이제 다시는 이제 두 번 다시는 어떤 사랑도 믿지 않을 꺼 예요.. 마지막 부탁 이예요 나대신 곁에 있는 그에게는 잘해 주세요.. |
|||||
|
4:29 | ||||
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 |||||
|
4:29 | ||||
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오랜만이야..
많이 야윈 것 같아.. 혹시 힘든 일 이 라도 있었니.. 대답도 없이 언뜻 보이던 웃음.. 묻지 말았어야 할 껄 물었니.. 내게서 널 데려간 그는 지금까지 뭘 했니.. 오늘처럼 내가 싫어진 날 없었어... 이제는 지켜 줄 수 없는데.. 나는 가야 하는데.. 니가 아닌 다른 사람 곁에 내 자리.. 살아있는 내가 슬퍼져.. 너 끝까지 내게 행복한척 하고 가니.. 사랑한 만큼 난 널 아는데.. 내 그녀는 세상에서 젤 행복하다고 말해.. 내가 정말 사랑했던 넌 여기 있는데.. 바보야 그건 니몫 이었어.. 내곁에 있었다면.. 이젠 너를 위해 나는 해줄께 없어.. 나를 죽이도록 미워해.. 널 붙잡지 않은.. 그때 내 잘못 때문에.. 이대로 다시는 만나지마.. |
|||||
|
4:38 | ||||
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그대 주위 사람들 에게
나를 뭐라 말할 껀가요 그 흔한 친구라는말 내게 상처되는걸 그대도 알고 있겠죠... 내게 잘해 주지 말아요 그럼 자꾸 욕심이 나요 지금껏 그댈 지켜온 그 사람을 언젠가 너무많이 미워할 것 같아요 지나는 나를 모른체 그냥 외면해줘요 워~ 미치도록 원해 왔었던 그대 기억만으로 내게 충분 한 것을 알잖아요 그래요 우리이대로 서로 눈을 가리고 그저 잊은 듯이 덤덤하게 살아요 가끔 우연이라도 그댈 볼 수 있다면 그또한 내게는 축복이니까 사랑한다는 말조차 나는 할 수 없어요 워~ 어리석은 나의 사랑이 그대에게 또다른 짐이 되어지는 걸 원치않아 그래요 우리이대로 서로 눈을 가리고 그저 잊은 듯이 덤덤하게 살아요 가끔 우연이라도 그댈 볼 수 있다면 그또한 내게는 축복이니까 혹시나 다음세상에 다시 허락된다면 그땐 제발 그대 혼자 있어 주세요 부디 죄 되지않을 그런사랑이되어 만날 수 있기를 기도 할께요 그래요 우리이대로 서로 눈을 가리고 그저 잊은 듯이 덤덤하게 살아요 가끔 우연이라도 그댈 볼 수 있다면 그또한 내게는 축복이니까 |
|||||
|
4:43 | ||||
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그대 주위사람들에게
나를 뭐라 말할건가요 그흔한 친구라는말 내게 상처되는걸 그대도 알고 있겠죠 내게 잘해 주지말아요 그럼 자꾸 욕심이 나요 지금껏 그댈 지켜온 그사람을 언젠가 너무 많이 미워 할것 같아요 차라리 나를 모른체 그냥 외면해줘요 워~ 미치도록 원해 왔었던 그대 기억만으로 내게 충분한것을알잖아요 그래도 우리이대로 서로 눈을가리며 그저 잊은듯이 덤덤 하게 살아요 가끔우연이라도 그댈 볼수있다면 그동안 내게는 축복이니깐 사랑한다는 말 조차 나는 할수 없어요 워~ 어리석은 나의 사랑이 그대 또 다른짐이 되어지는걸 원치 않아 그래요 우리 이대로 서로 눈을 가리고 그저 잊은듯이 덤덤하게 살아요 가끔 우연이라도 그댈 볼 수 있다면 그동안 내게는 축복이니깐 혹시나 다음 세상에 다시 허락된다면 그땐 제발 그대 혼자 있어주세요 부디 죄 되지 않은 그런 사랑이되어 만날수 있기를 기도 할게요 그래요 우리이대로 서로 눈을 가리고 그저 잊은듯이 덤덤하게 살아요 가끔우연이라도 그댈 볼수있다면 그동안 내게는 축복이니까 |
|||||
|
4:49 | ||||
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그대 주위사람들에게
나를 뭐라 말할건가요 그흔한 친구라는말 내게 상처되는걸 그대도 알고 있겠죠 내게 잘해 주지말아요 그럼 자꾸 욕심이 나요 지금껏 그댈 지켜온 그사람을 언젠가 너무 많이 미워 할것 같아요 차라리 나를 모른체 그냥 외면해줘요 워~ 미치도록 원해 왔었던 그대 기억만으로 내게 충분한것을알잖아요 그래도 우리이대로 서로 눈을가리며 그저 잊은듯이 덤덤 하게 살아요 가끔우연이라도 그댈 볼수있다면 그동안 내게는 축복이니깐 사랑한다는 말 조차 나는 할수 없어요 워~ 어리석은 나의 사랑이 그대 또 다른짐이 되어지는걸 원치 않아 그래요 우리 이대로 서로 눈을 가리고 그저 잊은듯이 덤덤하게 살아요 가끔 우연이라도 그댈 볼 수 있다면 그동안 내게는 축복이니깐 혹시나 다음 세상에 다시 허락된다면 그땐 제발 그대 혼자 있어주세요 부디 죄 되지 않은 그런 사랑이되어 만날수 있기를 기도 할게요 그래요 우리이대로 서로 눈을 가리고 그저 잊은듯이 덤덤하게 살아요 가끔우연이라도 그댈 볼수있다면 그동안 내게는 축복이니까 |
|||||
|
5:53 | ||||
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언제부터 넌 준비했던 거니..
이곳에 날 두고 가는 게 그리 마음에 걸린 거니.. 혼자 버티기 힘겨울 꺼라고.. 나마저 세상을 버린 채 너를 찾아 갈까봐.. 떠나며 또 얼마나 아팠던 거야.. 너 살아있는 것처럼 매일 편질 보내와.. 익숙한 네 글씨에.. 잊지 않고 적은 사랑한단 말.. 아무 말도 못하고 흐느끼고 있는 날.. 보고 있다 믿을께..조금만 더 울어도 용서해.. 내겐 너무 겨운 사랑 일 테니..나의 삶이 다하는 그날엔 꼭 약속해.. 네가 데려 간다고..세상의 이별은 잠시 뿐 일 테니.. 세상에 없는 날 동안 변해갈 네 모습들..나 볼 수 있게 미리.. 사진 속에 담아 남겨 둔거니..아무 말도 못하고 흐느끼고 있는 날.. 보고 있다 믿을게..조금만 더 울어도 용서해.. 내게 너무 겨운 사랑 일 테니..나의 삶이 다하는 그날엔 꼭 약속해.. 네가 데려 간다고..세상의 이별은 잠시 뿐 일 테니.. |
|||||
|
2:58 | ||||
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모두가 잠이 든 새벽에
파도가 밀려와 지우기전에 나 먼저 깨어나서 모래에 사랑해 라고 새기고 그녈 깨우면 놀랄 거야 두고 왔던 어제일은 모두 지어 버리고 그녀와 난 바닷가에 모래성을 만들고 활짝 웃는 그녀 앞에 더 이상 비교될 행복은 없겠지 다만 문제가 있다면 없는 게 하나 있어 함께 떠나갈 나의 그녀 그렇게 올해의 여름도 밤마다 꿈으로 지새우다 어느새 시원하게 가을바람 불어오고 난 다시 다음 여름을 기억 하지 혼자면 또 어떻겠어 새빨간 오픈카 타고 바람을 가르며 떠나 보는 거야 밤이 되면 해변 가에 멋 부리고 나타나 서 있는 것 만 으로도 시선은 다 내게로 하지만 또 하나 내 문제는 나에게는 돈이 없다는 걸 그렇게 올해의 여름도 밤마다 계획만 세우다가 어느새 시원하게 가을바람 불어오면 소중한 나의 꿈들을 가슴속 깊이 간직하면서 나를 위로 해보는 거야 |
|||||
|
3:36 | ||||
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험난한 가시밭길로 세찬 폭풍우 속으로 던져질지라도
유유히 그러나 가볍지는 않게 헤쳐 나가리 지존의 길은 멀고 험해 밑바닥부터 시작해 이만큼 왔다면 내 인생도 그다지 실패작만은 아닌 거야 파란만장한 나의 지난날이 없었다면 영원히 난 그저 그런 인생 별 볼일 없겠지 기다려라 때가 온다 서두르지 않아 그때까지 하나하나 준비하고 있을 뿐야 모든 세상 내 앞에게 기꺼이 숙일 때 지존이란 마지막에 미소로서 답하는 것 그날 위해 난 이를 악물고 끝까지 뛰는 거야 멋대로 나를 비웃어 사소한 것에 난 목숨 걸지 않고 산다 묵묵히 그러나 미련하진 않게 앞만 보리라 지존의 길은 멀고 험해 맨주먹으로 일어서 이만큼 오기가 쉽진 않았었지만 여기서 끝은 아닌거야 나약한 눈물 그건 내 인생에 독이 될 뿐 흔들리지 않는 패기 하나 그것으로 버텨 죽기 아님 살기겠지 시련아 덤벼라 나의 무기 배짱으로 너 하나쯤 가소로워 한발 두발 꿈을 향해 날아오를거야 지존이란 한순간에 이뤄 질 수 없는 거지 지금부터 끝없이 외로운 나와의 싸움이야 기다려라 때가 온다 서두르지 않아 그때까지 하나하나 준비하고 있을 뿐야 모든 세상 내 앞에서 기꺼이 숙일 때 지존이란 마지막 미소로서 답하는 것 그날 위해 난 이를 악물고 끝까지 뛰는거야 |
|||||
|
0:55 | ||||
from 조관우 - One + One (2001) | |||||
|
- | ||||
from 조관우 - One + One (2001) | |||||
|
- | ||||
from 조관우 - One + One (2001) | |||||
|
3:48 | ||||
from 조관우 - One + One (2001)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매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헤매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Repeat |
|||||
|
4:07 | ||||
from 조관우 - One + One (2001)
따뜻한 말 한마디 해준적 없고
그 좋아하는 영화 한편 못보고 술 취한 기운에야 널 사랑한다 안고 싶다 했어 나와의 만남은 너에겐 이미 무뎌져 있어 서러운 나의 눈물도 귀찮아 했어 이대로 떠나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돌아오라는 그 말은 끝내 난 못했어 처음엔 이러지 않았잖아 나의 모든 걸 책임진다 했잖아 종일 봐도 아쉬워서 다시 집앞으로 돌아왔잖아 이제는 너를 감당못해 나도 이쁜 공주이고 싶어 자꾸 눈물이 나 이렇게 이렇게 되긴 싫었어 *괜찮아요 날 위해 울지 말아요 행복이 거기 있다면 내 슬픔 상관말아요 날 잊어요 정말 괜찮아요 마음엔 없지만 그 말밖엔 더 줄 것이 없어요 이대로 떠나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돌아오라는 그 말은 끝내 난 못했어 다들 모두 그러려니 했었어 바쁜 탓에 그러려니 했었어 하지만 난 그러다 난 자꾸 지쳐가고 곁에 있는 너 때문에 외로워서 혼자 있는 그 슬픔은 너무 힘들어서 날 위로해 준 누군갈 만났고 난 이제 나는 널 떠나겠어 난 떠나겠어 *Repeat 괜찮아 난 난 괜찮아 니 부모에게 나보다 더 잘 했었고 부족한 너였어도 질책 한 번 없었어 생일 날 옷 한벌 사준 적이 없어도 기억한 그 마음이 고마웠어 그런 나를 니가 울게 했어 그런 나를 다시 나를 다시 니가 울게 했어 더 붙잡을 수 없어 그 자격 없어 나를 나를 보내야만 해 |
|||||
|
4:42 | ||||
from 조관우 - One + One (2001)
길 위에 우두커니 서 있는 나를 보네 회색 빛 시간 속으로 사라진 지친 나의 그림자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잊혀 지네 꿈에서나 눈부신 날개 푸른 숨결 그 향기로 노을 빛으로 홀로 지친 내 영혼의 불 밝혀 편히 쉴 수 있다면 언제부터 비는 내려와 차갑게 나를 적시고 흔적 없는 선율 속으로 흩어진 어둔 나의 발자욱 간직해진 빛 바랜 기억들 언젠가는 비 개인 저편 너머 태양 그 아련했던 푸른빛으로 울다 지쳐 젖은 나의 날개 밝히고 날 수 있게 |
|||||
|
4:17 | ||||
from 조관우 - One + One (2001)
아마 전생에서 내가 이미 널 만나
그 가슴에 큰못 하날주고 떠나왔나봐 다시 이 세상에서 그때 그아픔 갚으려고 너는 내게 와서 이렇게 날 더 울리나봐 그렇다면 정말 그렇다면 아직도 너는 부족한거니 더 얼마만큼 내가 아파해야 나의 죄가 용서되겠니 *혼자였었기에 외로웠던 건 외로움도 아니었었지 너와 있어도 홀로인듯한 그건 외로움을 넘어서는 절망 떠날 때를 알고 가는 사람의 뒷모습이 아름답단 그 얘기가 어쩌면 나를 두고 하는 말 같아서 눈물이 나 세상이란 정말 세상이란 등지고 싶을 만큼 가혹해 가장 사랑한 사람에게서는 가장 깊은 상철 받게돼 *Repeat |
|||||
|
3:09 | ||||
from 조관우 - One + One (2001)
노을이 지는 거릴 걸었어
어두어지길 기다리며 내게 남은 것은 낡은 기타 하나 그리고 사랑했던 기억들 자꾸 흐르는 눈물 방울이 아스팔트에 떨어질 때 그때서야 알았어 누구나 혼자이고 사는게 힘들다는 것을 시간이 많이 지나가면 조금 나아질 수 있다고 그렇게 믿고 돌아서는 내 긴 그림자를 밟으며 *어디로 가야하나 내 인생길은 아무도 나를 돌아보지 않는데 슬퍼져도 또 노래하리 내일을 기다리며 세월에 많이 지쳐가도 사랑하며 살고 싶다고 그렇게 다짐해 보지만 하루가 힘들기만 한데 *Repeat 난 어디로 가야하나 내 인생길은 아무도 나를 돌아보지 않는데 슬퍼져도 또 노래하리 인생을 노래하리 |
|||||
|
4:47 | ||||
from 조관우 - One + One (2001)
돌아보며 다시 또
뒤돌아보며 망설인 길인것을 눈물의 강 너머 저만치 멀어진 그대는 모를테죠 어느날에 이미 싸늘해진 내 빈자리만 탓했을사람 사랑한 죄 홀로 끌어 안은 나만 아니라면 꼭 행복할사람 모르기를 제발 내가 떠나온길 그리운 이노래를 바람인척 행여 그대의한숨만 내게 오지 않도록 처음으로 그대없던때로 되돌아가야할 그 아득한 길에 놓지 못할 미련 더욱 사무치는아직 그리운 얼굴 사랑했던 감히 내가사랑했던 바로 그대입니다 |
|||||
|
4:02 | ||||
from 조관우 - One + One (2001)
돌아보며 다시 또 뒤돌아보며 망설인 길인 것을
눈물의 강 너머 저만치 멀어진 그대는 모를테죠 어느날에 이미 싸늘해진 내 빈자리만 탓했을 사람 사랑한 죄 홀로 끌어않은 나만 아니라면 꼭 행복할 사람 모르기를 제발 내가 떠나온 길 그리운 이 노래를 바람인 척 행여 그대의 한숨만 내게 오지 않도록 처음으로 그대 없던때로 되돌아 가야할 그 아득한 길에 가슴 가득히 부르는 이름 그대 들을 수 없다기에 감히 내가 사랑했던 바로 그대입니다. |
|||||
|
4:22 | ||||
from 조관우 - One + One (2001)
사랑했으므로 이별이 옵니다
영원한 사랑은 없기 때문이죠 이별했으므로 눈물이 납니다 오직 시간만이 눈물을 닦아 줄 수 있다죠 함께할 땐 그대없인 아무것도 못할거라고 생각했었지만은 나 울수 있는걸 숨쉴수 있는걸 지나간 날을 기억할 수 있는걸 사랑할 땐 그대없인 아무데도 안갈거라고 다짐했었지만은 혼자 가야겠죠 영원을 꿈꾸며 약속해버린 다음 세상으로 이 하늘 아래 어디쯤 그대 나없이 행복하고 있다해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래도 밉지 않아요 그토록 사랑했으니까 사랑할 땐 그대없인 아무것도 못할거라고 생각했었지만은 사랑하는건 이별한 뒤에도 그대가 나를 잊고 있다해도 우는건 시간이 흘러도 슬픔은 어제처럼 남아 있기에 |
|||||
|
3:53 | ||||
from 조관우 - One + One (2001)
사랑했으므로 이별이 옵니다
영원한 사랑은 없기 때문이죠 이별했으므로 눈물이 납니다 오직 시간만이 눈물을 닦아 줄 수 있다죠 함께할 땐 그대없인 아무것도 못할거라고 생각했었지만은 나 울 수 있는걸 숨쉴 수 있는걸 지나간 날을 기억할 수 있는걸 사랑할 땐 그대없인 아무데도 안갈거라고 다짐했었지만은 혼자 가야겠죠 영원을 꿈꾸며 약속해버린 다음 세상으로 이 하늘 아래 어디쯤 그대 나없이 행복하고 있다해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래도 밉지 않아요 그토록 사랑했으니까 사랑할 땐 그대없인 아무것도 못할거라고 생각했었지만은 사랑하는건 이별한 뒤에도 그대가 나를 잊고 있다해도 우는건 시간이 흘러도 슬픔은 어제처럼 남아 있기에 |
|||||
|
4:58 | ||||
from 조관우 - One + One (2001)
난 너에게로 또 다시 흘러간다
늘 그 자리에 서있는 네게 이 설운 가슴 넌 외면하겠지만 맴돌다보면 이미 여긴걸 *혹 기억해줄까 고운 물결로 니 앞에 서봐도 커다란 아픔으로 이 몸 부서지니 기다릴밖에 품에 너 잠길 날까지 비라도 오면 나 때론 빗물되어 그 마른 가슴 적셔보지만 왜 눈물이 될까 너의 이름은 니 앞에 서봐도 커다란 아픔으로 이 몸 부서지니 기다릴밖에 품에 너 잠길 날까지 영원토록 끝나지 않을 사랑인줄 이미 알기에 다가서면 안될 너에게로 *Repeat |
|||||
|
4:42 | ||||
from 조관우 - One + One (2001)
널 아무래도 사랑하나봐
설마했던 일들이 벌어지는 것 같아 농담처럼 던져봤던 짓궂은 고백에 눈 흘기는 니 모습을 보며 *이제 사랑을 할 때가 된거야 친구가 아닌 연인처럼 너를 한아름 안고 싶어 내 품에 너는 외로워지진 않을거야 우리 사랑에 빠진다면 아름다운 이 비밀을 오늘 너에게 말해줄게 나 아무래도 떨리는가봐 하루종일 내 모습이 우습진 않았는지 정말 너무 걱정이 돼 널 잃어버릴까 이런 맘 너도 느껴진다면 *Repeat 사랑해 언제까지나 너만을 위해 *Repeat *Repeat 사랑해 *Repeat |
|||||
|
4:41 | ||||
from 조관우 - One + One (2001)
차가운 들빛을 따라
하염없이 걷는 이 발길 눈 놓아 우는 내 그림자 사무치는 그리움에 뒤돌아서 다시 갈까봐 못내 메마른 입술 깨물던 나 긴 그 어둠 속에서 헤어날 수 없어 추억조차 난 두려워 지친 내 영혼 쉬려해 너 없는 세상에 홀로 숨쉴 가슴이 난 없으니 *아무도 모진 우리의 사랑을 끊을수 없던걸 알아주길 이렇게 하늘에 말하리 이루어지지 못한 그 사랑에 모두 슬퍼하지만 알아 우린 또 다시 만나게 될테니 눈뜨면 시작되는 아픈 기억속에 차마 눈감고 싶은 맘 그래 난 떠나가려해 고개를 돌려도 그대 나 없는 세상에 있으니 *Repeat |
|||||
|
3:21 | ||||
from 조관우 - One + One (2001)
거칠은 숨결 차갑게 날 외면하는 그 눈빛
타는 그리움 숨이 막힐듯한 밤 깊은 꿈속에 흠뻑 젖은 온몸으로 눈을 떠보면 흐르는 시계 소리뿐 아직 단 한번도 너를 의심한적 없지만 시간 지날수록 자꾸 두려워 *뭐라 말해봐 왜 아무말 못하는거야 예전처럼 웃는 너의 모습 보여줘 제발 말해봐 단지 이건 꿈인거라고 눈물대신 어떤 변명이라도 내게 말해줘 그 누구보다 니 모든걸 다 안다고 믿었던 어리석은 나 낯선 타인같은 너 깊은 잠에서 아직 깨지 못한채로 있는것 같아 도무지 믿을 수 없어 이별후 남겨질 날 한번만 생각했다면 이런 아픔 주진 못했을거야 *Repeat 어둠만이 내린 거리에 하얀 연기 속에 나를 달래네 알아 우리 이별에 다친 너의 마음 내가 아닌 다른 사랑에게 위로 받겠지 제발 말해봐 단지 이건 꿈인거라고 눈물대신 어떤 변명이라도 내게 말해줘 말해줘 왜 아무 말 못하는거야 예전처럼 웃는 너의 모습 보여줘 제발 말해봐 단지 이건 꿈인거라고 눈물대신 어떤 변명이라도 말해줘 정말 이렇게 쉽게 널 내 곁에서 보낼순 없어 |
|||||
|
3:52 | ||||
from 조관우 - One + One (2001)
아무 말 하지 말고 가세요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나를 위해 애쓰진 마요 그대 그 모습이 더 아프니까요 슬퍼도 울며 가진 말아요 눈물없이 떠나가세요 잊어야 할 그대 기억에 그 눈물까지는 더하지 마세요 햇살이든 빗물이든 혼자인 나를 그냥 가만두진 않을거예요 그 많은 추억에 기대어 살아가다보면 눈물도 마를 날이 오겠죠 *두고두고 사랑한다해도 모자랄 그댈 보내야 해요 내 가슴에 그댈 찾는 남은 사랑에겐 또 뭐라 말을 해야 하나요 어떻게든 우리 이젠 잊어야겠죠 그게 그리 쉽진 않을테지만 내 이름조차도 지울수 있는 사랑으로 행복을 바래야겠죠 *Repeat 어떻게 잊으라고 하나요 |
|||||
|
4:17 | ||||
from 조관우 - One + One (2001)
날 걱정하나요
힘들어도 견뎌낼텐데 뭐 어려운가요 잊지 못할 사람 하나 추억하며 끝내 사랑하는 일 난 기쁠뿐이죠 잠시동안 함께 사랑했던 것만으로도 할 수 없죠 그댈 위한 이별인걸 참 다행인걸요 아름다운 이별 안고 돌아설 수 있기에 믿는거죠 우릴 위한 이별이길 |
|||||
|
4:03 | ||||
from 조관우 - One + One (2001)
아무렇지도 않은걸까
아님 피하는걸까 이미 끝난 사랑이니 잊으란걸까 거침없는 그대 모습에 태연한 척 웃지만 바로 볼 수 없는 그 얼굴 나 어떡해야 좋을까 *서늘한 눈길도 아까운 못 볼 사람되버린걸까 숨어봐도 들켜버리고 말 부끄러운 이 사랑은 어떡하라고 사랑하기는 했던걸까 이것도 사랑일까 그대 그리워 아플까봐 이렇게 잊어보라는 하지만 쉽지가 않은걸 그대는 알고나 있을까 모른대도 더는 할 말없는 초라한 이 사랑이 울고 있는데 *Repeat 이 사랑은 어떡하라고 |
|||||
|
6:43 | ||||
from Rock A Dic [omnibus] (1999) | |||||
|
6:33 | ||||
from Rock A Dic [omnibus] (1999) | |||||
|
3:54 | ||||
from Rock A Dic [omnibus] (1999) | |||||
|
3:20 | ||||
from Rock A Dic [omnibus] (1999) | |||||
|
4:04 | ||||
from Rock A Dic [omnibus] (1999) | |||||
|
3:35 | ||||
from Rock A Dic [omnibus] (1999) | |||||
|
3:37 | ||||
from Rock A Dic [omnibus] (1999) | |||||
|
3:44 | ||||
from Rock A Dic [omnibus] (1999) | |||||
|
6:20 | ||||
from Rock A Dic [omnibus] (1999) | |||||
|
2:49 | ||||
from Rock A Dic [omnibus] (1999) | |||||
|
4:28 | ||||
from Rock A Dic [omnibus] (1999) | |||||
|
3:22 | ||||
from Rock A Dic [omnibus] (1999) | |||||
|
3:48 | ||||
from Rock A Dic [omnibus] (1999) | |||||
|
4:56 | ||||
from Rock A Dic [omnibus] (1999) | |||||
|
4:56 | ||||
from Rock A Dic [omnibus] (1999) | |||||
|
1:01 | ||||
from 자우림 2.5집 - B定規作業 (1999)
라~ 라라라라~ 라라라~ 랄랄라라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 랄랄라라라라~ 이제 눈을 떠요~ 세상 속에서요~ 라~ 라라라랄라라~ 랄랄라라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 랄랄라라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 랄랄라라라라~ |
|||||
|
0:52 | ||||
from 자우림 2.5집 - B定規作業 (1999)
이제 눈을 떠라~ 세상속에서~
예예~ 예예~ 예예~ 예예~ 예예~ 예예~ 예예~ 예예~ 예예~ 예예~ 예예~ 예예~ 예예~ 예예~ 예예~ 예예~ |
|||||
|
3:20 | ||||
from 자우림 2.5집 - B定規作業 (1999)
(나레이션) 야야야야, 너 이번에 삼반에 전학온 놈 얘기 들었냐
아, XX 천천히 얘기해 봐, 전학온 놈이 뭐 어쨌다구 그 XX가 동고에서 XXXX하던 놈이란다. 하하하. 이런 XX 야 그 XX한 XX 낯짝 좀 봐주러 갈까 저 머리를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오존층이 깨졌을까 운동도 안하면서 저 근육은 어떻게 만들었지 무쇠팔 무쇠다리 천하무적 근육맨 (나레이션) 무쇠팔, 무쇠다리 천하무적 근육맨 열일곱 한국애가 38-22-38이라지 귀여운 얼굴에다 찰랑찰랑 매끈한 긴 생머리 가는 팔, 가는 다리 청순가련 섹시걸 (나레이션) 미사일 가슴, 개미 허리, 청순가련 섹시 걸 이와 같은 설정엔 꼭 필요한 게 있지 근육맨에 도전하는 못된 동네 깡패들 (나레이션) 에이 XXXXX 뭐해 빨리 눈썹 형님 모셔와 나쁜 놈들이 항상 쓰는 수법은 근육맨 여자친구를 납치하기 정의의 주먹이 불을 뿜는다. 날아라 근육맨 멋진 사나이 무쇠팔, 무쇠다리, 천하무적 근육맨 (나레이션) 으 XX XX 세네 싸움이 끝난후의 어느 화창한 토요일 저녁쯤에 친구들이 모두 모여 파티를 열어주면 근육맨 이야기는 이것으로 끝입니다 |
|||||
|
3:17 | ||||
from 자우림 2.5집 - B定規作業 (1999)
Let there be lovely shiny days
Let there be lovely shiny days Let there be you and me and you Let there be me and you and me Let there be love and happiness Let there be love and happiness Let there be joy and harmony Let there be joy and harmony See what you’ve brought to my life, Things I had never ever had before See what you’ve brought to my life, Feelings I’d never ever felt before Light of my life, Delight of my soul I have been dreaming of you, babe Treasure o’mine, song of my own I have been dreaming of you, babe Let there be love and happiness Let there be love and happiness Let there be you and me and you Let there be me and you and me |
|||||
|
4:30 | ||||
from 자우림 2.5집 - B定規作業 (1999)
인생은 잔인한 연인
천사의 얼굴을 하고 그대를 아프게 하죠.. 인생은 외로운 여행 찬란한 풍경들 속에 굶주린 야수가 살죠.. 그대 걸음이.. 힘겨워 질때면 내가 그곁에(내가 그곁에) 함께 걸어가요 내게 기대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꺼에요 언제나 머물꺼에요 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언젠가 마지막 날에 미소를 띄운 얼굴로 그대와 같은 순간에.. 조용히 눈을 감아요 마지막 순간까지 그대 곁엔 내가 있어요 내게 기대요(X2) |
|||||
|
4:34 | ||||
from 자우림 2.5집 - B定規作業 (1999)
너땜에 나 꼬이는 거야. 너땜에 다 버린거야.
너땜에 나 더러워진 거야. 뭣땜에 너 그러는거야. 너땜에 나 꼬이는 거야. 너땜에 다 버린거야. 너땜에 나 더러워진 거야. 뭣땜에 넌 그러는거야 입다물고 그냥 듣기나 해, 입다물고 그냥 듣기나 해…. 너땜에 나, 너땜에 나… 입다물고 그냥 듣기나 해, 입다물고 그냥 듣기나 해 |
|||||
|
5:13 | ||||
from 자우림 2.5집 - B定規作業 (1999)
내 눈은 이제 빛나지 않아
내 뺨은 이제 기쁘지 않아 내 눈은 이제 빛나지 않아 내 뺨은 이제 기쁘지 않아 포도주스로 채워진 보라색의 내 심장 새파랗게 멍이 든 유혹적인 내 손목 내 눈은 이제 빛나지 않아 울지마, 울지마. 포도주스로 채워진 보라색의 내 심장 새파랗게 멍이 든 유혹적인 내 손목 비오는 밤은 광기에 차 제물을 기다려 다락에 갇혀 비명을 지르는 작은 몸을 라아이야이야, 라아이야이야. 라라라이야 라라라이야…. |
|||||
|
4:22 | ||||
from 자우림 2.5집 - B定規作業 (1999)
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
보다시피 볼 것 없이 살았어 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 보다시피 볼 것 없이 살았어 해놓은 것 없이 가진 것 없이 믿는 사람 없이 진짜 사랑 없이 그래 제길, 그래 제길, 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 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 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 보다시피 볼 것 없이 살았어 해놓은 것 없이 가진 것 없이 믿는 사람 없이 진짜 사랑 없이 그래 제길, 그래 제길, 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 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 그래 제길, 그래 제길, 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 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 (반복) |
|||||
|
4:25 | ||||
from 자우림 2.5집 - B定規作業 (1999)
라 라라 라, 라라 라라 라라….
한번쯤은 이런 내게도 정말 좋은 일이 생길 거라고 늘 항상 언제나 처음부터 지금처럼 믿고 있었어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꿈꾸었던 모든 것들이 전부 나를 배신하진 않을 거라고 늘 항상 언제나 처음부터 지금처럼 믿고 있었어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하지만 가끔은 너무 힘들기도 했었지 가끔은 비바람 치기도 하니까. 언젠가는 이런 내게도 정말 좋은 사람 생길 거라고 늘 항상 언제나 진심으로 지금처럼 믿고 있었어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내 곁에 있어줘, 너의 웃는 모습이 참 아름다와. 목이 메어와. 라 라라 라, 라라 라라 라라… 나나나 인생은 믿는대로 그대로 나나나 그래서 한번쯤은 이렇게 가끔은 깜짝 놀랄 일도 생기지 언제나 비바람 치는 건 아니지. 언젠가는 이런 우리도 정말 멋진 사람이 될 거라고 나나나 그대로 나의 곁에 있어줘 나나나 나나나 지금 너 그대로가 참 아름다와. 목이 메어와. 언젠가는 이런 내게도 정말 좋은 일이 생길 거라고 언젠가는 이런 내게도 정말 좋은 사람 생길 거라고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
|||||
|
4:40 | ||||
from 자우림 2.5집 - B定規作業 (1999)
눈을 감아도 꿈을 꾸어도 떠오르지 않아
지금 여긴 내 자리가 아냐 웃고 있지만 말하지만 대답하지 않아 어디선가 들릴 듯 나의 이름 날 보고 있지만 아무도 듣지 않아 다른 생각들뿐 내 앞에 있지만 내 이름 부르지 않아 어지러워 벽에 기대어 거짓이 되어 여기 있지 지금 여긴 내 자리가 아냐. 날 보고 있지만 아무도 듣지 않아 다른 생각들뿐 내 앞에 있지만 내 이름 부르지 않아 다른 생각들뿐 눈을 감아도 꿈을 꾸어도 떠오르지 않아 나를 아는 그 누구도 |
|||||
|
3:45 | ||||
from 자우림 2.5집 - B定規作業 (1999)
살금 살금 다가와 내 하루를 뒤쫓는 너의 얼굴은 나를 미치게 해
돌아보면 어느 새 내 뒤에 서있는 너의 시선은 나를 미치게 해 넌 이걸 알아야 해 난 네 인형이 아냐 지겨워 이제는 네 질투가 떠나줘 이제는 내 곁에서 화가 나 너의 그 얼굴에 나를 바라보는 그 눈에 네 광기 어린 눈 넌 미친 사람같아. 난 너의 인형이 아니야 살금 살금 다가와 내 하루를 뒤쫓는 너의 얼굴은 나를 미치게 해 돌아보면 어느 새 내 뒤에 서있는 너의 시선은 나를 미치게 해 넌 이걸 알아야 해 난 네 인형이 아냐 지겨워 이제는 네 질투가 떠나줘 이제는 내 곁에서 화가 나 너의 그 얼굴에 나를 바라보는 그 눈에 네 광기 어린 눈 넌 미친 사람같아. 난 너의 인형이 아니야. 내 머릴 만지지 마 내 이름 부르지 마 난 너의 인형이 아니야. |
|||||
|
4:10 | ||||
from 자우림 2.5집 - B定規作業 (1999)
오늘밤 너는 너무 근사해 보여 너무
섹시해 보여 너무 오늘밤 너를 그냥 둔다면 너를 그냥 둔다면 말도안돼 x2 차가운 너는 나만의 천사, 나만의 것 숨쉬지 않아도 조아 예예 싸늘한 너는 나만의 연인, 나만의 것 말하지 않아도 조아 예예예예 x2 오늘밤 너는 너무 근사해 보여 너무 섹시해 보여 너무 오늘밤 너를 그냥 둔다면 너를 그냥 둔다면 말도 안돼 차가운 너는 나만의 천사, 나만의 것 숨쉬지 않아도 조아 예예 싸늘한 너는 나만의 연인, 나만의 것 말하지 않아도 조아 예예예예 x2 차가운 너는 나만의 천사 나만 나만의 천사 나만 나만의 천사 나만 나만의 천사 나만 나만의 천사 나만 sempled from Beatles 『Revolution no.9』 |
|||||
|
3:46 | ||||
from 자우림 2.5집 - B定規作業 (1999)
안녕 미미 너는 오늘도 행복했는지
안녕 미미 나는 오늘도 행복했는지 물기에 젖은 저녁에 바람과 강가에 앉은 사람의 휘파람 안녕 미미, 너는 오늘도 아름다웠겠지 안녕 미미, 나는 오늘도 종일 꿈꿨어. 라라라라 라라라라…. 안녕 미미, 너는 오늘도 행복했는지 안녕 미미 나는 오늘도 행복했는지 |
|||||
|
4:18 | ||||
from 자우림 2.5집 - B定規作業 (1999)
바람이 불어오네 세상은 알 수 없어 나는 두려워
무엇을 말해야 해 무엇을 원해야 해 알아, 알아 바람이 불어오네 세상은 알 수 없어 나는 두려워 무엇을 말해야 해 무엇을 믿어야 해 알아, 알아 알아, 알아 (당신이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어) 바람이 불어오네 세상은 알 수 없어 나는 두려워 무엇을 말해야 해, 무엇을 믿어야 해 알아, 알아, 알아, 알아 (당신이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어) |
|||||
|
4:37 | ||||
from 사두 1집 - The Trend Of Public Opinion... (1997) | |||||
|
2:28 | ||||
from 사두 1집 - The Trend Of Public Opinion... (1997) | |||||
|
3:25 | ||||
from 사두 1집 - The Trend Of Public Opinion... (1997) | |||||
|
4:57 | ||||
from 사두 1집 - The Trend Of Public Opinion... (1997) | |||||
|
4:21 | ||||
from 사두 1집 - The Trend Of Public Opinion... (1997) | |||||
|
2:27 | ||||
from 사두 1집 - The Trend Of Public Opinion... (1997) | |||||
|
4:02 | ||||
from 사두 1집 - The Trend Of Public Opinion... (1997) | |||||
|
3:44 | ||||
from 사두 1집 - The Trend Of Public Opinion... (1997) | |||||
|
5:20 | ||||
from 사두 1집 - The Trend Of Public Opinion... (1997) | |||||
|
3:15 | ||||
from 사두 1집 - The Trend Of Public Opinion... (1997) | |||||
|
2:17 | ||||
from 사두 1집 - The Trend Of Public Opinion... (1997) | |||||
|
3:06 | ||||
from 사두 1집 - The Trend Of Public Opinion... (19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