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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2007)
또 내 하루가 그렇게 지났나봐 나 조차 모르게
또 널 잊어야 한다 또 잊어야 한다 그 말 수천번씩 되뇌이며 또 일년이 그렇게 지나갔어 난 매일 밤 그 말만을 되뇌이며 이제 끝내야 한다 다 끝내야 한다 돌아서면 잊는 그 말 * Never Cry Cry For You Never mind I Can Fly Fly Lonely Every night 나 그게 편할 것 같은데 나 그게 잘안돼 Never Cry Cry For You Never mind I Can Fly Fly Lonely Every night 널 잊으려 했던 그날이 사랑한 날 보다 모자란걸 또 내 눈물로 얼룩진 베개위에 난 눈물 덧대고 또 널 원망하면서 또 미워하면서 매번 그렇게 또 잠이 들면 또 일년이 또 그렇게 지나가고 널 사랑한 날들보다 길어졌어 이제 잊어야 한다 또 잊어야 한다 다시 되뇌이며 그 말 Never Cry Cry For You Never mind I Can Fly Fly Lonely Every night 널 보내며 흘린 눈물로 지새운 날보다 Never Cry Cry For You Never mind I Can Fly Fly Lonely Every night 널 사랑한 날이 많은데 잊으려하는 날 용서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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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2007)
지난 날을 생각해봐도 떠난 그 날 밤을 기억해봐도
아직 나에겐 모든 게 마치 어제 일만 같은데 매일 죽을 만큼 아파했지만 또 그런 만큼 후회했지만 이젠 그 모든 날들이 잊혀져 갈 것도 같은데 시간 흘러 흘러 아주 조금씩 흐려지긴 하지만 흐려진다 해도 지워질 수 없는 지난 날 * 또다시 봄이 되어 꽃은 피고 다시 더운 계절 돌아와도 너의 마음은 손댈 수도 없이 차가와 나에겐 겨울 되어 눈 내리고 다시 시린 바람 불어와도 나의 마음은 타는 불꽃처럼 꺼지지 안잖아 미련없이 묻어두려 했지만 또 매일같이 기도하는 나 너의 그 이름 조차도 이젠 부를 수가 없는데 오랜 시간 지나 아주 조금씩 멀어지긴 하지만 멀어진다 해도 놓칠 수가 없는 지난 날 더는 울지 못해서 또 마지못해서 널 다 잊은 듯 살아가지만 너의 기억은 다시 어둠 속에 매일 밤 찾아와 밤이 되어 눈을 감고 애써 이른 잠을 청해봐도 나의 꿈 속에 남겨진 그 얼굴 지울 수 없잖아 아침 되어 눈을 뜨고 다시 또 하루가 시작되면 너의 얼굴은 푸른 연기처럼 달아나 모두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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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2007)
화가 나도 그랬었지 짜증 나도 그랬었고
신세한탄만 줄줄이 늘어 놓기를 수백번씩 내 사랑엔 답이 없고 내 미래는 캄캄하지 체념은 정말 너무 쉽게 잘하지 사는게 그렇지 힘든 일만 찾아오는 것 같아 마음먹기 달렸대 입꼬릴 높이 올려봐 기분좋은 세상이야 * Smile Again 더 크게 웃어봐 시간이 지나고 지나면 아무 일도 아닌걸 웃어넘겨 신나게 한번 더 웃어봐 가끔은 세상을 다 가진 사람처럼 그렇게 웃어봐 사랑해도 헤어지고 헤어져도 사랑하지 이별 한번에 너무 슬퍼하지마 사는게 그렇지 주는만큼 받을 수는 없는걸 넌 혼자가 아니야 니 곁엔 내가 있잖아 아름다운 세상이야 가끔은 울어도 괜찮아 한번씩 내 안에 감춰진 모습들이 날 찾아 와줄 테니 신나게 더 크게 웃을께 언제나 세상을 다 가진 사람처럼 그렇게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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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2007)
아무 말 없이 가만히 눈물만 가득 차올라
한 마디 그 한마디 나오지를 않아 떠나가는데 돌아서 가는데 * 목이 메어와 내 마음 가득히 아무 말 할 수 없는 나 부를 수 없는 너 멀어져만 가는데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말라고 이제는 말해야 하는데 입술 끝은 또 떨려오지만 그것뿐인거야 울지마라 울지마라 울지말라고 그렇게 달래어보지만 떠나가는 너는 흐려져가네 그것뿐이야 한 번만 단 한 번만 내게 돌아오면 잘 할 수 있는데 그럴 수 있는데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하면서 한 번도 해주지 못한 말 그 말 한마디만 전하고 싶어 단 한마디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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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2007)
안녕하세요 잘 가요 그럼 내일 봐요
종일 수 십 번은 더 연습해서 건넨 두 마디 상상도 못한 일이죠 쳐다만 봐도 떨리는 맘 하루하루 조금씩 그대가 날 새롭게 하죠 좀처럼 입지 않던 치말 입고 화장도 하고 온종일 예쁜 모습 보이려고 신경쓰잖아 * 그댄 정말 관심 없나요 그냥 아는 여자 같나요 알면서도 모르는 척 속만 태울 건가요 아님 혹시 다른 누구를 사랑하나요 그게 아니라면 조금만 더 다가와 줘요 힘찬 발걸음 살며시 붉게 물든 얼굴 가끔 부딪히는 그 어깨가 참 기분 좋아요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그댈 생각해 사소한 얘기들과 버릇까지 나를 웃게해 먼저 고백할까요 사랑한다고 눈치 없이 커져가는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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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2007)
끝이 보여서 예감할 수 있던 일 원치 않았던 일들만이 찾아와
오해만이 남아서 풀지 못할 얘기들 Cry 이런 날 또 다독여 Tonight Oh * 돌고 돌아 오는 말 귀를 틀어막고 있어도 내 모든 마지막엔 그대라는 말 참고 참아 감췄던 너무 깊게 폐인 상처를 다시 어루만지고 있어 변해버린 계절을 잡을 수도 없는데 난 그날을 또 기다려 다시 Oh 돌아오는 계절을 기다리고 있는 맘으로 그대를 기다리는 맘을 아는지 운명 같은 일들만 나를 다시 찾아오기를 이젠 기다리고 있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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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2007)
어둠을 짓누르는 holy sky 조금씩 불안해진 나의 마음
너를 잊은 채 잠들 나에겐 영원한 후회로 남겨지는 troubled night 가슴에 잦아드는 misty sound 귓가엔 지쳐버린 숨결만 나를 모른 채 잠든 그에겐 영원한 비밀로 남겨지는 special night * 아무도 모르게 나를 부르고 나를 깨우네 끝도 없이 빠져드는 이 순간 Oh 아무도 모르게 너를 만지고 너를 느끼네 아무도 모르게 어느새 달아오른 my close mind 아직은 떨려오는 나의 뺨 모두 잊은 채 나도 모르게 뜨거운 숨결로 빠져드는 troubled night 입가를 적셔오는 shining wine 이대로 지새울 너와의 밤 나를 맡긴 채 조심스럽게 아찔한 순간을 맞이하는 special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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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2007)
다 누구나 한번쯤 겪어낸 이별이라고 그냥 웃어넘겨버리라고
다 시간 지나가면 어느새 잊혀진다고 모두 그렇게들 말하잖아 오늘 지나가 내일은 괜찮을거라 매일 기대하지만 하루하루가 내겐 눈뜨는 순간들마다 매일 1년 같은 날들 또 하루하루가 지나 널 잊는 그날이 오늘이길 기다리는 참 기나긴 날들 더 좋은 사람 만날거라고 위로하지만 그게 그리 쉬운 얘긴 아니잖아 오늘 지나면 언제쯤 울지 않을까 눈물 닦아내지만 하루하루가 내겐 눈뜨는 순간들마다 매일 1년 같은 날들 또 하루하루가 지나 널 잊는 순간을 기다리다 지친 날들 Oh 하루 또 하루 지나 언젠가 나에겐 웃어넘겨버릴 오늘로 기억될 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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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2007)
I don't feel your love Maybe baby
Wanna Know If I love And I Will give you a hurt 달콤한 환상처럼 스며와 부서진 사랑마저 가져가 그만 oh 그만 너무 차가운 얘기 오 떠나 그래 떠나 이제 견딜 수 없어 * 홀로 눈을 감고 거릴 나서 날 위로해 아찔해 이건 꿈일 거야 ** 빗소릴 맞아 번져버린 까만 눈물 씻으려 눈물을 마셔 상처받은 내 영혼 위해 어쩜 내 사랑은 사치였을지 몰라 오~ 편히 너를 보내 슬프도록 행복해 애써 이해 따윈 하지 않아 나는 충분해 숨 막혀 피하고 싶지만 귓가를 맴도는 잔인한 내 슬픈 이별의 노래 오늘만 부탁해 달콤한 사랑 말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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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2007)
자 이제 끝내 더 이상은 듣고 싶지가 않아 Oh
끝난 일이야 이젠 집어치워 너의 그 변명들 ** 늘 뻔한 거짓말들로 그렇게 날 속여왔잖아 한 두 번은 그냥 눈 감아 줬었지만 이젠 아니야 Oh ~ No ~ * I can never believe 믿을 수 없는 너의 얘기들 순진한 눈빛 준비된 눈물로 매일 밤 내게 다가 와 미안하단 말 다 실수라는 말 한 두 번도 아닌 그 말들 들리지 않아 또 다가오지마 이제 그만 Oh I can never believe (날 사랑한단 말) I never believe (더는 믿기지 않아) 모두 다 끝내 두 번 다시 내게 나타나지마 Oh 멀리 사라져 보고 싶지 않아 지겨운 그 얼굴 늘 달콤한 칭찬들로 그렇게 날 달래왔잖아 한 두 번은 다 쉽게들 통하지만 이젠 아니야 Oh N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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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2007)
월요일은 쉴 새 없이 바쁘게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어제 하루 온종일 나를 울리던 너를 잠시 잊은 채 화요일엔 내 방 가득 슬픈 노래로 나의 눈물 달래네 수요일엔 밤새 술에 취해 웃고 떠들다 모두 잊혀진 듯 그냥 그렇게 또 하루 지나가네 목요일엔 거울 앞에 앉아서 애써 웃는 연습했지만 웃고 있는 내 얼굴 너무 낯설어 종일 우울했던 날 금요일엔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우울한 맘 달래네 토요일 밤 아무 약속 없이 거리로 나가 소리 없이 내린 비를 맞으며 또 하루 지나가네 또 그렇게 하루 또 하루 하루 또 하루 소리도 없이 하루 또 하루 흘러가지만 불이 꺼진 방 한 구석 웅크려 앉아 다시 만난 일요일 모르는 척 묻어두려 했던 아픈 이별이 다시 소리 없이 나를 흐르네 그렇게 흘러가네 사라져버린 나의 월화수목금토일 내 생애 가장 슬픈 일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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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2007)
책상 위에 사진들과 나의 손에 반지까지
하나씩 하나씩 모두 다 정리했지만 여전히 내 방 가득한 아직은 내 손 가득한 너와의 온기가 또 나를 울게 하나봐 거니는 거리들마다 들리는 노래들마다 널 그리게 하는 지금 * Good-Bye 나 이대로 Good-Bye 아주 멀리 날아가 날 반기는 여린 바람에 안겨 Good-Bye 나 이제는 Good-Bye 니가 없는 세상에 날 부르는 바람을 따라 책상 위에 텅 빈 액자 허전해진 내 손 끝에 조금씩 조금씩 익숙해지려 했지만 울리는 전화벨마다 스치는 사람들마다 너 이길 바라는 내 맘 다정한 저 연인들 속에 행복한 웃음들 속에 나 초라해지는 지금 Good-Bye 나 이대로 Good-Bye 아주 멀리 날아가 스쳐가는 시린 바람에 날려 Good bye 넌 그대로 Good bye 사랑했던 자리에 넌 영원히 지금 이대로 Someday 나 언젠가 다시 니가 있는 자리에 나 영원히 너의 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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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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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그대 내게 다시 [digital single] (2007)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 수 없어 헤매이나요 맨 처음 그때와 같을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 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 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돼요.. <그대 내게 다시 - 럼블 피쉬(Rumble Fish)> 맨 처음 그때와 같을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 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 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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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그대 내게 다시 [digital single] (2007)
그대 내게 다시 - 럼블 피쉬(Rumble Fish)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 수 없어 헤매이나요 맨 처음 그때와 같을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 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 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돼요.. 맨 처음 그때와 같을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 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 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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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그대 내게 다시 [digital single] (2007)
화가 나도 그랬었지 짜증 나도 그랬었고
신세한탄만 줄줄이 늘어 놓기를 수백번씩 내 사랑엔 답이 없고 내 미래는 캄캄하지 체념은 정말 너무 쉽게 잘하지 사는게 그렇지 힘든 일만 찾아오는 것 같아 마음먹기 달렸대 입꼬릴 높이 올려봐 기분좋은 세상이야 Smile Again 더 크게 웃어봐 시간이 지나고 지나면 아무 일도 아닌 걸 웃어넘겨 신나게 한번 더 웃어봐 가끔은 세상을 다 가진 사람처럼 그렇게 웃어봐 사랑해도 헤어지고 헤어져도 사랑하지 이별 한번에 너무 슬퍼하지마 사는게 그렇지 주는만큼 받을 수는 없는걸 넌 혼자가 아니야 니 곁엔 내가 있잖아 아름다운 세상이야 Smile Again 더 크게 웃어봐 시간이 지나고 지나면 아무 일도 아닌 걸 웃어넘겨 신나게 한번 더 웃어봐 가끔은 세상을 다 가진 사람처럼 그렇게 웃어봐 가끔은 울어도 괜찮아 한번씩 내 안에 감춰진 모습들이 날 찾아 와 줄테니 신나게 더 크게 웃을께 언제나 세상을 다 가진 사람처럼 그렇게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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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 수 없어 헤매이나요 맨 처음 그때와 같을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 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 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돼요.. <그대 내게 다시 - 럼블 피쉬(Rumble Fish)> 맨 처음 그때와 같을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 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 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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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 하루가 그렇게 지난가봐 나조차 모르게
또 널 잊어야 한다 또 잊어야 한다 그 말 수천번씩 되뇌이며 또 우연히 그렇게 지나갔어 난 매일밤 그 말만을 되뇌이며 이제 끝내야한다 다 끝내야한다 돌아서면 잊는 그 말 Never cry cry for you never night I`can fly following every night 나 그게 변할것 같은데 나 그게 잘 안돼 Never cry cry for you never night I`can fly following every night 널 잊으려 했던 그 날이 사랑한 날보다 모자란걸 또 내 눈물로 얼룩진 베개위에 난 눈물 덧대고 또 널 원망하면서 또 미워하면서 매번 그렇게 또 잠이들면 또 일년이 그렇게 지나가고 널 사랑한 날들보다 길어졌어 이제 잊어야한다 또 잊어야한다 다시 되뇌이는 그 말 Never cry cry for you never night I`can fly following every night 나 그게 변할것 같은데 나 그게 잘 안돼 Never cry cry for you never night I`can fly following every night 널 잊으려 했던 그 날이 사랑한 날보다 모자란걸 Never cry cry for you never night I`can fly following every night 널 보내며 흘린 눈물로 지새운 날보다 Never cry cry for you never night I`can fly following every night 널 사랑한 날이 많은데 잊으려 하는 날 용서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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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날을 생각해봐도
떠난 그 날 밤을 기억해봐도 아직 나에겐 모든 게 마치 어제 일만 같은데 매일 죽을 만큼 아파했지만 또 그런만큼 후회했지만 이젠 그 모든 날들이 잊혀져 갈 것도 같은데 시간 흘러 흘러 아주 조금씩 흐려지긴 하지만 흐려진다 해도 지워질 수 없는 지난 날.. 또 다시 봄이 되어 꽃은 피고 다시 더운 계절 돌아와도 너의 마음은 손댈 수도 없이 차가와 나에겐 겨울 되어 눈 내리고 다시 시린 바람 불어와도 나의 마음은 타는 불꽃처럼 꺼지지 안잖아 더는 울지 못해서 또 마지못해서 널 다 잊은 듯 살아가지만 너의 기억은 다시 어둠 속에 매일 밤 찾아와.. 밤이 되어 눈을 감고 애써 이른 잠을 청해봐도 나의 꿈 속에 남겨진 그 얼굴 지울 수 없잖아 아침되어 눈을 뜨고 다시 또 하루가 시작되면 너의 얼굴은 푸른 연기처럼 달아나 모두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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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도 그랬었지 짜증나도 그랬었고
신세한탄만 줄줄이 늘어놓기를 수백번씩 내사랑엔 답이 없고 내미래는 담담하지 체념은 정말 너무 쉽게 자라지 사는게 그렇지 힘든일만 찾아오는것 같아 마음먹기 달렸네 입고리를 높이 올려봐 기분좋은 세상이야 Smile Again 더크게 웃어봐 시간이 지나고 지나면 아무일도 아닌걸 웃어넘겨 신나게 한번 더 웃어봐 가끔은 세상을 다 가진 사람처럼 그렇게 웃어봐 간주 사랑해도 헤어지고 헤어져도 사랑하지 이별 한번에 너무 슬퍼하지마 사는게 그렇지 주는만큼 받을 수는 없는걸 넌 혼자가 아니야 니 곁엔 내가 있잖아 아름다운 세상이야 Smile Again 더 크게 웃어봐 시간이 지나고 지나면 아무일도 아닌걸 웃어넘겨 신나게 한번 더 웃어봐 가끔은 세상을 다 가진 사람처럼 그렇게 웃어봐 가끔은 울어도 괜찮아 한번씩 내 안에 감춰진 모습들이 날찾아 와줄테니 신나게 더 크게 웃을게 언제나 세상을 다 가진 사람처럼 그렇게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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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 없이 가만히 눈물만 가득 차올라
한 마디 그 한마디 나오지를 않아 떠나가는데 돌아서 가는데 목이 메어와 내 마음 가득히 아무 말 할 수 없는 나 부를 수 없는 너 멀어져만 가는데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말라고 이제는 말해야 하는데 입술 끝은 또 떨려오지만 그것뿐인거야 울지마라 울지마라 울지말라고 그렇게 달래어보지만 떠나가는 너는 흐려져가네 그것뿐이야 한 번만 단 한 번만 내게 돌아오면 잘 할 수 있는데 그럴 수 있는데 목이 메어와 내 마음 가득히 아무 말 할 수 없는 나 부를 수 없는 너 멀어져만 가는데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말라고 이제는 말해야 하는데 입술 끝은 또 떨려오지만 그것뿐인거야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하면서 한 번도 해주지 못한 말 그 말 한마디만 전하고 싶어 단 한마디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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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 가요 그럼 내일 봐요
종일 수십번은 더 연습해서 건넨 두 마디 상상도 못한 일이죠 쳐다만봐도 떨리는 맘 하루하루 조금씩 그대가 날 새롭게 하죠 좀처럼 입지 않던 치말 입고 화장도 하고 온종일 예쁜 모습 보이려고 신경쓰잖아 그댄 정말 관심 없나요 그냥 아는 여자 같나요 알면서도 모르는 척 속만 태울 건가요 아님 혹시 다른 누구를 사랑하나요 그게 아니라면 조금만 더 다가와줘요 힘찬 발걸음 살며시 붉게 물든 얼굴 가끔 부딪히는 그 어깨가 참 기분 좋아요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그댈 생각해 사소한 얘기들과 버릇까지 나를 웃게해 그댄 정말 관심 없나요 그냥 아는 여자 같나요 알면서도 모르는 척 속만 태울 건가요 아님 혹시 다른 누구를 사랑하나요 그게 아니라면 조금만 더 다가와줘요 먼저 고백할까요 사랑한다고 눈치 없이 커져가는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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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여서 예감할 수 있던 일
원치 않았던 일들만이 찾아와 오해만이 남아서 풀지 못할 얘기들 Cry 이런 날 또 다독여 Tonight Oh 돌고 돌아 오는 말 귀를 틀어막고 있어도 내 모든 마지막엔 그대라는 말 참고 참아 감췄던 너무 깊게 패인 상처를 다시 어루만지고 있어 변해버린 계절을 잡을 수도 없는데 난 그날을 또 기다려 다시 Oh 돌고 돌아 오는 말 귀를 틀어막고 있어도 내 모든 마지막엔 그대라는 말 참고 참아 감췄던 너무 깊게 패인 상처를 다시 어루만지고 있어 돌아오는 계절을 기다리고 있는 맘으로 그대를 기다리는 맘을 아는지 운명 같은 일들만 나를 다시 찾아오기를 이젠 기다리고 있는 날 나난나난나 나난나나 난난나나 나난나난나 나난나나 난난나나 나난나난나 나난나나 난난나나 나난나난나 나난나나 난난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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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짓누르는 holy sky
조금씩 불안해진 나의 맘 너를 잊은 채 잠들 나에겐 영원한 후회로 남겨지는 troubled night 가슴에 잦아드는 misty sound 귓가엔 지쳐버린 숨결만 나를 모른 채 잠든 그에겐 영원한 비밀로 남겨지는 special night 아무도 모르게 나를 부르고 나를 깨우네 끝도 없이 빠져드는 이 순간 Oh 아무도 모르게 너를 만지고 너를 느끼네 아무도 모르게 어느새 달아오른 my close mind 아직은 떨려오는 나의 뺨 모두 잊은 채 나도 모르게 뜨거운 숨결로 빠져드는 troubled night 입가를 적셔오는 shining wine 이대로 지새울 너와의 밤 나를 맡긴 채 조심스럽게 아찔한 순간을 맞이하는 special night 아무도 모르게 나를 부르고 나를 깨우네 끝도 없이 빠져드는 이 순간 Oh 아무도 모르게 너를 만지고 너를 느끼네 아무도 모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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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환상처럼 스며와
부서진 사랑마저 가져가 I don't feel your love Maybe love Wanna Know If I love And I Will give you love love 그만 그만 너무 차가운 얘기 오 떠나 그래 떠나 이제 견딜 수 없어 홀로 눈을 감고 거릴 나서 날 위로해 아찔해 이건 꿈일 거야 빗소릴 맞아 번져버린 까만 눈물 씻으려 눈물을 마셔 상처받은 내 영혼 위해 I don't feel your love Maybe love Wanna Know If I love And I Will give you love love 어쩜 내 사랑은 사치였을지 몰라 오 편해 너를 보내 슬프도록 행복해 홀로 눈을 감고 거릴 나서 날 위로해 아찔해 이건 꿈일 거야 빗소릴 맞아 번져버린 까만 눈물 씻으려 눈물을 마셔 상처받은 내 영혼 위해 애써 이해 따윈 하지 않아 나는 충분해 숨 막혀 피하고 싶지만 귓가를 맴도는 잔인한 내 슬픈 이별의 노래 오늘만 부탁해 달콤한 사랑 말하지마 빗소릴 맞아 번져버린 까만 눈물 씻으려 눈물을 마셔 상처받은 내 영혼 위해 I don't feel your love Maybe love Wanna Know If I love And I Will give you love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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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 Special Edition (2007)
월요일은 쉴새없이 바쁘게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어제하루 온종일 나를 울리던 너를 잠시 잊은채 화요일엔 내방 가득 슬픈 노래로 나의 눈물 담아보네 수요일엔 밤새 술에 취해 웃고 떠들다 모두 잊혀진 듯 그냥 그렇게 또 하루 지나가네 목요일은 거울앞에 앉아서 애써 웃는 연습했지만 웃고있는 내 얼굴만은 낯설어 종일 우울했던 날 금요일엔 긴머리를 짧게 자르고 우울한 맘 달래네 토요일밤 아무 약속없이 거리로 나가 소리없이 내린 비를 맞으며 또 하루 지나가네 그렇게 하루 또 하루 하루 또 하루 소리도 없이 하루 또 하루 흘러가지만 불이 꺼진 방한구석 웅크려앉아 다시 만난 일요일 노련해져 묻어두려했던 아픈 이별이 다시 소리없이 나를 누르네 그렇게 흘러가네 사라져버린 나의 월화수목금토일 내 생애 가장 슬픈 일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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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 Special Edition (2007)
책상위에 사진들과
나의 손에 반지까지 하나씩 하나씩 모두다 정리했지만 여전히 내맘 가득한 아직은 두 손 가득한 너와의 온기가 또 나를 울게 하나봐 거니는 거리들 마다 들리는 노래들 마다 널 그리게 하는 지금 good bye 나 이대로good bye 아주 멀리 날아가 날 반기는 여린 바람에 안겨 good bye 나 이제는 good bye 니가 없는 세상에 날 부르는 바람을 따라 책상위에 텅빈 액자 허전해진 내손 끝에 조금씩 조금씩 익숙해 지려 했지만 울리는 전화벨마다 스치는 사람들마다 너이길 바라는 내 맘 good bye 나 이대로 good bye 아주멀리 날아가 날 반기는 여린 바람에 안겨 good bye 나 이제는 good bye 니가 없는 세상에 날 부르는 바람을 따라 다정한 저 연인들 속에 행복한 웃음들 속에 나 초라해지는 지금 good bye 나 이대로 good bye 아주 멀리 날아가 스쳐가는 시린 바람에 날려 good bye 넌 그대로 good bye 사랑했던 자리에 넌 영원히 지금 이대로 some day 나 언젠가 다시 니가 있는 자리에 나 영원히 너의 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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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 Special Edition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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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3집 - Open The Safe / Special Edition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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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ll Star Christmas [omnibus, carol]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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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ll Star Christmas [omnibus, carol] (2007)
** Happy Christmas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Repeat Once Bitten and twice shy I keep my distance But you still catch my eye Tell me baby do you recognize me Well it′s been a year It doesn′t surprise me (Happy Christmas) I wrapped it up and sent it With a note saying I love you I meant it Now I know what a fool I′ve been But if you kissed me now I know you′d fool me again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A crowded room Friends with tired eyes I′m hiding from you And your soul of ice My god I thought You were someone to rely on Me I guess I was a shoulder to cry on A face on a lover with a fire in his heart A man under cover but you tore me apart Now I′ve found a real love You′ll never fool me again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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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럼블 피쉬 - Memory For You [remake] (2008)
창밖엔 서글픈 비만 내려오네 내 마음 너무 안타까워 이제 다시 볼 수가 없기에 처음 만났던 그 날도 비가 왔어 우산도 없이 마냥 걸었었지 너의 눈빛 촉촉히 빛났지 이 밤 너에게 주고픈 노래 너만을 사랑하고 있다는 걸 들려준 사람도 없이 빗속으로 너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닿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 긴 밤을 꼬박 세우고 빗속으로 어느새 새벽이 오고 있어 한 때는 너를 만나서 행복했어 그런 꿈속에 빠져 잇었지만 이런 아픔 느낄 줄 몰랐어 이별을 느낄 때면 난 생각해 봐 우리 사랑을 위한 시간인 걸 너는 이런 내 맘을 아는지 이 밤 너에게 주고 픈 노래 너만을 사랑하고 있다는 걸 들어줄 사람도 없이 빗속으로 너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닿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 긴 밤을 꼬박 세우고 빗속으로 어느새 새벽이 오고 있어 이 밤 너에게 주고픈 노래 너만을 사랑하고 있다는 걸 들어줄 사람도 없이 빗속으로 너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닿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 긴 밤을 꼬박 세우고 빗속으로 어느새 새벽이 오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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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Memory For You [remake] (2008)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 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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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럼블 피쉬 - Memory For You [remake] (2008)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어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전 당신 떠나던 그 날 처럼 이젠 괜찮은대 사랑따윈 져버렸는데 바보같은 나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치는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져버렸는데 바보같은 나 눈물이 날까 다신 안올텐데 잊지못할 내가 싫은데 언제까지나 맘은 아플까 이젠 괜찮은대 사랑따윈 져버렸는데 바보같은 나 눈물이 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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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Memory For You [remake] (2008)
비 오는 날 아침은 언제나 내 맘을 설레게 해 우연히 내 우산과 똑같은 빨간 우산을 쓴 소녈 봤어 한참을 망설이다가 건넨 말 저 어디까지 가세요 때마침 저와 같은 쪽이네요 우산 하나로 걸어 갈까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파란 보랏 빛 꿈결같은 기분야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을까 아름다운 그녀 오 세상은 너무 아름다워 그래 그래서 다들 살아가나봐 저 하늘이 날 도운거야 꿈이 아니길 바래 같은 일이 생길까 비가 오기만을 또 바랬어 사실은 그녈 보고 싶었던 내 작은 소망이 컸던거야 우연히 비가 내려와 나 다시 우산을 들고 나왔어 하지만 그녈 볼 수는 없었어 많은 우산 속 그 빨간 우산 하늘이 너무 슬퍼보여 파란 보랏 빛 꿈결 같은 기분야 꿈 속에서라도 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 세상은 너무 힘이 들어 그래 그렇게 다들 살아가나봐 저 하늘이 날 버린거야 제발 꿈이길 바래 허탈한 내 마음 달래며 집에 돌아 오는 길에 멀리서 날 부르는 목소리 들려 어디까지 가세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파란 보랏빛 꿈결 같은 기분야 영화속에서나 볼 수 있을까 아름다운 그녀 오 세상은 너무 아름다워 그래 그래서 다들 살아가나봐 저 하늘이 날 도운거야 꿈이 아니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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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럼블 피쉬 - Memory For You [remake] (2008)
너무나 투명한 너의 하얀 미소에 나는 사랑을 느꼈어 너의 하얀 뺨에 눈믈 흐를 때에 나는 네게 사랑을 주고 싶었어 너의 모습 그릴 때마다 넌 항상 내게 웃음 주었지 내 마음 널 사랑하고 싶은거야 나의 마음 너에게만 주고 싶어 소중한 널 잊을 수는 없을거야 언제까지나 나의 마음 너만을 그릴게 내 사랑아 너무나 가득한 너의 슬픈 향기에 많은 사랑을 느꼈어 너의 뒷모습이 슬퍼 보일 때에 나는 네게 사랑을 주고 싶었어 너의 향기 그릴 때마다 넌 항상 내게 눈물 주었지 내 마음 널 사랑하고 싶은거야 나의 마음 너에게만 주고 싶어 소중한 널 잊을 수는 없을거야 언제까지나 나의 마음 너만을 그릴게 소중한 널 잊을 수는 없을거야 언제까지나 나의 마음 너만을 그릴게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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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Memory For You [remake] (2008)
사랑했던만큼 많은 걸 기대하고 바랬었던만큼 미워하기도 했어 너로 인해 내가 느꼈던 그 많은 기쁨 항상 곁에 있어 사랑인 줄 몰랐어 나 자신도 사랑해 본 적 없는 나를 사랑해 주었고 누구도 이해하지 못했던 나를 이해해준 너였기에 지금 너의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일게 앞으로 변할 너의 모습까지도 너를 사랑해 영원히 이제 감히 네게 약속할 수 있을 것 같아 내 마지막 사랑은 너라는 것을 잊지마 널 사랑해 마지막 그날까지 너로 인해 내가 느꼈던 그 많은 기쁨 항상 곁에 있어 사랑인 줄 몰랐어 나 자신도 사랑해 본 적 없는 나를 사랑해 주었고 누구도 이해하지 못했던 나를 이해해준 너였기에 지금 너의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일게 앞으로 변할 너의 모습까지도 너를 사랑해 영원히 이제 감히 네게 약속할 수 있을 것 같아 내 마지막 사랑은 너라는 것을 잊지마 널 사랑해 마지막 그날까지 널 사랑해 마지막 그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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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Memory For You [remak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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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Memory For You [remake] (2008)
바하의 선율에 젖은 날에는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 나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 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닭 모를 눈물 만이 아른거리네 작은 가슴은 모두 모두어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바하의 선율에 젖은 날에는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 나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 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닭 모를 눈물 만이 아른거리네 작은 가슴은 모두 모두어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작은 가슴은 모두 모두어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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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Memory For You [remake] (2008)
힘들게 보낸 나의 하루에 짧은 입맞춤을 해주던 사람 언젠간 서로가 더 먼곳을 보며 결국엔 헤어질 것을 알았지만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주었던 장미꽃도 한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주었던 장미꽃도 한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주었던 장미꽃도 한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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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Memory For You [remak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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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한사람을 위한 마음 [single] (2009)
힘들게 보낸 나의 하루에 짧은 입맞춤을 해주던 사람 언젠간 서로가 더 먼곳을 보며 결국엔 헤어질 것을 알았지만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 주었던 장미꽃도 한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 주었던 장미꽃도 한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주었던 장미꽃도 한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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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한사람을 위한 마음 [single] (2009)
힘들게 보낸 나의 하루에 짧은 입맞춤을 해주던 사람 언젠간 서로가 더 먼 곳을 보며 결국엔 헤어질것을 알았지만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주었던 장미꽃도 한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주었던 장미꽃도 한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주었던 장미꽃도 한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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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Encore [single] (2009)
웃는 법도 차가운 눈도
Oh! my style my style my style 1m 80cm 64kg 넌 딱 내 감동 나의 정서 실연당한 나의 느낌에서 구해내 줄 넌 나의 스타 앵콜-앵콜-앵콜 다시 한번 너의 노래를 들려줘 다시 한번 너의 멋진 춤 보여줘 쌀쌀맞은 표정 그만 보여 숨이 멎을 것만 같아 다시 한 번만 더 웃어줘 앵콜-앵콜-앵콜 아아 이제 좋아해라고 할 수 있을까 아아 할 수 있다면 너를 빼앗고 싶어 아름다운 채로 끝내 버릴까 마음 가는대로 말해볼까 다시 한번 너의 노래를 들려줘 다시 한번 너의 멋진 춤 보여줘 쌀쌀맞은 표정 그만 보여 숨이 멎을 것만 같아 다시 한 번만 더 웃어줘 앵콜-앵콜-앵콜 넌 나의 스타 다시 한 번 너의 모습을 다시 한번 너의 노래를 들려줘 다시 한번 너의 사랑을 보여줘 그대로 멈추지 말고 있어 내 손을 잡아줘 다시 한 번만 더 보여줘 앵콜-앵콜-앵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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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Encore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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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BS 수목드라마 : 파트너 [ost] (2009)
멋진 하루를 기다린듯 아낌없이 있는 힘을 써버려도 난 개운하지 않아 또다른 내가 날 만족하지 못하나봐 어지간히 좁은 세상에 단 한번도 나와 마주친적 없는 사랑이 제일 우울한 날 나를 찾아와준다면 햇살 가슴가득 안고 때론 좀 모자란 눈길로 특별히 달라진 것 없는 평범한 표정으로 내게 있어줄 그냥 날 쉬게 해줄 사랑이 내게 다가올까 때론 좀 넘치는 미소로 세상이 달라보일 그런 새로운 느낌으로 내가 그려온 그런 사랑이 내게 올까 슬픈 하루를 기다린 듯 남김없이 있는 눈물 다 쏟아도 난 시원하지 않아 또 다른 내가 날 아직 아니라 하나봐 어지간히 넓은 세상에 한 순간도 내가 느껴본적 없는 감정이 제일 힘겨운 날 나를 찾아와 준다면 햇살 두 팔 가득 안고 때론 좀 따뜻한 눈길로 특별히 부담없는 그런 담담한 표정으로 날 바라봐 줄 날 기다려 줄 사랑이 내게 다가올 수 있을까 그리 먼 얘긴 아닐꺼야 한 걸음 두 걸음 아무렇지 않게 무덤덤히 가다 보면 어느새 나의 곁에 내게 다가올까 때론 좀 모자란 눈길로 특별히 달라진 것 없는 평범한 표정으로 내게 있어줄 그냥 날 쉬게 해줄 사랑이 내게 다가올까 때론 좀 넘치는 미소로 세상이 달라보일 그런 새로운 느낌으로 내가 그려온 그런 사랑이 내게 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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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내 사랑 내 곁에 [single] (2009)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짐으로 향해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곁에 있어줘 이세상 하나 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곳은 어디에 내 사랑 그대 내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곳은 어디에 비틀거릴 내가 안길곳은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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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내 사랑 내 곁에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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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ll Star Christmas [digital single, carol]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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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ll Star Christmas [digital single, carol] (2007)
** Happy Christmas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Repeat Once Bitten and twice shy I keep my distance But you still catch my eye Tell me baby do you recognize me Well it′s been a year It doesn′t surprise me (Happy Christmas) I wrapped it up and sent it With a note saying I love you I meant it Now I know what a fool I′ve been But if you kissed me now I know you′d fool me again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A crowded room Friends with tired eyes I′m hiding from you And your soul of ice My god I thought You were someone to rely on Me I guess I was a shoulder to cry on A face on a lover with a fire in his heart A man under cover but you tore me apart Now I′ve found a real love You′ll never fool me again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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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4집 - One Sweet Day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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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4집 - One Sweet Day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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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쏘울스페셜 완결 (Soul Special Part 3) [omnibus, ost] (2009)
달콤해
눈을 뜨기 싫었던 월요일의 아침도 귀찮아 걸러왔던 아침밥도 우울하기만 했던 지겨운 내 전화벨소리 오늘은 상큼상큼 사랑 노래 온종일 뒹굴대던 주말은 안녕 혼자가 더 편하다는 핑계도 이젠 안녕 하나보다는 둘이 더 좋아 친구보다도 니가 더 좋아 지금까지 몰라왔던 나의 또 다른 세상 새로워 놀라워 하나보다는 둘이 더 좋아 Oh 어제보다는 오늘 더 좋아 찡그리며 혼자 울던 나의 어제는 멀리멀리 안녕 남몰래 흘려왔던 눈물은 안녕 사랑따윈 관심없단 변명도 이젠 안녕 하나보다는 둘이 더 좋아 친구보다도 니가 더 좋아 지금까지 몰라왔던 나의 또 다른 세상 새로워 놀라워 하나보다는 둘이 더 좋아 Oh 어제보다는 오늘 더 좋아 찡그리며 혼자 울던 나의 어제는 멀리멀리 이젠 안녕 그래 이젠 안녕 태연한 척 돌아 울던 외롭고 외롭던 지난 날 이제는 이제는 이젠 모두 안녕 지금 이대로 니가 좋은 걸 언제까지나 너의 곁에서 지금까지 몰라왔던 나의 또 다른 세상 새로워 놀라워 하나보다는 둘이 더 좋아 Oh 어제보다는 오늘 더 좋아 오랫동안 기다려온 나의 오늘을 이젠 너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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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 | ||||
from 럼블 피쉬 4집 - One Sweet Day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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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럼블 피쉬 4집 - One Sweet Day (2009)
너 정말이니 날 잊을 거니 내 두 눈을 봐 지금 한 그 말 정말 후회 안하니 사랑한다며 나뿐이라며 그랬던니가 헤어지자니 너 정말이니 말해줘 아니라고 아니라고 홧김에 그냥 해본 얘기라고 내가 힘들게 하니 다른 여자생겼니 한번쯤 그럴 수 있잖아 바보야 왜 그렇게 나를 몰라 널 사랑해 이 말 밖에 나는 몰라 나도 여자란 말야 나도 여자란 말야 말해줘 거짓말이라고 날 안아줘 난 싫단 말야 왜 니 멋대로 사랑을 끝내 왜 이렇게 너 이기적이니 말해줘 아니라고 아니라고 홧김에 그냥 해본 얘기라고 내가 힘들게 하니 다른 여자 생겼니 한번쯤 그럴 수 있잖아 바보야 왜 그렇게 나를 몰라 널 사랑해 이 말 밖에 나는 몰라 나도 여자란 말야 나도 여자란 말야 말해줘 거짓말이라고 날 안아줘 사랑해 널 사랑해 알고 있니 왜 자꾸만 나보고 가라 하니 어쩌다 이렇게 우리가 이렇게 무슨 말이라도 좀 해봐 바보야 왜 그렇게 나를 몰라 널 사랑해 이 말 밖에 나는 몰라 나도 여자란 말야 나도 여자란 말야 말해줘 거짓말이라고 날 안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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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럼블 피쉬 4집 - One Sweet Day (2009)
Let Me Love Let me fall in love 있는 그대로 날 좋아해줄래 언제나 곁에 언제나 I love you I wanna fall in love with you 그렇게 항상 두려웠나봐 다시 또 사랑할 수 있을까 아픈 이별 그 수많은 눈물에 내 맘 굳게 닫혀 버렸나봐 나를 바라보는 너의 두 눈에 환하게 웃어주고 싶지만 안돼 안돼 약한 나의 마음이 또 이렇게 나를 말리나봐 다시 울게 될까봐 또 다시 힘들어질까봐 난 난 두려운 걸 망설이는 두 손 꼭 잡아줄래 Let Me Love Let me fall in love 맘 가는대로 널 사랑할 거야 한 번만 다시 한 번만 이대로 난 사랑을 믿어볼래 너를 바라보는 나의 가슴이 다시 조금씩 뛰고 있지만 아니 아니 다신 믿지 말라고 내 마음이 나를 붙잡나봐 다시 울게 될까봐 또 너를 못보게 될까봐 난 난 망설여져 떨려오는 두 손 꼭 잡아줄래 Let Me Love Let me fall in love 맘 가는대로 널 사랑할 거야 한번만 다시 한번만 이대로 난 사랑을 믿어볼래 다시 웃게 해줄래 또 다시 아프지 않게 난 널 널 믿어볼게 기다리는 내 맘 꼭 안아줄래 Let Me Love Let me fall in love 맘 가는대로 널 사랑할 거야 한번만 다시 한번만 이대로 난 사랑을 믿어볼래 Let Me Love Let me fall in love 있는 그대로 날 좋아해줄래 언제나 곁에 언제나 I love you I wanna fall in love with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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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4집 - One Sweet Day (2009)
하늘 위로 파도치는
참 시원한 바람 어제는 몰랐던 또 다른 기억 속으로 멀어져버린 추억의 끝에 매달리는 미련도 더 돌아보지 말고 떠나자 아무 생각하지 말고 다시 노래를 불러 귀가 멍해지도록 맘껏 소리질러봐 멈춰버린 내 맘이 두근두근 거려 눈물조차 그리울 거야 부딪히는 하얀 파도가 내 가슴에 부서진다 해도 바람이 부는대로 멀리 떠날 거야 쏟아지는 굵은 빗물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한 순간도 멈추지 말아줘 그림처럼 펼쳐지는 내 기억 안에서 신비한 무언가 날 기다리고 있나봐 먼 길을 걸어 다가선 순간 가슴속을 파고든 다 지울 수가 없는 그리움 아무 생각하지 말고 다시 노래를 불러 귀가 멍해지도록 맘껏 소리질러봐 멈춰버린 내 맘이 두근두근 거려 눈물조차 그리울 거야 부딪히는 하얀 파도가 내 가슴에 부서진다 해도 바람이 부는대로 멀리 떠날 거야 쏟아지는 굵은 빗물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한 순간도 멈추지 말아줘 눈부시게 밝은 햇살에 내 가슴이 타버린다 해도 바람이 부는대로 멀리 떠날 거야 몰아치는 거센 바람에 내 가슴이 떨어져 나가도 한 순간도 멈추지 말아줘 부딪히는 하얀 파도가 내 가슴에 부서진다 해도 바람이 부는대로 멀리 떠날 거야 쏟아지는 굵은 빗물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한 순간도 멈추지 말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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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4집 - One Sweet Day (2009)
찬 바람 부는 가을 저녁에 가슴안에 일렁이는 그리움 시간이 지나서 흐릿하게 바랜 추억 속으로 흔적을 찾아가 니 손을 잡고 거닐던 거리 거리에 울린 우리 웃음 소리 그때는 뭐 그리 기분 좋은 일이 많았는지 지금도 나를 웃게해 Elina Elina 아무리 미워하려 해봐도 이상할 만큼 전보다 니가 좋아져 사랑할 때보다 이별에 알게 되나봐 너 없는 하루 더디 가는 걸 우리 둘 처음 만났던 자리 꼭 우연처럼 이별도 한 자리 가까이도 못가 털썩 주저앉을 것 같아서 멀리서 바라 보는데 Elina Elina 아무리 미워하려 해봐도 이상할 만큼 전보다 니가 좋아져 사랑할 때보다 이별에 알게 되나봐 너 없는 하루 더디 가는 걸 숨가쁘게 달려도 달아날 수 없나봐 혹시 내게 돌아올까봐 바로 뒤에 있을 것 같아 자꾸만 돌아보게 되 고마워 고마워 한번이라도 사랑해줘서 기다려야 할 사람이 있게 해줘서 니가 멀리서도 미안해 하지 않도록 내일부터 절대로 울지 않을께 오늘만 울고 다시 안울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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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4집 - One Sweet Day (2009)
나른하게 맴도는 그 철 지난 유행가처럼 달콤하던 그대는 그 두 눈에 빛을 잃었네 장밋빛 설레임도 떨리던 속삭임도 Oh everyday N everytime 우리에겐 남아있지 않은 걸 지금 이대로 beautiful 이제 그만 그걸로 충분해 그 시간 속에 wonderful 붙잡아도 추억일 뿐인걸 희미하게 맴도는 식어버린 커피 향처럼 향긋하던 그 날은 그 따스한 빛을 잃었네 어제의 애틋함도 내일의 기다림도 Oh everyday N everytime 우리에겐 남아있지 않은 걸 지금 이대로 beautiful 이제 그만 그걸로 충분해 그 시간 속에 wonderful 붙잡아도 추억일 뿐인걸 Oh no 눈물은 제발 붙잡을 수 없는 걸 우리는 여기까지만 지금 이대로 beautiful 이제 그만 그걸로 충분해 그 시간 속에 wonderful 붙잡아도 추억일 뿐인걸 지금 이대로 beautiful 이제 그만 그걸로 충분해 그 시간 속에 wonderful 붙잡아도 사랑을 하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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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4집 - One Sweet Day (2009)
말해줘 저 멀리 떠났다고 스치는 바람에 모두 다 날려 남은 게 없다고 괜찮아 나도 다 지워줄께 내 곁에 없다고 울지는 않아 고장나지 않아 하늘 위로 자유롭게 날려버려 sorry 어둠 속에 한숨짓던 내 마음아 이젠 보내줄게 태양아래 눈부시던 사랑 안녕 sorry 밤하늘을 봐 두 손에 닿은 새로운 별빛에 꿈꾸는 나를 비오는 흐려진 날도 좋아 내 발에 부딪혀 퍼지는 빗물 내 눈물 같아서 그리운 사랑아 이젠 안녕 내 곁에 없다고 울지는 않아 주저앉지 않아 하늘 위로 자유롭게 날려버려 sorry 어둠 속에 한숨짓던 내 마음아 이젠 보내줄게 태양아래 눈부시던 사랑 안녕 sorry 밤하늘을 봐 두 손에 닿은 새로운 별빛에 꿈꾸는 나를 멈춰버린 내 가슴속에 잃어버린 시간들 다시 깨워 춤추게 할래 나를 환하게 비출게 하늘 위로 자유롭게 날려버려 sorry 어둠 속에 한숨짓던 내 마음아 이젠 보내줄께 태양아래 눈부시던 사랑 안녕 sorry 밤 하늘을 봐 두 손에 닿은 새로운 별빛에 하늘 위로 자유롭게 날려버려 sorry 어둠 속에 한숨짓던 내 마음아 이젠 보내줄께 태양아래 눈부시던 사랑 안녕 sorry 밤 하늘을 봐 두 손에 닿은 새로운 별빛에 꿈꾸는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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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4집 - One Sweet Day (2009)
달콤한 말 한마디에 설레이던 그 날 아주 조그만 말다툼에도 맘 졸이던 그 날 서투른 마음 하나에 아이처럼 울고 웃던 날들 녹슬어버린 나의 마음에 그 날만은 언제나 마음깊은 곳에 가슴깊은 곳의 날 One Sweet Day One Sweet Day 눈부셨던 어느 날 One Sweet Day One Sweet Day 우리 사랑했던 그 날 One Sweet Day One Sweet Day 따스했던 어느 날 One Sweet Day 나를 웃게 했던 지난 날들 말없이 바라만봐도 소중했던 그 날 무뎌져버린 너의 마음에 그 날만은 여전히 보석처럼 빛나 그 때 그 순간처럼 One Sweet Day One Sweet Day 눈부셨던 어느 날 One Sweet Day One Sweet Day 우리 사랑했던 그 날 One Sweet Day One Sweet Day 따스했던 어느 날 One Sweet Day 나를 웃게 했던 지난 날들 다 지워도 모두 잊어도 떠오르는 기억들 다시 내게 찾아와 또 다시 너를 기억해 One Sweet Day One Sweet Day 소중했던 어느 날 One Sweet Day One Sweet Day 아직 꿈만 같은 그 날 One Sweet Day One Sweet Day 눈부셨던 어느 날 One Sweet Day One Sweet Day 우리 사랑했던 그 날 One Sweet Day One Sweet Day 따스했던 어느 날 One Sweet Day 다신 닿지 못할 슬픈 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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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4집 - One Sweet Day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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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4집 - One Sweet Day (2009)
오늘 밤 그대에게 말로 할 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 위에 글로 쓴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 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 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 지를 사랑하는지를 외로이 텅 빈 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 때 그제야 나는 그대 없음을 알게 될 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 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 지를 사랑하는지를 이제는 안녕 1994년 어느 늦은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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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4집 - One Sweet Day (2009)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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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남잔 다 그래 [digital single] (2010)
아닌가봐요 아닌가봐요 내가 사랑한 사람이 아닌가봐요
그런가봐요 세상 모든 사람이 그대처럼 보이나봐요 나만 아픈 건가요 그댄 괜찮은가 봐요 다른 사랑에 바쁜 건가요 너무 하잖아요 나만 사랑하던 남자라서 나만 바라보던 남자라서 그게 좋았었는데 난 정말 행복했는데 이젠 나와 상관 없잖아요 처음처럼 날 모르던 남이잖아요 미워해도 늦었나봐요 어떡하죠 남잔 다 그런가요 그리 쉬운 건가 봐요 거짓말처럼 지워지나요 너무 하잖아요 나만 사랑하던 남자라서 나만 바라보던 남자라서 그게 좋았었는데 난 정말 행복했는데 이젠 나와 상관 없잖아요 처음처럼 날 모르던 남이잖아요 미워해도 늦었나 봐요 어떡하죠 그댄 나 없이도 살 수 있나요 난 자신없는데 그대가 전분데 사랑하면 안될 단 한 사람 사랑하긴 너무 늦은 사람 정말 못됐잖아요 그렇게 가면 단가요 이젠 나와 상관 없잖아요 처음처럼 날 모르던 남이잖아요 미워해도 늦었나봐요 어떡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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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남잔 다 그래 [digital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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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럼블 피쉬 -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digital single, remake] (2010)
겨울이라 날씨가 추워설까
팔짱끼는 연인들의 모습에 나의 눈이 왜 시려울까 한땐 나도 저런 때 있었다며 새로운 사람이 그리운 걸까 옛사람이 그리워진 걸까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때로는 물처럼 때로는 불처럼 진심으로 나만을 사랑할 수 있는 성숙하고 성실한 사람이라면 좋겠어 좋은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사랑에도 연습은 있는거기에 아주 조금만 일에도 신경을 써주는 사랑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면 좋겠어 나에겐 아픈 상처가있는데 과거가 없는 사람은 부담스러워 한번쯤은 실연에 울었었던 눈이 고운 사람 품에 안겨서 뜨겁게 위로받고 싶어 혼자임에 지쳤던 내모든걸 손이 고운 사람에게 맡긴 채 외롬움을 잊을 수 있다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줘 만남 그 자체에 연연하기보다 한번을 만나더라도 그때 분위기에 최선을 다하려는 사람이라면 좋겠어 나에겐 아픈 상처가있는데 과거가 없는 사람은 부담스러워 한번쯤은 실연에 울었었던 눈이 고운 사람 품에 안겨서 뜨겁게 위로받고 싶어 혼자임에 지쳤던 내모든걸 손이 고운 사람에게 맡긴 채 외롬움을 잊을 수 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