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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죠 깨면 끝나버리는
그땐 섣부른 희망인걸 철이없어 몰랐었죠 아파와요 끝난 사랑때문에 눈물 마를날없어 아무도 사랑할수 없던 나죠 다시 올줄몰랐죠 사랑이란 마음을 차마 말하지 못해 혼자 숨기지만 어떻해요 사랑인걸요 괜찮을까요 혹시 그대도 꿈이 될까봐 두렵지만 참아 볼래요 내게 가득찬 그대를 난 마지막 사랑이라 믿고 싶어요 -간주중- 어색해요 나를 보는 그 눈빛 환한 미소도 줄수없는 바보같은 여자에요 사랑한다 말도 못 믿어 미안해 내게 정말 그대 어울릴수 있을까요 다시 시작된거죠 설래이는 사랑이 이젠 어쩔수없는 내맘 숨기지만 어떻해요 사랑인걸요 괜찮을까요 혹시 그대도 꿈이 될까봐 두렵지만 참아볼래요 내게 가득찬 그대를 난 마지막 사랑이라 믿고 싶어요 다시 깨지않길 바라는 내맘 욕심인가요 두번은 힘들어서 꿈일까봐 언젠가 또 잠을 깰까봐 내 마음을 다 말할수 없죠 깊은 잠에 빠져볼께요 그댈 믿고서 지금 그대로 머물러 줘요 새월속에 식어버렸던 나의 사랑이 숨을 쉬게 영원히 깨지 않는 꿈이 되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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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도야 간다 by 이필호 [ost] (2006)
사는게 그런거지
흐렸다 개였다 마치 날씨 처럼 그렇게들 모두 울고 때론 웃는거야 가면 갈수록 아프고 눈물만을 의지해온 나래도 오른막길에도 끝은 있는거야 눈 부신 저 하늘을 바라봐 이젠 좋은 날만 올꺼라고 마지막 처럼 이 순간을 즐겨봐 두려워 말고 바람에 손을 잡고 달려봐 햇살 등에 업고 내일로 내일로 저 햇살처럼 웃고있을 나의 눈빛과 만나는 이 세상 끝까지 인생은 한 번인데 그래도 소중한데 자꾸 잊는거지 뒤돌아 볼 수록 아쉬운게 삶인거야 수없이 후횔 남겨도 미련 없는 날 만들어갈꺼야 더 용기를 낸 다면 행복은 올꺼야 눈 부신 저 하늘을 바라봐 이젠 좋은 날만 올꺼라고 마지막 처럼 이 순간을 즐겨봐 두려워 말고 바람의 손을 잡고 달려봐 햇살 등에 엎고 내일로 내일로 저 햇살처럼 웃고있을 나의 눈빛과 만나는 날 까지 난 매일 그날을 기다려 아직 제자리를 찾지 못한 나의 꿈과 나의 사랑을 웃어봐 지금부터 믿어봐 앞만 보고 갔던 눈을 들어 다시는 못올 이 순간을 느껴봐 가슴을 열고 그리운 그 이름을 불러봐 소리내지 못해 숨죽여온 사랑 꿈에도 잊어본적 없는 떠난 그대가 돌아올때까지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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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 1945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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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조영 by 이필호 [ost] (2007)
검은 구름 속 햇살은 한 줌의 희망인가 풀잎에 맺힌 이슬은 누구의 핏물인가 강이 말라 길이 되고 바위가 흙이 되도록 간절한 그리움 하나 내 어머니의 나라 그 날의 함성은 세월 넘어갔건만 천년의 별빛은 어머니의 눈물인가 산천초목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노래 다 같이 울고 웃던 노래 풀잎의 노래 어머니의 그 목소리 어머니의 나라 나라 산천초목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노래 다 같이 울고 웃던 노래 풀잎의 노래 어머니의 그 목소리 어머니의 나라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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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조영 by 이필호 [ost] (2007)
어느새 또 달려가죠 내 맘이 서둘러 기억을 거슬러 그대 머물던 오래전 그곳으로 나지막이 불러봐요 아무도 모르게 하늘만 들리게 애써 재워둔 눈물을 깨울까봐 내 마음 깊숙이 다녀간 사랑 여전히 내 안에 사는 그대 힘겨운 순간마다 다시 날 일으켜 주는 사람 내 사랑이 흩어져 내 가슴이 무너져 내 심장이 부서져 날 아프게 해도 그리워할 사람이 있단 그것만으로 행복한 거죠 사랑이란 그런 거겠죠 눈감아도 보이네요 맘속에 새겨둔 익숙한 그 모습 차마 시간도 지우지 못할 만큼 믿어요 사랑을 아직도 나는 언젠간 또다시 만나겠죠 지금이 아니라면 또 다른 세상 속 어디서든 내 사랑이 흩어져 내 가슴이 무너져 내 심장이 부서져 날 아프게 해도 그리워할 사람이 있단 그것만으로도 행복해서 고마워서 하늘만큼 멀어도 미칠 만큼 슬퍼도 죽을 만큼 아파도 난 외롭지 않죠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그대가 대신 남았으니까 하지 못한 한마디 하고 싶은 한마디 할 수 없는 한마디 사랑한다는 말 어디선가 혹시 그대가 들어줄까봐 목이 메도록 외치고 또 외쳐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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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조영 by 이필호 [ost] (2007)
태산이 높다 한들 나만큼이랴 그 누가 나를 막아 방해할쏘냐 동서남북 바람들아 불어들 봐라 아무리 흔들어도 꿈쩍 않으리 바람아 불어라 더 세게 불어라 저 하늘 어딘가에 우리 뜻을 전해다오 태산이 높다한들 나만큼이랴 그 누가 나를 막아 방해할소냐 동서남북 바람들아 불어들 봐라 아무리 흔들어도 꿈쩍 않으리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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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조영 by 이필호 [ost] (2007)
그대가 맞나요 꿈속 끝자락에 날 바라보던 얼굴 그대 맞나 봐요 이렇게 가슴이 꼭 죽을 것 같이 뛰니 그대 듣나요 천둥 친 것처럼 온 방 안 가득한 심장소리 들리나요 그대가 들어주라고 힘껏 소리 내며 뛰는 가슴 소리를 그대만 몰라요 그댄 알 리 없죠 가시튼 추억 길을 맘으로 걷는 아픔 그리워 그리워 목쉴 리 없는 눈물로 부르는 사랑 그대가 맞나요 아침보다 먼저 날 깨우던 그리움 그대 맞나 봐요 이렇게 눈물이 꼭 죽을 듯이 흐르니 그대 보나요 매서운 비처럼 온 방 안 가득한 눈물자욱 보이나요 그대가 알아주라고 힘껏 뺨을 타고 내린 눈물 자욱을 그대만 몰라요 그댄 알 리 없죠 가시튼 추억 길을 맘으로 걷는 아픔 그리워 그리워 목쉴 리 없는 눈물로 부르는 사랑 다시 태어나면 부탁해 볼래요 그대에 눈이 되어 따뜻한 손이 되어 그대 가슴 속에 심장이 되어 함께 살게 해 달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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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조영 by 이필호 [ost] (2007)
눈을 감으면 더 선명한 그대 가슴으로 그려 논 그리움인가 길이 아닌 길 거니는 것 같아 서글픈 나의 사랑이 가늠할 수 없었던 그 마음을 안은 채 어제를 더한 기다림으로 아플 만큼 아프면 이맘이 전해질까 이별이 먼저 오기 전에 이 사랑이 힘겨워서 사랑이 아파해서 그림자 끝에 서서 떠날 수가 없는 나 하루가 다 눈물인데 하루가 다 끝인데 남은 날이 애타는데 죽은 듯이 그렇게 며칠을 자고 나면 애쓰지 않고 편안해질까 아무런 기별 없이 나를 찾아오는 일 꿈에서라면 만나질까 이별만은 아니라서 이별은 아니라서 작은 흔적 하나도 버릴 수가 없는 나 바람에 걸려 서질까 세월에 걸려 설까 그대 그 걸음이 내게 이 사랑이 힘겨워서 사랑이 아파해서 그림자 끝에 서서 떠날 수가 없는 나 하루가 다 눈물인데 하루가 다 끝인데 남은 날이 애타는데 그대 그림자 끝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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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비바람 헤치고 일어나 모두 내 뒤를 따르라 나 이 땅에 태어나 사는 한 내 힘으로 지키리라 때론 하늘도 우리를 시기해 끌어내고 밀어내도 자 여기가 우리 내 땅이다 온전하게 누리리라 기억하고 또 다짐해도 흔들릴 때 있으니 내 가슴속 큰길을 따라 큰 뜻을 이루리라 저 비바람 헤치고 일어나 모두 내 뒤를 따르라 나 이 땅에 태어나 사는 한 내 힘으로 지키리라 때론 하늘도 우리를 시기해 끌어내고 밀어내도 자 여기가 우리 내 땅이다 온전하게 누리리라 저 비바람 헤치고 일어나 모두 내 뒤를 따르라 나 이 땅에 태어나 사는 한 내 힘으로 지키리라 때론 하늘도 우리를 시기해 끌어내고 밀어내도 자 여기가 우리 내 땅이다 온전하게 누리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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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마음 속에 별빛 그대 기억 속에 숲 그대 귀를 적신 바람 다시 한 번 손에 쥐고 너에게로 달리고 싶어라 나는 작고 못난 떠돌이 허나 그댄 너무 찬란한 태양 보잘 것 없는 내 사랑이 소리 없이 힘이 되어 그 한숨 거둘 수만 있다면 그대 마음속에 햇살 그대 기억 속에 강 그대 눈을 덮은 들판 다시 한 번 손에 쥐고 너에게로 달리고 싶어라 아주 오래 전도 아니지 허긴 어쩌면 오래된 이야기 우리 처음 맛본 사랑이 희미하게 아스라이 혀 끝에 맴돌고만 있듯이 그대 마음속에 별빛 그대 기억 속에 숲 그대 귀를 적신 바람 다시 한 번 손에 쥐고 너에게로 달리고 싶어라 다리를 건너 계곡을 지나 꿈꾸던 저 비밀스런 추억을 찾아 눈 물방울과 더운 입김까지 나의 품에 안고 그대에게로 그대 마음속에 햇살 그대 기억 속에 강 그대 눈을 덮은 들판 다시 한 번 손에 쥐고 너에게로 달리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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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방황을 지나 난 눈을 뜬거야 내 길이 여기에 눈 앞이 흐려져와도 넌 알고 있잖아 그 길을 걸어가 아직은 어떤 기대도 아직은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는 시간이 또 다가와 그래도 난 알고 있어 아무도 날 몰라줘도 모두가 눈을 돌려도 나에겐 이제 펼쳐진 달콤한 꿈의 시간들 서툴고 바보 같은 나 매일 넘어져도 늘 일어섰잖아 언제나 날 지켜봐 준 널 위해 달릴게 조금 기다려줘 아직은 어떤 기대도 아직은 아무런 말도 할 수 없는 날들이 또 다가와 그래도 난 알고 있어 이제 난 다시 태어나 네가 내 곁에 있으니 절대 놓치지 않을께 널 위해 준비된 날들 아무것도 널 막을 순 없어 자 힘껏 날아봐 이젠 무엇도 두렵지 않아 너만 내 곁에 있다면 나에겐 이제 펼쳐진 달콤한 꿈의 시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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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랗게 비가 개인 날 하늘색 예쁜 구둘 신고 가볍게 나풀대며 그 집 앞을 찾아가 첫사랑 네가 사는 곳 좁고 긴 작은 골목길 안 하얀 색깔 담 그 위에 내 마음을 적어봐 난 그냥 네가 좋아 날 모른대도 좋아 언젠가는 알아줘 나 널 원하는 사람 나야 나 널 다 아는 사람 기막혀 얼굴 붉혀 하지마 그래도 너만 바라봐 반갑게 문을 여는 너 담장에 까만 글씰 보며 수줍은 듯 어색하게 웃고만 있었어 난 그런 네가 좋아 잘 웃는 네가 좋아 이것만은 알아줘 나 널 원하는 사람 나야 나 널 다 아는 사람 기막혀 얼굴 붉혀 하지마 그래도 너만 바라봐 그게 나야 널 원하는 사람 나야 나 널 다 아는 사람 기막혀 얼굴 붉혀 하지마 그래도 너만 바라봐 그게 나야 나야 나 널 원하는 사람 나야 나 널 다 아는 사람 기막혀 얼굴 붉혀 하지마 그래도 너만 바라봐 그게 나야 널 원하는 사람 나야 나 널 다 아는 사람 기막혀 얼굴 붉혀 하지마 그래도 너만 바라봐 그게 나야 널 원하는 사람 나야 나 널 다 아는 사람 기막혀 얼굴 붉혀 하지마 그래도 너만 바라봐 그게 나야 널 원하는 사람 나야 나 널 다 아는 사람 기막혀 얼굴 붉혀 하지마 그래도 너만 바라봐 그게 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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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프지 않다며 난 웃었어 눈물이 아니라 해도 세상이 날보며 웃고 웃어도 나는 여기서 한숨을 밀어내야 해 이젠 날 위해 울어 줄 순 없겠니 내 눈이 아니라 해도 가슴에 상처가 닳고 닳아서 다른 누구도 담을 수 없는 나라서 이렇게 나 아파하는 날 무서워 숨는 날 안고 산 나잖아 아니 아니야 난 슬프지 않아 늘 혼자 였잖아 왜 날 가슴에 담고 살아간거니 다른 사랑이 울잖아 아프고 아파도 참아야 해서 나를 보는 널 모른 척 살아 가잖아 이렇게나 아파하는 날 무서워 숨는 날 안고 산 나잖아 아니 아니야 난 슬프지 않아 늘 혼자 였잖아 난 가슴이 하나라 나눌 수 없어서 다 줄 수 없잖아 내안에 그리움 다 애써 감추고 있어 눈이 가슴에게 하는말 다신 사랑할수 없다는 그말 너를 지워갈수 있게 난 사랑한 흔적도 그리운 기억도 가질수 없잖아 내안에 그리움 다 애써 감추고 떠나가 난 가슴이 하나라 나눌수 없어서 가지고 떠나가 내 안에 그리움 다 기억 할수 없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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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식객 Vol.1 by 이필호 [ost] (2008)
파란 하늘과 저 하늘보다 푸른미소 가진 너의 밝은 얼굴 그래서 난 네가 좋아 시원한 바람 그 보다 산뜻한 네 향기 한여름의 바람처럼 내 마음에 불어오고 나도 모르게 점점 더 커져가는 마음 하루 또 이틀이 지날수록 너만 보면 붉게물든 얼굴 눈치채지 못한 너에게 hold me love me hold me love me 너만 모르는 내마음 풋사과 향기 보다 상큼한 너의미소 그 보다 더 맑은 표정 너에게 난 반한거야 투명한 호수 그 보다 은은한 네 향기 잔잔한 그 물결처럼 내 마음에 전해지네 나도 모르게 점점 더 커져가는 마음 하루 또 이틀이 지날수록 너만 보면 붉게물든 나의 얼굴 눈치채지 못한 너에게 hold me love me hold me love me 너만 모르는 내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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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식객 Vol.1 by 이필호 [ost] (2008)
꽃잎 날리네 햇살 속으로 한 세상 지네 슬픔 날리네 눈부신 날들 가네 잠시 머물다 가네 꽃 그늘 아래 맑은 웃음들 모두 어디로 갔나 바람 손 잡고 꽃잎 날리네 오지 못할 날들이 가네 바람 길 따라 꽃잎 날리네 눈부신 슬픔들이 지네 언제였던가 꽃피던 날이 한나절 웃다 고개 들어 보니 눈부신 꽃잎 날려 잠시 빛나다 지네 꽃보다 아름다운 얼굴들 모두 어디로 갔나 바람 손 잡고 꽃잎 날리네 오지 못할 날들이 가네 바람 길 따라 꽃잎 날리네 눈부신 슬픔들이 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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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식객 Vol.1 by 이필호 [ost] (2008)
다가와서 나와 함께해줘 다가와서 내게 가르쳐줘 너의 눈에 담긴 꿈들을 첨엔 생각조차 할 수 없었지 나를 웃게 할 사람 나를 울게 할 사람 그림자 뿐이던 네 뒷모습이 내겐 햇살이란 걸 그 때는 정말 왜 몰랐을까 다가와서 나와 함께해줘 다가와서 내게 가르쳐줘 너의 눈에 담긴 꿈들을 내게 말해줘 다가갈게 날 기다린 네게 아니 내가 기다렸던 단 한사람 네게로 다른 누가 아닌 바로 너의 곁으로 혼자 걷던 세상의 모든 길이 너로 인해 빛나지 너로 인해 아름다워진 걸 다가와서 나와 함께해줘 다가와서 내게 가르쳐줘 너의 눈에 담긴 꿈들을 내게 말해줘 다가갈게 날 기다린 네게 아니 내가 기다렸던 단 한사람 네게로 다른 누가 아닌 바로 너의 곁으로 이런 고백 하면 넌 아마 놀라겠지만 아무래도 이번 만은 난 널 믿고 따라볼래 다가와서 나를 꼭 안아줘 다가와서 내게 약속해줘 널 믿고 있는 내 눈을 보며 다시 말해줘 이젠 자신있게 말할거야 내가 기다렸던 오직 단 한사람 네게로 다른 누가 아닌 바로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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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식객 Vol.1 by 이필호 [ost] (2008)
딴 딴따다단X3 언제나까지나 요리만 할것을 맹세해 언제까지나 - 그대만 볼것을 딴 따다다단X2 딴 따라란 딴따란 (내가 지은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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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식객 Vol.1 by 이필호 [ost] (2008)
아무도 모르게 나의 맘 깊은 곳에 숨겨둔 노래를 부르네 너에게만 들리는 잊고 싶을 만큼 힘겨웠던 하루는 곱게 개어 놓아요 그대 잠시 쉬어가요 지친 마음 네게 보일까 말하지 못한 비밀 그런 서글픈 모습 까지도 모두 다 저 멀리 보내리 어둠이 찾아와 달빛은 소리 없이 내 어깨 위로 흘러 가고 그댄 눈을 감죠 지친 마음 네게 보일까 말할 수 없던 비밀 그런 서글픈 모습 까지도 이젠 다 너에게 드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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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식객 Vol.1 by 이필호 [ost] (2008)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서툰 마음이 설렌 내 사랑이 파란 나무 그늘 같아 귓가에 스치는 낮은 음성 부드러운 니 숨결 따스한 니 눈빛 스치는 햇살 가까이 닿은 입술 랄라랄라라라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닿은 마음이 닮은 내 사랑이 파란 나무 그늘 같아 빠른 걸음은 조금 천천히 너의 그 눈썹을 닮았으면 좋겠어 빠른 걸음은 조금 천천히 너의 그 손톱을 닮았으면 좋겠어 귓가에 스치는 낮은 음성 부드러운 니 숨결 따스한 니 눈빛 스치는 햇살 가까이 닿은 입술 랄라라라 혹 그런일은 없겠지만 만약에 우리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가게 되도 이 순간을 이 햇살을 니 손에 닿은 내 운명을 아름다운 영원함을 잊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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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나의 가슴 속의 한줄기 빛이 길을 잃지 않도록 더욱 환하게 날 비추죠 한 때는 세상에 지쳐버린 맘이 홀로 방황하며 헤맸지만 이제 나는 깨달았죠 소중한 내 꿈이 있단 걸 사랑해 숨 쉬게한 꿈을 사랑해 넘어진다 해도 달리고픈 마음이 날 일으킬꺼야 사랑해 날 이끈 그 빛을 사랑해 고동치는 내 가슴이 가르키는 길을 내 꿈을 향해서 언제나 나를 지탱해 준 한줄기 빛이 끝을 알 수 없도록 점점 강하게 날 이끌죠 어쩌다 흐르는 약한 눈물조차 한방울 땀으로 바꿔내죠 이제 나는 자신있죠 지켜야할 꿈이 있으니 사랑해 숨 쉬게한 꿈을 사랑해 넘어진다 해도 달리고픈 마음이 날 일으킬꺼야 사랑해 날 이끈 그 빛을 사랑해 고동치는 내 가슴이 가르키는 길을 내 꿈을 향해서 나 이제 모든 걸 걸고서 나 이제 태양보다 더욱 강한 내가 될꺼야 저 하늘에 닿게 소리쳐 온 힘을 다해서 소리쳐 아주 작은 두려움조차 사라질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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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식객 Vol.2 by 이필호 [ost] (2008)
그대 좋아하는 계절이 와요 살며시 다가와서 속삭여요 바람 불면 그대 생각이 나서 오늘도 이 거리를 서성이죠 기억하나요 우리 처음 만난 날 수줍은 미소로 내게 고백하던 날 우리 좋았던 그 날 그대 기억만으로 하루가 지나가고 그댈 좋아한 계절이 또 오네요 시간을 돌린데도 너 뿐이니까 그 이름만 불러요 그대 좋아하는 계절이 와요 어김 없이 오늘도 찾아와요 달이 뜨면 그대 생각이 나서 그댈 생각하면서 기다려요 기억하나요 우리 처음 만난 날 수줍은 미소로 내게 고백하던 날 우리 좋았던 그 날 그대 기억만으로 하루가 지나가고 그댈 좋아한 계절이 또 오네요 시간을 돌린데도 너 뿐이니까 그 이름만 불러요 그대 아프게 하지 않을께요 다시는 울지도 않게 할께요 이 맘 변치 않고 사랑할께요 난 그대만 사랑할께요 하루하루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댈 꼭 닮은 계절이 또 오네요 어쩔 수 없나봐요 사랑하니까 너무 사랑하니까 그대 기억만으로 하루가 지나가고 그댈 좋아한 계절이 또 오네요 시간을 돌린데도 너 뿐이니까 그 이름만 불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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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어딘가에 내가 찾는 꿈이 있을거야 언제나 나를 이끄는 내가 아니면 안되는 것 이 세상에 어딘가에 내가 찾는 꿈이 있을거야 언제나 나를 이끄는 내가 아니면 안되는 것 내가 원하는 것을 그저 알지못했을 뿐 이토록 새로운 오늘이 기다리고 있는 걸 언제라도 나의 꿈을 위해선 참고 견딜 수가 있어 포기하지 않는다면 실패는 더 이상 두렵지 않으니까 가까이에 나의 곁엔 나를 잡아주는 니가 있고 어느새 나도 모르게 니가 아니면 안되는 나 서로 원하는 것을 잠시 잊고 있었을 뿐 우리는 아름답게 이토록 사랑하고 있는 걸 누구라도 좋은 친구가 되어 살아가는 멋진 세상 사랑하지 않는다면 인생은 더 이상 아름답지 않으니까 꼭 모든 걸 이루지 않아도 결코 지는게 아냐 What it matters how we get it And the reasons for us to live I'm gonna keep on 언제라도 나의 꿈을 위해선 참고 견딜 수가 있어 포기하지 않는다면 실패는 더 이상 두렵지 않아 누구라도 좋은 친구가 되어 살아가는 멋진 세상 사랑하지 않는다면 인생은 더 이상 아름답지 않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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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데 나는 아닌데 정말 이건 말이 안되는데 밥을 먹어도 잠이 들 때도 미쳤는지 그대만 보여요 언제나 나를 종일 나만을 못살게 해 미웠는데 어떻게 내가 어떻게 그댈 사랑하게 ?榮쩝? 이상하죠 내 마음은 그대를 듣죠 머리부터 발끝까지 친구들 나를 놀려도 내 가슴은 모두 그대만 들려요 하나 둘 셋 그대가 웃죠 숨이 멎을 것만 같죠 그대 미소를 닮아서 매일 사랑이란 요리하죠 영원히 I love you love you love you love you love you love you 왜 그댄 나를 잠시도 나를 가만두지 않는건지 기가 막히고 어이 없어도 내 가슴이 그대만 불러요 그댈 위해서 요릴하는 난 휘파람에 신이 나죠 환하게 웃을 그대 모습에 손을 베도 내 맘은 행복하죠 내 마음은 그대를 듣죠 머리부터 발끝까지 친구들 나를 놀려도 내 가슴은 모두 그대만 들려요 하나 둘 셋 그대가 웃죠 숨이 멎을 것만 같죠 그대 미소를 닮아서 매일 사랑이란 요리하죠 언젠간 밤이 지나가고 또 밤이 지나가고 또 밤이 지나 나 기억이 희미해져도 언제나 내 맘은 미소짓는 내 눈은 떠나지 않겠다고 그댈 영원히 내 마음은 그대를 듣죠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상이 모두 웃어도 내 가슴은 모두 그대만 들려요 하나 둘 셋 그대가 웃죠 숨이 멎을 것만 같죠 그대 얘기를 담아서 매일 사랑한다 키스하죠 영원히 love you love you love you oh my baby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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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친구 바람 바람과 같아 너의 작은 손은 내 어깰 토닥토닥 하네 작은 걱정들 나를 웃음짓게 해 집에 와서 너를 생각해 하하 웃음 짓는 친구 La La La La 어느새 내 맘에 La La La La 바람 바람 불고 La La La La 기운 쎈 나무는 너의 안부를 물어 보려네 너는 내 친구 가을처럼 웃곤 해 가을처럼 웃고 있지만 봄을 얘기하네 작은 기쁨들 이젠 함께하려 해 바람 바람과 같은 손에 꽃을 올려놓는 친구 La La La La 어느새 내 맘에 La La La La 바람 바람 불고 La La La La 기운 쎈 나무는 너의 안부를 물어 보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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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곁에서 날 믿어 준 그대 두 손 꼭 잡고서 웃어 준 그대 오늘 해가 길어 괜스레 투정 부려도 항상 내게 상냥한 그대 사랑에 짓물러진 기억도 따스하게 감싸 안아준 모진 삶이 거칠게 밀어내도 돌아 보면 기댈 수 있게 날 지켜와 준 그대 하루하루 닳을까 걱정하죠 모자란 날 사랑해 준 눈부신 첫 선물을 하루하루 바보처럼 간직하며 그댈 만날 세상 이 아래서만 영원히 사랑할래요 내 맘이 복잡해 떠보여지면 자연스레 찾게되는 고분한 그대 한 걸음 그대 따라 걸으면 우리 추억 떠올려보면 그댈 향한 내 사랑도 자라죠 숨을 쉬지 않아도 이미 어른이 된 사랑 이제 더 잘 알죠 그대 하루하루 닳을까 걱정하죠 모자란 날 사랑해 준 눈부신 첫 선물을 하루 하루 바보처럼 간직하면 그댈 만날 세상 안에서 사랑할래요 사랑해 희망의 눈물 흘려도 서운한 내색 한 번 안하던 그대 고마워요 꿈이 끝나 눈을 떴을 때 그대 사랑으로 다시 웃을 수 있게 됐죠 처음처럼 늘 푸른 풍경처럼 머물러 준 자리 지켜준 그대 사랑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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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기다려왔던 사람인가 참 미운 사람 니 얼굴 보고있지만 꿈인 것 같아 얼마나 그리워하며 울었는지 또 후회 했는지 내 맘 보여주지 못해 어리석던 나날들 사랑한다고 한번이라도 쉽게 그 말을 해도 됐을텐데 지나가버린 추억 속에 내 사랑 울고 있어 이젠 말해도 소용 없다고 니 옆에 그녀가 말해주잖아 너무 늦어버려서 너무 좋아보여서 난 또 제자리로 돌아가 아직도 포기가 안돼 너란 사람 깊이 박혀있어 못이라면 빼볼텐데 너라서 안돼 소식도 듣지 못하고 애태우던 그때가 그리워 시작인 줄 알았는데 끝이 되버렸으니 사랑한다고 한번이라도 쉽게 그 말을 해도 됐을텐데 지나가버린 추억 속에 내 사랑 울고 있어 이젠 말해도 소용 없다고 니 옆에 그녀가 말해주잖아 너무 늦어버려서 너무 좋아보여서 난 또 제자리로 돌아가 나 뿐이라고 생각했어 너라 맞출 수 있는 사람 이젠 너 이젠 깨 기대도 버릴게 사랑하라고 행복하라고 내게 착한 거짓말만 잘하는 이런 내가 한심스러워 또 다시 울고있어 가슴 아파도 참지 못해도 작아진 내 모습 보이지 않게 어색한 미소라도 친구라는 말이라도 난 해야겠지 아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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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도 모르게 나의 마음을 보인 적 있다면 어떻게 비췄을까 나 조차 어색한 걸 다른 사람들 얘기 같은 무안의 느낌 사랑이라는 그 한마디로 이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어 하나 둘 씩 쌓이는 말들에 망설여 지네 먼저 다가와 내게 말해줄 순 없나 아주 많이 부족한 사람일지 몰라 또 어쩌면 사랑할 자격이 없을지도 내 욕심 만으로 가질 수는 없잖아 사랑을 잘 모르던 가슴이 아려만 오는데 그 어떤 말로 서툰 내 맘을 남기지 않고 표현할 수 있나 매일 매일 쌓이는 말들이 나를 흔들어 먼저 다가와 내 맘을 읽을 순 없나 아주 많이 부족한 사람일지 몰라 또 어쩌면 사랑할 자격이 없을지도 내 욕심 만으로 가질 수는 없잖아 사랑을 잘 모르던 가슴이 눈물만 짓는데 나로 하여 그대가 상처받지 않게 조금도 걱정하지 않게 되돌릴 수 있대도 사랑하지 않을 자신이 난 없을 것 같아 아주 많이 부족한 사람일지 몰라 또 어쩌면 사랑할 자격이 없을지도 왜 이별보다 더 사랑이 힘든걸까 사랑을 잘 모르던 가슴이 사랑만 아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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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과 저 하늘보다 푸른미소 가진 너의 밝은 얼굴 그래서 난 네가 좋아 시원한 바람 그 보다 산뜻한 네 향기 한여름의 바람처럼 내 마음에 불어오고 나도 모르게 점점 더 커져가는 마음 하루 또 이틀이 지날수록 너만 보면 붉게 물든 나의 얼굴 눈치채지 못한 너에게 hold me love me hold me love me 너만 모르는 내 마음 풋사과 향기 보다 상큼한 너의 미소 그 보다 더 맑은 표정 너에게 난 반한 거야 투명한 호수 그 보다 은은한 네 향기 잔잔한 그 물결처럼 내 마음에 전해지네 나도 모르게 점점 더 커져가는 마음 하루 또 이틀이 지날수록 너만 보면 붉게 물든 나의 얼굴 눈치채지 못한 너에게 hold me love me hold me love me 너만 모르는 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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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낄 수 있어요 언제나 기다려왔던 꿈들이 그리고 또 사랑이 어느새 곁에 와 있다는 걸 바람이 전하는 맛있는 세상의 향기가 이렇게 설레는 나의 가슴을 다시 뛰게 하죠 때로는 토라지게 해도 때로는 다툰다 해도 내게 따뜻한 그대 마음이 전해지죠 사랑일까요 그 언제부턴가 우연처럼 마주 칠 때면 눈감아도 자꾸 그대가 떠 오르네요 사랑 이겠죠 나도 모르게 내 마음속에 그대가 쌓여 감추려고 애를 써 봐도 들키고 마네요 그대를 향한 마음 느낄 수 있어요 지나간 어제보다는 그대를 만난 그날 이후로 세상은 더욱 맛 있어지죠 내 앞에 차려진 달콤한 꿈 한 조각에도 어느새 입안 가득 사랑이 번져 가니까요 때로는 토라지게 해도 때로는 다툰다 해도 내게 따뜻한 그대 마음이 전해지죠 사랑일까요 그 언제부턴가 우연처럼 마주 칠 때면 눈감아도 자꾸 그대가 떠 오르네요 사랑 이겠죠 나도 모르게 내 마음속에 그대가 쌓여 감추려고 애를 써 봐도 들키고 마네요 그대를 향한 마음 몰랐죠 그댈 처음 만난 날에도 몰랐죠 사랑이 될 줄은 눈치채지 못했죠 참 이상해요 나 그대와 함께 있을 때면 이렇게 맘이 편안하죠 그대도 나처럼 그럴까요 사랑일까요 나도 모르게 내 마음속에 그대가 쌓여 감추려고 애를 써봐도 들키고 마네요 그댈 사랑하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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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웃어도 눈물이 나 내 사랑이 혹시 그대 맘에 해가 될까 난 아파도 웃음을 머금죠 이렇게 내 앞에 그대가 있어 매일 눈 뜰 때마다 생각해요 매일 숨 쉴 때마다 불러 봐요 가여운 내 사람 왜 그댄 날 사랑 했나요 수척해진 마음엔 한숨 뿐인 하루엔 그대 쉴 곳 하나 없는데 미안해요 줄건 눈물 뿐인데 상처만 남은 가슴 뿐인데 그댈 바라봐도 될까요 안아 봐도 될까요 그대 웃음이 멈추면 어쩌죠 매일 걸을 때 마다 떠올라요 매일 잠들 때 마다 보고파요 그리운 내 사람 왜 그댄 날 사랑 했나요 말라버린 마음엔 추억 뿐인 하루엔 그대 쉴 곳 하나 없는데 미안해요 줄건 눈물 뿐인데 상처만 남은 가슴 뿐인데 그댈 바라봐도 될까요 안아 봐도 될까요 그대 웃음이 멈추면 어쩌죠 날이 갈수록 외로워져도 멀어질수록 그리워져도 그대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어도 그댈 원해선 안돼 그래선 안돼 나를 위해서도 안돼 사랑해요 끝까지 기억해요 지킬 사랑한다 이 말은 내 모든 걸 다 걸었어요 후회하진 않아요 눈을 감아도 사랑해요 너무나 사랑해요 상처만 남은 가슴 뿐인데 그댈 바라봐도 될까요 안아봐도 될까요 기다렸어요 그대란 내 사람 이젠 놓치지 마요 다음 세상에도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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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아파도 눈물나요 가슴이 소리쳐요 그대 앞을 그대 곁을 지나면 온통 세상이 그대인데 그대만 그리는데 그대 앞에선 숨을 죽여요 내게 그대가 인연이 아닌 것처럼 그저 스치는 순간인 것처럼 쉽게 날 지나치는 그대 곁에 또 다가가 한 걸음조차 채 뗄 수 없을지라도 서성이게 해 눈물짓게 해 바보처럼 아이처럼 차라리 그냥 웃어버려 점점 다가 설수록 자꾸 겁이 나지만 이 사랑은 멈출 수가 없나봐 왜 내 사랑만 더딘거죠 내 사랑만 힘들죠 그대 앞에 그대 곁에 있어도 온통 세상이 그대인데 그대만 보이는데 그대 앞에선 난 먼 곳만 봐요 내게 그대가 꼭 마지막 인 것처럼 내게 마지막 순간인 것처럼 쉽게 날 지나치는 그대 곁에 또 다가가 한걸음 조차 채 뗄 수 없을지라도 서성이게 해 눈물짓게 해 바보처럼 아이처럼 차라리 그냥 웃어버려 점점 다가 설수록 자꾸 겁이 나지만 이 사랑은 멈출 수가 없나봐 먼 발치서 나 잠시라도 그대 바라볼 수 있어도 그게 사랑이죠 혹시 이 기다림이 이 그리움이 닿을 때면 들릴 때면 차라리 모른 척 해줘요 그대에게 갈수록 자꾸 겁이 나지만 이 사랑은 멈출 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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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꼭 한가지 전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듣지 못할 너이지만 가슴속에만 숨겨두기에는 너무 힘겨워 이젠 견딜 수 없어 한 사람 때문에 그 사람 때문에 나 혼자 아파한다고 아무리 잊어도 아무리 지워도 안 되는 사람 그게 너라고 그 말을 전하려 너에게 전하려 가슴이 보낸 눈물이 나의 두 눈가에 또 다시 흐르고 있어 나 꼭 한군데 보여주고 싶은 곳이 있어 온통 부르터진 내 맘 쉴 새도 없는 고된 그리움에 나는 하루라도 성할 날 없어 한 사람 때문에 그 사람 때문에 나 혼자 아파한다고 아무리 잊어도 아무리 지워도 안 되는 사람 그게 너라고 그 말을 전하려 너에게 전하려 가슴이 보낸 눈물이 나의 두 눈가에 또 다시 흐르고 있어 없는 거니 너의 마음 속 어디도 내가 들어설 자린 정말 없겠니 어쩌면 내 몫의 자린 영원히 너에게서 한걸음 뒤인 건가봐 한 사람 때문에 그 사람 때문에 나 혼자 아파한다고 아무리 잊어도 아무리 지워도 안 되는 사람 그게 너라고 그 말을 전하려 너에게 전하려 가슴이 보낸 눈물이 나의 두 눈가에 흘러도 난 그래도 고마워 한없이 고마워 너를 볼 수 있는 두 눈에 이렇게 멀리서 이렇게 뒤에서 널 항상 지켜줄 수 있으니 눈물도 웃나봐 널 보면 좋나봐 이렇게 반짝이잖아 오늘도 살고 싶도록 만드는 한 사람 때문에 오직 너라는 한 사람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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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면 달콤한 햇살
싱그러운 FRUIT향 흐르고 모카라떼 가득 담아 작은 테라스에 앉아 귀를 기울이면 들려오는 SWEET한 MELODY 그대 미소를 닮은 것 같아 나도 몰래 스며드는 내 하루의 설레임들을 느껴보죠 하루하루 다른 벅찬 꿈들에 쫓기며 이리저리 마냥 흔들리 듯 살아가도 사랑은 선율을 타고 날아와 마법처럼 나를 이끌 것 같아 OH DAY BY DAY DAY BY DAY 늘 바라던 꿈결 같은 사랑으로 채워 넣을께 크림처럼 포근하게 내 마음을 감싸 줘요 항상 좋은 일만 생각해요 눈물로만 지샌 밤에도 종일 웃는 그런 날에도 익숙해진 표정으로 날 반겨주기만 했던 낡은 내 바이올린 가끔씩은 잊기도 하고 때론 싫어 미워 했지만 이제는 놓칠 수 없는 내 소중한 그리움들을 함께 해요 하루하루 다른 벅찬 꿈들에 쫓기며 이리저리 마냥 흔들리 듯 살아가도 사랑은 선율을 타고 날아와 마법처럼 나를 이끌 것 같아 OH DAY BY DAY DAY BY DAY 늘 바라던 꿈결 같은 사랑으로 채워 넣을께 크림처럼 포근하게 내 마음을 감싸 줘요 항상 좋은 일만 생각해요 DAY BY DAY DAY BY DAY 늘 바라던 꿈결 같은 사랑으로 채워 넣을께 크림처럼 포근하게 내 마음을 감싸 줘요 항상 좋은 일만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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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리듬 그 위에 하고픈 얘기를 담아 조용히 흥얼거리곤 해 무지개 오선지위에 나의 소리를 그려 서툴지만 수줍지만 노래할래 향기로운 내 안의 속삭임 여기 별이 되고 달콤했던 기억의 노래는 날개를 달아 음악에 내 꿈을 실어 내 멜로디는 하늘위로 어디든 마음 가는대로 날아올라 음악은 내 친구되어 나를 채우는 하모니에 서로 한걸음 닮아가는 꿈이 되어 주네 슬플때면 내 안의 숨소리 작은 노래되고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은 미소로 남아 음악에 내 꿈을 실어 내 멜로디는 하늘위로 어디든 마음 가는대로 날아올라 음악은 내 친구되어 나를 채우는 하모니에 서로 한걸음 닮아가는 꿈이 되어 주네 아직은 어리지만 혼자라 느끼지만 언제나 곁에 있어 신비한 마법처럼 푸른 저 햇살처럼 다시 날 일으켜줘 음악에 내 꿈이 있어 멀어보이는 그 날 위해 언젠가 저기 무대위로 날아오를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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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선 안 될 사람이라고 이제 그만 어서 돌아서라고 미련조차 나의 등을 떠미는가봐 지워내도 지워지지가 않아 미워해도 미워지지가 않아 그리움만 더해가는 걸 너를 사랑하기가 난 너무나 아파 숨도 못 쉴 만큼 힘에 겹지만 천번 만번 태어나도 또다시 널 사랑해 그저 너 없이는 안돼 난 안돼 내 사랑 늘 멀리 있다 해도 너 외로워마 살아도 죽어도 내 맘은 항상 니 곁에 남아 있을 테니까 혹시 눈물이라도 또 새나올까봐 차마 사랑한단 말 못했지만 천번 만번 태어나도 또다시 널 사랑해 그저 너 없이는 안돼 난 안돼 내 사랑 늘 멀리 있다 해도 너 외로워마 살아도 죽어도 내 맘은 항상 니 곁에 남아 있을 테니까 난 언제든 지금 같은 마음일거야 일년후나 십년후나 백년후나 변하지 않을 이 사랑 이대로 영원보다 더 오래 지켜갈께 천년 만년 흘러가도 내 사랑은 너뿐야 내가 어떻게 널 잊어 못 잊어 내 사랑 늘 어긋난다 해도 너 울지는마 이별도 세월도 죽음도 가를 수 없는 우리 사랑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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