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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 CONTENT : Trackback/Review

IU - 가여워

Homo Ludens :: 2009-05-21 22:21:58
제가 나름 관심있어하는 가수인 IU가 지난달 1집을 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엄청 불만족스럽습니다. Boo따위가 타이틀곡이라니요....;;; 또 이런 노래 타이틀로 밀어버리면 정말 싫어질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듭니다-_-++ 어찌되었든, 제 관심은 타이틀곡이 아닌 3번트...

Weezer, 동네에서 노래좀 하는 파란 형아들

Level18 :: 2009-05-21 13:08:29
소파에 앉아 기타를 치고 마이크대신 리모콘을 잡는다. Garage sale에서 헐값에 구한 찬장을 치우고 드럼을 가져다 둔다. 앰프에 선을 꽂고 스틱을 잡아든다. TV에서는 음소거당한 심슨이 나오고, 건성건성, 건들거리며 리버스가 노래를 부른다. 키치적이고 날리는 사운...

Luna Sea의 사랑이 사라져버린 세상, Mother

Level18 :: 2009-05-19 17:44:14
90년대 한창 비쥬얼락에 허우적 대고 있을때, Luna Sea의 Mother를 듣게 되었다. 있어보이기 좋아할 중딩에게 이런 메시지 강한 앨범은 딱이었다. 어린시절에는 단어와 문장이 가진 속살을 제대로 발라내서 먹지 못했다. 하지만 20대의 중반을 넘어가는 지금 이 타...

쟈넷 잭슨, 반응없는 자기수양

Level18 :: 2009-05-19 17:43:35
Feedback은 힘이 잔뜩 들어가 있고, Rock With U의 일렉트로닉은 섬세하다. 이국적인 사운드의 Rollercoaster는 매끄럽게 질주하지만 나머지 발라드와 R&B는 너무 눈치를 보며, 반응만을 살피고 있다. 채도를 낮추고 명암을 여기저기 분산시킨 무채색의...

이정현의 이미지 소비, Avahoilc

Level18 :: 2009-05-19 17:43:05
꽃잎의 광기와 소 뒷걸음 치다 우연찮게 득템하게된 '와' 한곡만이 이정현에게 유일하게 남은 총알이다. 하지만 특이하고 조금은 미친듯한 그 이미지는 너무나 빠르게 소비되어 버렸다. 와 이후 별다른 대박을 내놓지 못한, 소포모어의 대명사인 이정현이 오랜만에 미니 앨범을 발...

Alexandre Tharaud - 에릭 사티 : 피아노곡과 실내악

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 2009-05-19 17:23:37
프랑스의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르 타로가 피아노를 연주한 앨범이다. 클래식 음반들은 대부분 수입음반인지라 가격이 거의 2만원 정도인데 이 앨범은 특히나 더 비싸서 3만 9천원이나 했다. 수입 음반 세일 기간에 사서 약 20퍼센트 싸게 샀지만 2씨디인데 4만원 가까이했으니 ...

Ludwig Van Beethoven - Symphony No.5,7/ Kleiber

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 2009-05-19 17:21:30
베토벤 교향곡 5번과 7번을 카를로스 클라이버가 지휘한 앨범이다. 사람들이 드라마 때문에 명지휘자 클라이버를 많이 알게 된 모양인데 솔직히 난... 그냥 잘 모른다. 드라마도 캐릭터가 소개되던 초반만 봤고 한참 연습하던 부분부터는 아예 안봤으니까-_-ㅋ 어쨌든 다들 좋...

우주선 타게 해줘서 고마워요. <스타 트렉: 더 비기닝>(Star Trek, 2009)

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 2009-05-19 17:20:39
볼 생각이 전~혀 없었다. 어렸을 때 TV에서 지겹도록 해줬던 시리즈건만 진득하게 본 적이 없었음. 똑같은 외계인이 나오는 드라마지만 는 넘 너무 재미있었는데... 더군다나 희안하게 생긴 애들만 잔뜩 나오고. 영화에는 괜찮은 애들 나오려나, 했는데 이럴수가. 꽃미남 꽃...

생각은 줄이고, 몸집은 키우고. <엑스맨 탄생 : 울버린>(X-Men Origins: Wolverine, 2009)

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 2009-05-19 17:19:52
이 시리즈, 지금까지 모두 극장서 봐 온 1인. 울 나라 사람들은 '맨' 시리즈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지만 어렸을 때 슈퍼맨 다 챙겨 봤던 기억 때문에 그런지 뭔지 난 '맨'이면 사족을 못 쓰는 편이다. 은 다른 작품들과 차별화된 것이 있어 좋다. 돌연변이들, 인간들에...

미래는 알아도 걱정, 몰라도 걱정. <노잉>(Knowing, 2009)

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 2009-05-19 17:18:51
영화 평점이 6점대더라구. 미국에서도 비판적인 의견이 많았고. 그런데 로저 에버트 할부지가 4점 만점에 4점을 줄 줄이야. 그냥 나는 궁금해서 봤다. 이 영화에 대한 찬반 양론이 팽팽한데 대체 뭐가 더 맞는 걸까 하는 궁금증. 역시 그것도 나의 시선일 뿐이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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