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 | ||||
누구라도 다들 그런 가요 쉽게 지내나요
내가 그대 맘에 들었었나요 그대 안에 머무나요 그냥 이렇게 나의 맘 모두 준다 해도 우린 다시 그 자린 걸 지난 밤을 버려진 채 그대 또 외면하나요.. 나의 맘 모두 준다해도 우린 다시 그 자린걸 지난 밤을 버려진 채 그대 또 외면하나요.. |
||||||
2. |
| - | ||||
널 바람결에 날려두고
난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그 서러운 눈물만 흘려 다시 볼 수 없는 걸 알기에 너 떠난 후에 알게 됐어 너 잡아주길 원했다는 걸 왜 니 마음 몰랐던 걸까 나 이제 와서 후회하는데 My Love My Love 날 떠나가지마 오 함께 할 수 없다면 이 세상 버리고 싶어 My Love My Love 날 외면하지마 오 사랑할 수 있도록 내게 다시 돌아와줘 제발 (간주중) 널 눈물 속에 남겨둔채 난 돌아갈 수 없었던 거야 나 아직도 이별이란 걸 난 믿을 수가 없었던 거야 My Love My Love 날 떠나가지마 오 함께 할 수 없다면 이 세상 버리고 싶어 My Love My Love 날 외면하지마 오 사랑할 수 있도록 내게 다시 돌아와줘 My Love My Love 날 떠나가지마 오 함께 할 수 없다면 이 세상 버리고 싶어 My Love My Love 날 외면하지마 오 사랑할 수 있도록 내게 다시 돌아와줘 My Love |
||||||
3. |
| - | ||||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오~ 오 오 |
||||||
4. |
| - | ||||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을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하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밤에 품에 안겨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을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매일 그대와 얘기하고파 음~~~~~ 매일 그대와 매일 그대와 |
||||||
5. |
| - | ||||
늦은 밤 창가에 앉아 지난 날 떠오르면
어느새 나는 그대의 길을 떠난다 어두운 밤길을 지나 그대의 창에 서면 저 멀리 떠오르는 추억의 별빛들 어두운 밤하늘 아래 그대와 단 둘이서 영원을 얘기하며 이 길을 걸었지 시간을 흐르고 흘러 영원을 향해 가고 사랑은 맴돌지만 멈추지 않는 법 그 누가 나의 가슴을 따스히 어루만지리오 짧고 달콤한 꿈속에서 보는 그대여 시간이 흐른다 해도 잊었다 말하지 마오 그 말속에 우리 약속이 날아갈까 하오 그대여 외롭다 해도 눈물은 흘리지 마오 눈물속에 그리움이 씻겨갈까 하오 눈물속에 그리움이 씻겨갈까 하오 눈물속에 그리움이 씻겨갈까 하오 |
||||||
6. |
| - | ||||
그대 그리웠어요
정말 말하고 싶지만 그러면 안 되는 걸 말없이 흐르고 있는 시간 지나 갈수록 우리 헤어진 거릴 느껴 숨소리마져 익숙한 우리지만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려 온 순간인데 이럴 순 없어 아직 잊지 못했어 사랑했던 그 기억을 놓치지 않아 다시 온다면 많이 달라졌나요 묻고 싶은데 참았어 그러면 안되는 걸 뭐라고 아무말이나 해봐 그땐 내가 너에게 말할께 이렇게 아직도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려 온 순간인데 이럴 순 없어 아직 잊지 못했어 사랑했던 그 기억을 놓치지 않아 다시 온다면 기억해봐 헤어진후 외로웠던 시간들을 잊지 않아 혼자 있게 하지 않아 이제는 달라요 믿어갈 거예요 다시 우리 다시 우리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려 온 순간인데 이럴 순 없어 아직 잊지 못했어 사랑했던 그 기억을 놓치지 않아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려 온 순간인데 이럴 순 없어 아직 잊지 못했어 |
||||||
7. |
| - | ||||
희야 날 좀 바라봐
너는 나를 좋아했잖아 너는 비록 싫다고 말해도 나는 너의 마음알아 사랑한단 말하고 떠나면 나의 마음 아파할까봐 빗속을 울며 말없이 떠나던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하얀 얼굴에 젖은 식어가는 너의 모습이 밤마다 꿈속에 남아 아직도 너를 그리네 희야 날좀 바라봐 너는 나를 좋아했잖아 너는 비록 싫다고 말해도 나는 너의 마음 알아 오 희야 (희야) 날 좀 바라봐 오 희야 나의 희야 |
||||||
8. |
| - | ||||
오랜 시간동안 너에게 익숙해졌나봐
이별을 말하기엔 너무 어렵고 힘들어 너의 소중함을 몰랐던 나를 용서해줘 나만에 욕심속에 많은 눈물을 흘렸었지 하지만 널 사랑해 나에겐 너 하나 뿐이야 언제나 그렇듯이 거짓없는 사랑뿐이야 지난날들처럼 너에 곁으로 달려가 너의 품에 안기어 널 느끼고 싶어 지금이라 돌아와줘 널 기다리는 나에 곁으로 너는 기억하니 아름답던 그 추억들을 처음 그 설렘임을 아직도 느낄 수 있는데 이제 모든것을 잊으려 하는 너를 보며 얼마나 많은 밤을 아파했는지 모를거야 하지만 널 사랑해 나에겐 너 하나 뿐이야 언제나 그렇듯이 거짓없는 사랑뿐이야 지난날들처럼 너에 곁으로 달려가 너의 품에 안기어 널 느끼고 싶어 지금이라 돌아와줘 널 기다리는 나의 곁으로 나는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
||||||
9. |
| - | ||||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까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음악이 흐르는 그 까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 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듯 느껴지면.. 깨끗한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보고 싶다..널.. |
||||||
10. |
| - | ||||
손을 내밀면 잡힐 것 같이 너는 곁에 있어도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에 흐르는 강물. 이젠 건널 수 없네. 내가 다가가면 너는 또 멀리 강뚝 뒤로 숨어서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을 흘려보내고 소리도 없이 웃네. 그리워해도 보이는 것은 흘러가는 강물 뿐. 건너려 해도 건널 수 없이 멀어져가서 이젠 보이지 않네. |
||||||
11. |
| - | ||||
창가에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텅빈마음을 스쳐가는데
차가워진 벽에 기대어 멀리 밝아오는 새벽하늘 바라보곤해 보고싶지만 가까이 갈수없어 이젠 그대곁을 떠나가야해 외로웠었던 나의 메마른 그두눈에 길고 따뜻한 사랑을 주었던 그대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하는걸 잊을수는 없지만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눈부신 햇살아래 많은 사람들은 웃음지으며 걷고있지만 차갑게만 느껴지는 가을하늘처럼 온세상이 낯설게 보여 사랑하지만 떠날수 밖에 없어. 지금 이순간이 너무힘들어 어두웠지만 나는 알수있었어 그대눈가에 흐르는 눈물이 난 그대에게 상처만을 주지만 언젠간 내마음을 이해할 수 있겠지 그대곁을 이제 떠나는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하는걸 잊을수는 없지만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그대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하는걸 잊을수는 없지만 사랑하는 그대여 안녕~ |
||||||
12. |
| - | ||||
나를 봐 내 작은 모습을
너는 언제든지 웃을 수 있니 너라도 날 보고 한번쯤 그냥 모른척해 줄 순 없겠니 하지만 때론 세상이 뒤집어 진다고 나같은 아이 한둘이 어지럽힌다고 모두다 똑같은 손을 들어야 한다고 그런 눈으로 욕하지마 난 아무것도 망치지 않아 난 왼손잡이야~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 (x2) 난 왼손잡이야~ 나나난나나나나나나나~~ 나~~~~ 나~~~~~ |
||||||
13. |
| - | ||||
Disc 2 | ||||||
1. |
| - | ||||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없는 밤은 너무 쓸쓸해
그대가 더 잘 알고 있잖아요 제발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나약한 내가 뭘 할수 있을까 생각을 해봐 그대가 내겐 전부였었는데 음~오 제발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없는 밤은 너무 싫어 우~우~우~ 돌이킬수 없는 그대 마음 우~우~우~ 이제와서 다시 어쩌려나 슬픔마음도 이젠) 소용없네 *반복 |
||||||
2. |
| - | ||||
떠나버린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네가 택한길이 언제나 너의 건 아니야 아직은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줘 우- 날 사랑했다면 멀어지는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그대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영화속의 사랑애기도 힘든 순간이 있어 우린 다시 웃을거야 영화속에 주인공처럼 네가 택한 길이 언제나 너의 건 아니야 아직은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줘 날 다시 한번만 바라봐 나에게 다가올 시간이 날 더욱더 슬퍼 지게만 해 에전의 밝은 미소를 내게 보여줘 우- 날 사랑했다면 |
||||||
3. |
| - | ||||
나와 약속해줘..
오늘이밤나를지켜줄수있다고... 함께...가는거야 나를믿어 .. 내가주는느낌그걸믿는거야... 내겐너무아름다운..너의 밤을지켜주겠어 우린오늘아무일도없겠지만 그대가원한다면... 언젠가 이세상의 모든아침을 나와함께해줘... 이미알고있어.. 흔들리는너의눈에담긴두려움... 우린오늘아무일도없겠지만.. 그대가원한다면... 언젠가이세상의모든아침을... 나와함께해줘... 다시한번자신있게말하지만 나를믿고있다면.. 언젠가이세상의모든아침을... 나와함께해줘.. 나와함께해줘..... |
||||||
4. |
| - | ||||
달콤했던 순간 이제 모두 사라져
그런 기억 속에 나를 다시는 못 볼 것만 같아요 아름답던 기억들이 내게로 다가오지만 그댄 이미 떠나간 뒤 하 외로운 사랑이야 부질없는 생각 안 하려고 했었지마는 그런 나의 꿈은 깨져 사라진 것만 같아요 가슴속에 하루종일 설레이던 그 마음처럼 그리움만 쌓여가지 하 외로운 사랑이야 가슴속에 하루종일 설레이던 그 마음처럼 그리움만 쌓여가지 하 외로운 사랑이야 근심 걱정 모두 저 하늘로 날려보내고 파란 작은 새가 되어 멀리 날아가고 싶어요 아름다운 그대모습 가슴에 남아 있지만 하루 하루 지나가면 하 떠날 수 있어요 |
||||||
5. |
| - | ||||
멍한 나의 눈에 찾아 든 니 모습
오늘 하루를 다 빼앗겨도 아침이면 잊을 수 있을거라 나를 두드리며 견뎠는데 오늘 우연히 널 마주친 그 순간 나를 피하는 니 눈빛에 아무 말도 건넬 수 없었던 건 이제 넌 내 사람이 아니기에 나 언젠가 다시 널 만나게 되면 웃어 줄거라 생각했는데 지난 날은 까맣게 잊어버린 듯 너의 모습에 눈물이 나네 어쩌면 우리 기억을 잃은 사람처럼 살아야 할지 몰라 이제는 내가 그리워져도 나를 잊고 살아줘 오늘 우연히 널 마주친 그 순간 나를 피하는 니 눈빛에 아무 말도 건넬 수 없었던 건 이제 넌 내 사람이 아니기에 너 언젠가 떠나며 마지막으로 행복하라고 말했었는데 멀어져간 니 모습 뒤로 남아있는 나의 아픔에 진저리 나네 어쩌면 우리 기억을 잃은 사람처럼 살아야 할지 몰라 이제는 내가 그리워져도 나를 잊고 살아줘 나를 잊고 살아줘 |
||||||
6. |
| - | ||||
어떤 특별한 기념일이 아닌데도,
이 음악을 듣고 기분좋은 마음이 된다... 참 경건함이 느껴지는 푸른하늘의 축하해요.. 이곡을 들으며 너를 생각한다.... 내가 아끼고 사랑하고 보고픈마음 가득한...... 많이라는 말보다 절대적인 마음으로..... 보고싶다 현주야........2007.4.01 -----------------------------------------------------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모여서 당신의 기쁜 날을 축하합니다 외롭고 슬펐던 날 너무 많지만 오늘만은 이렇게 노래 불러요 우리모두 다함께 축하해요 당신이 태어난 날 축하해요 소리높여 다같이 축하해요 장미빛 입술로 떨어지는 고운눈물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모여서 당신의 기쁜날을 축하합니다 우리모두 다함께 축하해요 당신이 태어난 날 축하해요 소리높여 다같이 축하해요 장미빛 입술로 떨어지는 고운눈물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모여서 당신의 기쁜날을 축하합니다 랄랄라라 라라라 랄랄라라 라랄라~ |
||||||
7. |
| - | ||||
차가운 바람불어 가녀린
어깰 스쳐가면 떨치려 애를 써도 텅빈 가슴은 어제나 겨울 우린 서로 기댈곳이 필요해 세상은 너무도 외로운 곳이잖아 다시 떠난다는 말은 말아줘 힘겨운 날을 위해 곁에 있어줘 너마저 내곁을 떠나면 난 기댈곳이 없어 곁에 있어줘 작은 세상속에서 언제나 혼자이긴 싫어 떨치려 애를 써도 텅빈 가슴은 어제나 겨울 우린 서로 기댈곳이 필요해 세상은 너무도 외로운 곳이잖아 다시 떠난다는 말은 말아줘 힘겨운 날을 위해 곁에 있어줘 너마져 내곁은 떠나면 난 기댈곳이 없어 곁에 있어줘 |
||||||
8. |
| - | ||||
한참 그대는 내게서
멀리 있군요 이제 우린 끝난건가요 더이상 없나요 우리 둘은 맨처음 사랑을 말한걸 기억하나요 이제 우리는 이게 단가요 여기서 멎나요 우리 둘은 힘들게 지내온 시간들이 난 아직도 시작인것 같은데 아무도 이해할순 없나요 그대여 내게 대답해줘요 정말 끝난건가요 우리 (간주중) 우린 늘 같은데 있어 지루했나요 이젠 우린 그만인가요 여기서 됐나요 우리 둘은 힘들게 지내온 시간들이 난 아직도 시작인것 같은데 이런 마음 아무도 이해할순 없나요 그대여 내게 대답해줘요 정말 끝난건가요 힘들게 지내온 시간들이 난 아직도 시작인것 같은데 아무도 이해할순 없겠죠 그대여 내게 대답해줘요 끝난건가요 끝난건가요 우리 |
||||||
9. |
| - | ||||
네 작은 모습 힘에 겨워 아픔의 눈물 흘릴때
너 고개 들어 날 불러봐 그곳에 나 서있을께 힘들고 험한 이 세상이 너를 멍들고 지치게 할 때면 나에게 기대어 쉴 수 있는 너의 작은 어깨가 되어줄께 세상이 너를 외면하고 널 비웃고 조롱할 때에 나의 두팔로 너를 안아 영원히 널 지켜주겠어 너 걱정하지마 두려워마 부딪치는 고통속에서 이렇게 나의 두팔로 너를 안고 온몸으로 널 감싸줄꺼야 저 하늘의 별이 꺼져가고 세상이 어두워질 때 나의 사랑의 불을 밝혀 영원히 널 비쳐주겠어 |
||||||
10. |
| - | ||||
햇살이 아프도록 따가운 날에는
비가 끝도 없이 쏟아지는 날에는 휘날리는 깃발처럼 기쁜 날에는 떠나가는 기차처럼 서글픈 날에는 난 거기엘 가지 파란 하늘이 열린 곳 태양이 기우는 저 언덕 너머로 난 거기엘 가지 초록색 웃음을 찾아 내 마음 속까지 깨끗한 바람이 불게 길고 긴 겨울밤 그대의 한숨 오늘따라 창밖엔 아침이 더디 오네 복잡한 이 마음을 텅 비울 수 있다면 좋은 시간들을 너와 많이 나눌 텐데 난 거기엘 가지 파란 하늘이 열린 곳 바람이 지나간 저편 너머로 난 거기엘 가지 초록색 웃음을 찾아 내 가슴속까지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
||||||
11. |
| - | ||||
1.모든게 다르게만~보여~
니가 나의 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예전과 늘 같은 그 아침향기조차 너무나 눈부셔~ 곁에 있다해도 나는 그댈 그리워하지 내안에 있는 그대만큼~ 힘이 든다 해도 조금만 나를 위해 편안해질 수는 없을까~ 이~런~ 내마음 아는지 끝없이 자유로울 수 있어 너를 향해 느끼는 ~ 내삶에 의미~ 언제 까지나~ 기억하고~ 싶어~ 2.언젠가 내가 말했었지 그 누굴 사랑하는 두려움들에 대하여 하지만 그 속엔 날 사랑하고 있는 널 느낄수 있었어~ 곁에 있다해도 나는 그댈 그리워하지 내안에 있는 그대만큼 힘이든다해도 조금만 나를 위해 편안해질 수는 없을까~ 이~런 내마음 아는지 끝없이 자유로울 수 있어 너를 향해 느끼는 ~ 내삶에 의미~ 언제 까지나~ 기억하고~ 싶어~ 내마음 아는지~ 끝없이 자유로울 수 있어 너를 행해 느끼는 내 삶에 의미 언제 까지나 기억하고 싶어 오~ 나의 사랑을 너에게 보여줄수 없지만 지금 까지 살아온 내 많은 날 보다 소중하다면 넌 알수가 있을까~ |
||||||
12. |
| - | ||||
그런 눈길 어울리지 않아요
후회라는 말은 정말 싫어 언젠가 따스했던 우리만의 비밀 그 기억 속에 머물러요 낯선 꿈을 쫓던 시간들 그대 역시 나에겐 꿈인가 가까이 있어도 건널 수 없는 그대 나를 불러 손짓하고 날 떠나가네 가버린 날들 다시 찾는다면 그대 가슴 가득 나의 마음 나의 사랑 전할 텐데 가버린 날들 다시 돌아와요 함께 하던 시간 그때 그대로 머물러요 낯선 꿈을 쫓던 시간들 그대 역시 나에겐 꿈인가 가까이 있어도 건널 수 없는 그대 나를 불러 손짓하고 날 떠나가네 가버린 날들 다시 찾는다면 그대 가슴 가득 나의 마음 나의 사랑 전할 텐데 가버린 날들 다시 돌아와요 함께 하던 시간 그때 그대로 머물러요 |
||||||
13. |
| - | ||||
미스터박 미스터장 우리는 오래된 친구
성격은 달라도 마음은 아주 잘 통해 우~ 국민학교 어린 시절 함께 뛰놀던 꾸러기야 우리는 오래된 친구 하나밖에 없는 친구 진실한 마음 하나로 서로를 이해하네 미스터박 미스터장 우리는 진실한 친구 목소린 달라도 대화는 아주 잘 통해 우~ 다툰 적도 있었지만 그럴때마다 우 깊어지네 *우리는 오래된 친구 하나밖에 없는 친구 진실한 마음 하나로 서로를 이해하네 미스터박 미스터장 미스터박 미스터장 *반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