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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 비연곡/돌고돌아가는길 (1979)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교만하지 않네 # 주님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그런 맘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세상 사람들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입술로 찬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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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연포가요제 [omnibus, live]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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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김범룡 1집 - Kim Bum Ryoung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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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 ||||
from 김범룡 1집 - Kim Bum Ryoung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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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 ||||
from 김범룡 1집 - Kim Bum Ryoung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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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김범룡 1집 - Kim Bum Ryoung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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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김범룡 1집 - Kim Bum Ryoung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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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
from 김범룡 1집 - Kim Bum Ryoung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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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김범룡 1집 - Kim Bum Ryoung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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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김범룡 1집 - Kim Bum Ryoung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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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김범룡 1집 - Kim Bum Ryoung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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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김범룡 1집 - Kim Bum Ryoung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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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룡 1집 - Kim Bum Ryoung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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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김범룡 2집 - Kim Bum Ryoung Vol.2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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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김범룡 2집 - Kim Bum Ryoung Vol.2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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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김범룡 2집 - Kim Bum Ryoung Vol.2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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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김범룡 2집 - Kim Bum Ryoung Vol.2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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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김범룡 2집 - Kim Bum Ryoung Vol.2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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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룡 2집 - Kim Bum Ryoung Vol.2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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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김범룡 2집 - Kim Bum Ryoung Vol.2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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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김범룡 2집 - Kim Bum Ryoung Vol.2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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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김범룡 2집 - Kim Bum Ryoung Vol.2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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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김범룡 2집 - Kim Bum Ryoung Vol.2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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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김범룡 2집 - Kim Bum Ryoung Vol.2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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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영과 영 1집 - 영과 영 제1집 (1986)
오늘밤엔 눈물이 흐르네요
이슬픔은 견디기 어려워요 이미 그대 떠난걸 어쩌란 말인가요 이미 그대 떠난걸 믿을수 없어요 그대 가지 말아요 그대 떠날수 없어요 그대 가지 말아요 오늘밤엔 갈수 없어요 그대 가면 미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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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영과 영 1집 - 영과 영 제1집 (1986)
너무 슬픈 일이야 만나지나 말것을
이내아픈 가슴을 어떻헤야 하는가 차라리 돌아서서 잊어야 했을걸 왜 잊지못해 울어야 했는가 바보같은 미련때문에 또 눈물을 흘려야 하네 뜬구름 같은 사랑을 잡으려는 내가 바보였지 지금도 날알지 못하고 저 먼곳으로 날아간 새 한마리 아주 보이지 마소서 이젠 아주 날아가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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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 ||||
from 영과 영 1집 - 영과 영 제1집 (1986)
내가 처음 당신에게 사랑고백할때
당신은 외면하며 저멀리 사라졌죠 떠나가는 당신을 가만히 바라보며 나는 어쩔줄 몰라 쓰러질것 같았죠 당신은 왜 내 이마음을 모르나요 나의 진실을 모르시나요 당신은 왜 내 이사랑을 모르나요 나의 말좀 들어보아요 내말좀 들어요 언젠간 먼 벤츠에서 당신을 보았을대 당신은 그 누구와 가로등 불빛 아래서서 안녕 하며 그대로 떠났었죠 떠나가는 당신이 왜그리 슬퍼 보이나요 당신은 왜 내 이마음을 모르나요 나의 진실을 모르시나요 당신은 왜 내 이사랑을 모르나요 나의 말좀 들어보아요 내말좀 들어요 내말좀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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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 ||||
from 영과 영 1집 - 영과 영 제1집 (1986)
빗소리만 들려오는 창가에 앉아
그대모습 그리워 할때 전등불빛 사이로 흘러 내리는 이슬같은 빗방울이 뚝뚝 귀찮게 들리는데 죄없는 담배만 연거처 마시니 쓴입김이 더욱 쓰구나 쓴입김이 더욱 쓰구나 스위치를 끈지 이미 오래다 늦은 밤에 얄궂은 비가 몇분간을 퍼부었나보다 떠난님이 그리워서 뚝뚝 귀찮게 들리는데 죄없는 담배만 연거처 마시니 쓴입김이 더욱 쓰구나 쓴입김이 더욱 쓰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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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
from 영과 영 1집 - 영과 영 제1집 (1986)
이렇게 비내리던 밤 그대는 내게 말했죠
까만 내눈을 보며 날 사랑한다 했었죠 그대의 작은 가슴엔 빨간 장미가 피었고 내작은 두눈가에는 사랑의 물이 고였죠 아 그러나 가버렸나요 날두고 떠나셨나요 그대의 하얀미소가 정말 거짓이였나요 그대 왜 나를 버리셨나요 날 사랑한다 했었잖아요 이렇게 비가 내리면 난 정말 울것 같아요 <간주중> 이렇게 비내리던 밤 그대는 내게 말했죠 까만 내눈을 보며 날 사랑한다 했었죠 그대의 작은 가슴엔 빨간 장미가 피었고 내작은 두눈가에는 사랑의 물이 고였죠 아 그러나 가버렸나요 날두고 떠나셨나요 그대의 하얀미소가 정말 거짓이었나요 그대 왜 나를 버리셨나요 날 사랑한다 했었잖아요 이렇게 비가 내리면 난 정말 울것 같아요 난 정말 울것 같아요 난 정말 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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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영과 영 1집 - 영과 영 제1집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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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영과 영 1집 - 영과 영 제1집 (1986)
잊을수는 없잖아 사랑하기 때문에
보낼수도 없잖아 사랑하는 님이여 한마디 말해줘요 사랑한단 그말을 떠난다는 그말대신 사랑한다 말해줘요 이제가면 언제오나 사랑하는 내님아 이제 떠나면 나는 어이해 잊을수는 없잖아 사랑하기 때문에 보낼수도 없잖아 사랑하는 님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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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영과 영 1집 - 영과 영 제1집 (1986)
나에겐 조금만 집이 있었죠
초록빛 숲속아래 그곳에 나에게 사랑을 주고 나의 여인이 잠들었죠 들톀에 황혼이 곱게 물들면 두손모아 기도 했죠 우리의 영원한 사랑의 꿈을 고이 간직했었어요 어두운 이밤 저별 속에는 그대에 모습이 있어요 저하늘 속에 저달 속에는 그대의 얼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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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사랑의 앨범 [tribute] (1986)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 젖은 금빛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바라보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모를 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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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
from 김범룡 3집 - 김범룡 3 (1987)
아무런 표정 없이 그대 날 바라볼 때
그대의 찬 미소가 그만 날 울렸네 그대는 외면하고 돌아 섰지 나도 이제 이제 가야만 하나 슬픈 추억 남겨 놓고 별빛들은 잠이 들고 달조차 뜨질 않네 이런 밤을 걸어야해 이젠 먼 길 떠나야해 멀리서 울음소리 아련히 들려오네 나를 버린 나의 님의 흐느끼는 소리 그 소리 그 소리인가~~ 아~~ 터질 뜻한 이내 마음 아~~ 밀려오는 이 슬픔 안고 아~~ 가야 하는 나는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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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김범룡 3집 - 김범룡 3 (1987)
이렇게 슬플줄은 몰랐어
그 애와 헤어진후에 이렇게 가슴아플줄 몰랐어 아마 그앨 사랑했나봐 (후렴) 생전 처음 느껴보는거야 하지만 어쩔수 있나 그 애는 멀리 있는걸 그 애의 이름을 불러보네 모니카 모니카 그 애 이름 모니카 모니카 불러보네 모니카 모니카 그 애 이름 모니카 모니카 불러보네. (2절후렴)모니카~~모니카~~ 이렇게 가슴아플줄 몰랐어 그 애와 헤어진 후에 이렇게 눈물흘릴줄 몰랐어 아마 그앨 사랑했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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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김범룡 3집 - 김범룡 3 (1987)
누가 나를 울렸나
비내리는 이밤에 저 멀리 보이는 저 그림자 날 울리고 가네 누가 나를 울렸나 이 늦은 밤 길에서 남아 있는건 저 가로등과 작은 나의 모습뿐 흘러 내리는 이 눈물에 담겨있는 그때 그사연 가슴깊이 새겨놓은 그맹세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데 내 주머니에 있는 노란 너의 리본에 묻어있는 너의 머리칼 나를 더 슬프게해 흘러내리는 이 눈물에 담겨있는 그때 그사연 가슴깊이 새겨놓은 그맹세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데 내 주머니에 있는 노란 너의 리본에 묻어있는 너의 머리칼 나를 더 슬프게해 나를 더 슬프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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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룡 3집 - 김범룡 3 (1987)
누가 나를 울렸나
비내리는 이밤에 저 멀리 보이는 저 그림자 날 울리고 가네 누가 나를 울렸나 이 늦은 밤 길에서 남아 있는건 저 가로등과 작은 나의 모습뿐 흘러 내리는 이 눈물에 담겨있는 그때 그사연 가슴깊이 새겨놓은 그맹세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데 내 주머니에 있는 노란 너의 리본에 묻어있는 너의 머리칼 나를 더 슬프게해 흘러내리는 이 눈물에 담겨있는 그때 그사연 가슴깊이 새겨놓은 그맹세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데 내 주머니에 있는 노란 너의 리본에 묻어있는 너의 머리칼 나를 더 슬프게해 나를 더 슬프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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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김범룡 3집 - 김범룡 3 (1987)
하늘엔 새 한마리 자꾸 허공을 맴돌다가 먹구름 속으로 멀리 멀리 사라져 가네
나도 저 새처럼 훨훨 하늘을 날고만 싶어 하지만 날 수 없는 이마음 정말 서러워 당신은 철새처럼 떠나고 텅 빈 내 마음은 한없이 슬픔에 잠겨 어찌하지를 못해 눈물 보이지 않으려고 돌아서 걸어봐도 바보처럼 하늘만 바라보기만 해 그대는 떠나면서 안녕안녕이라고 하네 하지만 잡을 수 없는 안타까운 이 마음 차라리 사랑했다고 하지나 말 것이지 내게 눈물만 주고 그렇게 가야만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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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김범룡 3집 - 김범룡 3 (1987)
어둔 밤은 깊어가고 잠은 아직 오지 않고 한숨짓는 나의 모습 너무나도 애처로워
난 왜 이럴까 나의 가슴속엔 온통 떠난 님의 생각 외엔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어 오늘밤엔 눈물만 흐르는데 잊으려고 해도 그대 잊혀지지는 않고 텅 빈 가슴속엔 자꾸 아픔만이 커져가 내 작은 가슴에 작은 상처만이 되어 점점 슬픔만 커져가는데 난 어떻하나 떠나야지 저 멀리로 구름이 되어 떠나리 저 먼 황혼 속으로 저 먼 지평선으로 그러면 잊혀지겠지 그래 모든걸 잊어야지 나는 구름이 되어 이제 멀리 떠나리라 난 구름이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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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룡 3집 - 김범룡 3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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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김범룡 3집 - 김범룡 3 (1987)
그 때 말을 했잖아 나를 정말 사랑한다고
이제 떠난다 하면 나는 정말 어쩌란 말야 마지막 한마디 안녕 그렇게 말을 해놓고 가신다 하면 내 마음 너를 보며 울고만 있네 안녕이라 하지 마 네 마음 아프잖아 이제 그대는 가고 나만 홀로 울고만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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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김범룡 3집 - 김범룡 3 (1987)
어느날 우연히 갔던 조그만 카페에서 말없이 눈웃음짓던 그사람 생각나네
어데로 갔나 여인 어데로 갔나 그사람 어데로 갔나 여인 나를 보며 살며시 웃음짓던 사람 말없이 전등불만 바라보던 사람 아하 지금은 아무도 없는 텅빈 카페에서 조그만 전등불만이 홀로 깜박거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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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김범룡 3집 - 김범룡 3 (1987)
물결이 일렁인다 내 작은 가슴속에 흐르는 강물을 타고 우린 달려간다 한강- 한강-
겨레여 말하여라 우리의 지난날을 한강은 알고 있다 우리의 긴 역사를 하지만 일어선다 그리고 달려간다 저 물줄기를 타고 우리는 달려간다 태양은- 비추고 겨레는 일어섰다 한강은 말하여라 영원한 승리 위해 영원한 승리 위해 달리는 우리 겨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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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김범룡 3집 - 김범룡 3 (1987)
현아 외로운 이밤 나홀로 지샐순 없어
현아 뜨거운 눈물 이렇게 흘려야 하니 현아 너떠난 후에 얼마나 울었는지 먼곳에 있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달빛 물들은 밤이오면 내손을 잡아주며 영원히 내곁에 있겠다고 맹세도 했었잖아 현아 날 버리지 말아요 현아 날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 슬픔 정말 어쩌란 말야 현아 쓸쓸한 밤길 나 홀로 걸어갔지 현아 부는 바람이 너무도 차가원서 현아 너 떠난후에 얼마나 외로운지 먼곳에 있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별빛 수놓은 밤이 오면 내 눈을 바라보며 영원히 날 사랑 하겠다고 맹세도 했었잖아 *현아 날 버리지 말아요 현아 날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 슬픔 정말 어쩌란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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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김범룡 4집 - 김범룡 4 (1988)
1. 남자로 태어나서 못할것도 없겠지
한때는 일이 안돼 고민만 했었지 오란 곳은 없어도 갈곳은 많아 사랑도 눈물도 모두 다 배웠다 2. 어떤이들은 나를 보고 바보라 말하지만 단 하나 사랑만은 목숨을 걸었다 저기 날아가는 새야 나를 보렴아 사랑도 눈물도 모두 다 배웠다 나는 남자 나는 남자 나는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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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김범룡 4집 - 김범룡 4 (1988)
1. 이것이 마지막인가 마지막 입맞춤인가
이제 곧 새벽이 오면 정녕 간단말인가 아 믿어지질 않아 네가 떠난다고 하니 그것이 네마음 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너무나 짧은 이밤에 아무런 얘기도 없이 그냥 고개 숙인채 서러워 울고 있나 마지막 나의 입술에 입맞춤하고 떠나네 새벽 안개 속으로 서글픔만 남긴체 2.이것은 이별인가 사랑의 종착역인가 지나간 숟한 사연들이 물거품이란 말인가 아 믿어지질 않아 우리가 헤어진다 하니 그것은 운명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너무도 짧은 이밤에 아무런 얘기도 없이 그냥 고개 숙인채 서러워 울고 있나 마지막 나의 입술에 입맞춤 하고 떠났네 새벽 안개 속으로 서글픔만 남긴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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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김범룡 4집 - 김범룡 4 (1988)
찌는 더위 바닷가로 가볼까
파도가 춤을 추는 바다로 가볼까 가볼까 햇빛도 쨍쨍 바다는 나를 부른다 날씨는 나를 갈수록 더워져 이제는 더 이상 못참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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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김범룡 4집 - 김범룡 4 (1988)
비내리는 날 난 기다리네 오지 않는 널 무작정 기다려
저기 멀리엔 아무도 없고 텅빈 벤취만 날 바라보네 네온 불빛 사이 너의 얼굴이 너의 모습이 어른 거리네 왜 아니 올까 나 기다리는데 비는 내리고 그대가 미워 네온 불빛 사이 지나간 일들이 즐겁던 날이 어른거리네 사랑한 것이 잘못이였나 비는 내리고 그대가 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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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룡 4집 - 김범룡 4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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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김범룡 4집 - 김범룡 4 (1988)
왜이리도 내마음이 흔들리는지
왜자꾸만 외로움은 밀려오는지 아무리 딴생각을 해보려도 빈 가슴은 깊어만 가네 냉정히 돌아서간 당신 때문에 그날부터 지금까지 쓸쓸해 있어 이거리 저거리 헤메 보아도 그리운건 어쩔 수 없네 아 그대여 당신은 누구시길래 날이렇게 만들었나요 그대없는 이 순간을 나 홀로 앓으며 텅빈 가슴 태울길 없네 아 어쩌다가 당신을 알고 아 어쩌다가 사랑을 했나 아 그대 내게 돌아와 줘요 내곁으로 돌아와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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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김범룡 4집 - 김범룡 4 (1988)
1. 바람 불고 낙엽지던 날 내마음이 쓸쓸하던 날
그대와 나 불빛아래서 무슨 말을 했던가 변해버린 그대 마음을 탓하긴 너무 늦었어 그자리에서 난 일어나 뛰어 나와 버렸네 잘가세요 잘있어요 인사도 없이 우린 서로 이렇게 남이되어 버렸지만 후렴: 난 난 난 외롭지 않아 난 난 난 난 슬프지 않아 사랑이란 다 그런거래 웃다가도 우는 거래 2. 바람 불고 낙엽지던 날 내마음이 허전하던 날 그대 하얀 그림자되어 어둠속을 떠났네 피었다가 지는 꽃처럼 다시 사랑할 수 없겠지 변해버린 그대 마음만 너무 너무 야속해 잘가세요 잘있어요 인사도 없이 아무런 기약도 없이 남이 되어 버렸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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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김범룡 4집 - 김범룡 4 (1988)
수많은 날이 지나서
그리움 더해가는데 아직도 나를 모르는 내 마음 모르는 사람아 은빛 구름을 보았지 꼭 너 닮은 모습이었어 한동안 멍하니 선채 멀리 하늘만 바라보았네. 사랑해~~ 나는 널 너를 정말~~ 사랑해 그런데 왜 내 마음 모를까 그렇게 그렇게 내가 미운가 난 정말 울고만 싶어~~~ 이제는 단념해야지 고개를 떨구어 보아도 그리운걸 어떨수 있나 담배연기만 자욱한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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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김범룡 4집 - 김범룡 4 (1988)
1. 가지마라 가지마라 그렇게 애원했는데
사랑했다 하면서도 그대 쓸쓸히 멀어져 가네 왜 이렇게 모든 것이 바람처럼 변해가는지 아직도 모르는건 알 수 없는 그대의 마음 사랑이었을까 이제와서 그게 사랑일까 이별이었을까 이제와서 그게 사랑일까 내게 남긴 지난날의 추억들도 미련뿐인걸 지금도 가슴속엔 쓸쓸하게 웃고 있는 너 2. 사랑은 한순간에 꿈인 것을 알고 있지만 꿈이라도 나에게는 너무 소중한 것이었지 봄이오면 내 가슴에 다시 찾아 돌아오겠지 사랑했던 그사람 나비처럼 날아 올꺼야 이제와서 이제와서 사랑이었나 그게 사랑이었나 이제와서 이제와서 이별이었나 그게 이별이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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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룡 4집 - 김범룡 4 (1988)
별이 하나 둘 떨어지던 밤 국화 향기 가득 안고서
무정한 님아 어디로 갔나 저먼 하늘이 고향이었나 하얀 고깔을 곱게 쓰고서 저산 너머로 떠나버린 님 행여 붙잡고 가지 말라고 하늘을 보며 애원했건만 어허 님아 어디로 가니 나를 두고서 어디로 가나 부디 행복 하옵소서 하늘 나라 당신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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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1집 - 문 밖에 있는 그대 (1988)
슬픔에 찬 그대 모습
뭐라고 말을 할 수는 없어요 변명이란 말은 또 하고 싶지 않아 그냥 이대로 있어요 지난밤에 당신을 만나고 오늘 이렇게 헤어진다 해도 안녕이란 말을 듣고 싶지 않아 뭔가 슬픔을 가슴에 묻어요 사랑한 그대를 눈물로 보내긴 싫어 허탈한 이 마음 허공에 띄워요 돌아서서 슬퍼하는 당신이 정말 미워요 우~~~ 그대 내곁을 떠난다 해도 그대 위해 기도 할 수 있어 하지만 의미도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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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5집 - 한바탕 웃음으로 (1989)
불꽃처럼
바람불던 날 창밖을 보면 바람 사이로 님 오시네 잊는다면 저 멀리고 간님 내가 보고파 오시는가 오~ 진정 이별 후에야 사랑은 다시 피어나나 불러도 불러도 대답이 없던 당신의 목소리 들려오네 이제 이제 다시는 헤어지지마 외로움도 슬픔도 이제는 안녕 거센 바람 불어도 꺼지지 않는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되리라 김범룡 작사 / 김범룡 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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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김범룡 5집 - 김범룡 Vol.5 (1989)
Good night good night oh my love
My time has come to depart Forever forever oh my love We should have never let this start Good night my love please don't cry It's tearing me apart Forever I'll still love you Deep down with in my heart When my eyes first met yours I thought I felt true love But then I found you in his arms And knew I'd had enough Good night my love plase don't say your love belongs to me Forever I'll never understand How you can love so easily When my eyes first met yours I thought I felt true love But then I found you in his arms And knew I'd had enough Good night good night oh my love One final kiss I give Forever forever I'll hold you dear But alone I have to live Good night good night oh my love My time has come to depart Forever I'll still love you Deep down with in my heart Good night good night oh my love final kiss I g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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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김범룡 5집 - 김범룡 Vol.5 (1989)
밤은 깊어가고 찾는 이 아무도 없어 나 홀로 섰는 겨울밤
별빛은 잠이 들고 달빛은 숨어버린 이 밤 정말 싸늘해 갈 길은 너무나 멀고 먼동은 아니 트고 발걸음은 무거워 내 가슴 속에 있는 또 하나의 나를 이렇게 찾고 있는데 Hey Man 어디에 있나~ Hey Man 나를 봐~~ 떨리는 내 어깨에, 움츠린 내 어깨에 빛을 내려주오 나 이렇게 기도 하는데 새벽이 올 때까지 잠이 들 수는 없어 얼어붙은 내 가슴에 빛을 내려주오 Man~ 빛을 내려주오 Man~ Hey 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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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김범룡 5집 - 김범룡 Vol.5 (1989)
어떤 날은 즐겁지만 어떤날은 우울해
괜시리 눈물이 나고 쓸쓸함이 잠기네 사람들 나를 보고 행복할 거라고 말하지만 내 가슴은 텅비어 있어 어찌 할 줄을 몰라 그래 길 떠나자 꿈을 찾아 가야겠지 폭풍이 몰아쳐도 가야만해 나의 꿈이 있는곳 나 어릴 때는 이 세상이 온통 천국인줄 알았네 하지만 어른이 되고 내 가슴은 아팠네 꽃이 피면 그 꽃은 지고 모두들 그렇게 왔다가 가는거야 아픈 가슴을 움켜쥐고 인생은 그렇게 사는걸까 그래 길 떠나자 꿈을 찾아 가야겠지 폭풍이 몰아쳐도 가야만해 나의 꿈이 있는곳 나의 꿈이 있는 곳 나의 꿈이 있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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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김범룡 5집 - 김범룡 Vol.5 (1989)
길을 걸었네 어두운 밤 길
나홀로 마냥 걸었네 검은 외투 속에 얼굴을 묻고 빌딩 숲을 걸어보았네 오늘따라 왠지 알 수 없는 슬픔 어데론가 떠나고 싶어 바람 속에 서서 난 헤메였지만 아무데도 갈 수가 없네 어느 길 걸어봐도 허공엔 불빛들만 나는 외로운 도시의 나그네 갈 곳잃은 도시의 나그네 내가 찾아 갈 곳 어디에 있나 난 어디로 가야만 하나 수많은 사람 화려한 불 빛 외로움만 더 해가네 나의 가슴 속에 내리는 빗물 누구에게 어떤 말 할까 무슨 말을 해도 들어주는 사람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바람 속에 서서 난 방황하지만 아무 것도 잡을 수 없네 반겨줄 사람없는 쓸쓸한 이네 마음 나는 외로운 도시의 나그네 갈 곳 잃은 도시의 나그네 내가 찾아갈 곳 어디에 있나 난 어디로 가야만 하나 나는 외로운 도시의 나그네 갈 곳 잃은 도시의 나그네 내가 찾아갈 곳 어디에 있나 난 어디로 가야만 하나 나는 외로운 도시의 나그네 갈 곳 잃은 도시의 나그네 내가 찾아갈 곳 어디에 있나 난 어디로 가야만 하나 나는 외로운 도시의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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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
from 김범룡 5집 - 김범룡 Vol.5 (1989)
For 감자....Wrote 호박
외로우면 하늘을 보아... 푸른 하늘을 하얀 구름을... 서글프면 노랠 불러봐... 그 노래속에 천국이 있는데... 사랑 행복 모두가 그저 부질없이 떠도는 환상이련가... 우린 무엇을 찾아 그 무엇을 찾아 헤메야했나... 목마른 사슴처럼 물을 찾다가 지쳐서 쓰러진 그날들... 사랑과도 이별하는그 순간들... 눈을 감으면 모두가 빛나는 무지개 무지개빛 세상이었어... 무지개빛 세상이야... 외로우면 하늘을 보아... 푸른 하늘을 날으는 새들을... 서글프면 꿈을 꾸어봐... 그 꿈속에 천사가 있는데.. 사랑 행복 모두가 그저 부질없이 떠도는 환상이련가... 우린 무엇을 찾아 그 무엇을 찾아 헤메야했나... 목마른 사슴처럼 물을 찾다가 지쳐서 쓰러진 그날들... 사랑과도 이별하는 그 순간들... 눈을 감으면 모두가 빛나는 무지개 무지개빛 세상이었어... 무지개빛 세상이야... 무지개빛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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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룡 5집 - 김범룡 Vol.5 (1989)
차가운 바람 어데서 어데서 불어오는가
차가운 빗물 어데서 어데서 내려오는가 당신은 떠날때에 꽃이 된다 말했어요 차가운 바람 불어도 곱게 핀다 말했어요 바람...세차게 불어다오 내님있는 그곳까지 바람...새하얀의 내님의 꽃.. 그대어디피어있나 바람...눈물은 이제 그만 닦아주시구료... 간주...... 아싸... 아싸...신나넹.. 바람아 이몸실어 하늘끝에 전해주오 고운꽃 내님에게 이내사랑 바치리라 꿈잃고 헤매이는 나그네의 그리움을 바람아 하늘끝 내님에게 전해주오 바람...바람...바람...바람... **곡 분위기 조용히 다시 바뀌죠?*** 당신은 떠날때에 꽃이 된다 말했어요 차가운 바람불어도 곱게 핀다 말했어요 바람... 세차게 불어다오 내님있는 그곳까지 바람... 새하얀 내님의 꽃 .. 그대 어디 피어있나 바람... 눈물은 이제 그만 닦아 주시구료 바람....바람.....바람....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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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룡 5집 - 김범룡 Vol.5 (1989)
우리 함께 여행을 가요
그대에게 내 인생을 드리겠어요 꿈꾸듯이 달콤한 세상 그대에게 내 모든것 드릴꺼에요 그대는 나의 한송이 튜율립 그대는 반별들의 노래 그대의 아늑한 포옹속에서 아침이 올때까지 머무를래 그대의 목소리 들릴때면 언제라도 그대를 따르리라 우리 이제 사랑의 열차를 타고 멀리 저멀리 떠나가요 꿈꾸듯이 달콤한 세상 그대에게 내 비밀을 드릴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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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룡 5집 - 김범룡 Vol.5 (1989)
마른 풀잎이 바람에 날려 안개 같은 슬픔이어라
오늘도 내게 다가온 얼굴 잠들지 않는 환상인가 머물지 못할 바람이라면 뜨거운 불길 지피지마 사랑한다고 왜 말 못하고 견딜 수 없는 외로움 주나 이렇게 추운 만남이라면 차라리 내게 오지나 말지 우린 눈물로 바라만 보는 너와 나는 안개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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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룡 5집 - 김범룡 Vol.5 (1989)
잊으라는 그대말은 믿을 수 없네
내 모든 것을 바친 당신이었는데 낙엽은 땅에 묻히고 청춘은 흘러가는데 어이해 멀리갔나 사랑하는 님... 신기루.. 찾아갔나 ...우.우.. 우.우우우우우 아무리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촛불 밝혀놓고 기다리는데 강물은 변함 없건만 세월만 세월만가네 어이해 못오시나 바보같은 님 신기루.. 찾아갔나... 우.우. 우.우.. 우우우우 돌아오소서.. 사랑하는 님.. 아직도 나는 나는 그댈 기다리오 오, 바보바보같은님.. 오...오..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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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 장덕 추모앨범 [tribute] (1990)
너에게 안녕을 고할때
왠지 마음이 섭섭하지만 어차피 우리는 영원할 수 없는걸 너도 알고 나도 알아 시간이 지나서 후회한다 하여도 예전처럼 다시 만나도 마음은 또다시 흔들리겠지 확인할 수 없는 사랑때문에 그대 이제는 안녕을 고하자 별뜨고 달이 웃는 이밤에 그대 이제는 서로를 위하여 가벼운 마음으로 안녕히 안녕히 너에게 안녕을 고할때 왠지 마음이 섭섭하지만 어차피 우리는 영원할 수 없는걸 너도 알고 나도 알아 시간이 지나서 후회한다 하여도 예전처럼 다시 만나도 마음은 또다시 흔들리겠지 확인할 수 없는 사랑때문에 그대 이제는 안녕을 고하자 별뜨고 달이 웃는 이밤에 그대 이제는 서로를 위하여 가벼운 마음으로 안녕히 그대 이제는 안녕을 고하자 별뜨고 달이 웃는 이밤에 그대 이제는 서로를 위하여 가벼운 마음으로 안녕히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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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룡 6집 - Kim Bum Ryong 6Th Album (1991)
나 이제 다시는 너를 찾지 말아야 해
아무리 기다려도 너는 오지 않아 길고 긴 시간은 나만의 착각 속에 너무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왔었네 아침이 가져오는 슬픔이 난 정말 싫어 이 밤이 가기 전에 난 너를 잊어야 해 너너너 너 때문에 나나나 울고있네 너너너 너 때문에 오늘밤도 울고 있네 나 이제 다시는 너를 찾지 말아야해 아무리 기다려도 너는 오지 않아 아침이 가져오는 슬픔이 난 정말 싫어 이 밤이 가기 전에 난 너를 잊어야 해 너너너 너 때문에 나나나 울고있네 너너너 너 때문에 오늘밤도 .... 너너너 너 때문에 나나나 울고있네 너너너 너 때문에 오늘밤도 울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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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룡 6집 - Kim Bum Ryong 6Th Album (1991)
너무 뜻밖이였어 오랜만에 걸려온 너의 전화는
잊은줄만 알았어 기대하지 않았어 그대 그뒤로 먼길은 떠나듯 돌아서던 너의 모습은 나에게 마지막 남긴 인사인줄 알았어 너 떠난 그뒤로 초라해진 내모습 달래보려고 나 떠난 것처럼 나도 혼자여행을 떠나보았지 하지만 눈앞을 스쳐가는 풍경만으로 허전한 내맘을 조금도 달랠수 없었네 ♪ 그대는 그대는 날 부르네(부르네) 그대는 그대는 날 부르네(부르네) 날 울리던 그 목소리로 뚜 뚜 뚜....♪ 이제는 또다시 너를 잃어 버린다해도 널 잊기 위하여 홀로 떠나가진 않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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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룡 6집 - Kim Bum Ryong 6Th Album (1991)
무엇을 찾으려 하나 무엇을 얻으려 하나
오던길 뒤돌아 보면 나는 거기 서있네 모두가 웃고있지만 나느 힘없이 울었네 스쳐간 한순간도 나의 것이 아니였네 ♪ 사랑도 미움도 그리움 마저도 나에겐 너무나 먼 이야기 아직도 남겨진 눈물이 있을까 저기 모두 떠나가네 내일의 또다른 시간속으로 떠나가네... 무엇을 찾으려 하나 무엇을 얻으려 하나 소리내 웃는날까지 난 다시 떠나가야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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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룡 6집 - Kim Bum Ryong 6Th Album (1991)
어떡해 하나 잊을수가 없어 비에 흠벅젖은 너에게 그모습
지금 거리엔 하얀비 내리고 나는 너를 찾아가야 할텐데 ♪헤어지기 정말 싫어 비속에서 울먹이던 너 그날처럼 비내리는 밤이 오면 너를 기다려 이대로 너를 잊어야 하나 빗물에 젖은 너에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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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룡 6집 - Kim Bum Ryong 6Th Album (1991)
아무말도 하지말아요 그런말은 하지말아요
내마음 달래려 위로할수록 내모습만 더욱 초라해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당신모습 이젠 없어요 오랜시간 그대를 지켜봤지만 낯선모습 처음이예요 ♪ 다시 돌아온다는 다시 돌아온다는 생각은 하지않아요 아름답던 추억도 슬픈나의 모습도 그댈 붙잡지 못해요 아마 아마 잊었나봐요 아마 나를 잊었나봐요 사랑이란 이별일수 없다던 그대 나를 두고 떠나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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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룡 6집 - Kim Bum Ryong 6Th Album (1991)
오늘밤 그대 외로워 보여 왠지 모르게 서글퍼 보여
오늘밤 그대 외로워 보여 왠지 모르게 서러워 보여 검은머리 바람에 날리네 노래소리 허공에 날리네 돌아서서 가는 뒷모습 너마나도 애처러워라 젖은 눈빛 움추린 어깨 너에 얼굴이 외로워 보여 검은머리 바람에 날리네 노래소리 허공에 깔리네 돌아서서 가는 그모습 너무나도 애처러워라 젖은 눈빛 메마른 입술 너의 얼굴이 외로워 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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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룡 6집 - Kim Bum Ryong 6Th Album (1991)
지난7년간 겪어야 했던 아픔과 같은 그리움이여
한사람 밖에 사랑못하는 불행한 나의 가슴이여 ♪ 누군가 내게 힘이되주오 나 이젠 눈을 뜨고싶어요 이제는 그만 잊게 해주오 아직도 나를 모르는 그대 이제는 그만 기억속에서 떠나가주오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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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룡 6집 - Kim Bum Ryong 6Th Album (1991)
그래요 아무말 없이 떠나세요 이제와 아무렴 어때요
언제는 하고픈데로 안 했나요 그래요 어떻게든 되겠지요 서글픈 추억하나를 얻으려고 사랑을 했던것은 아니야 지금껐 내가 믿었던 사랑은 한잔의 술보다도 못한거 돌아서 눈감아버리면 그만이예요 후회도 미움도 우스은 애기잖아요 그대가 나 아닌 딴 사람 곁에 있어도 이제는 더이상 나는 울지 않아요 그래요 아무말 없이 떠나세요 이제와 아무렴 어때요 지금껏 내가 믿었던 사랑은 한잔의 술보다도 못한거 나나나나~~~나나나나~ 돌아서 눈감아버리면 그만이예요 후회도 미움도 우스은 애기잖아요 그대가 나 아닌 딴 사람 곁에 있어도 이제는 더이상 나는 울지 않아요 그래요 아무말 없이 떠나세요 이제와 아무렴 어때요 지금껏 내가 믿었던 사랑은 한잔의 술보다도 못한거 나나나나~~~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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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사연 3집 - 이마음 다시 여기에 (1992)
왜냐고 묻지 말아요.. 난 이미 알고 있어요
당신의 고운 두눈에 눈물이 고였는걸요 * 반복: 내가 싫어 그렇게 떠난다고 해도 울지 않아요 다만 당신이 미울뿐 내가 좋아 나를 사랑한다고 말을 했었잖아요 모든게...거짓이였나요 사랑....사랑이라는것이 정말 이런건가요? 왜냐고 묻지 말아요 당신은 알잖아요! 그렇게 떠나갈거면 아무 말도 말아요 아무 말도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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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현 - 몰라요 몰라/거짓말 사랑 (1992)
사랑 하고 있어요 언제 언제 까지나 당신 날 몰라도 내맘 알수 없어도 어서 내게 오세요 사랑을 드릴께요 움츠린 어깨를 펴고 내손 꼭 잡아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이제 이제 또다시 이별은 없을 거에요 몰라요 몰라요 몰라요 정말 알수없어요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내맘 모르시다니 이 슬픔 이 마음 언제 까지나 당신 사랑 할래요 어서 내게 오세요 사랑을 드릴께요 움츠린 어깨를 펴고 내손 꼭 잡아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이제 이제 또다시 이별은 없을 거에요 몰라요 몰라요 몰라요 정말 알수없어요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내맘 모르시다니 이 슬픔 이 마음 언제까지나 당신 사랑 할래요 이 슬픔 이 마음 언제까지나 당신 사랑 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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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룡 7집 - Kim Bum Ryong.7 (1992)
은하수 밤하늘속에 나는 처음으로 보는
그대에게 사랑을 느꼈네 진심으로 오늘밤 웬지 모르게 등을 돌리며 울먹거리는 너의 모습보았네 *그대 내게 아무런 물음도 없이 안녕이란 말 내게 던지며 가네 그대 조금만 더 나를 기다릴 수 없나 그대 나 이렇게 너를 기다리는데 조금만 더 그대 내곁에 있어 줄 수는 없나 캄캄한 어둠속에서 멀어져가는 모습을 보며 나는 눈을 감았네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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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룡 7집 - Kim Bum Ryong.7 (1992)
그대에겐 그대만의 향기가 있어 음음
처음 보는 그 순간부터 나는 느꼈지 그대에겐 그대만의 미소가 있어 음음 수줍은 듯 고개숙인 저 들꽃처럼 *처음 만난 그때 그곳엔 수많은 사람들이 있어도 오직 그대 그대밖에는 아무것도 뵈지 않았지 ** 그대 나를 바라봐 그대 내말 들어봐 이렇게 애타게 널 부르는데 왜 내 맘 모르고 멀리만 가니 그대에겐 그대만의 향기가 있어 예 * 반복 ** 반복 그대에겐 그대만의 매력이 있어 그대에겐 그대만의 향기가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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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룡 7집 - Kim Bum Ryong.7 (1992)
바람이 불면 나는 아무 말없이
그대 얼굴을 바라봐 이밤이 가면 나는 또다시 그대를 볼 수 없겠지 아 처음 그댈 알고부터 나의 모든건 전부 그대에게 주었는데 왜 그대 떠난다 말하나 난 이런 이별 난 이런 이별 원치않아 내 가슴속에 조그마한 촛불이 이렇게 타오르는데 그대는 내게 장난처럼 그렇게 떠날 수 있나 아 처음 그댈 알고부터 나의 인생은 전부 그대에게 있었는데 왜 그대 떠난다 말하나 난 이런 이별 난 이런 이별 원치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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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룡 7집 - Kim Bum Ryong.7 (1992)
너무 맑아 서러운 날엔
빈 종이라 해도 그대 마음 한조각되어 편질 보내줘요 아무 말이 없어도 좋아 난 느낄수 있어 그대 향기가 스며있는 편질 받고 싶어 * 오 내안에 있을 뿐 먼 그대지만 나의 사랑은 그대의 슬픔을 알고 있어요 곁에 다가설 수 없기에 더 그리운 사람 너무 맑아 서러운 날엔 편질 보내줘요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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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룡 7집 - Kim Bum Ryong.7 (1992)
어디로 가려하나 마음을 닫아둔채
그렇게 낯선 얼굴로 무엇을 얻으려고 무엇을 찾으려고 멀리 떠나려 하는지 세월은 변해가도 머무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 믿었는데 외로운 빈가슴을 이제는 무엇으로 채우려 하는 것인지 * 세상 모든 사람들이 꿈을 찾아 떠나가버리면 진정 가슴으로 주고 받는 사람은 이 세상 그 어디에 뱅뱅뱅 우리들은 환상을 좇아 맴돌고 있는건가 뱅뱅뱅 언제까지 너와 나는 타인의 모습이 되어 어디로 가고 있나 그 누구를 위하여 그렇게 지친 얼굴로 무엇을 손에 쥐고 언제 어디쯤에서 뒤돌아서려 하는지 *반복×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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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룡 7집 - Kim Bum Ryong.7 (1992)
이젠 너를 볼수가 없겠지
이 시간이 지나면 다시 시작할 수도 없겠지 애원한다 하여도 *쉽게 버릴 수 없는 기대속에 한번 더 떠나가는 이유를 물었지만 차라리 난 아무말도 묻지 말았어야 해 너의 마음 모르는채 돌아서야만 했어 이렇게 바보처럼 울어버릴 줄이야 돌아서는 발길위에 비라도 내렸으면 우우우 그대는 알고 있다고 믿었지 너의 마음 모두를 나를 위해 흘렸던 눈물이 그대 거짓이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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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김범룡 7집 - Kim Bum Ryong.7 (1992)
그대는 웃으며 손을 흔들지만
그대의 눈가엔 눈물이 고였어 잘가라는 말도 다하지 못한채 찻창가 너머로 그대는 멀어져가네 *노을속으로 그대 실은 기차는 떠나가네 그대가 남긴 빛바랜 사진위에 어느새 눈물이 고이네 음 음 세월이 흐르면 잊혀지겠지 그대의 웃음도 그대의 눈빛도 하지만 가슴에 뚜렷이 새겨진 그대의 숨결이 이렇게 남아있는데 *반복 내 영혼을 태워도 내 마음을 태워도 다시 또 그 시절로 돌아갈 수는 없나 멀어져 가네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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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룡 7집 - Kim Bum Ryong.7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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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룡 7집 - Kim Bum Ryong.7 (1992)
내가 가진것을 너에게 줄 수 있고
네가 가진것을 나에게 줄수 있다면 우리 사는 세상은 아름답고 평화로운 세상 이뤄질거야 내가 숨김없는 마음 보여주고 네가 거짓없는 말을 할수 있다면 우리 마주보는 두 눈은 아름답고 평화로운 세상 이뤄질거야 우리모두가 사랑하고 우리모두가 아껴준다면 미워하는 마음도 믿지 못할 마음도 햇살처럼 밝아질거야 사랑해 사랑해 세상 모든 아픔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세상 모든 슬픔들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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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룡 7집 - Kim Bum Ryong.7 (1992)
무슨 말을 해야하나 자꾸 눈에 눈물 고여요
어제처럼 웃으면서 보내려고 헀는데 나 어떻게 견딜지 그대 없는 날들을 우린 정말 이렇게 헤어져야 하나요 보낼 수가 없어 이대로 그대를 잃어서는 안되는데 이별은 또 하나의 만남이라 하지만 내게 있어 사랑은 그대 뿐이잖아요 이세상 어딘가에 그대가 또 있다면 슬퍼하지 않아요 그대 나를 떠난다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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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룡 7집 - Kim Bum Ryong.7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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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김상배 4집 - 김상배 4 (1992)
난 몰랐네 그마음을 떠난 후에야 알았네
어두운밤 내게 남긴 그 의미를 난 몰랐네 텅빈거리 이거리엔 이미 그대는 떠났네 그 어떤말도 하지 못한채 멍하니 하늘만 보네 네온 불빛은 꺼져만가고 나는 갈곳 잃어버렸어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대 이름을 불러보지만 들리는것은 빗물소리뿐 차가운 빗물 소리뿐 네온 불빛은 꺼져만가고 나는 갈곳 잃어버렸어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대 이름을 불러보지만 들리는것은 빗물소리뿐 차가운 빗물 소리뿐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차가운 빗물 소리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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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김상배 4집 - 김상배 4 (1992)
돌아서서 그냥 갔어요 이젠 꿈이라 생각해요
비오는 거리 충무로에서 아 왜 망설이시나요 여자의 마음은 다 그런건가요 남자의 가슴에 못을 박고서 울기만 하긴가요 아~~아아아 당신은 아~~이마음 모르나요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려요 충무로에도 비만 내려요 돌아서서 그냥 갔어요 이젠 잊는다 생각해요 비오는 거리 충무로에서 아 왜 떠나지 못해요 여자의 마음은 다 그런건가요 남자의 가슴에 못을 박고서 울기만 하긴가요 아~~아아아 당신은 아~~이마음 모르나요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려요 충무로에도 비만 내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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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주병선 3집 - Ju Byung Sun 3 (1992)
이런것이 사랑이란건가
마치 내가아닌 남처럼 지나온 수많은 세월속에서 가져보지 못했던 이느낌 그대 이제 돌아서 가지만 나는 아무런 할말이 없어 처음으로 날 사랑했던 사람 정말 그렇게 떠나가야해 ☆비가 내려오면 눈물 씻겨질까 문득 떠오르는 내게 맹세하던말 이런것이 사랑이란 건가 가는 너를 잡지 못하고 안녕이라는 그말을 뒤로 바보 같은 내가 서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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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병선 3집 - Ju Byung Sun 3 (1992)
1.어둔밤 하늘에 저별들처럼
내가슴 속에는 서글픔있어 한모금 담배에 날려보내볼까 하지만 두눈엔 눈물이 흘러 2.어두운 거리엔 수많은 사람 하나둘 꺼지는 네온 불빛들 어디를 보아도 친구는 없고 내 까만 두눈엔 눈물이 흘러 *아무것도 모르던 내게 다가와서 사랑대신 아픔을 주고 떠나간 너 바람아 불어라 비야 내려라 떠나는 뒷모습을 감추어 주렴 바람아 불어라 비야 내려라 서글픈 내마음 매만져 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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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주병선 3집 - Ju Byung Sun 3 (1992)
1.시간 속으로 과거는 가고
사랑도 가고 홀로이 남아 아름다웠던 추억어디에 낯선 얼굴만 떠오르는데 2.세월 속으로 청춘은 가고 사랑도 가고 홀로이 남아 아름다웠던 꿈은 어디에 낮선 얼굴만 떠오르는데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갈까 하나둘 불빛 꺼져가는데 사랑한 사람 사랑했던 날들 이젠 허무한 나그네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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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미령 - 여자 나이 서른 (1994)
창가에 홀로 앉은 너~어
여자나이 서른 내눈물 나만은 아니라지만~ 울음은 터져버렸어. 이렇게 외로움 속으로 힘없이 빠져드는데 모든것 지워 버리고~픈 빈가슴 채워지지않아 이별이란 정말 싫은데 이제와서 안녕이라니~ 나떠나 있을곳 그 어디에 그곳은 또 어디일까? 정많던 너를 겁이많던 내가 처음으로 돌아가야 하는지~이 사랑의 끝은 여기에서 시작인가 맴돌다 맴돌다 제자린가 이렇게 이렇게 제자린가 맴돌다 맴돌다 제자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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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양수경 7집 - 양수경 7 (1994)
무엇을 원했는지 몰라 단 하나 내겐 사랑 뿐
이미 이별인 줄은 알아 품안에 안겨 있는 지금 * 이대로 눈을 감고 싶어 슬픔을 접어둔 채로 이별을 생각하진 않아 모든 게 꿈이라해도 사랑해야 하는 것인지 그래서는 안 되는 건지 그대 떠난 자리에 혼자 서서 그리워해야 하는지 ** 내일이 오면 이별이겠지 다시는 사랑할 수 없겠지 하지만 웃으면서 멀리 떠나야지 눈물은 감출 수 없어도 * 반복 ** 2번 반복 눈물이 자꾸만 흘러도 눈물은 감출 수 없어도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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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녹색지대 2집 - 綠色地帶 II (1995)
지난시간 내곁에서 머물러 행복했던
시간들이 고맙다고 다시 또 살게되도 당신을 만나겠다고 아 그만해야 할텐데 떠나는그대라도 쳔하게 보내줘야 할텐데 눈을 감아지워질수 있다면 잠이들면 그만인데.보고플때 어떻해야하는지.. 오는밤이 두려워져 아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수 있도록 미운기억을 주지 그랬어... 하루만 오늘도 하루만 준비 할수 있도록 시간을 내게줘 안돼 지금은이대로 떠나는걸 그냥 볼수는 없어.차라리 나 기다리라 말을해. 아무것도 미안해 하지마 아무것도 걱정 하지말고.나는 괜찮아 그래도 사는동안 함게 나눈 축억이 있잖아 다행이야 감사할게. 아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수 있다록 미운 기억을 주지 그랬어 하루만 오늘도 하루만 준비 할수 있도록 시간을 내게줘 안돼 지금은이대로 떠나는걸 그냥 볼수는 없어.. 차라리 나 기다리라 말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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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혜진 - Last Lover (1996)
나만이 간직하고 싶기에
이름을 밝힌적도 없었지요 기억의 문을 열고 들어와 내앞에 서있는 그대 얼어붙은 내 마음에 미소가 번질 때마다 그대가 내 눈에 보여요 꿈인 줄 알고 있지만 그 품에 안기고 싶어 이렇게 가슴이 시려오는데 어디에 있나요 돌아와 줄 수 없나요 내 모습 이렇게도 야위어 가는데 지금은 어디서 나없이 행복하나요 내 인생의 마지막 내 사랑이여 얼어붙은 내 마음에 미소가 번질 때마다 그대가 내 눈에 보여요 꿈인 줄 알고 있지만 그 품에 안기고 싶어 이렇게 가슴이 시려오는데 어디에 있나요 돌아와 줄 수 없나요 내 모습 이렇게도 야위어 가는데 지금은 어디서 나없이 행복하나요 내 인생의 마지막 내 사랑이여 어디에 있나요 돌아와 줄 수 없나요 내 모습 이렇게도 야위어 가는데 지금은 어디서 나없이 행복하나요 내 인생의 마지막 내 사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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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이세훈 Ⅱ (1996)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하루종일 정신없이 뛰기만 하네 이런퉅치 저런눈치가 내마음을 피곤하게해 한잔술에 잊어 우리들의 내일을 위해 알고나면은 서러운 것이 남자들의 세계야 하지만 꿈이 있잖아 높이 날으는 꿈 그 날이 눈 앞에 있어 힘든줄도 몰라 잡생각이 절로 나지만 주위에서 나를 그냥 쉬게 두지 않아 이런 핑계 저런 핑계도 한잔술의 유혹에 약해 *오늘 밤엔 잊어 남자들의 세계를 위해 근심 걱정은 날려버리고 가슴으로 부딪혀 *언제나 꿈이 있잖아 높이 높이 날으는 꿈 그날이 눈 ㅇ파에 있어 온세상이 내품에 rap)남자끼리 얘기지만 여자들은 모르잖아 허풍떤다 말하지마 한잔술에 취해보면 무슨 소릴 못하겠어 그래도 여자들 얘긴 들어줘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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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 트로트 올스타 총집합 [omnibus] (1998)
1.왜말을 못하나 아직도 내 마음 모르는 걸까 오늘 이밤엔 별도 하얗게 떠 있는데 왜
모른척 하나 나 이렇게 널 기다리는데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가 뭐가 어려워 (후렴)내 두눈에 보인 너의 모습은 조그만 꽃잎처럼 외롭게만 보여 나의 마음 모두 알면서 그대는 왜 망설이기만 하는 걸까 왜 모른척 하나 나 이렇게 널기다리는데 오늘밤에는 꼭 내게 말해줘 오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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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녹색지대 4집 - 綠色地帶 Vol.4 (1998)
1.그녀 너무 아름다웠죠 처음 본 그날을 잊지 못해
비에 젖어 울던 그녀를 지나칠수가 없었죠 사랑한 사람이 떠나갔다며 한없이 울던 그녀를 내 품에 가득 안고서 그 눈물 닦아주고 싶던 그 맘을 아나요 * 한참은 잊은듯 했었죠 내 사랑안에서 웃음을 찾는 그녀를 보았죠 비온뒤 맑은 하늘빛처럼 우린 행복하다 믿었었죠 2.행복에는 댓가가 있어 영원할 순 없나봐요 비오던 어느 날 밤에 떠났던 그 사람이 찾아왔죠 또다시 빗속에 울던 두 사람 미안했단 말로 나를 떠나요 * 반복 그댄 이젠 편안한가요 또 행복한가요 그대가 원한 자린 거긴가요 그녀를 만난 그 거리에서 이 빗속에 내가 울고 있네요 내마음 속에 눈물처럼 오늘도 비가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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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녹색지대 4집 - 綠色地帶 Vol.4 (19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