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4 |
|
|||
| from 김영광작곡집(영원한임이시여) (2012) | |||||
|
3:47 |
|
|||
| from 임호작곡집(종로아가씨) (2012) | |||||
|
3:03 |
|
|||
| from 임호작곡집(종로아가씨) (2012) | |||||
|
2:12 |
|
|||
| from 임호작곡집(종로아가씨) (2012) | |||||
|
- |
|
|||
|
from 대한민국 가요계의 거목 박춘석 선생님 작품집 [omnibus] (2010)
마로니에 나무잎에 잔별이 지면
정열의 불이 타는 첫사랑의 시절 영원한 사랑 맹세하던 밤 아~ 흘러간 꿈 황혼의 엘레지 황혼이 되면 지금도 가슴을 파는 상처의 아픈 마음 다시 새로워 눈물을 먹고 이별하던 밤 아~ 흘러간 꿈 황혼의 엘레지 |
|||||
|
3:49 |
|
|||
| from 사랑했던 까닭에 (2008) | |||||
|
3:33 |
|
|||
| from 사랑했던 까닭에 (2008) | |||||
|
3:09 |
|
|||
|
from 손석우 노래만들기 55주년 (2008)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둘리고 있을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윈 설움에 잠길테요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기둘리고 있을테요 찬란한 슬픔의 봄을 찬란한 슬픔의 봄을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윈 설움에 잠길테요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기둘리고 있을테요 찬란한 슬픔의 봄을 찬란한 슬픔의 봄을 |
|||||
|
3:40 |
|
|||
|
from 손석우 노래만들기 55주년 (2008)
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 외로운 여름과
거짓 꽃이 시들은 다음 긴 세월을 사랑은 천천히 오는 것 얼어붙은 물 속으로 물음하며 밤새도록 별처럼 지긋이 송이송이 내려앉는 눈 조용히 천천히 땅 속의 밀대궁 사랑은 열은 더디고 조용한 것 내려왔다가 치솟는 눈처럼~ 사랑은 살며시 뿌리로 드는 것 조용히 씨앗은 싹을 튼다 달이 커지듯 천천히 조용히 천천히 땅속의 밀대궁 사랑은 열은 더디고 조용한 것 내려왔다가 치솟는 눈처럼~ 사랑은 살며시 뿌리로 드는 것 조용히 씨앗은 싹을 튼다 달이 커지듯 천천히 |
|||||
|
2:39 |
|
|||
|
from 손석우 노래만들기 55주년 (2008)
시원한 바람 서늘한 바람 산들산들 산들 불면
나무 잎마다 흥에 겨워서 하늘하늘 하늘거리고 하늘에 밝은 삼오야 달이 둥실둥실 둥실 떠오면 설레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울렁 울렁거려요 저 건너서 들려오는 저 소리 하모니카 부는 저 소리 삼돌이가 부는 저 소리 신이 나서 부는 저 소리 삼오야 밝은 둥그런 달이 둥실둥실 둥실 떠오면 설레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울렁 울렁거려요 저 건너서 들려오는 저 소리 바둑이가 짖는 저 소리 삼돌이가 얼씬 못하게 망을 보며 짖는 저 소리 삼오야 밝은 둥그런 달이 둥실둥실 둥실 떠오면 설레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울렁 울렁거려요 아아아 아아아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삼오야 |
|||||
|
3:22 |
|
|||
|
from 손석우 노래만들기 55주년 (2008)
이젠 끝이구나 그렇게 느껴졌어
예사롭게 잘 가 하고 돌아선 그를 보고 혼자 걸어가는 쓸쓸한 이 밤길에 떨어지는 나뭇잎이 계절을 알리누나 이렇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들기도 했어 처음 만난 그 순간에 왜 그런지 몰라도 하지만 너무 짧은 인연이었어 정말 아아 나 혼자의 마음 이렇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일가 자칫하면 꺽이려는 내 마음과 싸웠어 하지만 좋아했어 후회는 하지 않아 아아 나 혼자의 마음 |
|||||
|
2:21 |
|
|||
| from 앤솔로지 파트1 (Anthology Part 1) (2008) | |||||
|
2:21 |
|
|||
|
from 정진성 작사,작곡 40주년 기념앨범 No.1" (2007)
1. 허전한 밤이면 그님 그리워
말 못할 가슴속에 이슬비 내리네 아픈 가슴 달래보아도 눈물뿐인 사랑이란 가슴 울리는 허전한 밤인데 다시 또 그리워서 우는 마음 내일을 기다리네 2. 텅빈 가슴 달래보아도 상처뿐인 사랑이란 잠 못 이루는 허전한 밤인데 다시 또 보고싶은 이내심정 내일을 기다리네 |
|||||
|
2:40 |
|
|||
|
from 정진성 작사,작곡 40주년 기념앨범 No.1" (2007)
당신이 내곁에만 있어만 주신다면
외롭지도 무섭지도 않을거예요 오직 행복만을 느낄거예요 부탁이예요 부탁이예요 부디 내곁에서 지켜주세요 내마음 어두울땐 등대가 되어 내마음 외로울땐 모닥불 되어 부디 내곁에서 지켜 주세요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그말 다시 한번 들려주세요 당신이 내곁에만 있어 준다면 외롭지도 무섭지도 않을거예요 오직 행복만을 느낄거예요 |
|||||
|
3:04 |
|
|||
|
from 오리지널 흘러간 옛노래 (2006)
내 이름은 경상도 울산 큰 애기
상냥하고 복스런 울산 큰 애기 서울간 삼돌이가 편지를 보냈는데 서울에는 어여쁜 아가씨도 많지만 울산이라 큰 애기 제일 좋데나 나도야 삼돌이가 제일 좋더라 내 이름은 경상도 울산 큰 애기 다정하고 순직한 울산 큰 애기 서울간 삼돌이가 편지를 보냈는데 성공할날 손꼽아 기다리어 준다면 좋은선물 한 아름 안고 온데나 그래서 삼돌이가 제일 좋더라 |
|||||
|
3:32 |
|
|||
|
from 김상희 - Hi Seoul (2004)
한잔의 데낄라 속에 인생을 담고
그속에서 노래가 되어 울고웃는 꽃 봉우리 우리네 인 생사 쓰디쓴 이잔에 받 아보려 하네 술이 나를 마시고 내 가술 을 마시네 한 잔두 잔잘도 넘어 간다 사랑이 죄 더냐 사는게 죄 더냐 한숨만 쉴 바에야 차라리 내가 너의 술이 되리라 오늘도 부딪혀 보는 술 잔속에는 이런 저런 얘기가 있고 울고 웃다 잊고마는 우리네 인생사 마시고 마시며 털 어보려 하네 내가 너를 마시고 술이 나를 마시네 한 잔두 잔잘 도넘어간 다 사랑이 죄 더냐 사는게 죄 더냐 한숨만 쉴 바에야 차라리 내가 너의 술이 되리라 데낄라 데껠라 속에 담기는 얼굴 내가 너를 마 실때 마다 두 가슴이 타 버리는 우리네 인생사 취하고 취하면 모두잊 는다네 음악속에 젖어서 불빛아래 젖어서 한잔 두잔 잘도 넘어간다 사랑이 죄 더냐 사는게 죄 더냐 한숨에 젖어 보는 아 아아 불타는 데낄라 부루스 |
|||||
|
3:38 |
|
|||
| from 김상희 - Hi Seoul (2004) | |||||
|
3:44 |
|
|||
|
from 김상희 - Hi Seoul (2004)
무슨 말을 믿어야 하나 모두가 거짓말이야
돈 바람에 흔들이는 우리네 서글픈 세상 나를 사랑 사랑 한다며 두 눈에 흘린 눈물도 알고 보니 그 모두가 나를 속이려 했던 연극이야 나를 보며 울지마 그런 표정 짓지마 이제 나는 너의 그 말을 믿을 수가 없어 가슴 아픈 시련은 이젠 너의 몫인걸 이 세상에 거짓말들은 다 꾸며 놓고 왜 울어 세상 인심 사로 잡았던 그 약속 다 어디 갔나요 이젠 난 정말 널 용서 못해 나를 지키지 못한 내가 미워 |
|||||
|
3:41 |
|
|||
| from 김상희 - Hi Seoul (2004) | |||||
|
3:30 |
|
|||
|
from 김상희 - Hi Seoul (2004)
한잔의 데킬라 속에 인생을 담고 그 속에서 노래가 되어 울고 웃는 꽃봉우리 우리네 인생사 쓰디쓴 이 잔에 받아보려 하네 술이 나를 마시고 내가 술을 마시네 한잔 두잔 잘도 넘어간다 사랑이 죄더냐 사는게 죄더냐 한숨만 쉴 바에야 차라리 내가 너의 술이 되리라 오늘도 부딪혀 보는 술잔 속에는 이런 저런 얘기가 있고 울고 웃다 잊고 마는 우리네 인생사 마시고 마시며 털어 보려 하네 내가 너를 마시고 술이 나를 마시네 한잔 두잔 잘도 넘어간다 사랑이 죄더냐 사는게 죄더냐 한숨만 쉴바에야 차라리 내가 너의 술이 되리라 데킬라 데킬라 속에 담기는 얼굴 내가 너를 마실때마다 두 가슴이 타버리는 우리네 인생사 취하고 취하면 모두 잊는다네 음악 속에 젖어서 불빛 아래 젖어서 한잔 두잔 잘도 넘어간다 사랑이 죄더냐 사는게 죄더냐 한숨에 젖어보는 아 불타는 데킬라 부르스 |
|||||
|
3:37 |
|
|||
| from 김상희 - Hi Seoul (2004) | |||||
|
4:26 |
|
|||
|
from 김상희 - Hi Seoul (2004)
돌아서면 가슴이 아리다
막연한 사랑만으로는 너를 잡아 둘 수 없는데 어찌하면 좋은가 벌판에 그냥 홀로 너를 남겨둔 채 나의 숲으로 돌아가기는 싫다 새장이라도 하나 마련하여 가둬 둘 수 있다면 그리하여 다른 곳에서 오는 모든 전파는 차단하고 오직 나의 언어만을 알아들을 수 있도록 네 귀의 사이클을 고정시켜 놓으리라 너의 깃털 위에는 바람기가 묻어있고 너의 눈은 창공을 향해 뻗어 있다 유혹하는 노고지리의 속삭임이 아니더라도 어쩌다 독수리나 매의 발톱에 찢기기라도 한다면 나에게는 더욱 커다란 상처가 남으리라 (Repeat) 새장 하나 갖고 싶다 창살은 내 마음과 마음을 예쁘게 엮어 얽어 매고 저 창공보다도 넓은 융단을 깔아 놓고 이 우주에는 하나 밖에 없는 스위트 홈이라 하리라 새장 하나 갖고 싶다 내 가슴 한복판에 네가 들어와 살 수 있는 영원한 새장 하나 갖고 싶다 |
|||||
|
3:26 |
|
|||
|
from 김상희 - Hi Seoul (2004)
사랑으로 가득 찬 이 세상 밤이 오면 따뜻한 그대 품에 안겨 사랑에 취하고 싶어 하지만 그대 사랑은 멀어지고 그대 두 팔에 안기운 사랑이 더욱 그리워 야윈 손에 부서지는 시린 눈물 나와 함께 잠든 그대 숨결 파도처럼 내게 다가오네 이제는 더 이상 울지 않게 웃을 수 있게 사랑을 가득 채워줘 하지만 그대 사랑은 멀어지고 그대 두 팔에 안기운 사랑이 더욱 그리워 야윈 손에 부서지는 시린 눈물 나와 함께 잠든 그대 숨결 파도처럼 내게 다가오네 이제는 더 이상 울지 않게 웃을 수 있게 사랑을 가득 채워줘 |
|||||
|
3:26 |
|
|||
|
from 김상희 - Hi Seoul (2004)
연주곡입니다 |
|||||
|
3:37 |
|
|||
|
from 김상희 - Hi Seoul (2004)
긴 머리 곱게 빗어 꽃가마 타고
아리랑 고개 넘어 시집을 왔소 지지배배 새 울고 개나리 피던 봄날 어랑어랑 어라리요 아리랑 고개 넘어 왔소 꿈같은 그 세월은 님의 가슴에 구비구비 쌓이는 설움되었소 삼단머리 푸른 꿈 백발이 될 때까지 어랑어랑 어라리요 아리랑 고개 넘어 왔소 무심한 저 구름은 산 넘어 가고 눈물은 강이 되어 울면서 왔소 한 많은 나의 사랑 바람을 벗을 삼아 어랑어랑 어라리요 아리랑 고개 넘어 왔소 |
|||||
|
3:37 |
|
|||
| from 김상희 - Hi Seoul (2004) | |||||
|
3:32 |
|
|||
|
from 김상희 - Hi Seoul (2004)
아주 오랜 옛날 바닷가 어느 왕국에
"에너벨리"라는 한 소녀가 살았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내 사랑을 받는 것 밖엔 아무것도 모르는 소녀였습니다 바닷가 그 왕국에선 나도 어리고 그녀도 어렸지만 우리는 사랑 이상의 사랑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늘의 날개 달린 천사들도 우리의 사랑을 부러워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이 이유였습니다 오랜 옛날 바닷가 이 왕국에는 한 밤중 구름으로부터 바람이 불어 왔고 나의 귀여운 "에너벨리"를 싸늘하게 하였습니다 우리의 절반도 행복하지 못했던 천사들이 우리를 시샘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사랑은 우리보다 나이든 사람들의 사랑보다도 우리보다 현명한 사람들의 사랑보다도 훨씬 더 강했습니다 하늘 위의 천사들도 바다 밑 지옥의 마귀들도 나의 영혼은 아름다운 "에너벨리"의 꿈을 꿉니다 별이 떠오르면 나는 아름다운 "에너벨리"의 빛나는 눈동자를 그리워 합니다 그러면서 밤새도록 내사랑 내 사랑 내 생명 내 신부 곁에 누워있습니다 거기 바닷가 무덤에 물결 치는 바닷가 그녀의 무덤 곁에 |
|||||
|
3:21 |
|
|||
| from 김상희 - Hi Seoul (2004) | |||||
|
- |
|
|||
|
from Otto Ackermann, Lovro Von Matacic - Four Last Songs Etc (2004)
내 이름은 경상도 울산 큰 애기
상냥하고 복스런 울산 큰 애기 서울간 삼돌이가 편지를 보냈는데 서울에는 어여쁜 아가씨도 많지만 울산이라 큰 애기 제일 좋데나 나도야 삼돌이가 제일 좋더라 내 이름은 경상도 울산 큰 애기 다정하고 순직한 울산 큰 애기 서울간 삼돌이가 편지를 보냈는데 성공할날 손꼽아 기다리어 준다면 좋은선물 한 아름 안고 온데나 그래서 삼돌이가 제일 좋더라 |
|||||
|
- |
|
|||
|
from Otto Ackermann, Lovro Von Matacic - Four Last Songs Etc (2004)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
|||||
|
- |
|
|||
| from Nostalgia - Pops Korea '60 (2001) | |||||
|
- |
|
|||
| from Nostalgia - Pops Korea '60 (2001) | |||||
|
3:18 |
|
|||
|
from 불멸의 트롯가요 8 (1999)
내 마음을 나와 같이 알아줄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 사람뿐입니다 덥수룩한 얼굴에 검은수엽은 나이보다 칠팔세 위로보지만 구수한 사투리에 매력이 있어 단 한번 데이트를 하였답니다 내 가슴에 감춘 사랑 바칠 사랑은 경상도 그 청년 한 사람뿐입니다 유모어는 없어도 너털웃음은 점잖으신 사장님 타입이지만 사랑에 약한 것에 재미가 있어 단 한번 극장 구경을 하였답니다 |
|||||
|
2:21 |
|
|||
|
from 불멸의 트롯가요 9 (1999)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
|||||
|
2:22 |
|
|||
|
from 불멸의 트롯가요 10 (1999)
여덟시 통근 길에 대머리 총각
오늘도 만나려나 떨리는 마음 시원한 대머리에 나이가 들어 행여나 장가갔나 근심하였죠 여덟시 통근 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무심코 그를 따라 타고 본 전차 오가는 눈총 속에 싹 트는 사랑 빨갛게 젖은 얼굴 부끄러움에 처녀 맘 아는 듯이 답하는 미소 여덟시 통근 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
|||||
|
4:59 |
|
|||
| from 김상희 - Sings I Don'T Know Why (1998) | |||||
|
4:09 |
|
|||
|
from 김상희 - Sings I Don'T Know Why (1998)
Fly me to the moon Let me sing among those stars Let me see what spring is like On Jupiter and Mars In other words, hold my hand In other words, darling kiss me Fill my heart with song Let me sing for ever more You are all I long for All I worship and adore In other words, please be true In other words, I love you Fly me to the moon Let me sing among those stars Let me see what spring is like On Jupiter and Mars In other words, hold my hand In other words, darling kiss me Fill my heart with song Let me sing for ever more You are all I long for All I worship and adore In other words, please be true In other words, I love you - |
|||||
|
3:50 |
|
|||
| from 김상희 - Sings I Don'T Know Why (1998) | |||||
|
3:07 |
|
|||
| from 김상희 - Sings I Don'T Know Why (1998) | |||||
|
4:55 |
|
|||
| from 김상희 - Sings I Don'T Know Why (1998) | |||||
|
3:58 |
|
|||
| from 김상희 - Sings I Don'T Know Why (1998) | |||||
|
2:53 |
|
|||
| from 김상희 - Sings I Don'T Know Why (1998) | |||||
|
4:54 |
|
|||
| from 김상희 - Sings I Don'T Know Why (1998) | |||||
|
5:05 |
|
|||
| from 김상희 - Sings I Don'T Know Why (1998) | |||||
|
4:35 |
|
|||
| from 김상희 - Sings I Don'T Know Why (1998) | |||||
|
3:06 |
|
|||
| from 김상희 - Sings I Don'T Know Why (1998) | |||||
|
- |
|
|||
|
from 가요백년사10집 (1997)
월견초/작사, 전오승/작곡, 김상희/노래
내 마음을 나와 같이 알아 줄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 사람 뿐입니다 덥수룩한 얼굴에 검은 수염은 나이 보다 칠 팔세 위로 보지만 구수한 사투리에 매력이 있어 단 한번 극장 구경만 하였답니다 내 가슴에 감춘사랑 바칠사람은 경상도 그청년 한 사람 뿐입니다 유머는 없어도 너털 웃음은 점잖하신 사장님의 타입 이지만 사랑엔 약한것에 재미가 있어 단 한번 데이트를 하였답니다 |
|||||
|
3:58 |
|
|||
| from St. Rookie 1집 - St.Rookie (1995) | |||||
|
3:50 |
|
|||
|
from 김상희 - 그리움/당신은 나의 운명 (1993)
젖은 불빛에 고개숙인 내모습 바라보지 말아요 눈물자욱이 남아있는 그곳을 보이기가 싫어요 오늘도 외로우면 나홀로 추억을 마셔버리고 그래도 그리울땐 남몰래 눈물을 마셔버린다 지금 내곁에 앉아있는 당신은 옛사랑이 없나요 잊고 싶어도 잊을 수가 없을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
|||||
|
3:49 |
|
|||
| from 김상희 - 그리움/당신은 나의 운명 (1993) | |||||
|
3:40 |
|
|||
|
from 김상희 - 그리움/당신은 나의 운명 (1993)
어느 날 문득 그대 부르던 옛 노래가 생각이 났어
어둠에 묻힌 창가에 앉아 내게 불러주던 그 노래 뜨겁게 타오르던 벽난로처럼 우리의 사라도 깊어 갔지만 소리 없이 다가왔던 이별의 아침 굳게 닫힌 입술로 돌아섰었지 그대 떠난 후 나는 잊었어 그대 불러주던 옛 노래 그런데 문득 생각이 났어 길을 걷다가 뜨겁게 타오르던 벽난로처럼 우리의 사랑도 깊어 갔지만 소리 없이 다가왔던 이별의 아침 굳게 닫힌 입술로 돌아섰었지 그대 떠난 후 나는 잊었어 그대 불러주던 옛 노래 그런데 문득 생각이 났어 길을 걷다가 길을 걷다가 길을 걷다가... |
|||||
|
3:47 |
|
|||
|
from 김상희 - 그리움/당신은 나의 운명 (1993)
지금 내 마음속엔
하나에서 열까지 온통 당신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당신의 모두를 사랑한 내 인생 행복을 꿈꾸며 살고 있어요 *당신은 나의 운명 처음 만난 그날부터 행여나 당신의 사랑이 식으면 내 마음을 불태워 당신께 바치리라 당신은 나의 운명 이세상 다하도록 당신은 나의 운명 이세상 다하도록 |
|||||
|
3:46 |
|
|||
| from 김상희 - 그리움/당신은 나의 운명 (1993) | |||||
|
2:28 |
|
|||
|
from 김상희 - 그리움/당신은 나의 운명 (1993)
당신을 알고부터 사랑을 배웠어요 사랑을 알고부터 눈~물도~ 배웠어요 그러나 당~신은 나를 버리고 한마디 말도 없이 가버렸어요 아 아~~ 세~월~이 흘러가도 잊을 수 없어요 당신을 당신을 알고부터 사랑을 배웠어요 사랑을 알고부터 눈~물도~ 배웠어요 보고파 보고파요 당신의 얼굴 당신의 그 눈동자 뜨거운 입술 아 아~~ 그~리~움 미움되도 잊을 수 없어요 당신을 |
|||||
|
2:35 |
|
|||
|
from 김상희 - 그리움/당신은 나의 운명 (1993)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오늘도 만나려나 떨리는~ 마~음 시원한 대머리에 나이가~~ 들~어 행여나 장가갔~나 근심하~였~죠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무심코 그를 따라 타고 본 전~차 오가는 눈총속에 싹트는~ 사~랑 빨갛게 젖은 얼굴 부끄러~~움~에 처녀 맘 아는듯~이 답하는~ 미~소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
|||||
|
1:55 |
|
|||
|
from 김상희 - 그리움/당신은 나의 운명 (1993)
1.누구나 사랑을 속삭일 때는 귀를 막고 그 사람의 눈만 보세요 이런 말 저런 말 어쩌구 저쩌구 뜨거운 말일수록 믿지마세요 아 ~ 믿지마세요 사랑이란 그런 것 뜨거워서 싫어요. 2.누구나 사랑을 속삭일 때는 꽃이 되고 새가 되고 양이 되지요 이런 말 저런 말 어쩌구 저쩌구 맹서의 말일수록 믿지마세요 아 ~ 믿지마세요 사랑이란 그런 것 뜨거워서 싫어요 뜨거워서 싫어요 뜨거워서 싫어요. |
|||||
|
3:10 |
|
|||
|
from 김상희 - 그리움/당신은 나의 운명 (1993)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
|||||
|
3:24 |
|
|||
|
from 김상희 - 그리움/당신은 나의 운명 (1993)
마른잎이 굴러도 찬바람이 불어와도 내 가슴은 언제나 따스한 임~의 입김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몰아쳐도 내 가슴은 언제나 따스한 임~의 음성 혼자서 가는 길이 외롭고 괴로워도 눈물에 젖은 길이 자꾸만 흐려져도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몰아쳐도 빨~~간 선인장은 봄을 기다립니다 혼자서 가는 길이 외롭고 괴로워도 눈물에 젖은 길이 자꾸만 흐려져도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몰아쳐도 빨~~간 선인장은 봄을 기다립니다 |
|||||
|
3:46 |
|
|||
| from 김상희 - 그리움/당신은 나의 운명 (1993) | |||||
|
3:25 |
|
|||
|
from 김상희 - 그리움/당신은 나의 운명 (1993)
라라라라라~~ 꽃이 피는 아리아리랑 라라라라라~~ 노래하는 아리아리랑 라라라라라~~ 꽃이 피는 아리아리랑 라라라라라~~ 노래하는 아리아리랑 산에 사는 새야 쌍쌍이 보기 좋아 고개 넘어 나도 사랑을 찾아가네 길은 멀어도 즐거운 마음 눈에 보이네 그리운 얼굴 푸른 산처럼 우리 사랑은 언제나 즐거워 울면서 넘던 아리랑 고개 웃으며 넘는다 라라라라라~~ 꽃이 피는 아리아리랑 라라라라라~~ 노래하는 아리아리랑 산에 사는 새야 쌍쌍이 보기 좋아 고개넘어 나도 사랑을 찾아가네 길은 멀어도 즐거운 마음 눈에 보이네 그리운 얼굴 푸른 산처럼 우리 사랑은 언제나 즐거워 울면서 넘던 아리랑 고개 웃으며 넘는다 라라라라라~~ 꽃이 피는 아리아리랑 라라라라라~~ 노래하는 아리아리랑 라라라라라~~ 꽃이 피는 아리아리랑 라라라라라~~ 노래하는 아리아리랑 라라라라라~~ 꽃이 피는 아리아리랑 라라라라라~~ 노래하는 아리아리랑 아리아리랑 |
|||||
|
3:08 |
|
|||
|
from 김상희 - 그리움/당신은 나의 운명 (1993)
그대 지~금은 남남인줄 알고 있지만 아름답던 그 시절은 오~늘도 눈물 주네 참 사랑~이란 이렇게 눈물을~ 주나 슬픔을~ 주나 멀리 떠나간 내 사랑아 나는 잊지 못해요 잊을수가 없어요 고독이 밀리는 이 밤을 어이해요 그대 지~금은 남남인줄 알고 있지만 아름답던 그 시절은 오~늘도 눈물 주네 참 사랑~이란 이렇게 눈물을~ 주나 슬픔을~ 주나 멀리 떠나간 내 사랑아 나는 잊지 못해요 잊을수가 없어요 고독이 밀리는 이 밤을 어이해요 그대 지~금은 남남인줄 알고 있지만 아름답던 그 시절은 오~늘도 눈물 주네 |
|||||
|
2:34 |
|
|||
|
from 김상희 - 그리움/당신은 나의 운명 (1993)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 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함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길어진 함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
|||||
|
2:22 |
|
|||
|
from 그시절 그노래 제13집 (1991)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
|||||
|
2:42 |
|
|||
|
from 60~90 가요베스트 - 60~90 가요베스트 : 알프스 목장 [omnibus] (1988)
※ 산타크로스 할아버지 오늘밤에 잠 안자고
많은 선물 가지고 아기들 주려고 오시네 붉은 모자 둘러쓰고 붉은 두루마기 펄렁이며 찾아오시네 즐거운 크리스마스 예쁜 아이들아 기뻐 춤을 춰라 구세주 예수 탄생하신 영광된날 경축하라 산타크로스 할아버지 멀리와서 우리에게 선물을 주려 하시네 산타크로스 할아버지 멀리와서 우리에게 선물을 주려 하시네 |
|||||
|
2:51 |
|
|||
| from 번안가요 옴니버스 1집 [remake] (1987) | |||||
|
2:46 |
|
|||
|
from 번안가요 옴니버스 1집 [remake] (1987)
푸른 바다에 가득히 눈부신 햇빛은
지나간 추억을 가슴에 남기고 망각 속에서 사무치는 그대 얼굴은 다시 새로워지는 가슴의 깊은 상처 물결에 부서진 머나먼 사랑 망각 속에서 사무치는 그대 얼굴은 다시 새로워지는 가슴의 깊은 상처 물결에 부서진 머나먼 사랑 |
|||||
|
4:05 |
|
|||
|
from Seoul [omnibus] (1986)
Cosmos flowers!
Cosmos flowers! To and fro they sway! Cosmos flowers! Cosmos flowers! All along the way! Cosmos flowers! Cosmos flowers! To and fro they sway! Gaily they dance! And their fragrance fills me with joy on my way! # My heart is full of song, knowing I'm on my way home. My heart is full of joy, knowing it will not be long! # Cosmos flowers1 Cosmos flowers! To and fro they sway! Gaily they dance! And their fragrance fills me with joy on my way! |
|||||
|
2:40 |
|
|||
| from 크리스마스 캐롤 총결산 [omnibus, carol] (1983) | |||||
|
- |
|
|||
|
from 세월따라 노래따라 2 (1983)
1.무지개 타고 가는 눈부신 황금마차
은하수를 건너서 훨훨 날아간다 방울소리 울리며 짤랑짤랑 짤랑짤랑 날아서 간다 황홀한 꿈나로 님 찾아 가자 가자 황홀한 꿈나라로 하늘의 황금마차. 2.천사가 타고 가는 꿈길의 황금마차 하늘 끝을 향하여 훨훨 날아간다 별나라를 지나여 짤랑짤랑 짤랑짤랑 날아서 간다 행복의 꿈나라로 님 보러 가자 가자 행복의 꿈나라로 하늘의 황금마차. 3.백마가 끌고가는 하늘의 황금마차 꿈을싣고 허공을 훨훨 날아간다 흰구름을 헤치며 짤랑짤랑 짤랑짤랑 날아서가자 에덴의 꿈나라로 천국에 가자가자 에덴의 꿈나라로 하늘의 황금마차 |
|||||
|
- |
|
|||
|
from 세월따라 노래따라 5 (1983)
누구나 사랑을 속삭일 때는
귀를 막고 그 사람의 눈만 보세요 이런 말 저런 말 어쩌구 저쩌구 뜨거운 말일수록 믿지 마세요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믿지 마세요 사랑이란 그런 것 뜨거워서 싫어요 누구나 사랑을 속삭일 때는 꽃이 되고 새가 되고 양이 되지요 이런 말 저런 말 어쩌구 저쩌구 맹서의 말일수록 믿지 마세요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믿지 마세요 사랑이란 그런 것 뜨거워서 싫어요 뜨거워서 싫어요 뜨거워서 싫어요 |
|||||
|
- |
|
|||
|
from 세월따라 노래따라 4 (1983)
여덟시 통근 길에 대머리 총각
오늘도 만나려나 떨리는 마음 시원한 대머리에 나이가 들어 행여나 장가갔나 근심하였죠 여덟시 통근 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무심코 그를 따라 타고 본 전차 오가는 눈총 속에 싹 트는 사랑 빨갛게 젖은 얼굴 부끄러움에 처녀 맘 아는 듯이 답하는 미소 여덟시 통근 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
|||||
|
- |
|
|||
|
from 허인순 2집 - 또다른 계절이 오면 / 잠자리 (1981)
교요한 밤하늘에 별님하나 내려와 꽃나무 풀섶마다 속삭이다가
모두 잠든 한밤에 별님하나 내려와 방울 방울 꿈이되어 산이슬로 맺혔네 새벽잠 바람결에 흔들리까 두려워 꽃날개 깊은품에 고이숨는 산이슬 |
|||||
|
- |
|
|||
| from 유주성 - 사랑 때문에 / 그리운 당신 (1980) | |||||
|
- |
|
|||
| from 한지희 - 사랑의 무지개 (1980) | |||||
|
- |
|
|||
| from 목만수, 이해성 - 목만수/이혜성 (1979) | |||||
|
- |
|
|||
|
from 가요열차 20 제4집 [omnibus] (1979)
누구나 사랑을 속삭일 때는
귀를 막고 그 사람의 눈만 보세요 이런 말 저런 말 어쩌구 저쩌구 뜨거운 말일수록 믿지 마세요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믿지 마세요 사랑이란 그런 것 뜨거워서 싫어요 누구나 사랑을 속삭일 때는 꽃이 되고 새가 되고 양이 되지요 이런 말 저런 말 어쩌구 저쩌구 맹서의 말일수록 믿지 마세요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믿지 마세요 사랑이란 그런 것 뜨거워서 싫어요 뜨거워서 싫어요 뜨거워서 싫어요 |
|||||
|
- |
|
|||
|
from 김상희 - 예감/징기스칸 (1979)
※ Young Man 자랑스런 그이름은
Young Man 생각하며 뛰어가는 Young Man 밀려오는 시련들은 부딪치며 가자 Young Man 일을 하는 그이름은 Young Man 슬기롭게 눈을 뜨는 Young Man 넘어져도 다시 한번 일어나서 가자 다함께 모이는 Y.M.C.A, Y.M.C.A 젊은 날의 꿈과 희망이 모두 여기에 있네 Y.M.C.A, Y.M.C.A 우리의 젊음을 꿈많은 젊음을 활짝 나래를 펴라 Young Man 혼자라고 생각말게 Young Man 눈을 들어 다시보라 Young Man 밀려오는 새역사는 그대앞에 있다 Young Man 절망이란 생각말게 Young Man 다시 한번 출발하게 Young Man 우리 Y.M.C.A 에서 다시 뛰어보자 다함께 모이는 Y.M.C.A, Y.M.C.A 젊은 날의 꿈과 희망이 모두 여기에 있네 Y.M.C.A, Y.M.C.A 우리의 젊음을 꿈많은 젊음을 활짝 나래를 펴라 |
|||||
|
- |
|
|||
|
from 김상희 - 예감/징기스칸 (1979)
나- 나- 나- 나의 사랑아 내 모든 것을 앗아버린 사랑아
언제나 내마음은 너에게 오직 너에게 ※ 사랑한다고 영원토록 변치 말자고 말했지 그러나 너는 가고 나만이 오직 나만이 많은 사연을 내 어찌 모두 잊을 수가 있을까 많은 사연을 어찌 다 잊을 수가 있을까 진정 나의 사랑아 시들지 않은 내마음의 꽃이여 나의 사랑아 넌 진정 내 영원한 꿈이여 내사랑아 나의 사랑아 내 모든것을 앗아버린 사랑아 언제나 내마음은 너에게 오직 너에게 나- 나- 나- |
|||||
|
- |
|
|||
| from 김상희 - 예감/징기스칸 (1979) | |||||
|
- |
|
|||
|
from 김상희 - 예감/징기스칸 (1979)
달이 밝아서 달이 밝아서 혼자 있기엔 너무 밝아서
창가에 앉아 잠도 다 잊고 멀어진 사람 생각한다 별다른 약속같은 건 없었지만 그래도 그마음 믿었는데 달이 밝아서 달이 밝아서 혼자 있기엔 너무 밝아서 창가에 앉아 잠도 다 잊고 멀어진 사람 생각한다 말없이 웃기만 해도 이상하게 서로의 마음이 통했는데 달이 밝아서 달이 밝아서 혼자 있기엔 너무 밝아서 너무 밝아서 |
|||||
|
- |
|
|||
| from 김상희 - 예감/징기스칸 (1979) | |||||
|
- |
|
|||
|
from 김상희 - 예감/징기스칸 (1979)
※ 바람이 실어온 소문 마음에 걸리는 소문
사실이 아니길 비는 멀어진 그대의 소문 1. 찾아보고 싶지만 이제와서 그러지도 저러지도 냉가슴 앓으며 탈없기만 바라는 나를 용서해요 2. 사랑해요 하면서 괴로움만 안겨주던 나였으니 말이 없는 그 마음 얼마나 아팠을까 나를 용서해요 |
|||||
|
- |
|
|||
|
from 김상희 - 예감/징기스칸 (1979)
1. 그럼 조심해가 여기서 안녕하지 내일 전화할께 나가지 말고 있어
뭔가 개운치 않은 아쉬움 않은 채 그냥 차를 잡아주고 돌아서 가는 밤길 삘딩사이 하늘에는 새침하게 별이 총총 내일은 말해볼까 친구로만 있을건가 친구로만 있을건가 2. 정말 즐거웠어 시간은 빠르기도 내일 다시 만나 영화나 보러가지 뭔가 가시지 않는 아쉬움을 누르고 그냥 혼자 돌아서서 집으로 가는 밤길 이번에도 행단길은 기분좋게 푸른신호 내일은 말해야지 친구로만 지낼건가 친구로만 지낼건가 |
|||||
|
- |
|
|||
|
from 김상희 - 예감/징기스칸 (1979)
이젠 끝이구나 그렇게 느껴졌어
예사롭게 잘 가 하고 돌아선 그를 보고 혼자 걸어가는 쓸쓸한 이 밤길에 떨어지는 나뭇잎이 계절을 알리누나 이렇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들기도 했어 처음 만난 그 순간에 왜 그런지 몰라도 하지만 너무 짧은 인연이었어 정말 아아 나 혼자의 마음 이렇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일가 자칫하면 꺽이려는 내 마음과 싸웠어 하지만 좋아했어 후회는 하지 않아 아아 나 혼자의 마음 |
|||||
|
- |
|
|||
|
from 김상희 - 예감/징기스칸 (1979)
1. 오는 정이 있으면 가는 정도 있게 마련 네가 나빠 내가 옳아 맞서지만
사겨보면 생각보다 좋은 친구 하늘 같진 못해도 음- 서로서로 조금은 마음 크게 해 오는 정이 있으면 가는 정도 있게 마련 너도 웃고 나도 웃고 잡은 손에 가고오고 오고가고 따뜻한 정 따뜻한 정 2. 오는 정이 있으면 가는 정도 있게 마련 네가 먼저 서로 먼저 다투지만 한걸음만 물러서면 좋은 기분 저산같진 못해도 음- 서로서로 조금은 마음 크게 해 오는 정이 있으면 가는 정도 있게 마련 나는 너를 너는 나를 좋아하고 가고오고 오고가고 구수한 정 구수한 정 오고가는 정 |
|||||
|
- |
|
|||
| from 김상희 - 예감/징기스칸 (1979) | |||||
|
- |
|
|||
|
from 김상희 - 예감/징기스칸 (1979)
거짓없는 눈물 빛난 그속엔 방울방울 마다 진실이 있어
거짓없는 미소 밝은 그 속엔 얼굴얼굴 마다 우정이 있어 ※ 마음깉이 간직한 우리들의 우정 우리 다시 만날때 서로 잊지 말아요 안녕이란 그말을 이젠 하지말아요 안녕이란 그말을 이젠 하지 말아요 안녕이란 그말을 이젠 하지말아요 안녕이란 그말을 이젠 하지 말아요 라라라라- 라라- |
|||||
|
- |
|
|||
|
from 김상희 - 예감/징기스칸 (1979)
후 하 후 하 후 하 후 하
※ 그 언젠가 누군가가 들려주던 이야기 하 후 하 나라위해 몸을 바친 아름다운 이야기 하후하 약한자를 도우며 사랑했네 슬픈자는 용기를 주엇다네 내맘속에 영웅이였네 하후 징징 징기스칸 하늘에 별처럼 무두가 사랑했네 징징 징기스칸 내 작은 가슴에 용기를 심어줬네 겁이많던 내게 워 허허허 용기를 주었네 와 하하하 내맘속에 영웅이였네 징징 징기스칸 하늘에 별처럼 모두가 사랑했네 징징 징기스칸 내 작은 가슴에 용기를 심어줬네 겁이 많던 내게 워 허허허 용기를 주었네 와 하하하 꿈과 용기 간직하리라 |
|||||
|
- |
|
|||
|
from 김상희 - 예감/징기스칸 (1979)
1. 낯익은 글씨 언제나 단짝이던 그 친구 편지 반가운 편지 곱게 봉을 딴다
올해도 밤나무엔 알알이 탐스럽게 주렁주렁 열렸으니 기대하라 얄미운 친구 궁금해 하는 내마음 잘 알면서 그 오빠 얘긴 하나도 없네 밉살스런 친구 밉살스런 친구 2. 낯익은 글씨 언제나 단짝이던 그 친구 편지 반가운 편지 곱게 봉을 딴다 누구는 선을 보고 누구는 시집가고 이랬느니 저랬느니 웃겨주네 얄미운 친구 묻지도 않은 소식만 늘어놓고 가려운 곳은 안긁어주는 밉살스런 친구 밉살스런 친구 |
|||||
|
- |
|
|||
|
from 김상희 - 예감/징기스칸 (1979)
1. 지나가는 차소리 이따금 멀리 들리고 혼자 조용히 있는 햇빛
밝은 오후 지난 날들이 지난 일들이 그립게 떠오르네 어쩌면 소설이 될만도 한 그이와의 사랑의 슬프고 찬란한 이야기 가슴속에 수놓아진 숱한 사연들 2. 아낌없이 비치는 햇빛에 실은 녹이고 혼자 조용히 있는 봄날 같은 오후 그애 얼굴이 그애 모습이 또 다시 떠오르네 못잊어 못잊어 내 생전엔 사랑으로 엮은 말 웃음과 눈물이 서리던 아름다운 그날들을 나는 못잊어 |
|||||
|
- |
|
|||
|
from 허지연 - 밤에 우는 새 / 사랑은 (1979)
1. 오늘은 당신이 태어나신 날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누리에 가득한 축복속에서 하시는 일마다 뜻을 이루고 하루같이 건강하고 행복하소서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2. 오늘은 당신이 태어나신 날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우리의 한결같은 축복속에서 다음해 오늘까지 삼백예순날 하루같이 즐거웁고 보람되소서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
|||||
|
- |
|
|||
| from 김상희 - 밤차로 갑니다/기다리는 나 (1978) | |||||
|
- |
|
|||
|
from 김상희 - 밤차로 갑니다/기다리는 나 (1978)
서로가 헤어질 때는 조금은 아쉬웠지만
만나는 기약을 두고 웃으며 안녕을 했네 온다는 그 말 한마디 내 마음 외롭지않네 그 사람 돌아오는 날 사랑은 다시 피겠지 라라라 헤이 헤이 헤이 헤이 나에게 슬픔은 모두 모두 없어져라 헤이 우 ~ ~ ~ 나 이제 외롭지 않네 그 사람 돌아온다네 그 사람 온다는 소식 내 마음 두근 두근 거리네 라라라 헤이 헤이 헤이 헤이 나에게 슬픔은 모두 모두 없어져라 헤이 우 ~ ~ ~ 나 이제 외롭지 않네 그 사람 돌아온다네 그 사람 온다는 소식 내 마음 두근 두근 거리네 내 마음 두근 두근 거리네 |
|||||
|
- |
|
|||
|
from 김상희 - 밤차로 갑니다/기다리는 나 (1978)
안녕은 싫어 정말 싫어 이별은 서러우니까
떠나면 안돼 정말 안돼 나혼잔 외로우니까 ※ 언젠가 너와 내가 헤어질 줄은 알고 있지만 그러나 지금은 보내기 싫어 너를 너를 좋아하니까 안녕은 싫어 정말 싫어 이별은 서러우니까 떠나면 안돼 정말 안돼 나혼잔 외로우니까 |
|||||
|
- |
|
|||
|
from 김상희 - 밤차로 갑니다/기다리는 나 (1978)
미워하지 않습니다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만 다만 못 잊을 뿐입니다 다정했던 웃음도 야속했던 눈물도 모래밭을 스쳐간 물결인 것을 미련도 아닙니다 후회도 아닙니다 차마 차마 못 잊을 뿐입니다 미워하지 않습니다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만 다만 못 잊을 뿐입니다 다정했던 웃음도 야속했던 눈물도 모래밭을 스쳐간 물결인 것을 미련도 아닙니다 후회도 아닙니다 차마 차마 못 잊을 뿐입니다 |
|||||
|
- |
|
|||
|
from 김상희 - 밤차로 갑니다/기다리는 나 (1978)
아 갑니다 밤차로 갑니다
쓸쓸한 내 모습 보이지 않으려고 밤차로 갑니다 *너무나 사랑했던 당신이였기에 떠나기 싫지만 떠나야 하기에 밤차로 갑니다 |
|||||
|
- |
|
|||
| from 김상희 - 밤차로 갑니다/기다리는 나 (1978) | |||||
|
- |
|
|||
| from 김상희 - 밤차로 갑니다/기다리는 나 (1978) | |||||
|
- |
|
|||
| from 김상희 - 밤차로 갑니다/기다리는 나 (1978) | |||||
|
- |
|
|||
| from 김상희 - 밤차로 갑니다/기다리는 나 (197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