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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 유열 - 소방차유열 크리스마스캐롤집 [carol] (1989)
사랑하고 싶어도 너무 멀리 있잔아
모두가 멀리 있잔아. 사랑한다 말해도 들어주지 않잔아 아무도 듣지 않잔아. Hoo~~~~~ Hey!! 오랜시간을 나 홀로 너무 외로워 끊임 없는 고독 속에 견딜수 없어 기나긴 밤을 나홀로 너무 외로워 방황하며 지내기엔 지쳐 버렸어 사랑하고 싶어 이제 사랑하고 싶어라. 사랑하고 싶어 이젠 사랑하고 싶어라 누구라도 끝없이 사랑하고 싶어라 가슴아픈 느낌 갖고 싶어 애가 타는 느낌도 의미 없이 지나는 하루하루 속에서 사랑을 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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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김완선 4집 - Kim Wan Sun Vol 4 (1989)
토요일 오후 그렇게 망설이지 말고 춤을 춰봐요 나와 함께 오늘 하루는 피곤한 얘기 하긴싫어 춤을 춰봐요 아오 아오! #왠지 바쁜 월요일 정신없던 화요일 지루했던 수요일은 가고 황금같은 토요일이 바로 오늘 이잖아요 나와 함께 춤을 춰봐요# 토요일 오후 모두가 기다리던 시간 그냥보낼수 없잖아요 오늘 하루는 하던일 잠시라도 잊고 춤을 춰봐요 아오 아오! (#반복) 여러분 나를 봐요 그리고 일어나서 춤을 춰요 나와함께 춤추고 싶은사람 모두나와 하던일 잠시 잊고 춤을 춰요 내모습이 부럽지 않나요 언제라도 가슴이 답답할땐 춤을 춰요 기분이 정말로 상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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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김완선 4집 - Kim Wan Sun Vol 4 (1989)
쏟아지는 빗속을 나만 홀로 걸었네 분홍빛 우산은 싫어 쏟아지는 빗속을 나만 홀로 걸었네 보라빛 레인코트 싫어 나는 지금 비에 젖고 싶어 사랑했던 순간이 너무 그리워 쏟아지는 빗속을 나만 홀로 걸었네 이제는 널 잊고 싶어 나는 지금 비에 젖고 싶어 사랑했던 순간이 너무 그리워 이별의 손짓이 날 울려도 난 다시 사랑을 하고 싶어 이렇게 빗물이 날 적시듯 이제는 사랑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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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김완선 4집 - Kim Wan Sun Vol 4 (1989)
사랑은 어떻게하고 이별은 어떻게 하나 차라리 피었다 지는 꽃이 되어서 자연으로 살아가리 눈물은 가슴에 담고 얼굴엔 웃음을 띄우고 그렇게 살다가 보면 진정웃으며 웃을수가 있겠지 내가 기억할수 있는건 사랑잃은 괴로움 이세상에 슬픔 가운데 제일큰것은 사랑이 주는 괴로움이야 이렇게 생각을 하는건 아직 덜 자란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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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소방차 3집 - 소방차 (1989)
사랑하고 싶어도 너무 멀리 있잖아 모두가 멀리 있잖아
사랑한다 말해도 들어 주지 않잖아 아무도 듣지 않잖아 오랜시간을 나홀로 너무 외로워 끊임없는 고독속에 견딜 수 없어 기나긴 밤을 나홀로 너무 외로워 방황하며 지내기엔 지쳐 버렸어 사랑하고 싶어 이젠 사랑하고 싶어라 사랑하고 싶어 이젠 사랑하고 싶어라 누구라도 끝없이 사랑하고 싶어라 가슴 아픈 느낌 갖고 싶어 애가타는 느낌도 의미없이 지나는 하루 하루 속에서 사랑을 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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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박헌종 1집 - Park Heon Jong (1991)
새벽 안개가 풀잎 위를 적시고
금빛 햇살이 나의 길을 밝힐 때 문득 멈춰선 작은 간이역에서 다시 마주친 너의 모습 빗물처럼 흐르는 지난 우리들의 기억은 메마른 내맘을 적시고 은은히 다가오는 너의 부드러운 눈빛에 잊혀진 시간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네 그대 두눈에 맑게 고인 나의 모습은 또 하나의 내 모습 오래전에 느꼈던 예정된 우리 만남을 난 받아들일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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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
from 김태형 1집 - 김태형 (1991)
그대여 내사람
초록빛 바다의 사랑 가슴에 품었던 파도 그댄 잊었나 그대여 내사람 오해로 멈춘 얼굴에 약속한 소식도 없이 내맘을 잊었나 우 --- 우 --- 사랑을 발자욱을(우---) 지워버린 어두운 밤바다 그런일로 쉽게 헤어질순 없잖아 사랑하면서 나혼자 사는게 쉽지많은 않아 나혼자서 걷는건 무겁고 쓸쓸해 가슴에 쌓인 옛사랑의 추억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그대를 사랑해 나혼자 잊혀진 바닷가에 서서 잃어버린 그대를 파도는 부르네 아픔을 남긴 옛사랑의 추억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그대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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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김태형 1집 - 김태형 (1991)
어둠이 내곁에 내려와 날 어루 만질때
내 귀에 들리는 것은 나의 한숨 소리뿐 이토록 오래도록 가까이 있는날 너는 알지 못한채 내 젊은 날들은 점점 지나가고 나는 지쳐 가는데 오늘밤 나는 또다시 너에게 날아갈 노래를 부른다 잠이든 너의 창가에 앉아서 너를 지켜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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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강산에 1집 - Vol.0 (1992)
두만강 푸른물에 노젖는 뱃사공을 볼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고향생각 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휘날리는 바람 찬 흥남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아는건 내 어머니 레파토리 그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남은 인생 남았으면 얼마나 남았겠니 하시며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어머니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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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강산에 1집 - Vol.0 (1992)
이거리에 들어서면 많은 사람들이
표정없는 얼굴로 오고가곤해 나는 문득 멈춰서서 이거리를 바라보네 그들이 뿜어내는 고독한 연기 도시에 어둠이 내리고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갈곳도 없이 서성이다 흩어져 사라지네 하늘에서 빗방울이 셀 수 없이 떨어지네 슬픈 얼굴 감추려고 빗속에 뛰어드네 이 비 맞고 고독함과 슬퍼하는 마음이 떨어지는 빗물속에 가려지면 좋겠네 * 도시에 어둠이 내리고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갈곳도 없이 서성이다 흩어져 사라지네 (블랙 레인)그대 마음 깊은 곳에 (블랙 레인)검은 비가 내려 오네 (블랙 레인)내 마음 깊은 곳에 (블랙 레인)검은 비가 내려 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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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강산에 1집 - Vol.0 (1992)
뭐가뭔지 잘모르게 어제오늘 다른세상
해야 할 일 많은데 한 일은 없어 정말 미쳐버릴 것만 같아 미쳐 버릴 것만 같아 차갑도록 냉정하게 외면하는 빠른 시간 벌고 싶은 돈 많은데 뜻대로 되자않아 정말 터져 버릴것만 같아 터져 버릴것만 같아 이왕이면 넓은 정원에 풀장이는 큰집에서 매일봐도 지겹지 않은 예쁜 여자와 살고 싶어 문제는 돈 넓은 정원 풀장있는 큰집사는 돈 요즘 세상 예쁜 여자 사로잡는 돈, 돈이 필요해 돈 돈 돈 돈 벌어라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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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 ||||
from 강산에 1집 - Vol.0 (1992)
멀어져 간 내 어린시절 짙고 높던 푸른 하늘
마음속 깊이 희망이라 부르고 싶던 날들 언제일까 어른이 되면 그 높던 하늘 머저도 내 손 가득 잡을 수가 있으리라 생각했네 시간은 흘러 나 여기앉아 내 잃어버린 그꿈들을 내일 부른 바람속에 찾아 볼수 있을까 두근거리며 마음 설레도 이루지 못한 내사람 마음속 깊이 새겨두던 첫사랑의 기억들 시간은 흘러 나 여기앉아 내 잃어버린 그꿈들을 내일 부는 바람속에 찾아 볼수 있을까 오 시간은 서두르며 흘러가는데 내 어린 시절 그 꿈들이여 내일 부는 바람속에 찾아 볼 수 있을까 잃어버림 꿈들 사랑하는 것들이 잃어버림 꿈들 사랑하는 것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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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강산에 1집 - Vol.0 (1992)
1
예럴랄라 햇살이 부서져 예럴랄라 하늘이 높으다 예럴랄라 평온한 바람이 흘러흘러 시원한 들판은 넓다 * 풀냄새 참 흙냄새 참 오래간만이네 기분이 좋아 천국같은 세상이야 야호 나는 살아있네 이런 날엔 혼자라도 불만없어 하모니카 입에 물로 예럴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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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강산에 1집 - Vol.0 (1992)
깎지 않은 터벅머리 길게자라 날리우던
그 친구녀석 장가간다 신이났네 올 해를 넘기면은 노총각 신세라고 시끄럽던 그 꺼벙이가 제일 먼저 장가가네 쾌지나 칭칭 쾌지나 칭칭나네 얼싸좋네 쾌지나 칭칭 쾌지나 칭칭나네 얼싸좋네 내 친구 꺼벙이 장가 간다네 그래도 복이 많아 부잣집 맏며느리감을 만나 시부모 봉양걱정 없겠네 하늘님도 축복하사 화창한 날이로구나 우리 착한 꺼벙이 할렐루야 쾌지나 칭칭 쾌지나 칭칭나네 얼싸좋네 쾌지나 칭칭 쾌지나 칭칭나네 얼싸좋네 내 친구 꺼벙이 장가 간다네 이래저래 뜻깊은 오늘 만인들의 축복속에 제수씨는 기뻐서 울고 꺼벙이는 행복에 웃고 아 좋아 좋아 참 좋아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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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강산에 1집 - Vol.0 (1992)
할아버지 그 하얀 수염 쓰다듬으시며 언제나
이웃 복덕방에 내기 장기 두러 나가셨지 해질 무렵 콧노래를 흥얼거리시고 큰기침하고 집으로 돌아오시던 그날 아마 내기 장기에서 또이기셨나봐 시원한 큰 수박을 양손에 들고 오시네 하하하 웃는 빨간 얼굴에 그 하얀수염 울 할아버지 생각나네 울 할아버지 울 할아버지 보고싶어 울 할아버지 울 할아버지 나의 친구 울 할아버지 울 할아버지 그리고 파란수박 코가 찡하도록 생각나네 할아버지 그 하얀 수염 쓰다듬으시며 언제나 이웃 복덕방에 내가 장기 두러 나가셨지 해질 무렵 콧노래를 흥얼거리시고 큰기침하고 집으로 돌아 오시던 그날 나는 즐거워하네 수박도 너무크네 너무 잘 익었네 나는 기뻐하네 그런 나를 따뜻한 눈길로 어루만져주던 울 할아버지 생각나네 울 할아버지 울 할아버지 보고싶어 울 할아버지 울 할아버지 나의 친구 울 할아버지 울 할아버지 그리고 파란수박 코가 찡하도록 생각나네 코가 찡하도록 생각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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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강산에 1집 - Vol.0 (1992)
우선은 하얀 종이 위에다
천천히 천천히 그려 나갔네 혼자만의 시간이면 떠오르는 해바리기 같은 여자 화장안한 얼굴 웃는 모습은 청버지에 길고 까만 머리와 어울려 정열로 소중하게 그려 나갔네 누가 볼까 비밀에 얼굴이 붉어와도 사랑해 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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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김태욱 2집 - Kim Tae Wook II (1993)
작사 : 김태욱
작곡 : 박청귀 귀여운 그녀의 눈에는 언제나 사랑이 넘쳐 흐르지 새침한 그녀의 입술엔 어쩌다 한번씩 삐죽 삐죽 가끔씩은 크게 싸우기도 하지만 돌아서면 왠지 미안하고 톡톡 쏘는 말투가 얄밉기도 하지만 살짝 웃는 미소 오! 상큼해 귀여운 여인 그댈 사랑해 새침한 그댄 내 눈에 안경 화가 날땐 정말 헤어지자 하고서 집에 오면 다시 전화하지 아침이면 나를 꿈속에서 깨우고 밤이 되면 다시 꿈속으로 귀여운 여인 그댈 사랑해 새침한 그댄 내눈에 안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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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김태욱 2집 - Kim Tae Wook II (1993)
그래 이제부터가
시작이야 아주 오랜동안 상상했던 화려한 내모습과 다르긴 하지만 아직 남아있는 긴 시간이 더 곱게 다듬어진 미래를 줄거야 그런데도 가끔씩 불어나는 욕심에 자꾸 조급한 사람으로 변해가는걸 우워우 워워워 나 조금은 알게됐지 욕심을 키우는건 늘 불안함을 가질뿐야 그래 이제부터가 시작이야 모든일은 잘될거야 내게 아무리 낯선 미래라도 부딪쳐 이겨낼거야 그런데도 가끔씩 불어나는 욕심에 자꾸 조급한 사람으로 변해가는걸 우워우 워워워 나 조금은 알게됐지 욕심을 키우는건 늘 불안함을 가질뿐야 그래 이제부터가 시작이야 모든일은 잘될거야 내게 아무리 낯선 미래라도 부딪쳐 이겨낼거야 그래 이제부터가 시작이야 모든일은 잘될거야 내게 아무리 낯선 미래라도 부딪쳐 이겨낼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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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김태욱 2집 - Kim Tae Wook II (1993)
난 언제부턴가 짐처럼 쌓여진 생활의
무게에 눌려 살고있지 어느 누구도 돌볼 여유없는 사람이되어 * 넌 그많은 사람중 하필 왜 날 선택했는지 어쩜 널 떠나는게 옳은지 몰라 그렇지만 사랑하는데 단한번도 너 힘들어할때 곁에있지 못했던 나를 조금만더 기다려주겠니 정말로 나를 믿는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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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김태욱 2집 - Kim Tae Wook II (1993)
작사 : 김태욱
작곡 : 박청귀 아버지는 나에게 항상 말씀하셨지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고 맑은 눈동자로 세상을 바라보고 진실해야 한다고 그땐 나에겐 어려웠지만 지금 내눈엔 눈물이 고이네 어머니는 나에게 항상 말씀하셨지 사랑하여 살아야 한다고 열린 마음으로 많은 걸 이해하고 따뜻해야 한다고 그땐 나에겐 무거웠지만 지금 내눈엔 눈물이 흐르네 * 오늘밤 난 쓸쓸한 추억을 그리며 갈수없는 그 시절을 생각해보네 다시는 갈수 없지만 부모님의 사랑 생각하면 난 눈물이 나네 워~워~ 부모님은 나에게 항상 말씀하셨지 우린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내가 가는 길엔 함께 갈 수 없지만 언제나 널 믿는다고 그땐 나에겐 어려웠지만 지금 내눈엔 눈물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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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서우영 1집 - The House Time (1993)
아무런 말도 못하면서 왜 그리 가려하나요
부서져 버린 그대마음을 나느 느낄수 있어요 슬픔에 잠긴 눈으로 믿을수 없어 많은 날들이 지나가면 지워갈수 있겠지만 이대로 기억속으로는 그댈 보낼수 없어요 난 후회하고 말거야 모두 그 대로 멈춰줘 그대 조금만더 보려해 내게 남을수는 없나요 그대를 사랑해 검붉어져만 가는 하늘 흩어져 희미해지고 기억속으로 가는 그대 아쉬운 눈빛만으로 아득히 멀여져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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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서우영 1집 - The House Time (1993)
탁한 담배 연기속에 불빛마저 부드럽지않아
사람들으 경계하는 듯한 눈빛들 다니엘라 너를 찾아 헤메 이긴 밤을 이어가고 있어 싸늘히 식은 바람도 함께 때로는 착각하는 너를 닮은 긴머리의 여자들 자꾸만 그럴수록 무뎌진 내눈물도 이제는 터져나와 울어버리네 다니엘라 낮선 어떤 음악속에 츰을 추는 사람들의 쌓인 너의 지친 목소리가 느껴져 현란하게 춤을추는 모습 숨막히게 바라보고 있어 그러나 네모습은 아니였어 자꾸만 그럴수록 무뎌진 내눈물도 이제는 터져나와 울어버리네 다니엘라 도대체 네 모습은 어디에 있느거니 가슴속에 안겨있는 너를 만난 꿈마져도 차가운 소음속으로 다시 또 사라지네 다니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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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서우영 1집 - The House Time (1993)
밤이 늦도록 내리는 비 가리워진 나의 옛일을
괜스레 자꾸만 생각나게 하고 생각나게 하는데 작은 우산 작은 그 가로등 같이 걸었던 그 많은 길 어느덧 마음은 찾아가고 있네 *우_후_이렇게 내리는 빗속에 우_후_낡은 음악을 틀어 담아두네 밤이 늦도록 내리는 비 가리워진 나의 옛일을 괜스레 자꾸만 생각나게 하고 생각난게 하는데 작은 우산 작은 그 가로등 같이 걸었던 그 많은 길 어느덧 마음은 찾아가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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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우영 1집 - The House Time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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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서우영 1집 - The House Time (1993)
가만히 다가와 내게 사랑을 주고 기억하기 힘든말로
그대 숨결마저 깊은 어둠이되어 흔적으로 남아 내려오네 *두렵기만한 나의 외로움들이 영원히 머물진 않겠지 깊게만 남겨진 아픈 상처로 상심의 거릴 지나가네 하늘도 지치고 슬픈 그림자만이 이제 다시 거릴 헤매어 목이 메 보르는 나의 슬픈 노래는 비되어 오늘도 내려 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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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서우영 1집 - The House Time (1993)
싸늘한 눈빛 날카로운 몸짓 냉정함에 익숙한
저 표정들 나를 둘러싸는 황홀한 석양만 위로 하듯 나에 가슴에 내리지 쉴새없이 지나는 세상을 보며 정신없이 ?瞞팀羚? 어쩌다가 한번은 멈춰서겠지 날 좀 돌아봐줘 날 좀 돌아봐줘 관심도 없어 차갑게 스치는 누군가가 맞춰논 이 시간들 말한마디 없는 남겨진 기억만 헝클어진 나의 머리에 내리지 제발 외면하지마 제발 너무힘들어 제발 외면하지마 제발 돌아봐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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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서우영 1집 - The House Time (1993)
길가에 버려진 잡지 조각
내 바쁜 걸음을 멈추게 하네 사진속에서 날보는듯 해 나도 모르게 하! 불러보네 페이퍼우먼 조금씩 빠져드네 페이퍼우먼 숨소릴 듣고 있어 차가운 눈빛 날바요 페이퍼 우먼 섹시한 화장에 야한 머리 남들의 시선을 뺏어버리네 짧은 치마와 늘씬한 다리 평범한 몸짓도 하지않아 자꾸만 어둠이 짙어가고 슬픔에 잠긴듯 흐려지잖아 가까운 곳에 있을것 같아 무심코 내곁을 둘러보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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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서우영 1집 - The House Time (1993)
하루온종일 기대어 앉아 하늘 저편으로 마음은 가고
어리석도록 모르던 정이 이젠 느껴지네 *나도 언젠가 돌아가겠지 세상어느 누구도 알수없을때 그리운 날들 달랠수 없어서 지쳐울다 잠이들면 혹시 찾아가려나 너무 먼곳에 있는 다시 올수도 없는 내겐 더없이 좋은 사람들 하루온종일 기대어 않아 하를 저편으로 마음은 가고 어리석도록 모르던 정이 이젠 느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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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
from 김태영 1집 - Kim Tae Young 1 (1994)
가끔 두려워져 혼자 살아가는 세상 빨리 변해가고 기다리지 않는 세상 가끔 두려워져 내게 다가오는 사랑 쉽게 만났다가 쉽게 떨어지는 사랑 누구라도 혼자는 외로워(힘겨워) 그래 하지만 어쩌면 우린 모두가 혼자인거야 이젠 걸어가야지 혼자서 한번뿐인 삶에 후회는 하지 않아 나의 인생은 내가 선택한 나의 길을 가는 것 후회는 없어 혼자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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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최민우 1집 - 投影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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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동균 1집 - 고동균1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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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고동균 1집 - 고동균1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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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정경화 3집 - Present (1999)
불빛들 시작된 화려한 이거리엔 어느새인가 어둠은 사라지고
한 낮의 숨가뿐 시간은 멈춰진 채 이젠 떠나가 눈이 먼 새처럼 매일매일 똑같은 지루한 시간 속에 눈부신 그 모습이 지친 나를 깨워줘 내마음 가는대로 느낌 그 닿는대로 어두운 시간들은 이젠 멀리 사라져 어둠 속에 다가오는 너는 누구 단 한번의 눈길로도 부서지는 이젠 너에게 가려하는 날 더는 멈출 순 없어 이미 나를 벗어나서 너에게 가고있어 눈이 먼 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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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후아유 (Who Are U?) by 방준석 [ost] (2002)
사랑하고 싶어도 너무 멀리 있잖아
모두가 멀리 있잖아 사랑한다 말해도 들어 주지 않잖아 아무도 듣지 않잖아 오랜 시간을 나홀로 너무 외로워 끊임 없는 고독 속에 견딜 수 없어 기나긴 밤을 나홀로 너무 외로워 방황하며 지내기엔 지쳐 버렸어 사랑하고 싶어 이젠 사랑하고 싶어라 사랑하고 싶어 이젠 사랑하고 싶어라 누구라도 끝없이 사랑하고 싶어라 가슴 아픈 느낌 갖고 싶어 애가 타는 느낌도 의미없이 지나는 하루 하루 속에서 사랑을 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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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가요톱텐 1집 - No.1 Song of This Week [remak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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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소방차편 [remake] (2012)
(전주 - 16초)
오랜 시간을 나 홀로 너무 외로워 끊임없는 고독 속에 견딜 수 없어 기나긴 밤을 나 홀로 너무 외로워 방황하며 지내기엔 지쳐 버렸어 사랑하고 싶어 이젠 사랑하고 싶어라 사랑하고 싶어 이젠 사랑하고 싶어라 Let's go! (간주 - 17초) 오랜 시간을 나 홀로 너무 외로워 끊임없는 고독 속에 견딜 수 없어 기나긴 밤을 나 홀로 너무 외로워 방황하며 지내기엔 지쳐 버렸어 사랑하고 싶어 이젠 사랑하고 싶어라 사랑하고 싶어 이젠 사랑하고 싶어라 누구라도 끝없이 사랑하고 싶어라 가슴 아픈 느낌 갖고 싶어 애가 타는 느낌도 의미 없이 지나는 하루하루 속에서 사랑을 하고 싶어 (간주 - 24초) 사랑하고 싶어 이젠 사랑하고 싶어라 사랑하고 싶어 이젠 사랑하고 싶어라 누구라도 끝없이 사랑하고 싶어라 가슴 아픈 느낌 갖고 싶어 애가 타는 느낌도 의미 없이 지나는 하루하루 속에서 사랑을 하고 싶어 (간주 - 10초) (누구라도 끝없이 사랑하고 싶어라 가슴 아픈 느낌 갖고 싶어 애가 타는 느낌도) 의미 없이 지나는 하루하루 속에서 사랑을 하고 싶어 사랑을 하고 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