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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세월이흘러가면 잊을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거야 눈가에 맺인 눈물이야 지울수있다하여도 우리의 마음에 새긴것은 아마도 지울수없을거야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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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
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날이가면 너의 얼굴 잊는다하던 마음속에 다짐한말 언제였길래
이렇게 그리워 그리워질까 잊었다고 하던날이 엊그제인데 웬일일까 가슴깊이 그리워지네 그리워 이마음을 달랠길 없네 잊으려 애를써도 그리워지네 잊었다고 하던날이 엊그제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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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고요히 타오르는 장미에 눈물 하얀 외로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에 먼바다에 그대 배를 띄워요 창가에 홀로 앉아 등불을 켜면 살며시 피어나는 무지개추억 황홀한 그리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에 종소리를 그대 들어 보아요 창가에 홀로 앉아 등불을 켜면 조용히 들려오는 님의 목소리 님의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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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그날 떠난 후에도 아직 너를 생각하고
수없는 기억 속에 내 마음 외로워 무엇을 생각하며 너는 홀로 갔는가 차가운 바람 따라 슬픔이 흩어지네 긴머리 쓰다듬던 손끝이 정다워서 널 보고 웃음짓던 내 마음을 알고 있나 꿈길 깊은 곳에 나의 길이 있으니 너를 위해 기원하며 이제 나는 떠나리라 긴머리 쓰다듬던 손끝이 정다워서 널 보고 웃음짓던 내 마음을 알고 있나 꿈길 깊은 곳에 나의 길이 있으니 너를 위해 기원하며 이제 나는 떠나리라 이제 나는 떠나리라 이제 나는 떠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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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언젠가 왔던 길을 홀로 걸으며
희미한 지나간 날을 더듬어 보네 그 옛날 마음속에 남은 사랑은 이제는 멀리 떠나갔지만 홀로 걷는 길은 쓸쓸하여라 아아아 아아아 쓸쓸하여라 언젠가 왔던 길을 홀로 걸으면 그 얼굴 떠오르다가 사라져 가네 그 옛날 마음속에 남은 사랑은 이제는 멀리 떠나갔지만 홀로 걷는 길은 쓸쓸하여라 아아아 아아아 쓸쓸하여라 언젠가 왔던 길을 홀로 걸으면 그 얼굴 떠오르다가 사라져 가네 그 얼굴 떠오르다가 사라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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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강물에 꽃잎하나 띄우는 마음으로 그렇게 사랑하다 그사람은 떠나갔네 여기 나의 가슴엔 꿈이 남아서 못다한 이야기를 바람에 날리우고 너도 가고 나도 갈 이자리에는 사랑하던 마음하나 물결에 흘러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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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별마저 잠든 그대 창가에 살며시 기대버린 그림자 하나 달빛도 고요히 네모습 비추면 나와함께 외로운 그림자 하나 그사랑은 별처럼 잡을수없어 긴긴밤 달빛아래 홀로서있나 예전엔 다정한 둘이였는데 그날의 그미소는 어디로가고 쓸쓸한 밤하늘에 그리움안고 외로히 돌아서는 그림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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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흐르는 물결따라 내생각 할때면
사랑은 잎새여 물결 타고 갔었지 그리운 생각해서 내사랑 전했을때 철없는 마음이라 편지를 보내왔지 차라리 너와 나 만나질 않았다면 마음에 아쉬움을 남기지 않았을 것을 언젠가 우연히 내 생각나면 한번쯤 이름이나 기억해 주렴 <간주> 그리운 생각해서 내사랑 전했을때 철없는 마음이라 편지를 보내왔지 차라리 너와 나 만나질 않았다면 마음에 아쉬움을 남기지 않았을 것을 언젠가 우연히 내 생각나면 한번쯤 이름이나 기억해 주렴 기억해 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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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 ||||
from 쌍쌍파티 - 쌍쌍파티 제4집 [remake]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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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쌍쌍파티 - 쌍쌍파티 제4집 [remake]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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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위일청 - 힛트 가요 애창곡 (1989)
이제는 잊어야 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날의 내 모습을 봅니다 *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 다한 사랑이 못 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 당신 곁을 스치네, 당신 곁을 스치네 당신 곁을 스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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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 ||||
from 그시절 그노래 제35집 (1998)
아름다운 계절이 찾아와 예쁜 꽃들이 피어날 때
나의 가슴에도 사랑의 꽃들이 피어가기 시작했네 즐거운 계절이 찾아와 밝은 웃음이 가득할 때 그리운 사랑의 웃음도 내 가슴에 가득 찼네 언제까지 이 계절은 꽃들에게도 나에게도 사랑이 되고 웃음이 되어 즐거운 노래 부르리 아름다운 계절이 찾아와 예쁜 꽃들이 피어날 때 나의 가슴에도 사랑의 꽃들이 피어가기 시작했네 즐거운 계절이 찾아와 밝은 웃음이 가득할 때 그리운 사랑의 웃음도 내 가슴에 가득 찼네 언제까지 이 계절은 꽃들에게도 나에게도 사랑이 되고 웃음이 되어 즐거운 노래 부르리 사랑이 되고 웃음이 되어 즐거운 노래 부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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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 ||||
from 그시절 그노래 제35집 (1998)
싫다고 나 싫다고 돌아서는 그 사람
누가 뭐 애원하며 매달릴줄 알았나요 아~~ 두번다신 그대생각 하지 않을래 바보야 그사람 내맘을 울린 그사람 잊는다 다짐을 해도 생각나는 그 사람 내가 왜 그사람을 잊지 못해 애태울까요 아~~ 두번다신 그대 생각하지 않을래 바보야 그사람 내맘을 울린 그사람 비라도 내리는 날엔 보고 싶은 그 사람 아직도 내 가슴엔 아쉬움이 남았나봐 아~~ 두번다신 그대 생각하지 않을래 바보야 그 사람 내맘을 울린 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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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그시절 그노래 제35집 (1998)
이제는 잊어야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날의 내모습을 봅니다 내젊음을 엮어서 내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내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곁을 스치네 내젊음을 엮어서 내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내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곁을 스치네 당신곁을 스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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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그시절 그노래 제35집 (1998)
실버들을 천만사 늘여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이 내 몸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히 잡으랴 한갓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 바람에 풀벌레 슬피울때에 외로운 맘에 그대도 잠못 이루리 한갓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 바람에 풀벌레 슬피울때에 외로운 맘에 그대도 잠못 이루리 외로운 맘에 그대도 잠못 이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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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시절 그노래 제35집 (1998)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 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을 만나지나 말 것을 이제 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 시절 그 추억이 또 다시 온다 해도 사랑만은 안겠어요 <간주중> 이제 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 시절 그 추억이 또 다시 온다 해도 사랑만은 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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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시절 그노래 제35집 (1998)
1.오는정 가는 정이 막는다고 아니갈까
덩툴같이 얽힌정을 무슨 칼로 베오리까 님아 우리님아 못말려 우리님아 주기 싫은 정이라면 받지를 말았어야지 2.피고 또 피는 꽃이 꺽는다고 아니필까 철마다 피는 꽃을 언제나 꺽을려우 님아 우리님아 삼돌이 우리님아 보기 싫은 꽃이라면 뿌리채 뽑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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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그시절 그노래 제35집 (1998)
너에게 나는 너에게 나는 잊혀진 사람이겠지만
나에게 너는 나에게 너는 단하나의 소중함이었다. 비내리면 빗줄기속에 바람불면 바람속에 나타나는 너의 모습 안녕이란 말한마디 않고 떠났네. 너는 나에게 지울수 없는 단하나의 의미였다. 나의 사랑아. 나의 사랑아. 너에게 나는 너에게 나는 잊혀진 이름이지만 나에게 너는 나에게 너는 보라빛 생명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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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그시절 그노래 제35집 (1998)
검은머리 하늘 닿는 다 잘난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다 못난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땐 빈손인것을 호탕하게 원없이웃다가 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가게나 <간주중> 검은머리 하늘 닿는 다 잘난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다 못난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땐 빈손인것을 호탕하게 원없이웃다가 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가게나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땐 빈손인것을 호탕하게 원없이웃다가 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가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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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그시절 그노래 제35집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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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그시절 그노래 제35집 (1998)
사랑이 피어나는 영동의 밤거리
이별도 서러운데 밤비마져 나를 울리네 허전한 마음속에 떠오르는 그대모습 사랑했던 순간들이 나를 나를 울리네 밤비를 맞으면서 터벅터벅 아 영동의 밤 부루스 님떠난 영동의 거리 쓸쓸한 영동의 거리 미워라 내곁을떠난 그사랑이 미워라 나에겐 짧은시간 사랑한 죄 뿐이야 사랑했던 순간들이 나를 나를 울리네 밤비를 맞으면서 터벅터벅 아 영동의 밤 부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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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
from 강촌사람들 - Remake 포크송 2집 [remake] (1994)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피고지던 달맞이 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달위에 웃고울던 달맞이 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반기려므나~반기려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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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Cafe 언니 2 (1991)
1.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고요히 타오르는 장미의 눈물 하얀 외로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먼 바다에 그대 배를 띄워요 창 가에 홀로 앉아 등불을 켜면 살며시 피어나는 무지개 추억 2. 하얀 그리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종소리를 그대 들어보아요 창 가에 홀로 앉아 등불을 켜면 조용히 들려오는 님의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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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엔돌핀 - 엔돌핀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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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김흥국 - 성공시대 (1994)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날 위해 피고 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 꽃 반기려무~나 ~간주중~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날 위해 피고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 꽃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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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
from 그시절 그노래 제18집 (1991)
나만 홀로 외로히 어둠속에 잠겨서
외로움을 달래며 그대 이름 부르네 가슴속에 새겨논 사랑한단 그말을 한마디도 못하고 내 님은 떠나갔나 어이해 알았든가 차라리 몰랐으면 외로움도 모르고 슬프지 않을 것을 사랑이란 이렇게 안타까운 것일까 그대를 기다리며 아픈 마음 달래네 그대를 기다리며 아픈 마음 달래네 그대를 기다리며 아픈 마음 달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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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그시절 그노래 제18집 (1991)
그대 지치고 서러울 때 두 눈에 어린
눈물 씻어 주리라 고난이 와도 물리치리라 외로운 그대 위해 험한 세상의 다리 되어 그대 지키리 험한 세상의 다리 되어 그대 지키리 그대 괴롭고 외로울 때 그대 지친 영혼 위로 하리라 재난이 와도 물리치리라 외로운 그대 위해 험한 세상의 다리 되어 그대 지키리 험한 세상의 다리 되어 그대 지키리 그대 마음이 흔들릴 때 그대 위해 나는 기도 하리라 시험이 와도 물리치리라 외로운 그대 위해 험한 세상의 다리 되어 그대 지키리 험한 세상의 다리 되어 그대 지키리 험한 세상의 다리 되어 그대 지키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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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김희갑과 미스틱무드 오케스트라 6집 - Cafe Music Vol.6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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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소리사랑 1집 - 소리사랑 Vol.1 (1991)
꼬집힌 풋사랑
경기 나그네 고향소식 눈물의 수박등 인생선 코스모스 탄식 연안부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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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서 - 최병서 메들리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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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서 - 최병서 메들리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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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서 - 최병서 메들리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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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
from 이주현 - 리바이벌 & 리메이크 2 (1997)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을 만나지나 말것을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 시절 그 추억이 또 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 시절 그 추억이 또 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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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오기택 - 트롯트의 왕자 오기택 제 1집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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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
from 오기택 - 트롯트의 왕자 오기택 제 1집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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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오기택 - 트롯트의 왕자 오기택 제 1집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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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 ||||
from 오기택 - 트롯트의 왕자 오기택 제2집 (1985)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을 만나지나 말것을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시절 그추억이 또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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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선 1집 - 박진선 (1990)
싫다고 나 싫다고 돌아서는 그 사람
누가 뭐 애원하며 매달릴줄 알았나요 아~~ 두번다신 그대생각 하지 않을래 바보야 그사람 내맘을 울린 그사람 잊는다 다짐을 해도 생각나는 그 사람 내가 왜 그사람을 잊지 못해 애태울까요 아~~ 두번다신 그대 생각하지 않을래 바보야 그사람 내맘을 울린 그사람 비라도 내리는 날엔 보고 싶은 그 사람 아직도 내 가슴엔 아쉬움이 남았나봐 아~~ 두번다신 그대 생각하지 않을래 바보야 그 사람 내맘을 울린 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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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선 1집 - 박진선 (1990)
이토록 오랜시간이 우리에게 필요하나요
충혈된 그눈빛이 내게 말하는건 뭔가요 항상 남남처럼 슬픈거리를 두고 만나면 보이지 않는 마음의 짐이 음~ 너무 커요 어떤 것이라도 상관없어요 형식이 중요한건 아니잖아요 사랑을 표현해 주세요 진실을 말해 주세요 철없는 소녀갔다고 그런건 유치하다고 얘기하고 있지만 그게 어려운 일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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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선 1집 - 박진선 (1990)
1.흐느끼는 샹들리에 아래 말이없는 두사람
섭섭한 그 느낌은 당신도 없진 않을거야 사랑은 금이가도 정은 남아있기에 분수처럼 부서져 빈속을 흔드는 열기 아~~ 내일을 위하여 술잔을 부딪쳐봐요 2.당신은 나그네처럼 내곁을 떠나면서 내눈에 이슬방울 가슴에 맺힌 이밤에 이별의 부르스에 젖어 춤을 추어요 안개처럼 맴돌다 헤어져 가기로해요 아~~이별의 전야제 추억의 슬픈 전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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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선 1집 - 박진선 (1990)
어쩌란 말인가요 내마음에 물들은 사랑의 단풍을
어쩌란 말인가요 가슴깊이 피어나는 사랑의 열꽃을 사랑할수 없는데 가야만 하는데 당신이 던져준 사랑의 눈물때문에 돌아설수 없는 나는 어쩌란 말인가요 나는 나는 어쩌란 말인가요 사랑할수 없는데 가야만 하는데 당신이 던져준 사랑의 눈물때문에 돌아설수 없는 나는 어쩌란 말인가요 나는 나는 어쩌란 말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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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선 1집 - 박진선 (1990)
1.떠나려는 당신을 잡을수만 있다면
내가 왜울어 나를 사랑한 마음 먼곳으로 갔는데 어떻게 잡아요 사랑한단 그말을 원망하지 않아요 미소짓던 그얼굴 미웁지 않아요 그대에게 바친 사랑 너무너무 진실해 당신께서 떠나도 후회하지 않아요 낙엽아 떨어져서 내모습을 감추어라 눈물을 감추어라 초라하게 떨고있는 눈물젖은 내모습을 보이긴 싫어요 2.사랑한단 그말을 원망하지 않아요 미소짖던 그얼굴 미웁지 않아요 그대에게 바친 사랑 너무너무 진실해 당신께서 떠나도 후회하지 않아요 낙엽아 떨어져서 내모습을 감추어라 눈물을 감추어라 초라하게 떨고있는 눈물젖은 내모습을 보이긴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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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선 1집 - 박진선 (1990)
1.눈물로 잡아볼걸 사정도 해볼것을
어이해 그사람을 어이해 그사람을 아~~ 보내야했나 왜 무엇때문에 난 정말 바보였네 2.안된다 못간다고 하소연 해볼것을 어이해 그사람을 어이해 그사람을 아~ ~ 잊어야하나 왜 무엇때문에 난 정말 바보였네 3.눈물로 막아볼걸 애원도 해볼것을 어이해 그사람을 어이해 그사람을 아~~ 보내야했나 왜 무엇때문에 난 정말 바보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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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선 1집 - 박진선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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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선 1집 - 박진선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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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선 1집 - 박진선 (1990)
1.순정을 다바쳐서 믿었던 그사람
사랑의 낙서만 남기고 떠나갔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운줄 왜 몰랐을까 빼앗긴 내마음을 찾을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아~~ 스쳐만 지나갈걸 그냥 그대로 있을걸 당신앞에 머뭇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하네 2.이마음 다바쳐서 믿었던 그사람 사랑의 상처만 남기고 떠났네 슬픔이 이렇게도 아픈것을 왜 몰랐던가 상처난 내마음을 달랠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아~~ 차라리 스칠것을 쳐다보지 말을것을 당신앞에 서성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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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유숙 - 유숙 (1990)
카나리아처럼 수줍은
애인의 이름으로 선인장 꽃위에 내려앉은 나비의 눈물을 푸른 하늘의 감동을 바람의 웃음을 성난 파도가 꿈틀대는 해변의 시를 섬세한 그대가 리듬으로 표현하세요 산처럼 장중하게 웃눈처럼 애잔하게 오선지위에 스케치를 하는 예술가여 투명한 마음에 흙으로 빚어내세요 우리의 인생이란 허무한 아름다움 외로운 사람들을 달래주는 그대의 리듬 푸른 하늘의 감동을 바람의 웃음을 성난 파도가 꿈틀대는 해변의 시를 섬세한 그대가 리듬으로 표현하세요 산처럼 장중하게 웃눈처럼 애잔하게 오선지위에 스케치를 하는 예술가여 투명한 마음에 흙으로 빚어내세요 우리의 인생이란 허무한 아름다움 외로운 사람들을 달래주는 그대의 리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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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 ||||
from 유숙 - 유숙 (1990)
모두가 함께사는 지구촌은
날마다 오염으로 걱정이 되네 우리의 식수는 어디에 있나 U.P.I. 워터는 안전한 식수 마시자 깨끗한 물 U.P.I. 워터 온세계 사람들의 근심 속에 환경의 오염은 날로 더하네 모두가 지혜모아 오염을 막자 U.P.I. 워터는 안전한 식수 마시자 깨끗한 물 U.P.I. 워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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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유숙 - 유숙 (1990)
고개숙인 그대는
아름다운 천사같아 언제나 그 자리에 그댈 보고 있었지 그러나 그대 눈빛이 나에게 닿을 때면 수줍은 나의 모습 고개만 떨구었지 하지만 우리 이제 더 이상 볼 수 없어 희미한 그대 모습 추억속에 남아있네 흘러 내린 빗방울이 안개속에 묻혀도 아름다운 그대 모습 잊을 수는 없을거야 하지만 우리 이제 더 이상 볼 수 없어 희미한 그대 모습 추억속에 남아있네 흘러 내린 빗방울이 안개속에 묻혀도 아름다운 그대 모습 잊을 수는 없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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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연변아가씨 (1990)
1. 먼하늘 바라보며 세월 보내신
가슴 아픈 한많은 사연 어릴땐 몰랐는데 이제는 알것 같아 당신의 딸이니까요 꿈에도 보지못한 고향땅을 한번만 가셨어도 이렇게 슬프지는 이렇게 아프지는 않았을지 몰라요 흐느끼는 연변 아가씨 2. 뜬구름 바라보며 세월 보내신 서러웠던 당신의 모습 철없어 몰랐지만 이제는 알것 같아 당신의 딸이니까요 꿈에도 보지 못한 고국땅을 간다고 말해놓고 이렇게 떠날줄은 이렇게 가실줄은 정말로 몰랐어요 눈물짓는 연변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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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연변아가씨 (1990)
1.그얼마나 사무치게 그리웠던 당신이기에
잊지못하고 미워도 못하고 긴세월 기다려야만 하나 돌아와예 돌아오이소예 애타게 불러봐도 한번가면 머물지 못하는 당신은 바람인가예 2.그얼마나 사무치게 괴로웠던 사랑이기에 세월 흘러도 지우지 못하고 나혼자 울어야만하나 돌아와예 돌아오이소예 소리쳐 불러봐도 한번가면 보이지않는 당신은 바람인가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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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연변아가씨 (1990)
1.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빗물은 내맘알거야
슬픔만 남겨놓고 떠나간 사람 아~ 미운 그사람 불빛처럼 스쳐가는 추억에 가슴적시며 잊으려고 몸부림쳐도 못잊을 야속한 사람 2.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빗물은 내맘알거야 아픔만 남겨놓고 떠나간 사람 아~ 미운 그 사람 물결처럼 밀려오는 추억에 가슴 적시며 지우려고 몸부림쳐도 못잊을 야속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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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연변아가씨 (1990)
1.쏟아지는 소나기처럼 흐르는 나의 눈물은
님이 아니시면 달래지마세요 나혼자 이대로 있고싶어요 비바람도 지킬수없는 힘없은 둥지라연 처음부터 모르는척 돌아서지 둥지는 왜 만들었나요 사랑했는데 사랑했는데 마음의 색깔이 왜 변했습니까 2.내마음의 먹구름처럼 지워지지 않은 그사람 제비 가버리듯 내곁을 떠났네 너무나 믿었던 그사람인데 바람처럼 머물지못할 사랑의 약속이라면 처음부터 모르느척 돌아서지 둥지는 왜 만들었나요 좋아했는데 좋아했는데 마음의 색깔이 왜 변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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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
from 연변아가씨 (1990)
1. 한걸음 다시 한걸음 가까이 다가와봐요
내가슴의 이사랑을 몰라 그대는 몰라 만나면 모르는체 스쳐가는 그대 미워 아~ ~ 말못하는 이마음을 탓하지 말아요 2. 조금더 조금만 더 가까이 다가와줘요 터질듯한 내 가슴을 몰라 그대는 몰라 내마음 떠보려고 그러면 나는 싫어 아~ ~ 말못하는 이 마음을 탓하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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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연변아가씨 (1990)
1. 추억속에 남아 있는 내 모습이
너무나 서러워 오늘밤도 찾아와서 마셔보는 한잔의 추억 여긴가 저긴가 처음 만난 그날밤에 뜨거운 눈길 피할길 없어 정주고 사랑한 사람 그러나 만나선 안될 사람 내마음 흐느껴 우네 2. 추억속에 남아있는 내 모습이 너무나 서러워 나도 몰래 찾아와서 마셔보는 눈물의 추억 오늘일까 내일일까 처음 만난 이자리에 슬픔에 젖은 모습 그대로 찾아와 줄것 같은데 그러나 만나선 안될 사람 쓸쓸히 돌아서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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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연변아가씨 (1990)
1. 가렴아 보내주마 잊으라면 잊어주마
사랑보다 더 어려운 정이라해도 끊으라면 끊어주마 웃으면서 보내지는 못할지라도 내가 너를 잊으므로 행복할 수 있다면 가렴아 가렴아 잊으라면 잊어주마 2. 가렴아 보내주마 잊으라면 잊어주마 그 정보다 더 뜨거운 눈물이라도 참으라면 참아주마 웃으면서 보내지는 못할지라도 내가 너를 잊으므로 행복할 수 있다면 가렴아 가렴아 잊으라면 잊어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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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연변아가씨 (1990)
1. 내맘에 아카시아 꽃피던 시절
짧은 순간 머물다 떠난 추억속의 그사람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그것이 사랑이었네 지금도 아카시아 필때면 추억이 나를 부르네 2. 꿈마다 아카시아 꽃피던 시절 바람처럼 스쳐가버린 추억속의 그사람 그리움에 생각해보니 그것이 사랑이었네 지금도 아카시아 필때면 눈물이 나를 적시네 3. 내맘에 아카시아 꽃피던 시절 내 가슴에 머물다 떠난 추억속의 그사람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그것이 사랑이었네 지금도 아카시아 필때면 추억이 나를 부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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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연변아가씨 (1990)
1. 보내기 싫은 당신이기에 내마음 이렇게 아픈
것일까 스쳐지나는 인연이라면 만나지나 말것을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이별이 서러워서 사랑의 종점 원망을 하여 안타까워 웁니다 2. 이별의 아픈 가슴을 안고 나만이 이렇게 울어야 하나 스쳐지나는 인연이라면 사랑하지 말것을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이별이 상처되어 사랑의 종점 원망하여 안타까워 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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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연변아가씨 (1990)
1. 가로등 하나둘씩 꽃피는 거리
내가슴을 적셔오는 사랑의 물결 커피는 너무 어려 가벼운 술한잔이 나는 좋아요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꿈꾸는 내가슴에 2. 별빛이 하나둘씩 꽃피는 거리 오고가는 사람마다 사랑의 물결 이제는 우리들도 어리지 않아요 홀로설 나이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꿈꾸는 내 가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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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 ||||
from 연변아가씨 (1990)
1. 모두가 함께 사는 지구촌은
날마다 오염으로 걱정이 되네 우리의 식수는 어디에 있나 U.P.I 워터는 안전한 식수 마시자 깨끗한 물 U.P.I 워터 2. 온세계 사람들의 근심속에 환경의 오염은 날로 더하네 모두가 지혜모아 오염을 막자 U.P.I 워터는 안전한 식수 마시자 깨끗한 물 U.P.I 워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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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연변아가씨 (1990)
1. 만나보니 사람좋아요 첫인상이 그러하듯이
만나보니 사람좋아요 모든것이 맘에 들게 솔직하니까 서로가 만나보면 미울때도 있겠지 서로가 만나보면 말다툼도 하겠지 아아~ 정들다 보면은 시새움도 기다림도 나겠지만 믿으니까 정이들데요 믿으니까 정이 들데요 하루 이틀 지내보니까 만나면은 만날수록 사람 좋아요 2. 만나보니 사람 좋아요 무뚝뚝한 그 대 모습이 만나보니 사람좋아요 나를 나를 너무 너무 아껴 주니까 사랑을 하다보면 미울때도 있겠지 사랑을 하다보면 말다툼도 하겠지 아아 사랑을 하면은 미운것도 사랑으로 변해지네 믿으니까 정이 들데요 믿으니까 정이 들데요 달이가고 해가져도 만나면은 만날수록 사람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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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최헌 - Choi Hun (1990)
남서울 밤거리에 철새처럼 찾아드는
사연 많은 연인들이 안개 속에 사라져 가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고향이 어디냐고 묻지를 마라 이 밤이 새고 나면 헤어질 텐데 이름도 묻지를 마라 남서울 밤거리에 사랑 찾는 연인들이 오늘밤도 오고 가네 불빛 속에 사라져 가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추억 속에 떠오르는 그 때 그 사람 이 밤이 새고 나면 생각이 날까 남서울 밤은 깊은데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고향이 어디냐고 묻지를 마라 이 밤이 새고 나면 헤어질 텐데 이름도 묻지를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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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최헌 - Choi Hun (1990)
검은 눈 꿈을 꾸는 그대의 모습 모나리자
바보 같은 내 사랑을 알고 있나요 내 가슴 속 향기 짙은 꽃이라 해도 대답 없는 그대 미소 알 수가 없어 음 눈물 모를 그 때처럼 속삭여 줘요 모나리자 그대 사랑 이제는 이제는 알 나이 긴 머리 아름다운 그대의 모습 모나리자 바보 같은 내 사랑을 알고 있나요 내 눈동자 빛나는 별이 되어도 안개 같은 그대 미소 알 수가 없어 음 더 가까이 곁에 와 속삭여 줘요 모나리자 그대 사랑 이제는 이제는 알 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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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최헌 - Choi Hun (1990)
당신과 헤어져 있으면 외로워 눈물이 싹트고
이렇게 함께 있으면 이상한 슬픔에 젖는 건 나만의 변덕일까 이런 것이 낭만일까 만약에 당신이 아신다면 나에게 가르쳐 주세요 비 내리는 오늘밤은 정말 모르겠어요 아 아 낙엽 지면 찾아오는 추위처럼 바보 같은 내 사랑의 헛된 방황일까 비야 내려라 비야 내려라 허전한 내 마음 속에 비 내리는 오늘밤은 정말 모르겠어요 아 아 낙엽 지면 찾아오는 추위처럼 바보 같은 내 사랑의 헛된 방황일까 비야 내려라 비야 내려라 허전한 내 마음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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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최헌 - Choi Hun (1990)
비누 냄새처럼 쓸쓸한 가을에는
조그만 주머니에 행초를 담고서 깊은 걱정도 비우고 노루처럼 긴 여로에 나서리라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러 가리라 아름다운 추억을 추억을 길벗 삼고 바람개비 되어 원을 맴돌다가 비가 오면 그 비를 모두 맞으리라 꽃피는 햇볕에 젖은 옷 말리며 하얀 연기 속에서 하늘을 보리라 아름다운 추억을 추억을 길벗 삼고 바람개비 되어 원을 맴돌다가 비가 오면 그 비를 모두 맞으리라 꽃피는 햇볕에 젖은 옷 말리며 하얀 연기 속에서 하늘을 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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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최헌 - Choi Hun (1990)
그처럼 소리도 없이 무엇을 생각하나
꿈꾸는 너의 마음이여 햇볕이 스며들면 두 눈을 열어야지 바람이 나부끼면 가슴을 열어야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말없이 바라만 보는 한적한 너의 모습이여 언젠가 겨울 강에 꽃잎이 떠 있을까 먼 후일 겨울 강에 내 얼굴 비추일까 햇볕이 스며들면 두 눈을 열어야지 바람이 나부끼면 가슴을 열어야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말없이 바라만 보는 한적한 너의 모습이여 언젠가 겨울 강에 꽃잎이 떠 있을까 먼 후일 겨울 강에 내 얼굴 비추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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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윤민호 - 윤민호 (1990)
이제는 잊어야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날의 내모습을 봅니다 내젊음을 엮어서 내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내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곁을 스치네 내젊음을 엮어서 내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내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곁을 스치네 당신곁을 스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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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윤민호 - 윤민호 (1990)
잊으라고 말을한다면 돌아서서 잊겠지만
아무말도 하지않고 헤어져서 가야하네 사무친 그 내 눈빛을 잊지못해 애태우며 너를위해 못다한정 너무나도 아쉬워서 갈곳없는 그리움에 눈물만 흘립니다 돌아서서 생각을 하면 떠오르는 내 모습을 긴세월이 흐른다고 기억속에 지워질까 침묵속에 두터웠던 그 사람을 잊지못해 다시한번 돌아서서 그모습을 그립니다 못다한정 눈물되어 바람결에 띄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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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윤민호 - 윤민호 (1990)
그대 다정한 까만 눈동자
찬비 가득히 겨울이 오고있네 아무 말없이 무슨 동요없이 함께 있어도 그대 멀어가 어쩌나 난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어쩌나 난 아직 보낼수는 없는데 바람에 나뭇가지 사이로 불건만 흔들리는건 내맘이구나 어쩌나 난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어쩌나 난 아직 보낼수는 없는데 바람에 나뭇가지 사이로 불건만 흔들리는건 내맘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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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윤민호 - 윤민호 (1990)
구름이 흘러가는 곳 마음이 흘러가는 곳
낭만이 있는 곳에 바람이 부는 대로 끝없는 유랑 깊은 사연 한없는 눈물이 가슴 깊이 숨겨진 사랑이 끝없이 펼쳐지는데 나 이제 어디로 가나 구름이 흘러가는 곳 마음이 흘러가는 곳 낭만이 있는 곳에 바람이 부는 대로 끝없는 유랑 깊은 사연 한없는 눈물이 가슴 깊이 숨겨진 사랑이 끝없이 펼쳐지는데 나 이제 어디로 가나 구름이 흘러가는 곳 마음이 흘러가는 곳 낭만이 있는 곳에 바람이 부는 대로 끝없는 유랑 끝없는 유랑 끝없는 유랑 끝없는 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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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윤민호 - 윤민호 (1990)
언제다시 만나려나 이별하고 돌아서서
눈을 감고 생각하면 보고싶은 그얼굴 이런것이 사랑인가 안타까운 생각하네 살며시 다가서고 애정의 그림자 애정의 긴그림자 못다한 정 아쉬우네 바람결에 띄워보고 아직도 너만은 사랑한다 말해본다 이런것이 사랑인가 안타까운 생각하네 살며시 다가서는 애정의 그림자 애정의 긴그림자 못다한 정 아쉬우네 바람결에 띄워보고 아직도 너만은 사랑한다 말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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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박남정 3집 - 박남정 제3집 (1989)
1.다가서면 멀어지네 그대진실 보여주오 아낌없이 주는 것이 사랑이라 믿었어요 뜨거웁게 태울수록 고독속에 몸부림치며 사랑한만큼 텅비는 나의가슴 사랑은 그림자.
2.그 토록 미워하면서 아픈웃음 보였어요 떠날 것을 알면서도 보금자리 찾았어요 사랑떠난 그 자리에 추억만이 낙옆처럼 사랑한 만큼 메이는 나의가슴 사랑은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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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 ||||
from 유연실 - 앗싸 메들리 제 1집 (1986)
1.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운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을 만나지나 말것을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시절 그추억이 또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2. 이렇게도 괴로운 사랑인줄 알았다면 차라리 마음만은 다주지나 말것을 미련없이 바람처럼 떠나버린 님이지만 잊을수 없는 추억 가슴에 간직한채 사랑만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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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 ||||
from 유연실 - 앗싸 메들리 제 1집 (1986)
가다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없이 후회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나그네 어디로 가는걸까 아무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 너머 님 찾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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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유연실 - 앗싸 메들리 제 1집 (1986)
이제는 잊어야 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 날의 내 모습을 봅니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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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
from 유연실 - 앗싸 메들리 제 1집 (1986)
1. 오동잎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가을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보내 주려므나 2. 휘영청 둥근달이 걸려있는 가을밤에 그어디서 들려오나 휘파람을 부는소리 풀벌레도 조용히 잠든 이밤에 무슨사연 아쉬워 그렇게 불어대나 그마음 외로우면 가는구름 따라서 너의마음 멀리멀리 띄워보내 주려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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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
from 유연실 - 앗싸 메들리 제 1집 (1986)
1.어쩌다 한 번 오는 저 배는 무슨 사연 싣고 오길래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마음마다 설레게 하나 부두에 꿈을 두고 떠나는 배야 갈매기 우는 마음 너는 알겠지 말해 다오 말해 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2.바람이 불면 파도가 울고 배떠나면 나도 운단다 안개속에 가물가물 정든사람 손을 흔드네 저무는 연안부두 외로운 불빛 홀로선 이마음을 달래주는데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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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 ||||
from 유연실 - 앗싸 메들리 제 1집 (1986)
1.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피고지던 달맞이 꽃도 서러운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2.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울고웃던 달맞이 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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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문희옥 - 히트가요모음 [remake] (1989)
어쩌란 말인가요 내마음에 물들은 사랑의 단풍을
어쩌란 말인가요 가슴깊이 피어나는 사랑의 열꽃을 사랑할수 없는데 가야만 하는데 당신이 던져준 사랑의 눈물때문에 돌아설수 없는 나는 어쩌란 말인가요 나는 나는 어쩌란 말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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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문희옥 - 히트가요모음 [remake]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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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문희옥 - 히트가요모음 [remake] (1989)
아무말도 말아야지 이별은 서러워도 그모두가
우리에겐 잃어버린 시간인데 둘이 걸어온 이길은 되돌아 갈수없네 아쉬워 진다해도 뒤돌아 보지말자 사랑한다 말하기엔 너무 너무나 늦었나 이제라도 무릎꿇고 나는 내마음 전할수 없을까 잊는다 다짐하여도 하늘을 쳐다봐도 조그만 내가슴엔 강물이 흐르는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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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문희옥 - 히트가요모음 [remake] (1989)
1. 순정을 다 바쳐서 믿었던 그 사람
사랑의 낙서만 남기고 떠나갔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운 줄 왜 몰랐을까 빼앗긴 내 마음을 찾을 수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아아 스쳐만 지나갈 걸 그냥 그대로 있을 걸 당신 앞에 머뭇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하네 2. 이 마음 다 바쳐서 믿었던 그 사람 사랑의 상처만 남기고 떠나갔네 슬픔이 이렇게도 아픈 것을 왜 몰랐던가 상처 난 내 마음을 달랠 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아아 차라리 스칠 것을 쳐다보지 말 것을 당신 앞에 서성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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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 Choi Hun (1990)
흐르는 물결따라 내생각 할때면
사랑은 잎새여 물결 타고 갔었지 그리운 생각해서 내사랑 전했을때 철없는 마음이라 편지를 보내왔지 차라리 너와 나 만나질 않았다면 마음에 아쉬움을 남기지 않았을 것을 언젠가 우연히 내 생각나면 한번쯤 이름이나 기억해 주렴 <간주> 그리운 생각해서 내사랑 전했을때 철없는 마음이라 편지를 보내왔지 차라리 너와 나 만나질 않았다면 마음에 아쉬움을 남기지 않았을 것을 언젠가 우연히 내 생각나면 한번쯤 이름이나 기억해 주렴 기억해 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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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 Choi Hun (1990)
무너지는 사랑 바라볼순 없기에 한 줄기 유성이 되줄게 처음부터 빗나간 인연이라면 이렇케 고인 눈물 흐르지는 않아 이 계절이 지나면 낙엽마져 져야함을 알고있네 사랑은 타인처럼 꺽어져간 바람 외로움에 익숙한 남자의 마음을 너는 모르지 내 사랑이 부초처럼 시든다해도 넌 모르지.. 모르지 무너지는 사랑 바라볼순 없기에 한 줄기 유성이 되줄게 처음부터 빗나간 인연이라면 이렇게 고인 눈물 흐르지는 않아 이 계절이 지나면 낙엽마져 져야함을 알고있네 사랑은 타인처럼 꺽어져간 바람 외로움에 익숙한 남자의 마음을 너는 모르지 내 사랑이 부초처럼 시든다해도 넌 모르지.. 모르지 이 계절이 지나면 낙엽마져 져야함을 알고있네 사랑은 타인처럼 꺽어져간 바람 외로움에 익숙한 남자의 마음을 너는 모르지 내 사랑이 부초처럼 시든다해도 넌 모르지.. 모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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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 Choi Hun (1990)
1. 꿈같은 그날밤은 행복했지만
그것이 나에게는 마지막 외출이였네 사랑의 그 기쁨을 느끼기 전에 슬픔을 배워버린 내가슴에 흐른 눈물 아무리 몸부림쳐도 만날수 없는 그사람 2. 폭풍이 몰아치던 그때 그날밤 그것이 나에게는 마지막 외출이였네 사랑의 그 기쁨을 느끼기 전에 아픔을 배워버린 내가슴에 흐른 눈물 아무리 몸부림쳐도 만날수 없는 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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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 Choi Hun (1990)
당신을 보냈는데 하늘은 왜 우는가요
내 가슴이 터지는데 소나기는 왜 내리나요 갈 곳도 없으면서 가야만 하는 나는 굽이굽이 쉬어가는 나그네 신세가 되었네 당신이 떠났는데 내가 왜 왜 우는가요 싫다고 돌아섰는데 나는 왜 왜 우는가요 미련도 많다만은 후회도 많다만은 지는 해를 바라보는 나그네 신세가 되었네 당신을 보냈는데 하늘은 왜 우는가요 내 가슴이 터지는데 소나기는 왜 내리나요 갈 곳도 없으면서 가야만 하는 나는 미련두고 돌아서는 나그네 신세가 되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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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
from 문희옥 - 사투리 디스코 [remake] (1987)
1.워째 그라요 아-워째 그라요 시방 날 울려놓고
떠나갈바엔 사랑현다고 뭣땀시 그랬당가요? 워째 그라요 아-워째 그라요 내 맴을 울려놓고 싫어졌다고 미워졌다고 요로콤해야 쓰것오 통발에 미꾸라지 빠지듯이 요리조리 요리조리 천방지축 나가말이요 당신때문에 기다려온 겁난 세월을 아신당가요 모르신당가요 참말로 야속헤구만요 떠나갈바엔 사랑현다고 뭣땀시 그랬당가요 2.워째 그라요 아-워째 그라요 시방도 기다리는디 돌아온다는 기약도없이 뭣땀시 그랬당가요? 워째 그라요 아-워째 그라요 싸게싸게 오시지 않고 싫어졌다고 미워졌다고 요로콤해야 쓰것오 솔갈비 거미줄에 줄을타듯 요리조리 요리조리 천방지축 나가말이요 당신때문에 기다려온 겁난 세월을 아신당가요 모르신당가요 참말로 야속헤구만요 떠나갈바엔 사랑현다고 뭣땀시 그랬당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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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희옥 - 사투리 디스코 [remake] (1987)
1.산수갑산을 가보셨음둥 연화산을 가보셨음둥 달 빛 아래 고라니가 한가로이 풀을 뜯는곳 산수갑산에
청난골에 보름달이 휘영청 밝아오면 첫사랑의 아픈가슴에 애미나이래 애간장만 다 녹슴매 애간장만 다 녹슴매 2. 산수갑산을 가보셨음둥 연화산을 가보셨음둥 달비아래 고사목이 풍상을 달래주는곳 장다리꽃 감자꽃 지천에 넘칠때면 기약없이 떠나버린 우리님 얼굴 한번만나 보고 싶음매 서로만나 보고싶음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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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희옥 - 사투리 디스코 [remake] (1987)
1. 놓칠 수 없는 인연이라고
돌아서는 당신이지만 순정을 다 바쳐 사랑했기에 원망을 애니 했지비 기렇게도 좋아했기에 괴로워도 했지만 말이야 돌이켜 생각하면 사랑 같거니 다 기린 거이 에겠음 메 2.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사랑이라 생각해보니 흐르는 시냇가에 정 아쉬워 울지도 애니 했지비 기렇게도 애원했기에 미워도 했지만 말이야 돌이켜 생각하면 이별이란 거이 다 기린 거이 에겠음 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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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문희옥 - 사투리 디스코 [remake] (1987)
업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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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
from 문희옥 - 사투리 디스코 [remake] (1987)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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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문희옥 - 사투리 디스코 [remake] (1987)
1. 모란봉에 지는 저달은 시름겨워 흐느끼는데
임을 잃은 사십년 세월 천추의 한이 될줄은 철새는 마음대로 오고가는데 강물도 바다에서 만나는데 어케서 그사람은 만날수 없는기야요 2. 대동강에 지는 노을이 물결따라 몸부림 칠때 짝을 잃은 동백새야 내레마음 울리지 말아요 끊어진 핏줄인듯 잊지못하랴 부서진 사랑인들 맺지못하랴 어드렇게 숱한 세월을 울어야만 하는거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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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 ||||
from 문희옥 - 사투리 디스코 [remake] (1987)
1.임 맞이 가는 해풍은 옥창포에 머리를 감고
무릉도원 상술로 수줍은 가슴을 열어 지상으로 나래를 펼쳤으니 여기는 관동팔경 아 ~ 선경에 메아리치는 소녀의 피리소리 여기는 관동팔경 아 ~ 관동팔경 2.수줍은 새악시처럼 연지곤지 체단장 하고 청사초롱 긴긴밤을 삼보의 꿈을 키우며 지상으로 나래를 펼쳤으니 여기는 관동팔경 아 ~ 선경에 메아리치는 소녀의 노래소리 여기는 관동팔경 아 ~ 관동팔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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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문희옥 - 사투리 디스코 [remake] (1987)
1. ♣---♬
세모시 칠보화관 사오신다 약속해 놓고 돌아 올 줄 모르는 야속한 북청 물장수 첫 사랑에 야윈 애미나이는 문설주에 쓰러진 채로 애타게, 애가 타게, 기다리는데 어찌 쓰리 못 오십니까 2. ♣---♬ 복사꽃 두 뺨 위로 흐르는 나의 눈물은 무심하게 떠나간 당신은 모를 끼 라요 기다림에 지친 애미나이는 문설주에 쓰러진 채로 목매어, 목매어, 흐느끼는데 어찌 쓰리 못 오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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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 ||||
from 문희옥 - 사투리 디스코 [remake] (1987)
1. ♣---♬
자고 나면 천길 만길 막막한 저 수평선 부서지는 물보라 속에 떠오르는 정 던 그 사람 한 손에 뱃고동을 울리면서 부두에 닻을 내리면 버선발로 달려나와 나를 반겨주던 자갈치 아지매 2. ♣---♬ 자고 나면 보이는 건 막막한 저 수평선 부서지는 물보라 속에 떠오르는 정 던 그 사람 희미한 등불아래 마주 않자 옷고름을 적시면서 향긋한 막걸리에 정을 나누던 자갈치 아지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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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 ||||
from 문희옥 - 사투리 디스코 [remake] (1987)
순정을 다 바쳐서 믿었던 그 사람
사람의 낙서만 남기고 떠나갔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운줄 왜 몰랐을까 빼았긴 내 마음을 찾을 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아~ 스쳐만 지나갈걸 그냥 그대로 있을걸 당신 앞에 머뭇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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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희옥 - 사투리 디스코 [remake] (1987)
1. 다못한 사랑을 남기고 이대로 돌아서면 안돼야
시방은 임자 나를 싫어하지만 한때는 사랑했잖이여 강나루 해걸음에 물살이지면 남폿볼 밝혀놓고 비단 금침 초당의 꿈을 기약하던 그날을 아- 아- 잊었나 뵈여- 2. 이한몸 진토가 될지라도 긴세월 일편단심으로 당신을 이만치 사랑했는데 어째서 헤어져야 한디야- 안산마루 해걸음에 두견새울면 남폿볼 밝혀놓고 비단금침 초당의 꿈을 언약하던 그밤을 아- 아- 잊었나뵈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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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위금자 - 김연자, 위금자 메들리 파티 (1988)
이제는 잊어야 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날의 내 모습을 봅니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 다한 사랑이 못 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 다한 사랑이 못 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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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위금자 - 김연자, 위금자 메들리 파티 (1988)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 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은 만나지나 말 것을 이제 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 시절 그 추억이 또다시 온다 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 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은 만나지나 말 것을 이제 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 시절 그 추억이 또다시 온다 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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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위금자 - 김연자, 위금자 메들리 파티 (19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