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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의 현대가요8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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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사랑한국/꽃/기린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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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사랑한국/꽃/기린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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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사랑한국/꽃/기린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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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사랑한국/꽃/기린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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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사랑한국/꽃/기린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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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사랑한국/꽃/기린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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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사랑한국/꽃/기린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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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사랑한국/꽃/기린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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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사랑한국/꽃/기린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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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사랑한국/꽃/기린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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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사랑한국/꽃/기린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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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부활 - Collaboration Project _ + 3 [single] (2011)
가슴속이 늘 비어있었어
헤어진 후 난 그래 왔어 그 누군가를 기다리고 또 기다릴 수 있다는 걸 널 만나면서 사랑을 하고 잃어버릴까 두려워하고 외로움으로 홀로이던 날 다시 홀로될 수가 없도록 그 언젠가는 이별이 오고 아파하면서 기다려보고 홀로 되 가며 그리움이란걸 아는 그게 사랑일거야 외로워져서 또 사랑하고 힘겨워하며 또 사랑하고 그 누군가의 마지막 사랑이 되는 그게 사랑일거야 널 만나면서 사랑을 하고 잃어버릴까 두려워하고 외로움으로 홀로이던 날 다시 홀로될 수가 없도록 그 언젠가는 이별이 오고 아파하면서 기다려보고 홀로 되 가며 그리움이란 걸 아는 그게 사랑일거야 외로워져서 또 사랑하고 힘겨워하며 또 사랑하고 그 누군가의 마지막 사랑이 되는 그게 사랑일거야 모든 게 멈춰진 것 같았어 날 떠나던 그날부터 그 모든 시간이 그 언젠가는 이별이 오고 아파하면서 기다려보고 홀로 되 가며 그리움이란걸 아는 그게 사랑일거야 외로워져서 또 사랑하고 힘겨워하며 또 사랑하고 그 누군가의 마지막 사랑이 되는 그게 사랑일거야 외로워져서 또 사랑하고 힘겨워하며 또 사랑하고 그 누군가의 마지막 사랑이 되는 그게 사랑 사랑일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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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윤시내 - Diva Forever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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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Diva Forever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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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윤시내 - Diva Forever (2008)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잊었던 그 사람 생각나요 DJ 언제나 우리가 만나던 찾집에서 다정한 밀어처럼 들려오던 그 노래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잊었던 그 거리가 생각나요 DJ 네온에 쌓여진 온화한 밤거리 행복한 입술처럼 향기롭던 그 노래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마지막 그 순간이 생각나요 DJ 커다란 눈속에 말없이 떨어지던 당신의 눈물처럼 젖어들던 그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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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윤시내 - Diva Forever (2008)
지루했어 잘못 만든 영화처럼
너무 평범한 너와 나의 하루 하루 오래된 습관처럼 같은 얼굴로 만나 무슨 사랑을 또 이별을 말해 왔을까 이제는 달라져야만 해 모두 같은 건 아무런 재미없어 복잡한 세상 어디에서도 조금은 특별한 나만의 생각 나만의 모습 보이고 싶어 I want a fashion 내게 강요하지마 I need a fashion 너와 달라질 거야 I wish a fashion 이제 내게 주어진 이 세상 내 마음대로 살 거야 지겨웠어 수준 높은 음악처럼 끝도 시작도 알 수 없는 하루하루 그렇게 길들여져 아무 생각 없는데 무슨 행복을 또 슬픔을 말해 왔을까 이제는 달라져야만 해 모두 같은 건 아무런 재미없어 복잡한 세상 어디에서도 조금은 특별한 나만의 생각 나만의 모습 보이고 싶어 I want a fashion 내게 강요하지마 I need a fashion 너와 달라질 거야 I wish a fashion 이제 내게 주어진 이 세상 내 마음대로 살 거야 Fashion fashion I want a fash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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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윤시내 - Diva Forever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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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Diva Forever (2008)
갈길 멀다 쉬어 가는 곳
구름 처럼 머물다 가는 곳 산 구비 돌아 밤이 오면 하늘가에 그리움 일던 곳 그~ 그 사람 지금 어디에 어디에 있나~ 어느 어느 하늘 아래 무엇을 무엇을 할까~ 어린 시절 고목은 여전한데 나만 홀로 여기에 섰네 나만 홀로 여기에 섰네 그~ 그 사람 지금 어디에 어디에 있나~ 어느 어느 하늘 아래 무엇을 무엇을 할까~ 어린 시절 고목은 여전한데 나만 홀로 여기에 섰네 나만 홀로 여기에 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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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Diva Forever (2008)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설움이 더 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 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 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버리면 내 맘은 갈 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거리엔 어둠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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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윤시내 - Diva Forever (2008)
누구나 세월이 가면 잊혀지는 슬픔이 있다
입술을 잊어버리고 눈빛을 잊어버리고 그러다가 얼굴 잊어버리고 누구나 세월이 가면 잊혀지는 아픔이 있다 첫만남 잊어버리고 끝이별 잊어버리고 그러다가 나를 잊고 누구나 세월이 가면 잊혀지는 절망이 있다 사랑을 잊어버리고 미움을 잊어버리고 그러다가 그대를 잊어버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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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Diva Forever (2008)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한강변을 달려가는 텔레비젼 광고처럼 상쾌할수 없을까
지친머리 흔들면서 시동 걸며 비틀비틀 커피한잔 빵 한조각 위장벽만 긁어대네 하루종일 땀흘려도 쌓이는건 스트레스 늘어진 몸 추켜세워 춤이라도 추어볼까 얼러리오 얼러리오 다 그렇게 사는거지 아침일찍 일어나서 다 그렇게 사는거지 퇴근길에 친구들과 술이라도 한잔하는 텔레비젼 광고처럼 유쾌할 수 없을까 처진 어깨 무거운 몸 또 하루가 휘청휘청 포장마차 들어서니 꼼장어가 웃고 있네 하루종일 땀흘려도 쌓이는건 스트레스 늘어진 몸 추켜세워 춤이라도 추어볼까 얼러리오 얼러리오 다 그렇게 사는거지 술이라도 한잔하며 다 그렇게 사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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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Diva Forever (2008)
너의 아픔을 이렇게 볼 수만은 없어
지난 사랑에 흘리는 의미없는 눈물 아픈 기억은 새로운 사랑속에 태워 집착할 가치없는 사랑 이제는 날려버려 제발 제발 아픈 기억에 그렇게 아파하는 너를 사랑해 주는 그사람 미안하지 않니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니 옆에 있어 줄것같니 너처럼 가슴아픈 사랑 새로운 사랑에게 줄거니 너만을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잖아 아픔은 잊어버려 왜 못하니 새로운 사랑에 빠져 그 사람에게 모든걸 바쳐 그사람에게 미쳐 그 사랑속에 완전히 미쳐 상처만 줬던 사람 이제는 그사람에게 미쳐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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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Diva Forever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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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 ||||
from 윤시내 - Diva Forever (2008)
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난
타인 처럼 흩어지는 바람일지라도 앉으나 서나 끊임 없이 솟아나는 그대 향한 그리움 그대의 그림자에 쌓여 이 한 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그대의 가슴에 나는 꽃 처럼 영롱한 별 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이 생명 다 하도록 이 생명 다 하도록 뜨거운 마음 속 불 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진주 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음 음 음음음 음음 음음 음 음 음음음 음음 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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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윤시내 - Diva Forever (2008)
그남자 아무것도 몰라요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도
이 가슴 다 비울만큼 사랑하는데 그남자 아무것도 몰라요 지독한 병에 걸린것처럼 오늘도 아무것도 못하고 세워도 일어서지 못하는 가슴이 그남자 자꾸 욕심을 내요 안돼 안돼요 안돼 아픈 사랑은 안돼요 놓을수 없는 미련 참을수 없는 그리움 사랑도 죄가돼 오늘도 외로운 여자 사랑해 깊게 안으려 하면 아프게 가슴 찌르는 사람 사랑은 누구나 쉽게 갖지 못하게 끝없이 슬퍼지는 그리움 안돼 안돼요 안돼 아픈 사랑은 안돼요 놓을수 없는 미련 참을수 없는 그리움 사랑도 죄가돼 오늘도 외로운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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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윤시내 - Diva Forever (2008)
이제는 떠나겠어요 당신의 기억속에서
돌아선 당신 붙잡지 않겠어요 안녕 사랑은 과거속에서 아픔을 먹고 자라죠 떠나는 당신 가슴에 내 사랑을 묻겠어요 왜 안오셨나요 그 불빛 아래서 왜 사랑했나요 날 떠날거면서 이제는 잊고 싶어요 너무나 힘들었어요 우리의 아픈 사랑을 내 가슴에 묻고 싶어요 내 손을 놓으며 돌아서던 모습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 울었죠 이제는 잊을거예요 당신이 원하신다면 그날의 많은 추억도 가슴속에 묻을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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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전영록 - First Beginning [remake] (2005)
그대와 걷던 이길이 옛날처럼 멀구나
그때가 그리워져도 그때가 그리워져도 다시는 생각 안으리 처음엔 애잔한 슬픔이 잊혀지길 원했네 뜨거운 그대의 손길 뜨거운 그대의 손길 지금도 잊지 못하네 슬픔뒤엔 그리움이 오고 돌아서면 한숨 뿐이네 에해~ 다가가기엔 너무 먼 곳에 돌아서기엔 너무 높은 곳에 에해~ 우리는 알아요 이룰수 없는 줄을 따로이 흐르는 저 강을 알아요 우리 맘을 알아요 *간주 처음엔 애잔한 슬픔이 잊혀지길 원했네 뜨거운 그대의 손길 뜨거운 그대의 손길 지금도 잊지 못하네 슬픔뒤엔 그리움이 오고 돌아서면 한숨뿐이네 에해~ 다가가기엔 너무 먼 곳에 돌아서기엔 너무 높은 곳에 에해~ 우리는 알아요 이룰 수 없는 줄을 따로이 흐르는 저 강을 알아요 우리 맘을 알아요 (독백) 처음엔 애잔한 슬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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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 ||||
from 가요산책 1 (1995)
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나가는 타인처럼
흩어지는 바람인줄 알았는데 앉으나 서나 끊임없이 솟아나는 그대 향한 그리움 그대의 그림자에 쌓여 이 한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그대의 가슴에 나는 꽃처럼 영롱한 별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이생명 다하도록 이생명 다하도록 뜨거운 마음 속 불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않는 진주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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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무당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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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무당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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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무당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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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무당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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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노/래/스/케/치.2 (1994)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잊었던 그 사람 생각나요 DJ 언제나 우리가 만나던 찾집에서 다정한 밀어처럼 들려오던 그 노래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잊었던 그 거리가 생각나요 DJ 네온에 쌓여진 온화한 밤거리 행복한 입술처럼 향기롭던 그 노래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마지막 그 순간이 생각나요 DJ 커다란 눈속에 말없이 떨어지던 당신의 눈물처럼 젖어들던 그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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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윤시내 - 추억속에,유혹속에,기억속에 (1992)
서서히 어두워지면
난 너를 아네 내 마음도 찬란한 불빛 아래서 더 밝아질것만 같은데 그 언젠간 다정하게 이 손짓은 추억속에 겨울이 아니길 그런사랑 이젠 다시 올수 없겠지 그때 그추억이 다가올때엔 난 어둠속을 걷고있겠지 아무런 생각도 필요없었던 우리의 사랑은 이제 어디에 그 언젠가 다정하게 미소짓던 추억속에 그대여 우리가 있길 그 첫사랑은 이젠 다시 올수 없겠지 그때 그추억이 다가올때엔 난 어둠속을 걷고있겠지 아니 모든 생각도 필요없었던 우리의 사랑은 이제 어디에 그때 그추억이 다가올때엔 난 어둠속을 걷고있겠지 아무런 생각도 필요없었던 우리의 사랑은 이제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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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윤시내 - 추억속에,유혹속에,기억속에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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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윤시내 - 추억속에,유혹속에,기억속에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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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윤시내 - 추억속에,유혹속에,기억속에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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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윤시내 - 추억속에,유혹속에,기억속에 (1992)
정말 내가슴으론 지울 수 없어요
어떤 말도 하지못한 우리들의 사랑을 언제나 변함없던 그대이기에 그대를 향한 내마음 너무 깊었나요 그대 떠난 후에 내마음 달래보았지만 그것만이 우리의 사랑의 전부는 아니었어요 *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아무에게 말하지 못하는 내가슴에 묻은 이야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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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윤시내 - 추억속에,유혹속에,기억속에 (1992)
네온에 젖어서 돌아서면
흩어진 머리를 쓸어넘길때 나는 벌써 울고있었어 살면서 이별을 한다는건 가끔은 흐리고 비가 오듯이 아무일도 아닐뿐인걸 어차피 소중한 꿈들을 하나씩 잃으며 살아가는게 당연한 일인데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그대를 잊는건 그다지 쉽지만 않을거야 소중한 꿈들을 하나씩 잃으며 살아가는게 당연한 일인데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그대를 잊는건 그다지 쉽지만 않을거야 소중한 꿈들을 하나씩 잃으며 살아가는게 당연한 일인데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그대를 잊는건 그다지 쉽지만 않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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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윤시내 - 추억속에,유혹속에,기억속에 (1992)
하고 싶은 그 한마디 하나도 말 못하고서
사랑한단 그 말마저 허공에 남긴 그 사람 생각하면 무얼 하나 기다리면 무얼 하나 바람처럼 흩어져 간 지나간 이야긴데 사랑했던 그 시절들 부질없이 깨어져 버린 꿈 같은 약속인데 나는 왜 잊지 못하나 생각하면 무얼 하나 기다리면 무얼 하나 바람처럼 흩어져 간 지나간 이야기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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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윤시내 - 추억속에,유혹속에,기억속에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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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윤시내 - 추억속에,유혹속에,기억속에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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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윤시내 - 추억속에,유혹속에,기억속에 (1992)
카페문이 열리며 키가 큰 남자
누구인지 몰라도 나의 눈을 끄네 빈 잔 가득히 술을 채우고 나서 술잔 바라보네 그의 모습 떠 있네 탁자 너머 마주 앉아 시간은 가네 어딘가 슬픈 표정으로 날 바라보면서 마술에 취한 사람처럼 시간은 가네 잘못된 날 알면서도 뜨거운 눈길 보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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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
from 그시절 그노래 제21집 (1991)
못잊어 날 찾아왔노라고 말하지 말아요 미련에 시달려 왔다해도 잊을수 있어요 좋아서 만났다 싫어하며 떠나간 당신이 왜 찾아왔나요 왜 찾아왔나요 이젠서로 잊어야 하는데
사랑도 인생도 배워주고 떠나간 당신이 어쩌다 쓸쓸히 내맘속에 아련히 떠올라 생각을 지우려 머리저어 돌아서 보련만 이별과 미련이 괴로워도 이젠 서로 잊어야 한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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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윤시내, 나미 - Yeun Si Ne , Na Mee Duet 1 (1991)
It's late in the evening
She's wondering what clothes to wear She puts on her makeup And brushes her long blonde hair And then she asks me Do I look all right And I say yes you look wonderful tonight We go to a party And everyone turns to see This beautiful lady That's walking around with me And then she asks me Do you feel all right And I say yes I feel wonderful tonight And I feel wonderful Because I see the love light in your eyes And the wonder of it all Is that you just don't realize How much I love you It's time to go home now And I've got an aching head So I give her the car keys And She helps me to bed And then I tell her As I turn out the light I say my darling you were wonderful tonight Oh my darling you were wonderful to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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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윤시내, 나미 - Yeun Si Ne , Na Mee Duet 1 (1991)
Yesterday
all my troubles seemed so far away Now it looks as though they're here to stay Oh I believe in yesterday Suddenly I'm not half the man I used to be There's a shadow hanging over me Oh yesterday came suddenly Why he had to go I don't know he wouldn't say I said something wrong Now I long for yesterday Yesterday love was such an easy game to play Now I need a place to hide away Oh I believe in yesterday Why he had to go I don't know he wouldn't say I said something wrong Now I long for yesterday Why he had to go I don't know he wouldn't say I said something wrong Now I long for yester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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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윤시내, 나미 - Yeun Si Ne , Na Mee Duet 1 (1991)
나의 아름다운 추억이 생각나
비오는 밤이 오면 젖어드는 그리움에 눈물 흘렸지 보고픈 그대 생각에 웃어도 보았지 아쉬운 추억에 그대 떠나 버리면 나는 무얼해야해 이렇게 눈물 흘리는데 슬픈 추억 하나로 우리 사랑 잊기엔 타버린 내 빈가슴뿐인데 눈물 흘렸지 보고픈 그대 생각에 웃어도 보았지 아쉬운 추억에 그대 떠나 버리면 나는 무얼해야해 이렇게 눈물 흘리는데 슬픈 추억 하나로 우리 사랑 잊기엔 타버린 내 빈가슴뿐인데 그대 떠나 버리면 나는 무얼해야해 이렇게 눈물 흘리는데 슬픈 추억 하나로 우리 사랑 잊기엔 타버린 내 빈가슴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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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윤시내, 나미 - Yeun Si Ne , Na Mee Duet 1 (1991)
매일 그대 생각으로
긴 하루 지나가버려도 외로움뿐 가슴 가득 그리움에 살아가는 나의 마음을 그댄 알까 내모습이 그댈 보면 왜 이렇게 슬퍼지는걸까 지나온 우리의 많은 시간이 내겐 너무 소중한거야 처음 만났을 때 느낌으로 남은 시간들을 함께 할 순 없는걸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서 새롭게 모든 걸 시작하고 싶은거야 내모습이 그댈 보면 왜 이렇게 슬퍼지는걸까 지나온 우리의 많은 시간이 내겐 너무 소중한거야 처음 만났을 때 느낌으로 남은 시간들을 함께 할 순 없는걸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서 새롭게 모든 걸 시작하고 싶은거야 처음 만났을 때 느낌으로 남은 시간들을 함께 할 순 없는걸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서 새롭게 모든 걸 시작하고 싶은거야 처음 만났을 때 느낌으로 남은 시간들을 함께 할 순 없는걸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서 새롭게 모든 걸 시작하고 싶은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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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윤시내, 나미 - Yeun Si Ne , Na Mee Duet 1 (1991)
이 밤 떠나가버린 그댈 찾아 헤매네
사랑했었다는 그 말이 내 가슴 깊이 남아있는데 이제 와 무슨 까닭에 이렇게 눈물 흘리나 외로움 마를 때까지 내 곁에 있어준다 몇번씩 다짐하며 돌아선 그대 한마디 변명없이 떠나버린 그댈 찾아서 비오는 거리 눈물 흘리며 이렇게 그댈 사랑했어요 마지막 모습까지도 힘들어 내가 그리울때면 말없이 뒤돌아 봐 주세요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움 마를 때까지 내 곁에 있어준다 몇번씩 다짐하며 돌아선 그대 한마디 변명없이 떠나버린 그댈 찾아서 비오는 거리 눈물 흘리며 이렇게 그댈 사랑했어요 마지막 모습까지도 힘들어 내가 그리울때면 말없이 뒤돌아 봐 주세요 나 여기 서 있을께요 비오는 거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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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 ||||
from 윤시내, 나미 - Yeun Si Ne , Na Mee Duet 1 (1991)
그대 때문에 이 토록
가슴이 타는 것은 나 그대의 사람이 되고 픈 까닭입니다 한 걸음 다가서면 가까워 질 듯해도 나 한 걸음 물러섬은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나에게 그대 없는 세상은 차라리 눈물 보다 슬픈 것 내 작은 가슴에 내 작은 가슴에 슬픔을 만들지 말아요 그대 때문에 이 토록 잠 못드는 것은 나 그대의 여인이 되고픈 까닭입니다 나에게 그대 없는 세상은 차라리 눈물 보다 슬픈 것 내 작은 가슴에 내 작은 가슴에 슬픔을 만들지 말아요 그대 때문에 이 토록 잠 못드는 것은 나 그대의 여인이 되고픈 까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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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윤시내, 나미 - Yeun Si Ne , Na Mee Duet 1 (1991)
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난
타인 처럼 흩어지는 바람일지라도 앉으나 서나 끊임 없이 솟아나는 그대 향한 그리움 그대의 그림자에 쌓여 이 한 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그대의 가슴에 나는 꽃 처럼 영롱한 별 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이 생명 다 하도록 이 생명 다 하도록 뜨거운 마음 속 불 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진주 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음 음 음음음 음음 음음 음 음 음음음 음음 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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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윤시내, 나미 - Yeun Si Ne , Na Mee Duet 1 (1991)
그 누구도 모를
나만의 기억 지나온 아픔 이제는 모든 걸 잊어야해 세월이 지나면 또 다시 너를 떠올리면서 외로운 가슴을 태우겠지 언젠가 내 곁을 떠나야 했을 너이지만 그래도 내 가슴속에는 그대뿐인 것을 그 가슴엔 내가 이제는 없겠지 그대의 사랑은 나만이 아니였을테니까 이제는 모두다 잊어야 하나 먼 훗날 그댈 또 다시 그리워하겠지만 누군가 다시 사랑해야하면 여전히 그댈 사랑할 수밖에 없겠지 누구와 이별할 수밖에 없다면 두 번 다시는 그대와 이별을 안 할거야 영원한 사랑은 없어도 항상 그대만을 언제나 같은 시선으로 널 사랑하고 싶어 그 가슴엔 내가 이제는 없겠지 그대의 사랑은 나만이 아니였을테니까 이제는 모두다 잊어야 하나 먼 훗날 그댈 또 다시 그리워하겠지만 그 가슴엔 내가 이제는 없겠지 그대의 사랑은 나만이 아니였을테니까 이제는 모두다 잊어야 하나 먼 훗날 그댈 또 다시 그리워하겠지만 그 가슴엔 내가 이제는 없겠지 그대의 사랑은 나만이 아니였을테니까 이제는 모두다 잊어야 하나 먼 훗날 그댈 또 다시 그리워하겠지만 그 가슴엔 내가 이제는 없겠지 그대의 사랑은 나만이 아니였을테니까 이제는 모두다 잊어야 하나 먼 훗날 그댈 또 다시 그리워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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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윤시내, 나미 - Yeun Si Ne , Na Mee Duet 1 (1991)
멀어져가는 그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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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윤시내, 나미 - Yeun Si Ne , Na Mee Duet 1 (1991)
파란하늘 맴도는
비둘기 날개처럼 우리들의 마음은 하늘을 날아가요 서로 다같이 웃으면서 밝은 내일의 꿈을 키우며 살아요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yeah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yeah 넓고넓은 밤하늘 수많은 별들처럼 우리모두 다정한 친구가 되었어요 서로 다같이 손을 잡고 즐거운 노래 행복의 노래 불러요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yeah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yeah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yeah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yeah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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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그시절 그노래 제23집 (1991)
갈길 멀다 쉬어 가는 곳
구름 처럼 머물다 가는 곳 산 구비 돌아 밤이 오면 하늘가에 그리움 일던 곳 그~ 그 사람 지금 어디에 어디에 있나~ 어느 어느 하늘 아래 무엇을 무엇을 할까~ 어린 시절 고목은 여전한데 나만 홀로 여기에 섰네 나만 홀로 여기에 섰네 그~ 그 사람 지금 어디에 어디에 있나~ 어느 어느 하늘 아래 무엇을 무엇을 할까~ 어린 시절 고목은 여전한데 나만 홀로 여기에 섰네 나만 홀로 여기에 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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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왜냐고 묻지말아요 / 후회 (1989)
보통 사람들 얘기하길
사랑이란 너무 흔하다고 말을 해도 내게는 무척이나 소중한 사랑 가끔 사람들 잊고 사는 태초부터 우리 숨결속에 살아있는 언제나 아름답고 고귀한 사랑 아무말 없어도 좋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아 그 흔한 얘기라도 좋아 그냥 부푸는 가슴 떨림이 있어도 좋아 사랑! 일부러 찾으려고 애쓰면 안보여 아무 욕심없이 주고픈 마음 그것 사랑 그러나 아주 멀리 있는건 아니야 언제 어디서든 느낄 수 있는 그것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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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왜냐고 묻지말아요 / 후회 (1989)
벌써 잊었나 나를 잊었나 그대
그리운 사람 보고픈 사람 그대 별이 곱던 그날에 들려주던 얘기를 유리처럼 빛나던 눈동자 마음을 나누던 그 많았던 밤을 가슴 아득히 아쉬움을 남긴 너 오늘도 나는 잠못드는데 그대 그리운 사람 불러보는데 그대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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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왜냐고 묻지말아요 / 후회 (1989)
돌아서서 걸어가는 그대 어디선가 본듯한 모습
기억속에 몰래 숨어있던 잃어버린 옛사람을 닮아 있네 솟아오는 눈물로 다시 만나 처음처럼 사랑하리 그대걷는 밤길이 멀고 그대넘는 산마다 깊어 돌아보진 못한다 해도 보이지 않는 그대 얼굴마저 사랑하리 돌아보라 소리쳐 불러보면 메아리만 돌아오네 그대 홀로 채우는 세상 그대 홀로 우렁찬 노래 내 목소릴 삼킨다 해도 슬프지 않은 사랑 사랑으로 따라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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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왜냐고 묻지말아요 / 후회 (1989)
오! 밤 이 하얀 밤
꽃을 따라 그대에게 드린밤 너 너와 함게 춤을 추던 밤 지금은 떠나버린 이밤 이대로 떠나갔나 이밤에 이밤에 오! 밤 오! 밤 이 하얀밤 별을 따다 그대에게 드린 밤 너 너와 함께 노래하던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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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왜냐고 묻지말아요 / 후회 (1989)
왜냐고 묻지 말아요 난 이미 알고 있어요
당신의 고운 두 눈에 눈물이 고였는걸요 내가 좋아 나를 사랑한다고 말을 했었잖아요 모든 게 거짓이었나요 내가 싫어 그렇게 떠난다고 해도 울지 않아요 다만 당신 미울 뿐 사랑 사랑이란 것이 정말 이런 건가요 왜냐고 묻지 말아요 당신은 알잖아요 그렇게 떠나갈거면 아무 말도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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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왜냐고 묻지말아요 / 후회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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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왜냐고 묻지말아요 / 후회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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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왜냐고 묻지말아요 / 후회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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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왜냐고 묻지말아요 / 후회 (1989)
비오는 거리에서 서성이며 누구를 기다리는지
그대의 눈동자에 내려앉는 하늘은 흐리고 바람이 불때마다 움츠리며 무엇을 생각하는지 그대의 어깨위에 내려앉는 하늘은 무거워라 멀리서 바라보면 볼수록 더 가까이 다가오는 그리움 멀리서 서로 손을 내밀면 닿을것만 같은데 나 이대로 내게로 간다면 너 또한 내게 올까 비 그리고 바람 멎을까 꿈처럼 먼 사람아 대사:하늘마저 이긴 망설임을 거두고 날이 개이듯 맑은 눈으로 품고 싶은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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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왜냐고 묻지말아요 / 후회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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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6집 - 그것은 사랑 (1988)
보통 사람들 얘기하길
사랑이란 너무 흔하다고 말을 해도 내게는 무척이나 소중한 사랑 가끔 사람들 잊고 사는 태초부터 우리 숨결속에 살아있는 언제나 아름답고 고귀한 사랑 아무말 없어도 좋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아 그 흔한 얘기라도 좋아 그냥 부푸는 가슴 떨림이 있어도 좋아 사랑! 일부러 찾으려고 애쓰면 안보여 아무 욕심없이 주고픈 마음 그것 사랑 그러나 아주 멀리 있는건 아니야 언제 어디서든 느낄 수 있는 그것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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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6집 - 그것은 사랑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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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6집 - 그것은 사랑 (1988)
1.난 그런거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괜히 겁이나네요 그런말 하지 말아요 난 정말 몰라요 들어보긴 했어요 가슴이 떨려오네요 그런말 하지 말아요 *난 지금 어려요 열아홉살인걸요 화장도 할줄 몰라요 사랑이란 처음이예요 왠일인지 몰라요 가까이 오지 말아요 떨어져 얘기해요 얼굴이 뜨거워져요 2.난 지금 어려요 열아홉살인걸요 화장도 할줄 몰라요 사랑이란 처음이예요 얼마나 화낼거예요 하지만 듣고 싶네요 사랑이란 그말이 싫지만은 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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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6집 - 그것은 사랑 (1988)
1.사람들이 좋다해도 나 싫으면 싫지
사람들이 좋단다고 무턱대고 맞장구만 칠 수 없지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아 볼것도 많고 들을 것도 많은데 내 고집도 옳으면 버리지 않을래 2.사람들이 싫다해도 나 좋으면 좋지 사람들이 싫단다고 무턱대고 맞장구만 칠수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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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6집 - 그것은 사랑 (1988)
샴페인주 따라주며 웃던 그 모습이
어딘지 모르지만 옛님을 닮았구나 몬테카를로의 멋있는 그 마담이 못견디게 그리워져 추억에 잠기면서 목메이게 불러본다 못잊을 부르스 품바품바품바품바 못잊을 부르스 품바품바품바품바 못잊을 부르스여 새까만 드레스에 하얀 장미꽃을 가슴에 꽂은 것이 옛님을 닮았구나 불러 세워놓고 물어 본 그 이름은 안타까운 내 마음에 귓전을 스쳐가는데 목메이게 불러본다 못잊을 부르스 품바품바품바품바 못잊을 부르스 품바품바품바품바 못잊을 부르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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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6집 - 그것은 사랑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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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6집 - 그것은 사랑 (1988)
잊어버리기로 했네 이젠 잠들기로 했네
이젠 이젠 아득히 밀려오는 잠결속엔 안타까워 그대는 웃고 서 있네 이루지 못한 나의 사랑과 편치 못한 사랑의 아픔 또 밀려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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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6집 - 그것은 사랑 (1988)
하늘이 불탄다 까만 재를 남기고
잠시 산위에 머무른다 시인의 마음을 흔들고 번져오는 어둠속으로 숨어든다 아쉬움이 남았나 너울 너울 저편 하늘을 맴돌다가 그림자 남기고 뉘엿 뉘엿 저쪽 검은 산을 넘는데 빈 마음은 허공을 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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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6집 - 그것은 사랑 (1988)
그립다 말을 못하고 안개속에 멀어져가네
지울수 없는 뜨거운 사랑 불씨처럼 꺼져버렸네 사랑은 회색빛 그림자 아픔은 덜어주면서 사랑노래 불러주었지 바람이 차고 쓸쓸할때면 불꽃처럼 안아 주었지 사랑은 회색빛 그림자 이루지못할 인연 꿈에는 이루리 잠시도 잊지못할 보고픈 그대여 그리움이 밀리면 눈감고 삶이 외로워 눈물 흘리네 꼭잊어야할 그대면 미련남지 말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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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6집 - 그것은 사랑 (1988)
눈물과 정으로 흘러 내리는 여자의 아픈 사랑은
당신을 만나서 당신곁으로 무작정 정을 주었네 사랑을 알게 한 당신이 이별도 알게 하나요 머물다 흐르는 강물은 또 다시 올 수 없어요 두번 다시 당신곁에 올 수 없어요 세월따라서 흘러 내리는 여자의 아픈 사랑은 눈물의 바다로 흘러 가지만 정만은 잊지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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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 ||||
from 윤시내 6집 - 그것은 사랑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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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5집 - 내이름 말리꽃 (1987)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잊었던 그 사람 생각나요 DJ 언제나 우리가 만나던 찾집에서 다정한 밀어처럼 들려오던 그 노래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잊었던 그 거리가 생각나요 DJ 네온에 쌓여진 온화한 밤거리 행복한 입술처럼 향기롭던 그 노래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마지막 그 순간이 생각나요 DJ 커다란 눈속에 말없이 떨어지던 당신의 눈물처럼 젖어들던 그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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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5집 - 내이름 말리꽃 (1987)
허허로운 삶의 깊이 가슴에 안기우면 이네 고독이 솟고 어디엔가 머물고 싶어
찾아나서는 나는 또 나그네 *나 그대에게 드려야했던 수많은 사랑의 말들이 가슴에 파묻혀 폭발할듯이 안타깝게 숨어있네 그대가 그리우면 나는 나그네 길떠나는 나그네 머물수 있는 곳 찾아나서는 나는 또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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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5집 - 내이름 말리꽃 (1987)
그대는 나의 베이비 그 언제나 어린애처럼 이런떼쓰고 저런떼쓰며
자기말만 옳다고 하지 내가 뭐 엄만줄 아는가 그대는 나의 베이비 천진스런 어린애처럼 맑은 얼굴로 나를 보면서 생글 생글 웃기만하니 화난척할수도 없잖아 아무리 생각해도 그대는 베이비 만나면 싫지않은 그대는 베이비 미울때도 있지만 사랑해 나는 그대를 너무 사랑해 단하루만 못보아도 그대찾아 헤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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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5집 - 내이름 말리꽃 (1987)
당신이 만약에 당신께서
내이름 기억하여 어느날 내이름을 불러만 주신다면 물같은 여자 되리라. 이마음 다 바쳐 그대를 따르리 서럽고 추운날에는 한줄기 향기 되리라 그대를 생각하면 기쁨에 반짝이는 진정 처음애인 되고 싶어라 밤깊은 베겟머리 마지막 생각나는 물같은 이름 말리꽃 이마음 다 바쳐 그대를 따르리 서럽고 추운날에는 한줄기 향기 되리라 그대를 생각하면 기쁨에 반짝이는 진정 처음애인 되고 싶어라 밤깊은 베겟머리 마지막 생각나는 물같은 이름 말리꽃 밤깊은 베겟머리 마지막 생각나는 물같은 이름 말리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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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5집 - 내이름 말리꽃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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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5집 - 내이름 말리꽃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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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5집 - 내이름 말리꽃 (1987)
거리엔 벌써 뒹구는 낙엽 계절은 가고 오는
사랑은 떠난 나의 가슴은 언제나 떠도는 밤 수많은 밤을 불러서 쓰도 지울수 없는 외로움 못잊을 내사랑 그대여 약속도 없는 찻집에 앉아 그대 생각에 잠긴 뜨거운 눈물 가슴에 흘러 상처 뿐인 내 사랑 유리창 밖엔 어둠이 오고 모두들 떠나 가네 나는 또 어디로 가야만 하나 바람속에 우는 낙엽처럼 슬픈 내 사랑 獨로 잠 못드는 어둠속에 사랑이여 얼어붙은 내 가슴에 이름 하나 남기고 간 그대 멈춰버린 내 인생에 아픔으로 남아있는 그대 약속도 없는 찻 집에 앉아 그대 생각에 잠긴 뜨거운 눈물 가슴에 흘러 사뭇쳐 오는 내 사랑 유리창 밖엔 어둠이 오고 모두를 떠나 가네 나는 또 어디로 가야만 하나 바람속에 우는 낙엽처럼 슬픈 내 사랑 獨로 잠 못드는 어둠속에 사랑이여 얼어붙은 내 가슴에 이름 하나 남기고 간 그대 멈춰버린 내 인생에 아픔으로 남아 있는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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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5집 - 내이름 말리꽃 (1987)
가시끝에 뽀얀안개 자욱한날 풀숲에 귀뚜라미 울던날
갈매기 조용히 나르던날 그리워 그리워 몹시 그리워 빗방울 방울지며 울던날 소쩍새 구슬피 울던날 흰구름 한가로이 흐르던날 그리워 그리워 정말 그리워 둘이서 함께하던 그날들이 가슴깊이 여울어져 남았는데 가슴깊이 가슴깊이 애처로이 남았는데 별빛이 바다를 이루던날 호숫가 달빛이 차갑던날 그대와 달콤한 입맞춤 그리워 그리워 몹시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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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5집 - 내이름 말리꽃 (1987)
1.다시한번 발길을 돌리면 잡히지않는 님이 서있네 돌아서서 말없이 울때면 메마른 뺨에
얼룩진 기억 비어버린 가슴에 아무말없이 찾아온 그대 서툰 사랑이 내마음을 적시네 미워미워 사랑도 모르면서 사랑도... 2.다시한번 발길을 돌리면 잡히지않는 님이 서잇네 돌아서서 말없이 울때면 메마른 뺨에 얼룩진 기억 흐느끼는 가슴에 아무말없이 찾아온 그대 서툰 사랑이 내마음을 울리네 싫어 싫어 이별도 모르면서 이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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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5집 - 내이름 말리꽃 (1987)
보통사람들 얘기하길 사랑이란 너무 흔하다고 말을해도
내게는 무척이나 소중한 사랑 가끔 사람들 잊고사는 태초부터 우리 숨결속에 살아있는 언제나 아름답고 고귀한 사랑 아무말 없어도 좋아 그저 바라만보고 있어도 좋아 그흔한 얘기라도 좋아 마냥 부푸는 가슴 떨림있어 좋아 사랑 일부러 찾으려고 애쓰면 안보여 아무 욕심없이 주고픈 마음 그것...사랑 그러나 아주 멀리있는건 아니야 언제 어디서든 느낄수있는 그것 ...사랑...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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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5집 - 내이름 말리꽃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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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사랑의 앨범 [tribute] (1986)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 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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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이장호의 외인구단 by 정성조 [ost] (1986)
밤마다 터벅터벅 꿈으로 가는소리
밤마다 밤마다 꿈으로 가는소리 숨막히는 가슴을 열수만 있다면 쏟아지는 저 햇살을 담을수 있으련만 언제까지 저 빛을 보기라도할까 아 그렇소 방황하는 사람이야 언제라도 멈추고 마는것 눈을 감으면 지쳐버린 영혼은 꿈으로 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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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이장호의 외인구단 by 정성조 [ost] (1986)
어제 어두운 숲길을 지나갈때
오늘 침묵의 다리를 건너갈때 내일 추억의 바다를 바라볼때 항상 우리는 서로가 망설였지 파도 모두가 떠나간 빈 가슴에 바람 당신의 숨결은 남아있네 노을 빛나는 눈동자 타오를때 별빛 우리를 지키던 사랑이여 어둠 그토록 아프던 기억처럼 그대 이제는 지나간 이야길뿐 거리 찬이슬 내리는 밤하늘엔 항상 우리를 지키던 사랑이여 거리 찬이슬 내리는 밤하늘엔 항상 우리를 지키던 사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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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4집 - 흔들리는 마음 (1986)
그대의 불같은 가슴이 싫어
너무나 뜨거워 나는 나는 싫어 그대의 타오른 눈빛이 어쩐지 나도 몰래 두려워 그대의 싸늘해진 표정이 어쩐지 나도 몰래 얄미워 그대의 얼름같은 가슴이 싫어 너무나 차가워 나는 나는 싫어 그대의 타오른 눈빛이 어쩐지 나도 몰래 두려워 그대의 싸늘해진 표정이 어쩐지 나도 몰래 얄미워 그대 마음은 불 내 마음은 물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는 물과불 하나의 또 하나는 또 하나뿐이야 사랑의 게임은 하나뿐이야 하지만 우리들은 사랑을 하면서도 언제나 변함없는 물과불... 그대의 불같은 가슴이 싫어 너무나 뜨거워 나는 나는 싫어 그대의 타오른 눈빛이 어쩐지 나도 몰래 두려워 그대의 싸늘해진 표정이 어쩐지 나도 몰래 얄미워 그대의 얼름같은 가슴이 싫어 너무나 차가워 나는 나는 싫어 그대의 타오른 눈빛이 어쩐지 나도 몰래 두려워 그대의 싸늘해진 표정이 어쩐지 나도 몰래 얄미워 그대마음은 불 내 마음은 물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는 물과불 하나의 또 하나는 또 하나뿐이야 사랑의 게임은 하나뿐이야 하지만 우리들은 사랑을 하면서도 언제나 변함없는 물과 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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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4집 - 흔들리는 마음 (1986)
1.속눈섭에 맺히던 눈물이 인사였나요
멍이든 가슴은 아물지 않아요 지울수가 없어요 사랑의 시련은 이별의 끝에 있는데 애원도 못하고 애원도 못하고 떠나보낸 바보라네 남아있는 추억을 당신은 잊고 있을까 야속하다고 야속하다고 미워하지 않아요 2.기다리는 여자의 모습이 아름답다고 외로움도 모르고 말하지 말아요 말할수가 없어요 세월이 흘러가면 상처만 깊어가는데 원망도 못하고 원망도 못하고 기다리는 바보라네 내마음에 괴로움 당신은 잊고 있을까 야속하다고 야속하다고 마워하지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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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4집 - 흔들리는 마음 (1986)
1.오늘밤 나를 행복하게 하지 마세요
당신은 이제 밤이새면 떠나갈 사람 인생은 오직 사랑으로 아름다워도 사랑은 언제나 이별속에 떨어지는 꽃 당신께 주었던 모든것을 모든것을 잊어버리고 차라리 나홀로 잊기위해 잊기위해 못다준 사랑 못다준 사랑만을 기억할래요 기억할래요 2.한가지 나는 이유만을 알고 싶어요 당신이 진정 내곁에서 떠나는 사연 사랑은 영원히 끝이없는 시작이지만 추억은 언제나 이별속에 피어나는 꽃 당신께 주었던 모든것을 모든것을 잊어버리고 차라리 나홀로 잊기위해 잊기위해 못다준 사랑 못다준 사랑만을 기억할래요 기억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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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4집 - 흔들리는 마음 (1986)
못잊어 날 찾아왔노라고 말하지 말아요 미련에 시달려 왔다해도 잊을수 있어요 좋아서 만났다 싫어하며 떠나간 당신이 왜 찾아왔나요 왜 찾아왔나요 이젠서로 잊어야 하는데
사랑도 인생도 배워주고 떠나간 당신이 어쩌다 쓸쓸히 내맘속에 아련히 떠올라 생각을 지우려 머리저어 돌아서 보련만 이별과 미련이 괴로워도 이젠 서로 잊어야 한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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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4집 - 흔들리는 마음 (1986)
1.다시한번 발길을 돌리면 잡히지않는 님이 서있네 돌아서서 말없이 울때면 메마른 뺨에
얼룩진 기억 비어버린 가슴에 아무말없이 찾아온 그대 서툰 사랑이 내마음을 적시네 미워미워 사랑도 모르면서 사랑도... 2.다시한번 발길을 돌리면 잡히지않는 님이 서잇네 돌아서서 말없이 울때면 메마른 뺨에 얼룩진 기억 흐느끼는 가슴에 아무말없이 찾아온 그대 서툰 사랑이 내마음을 울리네 싫어 싫어 이별도 모르면서 이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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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4집 - 흔들리는 마음 (1986)
사랑을 앞세우던 맹세 이제는 끝이나고
또다시 어리석은 나만 이별에 몸부림쳐 모든것을 잃어버린 나 어디서 마음의 위로받을 수 있나 지금 나에게 필요한것은 무얼까 생각하네 이별에 울지말자해도 사랑에 속은 나는 아무리 참으려고해도 막을 수 없는 눈물 모든것을 잃어버린 나 어디서 마음의 위로 받을수 있나 지금 나에게 필요한것은 무얼까 생각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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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4집 - 흔들리는 마음 (1986)
한집건너 또 한집에 불이 꺼질때면
남모르게 흘러버린 뜨거운 이눈물 견딜수 없는 고독에 몸부림쳐도 죽음보다 더 깊은잠은 오지않아요 한조각 그리움도 사라져버린 가슴을 이가슴을 눈물롤 한잔술로 달래보는 이긴밤을 그누가 달래주리 그누가 달래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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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4집 - 흔들리는 마음 (1986)
반만년 역사를 가슴에안고 말없이 흘러가는 저강물위에
계절마다 철새들이 짝을지어서 노래하고 춤을추며 함께 노니는 곳 시원한 강변도로 머리에 이고 오색의 자동차 물결속에서 강물위엔 유람선이 한가로워요 언제라도 그 모습을 자랑하고 있네 한민족의 얼이있고 그속에 혼이 숨을쉰다 한민족의 정신이 있고 그속에 미래가 있다 이제 이곳에서 아시아가 하나되어 사랑과 평화의 꽃이핀다 이제 이곳에서 세계가 하나되어 사랑과 평화의 꽃이핀다. 우리의 자랑 동방의 자랑 세계의 자랑 인류의 자랑 조용한 나라 아침의 나라 말없이 잠깨워준 한강 한강 오!오! 한강 오! 오! 한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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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4집 - 흔들리는 마음 (1986)
바람이 부는 이언덕에 나홀로 서있네
떠나버린 님 그리워 나홀로 서있네 지워버린 그 마음이 서러워 울던날 스쳐가는 바람처럼 외로움만 이네 아름답던 지난날 구르는 낙엽처럼 돌아선 그모습이 눈망울에 어리네 아···나는 울어지친 외바람 서러운 마음일랑 가슴에 묻어두고 그리운 마음일랑 바람에 띄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