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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1집 - Home (1992)
햇살속에서 눈부시게 웃던
그녀의 모습을 전 아직 기억합니다. 그녀는 나의 작은 공주님이었지요, 지금도 전 그녀가 무척 보고싶어요. 우리 어릴적에 너는 내게 말했지 큰 두 눈에 눈물 고여 난 어두운 밤이 무서워 나의 인형도 울고 있어 난 누군가 필요해 나는 잠에서 깨어나 졸린 눈을 비비며 너의 손을 꼭 잡고서 내가 너의 기사가 되어 너를 항상 지켜줄 거야 큰 소리로 말했지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 해 (언제나) 그 말은 하지 못했지 오래전부터 사랑해 왔다고 하얀 웨딩드레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오월의 신부여 어린 날의 기억속에서 영원히 내게서 떠나네 행복하게 웃으며 * 너 떠나가는 자동차 뒤에는 어릴 적 그 인형이 놓여있었지 난 하지만 이제는 너의 기사가 될 수 없어 작별 인사를 할땐 친구의 악수를 나눴지 오랜 시간이 지나갔어도 널 잊을 순 없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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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1집 - Home (1992)
N.EX.T II 인형의기사 Part II
햇살속에서 눈부시게 웃던 그녀의 모습을 전 아직 기억합니다. 그녀는 나에 작은 공주님이었지요, 지금도 전 그녀가 무척 보고싶어요. 우리 어릴적에 너는 내게 말했지 큰 두 눈에 눈물 고여 난 어두운 밤이 무서워 나의 인형도 울고 있어 난 누군가 필요해 나는 잠에서 깨어 졸린 눈을 비비며 너의 손을 꼭 잡고서 내가 너의 기사가 되어 너를 항상 지켜줄 거야 큰 소리로 말했지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 해 (언제나) 그 말은 하지 못했지 오래전부터 사랑해 왔다고 하얀 웨딩드레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오월의 신부여 어린 날의 기억속에서 영원히 내게서 떠나네 행복하게 웃으며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 해 (언제나) 그 말은 하지 못했지 오래전부터 사랑해왔다고, 너 떠나가는 자동차 뒤에는 어릴 적 그 인형이 놓여있었지 난 하지만 이제는 너의 기사가 될 수 없어 작별 인사를 할땐 친구의 악수를 나눴지 오랜 시간이 지나갔어도 널 잊을 순 없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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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1집 - Home (1992)
(Rap) 1. 아침엔 우유 한잔 점심엔 FAST FOOD 쫓기는 사람처럼 시계바늘 보면서 거리를 가득메운 자동차 경적소리 어 깨를 늘어뜨린 학생들 THIS IS THE CITY LIFE!
(Song) 모두가 똑같은 얼굴을 하고 손을 내밀어 악수하지만 가슴속에는 모두 다른 마음 각자 걸어가고 있는거야 *아무런 말없이 어디로 가는가- 함께 있지만 외로운 사람들 (Rap) 2. 어젯밤 술이 덜 깬 흐릿한 두 눈으로 자판기 커피 한잔 구겨진 셔츠 샐러리맨 기계 부속품처럼 큰 빌딩 속에 앉아 점점 빨리가는 세월들 THIS IS THE CITY LIFE! 3. 한손엔 휴대전화 허리엔 삐삐차고 집이란 잠자는 곳 직장이란 전쟁터 회색빛의 빌딩들 회색빛 의 하늘과 회색얼굴의 사람들 THIS IS THE CITY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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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1집 - Home (1992)
1. T.V 20th century's super hero. This strange machine's saying hello.
In your bedroom, you can see the Gulf war with your little children "people killed by people" Magic square, all the thing are in there, but we can't see the humanity any where, Turn off the T.V find your mind and mind will find you, now the time has come! Turn it off! bring it down! give it out! Turn it off! bring it down! give it out! 2. T.V you home breaker, you makes the kids to the prisoner, you're nothing but a electric grave, I don't wanna be an idiotic slave. Too strong to the innocent victims, too weak to money and power, you fool machine, idiot box. please don't say "it's news time" 3. 뉴욕,서울 동시패션. 유사품에 주의합시다. 하루종일 귓전을 때리는 광고 지상의 낙원이란 텔레비전 속인가 세계최고 동양최대. 감동의 물결이 밀려온다. 온 가족이 모여앉은 저녁시간에도 아무말도 필요없다. T.V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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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1집 - Home (1992)
신해철 작사·작곡
난 갑자기 아찔한 어지러움을 느꼈지 거리를 가득 메운 사람들 속에서 『또 그렇게 겨울은 지나가고 있었지 난 외로움의 거리를 걸었네 지난 몇 번의 사랑 그리고 또 몇 번의 눈물 아직도 내게 남은 건 지울 수 없는 외로움 아이에서 어른이 되기 위해 난 너에게 머물렀던가 연인에서 타인이 되기 위해 넌 그렇게 서둘렀던가 갑자기 아찔한 어지러움을 느꼈지 거리를 가득 메운 사람들 속에서』 Talk) 외로움이 당신에게 속삭일 때 이제는 더 이상 피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자 외로움은 누구에게나 죽는 날까지 헤어질 수 없는 친구일 뿐이다.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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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1집 - Home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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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내가 올려다본 그의 어깨는 까마득한 산처럼 높았다.
그는 젊고, 정열이 있었고, 야심에 불타고 있었다. 나에게 그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었다. 내 키가 그보다 커진 것을 발견한 어느날,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그가 나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이 험한 세상에서 내가 살아 나갈 길은 강자가 되는 것 뿐이라고 그는 얘기했다. 난, 창공을 나르는 새처럼 살거라고 생각했다. 내 두발로 대지를 박차고 날아 올라 내 날개 밑으로 스치는 바람 사이로 세상을 보리라 맹세했다. 내 남자로서의 생의 시작은 내 턱 밑의 수염이 나면서가 아니라 내 야망이. 내 자유가 꿈틀거림을 느끼면서 이미 시작되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대답하지 않았다. 저기 걸어가는 사람을 보라, 나의 아버지, 혹은 당신의 아버지인가? 가족에게 소외받고, 돈벌어 오는 자의 비애와, 거대한 짐승의 시체처럼 껍질만 남은 권위의 이름을 짊어지고 비틀거린다. 집안 어느 곳에서도 지금 그가 앉아 쉴 자리는 없다. 이제 더 이상 그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내와 다 커버린 자식들 앞에서 무너져가는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한 남은 방법이란 침묵뿐이다. 우리의 아버지들은 아직 수줍다. 그들은 다정하게 뺨을 부비며 말하는 법을 배운 적이 없었다. 그를 흉보던 그 모든 일들을 이제 내가 하고 있다. 스폰지에 잉크가 스며들 듯 그의 모습을 닮아가는 나를 보며. 이미 내가 어른들의 나이가 되었음을 느낀다. 그러나 처음 둥지를 떠나는 어린 새처럼 나는 아직도 모든 것이 두렵다. 언젠가 내가 가장이 된다는 것. 내 아이들의 아버지가 된다는 것이 무섭다. 이제야 그 의미를 알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누구에게도 그 두려움을 말해선 안된다는 것이 가장 무섭다. 이제 당신이 자유롭지 못했던 이유가 바로 나 였음을 알 것 같다. 이제, 나는 당신을 이해할 수 있다고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오랜 후에, 당신이 간 뒤에, 내 아들을 바라보게 될 쯤에야 이루어질까. 오늘밤 나는 몇 년만에 골목을 따라 당신을 마중 나갈 것이다. 할 말은 길어진 그림자 뒤로 묻어둔 채 우리 두 사람은 세월속으로 같이 걸어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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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1집 - Home (1992)
신해철 작사·정기송 작곡
1. 집을 떠나올 때엔 마음은 무겁고 우 ∼ 모든 것이 침묵 속에 잠겨있었네 어머니는 나에게 슬픈 눈으로 꼭 그래야만 하느냐 했지 아아∼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 길은 누군가가 내게 준 걸 따라간 것 뿐 우 처음 내가 택한 길이 시작된 거야 2. 처음에는 모든게 다 막막했었지 처음 느낀 배고픔에 눈물 흘렸네 아버지는 나에게 지친 목소리로 우∼이제는 돌아오라 했지 아아∼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 길은 누군가가 내게 준 걸 따라간 것 뿐 우 처음 내가 택한 길이 시작된 거야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 수 없지만 이제 시작된 거야 한참을 망설이다 버스에 올랐지 이제 나는 집으로 돌아가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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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1집 - Home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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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1집 - Home (1992)
신해철 작사·작곡
1. 우리 지난 날의 꿈들이 이제 다시 너 떠나 갔던 빈자리에서 이렇게 시작되고 있다네. 우리 하나둘씩 흩어져 세월 속에 흐릿하게 잊혀져간 약속 나는 아직 기억하고 있다네 철없던 시절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우린 꿈꾸어 왔지 노래여 영원히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세상에 길들여짐이지 남들과 닮아 가는 동안 꿈은 우리 곁을 떠나네』 2. 낡은 전축에서 흐르던 가슴 벅찬 노래 알 수 없는 설레임은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았지 처음 기타를 사던 날은 하루종일 쇼윈도우 앞에서 구경하던 빨간 기타 손에 들고 잠못잤지 비웃던 친구들도 걱정하던 친구도 이젠 곁에 없지만 노래여 영원히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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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2집 - The Return Of N.Ex.T Part 1 : The Being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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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2집 - The Return Of N.Ex.T Part 1 : The Being (1994)
부모가 정해놓은 길을 선생이 가르치는 대로 친구들과 경쟁하며 걷는다 각본대로 짜여있는 뻔한 인생의 결론 향해 생각 없이 발걸음만 옮긴다
세상은 날 길들이려하네 이제는 묻는다 왜 Fight! Be free! The destruction of the shell! 이대로 살아야 하는가 Fight! Be free! The revolution of the mind! 껍질 속에 나를 숨기고 생각할 필요도 없이 모든 것은 정해져있고 다른 선택의 기회는 없는가 끝없이 줄지어 걷는 무표정한 인간들 속에 나도 일부일 수밖에 없는가 몸부림치면 칠수록 언제나 그 자리일 뿐 뛰어도 돌아도 더 큰 원을 그릴 뿐 (Narration) 세상의 모든 고통과 좌절과 분노를 내게 다오 영원히 마르지 않을 눈물을 핥게 하고 고독의 늪에서 헤매이게 하라 그럼으로써 내가 세상에 온 이유를 알게 하고 내게 주어진 시간이 다 가기 전에 내가 누구인지 말하게 하라 언젠가 내 마음은 빛을 가득 안고 영원을 날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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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2집 - The Return Of N.Ex.T Part 1 : The Being (1994)
어둠 속을 도망치는 상처입은 들짐승의 눈빛처럼
세상 사람 모두에게서 나를 지키려 부드러운 웃음 속에 날카로운 이빨을 감추어 두고서 때와 장소 계산하면서 나를 바꾸려 내 마음 깊은 곳에는 수 많은 내가 있지만 그 어느 것이 진짜 나인지 이중 인격자 외로운 도망자 하지만 해가 갈수록 삶은 힘들어 이중 인격자 외로운 비겁자 어차피 승리와 패배, 중간은 없다 내가 만든 허 상속에 갇혀버린 나 자신을 저주해도 돌아나갈 길은 없다 그냥 가야해 숨길 것이 많을수록 남을 더욱 용서할 수는 없겠지 남은 그저 타인일 뿐 `우리`는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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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2집 - The Return Of N.Ex.T Part 1 : The Being (1994)
그녀의 고운 눈물도 내 마음을 잡지 못했지
열병에 걸린 어린애 처럼 꿈을꾸며 나의 눈길은 먼 곳만을 향했기에 세상의 바다를 건너 욕망의 산을 넘는동안 배워진 것은 고독과 증오뿐 멀어지는 완성의 꿈은 아직나를 부르는데 난 아직 내개 던져진 질문들을 일상의 피곤속에 묻어 버릴수는 없어 언젠가 지쳐 쓰러질것을 알아도 꿈은또 날아가네 절망의 껍질을 깨고 이제는 쉽게 살라고도 말하지 힘겹게 고개 젓네 난 기억하고 있다고 언젠가 지쳐 쓰러질 것을 알아도 꿈은또날아가네 절망의 껍질을 깨고 눈물과 기도 속에서 아직도 날 기다리는지 이제는 이해할것도 같다며 나의 길을 가라 했었지 영원히 날 지켜바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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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2집 - The Return Of N.Ex.T Part 1 : The Being (1994)
육교 위의 네모난 상자 속에서 처음 나와 만난 노란 병아리 얄리는 처음처럼 다시 조그만 상자 속으로
들어가 우리 집 앞뜰에 묻혔다. 나는 어린 내 눈에 처음 죽음을 보았던 1974년의 봄을 아직 기억한다. (해철)내가 아주 작을 때 나보다 더 작던 내 친구 내 두손 위에서 노랠 부르며 작은 방을 가득 채웠지 품에 안으면 따뜻한 그 느낌 작은 심장이 두근두근 느껴졌었어 (동규)우리 함께 한 날은 그리 길게 가 진 못했지 어느 밤 얄리는 많이 아파 힘없이 누워만 있었지 슬픈 눈으로 날개짓하더니 새벽 무렵엔 차 디차게 식어 있었네 *굳바이 얄리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굳바이 얄리 너의 조그만 무덤가엔 올해도 꽃은 피는지 눈물이 마를 무렵 희미하게 알 수 있었지 (해철)나 역시 세상에 머무르는 것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을 설명할 말을 알 순 없었지만 어린 나에게 죽음을 가르쳐 주었네 *반복 굳바 이 얄리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굳바이 얄리 언젠가 다음 세상에도 내 친구로 태어 나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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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2집 - The Return Of N.Ex.T Part 1 : The Being (1994)
나는 남들과 다르다 - N.EX.T (2집)
(Rap1)남들이 아무리 얼굴까지 붉히면서 천번 만번을 말해도 난 "노"라고 그냥 한마디 할뿐이지 이젠 그만 왜 그리 남의 일들 에 쓸데없이 관심이 그렇게 이러쿵 저러쿵 많은지 아마도 바쁜 세상에 남아도는 시간들이 많을걸까 1. 미래를 위해선 언제나 오늘은 참으라고 간단히 말하지마 현재도 그만큼 중요해 순간과 순간이 모이는 것이 삶인걸 **평범하게 태어났지만 남들과 똑같이 살수는 없잖아 가슴속에 숨겨둔 말을 해봐 그래 나는 남들과 달라 누가 뭐라고 말해도 그래 나는 남들과 달라 이제 너의 말을 해 봐 (Rap2) 남들이 아무리 자기일도 아니데 이래라 저래라 말해도 넌 "예스~"그냥 한마디할 뿐이지 이젠 그만 언제까지나 그렇게 줏대없이 끌려다니며 세월아 네월아 살려니 흐 아닌건 아니라고 큰 소리로 말을 해봐 2. 세상은 이렇게 넓은데 볼 것도 느낄 것도 남길 것도 많잖아 살아갈 시간은 짧지만 오늘도 내일도 똑같은건 정말 싫어 ** (Rap3) 이세상 모든 게 변하는게 두려워 벌벌 떠는 사람들 물론 그렇게 사는건 자유지만 우린 아냐 어떻게 남들이 나와 똑같이 행동을 하고 생각하고 말하나 어찌 됐거나 당신들의 세상은 지나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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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2집 - The Return Of N.Ex.T Part 1 : The Being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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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2집 - The Return Of N.Ex.T Part 1 : The Being (1994)
1.바다... 검푸른 물결 너머로 새는 날개를 펴고
바다... 차가운 파도 거품은 나를 깨우려 하네 슬픔도 기쁨도 좌절도 거친 욕망들도 저 바다가 마르기 전에 사라져 갈텐데 *그대여 꿈을 꾸는가 너를 모두 불태울 힘든 꿈을 기나긴 고독 속에서 홀로 영원하기를 바라는가 사라져가야 한다면 사라질 뿐..... 두려움 없이 2.처음... 아무런 선택도 없이 그저 왔을 뿐이니 이제... 그 언제가 끝인지도 나의 것은 아니리 시간은 이렇게 조금씩 흐르지만 나의 시간들을 뒤돌아 보면 후회는 없으니 *(Repeat) 그대 불멸을 꿈꾸는 자여 시작은 있으나 끝은 없으라 말하는가 왜..... 왜 너의 공허는 채워져야만 한다고 생각하는가 처음부터 그것은 텅 빈 채로 완성되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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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용가리 (Yonggary) by 조성우 [ost] (1999)
눈을 감으면 태양의 저 편에서 들려오는 멜로디
네게 속삭이지 이제 그만 일어나 어른이 될 시간이야 너 자신을 시험해 봐 길 을 떠나야 해 니가 흘릴 눈물이 마법의 주문이 되어 너의 여린 마음을 자라나게 할거야 남들이 뭐래도 네가 믿는 것들을 포기하려 하거나 움츠려들지마 힘이 들 땐 *절대 뒤를 돌아보지마 앞만 보며 날아가야 해 너의 꿈을 비웃는 자는 애써 상대 하지마 변명하려 입을 열지마 그저 웃어 버리는 거야 아직 시간이 남아있어 너의 날개는 펴질거야 Now we are flying to the universe 마음이 이끄는 곳 높은 곳으로 날아가 *절대 뒤를 돌아보지마 앞만 보며 날아가야 해 너의 꿈을 비웃는 자는 애써 상대하지마 변명하려 입을 열지마 그저 웃어 버리는 거야 아직도 시간은 충분해 너의 날개는 펴질거야 더 높이, 더 멀 리 너의 별을 찾아 날아라 소년아, 저 모든 별들은 너보다 먼저 떠난 사람들이 흘린 눈물이란다 세상을 알게 된 두려움에 흘린 저 눈물이 이 다음 에 올 사람들을 인도하고 있는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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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지니 1집 - Cool World (1995)
난 너희들의 욕심이 빚어놓은 어두운
램프 속에 갇혀 왔다. 난 너희들의 탐욕이 부를 때만 비로소 세상을 구경했다. 무조건적인 침묵과 무조건적인 보종과 무조건적인 인내를 무조건 강요 당했다. 이제 너희들 내말을 들어라 내가 보여줄 새로운 세상을-- 난 더이상 너희들이 만들어낸 갑갑한 램프는 필요 없다. 난 더이상 너희들의 탐욕 속에 복종하는 인형이 될수 없다. 느끼지 못했던 사랑과 느끼지 못했던 우정과 느낄수 없었던 모순을 비로소알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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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지니 1집 - Cool World (1995)
거리 위에 지쳐버린 사람들의 한숨
속에 잃어버린 나를 보았지 이런 것이 어린 시절 반짝이던 눈망울로 그렇게 항상 꿈꾸며 그리던 그런 나의 모습이 아냐 언제까지나 어린 날의 나의 꿈을 찾아가는 거야 또 다른 나의 세상을 위해서 이젠 내게 그 무엇도 힘들거라 생각진 않아 혼자만의 싸움뿐인걸 어렵고 힘들어도 부딪쳐 이겨내는 거야 고통이 항상 나쁘지는 않아 오히려 내겐 힘이 되는거야 언제까지나 꿈꿔 오던 내 모습을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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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지니 1집 - Cool World (1995)
너는 유난히도 비가 내리며 부르던
노래를 좋아했지. 너의 나즈막히 작은 미소에 내리던 향길 난 좋아했어. 내 등을 떠밀고 간 아련한 기억들과 얼마나 걸었을까 너 떠나 이 거리에...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볼수 있어 내 옆을 걷고 있는 네 모습이. 나에게 들려주는 함께했던 시간 속의 소중한 기억들을~~ 너는 유난히도 나의 두 눈에 드려진 어둠을 좋아했지. 나의 지친 어깰 감싸 안으며 건네던 미소를 난 좋아했어. 이제는 바래져간 아련한 기억들과 얼마나 걸었을까 너 떠난 이거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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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니 1집 - Cool World (1995)
너는 내가 믿고 있는 친구라고 여겼던
거야 그런 나의 욕심 속에 널 잡아두려한건 아냐 *함께했던 그 많은 약속과 수 많은 우정들 모두 여기두고 떠라려 하는 네 모습이 초라해 널 탓하진 않겟어 세상의 잘못인걸 알아. 하지만 네가 말해왔던 그 약속만은 내게 지켜줘 네가 어느곳에 있다해도 너는 내 맘속에 있는거야. 지금까지 보여진 친구의 모습으로 어제란건 바라보면 아름답게 조이겟지만 돌아가려 했었다면 난 받으려만 했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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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지니 1집 - Cool World (1995)
여기저기 괜찮다 하는 girl이 하나같이
하는말은 모주다긴 모델이래. 짧은 다리 5등신 몸을하고 6인치의 높은 힐로 그런다고 감춰지나. 값비싼 외제차의 꽁무니만 따라가고 잉글리쉬 한마디에 무지한 티내고 발음도 못하는 외제만 사랑하는 그대는~~~ *신데렐라 컴플렉스 난 아니라고 봐 그런모습~~~~ 난 아니라고 봐 내가 굳이 말을 안해도 니가 너무 잘 알잖아. 난 아니라고 봐 그런모습... 디스코텍 가라오케 물 조은데 싸들고 줄을 서도 언제나 만원이래~~~ 짧은 치마 배꼽티 썬글라스 이리 저리 몸 흔들면 그런다고 낚여지나~~~ 여기저기 유혹의 낚싯대 들이대고 두둑한 지갑이면 예술이라고 돈많고 시간많은 남자만 사랑하는 그대는~~~~ *신데렐라 컴플렉스 난 아니라고 봐 그런모습~~~ 난 아니라고 봐 너는 절대진정하잖아 너의 그럼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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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지니 1집 - Cool World (1995)
나의 조그만 창 너머엔 아름다운 정원이
있어 그 속에 벌레와 사람들이 어울려 살고 있고 아주 거만한 콘크리트 나무에 기생하며 살아가는 수 많은 벌레와 인간들이 쓸데없는 소리 하지마라 너희들은 어떤 말도 필요 없어 이런것이 나의 정원 속에 가꿔 놓은 아름다운 열매이다 필요없는 말은 하지 마라 너희들의 머리속엔 아무것도 없어 이런것이 나의 정원 속의 지켜야하는 유일한 법칙이다 때론 사람들이 벌레들을 죽이고 짓밟지만 가끔 벌레도 인간들을 잡아 먹기도 하고 단단한 위선의 껍질을 쓰면 사람도 벌레의 모습들과 하나도 다를게 없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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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지니 1집 - Cool World (1995)
참을수 없는 절망의 무게가 내 어깨를
짓누르는 세상에 혼자라 생각했어 *하지만 너도 나만큼 아파하고 있었다는걸 깨달을 날 용서해 주겠니 내 모든 고통이 네 몫이 될수 없었는지 널 떠나보내려한 위선을 용서해 주겠니. 나 이제 세상에 머물러 있는 날까지 내가 곁에 있을게 너의 미소로~ 창 밖에 내리는 빗속에 흐르는 젖은 눈물위로 쌓여만가는 너의 기억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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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니 1집 - Cool World (1995)
참 편한 세상이야 하란대로 하면 돼. 신기한
세상이야 생각없이 살아도 돼. 내라는 돈 다 내고 살고 가라는 데로 따라가면 누구라도 앞에 서게 되고 빛나는 영광을 받게 되지. This cool world. You have to obey rule we made. This cool world. The only name we made. *큰 도둑들은 작은 도둑을 잡고나서 말하곤 해 정의는 실현 됐다고 흥! 멋진 세상이야. 내겐 잘못이 없어 시킨대로 살았을뿐. 모두 나의 책임이래 자상한 세상이야. 부질없는 생각을 하면 이상한 놈 되버리고 누구라도 하란 대로면 빛나는 영광을 받게 되지. This cool world. You have to walk the line we made. This cool world. The only name we ma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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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동규 2집 - Day & Nights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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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동규 2집 - Day & Nights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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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동규 2집 - Day & Nights (1996)
그날 난 떠났어 너 없는 곳으로
이렇게 멀리서 너를 잊으려해. 바다가 보이는 해변을 달리면 내 흩어진 생각을 지우기는 쉽지 않을까. 네가 필요해.날 잡아줘. 그 말을 참는 건 후회하지 않겠어. 후렴)네 손의 반지도 너를 닮았던 그 하얀 부케도 이젠 내가 줄 순 없겠지. 그렇게 넌 너의 모든걸 내게 줄만큼 날 사랑했어. 네가 행복할 수 있다면, 난 널 잊을꺼야. 널 내 생각대로 강요했었던 지난날들은 나의 잘못이란 걸 알아. 그렇게 넌 너의 모든 걸 내게 줄 만큼 사랑했어. 네가 행복할 수 있다면, 난 널 잊을꺼야 네가 행복할 수있다면, 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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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동규 2집 - Day & Nights (1996)
머리 아픈 얘긴 하지마 누가 누굴 책임지겠어
네가 느끼는 만큼 너를 표현하면 돼 오늘만은 자유롭고 싶어 처음이란 말은 하지마 사랑조차 바쁜 세상 아냐 가식적이 얼굴로 유혹하진 않겠어 오늘만은 함께 있고 싶어 *묻지마 걱정 따윈 우리 내일 다시 생각하자 마음 통하는데 망설일게 뭐야 그냥 느낌대로 표현해봐 **깨질 약속 따윈 하지마 이별조차 쉬운 세상 아냐 그럴듯한 말들로 둘러대진 않겠어 오늘만은 그냥 있고 싶어 *repeat FR Double E OH! I Love Free express FR Double E OH! Free From the spirit FR Double E OH! I Love Free express FR Double E OH! Free From the spir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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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이동규 2집 - Day & Nights (1996)
1)아무말 없이 끊어진 전화에 아직도 날 떠올리는지,
내가 잘못했던 예전 기억들 때문에 나처럼 아직 흔들리는지. 또 술에 기대어 지냈던 많은 날 속에 잊은 듯 너의 얘길 듣곤 하지만 걷잡을 수 없이 어리석은 내 욕심은 아직도 아직도 널 기다리네. 후렴)그저 아픈 만큼 커가는게 삶이라지만 위로 위로가 되진 않아. 내 전부를 잃는데도 후회없이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2)힘들 때마다 왜 비는 내리는 거야. 빗속에 한없이 울던 그 날 처럼. 잊을 것만 같던 너의 기억들속에서 아직도 아직도 널 기다리네. 후렴)그저 아픈 만큼 커가는게 삶이라지만 위로 위로가 되진 않아. 내 전부를 잃는데도 후회없이 다시 사랑할 수있다면. B)너를 잊기 위해서 누군가를 만나면 내겐 또 다른 짐이 될 뿐이야. 그땐 몰랐어. 세상 그 누구보다 제게 필요했던 너 였다는 걸. 후렴)그저 아픈 만큼 커가는게 삶이라지만 위로 위로가 되진 않아. 내 전부를 잃는데도 후회없이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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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
from 이동규 2집 - Day & Nights (1996)
1.지친 두눈에 축 처진 두 어깨 닳을 대로 단 현실의 비겁자.
똑바로 보길 두려워만 하는가. 배워왔던 모든 것은 어디로 갔나. 거울에 비친 니 모습 봐라. 허풍만으로 편법들만으로 살아가는데 익숙해진 너는 이 시대의 배신자다 2.나 혼자로선 세상을 바꾸긴 역부족이라 핑계대고 있나. 독바로 살긴 힘이 들다하는가. 똑바로 살긴 힘이 들다 하는가. 잘난척한 니 철학은 다 무엇인가. 거울에 비친 니 몰골을 봐라. 혼자만 바른 길을 걷는 것은 불공평하다 토덜대고있는 너는 이 시대의 변절자다. 나는 그대로 순수하다. 억지로 자위하고 있는 그대는 세상사는 것은 다 그래 생각하나. 세상의 깨끗한 너 위선은 그만 떨어. 혀끝만 놀리는 너 바로 넌 배신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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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이동규 2집 - Day & Nights (1996)
RAP)AH YEH 오늘로서 헤어진지 꽤 되었군.
그동안에 하는 일은 잘 됐니? 넌 그때처럼 여전히 아름다우니, 탐스럽던 네 보조개가 아른거려 너를 사랑하기는 했었나보다. 하지만 이미 끝난 지금에 나혼자 괴롭게 사는 건 억울해 원통해 남들은 나를 보고 집착한다고 해 OH! NO 자꾸만 생각나 네가 즐겨 쓰던 향수 냄새, 나를 위해서 뿌린다던 그말 나는 그저 기분 좋아했었는데 왜 너의 방을 구경하려고 그토록 졸라댔었나? 2)하지만 후회안해 오히려 다행스러운걸~ 단지 한 명이 너를 떠났을 뿐 나는 알고 있어 네가 나쁜 앤 아냐 조금 욕심이 많았을 뿐~ 3)모두 선물 받았니? 그 많은 향수를 그많은 사랑을 전부 받아줬니? (받을거니)병마다 붙여놓은 그 이름의 주인들에게 말해! 아직 더 모으고 있다고 말했니? 그많은 향수를 그많은 사랑을 전부 받아줬니? 병마다 붙여놓은 그 이름의 주인들에게 말해! 아직 더 모을 수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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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동규 2집 - Day & Nights (1996)
1)막연하게만 생각할 땐 오늘 이별 별 것 아닐 거라고
조금 슬프고 아쉬울 뿐 지겨운 날 끝나 시원할 거라 생각했었죠 하지만 이건 뭔가요 평소엔 그리 친하지 않던 친구 얼굴만 봐도 눈물이 쏟아질 것만 같은 기분을 그동안 참 정도 많이 들었었나봐, 매일매일 걷던 똑같은 길도 그리워지겠지요 나이가 점점 들수록 시간은 빨리 지나간다던 어른들의 말도 이젠 그 뜻 알겠어요 2)앞으론 볼 수 없었죠 그렇게 싸우기만 했던 친구도 모두가 보고 싶겠죠 새로운 생활에 힘겨울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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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동규 2집 - Day & Nights (1996)
그동안 많이 애쓴걸 알아
최선을 다했다는 것도 하지만 이제 지쳐가는 널 보는게 난 더 힘겨워 너를 알게 되서 정말 기뻤어 이세상에 우리 자리 이제 없다고 해도 다만 니가 갖고 떠나는게 아픔만은 아니기를 바랄 뿐이야아~ 워어허허~ 남김 없이 너를 놓아 주려해~ 잠시만 더 사랑한 후에~ 오호호~ 다시 놓을 수 없는 세상에서 나 있을 때까지 그동안, =간주중= 너를 알게 되서 정말 기뻤어 이세상에 우리 자리 이제 없다고 해도 다만 니가 갖고 떠나는게 아픔만은 아니기를 바랄 뿐이야아~ 워어허허~ 남김 없이 너를 놓아 주려해~ 잠시만 더 사랑한 후에~ 오호호~ 다시 놓을 수 없는 세상에서 나 있을 때까지 그동안, 오호호~ 다시 놓을 수 없는 이 세상에서 나 있을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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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이동규 2집 - Day & Nights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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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이동규 2집 - Day & Nights (1996)
Na1) 조그만 교회옆 어느 이층집에서 들려온 이 피아노 소리에 지울 수 없
어 덮어논 많은 기억들 속에 네 모습이 되살아났어 어리다고만 하던 열 다 섯인 너와의 처음 그 약속과 마지막 인사도 없이 데려간 그 하늘 아래 1) Good-bye 아직도 그곳에 있는 너의 모습이 Good-bye 영원히 그 순간 멈추 길 바랬어 날 잊지는 마 내게 가는날까지 잠시만 2) 늘 함께 할 거라며 너 의 힘없는 손 끝의 약속 나의 이노래로 대신 할 순 없을까 Good-bye 아직 도 그곳에 있는 너의 모습이 Good-by 영원히 그 순간 멈추길 바랬어 Good- bye Na2) 기억나니? 너 인줄 알고 뛰어든 그 자리에서 잠시 널 만난 적이 있었지 그때 넌 내가 본 모든 사람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었어 하 지만 지금은 널 볼 수 없다는게 너무 힘들어 언젠가 널 다시 만날 때까지 날 지켜봐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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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니 2집 - Elephant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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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지니 2집 - Elephant (1996)
아주 많은 그 간섭속에 대꾸하지 못한 시간들 결코 너희는 어떤것을
가르치려고 했던거야 이제 모든것에 지쳐버렸어 (모든건 내맘이야 내 뜻대로 사는거야) 착하게 살라해서 열심히 살았어 (니 인생 누가 또 살아주는 사람 있냐) 하지만 지금 내게 남은건 아무것도 없-어 이제는 모든것을 내 뜻대로 사는거야 하란대로 하는것도 너무 지겨워(내일 당 장 이 지구가) 멸망하는 날이 와도 (오늘만은 내 맘대로) 살아 갈꺼야 여자친구는 대학가면 줄을 선다 말하면서도 공부보다는 사랑이 더 중 요하다고 말을 하지 이젠 너의 말은 앞뒤가 않맞지 (공부도 하라해서 열심히도 했었지) 이젠 모든것에 지쳐버렸어 (법규도 잘 지켜라 열심 히도 지켰어) 진작에 부터 나의 인생은 그래야만 했어 이제는 모든것 을 내 뜻대로 사는 거야 하란대로 하는것도 너무 지겨워 (내일 당장 이 지구가) 멸망하는 날이 와도 (오늘만은 내맘대로) 살아갈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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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지니 2집 - Elephant (1996)
5분에 한번씩은 삐삐를 받으며 아는 남자들은 모두 친한 오빠들이래
이틀에 한번씩은 친구생일이고 낮에는 할일 없다 밤만되면 바쁜 여자들 친구들은 내게 그런 여자말고도 다른 괜찮은 여자들도 많다 말을 하지만 나는 이제 그런말을 믿을수 없어 다들 세상에는 온통 그런 여자 뿐이야 불량품이 아닌 여자 누구 본적 없나 그런 여자를 만나고 싶어 단 한번만 내 평생에 정상인 여자를 그런 여자를 만나고 싶어 삐삐는 지하라서 항 상 못받고 변명으로 건전지가 닳았다고 말하며 자기는 항상 마음 약한 여자이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나쁜사람들 이래 불량품이 아닌 여자 누구 본적이 없나 그런 여자를 만나고 싶어 단 한번만 내 평생에 정상인 여자 를 그런 여자를 만나고 싶어...이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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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니 2집 - Elephant (1996)
얼마나 많은 시간속에 외로이 홀로 걷고 있었을까 내어두움 속에서 두손
에 눈물만 가득 담은 채로 수많은 내 방황에 그대를 보지 못한 나를 용서 해 주오 수많은 내 방황에 어리석었던 나를 용서해 주오 이제는 내가 사 랑 한다고 그대를 부르게 해주오 이제는 당신을 영원이라는 말로 그대 곁 에 있게 해주오 힘겨워 내가 쓰러지면 당신은 항상 날 일으켜 주었고 내가 슬퍼지면 당신은 항상 날 감싸 주었죠 수많은 내 방황에 그대를 보지 못한 나를 용서해 주오 수많은 내 방황에 어리석었던 나를 용서해 주오 이제는 내가 사랑한다고 그대를 부르게 해주오 이제는 당신을 영원이라는 말로그대 곁에 있게 해주오 언젠가 세상이 당신을 빼앗아 간다해도 난 당신을 절대로 포기하지는 않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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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 ||||
from 지니 2집 - Elephant (1996)
작은 어둠이 내릴 무렵 허탈한 미소가 나를 깨워 버려진 조그만 도시 위로
내 작은 영혼을 걷게 하곤 널려진 욕심의 찌꺼기를 치우라 하네 거리를 비 추는 네온들과 그 속에 즐비한 십자가들 하지만 내 작은 영혼 하나 널려진 어디에도 쉴곳 없소 누군가 내 쉴곳을 봤다면 날 그곳에 DROP ME LEAVE ME TRASH ME LOOSE ME 그누가 문명을 만들었소 그누가 그속에 평온하오 이미 신앙이 된 욕심속에 수많은 사람이 썩어가오 누군가 내 쉴곳을 봤다면 날 그 곳에 DROP ME (날 그곳에 보내줘) LEAVE ME (내가 쉴수 있게) TRASH ME (이 제는 쉬고 싶어) LOOSE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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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지니 2집 - Elephant (1996)
Ooh, my little pretty one, pretty one!
When you gonna give me some time, Sharona! Will you make my motor run, my motor run? Got it coming all for the night, Sharona! Never gonna stop, give it up, such a dirty mind I was getting up from the touch of a younger kind My-my-my-ay ooh! Ma-ma-ma-my sharona! Come a little closer hon, a real hon Close enough to look into my eyes, Sharona! Keepin' it a mystery you give to me Rolling down the length of my thigh, sharona! Never gonna stop, give it up, such a dirty mind I was getting up from the touch of a younger kind My-my-my-ay ooh! Ma-ma-ma-my sharona! Ma-ma-ma-my sharona! When are you gonna get to me, ah get to me Is it just a matter of time, Sharona! Is it such a destiny, a destiny! Or is it just a game in my mind, Sharona? Never gonna stop, give it up, such a dirty mind I was getting up from the touch of a younger kind My-my-my-ay ooh! My-my-my-ay ooh! Ma-ma-ma-my sharona! Ma-ma-ma-my sharona! Ma-ma-ma-my sharona! Ma-ma-ma-my sharona! oh~~~ah~~my sharona! oh~~~ah~~my sharo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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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니 2집 - Elephant (1996)
내 여자친구는 너무 코끼리를 좋아하지 오늘도 동물원에 가자고 졸라대고 있
어 정말로 코끼리는 과자를 코로 받지 언제나 쳐다봐도 믿음직한 나의 코끼리 코끼리의 등에 타고 깊은 골짜기를 지나 우리 함께 여행을 떠나요 오---- 정말로 멋잇는 나의 코끼리 오--- 정말로 코끼리는 초원을 좋아해 코끼리 아저 씨가 길을 걸어가고 있어 커다란 빌딩 숲을 가로질러 성큼 성큼 코끼리를 따라 나도 길을 걸어가고 있어 그곳에는 코끼리가 너무 많아 웅성 웅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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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지니 2집 - Elephant (1996)
언제까지 잘 나갈줄 알았니 모든것이 쉽게 뒬줄 알았니 반짝이는 좋은 차에 쉽
게 넘어가는 여자들 결코 네가 좋아 그런거라면 그건 너만의 착각이야 넌 주제 파악 좀 하며 살아야해 (자신을 위해서) 넌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살아야해 (그 렇게 살아줘) 넌 제발 꿈에서 깨어 살아야해 (한번이라도) 그런 너를 보면 난 정말 살수가 없어 그렇게도 잘 나갈줄 알았니 모든것이 네것인줄 알았니 두둑한 네 지갑속에 쉽게 넘어가는 여자들 결코 네가 좋아 그런거라면 그건 너만의 오산 이야 넌 주제 파악좀 하며 살아야해 (자신을 위해서) 넌 제발 정신좀 차리고 살 아야해 (그렇게 살아줘) 넌 제발 꿈에서 깨어 살아야해 (한번이라도) 그런 너를 보면 난 정말 살수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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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지니 2집 - Elephant (1996)
우리 함께 했던 많은 시간들은 기쁨을 만들어 주었고 우리 함께 했던 많은 시련속
에 이렇게 웃을수 있지 이렇게 웃을수 있지 우리 함께 했던 작은 오해들도 이제는 그리워 지겠지 그런 함께 했던 많은 기억들이 이젠 우리를 지켜줄꺼야 이젠 우리를 지켜줄꺼야 오늘 밤이 가면 너와 나는 또 다시 다른 길을 걸어야 하지만 잊지는 말 아야해 함께 했던 순간들 가슴에 담아둔 채로 노래 불러요 우리 추억을 많은 세월 들이 우리의 모습을 많이도 바꿔 놓을때 그때 우리 다시 웃을수 있도록 서로를 위해 노력 해야지 우리 다시 웃을수 있게 노래 불러요 우리 추억을 노래 불러요 우리 추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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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지니 2집 - Elephant (1996)
세상은 너무나 빨리 변해가고 있어요 마치 큰 수레 바퀴를 밀고 가는것처럼 세상에
묶인채 울고 있는 작은 꿈들을 돌아보지는 않나요 슬퍼하고 있어요 아주 작은 눈망 울로 이야기한 꿈들을 잊은것은 아니겠지요 (자 고개를 들어 노래해요) 어린날에 약속했던 당신이 지금 서 있어야 하는 곳을 (자 고개를 들어 바라봐요) 지금까지 간 직한 조그만한 나의 꿈들을 변해버린 모습에 너무 슬퍼하진 말아요 그것이 당신 죄인 가요 당신 탓은 아니죠 구차한 이유들로 지나버린 시간의 변명 따위는 하지 마세요 (자 고개를 들어 노래해요) 지금 나와 약속했던 당신이 이제 지켜야 하는 많은 꿈을 (자 고개를 들어 용서해요) 돌연변이 세상을 소중한 나의 꿈으로 얼마나 현실이란 갈 등속에서 언제나 작은 꿈은 짓밣혀왔고 이제는 현실이란 갈등속에서 더 이상 비겁하게 피하지 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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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니 2집 - Elephant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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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미스터 투 2집 - 텅빈 객석 (1994)
우울한 하늘빛 벌써 하나 둘 빗방울들이
나의 창에 줄을 그리네 힘들던 그 시절 너무 지칠때면 서로의 꿈을 얘기하며 위로 했었지 빛나는 태양 푸르른 물결 즐거운 사람들 시간이 멈춘 그런 곳에서 언젠가 함께 하자고 비오는 밤 (멀어진 그대) 외로운 밤(이제 나홀로) 마음은 먼곳을 향하네 눈부신 햇살이 반짝이는 둘만의 꿈속의 그곳 하지만 이젠 지난 얘기지 낙엽이 져도 흰눈이 와도 우리들 마음은 여름의 햇살 빛나는 그곳 언제나 얘기 했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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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아기천사 1집 - 아기천사 (1989)
떠나는 그대의 머리에 떨어지는 빗방울을
바라보며 나는 생각해요 우리가 처음만날때 비가 그렇게 내렸죠 젖은 어깨에 스며지는 차가운 이 비는 그대모습에 가리워진 나의 모습인것을 이젠 모두 알았어요 그대의 진실을 * 떨어지는 빗방울속에 그대 모습이 자꾸 내게서 멀어져만 가고 가로등에 비친 나의모습은 너무나 초라했죠 그대여 내게 다시 돌아와줘요 지난날 걷던 그 자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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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아기천사 1집 - 아기천사 (1989)
우리 이제는 좋아하게 될 거야
지나버린 시간들이 다시 되돌아오면 우리 이제는 사랑하게 될 거야 달콤했던 추억들이 영원히 아름답도록 소중했던 그날들은 지나도 아름다운 사랑을 할 거야 우리 이제는 좋아하게 될 거야 지나버린 시간들이 다시 되돌아오면 우리 이제는 사랑하게 될 거야 달콤했던 추억들이 영원히 아름답도록 소중했던 그날들은 지나도 아름다운 사랑을 할 거야 소중했던 그날들은 지나도 아름다운 사랑을 할 거야 소중했던 그날들은 지나도 아름다운 사랑을 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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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아기천사 1집 - 아기천사 (1989)
흔히말하는 헤어짐의 말들이 우리들에겐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우리언제 또다시 만날 약속도 없이 지금 이대로 헤어져야 하나 해가 저물고 쉬어갈곳 없어도 우리들 모두 함께있으면 즐거웠는데 이제 흘러가버린 우리들의 시간은 내 마음속에 접어둬야 하나 * 우리들 비록 헤어질지라도 언제나가 다시만나리 추억속에 기억하기 싫은 일도 또 기쁜일도 또 슬픈일도 많았지만 이제는 우리모두 헤어질 시간 다시 만날때까지 안녕 (이젠 흘러가버린 우리들의 시간은 내마음속에 접어둬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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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아기천사 1집 - 아기천사 (1989)
골목을 빠져나와 언제나 그랬듯이 오늘도
뛰어가지만 아~ 아무리 안달해도 늦은건 틀림없고 기다리던 그애는 화를 낼거야 하지만 걱정없어 나의 말 한마디로 금방 풀어질테니까 아~ 한숨을 몰아쉬며 머리를 매만지고서 미소를 가득담고 들어섰는데 난 움직일수가 없었네 그애는 간곳없고 장미 한송이뿐 언젠가 그애가 말했지 우리는 장미로 이별한다고 그땐 웃었는데 이젠 눈물만이 온세상이 어두워가네 내마음같이 탁자위의 장미까지도 우 우~ ~ 온세상이 어두워가네 내마음 같이 탁자위의 장미까지도 우~ ~ 탁자위의 장미까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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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아기천사 1집 - 아기천사 (1989)
인형 나는 당신의 의도가
무엇인지 알고 있어요 풍선처럼 사랑을 부풀려 놓고 망가졌다고 망가졌다고 사랑을 터뜨리려고 하는 인형 당신은 너무해요 계절의 음악 속의 사랑 그 자체를 너무나도 천함과 귀함의 중간 속에서 방황하게 하는군요 오 내 사랑 고장난 인형이여 고장난 인형이여 인형 나는 당신의 의도가 무엇인지 알고 싶어요 풍선처럼 사랑을 부풀려 놓고 고장났다고 고장났다고 사랑을 터뜨리려고 하는 인형 당신은 너무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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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아기천사 1집 - 아기천사 (1989)
이세상 살아가는 이 짧은 순간에도 우린 얼마나
서로를 아쉬워하는지 뒤돌아 바라보면 우린 아주먼 길을 걸어왔네 조금은 야위어진 그대의 얼굴모습 빗길속을 걸어가며 생각해봤네 얼마나 아파해야 우리작은 소원 이뤄질까 그런 슬픈표정 하지말아요 난 포기하지 않아요 그대도 우리들의 만남엔 후횐없겠죠 어렵고도 험한 길을 걸어도 나는 그대를 사랑해요 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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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아기천사 1집 - 아기천사 (1989)
거리에는 어둠이 드리워지고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있는데 나는 왜 누굴 그리고 무얼 생각하나 그저 고개숙인채 걸어가고 있네 텅빈 이내마음을 채워줄 사람 지금 어디에 차가운 바람만 내 옷자락을 스치고 가는데 사랑하고 있지만 함게할 수가 없다는 말을 남기고 떠나갈 널 어떻게 잊을 수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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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아기천사 1집 - 아기천사 (1989)
어제 꿈속에서 본 그 나라는 어디에 있을까
다시 꿈속에서 볼것같은 그 나라는 내가 갈수가 있는 곳일까 따스한 햇살아래 이름모를 새들과 꽃들이 노래하고 하얀 옷을 입은 천사같은 사람들이 함께모여 사는나라 그곳은 마음속의 멀고도 먼 나라 꼭 가고싶은 멀고도 먼 나라 하지만 우린 모두 그 나라에 갈수도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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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아기천사 1집 - 아기천사 (1989)
* 우린 그렇게 찬바람 불던 겨울에 만났지
그땐 너의 모습이 초라한 모습이 아름다웠지 지나고보면 아무것도 생각나질 않겠지만 그땐 너무나도 아프게 보냈는데 우두커니 저 멀리서 기다리던 그 순간들 아직도 나는 그때 그 순간 기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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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아기천사 1집 - 아기천사 (1989)
그리움은 우리들에겐 슬픔만을 안겨준
이젠 모두 지워진 한송이 장미꽃같아 외로움은 우리들에겐 아픔만을 남겨준 이젠 모두 져버린 한송이 장미꽃같아 * 우리들의 아름다운 추억만이 남아있지만 너의 모습이 또 나의 마음을 너무 아프게해 우리들의 사랑 잊지못할 그대여 언제까지라도 영원히 간직하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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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 by 신해철 [ost] (1993)
K-O-M-E-R-I-C-A-N
K-O-M-E-R-I-C-A-N Komerican, Komerican blues Komerican, Komerican blues K-O-M-E-R-I-C-A-N K-O-M-E-R-I-C-A-N Komerican, Komerican blues Komerican, Komerican blues 아주 먼 옛날 옛적 당신들이 생각하던 세상이 아니다 '아차' 하는 사이에도 길모퉁이 한 곳에는 빌딩들이 들어선다 여자들의 옷차림은 계절따라 뒤바뀌고 남자들의 머리칼은 길어졌다 짧아진다 점점, 더, 빨리빨리 이것이 1990년대이다 과연, 왜, 이게 뭘까 지금 무얼하고 있나 생각을 하지 마라 앞뒤를 이리저리 저리이리 재다간 평생 촌티를 벗어날 수 없다 요즘 젊은애들은 정말 알 수 없다고 말을 하지만 이미, 먼 옛날 옛적 당신들이 생각하던 세상은 갔다 상투틀던 머리위에 무스를 머리에서 발끝까지 상표를 변하는건 세상인가 사람인가 너무빨라 현기증만 나누나 K-O-M-E-R-I-C-A-N K-O-M-E-R-I-C-A-N Komerican, Komerican blues Komerican, Komerican blues New York London LA Boston Paris Tokyo Rome Berlin Ye-! 이 모든것이 이 거리에 가득하게 줄을 지어있고 그대의 이름은 코스모폴리탄 K-O-M-E-R-I-C-A-N Who is the Komerican Komerican blues 신문 사회면에 실리는 얘긴 나완 전혀 상관없는 남들의 얘기 평생 남대문엔 가본적도 없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상표를 달자 내가 남들보다 못한게 뭐있나 남들에 관한 얘긴 말할 필요없지 않나 남이 하는 얘기들은 신경조차 쓰지마라 상투틀던 머리위에 무스를 머리에서 발끝까지 상표를 변하는건 세상인가 사람인가 너무빨라 현기증만 나누나 K-O-M-E-R-I-C-A-N K-O-M-E-R-I-C-A-N K-O-M-E-R-I-C-A-N K-O-M-E-R-I-C-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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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 by 신해철 [ost] (1993)
1. 꿈꾸는 눈빛 언제나 그렇게 먼 곳을 바라 보는 너
지금 이 순간 내품에 안기어 훗날을 이야기 하지만 넌 언젠가 나를 떠나 갈 것만 같아 『처음부터 느껴왔었던 이별이 다가오네 안녕 이라 말하고 넌 웃으며 떠나가겠지 이제까지 살아온 것처럼 어차피 눈물이랑 우린 어울리지 않지만 자꾸 눈앞이 흐려지네』 2. 힘들어했지 가끔은 그렇게 아무런 이유도 없이 나는 너에게 아무런 의미도 위로도 될 수가 없었어 넌 언제나 자유롭고 싶다 말했었지 『처음부터 느껴왔었던 이별이 다가오네 안녕 이라 말하고 넌 웃으며 떠나가겠지 이제까지 살아온 것처럼 어차피 눈물이랑 우린 어울리지 않지만 자꾸 눈앞이 흐려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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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 by 신해철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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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일은 늦으리 - '95 내일은 늦으리 (1995)
1.숲을 밀고 공장을 짓자 새소리보단 모터소리가 좋아
당장의 배고픔을 겪어보면 내일의 얘기는 내일일뿐. *발전의 이름이란 칼날아래선 언제 그 누구도, 두눈을 부릅뜨고 그게 다는 아니라고 말하지 못했지. Maximum overdrive to the highway heel I`m gonna show you the world tonite Now it`s to late , Just pedal to the metal There`s no way out. Hold tight. 2.선진조국 잘사는 나라 그말을위해 못할것이없어. 눈앞의 통계숫자앞에서는 내일의 얘기는 내일일뿐.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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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일은 늦으리 - '95 내일은 늦으리 (1995)
1.저마다 빠른차로 거리를 뽐내며 달리는 사람들
그속에 웃고 있는 조금은 거만한 내 얼굴의 미소와 난 걷고있지 난 항상 즐기던 나의 그 노래와 나만이 갖고 있는 그 조그만 행복과 *그곳에 가고 있어 나 항상 꿈꾸던 세상이 그려진 곳 작은 미소만으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곳 라... 2.수많은 사람들은 자신밖에 모르는 세상에 길들여져 다른이의 꿈도 이기심으로 짓밟고 그렇게 살아 가야지 자 생각해봐 그 마음이 진정 공해가 아닐런지 난 알수 없어 그 끝이 어딘지 모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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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일은 늦으리 - '92 내일은 늦으리 (1992)
NARRATION: 서기 1999년 9월 10일. 전기의 공급이 완전히 중단되었다. 아마도 마지막 기록이 될것 같다.
혹 생존자가 이기록을 발견한다면 우리의 무책임이 낳은 이 비참한 결과를 후세에 전하기 바란다. This is the message from N.EX.T 1999,1999,1999,1999 This is the message from N.EX.T 북반구의 전체인구는 5% 이하로 감소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대기중의 오존층은 거의다 파괴되었다. 폭도들은 정신착란 상태에서 떼를지어 먹을것을 약탈하고 다닌다. 그나마 그들도 곧 보이지 않게 될 것이다. 지금시각은 오후 2시지만 하늘은 밤처럼 어둡다. 산성비와 일사량의 감소로 식물들은 전멸의 길을 걷고있다. 몇년째, 태어난 신생아들의 거의 모두가 기형아였다. 그나마 출산율조차 거의 제로를 향하고 있다. 대기의 온도는 계속상승중이다. 남극 대륙은 물로변하고 해안의 도시들은 물에 잠겨 자취를 감추었다. 내머리카락은 모두 빠지고 피부암은 전신을 덮고있다. 나도 취후의 순간을 준비해야겠다. This is the message from N.EX.T 1999,1999,1999,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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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동규 1집 - The;Next Man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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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동규 1집 - The;Next Man (1993)
꿈밖에서 들리는 낮은 전화벨 소리는
너일꺼란 기대는 할 수 없던 나였지 시동을 건 자동차 식었던 엔진은 돌고 유리 위에 기억들 조금씩 녹아내리네 이제 나 잊어 주기를 바랬었지만 지금도 이렇게 벗어날 수 없는 난 짙은 어둠을 달려가고 있네 너의 그 모든 걸 잊을 수는 없나 다시 돌이킬 수는 없어 내모든 기억을 지우고만 싶어 너와 만났던 순간들 가끔씩 멈춰 뒤돌아 보면 웃으며 앉아 있던 너를 싫다고 말 할 수는 없는 걸까 원할 때만 나를 찾는 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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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이동규 1집 - The;Next Man (1993)
출근길 전철 안에서 신문을 펴면 프로야구 점수를 보고
멍하니 바로 보던 TV 드라마에 흥분의 소리를 높여 참견을 하지 어쩌다가 술이라도 마시게 되면 정치,경제를 들먹이고 이렇게 살아가야 옳지 않냐며 큰소리로 외쳐대고는 있지만 매일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서서히 닮아가는 나를 보네 모두 자신만의 개성이라지만 누구 누군지 몰라 깜박 거리는 파란 신호에 모두들 뛰고는 있지만 길 건너 저편 그 어느 곳에도 우리들의 꿈은 없어 흔들리는 버스에서 신문을 펴면 오늘의 운세를 확인하고 멍하니 바로 보던 TV 드라마에 흥분의 소리를 높여 참견을 하지 어쩌다가 술이라도 마시게 되면 정치,경제를 들먹이고 이렇게 살아가야 옳지 않냐며 큰소리로 외쳐대고는 있지만 매일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서서히 무너져만 가는 나 모두 자신만의 개성이라지만 누구 누군지 몰라 깜박 거리는 파란 신호에 모두들 뛰고는 있지만 길 건너 저편 그 어느 곳에도 우리들의 꿈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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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 ||||
from 이동규 1집 - The;Next Man (1993)
오늘도 어제도 똑같은 내 모습에 힘이 들 때면
떠올리는 언젠가 너에게 웃으며 했던 그 말 오직 너만을 사랑한다고 이젠 웃음을 까지도 너를 닮아가나봐 이 세상 끝까지 약속했던 여린 내 맘을 넌 알잖아 오랫동안 너의 그늘 속에서 멀어져만 가는 내 작은 꿈 너 만큼이나 내겐 소중해 우리 이대로 아무 생각없이 달콤한 느낌으로 젋은 날을 보낼순 없어 아무도 내 손을 잡아주진 않아 나는 또다른 모습으로 자꾸만 멀어지는 소중한 나의 꿈을 지금부터라도 찾아야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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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동규 1집 - The;Next Man (1993)
눈부신 햇살을 또 다시 눈을 뜨면
언제나 그렇듯 내곁에 아무도 없네 새처럼 자유롭게 날고 눈처럼 깨끗하기에 이제껏 모든걸 내가 원하는 꿈을 안겨준 세상 사랑을 내게 준 세상 넌 이제 다시 또 다른 애길하려 나 변하지 않는 그런 세상을 꿈꾸며 언제나 포근하게 난 잠이 들고파 아무도 모르게 나만의 꿈을 찾아 조금 더 가까이 내가 원하는 세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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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동규 1집 - The;Next Man (1993)
작은일에도 기뻐하는 너 그 미소를 난 사랑해
한송이 꽃만으로도 넌 상냥하게 웃어주지 1.2 너와 함께 길을 걸으면 모두 나를 부러워하지만 너의 눈속에 비치는건 나뿐인걸 나는 알아 내가 좋아하는 영화속에 주인공을 닮은 너 너와 내가 만난 모든 일이 우연일수는 없잖아 부담스런 고백들도 사랑이란 말도 필요없잖아 그저 나를 편안하게 생각해줘 이대로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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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동규 1집 - The;Next Man (1993)
언제 어디서 만나자는 약속도 하지 않고
그럼 안녕 전화를 끊으면 쉽게 던지 너의 말이 나를 아프게 해도 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야 하지 그런 너를 이해할까 그만 보자 말해야 할까 예전에 알았던 우리 사이는 이런게 아냐 이렇게도 오랫동안 너의 뒤에서 있었지만 난 언제까지나 너의 마음이 열리는 날을 기다려 어디를 가든지 모르는 사람이 없고 여자든 남자든 아는 척하는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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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 ||||
from 이동규 1집 - The;Next Man (1993)
아무말도 하지마 함께한 지금
아무생각도 하지마 지나간 모든 일들은 언제나 너의 애길 모두 듣잖니 잊으려하지도마 힘들었던 기억들 우리가 원한 세상 우리가 했던 약속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와 그랬을지도 몰라 이제 모든 것 하나 둘씩 다시 채워가는 거야 너와 나의 꿈 서로 다르지만 모두 찾을 수 있을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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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이동규 1집 - The;Next Man (1993)
아직 너 같은 친구가 내게 남아 있다고 하면
남들은 믿지를 않아 어떻게 그럴 수 있니 하지만 난 신경쓰고 싶지 않아 술에 취해 쓰러져도 비가 내려 울적해도 늘 깨어 눈을 떠보면 네 어깨에 기대어 있는 나 동전 몇개 꺼네 전화를 하면 돼니까 난 그런 친구가 필요해 그 누구도 널 대신 할 수 없어 웃고만 있는게 진실은 아냐 제멋대로 나를 보지마 제발 내버려둬 우리만의 가야 할 길이 있는 거야 우리가 지켜온 우리만의 길을 내가 믿고 있는 그대로 이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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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동규 1집 - The;Next Man (1993)
꿈꾸는 눈 빛 언제나 그렇게
먼 곳을 바라보는 너 지금 이 순간 내품에 안기어 훗날을 이야기 하지만 넌 언젠가 나를 떠나갈 것만 같아 처음부터 느껴왔었던 이별이 다가오네 안녕이라고 말하고 넌 웃으며 떠나 가겠지 이제까지 살아 온 것처럼 어차피 눈물이란 우린 어울리지 않지만 자꾸 눈 앞이 흐려지네 힘들어 했지 가끔은 그렇게 아무런 이유도 없이 나는 너에게 아무런 의미도 위로도 될 수가 없었어 넌 언제나 자유롭고 싶다 말했었지 처음부터 느껴 왔었던 이별이 다가오네 안녕이라고 말하고 넌 웃으며 떠나 가겠지 이제까지 살아 온 것처럼 어차피 눈물이란 우린 어울리지 않지만 자꾸 눈 앞이 흐려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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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이동규 1집 - The;Next Man (1993)
작은 일에도 기뻐하는 너
그 미소를 난 사랑해 한송이 꽃만으로도 넌 상냥하게 웃어주지 너와 함께 길을 걸으면 모두 나를 부러워하지만 너의 눈 속에 비치는 건 나 뿐인 걸 나는 알아 내가 좋아하는 영화속에 주인공을 닮은 너 너와 내가 만난 모든 일이 우연일 수는 없잖아 부담스런 고백들도 사랑이란 말도 필요없잖아 그저 나를 편안하게 생각해줘 이대로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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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니 2집 - Elephant (1996)
어~ 뭐야 이건
거리 위에 지쳐버린 사람들의 한숨 속에 잃어버린 나를 보았지 이런 것이 어린 시절 반짝이던 눈망울로 그렇게 항상 꿈꾸며 그리던 그런 나의 모습이 아냐 언제까지나 어린 날의 나의 꿈을 찾아가는 거야 또 다른 나의 세상을 위해서 이젠 내게 그 무엇도 힘들거라 생각진 않아 혼자만의 싸움뿐인걸 어렵고 힘들어도 부딪쳐 이겨내는 거야 고통이 항상 나쁘지는 않아 오히려 내겐 힘이 되는 거야 언제까지나 꿈꿔오던 내 모습을 찾아가는 거야 또 다른 나의 세상을 위해 언제까지나 어린 날의 나의 꿈을 찾아가는 거야 또 다른 나의 세상을 위해서 어렵고 힘들어도 부딪쳐 이겨내는 거야 고통이 항상 나쁘지는 않아 오히려 내겐 힘이 되는 거야 언제까지나 꿈꿔오던 내 모습을 찾아가는 거야 또 다른 나의 세상을 위해 언제까지나 어린 날의 나의 꿈을 찾아가는 거야 또 다른 나의 세상을 위해서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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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 ||||
from 넥스트 2집 - The Return Of N.Ex.T Part 1 : The Being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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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 ||||
from 넥스트 2집 - The Return Of N.Ex.T Part 1 : The Being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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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 ||||
from 넥스트 2집 - The Return Of N.Ex.T Part 1 : The Being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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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넥스트 - 넥스트 싱글 [single] (1997)
Promise, Devotion, Destiny, Eternity .... and love.
I still believe in thease words ... forever. 난 바보처럼 요즘 세상에도 운명이라는 말을 믿어 그저 지쳐서 필요로 만나고 생활을 위해 살기는 싫어 하지만 익숙해진 이 고독과 똑같은 일상도 한 해 또 한 해 지날수록 더욱 힘들어 등 불 을 들 고 여 기 서 있 을 께 먼 곳 에 서 라 도 나 를 찾 아 와 인 파 속 에 날 지 나 칠 때 단 한 번 만 내 눈 을 바 라 봐 난 너를 알아 볼 수 있어 단 한 순간에 Cause Here, I stand for you 난 너를 지켜가겠어 언젠간 만날 너를 위해 세 상 과 싸 워 나 가 며 너 의 자 릴 마 련 하 겠 어 하지만 기다림에 늙고 지쳐 쓰러지지 않게 어서 나타나줘 약속, 헌신, 운명, 영원.... 그리고 사랑. 이 낱말들을 난 아 직 믿 습 니 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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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 ||||
from 넥스트 - The First Fan Service Album [live] (1997)
Promise, Devotion, Destiny, Eternity .... and love.
I still believe in thease words ... forever. 난 바보처럼 요즘 세상에도 운명이라는 말을 믿어 그저 지쳐서 필요로 만나고 생활을 위해 살기는 싫어 하지만 익숙해진 이 고독과 똑같은 일상도 한 해 또 한 해 지날수록 더욱 힘들어 등 불 을 들 고 여 기 서 있 을 께 먼 곳 에 서 라 도 나 를 찾 아 와 인 파 속 에 날 지 나 칠 때 단 한 번 만 내 눈 을 바 라 봐 난 너를 알아 볼 수 있어 단 한 순간에 Cause Here, I stand for you 난 너를 지켜가겠어 언젠간 만날 너를 위해 세 상 과 싸 워 나 가 며 너 의 자 릴 마 련 하 겠 어 하지만 기다림에 늙고 지쳐 쓰러지지 않게 어서 나타나줘 약속, 헌신, 운명, 영원.... 그리고 사랑. 이 낱말들을 난 아 직 믿 습 니 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