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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 ||||
from 이은영 1집 - 이은영1집 (1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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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이은영 1집 - 이은영1집 (1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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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 이리저리 / 이정선 노래모음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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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 이리저리 / 이정선 노래모음 (1974)
몰아치는 비바람을 향하여
고통을 넘어 나갈 때 끝 없는 험한 파도를 건너기 위해 필요한건 오직 사랑뿐 마음에서 마음으로 주고 받으며 새벽안개 헤치고 이 세상 많은 슬픔을 견디기 위해 필요한건 오직 사랑뿐 가슴 깊이 서로 믿고 아끼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건 오직 사랑뿐 쓸쓸한 달빛아래 먼길을 긴 그림자 끌며 걸어 수 많은 외로운 밤을 지내기 위해 필요한건 오직 사랑뿐 끝 없는 험한 파도를 건너기 위해 필요한건 오직 사랑뿐 이 세상 많은 슬픔을 견디기 위해 필요한건 오직 사랑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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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 이리저리 / 이정선 노래모음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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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 이리저리 / 이정선 노래모음 (1974)
당신의 눈빛은 저녁 노을
당신의 숨결은 새벽 안개 당신의 손길은 타 오르는 불꽃 어느 사이에 재만 남기고 당신은 깊이를 알 수 없는 바다 당신의 향기는 깊은 산골 당신의 가슴은 작은 참새 당신의 눈물은 반짝이는 구슬 어둠속에서 구르는 소리 당신은 당신은 끝이 없는 갈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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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 이리저리 / 이정선 노래모음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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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 이리저리 / 이정선 노래모음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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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 이리저리 / 이정선 노래모음 (1974)
비오는 날엔 우리 헤어지지 말자 꽃잎은 떨어져도 헤어지지 말자 비오는 날엔 우리 헤어지지 맘ㄹ자 할말을 다했어도 헤어지지 말자
*비를 맞으며 돌아서서 멀어지는 뒷모습은 얼마나 쓸쓸한가 비에는 날엔 우리 헤어지지 말자 이대로 우리 이대로 헤어지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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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 이리저리 / 이정선 노래모음 (1974)
너는 저리로 나는 이리로
산으로 벌판으로 먼길 떠나서 너는 저리로 나는 이리로 강으로 바다로 길을 나가고 이리저리 가다보면 결국은 만날 것을 결국은 만날 것을 만나게 될 것을 너는 저리로 나는 이리로 서로 만날 날까지 길을 만들자 이리저리 가다보면 결국은 만날 것을 결국은 만날 것을 만나게 될 것을 너는 저리로 나는 이리로 서로 만날 날까지 길을 만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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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 이리저리 / 이정선 노래모음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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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 이리저리 / 이정선 노래모음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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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 이리저리 / 이정선 노래모음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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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윤연선 2집 - 얼굴 (1975)
산바람이 몰아치는
어느 골짜기 잃어버린 꿈을 찾아 걸어가는 길 어데로 갈까 날은 저물고 갈길은 먼데 벌써 지친 몸 꿈에나 갈까 깃발 휘날리며 노랫소리 흥겨운 꽃 피는 마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발길 따라서 길을 잃고 정처없이 헤매이다가 어데로 갈까 길은 없는데 들판에 서서 하늘만 보네 꿈에나 갈까 깃발 휘날리며 노랫소리 흥겨운 꽃 피는 마을 꿈에나 갈까 깃발 휘날리며 노랫소리 흥겨운 꽃 피는 마을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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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연선 2집 - 얼굴 (1975)
막막한 바다위에 우뚝솟은
외딴섬의 한 소녀 검게 그을은 얼굴에 꿈을 그리다 잠든 어린 소녀 오랜 바위에 걸터앉아 하늘의 정경을 꿈꿀때 아름다운 별들을 품에 안고 한없이 한없이 미소짓네 먹구름이 밀려와 소나기를 쏟다가 파도소리에 밀려 꿈을 그리다 하늘을 옅보는 섬아이 한아이 홀로 서있네 오랜 바위에 걸터앉아 하늘의 정경을 꿈꿀때 아름다운 별들을 품에 안고 한없이 한없이 미소짓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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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
from 윤연선 2집 - 얼굴 (1975)
방실 방실 아가의 눈
티없이 맑은 눈 마주 보고 웃어줄까 티없이 맑은 눈 토실 토실 아가의 손 고사리 작은 손 마주 잡고 춤을 출까 고사리 작은 손 우리 아가 잠들때 꽃밭 열리고 우리 아가 웃을때 나비 춤추네 우리 아가 잠들때 꽃밭 열리고 우리 아가 웃을때 나비 춤추네 둥실 둥실 엄마의 꽃 아가의 예쁜 꽃 하늘 높이 바다 깊이 아가의 예쁜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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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윤연선 2집 - 얼굴 (1975)
저 하늘의 구름 따라
흐르는 강물따라 정처없이 걷고만 싶구나 바람을 벗삼아 가면 눈앞에 떠오는 옛추억 다 그리워라 소나기 퍼붓는 거리를 나홀로 외로이 걸으면 그리운 부모형제 다정한 옛친구 그러나 갈수없는 신세 홀로 가슴 태우다 흙 속으로 묻혀갈 나의 인생아 묻혀갈 나의 인생아 묻혀갈 나의 인생아 깊고 맑고 파란 무언가를 찾아 떠돌이 봉팔이모냥 친구 하나 찾아와 주지 않는 곳에 별을 보며 울먹이네 이 거리 저 거리 헤매이다 잠자리는 어느 공연인가 지팡이 짚고 절룩거려도 어디엔들 이끌리리까 그리운 부모형제 다정한 옛친구 그러나 갈수없는 신세 홀로 가슴 태우다 흙 속으로 묻혀갈 나의 인생아 묻혀갈 나의 인생아 묻혀갈 나의 인생아 묻혀갈 나의 인생아 묻혀갈 나의 인생아 묻혀갈 나의 인생아 묻혀갈 나의 인생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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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이정선 1집 - 이정선 (1975)
몰아치는 비바람을 향하여
고통을 넘어 나갈 때 끝 없는 험한 파도를 건너기 위해 필요한건 오직 사랑뿐 마음에서 마음으로 주고 받으며 새벽안개 헤치고 이 세상 많은 슬픔을 견디기 위해 필요한건 오직 사랑뿐 가슴 깊이 서로 믿고 아끼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건 오직 사랑뿐 쓸쓸한 달빛아래 먼길을 긴 그림자 끌며 걸어 수 많은 외로운 밤을 지내기 위해 필요한건 오직 사랑뿐 끝 없는 험한 파도를 건너기 위해 필요한건 오직 사랑뿐 이 세상 많은 슬픔을 견디기 위해 필요한건 오직 사랑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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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
from 이정선 1집 - 이정선 (1975)
무얼 기다리나
벌판에 우뚝 서서 그림자 외로이 남기고 무얼 기다리나 누구에 소원일까 하루도 쉬지 않고 대나무 높이 걸려 있는 누구의 소원인가 비 바람에 찢겨 낡은 소매자락 아무도 보려고 하지 않는 슬픈 마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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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1집 - 이정선 (1975)
너는 저리로 나는 이리로
산으로 벌판으로 먼길 떠나서 너는 저리로 나는 이리로 강으로 바다로 길을 나가고 이리저리 가다보면 결국은 만날 것을 결국은 만날 것을 만나게 될 것을 너는 저리로 나는 이리로 서로 만날 날까지 길을 만들자 이리저리 가다보면 결국은 만날 것을 결국은 만날 것을 만나게 될 것을 너는 저리로 나는 이리로 서로 만날 날까지 길을 만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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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이정선 1집 - 이정선 (1975)
외딴 파도 위 조그만 섬마을 소년은
언제나 바다를 보았네 바다 저 멀리 갈매기 날으면 소년은 꿈속의 공주를 불렀네 파도야 말해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파도야 말해주렴 기다리는 소년 음~ 어느 바람이 부는 날 저녁에 어여쁜 인어가 소년을 찾았네 마을 사람이 온 섬을 뒤져도 소년은 벌써 뵈지 않았네 파도야 말해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파도야 말해주렴 그 소년은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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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이정선 1집 - 이정선 (1975)
은빛 날개 훨훨 펄럭이며
저하늘로 날아 오르려나 억덕 위에 홀로 앉아 있는 아 기여운 나의 천사 그 누가 믿음으로 한마음 알아 줄까 아무도 없는 이 억덕에 쓸쓸히 남아서 작은 가슴에 무거운 돌을 안고 못다하고 남긴 수많은 말들 표정없는 그늘에 가려있는 아 가여운 나의 천사 그 누가 믿음으로 한마음 알아 줄까 아무도 없는 이 억덕에 쓸쓸히 남아서 작은 가슴에 무거운 돌을 안고 못다하고 남긴 수많은 말들 표정없는 그늘에 가려있는 아 가여운 나의 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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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1집 - 이정선 (1975)
깊은 물고기 처럼
하루를 숨쉬며 살아간다 언제나 울지 않는 선녀가 부럽구나 빛나는 눈동자로 사랑을 노래할때 아무런 의미없는 몸짓도 어여뻐라 가시밭 넝쿨아래 착한 왕자님을 기다린다 꿈많은 가슴 속엔 하늘이 들어 있네 빛나는 눈동자로 사랑을 노래할때 아무런 의미없는 몸짓도 어여뻐라 깊은 물고기 처럼 하루를 숨쉬며 살아간다 꿈많은 가슴 속엔 하늘이 들어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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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1집 - 이정선 (1975)
오늘같은 밤 무엇을 하나
잠은 안오고 그대도 곁에 없는데 밤은 깊은데 비는 내리고 너무 생각나 그대 너무 생각나 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 볼 수가 없어 더욱 그리워지네 오늘같은 밤 무엇을 할까 그대 없으면 나는 할일이 없네 오늘같은 밤 잠은 안오고 시간만 가네 오늘 같은 밤 오늘같은 밤 무엇을 할까 그대 없으면 나는 할일이 없네 오늘같은 밤 잠은 안오고 시간만 가네 오늘 같은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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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1집 - 이정선 (1975)
몰아치는 비바람을 향하여
고통을 넘어 나갈 때 끝 없는 험한 파도를 건너기 위해 필요한건 오직 사랑뿐 마음에서 마음으로 주고 받으며 새벽안개 헤치고 이 세상 많은 슬픔을 견디기 위해 필요한건 오직 사랑뿐 가슴 깊이 서로 믿고 아끼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건 오직 사랑뿐 쓸쓸한 달빛아래 먼길을 긴 그림자 끌며 걸어 수 많은 외로운 밤을 지내기 위해 필요한건 오직 사랑뿐 끝 없는 험한 파도를 건너기 위해 필요한건 오직 사랑뿐 이 세상 많은 슬픔을 견디기 위해 필요한건 오직 사랑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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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1집 - 이정선 (1975)
너는 저리로 나는 이리로
산으로 벌판으로 먼길 떠나서 너는 저리로 나는 이리로 강으로 바다로 길을 나가고 이리저리 가다보면 결국은 만날 것을 결국은 만날 것을 만나게 될 것을 너는 저리로 나는 이리로 서로 만날 날까지 길을 만들자 이리저리 가다보면 결국은 만날 것을 결국은 만날 것을 만나게 될 것을 너는 저리로 나는 이리로 서로 만날 날까지 길을 만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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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1집 - 이정선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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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이정선 1집 - 이정선 (1975)
은빛 날개 훨훨 펄럭이며
저하늘로 날아 오르려나 억덕 위에 홀로 앉아 있는 아 기여운 나의 천사 그 누가 믿음으로 한마음 알아 줄까 아무도 없는 이 억덕에 쓸쓸히 남아서 작은 가슴에 무거운 돌을 안고 못다하고 남긴 수많은 말들 표정없는 그늘에 가려있는 아 가여운 나의 천사 그 누가 믿음으로 한마음 알아 줄까 아무도 없는 이 억덕에 쓸쓸히 남아서 작은 가슴에 무거운 돌을 안고 못다하고 남긴 수많은 말들 표정없는 그늘에 가려있는 아 가여운 나의 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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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1집 - 이정선 (1975)
오늘같은 밤 무엇을 하나
잠은 안오고 그대도 곁에 없는데 밤은 깊은데 비는 내리고 너무 생각나 그대 너무 생각나 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 볼 수가 없어 더욱 그리워지네 오늘같은 밤 무엇을 할까 그대 없으면 나는 할일이 없네 오늘같은 밤 잠은 안오고 시간만 가네 오늘 같은 밤 오늘같은 밤 무엇을 할까 그대 없으면 나는 할일이 없네 오늘같은 밤 잠은 안오고 시간만 가네 오늘 같은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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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
from 1+1 - 1 + 1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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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1+1 - 1 + 1 (1975)
흘러가는 세월속에 나 다시한번 쳐다보네 에헤야 에헤야 흘러가네
땀을 쥔 내손아귀에 기쁨을 말해보려나 스쳐가는 수많은 추억속에 말하려하지만 때려치는 이비를 어떻게 피하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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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1+1 - 1 + 1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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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1+1 - 1 + 1 (1975)
흐르는 멜러디야 어디로 하염없이 흘러가나
많은 가슴에 애정을 심어놓고 평화와 사랑을 고난과 고뇌를 넘고 넘어 계절과 시간아 인생에 시름을 심어 보내랴 흐르는 멜러디야 어디로 하염없이 흘러가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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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1+1 - 1 + 1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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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1+1 - 1 + 1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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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1+1 - 1 + 1 (1975)
예전엔 그렇게 정다웠건만
지금은 멀리서 손짓만 미워서도 싫어서도 아니었어요 너무나 당신을 사랑했나봐 사랑한 게 죄라면 그건 당신 죄예요 지금도 당신을 생각합니다 사랑한 게 죄라면 그건 당신 죄예요 지금도 당신을 생각합니다 예전엔 그렇게 좋아했건만 지금은 헤어져 생각만 미워서도 싫어서도 아니었어요 너무나 당신을 사랑했나봐 사랑한 게 죄라면 그건 당신 죄예요 지금도 당신을 생각합니다 사랑한 게 죄라면 그건 당신 죄예요 지금도 당신을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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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
from 1+1 - 1 + 1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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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1+1 - 1 + 1 (1975)
장막을 걷어라 나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더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줘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고개 숙인 그대여 눈을 떠봐요 귀도 또 기울여요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 느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 없이 고개 들고 들어요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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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최양숙의 새노래 (1975)
흘러가는 세월속에 나 다시한번 쳐다보네 에헤야 에헤야 흘러가네
땀을 쥔 내손아귀에 기쁨을 말해보려나 스쳐가는 수많은 추억속에 말하려하지만 때려치는 이비를 어떻게 피하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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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최양숙의 새노래 (1975)
흐르는 멜러디야 어디로 하염없이 흘러가나
많은 가슴에 애정을 심어놓고 평화와 사랑을 고난과 고뇌를 넘고 넘어 계절과 시간아 인생에 시름을 심어 보내랴 흐르는 멜러디야 어디로 하염없이 흘러가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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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최양숙의 새노래 (1975)
울지 말아요 마리아, 내가 잘못했어요
고개를 들어요 마리아, 이렇게 웃어봐요 눈물을 흘리면 마리아, 나도 울고 싶어 울지 말아요 마리아, 이렇게 웃어봐요 우리 다시 싸우지 말고 마리아, 마리아 다정하게 지내요 마리아, 마리아 내 사랑 마리아, 다시는 울지 말아요 손을 잡아요 마리아, 내 손을 잡아줘요 내 곁에 앉아요 마리아, 이젠 울지 말고 웃어보아요 마리아, 사랑하는 당신 마리아... 울적한 마리아 - 영주와 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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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양숙 - 최양숙의 새노래 (1975)
당신과 내가 서로 만나고 당신과 내가 서로 얘기하면 우리가 서로 친해질까요
오랫동안 나홀로 외로웠어요 슬플때도 나홀로 기쁠때도 나홀로 그러나 이젠둘이 손잡고 우리 서로 친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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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양희은 - 양희은 노래모음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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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양희은 - 양희은 노래모음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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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
from 양희은 - 양희은 노래모음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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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
from 양희은 - 양희은 노래모음 (1976)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배가 있었네 작은 배가 있었네 아주 작은 배가 있었네 라라라 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작은 배 로는 작은 배 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라라라 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작은 배 로는 작은 배 로는 떠날 수 없네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아주 멀리 떠날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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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이정선 2집 - 이정선 제2집 (1976)
고향이여 친구여------이정선
푸른 하늘 내 고향 아름다워라. 정겨운 친구들 내 고향 몸성히 잘들있게나 해도 기우니 늦기전에 떠나가야지. 아쉬움 미련 남기며 친구여 안~~~녕 두견새 우는 내고향 사랑이 깃든곳 철새들 쫒은 나그네도 남몰래 쉬어가는 곳 해도 기우니 늦전에 떠나가야지 아쉬움 미련 남기며 친구여 안~~~녕 *해도 기우니 늦기전에 떠나가야지 아쉬움 미련 남기며 친구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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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 ||||
from 이정선 2집 - 이정선 제2집 (1976)
새파란 잔디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 점은 내 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소나무 언덕 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은 내 작은 사랑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이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마음 항상 내곁에 있어 내 작은 행복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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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이정선 2집 - 이정선 제2집 (1976)
바다가 잃어버린 꽃신 한 짝속에
아무도 모르게 바다가 숨었네 종이배 둥실 띄워 노를 저어볼까 하얀 구름 벗삼아 뱃노리갈까 비개인 풀밭사이 숨어있는 바다의 꽃신속에 바다가 있네 바닷가 벌거벗은 다정한 친구들 풀냄새 풍겨오는 추억의 나라 비개인 풀밭사이 숨어있는 바다의 꽃신속에 바다가 있네 종이배 둥실 띄워 노를 저어볼까 하얀 구름 벗삼아 뱃노리 갈까 하얀 구름 벗삼아 뱃노리 갈까 햐안 구름 벗삼아 뱃노리 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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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
from 이정선 2집 - 이정선 제2집 (1976)
꽃파는 소녀야 꽃파는 소녀야 너의 아름다운 두 눈이 맑게 비치니 별들은 춤추고 달빛은 방긋 웃으니 소녀의 눈길 내마음에 스며들어 버렸네
*꽃파는 소녀야 꽃파는 소녀야 하늘의 별빛은 왜 보이지 않니 꽃을 사세요 꽃을 사세요 아름다운 꽃이에요 사랑의 꽃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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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이정선 2집 - 이정선 제2집 (1976)
맨발로 걸으면
온몸위에 햇살 내려 빛나고 귀를 기울이면 젊은날의 꿈이 자라는 소리 작은 싹이 솟아 해바라기 처럼 힘차게 솟아 소나기 내리면 물따라 흐르는 이땅의 핏줄 어린 내가 자라던곳 여기는 나의 고향 저 달 저 별빛 아래 꽃을 피우자 작은 나의 나라 항상 꽃이 피는 언덕넘어에 우리의 사랑이 포도열매처럼 숨어있는곳 어린 내가 자라던 곳 여기는 나의 고향 저 달 저 별빛 아래 꽃을 피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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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이정선 2집 - 이정선 제2집 (1976)
내마음에 불을 밝혀주오 사랑하는 그대여 타오르는 우리의 젊음처럼 이 어둠을 밝혀주오
내마음에 불을 밝혀주오 사랑하는 사람아 등불아래 보이는 그대모습 꽃잎처럼 어여뻐라 *내마음은 한줄기 연기되어 그대 손길에 피어나리 내마음은 따뜻한 빛이되어 그대 눈길에 피어나리 내 마음에 불을 밝혀주오 사랑하는 그대여 밤하늘에 외로운 달빛처럼 내마음을 밝혀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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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이정선 2집 - 이정선 제2집 (1976)
비오는 날엔 우리 헤어지지 말자 꽃잎은 떨어져도 헤어지지 말자 비오는 날엔 우리 헤어지지 맘ㄹ자 할말을 다했어도 헤어지지 말자
*비를 맞으며 돌아서서 멀어지는 뒷모습은 얼마나 쓸쓸한가 비에는 날엔 우리 헤어지지 말자 이대로 우리 이대로 헤어지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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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이정선 2집 - 이정선 제2집 (1976)
구름없는 밤이면 너는 밝은달이 되고 달이없는 밤이면 반짞이는 별이되네 언제나 커다란 맑은 눈동자처럼 마음마저 고와서 너를 모두 사랑하네 소리내어 웃을때 봄바람이 불어오고 소리없이 울-때 꽃잎마저 떨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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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이정선 2집 - 이정선 제2집 (1976)
외딴 파도 위 조그만 섬 마을
소년은 언제나 바다를 보았네 바다 저 멀리 갈매기 날으면 소년은 꿈속의 공주를 불렀네 파도야 말 해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파도야 말 해주렴 기다리는 소년 음 어느 바람이 부는 날 저녁에 어여쁜 인어가 소년을 찾았네 마을 사람이 온 섬을 뒤져도 소년은 벌써 보이지 않았네 파도야 말 해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파도야 말 해주렴 그 소년은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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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2집 - 이정선 제2집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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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2집 - 이정선 제2집 (1976)
처음 만난날 꽃밭에 앉아 우리가 서로 가슴을 열고 꽃씨를 심었지
비오는 날이면 빗속에 앉아 우리는 서로 사랑을 하며 꽃을 가꾸었네 *샘물처럼 솟아나는 우리의 사랑처럼 한송이 두송이 쉬지않고 사랑의 꽃이피네 봄 여름 겨울없이 꽃은 피고 또 피고 우리 세상이 끝난 후에도 내사랑처럼 내사랑처럼 영원히 피어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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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이정선 2집 - 이정선 제2집 (1976)
1.여보게 우리 여행을 떠날까 맑은 냇물 넓은 꽃밭을 지나 푸른하늘에 둥실 떠가는 배를 타볼까 둥근 햇님보고 방긋인사하네 에헤야 돛을 달아라 바람이 불어오는대로 에헤야......
2.여보게 우리 여행을 떠날까 햇님처럼 밝은 황금빛으로 푸른하늘에 둥실떠가는 배를 타볼까 머뭇거리다가 길을 잃기전에 에헤야 돛을 달아라 바람이 불어오는대로 에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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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Vol.3 (1976)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가는길 두 손엔 풍선을들고 두눈엔 사랑담고 가슴엔 하나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눈을 감고 도란도란 속삮이며 걸어가는길 가슴에 여울지고 푸르른사랑 길목엔 하나가득 그리움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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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Vol.3 (1976)
저바람속에 누가 내이름을 부르는 소리있어
혼자 걸어도 외롭지않은 이길은 끝없는 추억의 길 길가에 서있는 소나무와 나무 나무도 가슴에 남겨놓은 잊지못할 그대의 눈동자 눈물의 그모습이 지금도 있을것 같은 벤치에 아무도 모르는 마음을 두고 떠나면 저바람속에 누가 내이름을 부르는 소리있어 혼자 걸어도 외롭지 않은 이길은 끝없는 추억의 길 길가에 서있는 소나무와 나무 나무도 가슴에 남겨놓은 잊지 못할 그대의 눈동자 저바람속에 누가 내이름을 부르는 소리있어 혼자 걸어도 외롭지 않은 이길은 나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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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
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Vol.3 (1976)
가-다가 머--무는 다리 위에서
소리없는 이야기를 남겨 놓으며 우리들의 발 밑으로 흐르는 물-은 다정한 그-- 님의 마음 같--아라. 가다가 머-무는 다리위에서 속삭이는 모습들을 남겨 놓-으며 소리없이 흘러가던 많은 시간도 우리를 위--하여 멈--출듯-- 해라. 가--다가 머-무는 다리 위에서 아름다운 꿈--들 을 두고--가며 우리들에 발 밑으로 흐르는 물-은 다정한 그-- 님의 마음 같---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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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
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Vol.3 (1976)
모래알을 씻으며 시냇물이 흐르듯 우리들의 마음에 금비물이흐른다
시냇물이 흐를 때 모래알이 뒹구듯 우리들의 마음에 고운 꿈이 모인다 냇물에 모래알은 누구의 마음일까 냇물에 모래알은 꿈이 담겨있어라 모래알을 씻으며 시냇물이 흐르듯 우리들의 마음에 금비물이흐른다 시냇물이 흐를 때 모래알이 뒹구듯 우리들의 마음에 고운 꿈이 모인다 냇물에 모래알은 누구의 마음일까 냇물에 모래알은 꿈이 담겨있어라 모래알을 씻으며 시냇물이 흐르듯 우리들의 마음에 금비물이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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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Vol.3 (1976)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지는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지는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 라랄랄라라~~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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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Vol.3 (1976)
지금 그 사람은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에 호숫가 가을에 공원 그 벤취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에 호숫가 가을에 공원 그 벤취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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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Vol.3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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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Vol.3 (1976)
장미꽃 필 때면 나를 두고 멀~리 떠난
너는 돌아 오려나 그리운 내 품으로 돌아보고 또 보고 말없이 떠날 때 바람에 흩날리던 너의 뒷모습 너 떠나고 그 길목에서 오늘도 너를 위해 노래 부른다 장미꽃 필 때면 나를 두고 멀~리 떠난 너는 돌아 오려나 그리운 내 품으로 장미꽃 필 때면 나를 두고 멀~리 떠난 너는 돌아 오려나 그리운 내 품으로 언제 만나려나 언제 만나려나 언제 만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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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영 - Young Folk Album Vol.2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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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 ||||
from 두송이 - 예쁜 노래 모음 (1976)
새파란 잔디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 점은 내 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소나무 언덕 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은 내 작은 사랑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이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마음 항상 내곁에 있어 내 작은 행복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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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두송이 - 예쁜 노래 모음 (1976)
맨발로 걸으면
온몸위에 햇살 내려 빛나고 귀를 기울이면 젊은날의 꿈이 자라는 소리 작은 싹이 솟아 해바라기 처럼 힘차게 솟아 소나기 내리면 물따라 흐르는 이땅의 핏줄 어린 내가 자라던곳 여기는 나의 고향 저 달 저 별빛 아래 꽃을 피우자 작은 나의 나라 항상 꽃이 피는 언덕넘어에 우리의 사랑이 포도열매처럼 숨어있는곳 어린 내가 자라던 곳 여기는 나의 고향 저 달 저 별빛 아래 꽃을 피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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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두송이 - 예쁜 노래 모음 (1976)
여름은 가도 좋으리 푸른바다 파도는 남아
아름다운 추억을 노래하겠지 겨울은 가도 좋으리 하루하루 지내다보면 잊으려다 차라리 생각하겠지 세월은 지나가도 좋으리 행복하던 시절은 남아 가고 오는 날들이 기다리겠지 겨울은 가도 좋으리 하루하루 지내다보면 잊으려다 차라리 생각하겠지 <<간주>> 세월은 지나가도 좋으리 행복하던 시절은 남아 가고 오는 날들이 기다리겠지 여름은 가도 좋으리 푸른바다 파도는 남아 아름다운 추억을 노래하겠지 아름다운 추억을 노래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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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두송이 - 예쁜 노래 모음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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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
from 윤복희 - 尹福姬 最新曲集 (1976)
1. 무얼 기다리나 벌판에 우뚝서서
그림자 외로이 남기고 무얼 기다리나 2. 누구의 소원일까 하루도 쉬지않고 대나무 높이 걸려있는 누구의 소원인가 3. 비바람에 찌져 낡은 소맷자락 아무도 보려고 하지 않는 슬픈 마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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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윤복희 - 尹福姬 最新曲集 (1976)
진실하다면 거짓이 없다면
후회도 없고 괴로움도 없네 그를 위한다면 그를 도와준다면 그를 용서한다면 그를 사랑한다면 내나라 내형제 내부모 내친구 웃으며 노래하며 내일을 살으리 우리다 손잡고 내조국 위하여 웃으며 일을 하며 내일을 살아가리 내조국 내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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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 ||||
from 윤복희 - 尹福姬 最新曲集 (1976)
1. 저 들판위에 시냇물사이 모래알
하나까지 작은풀잎 하나까지 이땅위에 모든것 나 사랑하리 2. 저 태양아래 높은 구름속에 비바람 불어와도 나는 새한마리까지 하늘아래 모든것 나 사랑하리 ※ 하늘을 우러르고 땅을 사랑하며 내가 받은 그대로 살아가리라~ 3. 저 깊은 산골 솟아나는 샘들이 흘러흘러 깊은바다 이루듯이 쉬임없이 그칠날 없이 나 사랑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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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윤복희 - 尹福姬 最新曲集 (1976)
1. 말은 필요없어요 그저
이렇게 마주보고 있으면 서로 마음- 알수 있지요 2. 말은 필요없어요 그저 이렇게 손을 잡고 있으면 따뜻하게 - 느껴오지요 ※ 좋아한다는 말 하지 않아도 나는 벌써 알고 있는걸요 3. 말은 필요없어요 그저 이렇게 숨소리를 들으면 가슴깊이~ 젖어들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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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 ||||
from 윤복희 - 尹福姬 最新曲集 (1976)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하나
잠은 안오고 그대 곁에 없는데 밤은 깊은데 비는 내리고 너무 생각나 그대 너무 생각나 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 볼수가 없어 더욱 그리워지네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하나 그대 없으면 나는 외로워지네 오늘 같은 밤 잠은 안오고 시간만 가네 오늘 같은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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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윤복희 - 尹福姬 最新曲集 (1976)
1. 몰아치는 비바람을 향하여
고통을 넘어 나갈 때 끝 없는 험한 파도를 건너기 위해 필요한건 오직 사랑뿐 2. 마음에서 마음으로 주고 받으며 새벽안개 헤치고 이 세상 많은 슬픔을 견디기 위해 필요한건 오직 사랑뿐 * 가슴 깊이 서로 믿고 아끼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건 오직 사랑뿐 3. 쓸쓸한 달빛아래 먼길을 긴 그림자 끌며 걸어 수 많은 외로운 밤을 지내기 위해 필요한건 오직 사랑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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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
from 윤복희 - 尹福姬 最新曲集 (1976)
1. 나는 밤하늘에 별들처럼 어둠을 비춰주는 달처럼 웃는 아이들
머리 위를 높이 환히 비춰주고 싶어 나나나--- 하늘 위 높이 떠서 2. 나는 푸르른 소나무처럼 구월에 노래하는 바람처럼 푸르름 소나무처럼 구월에 노래하는 바람처럼 푸르름 숨쉬는 산위에 올라 고운 노래를 부르고 싶어 나나나--- 사랑의 고운 노래를 부르고 싶어 나나나--- 사랑의 고운 노래를 3. 나는 나는 파랑새처럼 노래하는 파란 물결처럼 친구와 어깨동무하며 언제나 자유롭고 싶어 나나나 --- 언제나 언제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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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윤복희 - 尹福姬 最新曲集 (1976)
1. 내 마음 주고받을 그 한사람이 있어
폭풍우 휘몰아쳐도 행복하여라 슬플 때나 기쁠 때나 다정한 사람 있어 쓸쓸한 밤길 걸어도 행복하여라 *새들의 노랫소리 들려오는데 하루를 보내면 기다려지는 하루 사랑할 수 있으니 행복하여라 2. 내 마음 알아주는 그 한사람이 있어 모두들 손가락질해도 행복하여라 이 세상 끝까지 함께 헤어갈 사람 있어 헐벗고 굶주린다 해도 행복하여라 사랑하는 까닭에 사랑하는 까닭에 행복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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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사랑의 바람/바람편지 (1977)
발길 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때 착한 마음씨의 사람들과 밤새워 얘기하리라 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 있으면 돌맹이 위에 걸터 앉아 그곳에 쉬어 가리라 이 땅에 흙냄새 나면 아무데라도 좋아라 아 오늘밤도 꿈 속에 떠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 가다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 가다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 그대의 정든 품으로 그대의 정든 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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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 ||||
from 김만수 (1977)
새파란 잔디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 점은 내 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소나무 언덕 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은 내 작은 사랑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이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마음 항상 내곁에 있어 내 작은 행복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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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1977)
지금 그 사람은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에 호숫가 가을에 공원 그 벤취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에 호숫가 가을에 공원 그 벤취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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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수 (1977)
뜨겁던 태양이 지고 구름이 붉게 물들면
조용한 오솔길에서 우리 꼭 만납시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 얼굴을 스치고 가면 수많던 잡념도 가고 사랑의 노랠하죠 조용한 호숫가에서 별들의 이야기듣고 지나간 수많은 일들 또다시 생각하죠 달이있고 꿈이있던 언덕위 바위에서 풀벌레 소리들으며 미래를 설계하죠 뜨겁던 태양이 질때 우리 꼭 만납시다 조용한 오솔길에서 우리 꼭 만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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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1집 - 해바라기 노래모음 제1집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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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1집 - 해바라기 노래모음 제1집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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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1집 - 해바라기 노래모음 제1집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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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1집 - 해바라기 노래모음 제1집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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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1집 - 해바라기 노래모음 제1집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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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1집 - 해바라기 노래모음 제1집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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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1집 - 해바라기 노래모음 제1집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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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해바라기 1집 - 해바라기 노래모음 제1집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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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해바라기 1집 - 해바라기 노래모음 제1집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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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1집 - 해바라기 노래모음 제1집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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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1집 - 해바라기 노래모음 제1집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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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미 - 나는 바본가봐 (1977)
여름은 가도 좋으리 푸른바다 파도는 남아
아름다운 추억을 노래하겠지 겨울은 가도 좋으리 하루하루 지내다보면 잊으려다 차라리 생각하겠지 세월은 지나가도 좋으리 행복하던 시절은 남아 가고 오는 날들이 기다리겠지 겨울은 가도 좋으리 하루하루 지내다보면 잊으려다 차라리 생각하겠지 <<간주>> 세월은 지나가도 좋으리 행복하던 시절은 남아 가고 오는 날들이 기다리겠지 여름은 가도 좋으리 푸른바다 파도는 남아 아름다운 추억을 노래하겠지 아름다운 추억을 노래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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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이정선 3집 - 이정선 3 (1977)
뛰어넘는 재주속에 하루가 가고
쏟아지는 박수속에 하루가 간다 손수건 흔들면 비둘기 날고 요술보자기 펼쳐요 호랑이 아저씨 꼼짝못하고 엎드려 절하네 천막속에서 하루가 돌고 돌아요 딴 세상처럼 하루를 보내요 신기하게 바라보는 많은 눈동자 꼬마들이 귀여워서 하루를 산다 이제 밤은 깊어 모두들 떠나면 텅빈 돗자리 위에는 하루를 보내며 남겨두고 간 추억만이 남아 천막속에서 하루가 돌고 돌아요 밤이 지나면 다시 또 하루 아침이 되어 막이 오르면 다시 또 시작되는 쏟아지는 박수속에 하루가 또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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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 ||||
from 이정선 3집 - 이정선 3 (1977)
그 님은 떠나가도 그리운 마음속엔
모습이 남았네요 꿈에서 만나보고 반가워 눈을 뜨면 허공만 보이네요 다시 돌아오실까 믿을수는 없어도 언제까지나 이렇게 기다리고 있을래요 오늘밤 창가에 그님이 주고 떠난 꽃잎이 외로워요 다시 돌아오실까 믿을수는 없어도 언제까지나 이렇게 기다리고 있을래요 오늘밤 창가에 그님이 주고 떠난 꽃잎이 외로워요 꽃잎이 외로워요 꽃잎이 외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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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3집 - 이정선 3 (1977)
발길 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때 착한 마음씨의 사람들과 밤새워 얘기하리라 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 있으면 돌맹이 위에 걸터 앉아 그곳에 쉬어 가리라 이 땅에 흙냄새 나면 아무데라도 좋아라 아 오늘밤도 꿈 속에 떠 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 가다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 가다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 그대의 정든 품으로 그대의 정든 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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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3집 - 이정선 3 (1977)
맨발로 걸으면
온몸위에 햇살 내려 빛나고 귀를 기울이면 젊은날의 꿈이 자라는 소리 작은 싹이 솟아 해바라기 처럼 힘차게 솟아 소나기 내리면 물따라 흐르는 이땅의 핏줄 어린 내가 자라던곳 여기는 나의 고향 저 달 저 별빛 아래 꽃을 피우자 작은 나의 나라 항상 꽃이 피는 언덕넘어에 우리의 사랑이 포도열매처럼 숨어있는곳 어린 내가 자라던 곳 여기는 나의 고향 저 달 저 별빛 아래 꽃을 피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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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선 3집 - 이정선 3 (1977)
간밤에 꿈이 좋아
님 에게 편지왔네 한 구절 구절 마다 사랑이 담겨있어 간밤에 꿈이 좋아 님 에게 편지왔네 한 구절 구절 마다 사랑이 담겨있어 그 편지 받아보고 가슴에 얹었더니 우리님 마음인가 산처럼 무거워라 간밤에 꿈이 좋아 님 에게 편지왔네 한 구절 구절 마다 사랑이 담겨있어 그 편지 받아보고 가슴에 얹었더니 우리님 마음인가 산처럼 무거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