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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llennium Carol (0000)
하얀 눈꽃송이 온세상을 그날처럼 에쁘게 수 놓았어.
오~ 오직 우리 사랑만을 위해 기도했던 지난 christmas 여리게 떨려오는 너만의 숨결을 느끼며 한없이 걸었었지. 오~ 눈빛처럼 고운 너의 그 시선을 이밤도 난 잊지 못하네. 하지만 오늘 넌 가고 없고 우리 사랑했던 기억만 남아 오. 하얀 눈꽃송이 내릴때에 내눈물도 함께 흐르네. 지금 난 그리움이 내리는 이거리에서 기도하지 떠나간 너를 위해 오~ 넌 언제나 사랑 가득한 christmas 니 곁에 함께하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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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hristmas Memories (Remake Special) (0000)
하얀 눈꽃송이 온 세상을 그날처럼 예쁘게 수 놓았어
오-오직 우리 사랑만을 위해 기도했던 지난 Christmas 여리게 떨려오는 너만의 숨결을 느끼며 한없이 걸었었지 오. 눈빛처럼 고운 너의 그 시선을 이밤도 난 잊지 못하네 하지만 오늘 넌 가고 없고 우리 사랑했던 기억만 남아 오- 하얀 눈송이 내릴때 내 눈물도 함께 흐르네 지금 난 그리움이 내리는 이 거리에서 기도하지 떠나간 너를 위해 오- 언제나 사랑 가득한 Christmas 니 곁에 함께 하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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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 딸에게 [single]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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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 딸에게 [single]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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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 딸에게 [single]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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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희자매 1집 - 희자매 (1978)
하늘을 달리는 우리꿈을 보아라
하늘을 지키는 우리 힘을 믿으라 죽어도 또 죽어도 겨레와 나라 가슴속 끓는 피를 저 하늘에 뿌린다 하늘은 우리의 일터요 싸움터 하늘은 우리의 고향이요 또 무덤 살아도 되살아도 정의와 자유 넋이야 있고 없고 저 하늘을 지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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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희자매 1집 - 희자매 (1978)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피고지던 달맞이 꽃도 서러어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웃고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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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희자매 1집 - 희자매 (1978)
못 올라갈 나무라면 쳐다보지 말라는 건<br/>옛말에나 있는 거지 안돼[안돼] 말도 안돼<br/>못 올라갈 나무라도 사다리 놓고 올라가지<br/>망설이며 우물쭈물 할 수는 없는 거야<br/>해보지도 않고서는 공연한 걱정 앞세우며<br/>투덜투덜 신세타령 안돼 말도 안돼<br/>못 올라갈 나무라도 사다리 놓고 올라가지<br/>망설이며 우물쭈물 할 수는 없는 거야<br/><br/>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프단 이야기는<br/>속담에나 있는 거지 안돼[안돼] 말도 안돼<br/>사촌이 땅 살 동안 난 뭘 했나 생각하고 <br/>누구든지 노력하면 꿈 이야기 아닌 것을<br/>해보지도 않고서는 공연한 걱정 앞세우며<br/>투덜투덜 신세타령 안돼 말도 안돼<br/>못 올라갈 나무라도 사다리 놓고 올라가지<br/>망설이며 우물쭈물 할 수는 없는 거야<br/>망설이며 우물쭈물 할 수는 없는 거야<br/>망설이며 우물쭈물 할 수는 없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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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
from 희자매 1집 - 희자매 (1978)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을 만나지나 말것을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시절 그추억이 또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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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희자매 1집 - 희자매 (1978)
실버들을 천만사 늘어 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이네 몸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이 잡으랴 한갖되이 실버들 바랍에 늙고 이네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바람에 풀벌레 슬피 울때에 외로운 밤에 그대도 잠못 이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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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희자매 1집 - 희자매 (1978)
나를 두고 가신님은 멀리 못간다
아리랑 노래 같이 내 마음을 울려놓고 그냥 가시면 나는 어떻해 이리 저리 생각해도 정말 모르네 얄궂은 그 마음을 햇님도 달님찾아 멀리 떠나면 더욱 외로워 아리 아리랑 내 님아 불러나 본다 쓰리 쓰리랑 내 님아 언제오려나 애타는 이 마음이 나를 타고 사랑하는 내 님곁으로 아~ 아~ 사랑하는 내 님곁으로~ 나를 두고 가신님은 발병난다는 아리랑 노래같이 이 내몸을 홀로 놓고 그냥 가시면 나는 어떻해 날아가고 달이가도 잊지 못하네 얄미운 그사람을 별님도 짝을 찾아 멀리 떠나면 더욱 외로워 아리 아리랑 내 님아 불러나 본다 쓰리 쓰리랑 내 님아 언제오려나 애타는 이 마음이 나를타고 사랑하는 내 님 곁으로 아~ 아~ 사랑하는 내 님곁으로 아~ 아~ 사랑하는 내 님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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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희자매 1집 - 희자매 (1978)
<br/><br/>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마음을 <br/> 흘러가는 구름은 아니겠지요<br/>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눈동자<br/> 그림속의 태양은 아니겠지요<br/> <br/> 사랑한단 그 말 너무 정다워<br/> 영원히 잊지를 못해 <br/> 철없이 믿어버린 당신의 그 입술<br/> 떨어지는 앵두는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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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희자매 1집 - 희자매 (1978)
잊기 위해서 미워 한다지만
미웁지 않은걸 어찌 합니까 세월이 흐르면 잊혀 진다지만 잊혀지지 않는걸 어찌 합니까 미움이 사랑으로 변할때면 당신은 떠나가고 없겠지 만 잊기 위해서 미워 한다지만 미웁지 않은걸 어찌 합니까~ [간주] 미움이 사랑으로 변할때면 당신은 떠나가고 없겠지 만 잊기 위해서 미워 한다지만 미웁지 않은걸 어찌 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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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희자매 1집 - 희자매 (1978)
오동잎 한잎두잎 떨어지는 가을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보내 주려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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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희자매 1집 - 희자매 (1978)
사랑하는 그대가 너무나도 보고파
어젯밤 꿈 길 찾았죠 꿈속에 당신은 내 마음 슬프게 딴 사람 곁에 있었죠 꿈속에서 울었나요 이렇게 당신만을 변함없이 사랑하는 이 마음 모르셨나요 사랑하는 그대가 너무나도 그리워 찻집에 갔었지요 다정하게 앉았던 찻집의 그 자리 나홀로 앉아있었죠 그리움은 사랑이래요 그리움 찾으며 사랑하고 사랑하는 이마음 변함없어요 사랑하는 그대가 너무나도 보고파 그래도 참아봅니다 다시만날 그날을 마음속에 헤이며 하루를 보낸답니다 다시만날 그 날 위해 그리움 참으며 저 산 너머 지는 달은 오늘도 바라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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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희자매 1집 - 희자매 (1978)
이제는 모두잊어요 아쉬웁지만
지난날 즐거웠던 시절이 또 다시 온다하여도 만나고 헤어지는건 이젠 싫어요 그님을 잃어버린 내 마음 외로워지니까 언젠가는 즐거움속에서 그대를 사랑했지만 이제는 나만이 홀로이 외로운 마음 달래네 아~ 아~ 사랑이 남기고 간 상처를 아쉬움 이 마음 달래며 이젠 모두 잊어요 만나고 헤어지는건 이젠 싫어요 그날을 잃어버린 내 마음 외로워지니까 언젠가는 즐거움속에서 그대를 사랑했지만 이제는 나만이 홀로이 외로운 마음 달래네 아~ 아~ 사랑이 남기고 간 상처를 아쉬움 이맘을 달래며 이제는 모두 잊어요 아쉬움 이 마음 달래며 이제는 모두 잊어요 아쉬움 이 마음 달래며 이제는 모두 잊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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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희자매 1집 - 희자매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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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 ||||
from 희자매 2집 - Disco (1979)
작은 촛불이 외로운 밤을 더욱 쓸슬하게 하네
바람소리는 지나간 추억의 속삭임이 되었네 밀려오는 그리움에 이밤을 지새우다 이제 꿈나라에서 우리서로 만나야 되겠네 작은 별들이 친구가 되어 서로 이야기했네 언젠가 우리 속삭여 대듯이 말을 주고 받았네 귀뚜라미 우는 소리 귓가에 가득하네 이제 꿈나라에서 우리서로 만나야 되겠네 우리들의 지난날은 너무나 아름다워 언제까지나 내마음속에서 사라지지 않으리 밀려오는 그리움에 이밤을 지새우다 이제 꿈나라에서 우리 서로 만나야 되겠네 귀뚜라미 우는 소리 귓가에 가득하네 이제 꿈나라에서 우리서로 만나야 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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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 ||||
from 희자매 2집 - Disco (1979)
하늘을 달리는 우리꿈을 보아라
하늘을 지키는 우리 힘을 믿으라 죽어도 또 죽어도 겨레와 나라 가슴속 끓는 피를 저 하늘에 뿌린다 하늘은 우리의 일터요 싸움터 하늘은 우리의 고향이요 또 무덤 살아도 되살아도 정의와 자유 넋이야 있고 없고 저 하늘을 지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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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 ||||
from 희자매 2집 - Disco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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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 ||||
from 희자매 2집 - Disco (1979)
어디로 가는걸까 무작정 떠나가니
이제가면 언제오나 외로운 나그네길 무슨 사연있나 햇살은 서편 마루에 황혼을 만드네 만드네 어서 서둘러야지 고개너머로 가고 또가면 끝이되겠지 쓸쓸하지만 멋이 있다네 아~ 나그네길 가다 못가며는 쉬었다가면 되지 무엇이 걱정인가 멋있게 뿜어대는 담배연기속에 나그네 사연들이 담겨져 있다네 있다네 어서 빨리가야지 다음 땅으로 가다못가면 쉬었다가지 쓸쓸하지만 외롭지 않네 아~ 나그네길 서둘러야지 고개너머로 가고 또가면 끝이 되겠지 쓸쓸하지만 멋이있다네 아~ 나그네길 빨리가야지 다음땅으로 가다못가면 쉬었다가지 쓸쓸하지만 외롭지않네 아~ 나그네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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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
from 희자매 2집 - Disco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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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희자매 2집 - Disco (1979)
1. 아름다운 곳에 신비스런 곳에
그님 찾아 멀리 떠나는 길 이슬같이 맑고 수정같이 고운 새들의 노래가 날 반기네 2. 하늘에선 구름 땅위에선 꽃이 모두 모두 나와 같이가네 흘러가는 물이 내마음이 되어 그대 있는 곳에 보내주오 3. 님 찾아가는길 언제나 즐거워 작은 내가슴을 펼쳐주네 푸른들을 지나 꽃내음 물씬한 언덕위에 앉아 노래하네 ※ 오! 사랑하는 그대여 세월은 흘러가고 옛친구들은 어디론지 멀리 가버렸네 그러나 당신만은 내가슴에 영원하게 남아있어요 내마음을 아시나요 멀리 있어도 당신을 꼭 찾고 말거예요 오 그대여 오! 사랑하는 그대여 세월이 흘러가면 마음도 변해 모두 두고 떠나간다지만 그러나 당신만은 내가슴에 영원하게 남아 있어요 내마음을 아시나요 멀리 있어도 당신을 꼭 찾고 말거예요 오 그대여 라라라라 내마음을 아시나요 아름다운 그대여 내마음속에서 영원히 아~ 아름다운 곳에 신비스런 곳에 그님찾아 멀리 떠나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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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희자매 2집 - Disco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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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희자매 2집 - Disco (1979)
말해주세요 사랑스런
그대입술로 말해주세요 다정스런 그 눈동자로 웬일일까요 외로운 마음 우리 언제다시 만나요 웬일일까요 애타는 마음 우리 언제 다시 만나요 말해주세요 다정스런 그 눈동자로 오늘이 가고 내일이 또 가요 먼훗날 되더라도 우리 곡 만나요 아름답고 즐거웠던 지난 추억 가슴깊이 영원히 간직하고 우리의 진실한 사랑 우리의 뜨거운 사랑 말해주세요 사랑스런 그대 입술로 말해주세 다정스런 눈동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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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희자매 2집 - Disco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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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희자매 2집 - Disco (1979)
솜같은 구름이 포근한 자리를 만든다 실같은 바람이 따스하게 나를 감싼다 하늘은 푸르고 내맘은 하늘위에 새처럼 날아다닌다 지루하던 지난날은 지나고 행복에 찬 우리들의
내일이 또 온다 또 온다 아 새처럼 날아다닌다 훨훨 날아라 넓은 너의 꿈을 펼쳐라 라 라 라~ 하늘에 푸른 나의 꿈을 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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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희자매 3집 - 희자매 3집 (1979)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혼자서 걸었네 미련때문에 흐르는 세월따라 잊혀진 그 얼굴이 왜 이다지 속눈썹에 또다시 떠오르나 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 흐름 속에 나혼자서 잊어야지 잊어봐야지 슬픔도 그리움도 나혼자서 잊어야지 그러다가 언젠가는 잊어지겠지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 맺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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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 ||||
from 희자매 3집 - 희자매 3집 (1979)
가다 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 없이 후회 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 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 소리에 고개 넘어 님 찾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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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희자매 3집 - 희자매 3집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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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희자매 3집 - 희자매 3집 (1979)
파도가 소리없이 나에게 밀려오네 하얗게 밀려왔다 말없이 밀려가네 나 여기에서 무엇을 생각하나 저멀리 불어가는 바람 따라가네 내마음 그곳에 지금도 있네 말없이 나혼자 서있네 하얗게 소리없이 나에게 밀려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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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희자매 3집 - 희자매 3집 (1979)
얌전한 나를 보고 그건 무슨 말 그 누가 뭐라 해도 모두 뜬소문
그 말을 믿으시면 나는 몰라요 당신만을 사랑해요 믿지 마세요 당신은 내 마음을 몰라주나요 내 마음 몰라주는 당신은 바보 뜬소문 믿으시고 오해하시면 당신은 못난이 정말 바보야 모두 모두 뜬소문 거짓말이야 모두 모두 헛소문 뜬소문이야 당신은 내 마음을 몰라주나요 내 마음 몰라주는 당신은 바보 뜬소문 믿으시고 오해하시면 당신은 못난이 정말 바보야 모두 모두 뜬소문 거짓말이야 모두 모두 헛소문 뜬소문이야 당신은 내 마음을 몰라주나요 내 마음 몰라주는 당신은 바보 뜬소문 믿으시고 오해하시면 당신은 못난이 정말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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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희자매 3집 - 희자매 3집 (1979)
어쩌다 한번 오는 저배는 무슨 사연 싣고오길래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마음마다 설레게 하나 부두에 꿈을 두고 떠나는 배야 갈매기 우는 마음 너는 알겠지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바람이 불면 파도가 울고 배떠나면 나도 운단다 안개속에 가물가물 정든 사람 손을 흔드네 저무는 연안부두 외로운 불빛 홀로선 이 마음을 달래주는데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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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희자매 3집 - 희자매 3집 (1979)
서울 어느 하늘 아래 낯설은 주소인들 어떠랴 <br/>아담한 집 하나 짓고 순아 단 둘이 살자<br/>깊은 산 바위 틈 둥지 속에 산비둘기처럼<br/>우리 서로 믿고 순아 단 둘이 살자<br/>낮에는 햇빛이 밤에는 달빛이 <br/>조그만 우리들 창을 비춰줄 거야<br/>순아 우리 단 둘이 살자 <br/>순아 순아 단 둘이 살자<br/><br/>깊은 산 바위 틈 둥지 속에 산비둘기처럼<br/>우리 서로 믿고 순아 단 둘이 살자<br/>낮에는 햇빛이 밤에는 달빛이<br/>조그만 우리들 창을 비춰줄 거야<br/>순아 우리 단 둘이 살자 <br/>순아 순아 단 둘이 살자<br/>순아 순아 단 둘이 살자 순아 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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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
from 희자매 3집 - 희자매 3집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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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희자매 3집 - 희자매 3집 (1979)
어쩌다 한번 오는 저 배는
무슨사연 싣고 오길래 오는사람 가는 사람 마음마다 설레게 하나 부두에 꿈을 두고 떠나는 배야 갈매기 우는 마음 너는 알겠지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바람이 불면 파도가 울고 배떠나면 나도 운단다 안개속에 가물가물 정든사람 손을 흔드네 저무는 연안부두 외로운 불빛 홀로선 이마음을 달래주는데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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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희자매 3집 - 희자매 3집 (1979)
솜같은 구름이 포근한 자리를 만든다 실같은 바람이 따스하게 나를 감싼다 하늘은 푸르고 내맘은 하늘위에 새처럼 날아다닌다 지루하던 지난날은 지나고 행복에 찬 우리들의
내일이 또 온다 또 온다 아 새처럼 날아다닌다 훨훨 날아라 넓은 너의 꿈을 펼쳐라 라 라 라~ 하늘에 푸른 나의 꿈을 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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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희자매 3집 - 희자매 3집 (1979)
노래속에 사네 즐거운 나의 인생은 밝은 태양 있-고
아름다운 달이 있네 어두운 마음일랑 너도나도 버리자 노래속에 살면은 인생은 즐거워 희망속에 사네 즐거운 나의 인생은 높은 산이 있고 저넓은 바다가 있네 불평불만 버리고 행복하게 살자 희망속에 살면은 인생은 즐거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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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1집 - 인연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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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1집 - 인연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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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1집 - 인연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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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1집 - 인연 (1980)
나나……
웃어주세요 토라진 그사람 눈물 흘리는 당신 싫어 나나…… 웃어주세요 토라진 그사람 나를 사랑하는 당신 마음처럼 그렇게 그렇게 불타는 태양처럼 돌아서지말고 나보고 또 나를 보고 웃어주세요 토라진 그사람 눈물 흘리는 당신 싫어 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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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1집 - 인연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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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1집 - 인연 (1980)
한번 쯤은 실수했다 실망하지 말라시던
어머님의 그말씀이 너무나도 고마웠지 이번에는 틀림없이 대학 시험 합격해서 어머님 기쁘게 해 드려야지 두근대는 가슴을 안고 발표날을 기다렸지만 내이름은 보이질 않네 내이름은 찾을 수 없네 이제는 틀려버렸어 이제는 끝나버렸어 취직자리 구해서 회사에나 다니자 흐르는 시간속에 곰곰히 생각하니 두번씩 낙방한게 너무나도 억울해서 직장생활 고달퍼도 틈틈이 공부했네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해보자 자신있게 시험치르니 합격소식 나를 반기네 이게 정말 꿈이였더냐 이게 정말 생시였더냐 늦었다 생각할때가 제일로 빠를 때라고 누군가가 말했지 그말이 맞았어 그말이 맞았어 그렇지 그렇지 그말이 맞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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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1집 - 인연 (1980)
내 마음을 나도몰라 그대와 있으면 난 즐겁네
설레는 마음 말해볼까 그대에게 말해볼까 설레는 이 마음을 알아주오 그대를 사랑하는 맘 애타는 이 마음을 알아주오 그대만을 기다리는 내 마음을 그대 정말로 모르시나 그대 정말로 모르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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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1집 - 인연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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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1집 - 인연 (1980)
차표한장…… ……
떠나는 마음 보내는 마음 서러웁지만 떠나가야할 사람 잡을 수 없는 사랑이였네 기적이 우네 손을 흔드네 돌아서서 눈물짓네 다시 만날 날 그때까지 부디 안녕히 떠나는 마음 보내는 마음 서러웁지만 떠나가야할 사람 잡을 수 없는 사랑이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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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1집 - 인연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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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1집 - 인연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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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1집 - 인연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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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
from 인순이 2집 - 인순이 (1981)
이제는 가야지 서로가 가야지
이제는 가야지 말없이 가야지 멀리에 있으면 잊혀질거야 웃으며 가주오 내사랑아 멀리에 있으면 잊혀질거야 웃으며 가주오 내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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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인순이 2집 - 인순이 (1981)
누가 싫어서 그러나요
누가 미워서 그러나요 사랑하는 까닭에 좋아하고 있기에 그 말마저 못하고 돌아 섰었네 누가 싫어서 그러나요 누가 미워서 그러나요 사랑 속에 맺혀진 수많은 그 말을 만난보면 못하고 돌아 섰었네 누가 싫어서 그러나요 누가 미워서 그러나요 누가 싫어서 그러나요 누가 미워서 그러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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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인순이 2집 - 인순이 (1981)
다시 말해요
그 때 그말을 잊지않는다 그말 다시말해요 가지 않는다 곁에 있자고 사랑 한다고 그 말 다시해요 조그마한 손가락 걸어본 약속 그대는 잊었나 나의 처음 약속을 다시 말해요 그 때 그말을 잊지 않는다 그 말 다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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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인순이 2집 - 인순이 (1981)
둥그런 달님아 나의 그 님이
뭐라 했나요 둥그런 달님아 말을 해봐요 뭐라 했나요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 지금도 나만을 생각하고 있을까 말을 해줘요 달님은 알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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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인순이 2집 - 인순이 (1981)
떠나야할 그사람
잊지못할 그대여 하고싶은 그말을 다 못하고 헤어져 사무친 이 가슴 나혼자 나혼자서 숨길 순 없어요 떠나야할 그사람 잊지못할 그대여 하고 싶은 그말을 다 못하고 헤어져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오 붉은 태양 변함없이 뜨겁게타고 푸른 하늘에 흰구름도 흐르는데 보내야할 내 마음 잊어야할 내마음 맺지못할 그 사랑 눈물만이 가득해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혼자서 숨길 순 없어요 숨길 순 없어요 숨길 순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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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 ||||
from 인순이 2집 - 인순이 (1981)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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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인순이 2집 - 인순이 (1981)
주루룩 빗방울 나를 적시네
주루룩 빗방울 나를 적시네 말없이 한없이 비가 내리네 말없이 한없이 사랑하나봐 나를 보아요 그대 눈동자 말은 없어도 나를 보아요 주루룩 빗방울 나를 적시네 주루룩 빗방울 그대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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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인순이 2집 - 인순이 (1981)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오 가야할 사람 오 돌아설 사람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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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
from 인순이 2집 - 인순이 (1981)
오솔길을 따라서 걸어보는
이 마음 말도 없이 걸으며 하늘만을 보아도 다시 생각나는 그대여 어쩌면 잊을 수 있나 웃으며 걸어가던 이길도 쓸쓸히 나있네 너무나도 그리워 이렇게도 괴로울까 어리석은 이 마음 이 길따라 가보네 이 길따라 가보네 이 길따라 가보네 이 길따라 가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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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인순이 2집 - 인순이 (1981)
수많은 추억에 세월이 흘러서
스며든 그리움 마음에 남았나 지금은 이곳에 떠나고 없지만 두고 간 사랑이 여기 남았나 한없는 그리움에 마음만 울리네 사랑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지나간 추억만 여기에 남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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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2집 - 인순이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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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3집 - 슬픔만 남아 있어요 (1982)
남아있는 가슴에 가신 님의 목소리
들려주던 그 노래는 울어버린 눈물 어젯밤도 오늘밤도 꿈속에서도 이제는 잊어야지 잊어야 한다네 소리쳐 보지만 소리쳐 보지만 자꾸만 생각나 못잊어 못잊어 그리워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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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3집 - 슬픔만 남아 있어요 (1982)
파도소리는 님의 노래 고운 물결은 님마음
모래위 발자욱은 님의 발자욱 하지만 우린 멀어졌고 다시 볼수는 없지만 지난날 옛 사랑은 영원하리라 * 물결위의 모래밭에 행복을 기원하던 바닷가 그 바닷가 다시 볼수는 없지만 또 다시 불러보는 너와 나의 사랑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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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3집 - 슬픔만 남아 있어요 (1982)
말없이 말없이 떠나버린
그사람 못잊어 애태우네 그렇게 사랑한 그사람이 이렇게 날두고 떠날줄이야 아~ 그리워라 아~ 보고파라 이렇게 못잊어서 애태울바엔 차라리 보내지 말걸 말없이 말없이 떠나버린 그사람 못잊어 애태우네 그렇게 사랑한 그사람이 이렇게 날두고 떠날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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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3집 - 슬픔만 남아 있어요 (1982)
나뭇잎이 떨어져 바람결에 뒹굴고
내마음도 갈곳 잃어 낙엽따라 헤매네 잊으라는 그한마디 남기고 가버린 사랑했던 그사람 미워 미워 미워 잊으라면 잊지요 잊으라면 잊지요 그 까짓 것 못 잊을까봐 이슬비가 내리네 소리없이 내리네 님을 잃은 내 가슴을 하염없이 적시네 잊으라는 그 한마디 남기고 갈 바엔 사랑한다 왜 그랬나요 미워 미워 미워 잊으라면 잊지요 잊으라면 잊지요 그 까짓 것 못 잊을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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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3집 - 슬픔만 남아 있어요 (1982)
햇님이 웃는다 나를 보고 웃는다
달님도 웃는다 나를 보고 웃는다 바보같은 나를 보고 가신님 잡지도 못한다. 한다하며 웃는다 내 사랑 내 님이 떠나갔길래 그리움 못잊어 애가 타는데 사람들 날보고 바보같다고 남의 마음 모르면서 웃기는 왜 웃어 아무말 말아요 웃지도 말아요 햇님도 알겠지 달님도 알겠지 바보같은 내 마음을 이제는 알겠지 이제는 알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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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3집 - 슬픔만 남아 있어요 (1982)
이슬처럼 맑은 두눈에 맺혀진 모습이
오늘밤도 떠 오르네 꿈속에서도 떠오르네 한줄기 두줄기 흘러 내리는 차가운 눈물만이 나를 감싸며, 그리움에 젖어있네 아픔만 남아 있어요 떠나버린 마음속에 슬픔만 남아 있어요. 한줄기 두줄기 흘러 내리는 차가운 눈물만이 나를 감싸며, 그리움에 젖어있네 아픔만 남아 있어요 떠나버린 마음속에 슬픔만 남아 있어요. 떠나버린 마음속에 슬픔만 남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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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3집 - 슬픔만 남아 있어요 (1982)
1. 배 떠난 항구에 갈매기 슬피울때에
보내야 하는 마음 가야하는 그마음 못잊어 서러워 하네 푸른바다 파도속에 지나간 사연을 묻어버리고 연락선 떠나가네 2. 떠나는 저배는 파도에 밀려가지만 정든님 남겨두고 떠나가는 사람은 못잊어 서러워 하네 푸른바다 파도속에 지나간 사연을 묻어버리고 연락선 떠나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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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3집 - 슬픔만 남아 있어요 (1982)
1. 미워하지 말아요 미워하지 말아요
어차피 헤어질 사람이라면 미련없이 헤어져야죠 당신을 뒤에두고 떠나갈 이마음 차라리 당신은 울기라도 하지만 나는 나는 울지도 못합니다. 2. 미워하지 말아요 미워하지 말아요 어차피 맺지못할 인연이라면 미련없이 떠나야지요 사랑하는 당신곁을 떠나갈 이마음 차라리 당신은 울기라도 하지만 나는 나는 울지도 못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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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3집 - 슬픔만 남아 있어요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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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3집 - 슬픔만 남아 있어요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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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3집 - 슬픔만 남아 있어요 (1982)
조용히 눈감고 내 귀를 기울이면
님의 느낌처럼 빗소리 들리는데 죽는날까지 함게 가자던 님 그러나 정녕 믿을 수 없어라 안녕이란 말한마디로 날 울리며 떠나간 님 신기루에 애기처럼 부질없는 맘 잊으려네 잊으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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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3집 - 슬픔만 남아 있어요 (1982)
잊을수 없어 잊을수 없어 그대 이젠 내게 없어도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잊을수는 없어요 떠나가지말라 붙잡아볼걸 사랑한다 고백해볼걸 한마디도 못하고 보내버렸네 그대 이제 내게 없어도 잊을수 없어 잊을수 없어 그대 이젠 내게 없어도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잊을수는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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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3집 - 슬픔만 남아 있어요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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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4집 - 인순이 독집 제4집 (1983)
회오 잔잔이 밀려올때면
마음에 끝내 살며시 눈감고 그리워 아련히 피어오르면 조용히 입가에 미소 띄우네 바람 불어와 흩날리던 머릿결 환하게 웃던 얼굴 정답던 지난 날들 언제나 다시 오려나 다시 내님은 바람 불어와 흩날리던 머릿결 환하게 웃던 얼굴 정답던 지난 날들 언제나 다시 오려나 다시 내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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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4집 - 인순이 독집 제4집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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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4집 - 인순이 독집 제4집 (1983)
이슬처럼 소리없이 스며드는
외로움에 나도 모르게 나도모르게 눈물짓고 있어요. 봄비처럼 고이눈물 야윈 두뺨을 적시는데 아- 아- 그리운 내사람아 너무나 짧았던 사랑의 사연들 그러나 잊지 못해 내 사람 내 님이여 봄비 처럼 소리없이 스며드는 외로움에 눈물짓는 내 마음 그리운 내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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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4집 - 인순이 독집 제4집 (1983)
가고싶다 진짜 내고향 곤리
과꽃이 너무예쁜 그집....... 멸치 털면그것먹고 쑥오르면 울엄마 개떡해서먹고 그립구나 그세월 그시절 가고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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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4집 - 인순이 독집 제4집 (1983)
어쩌면 좋아 나를 사랑한단 그말
믿어도 될까 너의 그 말 정말 난 몰라몰라 난 몰라 어쩌면 좋아 나를 사랑한단 그말 믿어도 될까 너의 그 말 정말 난 몰라몰라 난 몰라 남들이 알까 난 얼굴이 붉어졌어 알면 어쩌나 혼자만 먼훗날까지 나를 사랑한단 나를 사랑한단 그말 어쩜 그렇게 쉽게 할 수 있을까 잊지 말자는 약속은 싫어 싫어요 나를 사랑한단 나를 사랑한단 그말 어쩜 그렇게 쉽게할 수 있을까 잊지 말자는 약속은 싫어 싫어요 남들이 알까 알면 알면 어쩌나 그때 그말이 꼭 다른 사람 말처럼 들리네 남들이 알까 알면 알면 어쩌나 그때 그말이 꼭 다른 사람 말처럼 들리네 어쩌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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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4집 - 인순이 독집 제4집 (1983)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님모습 떠올리기 싫어 희미한 전등불 밑에서 내 모습 초라한거 같아 싫어 정답게 지저귀는 저 새들 내맘알까 몰라 멀리 떠나간 내님은 혹시 날 잊어 버렸나 잊지 말자고 해놓고 내 마음 전해 줄 비둘기 어디서 날아와 준다면 예쁜 종이 접어 내님께 이 마음 알려드릴 텐데 어쩌나 휘영청 밝은 달도 내 마음을 모를꺼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님모습 떠올리기 싫어 희미한 전등불 밑에서 내모습 초라한거 같아 싫어 정답게 지저귀는 저새들 내맘알까 몰라 멀리 떠나간 내님은 혹시 날잊어 버렸나 잊지 말자고 해놓고 내마음 전해줄 비둘기 어디서 날아와 준다면 예쁜 종이 접어 내님께 이 마음 알려드릴 텐데 어쩌나 휘영청 밝은 달도 내 마음을 모를꺼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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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4집 - 인순이 독집 제4집 (1983)
소리없이 다가와 그님은 나를깨우고
별빛이 일어나 아침은오는데 나를 잠재워주던 따뜻한 그대 손길은 꿈이면 깨리라 이슬픈아침을 내님이 사라진 보오얀 안개속 저길 모퉁이 서러워 보이네 내님은 가고 없고 슬픔맘 가득한 맘 달랠길 없어라 아침은 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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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4집 - 인순이 독집 제4집 (1983)
밑에 있네
믿니? 바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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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4집 - 인순이 독집 제4집 (1983)
낙엽이 줄곳도
그대의 발자욱 호수에 바람이 몰아가 그대의 다정한 속삭임속에서 세월이 다가와 안겨 버렸네 나의 눈물도 나의슬픔도 그대 그대였었네 나의기쁨도 나의열망도 그대 그대였었네 그대의 다정한 속삭임속에서 세월이 다가와 안겨버렸네 나의눈물도 나의슬픔도 그대 그대였었네 나의기쁨도 나의열망도 그대 그대였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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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4집 - 인순이 독집 제4집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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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4집 - 인순이 독집 제4집 (1983)
네가 보고 싶네 하 - 보고싶네
만나 보고 싶네 하 - 보고싶네 하지만 지금은 한밤중이라 네게로 갈 수 없네 어둠이 좋아 불도 꺼버렸네 아무도 없는 한밤중이니까 네가 보고 싶네 하 - 보고싶네 만나 보고 싶네 하 - 보고싶네 네가 보고 싶네 하 - 보고싶네 만나 보고 싶네 하 - 보고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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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4집 - 인순이 독집 제4집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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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5집 - 아름다운우리나라 (1984)
그리움 쌓이던 그날은 가슴속에 숨겨두세요
그대 가시는 길섶에 핀 저는 한송이 꽃이에요 눈물을 보이지 마세요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아~안녕 아~안녕 그대 부디 행복하세요 그리움 쌓이던 그날은 가슴속에 숨겨두세요 그대 가시는 길섶에 핀 저는 한송이 꽃이에요 이것이 나의 마지막 할말이에요 아~안녕 아~안녕 나를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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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5집 - 아름다운우리나라 (1984)
깊이 간직했던 마음을 당신께 드리고 싶어라
그대의 빛나는 눈동자 그 속에 내가 숨쉬네 가장 고운 나의 노래를 당신께 드리고 싶어라 그대 가득 고인 그 눈물 모두 씻겨 드리고 싶어 너와 나는 멋진 꿈의 세계로 손을 잡고 함께 달려가 보자 행복 찾아 함께 떠나는 거야 가자 새 희망니 손짓하는 곳 가자 부푼 꿈이 피어나는 곳 가자 우리들의 혼이 어울려 새꿈을 만들어 보자 너와 나는 꿈꾸는 젊은이 고난 닥쳐도 모두다 이겨 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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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인순이 5집 - 아름다운우리나라 (1984)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님모습 떠올리기 싫어 희미한 전등불 밑에서 내 모습 초라한거 같아 싫어 정답게 지저귀는 저 새들 내맘알까 몰라 멀리 떠나간 내님은 혹시 날 잊어 버렸나 잊지 말자고 해놓고 내 마음 전해 줄 비둘기 어디서 날아와 준다면 예쁜 종이 접어 내님께 이 마음 알려드릴 텐데 어쩌나 휘영청 밝은 달도 내 마음을 모를꺼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님모습 떠올리기 싫어 희미한 전등불 밑에서 내모습 초라한거 같아 싫어 정답게 지저귀는 저새들 내맘알까 몰라 멀리 떠나간 내님은 혹시 날잊어 버렸나 잊지 말자고 해놓고 내마음 전해줄 비둘기 어디서 날아와 준다면 예쁜 종이 접어 내님께 이 마음 알려드릴 텐데 어쩌나 휘영청 밝은 달도 내 마음을 모를꺼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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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인순이 5집 - 아름다운우리나라 (1984)
1. 저기 산이 춤춘다 저기 강이 달린다
저기 하늘숨쉰다 저기 꿈이 흐른다 멋진 설악사나에서 맑은 경포대에서 푸른 다도해에서 외딴 울릉도에서 아름다운 우리나라 내가 태어나 살고 있는 곳 정다운 친구와 사랑하는 이 모두가 나를 반기네 2. 뒷동산에 진달래 나무 위 매미소리 붉게 타는 단풍잎 하얀 눈에 발자국 설날 꼬까옷입고 단오절 그네 뛰고 한가위 송편빚어 함께 정을 나누네 아름다운 우리나라 자랑스런 그 이름 길이 빛나리 나의 부모와 형제 자매들 언제나 내곁에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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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인순이 5집 - 아름다운우리나라 (1984)
갓피려는 꽃 한 송이 그 누가 꺾어갔나
한아름 만들어서 남산에 가야할텐데 모르는 손길이 닿았나보다 야속한 내 님은 이 마음을 모를거야 언제일까 전하려던 그 마음 사라졌네 남모르게 키워온 조그만 마음인데 어쩌나 쏟아질 듯 눈물이 눈물이 야속한 내 님은 이 사랑을 모를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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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인순이 5집 - 아름다운우리나라 (1984)
여기가 어디냐 꿈속에 그리던곳 꿈을 버리고
무엇을 찾아 나 여기 떠났던가 정든 내땅 다시보자 눈물이 앞을 가리네 나떠난 뒤에 누가 너를 이렇게 아껴주었나 여기가 어디냐 추억이 숨쉬는곳 정을 버리고 누구를 따라 나여기 떠났던가 정든내땅 다시보자 너도 많이 달라졌구나 나 떠난 뒤에 누가 너를 이렇게 아껴주었나 여기가 어디냐 어머님 계시던곳 정이 그리워 꿈이 그리워 나여기 다시 또 왔네 한줌 한줌 다시 보자 내 어찌 너를 잊으랴 나 떠난 뒤에 누가 너를 이렇게 아껴주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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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인순이 5집 - 아름다운우리나라 (1984)
여기가 어디냐 꿈속에 그리던곳 꿈을 버리고
무엇을 찾아 나 여기 떠났던가 정든 내땅 다시보자 눈물이 앞을 가리네 나떠난 뒤에 누가 너를 이렇게 아껴주었나 여기가 어디냐 추억이 숨쉬는곳 정을 버리고 누구를 따라 나여기 떠났던가 정든내땅 다시보자 너도 많이 달라졌구나 나 떠난 뒤에 누가 너를 이렇게 아껴주었나 여기가 어디냐 어머님 계시던곳 정이 그리워 꿈이 그리워 나여기 다시 또 왔네 한줌 한줌 다시 보자 내 어찌 너를 잊으랴 나 떠난 뒤에 누가 너를 이렇게 아껴주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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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5집 - 아름다운우리나라 (1984)
낙엽이 줄곳도
그대의 발자욱 호수에 바람이 몰아가 그대의 다정한 속삭임속에서 세월이 다가와 안겨 버렸네 나의 눈물도 나의슬픔도 그대 그대였었네 나의기쁨도 나의열망도 그대 그대였었네 그대의 다정한 속삭임속에서 세월이 다가와 안겨버렸네 나의눈물도 나의슬픔도 그대 그대였었네 나의기쁨도 나의열망도 그대 그대였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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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5집 - 아름다운우리나라 (1984)
꽃피는 봄날에 돌아오신다는
그대의 그 말씀 내 어이 잊으리오 우리 굳은 맹세 세월이 지나도 변치 말자고 눈과 눈 마주보네 이슬 맺힌 눈동자 보내는 마음 아파도 우리 다시 만날 그날 웃으면서 만나요 뜨거운 그대 눈물 깊이 간직하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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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5집 - 아름다운우리나라 (1984)
지금도 기다리고 있어요
그대를 잊지 못해서 나에게 남겨주신 그 사랑 강물이 되어 흐르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를 휘어 꺾어주면서 영원히 사랑하자던 그 말 어이 잊으셨나요 이제는 그 누군가 나에게 사랑의 말을 해줄까요 바람은 저 들판에 갈대를 오늘도 흔들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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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5집 - 아름다운우리나라 (1984)
지금도 기다리고 있어요
그대를 잊지 못해서 나에게 남겨주신 그 사랑 강물이 되어 흐르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를 휘어 꺾어주면서 영원히 사랑하자던 그 말 어이 잊으셨나요 이제는 그 누군가 나에게 사랑의 말을 해줄까요 바람은 저 들판에 갈대를 오늘도 흔들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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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5집 - 아름다운우리나라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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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6집 - 눈물의편지 (1985)
그대 다정하던 까만 눈동자에
찬빛 가득히 겨울이오고 얘기도 없이 웃음도 없이 함께 있어도 그대는 멀어라 어쩌나, 난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어쩌나, 난 아직 보낼수가 없는데 바람은 나뭇가지 사이로 부는데 흔들리는건 내 맘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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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6집 - 눈물의편지 (1985)
난 모르겠네 그대가 떠난 까닭을
난 모르겠네 그대가 남긴 그말도 난 모르겠네 그대의 슬픈 두눈을 난 모르겠네 그대가 떠난 이유를 그러나 세월이 흘러 흘러간 지금 이젠 알것같네 그대가 떠난 까닭을 하지만 그것은 모두 스쳐간 바람 너무 야속하게 내가슴 스쳐간 바람 잡을수 없었던 바람 난 모르겠네 그대가 떠난 까닭을 난 모르겠네 그대가 남긴 그말도 난 모르겠네 그대의 슬픈 두눈을 난 모르겠네 그대가 떠난 이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