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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썬데이 투피엠 - 떠나지마 [digital single] (2012)
Intro> 데피닛
니가 날 원하던 때로 나 돌아가고파. 오 원하는대로 달라질께. 나 니가 날 원하던 때로 나 돌아가고파. 오 원하는대로 달라질께 나. Verse 1> 데피닛 한숨 섞인 말, 더 차갑게 만든 공기. 비는 없지만, 눈물이 대신 내렸지. 첫 만남 그때 처럼 조금 어색,해. 그때완 달리 너가 내게 고백해. "헤어져" 충격적인 반전. 영화라면 이대로 끝, 허나 우린 영화아냐, 일단 앉어. 이 시나리온 너 혼자 감독이자 주연. 주연에서 밀쳐냈어 날 관객으로. 그저 보기만해 야하는 처지라해도 난 너 포기안해. Hook > JD 돌아와 내게로. 보낼수 없어 이대로. 날 떠나갔지만 you still with me yeah. oh we gonna be alright. Come on baby 내게로. don't leave me 너 원하는대로. 나 달라질게 be with me yeah. 제발 떠나지마 you should be my girl. Verse 2> 지백 stop 끝내 그만하자 미안해 날 욕해 잘가. 몇마디 안돼는 짧은 인사가 머리를 잠식해 자꾸 생각나. 그날의 기억이 하루의 시작과 끝 오해가 있을거란 착각들. 하나 둘 새는 밤이 늘어가는건 너와 행복한 악몽에 대한 강박증. 술이고 매일 너를 그리워 해 타버린 가슴. 우리 추억이 재가 돼. 무기력 해 너는 감옥이 돼. 나를 가둬. 내 사랑이 죄가 돼. 안돼 못해 이대론 내가 죽어. 너 멈춰 걸음을 떼지마 내말 들어. 여전히 나는 그 시간에 머물러 있어. 너 back up. 돌아와 뒷걸음쳐. Hook > JD 돌아와 내게로. 보낼수 없어 이대로. 날 떠나갔지만 you still with me yeah. oh we gonna be alright. Come on baby 내게로. don't leave me 너 원하는대로. 나 달라질게 be with me yeah. 제발 떠나지마 you should be my girl. Verse 3 > 지백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참아내기 벅찰게 뻔해. 그리움이나 미련이 두렵지, 함부로 너를 못 떠올려. 혼자 못 보내. 너라는 해 가지고 매일이 밤이네. 마지못해 떠보는 눈에 보이는것은 어둠뿐. 늘 걷기는 해, 앞이보이지 않을뿐. 내 다린 여태 너를 향해 움직여 니가 어딨든. Hook > JD 돌아와 내게로. 보낼수 없어 이대로. 날 떠나갔지만 you still with me yeah. oh we gonna be alright. Come on baby 내게로. don't leave me 너 원하는대로. 나 달라질게 be with me yeah. 제발 떠나지마 you should be my gi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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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썬데이 투피엠 - 떠나지마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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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썬데이 투피엠 - Burn It All [digital single] (2012)
Verse 1 지백
물 좋다. 하나 둘 탐색. 이쁜이들이 걸친 흰 티 위로 비치는 검은 실루엣. 이 곳을 꾸미는 적절한 패션. oh lady 오늘 내 밤에는 당신이 필요해. 니 입술, 밑으로 가슴 아래로 깊숙한 곳에 내 손이 닿을수 있을까? 너도 피식하는걸 보니 싫진 않어. 이래놓고 빼기만해 뒤져. 뒤로 밀착해. 니 치마 속의 미로 찾기. 내 목표물에 닿자 곧바로 물이 차. 눈이 반쯤 풀렸네. 그렇지 않아도 막 나가려던 타이밍 catch. 마무리 타임. 얘기는 이 까지만 해. 내 바지가 터지려고 해. 애가 타는건 피차 똑같으니 결론 내. 답나왔어, 따라나와. 급해, 할일이 많은 밤. 우린 바삐 은밀함을 뽐내. Hook Ringo Jay Hey Boy, 좀 더 가까이와. (Hey Boy) 내 허리에 손을 올려. (Hey Boy) 그 다음엔 입을 맞춰. 더더더 세게 흔들어봐 Hey Boy, 이제 부터 시작이야. (Hey Boy) 뜨겁게 달아올라. (Hey Boy) 오늘밤은 내게 맡겨. (Hey Boy) 더더더 깊게 들어와. Verse 2 데피닛 랩은 더 타이트 한거. 여자도 타이트 하고 파인 것만 입은 애만 타이틀로 모셔. 내 포션은 AGWA Bomb. 니 볼륨은 Agwa 잔. 내 에너지를 채워줄께. 니 몸 가득 다 넘치게 따라주고 마시고. 나머지 수컷들은 고배나 마시고. 아쉬움에 잠못든채 양이나 세. 김모양, 이모양, 난 잠못든채 양이랑 Sex. 밤새 굿거리 장단 춰. 넌 북어국거리 장봐둬. 해장해. 넌 수심에 잠기지. 난 수심을 재, 내 뿌리를 내려주면 들리는 "Yes 더더". Okay 파티를 열꺼야 친구들에게 말해. 티켓은 Free! 에티켓은 불이 난 집에 다 던져. 다 태워버리자 Ha~! Hook Verse 3 지백, 데피닛 날 올라타. 거칠고 또 so hot한 그녀가 펼치는 한판의 로데오. 환호가 막 터지고 들었다 놨다 이제 그만할까? she said 'no'. 날 알아버린 너의 밤은 아침을 잃어. 니가 만든 호수에 내 무기를 적시고,농락을 하지. 너를 가만히 안내비둬. 놀이기구 태워, 들썩거려 니 배꼽 위로. "불" 필요해 망설임, 잔소리, 이런 것 들 모조리 다 태워버리게. 불필요해 여자, 술잔 빼곤, 난 가득찼어. 필요해, 채워버릴께. 돈, 시간은 내가내. 넌 돌리기만해. 내 방 열쇠, 그리고 니 허리. 판, 여자, 돈, 뭐든 화끈하게 벌리지. 이젠 모두 두 손가락도 벌리지. Hook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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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썬데이 투피엠 - Burn It All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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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썬데이 투피엠 - 개 다운 [digital single] (2012)
Sub Hook-데피닛>
오늘 하룬 개 다운 / 눈빛을 하고 개 다운 / 오늘만은 개 다운 / 소리를 질러 Get down / 오늘 하룬 개 다운 / 표정을 하고 개 다운 / 오늘만큼 개 다운 적 없도록 Get down / 지백 & 데피닛> 이런 또 떨어졌어 / 1차 서류부터 걸러졌어 / 사랑도 식어버렸어 / (미안해 오빠) / 또 버려졌어 / 서러워도 울기도 뭐하지 / 그러기엔 너무 커버렸어 / 밥 벌어먹고 살아야 하는데 / 눈칫밥만 먹으니 살만 쪄버렸어 / 무려 이틀 꼬박 샌 보고선 / 또 욕만 먹었어 / 때려친다 더러워서 / 아 물론 생각뿐 / 사표는 못 써 / 돈이 없어 / 어림없어 / (hey) / 현실에 묶인 목줄을 뜯고 달려 / 현실이 널 뒤따르게 / 허나 사람의 탈을 쓰곤 힘들어 / (그럼 어떡해?) / 개가 되자 개 / Hook-RingoJay> 오늘 하루 잊어버리고 마시자구 / 누가 뭐라 하든 신경 쓰지 말자구 / Woo~Woo~ Get down Get down / Woo~Woo~ Get down Get down / 지백&데피닛> 아침부터 구겨진 인상 / 우리 김부장 또 소리친다 / 나에게만 또 시비다 / 오늘 따라 더 해 / 뭔 고민있나? / 아~ 사모님하고 크게 치르고 나오셨군 한바탕 / 만만한게 나지 / 살짝 나온 꼬투리 잡으셨군 타타타 / 스펙 딸리는 말단이 죄지 / 밤을 잊은 업무도 내 목을 죄지 / 째진 눈으로 날 잡아먹으려는 돼지 김부장 / 이런 제길 / (hey) / 현실에 묶인 목줄을 뜯고 달려 / 현실이 널 뒤따르게 / 허나 사람의 탈을 쓰곤 힘들어 / (그럼 어떡해?) / 개가 되자 개 Hook-RingoJay> 오늘 하루 잊어버리고 마시자구 / 누가 뭐라 하든 신경 쓰지 말자구 / Woo~Woo~ Get down Get down / Woo~Woo~ Get down Get down / Sub Hook-데피닛> 오늘 하룬 개 다운 / 눈빛을 하고 개 다운 / 오늘만은 개 다운 / 소리를 질러 Get down / 오늘 하룬 개 다운 / 표정을 하고 개 다운 / 오늘만큼 개 다운 적 없도록 Get down / Bridge>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 이리 저리 / 여기 저기 / 차이고 다니며 / 쌓인 스트레스 마일리지가 만점이 돼가네 / 이런 현실이 널 묶어둔 / 목줄을 뜯어버려 달려 / 개가 되자 개 / Hook-RingoJay> 오늘 하루 잊어버리고 마시자구 / 누가 뭐라 하든 신경 쓰지 말자구 / Woo~Woo~ Get down Get down / Woo~Woo~ Get down Get down / 오늘 하루 잊어버리고 마시자구 / 누가 뭐라 하든 신경 쓰지 말자구 / Woo~Woo~ Get down Get down / Woo~Woo~ Get down Get dow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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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썬데이 투피엠 - 개 다운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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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 브로스 - Memory [digital single] (2012)
i know what you want
it's time to rock this city 우리가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걸어 가는 같은 이 길이 어쩌면 외로워 but 매일이 새로워 오늘은 비가 내려도 그칠리 없는 나의 spittin 일반에 대한 일탈이었네 절대 쉽게 포기할리 없기에 seoul city 밤공기처럼 탁한 이 길을 밝히는 rhymes 다시 한번 꺼내 Wu-Tan) 잠들지 않는 서울 City 내가 살아 숨쉬는 서식지 낮보다 밝은 밤거리 뜨거운 피로 비옥해 나를 비롯해 야생적 도시 속 맹수들의 외침 놀아볼까?? 거리로 나와 오랑우탄 서로 별이 되려 피 튀기는 전쟁 보다 밝혀 길거리 전체! New Champ) no matter where ur from 모두 한 배를 탔고 목적은 같고 길은 다르기에 정신 없이 치고 받아 핑!퐁!like 탁구 but 쓰라린 고통에도 tatoo처럼 이 문화에 우리 역사를 세기지 지금 맺힌 이 땀이 열매로 맺히기 까진 닦지 못해 흐르는 피와 땀 mNine) YES~ m.Nine I'M Back in Da Buildin 뜨거운 형제들이 돌아왔어 채널 고정해 우린 도전했지 끈임 없이 Day n Night 안 가리고 눈 떠있어 Let's Bounce SHIT~ 함부로 떠들지 마라 이게 REAL ONE NATION 내가 뜻하는 바 눈뜨고 똑바로 봐 우린 나란히 걷지 SEOUL CITY 한 가운데 여기 나란히 서있지 (YES~) 오진석) Wanna 비주얼 & Voice Top Class No.1 Good Man My Name is Z-S 내 얘길 해볼게 모두 집중하고 들어 쉿~ New Block il to the San 에서 큰 꿈을 꾸었지 이제 SEOUL 로 Drop it 성장이 느렸지 긴장해 빠르게 클테니 Youngin of ANSWER) east side west side 남에서 북쪽 확실히 증명해 내 숨결의 순결 동서남북 그 어디라도 나 단 한번도 놓치 않았어 내 심장은 힙합 충성 할러 백영인 내 가슴의 엠블럼 지켜온 중심 빳빳이 세우고 난 '지성'을 뒤짚어 쓸래 '성지'로 가기 위한 나와의 더비 what! KittiB) B is coming soul in my mind 힙합 하나 믿고 서울로 입장한 이단아 일단 나의 출신은 경기 시흥 유치원때부터 각종 무대를 뒤집은 내 끼는 어딜 가든 먹어줘 like 폭식증 해볼 수 있을 테면 자제해봐 Go get'em! We so connected, Hiphop is One Love 우리 첫사랑이 같음을 잊지 말고 걸어 Woopy) yeah its like swings. 그냥 들어 Its "just music" 독기와 피를 나눈 형제 이건 "super king music" basicka sick한 내 목소리는 너만의 hero Its mufuckin "guerilla muzik" 우린 누구보다 "soulful한 company" 더 이상 quiet 할 수 없어 but 다시 거뜬히 신발끈을 묶고 일어나는 "illionaire records" 죽이는 한국남자들 we never "die legend" ChaBoom) bamb! yeah I'm 차붐 난 챔프 가다있는 real rap 이거 하나 믿고 자라 부푼 꿈을 맘에 담아 나 꽉 찬 이 skill로 드디어 서울 땅을 밟아 but they don't give a fuck about 내 soul과 의지 마치 다방레지 마냥 날 시켜 먹지 but 딱 하나 내 머릿속 꽂아놔 내가 진짜 rap king of the world 잘 지켜 봐둬 Jay Rockin) 난 또 다시 마이크를 잡았지 아직도 음악 하냐고 친구 말하지 내가 정해놓은 목표까지 난 아직 멀었어 걷기보단 뛰어가 we rockin n rockin 난 잠시 쉬어갈 뿐 멈추지 않아 이 밤이 지나면 눈치채길 바래 곧 이 판의 주연이 누군지 확실히 알게 되겠지 기억해둬 ma name is JayRockin! QWALA) 나 너와의 삶 똑같은 말 과거를 돌아봐 허영뿐 내 끼가 정한 방향은 없어 비 내리는 도시를 걸을 뿐 SHIT 하지만 나의 친구들 울지 않아 탁한 공기를 맡아 아직 파란 하늘 보며 날아가 so fly~ 빛나는 미래와 함께~ surprise SOOL J) 확실한 (솜씨와 성실.함의 대명사) 성질.나면 (대형사고) 구겨진다 (네 면상) / 개박살 난. (과대망상) / (얍 얍) 어때 막상/해보니까 (다르지.) 평생해라 내 (성대모사) (오케이) 사시나무 떨뜻 떠는 (ㅂ ㅅ) / 쉬운 비유들도 모르네 (ㅅ ㅂ) / (하하) 거칠은 (남부 에서 전국) 프리스타일 타운 (워럽!) (내 고향) 난 큰 일 (낼 거야 결국) Deffinite of Sunday2pm) 서울이란 도신 내겐 아직 어색해. 여전히 홍대에서 다음지돌 검색해. 하지만 나의 길을 터야 할 곳, 될 거야 난 꼭, 이 서울의 다크호스. 젊음의 혈기론 몇 키로 못 가서 포기. 어설픈 연기로는 덤비려고 마. 거짓은 통하않는 도시, 바로 서울. 개 폼 잡지 말고 걷길, 똑바로 서, 지벡 of Sunday2pm) 서울의 밤 그 밑에 모여 빛을 내는 이 소리 이 곡은 함성과 내 랩을 같이 섞을 믹서기 결과물은 말 안 해도 다 알잖아 급히 서빙 테이블 넘버 서울 식스 무대 위가 목적지 항상 절벽 끝에 있어 뒤가 없지 애초에 나를 네가 어찌라고 보던 놈에게는 말없이 내 랩이 나오는 이어폰을 꽂아 넣지 자 어때? 이젠 들을 만 하니? 내가 말했지! KEIKEI) 사년 전에 상경. 분당 출신 절대 잊지 않아 여긴 내 꿈에 늘 비쳤던 배경. (서울) 연어처럼 거꾸로 거슬러 올라 한걸음 한걸음 달렸어 또 때로는 그 길이 막혀서- 답답했어 (애써) 결-국 답은 하나 밤낮 쉬지 않고 달려 음-악 하나만 보고 달렸다 다른 건 다 난 잘 몰라 거리에서 핀 꽃 있는 힘껏 위로 올라 계속. 변-함 없이 마이크를 잡고 내뱉겠어 난 계속. MIC-T of SEOUL BROS) 이곳 서울이란 도시위로 내 feel을 깔아 매일 새벽까지 이game은 내 피를 빨아 빛을 해 달려드는 불나방처럼 난 타 들어 는 고통에도 몸을 사릴 줄을 몰라 이건 성공을 향한 구걸 따윈 아냐 형제들과 함께 걷는 우월함이 뭔지 증명하는 hot track 여지없이 top class 거침없이 mic check we gonna take over S-t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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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썬데이 투피엠 - 좀 봐주쇼 [digital single] (2012)
Hook>
좀 봐주쇼 / 뭐 그리 빡빡하게 굴어 / 딱 한걸음 뒤로 물러나 / 좀 봐주쇼 / 왜그리 답답하게 굴어 / 꽉 막힌 머리 좀 뚫어봐 / 좀 봐달라니까 / 뭐 그리 딱딱하게 굴어 / 방방뛰고 그려 / 말막하고 그려 / 좀 봐달라고 / 제발 딱 한번만 / Verse1-데피닛> 그냥 좀 넘어가면 안되니? / 꼭 찝고 넘어가야 되니? / 뭘 또 그리 논리적으로 / 종일 떠들어 / 못 본척 넘겨도 될 일 / 본인은 29만원만 있고 / 식구만 재벌이던 대머리도 / 여태 봐주는데 / 어떤이는 성형논란 / 자격논란 / 논란 투성이라 진짜 놀랄지경이야 / Verse1-지백> 다 왜 그리들 화가 나있어 / 이런 청개구리들 / 남의 말들엔 반대 / 어떻게든 기를 쓰고 이기려 덤벼 / 힘이 남아 도는데 쓰기는 해야되니 / 낄데, 안 낄데 / 못찾는 오지랖퍼 / 열좀 식혀 / 더 신경 쓸일이 많아 / 니 마음 겨울 좀 구경시켜 / 그만 좀 노려봐 / 뺑소니 살인자도 티비에 나와 웃기는 세상인데 / 어? 그냥 좀 넘어가 / Hook> 좀 봐주쇼 / 뭐 그리 빡빡하게 굴어 / 딱 한걸음 뒤로 물러나 / 좀 봐주쇼 / 왜그리 답답하게 굴어 / 꽉 막힌 머리 좀 뚫어봐 / 좀 봐달라니까 / 뭐 그리 딱딱하게 굴어 / 방방뛰고 그려 / 말막하고 그려 / 좀 봐달라고 / 제발 딱 한번만 / Verse2-지백> 이봐 이건 심각해야 될 문제가 아녀 / 말꼬리가 이별을 고한 애인도 아녀 / 왜 물고 늘어져 / 너같은 놈은 / 정말 싸움 좀 하는 형한테 쳐 맞아야 / 버릇 고쳐 / 목에 그 핏대 좀 없애 / 힘 좀 빼 / 좋게 좀 / 거 괜히 성내서 뭐해? / 한,두다리만 건너면 다 아는 / 이런 좁은 땅에서 욱해봤자 / 몇다리 거쳐 네게로 back / Verse2-데피닛> 한입갖고 두말하지 말라해서 / 입은 한개란다 / 근데 눈과 귀는 한쪽만 보고 듣지 말라해서 / 바로 두개란다 / 달라 달라 / 서로 입장이 달라 / 내 말만 맞다 판단 / 장담 한다 말하며 / 생판 남인데도 / 목 매며 죽자사자 욕을 해 / 좀 봐줄래 / 이러다 누군가 또 목을 매 / Hook> 좀 봐주쇼 / 뭐 그리 빡빡하게 굴어 / 딱 한걸음 뒤로 물러나 / 좀 봐주쇼 / 왜그리 답답하게 굴어 / 꽉 막힌 머리 좀 뚫어봐 / 좀 봐달라니까 / 뭐 그리 딱딱하게 굴어 / 방방뛰고 그려 / 말막하고 그려 / 좀 봐달라고 / 제발 딱 한번만 / Bridge-데피닛&지백> 위닝 좀 봐줘 / 한판만 봐줘 / 내가 고른 팀 컨디션 좀 봐줘 / 실수야 봐줘 / 오해야 봐줘 / 다신 안 그럴게 / 한번만 봐줘 / 여기 좀 봐줘 / 우리도 봐줘 / 걸그룹만 보지말고 우리도 좀 봐줘 / 일단 좀 봐줘 / 우리 좀 봐줘 / 잠깐 / DJ 손 좀 봐줘 / Scratch> Verse3-데피닛&지백> 잔뜩 찌푸린 표정엔 보톡스 / 인상 좀 펴, 그 꽉 쥔 주먹도 / 거 앞만 보지말고 핸들 좀 꺾어 / 쓴 웃음에 달콤한 시럽 좀 섞어 / 얼음도 넣어 / 너무 더워 / 열을 올려 / 대지 말어 / 매미 처럼 / 시끄러워 / 너무 버럭 / 하지 말어 / 더도 말고 / 덜도 말고 / 한걸음만 Back / 손에 손을 잡고 / 둥글둥글게 / Hook> 좀 봐주쇼 / 뭐 그리 빡빡하게 굴어 / 딱 한걸음 뒤로 물러나 / 좀 봐주쇼 / 왜그리 답답하게 굴어 / 꽉 막힌 머리 좀 뚫어봐 / 좀 봐달라니까 / 뭐 그리 딱딱하게 굴어 / 방방뛰고 그려 / 말막하고 그려 / 좀 봐달라고 / 제발 딱 한번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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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썬데이 투피엠 - 좀 봐주쇼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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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썬데이 투피엠 - 망 (Digistep 1)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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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썬데이 투피엠 - 망 (Digistep 1) [digital single] (2012)
Hook-이수영>
I'm thinkin' our rain. / Oh i'm not your pain. / 너는 왜 그렇게 아파하는지. / 사랑해달라는 것 뿐인데, / I can't feel what you said. / 넌 하나 변한게 없어. / Verse1-데피닛> 걸렸어, / 난 덫에. / 아퍼 드럽게 / 누가 들어도 상관없다는 듯 욕해. / 더 토해낼 것 없는 빈속이라 반복해, / 헛구역질만. / 흐려진다, / 눈앞이. / 고통의 순간이 지나간 뒤라 그런지, / 아픔도 부서진다. / 산산 조각난 감각. / 상상이 현실인 상황. / 덫이 날 풀어주겠다고, / 이만 손짓하며 / 솔직하던 입술을 떼었지 난. / 그 순간 / 조각났던 감각들이 / 하나 둘 모여서 / 상상을 박살내버렸어. / 강한 고통들이 노크 없이. / 들이닥치고, / 그리고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 칼을 꼽지. / 내 이성의 목에. / 어느새 난 덫을 다시 걸어, / 내 발목에. / Hook-이수영> I'm thinkin' our rain. / Oh i'm not your pain. / 너는 왜 그렇게 아파하는지. / 사랑해달라는 것 뿐인데, / I can't feel what you said. / 넌 하나 변한게 없어. / Hook2-데피닛> 난 아직 간절히 널 원하고 있어. / (널 원해.) / 하지만 종일 널 욕하고 있어. / (니가 싫어.) / 미워진 만큼 사랑하고 있어. / (널 사랑해.) / 사랑한 만큼 증오하고 있어. / (니가 미워.) Verse2-지백> 넌 날카로워. / 난 너에게 베어. / 피를 흘려. / 아퍼 물론, / 근데 어느새 옆으로 또 가지. / 상처는 아물기 전에 / 다시 깊게 패여. / 또 다시 깊게 패여. / 남들앞에서 널 꺼내. / 낱낱이 벗겨내. / 어떤 해결방법을 찾고자 하는 게 아냐. / 목적이 뭔진 나도 몰라, / 널 욕해. / 목적이 뭔진 몰라도 널 욕해. / 하지만 그뿐 / 여전히 원해. / 네 앞에서 다시 / 난 들뜬 어린아이 마냥 / 사랑을 졸라 / 아무렇지 않은 듯. / 그러나 이건 위선이 아닌 진심. / 그렇다고 널 욕한 것들이 거짓은 아니지. / 갈팡질팡해. / 복잡해, / 난 길치. / 어느새 헤매이는게 익숙해졌나봐. / 지칠때쯤에는 / 또 환하게 나타나는 너. / 사랑을 매달고 예쁘게 치장된 덫. / Hook-이수영> I'm thinkin' our rain. / Oh i'm not your pain. / 너는 왜 그렇게 아파하는지. / 사랑해달라는 것 뿐인데, / I can't feel what you said. / 넌 하나 변한게 없어. / Hook2-데피닛> 난 아직 간절히 널 원하고 있어. / (널 원해.) / 하지만 종일 널 욕하고 있어. / (니가 싫어.) / 미워진 만큼 사랑하고 있어. / (널 사랑해.) / 사랑한 만큼 증오하고 있어. / (니가 미워.)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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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썬데이 투피엠 - 망 (Digistep 1) [digital single] (2012)
Intro>
도망쳤어 망가졌어 / 도망쳤어 망가졌어 / 도망쳤어 망가졌어 / 도망쳤어 난 망가졌어 Verse1-데피닛> 세상을 보네, / 두 눈이 먼 채. / 세상을 걷네, / 두 다릴 꼰 채. / 악수를 건네, / 주먹을 꽉 쥔 채. / 난 나비의 날개짓만 기다린 채 보채. / 내 시간을. / 또 너무 아낌없이 써대다 보니 / 소주가 맛있어지고, / 나서보니 현실은 맛이 써지고 / 종일 쏘다니고, / 고민 쏟아지고 있어. / 멀어버린 눈마저 감은 채 / 계단을 내려온다. / 근데 아무래도 / 발을 떼어 보기가 두려워. / 손 잡을데는 많은데, / 주먹을 펴기가 무서워./ 한겨울 같은 현실 앞에 잠들어. / 욕망이란 외투만 덮고서 떨고 있을 때, / 긴 잠에서 깨웠지, / 이 리듬이 나를. / 긴 잠에서 깨웠지, 이 멜로디가 나를. / Hook-데피닛> 도망쳤어. / 난 망가졌어. / 망각해버린 현실 / 난 망가졌어. / 저 길로 가면 / 더 위로 / 갈 거라고 믿었어. / 많은 것을 잊어버리고. / 도망쳤어. / 난 망가졌어. / 욕망에 걸린 꿈에 / 난 망가졌어. / 저 길로 가면 / 더 위험하단 망설임도 없던 / 날 깨워, / 지금 이 멜로디로. / Verse 2-지백> 이른 성공이란 마취제에 / 미련하게 취해. / 어디가 내 집인지 헤매던 취객. / 무감각해 지네, / 귀가... / 내 음악은 / 말 따로 생각 따로 더치페이. / 어지러웠지 그땐, / 덜 익었지만 급해. / 떨어지고 말았지. / 때를 못 기다리고 낸 실패. / 말려버린 페이스, / 내가 가진 패들의 높고 낮음조차 못 인식해. / 내 머리 속에 엉킨 실패./ 아무도 나를 못 봐. / 당연해 안 으로만 더 빠져 들어간 후로, / 막연하게 "왜 날 찾으려 안할까?" 란 의문만 늘어 갔고, / "다시 나를 밝힐 방법이 뭘까?" 라는 / 생각들은 잠을 자. / '내 탓이 아냐' / 난 그런 맘으로 갔었다. / 방황의 출구를 가르킨, / 화살표를 내 발자국이 지워 / 헤맬 때. / 나침반이 된 익숙한 이 리듬과. / 가로등이 돼 주었지, / 이 멜로디가. / Hook-데피닛> 도망쳤어. / 난 망가졌어. / 망각해버린 현실 / 난 망가졌어. / 저 길로 가면 / 더 위로 / 갈 거라고 믿었어. / 많은 것을 잊어버리고. / 도망쳤어. / 난 망가졌어. / 욕망에 걸린 꿈에 / 난 망가졌어. / 저 길로 가면 / 더 위험하단 망설임도 없던 / 날 깨워, / 지금 이 멜로디로. / Verse 3-지백 & 데피닛> 지쳐 가니, / 조금 걸어도 숨이 차. / 그래서 다 얼어 버렸나봐, / 내 주위가. / 찬바람만 부니까 / 날 싸매고, / 멈춰버린 걸음. / 근데 해가 비춰도 계속 숨이 차. / 다시 첫 걸음 / 시간이 걸렸지만 / 식었던 우리가. / 열망의 뜨거운 소리를 마시고 / 다시 끓어. / 외로움이 덮혀진 그 잔에. / 담긴 시끄러웠던 흔적이 증발해. / 잘나 보이고 싶었어. / 돈과 명예를 쥐고서 / 주인공이고 싶었어. / 거울을 등지고서. / 미안해. / 외톨이가 되려 했어 친구야. / 널 주변으로 내몬 건 / 다름 아닌 내 손이였어. / 섬이였어, / 너무나 아름다운. / 다시 돌아보니 / 무서울 만큼 아름다운. / 너무 늦어 버린 건 잘 알지만, / 말 하고 싶어 / 딱 한마디만. / "다녀왔어 친구야" / Hook2-데피닛> 다쳐서 난 달라졌어. / 희망을 고문 당해 / 난 달라졌어. / 이 길로 가면 / 멀리 더, / 갈 거라고 믿어. / 커다란 나의 원을 그리며. / 망쳐서 난 달라졌어. / 실망을 보는 자체가 달라졌어. / 이 길로 가면 / 더 위험하다 해도 / 미련은 없어. / 나의 망 / 이제 행복인걸. / Outro(Scratch)-DJ Writz> 도망쳤어 망가졌어. / 망쳤어 망가졌어. / 도망쳤어 달라졌어. / 다쳤어 난 달라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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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썬데이 투피엠 -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 [single] (2011)
Hook>
당신의 눈물에 내가 젖을까봐 숨을 삼키셨고 당신의 한숨에 내가 날아갈까 몰래 내쉬었죠 알 것 같아 난 이제서야 데피닛> 이른 새벽부터 제일 먼저 눈 떠 퉁퉁 붜버린 다리를 혼자 주물러 간신히 무릎 펴 부엌에 불을 켜 당신은 안드실 아침하며 졸린 눈 부벼 아직도 창 밖은 캄캄하지 막 동이 틀 무렵 혹여 가족들 깰까 조용히 숨죽여 조심스레 현관문 고리를 돌려 매번 찬 공기만이 당신을 배웅해 드려 엄마의 오늘은 아직도 나보다 길어 힘들어도 티를 못내 얼굴엔 주름이 짙어 피곤한 하루는 밤이 깊어 가는데도 끝나질 않네 자식 걱정땜에 잠도 못 이뤄 엄마 허릴 굽혀서 내 어깨를 폈어 엄마 머릴 하얗게 물들여서 이 모든걸 누렸어 자식 뒷바리지 하느라 늘어난 빚만 갚고 사느라 꿈도 못꿨어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 Hook> 지백> 남들은 다 가진 것들 왜 나는 없냐며 울음으로 화를 냈었던 철없던 그때 내가 원하고 바란 것들 것 다 들어줘야 되는게 당신의 의무인 줄 알았던 듯 해 하루에 열 네 시간 식당일 마치고서 온 당신의 부르튼 손은 원래부터 그런 줄 알았어 내 행복과 맞바꾼 흉터란걸 나를 낳았을 때에 당신의 나이가 돼서야 알았어 늘 아버지와 나보다 먼저 눈을 떠 힘겨운 몸을 일으켜 아침상을 차린 후부터 당신의 고된 하루 일과에 또 불을 켜 그 시린 무릎도 화장 위로 패인 주름도 전부 다 당연한거라고 생각했지 엄마니까 그 두 글자에 담긴 책임감, 보낸시간, 그 둘을 몰랐어 나에겐 엄마니까 그래도 되는 줄 알던 내 부끄러운 시간 Hook> Bridge> 늘 받기만 하니 고마운 것을 몰랐지 늘 주기만 하는데도 미안해 하는 당신 어머니, 그 이름은 내 삶에 없었지 어머닌 내 이름에 당신을 담았지 늘 받기만 하니 난 고마운 것을 몰랐지 늘 주기만 하는데도 미안해 하는 당신 어머닌 그래도 되는 줄 알았지 어머닌 그래도 되는 줄 알았지 아웃사이더> 눈 떠보니 벌써 서른을 코 앞에 둔 키 작은 아들의 고백 음악에 미쳐 사는데 지쳐 가족은 언제나 뒷전 사랑이 첫째 음악이 둘째 가족은 안중에 없어 남들은 다 제대해 대학에 취직해 당당히 생활비 보탤 때 난 언제나 엄마의 가슴에 걱정을 보태 왜 깨닫지 못해 난 너무나 못된 아들이었어 불투명한 미래 가지고 무능력한 머릴 가지고 늘 혼자서 뭐하나 제대로 못하는 철없던 시절의 기록 무작정 군대를 미루고 노래만 불렀지 엄마는 행여나 아들이 그러다 안될까 걱정돼 뒤에서 눈물을 흘렸지 언더그라운드 8년 무명 3년 잊혀서 11년 하니까 모두가 내곁을 떠나고 결국엔 외톨이가 되버렸어 난 여기도 저기도 어디도 섞이지 못해서 주변을 맴돌았어 내 상처를 치료할 사람을 찾아서 끝없이 세상을 떠돌았어 왜 이제야 깨달았을까 익숙한 엄마의 손길 내 두뺨을 어루만지시던 그 따뜻함.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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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썬데이 투피엠 - 그래도 되는 줄 알았다(With 정환 Of M To M) [single] (2011)
Hook> 아무리 찾으려 해봐도 난 없었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난 없었다 / 알아 / 사랑을 나눌때도 / 가끔씩 다툴때도 / 난 그 자리에 없었다
데피닛> 그래야 되는 줄 알았다 / 널 사랑하니까 / 다들 밀고 당기래지만 / 널 사랑하니까 / 그러지 못했다 / 가진건 죄다 보탰다 / 니 미소를 보기 위해 / 내 입술과 사랑만으론 많이 모자라니까 / 너만을 바라봤지 / 난 모든걸 받아줬지 / 잔투정에 짜증까지 다 / 툴툴거리는 말투에 / 또 무뚝뚝해도 웃곤했다 / 사랑하니까 / 그땐 그래도 되는 줄 알았다 지백> 사랑을 믿었다 / 영화를 많이 본 탓일까 / 널 믿었다 / 우린 꼭 끝까지 갈거라고 / 내 진심을 꺼내보였으니 / 이별이란 그저 사랑의 반댓말이라 믿었다 / 주인과 노예처럼 / 널 높이고 난 굽혀 / 널 사랑하니까 / 피곤해도 얼굴엔 꽃펴 / 니가 가는 길대로 맞춰 따라만 갔다 / 사랑이란게 그래도 되는 줄 알았다 Hook> Bridge> 만남 그때서부터 난 없었다 / 사랑하는 동안에 난 없었다 / 이별 뒤 눈물에 난 없었다 / 잊지 못할 기억에 난 없었다 x2 지백> 그래도 되는 줄 알던 사랑, / 때문에 널 빼곡히 채우려 했던 내 진심은 / 답 없는 바램들인걸 / 연애란건 / 널 생각하면서 꺼내놨던 내 사랑의 양과, / 니 행복과 만족도 / 이별하고는 별개란걸 알어 / 나 확신을 배워갈때쯤 / 넌 착각이라며 내 사랑을 반납했지 / 그제서야 배운 적당히 사랑하는 법 / 넌 그저 연애만 했고 / 사랑은 나만했지 데피닛> 만남, 사랑, 이별, 삭제 / 때가 되면 다 알게 된다는데 / 난 뻔뻔하지 못한걸까 / 똑똑하지 못한걸까 / 나만 사랑인 것 같애 / 로맨틱했던 드라마의 주인공은 / 우리가 아닌 다름아닌 너 혼자 / 나는 없었다 / 내가 너인 듯 / 너도 나일줄 알았는데 / 나는 없었다 Hook> Scratch> 데피닛 & 지백> 매번 사랑에 두 눈이 멀어 비틀거리면서도 바보처럼 이끌려 / 사랑이란 매번 타올라 불꽃처럼 다칠걸 알아도 뛰어들어 나방처럼 / 매번 이별의 눈물에 젖어 힘들어하면서도 처음처럼 믿는걸 / 그러면 될 거라고 내 사랑을 믿었다 허나, 그 믿음 아래 사랑은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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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석 - 첫눈이 온다구요 [single] (2010)
슬퍼하지 마세요 하얀 첫 눈이 온다구요 그때 옛말은 아득하게 지워지고 없겠지요 (Repeat) 함박눈이 온다구요 뚜렷했었던 발자욱도 모두 지워져 없잖아요 눈사람 눈덩이도 아스라이 사라진 기억들 너무도 그리워 너무도 그리워 옛날 옛날 포근한 추억이 고드름 녹이 듯 눈시울 적시네 (Rap) 눈시울을 적시네, 내 기억력이 날. 지우고 싶은데 떠오르기만 해 밤새 뒤척거린다. 포근했던 추억이 이젠 날 춥게해. 창밖에 오는 첫 눈에게. 그녀의 발자국을 지워달라고 말하면서도 밖을 내다 보게되. 꽤 아련해진 기억들이 겨울의 찬바람을 타고 날 스칠때 가슴은 시린데 두눈은 뜨거워지는 나를 느끼네 그리움이란 어딘가 따갑지만 딱 털어내긴 아쉬워 바보처럼 끌어안고 뒤척이며 밤을새 곱씹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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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썬데이 투피엠 - 돌연변이 [ep] (2010)
아무도 모르게 올라가 우리가 그 자리에 그 자리에 다른 보기는 없지 결국 우리가 정답이 돼 정답이 돼 So we can't stop 우리 다운 다운 music play that shit Say it 라라라 Cause we take the time Move it bounce bounce 우리가 Optimus Make it loud D E F F I N I T E 꼭 체크해야 될 이름 TV Internet Radio 등 모든 매체가 다 고른 대세가 될 신인 미친 척 뱉어 논 말 지키겠어 도망치지 않아 계속 직진 겁 먹었던 건 다 소화됐지 이젠 쏟아낼 일만 남았지 난 변화된 판 보기에 딱한 flow가 대표되는 마켓이 되가 다들 택한 길은 다 Message보다는 굴려 잔머리를 Hot issue가 이젠 노래보다 중해졌지 모두 분해선지 욕은 하면서도 틈에 섞이려 버둥대 난 달러 Optimus 우릴 수식할 단어 모두 join us 아무도 모르게 올라가 우리가 그 자리에 그 자리에 다른 보기는 없지 결국 우리가 정답이 돼 정답이 돼 So we can't stop 우리 다운 다운 music play that shit Say it 라라라 Cause we take the time Move it bounce bounce 우리가 Optimus Make it loud J E B A G 대부분의 play list 맨 위로 자리를 잡을 이름 내가 Fuckin' Optimus 총 한 자루 없이도 모두의 두 손을 머리위로 올려 I'm real BANG BANG BANG 한마디 맛을 보면 머린 땡땡땡 약이 오른 애새끼들이 겁 없이 덤벼도 1분이면 모두 Game set 돼 내 말의 가치는 어느 메마른 땅에 내린 소나기 또 구름이 달을 가린 밤에 작은 가로등 불빛 그러니까 반드시 새겨들어 S u n d a y sound 건배처럼 짠하고 나오면 Oh my god 이 노래가 니 들의 귀를 따는 소리 소름 쫙 돋게 우리가 Move the Crowed 얼마나 잘하는지 두고봐 아무도 모르게 올라가 우리가 그 자리에 그 자리에 다른 보기는 없지 결국 우리가 정답이 돼 정답이 돼 So we can't stop 우리 다운 다운 music play that shit Say it 라라라 Cause we take the time Move it bounce bounce 우리가 Optimus Make it loud 우리 이름이 들어가야 완성되는 여기 한국힙합 The best line up 너무 놀라기는 아직 이르지 이 곡은 살짝 입맛만 돋구는 Appetizer 우리 자체가 Bible 때를 노리는 Tycoon 갈피를 못잡은 Wanna be 들의 New guide 각성을 한 마인부우 15년 전의 타이슨 우리 허리에서 빛나는 챔피언 타이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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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썬데이 투피엠 - 돌연변이 [ep] (2010)
I pray I pray Somebody help me now Somebody help me now I pray Oh Oh god 당신은 정말 존재하긴 하는 걸까 의심을 품은 내 믿음 전과는 다를 건 없지만 두 손을 모아본다 여러 말 할 필요 있겠냐 만은 나도 당신의 어린양이겠지 벅차기 만한 이 땅 빛 하나 있다면은 바로 당신 일테지 겁나 나 처음으로 두려움이 뭔지 알 것같아 다들 가는 길과는 너무 틀려 넘어뜨릴 벽이 너무 많아 멋 드러진 인생 늘 그렸던 미랜 이런게 절대 아닌데 그토록 꿈꾸던 음악인데 더 꿈꾸게 해줘 숨 쉴 수 있게 그리고 나 이보다 간절히 원하는 일은 어릴 적 나의 기억 속 아버지의 밝은 표정 다시 보는것 예전처럼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것 도대체 언제부터일까 당신의 마음의 어둠 모두 왜 이렇게 된 것일까 나에게 가장 커 보이던 분 다시 되돌려줘 아버지의 미소를 I pray I pray Somebody help me now Somebody help me now Listen to my heart I pray Somebody help me now Somebody help me now I pray Dear god 사실 이런 말 비겁한 거 알아 당신의 존재를 믿었다고 할 수 없으니 말야 안 믿어 이런 기도 따위 그래도 만약 당신이 사실이라면 들어줘 짧은 기도한편 Hugh hefner나 Bill Gates 그들을 바란다는건 아니니까 첫 번째 갈라진 우리가족의 벽을 메꾸는 방법을 알거든 말해줘 묻어둔 진심의 부재가 너무 커 uh 동일한 trouble trouble trouble 반복된 악몽 겁먹은 어린날에 계속 날 가둬 지겨워 지쳐 날 도와줘 별거 아니잖아 당신에게 이런거 두 번째 내 선택에 대한 믿음 이 믿음에 대한 믿음이 짙어 뭐가 됐든 지우지 못하게 이곳에서 뭔가를 이루기전까진 날 믿고 갈 수 있도록 날 이끌어줘 뭐 우리음악이 거리에 퍼지는 건 내 몫이지만 한번 더 Trust me god I pray I pray Somebody help me now Somebody help me now Listen to my heart I pray Somebody help me now Somebody help me now I pray 기도해도 달라질 것 없는걸 알면서도 I trust you 이번만큼은 제발 허락해줘 내 모든걸 알고 있으면서도 왜 당신은 듣질 않나요 나의 목소리를 난 당신을 봤는데 당신을 찾는데 헛된 기대였나요 난 대체 어떡하죠 당신에게 나는 기도할 수밖에 Oh 이대로는 서있기조차 힘이 들어 나는 이만 힘이들어 나는 이만 Go far away I pr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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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썬데이 투피엠 - 돌연변이 [ep] (2010)
Sunday2pm 우리는 normal함을 다 버려버린 좀 돌아버린 듯한 돌연변이지 근데 안목이라곤 없는 놈이 우릴 무시해 우리가 널 깠어 아님 버릇없이 쌩 깠어 왜 그랬어 꽤나 큰 실수를 했지 왜냐구 cause 우리 그릇을 몰라본 채 자꾸 으시대던 죄값을 치 룰 날이 오거든 우리는 빽 같은 거 의존 안해도 빛이나 빽 없음 빛 바래는 된장들 가진 건 운뿐 운 좋게 얻어 탔지 잘나가는 elevator를 헌데 최상층이라 믿고 누른 건 벤자민 버튼 거꾸로 가는 실력 지도 아나봐 쪽팔린 건 그래선지 많은 track에 쳐진 featuring이란 커튼 반면 Everyday 2pm 이 시간이 되면 So hot해지는 Sunday2pm 우리가 뜨면 모두 눈을 떠 두 손을 머리위로 쭉 뻗고 벌떡 일어나지 철 지난 음악들 개버리고 이 노랠 듣고 Reborn 자세히 들여다봐 우린 돌연변이들 자세히 들어봐봐 우린 돌연변이들 자세히 들여다봐봐 자세히 들어봐봐봐 자세히 들여다봐 우린 돌연변이들 돌연변이들 봤지 감탄하느라 바쁘지 우린 아무나 못하는 랩을 해 이 곡은 양반이라도 된 듯 앉아 거만이나 떠는 놈들의 엄지를 세울 비아그라 안 되는건 없지 우리 랩은 아브라카타브라 장마 뒤 폭염처럼 우리 의지는 못 꺾어 가만 있어도 우리를 쫓는 최고란 스토커 어쩔 수가 없어 훌쩍 커버린 실력이 죄라면 죄 박자 다루는게 제일 쉽거든 죽여 무조건 맘대로 박자를 갖고 놀 줄을 아는 놈들이 딱 우리라고 굳이 말로 안하더라도 느꼈다면 넌 뭘 좀 들을 줄 아는 놈 가방에 CD 챙겨놔둬 학교가면 친굴 들려줘 그럼 다 교과서 대신 우리 가사집을 갖고 다녀 남 이룬거에 잘 빌붙어 한 푼이라도 벌 생각이라면 우리한테 빌붙어 말이라도 걸어볼 수 있을 때 현 MC들에겐 우리가 부담돼 밀린 카드 값보다 Sunday 2pm 자세히 들여다봐 우린 돌연변이들 자세히 들어봐봐 우린 돌연변이들 자세히 들여다봐봐 자세히 들어봐봐봐 자세히 들여다봐 우린 돌연변이들 돌연변이들 돌연변이들 이까지 다 들었다면 한 단계 더 Level up된 귀를 가졌을거야 내가 약속해 우린 미쳤거나 천재거나 둘 중 하난데 아냐 둘 다 같애 우린 미친 천재같애 천잰데 미친 바람에 우린 일기예보처럼 예상을 빗나가 모두의 뒤통수를 쳐 Message든 Skill이든 모두 가져서 우린 일요일 오후 두시처럼 여유가 넘쳐 자세히 들여다봐 우린 돌연변이들 자세히 들어봐봐 우린 돌연변이들 자세히 들여다봐봐 자세히 들어봐봐봐 자세히 들여다봐 우린 돌연변이들 돌연변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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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썬데이 투피엠 - 돌연변이 [ep] (2010)
말하고 듣고 쓰기가 익숙해지는 무렵부터 이놈 말 잘 듣네 라는 말로 시작해 다들 그러니까 라는 부모님 말씀 하란대로 하란 한국 교육 슬로건만 지겹게 배워 숙달이 돼 첫걸음 뗀 사회는 시키는 대로해 안 그러면 굶어서 뒈져 이 법칙에 겁먹고 세워야 될 주관은 제법 익숙해진 이 시스템 앞에 퇴화 됐어 늙어버린 몸 뚱아리 굳어버린 머린 가슴이 내린 결정을 실행할 자신 없어 꼬릴 내리고 no no no yes 아니 no 고민만 하다가 결국 제자리로 각성이 필요한 시점이야 떠밀려 했던 모든 것들에 비하면 오히려 이건 껌이야 단 한번이면 돼 너를 깨봐 바로 지금이야 준비됐다면 널 움직이던 실은 끊고 니 팔을 움직여 니 다릴 움직여 머리 말고 가슴이 시키는 대로 움직여 모두 움직여 모두 움직여 멈칫거리지 말고 어서 움직여 움직여 움직여 움직여 움직여 그 동안 잠겨있던 꿈의 자물쇠를 풀고 생애 첫 입학부터 점차 너는 조종당해 마지막 졸업 후 다 똑같은 과녁을 조준하네 남들과는 다른 삶은 철들이 다 든 거라는 꼰대 들의 말대로 목적지를 조정한 채 사회가 셋팅 해논 자동 운행키를 잡어 긴 항해도중 치러지는 널 죽이는 작업 짜여진 각본대로 넌 눈감고 이 사회를 위한 로봇 같은 노예로 다시 태어나지 그건 어쩔 수가 없는 거라 소리 치지만 거울 속 비친 나의 눈빛이 탁해졌다고 말하지 니 가슴 깊이 잠들어있던 그 어릴 적 니 자신이 말야 지금이라도 뻔한 삶의 개미행렬에서 이탈해 인생의 실타래를 다시 푸는 거야 이 참에 마리오네트 같던 너는 잊고 다시 시작해 준비됐다면 널 움직이던 실은 끊고 니 팔을 움직여 니 다릴 움직여 머리 말고 가슴이 시키는 대로 움직여 모두 움직여 모두 움직여 멈칫거리지 말고 어서 움직여 움직여 움직여 움직여 움직여 그 동안 잠겨있던 꿈의 자물쇠를 풀고 Wake up now 혼자 깨어있어 난 외롭다 삶의 주인공으로 우뚝 선 이 무대 위에 주축으로써 I take a bow 착한 아이가 나쁜 사람이 되가는 과정 욕구의 억압에 뒤늦게 발정이 나서 밤 손과 낮 손이 달라 한 손은 딸 뻘의 가슴에 안착 자본의 노예 어린 날의 꿈들은 벌써 안보여 이제 남들은 끊을 때 처음 담배를 입에 물어 무럭 무럭 자라나는 탐욕에 취해 bur ice around your neck 니 목을 조일 사슬 yeah 반전이네 베고 자던 꿈을 꺼내 니 앞에 펼쳐 준비됐다면 널 움직이던 실은 끊고 니 팔을 움직여 니 다릴 움직여 머리 말고 가슴이 시키는 대로 움직여 모두 움직여 모두 움직여 멈칫거리지 말고 어서 움직여 움직여 움직여 움직여 움직여 그 동안 잠겨있던 꿈의 자물쇠를 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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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썬데이 투피엠 - 돌연변이 [ep] (2010)
Can't stop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Runnin' Oh ready set go 출발할테니 hands up 벨트도 매지 말고 오늘밤은 Very dangerous하게 달리는 거야 겁나게 마시는 거야 니 엄마 아빠 얼굴조차도 헷갈리는 거야 오늘은 시간이 가는 대로 흘러가 애들아 곧 날이 저문다 오늘은 모두 삐딱선을 타고 고민거리들 싹 Keep out 한번 놀아봐 Don't bring me down 골머리 썩긴 긴 밤 부릉 부릉 부릉 출발 더 밟어 니 발에 불이 붙는다 You got that boom boom pow Can't stop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Runnin' 해가 뜨면 녹아버릴 뱀파이어처럼 오늘이 끝 인양 미친 듯 놀아볼까 막차 시간은 묻지마 음주 가능 과속 가능 뻑 가고 막가는 자리 오늘밤을 훔치자고 죄는 땀으로 퉁 치자고 핸드폰을 꺼놔 빨리 어서 맨날 밤새 술 마시던 남친 녀석 폰 붙잡고 불안에 떠는 만큼 니 허릴 떨어 봉 붙잡고 서서 성적표가 내일 뜨기 전에 서슴지 말고 속도를 올려 벗어버려 소심한 껍데기는 어서 빨리 동이 트기 전에 Can't stop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Runnin' 이 밤의 끝을 잡고 놓지 말어 아침이 오지 못하게 붙잡고 절대로 놓치지 말어 혼자 왔다고 해서 숨지 말어 한잔 따라줄게 빼지 말어 일단 이리 나와서 스텝을 밟어 숨이 차 올라 술이 확 올라 그럴수록 이곳의 분위기 타 올라 숨이 차 올라 술이 확 올라 OK 더 밟어 니 발에 불이 붙을 만큼 다 같이 하늘 위로 Can't stop Can't stop Can't stop Can't stop Can't stop Can't stop 달려볼까 모두 다릴 들어 오늘밤을 훔치고 다같이 무릎으로 Up & Down 달려볼까 모두 팔을 들어 오늘밤을 훔치고 다같이 허리위로 Up & Down 두리번거리지 마라 Up and down 어물쩡 거리지 마라 Up & Down 달려볼까 모두 잔을 들어 오늘밤을 훔치고 다같이 하늘위로 Can't stop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Can't stop Runnin' Runnin' Runnin' Can't stop Can't stop Can't stop 달려볼까 모두 잔을 들어 오늘밤을 훔치고 다같이 하늘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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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썬데이 투피엠 - 돌연변이 [ep] (2010)
겪어봤던 일이라 아무렇지 않을 줄 나 그럴 줄 알았는데 젖어버린 나의 눈 인내란 단어는 이미 내 기억 속에서 사라진 것 같이 슬퍼 밤이든 낮이든 누군가와 헤어졌을 때면 흐릿했던 우정들이 다시 진해지곤 했지 술이 날 채워줬지 헤어졌으니까 그리 나쁘진 않았어 친구들의 나의 잔을 채워 줬으니까 이번엔 준비가 덜 되있었나봐 혹시나 기억할까 우리 좋았던 그때를 넌 맘이 여렸잖아 근데 무섭게 변했어 내 무릎이 땅에 닿아있을 때도 넌 냉정했어 여태껏 함께한 시간은 뭐지 앞으로의 시간이 해결해줘야 될 일거리 잊으려 노력하는 만큼 사랑했다면 어땠을까 다시 안길 수 있을까 따뜻했던 네 품 어떻게 너를 지워 어떻게 너를 지워 어떻게 너를 지워낼수있니 어떻게 너를 지워 어떻게 너를 지워 어떻게 너를 지워낼수있니 어디를 봐도 어디를 가도 니가 보여 뻔한 멜로 영화만 봐도 눈물이 고여 내 손길이 가는 곳엔 확실히 밀어냈다 생각했는데 아닌가 봐 넌 더 선명하게 보여 넌 마치 옷에 묻은 잉크처럼 지울수록 더 번져 이런 날 어쩌지 슬픔은 잔을 채웠고 취해버린 난 전화길 꺼내 또 어제와 달라진 니 컬러링 소리에 멍해져 다음날이면 후회로 더 길어지는 숙취 마지막이다 오늘로 17일째나 되풀이 근데 안돼 벅차 힘들어 못 참어 잠도 잘 못 자 별 의미 없는 것 에서 조차 너를 느껴 늘 그래왔던 것처럼 일어나면 네게 문자를 보내려다 아차 하고 멍 때려 외로워 니가 없어서가 아니라 여전히 남아있어서 그래 남아있어서 그래 어떻게 너를 지워 어떻게 너를 지워 어떻게 너를 지워낼수있니 어떻게 너를 지워 어떻게 너를 지워 어떻게 너를 지워낼수있니 어떻게 너를 지워버려 you're my love 돌아선 니가 미워 이러는 내가 싫어 어떻게 너를 지워버려 어떻게 어떻게 너를 지울 수 있니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가 않아 난 사랑 따윈 몰라 달아나려 해도 다리가 움직이질 않아 다시 돌아갈 순 없나 왜 돌아서는 니 모습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나는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나는 도대체 어떻게 너를 지울 수 있을까 어떻게 너를 지워 어떻게 너를 지워 어떻게 너를 지워낼수있니 어떻게 너를 지워 어떻게 너를 지워 어떻게 너를 지워낼수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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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썬데이 투피엠 - The Mutant [single] (2010)
Sunday2pm 우리는 normal함을 다 버려버린 좀 돌아버린 듯한 돌연변이지 근데 안목이라고 없는 놈이 우릴 무시해 우리가 널 깠어? 아님 버릇없이 쌩 깠어? 왜그랬어? ("넌 나에게 모욕감을..) 어 알았어 근데 꽤나 큰 실수를 했지 왜냐구? cause, 우리 그릇을 몰라본 채 자꾸 으시대던 죄값을 치룰날이 오거든 우리는 빽같은거 의존 안해도 빛이나 빽 없음 빛 바래는 된장들 가진건 운뿐 운 좋게 얻어 탔지, 잘나가는elevator를 헌데 최상층이라 믿고 누른건 벤자민 버튼 거꾸로가는 실력 지도 아나봐 쪽팔린 건 그래선지 많은 track에 쳐진 피쳐링이란 커튼 반면 Every 2pm, 우리가 뜨면 모두 눈을 떠 두 손을 머리위로 쭉 뻗고 벌떡 일어나지 철 지난 음악들 개버리고 이 노랠 듣고 reborn 자세히 들여다봐 우리 돌연변이들 자세히 들여다봐 우리 돌연변이들 자세히 들여다봐봐 자세히 들어봐봐봐 자세히 들여다봐 우리 돌연변이들 돌연번이들 봤지? 감탄하느라 바쁘지 우린 아무나 못하는 랩을 해 곡은 양반이라도 된 듯 앉아 거만이나 떠는 놈들의 엄지를 세울 비아그라 안되는건 없지 우리 랩은 아브라카타브라 장마 뒤 폭염처럼 우리 의지는 못 꺾어 가만 있어도 우리를 쫓는 최고란 스토커 어쩔 수 가 없어 훌쩍 커버린 실력이 죄라면 죄 박자 다루는게 제일 쉽거든 죽여 부조건 맘대로 박자를 갖고 놀 줄을 아는 놈 들이 딱 우리라고 굳이 말로 안하더라도 느꼈다면 넌 뭘좀 들을줄 아는놈 가방에 CD챙겨놔둬 학교가면 친구를 들려줘 그럼 다 교과서 대신 우리 가사집을 갖고댜녀 남 이룬거에 잘 빌붙어 말이라도 걸어볼 수 있을때 현 MC들에게 우리가 부담돼 밀린 카드 값보다 Sunday2pm, (We must be the top) 자세히 들여다봐 우리 돌연변이들 자세히 들여다봐 우리 돌연변이들 자세히 들여다봐봐 자세히 들어봐봐봐 자세히 들여다봐 우리 돌연변이들 돌연번이들 (SCRATCH) 이까지 다 들었다면 한단계 더 LEVEL UP 된 귀를 가졌을거야 내가 약속해 우린 미쳤거나 천재거나 둘중하난데, 아냐 둘다 같애,우린 미친 천재같애 천잰데 미친 바람에 우린 일기예보처럼 예상을 빗나가 모두의 뒤통수를 쳐 Message든 Skill 이든 모두가져서, 우린 일요일 오후 두시처럼 여유가 넘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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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아웃사이더 3집 - 주인공 (2010)
Let's get popin' every what's good Maybach musik Yeah I'm good 홀로 일어서 걷긴 하지만 겁이 나지만 난 믿지 나 미천한 인간이라 실수를 해 불가능은 내 앞을 막어 아픔만 더 I feel bang in my heart 그대들이 없었더라면 또 날 때론 나를 떠난다면 Feel like a lonely even have to no funny Double B의 불씨 꺾지 않을 Rap shit P O L O Baby 우리는 한마디로 New shit J to B Rock the microphone 배터리는 Made in block 그 이름은 내 가슴을 뜨겁게 태워버리지 like 데킬라 피를 나눈 대신 서로의 열정을 술잔에 담았고 털어 넘겼지 이 떨림은 쉽사리 안 멈출 마라톤 난파된 내 꿈의 위치를 밝혀줬던 조명탄 한 배를 타고 달려갔더니 또렷하게 들린 음악소리가 날 녹였다 그 소리는 쿵쾅 내 머리를 때리고 뻣뻣한 이 몸을 들었다 놨다 Uh 잠재력을 후벼 파 아무리 힘들고 아무리 지쳐도 Never fed up fed up 더 높은 곳에서 웃을 수 있게 We'll make you fill up fill up 때로는 감정에 매달려 서로 멀어질 수도 있지만 우리를 믿어 두려움은 없어 Everlasting B buster Everlasting Everlasting Everlasting B buster Everlasting Everlasting Everlasting B buster Everlasting Everlasting Everlasting B buster Everlasting Everlasting Everlasting B buster 거친 세상 바람에 가끔 자신을 잃지만 닥친 고난을 피해 때론 숨고도 싶지만 같은 길을 걸어가는 친구와 형님 동생들을 생각해 기댈 수 있는 어깨를 보며 오늘도 힘을 내 처음부터 많은 것들을 바라며 시작하진 않았지 근데 나도 모르게 처음의 마음을 잃었는지 걱정 돼 같은 꿈을 꾸는 것만으로 이리 행복할 수 있는데 언제까지나 지금처럼 같이 웃을래 꺼져버려 껍질뿐인 리스펙 버려버려 가식적인 피드백 칭찬해 주기만 해 대지 비판해 댔다가는 순식간에 금이 가는 믿음 이런 이빨 까는 집단들 있다면 퍽이나 먹고 정신차려 내 입으로 이런 얘길 할 수 있는 이유는 Block B는 다르기 때문이지 굳이 잡고 있지 않아도 날 기다려줄 동아줄 똑같은 잔소리에도 언제든 감싸 안아줄 수 있는 가족 같은 어떤 집도 이보다는 튼튼할 수 없어 어떤 신이라도 이보다 더 든든할 순 없어 아무리 힘들고 아무리 지쳐도 Never fed up fed up 더 높은 곳에서 웃을 수 있게 We'll make you fill up fill up 때로는 감정에 매달려 서로 멀어질 수도 있지만 우리를 믿어 두려움은 없어 Everlasting B buster Pump Pump Pump it Yeah 거머쥘래 트로피 혼란은 곤란해 Drop it L M N O P 더 높이 B B Block B 멋지게 날아서 Blocking 딱히 말하지 않아도 알아 널 안아 저 바람이 불면 너가 떠올라 넌 몰라 이 순간이 가슴 벅차올라 함께 나눌래 For Life Like Slowly Sliding 우린 미끄러지듯 무대 위를 Driving 살을 맞댄 공간에서 Fighting We are flying 나는 블락호의 캡틴 누구보다 빨라 깃발을 휘날리며 바다 위를 갈라 한손에는 마이크 다른 한손에는 키를 잡고 적들을 다 발라 술 먹으면 꽐라지만 빨라지면 달라지지 아무도 막지 못해 나를 누구도 쉽게 보지 못 해 우리는 배를 약탈하는 해적선의 선원 보물섬을 찾아나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너와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손을 잡고 때론 다투고 싸워도 서롤 믿고 함께 달려가는 거야 넓은 바달 향해서 힘차게 노를 저어 기차게 놀아보자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를 때까지 달려 조금만 기다려 우린 아무도 못 말려 거기 선원들은 차렷 블락호를 반겨 아무리 힘들고 아무리 지쳐도 Never fed up fed up 더 높은 곳에서 웃을 수 있게 We'll make you fill up fill up 때로는 감정에 매달려 서로 멀어질 수도 있지만 우리를 믿어 두려움은 없어 Everlasting B bu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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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아웃사이더 3집 - 주인공 (2010)
난 Trendsetter 끝없이 유행을 뱉어 내 음악은 Steadyseller 쭉 가는 Energizer 매번 새롭긴 어렵지만 변신을 거듭해 Level up은 필수 안주하면 Peace 매일 밤마다 외로운 너의 두 귀를 꽉 채워줄게 I'm a Bumber 희망을 가슴에 담어 어제도 오늘도 실패를 발판 삼아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해 Mr 핑계 핑계 매순간이 블록버스터 우린 영화 속을 살지 365일 대역 없는 액션 스토리 데뷔작은 남자답게 히트작은 외톨이 상처를 치료해줄게 난 Muzik Therapist 편협된 편견에 맞서 싸우는 테러리스트 음악과 사랑에 빠진 Beauty & The beast 아무도 못 말려 날 like 짱구 맞장구 치고 싶다면 리액션을 해봐 마이크 잡고 That's right 이건 fact 다 진짜를 노래했지 That's right 지겹게도 우리가 또 해냈지 That's right 기억해둬 거짓은 토해냈지 That's right 건방지다 말하지마 다 사실이니까 They said no no no no But I'm go go go go I say oh oh oh oh Sing it 나나나나나 They said no no no no But I'm go go go go I say oh oh oh oh Sing it 나나나나나 Let's go 감 잡은 쌈디처럼 예능인이 돌파구 마이크 잡은 벙어리들의 잃어버린 몽타주 그저 그런 뻔한 멘트에 실실거리며 좋다구 니들은 앞뒤 꽉 막힌 오타쿠 음원 차트 1위 앨범 판매 차트 1위 라디오 노래방 불법 음원차트 1위 돈으로 사는 거 빽으로 미는 거 아님 사기를 치는 거 그것 말곤 다해본 외톨이 매니아나 대중이나 원하는 건 뻔해 음악성과 대중성을 적절하게 꺼내 보기 좋게 버무린 다음 애들에게 권해 그걸 팔아서 장사하는 놈들은 쉽게 돈을 버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먹는 시스템 이건 어딜 가나 비슷해 이제 더는 지긋지긋해 지금이 바로 반복되는 악순환을 끊을때 Zero to the Hero 내가 돌아왔어 여기 That's right 이건 fact 다 진짜를 노래했지 That's right 지겹게도 우리가 또 해냈지 That's right 기억해둬 거짓은 토해냈지 That's right 건방지다 말하지마 다 사실이니까 They said no no no no But I'm go go go go I say oh oh oh oh Sing it 나나나나나 They said no no no no But I'm go go go go I say oh oh oh oh Sing it 나나나나나 Let's go TV Radio 힙플 동대문 하나같이 다 입을 모아 Yes I'm real 계산기 두드리느라 바쁜 애들 태반 서로 찍어내는 복사기 내 노래는 길거리 쫙 빠진 몸매를 노출한 언니들의 뒤태 모두가 시선 집중해 난 그런 시선들을 즐기는 변태 So what 이런 게 내 스타일이고 계속 고집중 밤을 새 타들어갔던 담배 달을 태양으로 바꾸고 만들어낸 가사를 입에 담을 땐 Uh 이 짜릿함에 밤이 가도록 펜을 못놔 뒤척이며 고민을 하지 계속 나를 태워 수다쟁이 나는 진짜배기 불만이 있으면 뭐 그래 반박을 해봐 한마디 툭 던지는 것마다 잭팟 Yes I'm real 이 바닥의 명제다 다 그때뿐인 뜨거움은 됐어 여긴 보이는 것과는 달러 꽤나 쉽게 타올라서 금방 재로 변해버리는 어린애들만이 태반인 게임 난 그때보다 열정이 배로 뜨거워져 함부로 손대면 다칠지도 몰라 절대 No doubt doubt doubt doubt doubt doubt That's right 이건 fact 다 진짜를 노래했지 That's right 지겹게도 우리가 또 해냈지 That's right 기억해둬 거짓은 토해냈지 That's right 건방지다 말하지마 다 사실이니까 They said no no no no But I'm go go go go I say oh oh oh oh Sing it 나나나나나 They said no no no no But I'm go go go go I say oh oh oh oh Sing it 나나나나나 Let's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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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MNOP - 거품샤워 [digital single] (2010)
Hook> I'm alive when I love / Just wanna breakaway / I'm alive when I love / (지긋지긋한 넥타이를 풀어) I'm alive when I love / Just wanna breakaway / I'm alive when I love / (짜릿짜릿하게 더 OK) CURIOUS> 더위는 골을 흔들어 머리 아프고 / 내 꼴은 힘들어 하늘에 소리나 치고 / i can't be my self / 자유를 잃은 고아 / 이룬 것 없이 잃을 고민하니 겁나 / 지겨운 틈안에 나 갇혀버린 죄수고 / 탈출구로 탈출한 난 5322번 / 밖으로 / 바쁘고 / 지겨운 일상은 kick it off / Jebag of Sunday2pm> 넥타이 풀어헤쳐 / 내일에 매달리지말어 / 노래뿐이던 바로 일탈 / 오늘이다 you ready to action? / 이 노래가 끝나는대로 떠나 일단 / 피곤함에 시원한 물 한 번 쫙 뿌리는 샤워기 it's so cool / 자, 이 리듬에 up and down / 소리를 질러 feel so goo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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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lockbuster Records - Fantastic 4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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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lockbuster Records - Fantastic 4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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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lockbuster Records - Fantastic 4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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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lockbuster Records - Fantastic 4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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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MNOP - 감성자극제 [ep] (2010)
Double Trouble>스테이지 위에선 간질 갖춰 스테이지 위에선 난 교주 이상 모두가 함성을 받쳐 스테이지 뒤에선 우린 할일을 찾어 이곳은 언더그라운드 우리 같은 MC는 판쳐 여기서 날 모른다면 넌 간첩 내 실체가 어떻던간에 난 도도한척 열두시가 되면은 체면은 제끼고 랩퍼는 무슨 막차 쫓는 내 스테미너 내면에 스크래치를 긋네 show time is over 집 가기도 버거워 나 서러워 낯설어진 내 모습이 너무 미워 난 신데렐라 the reality's hell 내 유리 마이크로폰으로 부른 랩 will never sell 그냥 난 기억 속 영화 한 장면 일 테지 두가지 삶 속에서 나는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때문에 부리는 히스테리 풀지 못 할 거라면 차라리 we get used to thisHook>Say, Oh! Ho, world up! 뱉고 Put your hands up! Say, Oh! Ho, world up! 뱉고 계속 Get some! Say, Oh! Ho, world up! Say, Oh! Ho, world up! Say, Oh! Ho, world up! 신데렐라 dress up! (X2)Sunday 2pm>오늘도 올빽 포스 신고 리듬을 타 난 소년 소녀 팬 앞에서 딱 가오를 잡아 더 크게 소리 질러 두 손을 머리위로 좌우로 흔들어 내 말대로 다 따라 하잖아 어느덧 시간이 가고 공연은 끝났어 올빽 포슨 벗고 거리로 나섬 컨버슬 즐겨 신는 pc방 알바 p군 초딩이 없길 바라며 say 비비디바비디부 빙글 빙그르르 도는 조명 밑에 날 태워 무대 아래를 꽉 채운 관객들을 비추고 열기로 채워 평소완 좀 다르게 어둠이 깔리면 제법 차려입고 지킬에서 하이드로 고삘 풀어 이 밤을 가로질렀던 show가 걷히는 열두시 유리 구두 대신 목소리를 남기고 다시 다시 난 또 일상이란 옷을 갈아입고 back off 또 back off 내일이면 또 불러 mr.신데렐라 wake upHook>Black out>listen to me 비스듬히 날 비추는 조명아래선 모두 집중해 like destiny ya'll kiss to me 비슷한 이 화려한 PARTY 속에 주인공이 바로 it's me BUT AFTER SHOW 또다시 back again 평범한 일상 속에서 난 Rhyme들을 또 뱉어대 내 뜻대로 되는 건 없어도 외쳐 매일 무대를 보며 'holla back' 눈치를 보네 내 style이 뻔해 피곤해 막 지껄인 rap떨이를 꺼내 burning all day 곤히 잠이 들 수 없는 밤 (right, right) 이 밤이 벌써 지나 now I gotta go!! oh shit! 난이미 늦었지만 이 곳 벗어나야해 마이크를 그 자리에다 내려놓고 그 마이크의 주인은 니가 직접 듣고 판단해 매일 매일 느껴봐 u can do itLMNOP & KEIKEI>이 가면과 조명과 마이크가 내 유리 구두 남들 모르게 속으로 주문을 외워 like prist of the Voodoo 시간이 됐어 고치를 벗고 dress up 했어 make some noise 관객들 백이면 백 다 외쳐 앵콜, 커튼 콜/ 콜록, 콜록 거리며 담배 연기 사이로 그려지는 동화 속 명장면 내 삶, 동전의 양면/ i'm a fat boy as 마인부우 무대에서는 변신상태 중 클라크 아닌 슈퍼맨 배트맨 된 부르스웨인/ 왜, 왜인지 난 피터파크 아닌 스파이더맨 매일 매일 난 항상 그 날을 기다려 another day 종이 땡땡 치면 머린 뱅뱅 종일 팽팽한 긴장감들은 풀려 계단을 오르며 목소릴 흘려 다리는 풀려 막차는 끊겨 머리를 굴려봤자 가면을 벗은 가짜 이만 흩어져 각자 자, 각자 알아서 부기 night 새벽이 밝으면 put it down 내려버린 막으로 뿌린 땀을 감춰버리고 숨 죽인다H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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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unday 2Pm - 모르겠어 (2008)
Verse 1) 데피닛
간만에 셋이 뭉쳐 혓바닥과 신들린 컷으로 조져줄께. 조커만큼 이쁜 입고린 덤으로 올려줄께. 들려줄께. 소라의 절정때마다 터지는 신음보다 니 거기를 터질듯 부풀려 놀 리듬. 동전을 던질 필요는 없지. 하비 덴트마냥. 이건말야 택일없어 쇠고기 수입마냥. 내 랩을 듣고 있는데? 뭔 선택을 해 이 문젤. 저 딴건 지루해 뻔해 또 흔한 멘트아냐. 며칠째 발송 중 상태인 택배물처럼 널 애태우지않아 우리 랩은 당일 배송 uh. 찌질대는 hater 악플쯤 국 끓여먹어. 형은 대식가야 맘껏 적어 준비 됐어. 마이클 잡은건 경찰도 검찰도 아녀. 그 놈은 데피닛 like 추격자 손에 붙잡혀. 무대를 뒤흔들 희대의 3인조. sunday2pm 이 바닥 미래의 알파치노. Hook) Sunday, Time is up. 모두들 잘있었니? 간만인걸. 오늘부터 Return Hometown. 간만간만 간간간간만 간만간만 간간간간만 ( 오랜만이야~ 오랜만이야~) Verse 2) 지백 간만 오랫만에 타는 리듬. 폭발하는 포텐. D와T를 보태 마치 두귀를 얻은 베토벤. 불타는 열정을 토해냈던 적을 그리며 불러 내 노래. 일어나 우리 셋의 강림을 전해. 전에 했던 랩의 속편이 아닌 업그레이드 버젼. 들어봐 딱 feel이 올껄. 명불허전. 여전함 보단 더 나는 발전만으로 말해. 건방떤다 알어 난 그래도 되. 내 말에 재입대와 모가지를 건다. 기리해. 뭔 꼼수를 써도 난 미리 예고할 수 있어. 젖비린내 꼬마들아 내 패엔 꽃밭에 달 떠있어. 퍼진 소문이 말한 멋진 소리들의 출천, 고인의 빈소. 이름만 있고 실체는 없어. 난 있어. 난 성공을 쏘는 로빈훗. 내 랩 스케일은 헐리웃. 니 들의 주머니를 다 털어 몇번이든. 여태 나를 몰랐던건 죄. 두번째 날 팽개쳐논 내 죄. 이젠 면해줄 지백, 오프라인 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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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unday 2Pm - 모르겠어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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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unday 2Pm - 모르겠어 (2008)
Verse 1) 데피닛
간만에 셋이 뭉쳐 혓바닥과 신들린 컷으로 조져줄께. 조커만큼 이쁜 입고린 덤으로 올려줄께. 들려줄께. 소라의 절정때마다 터지는 신음보다 니 거기를 터질듯 부풀려 놀 리듬. 동전을 던질 필요는 없지. 하비 덴트마냥. 이건말야 택일없어 쇠고기 수입마냥. 내 랩을 듣고 있는데? 뭔 선택을 해 이 문젤. 저 딴건 지루해 뻔해 또 흔한 멘트아냐. 며칠째 발송 중 상태인 택배물처럼 널 애태우지않아 우리 랩은 당일 배송 uh. 찌질대는 hater 악플쯤 국 끓여먹어. 형은 대식가야 맘껏 적어 준비 됐어. 마이클 잡은건 경찰도 검찰도 아녀. 그 놈은 데피닛 like 추격자 손에 붙잡혀. 무대를 뒤흔들 희대의 3인조. sunday2pm 이 바닥 미래의 알파치노. Hook) Sunday, Time is up. 모두들 잘있었니? 간만인걸. 오늘부터 Return Hometown. 간만간만 간간간간만 간만간만 간간간간만 ( 오랜만이야~ 오랜만이야~) Verse 2) 지백 간만 오랫만에 타는 리듬. 폭발하는 포텐. D와T를 보태 마치 두귀를 얻은 베토벤. 불타는 열정을 토해냈던 적을 그리며 불러 내 노래. 일어나 우리 셋의 강림을 전해. 전에 했던 랩의 속편이 아닌 업그레이드 버젼. 들어봐 딱 feel이 올껄. 명불허전. 여전함 보단 더 나는 발전만으로 말해. 건방떤다 알어 난 그래도 되. 내 말에 재입대와 모가지를 건다. 기리해. 뭔 꼼수를 써도 난 미리 예고할 수 있어. 젖비린내 꼬마들아 내 패엔 꽃밭에 달 떠있어. 퍼진 소문이 말한 멋진 소리들의 출천, 고인의 빈소. 이름만 있고 실체는 없어. 난 있어. 난 성공을 쏘는 로빈훗. 내 랩 스케일은 헐리웃. 니 들의 주머니를 다 털어 몇번이든. 여태 나를 몰랐던건 죄. 두번째 날 팽개쳐논 내 죄. 이젠 면해줄 지백, 오프라인 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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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unday 2Pm - 모르겠어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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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unday 2Pm - 모르겠어 (2008)
intro) 출발이 틀린건지 총성은 울린건지 인생의 룰이 뭔지 아직도 난 모르겠어. 네 발이 빠른건지 내 발이 느린건지 대체 정답이 뭔지 아직도 난 모르겠어. chorus) 아직도 잘 몰라 왜 이런지 몰라 하는일도 엇나가고 있어 왜이럴까? 아직도 난 몰라 도무지 난 모르겠어 It`s going down, My life. verse1) 밀어낸 대학교 괜히 미련에 불타고 나타났던 꿈이란 놈 아직은 흐릿하고 반쪽 만남보단 좀 간절한 연앨 하고싶은데 아직 짬내가 비릿하고 (My music) 2pm보다 먹어줄지 나 굳이 이걸 택한 이유조차 헷갈려 관우,장비 조차 갖추지 못한 유비 세월을 역행한 내 두번째 사춘기. 도대체 그녀가 날 떠,떠,떠나갔던 이유. 내가 싫어진건 아니라면서 떠났었지 늘. 쉬는 시간없이 끄적이는 리듬의 값어친 많은 별을 얻어도 주머닌 더 어두워지는듯 수능이 낫지 사횐 풀어도 답이 없는 시험 잔치. 살아갈지 살아남을지 다른이 가는 길 따를지 아님 야무진 이 땅 또 파볼지. chorus) verse2) 모. 르. 겠. 어. 나는 뻔하디 뻔한 평범한 놈. 교복만을 입고 다닐 적 보다는 더 많은걸 봤는데 경험이 날 쫄게해. 좋게는 아직 꿈을 꿀 수 있는 나이. 허나 보채는 시간 앞에 무릎 꿇 수 있는 아이. Like "타타타" 내가 나를 모르는데 네가 나를 알리가 아아아 없잖아. 득 과 실을 따지는데 후까시도 필요해. 아닌척 말은 안해도 큰 관심도 필요해. wanna be 신데렐라. 현실은 시궁창 but 입은 참 까다로워 나도 날 Don`t know. 야구 몰라 주식,문지은도 몰라 난 더 몰라 아는것도 아는건지 아닌지 다 뽀록난 감 후달린다해서 죽을 수 도 없어. "아 이건 아니지 말입니다" chorus) bridge) 풀어보려해도 식 따위는 없지 배껴보려해도 푼 사람이 없지. 어려워 이건 수열이나 미적분보다 도도한 그녀들의 진짜 속마음 보다. 거친 세상 나는 몰라 몰라 머나먼 곳으로 떠나보자. 그까이 것 어때 아무려면 어때 몰라 몰라 몰라 몰라되되 난 그냥 멋대로 Go! cho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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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썬데이 투피엠 - Audition (2005)
아침에 일어나 모닝커피 한잔에
오늘 하루 뭘할까 고민을하네 어느덧 20대에 첫 겨울은 찾아와 그동안 키워온 내 허물은 말한다 이젠 좀 벗어 던질때가 됐다고 어설픈 짓 그만 할때가 됐다고 그건 나도 알지만 아직 난 자신감이 뭔지 잘 모르겠어 그게 바로 스무살이 ?榮募? 증거 아니겠어 훈훈한지 차가운지 감이 잘 안잡히는 아침 공기가 내 피부를 스치며 아직은 평화롭지 못한 내 억지스러운 생각에 재빨리 제동을 걸지 매서운 주위사람들의 시선 그건 다 씻어버리고 내 미소의 아름다움을 거울을 통해 볼수있어야 할텐데 외로운건지 괴로운건지 괴리감속 난 왜이리 나태해 Oh Baby I know That I know That Way 오 Oh Baby I know That I know That Way 학교라는 틀을 벗어난 내 걸음은 지쳤어 감히 내가 써간 텅빈 시간의 흔적들은 지금 결과속 한에 묻혀 기억의 파편이지 남에 무척이나 허탈해했고 난 왜 그저 맴돌기만 반복해란 생각뿐 해가 뜬 세상에 화풀이만을해 자꾸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들을 붙잡고 싶은 난 지금 꺾인 나무 그리고 아무렇게 놓여진 화분처럼 애처롭게 주변의 관심밖속에 값비싼 이름을 따내기 위한 투쟁으로 난 오늘도 잠을 설치고 지친다 날 억지로 밀친다 생각할것들이 배로 많아진 기나긴밤 현재를 바라보며 풀어놓았던 이야기가 지금의 나를 지나친다 매서운 겨울 바람에 난 또 고개숙인다 소속이란 것이 없어진 아직 얼어붙은 내몸을 이제 어느곳에 숨길까 하 Oh Baby I know That I know That Way 우 Oh Baby I know That I know That Way 노래를 부르는 외로운 나그네의 머나먼 낙원에 비바람이 불어 휘파람을 불어 먼 훗날의 모습에 희망을 밝히네 그때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스물셋 뜨거운 가슴엔 망설임만이 맴돌아 내 모습을 반성해 난 외로운 건지 괴로운 건지 모르는 괴리감 속 내 심장의 떨림이 멈출 때까지 노래를 부르겠어 난 그때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이 노래가 끝나는 순간에 꿈에도 바라던 머나먼 낙원을 그리겠어 망설임이란 없었어 막 써내려갔어 세상에 맞섰어 낯선 모습의 낙서가 내 맘속에 남아서 때때로 내 가슴을 찌를 듯한 고독이 지독하게 나를 홀로 만들어 외로운 솔로 삶의 무대를 홀로 밟고 일어서 비로소 이루지 못할 건 없어 세상에 맞서 Twodeckz 신기 그리고 지백 때로는 깊게 때로는 빠르게 때로는 천천히 가로막힌 오르막길에 두발을 딛고 서로를 믿고 깊고 깊은 머나먼 낙원에 깃발을 꽂아 오 Oh Baby I know That I know That Way 오 Oh Baby I know That I know That 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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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썬데이 투피엠 - Audition (2005)
You- like nobody else loves you
You love me, likes love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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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썬데이 투피엠 - Audition (2005)
안녕하십니까..
Sunday 2PM EP앨범 '표현의 차이' 들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근데 감사한건 CD를 사서 들어주신 분들이고.. MP3로 들은 새끼들은... 뭐냐, 이 개새끼야. 씨볼년아? MP3가 이 개새끼야.. 없어 이 씹.. M.. MP 삼? 엠피삼으로 듣고 계시삼? 개새끼야. 계시삼은 무슨 이 씹쌔끼야. 하나둘삼 씨발놈아. 그리고. 응? 씨발 마이크가 똥구멍이여. 이거 씨발 ㅋㅋ 똥 쌌어, 여기다가? 냄새가, 이 개새끼야. 씨발 같아가지고 모.. 녹음을.. 녹음을 씨발 그냥 얘네가 존나 불쌍한 새끼여. 씨발 똥구멍에다가 랩했어. 니네가.. 푸하하 !!! 개새끼들아 똥구녕에다 랩 할 수 있어? 씹쌔끼야? 그리고 이 씨발놈아. 엠피삼으로 뭘 들어 개새끼야 똥꾸녕에다가 랩했다는데 개새끼야 씨보럴년놈들아 씨발 그냥.. 아우, 씹쌔끼들... 아유.. 개.. 아유... 예. 아 죄송합니다. 제가 잠시 흥분을 했네요... 흥분.. 할 만 하지. 개새끼야 이 씨발새꺄 흥분을 할라.. 할 만하지! 닝기리 개새끼야 씹쌔끼. 앨범이.. 이.. 하나 사지. 씹쌔끼야. 이게 졸업앨범이니 개새끼야? 친구들끼리 돌려보게. 개새끼야! 씨발!! 뭘 하지 마야!! 하지 말긴.. 그냥.. 아.. 그냥.. 씨발 망치더라도 #*^%^&%() 망쳐도 내 앨범이 아니야... 씨발...!! ... 아유.. 죄송합니다. 제가... 아휴 흥분을 잘 하는 편이라 가지고.. ㅋㅋㅋ 어쨌든... Sunday 2PM EP 앨범 '표현의 차이'... 감사합니다... (끝났어 끝났어) 근데 씨... 아, 잠깐만 놔 봐. 아이... 개새끼야!!!!!! ㅋㅋ 씨발 이게 엠피쓰리가 개새끼야 몇백원인데 씨발놈아 ㅋㅋㅋㅋ 야이.. 야이.. ㅋㅋㅋㅋ 야이.. 개.. 뭐야.. 넌 뭐니 이 씨볼년아. 넌 개새끼야 얼굴이 프리스타일이니? 씹쌔끼야 ㅋㅋㅋㅋㅋㅋㅋ 개새끼야, 뭐 씨발 ㅋㅋㅋ 야 마이크 꺼 얘네 망했어 망했어 씨발 이거 ㅋㅋㅋㅋㅋ 꺼! 꺼!!!! 형이라고 씨발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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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썬데이 투피엠 - Audition (2005)
난 세상이란
사막에 놓여진 나그네 신기루 처럼 나타난 샘물같은 그대 조심스레 말을건네 네 고운손 잡을래 너란 그늘에 편히 몸을 뉘워 난 잠드네 첫 입맞춤에 황홀해진 네 두눈 바라볼땐 나도 모르게 점점 사랑에 빠져드네 따스한 마술에 낮술에 취한 사람처럼 난 세상을 품에 안고서 깊은 숨에 안도감을 찾고 날 더욱 멋진 남자로 만들어준 널 안고 갈 거라고 미련한 바보가 되버린 난 아무리 세상에 이런 인연 많다고 해도 내 인생이란 가문의 넌 마지막 가보 세상이란 사막에 버려진 나그네 신기루 처럼 나타난 샘물같은 그대 두 눈에 담겨져 슬픔에 가려져 있던 사랑의 주문에 빠져서 영원히 잠들래 너와의 시간 이젠 잊었다고 너와의 지난 날들은 없었다고 너와나 이만 기억할수없다고 너라는 사람 이젠 내겐 없어 친구라는 이름의 투명한 가질수 없는 바라볼수밖에 없는 내 시선에 담겨진 씻어낼 방법이란 없는 거침없이 써낸 내 감정의 행선지 바로 너라는 존재 간절히 내 감정을 내비춘 말들에 답한 일반적인 말들에 난 익숙한척 주관적인 합리화로 감당못하는 상처 나를 지나쳐 가버리는 인연의 끈 시간을 내 편으로 삼았지만 그저 날 지워낼 뿐 확고한 의지로 내뿜는 또 용기로 매꾼 말들은 입에서 맴돌기를 되풀이 했지 한결같이 바라보는 사람은 니가 처음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니가 처음 내 가슴속에 깊이 감춰둔 널 바라보는 감정을 기각처분 하는 것은 죽기보다 싫고 저 멀리 가는 버스 잡기보다 어렵지 작아진 내 심장에 바람을 불어 넣어 주기를 바라는 작은 편지 너와의 시간 이젠 잊었다고 너와의 지난 날들은 없었다고 너와나 이만 기억할수 없다고 너라는 사람 이젠 내겐 없어 내 사랑 그대 이제 내 품에 잠드네 너와나 둘의 사랑 이야길 나눌래 내 사랑 그대 이제 내 품에 잠드네 너와나 둘의 사랑 이야길 나눌래 너와나 둘의 좀더 찐한 사랑얘기 너의 모습을 내 가슴에 커다랗게 담아냈지 알아챘지 나만의 님 세상에 너 하나란걸 내게 죄가 있다며는 네 시선을 탐한것 까맣던 내 인생의 태양이 되준 그대 그 빛은 뜨겁지 않고 따스한듯해 내 맘속 가득한 그대 너를 안을래 나는 네 머리보다 가슴속에 있고 싶다는데 타는 내 가슴에 네가 좀더 불 지펴줄래 너는 왜 내 길을 피해 자꾸 저멀리 걷는데 이제껏 걸음을 옮겨 내 앞으로 내가 지켜줄께 사랑을 믿음으로 내뱉진 않고 가르쳐줄께 너와의 시간 이젠 잊었다고 너와의 지난 날들은 없었다고 너와나 이만 기억할수 없다고 너라는 사람 이젠 내겐 없어 너와의 시간 이젠 잊을 수 없다고 너와의 지난 날들은 내겐 부족하고 너와나 이만 사랑할수 없다는 사실은 너무나도 분명하고 그렇다고 해서 널 지우려 애써 계속 내속에 널 쫓아 낼수 없잖아 약속했어 됐어 네 손 놓지 않겠다고 그저 미안했다고 그런 말 집어치워 믿었지 널 하지만 날 밀었지 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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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썬데이 투피엠 - Audition (2005)
난 신기라고해 소개했음 대답좀해
모든 사람들의 입은 굳게 닫혔네 꽤나 전에 내게 비춘 관객들 모습 이렇네 하지만 지금 긴 시간에 이룬 이 시작에 그들의 입은 벌어졌네 하나 둘 셋 지금부터 내가 당신들 귀를 감싸줄께 알아두게 우리는 Sunday 2pm 자 지금 준비해 우리가 걷게될 그 길에 모두들 따라올 채비를 챙기게 샛길에 재미에 빠진 자신을 끌어내고 들러맸던 고된 고민은 고대로 쓸어내고 외로웠던 가방속 CDP에 채워 넣어줘 지금의 멜로디 and 랩소디 앨범속의 제목이 주제넘지 않으면서도 딱 어우러져 너를 거쳐 너의 주변일들에게까지 울려퍼져 모든건 이미 벌어졌어 일요일 두시에 집에서 죽칠때 우리 음악을 두귀에 전달해주시게 Sunday 2pm 모든건 두 귀에 담겨질테니 그대 준비해두시게 일요일 두시에 집에서 죽칠때 우리 음악을 두귀에 전달해주시게 Sunday 2pm 모든건 두 귀에 담겨질테니 그대 준비해두시게 모두 안녕들하신가 뱉어볼께 내 소개 눈앞에 세계를 관찰해 라임으로 단장해 내용은 알차게 만들어 비트로매쳐 어색한투로 외쳐댔던 시절은 구렁에 쳐박고 나타난 이름은 지백 깊이 폐인 Scenc의 소리로 가득 채워줄 집행인 of the Sound 이제 막 날개를 활짝 펼치는 내 입에다 기대봐 기대만으로 진행하는일은 없을테니까 내 랩의 목표는 대중들의 귀를 전부 옭아매자 그 뜻을 이루기위한 법은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것 지금이 셋이 만들어가는 이 소리가 당신의 귓속으로 Dash하는법 핵심만을 얻으려는 노력의 결과물이 비트를 타고 멀리퍼져 아마 환호성이 터져 내 가슴에 꽂은 깃발은 내 걸음의 날개 부스터 이제부터 내가 던지는 말들은 머리를 강타할 툼스톤 일요일 두시에 집에서 죽칠때 우리 음악을 두귀에 전달해주시게 Sunday 2pm 모든건 두 귀에 담겨질테니 그대 준비해두시게 일요일 두시에 집에서 죽칠때 우리 음악을 두귀에 전달해주시게 Sunday 2pm 모든건 두 귀에 담겨질테니 그대 준비해두시게 벌써 2005년 더 진보된 작품성 우리의 언성에 니 마음은 이미 발목잡혔어 너희 눈앞에선 새로운 기대주 삼인 이건 쉽사리 보지못해 살인적 라임의 달인 신기와 지백 수년동안 기다린 이 꼭대기자린 마땅히 주인이 없어 이제 그들이 그 빈자릴 차지해버리네 그까짓 잔챙이들 따위는 솔직히 신경안써 신진세력의 봉기 그 시기를 앞당겨 지금 이 시점부터 실전의 용맹성으로 지펴낼 거친 무용담 겁쟁이는 물론 다 우리의 목소리만으로 질겁하고 물러나 S U N to the 2PM 이 랩씬에 좀 신선한 감성으로 준비된 초명랑 and 초맹랑한 벌거숭이 세녀석 준비됐어 그럼 손 번쩍들고 일어서 일요일 두시에 집에서 죽칠때 우리 음악을 두귀에 전달해주시게 Sunday 2pm 모든건 두 귀에 담겨질테니 그대 준비해두시게 일요일 두시에 집에서 죽칠때 우리 음악을 두귀에 전달해주시게 Sunday 2pm 모든건 두 귀에 담겨질테니 그대 준비해두시게 일요일 두시에 집에서 죽칠때 우리 음악을 두귀에 전달해주시게 Sunday 2pm 모든건 두 귀에 담겨질테니 그대 준비해두시게 일요일 두시에 집에서 죽칠때 우리 음악을 두귀에 전달해주시게 Sunday 2pm 모든건 두 귀에 담겨질테니 그대 준비해두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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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썬데이 투피엠 - Audition (2005)
생각해보면 모든건 계산된
도면상에서 일어나는 세상의 폭격 내딴엔 좀더 멋진일들이 일어나길 바라지만 모든건 운명 그 선에서 그쳐 숨겨진 운명의 고리 그것은 뭔지 우리가 섣불리 우연이란 틀에 가둬둔건지 무엇이 옳은건지 판단내릴순없지 혼잡한 21세기에 난 묻혔지 이런 생각할 겨를 없지만 켜둔 비트가 가르쳐준 느낌이라 놓지않고 마이크를 켜 이 가살 적는 것 또한 운명적으로 보는건 너무 앞서간건가 oh Yeah 하지만 이 세상뭔가 난폭한 독재자의 단속과 감시속에 인과관계를 쪼갤 수 없게 하는 것 처럼 보여 이것도 너무 앞서가 하여간 그냥 들어 뭘 따져봐 생각해봐 운명이란 무척이나 무섭지만 그것이 바로 세상의 말 생각해봐 운명이란 무엇인가 두렵지만 그것이 바로 내안의 나 생각해봐 운명이란 무척이나 무섭지만 그것이 바로 세상의 말 생각해봐 운명이란 무엇인가 두렵지만 그것이 바로 내안의 나 세상이라는 백지위에 야 펜을 들어 색칠하며 그 속의 외침까지도 운명이라는 손짓의 포로 있을지 모르는 절대자들의 토론속에서 쉽게 도출된 결론들이 세상의 톱니바퀴 정해진 법칙의 밑받침 색깔의 변화는 random 부자부터 거지까지 예를들어 콩쥐팥쥐 부자가 되는것 거지가 되는것 바뀌는것도 역시 미리 정해진 답지 절대적인 사고는 새롭게 덮칠 현실을 무섭게 접지시켜 바로 눈앞에 펼쳐놓지 인간의 기본적인 능력으론 거부조차 불가능해 스스로 만들어낸 답은 없다 너무나 당연시돼는 그런것들도 다 그럴까 이런 생각도 각본에 단 한편 어떻게 보면 생각없이 그저 맘편하게 묻혀가듯 살아가는게 더 낳을지도몰라 모든게 정해져있다면 생각해봐 운명이란 무척이나 무섭지만 그것이 바로 세상의 말 생각해봐 운명이란 무엇인가 두렵지만 그것이 바로 내안의 나 생각해봐 운명이란 무척이나 무섭지만 그것이 바로 세상의 말 생각해봐 운명이란 무엇인가 두렵지만 그것이 바로 내안의 나 생각해보면 세상에 홀려 살아 가는 것 일지도 몰라 모두 정신차려 운명의 공경 그 속에 초연이 되어 따라가는 것일지도 몰라 모두 정신차려 월화수목금토 방영되는 연속극도 나의 인생이란 쇼프로와 똑같은 구조 나를 불러낸 운명이라는 존재는 생각대로 그대로 발걸음에 맞춰서 따라와 주질 않아 죽지 않타면 니 인생의 끝은 멀었지 아마 오직 하나 멋진 사람되기 위해 운명이란 시계를 차야겠지 다만 바로 바라봐야 하는것 거꾸로 돌릴수 있는 확률은 영프로 겉으로 서툴러 바쁜척 해봤자 결국 결과는 운명의 사슬로 널 묶어 법으로 참여져 비튼 나침반 법보다 더 냉혹한 건드리지 않아도 터지는 폭탄 생각해봐 운명이란 무척이나 무섭지만 그것이 바로 세상의 말 생각해봐 운명이란 무엇인가 두렵지만 그것이 바로 내안의 나 생각해봐 운명이란 무척이나 무섭지만 그것이바로 세상의 말 생각해봐 운명이란 무엇인가 두렵지만 그것이 바로 내안의 나 생각해봐 운명이란 무척이나 무섭지만 그것이 바로 세상의 말 생각해봐 운명이란 무엇인가 두렵지만 그것이 바로 내안의 나 생각해봐 운명이란 무척이나 무섭지만 그것이 바로 세상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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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썬데이 투피엠 - Audition (2005)
오늘밤 역시 또 달은 뜬다
이 시간이 되면 늑대들 운다 둥둥탁 쌔끈한 음악 소리에 맞춰 깨끗한 스무살 안쪽 그녀의 이름을 묻는다 그대는 누군가 어젯밤 불쑥 날 잡고 흔들던 그댄가 느긋한 Step Wow 내 발끝에 걸리는 조명 불빛 내 가슴에 주인은 너의 눈빛 쭈삣선 그녀들의 흔들리는 몸짓을 빚어 내리는 장인의 손길로 여러 뭇 남성들의 무딘 스킬로 묻닫혀있는 널 스릴로 감싸안을께 부닥쳐 보는거야 그냥 늑대의 탈을 쓴양 아니아니 양의 탈쓴 늑대가 되는거다 기회는 적다 실패는 없다 오늘밤 역시 또 밝은 달은 떴다 oh Baby 본능에 충실해 수줍게 보이네 그대입술 그게 내 꿈이네 Oh Lady 살결이 흔들리네 너와나 부딪힐때 조금 더 움직이게 oh Baby 본능에 충실해 수줍게 보이네 그대입술 그게 내 꿈이네 Oh Lady 살결이 흔들리네 너와나 부딪힐때 조금 더 움직이게 이 밤을 밝히는 수많은 별들이 모인자리 그중에 유난히 눈에 띄는 이쁜 아가씨 어느새 냄새맞고 그 주위를 맴도는 늑대들 모두 헛수고야 그녀 내꺼거든 아름다운 미소와 잘빠진 몸매 그녀의 눈빛은 이미 날 원하고 있어 OK 가줄께 단숨에 나의 품에 널 가둔채 말을 거네 나같은 늑댄 어때 같이 춤출래 내 볼을 간지럽히는 그대의 머릿결 그대도 이순간 만큼은 절대 못잊을껄 I need you Girl 오늘밤 우린 한쌍의 부싯돌 이 스테이지를 뜨겁게 달구네 둘이서 더 가까이와 거친 숨소리가 이곳을 가득 매우며 점점 깊어가는 이밤 나 그댈 놓치고 싶지않아 내곁에 있어줘 저 하늘위에 새 태양이 뜰때까지만 oh Baby 본능에 충실해 수줍게 보이네 그대입술 그게 내 꿈이네 Oh Lady 살결이 흔들리네 너와나 부딪힐때 조금 더 움직이게 oh Baby 본능에 충실해 수줍게 보이네 그대입술 그게 내 꿈이네 Oh Lady 살결이 흔들리네 너와나 부딪힐때 조금 더 움직이게 현란한 조명이라는 달밑에 늑대분들이 잠입해 이곳은 그분들에겐 아마 뷔페 어둠을 비추는 조그마한 빛과 밀폐된 이곳이 나와 비슷해 그녀들의 거친 몸짓에 나 목이타 그 갈증을 없애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 스킬은 곧 마법이다 몇십분후에 그녀 내품에 꽤나 곤히 잠들걸 잠깐 외로워 보이는 그녀를 발견해 머릴 다듬고 스텝을 밟어가며 살며시 눈은 그대를 봐 무대를 감싸는 그녀옆에 많은 늑대들과 서로 상부상조하지만 그년 아무도 안줘 찾았지 오늘밤 내 반쪽 애당초부터 내가 쫓던 Sexy girl 시작해볼까 느끼한 눈빛과 재치로 경쟁자들을 다 제치고 짝을 맺엇다면 다 뺐지뭐 이 파티의 주어진 시간은 Maximum 해뜰때까지 oh Baby 본능에 충실해 수줍게 보이네 그대입술 그게 내 꿈이네 Oh Lady 살결이 흔들리네 너와나 부딪힐때 조금 더 움직이게 oh Baby 본능에 충실해 수줍게 보이네 그대입술 그게 내 꿈이네 Oh Lady 살결이 흔들리네 너와나 부딪힐때 조금 더 움직이게 oh Baby 본능에 충실해 수줍게 보이네 그대입술 그게 내 꿈이네 Oh Lady 살결이 흔들리네 너와나 부딪힐때 조금 더 움직이게 oh Baby 본능에 충실해 수줍게 보이네 그대입술 오늘 내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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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썬데이 투피엠 - Audition (2005)
옛날옛날에 힙합이란
작은 동네안에 지 말이다 맞다면서 우기는 리스너 무리들이 살때같네 머리카락보일까 어딜가나 소심한 사람들이라지만 혼잡한 전산망을 자판하나로 제압한 대단한 위인들 그들의 도마위에 올랐다면 도망가는게 상책 절대 안놓아주는게 그들의 방책 아 마침 New Hero MC가 더러워진 힙합씬 열창하며 자신의 명찰을 내민다 꽤 긴장한 기색이지만 비난보단 비판을 얘기하며 자신의 기셀외친다 힘세보인다 하지만 저새낀 날 못보지 Ha 라고 중얼대며 무턱대고 다시 자판을 두드린다 다시 자판을 두드린다 실실대며 웃지마 여길 더럽힌건 너희 둘 포함 여럿인걸 여긴 우물안 개구리네 쾌쾌한 냄새가 진동이네 어둡고 습한 방안에 웅크린채 애꿎은 자판만 타타탁 두드리네 불쌍한 사람아 불을키게 여긴 우물안 개구리네 쾌쾌한 냄새가 진동이네 어둡고 습한 방안에 웅크린채 애꿎은 자판만 타타탁 두드리네 불쌍한 사람아 불을키게 모니터 앞에서 난 가끔씩 화들짝 놀라 덧없는 논쟁은 절대 끝을 볼 줄 몰라 초고속 네트웍에 갖혀있는 것들 마저 힙합퍼 혹은 이 씬의 리스너를 자처 변별력은 없으면서 혁명을 바라는 선입견에 갇혀 이 바닥을 비판하는 모습들이 우습다 오늘도 난 마음속으로 네 이름 석자에다 빨간 두 줄을 쫙 이해가 안되는데 이게 뭐하자는 Play 자꾸만 이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는데 개념 미탑재 너같은 한두 놈들 땜에 이 세계는 썩을 악순환을 되풀이해대 알잖아 진단이 안나오는 situation 그럼 이젠 제발 그만둬 이쯤에서 두 귀는 몰라도 마음은 막혀있어 지금이라도 fuck those 편견 n 선입견 여긴 우물안개구리네 쾌쾌한 냄새가 진동이네 어둡고 습한 방안에 웅크린채 애꿎은 자판만 타타탁 두드리네 불쌍한 사람아 불을키게 여긴 우물안 개구리네 쾌쾌한 냄새가 진동이네 어둡고 습한 방안에 웅크린채 애꿎은 자판만 타타탁 두드리네 불쌍한 사람아 불을키게 몸에 뻗친 가지를 가식으로 채워가는 건방진 간지들의 잔치속 외침 별다른건 없어 그저 혓바닥 까닥한 랩 페이지 게시판에 등록된 친구들의 글들이 네 뱃지 그래그래 성심성의껏 만들어냈겠지 d i to double s song but 심하게 모순된 비판들 없는 에피소드 억지로 만들어 씹을 거리가 생겼지만 망가지는것은 네 이빨 곧 죽어도 간지 say hiphop 방구석에서 쳐대는 소리는 거침 없지 그러나 왜 나오지를 못해 그 좁디 좁은 우물안에서 몇일이나 몇주일 몇달 눈팅으로 배웠던 put your hands up 지겹다 우물안 개구리라는 말이 바로 너를 직역한 정확한 말인듯 싶다 그 바보들 때문에 이곳이 더 빨리 숨이 차 어설픈 몇마디로 너를 가릴수 있단 생각은 집어쳐 다 보인다 여긴 우물안개구리네 쾌쾌한 냄새가 진동이네 어둡고 습한 방안에 웅크린채 애꿎은 자판만 타타탁 두드리네 불쌍한 사람아 불을키게 여긴 우물안 개구리네 쾌쾌한 냄새가 진동이네 어둡고 습한 방안에 웅크린채 애꿎은 자판만 타타탁 두드리네 불쌍한 사람아 불을키게 여긴 우물안 개구리네 쾌쾌한 냄새가 진동이네 어둡고 습한 방안에 웅크린채 애꿎은 자판만 타타탁 두드리네 불쌍한 사람아 불을키게 여긴 우물안 개구리네 쾌쾌한 냄새가 진동이네 어둡고 습한 방안에 웅크린채 애꿎은 자판만 타타탁 두드리네 불쌍한 사람아 불을키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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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썬데이 투피엠 - Audition (2005)
미안해 이젠 이 안에 너 없어
이 참에 확실히 말하는게 날것 같아 벌써 우리 만난지 1년 하지만 인연은 여기까지인걸 어쩌겠어 이제 그만 잊어 아쉬워 할 약속들이 남았지만 아찔한 순간의 기억 아직 나도 잊지 못 하겠지만 난 하지만 가슴속 벅찬 느낌이 없어 그저 평범한 그림이였어 그렇듯 너와의 만감이 다스리던 만남 애간장타는 가슴속 압박 괜한맘 갖지마 다 지난 나는 없단다 변한다 생각마 같이한 시간들 여기에 남겨놨다 너와 나 이젠 남이라는 관계만이 가능한데 더 이상은 안돼 대답은 안해도 좋아 그만두자 그럼 이만 나는 갈께 안녕 떠나는것 널 아는 것 보다 더 쉽더 라는 걸 원하는건 널 아는 것 하지만 지쳤다는 걸 더 아픈건 변하는 널 계속 기억한다는 것 변하는건 몰랐던 걸 좀 더 알았다는 것 안되겠어 난 절대로 못해 어떤 점들이 부족해 지갑의 지폐 침대위 시간을 더 길게 여자들 쪽으로 쭉 뻗은 인맥 아니면 날 떠보는 핑계 마음을 지배당한 내게 이별 집행은 내 큰 사랑에 위배 담배가 타들어가도 아물어가지 않는 상처 머리속에 한참을 오간 내가 부족한 점 감으로 간단히 잡을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답을 쓸 방법은 남은 슬픔을 다 버리는것 뿐 내 감정의 이불이 돼준 네 손과 같은 시간의 걸음에 내가 배워간 쎈 바람에 걸음을 떼는 법 또 나만의 어둠을 깨는 법 모조리 다 기억해 내는 걸 다시 말하지만 포기란 절대로 못해 이별이란 커텐 좀 더 무겁게 꽤나 무력해진 두 어깨 다시 네 받침대로의 변화를 가능케 하는 순간은 내 전화를 받을때 내 감정의 폭발음이 가르킨 진심을 네가 부디 봐주기를 바랄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