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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림샷 - I'm Still The One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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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림샷 - I'm Still The One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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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림샷 - I'm Still The One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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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림샷 - I'm Still The One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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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림샷 - I'm Still The One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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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데프콘 5집 - The Rage Theater (2011)
대팔)
날 마구 뜯고 갈겨 누구라도 앞길이 두려웠더라면 걷지않아 뒤바뀌는 판도 요즘 노랠 듣다가도 그냥 멈춰 이름값 따진들 돈 한푼 못 줘 홍대바닥도 썩을대로 썩었어 부끄럽게 여기 내 청춘을 걸었어 니가 걷는 걸음걸이 겉만보고 걷는거니 썩어가는 언행들이 부쩍 늘어가니 DEFCONN) 사람의 모자람이 하늘을 찔러 가나니 화난 이 사람이 이제 발하리 또 말하지 그래 망가진 인생을 산대도 한가지 길로만 가봤지만 사실 별일을 다 봤지 그래 수만가지의 악취 주둥이와 키보드로 힙합을 논해도 모략 이간질 새끼들이 실망을 토해도 우리가 가는건 해야만 하는것 다 아는거 더 다른거? 더 빠른거? 주는건 좆도 없는놈! Hook) MC Move The Crowd!(힙합 똑바로 해야지) MC Move The Crowd!(막지마 내 남은 증오심을 막지마) MC Move The Crowd!(Back To The Game We Be SIDE-B) MC Move The Crowd!(S.I.D.E.B. In The Place To Be) SIDE-B) Chikiri Chikiri Check Check Yo Everybody Clap Clap S.I.D.다 E.다 B Show Me Your Respect 갈고닦은 Mic Tech으로 또다시 기습해 Guess Who's Back? Mr.G가 나의 Name Tag Chikiri Chikiri Check Check Yo Everybody Clap Clap Once Again Again You'd Better Step Back That's The Way You Can Feel This Track DEFCONN & T-ache Uh! Ready To Take Off I Just Don't Give A Fuck About It! 또다른 Classic We Make It Illmatic I Just Don't Give A Fuck About It Another Sureshot Still Magnetic Don't Need To Panic 곧 적응할테니 Lyrically 너를 치료해줄 Ill한 Medic 98년도부터 오직 힙합만을 고집 S.I.D.E.B. Microphone Logic Hook) MC Move The Crowd!(살아있는 MC 모두 Live!) MC Move The Crowd!(살아남은 MC 모두 Live!) MC Move The Crowd!(전해져 내려오는 전통) MC Move The Crowd!(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MC META) 왜냐면 "오,남은건 너 하나뿐? 영광의 시절은 이제 다 갔군?" 어리고 젊은피들이 잡아 든 지휘봉을 따라가 아니면 가난뿐 뜬구름 잡는소리? 니 입만 아픈 돈이라야 단 한푼 던져주질 않아 잘아는 이 무성생식의 결과는 자만뿐 끝없는 순환의 고리는 끊어야 할뿐 결론은 때 이른 또는 때 늦은 자각뿐 나찰) 별볼일 없다하는 이 판에 가치있는 행위 변화의 이유 참 거짓을 논해 매일 죽어간 시구절 잡은 칼과 장수 본능에 이끌려 뱉은 말과 말뿐 알량한 자존심에 상처와 상처 맞받아쳐 봤어 그래 뭘 가르쳐줬어 이해 또 이해 이긴자의 기회 이젠 다 칼을 갈아 지닌자의 지혜 Hook) MC Move The Crowd!(힙합 똑바로 해야지) MC Move The Crowd!(막지마 내 남은 증오심을 막지마) MC Move The Crowd!(Back To The Game We Be SIDE-B) MC Move The Crowd! DJ WRECKX Scratch) 주석) 두 눈을 감고 그려봐 사방에 돌 무더기 장비따윈 없어 오로지 맨주먹이 우리가 가졌었던 모든것 투정따윈 받아줄 사람조차도 없었어 자! 이제 눈을 떠! 사방엔 온통 흘러넘치는 풍부한 자원 인프라가 구축돼 선배? 전례? 또 뭐가 부족해? 행복한줄 알고 열심히들 계속해! Hook) MC Move The Crowd!(앞엔 적이 있고 뒤엔 강이 있다) MC Move The Crowd!(Only The Strong Survive Till The Day We Die ) MC Move The Crowd!(살아있는 MC 모두 Live!) MC Move The Crowd!(살아남은 MC 모두 L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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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영 보이즈 - Premiere Night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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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비-프리 - The Ticket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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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림샷 - After Love [ep]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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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림샷 - After Love [ep]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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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림샷 - After Love [ep]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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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림샷 - After Love [ep]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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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림샷 - After Love [ep]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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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림샷 - After Love [ep]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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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counterz 02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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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9 | ||||
from 림샷 1집 - Spectrum Shot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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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림샷 1집 - Spectrum Shot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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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림샷 1집 - Spectrum Shot (2009)
[Daephal]
I'm D.A.E and P.H.A.L 눈에 띄게 앞에서 다르게 진짜 화끈한걸 원한다면 귓가의 속삭여 멈추지마 좀 뜨거워도 견딜만하면 눈을감고 숨을 몰아쉬어 땀이 맺힌 어깨위에 kISS 마주친 눈빛은 Adriana Lima (where is love) 본능에 충실한 동물적 짝 찾는 감각 (in this club) 낮동안 감춰둔 은밀한 기술과 육감 (취해)심장이 터지게 (이 기회) 끝까지 가볼게 원한 자세는 지금보다 낮게 더 낮게 더 낮게 [hook] Dancin' how does it feel (좀 부족해 더 드겁게) tell me how does it feel(뭘 망설여 촌스럽게) (Daephal) 오늘따라 내 앞은 짝 달라붙은 스키니로 꽉찬거리군 돌아가는건 없어 여기저기 나를 건드려 숨결에 불을 붙여 목덜미 언저리 입술을 묻혀 바로 맘을 굳혀 이 떨림을 살며시 즐겨 취하기를 원하니까 [Dialogue] 빨라지는 심박수 혈관을 타고서 퍼지는 Virus 그 이름은 Dialogue 난 붓보다 혀를 더 잘쓰는 피카소 내말은 아마도 (ha ha)우린 건전해 허나 가끔씩 이성을 놓곤해 a moment like this 우린 지금 분명 앞서가고 있어 Excuse me miss (어디서 왔어?) [hook] [Dialogue] 더 멋진 걸 원해 식어버리기 전에 너의 본색을 드러내 이 Track 위를 Runnin' 의식의 흐름은 늘어진 Tape Hey Ladies 신호를 보내 (DJ!) 숨을 고른뒤 (uh uh) 눈을 살며시 (uh uh) 조금 천천히 (uh uh)날 따라와 take it easy 난 Bass 넌 Drum 딱 달라붙어 나를 알아보는 사람들은 Mucho Gusto! Hey Move your body (Hey Move your body) Lodi dodi (we like to party) intoxicated 내 몸은 좀 맛간 상태 마치 랩하는 좀비 널 이끄는 Rhythem을 다루는건? yo The z 약간 변화를 줘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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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림샷 1집 - Spectrum Shot (2009)
[Intro]
[Daephal] 1979년 마지막 날 분명 맘조리며 태어났지 바람불면 시린 겨울 단칸방도 따뜻히 나를 반겼지 오늘 밤도 갈 곳 이라곤 없지만 내 발이 닿은 곳엔 음악이 날 반겨 운율의 바람따라 생각이 자라 미래의 나란 사람 잠시 잊어버린 가슴과의 사랑. 매일 밤. 낡은 수첩속에 말을 못한 기억만 적어대 한숨만 고민만 깊어 말없는 말라깽이 무표정 꺽다리 뭘그리 생각하니 아직도 허기진 맘속에 작은 소망을 그리고 발을 딛는데 몸가는대로 걸어 어쩔수 없데도 오늘도 내 인생 음악의 마침표를 뽑아. [Hook] Forget about bad dreams Everythings gonna good for me Forget about past things Everythings gonna good for you forget about sad songs Everythings gonna good for us Just all I need is this song I feel free when I'm with it it's music [Dialogue] 1985년 12월생의 소년 이종진이 내 본명 참 평범했던 아이 남들처럼 부족함 없던 관심과 사랑 그 시절 날 기억하는 이는 많지 않아 낡은 Radio 손때묻은 tape은 내 best friend야윈 영혼의 탯줄 그 때쯤 나머지 빈 자리들 메꾼 널 만난건 행운 난 그어 느때보다 뜨거웠어 펜만 잡으면 미친듯이 두근거렸어 내 방에 켜진 불은 꺼질줄을 몰랐지 열정아래 태양은 달보다 무거워서 마주치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꿈 우주를 담아내는게 내게 주어진 임무 소방관이 꿈이던 그 꼬마의 지금 바로 Rhyme n Flow 한손에 Microphone [Hook] [Bridge] Music is all my lover I wanna rock your body Music is all my lover wanna move your body x4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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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림샷 1집 - Spectrum Shot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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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림샷 1집 - Spectrum Shot (2009)
[Intro] 너 왜 나만 보면 얼굴 빨겨져 너 나 좋아하지?
[Dialogue] 너를 처음 본 순간 이성은 마비된 난 오직 너만을 노래하고픈 Marvin gaye 야수같던 고독을 잠재운 마취제 난 말야 너를 향한 내 사랑의 공전을 증명하는 갈릴레이 (It's the Love) oh! 태양을 가린데도 You're ma sunshine 난 녹아버린 Marshmallow 복잡해 매일 거리를 헤매 니 맘을 알고 싶어 제발 도와줘 maider [Daephal] 포기못해 전화기에 손만 수십 번 늘어가는 발신 숫자가 사랑을 증명하는 건 아니란걸 알잖아 사랑에 눈이 먼 불쌍한 널 구원해줄게 오늘 날 믿어 (It's the Love) oh! 오늘 넌 자신을 가져 진심으로 행복하게 해줄 따뜻한 맘으로 네 맘을 안다면 너에게 완전한 포로 알면 알수록 빠져들게 어서 만들어 [Hook] My love you're my sunshine (My Girl My My girl) 다가와줘 창가에 부서지는 저 햇살처럼 (oh Baby girl 넌 나의 별) My love oh baby boy (My girl my my girl) 한걸음 더 너는 나에게 달콤한 Marshmallow [Dialogue] 이 감정이 날 이끄는대로 눈치 못채게 근데 그녀는 자꾸만 내 맘을 재네 뭐가 부족해 잠을 못 이뤄 너 때문에 밤새 외줄타는 감정선 내 두손을 잡아줘 Juliet (It's the Love) oh! 나 자꾸 소심해져 놓칠까 겁나 난 녹아버린 Marshmallow 불안해 매일 헤깔리는 니 태도 그녀를 갖고 싶어 맘을 받아줘 Lady [Daephal] A yo look (hey)이제 어서 내 말 들어 그녀 친구들과 가깝게 터놓고 어서 만나 우연히 또 자주 널 비추고 매주 재치와 향수는 잊지말고 필수 (it's the love)oh! 이제 너 포기는 생각마 사소한 얘기도 관심갖고 모두를 기억해 작은 배려와 이해 그녀에겐 순한 양 때론 남자답게 그녀를 밝혀주는 태양 [bridge] a yo Ladies (yeh) gentleman (yeh) 사랑에 빠졌다면 전화해줘 a yo girls (yeh) a yo boys(yeh) 사랑에 빠졌다면 1,2,3,4!! [HOOK]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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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림샷 1집 - Spectrum Shot (2009)
Intro )
I Said a hip hop the hippie the hippie to the hip hip hop, a you don't stop. the rock it to the bang bang boogie, say up jumped the boogie to the rhythm of the boogie the beat! x 2 Dialogue ) 다들 더 늦기전에 부모님께 연락해. 오늘은 집에 아무도 못 들어가, 내 맘대로 할래. 근면성실한 당신은 내일 딱 하루만 지각해. 그리 어려울건 없어 이건 단지 party 이제 시작해. Daephal ) 귀찮아, 오늘 걱정은 내일도 모두 똑같아. 괜찮아, 달라질 건 없어 걱정은 싹 다 접어둬. 여기저기 고민을 짊어진 지친 아저씨 힘을 내. 오늘 하루도 부푼 몸에 신경 쓴 아가씨 어서 힘을 빼. Dialogue ) 망가져 보자 밤새도록, 단숨에 뛰쳐 올라 이 궤도로. 반쯤 미친것처럼 흔들어대, 상관없어 달밤에 체조도. 알콜은 적당히 But 음악엔 만취. 기쁨으로 살찐 저 달은 밝지, Rock your body 아침까지. A yo The Z don't stop the beat! Hook ) Everybody 1, 2 Clap! 크게 소리쳐봐, 오 레오- 느끼는대로 (hip hip hop, you don't stop.) Everybody 1, 2 Clap! you make me feel so high! 오 레오- 내 손을 잡고 (hip hip hop, you don't stop.) Daephal ) Slowdown baby up & Rock everybody. 오늘이 최악의 날이라면 기억은 날려 신나게 달려. 이 밤이 젖도록 술잔을 부어 모든걸 용서할께 꽉 찬 클럽. 짜증나는 인생게임, 삶의 폐인, 탈출하자 오늘 난 외계인. Dialogue ) 만땅 체력 앞에 시간을 짧다 무조건 반사 내 관절은 네 박자. 노는게 죄라면 넌! 인생 막장 숙녀분들의 환호에 언제나 감사. B-boys n B-girls 이 삐걱거리는 세상에 중심을 지켜. 짜증의 때를 걸러내는 filter 그게 나 발을 굴러 힘껏! Daephal ) 힘껏 질러라 여태껏 참았던 짜증 100% 날릴것. 모히또 한잔에 걸친사랑의 세레나데 당신이 밤의 화신. 초콜릿처럼달콤한 이 밤 난 오늘 너와 함께 같이 가. Old School Flava, Let's play! Get on get on get on the music. Bridge ) 자! 손을 높여 당신과 나! (Hey!) 간격을 좁혀 신나잖아. (Hey!) 박자에 맞춰 손뼉쳐봐! (Hey!) 하나돼 나처럼 Side to side. (Hey!) x2 Hook )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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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8 | ||||
from 림샷 1집 - Spectrum Shot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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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림샷 1집 - Spectrum Shot (2009)
[Daephal]
가로등이 수놓은 밤의 파도 날위해 춤을 춰 어딜가도 밤하늘 달에다 꿈들을 걸어놓고 모두가 잠든 사이 달려가네 이 도시가 구는 굼들은 뭘까 지친 삶을 달래줄 영혼의 대가? 빌딩숲사이 자란아이 언젠간 나도 같은 길을 걷던 사내였을까? [Dialogue] 내게 만약 아주 큰 빗자루가 있다면 이 도심을 가득 메운 차들을 싹 쓸어버리고 네온과 빌딩 또 별빛을 조명삼아 Rhythm이 넘실대는 파티를 열겠어 사람과 사람사이 넘치는 존중과 사랑 이 도시에 영혼을 지닌 모든걸 벗삼아 나와 널 우리로 하나로 묶어 서로 한 걸음씩 더 깊은 이해의 뿌리로 [hook] Livin' in this Soul city 여긴 존중과 사랑의 도시 열정이 연주하는 꿈의 멜로디 Hear me tonight Soul city 여긴 존중과 사랑의 도시 열정이 연주하는 꿈의 멜로디 [Daephal] 세들을 따라 이 도시 위를 날아 무채색 빌딩위에 물감을 뿌려나가 온갖 거친 소리들은 Kick 과 Snare 서로를 본 눈빛과 느낌은 설레여 따뜻한 날의 기억 도심속에 몰래 두고 떠난 철새같이 멈추지 말고 풀어헤친 넥타이 질주는 내 타입 따분한 일상딛고 밟은 페달 [Dialogue] 느낄수있어 서로의 눈을 통해 뜨거움을 서울에서부터 부산까지 사방으로 전파해 귀를 기울여 가만히 저 광야의 울림은 이미 널 애워쌌지 어렵지않아 벽을 넘는다는건 낯설어 하지마 새로운 너를 마주하는걸 그 누가 말했더라 도시는 미로같다고 이건 그 미로속을 파고든 전율의 파도 [hook] [Bridge] the city is mine 도시를 끌어안고 자유로 가벼워진 나의 붓을 잡고 the city is mine 꿈을 그려내는 감동 아름다운 화음을 내 눈동자에 가둬 x2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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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림샷 1집 - Spectrum Shot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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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림샷 1집 - Spectrum Shot (2009)
[Dialogue]
온 거리가 숨을 쉬어 눈부신 태양은 창을 두드려 춤을 추듯 구름은 여유롭다네 숨가쁜 도시를 비웃으며 화창한 날씨 얼음가득 Ice tea 한 손에 들고 마주치는 사람들의 눈을 가만히 바라봐 요동치는 Energy [Daephal] Energy 햇살 가득한 바다 춤추는 물보라 위 멜로디 소리 살며시 발을 움직여 저 멀리 [Dialogue] without wing 날아가볼까 kobe 처럼 바람의 속삭임 심장이 터질것 같은 설램 hot summer of my memory [Daephal] 산뜻한 향기따라 저멀리 길을 떠나 작렬하는 태양을 맞이하며 파도로 뛰어올라 바다가 춤을 추면 그 품에 안겨 넘실대는 리듬 기쁨을 남겨 모래위 장난스러운 낙서 갤러리 (우리둘만의 표시)난 기억해 [Hook] 내 귓가에 번지네 새하얀 파도소리 너와 나의 Summer breeze 내 가슴을 적시네 들리니 내 목소리 너와 나의 Summer breeze show me your beautiful smile (can you feel beautiful sky) show me your beautiful smile Onceans and sky and sunrise! [Daephal] 발맞춰 룰루랄라 부푸른 꿈을 달아 해변위 파도타고 날아가라 너도 나도 끊기지 않게 담은 음악 cd쉬지말고 둘이서만 놀기 이미 언덕위 집이 TV드라마속 우리, [Dialogue] 꾸밈없는 미소 구두대신 모래를 싣고 (yo keep going on) 난 그냥 기뻐 (저 수평선에 눕고 싶어) [Daephal] 잠시 따분한 것은 잊고 코코넛 향기 몸에 입고 맘이 통하는 말 동무들과 온종일 춤을 춰 [Dialogue] 유난히 별이 밝은 여름 밤 해변에 모인 수많은 연인 한편의 로맨틱 영화 남녀 주인공이라도 된듯이 서로 어깨에 기대 열대야보다 뜨거운 사랑을 과시해 한 여름 밤은 짧으니까 서둘러 이 모든것을 간직해 [Hook] [Bridge] 젊음과 사랑이 넘쳐 저마다 얼굴에 미소가 번져 두근대는 가슴은 난리법석 뜨거운 이 시간에 몸을 던져 x2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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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림샷 1집 - Spectrum Shot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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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림샷 1집 - Spectrum Shot (2009)
[Dialogue]
(여보세요?)아까부터 어떤 녀석이 날 계속 쫒아와 아무래도 이거 일이 좀 고인것 같아 (그래?!) 내 말 끊지말고 들어 상황이 꽤 심각해 모든건 계획대로 진행됐어 제시간에 어떻게 알았는지 고리가 덥석 어찌됐건 이렇게 된 이상 계획을 변경 (그럼 어떻게?) 놈이 가까워져 빠른 판단이 무뎌져 핸들을 잡은 두 손이 마구 흔들려 일단 우리가 만나기로 한 공터에다 내 차를 버려야겠어 넌 두 손을 모아 날 위해 기도해 모든 걱정은 뒤로 해 돈은 거기다 숨겨둘테니 잘 기억해 (알았어) 이제 이번 모퉁이를 돌면 공터가 나와 녀석을 다돌려 근데 이거 잠깐만 이럴수가! (왜? 무슨일이야?) 막다른 길이잖아! [Hook] 나를 믿지마 바보같이 이제 넌 긴 악몽을 꾸겠지 나를 믿지마 다시 눈을 뜬다면 Baby Do not believe anybody 그 아무도 오후 4시 15분 때마침 지는 해와 함께 비는 내려 잠시만 드디어 저 자식이 사건을 저질렀군 시작됐어 순식간 검은색 승용차를 잡아타고 후미등은 온데간데 없이 삽시간 빗속으로 사라져가고 있어 기다려라 거기서! 노면이 타들어가게 엑셀을 밟아 깜짝 놀라 버리게 뒤쫒아 눈치챘군 거친 엔진소린 다른 패턴으로 뿜어대 문제는 지금부터 집중해 이젠 우린 전부 터널로 들어가 출구는 저 앞에 보이는 작은 불빛뿐 숨가쁜 이 추격이 끝나기를 바라겠지 기다려라 내 총 글락도 기다렸다 앞일 준비하며 딸그락! [Hook] [Bridge] Can keep run, uh uh [Dialogue] 움직일수 없었지 녀석은 싸늘하게 비웃으며 내 미간에 총을 겨눴지 아주 잠시였지만 몇시간 처럼 느껴진 정적에 끝에서 녀석은 입술을 열었지 여기까지 아주 잘와줬어 착실한 개한마리가 여기 있네 너의 갈길은 이미 정해진 독에 든 쥐 달콤한 꿈이나 생각해 차가운 말투 이성을 잃은 눈 짐승처럼 거치게 몰아 쉬는 숨 내 목숨을 노리는 Mephisto 넌 경찰이 아냐 말해줘 다 꿈이라고 미안하다 죽어줘야겠다 이유는 묻지마 중요한건 널 향한 죽음보다 확실한 그녀에 대한 멍청한 믿음이니까 [Hook]x2 [Outro] 어 나야 (잘처리했지?) 그럼 계획대로 잘 끝냈지 (수고했어 돈은 잘 챙겼지? )어 내가 지금 들고있어 걱정마 (멍청한 놈 덕에 잘 끝냈다) 그러게 그 자식 참 순진하더라 (정리하고 빨리와 ) 어 근데 넌, 나 믿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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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림샷 1집 - Spectrum Shot (2009)
아 돌아와
릿을 사랑하시는 우리 대한민국 신세대 여러분 저는 대한민국의 신바람 이박사입니다 그래 때는 바야흐로 꽃피는 춘삼월 림샷 그래 세월아 내월아 시간이나 죽이는 달록이 나이를 먹은 헛먹은 우리 대팔이 좋다 좋다 우리 한번 놀아보자 그래 좋아 좋아 하 좋아 좋아 하 하루 왠종일 방구석에 틀어박혀 인터넷 해 뒤틀린 생활일은 막 목 틀어놓아 들어 빼 괜찮은 식사는 걸러도 담배는 제때 세수를 못하는 얼굴로 난 현실을 탓해 고민도 많이 했지 당신도 많이 했지 안타까운 것은 술만대면 모든게 백지 이제는 운동장 한 바퀴로 기진맥진 주식만이 살길이라면서 펼치는 매거진 somebody help me 노는 것도 지겨워 노력하는게 변명뿐인 내가 못 미더워 이 빌어먹을 허세가 너무도 달콤해 숨쉬는 것마저 잊어버릴까 때론 무서워 됐어 됐어 걱정해주는 척 나를 비꼬는 친구 이 술값이나 내셔 청춘이 빛나기엔 세상이 너무 갱스터 너 내게 뭐라해도 상관없어 이게 최선 세월아 나를 찾지 말아라 청춘아 내겐 영원하리라 오늘도 내일도 노래를 부르세 (x2) 에따 이놈아 작작해 나이 먹어놓고 또 하는 소리가 활동반경은 집 앞 작은 구멍가게 담배 한 개 꼬나 물고 누나 밥 사주면 가게 이제나 저제나 불구경 건너마을 처자나 눈독 들이고 올해도 나이는 늘리고 어찌하였을까나 여기 또 철없이 늙어가는 놈팽이놈 하나 추가요 시간은 흘러흘러 고집만 계속 늘더라 이꼴로 어딜가도 신경쓰지도 않더라 이래라 저래라 내 말좀 새겨 듣거라 인생살이 피기도 전에 후회만 많더라 여기 보소 젊은이 보소 보소보소 기력은 다소 핑꼐만 늘어 포기만 앞서 이제 내가 너에게 충고하기엔 입만 아프다 이 친구 어서 정신 좀 차리게나 세월아 나를 찾지 말아라 청춘아 내겐 영원하리라 오늘도 내일도 노래를 부르세 (x2)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고생 고생 늙어서 고생 형이 뭔데 자꾸 날 혼내 이놈 보소 버릇도 없네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고생 고생 늙어서 고생 근데 저기요 저 아세요? 이놈 보소 참 너 좀 맞아야 쓰겄다 세월아 나를 찾지 말아라 청춘아 내겐 영원하리라 오늘도 내일도 노래를 부르세 (x2) 아하 청춘의 봄이요 나라 우리나라 좋은나라 대한민국 최고의 나라 청춘의 봄이다 청춘의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이에요 꽃피는 춘삼월 빚고가네 진달래 개나리꽃 벚꽃 난리났다 그래~ 청춘이란 얼마나 좋으냐 야 우리의 청춘 청춘은 이십대 삼십대 지금은 오십대 부터야 좋지 림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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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 ||||
from 림샷 1집 - Spectrum Shot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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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Pe2ny 1집 - Alive Soul Cuts Vol.1 (2008)
뜬 눈으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어둠을 찢고 동이 트네 언제쯤 난 오늘의 버거운 현실을 술 잔 아래 묻고서 혀 끝에 아름다운 삶의 향을 음미해 Like 소믈리에 언젠가부터 내게 들리는 건 함성을 삼킨 비명의 팔세토 이빨을 드러낸 현실은 의지를 도려내 넘치던 열정의 샘에 슬픔이 고였네 불면증과 열등감으로 하루를 살어 밥도 못벌어먹는 각설이 타령 이를 갈어 고독을 숨긴채 웃는 삐에로 가면 값싼 눈물이 부끄러워 빛을 피해다녀 평범한 삶을 당당히 거부했지 허나 비범하진 못해 늘 어두웠지 난 여전히 많이 어려 세상을 알기엔 부족해 허나 하나는 분명해 이 싸움은 계속 돼 One mic one pen one paper one beat one man and one way one stage one dream 만족할 줄 모르는 나라는 놈은 어쩜 참 불행한 운명을 타고난 동물 One mic one pen one paper one beat one man and one way one stage one dream 날 부수는 작업은 목 조르는 고문 흔들리지 않게 잡아줘 내 손을 시작은 호기심으로 뱉어낸 짧막한 랩으로 시작 돼 모 아니면 도 또 다른 일들로 더 번져갔어 한순간 물들었어 내 몸에 깊숙히 뿌리를 내렸어 매일 밤 라임을 뱉었어 이건 내가 다 깔아둔 멍석 깜짝 놀랄 건 없어 매순간 좌절과 고통을 앞에 두고 맞서 썩은 것은 잘라버리겠단 각서 오늘 역시 기억될 편지를 써 갸냘픈 과거 순진함은 더 큰 아픔 여기서 돌아서면 어금니 꽉 깨문 비범한 놈으로 늦기 전에 어서 불을 피워 메타가 새긴 홍대 벽에 낙서를 키워 mc 이상의 mc 잠자던 나를 깨워준 불씨 가슴에 새겨 다시 날 움직이게 하는 밑거름 난 그걸 믿거든 흔들리면 완전히 끝이거든 One mic one pen one paper one beat one man and one way one stage one dream 만족할 줄 모르는 나라는 놈은 어쩜 참 불행한 운명을 타고난 동물 One mic one pen one paper one beat one man and one way one stage one dream 날 부수는 작업은 목 조르는 고문 흔들리지 않게 잡아줘 내 손을 보잘 것 없는 녀석이 지금 적은 가사들은 전부 유년시절의 거울 남달리 줄어든 잠이 날 이끄는 곳은 저 멀리 날 깨우는 조명이란 동굴 발버둥치는 한 없이 힘겨운 청춘 내게 남은 것은 끈질겨지는 근성 뿐 언제나 주어진 숙제를 푸는 놀이 날 지탱해준 것은 끊임 없는 질문 그 소리의 꼬리 그 꼬리의 소리 One mic one pen one paper one beat one man and one way one stage one dream 만족할 줄 모르는 나라는 놈은 어쩜 참 불행한 운명을 타고난 동물 One mic one pen one paper one beat one man and one way one stage one dream 날 부수는 작업은 목 조르는 고문 흔들리지 않게 잡아줘 내 손을 One mic one pen one paper one beat one man and one way one stage one dream 만족할 줄 모르는 나라는 놈은 어쩜 참 불행한 운명을 타고난 동물 One mic one pen one paper one beat one man and one way one stage one dream 날 부수는 작업은 목 조르는 고문 흔들리지 않게 잡아줘 내 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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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북경올림픽 응원가 (Fighting)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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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ptimist 1집 - 22 Channel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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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ld Beats - Never Sold Ou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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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팔 - 나를 비워 [single] (2005)
자욱한 주위 안개
흩날림을 가르고 정신을 차리고 머리를 움직이니 마르고 닳지 않는 듯한 청산리 벽계수의 만수 청초한 활수 이대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절경위 내 발목을 놓지 못하는 빛나는 물체가 있으니 사방에 둘 눈조차 부족해 재차 둘곳을 찾네 팔선녀에게 하나 첫번째 선녀 그녀의 얼굴을 맞대하니 수백장승 피해가지 못해 나또한 이 태산위 빛나는 꽃을 피해가지 못하니 그녀의 이름을 일혹이라 칭하고 있네 잠시 술잔을 기울이니 일혹역시 내심 날 그리웠으니 이제 일혹의 미는 나에게 갖추워짐이나 다를 바 없네 순간 귀를 기울이니 화술이 둘 둘러싼 감언이설 날 반기네 어찌도 그토록 달콤한 언향이던지 못내 이룬 화술이 나에게 갖춤이 현실이 되는 듯하네 쉽사리 건내진 언행에 심사 뒤틀려 이 한몸 바치네 꽃같은 달콤한 언향의 방향은 불어 몸에 안기는 사향을 향해 가는 것과 같으니 두 여인내 내 옆줌에 부여앉고 발걸음 재촉하여 두 계곡내 개울을 넘어가니 세번째 선녀 날 맞이하는군 참을 수 없는 내 8선녀 같아 가질 필요 없는 내 첩에게 감탄 죽부인 헛된이 내몸이 맏아 끝까지 내품에 끼고 살리라 참을 수 없는 내 8선녀 같아 가질 필요 없는 내 첩에게 감탄 죽부인 헛된이 내몸이 맏아 끝까지 내품에 끼고 살리라 맞닿아 마주친 검은색 피부 발목위 검은 살 들어낸 필부 같은 여인네 멋나기 짝이 없기에 두첩과 함께 이렇게 이대로 거닐길 원했네 검고도 어여픈 형상과 잊지못할 어구의 나열과 표현은 잊지못한 자취를 보이는 몽상속 그리던 꿈의 선녀라네 이토록 바라던 바였네 넷 아스라이 바라보이는 맛을 알지 못하고 이외에게 다가가 보았더니 속을 알 수 없는 미소띤 이가 나에게 건내준 냉수 선뜻 받아들여 마신 생수 갈수 없도록 목에 넘긴 극약 결국 헬쑥해져 넘어간 갸냘픈 감성 다시 정신 차리어 내 뜻 이루기 위한 길가기전 네 아녀자 첩으로 들이어 고개넘어 충풍낙엽속 옥구슬 금싸라기 흩날리는 대궐 이대로 바라봐 내첩 저기로 보내가 이외 화술이 둘 내보내가 다섯번째 금홍이 대궐집 아녀자 꼬득였어 쉽사리 큰 보따리 짊어지고 내게로 와서 금새 예상치 못한 혹에 대한 감탄 쉽사리 따라오는 여섯번째 명예라 불리는 명가집 규수 한꺼풀 더 원했던 유실수 큰힘을 들이지 않고 네게로 안기는군 이제는 내 원하고 바랬던 것은 다 내게 가져 허나 알수없던 한편의 아쉬움의 적막 곧 스승의 불호령에 정신을 차려 몽상의 장막을 거두었네 깨어나 일어나 현실을 바라보았더니 언제이건 내 손으로 웅켜잡을 수 없다는 걸 알았으니 그것은 바로 일곱여덜번째 아와 타인 당신과 나 참을 수 없는 내 8선녀 같아 가질 필요 없는 내 첩에게 감탄 죽부인 헛된이 내몸이 맏아 끝까지 내품에 끼고 살리라 참을 수 없는 내 8선녀 같아 가질 필요 없는 내 첩에게 감탄 죽부인 헛된이 내몸이 맏아 끝까지 내품에 끼고 살리라 참을 수 없는 내 8선녀 같아 가질 필요 없는 내 첩에게 감탄 죽부인 헛된이 내몸이 맏아 끝까지 내품에 끼고 살리라 참을 수 없는 내 8선녀 같아 가질 필요 없는 내 첩에게 감탄 죽부인 헛된이 내몸이 맏아 끝까지 내품에 끼고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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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팔 - 나를 비워 [single] (2005)
자욱한 주위 안개
흩날림을 가르고 정신을 차리고 머리를 움직이니 마르고 닳지 않는 듯한 청산리 벽계수의 만수 청초한 활수 이대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절경위 내 발목을 놓지 못하는 빛나는 물체가 있으니 사방에 둘 눈조차 부족해 재차 둘곳을 찾네 팔선녀에게 하나 첫번째 선녀 그녀의 얼굴을 맞대하니 수백장승 피해가지 못해 나또한 이 태산위 빛나는 꽃을 피해가지 못하니 그녀의 이름을 일혹이라 칭하고 있네 잠시 술잔을 기울이니 일혹역시 내심 날 그리웠으니 이제 일혹의 미는 나에게 갖추워짐이나 다를 바 없네 순간 귀를 기울이니 화술이 둘 둘러싼 감언이설 날 반기네 어찌도 그토록 달콤한 언향이던지 못내 이룬 화술이 나에게 갖춤이 현실이 되는 듯하네 쉽사리 건내진 언행에 심사 뒤틀려 이 한몸 바치네 꽃같은 달콤한 언향의 방향은 불어 몸에 안기는 사향을 향해 가는 것과 같으니 두 여인내 내 옆줌에 부여앉고 발걸음 재촉하여 두 계곡내 개울을 넘어가니 세번째 선녀 날 맞이하는군 참을 수 없는 내 8선녀 같아 가질 필요 없는 내 첩에게 감탄 죽부인 헛된이 내몸이 맏아 끝까지 내품에 끼고 살리라 참을 수 없는 내 8선녀 같아 가질 필요 없는 내 첩에게 감탄 죽부인 헛된이 내몸이 맏아 끝까지 내품에 끼고 살리라 맞닿아 마주친 검은색 피부 발목위 검은 살 들어낸 필부 같은 여인네 멋나기 짝이 없기에 두첩과 함께 이렇게 이대로 거닐길 원했네 검고도 어여픈 형상과 잊지못할 어구의 나열과 표현은 잊지못한 자취를 보이는 몽상속 그리던 꿈의 선녀라네 이토록 바라던 바였네 넷 아스라이 바라보이는 맛을 알지 못하고 이외에게 다가가 보았더니 속을 알 수 없는 미소띤 이가 나에게 건내준 냉수 선뜻 받아들여 마신 생수 갈수 없도록 목에 넘긴 극약 결국 헬쑥해져 넘어간 갸냘픈 감성 다시 정신 차리어 내 뜻 이루기 위한 길가기전 네 아녀자 첩으로 들이어 고개넘어 충풍낙엽속 옥구슬 금싸라기 흩날리는 대궐 이대로 바라봐 내첩 저기로 보내가 이외 화술이 둘 내보내가 다섯번째 금홍이 대궐집 아녀자 꼬득였어 쉽사리 큰 보따리 짊어지고 내게로 와서 금새 예상치 못한 혹에 대한 감탄 쉽사리 따라오는 여섯번째 명예라 불리는 명가집 규수 한꺼풀 더 원했던 유실수 큰힘을 들이지 않고 네게로 안기는군 이제는 내 원하고 바랬던 것은 다 내게 가져 허나 알수없던 한편의 아쉬움의 적막 곧 스승의 불호령에 정신을 차려 몽상의 장막을 거두었네 깨어나 일어나 현실을 바라보았더니 언제이건 내 손으로 웅켜잡을 수 없다는 걸 알았으니 그것은 바로 일곱여덜번째 아와 타인 당신과 나 참을 수 없는 내 8선녀 같아 가질 필요 없는 내 첩에게 감탄 죽부인 헛된이 내몸이 맏아 끝까지 내품에 끼고 살리라 참을 수 없는 내 8선녀 같아 가질 필요 없는 내 첩에게 감탄 죽부인 헛된이 내몸이 맏아 끝까지 내품에 끼고 살리라 참을 수 없는 내 8선녀 같아 가질 필요 없는 내 첩에게 감탄 죽부인 헛된이 내몸이 맏아 끝까지 내품에 끼고 살리라 참을 수 없는 내 8선녀 같아 가질 필요 없는 내 첩에게 감탄 죽부인 헛된이 내몸이 맏아 끝까지 내품에 끼고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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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팔 - 나를 비워 [single] (2005)
왜 Nas와 Jay Z는
그대가 꾸는 꿈에 심어둬도 Busta Rhymes는 꿈에도 그림자 지지 않아 모든 삶의 걱정을 짊어진 자도 세상의 무게를 짊어진 든실한 사상가도 Super Star로 나와 주길 바라는 것도 아냐 그대들이여 왜 삶에서 찾는 유희와 너희와 고뇌의 깊이를 재고만 있는 자를 일깨우는 것이 아니니 내가 두려운 것은 세상이 망하는 것이 아냐 빠지고 있는 호수를 바라보기만 할테냐 감정의 기복을 따라서 흐름의 기분을 달려서 빈 곳을 메워줘 뜬구름 널렸어 고개를 ?뽀? 하늘을 봐 눈앞에 떠가는 구름만 한가득 가득해 이것봐 깨워줘 깊은 곳의 힘을 보여줘 열려있는 곳에서 가지고 놀던 짐을 내가 떠나갈 수 있게 비워 한 곳에 머무른다면 나는 피곤해 나갈 수 없게 나는 지고 또 지네 한곳에서 끝네 내가 떠나갈 수 있게 비워 한 곳에 머무른다면 나는 피곤해 나갈 수 없게 나는 지고 또 지네 한곳에서 끝네 이것봐 도착할 곳을 알고 시작을 외치면 동참한 이 무리엔 시간은 절실해 이것참 집착한 시간이 가는게 착찹할 뿐야 어느새 간밤에 심어논 별빛은 어디에 내가 나를 알았다면 새가 나는 뜻를 아는 것이 당연 한것 같아 과연 음악을 듣고 있기에 비로서 나는 나인 것 처럼 시작한 자가 드물때 뿌리를 내리고 등을 떼 떠가는 뜬 구름에 더럽운 냄새난 입담을 묻을래 나를 버려라 이곳에 풍기는 음악은 널 바랜다 날 떠날 수 있다면 난 나를 가질 수 있다 널 바랜다 무엇을 가지고 있고 무엇을 하고 있건간에 이곳에서 자유롭다 용납하지 않는 것은 이곳에서 미련으로 잡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떠들것 없는 바로 거지다 내가 떠나갈 수 있게 비워 한 곳에 머무른다면 나는 피곤해 나갈 수 없게 나는 지고 또 지네 한곳에서 끝네 내가 떠나갈 수 있게 비워 한 곳에 머무른다면 나는 피곤해 나갈 수 없게 나는 지고 또 지네 한곳에서 끝네 내 등에서 업고 놀던 아이는 이 scene의 손과 발이 되어 주고 나를 밟고 올라 뛰어 다니게 어깨를 치켜 올려 너를 지켜 고개를 치켜 올려 먼저 뛰어든 나라 하지만 나를 어려워 하지마 내속을 버렸어 이것을 믿어 날 채워 줄 수 있는 것은 너라고 더러운걸 버려 줄 수 있을 거라고 담지 마라 채우면 담을 수 없다 잠시 가라 과거에 가둔 것에 대한 결과 떠나고 싶을때 잠시 흐르는 말의 경과 때문에 발을 띄지 못하는 점과 계속해서 반복되는 오류의 집합에서 입에 담은 얘기를 한없이 되풀이하게 됐어 네가 만든 상자에 새로 갖고 놀던 것을 담아라 상자를 버리지 않으면 보인다 내가 떠나갈 수 있게 비워 한 곳에 머무른다면 나는 피곤해 나갈 수 없게 나는 지고 또 지네 한곳에서 끝네 내가 떠나갈 수 있게 비워 한 곳에 머무른다면 나는 피곤해 나갈 수 없게 나는 지고 또 지네 한곳에서 끝네 내가 떠나갈 수 있게 비워 한 곳에 머무른다면 나는 피곤해 나갈 수 없게 나는 지고 또 지네 한곳에서 끝네 내가 떠나갈 수 있게 비워 한 곳에 머무른다면 나는 피곤해 나갈 수 없게 나는 지고 또 지네 한곳에서 끝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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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팔 - 나를 비워 [single]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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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팔 - 나를 비워 [single] (2005)
왜 Nas와 Jay Z는
그대가 꾸는 꿈에 심어둬도 Busta Rhymes는 꿈에도 그림자 지지 않아 모든 삶의 걱정을 짊어진 자도 세상의 무게를 짊어진 든실한 사상가도 Super Star로 나와 주길 바라는 것도 아냐 그대들이여 왜 삶에서 찾는 유희와 너희와 고뇌의 깊이를 재고만 있는 자를 일깨우는 것이 아니니 내가 두려운 것은 세상이 망하는 것이 아냐 빠지고 있는 호수를 바라보기만 할테냐 감정의 기복을 따라서 흐름의 기분을 달려서 빈 곳을 메워줘 뜬구름 널렸어 고개를 ?뽀? 하늘을 봐 눈앞에 떠가는 구름만 한가득 가득해 이것봐 깨워줘 깊은 곳의 힘을 보여줘 열려있는 곳에서 가지고 놀던 짐을 내가 떠나갈 수 있게 비워 한 곳에 머무른다면 나는 피곤해 나갈 수 없게 나는 지고 또 지네 한곳에서 끝네 내가 떠나갈 수 있게 비워 한 곳에 머무른다면 나는 피곤해 나갈 수 없게 나는 지고 또 지네 한곳에서 끝네 이것봐 도착할 곳을 알고 시작을 외치면 동참한 이 무리엔 시간은 절실해 이것참 집착한 시간이 가는게 착찹할 뿐야 어느새 간밤에 심어논 별빛은 어디에 내가 나를 알았다면 새가 나는 뜻를 아는 것이 당연 한것 같아 과연 음악을 듣고 있기에 비로서 나는 나인 것 처럼 시작한 자가 드물때 뿌리를 내리고 등을 떼 떠가는 뜬 구름에 더럽운 냄새난 입담을 묻을래 나를 버려라 이곳에 풍기는 음악은 널 바랜다 날 떠날 수 있다면 난 나를 가질 수 있다 널 바랜다 무엇을 가지고 있고 무엇을 하고 있건간에 이곳에서 자유롭다 용납하지 않는 것은 이곳에서 미련으로 잡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떠들것 없는 바로 거지다 내가 떠나갈 수 있게 비워 한 곳에 머무른다면 나는 피곤해 나갈 수 없게 나는 지고 또 지네 한곳에서 끝네 내가 떠나갈 수 있게 비워 한 곳에 머무른다면 나는 피곤해 나갈 수 없게 나는 지고 또 지네 한곳에서 끝네 내 등에서 업고 놀던 아이는 이 scene의 손과 발이 되어 주고 나를 밟고 올라 뛰어 다니게 어깨를 치켜 올려 너를 지켜 고개를 치켜 올려 먼저 뛰어든 나라 하지만 나를 어려워 하지마 내속을 버렸어 이것을 믿어 날 채워 줄 수 있는 것은 너라고 더러운걸 버려 줄 수 있을 거라고 담지 마라 채우면 담을 수 없다 잠시 가라 과거에 가둔 것에 대한 결과 떠나고 싶을때 잠시 흐르는 말의 경과 때문에 발을 띄지 못하는 점과 계속해서 반복되는 오류의 집합에서 입에 담은 얘기를 한없이 되풀이하게 됐어 네가 만든 상자에 새로 갖고 놀던 것을 담아라 상자를 버리지 않으면 보인다 내가 떠나갈 수 있게 비워 한 곳에 머무른다면 나는 피곤해 나갈 수 없게 나는 지고 또 지네 한곳에서 끝네 내가 떠나갈 수 있게 비워 한 곳에 머무른다면 나는 피곤해 나갈 수 없게 나는 지고 또 지네 한곳에서 끝네 내가 떠나갈 수 있게 비워 한 곳에 머무른다면 나는 피곤해 나갈 수 없게 나는 지고 또 지네 한곳에서 끝네 내가 떠나갈 수 있게 비워 한 곳에 머무른다면 나는 피곤해 나갈 수 없게 나는 지고 또 지네 한곳에서 끝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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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팔 - 나를 비워 [single] (2005)
시간은 됐어. 눈 앞에 서서 매섭게 보는 시선을 계속
또 느낄 때야. 봐~ 약속한 때는 내가 이미 정해놨어 도마위에 생선아. 꼭 내가 너 같아. 허 어디를 가도 등뒤에 나를 쫒아. 따라오는 것 같아. 좋다. 나를 쪼여봐. 난 니가 싫다. 단숨에 뛰어 넘어. 내가 목숨을 부지하고 한숨을 쉴때까지 뛸꺼야. 시간의 손이 나를 잡고, 지나간 그림자가 자꾸 약을 올려. 앞을 가로 막고. 싫다는데 말야. 떨어져. 잡히기는 싫다. 어서 빨리 뛰어 어서 어서 어서 뛰어 역시 잡히면 꼭두각시 처럼 몸에 걸린 낚시줄에 걸려 무엇이 내 손인지 모르게 그냥 따라 갈꺼야. 그러니 어서 뛰어. 탈로나기 전에 넘어가 튀어. 뚜비두비룹 뚭. 끝까지 가라. 저기 MC. 절대로 포기하지마. 뚜비두비룹 뚭. 그러나 너무 빨라. 이씨. 큰거는 놓지지는마. 뚜비두비룹 뚭. 끝까지 가라. 저기 MC. 절대로 포기하지마. 뚜비두비룹 뚭. 그러나 너무 빨라. 이씨. 큰거는 놓지지는마. 어쩌나 잡혔어 결국엔 걸렸어. 뛴다고 뛰었건만. 이런 완전히 말렸어. 엎치락 뒷치락 씨름하다가 넘어지면 내가 져. 내 앞길 뒤치닥 거리기도 힘들어. 빨리 지나간 상황은 책장을 넘기는 속도. 배짱은 철부지때나 쓰는 격동인데 말야. 눈가리고 아웅 상황 파악은 다음. 결국에는 다 잃어. 아우 뚜비두비룹 뚭. 끝까지 가라. 저기 MC. 절대로 포기하지마. 뚜비두비룹 뚭. 그러나 너무 빨라. 이씨. 큰거는 놓지지는마. 뚜비두비룹 뚭. 끝까지 가라. 저기 MC. 절대로 포기하지마. 뚜비두비룹 뚭. 그러나 너무 빨라. 이씨. 큰거는 놓지지는마. 단번에 뛰어넘어. 단숨에 저기 저 높은 증명의 터울을 넘으려 하다간 얼마 남지도 않은 날 감싼 포장의 허물을 다 잃어. 어디론가 깊게 (더) 떠 밀어 이곳에 뿌려진 잡다한 조각 얘기나 니가 어딘가 가다만 길을 꽤 지나간 것 처럼 부풀린 소린 언제나 잠시만 눈을 가려 나 이것참 얼마나 세상을 걸어 봤나 가려진 눈앞에 손을 뻗어 앞을 헤집어 손 앞에 닿는 것이 뭔지 알어? 왜 집어? 허~ 일단 잡아보고 떠들어. 더러워도 잡고 손 닦아. 가는데로 손 따라. 거치른 벌판으로 달려나가 따끔한 가시밭 길을 힘차게 밟아나가. 딸그락 다른 곳으로 갈땐 냉정하게 외쳐. 다 그만! 모른걸 부풀릴 필요는 없어. 닥쳐라. 어느새 저만치 떨어진 새색시 몹시 몸이 같이 있고 싶어 재차 불러봐 안달난 개처럼 단숨에 달려들어 매번 안기내. 꼴불견 봐~ 뚜비두비룹 뚭. 끝까지 가라. 저기 MC. 절대로 포기하지마. 뚜비두비룹 뚭. 그러나 너무 빨라. 이씨. 큰거는 놓지지는마. 뚜비두비룹 뚭. 끝까지 가라. 저기 MC. 절대로 포기하지마. 뚜비두비룹 뚭. 그러나 너무 빨라. 이씨. 큰거는 놓지지는마. 뚜비두비룹 뚭. 끝까지 가라. 저기 MC. 절대로 포기하지마. 뚜비두비룹 뚭. 그러나 너무 빨라. 이씨. 큰거는 놓지지는마. 뚜비두비룹 뚭. 끝까지 가라. 저기 MC. 절대로 포기하지마. 뚜비두비룹 뚭. 그러나 너무 빨라. 이씨. 큰거는 놓지지는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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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팔 - 나를 비워 [single] (2005)
시간은 됐어. 눈 앞에 서서 매섭게 보는 시선을 계속
또 느낄 때야. 봐~ 약속한 때는 내가 이미 정해놨어 도마위에 생선아. 꼭 내가 너 같아. 허 어디를 가도 등뒤에 나를 쫒아. 따라오는 것 같아. 좋다. 나를 쪼여봐. 난 니가 싫다. 단숨에 뛰어 넘어. 내가 목숨을 부지하고 한숨을 쉴때까지 뛸꺼야. 시간의 손이 나를 잡고, 지나간 그림자가 자꾸 약을 올려. 앞을 가로 막고. 싫다는데 말야. 떨어져. 잡히기는 싫다. 어서 빨리 뛰어 어서 어서 어서 뛰어 역시 잡히면 꼭두각시 처럼 몸에 걸린 낚시줄에 걸려 무엇이 내 손인지 모르게 그냥 따라 갈꺼야. 그러니 어서 뛰어. 탈로나기 전에 넘어가 튀어. 뚜비두비룹 뚭. 끝까지 가라. 저기 MC. 절대로 포기하지마. 뚜비두비룹 뚭. 그러나 너무 빨라. 이씨. 큰거는 놓지지는마. 뚜비두비룹 뚭. 끝까지 가라. 저기 MC. 절대로 포기하지마. 뚜비두비룹 뚭. 그러나 너무 빨라. 이씨. 큰거는 놓지지는마. 어쩌나 잡혔어 결국엔 걸렸어. 뛴다고 뛰었건만. 이런 완전히 말렸어. 엎치락 뒷치락 씨름하다가 넘어지면 내가 져. 내 앞길 뒤치닥 거리기도 힘들어. 빨리 지나간 상황은 책장을 넘기는 속도. 배짱은 철부지때나 쓰는 격동인데 말야. 눈가리고 아웅 상황 파악은 다음. 결국에는 다 잃어. 아우 뚜비두비룹 뚭. 끝까지 가라. 저기 MC. 절대로 포기하지마. 뚜비두비룹 뚭. 그러나 너무 빨라. 이씨. 큰거는 놓지지는마. 뚜비두비룹 뚭. 끝까지 가라. 저기 MC. 절대로 포기하지마. 뚜비두비룹 뚭. 그러나 너무 빨라. 이씨. 큰거는 놓지지는마. 단번에 뛰어넘어. 단숨에 저기 저 높은 증명의 터울을 넘으려 하다간 얼마 남지도 않은 날 감싼 포장의 허물을 다 잃어. 어디론가 깊게 (더) 떠 밀어 이곳에 뿌려진 잡다한 조각 얘기나 니가 어딘가 가다만 길을 꽤 지나간 것 처럼 부풀린 소린 언제나 잠시만 눈을 가려 나 이것참 얼마나 세상을 걸어 봤나 가려진 눈앞에 손을 뻗어 앞을 헤집어 손 앞에 닿는 것이 뭔지 알어? 왜 집어? 허~ 일단 잡아보고 떠들어. 더러워도 잡고 손 닦아. 가는데로 손 따라. 거치른 벌판으로 달려나가 따끔한 가시밭 길을 힘차게 밟아나가. 딸그락 다른 곳으로 갈땐 냉정하게 외쳐. 다 그만! 모른걸 부풀릴 필요는 없어. 닥쳐라. 어느새 저만치 떨어진 새색시 몹시 몸이 같이 있고 싶어 재차 불러봐 안달난 개처럼 단숨에 달려들어 매번 안기내. 꼴불견 봐~ 뚜비두비룹 뚭. 끝까지 가라. 저기 MC. 절대로 포기하지마. 뚜비두비룹 뚭. 그러나 너무 빨라. 이씨. 큰거는 놓지지는마. 뚜비두비룹 뚭. 끝까지 가라. 저기 MC. 절대로 포기하지마. 뚜비두비룹 뚭. 그러나 너무 빨라. 이씨. 큰거는 놓지지는마. 뚜비두비룹 뚭. 끝까지 가라. 저기 MC. 절대로 포기하지마. 뚜비두비룹 뚭. 그러나 너무 빨라. 이씨. 큰거는 놓지지는마. 뚜비두비룹 뚭. 끝까지 가라. 저기 MC. 절대로 포기하지마. 뚜비두비룹 뚭. 그러나 너무 빨라. 이씨. 큰거는 놓지지는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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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팔 - 나를 비워 [single]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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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팔 - 나를 비워 [single] (2005)
Alright ok say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Let's go 갈피를 잡지 못하고 떠도는 꼬마야 뭔가 꿍해 있지 말고 답답한걸 털어놔 이 형이 들어줄께 숨김없이 말해봐 그간 쌓여 쌓였었던 것들 풀어봐 아니 벌써 누가 우리집을 두번이나 방문했네 초면인데 처음부터 오 나의 형제 어리벙벙하게 넋이 나가 물어보네 처음부터 미안한데 오늘부터 형제하제 그래 지금 어떤 시대인데 만남들은 쉽게 클릭 한번으로 모두 의형제를 맺네 알 수 없는 너와 이제 뜻을 함께 하다니 도무지 말이 안나오네 이 상황들을 얼레벌레 넘어갈 순 없어 절대 풀 수 없는 스무고개 계속계속 늘어가네 숨가쁘게 찾아봐도 고개 절래절래 느슨한 매듭을 누가 책임질지 내 옆에도 형제 내 뒤에도 형제 내 앞에도 형제 내 위에도 형제 내 밑에도 형제 온 사방이 형제 불안해 우리나라 힙합의 미래 그래 입만 뻥끗하면 모두 피를 나눈 형제 Oh shit 지나가던 개가 다 웃겠네 아직도 정신차리지 못한 애들 아무나 전부다 데려와 모두다 이리와 지척 썩 가까운 거리 바다 넘지 않아도 큰손을 가진 거인 손을 들고 높이 뛰어 산 넘어 머리 내가 소리치고 있다는 걸 알려 거기 올바른 외침은 마음을 휘젖는 바람의 어깨 저편에서 귀터지게 형제여 외치며 쪼아대고 돌아서면 안 보이는 힘 없는 옹알이 인사하며 박수치고 손 흔들고 어깨동무 너와 같이 있다는 걸 기뻐하며 돌아서니 강 건너 형제야 다시 보니 꿈에서나 본것 같아 언제야 이것봐 나를 깨워 왠걸 저편 건너에서 이건 내가 듣지 못한 건데 해가 뜬날 눈을 감고 더위에 지쳐 있을때 땀과 가슴을 섞은 작은 거인의 메아리 커져라 외치니 당신이 힘빠져 지쳐있는 동안에 나를 깨우는 씨름과 이른 길을 가고 있다면 인정해 오 Brother 뒤돌아 웃지 않는다면 말할래 오 형제 잠시라도 그대 앞에 웃는다면 나 형제 등에 손 받치고 힘주겠어 다 실타래 푸는 대화를 다시 감지 않는다면 말야 난 워낙에 보아 왔거든 생각 나거든 다시 걱정한건 지워 세상에 원한건 다 줄 수가 없어 힘을 키워 불안한 이 길에 날 믿어 어서 불을 피워 서로가 믿고 있던 대화에 불을 지펴 가득찬 음악이 이곳에 술잔을 대신하고 담고 있던 소리가 넘쳐 이미 신나고 세월아 네월아 이미 시간은 늦었다 너는 나와 함께 있으니 저 멀리까지 소리를 높게 지르니 목이 쉬고 땀이 차도 가슴으로 떠드니 통쾌한 입담으로 뜨네기를 떠벌리고 뒤에서 뒷담화를 다시 저기 끌어내 손들어 예 이제 나랑 형제하자 도데체 에 일촌아냐 일촌 적 아니면 동지인데 어쨌건 형제 아냐 알면서 왜그래 손들어 왜 이제 우리 형제하자 도데체 왜 일촌아냐 일촌 적 아니면 동지인데 어쨌건 형제 아냐 알면서 왜그래 손들어 예 이제 나랑 형제하자 도데체 에 일촌아냐 일촌 적 아니면 동지인데 어쨌건 형제 아냐 알면서 왜그래 손들어 왜 이제 우리 형제하자 도데체 왜 일촌아냐 일촌 적 아니면 동지인데 어쨌건 형제 아냐 알면서 왜그래 지척 썩 가까운 거리 바다 넘지 않아도 큰손을 가진 거인 손을 들고 높이 뛰어 산 넘어 머리 내가 소리치고 있다는 걸 알려 거기 올바른 외침은 마음을 휘젖는 바람의 어깨 저편에서 귀터지게 형제여 외치며 쪼아대고 돌아서면 안 보이는 힘 없는 옹알이 인사하며 박수치고 손 흔들고 어깨동무 너와 같이 있다는 걸 기뻐하며 돌아서니 강 건너 형제야 다시 보니 꿈에서나 본것 같아 언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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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팔 - 나를 비워 [single] (2005)
Alright ok say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Let's go 갈피를 잡지 못하고 떠도는 꼬마야 뭔가 꿍해 있지 말고 답답한걸 털어놔 이 형이 들어줄께 숨김없이 말해봐 그간 쌓여 쌓였었던 것들 풀어봐 아니 벌써 누가 우리집을 두번이나 방문했네 초면인데 처음부터 오 나의 형제 어리벙벙하게 넋이 나가 물어보네 처음부터 미안한데 오늘부터 형제하제 그래 지금 어떤 시대인데 만남들은 쉽게 클릭 한번으로 모두 의형제를 맺네 알 수 없는 너와 이제 뜻을 함께 하다니 도무지 말이 안나오네 이 상황들을 얼레벌레 넘어갈 순 없어 절대 풀 수 없는 스무고개 계속계속 늘어가네 숨가쁘게 찾아봐도 고개 절래절래 느슨한 매듭을 누가 책임질지 내 옆에도 형제 내 뒤에도 형제 내 앞에도 형제 내 위에도 형제 내 밑에도 형제 온 사방이 형제 불안해 우리나라 힙합의 미래 그래 입만 뻥끗하면 모두 피를 나눈 형제 Oh shit 지나가던 개가 다 웃겠네 아직도 정신차리지 못한 애들 아무나 전부다 데려와 모두다 이리와 지척 썩 가까운 거리 바다 넘지 않아도 큰손을 가진 거인 손을 들고 높이 뛰어 산 넘어 머리 내가 소리치고 있다는 걸 알려 거기 올바른 외침은 마음을 휘젖는 바람의 어깨 저편에서 귀터지게 형제여 외치며 쪼아대고 돌아서면 안 보이는 힘 없는 옹알이 인사하며 박수치고 손 흔들고 어깨동무 너와 같이 있다는 걸 기뻐하며 돌아서니 강 건너 형제야 다시 보니 꿈에서나 본것 같아 언제야 이것봐 나를 깨워 왠걸 저편 건너에서 이건 내가 듣지 못한 건데 해가 뜬날 눈을 감고 더위에 지쳐 있을때 땀과 가슴을 섞은 작은 거인의 메아리 커져라 외치니 당신이 힘빠져 지쳐있는 동안에 나를 깨우는 씨름과 이른 길을 가고 있다면 인정해 오 Brother 뒤돌아 웃지 않는다면 말할래 오 형제 잠시라도 그대 앞에 웃는다면 나 형제 등에 손 받치고 힘주겠어 다 실타래 푸는 대화를 다시 감지 않는다면 말야 난 워낙에 보아 왔거든 생각 나거든 다시 걱정한건 지워 세상에 원한건 다 줄 수가 없어 힘을 키워 불안한 이 길에 날 믿어 어서 불을 피워 서로가 믿고 있던 대화에 불을 지펴 가득찬 음악이 이곳에 술잔을 대신하고 담고 있던 소리가 넘쳐 이미 신나고 세월아 네월아 이미 시간은 늦었다 너는 나와 함께 있으니 저 멀리까지 소리를 높게 지르니 목이 쉬고 땀이 차도 가슴으로 떠드니 통쾌한 입담으로 뜨네기를 떠벌리고 뒤에서 뒷담화를 다시 저기 끌어내 손들어 예 이제 나랑 형제하자 도데체 에 일촌아냐 일촌 적 아니면 동지인데 어쨌건 형제 아냐 알면서 왜그래 손들어 왜 이제 우리 형제하자 도데체 왜 일촌아냐 일촌 적 아니면 동지인데 어쨌건 형제 아냐 알면서 왜그래 손들어 예 이제 나랑 형제하자 도데체 에 일촌아냐 일촌 적 아니면 동지인데 어쨌건 형제 아냐 알면서 왜그래 손들어 왜 이제 우리 형제하자 도데체 왜 일촌아냐 일촌 적 아니면 동지인데 어쨌건 형제 아냐 알면서 왜그래 지척 썩 가까운 거리 바다 넘지 않아도 큰손을 가진 거인 손을 들고 높이 뛰어 산 넘어 머리 내가 소리치고 있다는 걸 알려 거기 올바른 외침은 마음을 휘젖는 바람의 어깨 저편에서 귀터지게 형제여 외치며 쪼아대고 돌아서면 안 보이는 힘 없는 옹알이 인사하며 박수치고 손 흔들고 어깨동무 너와 같이 있다는 걸 기뻐하며 돌아서니 강 건너 형제야 다시 보니 꿈에서나 본것 같아 언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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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팔 - 나를 비워 [single]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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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J Soulscape 1집 - 180g beats (2000)
Verse 1
수북히 쌓인 검붉게 짙은 낙엽 속에 파인 발걸음의 자취는 완치되지 못한 채 술취해 절름발이 행각을 하고 있네 퇴색해 버린 검은 연기라 인식시킨 후 어른거리는 사물을 주시하며 움직이지도 못한, 나태한 나에 대한 구슬을 한 움큼 움켜지고 마천루로 향한 나의 대화 이제는 손아귀에 거머쥔 내 아비의 호통의 소리를 잊어버린 망나니와 같이 메아리처럼 부딪혀 울려 잡히지 않는 목소리에 대의를 부여하여 광활한 수만리에서 진동하는 것에 애써 경청했던 나또한 (저멀리) 외부의 항해에 나도 한계에 도달한 소심한 외톨이겠지 (후~) 아득한 대해끝 내 실빛 지나간 자리 주저리 열매 열리길 바라기만.. 또한 자만 따위 생각지만 않았다 믿던 때 (내가) 삽시간 누군가 지나간 뒷얘기꺼리 심히 삼킨 후 몸속 자신을 삭힌 한심한 외톨이 라네 이제는 새장속 소심한 외톨이 Chorus 1 x 4 한가득 굵어진 빗가락에 사무친 쓰림 씻어져 흘리길, 보내길 바라는 바 이내 생각한 고통이 가 빗줄기 속으로 Verse 2 이내 고통 따위가 날 부동 할 수는 없지 외지에서 언제부터 불어온 매캐한 안개 작게나마 내게 크게 밀어닥친 막지 못할 듯한 막 더이상 가지 못할 마치, 마지노선같이 궁지에서야 찢으려, 내 몸속 고개를 들으려 하리 이대로 그대로 갈 수 없다고 최후에 느끼니,(일어나리) 목젖이 갈리는 듯한 고통에 두려워 순간 까마득한 영상이 머릴 감싸 돌아 날아갈 새 한 마리 날갤 펴지 못할 듯 하네, 떨어질 듯 하네 가네. 내내. 미래 도래할 한에 두려워하네 홀로 칼부림 당하는 아낙네 고통을 집어삼키길 원했네, 하지만 잉태한 자손 버리지 못하니 (예..) 내 핏줄 내 생각 담은 열매니 (아하~) 자립구중심처에 발목 잡힐 순 없다 느낀 상처 허나 더 커진 쓰린 상처 Chrous 1 x 4 Chrous 2 x 4 고통이 가 빗줄기 속으로 고통이 가 빗줄기 속으로 이내 생각한 고통이 가 빗줄기 속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