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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 2집 - 3rd Phase (2003)
watch out watch out
the spirit is tainted and rotting away like nothing in this way someone I know is gonna gnaw my soul someday I'm gonna ruin myself somebody gonna smash me and make me not resist that's why I can't resist that's right they can't resist YOU can't resist I wonder why you act like this YOU make me always stuck like this now I don't care what you do to us u no longer belong to our cause cause I'm rotten so rotten I know I'm decaying there's nothing I can do because I'm so fr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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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 2집 - 3rd Phase (2003)
그날 또 저무는 햇살에 떠오른
차갑게 숨쉬는 네 미소 날 흔들고 지치게 한 건 네 생각과 또 그 상념과 또 혼돈 다시 외로운 거리에 홀로된 버려진 우울한 사람들 속에서 너 혼자 남아 슬퍼 울지마 나 같이 떠나 그곳으로 제발 이제 그 날을 슬퍼 말아줘 이제 다시 함께 해 우리 영원히 제발 이제 그 날을 슬퍼 말아줘 이제 다시 함께 해 우리 영원히 그땐 이미 아름다운 거리의 밤이 조용히 사라진 후였어 그건 여리고 흐트러진 내 상처와 또 그 아픔과도 같아 이제 의미 없는 웃음에 물든 도시와 사람들을 떠나 나 슬픔을 접을 때 기억해줘 저 하늘 그곳에서 제발 이제 그 날을 슬퍼 말아줘 이제 다시 함께 해 우리 영원히 제발 이제 그 날을 슬퍼 말아줘 이제 다시 함께 해 우리 영원히 깊은 슬픔 그날의 초대 이제 내 손을 잡아 내 손을 잡아 이제 다시 함께 해 제발 이제 그 날을 슬퍼 말아줘 이제 다시 함께 해 우리 영원히 제발 이제 그 날을 슬퍼 말아줘 이제 다시 함께 해 우리 영원히 우리 영원히 우리 영원히 우리 영원히 나 약속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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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 2집 - 3rd Phase (2003)
두 눈을 감으면 희미하게 떠올라
초조히 떨리던 너 초록하늘 바다 너 떠나간다 해도 난 여기 서 있을게 나 후회한다 해도 네 곁에 서 있을게 짙은 안개 낀 듯 눈 앞은 아려와 아침이면 날 맴돌며 숨조이던 기억들과 그늘진 곳 비겁한 너 사람들의 비웃음 나 돌아가기엔 너무 많은 걸 알았어 나 돌아갈래도 너무 많이 와버렸어 또 널 가린 어둠이 쌓일 때엔 너의 손을 잡고 네(내) 가슴속에 노란 여린 아픔을 벗을 때엔 난 눈을 감고 네 가슴에 노란 여린 아픔을 잊을 때 난 네 마음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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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 2집 - 3rd Phase (2003)
insane you wrong it’s not a game
YOU better check yourself that’s wrong way my vane let’s fly again turn to bay kick flip 360 거기 멈춰 서버렸던 너의 가슴을 두들겨 잠들어 버렸던 진짜의 너를 일으켜 거대한 공장 똑같은 인형처럼 까맣게 타버렸던 껍데기는 사라져 거리로 뛰쳐나가 덩치 큰 차들보다 넌 자유롭네 이 거대한 틀 속에 난 높이 더 날아올라 회색빛 빌딩숲과 나의 이 날개 난 커다란 불새 haha let's fly again turn to bay 다시 얼어 붙어 버렸던 네 가슴을 흔들어 가면을 쓰고 있던 가짜의 너를 던져 높다란 담벼락 차가운 창살처럼 차갑게 식어갔던 시계추는 떼버려 거리로 뛰쳐나가 덩치 큰 차들보다 넌 자유롭네 이 거대한 틀 속에 난 높이 더 날아올라 회색빛 빌딩숲과 나의 이 날개 난 커다란 불새 하얗게 날아올라 단 한번도 내게 한계는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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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 2집 - 3rd Phase (2003)
멈춰버린 시간 난 또 다른 그날 내가 아닌 내 안의 날 찾아 깊이 없는 혼돈 속을 흘러가
거침없이 달리고 또 멈춘 여긴 이미 내가 잃어버린 세계 그 무얼 찾아 더 이상 헤맬까 변해버린 가치 탐욕을 찾아 버려야 했던 그 모든 것 순수를 찾아 거리에 지쳐 헤매야 했던 넌 또 다른 나 여기 변해버린 이미 잊혀진 네가 원한 또 다른 나 지쳐버린 실체 지금 여기 섰지 허세뿐인 허수아비 차마 웃고 있는 날 숨기진 않아 제어하지 못해 지배당해 역시 널 위한 건 아닌 거지 네겐 그 무엇도 전부일 수 없는가 변해버린 가치 탐욕을 찾아 버려야 했던 그 모든 건 찾아 거리에 취해 헤매야 했던 너 또 다른 나 희미해진 꿈을 찾아서 무릎 꿇어 네가 가질 건 또 없는 걸 널 위한 건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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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피아 2집 - 3rd Phase (2003)
여기 멈춰선 채 난 결코 네가 갖기 원했던 황금과
칼 따위 난 관심 없는 걸 나와 함께 한 모든 것 그 때 날 위한 네 모든 것 이제 화려한 날개로 태어나 it's time to be reborn find my way out my way find my way for this way 나 이제 눈을 떠 날 찾아 나 이젠 지독하게 잔인한 너 미처 깨닫지 못했던 그건 더 이상 더 높이 갈 수 없다는 것 네가 말한 내 모든 것 내게 아무런 느낌 없는 건 나와 같아 넌 아무도 아닌 걸 까마득한 암흑 속 미친 듯 헤매며 찾으려 한 그건 정말 네가 원한 걸까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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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 2집 - 3rd Phase (2003)
틀어박혀 나 떨쳐내지 못한 것 그 어떤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조각 그건
도대체 이해조차 할 수 없는 착각 그건 또 다시 곤두서는 촉각 어리석은 그것 운명의 틀 triangle oh my cruel devil 고통의 틀 triangle oh my real trouble 거침없이 큰 파도같이 휘몰아쳐 삼킬 것 같이 미치고 싶어 삶의 가치? 네게 또 느껴진 슬픈 체취 삶은 마치 지친 짐승으로 숨쉬는 것 같았지 다시 너 일어나 틀을 깨 다시 나 일어나 꿈을 깨 숨이 막혔지 썩어버린 너의 다짐 그 작은 믿음 따윈 짓밟아 버린 그것 도대체 인정할 수 없이 잔인했던 그건 또다시 갇혀버린 네 머릿속 자신의 것 운명의 틀 triangle it's cruel devil 고통의 틀 triangle it's real trouble 숨죽인 채 체념했던 그 기대의 실체 뿌리뽑아 떨쳐버리고 싶어 YOU wanna play me I’m gonna play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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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 2집 - 3rd Phase (2003)
난 아직 꿈 속인가? 내 맘은 텅 비고 머린 멈춰 버렸어
그 모두가 내겐 한결 같았어 나 이제 집어쳐 던져버려 손을 들어 꿈을 잡아 아직 아직 네게 시간은 있어 고개 들어 더 높이 있어 여기 여기 이제 너와 나 이젠 where I [m] 너 아직 꿈 속인가 네 가슴속은 텅 비어 버렸어 한결같이 일그러져 버린 희망의 노래 그렇게 보고만 있진 않을 거야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순 없어 너 아직 꿈 속인가? 네 마음 텅 비어 버렸어 그 모두가 한결같아 자 이제 집어쳐 던져버려 여기 넌 왜 그대로 서 있나? 한결같은 웃음 하나같이 숨쉬는 무리 속 잠시 일그러진 현실은 잊어버려 높이 고개 들어 더 높은 곳을 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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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피아 2집 - 3rd Phase (2003)
헤어나지 못해 갇혀있던 거칠었던 내 기억에 상처 받아 아파하던
그런 널 바라볼 수 밖에 없어 또 다시 나 갇혀 그렇게도 지쳐있던 넌 순수한 그리움에 날 대신해 아래로 느낄 수 있어 네 자신을 봐 여기 거대한 너 널 믿어봐 크게 외쳐봐 네 자신을 봐 멈추지 않는 너 난 널 원해 내 기억에 혼돈스럽고 또 지나쳤던 건 이제 모두 떨치고 싶어 깊은 늪 소용돌이 속 던져버려 다 지우고 싶었어 거침없고 거대했던 너 두려움에 맞선 너 멈추지마 보여봐 그대로 멈출 순 없어 그대로 멈출 수 없어 마침내 어두운 밑바닥 도시 저편 거기 웅크린 날 보며 알았어 난 느꼈어 날 이제 멈출 수 없어 날 여기 재울 수 없어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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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 2집 - 3rd Phase (2003)
때론 혼자 손을 들어 너로부터 온 향기를 느껴
내 맘속 그 어딘가 금단의 꽃 기적 같은 너 언제나 너 감쌌던 내 상처는 아물지 않아 그건 너 남기고 떠난 동정심 이렇게 나 기다렸어 이렇게 창가에 서서 언제나 너의 마음 속에 언제나 영원히 때늦은 밤이면 또다시 스며드는 목마름과 내 머릿속 짓누르는 메아리로 뒤척이겠지 모두가 날 차갑게 내던진 건 상관하지 않아 그보다 처량한 건 잃어버린 너의 순수함 이렇게 나 기다릴게 언제나 영원히 슬픈 메아리 쳐 난 너무도 약했어 채 아물지 않는 그 아픔뿐인 상처뿐 슬픈 메아리 쳐 난 너무도 약했어 지워지지 않는 그 아픈 상처뿐 그렇게 널 기다렸는데 왜 우린 함께일 수 없는 걸까 이렇게 약해만 지는데 때늦은 후회일 뿐 슬픈 메아리 쳐 지워지지 않는 건 상처뿐 지워지지 않는 건 상처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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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 2집 - 3rd Phase (2003)
이렇게 좋은 날 날 네 곁에 남겨줘 그보다 더 소중함은 없어 내게
빛이 들지 않는 바다 널 빚어 난 새로울 수 있어 마치 뜬 구름인 듯 하지만 난 고개 저어 봐 내게 다그칠 필요는 없어 이제 다 왔어 널 느낀 순간 난 거기 있어 비록 가볍다 해도 지쳐 쓰러진 널 맡긴 채 투명하게 봐 얼마나 부드러운지 아름다운지 노란 들판을 지나 커다란 슬픔 접고서 푸른 하늘을 봐 나 이단의 그 꿈으로 이렇게 푸르른 대기의 영원함 얼마나 부드러워 사라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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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돌려차기 by 이영호 [ost]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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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Story So Far... Twenty Of Music To Relax, Uplift & Inspire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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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ia 3집 - Become Clear (2005)
so look at you... U Rself
네가 갖춘 네가 만들어낸 이 거품나라는 살아있는 유령들과 혈충들의 땅 너 과연 살아 있는 숨 쉬는 걸까 어쩌면 너는 이미 그걸 알 수 없을지도 몰라 어차피 널 가진 그 유령은 너보다 더 너 같으니까 유치한 위선에 겁없는 거짓에 너를 삼켜버린 더 이상은 네가 아닌 너 언젠가는 너의 모든 걸 후회하겠지 너를 가둬버린 넌 더이상 네가 아닌데 언젠간 넌 깨닫겠지 되돌릴 수 없다는 걸 너의 모든 너의 존재 이윤 이 적막한 땅의 타지 않는 잿더미 속 체념들일 뿐 너 과연 숨 쉴 가치는 있을까 어쩌면 너는 이미 그걸 알수 없을지도 몰라 어차피 널 가진 그 괴물은 나보다 더 너 같으니까 look at urself you 넌 너의 영혼을 팔아 너 조금씩 투명해져가 언젠가 넌 무엇도 아니겠지 반투명해진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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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
from Pia 3집 - Become Clear (2005)
이 구름 위 자주빛 태양은 금빛 옷을 입고
내게 손짓하네 난 널 원해 꿈을 꾸듯 가만히 누워 잿빛 먼지 되어 태양의 저편을 그려 널 기억해 ok 넌 영원의 바램 넌 나의 나만의 이 사랑스런 은빛 투명한 잿빛 몸짓으로 네 마지막을 노래해 널 저주해 아름다운 꿈같이 따스히 손짓하는 듯 하지만 기억해 네게 영원은 없어 alright 넌 영원의 바램 넌 나의 나만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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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ia 3집 - Become Clear (2005)
난 여기 이 길 가운데 오늘도 무릎꿇은 채
죄없이 짓밟혀 여전히 멈춰 눈을 가린 채 또 귀를 막은 내게 난 물어봐 오늘도 숨죽이는가 Whatever seems real we have no choice whatever we have no choice 그토록 소리쳐 거부해왔었던 수많은 거짓과 위선의 도시 속의 나 Whatever seems real we have no choice there's have no choice 난 오늘도 체념한 채 이 길 가운데 이제 난 상자 속 먼지 또다시 메아리치며 되뇌이는 말들을 조용히 접은 채 이제 어리석고 메말라버린 도시를 보며 흩뿌려지겠지 여전히 멈춰 눈을 가린 채 귀를 막은 네게 난 물어봐 오늘도 숨죽이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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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ia 3집 - Become Clear (2005)
so look at you... URself
네가 갖춘 네가 만들어낸 이 거품나라는 살아 있는 유령들과 혈충들의 땅 너 과연 살아 숨쉬는 걸까 어쩌면 너는 이미 그걸 알 수 없을지도 몰라 어차피 널 가진 그 유령은 너보다 더 너 같으니까 유치한 위선에 겁 없는 거짓에 너를 삼켜버린 더 이상은 네가 아닌 너 언젠가는 너의 모든 걸 후회하겠지 너를 가둬버린 넌 더 이상 네가 아닌데 언젠가 넌 깨닫겠지 되돌릴 수 없다는 걸 너의 모든 너의 존재 이윤 이 적막한 땅의 타지 않는 잿더미 속 체념들일 뿐 너 과연 숨 쉴 가치는 있을까 어쩌면 너는 이미 그걸 알 수 없을지도 몰라 어차피 널 가진 그 유령은 너보다 더 너 같으니까 유치한 위선에 겁 없는 거짓에 유치한 위선에 겁 없는 거짓에 너를 삼켜버린 더 이상은 네가 아닌 너 언젠가는 너의 모든 걸 후회하겠지 너를 가둬버린 넌 더 이상 네가 아닌데 언젠가 넌 깨닫겠지 되돌릴 수 없다는 걸 Look At URself you 넌 너의 영혼을 팔아 너 조금씩 투명해져가 언젠가 넌 무엇도 아니겠지 반투명해진 채 너를 삼켜버린 더 이상은 네가 아닌 너 언젠가는 너의 모든 걸 후회하겠지 너를 가둬버린 넌 더 이상 네가 아닌데 언젠가 넌 깨닫겠지 되돌릴 수 없다는 걸 Look At URself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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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ia 3집 - Become Clear (2005)
넌 너의 화려한 속삭임으로
더 짙고 깊은 바이올렛 향으로 넌 대기의 투명한 불꽃처럼 타올라 넌 꿈의 mojo seller 넌 이미 뒤틀려 엉킨 이곳을 이 좀처럼 녹지 않는 거짓을 넌 결국 널 버리며 감싸 안아 나 이제 널 위해 타올라 let me burn 날 일깨운 너의 아름다운 마법에 나 이렇게 다시 불꽃처럼 타올라 burn 날 일깨운 너의 아름다운 마법에 나 이렇게 다시 불꽃처럼 타올라 let me burn now let you bu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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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ia 3집 - Become Clear (2005)
막다른 길에 멈춰 울며 떨었던
어둡고 혼자임을 느낀 그때 어디에도 따스함은 없었어 겁에 질려 모든 게 두려웠고 모든 게 떠나버릴 것 같아 난 차마 난 손을 내밀 수도 없었어 난 누굴까 나 어디로 갈까 어디서 멈춰 서있나 나의 바다여 다시 꿈을 꾸는 나에게 불같은 축복을 돌이킬 수 없는 길을 택했던 조금도 망설임 없던 무모했던 때 내 곁엔 그 누구도 그 누구도 없었어 소리쳐도 지독한 비웃음만 울릴 뿐 나 내게 물어 왜일까 난 어딜까 초라한 뒷모습만 남아 난 누굴까 나 어디로 갈까 어디서 멈춰 서있나 나의 바다여 다시 꿈을 꾸는 나에게 불같은 축복을 다시 부딪혀 버려진다 해도 나에게 못 다한 다짐은 나 어디로 갈까 나 어디로 갈까 나 어디로 갈까 돌이킬 수 없는 길을 택했던 조금도 망설임 없던 무모했던 때 내 곁엔 그 누구도 그 누구도 없었어 나의 바다여 다시 꿈을 꾸는 나에게 불같은 축복을 다시 부딪혀 버려진다 해도 나에게 못 다한 다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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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ia 3집 - Become Clear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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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ia 3집 - Become Clear (2005)
roll roleplaying game now
문득 올려다본 세상은 똑같은 탈을 쓴 수줍은 척 어깨 떨며 웃음 좇는 불나방의 섬 깊이 따윈 상관없는 듯 지독히 미련한 처량한 허세의 너는 네 자신을 지워버렸어 널 대신한 인형극 roleplaying game 널 대신할 tv 속 주인공 따윈 이미 죽어버렸어 우린 너무 많은걸 잊으려 한 거야 네 가슴 속 넌 살아있는데 유리구두는 없어 널 기만한 거야 네 가슴 속 널 찾는 널 믿어 너의 가치는 좀먹은 듯 똑같이 옷 입고 도도함에 도취된 네 부질없는 치졸한 사치 끝이 없는 욕심은 결국 틀린 공식의 답안 끝내 마지막엔 지친 짐승처럼 끌려가겠지 want you stay there? 이젠 더 이상 널 다그치진 마 널 가진 건 널 위한 건 너 자신인걸 you'll be you're own don't have to follow what they say it's r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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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ia 3집 - Become Clear (2005)
이 구름 위 자주빛 태양은 금빛 옷을 입고
내게 손짓하네 난 널 원해 꿈을 꾸듯 가만히 누워 잿빛 먼지 되어 태양의 저편을 그려 널 기억해 ok 넌 영원의 바램 넌 나의 나만의 이 사랑스런 은빛 투명한 잿빛 몸짓으로 네 마지막을 노래해 널 저주해 아름다운 꿈같이 따스히 손짓하는 듯 하지만 기억해 네게 영원은 없어 alright 넌 영원의 바램 넌 나의 나만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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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ia 3집 - Become Clear (2005)
1.널 처음 담은 그 순간
이 꿈에서 깰까 난 두려웠어 아픈 시작도 없이 아름다운 그 끝도 없이 넌 따스해 하지만 난 결국 조각날 걸 알아 날 가둔 채 날 숨겨 널 담은 채 타버린 채로 영원한 절망에 한참을 울며 부서진 그 날 난 찢어진 사진의 한 조각 움켜쥔 가슴엔 희미한 네 그림자만 그 그림자만 남아 *날 널 잊게 내버려두진 마 난 너의 꿈 속에 남아 날 널 잊게 내버려두진 마 I'm still here, still going down 2.너 떠난 후 난 지독한 미련의 안개 숲 속에 남아 돌아갈 곳도 없어 멈춰서 숨 쉴 수도 없어 널 기다려 하지만 여기서 끝이란 걸 알아 난 오늘도 가만히 널 그리며 너를 삼켰어 영원한 절망에 한참을 울며 부서진 그 날 난 찢어진 사진의 한 조각 움켜쥔 가슴엔 희미한 네 그림자만 그 그림자만 남아 *날 널 잊게 내버려두진 마 난 너의 꿈 속에 남아 날 널 잊게 내버려두진 마 I'm still here. still going down (이 숨조이는 상실에 난 날 파고드는 뜨거운 무언가 I um tik tok tek tak. it's coming it's in my head) **날 널 잊게 내버려두진 마 난 너의 꿈 속에 남아 날 널 잊게 내버려두진 마 I'm still here, still going d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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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ia 3집 - Become Clear (2005)
my
초록빛 초원의 보라빛 향에 취해 (눈을 감아) 나는 대기에 흩뿌려진 (유릿가루) 그 곳에 널 상상해 (조금은 도도히) 조심스레 너의 티없이 연약한 따스함을 품에 안았어 여긴 누구도 찾지 않은 여긴 시간의 기다림만인 그 곳 여긴 모두의 우주가 시작된 그 곳 *네가 보여준 그 곳은 내가 꿈꿔왔던 낙원일까 나의 velvet 바다 초원의 아침은 꿈같이 아름다워 (넌 언제나) 나는 너에게 길들여져 (영원히 널) 영원히 널 담을게 (조용히 다가가) 소리없이 너의 티없이 순수한 달콤함을 내게 담았어 여긴 누구도 찾지 않은 여긴 시간의 기다림만인 그 곳 여긴 모두의 우주가 시작된 그 곳 *네가 보여준 그 곳은 내가 꿈꿔왔던 낙원일까 나의 velvet 바다 네가 보여준 그곳은 내가 느껴왔던 낙원일까 나의 velvet 바다 (낙원은 나에게 소중함 그 이상의 here in my velv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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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ia 3집 - Become Clear (2005)
언젠간 짓밟힐 이 순결함을 처음처럼
밤의 바다와 달빛은 은빛 길을 역시 오늘도 지친 무게 가득한 널 위해 빚어냈어 바단 조용히 하지만 마치 다그치듯 널 위한 이야긴 끝이라고 했지 넌 끝이라고 여기 머물라는 이 은빛 고요함 난 과연 지킬 수 있을까 언젠간 짓밟힐 이 순결함을 처음처럼 처음처럼 나의 나무는 어둠의 가뭄과도 같은 뒤틀린 도시의 상처를 말없이 어루만져 우린 얼마나 갇히고 다쳐 왜 깨우칠까 언젠가 그날처럼 다시 그 악몽처럼 우린 알 수 없어 결국 버려질걸 우린 결국 돌아 올 수 없는 길을 가 I hope you can feel you can feel you can feel can you feel hope you can feel can't you feel 처음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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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ed Devil - Reds Go Together [omnibus] (2006)
불타는 젊음의 영광의 그 날 위해 다시 태어나 나아가자 대한민국-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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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ia 4집 - Waterfalls (2007)
너의 햇살은 내게 너무도 따가운 아픔일까
하긴 그건 모르지 너의 태양은 여기 왜 여기 서 머무는 걸까 하긴 그건 모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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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Pia 4집 - Waterfalls (2007)
Sing, if you wanna cry alone again
노래해, 다시 울고 싶어 진다면 No one can hurt you ever again 누구도 널 아프게 하지 않을 거야 U see, the world has come to me as heartache 세상은 내게 심장 통증처럼 다가왔어. Maybe that is the point of truth to make 아마 그게 내가 찾고자 하는 진실일 지도 모르지. Swim, if you have to live in this wild age 헤엄쳐, 네가 이 험한 시대에 살아야 한다면. And don't forget never turn the page 그리고 결코 잊지마 다음 장으로 넘기는걸. Release URself and swim in this world, come on! come on! come! 힘을 빼고 세상을 헤엄쳐.. That's what you said~ 그래 그게 네가 한말이지 In your eyes.. in your eyes I saw a bright side.. in your eyes 너의 눈에 너의 눈에.. 난 밝은 부분을 봤어 너의 눈에.. That's how to be a life that is free 그건 삶이 어떻게 자유로울지를 알려줘. Is this how to swim? just free against the hard grain 이게 헤엄을 치는 방법이야? 부자연스러운 딱딱함에 대항한 자유 There you go again 자 이렇게.. This is how to live no one caring about me 이게 살아가는 방법이야 누구도 신경 쓰지 않아 I just need to hear you say "All the things you do are right" 난 단지 "네가 하는 모든 게 옳다" 라고 듣고 싶어. Sway, let's dance like we're swimming in a dream 움직여, 꿈속에서 헤엄치듯 춤을 추자 Live in this moment don't break the seam 지금 이순간은 이 연결고리를 깨지마. So he said that is how to live, slowly! slowly! slow! 그가 말하길 이게 사는 법이라 했어 천천히 천천히 Now I know what's~ 지금 알 것 같아. In your eyes.. in your eyes I saw a bright side.. in your eyes 너의 눈에 너의 눈에..난 밝은 부분을 봤어 너의 눈에.. That's how to be a life that is free 그건 삶이 어떻게 자유로울지를 알려줘. Is this how to swim? just free against the hard grain 이게 헤엄을 치는 방법이야? 부자연스러운 딱딱함에 대항한 자유 There you go again 자 이렇게.. This is how to live no one caring about me 이게 살아가는 방법이야 누구도 신경 쓰지 않아 I just need to hear you say "All the things you do are right" 난 단지 "네가 하는 모든 게 옳다" 라고 듣고 싶어. What if I should live in this wild age 이 험난한 시대를 살아야 한다면 Just let me be swimming like this black fish 단지 이 검은 물고기처럼 헤엄치게 해줘.. Swim in to this world~ 세상 속을 헤엄치는.. Just swim in this world~ 단지 세상 속을 헤엄치는.. So this is how can we survive 그러니까 이게 우리가 살아남는 방법이야 Come on, come, here we go again 우리가 간다. This is how to live no one caring about me 이게 살아가는 방법이야 누구도 신경 쓰지 않아 I just need to hear you say "All the things you do are right" 난 단지 "네가 하는 모든 게 옳다" 라고 듣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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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ia 4집 - Waterfalls (2007)
처음 맛 본 세상은 내게 쓰디쓴 맛의 독한 자극제
초라한 옷차림의 내겐 지독하게 냉정한 거리 철없이 웃고 우는 내게 그 누가 과연 진실을 말할까 살아남기 원한다면 몸을 맡긴 체 자유롭게 날아가 물결 타고 너의 안엔 내가 있으니 나 이젠 알아 너의 두 눈 속엔 우주가 있다는 걸 나 이제 떠나 너와 함께라면 영원하다면 “All that thing will be alright” (모든 것이 괜찮을 거야) 철없다고 말하겠지 아마 거칠 것 없이 살아가겠다면 하지만 너 원한다면 come on! come on! come! (다가 와! 다가 와! 다가 와!) 자유롭게 날아가 물결 타고 너의 안엔 내가 있으니 너의 눈으로 이렇게 너의 날개로 세상을 날아가 물결을 타듯 부드럽게 난 날아가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몸을 맡긴 체 자유롭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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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ia 4집 - Waterfalls (2007)
I saw the stars twinkling from the holy galaxy
난 반짝반짝 빛나는 신성한 은하계를 봤어. Ye, it seems like they're calling me 음, 그들은 날 부르는 듯 했고 They say no more loneliness 그들은 더 이상의 외로움은 없다 했어. You stare at me like an infected monster in misery 넌 날 고통 속의 감염된 괴물로 보고 있고. You're calling me 날 그렇게 부르지. Well, miss tangerine, promise me 오렌지 나무의 여신이여 약속해줘 You won't go away and please take this spell away 날 떠나지 않는다고.. 그리고 제발 이 저주를 풀어줘. So I wonder why do I have to stay with this loneliness and jealousy 난 정말이지 내가 왜 이 외로움과 질투 속에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어 Oh~ please, let me go to galaxy my fantasy 오~ 제발 날 은하계, 나의 환타지로 가게해줘 Bring me home my fantasy bring me home my galaxy 나의 집 나의 환타지로.. 나의 집 나의 은하계로 보내줘 No one care, it's gonna be alright, it'll be okay, come on 누구도 신경 쓰지 않아, 괜찮아 괜찮아 어서.. Let's just move around 그냥 움직여. No one can not hurt u ever again, now it's time 누구도 널 두 번 다시 결코 해치지 않을 거야, 자 지금이야. Let’s just move around 그냥 움직여. I just follow this along the way with my loneliness of destiny 난 그저 이 운명적 외로움이란 길을 따랐어. So~ please, let me go to galaxy my fantasy 그러니까 제발.. 날 은하계, 나의 환타지로 보내줘. Bring me home my galaxy 나의 집 나의 은하계로 보내줘 No one care, it's gonna be alright, it'll be okay, come on 누구도 신경 쓰지 않아, 괜찮아 괜찮아 어서.. Let's just move around 그냥 움직여. No one can not hurt u ever again, now it's time 누구도 널 두 번 다시 결코 해치지 않을 거야, 자 지금이야. Let’s just move around 그냥 움직여. You're not alone 넌 혼자가 아냐. Your dream’s coming true from right here 너의 꿈은 현실로 돌아올 거야.. 바로 여기서. What a beautiful place where we are 여기 우리가 있는 이곳! 얼마나 아름다운 곳이야.. Let's just move around 그냥 움직여. I wanna fallow this along the way with U 난 너와 함께 이 길을 따르고 싶어. Then we can find a way to reach out 그럼 우린 그 길을 찾고 도착할 거야. No one care, it's alright, let's just move around 누구도 신경 쓰지 않아, 괜찮아, 그냥 움직여. No one care, it's gonna be alright, it'll be okay, come on 누구도 신경 쓰지 않아, 괜찮아 괜찮아 어서.. Let's just move around 그냥 움직여. No one can not hurt u ever again, now it's time 누구도 널 두 번 다시 결코 해치지 않을 거야, 자 지금이야. Let’s just move around 그냥 움직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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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ia 4집 - Waterfalls (2007)
아직은 모든걸 담을 수 없었던 나였기에...아니
아무런 말조차 찾을 수 없었던 나 커져만 가는 슬픔 어느새 난 또다시 이 거리에 홀로 지울 수 없던 상처 만을 남긴 기억 난 오늘도 소리 없이 정말 이대로 머문 체 돌아갈 순 없는 걸까? 결국 이대로 타버린 체 잊혀지길 기다릴까? 이렇게 타버린 이렇게 차가운 세상이 그 전부라면 차라리 몰랐다면 조금은 내게도 따스함 남아 널 안을 수 있을 텐데 난 이렇게 차디찬 세상에 홀로 버려졌어 차라리 꿈이라면 차라리 꿈 속이라면 이렇게 아프진 않을 텐데 아련한 향수에 어김없이 찾아 든 외로움...역시 언젠가 허락한 나만의 약속이었지 나의 약속 커져만 가는 슬픔 어느새 난 또다시 이 거리에 홀로 지워지지 않는 눈물 만을 남긴 기억 난 오늘도 소리 없이 난 돌아갈 순 없는 걸까? 이런 아픔 따윈 없을 텐데 결국 이렇게 난 타버린 체로 온기조차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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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ia 4집 - Waterfalls (2007)
손끝에서 닿을 듯 부서지는 너의 향기
더 이상 아무 말 할 수가 없었어 ....저 멀리 안개꽃 흩날리네 조용히 떨리는 건 너의 어깨인지 내 눈물인지 단지 난 네 마음을 안고 싶은걸 So Come here again, Fly again, Cry again (다시 돌아와, 다시 날아가, 또 다시 눈물 흘려) Say Believe! Want U to stay here (믿어줘! 네가 여기 머물기를 바래) 그 모두가 널 떠나려고 해도 여기 이렇게 난 널 안을게 I want U to stay (나는 네가 머물기를 바래) 채울 수 없는 공허 난 하얗게 타 버렸어 조용히 눈꽃 날리던 오후 슬프게 뒤돌아선 너에게 이렇게 애원할게 다시 난 네 마음을 안고 싶은걸 So Come here again, Cry again (다시 돌아와, 또 다시 눈물 흘려) So Come here again, Crying again (다시 돌아와, 또 다시 눈물 흘려) U can fly, U can cry (날 수 있어, 눈물 흘릴 수 있어) 그 모두가 널 떠나려 한다고 해도 이렇게 난 여기서 널 안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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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ia 4집 - Waterfalls (2007)
거침없던 네 거짓말에선 오늘도 견디기 힘든 비릿함
넌 과연 어느 별에서 왔던가 더 가지기를 원했던 너 더 속여야 했던 넌 비극의 시작 That’s all that I can say (그게 내가 말할 수 있는 전부야) GO, U should know what U said before (가버려, 네가 무슨 말을 했는지 알아야 해) GO, Get away from this ground (가버려, 이 땅에서 없어져 버려) GO, GO! no more lies (가, 가버려! 더 이상 거짓은 없어) 걱정스런 눈빛으로 널 숨긴 체 넌 날 비웃었지 그렇게 무엇이 널 이렇게 만든 건가? 넌 결국 널 버린 체 더 돌이킬 수 없는 절망의 바다에 떠도는 유령이겠지 수많은 밤하늘 별들은 널 기억해 널 기억해 또다시 떠오를 내일의 태양은 널 용서치 않아 Just go away (그냥 사라져 버려) "널 오해하지 말라고 널 제발 믿어 달랬지 이 모든 건 널 위한 일이라고 또 그렇게 걱정스럽게 하지만 끝은 역시 그랬어 넌 내 심장을 도려내" Now what can I say? GO! (지금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가 버려!) 또다시 떠오를 내일의 태양은 용서치 않아 That’s what I can say (내가 하려는 말이야) Just get away (그냥 없어져 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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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ia 4집 - Waterfalls (2007)
좀 더 두려움 없던 그때 난 몰랐지 빛나는 조명 뒤로 보이던 그늘을
숨 가쁘게 치열했던 날들 나 그땐 정말 몰랐었어 이렇게 날 흔들고 또 날 짓누르고 날 다시 견딜 수 없게 하고 약간의 설렘 조차도 결코 내 것이 아님을 알 때 마침내 I try to be free man, I feel free man ye~ (난 자유로워지려 해, 난 자유로움을 느껴) Leaving wonderland (이상을 떠나) 보다 더 큰 세상에 멈춤 없이 부딪쳐 맞서야 할 때 나 이제 손을 들어 거친 세상에 맞서야 할 때 널 위해 설게 그렇게 애태우고 다시 내 던지고 난 세상을 알아가고 좀처럼 떨칠 수 없는 이 절망 역시 내 선택임을 알았을 때 I try to be free man, Just try to be free man~ (난 자유로워지려 해, 그냥 자유로워지려고 해) 이 모든 고난 속에서 끝없는 터널 속 몸부림쳐 소리칠 때 널 위해 설게 너의 손을 줘 언젠가는 네게 빛을 비출걸 알아 이 세상을 견디기 위해 날 이기기 위해 Leaving wonderland now (이상을 떠나,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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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ia 4집 - Waterfalls (2007)
Some people don't know what it's like to get the right and wrong
They really don't know what? GOD They really don’t 어떤 사람들은 어떤 일이 정말 옳고 그른지 알지 못해.. 정말 알지 못해 The happiness and misery, I don't know what that's all about -and about- truth and lies What! a piece of crap 행복과 고통.. 그리고 진실과 거짓, 난 정말 모르겠어. 대체 그게 뭐야.. I wanna know what's happening here 난 대체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고 싶어 Is everything really alright 정말 모든 게 괜찮은 거야? Let me get out of this parade 날 이 행렬에서 내보내줘. I'm gonna see U there.. ( I wanna see U there) 난 거기서 널 볼거야.. (거기서 봐..) Where do we go now it's nowhere 어디로 가는 거야 거긴 아무 곳도 아닌데.. Did someone tell u where to go? 누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이야기해 줬어? Is that alright with U? 정말 그게 옳은 길인지? Somehow I feel this tragic game is gonna drag me down 아무래도 난 이 비극적인 게임이 날 망칠 것 같은 느낌이야.. I hear the voice inside "you'll never make it own UR own" 난 그 목소릴 들었어 "넌 결코 너 스스로 해내지 못 할거야" I'll prove u wrong. 그게 잘못 됐다는 걸 증명하겠어.. I'll never let u take my life for me, when I don't know 그리고 내가 모르는 사이 네가 날 함부로 하지 못하게 하겠어 I'll just stand alone.. You’re wrong! Take a look around! 난 혼자 스스로 일어서겠어.. 넌 잘못됐어! 주위를 봐! I wanna know what's happening here 난 대체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고 싶어 Is everything really alright 정말 모든 게 괜찮은 거야? Let me get out of this parade 날 이 행렬에서 내보내줘. "I'm gonna be waiting right here" 난 여기서 기다릴 거야. Where do we go now it's nowhere 어디로 가는 거야 거긴 아무 곳도 아닌데.. Did someone tell u where to go? 누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이야기해 줬어? Is that alright with U? 정말 그게 옳은 길인지? Where do we go now There's no answer 어디로 가는 거야 거긴 아무런 해답도 없어. Did someone tell u where to go? 누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이야기해 줬어? Is everything really alright? 정말 모든 건 괜찮은 거야? Some people don't know what it's like to get the right and wrong They really don't know what?! 어떤 사람들은 어떤 일이 정말 옳고 그른지 알지 못해..정말 알지 못해. I'll never let u take my life for me, when I don't know 그리고 내가 모르는 사이 네가 날 함부로 하지 못하게 하겠어 I'll just stand alone.. You’re wrong! 난 혼자 스스로 일어서겠어..넌 잘못됐어! Yes, it's time we have to go... 자 이제 우리가 가야 할 때야.. Here we go it's Masquerade! 여긴 가면 무도회! Where do we go now it's nowhere 어디로 가는 거야 거긴 아무 곳도 아닌데.. Did someone tell u where to go? 누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이야기해 줬어? Is that alright with U? 정말 그게 옳은 길인지? Where do we go now There's no answer 어디로 가는 거야 거긴 아무런 해답도 없어. Did someone tell u where to go? 누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이야기해 줬어? Is everything really alright? 정말 모든 건 괜찮은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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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Pia 4집 - Waterfalls (2007)
So you know this story is all about us
그러니까 이 이야긴 우리에 관한 이야기야. You know, what can we do to survive? 우리가 어떻게 살아남을지에 관한.. No one can help Nobody cares about us 누구도 우릴 돕거나 신경 쓰지 않아 We should stand side by side 우린 올바로 서야 해. So yes u are, you're a part of faith 그래 너, 넌 운명의 한 부분이야.. So yes u are, this is part of faith 그래 너, 이건 운명의 한 부분이야. DO IT! Take the chance with me, take this new axis 하자! 나와 기회를 잡고 새로운 중심을 잡자. ‘Cause a war begins again 왜냐면 전쟁은 다시 시작될 거니까. Be ready for the fight and take the power in ‘Cause it won't be a dream 싸울 준비를 하고 힘을 가지자. 왜냐면 그건(전쟁은) 그냥 꿈이 아니니까. We must take this glorious power again 우린 이 영광스런 힘을 다시 가져야 해. (From then on), we can be stronger and louder (그리고), 우린 강해지고 커질 거야. Now we have to join this new axis 지금 우린 새로운 중심을 함께해야 해. But you know we'll stand alone 그리고 알겠지만 우린 스스로 서야 해. So yes u are, you're a part of faith 그래 너, 넌 운명의 한 부분이야.. So yes u are, this is part of faith 그래 너, 이건 운명의 한 부분이야. DO IT! Take the chance with me, take this new axis 하자! 나와 기회를 잡고 새로운 중심을 잡자. ‘Cause a war begins again 왜냐면 전쟁은 다시 시작될 거니까. Be ready for the fight and take the power in 싸울 준비를 하고 힘을 가지자. ‘Cause a war begins again 왜냐면 전쟁은 다시 시작될 거니까. Brave you are...you're a part of faith 용감한 너.. 넌 운명의 한 부분이야. So we must take it... the new axis 그러니까 우린 그걸 가져야 해.. 새로운 중심을.. DO IT! Take the chance with me, take this new axis 하자! 나와 기회를 잡고 새로운 중심을 잡자. ‘Cause a war begins again 왜냐면 전쟁은 다시 시작될 거니까. Be ready for the fight and take the power in 싸울 준비를 하고 힘을 가지자. ‘Cause the war has to stop 왜냐면 전쟁은 멈춰야 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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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ia 4집 - Waterfalls (2007)
유난히 빛나던 이른 새벽의 달빛
깨진 거울처럼 흩어진 기억 용서하지 못한 체 돌이킬 수 없다던 너 내 안에 갇힌 넌 내 안에 갇힌 체 내게 ALWAYS (항상) 넌 언제나 그 자리에 U were there (거기 있어) 보다 큰 믿음으로 ALWAYS (항상) 넌 오늘도 내 마음 속에 U were there (거기 있어) 날 위해 기도 하네 U are the oracle (믿음이야) 그 언제부턴가 눈물로 얼룩진 아침 끝도 시작도 없는 흐느낌 흐느낌 숨 조이는 고통이 다시 날 덮칠 때 네 흔적은 이미 사라진 후 그 어디에도 U are the answer U are the oracle (넌 해답이야 넌 믿음이야) 그 언제부턴가 눈물로 얼룩진 아침 끝도 시작도 흐느낌도 없는 용서하지 못한 체 돌이킬 수 없다던 너 내 안에 갇힌 너 내 안에 갇힌 너 U are the answer U are the oracle (넌 해답이야 넌 믿음이야) 넌 그렇게 내게 단 한번의 기적 단 한번의 축복 두 번 다시 없을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단 한번의 기적 단 한번의 축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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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 ||||
from Pia 4집 - Waterfalls (2007)
Get into this sweet waterfall..
(이 달콤한 폭포수 속으로 들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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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 | ||||
from Pia 4집 - Waterfalls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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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Pia - Urban Explorer [ep] (2008)
처음 맛 본 세상은 내게 쓰디쓴 맛의 독한 자극제 초라한 옷차림의 내겐 지독하게 냉정한 거리 철없이 웃고 우는 내게 그 누가 과연 진실을 말할까 살아남기 원한다면 몸을 맡긴 채 자유롭게 날아가 물결 타고 너의 안엔 내가 있으니 나 이젠 알아 너의 두 눈 속엔 우주가 있다는 걸 나 이제 떠나 너와 함께라면 영원하다면 All that thing will be alright 철없다고 말하겠지 아마 거칠 것 없이 살아가겠다면 하지만 너 원한다면 come on come on come 자유롭게 날아가 물결 타고 너의 안엔 내가 있으니 나 이젠 알아 너의 두 눈 속엔 우주가 있다는 걸 나 이제 떠나 너와 함께라면 영원하다면 All that thing will be alright 너의 눈으로 이렇게 너의 날개로 세상을 날아가 물결을 타듯 부드럽게 난 날아가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몸을 맡긴 채 자유롭게 나 이젠 알아 너의 두 눈 속엔 우주가 있다는 걸 나 이제 떠나 너와 함께라면 영원하다면 All that thing will be alright All that thing will be alr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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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Pia - Urban Explorer [ep] (2008)
날 잠시도 놓지 않고 날 쥐고 흔드는 이 곳 영화 속 주인공은 더 이상 웃을 수 없었지 불안한 마음을 숨기고 널 향한 원망도 감추고 이렇게 다시 웃는 가면을 할 수 밖에 나 그 언젠가 꿈꿔왔던 세상은 올 거라 믿어 내 안에 길들지 않은 날 간직한 채 I can stand right here 초록별 하늘과 날 부르는 너 태양의 바다여 초라한 나에게 마지막 설 수 있게 도와줘 난 누구와도 같지 않고 나 홀로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생각했어 꼭 꿈만은 아닐 줄 알았어 하지만 결국 길들고 다듬어진 채 이렇게 모두 포기한 채 또다시 가면을 쓸 수 밖에 나 그 언젠가 꿈꿔왔던 세상은 올 거라 믿어 내 안에 길들지 않은 날 간직한 채 I can stand right here I can stand right here 초록별 하늘과 날 부르는 너 태양의 바다여 초라한 나에게 마지막 설 수 있게 도와줘 여기 오늘도 날 부르는 저 초록별 하늘 바다여 여기 초라한 나에게 마지막 견딜 수 있는 힘을 줘 I'm just standing here by myself without self control And I know I can't be myself so I just let go 초록별 하늘과 날 부르는 너 태양의 바다여 초라한 나에게 마지막 설 수 있게 도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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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ia - Urban Explorer [ep] (2008)
철저히 짓밟힌 믿음과 결코 숨길 수 없는 진실 조각나고 상처 받은 건 너 결국 널 참지 못한 건 더 이상 듣지 않는 네게 나 이렇게 죄인일 뿐 제발 그 순간만은 네게 널 숨기지 않길 바랬지 가끔 모든걸 잊어버리고 널 위해 널 위해 기도할게 자신을 볼 수 있게 가끔 날 버리고서 난 널 위해 널 위해 웃어줄게 널 이겨낼 수 있게 넌 아니겠지 넌 깨끗하겠지 결백하겠지 찬란한 청춘의 시름과 견딜 수 없이 역한 진실 소외되고 상처 받은 건 결국 그 끝은 여길까 가끔 모든걸 잊어버리고 널 위해 널 위해 기도할게 자신을 볼 수 있게 가끔 날 버리고서 난 널 위해 널 위해 웃어줄게 널 이겨낼 수 있게 널 이겨낼 수 있게 더 이상 듣지 않는 네게 나 이렇게 죄인일 뿐 제발 그 순간만은 네게 널 숨기지 않길 바랬지 가끔 모든걸 잊어버리고 널 위해 널 위해 기도할게 자신을 볼 수 있게 가끔 날 버리고서 난 널 위해 널 위해 웃어줄게 널 이겨낼 수 있게 가끔 모든걸 잊어버리고 널 위해 널 위해 기도할게 자신을 볼 수 있게 가끔 날 버리고서 널 위해 널 위해 웃어줄게 널 이겨낼 수 있게 넌 아니겠지 넌 깨끗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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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ia - Urban Explorer [ep] (2008)
다친 가슴을 여미며 어느덧 질투에 얼어버린 머리를 달고 눈물에 잠겨버린 날 제발 데려가 줘 수많은 변명과 거짓 위선 속에 우린 맴돌고 있는 걸 같이 있지만 함께이지는 않아 우린 마치 유령처럼 불타는 가슴은 저미어 오는데 분노로 움켜쥔 주먹만 남긴 채 슬픔에 빠져버린 날 제발 내버려둬 수많은 변명과 거짓 위선 속에 우린 맴돌고 있는걸 같이 있지만 함께이지는 않아 결국 우린 다른 운명 수많은 변명과 거짓 위선 속에 우린 맴돌고 있는걸 같이 있지만 함께이지는 않아 우린 마치 유령처럼 대체 우린 어떻게 해야 할까 도대체 어디서 어긋난 걸까 같이 있지만 함께이지 않은 우린 다른 운명 다른 운명 수많은 변명과 거짓 위선 속에 우린 맴돌고 있는 걸 같이 있지만 함께이지는 않아 결국 우린 다른 운명 수많은 변명과 거짓 위선 속에 우린 맴돌고 있는걸 같이 있지만 함께이지는 않아 우린 마치 유령처럼 다친 가슴을 여미며 어느덧 분노로 움켜쥔 주먹만 남긴 채 슬픔에 빠져버린 날 제발 데려가 줘 날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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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ia - Urban Explorer [ep] (2008)
널 처음 담은 그 순간부터 난 두려웠었어 너무나도 선명한 아픈 시작의 끝 넌 따스해 하지만 나 이렇게 조각나 버린 채 부서진 채 홀로 영원할 것 같았던 끝은 없을 것 같던 나에게 단 한 번뿐인 그 사랑은 영원한 절망 속에 그렇게 부서진 채 그림자만 남아 날 널 잊게 내버려 두지 마 난 네 꿈 속에 날 널 잊게 내버려 두지 마 I'm still here still going down 너 떠난 그 날 난 안개 숲 미로 속에서 돌아갈 곳도 없이 멈출 수도 없이 널 그리며 안으며 나 그렇게 끝나버린 이야기 자락을 잡은 채 영원할 것 같았던 끝이 없을 것 같던 나에게 단 한 번뿐인 그 사랑은 영원한 절망 속에 그렇게 부서진 채 그림자만 남아 날 널 잊게 내버려 두지 마 난 네 꿈 속에 날 널 잊게 내버려 두지 마 I'm still here still going down It's not too late I'm still right here U know 널 잊게 버려 두진 마 It's not too late I'm still right here U know 널 잊게 버려 두진 마 날 널 잊게 내버려 두지 마 난 네 꿈 속에 날 널 잊게 내버려 두지 마 I'm still here still going down I'm still going down I'm still going down I'm still going d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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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ia - Urban Explorer [ep] (2008)
유난히 빛나던 이른 새벽의 달빛 깨진 거울처럼 흩어진 기억 용서하지 못한 채 돌이킬 수 없다던 너 내 안에 갇힌 넌 내 안에 갇힌 채 내게 넌 언제나 그 자리에 보다 큰 믿음으로 넌 오늘도 내 마음 속에 날 위해 기도 하네 U are the oracle 그 언제부턴가 눈물로 얼룩진 아침 끝도 시작도 없는 흐느낌 흐느낌 숨 조이는 고통이 다시 날 덮칠 때 네 흔적은 이미 사라진 후 그 어디에도 넌 언제나 그 자리에 보다 큰 믿음으로 넌 오늘도 내 마음 속에 날 위해 기도 하네 U are the oracle 그 언제부턴가 눈물로 얼룩진 아침 끝도 시작도 흐느낌도 없는 용서하지 못한 채 돌이킬 수 없다던 너 내 안에 갇힌 너 내 안에 갇힌 너 넌 언제나 그 자리에 보다 큰 믿음으로 넌 오늘도 내 마음 속에 날 위해 기도 하네 U are the answer U are the oracle 넌 그렇게 내게 단 한번의 기적 단 한번의 축복 두 번 다시 없을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단 한번의 기적 단 한번의 축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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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ia - Urban Explorer [ep] (2008)
날개를 가진 철부지 내게 내일 따윈 없지 하지만 날 가둔 이 순간 네게 난 너무 치명적이지 U need to think about how to live in this country what do U think We're urban explorers 넌 알 수 없는 말의 거짓말쟁이 네게 우리란 없지 하지만 난 널 먹진 않아 내게 넌 너무 치명적이지 Cause I don't know what I'm doing kuz I'm dying yes U right I know 이것이 전부는 아냐 But I don't know u at all It's all done So U're wrong U're wrong 난 네 것이 아냐 난 다시 이곳 그늘 아래 태어난 빛을 쫓는 나그네 이 아름다움을 가장한 도시 속에 비가 되어 내리네 U wanna know what happened here or maybe U don't want to U should tell me Kuz we're gonna explode Cause I don't know what I'm doing kuz I'm dying yes U right I know 이것이 전부는 아냐 But I don't know u at all It's all done So U're wrong U're wrong 난 네 것이 아냐 I don't know what I'm doing kuz I'm dying yes U right I don't know what I'm doing kuz I'm dying yes U right I don't know what I'm doing kuz I'm dying yes U right I don't know what I'm doing kuz I'm dying yes U right I don't know what I'm doing kuz I'm dying yes U right I know 이것이 전부는 아냐 But I don't know u at all It's all done So U're wrong U're wrong 난 네 것이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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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 환타스틱 프렌즈 - 이승환 20주년 기념 앨범 [omnibus] (2009)
퍼렇게 온통 다 멍이든 억지스런 온갖 기대와
뒤틀려진 희망들을 품고 살던... 내 20대 그때엔 혼돈과 질주로만 가득한 터질듯한 내 머릿속은 고통을 호소하는데... 내 곁엔 아무도... 나는 차라리 은빛사막에 붉은 낙타 한마리되어 홀로 아무런 갈증도 없이 시원한 그늘,화려한 성찬,신기루를 쫓으며 어디 객기도 한번쯤 부려보며 살았어야 했는데 아까워 '안돼!'라고 하지 못한 건 허기진 내 욕심을 채울 착한척 하려한 나의 비겁한 속셈일 뿐이야 장미빛 미랜 저만치서 처절하도록 향기로운 냄새로 날 오라하네 이리 오라하네 나는 차라리 은빛 사막에 붉은 낙타 한마리되어 홀로 아무런 갈증도없이 시원한 그늘,화려한 성찬,신기루를 쫓으며 어디 객기도 한번쯤 부려보며 살았어야 했는데 아까워 난 가고 싶어 은빛 사막으로 난 가고 싶어 붉은 낙타 한마리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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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Supersongs - Unknown Artists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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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JMAX - Rock Tunes by DJMAX [single, ost]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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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 - 소년 [single] (2011)
햇살 쏟아지던 태양 꽃의 화단
철부지 소년 그림 같던 추억 너의 곁에 선 내겐 과분했던 너의 손길 다시 꿈 속에서라도 Recall your days recall my days Refresh my soul 두 손에 꽉 쥐었던 식지 않는 온기 초조한 유년기의 유일한 위로 그 행복함은 내겐 너무 과분했던 걸까 난 모든 걸 저버린 듯해 Recall your days recall my days Refresh your souls refresh my soul *그 나른한 아름답던 기억들의 조각들과 추억들의 소중함을 너무나도 쉽게 잊어버려버린 걸까 그날의 따스한 햇살마저 회색 빛 하늘과 최면 속의 일과 이젠 당연한 낯선 이 길 위로 더 이상 소년은 초조함에 떨진 않지만 모두 잃어버린 듯해 * Refresh your own sou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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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피아 - 소년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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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피아 - B.E.C.K [single] (2011)
해 저물어 가는 거리 그 곳은
오래전에 꿈 속에서 본듯한 계절의 끝 귓가를 맴도는 바람의 노래 눈앞에 아련한 그 날의 나의 꿈 해 저물어 가는 거리 그 곳은 손에 닿을듯 눈부신 오래전 꿈 속에선 가 본 듯해 지나간 계절의 끝자락 귓가를 맴도는 바람의 노래 눈앞에 아련한 그 날의 나의 꿈 내게 영원한건 오직 저 하늘과 다시 떠오를 내일의 태양 뿐일까 내 마음을 저미어오는 절망 뿐일까 난 마치 깨어난듯 꿈속을 헤매는 듯한데 아니 꿈속에서 난 여전히 미로 속인데 어느덧 빛바랜 흔적들은 나의 끝을 채워가는데 그 곳에 가는 길은 왜 내겐 너무 멀기만할까 내게 영원한건 오직 저 하늘과 다시 떠오를 내일의 태양 뿐일까 내 마음을 저미어오는 절망 뿐일까 난 마치 깨어난듯 꿈속을 헤매는 듯한데 아니 꿈속에서 난 여전히 미로 속인데 어느덧 빛바랜 흔적들은 나의 끝을 채워가는데 그 곳에 가는 길은 왜 내겐 너무 멀기만할까 어느덧 빛바랜 흔적들은 나의 영혼을 채워가는데 그 곳에 가는 길은 내게 왜 내겐 너무 멀기만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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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 - B.E.C.K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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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 5집 - 펜타그램 (2011)
해 저물어 가는 거리 그곳은 오래전에
꿈 속에서 본듯한 계절의 끝 귓가를 맴도는 바람의 노래 눈앞에 아련한 그날의 나의 꿈 해 저물어 가는 거리 그곳은 손에 닿을듯 눈부신 오래전 꿈 속에선 가 본 듯해 지나간 계절의 끝자락 귓가를 맴도는 바람의 노래 눈앞에 아련한 그날의 나의 꿈 내게 영원한건 오직 저 하늘과 다시 떠오를 내일의 태양 뿐일까 내 마음을 저미어오는 절망 뿐일까 난 마치 깨어난듯 꿈속을 헤매는 듯한데 아니 꿈속에서 난 여전히 미로 속인데 어느덧 빛바랜 흔적들은 나의 끝을 채워가는데 그 곳에 가는 길은 왜 내겐 너무 멀기만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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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 5집 - 펜타그램 (2011)
널 떠나 오던 그날도 오늘 내 볼을 적시던
방울방울 안개비 내리던날 짙게 내 맘속에 베인 라일락 향기 처럼 하늘하늘 하얗게 적시던 밤 다시 돌아가는 이길은 점점 멀어 지네 홀로 돌아서본 이길엔 오늘 유난히 차디찬 비바람 좀 더 가까이 널 내안에 담으려는데 좀처럼 네게선 나의 흔적 찾을 수가 없는걸 달콤한 그 입맞춤에 아침을 맞던 그날의 꿈을 꾼듯. 난 다시 눈을 감아 어느새 내린 어둠에 달빛은 마치 차디찬 현기증 난 너를 꿈꾸네 다시 돌아가려는 길은 사라 지네 홀로 남아버린 이길엔 차가운 비바람만 좀처럼 네게선 아름다움을 느낄수가 없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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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 5집 - 펜타그램 (2011)
now the sun is gonna rise again
태양은 다시 떠오르고 lights will burn off your eyes 태양은 네 눈을 태울듯이 타오를거야 burn down this world 세상을 타오르듯이.. some strange things happen now 어떤 이상한일이 오늘 일어나고있어 welcome! this is the end of world 환영해! 여긴 세상의 끝. here we come face to face with last chance 우린 마지막 기회에 직면해 있어 now we must do something else 그래 우린 뭔가를 해야해 this is the pretty sick world 여긴 뭔가 이상한 세상. i know that u'll gonna drag me down 난 네가 날 끌어내리려는걸 알고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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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 5집 - 펜타그램 (2011)
멀어져 가는 우리 사이 더 커져버린 문
열리지 않을 건 알지만 하지만 벌써 저만큼 가버린 네게 난 풀리지 않는 이 미로 속 한숨만 남기네 아 잇지 못한 기억의 조각 흔적 서로의 문을 앞에 한 채 발길을 돌리며 바라본 저 하늘은 마주하며 그 웃음짓던 너를 보는 듯한데 바람결을 따라 내리는 향기 속에 다시 만날 날 기다리며 이제 널 보내야겠지 결국 이렇게 우린 서로 열 수 없던 문과 두 조각 나버린 열쇠만 남기네 아 잇지 못한 기억의 조각 흔적 서로의 문을 앞에 한 채 눈 내리던 그날 밤 빗속을 달리던 아침 아무도 없던 해변가의 그 모든 향기 잊을 수 있을까? 뒤돌아보면 넌 그 자리에 서 있을 듯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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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 5집 - 펜타그램 (2011)
아무 감정 없이 흘려 보냈던 시간들
언제나 처럼 난 악몽을 꾸는 듯 한데 고백하듯 지난 밤을 후회하고 후회끝에 가슴에 새긴 주홍빛 내 가슴에 새겨진 지워지지않는 내 거짓의 낙인에 이제 나 뒤틀린 눈과 귀를 달고 이 길 가운데 내겐 너무나 머나먼 에덴의 동쪽엔 내 짐을 짊어질 당신은 있는가 아무런 말 없이 홀로 떠나는 이길은 어떤 변명 보다 더 값진 안식 이겠지 내게 주어진 죄의 댓가는 조금씩 네가 뱉은 가시 돋친 거짓이 되겠지 보다 더 멀어져가는 에덴의 동쪽엔 내 짐을 짊어질 당신은 있는가 내겐 너무나 머나먼 에덴의 동쪽엔 내 짐을 짊어질 당신은 있는가 이뤄지지않을 꿈을 꾸듯 나약해 네 혀끝의 달린 낙원 에덴 네 가슴에 새겨진 지워지지않는 네 거짓의 낙인에 이제 나 뒤틀린 눈과 귀를 닫고 이 길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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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 5집 - 펜타그램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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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 5집 - 펜타그램 (2011)
one day i realized my own words and
my soul was broken down 어느날 난 내 말과 영혼이 무너졌음을 알아차렸어 there's something that has grown in between us fill in these blanks 이 균열을 채울 무언가가 우리 사이엔 자라나고 있어 I know you drag me to the ground, 난 네가 날 아래로 끌어내리려는걸 알아 and do your best to hold me down. 그리고는 최대한 잡아두려 하겠지 Does it make you feel better? OH 그게 정말 네기분을 좋게해? There's no way to satisfy you. 널 위한 만족이란 없어. All of the empty spaces growing in our minds. 균열은 우리 사이에 생겨나는거야. Please tell me what my next chance is. 제발 내가 뭘해야 할지 알려줘 Your god is too kind. 너의 신은 너무나 관대해 Now I want to go back to that night. Things won't be the same. 그날 밤으로 돌아가고 싶어 아마도 모든건 지금같지 않을거야 Just one word is okay tonight. 오늘 밤, 그저 한 단어면 좋아 Yes, I know you don't want to, but it's fine. 그래 네가 그러지않을건 알아 하지만 괜찮아 Remember, the choice is your own. 기억해 선택은 네가 하는거야. Even if you're at your worst and alone 네가 최악으로 혼자가 되더라도 말야. 'Cause I know you drag me to the ground, 난 네가 날 아래로 끌어내리려는걸 알아 and do your best to hold me down. 그리고는 최대한 잡아두려 하겠지 So, does it make you feel better? NO 그게 정말 네기분을 좋게해? 아니! If you're not really gonna try 네가 정말 노력도 하지 않는다면 then we can't fill this emptiness . 우린 결코 이 균열을 채울 수 없어. * So, you don't care what I feel like 넌 내가 어떤 기분인지 신경쓰지 않아 But that's all right, 'cause you're always right. 하지만 괜찮아, 넌 언제나 옳았으니까 So, you're running away just like that night, 넌 그날 처럼 도망쳐 버리겠지 I'm not anything, 'cause you're everything. 그래 난 아무것도 아냐, 왜냐면 넌 네가 전부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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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 5집 - 펜타그램 (2011)
난 차라리 주변인이던 존재감 없던 그 쪽이 더 좋아
거침없는 눈빛 표정 건방진 감정 표현 차라리 더 좋아 저 많은 사람들과 날 속여온 진실은 없던 감쪽같던 show!(쑈!) 그마져 감춰진다면 의심할 사이 없다면 날 가두려 한다면 떠나야겠지 조용한 아침의 나라 keep quiet by yourself (스스로 조용해야해.) 고요함 만이 존재해 I've done enough (난 충분히 했어) 수 많은 밤을 덤덤히 보냈지 하고자 했었었던 말들을 삼킨체 자신조차 모르는 사이 당연해져버린 날 통제 해 버린 we're under control (우린 통제 아래 있어) 조용한 아침의 나라 keep quiet by yourself (스스로 조용해야해.) 고요함 만이 존재해 I can not breath in and out (난 숨쉴수 없어) 나 자신조차 모르는 사이 당연해져버린 날 통제 해 버린 self control (스스로의 통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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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 5집 - 펜타그램 (2011)
여기 이 곳에 바로 다시 선 이 순간
숨돌릴 틈 없이 기다렸던 바람 떠나간 날의 기다림 대로 나 그대로 너에게 날 너에게 던질게 네게서 내게로 당기는 에너지 불꽃처럼 타오른 날개를 단 우리는 자유롭게 날아올라 Everybody stand up for yourself (모두자리에서 일어나자) Yes YOU ARE! (그래 너!) yeah 우주는 우릴 향해 보란 듯이 별을 비춰 네 창들에도 이 빗속에도 네 꿈속의 눈물조차도 너의 눈물에서 피어난 꽃일까 아픔은 달콤해질 네 청춘의 바람 아름다운 영혼에 뜨거운 축배를! Everybody stand up for yourself (모두자리에서 일어나자) Yes YOU ARE! (그래 너!) yeah 지금은 둥글게 모두를 안아줄 때 누가 뭐래도 널 거부해도 이 큰 벽이 널 막아서 버틴다 해도 내 손을 잡아.. 너와 나 또 우리 모두 때론 설움에 울고 때론 절망을 딛고 때론 설레임에 뛰던 뜨거운 청춘의 날 누가 뭐래도 널 거부해도 이 젊음 이 순간은 영원하길 너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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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 5집 - 펜타그램 (2011)
햇살 쏟아지던 태양 꽃의 화단
철부지 소년 그림 같던 추억 너의 곁에 선 내겐 과분했던 너의 손길 다시 꿈 속에서라도 Recall your days.. recall my days.. (너의 날들이 다시오길.. 나의 날이 다시 오길..) Refresh my soul.. (나의 영혼이 정화되길..) 두 손에 꽉 쥐었던 식지 않는 온기 초조한 유년기의 유일한 위로 그 행복함은 내겐 너무 과분했던 걸까 난 모든 걸 저버린 듯해 Recall your days.. recall my days.. (너의 날들이 다시오길.. 나의 날이 다시 오길..) Refresh your souls.. refresh my soul.. (너의 영혼이 정화되길..나의 영혼이 정화되길..) 그 나른한 그 아름답던 기억들의 조각들과 추억들의 소중함을 너무나도 쉽게 잊어버려버린 걸까 그날의 따스한 햇살마저 회색 빛 하늘과 최면 속의 일과 이젠 당연한 낯선 이 길 위로 더 이상 소년은 초조함에 떨진 않지만 모두 잃어버린 듯해 Refresh your own souls (당신의 영혼들을 정화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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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 - 세인트 라일락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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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아 - Pia (2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