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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너랑 [digital single] (2008)
1)
보고싶다 어떻게 지내니? 혹시 내가 보고 싶다고 너도 울지는 않니 니가 떠나간지도 꽤나 오래됐구나 아니지, 이제 겨우 1년됐구나 난 아직도 같은 자리에서 서있어 여기서 널 여전히 바라보면서 니가 흘리지 못하는 눈물을 대신 흘리면서 혹시라도 다시 나를 부를까봐서 혹시라도 그랬는데 내가 달려가지못하면.. 그럼 아프고 또 아프고 또 아플테니까.. 나를 볼 수 없는 널, 널 안을 수 없는 난 큰 꽃다발을 들고 매일 너를 찾아가 난 다시 돌아가 줄수없는 선물들을 자꾸사다가 혼자만의 기념일에 네게 줬다가 사진속에다가... 말없이 입을 맞추고는 잠들어.. hook) 잘 살아가겠지 사랑은 순간이니까 그 고통조차도 시간이 약이 되니까 이 가슴이 아려와 내 맘이 찢어진대도 어떻게 널 잡겠지 2) 아직도 니가 생각나 아름답던 모습으로 떠나가던 날 굳어 있던 얼굴.. 이제와서 가끔 생각해보면 니가 웃던 것도 같아 희미하게 웃으면서 떠난 것도 같아 비가 오는 날이면 니가 생각나.. 구름속에서 날 보면서 울고 있을까.. 아님 웃고 있을까? 잘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아픈것도 모르겠지 난.. 니가 생각나.. 아직도 니가 생각나... 달력에다가 아직도 하루씩 표시해 연인들이 하는것처럼 날짜를 세.. 니가 떠난 날부터 난 하루 하루 표시해 다시 올 수 없다는 걸 알고 있는데도 자꾸 니가 생각나 왜 데려간걸까... 기다릴 수도 없게 너를 데려간걸까 왜 그곳으로 너를... 데려간걸까.. hook) 잘 살아가겠지 사랑은 순간이니까 그 고통조차도 시간이 약이 되니까 이 가슴이 아려와 내 맘이 찢어진대도 어떻게 널 잡겠지 hook2) 다 잊는거겠지 상처는 검게되겠지 널 볼 수 없어서 나 자꾸 눈물이 흘러 식어버린 나의 맘 널 잡을 수 없는 내 손 이렇게 떠나보내 Bridge) 비오는 날이 되면 니가 생각나 구름위에서 혹시 날보면서 울고있을까 다음세상에서 우리 다시만날까 그러면 그때까지도 내가 너를 지킬꺼니까. 죽어도 못지우니까 죽음조차 너를 지우지 못할테니까 죽을때까지 결국 난 너를 기다릴테니까 내가 죽어서야 너를 다시 볼수있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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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너랑 [digital single] (2008)
1)
우리 첨 만났을때 아무런 생각도 못했어 널 이렇게 깊게 새겨 그리게 될거란걸 뭐가 그렇게 급해서 급 애써 가까워졌을 까 (그렇게) 널 알고 부터 난 하루가 꿈만같아 (바로걸었어) 전화기에 들린 목소린 너무 따스했어 (햇살같아) 사탕같았어 너무 달콤했어 (문자도 없어) 그래도 계속 너에게 문자를써 그러다가 이틀만에 너의번호 외워버렸어 바람둥이 같은 나의 모습이 너의 친구들에겐 마치 (단지) 너를 넘~보는 그런 사람으로 보일수도 있겠지 하-지만 아니란걸 알아줬던 네게 너무나도 감사해 언제나 지킬게 너만 바라보겠단 약속 너의 주위 사람 들에게 인정받는 남자 널 그리워 하는 시간이 잠보다 많은 남자 눈 뜰때 한번 시작해 너를 잊지 않지 난 참 널 아끼고 사랑할 오직 하나뿐인 남자. 내 진심을 알겠어 널 지켜야 살겠어 니가 없이는 살수가없는 나를 이제 알겠어 내 가슴을 느꼈어 널 지켜야 살겠어 니가 있어야 나도 있어 니가 있어야 내가 살어 내 진심을 알겠 어? 널 지키며 살겠어 니가 아플때면 힘이 될게 내곁에 있겠어? 내 가슴을 느꼈어 니가 있어야 살겠어 니가 있어야 나도 있어 니가 있어야 내가 살어 2) 내 삶의 방, 어느새 너로 가득 찼어 니 이름 이 내게는 살아가는 보람 언제나 너를 위한 배려/(언제나)너를 위해 배려 (내게는) 너무나 큰 매력 을 갖고 있는 널 위해 Uh~! 비가오는 날엔 언제나 우산 두개 챙겨 니가춥진 않을 까 항상 외투를 챙겨다녀 이런 것 밖에 할 수 없는 아주 작은 나지만 너를 향한 기적같은 강한 맘이 내게는 있어 아무것도 없는데도 뭐든지다 해낼 수 있는 나일 수 있는 사람은 유일 해 너 유일 한 너 하나만을 지키며 살아 갈 거야 처음으로 내게 줬던 선물 아직까지 가슴에 살아 내 안에 살아 단하루도 빼놓지않고 내 머릿속조차도 너만이살아 가진건 없지만 내겐 니가 있어 가끔은 나땜에 울때 도 있어 하지만 그럴때면 내가 웃게할게 내가 한말엔 꼭 책임질게 니가 힘들때 내가 힘이될게 니가 지칠땐 내가 안아줄께 니가 아플땐 내가 너의 병원 언제고 내게 기대 쉬어가면되! 내 진심을 알겠어 널 지켜야 살겠어 니가 없이는 살수가없는 나를 이제 알겠어 내 가슴을 느꼈어 널 지켜야 살겠어 니가 있어야 나도 있어 니가 있어야 내가 살어 내 진심을 알겠어? 널 지키며 살겠어 니가 아플때면 힘이 될게 내곁에 있어줄래? 내 가슴을 느꼈어 니가 있어야 살겠어 니가 있어야 나도 있어 니가 있어야 내가 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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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너랑 [digital single]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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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어떻게 지내니? 혹시 내가 보고 싶다고 너도 울지는 않니 니가 떠나간지도 꽤나 오래됐구나 아니지, 이제 겨우 1년됐구나 난 아직도 같은 자리에서 서있어 여기서 널 여전히 바라보면서 니가 흘리지 못하는 눈물을 대신 흘리면서 혹시라도 다시 나를 부를까봐서 혹시라도 그랬는데 내가 달려가지못하면.. 그럼 아프고 또 아프고 또 아플테니까.. 나를 볼 수 없는 널, 널 안을 수 없는 난 큰 꽃다발을 들고 매일 너를 찾아가 난 다시 돌아가 줄수없는 선물들을 자꾸사다가 혼자만의 기념일에 네게 줬다가 사진속에다가... 말없이 입을 맞추고는 잠들어.. hook) 잘 살아가겠지 사랑은 순간이니까 그 고통조차도 시간이 약이 되니까 이 가슴이 아려와 내 맘이 찢어진대도 어떻게 널 잡겠지 2) 아직도 니가 생각나 아름답던 모습으로 떠나가던 날 굳어 있던 얼굴.. 이제와서 가끔 생각해보면 니가 웃던 것도 같아 희미하게 웃으면서 떠난 것도 같아 비가 오는 날이면 니가 생각나.. 구름속에서 날 보면서 울고 있을까.. 아님 웃고 있을까? 잘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아픈것도 모르겠지 난.. 니가 생각나.. 아직도 니가 생각나... 달력에다가 아직도 하루씩 표시해 연인들이 하는것처럼 날짜를 세.. 니가 떠난 날부터 난 하루 하루 표시해 다시 올 수 없다는 걸 알고 있는데도 자꾸 니가 생각나 왜 데려간걸까... 기다릴 수도 없게 너를 데려간걸까 왜 그곳으로 너를... 데려간걸까.. hook) 잘 살아가겠지 사랑은 순간이니까 그 고통조차도 시간이 약이 되니까 이 가슴이 아려와 내 맘이 찢어진대도 어떻게 널 잡겠지 hook2) 다 잊는거겠지 상처는 검게되겠지 널 볼 수 없어서 나 자꾸 눈물이 흘러 식어버린 나의 맘 널 잡을 수 없는 내 손 이렇게 떠나보내 Bridge) 비오는 날이 되면 니가 생각나 구름위에서 혹시 날보면서 울고있을까 다음세상에서 우리 다시만날까 그러면 그때까지도 내가 너를 지킬꺼니까. 죽어도 못지우니까 죽음조차 너를 지우지 못할테니까 죽을때까지 결국 난 너를 기다릴테니까 내가 죽어서야 너를 다시 볼수있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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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너랑 [digital single]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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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첨 만났을때 아무런 생각도 못했어 널 이렇게 깊게 새겨 그리게 될거란걸 뭐가 그렇게 급해서 급 애써 가까워졌을 까 (그렇게) 널 알고 부터 난 하루가 꿈만같아 (바로걸었어) 전화기에 들린 목소린 너무 따스했어 (햇살같아) 사탕같았어 너무 달콤했어 (문자도 없어) 그래도 계속 너에게 문자를써 그러다가 이틀만에 너의번호 외워버렸어 바람둥이 같은 나의 모습이 너의 친구들에겐 마치 (단지) 너를 넘~보는 그런 사람으로 보일수도 있겠지 하-지만 아니란걸 알아줬던 네게 너무나도 감사해 언제나 지킬게 너만 바라보겠단 약속 너의 주위 사람 들에게 인정받는 남자 널 그리워 하는 시간이 잠보다 많은 남자 눈 뜰때 한번 시작해 너를 잊지 않지 난 참 널 아끼고 사랑할 오직 하나뿐인 남자. 내 진심을 알겠어 널 지켜야 살겠어 니가 없이는 살수가없는 나를 이제 알겠어 내 가슴을 느꼈어 널 지켜야 살겠어 니가 있어야 나도 있어 니가 있어야 내가 살어 내 진심을 알겠 어? 널 지키며 살겠어 니가 아플때면 힘이 될게 내곁에 있겠어? 내 가슴을 느꼈어 니가 있어야 살겠어 니가 있어야 나도 있어 니가 있어야 내가 살어 2) 내 삶의 방, 어느새 너로 가득 찼어 니 이름 이 내게는 살아가는 보람 언제나 너를 위한 배려/(언제나)너를 위해 배려 (내게는) 너무나 큰 매력 을 갖고 있는 널 위해 Uh~! 비가오는 날엔 언제나 우산 두개 챙겨 니가춥진 않을 까 항상 외투를 챙겨다녀 이런 것 밖에 할 수 없는 아주 작은 나지만 너를 향한 기적같은 강한 맘이 내게는 있어 아무것도 없는데도 뭐든지다 해낼 수 있는 나일 수 있는 사람은 유일 해 너 유일 한 너 하나만을 지키며 살아 갈 거야 처음으로 내게 줬던 선물 아직까지 가슴에 살아 내 안에 살아 단하루도 빼놓지않고 내 머릿속조차도 너만이살아 가진건 없지만 내겐 니가 있어 가끔은 나땜에 울때 도 있어 하지만 그럴때면 내가 웃게할게 내가 한말엔 꼭 책임질게 니가 힘들때 내가 힘이될게 니가 지칠땐 내가 안아줄께 니가 아플땐 내가 너의 병원 언제고 내게 기대 쉬어가면되! 내 진심을 알겠어 널 지켜야 살겠어 니가 없이는 살수가없는 나를 이제 알겠어 내 가슴을 느꼈어 널 지켜야 살겠어 니가 있어야 나도 있어 니가 있어야 내가 살어 내 진심을 알겠어? 널 지키며 살겠어 니가 아플때면 힘이 될게 내곁에 있어줄래? 내 가슴을 느꼈어 니가 있어야 살겠어 니가 있어야 나도 있어 니가 있어야 내가 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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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Gagle - Refresh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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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Gagle - Refresh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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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Gagle - Refresh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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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Gagle - Refresh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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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Gagle - Refresh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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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Gagle - Refresh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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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그때는.. [single] (2008)
잘 살고 있지 내가 걱정할일 없이
떠나간 그 모습대로 잘 살고 있겠지 널 잃고 사는 나는 남이 아닌 널 그대로 묻고 사는 도포 쓰레기 같은 삶인걸 왜 너와함께 했던 거리가 없어 떠나면서 준 선물조차 내게는 없어 너라는 사람조차 내게 등을돌려 거리가 멀어 이젠 너의곁에 머물수 없어 너와 봤던 영화 나혼자 돌려봤어 너와 부르던 노래 또혼자 불러봤어 생일축하 메세지는 아직도 전화기에 남아있어 난 지울수가 없어 결국엔 너 없이 살수 없어 난오늘도 한번도 피지않던 담배 입에 물고 불을붙일까 이건 후회 안할까 그런다고 니가 내게다시 올수 있을까 기억이 사라질까 두려운 그때는 널 잊을 수 있을까 심장이 떨리던 그 순간을 그때는 널 잊을 수 있을까 지나간 사람보다 더 많은 어떤 사람과의 만남 나와 만나 스쳐간 그 사람들을 다 합쳐도 못잊을것 같아 너 떠날때 보내지 않아 내 속에 남겨놨어 삶은 혼자서도 충분히 살아 갈수 있지만 난 잊지 않아 옛 지난 추억들까지 아직 니가 준 생일 선물과 목걸이가 내방에 살아 넌 내안에 살아 그러나 아주 작은것부터 하나하나 남아있잖아 많은것까진 바라진 않아 니가 그리던 그 사람과 행복하게 살아 쿨하게 떠나고 나서 다시 너를 새긴다음 할 것은 다시 너를 지운다 니 번호 잊었다고 백지에다 시험치고 다 썼다 지워도 그래도 널 잊었다고 널 썼다 지웠다 사랑했다 잊었다 기억이 사라질까 두려운 그때는 널 잊을 수 있을까 심장이 떨리던 그 순간을 그때는 널 잊을 수 있을까 너를 썼다가 지웠다 사랑했다가 잊었다 잊은채 살아갈수 있겠지 그 생각잊고 다시 너를쓰고 머릴쓰고 너를 생각하고 아직 너를잊고 살아갈수가 없다 너를 썼다가 지웠다 사랑했다가 잊었다 잊은채 살아갈수 있겠지 그 생각잊고 다시 너를쓰고 머릴쓰고 너를 생각하고 아직 너를잊고 살아갈수가 없다 기억이 사라질까 두려운 그때는 널 잊을 수 있을까 심장이 떨리던 그 순간을 그때는 널 잊을 수 있을까 기억이 사라질까 두려운 그때는 널 잊을 수 있을까 심장이 떨리던 그 순간을 그때는 널 잊을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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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그때는.. [single] (2008)
잘 살고 있지 내가 걱정할일 없이
떠나간 그 모습대로 잘 살고 있겠지 널 잃고 사는 나는 남이 아닌 널 그대로 묻고 사는 도포 쓰레기 같은 삶인걸 왜 너와함께 했던 거리가 없어 떠나면서 준 선물조차 내게는 없어 너라는 사람조차 내게 등을돌려 거리가 멀어 이젠 너의곁에 머물수 없어 너와 봤던 영화 나혼자 돌려봤어 너와 부르던 노래 또혼자 불러봤어 생일축하 메세지는 아직도 전화기에 남아있어 난 지울수가 없어 결국엔 너 없이 살수 없어 난오늘도 한번도 피지않던 담배 입에 물고 불을붙일까 이건 후회 안할까 그런다고 니가 내게다시 올수 있을까 기억이 사라질까 두려운 그때는 널 잊을 수 있을까 심장이 떨리던 그 순간을 그때는 널 잊을 수 있을까 지나간 사람보다 더 많은 어떤 사람과의 만남 나와 만나 스쳐간 그 사람들을 다 합쳐도 못잊을것 같아 너 떠날때 보내지 않아 내 속에 남겨놨어 삶은 혼자서도 충분히 살아 갈수 있지만 난 잊지 않아 옛 지난 추억들까지 아직 니가 준 생일 선물과 목걸이가 내방에 살아 넌 내안에 살아 그러나 아주 작은것부터 하나하나 남아있잖아 많은것까진 바라진 않아 니가 그리던 그 사람과 행복하게 살아 쿨하게 떠나고 나서 다시 너를 새긴다음 할 것은 다시 너를 지운다 니 번호 잊었다고 백지에다 시험치고 다 썼다 지워도 그래도 널 잊었다고 널 썼다 지웠다 사랑했다 잊었다 기억이 사라질까 두려운 그때는 널 잊을 수 있을까 심장이 떨리던 그 순간을 그때는 널 잊을 수 있을까 너를 썼다가 지웠다 사랑했다가 잊었다 잊은채 살아갈수 있겠지 그 생각잊고 다시 너를쓰고 머릴쓰고 너를 생각하고 아직 너를잊고 살아갈수가 없다 너를 썼다가 지웠다 사랑했다가 잊었다 잊은채 살아갈수 있겠지 그 생각잊고 다시 너를쓰고 머릴쓰고 너를 생각하고 아직 너를잊고 살아갈수가 없다 기억이 사라질까 두려운 그때는 널 잊을 수 있을까 심장이 떨리던 그 순간을 그때는 널 잊을 수 있을까 기억이 사라질까 두려운 그때는 널 잊을 수 있을까 심장이 떨리던 그 순간을 그때는 널 잊을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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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그때는..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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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그때는..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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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그때는..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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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그때는 죽을만큼 아팠습니다 (2009)
잘살고있지내가걱정할일없이 떠나간그모습대로잘살고있겠지 널잃고사는나는남이아닌널 그대로묻고사는덮어쓰기같은삶인걸 왜 너와함께했던거리가없어 준선물조차 내게는없어 너라는사람조차내게등을돌려 이제너의곁에머물수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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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그때는 죽을만큼 아팠습니다 (2009)
이미 나 그댈 잊었다고 말을 해
아닌걸 다 알면서 깨진 유리잔처럼 다시 붙이질 못해 그걸 알면서도 조각을 모아 기다려 똑같은 하루 함께 있을 땐 매일 몇시간은 빠르게도 지나갔는데 그것말고 대체 뭐가 달라진걸까 밥을 먹고 잠을 자고 매일 일도 하니까 매일 밤 꿈을 꾸면 니가 찾아와 마치 행복했던 그때로 돌아간듯 해 영화처럼 생생하게 생각나다가 진짜 영화처럼 깨고나면 앞이 캄캄해 니가 불러주던 노래 연습하다가 핸드폰에 붙인 사진 자꾸 만져보다가 너의 집앞에서 매일 기다리는 게 그렇게 많이도 불편했었니 내가 잘못한게 있다면 지나치게 너를 사랑한것 뿐 보고 싶은데 너를 보는 법은 오직 눈을 감는 것이라서 난 죽을때까지 눈감고 싶어져 이미 나 그댈 잊었다고 말을 해, 아닌걸 다 알면서 깨진 유리잔처럼 다시 붙이질 못해 그걸 알면서도 조각을 모아 기다려 전화번호 생일 기념일 영화관 입맞춤 손 핸드폰의 사진들 매일 널 생각나게 하는 것들 많고 많은 붙일 수가 없는 스티커 사진들 매일 니홈피를 열었다가 다시 찾아가 니가 자주 걷던 곳을 나는 매일 걸어가 작고 예쁜 너를 본적있는지를 모든 사람들에게 물어 다시 돌아와 너의 목소리 향기 발자국 소리 니가 웃던 것과 아파울던 소리까지도 자꾸 들려 괜찮아 사랑하니까 니가 예전 처럼 웃고 내 손 잡을테니까 용서해줄게 내가 눈감아줄게 니가 어떤 사람 만났어도 묻지 않을게 올 수 있을 때 너를 놓지 않은 내게 그렇게 그대로 다시오면 돼 이미 나 그댈 잊었다고 말을 해, 아닌걸 다 알면서 깨진 유리잔처럼 다시 붙이질 못해 그걸 알면서도 조각을 모아 기다려 눈을 감아도 다시 떠봐도 내가 볼 수 있는 것은 오직 너뿐이니까 아프지만 괜찮아 믿고 있으니까 니가 다시 돌아온다고 핸드폰의 너를 아직 간직하지만 매일 지웠다가 되살리길 자꾸 반복해 너란 사람은 아직 같은 이름이니까 내 여자 바뀔 수 없는 거니까 절대로 바뀔 수 없는거니까 다시 그댈 만나게 되면 죽어도 그 손 놓지 않을게 제발 한 번이라도 내 말 들어준다면 그대 내게 오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다시 그댈 만나게 되면 죽어도 그 손 놓지 않을게 제발 한 번이라도 내 말 들어준다면 그대 내게 오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눈을 감아도 다시 떠봐도 내가 볼 수 있는 것은 오직 너뿐이니까 아프지만 괜찮아 믿고 있으니까 니가 다시 돌아온다고 핸드폰의 너를 아직 간직하지만 매일 지웠다가 되살리길 자꾸 반복해 너란 사람은 아직 같은 이름이니까 내 여자 바뀔 수 없는 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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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그때는 죽을만큼 아팠습니다 (2009)
우리 왜 헤어졌니 정말 행복했는데
오래토록 사랑할 거라고 믿었었는데 우리 사랑했잖아 이리 쉽게 끝낼 거라고는 안 했었잖아 네가 마지막이라고 했잖아 습관처럼 믿어왔던 너의 사랑은 생각처럼 오래토록 가지 않았어 듣지 않았어 사랑따위 쉽게 변할 수 있다고 규칙처럼 말해주던 사람들의 말 다 틀린거라고 너와 함께라면 언제라도 행복하다고 헤어질 수 없고 갈라서지도 않고 내 사랑은 마지막이 너일거라고 생각해보면 나 틀린 것들이 너무나 많았어 자존심 때문에 너를 아프게했어 다투더라도 니가 나쁜 거라고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길 겁을 냈었어 사과받고 싶어서 오기를 부렸고 사랑받고 싶어서 욕심 부렸어 믿어주지 못해 너무도 한심했었던 사랑이란걸 이제야 알게되었어 우리 왜 헤어졌니 정말 행복했는데 오래토록 사랑할 거라고 믿었었는데 우리 사랑했잖아 이리 쉽게 끝낼 거라고는 안 했었잖아 네가 마지막이라고 했잖아 나 없이는 안된다고 말했었잖아 눈물따윈 없다고 넌 얘기했잖아 가끔은 크게 한번 싸우더라도 오래토록 사랑할거라 말을 했잖아 해줄 것이 없어서 난 힘들었지만 같이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해 그리웠지만 잘잤냐는 문자 한마디에 기뻤어 잠들기전 사랑한단 말에 난 행복했어 너와 헤어지고 잊어보려고 노력을 해도 무심결에 누른 1번에 니 번호가 뜨고 메신저에 너만 있는 폴더를 보고 나도 모르게 니가 좋아하던 노랠 연습해 시계 숫자들이 다 같을 땐 내 생각한다고 너무 힘들땐 내 사진 보면서 웃어본다고 말했었잖아 너무도 행복했잖아 나밖에 없다고 웃으며 말했었잖아 우리 왜 헤어졌니 정말 행복했는데 오래토록 사랑할 거라고 믿었었는데 우리 사랑했잖아 이리 쉽게 끝낼 거라고는 안 했었잖아 네가 마지막이라고 했잖아 그냥 말뿐이라도 거짓이라 말해도 다 괜찮아 단 한번만 내게 돌아와줄 순 없니? 우리 왜 헤어졌니 정말 행복했는데 정말 사랑했는데 나의 전부였는데 누가 머라해도 널 사랑할 자신있는데 이제 그만 돌아와 나를 떠나가서 힘들거면 그만 돌아와 네가 떠난 자리는 비워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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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그때는 죽을만큼 아팠습니다 (2009)
거짓말 하지마 날 사랑한척 하지마
길가에 놓인 마지막 이별까지 망치지마 어차피 갈테니까 살짝 비켜 줄래 날 벌레 보듯 쳐다봐 넌 도대체 뭔데 그렇게 잘났으면 날 만나지 말든가 내 맘 갖고 잘난척 하지 말든가 니 사랑 하나 지키는 법도 모르고 잘난 자존심 굳게 세우고 떠나갔어 어차피 너에게 사랑을 줬던 나도 똑같다고 생각은 했어 그래도 사랑인지라 아직은 많이 아파 나 지금 많이 아파도 내일은 잊자 있잖아 사실은 조금 많이 아파 나 니가 많이 나쁘대도 아직 보고 싶어 잘 알어 어차피 끝났다는거 다른 사람 좋다고 내 사랑 무시했단거 떠나간 널 잊지 못해 잠시만 널 묻어둘게 잊어가는 걸 다시 잊어버리고 너를 잊지못해도 딱 오늘까지만 떠나간 널 잊지 못해 잠시만 널 묻어둘게 잊지 말라고 니가 버린 사랑도 사랑한 나란 사람 사랑한건 행운인걸 똑같은 다툼이 자꾸 반복되다가 많이 다치기도 하지만 마치 니가 내 모두 가진 것 처럼 나는 갖힌 사랑에 많이 바치곤해 근데 넌 떠났네 떠날거면서 잘난척만 엄청하다가 또 내 눈물 앞에 비정한 웃음 보이지마 언제까지 장난치나 지켜 본거니까 이긴척 하지마 나 진짜 마지막 눈물로 내 가슴 상처라도 비우고 선물도 편지도 모두 태워버렸다 사랑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은 것 처럼 너는 처음부터 장난처럼 만난 것 처럼 너처럼 나도 참 거짓말쟁이야 너를 다 잊은척 잘하지? 다 거짓말니까 잘 알어 어차피 끝났다는거 나란 사람 못나서 내사랑 무시했단거 떠나간 널 잊지 못해 잠시만 널 묻어둘게 잊어가는 걸 다시 잊어버리고 너를 잊지못해도 딱 오늘까지만 떠나간 널 잊지 못해 잠시만 널 묻어둘게 잊지 말라고 니가 버린 사랑도 사랑한 나란 사람을 사랑한건 행운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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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그때는 죽을만큼 아팠습니다 (2009)
작은 선풍기를 샀어 네게 주려고
요즘 덥잖아 시원하게 하고 다니라고 무리하지 말고 아프지 좀 말고 밤엔 추우니까 외투 하나 챙겨다니라고 걱정하면 니가 괜히 부담가질까봐 그냥 짧은 인사말만 했어 더울까봐 샀어 말도 못하고 이거 귀엽지? 작아도 시원하더라 자랑하고 말아 바보같은 나라 아직 널 위해서 해줄 것이 아무것도 없어 너는 그 사람의 곁에서만 행복하단걸 너무도 많이 지켜봤으니까 근데 잠깐 아프다가 나을 감기같지도 조금 비추다 말 사막속의 단비같지도 않은 걸 서서히 알게 되는걸 나도 사랑이란 것을 알게 되는걸 날 바라봐줘요 그대 눈빛을 보며 맘에 담아버렸죠 그댈 향한 감정을 어딜 가든 내 눈에 보이는 건 그댄데 사랑한단 말도 건낼 수가 없어서 슬퍼 오늘도 나는 너를 기다려 혹시 문자라도 올까 핸드폰을 꽉쥐고 조금 돌아가더라도 니 집앞 길로 다녀 금새라도 올 것 처럼 니가 아른 거려 니가 좋아하는 가수의 앨범을 얻었어 전에 꼭 갖고싶다고 그랬었잖아 주면서 한 번이라도 볼 수 있다면 그리고 니가 한 번 더 웃어준다면 언젠가 니가 내게 웃어줄때면 그래도 친구라서 곁에 있을 수는 있구나 매일 감추고 또 감추면 널 볼 수 있겠지 언젠간 그러다 알아주겠지 작은 물한잔도 니가 주면 먹지 못하고 네게 빌려줬던 우산 아직 받지못한 건 보고싶을때 핑계대려고 아냐고 이만큼 바보같다고 날 바라봐줘요 그대 눈빛을 보며 맘에 담아버렸죠 그댈 향한 감정을 어딜 가든 내 눈에 보이는 건 그댄데 사랑한단 말도 건낼 수가 없어서 슬퍼 너를 부르다가 지쳐가잖아 작은 선풍기만 나를 위로하잖아 그런데도 맘은 식지 않아서 붙일 수 없는 편지에다 불을 붙인다 내가 줄 수 있는 것은 오직 걱정뿐이라서 아직도 너를 멤돌고 있어 내가 과연 너에게 필요한걸까 만약 필요없다면 내 맘 멈출 수 있을까? 날 바라봐줘요 그대 눈빛을 보며 맘에 담아버렸죠 그댈 향한 감정을 어딜 가든 내 눈에 보이는 건 그댄데 사랑한단 말도 건낼 수가 없어서 슬퍼 (너를 부르다가 지쳐가잖아 작은 선풍기만 나를 위로하잖아 그런데도 맘은 식지 않아서 붙일 수 없는 편지에다 불을 붙인다 내가 줄 수 있는 것은 오직 걱정뿐이라서 아직도 너를 멤돌고 있어 내가 과연 너에게 필요한걸까 만약 필요없다면 내 맘 멈출 수 있을까?) 날 바라봐줘요 그대 눈빛을 보며 맘에 담아버렸죠 그댈 향한 감정을 어딜 가든 내 눈에 보이는 건 그댄데 사랑한단 말도 건낼 수가 없어서 슬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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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Gagle - AM3 [digital single] (2008)
시간은 새벽 3시 검은 어둠이 짙게 깔릴때
난 뻐근해진 목을 잡고 숨을 고르네 이미 내 정신을 지배해버린 작은 스트레스에 독한 술 한잔으로 모든 것을 푸네 그래 알아 내일이면 다 똑같을 걸 알아 바꾸려해도 바꿀 수가 없다는 걸 알어 나는 견뎌내야해 세상의 모진 시련을 그렇게 희망을 나 손에 쥐고 술로 모두 털어 아주 잠깐 동안 나 졸았던거 같은데 지금 내가 선 이곳이 대체 어딘지 몰라 뒤돌아 다시 걷는다 왠지 낮익은 기분과 손에 남아있는 누군가의 따뜻한 체온 아니지 일단 이곳을 벗어나야지 아직 해가 뜨지 않아 주위 모두 어둡지만 난 길을 알고 있어 어딘지는 몰라도 이곳에 나타난 희미한 검은 그림자도 반복> 나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그 밤의 일을 점점 희미해 지는 그 불빛 아래 차갑게 식어 몰아 쉬는 숨 그녀도 그럴까? 혼란스럽기도 하지만 조금 가라 앉은 절대로 눈을 마주쳐서는 안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흐흐흐)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과 반대로 차갑게 식어버린 그 눈을 봐 붉은 핏발이 선 충혈된 그 눈은 아무도 못 봐 파란 입술의 색채는 그저 검기만 해 가만 있어봐 그래놓고 뭘 했더라? 뭐가 손에 닿았다가 어? 이놈 숨을 안쉬어 난 심장이 터질듯한데 그녀는 차갑기만 해 그러고 끝이기는 해 맥이 빠져 왜 이렇게 쉽게 끊어져? 이거밖에 안되면서 나를 죽였어? 그래 니가 죽였어 니가 나를 죽였어 그러니까 그때 내가 죽였어 반복> 반복> 시간은 새벽 3시 몰아 쉬는 숨 검은 어둠이 짙게 깔릴 때 혼란스럽기도 하지만 조금 가라앉은 목을 잡고 숨을 고르네 그녀는 차갑기만 해 그러고 끝이기는 해 뒤돌아 다시 걷는다 왠지 낮익은 기분과 파란 입술의 색채는 그저 검기만 해 아주 잠깐 뭐가 손에 닿았다가 어? 그래 니가 죽였어 그래 내가 죽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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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Gagle - AM3 [digital single] (2008)
[hook]
송이) 뭔가 특별한게 없을까 나를 변화시킬 무언가 내 인생 자체가 스페셜 드라마 꾸밈없는 내가 좋아 너나 잘해 나는 신경 쓰지 말고 [Verse 1] MK) 세상은 언제나 날 위해 연출돼 나와 연관된 모든 Scene은 촬영장이네 그 누가 나를 따라해도 나완 다르다는 것 그래 내 삶은 내 운명이 어찌할 수 없는 것이기에 난 또 내뱉고 내 가사속에 적어 내 모든 곡들은 이 삻의 ost 내가 택한 길을 찾아 C'mon Let's go 제작진은 세상 aight comeon action 새암) 했어 지금껏 하고 싶은 것들 또 하고 싶지 않은 그런 다른 것도 가끔 난 각오가 돼있으니 모든 연출다 각본은 누가 써줘? 녹음은 누가? 조명은 없다 그럼 햇볕터라 난 가던 길을 갈테니까 내맘 따라 실수는 없으니까 한번에 가 장담해 다 따라와 재밌을테니까 [Hook] 송이) 뭔가 특별한게 없을까 나를 변화시길 무언가 내 인생 자체가 스페셜 드라마 꾸밈없는 내가 좋아 너나 잘해 나는 신경 쓰지 말고 [Verse 2] 새암) 난 낙천가 난한 삶에도 웃음 바다다 사랑의 실연 따윈 상관없고 맘에 있던 얘기들은 노래로 다 뱉고 (드라마) 보다 더 긴 대하 (소설 과) 난 소재가 부족이 없는 맘의 소유자보다 더한 또한 뭐 한가지 재미없는 얘기는 없어 그게 나 삶의 소설가 때론 깊게 울리지 MK) 내 사랑얘기는 Real sad story drama 따윈 꿀릴 대상감이지 모르지 그 누가 안다 해도 나는 바보지 알거면 러블리걸 파트 1,2,3 청취 모든 걸 포기하고 싶기도 했어 내 삶이 절망뿐인 배드엔딩 무비같아서 하지만 마 스페셜팸 엔 러블리걸 있기에 내 삶에 엔딩은 없어 aight come on a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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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Gagle - AM3 [digital single] (2008)
시간은 새벽 3시 검은 어둠이 짙게 깔릴때
난 뻐근해진 목을 잡고 숨을 고르네 이미 내 정신을 지배해버린 작은 스트레스에 독한 술 한잔으로 모든 것을 푸네 그래 알아 내일이면 다 똑같을 걸 알아 바꾸려해도 바꿀 수가 없다는 걸 알어 나는 견뎌내야해 세상의 모진 시련을 그렇게 희망을 나 손에 쥐고 술로 모두 털어 아주 잠깐 동안 나 졸았던거 같은데 지금 내가 선 이곳이 대체 어딘지 몰라 뒤돌아 다시 걷는다 왠지 낮익은 기분과 손에 남아있는 누군가의 따뜻한 체온 아니지 일단 이곳을 벗어나야지 아직 해가 뜨지 않아 주위 모두 어둡지만 난 길을 알고 있어 어딘지는 몰라도 이곳에 나타난 희미한 검은 그림자도 반복> 나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그 밤의 일을 점점 희미해 지는 그 불빛 아래 차갑게 식어 몰아 쉬는 숨 그녀도 그럴까? 혼란스럽기도 하지만 조금 가라 앉은 절대로 눈을 마주쳐서는 안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흐흐흐)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과 반대로 차갑게 식어버린 그 눈을 봐 붉은 핏발이 선 충혈된 그 눈은 아무도 못 봐 파란 입술의 색채는 그저 검기만 해 가만 있어봐 그래놓고 뭘 했더라? 뭐가 손에 닿았다가 어? 이놈 숨을 안쉬어 난 심장이 터질듯한데 그녀는 차갑기만 해 그러고 끝이기는 해 맥이 빠져 왜 이렇게 쉽게 끊어져? 이거밖에 안되면서 나를 죽였어? 그래 니가 죽였어 니가 나를 죽였어 그러니까 그때 내가 죽였어 반복> 반복> 시간은 새벽 3시 몰아 쉬는 숨 검은 어둠이 짙게 깔릴 때 혼란스럽기도 하지만 조금 가라앉은 목을 잡고 숨을 고르네 그녀는 차갑기만 해 그러고 끝이기는 해 뒤돌아 다시 걷는다 왠지 낮익은 기분과 파란 입술의 색채는 그저 검기만 해 아주 잠깐 뭐가 손에 닿았다가 어? 그래 니가 죽였어 그래 내가 죽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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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Gagle - AM3 [digital single] (2008)
[hook]
송이) 뭔가 특별한게 없을까 나를 변화시킬 무언가 내 인생 자체가 스페셜 드라마 꾸밈없는 내가 좋아 너나 잘해 나는 신경 쓰지 말고 [Verse 1] MK) 세상은 언제나 날 위해 연출돼 나와 연관된 모든 Scene은 촬영장이네 그 누가 나를 따라해도 나완 다르다는 것 그래 내 삶은 내 운명이 어찌할 수 없는 것이기에 난 또 내뱉고 내 가사속에 적어 내 모든 곡들은 이 삻의 ost 내가 택한 길을 찾아 C'mon Let's go 제작진은 세상 aight comeon action 새암) 했어 지금껏 하고 싶은 것들 또 하고 싶지 않은 그런 다른 것도 가끔 난 각오가 돼있으니 모든 연출다 각본은 누가 써줘? 녹음은 누가? 조명은 없다 그럼 햇볕터라 난 가던 길을 갈테니까 내맘 따라 실수는 없으니까 한번에 가 장담해 다 따라와 재밌을테니까 [Hook] 송이) 뭔가 특별한게 없을까 나를 변화시길 무언가 내 인생 자체가 스페셜 드라마 꾸밈없는 내가 좋아 너나 잘해 나는 신경 쓰지 말고 [Verse 2] 새암) 난 낙천가 난한 삶에도 웃음 바다다 사랑의 실연 따윈 상관없고 맘에 있던 얘기들은 노래로 다 뱉고 (드라마) 보다 더 긴 대하 (소설 과) 난 소재가 부족이 없는 맘의 소유자보다 더한 또한 뭐 한가지 재미없는 얘기는 없어 그게 나 삶의 소설가 때론 깊게 울리지 MK) 내 사랑얘기는 Real sad story drama 따윈 꿀릴 대상감이지 모르지 그 누가 안다 해도 나는 바보지 알거면 러블리걸 파트 1,2,3 청취 모든 걸 포기하고 싶기도 했어 내 삶이 절망뿐인 배드엔딩 무비같아서 하지만 마 스페셜팸 엔 러블리걸 있기에 내 삶에 엔딩은 없어 aight come on a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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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Gagle - Playboyz [single] (2009)
Ok 그래 모두 다들 두려워 해
마음 속에 있는 음악들을 끄집어내 나는 준비됐어 나를 충전해서 다들 못잊겠금 나를 새겨 넣어 그래난 Beat maker 하지만 또 다르게는 Sing a song Writer 네 맘 속에 빛을 밝혀 네 근심을 떨쳐 흐르는 비트 속에 너의 몸을 맡겨 (두려워하지마 난 네 맘속 안에 있어) 더 가글 더 가슴 아픈 얘기 들은 접어두고 지금 부터는 자 (리듬에 널 맡겨봐 들리는 바로 지금) 더 가글 놀라운건 지금부터 우린 (G to the A to the G.L.E) (Playboyz in the house) (yo muzik makes me high) 음악이 흐르는 순간 음악은 내게 집중해 (G to the A to the G.L.E) (Playboyz in the house) (yo muzik makes me high) come on check it out ok 다들 놀아보게 모두 (1,2,3, come on) 더 가글 더 가슴아픈얘기 네게선 웃음을 찾을 수 없지 내게쓴 웃음 같은 비웃음 중독과도 같은 우리 모습 내가 웃고 있다면 답이 있다고 믿고 있다면 해결이 돼 모두가 나를 찾아근데 뭐가 문제 단지 한발짝 그게 어려울 뿐! (코드에 펼쳐진 리듬위를 나는 걸어) 너와 나 그래 난 깊숙이 박혀 재밌게 놀 생각을 하지 like a fire (이보다 더 높은 세상 향해 나는 걸어) ok Play Boyz 우리는 the (G to the A to the G.L.E) (Playboyz in the house) (yo muzik makes me high) 음악이 흐르는 순간 음악은 내게 집중해 (G to the A to the G.L.E) (Playboyz in the house) (yo muzik makes me high) come on check it out ok 다들 놀아보게 모두 (1,2,3, come on) 음악이 끝난후에도 아직도 또 다시 뛰는 심장 지금 이 우리들과 또다시 놀아볼래 Yeah Muzik~ (Playboyz in the house) (yo muzik makes me high) 음악이 흐르는 순간 음악은 내게 집중해 (G to the A to the G.L.E) (Playboyz in the house) (yo muzik makes me high) come on check it out ok 다들 놀아보게 모두 (1,2,3, come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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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Gagle - Playboyz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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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죽을만큼 [single] (2009)
어제는 혼자 그냥 술을 마셨어 잘 마시지도 않던 술이 생각나더군 그렇더라고 하지말란 짓도 자꾸 하고싶어져서 결국 몰래나왔거든.. 24시간을 병원에서 보내다가 오랜만에 맡는 탁한 공기 조차도 너를 본단 생각때문에 잊혀지더라 흐린 초첨조차 내눈 앞을 스쳐지나간 너 만큼은 절대로 놓칠 수가 없는 건가봐 니가 어디에 있다해도 자꾸 찾아가 마지막으로 보는 건데 웃어주든가 만나주지 않을거라면 무시하든가.. 죽든말든 상관않고 떠나가든가 미리 정을 떼든가 나를 미워하든가 쓸떼없이 동정해서 비참하게 만들어 사랑할 것도 아니면서 곁에 있는 이유가 뭐냐고.. 미안하단말 너를 사랑한단 말 이젠 할 수 없다는 걸 네가 더 잘 알잖아 이젠 떠나가 널 받아 줄 수 없는 날 이젠 나란 존재 잊고 살아가 제발.. 아직도 내 생각처럼 안돼 숨쉬는 것 조차 가끔 혼자서 잘 안돼 희망따윈 이미 버린지가 오래야 살 수있단 거짓말은 들리지도 않아.. 아마 눈을감고 나면 볼 수 없겠지 마지막으로 보는 니가 너무나도 예뻐 겉과 속은 다르지만 너무 아름다워 아름다운 모습이라 속이 훤이 보여.. 살았으면 좋겠다는 거짓말은 제발 하지마 내가 떠나고 나면 흔한 꽃도 안줄거잖아 귀찮아 죽을까봐 걱정하는 척 안그래도 죽으니까 보채지좀 마.. 살아가라는 말은 쉽게 잘도하면서 왜 널 사랑해도 된다고는 못하는건데 살아보라는 말은 쉽게 잘도 뱉으면서 내가 너를 사랑하는 건 왜 안되는건데.. 잡지 못해서 널 붙잡지 못해서 나를 나쁘다고 생각해도 나는 괜찮아 이젠 잊어줘 널 사랑할 수 없는 날 작은 추억까지 모두 잊어줘 제발.. 죽을 만큼 아파 난 죽을 만큼 아픈데도 죽을 수가 없어 죽기전에 보는 너를 보낼 수가 없어 죽어서도 너를 잊곤 살 수가 없어 그러니 죽지 못해 살아가라는 말은 쉽게 잘도하면서 왜 널 사랑해도 된다고는 못하는건데 살아보라는 말은 쉽게 잘도 뱉으면서 내가 너를 사랑하는 건 왜 안되는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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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죽을만큼 [single] (2009)
[처음], 널만나게 됐을땐
내삶에 어떤 영향도 [줄 수없겠지] 그렇게 [탁 막힌] 어둡고 [긴 터널] 속에서 난 [혼자만의 착각들] 어차피 뻔해, 내 [사랑이란건 처음부터가] 이뤄질수 없는 동화같은 [얘기뿐인걸] [이얘긴 널] 만나고부터 [달라진 내] 모습을 [담고 있어]/그래 널 [만난후부터] (왠지) 혼자서 밥먹는게 [어색해졌어] 혼자걸어다니던 곳도 이젠 [괜히어색해] 사람많은 곳이면 괜히 [둘러보게되고] 좋은물건보면 [꼭]/ 두개씩 [사게되] 친구들은 내가 자꾸만 [달라졌데] [웃는 일이 늘었고 많이 살가워졌대] 내 목소리가 마치 [노래 하는 것같데] 널만나니까 내가 [사람된거래] 여전히 난 [혼자가 익숙해] 뭘 하고 [있을땐] 가끔널 [잊기도 해] 때론, 니가 있다는게 [어색하지만] 마치 난 숨을 쉬듯이 [널 느끼곤 해] 그거알아? 사람은 숨을쉰단 사실을 늘 잊고 살지만, 하지만, [없이 살수 없지] 나지막 하게 들린 바람소리 의식 [못하더라도 언제나 존재하는 것 처럼] 물어보나 마나 [널 만나기전 내모습은] 길가에 혼자 버려진 강아지 또는 [인형같아] 엄마를 잃고 울던 아이가 [엄마 를 찾은듯] 너를 만난후 난 진짜 삶을 [찾은 것같아] [알고 있니?] 니 편지들은 날 [감동시켰고] 니 맑은 눈이 내게는 꼭 [바다속 같았고] [진부한 사랑얘기 자꾸내게 와닿는걸] 만약 꼭- 안을수 있다면 [널 갖고싶단것] 니곁에 있다는게 너무 감사해 내곁에 있어줄래 언제까지나 너와 함께 할수있어 너무좋아 너무 행 복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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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죽을만큼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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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죽을만큼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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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Gagle - A Masterpiec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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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Gagle - A Masterpiece (2009)
bridge 돌아서지 못하고 네게 못했던 그 말 미련으로 남았던 그 말 널 사랑한단 말 rap bridge 1) 사랑 인연 그 운명 이 모든 것들의 시작 from the G. 내 상처 그리고 아픔이 모든 것들의 답 from the G. Verse 1) 붙잡아 달란 말도 못했어 이게 꿈일거라 나는 믿어서 제발 날 잡아달라고 떠나지 말라고 사랑한단 말도 못했어 영원을 말했잖아 ever 절대 이별 없댔잖아 never 날 갖고 논게 아니라면 말해줘 please give me one more chance, come back to me 병인줄 알면서도 내겐 집착뿐 사랑한 단 말은 이젠 너무 늦었으면서(어) 내게는 너뿐인 걸 그래 난 참 못났다 그 못난 가슴으로 가졌던 넌 나 뿐이란 말 그사람에게 잘도 하더라 잘봐 제발 다시 돌아오는 길에 내가 기다리잖아 Sabi) 추억을 남기고 아픔을 남긴 너 모두 지울 수가 없는데 이별을 새기고 존재를 지운 너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rap bridge 2) love affinity destiny 이 모든 굴레들의 시작 from the G. Emotion Happiness 이 모든 추억들의 끝 yes from the G. Verse 2) 심장이 멈췄어 너를 바라보다가 난 아직도 니가 그려준 내 얼굴보면서 언제나 내게 웃어 주던 넌 오늘도 웃는다 언제나처럼 예쁘게 그 사람 곁에서 그 사람 곁에 있지 말고 내게 돌아와 결국 돌아 올거란 걸 네가 알잖아 아직도 날 떠나간게 믿기지 않아 안돼 난 너 없이는 살 수가 없잖아 모두 다 내가 바꿀게 미련뿐인 사랑에 인사를 남길게 한때 니가 그려냈던 내 미소를 찾아줘 이별 속에 잃어버린 모습을 Verse 3) 사랑한단 말을 적은 편지가 내게는 니가 나를 그려줬던 쪽지가 널 만날때마다 입던 옷 주머니속에서 나올 때마다 너를 담아뒀던 서랍장에 쌓여가다가 책상채로 불탄 내 사랑아 다른 사람 일기장에 니가 나와도 돼 이제는 너를 잡을 용기가 없으니까 너를 붙잡을 용기가 없으니까 그래 난 용기가 없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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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Gagle - A Masterpiece (2009)
실패란건 누굴 기준으로 만들어 지는 건데
실수로 만졌다가 망가지는 꿈의 환각속에 망가져 버려져 뿌려질 죽은 나방 유골을 보고서 정신차리고 뒤늦게 한탄 숨을 쉴 수 조차 없게 되는 눈물맺은 종이자락 그 소매자락에 묻은 붉은 피눈물은 결국 기억에도 없이될 남겨진 자들의 눈물로 전부 녹을거라고 생각하곤 이별과 생명선의 교차점을 찾으면 곧 미래가 밝아온단 생각속에 혼불을 꺼 목을 메곤 적어도 누군가는 기억하고 알아주겠지 기대로부터 생겨나는 착각 풀 수 없는 삶의 짐을 덜어주고 난 다음 수면제와 혀를 씹을 용기들을 만들어주고는 조용히 어둠에서 웃고 있겠지 벼랑 끝에 매달려 끝이란건 반드시 끝이란건 누군가 알아주지 않는다면 안일한 것 어둠 속에 소리쳐 소중한걸 버리고 소란피워 자신을 소리내려 노력해도 넌 없는 걸 그는 길을 몰라 모든걸 다 쉽게 내던져 모두가 자길 탓한대 아무도 그를 안보는데 착각.. 속에 빠져 죽음의 강을 건넌다 문젠 아무도 널 위해 기돌 해주지않아 어려움 끝에 내린길이라고 편지를 써 하지만 아무도 그를 동정하지 않아 그저 씁쓸하게 혀를 찰뿐야 진실은 뭔가 결국 그는 세상을 이기지못한 패배자일뿐야 몇번을 기도 해도 결국 똑같을걸 몰라 차마 자기 자신이 이유라는걸 절대 믿지 않아 오직 하나 그 이유가 뭐냐고 묻는다면 전지전능한 그 신께서 자길 버렸다고 말해 참 웃긴걸 그 신은 너를 본적없는데 미래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차는데 자신이 죽는다는걸 메세지로 남기면 뭘해 그 아무도 네게 관심조차 주지않는데 벼랑 끝에 매달려 끝이란건 반드시 끝이란건 누군가 알아주지 않는다면 안일한 것 어둠 속에 소리쳐 소중한걸 버리고 소란피워 자신을 소리내려 노력해도 넌 없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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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Gagle - A Masterpiece (2009)
1)
일억오천년만에 태어나는 천재 니가 바로그 운좋은 존재 세상에서 가장 멋진 게 니가 살아가는 그 자체 너는 반도체 처럼 작지만 많아 실력 자체가 넘치고 남아 근데 왜 아직도 일어나지 못한채.. (넓은 세상들을 겁내) 수천 수백명의 살아가는 주인공 일천번의 노력으로 얻는 골 지쳐버린 사람들의 풀린 눈 오엑스 문제 같은 것 견제 대상 남이아닌 자신과 끝없이 파고드는 게으름들 노력은 성,공의 지름길 그리고 세상에는 오로지 지름길 뿐 L I F E 꿈들은 아직 품속에 있어 R O A R 내 꿈속 꿈들이 꿈틀 꿈틀 L O M Ance 낭만들은 아직 삶안에 있어 어때 푸른 꿈들에게서 다시 자신을 확실이 찾기 Hook) 세상이 나를 몰라도 세상이 나를 내쳐도 세상이 몰라준 데도 오! 오! 오~~! 세상아 나를 불러줘 세상아 나를 믿어줘 세상에 하나뿐인 내가 오! 오! 오! 오! 2) 아직별로 늦지 않았다는 생각들을 버려 니가 써내려갈 자서전은 아직도 넘쳐 (죽기전까지는 완결은 없을테니까) 물론 세상이 버려놓은 것 같은 불쾌감으로 선 채로 목을 베인 채 땅에 무릎꿇게 될 자신이 너무나도 가엽지? 불행하지 않는 법은 아직은 없어 내게는 딱지처럼 뭐가 붙어서 사람은 좋은데 사람을 조심해 사랑은 아는데 상처가 많아 세상이 나를 배척한다 괜찮 잖아 내가 나은 꿈들의 씨 어차피 다 지지않을 거라면 베이고나서 배우며 살아가는 법 L I F E 꿈들은 아직 품속에 있어 R O A R 꿈속 꿈들이 꿈틀 꿈틀 L O M Ance 낭만들은 아직 삶안에 있어 어때 푸른 꿈들에게서 다시 자신을 확실이 찾기 Hook) 세상이 나를 몰라도 세상이 나를 내쳐도 세상이 몰라준 데도 오! 오! 오~~! 세상아 나를 불러줘 세상아 나를 믿어줘 세상에 하나뿐인 내가 오! 오! 오! 오! L I F E R O A R L O M Ance LIROL (주사위를 다시 굴리다) 주사위는 이미 던졌지만 내가 받아 땅에 닿기 전 난 다시 던지겠어 내가 걸어가는 길에 다시 용기내서 몸을 던져 다시 걸어 갈게 애써 날 바라보지 않아 도 되 난 날 알아보며 걸어갈게 Life is Roar of Lomance ReRoll! 주사위를 다시 굴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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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Gagle - A Masterpiec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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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Gagle - A Masterpiece (2009)
이젠 내 슬픔까지도
마른 기억 속의 그대 내 품 안에 없게 이제는 널 놓아 줄게 작은 그 기억마저도 그리고 내가 가진 모든 사랑 모두 지워 버릴게 잊을게 남은 내 눈물마져도 다 식어 버려도 후회는 않겠어 뒤돌아 가는 길에 네 작은 기억이 다시 날 잡아도 나 뿌리쳐 볼게 뒤돌아 가는 길에 한숨을 내쉬고 거울을 바라보고 눈물 자국 남은 얼굴 씻어내고 아직도 낫지 않은 상처에 작은 위로의 말을 또 다시 남기고 다 잊자 위로 받지 못한 나 태양은 떠도 그림자는 다시 남는다 난 아직이 가슴은 여전한데 이젠 내 혼이 갈 곳이 없어 나 다신 사랑하지 않겠다는 말은 거짓말 니가 없이는 살 수가 없지만 아직까지 난 마지막이란 생각은 하고 싶지 않아 또 너를 만나 사랑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그렇게 살아 살아 있어야 너를 다시 잡을 수 있잖아 죽기 전까지는 나 잘되서 사랑할 거니까 남은 내 눈물마져도 다 식어 버려도 후회는 않겠어 뒤돌아 가는 길에 네 작은 기억이 다시 날 잡아도 나 뿌리쳐 볼게 뒤돌아 가는 길에 내가 없이는 못산다고 내가 없으면 죽는다고 내가 없이는 살아갈 수가 없다고 말했던 건 잊어 버렸지 니가 아니면 사랑 없다고 니가 사랑해서 살아 간다고 수천 번을 말해도 넌 떠나 갔고 널 잃은 난 아직 죽지 않았어 아직도 수천번을 너를 그려내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길을 바라보는데 왜 이 길이 맞다 하는지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들을 수가 없어 난 잊을 수 없어서 견딜 수 없어서 내 심장 박동소리에 맞춰 다시금 너를 그려내 남은 내 눈물마져도 다 식어 버려도 후회는 않겠어 뒤돌아 가는 길에 네 작은 기억이 다시 날 잡아도 나 뿌리쳐 볼게 뒤돌아 가는 길에 이젠 내 슬픔까지도 마른 기억 속의 그대 내 품 안에 없게 이제는 널 놓아 줄게 작은 그 기억마저도 그리고 내가 가진 모든 사랑 모두 지워 버릴게 잊을게 남은 내 눈물마져도 다 식어 버려도 후회는 않겠어 뒤돌아 가는 길에 네 작은 기억이 다시 날 잡아도 나 뿌리쳐 볼게 뒤돌아 가는 길에 작은 창에 맺힌 이슬에 널 그려내다가 마른 거울 안에 네 모습을 그려내다가 난 숨이 멎었어 흘러내린 눈물 속안에 숨겨 흘려버렸어 널 사랑했던 시간들이 스쳐지나가 다신 너를 볼 수 없게 나를 떠나가지만 아직 너를 너무 너를 사랑하니까 지금 걷는 이 길이 난 두렵지 않아 이젠 내 슬픔까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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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Gagle - A Masterpiece (2009)
Ok 그래 모두 다들 두려워 해
마음 속에 있는 음악들을 끄집어내 나는 준비됐어 나를 충전해서 다들 못잊겠금 나를 새겨 넣어 그래난 Beat maker 하지만 또 다르게는 Sing a song Writer 네 맘 속에 빛을 밝혀 네 근심을 떨쳐 흐르는 비트 속에 너의 몸을 맡겨 (두려워하지마 난 네 맘속 안에 있어) 더 가글 더 가슴 아픈 얘기 들은 접어두고 지금 부터는 자 (리듬에 널 맡겨봐 들리는 바로 지금) 더 가글 놀라운건 지금부터 우린 (G to the A to the G.L.E) (Playboyz in the house) (yo muzik makes me high) 음악이 흐르는 순간 음악은 내게 집중해 (G to the A to the G.L.E) (Playboyz in the house) (yo muzik makes me high) come on check it out ok 다들 놀아보게 모두 (1,2,3, come on) 더 가글 더 가슴아픈얘기 네게선 웃음을 찾을 수 없지 내게쓴 웃음 같은 비웃음 중독과도 같은 우리 모습 내가 웃고 있다면 답이 있다고 믿고 있다면 해결이 돼 모두가 나를 찾아근데 뭐가 문제 단지 한발짝 그게 어려울 뿐! (코드에 펼쳐진 리듬위를 나는 걸어) 너와 나 그래 난 깊숙이 박혀 재밌게 놀 생각을 하지 like a fire (이보다 더 높은 세상 향해 나는 걸어) ok Play Boyz 우리는 the (G to the A to the G.L.E) (Playboyz in the house) (yo muzik makes me high) 음악이 흐르는 순간 음악은 내게 집중해 (G to the A to the G.L.E) (Playboyz in the house) (yo muzik makes me high) come on check it out ok 다들 놀아보게 모두 (1,2,3, come on) 음악이 끝난후에도 아직도 또 다시 뛰는 심장 지금 이 우리들과 또다시 놀아볼래 Yeah Muzik~ (Playboyz in the house) (yo muzik makes me high) 음악이 흐르는 순간 음악은 내게 집중해 (G to the A to the G.L.E) (Playboyz in the house) (yo muzik makes me high) come on check it out ok 다들 놀아보게 모두 (1,2,3, come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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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Gagle - A Masterpiec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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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Gagle - A Masterpiec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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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Gagle - The Gagle Remix Edition Vol.2 [single, remix]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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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Gagle - The Gagle Remix Edition Vol.2 [single, remix]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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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Gagle - The Gagle Remix Edition Vol.2 [single, remix]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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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Gagle - The Gagle Remix Edition Vol.2 [single, remix]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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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천둥 - Love Is Dead (2009)
아마도 넌(넌) 내가 없으면(넌)
어린 아이처럼(넌) 울음 터뜨리겠지 아마도 넌(넌) 내가 없으면(넌) 긿일은 아이처럼(넌) 불안에 떨겠지 그럴걸 뻔히 알아도 나에겐 없는 걸 별다른 방법이 솔직히 맘편히 (맘편히) 가고 싶어 나 그러니까 날 위해 슬피울지마 이 편지를 니가 볼때쯤엔 나 없겠지 니곁에 역시 다른남자가 있는건 싫지만 뭐랄까 혼자인건 더 싫을거같아 내몫까지 행복해 기억해 줄거지 나 평생 잊으란 말 못해 이기적이라고 말해도 솔직히 난 그래 (솔직히 난 그래) 너와 지내던 너를 사랑했었던 시간 들이 나를 애워싸고 슬프게만 해 이젠 볼 수 없지만, 널 떠나 가야하지만 내 심장의 반쪽은 니곁에 두고갈테니 기억해줘 왜 떠나갔나요 왜 떠나간거죠 조금 기다리면 어차피 끝이었을 걸 떠나가면 행복하게 너는 살지만 너를 잃고 나서 그는 병을 얻었죠 (마음이 죽어가는 병) 심장이 얼어붙는 병을 그는 앓게 되면서 숨을 거두면 그의 목숨으로 얻은 자유 행복하게 넌 살거라고 믿어서 떠나갔나요 근데 그는 너를 잊지못해서 매일 죽어가면서도 매일 죽어가는데 그는 너를 매일마다 꺼내보면서 아직 핸드폰을 살려두고 기다리는 데 사랑이 아니면 동정이라도 그가 죽어버린 얼굴에 웃음이 띄게 아무리 내친구지만 너무 한심하니까 죽을 때까지만 제발 함께 하라고 마지막 까지도 못난 나지만 마지막 눈감는 그순간까지만 이라도 나 안고 싶어 널 단한번이라도 나 안고 싶어 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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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시간이 지나.. [single] (2010)
째깍 째깍 시간이 흘러가
째깍 째깍 추억이 묻혀가 째깍 째깍 시간이 흘러가 째깍 째깍 사랑이 지나가 시간이 지나가면 다 잊혀지겠지 난 너를 잊은 것조차 시간이 지나가면 다 잊어버릴게 널 사랑한 기억조차 널 알고 지낸 시간 지나간 추억들 모처럼 난 처음처럼 잘 살아가 다 잊자 난 괜찮아 너 때문에 흘린 눈물들은 다 잊어가 그냥 가끔 조금 궁금한데 어떻게 살까 밥은 잘 먹을까 혹시 못 잊을까봐 냉정한 척 나쁜 척 연락하지 않는 거라면 안 그래도 되 새로운 사람이 생겼다며 헤어진 지 얼마 안 돼 그 사람 만났다며 너 때문에 아파하고 있던 그때 그렇게 헤어질 것을 준비했니? 참 잘했어! 억울하진 않아 서운하지 않아 그래도 난 전혀 네가 미워지지 않아 다만 네가 너무 예뻐 그게 아까울 뿐 너만 있던 내 옆이 조금 허전할 뿐 시간이 지나가면 다 잊혀지겠지 난 너를 잊은 것조차 시간이 지나가면 다 잊어버릴게 (그래 널) 널 사랑한 기억조차 넌 잘 지내니 (아) 잘 지내지 잘 지내니까 넌 멀쩡하지 나도 완전 잘 살아 네가 없이도 아주 덤덤해 (언제 시간한번 내) 보고 싶진 않아 근데 보여주고 싶어 내가 너 없이도 어쩜 그리 잘 사는지 혹시 궁금하진 않아? 우리 같이 걸어갔던 길은 지금 말야 (그때랑 똑같아) 안 그래도 말야, 나는 매일 거길 걸어 너를 처음 만난 그때로 다시 돌아간 것처럼 (조금 헷갈리지만 너는 내게는 없다) 그걸 잘 알고 있어 넌 날 잊고 사니까 잊고 사니까 속은 좀 편하지? 사랑이 변하니 모든 것이 변하지 늘 함께 했던 일이 내게는 추억이 되서 너와 했던 모든 걸 덮어버렸어 시간이 지나가면 다 잊혀지겠지 난 너를 잊은 것조차 시간이 지나가면 다 잊어버릴게 (그래 널) 널 사랑한 기억조차 원망하진 않아 싫어하지 않아 다시 내게 와주길 기다리지 않아 행복하다면 그냥 잘 살아가 재깍재깍 시간이 지나가 원망하진 않아 싫어하지 않아 다시 내게 와주기를 기다리지 않아 행복하다면 그냥 잘 살아가 재깍재깍 사랑아 잘 가 시간이 지나가면 더 헤메이겠지 넌 우리 추억을 좇아 시간이 지나가면 더 후회하겠지 (그래 널) 넌 나를 잊은 것조차 너를 원망하진 않아 싫어하지 않아 네가 다시 내게로 와주기를 기다리지도 않아 만약 행복하다면 그냥 그대로 살아 가라 다만 다시 내게로 와준다면 좀 더 잘할게 너를 원망하진 않아 싫어하지 않아 네가 다시 내게로 와주기를 기다리지도 않아 만약 행복하다면 그냥 그대로 살아가라 다만 다시 내게로 와준다면 좀 더 잘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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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시간이 지나.. [single] (2010)
[Verse 1]
(딱 하나 다른 것) 오늘도 똑같아 간만에 지각한 거 빼곤 좀 서두르다가 아침밥을 못 먹은 거 빼곤 그러다 보니까 속 쓰려서 괴롭던 거 말곤 다 똑같아 어제랑 하나도 다른 게 없어 속쓰려서 점심을 먹다 말았지만 결국 먹은 것이 없이 몸에 힘도 없이 막 있다 보니까 실수가 좀 많았지만 단지 아침에 지각 말곤 다른 게 없잖아 (똑 딱 똑 딱) 시간이 시계를 타고 흐르는 것도 같은데 사실은 늦게 와서 늦게 끝나는 바람에 괜스레 피곤해서 저녁은 거르고 들어와도 어제랑 똑같애 진짜로 같은데 온종일 굶었더니 감기라도 걸린 듯 추워도 전과 다른 건 그다지 없는 걸 딱 하나 다른 건 네 모닝콜이 없다는 것 [Hook] 낮은 소리가 들려 내게 보고 싶다고 근데 누군지 모르겠어 낮은 속삭임마저 모두 귀 기울이고 너를 찾고 있는데 매일 보고 싶은데 매일 생각은 하는데 근데 어딘지 모르겠어 어색한 웃음마저도 난 너없인 안돼 난 난 너없인 안돼 제발 돌아와 [Verse 2] 여전히 똑같아 컴퓨터 켜는 것도 인터넷 하는 것도 미니홈피 여는 것도 방명록 밀린 것들 해결하는 게 귀찮아도 결국엔 꼬박 꼬박 답장하고 글도 퍼와 예전엔 문자도 막 빠르게 쓰곤 했으나 이제는 귀찮다 자음만 써서 보내곤 해 그리곤 핸드폰을 손에서 떼어놓은 채 (신경 꺼) 요즘엔 다 그런듯해 즐겨보던 TV프로가 요즘 욕을 먹던데 나도 이제 재미없어서 못 보겠어 아직도 모르겠어 세상은 달라진 것 같지만 난 그대로인 것 같이 나만 멈췄나 봐 친구들이 내게 자꾸만 연락을 해 괜찮니 어떠니 밥은 잘 먹는지 나는 괜찮은데 정말로 그대로인데 너 빠진 자리가 나만 빼고 다 느껴지나 봐 [Hook] 낮은 소리가 들려 내게 보고 싶다고 근데 누군지 모르겠어 낮은 속삭임마저 모두 귀 기울이고 너를 찾고 있는데 매일 보고 싶은데 매일 생각은 하는데 근데 어딘지 모르겠어 어색한 웃음마저도 난 너없인 안돼 난 난 너없인 안돼 제발 돌아와 내게 돌아와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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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시간이 지나..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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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시간이 지나..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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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담희 - Unromantic Letter [ep] (2010)
verse.1:
수줍게 사랑을 고백하던 너를 돌아보지 않고 사랑했던 나 따뜻하게 날 감싸주던 너의 품이 이젠 아련하게만 떠올라 우리 함께 걷던 그때 그 거리에 모든게 그대로인데 이제 너무 멀리 와버린 것 같아 가끔은 너도 나를 생각하니 *chorus 전하지 못하고 흩어진 편지 눈을 감고 서로를 바랬던 내 안에 흐르는 비는 그쳤지만 Love is driftin' away in a haze rap: 넌 혹시 잘 지내? 난 잘 지내 며칠 술을 마셨지만 그래도 잊혀지긴 하네 처음엔 절대 못 잊을 줄 알았거든 됐거든? (걱정 마 술 끊었어) 가끔씩 네 번호가 생각나지만 연락은 안 했어 어처피 지나고나니까 추억이더라 사진 속 우리가 많이 웃고 있지만 이제 난 추억하면서 웃고 있잖아 시간이 지나도 많이 그리울 거란 생각을 했던 나지만 다 변했지 난 널 만나 사랑한 것들 선물한 것들 다녔던 곳들 다 여전히 추억하면서 짧게 몇 글자를 적어보는 건 내게 그때로 돌아가고 싶단 생각이라기보단 참 못난 남자였다고 기억될까봐 좀 더 멋진 모습 보여주고 싶었어 *chorus verse 2: 수줍어 전하지 못한 아쉬움에 눈물을 감추는 나만의 특별한 데이트 나 그 동화 속 주인공처럼 모두 나에게 웃어주는 것 같아 *cho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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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Gagle - Sad Diary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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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
from The Gagle - Sad Diary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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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Gagle - Sad Diary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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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
from The Gagle - Sad Diary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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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이엘 - 헤어지자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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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보내는 중입니다 [single] (2010)
b) 상처를 덮고 눈물을 닦아도 번지는 건 어쩔 수 없으니까 사랑이란 것 보내는 길에 써둔 글 이제야 보내는 걸 그대를 못보내서 편지라도 보냅니다 hook) 원없이 그대를 사랑했었더라면 보내도 덜 아플텐데 심장이 반으로 갈라지는 아픔은 보내는 벌이겠죠 v1) 엎드려도 눈 감아도 감고 감아도 사소히 간절한 니 눈빛 자꾸 보여 흠칫 그 전날에도 너와 있지 못했지 난 일이 바쁘다 할 것이 많아 만날 수 없댔지 넌 그리도 예쁜 눈으로 나만 봐주고 가끔씩 손잡아주고 내 뺨을 어루만지고 살며시 입을 맞춘 널 이젠 보내는 밤 까만 달 속타는 맘처럼 어둡고 칙칙해 늘 길가다 픽픽 넘어지면서 찢긴 무릎과 손바닥 상처가 아물지를 못해 맘보단 온몸이 대체 성하지 못해 여태 잊지도 못해 널 보내주기전엔 난 그대를 보내는 중 이제 심장은 그대를 떼는 법을 연구중인데 그것 때문에 너 때문에 나 때로는 막 눈물이 나도 보내주면서도 기다려 혹시나 너도 hook) 원없이 그대를 사랑했었더라면 보내도 덜 아플텐데 심장이 반으로 갈라지는 아픔은 보내는 벌이겠죠 v2) 두조각 난 가슴을 들어내 맞추고 입맞추던 눈물에 담은 추억 난 나를 못 추스려 죽으려 한적도 많아 절대 너를 못버려 안버려 간단한 쪽지조차 간직하니까 긴 편지가 돼 그 편지안엔 너와 나 사랑한 것이 그림처럼 그린 그림 동화 그리 짧지 않아 우리가 만들었던 영화 어딜가도 이십사시간 틀어놓잖아 시간이 지나고 나도 눈물이 널 안다 눈물이 흐르는 길따라 날아 널 찾아간다 널 만나 할말은 없지만 또 마냥 한발 한 발자국씩 뗄 때마다 너만 생각해 내 사랑은 절박해 해지는 절벽앞에 내지는 수묵화의 번지는 먹처럼 검은 눈물이 비처럼 내려 너없이 매일 보내주면서도 기다려 혹시나 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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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보내는 중입니다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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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ouble Bill 1집 - Crystyle (2010)
사람 맘이라는 것이 참 무섭습니다
아무것ㄷ 안 보여 두렵습니다 그대를 모르던 시간이 더 많ㅇㄴ 내 인생의 10분의 1때문에 고개숙여 웁니다 사람 맘이라는 것이 참 무섭습니다 참아보려해도 눈물이 무겁습니다 돌아올 일이 없는 대답을 기대하며 나 멋쩍은 미소로 당신의 안부를 물어봅니다 원없이 그대를 사라했었더라면 보내도 덜 아플텐데 심장이 반으로 갈라지는 아픔은 보내는 벌이겠죠 내 맘은 추락하고 있어 계속 곤두박질 쳐 끝내 찍고말아 서있는 내 마침점 메마르고 갈라진 땅에 단비는 언제쯤 내릴까 조용히 기다릴 뿐 내 맘은 추락하고 있어 계속 곤두박질 쳐 끝내 찍고말아 서있는 내 마침점 메마르고 갈라진 땅에 단비는 언제쯤 내릴까 조용히 기다릴 뿐 솔직히 아직은 보내지 못해 내 손에 쥔 그대때문에 지독히도 깊숙히 뿌리를 박아 자리잡은 고통 떨쳐내면 편해질텐데도 도통 내 머리속에서 나오는 생각이란 것들은 날 떠나버린 그대 걱정들 뿐이라는 게 조금은 씁쓸해 흘러 넘치려는 걸 막기 급급해 난 당신을 이길수 없었어요 끝끝내 죽어도 모를테죠 쓰린 눈물앞에도 눈길 한번 안 주고 뒤돌아낙던 사람이 바로 그대죠 단 한 사람의 부재로 인해 내 나약함을 확인합니다 정말로 오늘이 마지막이란걸 또 한번 다짐합니다 도저히 못 할 것처럼 힘들어도 보내야 된단 걸 알아요 아무리 싫어도 그래서 그대를 보내는 중입니다 그대 상처뿐인 내 맘속안에 꽃핍니다 원없이 그대를 사랑했었더라면 보내도 덜 아플텐데 심장이 반으로 갈라지는 아픔은 보내는 벌이겠죠 두조각 난 가슴을 들어내 맞추고 입맞추던 눈물에 담은 추억 난 나를 못 추스려 죽으려 한 적도 많아 절대 너를 못버려 안 버려 간단한 쪽지조차 간직하니까 긴 편지가 돼 그 편지 안엔 너와 나 사랑한 것이 그림처럼 그린 그림 동화 그리 짧지 않아 우리가 만들었던 영화 어딜가도 24시간 틀어놨잖아 시간이 지나고나도 눈물이 널 안다 눈물이 흐르는 길따라 날아 널 찾아간다 그래 널 만나 할말은 없지만 또 마냥 한발 한 발자국씩 뗄 때마다 너만 생각해 내 사랑은 절박해 해지는 절벽앞에 내지는 수묵화에 번지는 먹처럼 검은 눈물이 비처럼 내려 너없이 매일 보내주면서도 기다려 혹시나 내일 원없이 그대를 사랑했었더라면 보내도 덜 아플텐데 심장이 반으로 갈라지는 아픔은 보내는 벌이겠죠 죽어도 모를테죠 쓰린 눈물 앞에도 눈길 한번 안주고 뒤돌아나가던 사람이 바로 그대죠 단 한 사람의 부재로 인해 내 나약함을 확인합니다 정말로 오늘이 마지막이란걸 또 한번 다짐합니다 도저히 못 할 것처럼 힘들어도 보내야 된단 걸 알아요 아무리 싫어도 그래서 그대를보내는 중입니다 그대 상처뿐인 내 맘속 안에 꽃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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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RIFEEL...ING - Break A Way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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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RIFEEL...ING - Break A Way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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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이씨 - Welcome 2 da Dreamix II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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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이씨 - Welcome 2 da Dreamix II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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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ORIFEEL...ING - Oh Happy Day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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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새암 - 도려내다 [single] (2011)
h1)
걱정마 죽을만큼 약해빠진 바보는 아냐 다만 널 도려낼 수가 없어 v1) 너 갑자기 왜그래 갑자기 화내고 다짜고짜 내게 질책을 해 내가 뭘 그렇게 잘못을 했는데 묻지도 못해 물어보면 점점 쌓여갈 뿐 그렇다고 그냥 놔두면 더 나쁜 뭐가 됐든 절대로 답은 없는 미련하게 그런 너를 놓지 않는 난 시간이 멈춰서 눈물이 안나고 니가 날 떠나는 지금이 멈췄으면 뒤돌아 봤으면 어떻게라도 너를 잡아둘 수 있었다면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도 때론 뭐가 문제가 돼 너 그러는지도 니가 연락을 안받은 뒤로 답답해 제발 전화 좀 받아 h2) 괜찮아 생각보단 이 아픔이 길지는 않아 허나 널 도려낼 수가 없어 v2) 도대체 뭐냐 이러는 이유가 대체 뭐냐 일방적으로 그러지마 제발 차라리 헤어지자고 하든가 연락을 받고 나서 화내고 짜증내던가 너 때문에 다 엉켜버렸잖아 내 생활 패턴 어떻게라도 될 거라고 생각했던 난 아직도 사랑을 모르는가봐 난 아직도 너를 잘 모르나보다 내가 잘할게 그러니 문자라도 보내 제발 안부라도 전해 니가 죽었는지 아니면 살아있는지 다른 사람을 만나고 눈맞아 사랑하는지 아니면 그저 단지 화가나서 그래 심술이 나서 벌주려고 그래 근데 그래 서서히 내가 지쳐 제발 전화기 좀 켜 그리고 내 말 좀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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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너는 이 노래 듣지마 [single] (2011)
v1)
너는 이 노래 듣지마 들어도 하나도 미안해 하지 않을거잖아 니가 돈을 밝히고 남자를 밝히다 못해 조금 변태 같더라도 참고 너만 보고 살던 나잖아 가끔 전화기를 꺼둔 것도 집으로 안간 것도 나몰래 만난 그와 무슨 짓을 하건 말건 말없이 눈감아 탈없이 넘어가준 내가 우습게 보인 걸까 이런 날 패대기쳐 믿지 못해 도망가 니 사랑따위 망가져서 싹 다 버린 내 자존심을 찾을 수 없어 쌓다 무너진 내 사랑탑은 버려진 섬 너만 날 내팽겨쳤어 믿을 수 없어 또한 난 니 사랑때문에 찾을 수 없다 싹 다 버린 내 자존심을 찾는 것 보단 너없이 못사는 나 사는 법을 찾아본다 h) 맞잖아 돈이잖아 이유 거렁뱅이처럼 살고 싶지 않다고 했잖아 누가 그런 널 위해 자길 희생해줄까 웃기지마 그런 남자는 나뿐이야 v2) 잘 살아라 너나 진짜 이젠 떨쳐버리고 내 원래 갈길대로 갈래 나 낚인거로 할게 넌 내가 매력없어 다 시들었어 내 탓하지만 사실은 갖고 싶었겠지 명품 구두 그리고 백 왜 늦은 사람은 넌데 내가 욕을 먹는데 왜 잊은 사람은 넌데 내가 상처받는 거냐고 너말고 또 나도 사람인데 너만 귀한줄 아냐고 너 잘난거 잘안다만 자만 좀 그만둬 누가 쳐다볼때 너 본거 아닌건 아냐고 날 옆에 둔 채로 딴 남자 보는 헤픈 아이 내 진심을 외로움 채우려고 썼던 아이 널 누가 사랑할까 가여운 널 널 사랑하려면 죽어도 화내는 법 잊어야만 한다고 딱 널 감당할 사람은 이젠 없다고 널 사랑할줄 아는 사람 알잖아 나잖아 h) 맞잖아 돈이잖아 이유 거렁뱅이처럼 살고 싶지 않다고 했잖아 누가 그런 널 위해 자길 희생해줄까 웃기지마 그런 남자는 나뿐인걸 너 알잖아 b) 너는 이 노래 듣지마 들어도 하나도 미안해 하지 않을거잖아 너는 이 노래 듣지마 들어도 너는 달라지지 않을거잖아 이 노래 제발 듣지마 들어도 하나도 미안해 하지 않을거잖아 제발 이 노래 듣지마 너는 이 노래 듣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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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너는 이 노래 듣지마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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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새암 - Farewell To Love [ep] (2011)
1)
눈이 예뻐 참 너라는 아이 널 안 날이 몇일뿐이란게 놀라워 난 어제도 통화했는데 보고 싶어 집앞 길거리 나가면 니가 서있을 것 같어 우연히 눈이 마주친 장난기 많은 니 모습이 좋았어 사실은 지쳐있었거든 놀랍게도 잠깐 본 니 모습 웃음이 나왔음 어쩌지 쉬워보이면 안되는데 걱정은 잠깐 지금 지나면 다시 볼 수 없어 안녕 그럴 순 없어 과감해져야 돼 농담을 했어 그리고 니 연락처 원한단 뜻을 보였어 니 덕분에 안하던 톡을 깔아 연락 안받진 않을까 뭐래 간신히 용기내서 자리를 마련 아오 죽겠다 그 순간부터는 내 별이 되었어 h) 멀 그리 고민해 난 벌써 기다리고 있는데 어서 용기를 내봐 한걸음 다가와주면 그만큼 난 더 설레이는 걸 어서 내게 다가와 2) 너무 빨리 다가간 걸까 아냐 사실 너와 난 첨부터 어색하진 않았지 마치 오래된 지인같이 그래 마치 오래된 연인같이 너도 알고 있었지 내 마음속 니 자리가 점점 커진다는 거 뭐든 해주고 싶어 근데 부담이 될까 문제 자꾸만 멈칫댄 거 너도 싫진 않다고 매일 세상과 싸우는 너 그 싸움이 힘들땐 쉴곳이야 이젠 날 니 편안한 안식처로 곁에 두겠니 때로는 아빠보다 따스히 안아줄게 단 몇일만에 고백 너 있지 내 별이 되어줄래 난 평생 사랑한다 말은 못해도 죽을때 평생 사랑했다 말할거니까 h) 멀 그리 고민해 난 벌써 기다리고 있는데 어서 용기를 내봐 한걸음 다가와주면 그만큼 난 더 설레이는 걸 어서 내게 다가와 b) 기다려 줄래 내가 약속한 그 날 그 날이 멀지 않아 울지 않아 내 옆에 있는 널 기다려 줄래 내가 약속한 그 날 나 부끄럽지 않은 그런 남자되서 니 옆에 있을게 h) 멀 그리 고민해 난 벌써 기다리고 있는데 어서 용기를 내봐 한걸음 다가와주면 그만큼 난 더 설레이는 걸 어서 내게 다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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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Farewell To Love [ep] (2011)
v1)
야이 헤픈 연하 난 너밖에 없다 그랬죠 너도 나만 보면 행복해 죽겠다 그랬죠 근데 행복이 넌 질려 찔리긴 찔려 딱까놓고 걔보다 내가 못한게 뭐야 너 지난번에 돈없다고 그랬을때 너네집 앞까지 가서 같이 다 사주고 딱 한순간이라도 네게 못 해준적 있어 근데 뭐 그놈도 그랬어 아니 다 좋은데 내 눈엔 너 왜 걸려 뭔가를 훔치는 것보다 들킨 죄가 커 눈에 밟힌 예쁘게 웃는 모습 그 옆에 그의 모습 거기에 나는 없어 그래 예쁘면 얼굴값을 해 넌 그럴만큼 아름다운 여자니까 솔직히 말해서 내가 아쉬울 만큼 내가 아쉬워서 다 알고도 못 보낼만큼 h) 꼴에 튕기려하지 말고 먼데 잘난척하지 말고 못내 아쉬워하지 말고 뒤돌아 가 화장실 급한 사람처럼 어쩔줄 모르는 곰처럼 아니꼬우면 니가 차렴 바보아냐 잘 가 v2) 참 못됐어 넌 걔는 좋겠어 널 꼭 뺏겠어라고 다짐했었어 지금은 반 포기 상태 네게 난 노리개밖에 안 된다는 걸 이제서야 알겠어 넌 대뜸 연락을 하곤 해 힘들때쯤 아마도 그 사람과 문제가 있을때쯤 그래도 좋다고 달려나가 밥사주고 슬사주고 연애 상담도 해주고 그래 그담 밤을 지새우긴 하지 그리고 난 또 그걸로 스스로를 위로하지 아마도 너도 날 조아하긴 할거라고 그러니까 그걸로도 난 만족한다고 나 왜이렇게 바보같은거야 대체 남자로 태어나서 모하는 짓이냐구 그만하자 내가 너무 비참하니까 그 사람한테나 잘해 너보다 백배는 나니까 h) 꼴에 튕기려하지 말고 먼데 잘난척하지 말고 못내 아쉬워하지 말고 뒤돌아 가 화장실 급한 사람처럼 어쩔줄 모르는 곰처럼 아니꼬우면 니가 차렴 바보아냐 잘 가 b) 어쩌겠어 그래도 니가 필요한데 그 모든 걸 알아도 니가 보고 싶은데 난장판이 되도 문제는 난데 너없이 못 사는 내게 사랑은 이런건데 어쩌겠어 그래도 니가 필요한데 그 모든 걸 알아도 니가 보고 싶은데 난장판이 되도 문제는 난데 너없이 못 사는 내게 사랑은 이런건데 h) 꼴에 튕기려하지 말고 먼데 잘난척하지 말고 못내 아쉬워하지 말고 뒤돌아 가 화장실 급한 사람처럼 어쩔줄 모르는 곰처럼 아니꼬우면 니가 차렴 바보아냐 잘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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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Farewell To Love [ep] (2011)
h)
걱정마 생각보단 약해빠진 바보는 아냐 다만 널 도려낼 수가 없어 v1) 너 갑자기 왜그래 갑자기 화내고 다짜고짜 내게 질책을 해 내가 뭘 그렇게 잘못을 했는데 묻지도 못해 물어보면 점점 쌓여갈 뿐 그렇다고 그냥 놔두면 더 나쁜 뭐가 됐든 절대로 답은 없는 미련하게 그런 너를 놓지 않는 난 시간이 멈춰서 눈물이 안나고 니가 날 떠나는 지금이 멈췄으면 뒤돌아 봤으면 어떻게라도 너를 잡아둘 수 있었다면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도 때론 뭐가 문제가 돼 너 그러는지도 니가 연락을 안받은 뒤로 답답해 제발 전화 좀 받아 h) 걱정마 생각보단 약해빠진 바보는 아냐 다만 널 도려낼 수가 없어 v2) 도대체 뭐냐 이러는 이유가 대체 뭐냐 일방적으로 그러지마 제발 차라리 헤어지자고 하든가 연락을 받고 나서 화내고 짜증내던가 너 때문에 다 엉켜버렸잖아 내 생활 패턴 어떻게라도 될 거라고 생각했던 난 아직도 사랑을 모르는가봐 난 아직도 너를 잘 모르나보다 내가 잘할게 그러니 문자라도 보내 제발 안부라도 전해 니가 죽었는지 아니면 살아있는지 다른 사람을 만나고 눈맞아 사랑하는지 아니면 그저 단지 화가나서 그래 심술이 나서 벌주려고 그래 근데 그래 서서히 내가 지쳐 제발 전화기 좀 켜 그리고 내 말 좀 들어 h) 걱정마 생각보단 약해빠진 바보는 아냐 다만 널 도려낼 수가 없어 b) 우리 헤어지자 이 말 기다리게 하지마 이제 그만하자 이 말 기대하게 하지마 나도 지쳐 사람이니까 너만 알더라도 사람이니까 이 말 기다리게 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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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Farewell To Love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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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Farewell To Love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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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Farewell To Love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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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사랑아 그만해 [digital single] (2011)
v1)
달리는 창가 자리 밖을 보는 건 나 혼자만이 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 그러나 문득 눈물이 흘러내리는 일 날 술 먹게 하지만 사실 잘먹던 술은 이제 마시지도 못해 여태 잔을 비워냈지만 널 비워내진 못해 심장엔 이상한게 들러붙어서 어디 써먹지도 못하고 또 버리지도 못해 왜 난 너없이는 혼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해지는 걸까 잊혀져 가지만 내 지난 사랑만큼 행복할 수 없어 니가 떠나 버린 지금 때론 늦었다고 해도 또 따라가다가 뒤를 봐주진 않을까 생각하곤 그래 어차피 끝나버린 일일뿐인데도 이 바보같은 사랑은 아직은 아니래 h) 사랑아 이제 그만해 지친 가슴에 쉴 곳을 줘도 왜 자꾸 일어서려 해 네가 설 수록 내가 더 아파 사랑아 그만해 v2) 널 너무 미워하지 말자 담배는 한 갑 이상 입에 물지 말자 때론 그립겠지만 절대 찾아가지마 그래 제발 생각하지 말자 아플 때 병원가서 진찰받으면 되고 혼자서 밥 먹는 건 이제 익숙해 가끔씩 앞자리가 허전해도 친구들 불러내서 놀다 너를 잊어버리면 되고 많이 늦었겠지만 이제야 인사말을 전해 전에 솔직히 말했었지 만약 혹시 다시 와준다면 너를 다시 안겠다고 다시 내가 더 잘할 수 있다고 그 말 없던 거로 할게 어차피 행복하게 사는 너니까 이젠 잊어버려도 되지 혼자서 말해보지만 또 바보같은 사랑은 아직은 아니래 h) 사랑아 이제 그만해 지친 가슴에 쉴 곳을 줘도 왜 자꾸 일어서려 해 네가 설 수록 내가 더 아파 사랑아 그만해 v-b) 잊으려고 해도 널 비워내도 계속 말을 해 네가 떠난 지금도 사랑이 h2) 사랑아 이제 그만해 그 사람은 행복하잖아 내가 갈 수도 없잖아 더이상 미련 둘 수 없잖아 사랑아 이제 그만해 이젠 지친 가슴에 쉴 곳을 줘도 왜 자꾸 일어 서려해 네가 설 수록 내가 더 아파 사랑아 그만해 r-b) 온종일 나도 모르게 너를 불러 매일 잘 자다가도 깨서 너를 찾아 하루 사이 꽤 허전해진 옆자리는 괜찮아 지겠지 나는 바보같으니까 너를 잊어버리겠지 혼자서 밥 먹는 거 나도 할 수 있어 혼자서 잘 사는 거 나도 할 수 있어 꿈을 꿔도 너는 더는 오지 않아 또 이 등신같은 사랑이 아직은 아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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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사랑아 그만해 [digital single] (2011)
v1)
달리는 창가 자리 밖을 보는 건 나 혼자만이 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 그러나 문득 눈물이 흘러내리는 일 날 술 먹게 하지만 사실 잘먹던 술은 이제 마시지도 못해 여태 잔을 비워냈지만 널 비워내진 못해 심장엔 이상한게 들러붙어서 어디 써먹지도 못하고 또 버리지도 못해 왜 난 너없이는 혼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해지는 걸까 잊혀져 가지만 내 지난 사랑만큼 행복할 수 없어 니가 떠나 버린 지금 때론 늦었다고 해도 또 따라가다가 뒤를 봐주진 않을까 생각하곤 그래 어차피 끝나버린 일일뿐인데도 이 바보같은 사랑은 아직은 아니래 h) 사랑아 이제 그만해 지친 가슴에 쉴 곳을 줘도 왜 자꾸 일어서려 해 네가 설 수록 내가 더 아파 사랑아 그만해 v2) 널 너무 미워하지 말자 담배는 한 갑 이상 입에 물지 말자 때론 그립겠지만 절대 찾아가지마 그래 제발 생각하지 말자 아플 때 병원가서 진찰받으면 되고 혼자서 밥 먹는 건 이제 익숙해 가끔씩 앞자리가 허전해도 친구들 불러내서 놀다 너를 잊어버리면 되고 많이 늦었겠지만 이제야 인사말을 전해 전에 솔직히 말했었지 만약 혹시 다시 와준다면 너를 다시 안겠다고 다시 내가 더 잘할 수 있다고 그 말 없던 거로 할게 어차피 행복하게 사는 너니까 이젠 잊어버려도 되지 혼자서 말해보지만 또 바보같은 사랑은 아직은 아니래 h) 사랑아 이제 그만해 지친 가슴에 쉴 곳을 줘도 왜 자꾸 일어서려 해 네가 설 수록 내가 더 아파 사랑아 그만해 v-b) 잊으려고 해도 널 비워내도 계속 말을 해 네가 떠난 지금도 사랑이 h2) 사랑아 이제 그만해 그 사람은 행복하잖아 내가 갈 수도 없잖아 더이상 미련 둘 수 없잖아 사랑아 이제 그만해 이젠 지친 가슴에 쉴 곳을 줘도 왜 자꾸 일어 서려해 네가 설 수록 내가 더 아파 사랑아 그만해 r-b) 온종일 나도 모르게 너를 불러 매일 잘 자다가도 깨서 너를 찾아 하루 사이 꽤 허전해진 옆자리는 괜찮아 지겠지 나는 바보같으니까 너를 잊어버리겠지 혼자서 밥 먹는 거 나도 할 수 있어 혼자서 잘 사는 거 나도 할 수 있어 꿈을 꿔도 너는 더는 오지 않아 또 이 등신같은 사랑이 아직은 아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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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이씨 - 바람꽃 [digital single] (2011)
h)
널 가질 수 없어서 널 안을 수 없어서 울어도 울어도 대답없는 너 널 가질 수 있다면 남은 하루를 버린대도 난 괜찮아 기다릴게 v1) 벌써 몇년이 지났어 눈깜짝할 사이에 오늘도 난 그대와의 추억에 기대 사라진 미래 그 날 이후로 짙게 덮인 마음속 깊은 어둠 개일 일없이 오늘도 홀로 나온 거리에 해가 지고 여기저기 연인들의 탄성이 들려 고개를 들어보면 내 머리속 깊게 새겨졌던 풍경 그래 올해도 와 주었군요 그대도 내가 그리워 그대 눈물 대신 흩뿌려 내려준 눈 아니 바람꽃 그 잎이 아름답죠 그대 이런 날 보고 있겠죠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 미소가 너무 간절해요 지금 이 눈도 머지않아 다 녹아버릴텐데 추억도 빛이 바랠대로 바랬을텐데 차마 그댈 잊을 수 없는 건 다시 돌아올 이 계절때문인 걸 h) 널 가질 수 없어서 널 안을 수 없어서 울어도 울어도 대답없는 너 널 가질 수 있다면 남은 하루를 버린대도 난 괜찮아 기다릴게 v2) 흩날리는 눈꽃 떨어지는 꽃잎들이 그렇게 예쁜 줄은 몰랐죠 늘 그보다 아름다운 그대가 있어서 그 작고 예쁜 모습이 내 눈을 가려서 내 눈은 언제나 그대가 있는 곳을 좇아 그대가 가는 그 날 조차 눈 떼지 못해 꽉찬 눈물을 차마 참지 못했던 내 눈이 원망스러워 그대를 아니 널 더 봐뒀어야 해 가끔 때론 아주 가끔 바람결에 너울거리는 흰꽃잎이 너를 닮았구나 생각이 들면 여전히 눈을 감고 그만 너를 흘려 차가운 두볼 위로 너 위로하는 거니 날 걱정하는 거지 날 걱정해서 매년마다 눈꽃으로 그림을 그리는 거지 알고 있어 알겠어 살아볼게 니 몫까지 아직 널 좇진 않을게 h) 널 가질 수 없어서 널 안을 수 없어서 울어도 울어도 대답없는 너 널 가질 수 있다면 남은 하루를 버린대도 난 괜찮아 기다릴게 b) 눈발이 거세지고 있어 그대 울고 있는 거죠 부디 내 걱정은 하지 마요 얼어붙은 내 가슴은 그대 눈물을 견뎌낼 수가 없어 그대 눈물을 나는 견딜 수 없어 h) 널 가질 수 없어서 널 안을 수 없어서 울어도 울어도 대답없이 떠나간 너 널 가질 수 있다면 남은 하루를 버린대도 난 괜찮아 기다릴게 v3) 알고 있어 난 그댈 잊을 수 없단 걸 얼어붙어버린 나의 마음 녹을 수 없단 걸 변하지 않겠지 내 영혼을 가둔 내 육신 이 세상에 남아있는 한 가끔 너없는 슬픔이 날 덮쳐 힘들 때도 이 계절이 있기에 견딜 수 있었어 정말 고마워 내 사랑 나 살아볼게 네 몫까지 이젠 널 보내줄게 언젠가는 널 다시 만날 수 있을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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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로이씨 - 바람꽃 [digital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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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날밤깐 프로젝트 - 입닥쳐 [digital single] (2012)
r1) 너 땜에 그녀가 힘들대 너 땜에 나도 좀 힘든데 언제까지 이럴거냐고 묻자 입 닥치라고 좀 까칠하구나 사랑은 사람의 소유물 No No 그녀를 물건처럼 여긴 너 너 단지 그 애의 선택에 맡겼어 단지 우리가 서로를 원했어 v1) 걱정마 내가 먼저 비켜줄게 (Yes Over Love) 이제는 내가 먼저 꺼져줄게 (너 너만 불쌍한척) 질렸어 너의 변명도 완벽한 그 미소마저 (그녀를 외롭게 그렇게 버려둔 너 약속대로 그녈 지켜준 것뿐) h) 입닥쳐 너 말야 넌 날 웃겼어 입닥쳐 너 말야 미친 거지 너 시끄러 너 말야 넌 내가 널 용서할 줄 알았니 웃겨 참 널 믿은 내가 미쳤지 r2) 용서해줄 필요없지 난 용서 구할 생각도 없지만 딱히 우정을 깨려고 하지 않지 난 이건 그저 자연스레 벌어진 일 오바하지마 마치 드라마 나오는 주인공 같다고 그렇다고 뭐가 달라져 이건 그저 너를 택하지 않은 그녀의 선택 v) 걱정마 내가 먼저 비켜줄게 (Yes Over Love) 이제는 내가 먼저 꺼져줄게 (너 너만 불쌍한척) 질렸어 너의 변명도 완벽한 그 미소마저 (그녀를 외롭게 그렇게 버려둔 너 약속대로 그녈 지켜준 것뿐) h) 입닥쳐 너 말야 넌 날 웃겼어 입닥쳐 너 말야 미친 거지 너 시끄러 너 말야 넌 내가 널 용서할 줄 알았니 웃겨 참 널 믿은 내가 미쳤지 r) 사랑이란 이름으로 내가 너를 버릴 줄은 몰랐었어 v) 사랑이란 이름으로 니가 나를 버릴 줄은 몰랐었어 r) 미안해 이젠 어쩔 수 없어 나도 이러는 거 원치 않았어 우린 전처럼 될 수 없을까 (될 수 없어) 돌아 갈 수 없을까 (꺼져 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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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날밤깐 프로젝트 - 입닥쳐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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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취했으면 자 [digital single] (2012)
v1) 집으로 돌아가던 길 낯선 이들의 발길 무겁게 내딛는 평소와 같은 아무일 없는 내 모습 익숙한 벨소리 매일 듣던 목소리 넌 조금 많이 취한 말투로 한마딜 이제 끝났다 그만 만나 갑자기 숨이 차 넌 왜 그렇게 갑자기 말 막하는 거니 무슨 말을 뱉었는지 알기는 해 알기나 해 오늘이 무슨 날이고 나 아니고 그 모든 걸 헤아리고 누가 널 지켜줄 수 있다고 널 잊으라고 날 잊어라 더 좋은 사람을 골라 말이 뭘 그래 나 요즘 늦잠 안 자 약속시간 지켰잖아 지켰잖아 담배 줄이고 술 안 마셔 정신 좀 차려 왜 안 먹던 거 마시고 헛소릴 해 나 잘래 너도 잘 자 전화해 h) 아프다고 미친듯 외쳐도 넌 두 귀를 막고 사랑한다 말해 제발 내 말 들어 피하지 말아 우리 이만 여기서 끝내자 v2) 여보세요 속은 좀 어때 머린 정신 좀 들어 괜찮아 취하면 그럴 수 있어 근데 또 그러진 마 견디기 힘들어지니까 차가운 목소리로 대답하지 마 생각났어 얼마전 다툴 때 내가 꺼지라 그랬지 넌 알 거없다고 상관도 말랬지 너 걱정할까봐 그렇게 말했어 담아두지 마 신경쓰지 마 언제나 그랬던 것 처럼 장난친 몇마디에 기죽지 말아 내가 널 아는데 너 지금 실수하는 거야 지금 실수하는 거야 잠깐만 잠시만 멈춰 그만 기다려 잠깐 내가 잘못했어 너랑은 절대 이별 생각한 적 없으니까 끊어 더 자렴 내가 다시 걸게 h) 아프다고 미친듯 외쳐도 넌 두 귀를 막고 사랑한다 말해 제발 내 말 들어 피하지 말아 우리 이만 여기서 끝내자 b) 정신차려 헛짓하지 말고 똑똑히 들어 너랑은 절대 이별 생각한 적 없으니까 끊어 같이 시작해놓고 왜 너 혼자서 끊어 받은 적 없는 전화 이젠 제발 좀 끊어 h2) 이제 더는 버틸 수가 없어 너의 변명 듣고 싶지 않아 제발 내 말 좀 들어줘 널 사랑하지 않아 우리 인연은 여기까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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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취했으면 자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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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RIFEEL...ING 5집 - Last Concert (2012)
v1)
한 잔도 안했어 똑같아 평소처럼 늘 보통처럼 일하고 퇴근하고 자 그냥 가끔 있잖아 생각나는 거 그래 그냥 가끔 눈에 띄는 너 반지는 버렸지만 편지는 그렇지 않아 사진은 지웠지만 휴지통은 비우지 못해 이제는 요령없이 열심히만 살아 너랑 사랑했던 나랑 조금 다른 모습으로 그때는 별다른 것 없이 덧없이 웃거나 울고 시간이 괜히 빠르게 갔지 밥은 꼭 같이 영화도 둘이 같이 밤늦고 궂은 날씨엔 집앞에 갔지 그게 누구나 다하는 뻔한 일인데도 괜히 특별한 것 같고 드라마 주인공도 같은 사랑이었는데 이별을 넘어 이젠 추억일뿐 h) 마르고 멈출텐데 이놈의 눈물은 아니래 내 맘은 죽었어 그렇게 멈춰버렸어 괜찮아 내 삶의 반은 너에게 맡겼으니 넌 말야 니 몫을 찾아간 거 뿐야 v2) 얼마전 니 생일 그냥 지나쳐갔어 처음이였어 그 날 그런 거 허탈했어 예전엔 절대 혼자있으면 안된다고 온종일 니 생각날까봐 일부러 바쁜척했는데 이젠 안 그런데 나도 좀 컸네 이젠 널 웃으며 추억할 수 있을까 니 남은 물건들은 오래된 일기처럼 읽으며 미소지을까 이별은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가 추억이 되는 것보다 더 빨라 난 못잡아 눈감아 떠올려도 니 얼굴 어렴풋해 생각이 나다가 말고 그만둬 어차피 지금 내게 사랑은 없어 또 다른 사랑은 없어 널 잊었지만 다른 사람은 없어 빛바랜 사진첩같이 흐릿한 기억 추억이지만 어쨌든 맘은 죽었어 h) 마르고 멈출텐데 이놈의 눈물은 아니래 내 맘은 죽었어 그렇게 멈춰버렸어 괜찮아 내 삶의 반은 너에게 맡겼으니 넌 말야 니 몫을 찾아간 거 뿐야 잊어야 하는데 인연의 그 끈이 나를 놓아주질 않아 지워지질 않아서 나 죽지 못해 살아야 해 하늘도 힘든가봐 우리는 인연이 아니래 구멍난 가슴은 무엇도 막을 수 없대 괜찮아 내 삶의 전불 너에게 맡겼으니 넌 말야 니 몫을 찾아간 거 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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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ORIFEEL...ING 5집 - Last Concert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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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RIFEEL...ING 5집 - Last Concert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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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ORIFEEL...ING 5집 - Last Concert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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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Toy [digital single] (2012)
v1)
틱 택 톡 하나 둘 셋 널 기다리는 시간이 멈칫대 무미건조한 너와 나의 상태 하기사 니가 제때 오는게 더 이상해 사랑이 시체같아 이 지경이 지겹지 묻자 그만 끝내고 싶니 그만 멈추고 싶지 반복되는 다툼 어차피 우린 같은 침대에 누워서 다른 꿈을 꾸는 사이 슬플땐 눈물 흘려 옷을 사지 말고 아플땐 약먹어 남자 찾지 말고 장의사를 불러 거짓 사랑을 묻게 이제는 못하지 니 명품 셔틀 따로 알아봐 니 몸매 말투 얼굴 얼추 몇 억짜린지 그래놓고 진품명품 구매자 품으로 훨훨 날아가 쫌 걱정마 튜닝 잘해서 잘 팔릴 걸 그렇게 비싸지도 안잖아 어짜피 난 안 살 거지만 h) 니가 뭔가 착각하나 본데 잘 봐 나야 나 잘가 참나 이런 여자 없어 정신 좀 차려 v2) 아직도 거짓말을 밥먹듯 하나봐 아직도 내가 거기 속을 줄 아나봐 하나만 알아 니 연기 어설픈 눈빛 몸짓 하나같이 다 티났지 공짜로도 안 볼 연극 명품 선물 받아챙기면서 했으면 관객모독 안되지 넌 좀 더 사랑하는 척하고 날 아끼는 척 해야 나 나 역시도 투자하는 가치가 있지 이 연애 반품해줘 어차피 돈으로 샀잖아 내 마음 환불해줘 아까워 네게 팔긴 말야 니 어장안에 난 V-V-V-IP 고객 허나 우리 거래는 이제 찢어지기로 해 너만의 치명적인 매력으로 모두 홀려대며 다 조종하고 있는 거라고 믿었어 난 안 믿었어 널 이젠 우리 볼 일 없어 늦었어 흐르지도 않는 눈물 쥐어 짜낼 필요없어 h) 니가 뭔가 착각하나 본데 잘 봐 나야 나 잘가 참나 이런 여자 없어 정신 좀 차려 x2 니가 뭔가 착각하나 본데 잘 봐 나야 나 잘가 떠나 이런 여자 없어 정신 좀 차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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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Toy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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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세이즈 1집 - End And (2012)
v1)
긴 시간을 돌고 돌아 만났어 널 어느 때보다 더 나 진지한 걸 baby I don't know 니 앞에만 서면 나 한없이 어린 아이처럼 설레는 맘 I can't sleep 그려보는 너와 나 둘만의 그림 혼자만 느끼는 야릇한 상상 이젠 no 용기 내 다가가 말해볼까요 눈치챘겠죠 어쩌면 그대도 알겠죠 분위기 괜찮은 바에 그녀와 나 오늘 나 숨김없이 말을 할 거야 but I don't dare to do I don't know what to do I don't know what to do 어째 용기가 안 나 술기운을 빌려봐도 몇시간째 고리타분한 얘기만 oh no 그녀의 시야에서 멀어져가 어쩔줄몰라 h) 뭐랄까 이런 숨막힘 모두 바보같아 날 수렁에서 꺼내어줄 사람은 없는 걸까 v2) 조용한 바 안으로 들어간다 조용히 한 남녀를 바라본다 지루한 말투의 그 남자 지겹게 바라보는 여자 얼마나 지긋지긋할까 지금 저남자 그녀 맘을 몰라도 너무 몰라 진도를 빼든가 아니면 발을 빼든가 어물쩡 거리며 어두워만 지는 온통 쳐지는 분위기뿐 어설피 눈치만 봐 날 쳐다 봐 그녀도 말야 저 남자만 빼고 이 상황 다들 안단 말야 가 가 그래 가 전부 다 다 늘어지고 쳐진 답답한 멘트로 시간 끌지마 촉촉한 입술 어설픈 척의 기술 어색한 표정 말구 아찔한 드레스 말고 내 반짝거리는 열망으로 가득한 눈망울로 그녈 안을 테요 그 아마추어 보내요 h) 뭐랄까 이런 숨막힘 모두 바보같아 날 수렁에서 꺼내어줄 사람은 없는 걸까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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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새암 - Happy And [ep] (2012)
v1)
오늘따라 이상해 필요한 거 있어? 왜 자꾸 웃어 눈물 참는 것처럼 먹지는 않고 어린애처럼 계속해서 겉으로만 배가 부른 척 장난쳐도 받아주는 척 대꾸를 하다가도 딴청을 부리는 너는 그저 자꾸만 밖을 바라봐 날씨가 무척이나 아름답다 그치? 어서 기운차려서 나가야지 바닷가 수영장 물놀이도 가자 예쁜 수영복도 벌써 골라놨어 공연장도 못가봤댔지 뭐가 제일 보고 싶어 너는 듣고 싶어 너는 그거 말고 하고 싶은 거는 걱정마 병원에서 약먹을 필요 없댔잖아 더이상 병원 올 필요 없댔잖아 h1) 사랑한단 말 널 앞에 두곤 못했어 미안해 나 해준게 없어서 벌받는 바보같은 나야 v2) 잠시 니가 잠이 든 사이 나는 곰국을 끓여 맛난 음식 한번쯤은 해준댔잖아 마지막 니 소원이라고 말했잖아 끓어가는 국물이 잠든 너를 닮아 마냥 새하얗고 예쁜 너와 같아 시간이 가면 갈수록 뽀얘지는 거지 왜 가면 갈수록 하얘지는 거지 있잖아 만약 아주 만약에 말야 신이 딱 하나만 영원하게 만들어준다면 너는 그게 뭐였으면 좋겠어? 나는 니 숨결이라고 대답했어 잘해주지 못해 미안해 대신 내가 아파주지 못해서 너무나 미안해 그런 나의 곁에서 행복해줘서 고마워 근데 나 어떻해 자꾸 눈물나 h2) 미안하단 말 늘 이 말밖엔 못했어 사랑해 이 한마디를 못해 후회한 바보같은 나야 h3) 사랑해 늘 입가에 맴돌았어 새하얀 그리고 이 따뜻한 기억을 잊지 않길 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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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Happy And [ep] (2012)
i) (니가 내 신발을 밟아? 이런 신발 헤어져) 알바도 이런식으론 안 짤라 핑계란 걸 알아 v1) 내가 왜 이별을 당해 황당해 대체 너란 앤 어떻게 된게 신발 밟았다고 이별을 말해 알바도 이런식으론 안 짤라 너 몰래 소개팅하다가 딱 걸려도 안 찼잖아 내가 신발보다 못함? 그게 그렇게 대단하냐 (이거 한정이거든) 너 진짜 난리다 날 이렇게 만들다니 이러다 말 니가 아니란게 눈물나네 진심이라 해도 내게는 핑계뿐이라고 말같지 않아 너무해 문젠 그게 아니라 맘이 식은거라고 말해 h) 남자가 말이 많아 내가 뭐 너만 보고 살 것 같아 짜증나 이런 신발 같은 경우 고질라 뺨을 갈기고 싶어 너 정말 미쳤어 너땜에 삐쳤어 너 정말 미쳤어 너땜에 삐쳤어 v2) Let's go We on the block 지금 막 상처입은 두 남자 She gave me a dudu Payback is mine 이제 너랑 난 끝이야 ㅅㅐ to the ㅇㅏㅁ 우린 용기를 낸 작은 하마 I see 'em 그 하이힐에 조각났던 남자의 순정 어서 돌려줘 네가 보답으로 돌려준 건 딱 두 개 신용불량 멘탈 붕괴 이젠 알아 초근접같아 OK 헤어져 이 실밥아 나중에 울고불고 떼를 써도 늦어 신발끈 씹으면서 후회하라고 h) 남자가 말이 많아 내가 뭐 너만 보고 살 것 같아 짜증나 이런 신발 같은 경우 고질라 뺨을 갈기고 싶어 b) 너를 만나기 전까진 내 인생도 나름 괜찮았는데 내가 뭘 그렇게 잘 못해서 네가 뭐 그렇게 대단해서 남자의 마음을 갖고 장난을 쳐 잘 봐 나야 나 h) 괜찮아 너 아니면 내가 뭐 밥 못먹고 살 것 같아 짜증나 이런 신발 같은 경우 고질라 뺨을 갈기고 싶어 너 정말 미쳤어 너땜에 삐쳤어 너 정말 미쳤어 너땜에 삐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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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Happy And [ep] (2012)
1)
만남은 생에 처음일때 같이 모두 설레 가슴에 품은 꿈 처음으로 노래할때 그대여 내 곁을 지켜준 그대가 생각날 거 같아 발이 무거운가봐 문득 짐 정리를 하다가 정리되지 않은 정들은 내 방 한가득 늘어진 옷가지 흩으러진 물건들이 그동안의 발자취를 보여주는듯 해 내 가슴에 여러가지의 추억이 남아있음에 내 생에 가장 소중한 시간을 그대에게 썼음이 좋았거든 볼 수 없다고 들을 수 없다고 사라지는 게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잠시 어디 좀 다녀올 뿐 난 아직 시작도 안한 거니까 반드시 올 거라고 h) 생각나 너를 만난 처음 그 날 난 그때는 어렸던 날 지켜주던 이 시간을 영원히 간직할게 v2) 때로는 솔직한 맘을 말하기가 어렵고 어렸고 철없던 때라고 무시당해도 내 나름대로는 큰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첨부터 뛰려고 그랬던 때가 생각나 그때 왜 그랬을까 지금은 우습기만 해 그때로 돌아간다면 지금의 열배 아니 백배쯤은 잘할 거 같아 그냥 어제 일 같아 실감이 날듯 말듯 해요 알듯 말듯해요 어쨌든 감사 내 두번째 시작에도 날 감싸 안아줄래요 잊지마 날 항상 내가 돌아올 때까지 안녕히 잘 지내줘 친했던 사람은 꼭 잊지말고 편지해줘 잊어줘 못났던 모습은 웃음으로 넘기고 달라질 나를 기대해 꼭 h) 생각나 너를 만난 처음 그 날 난 그때는 어렸던 날 지켜주던 이 시간을 영원히 간직할게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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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Happy And [ep] (2012)
h)
널 가질 수 없어서 널 안을 수 없어서 울어도 울어도 대답없는 너 널 가질 수 있다면 남은 하루를 버린대도 난 괜찮아 기다릴게 v1) 벌써 봄이 오는데 아직 그대가 내리죠 눈물이 아직 꽁꽁 얼어붙어 흐른다 이 추위는 내곁에 머무르고픈 그대 돌아가기 싫어서 부리는 늦장일까 해가 너무 밝아 원망스럽구나 마지막 그대가 내리는데 다 녹이잖아 한번만 아니 찰나만 바람이 불어 땅에 닿아 녹지 않게 그대여 바람꽃이 되오 왜 다시 데려 올 수 없는 곳으로 가 니가 떠난 날처럼 난 너랑 안고 엉엉 울지도 못하고 또 볼 수도 없다고 내가 어쩌지도 못하도록 혼자 남겼냐고 그래놓고 걱정하니 잊지도 못하게 날 걱정해서 매년 겨울 눈꽃으로 그림을 그리는 니가 보고 싶다 어쩌지 살아볼 자신없어 몇년째 너를 찾아 멤도는 난 h) 널 가질 수 없어서 널 안을 수 없어서 울어도 울어도 대답없는 너 널 가질 수 있다면 남은 하루를 버린대도 난 괜찮아 기다릴게 v2) 흩날리는 눈꽃 떨어지는 꽃잎들이 그렇게 예쁜 줄은 몰랐죠 늘 그보다 아름다운 그대가 있어서 그 작고 예쁜 모습이 내 눈을 가려서 내 눈은 언제나 그대가 있는 곳을 쫒아 그대가 가는 그 날 조차 눈 떼지 못해 꽉찬 눈물을 차마 참지 못했던 내 눈이 원망스러워 그대를 아니 널 더 봐뒀어야 해 가끔 때론 아주 가끔 바람결에 너울거리는 흰꽃잎이 너를 닮았구나 생각이 들면 여전히 눈을 감고 그만 너를 흘려 차가운 두 볼 위로 너 위로하는 거니 날 걱정하는 거지 날 걱정해서 매년마다 눈꽃으로 그림을 그리는 거지 알고 있어 알겠어 살아볼게 니 몫까지 아직 널 쫒진 않을게 h) 널 가질 수 없어서 널 안을 수 없어서 울어도 울어도 대답없는 너 널 가질 수 있다면 남은 하루를 버린대도 난 괜찮아 기다릴게 b) 봄이 와도 바람이 차다 차디찬 마음아 이럴거 차라리 나도 같이 흩뿌려주라 이 사랑앓이할 가슴 그 아름답던 모습을 볼 수 없음이 내가 녹아내리는 것보다 두려울 테니까 h) 널 가질 수 없어서 널 안을 수 없어서 울어도 울어도 대답없이 떠나간 너 널 가질 수 있다면 남은 하루를 버린대도 난 괜찮아 기다릴게 o) 하루에도 수십번씩 너를 따라가 같이 바람결에 흩날리는 눈싸라기가 되고파 너없이 그만 살고파 이런 내가 걱정되는 거 잘 알고 있어 그 때문에 매년 겨울 나를 찾아오는 거 나 때문에 편히 가지 못하고 맴도는 거 이제 괜찮아 어째튼 살아볼게 니 몫까지 이젠 널 보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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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Happy And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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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Happy And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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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Happy And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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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Happy And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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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날밤깐 프로젝트 - 먹하늘에 구름달 [digital single] (2012)
v1)
너 진짜로 간거니 다시 올 수 없는 곳 웃음없는 표정으로 누워있는 것까지도 어찌 그리 예뻐 하늘님의 사랑 받겠구나 영겁의 강 건너지 말아 가진 것 없는 내 생에 넌 유일하단 말야 처음으로 맘에 담은 여인이란 말야 내게는 오로지 너 하나란 말야 기억을 잃는 대도 가슴이 널 찾을테요 마음이 널 잊어도 내 온 몸이 너를 보면 또 다시 맘에 담겠지 허나 넌 마지막 그 순간까지 내가 아닌 그 사람을 걱정하는구나 너를 가지고도 지키지못한 그 사람을 한걸음 한걸음 널 바라고 원한 마음을 지켜줄테요 그대가 먹하늘에 구름달처럼 캄캄해도 한걸음 한걸음 널 바라고 원한 마음을 눈물이 흐르는 길따라 날아 찾아 그 사람이 못한 걸 내가 할게 h) 저 해는 너를 품어 찬란히 빛나노니 나홀로 울적이네 이리오너라 바람이여 이 내 모든 눈물 하늘에 전해주오 v2) 당신을 원망해요 나 원망해요 모든 것을 다 가진 당신은 왜 내게 그녀를 앗아간 당신은 왜 지키지도 못하고 보냈죠 무엇이 그리도 힘들었기에 그녀 하나 지키지 못하고 보낸 겁니까 대체 뭐가 당신에겐 중요한가 나라면 나라면 안 그랬을텐데 기억을 잃는 대도 가슴이 그녈 찾을테요 당신이 그녈 잊어도 내 온 몸은 그녈 보면 또 다시 맘에 담겠지 허나 넌 지키지 못할거면서 대체 왜 내게 그녀를 허락하지 않고 그녀의 마지막을 위로하지 않는지 한걸음 한걸음 널 바라고 원한 마음을 지켜줄테요 그대가 먹하늘에 구름달처럼 캄캄해도 한걸음 한걸음 널 바라고 원한 마음을 눈물이 흐르는 길따라 날아 찾아 그 사람이 못한 걸 내가 할게 h) 저 달은 너를 품어 찬란히 비추노니 나홀로 그리우네 이리오너라 바람이여 원통한 내 맘 다 하늘에 전해주오 b) 나였다면 지켰을 것이다 내 모든 것을 버려서라도 너 하나만큼은 꼭 지켰을 것이다 부디 다음 생에는 나의 연이 되주오 나의 것이 되주오 그러지 못할 거라면 그러지 못할 바에야 차라리 사람 아닌 물건으로라도 난 너의 것 그리 태어나게 해주오 h) 저 해는 너를 품어 찬란히 빛나노니 나홀로 울적이네 이리오너라 바람이여 이 먹먹한 내 맘 하늘에 전해주오 저 해는 너를 품어 찬란히 빛나노니 나홀로 울적이네 이리오너라 바람이여 이 내 모든 눈물 하늘에 전해주오 (저 달이 너를 품어 나 홀로 내 님을 그리워하네 바람이여 내 마음 다 하늘에 전해주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