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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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50 | ||||
장막을 걷어라 나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더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줘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고개 숙인 그대여 눈을 떠봐요 귀도 또 기울여요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 느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 없이 고개 들고 들어요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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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52 | ||||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도 교만도 아니하며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않고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네 사랑은 모든 것 감싸 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며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 없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 세상 끝까지 영원하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사랑은 모든 것 감싸 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며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 없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 세상 끝까지 영원하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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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2 | ||||
누군가가 그리울땐 편지를 써서
불어오는 바람속에 날려보내요 살아가다 슬플때에도 언덕에 올라 불어오는 바람결에 날려 보내요 마음이 외로운 사람이 받아주세요 행복했던 시절을 기억해 주세요 바람부는 언덕에 올라 편지를 쓰면 바람따라 멀리 멀리 전해지겠지요 마음이 외로운 사람이 받아주세요 행복했던 시절을 기억해 주세요 바람부는 언덕에 올라 편지를 쓰면 바람따라 멀리 멀리 전해지겠지요 바람따라 멀리 멀리 전해지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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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9 | ||||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 곁에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내 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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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33 | ||||
지난날 강가에서 꽃잎을 따서
물위에 띄워 보내던 지금도 그시절이 마음에 남아 손짓해 나을 부르네 가고파 가고파도 못가는 내 고향아 꿈~~에 보이네~~ 꿈~~에 보이네~~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지난날 강가에서 꽃잎을 따서 물위에 띄워 보내던 지금도 그시절이 마음에 남아 손짓해 나을 부르네 가고파 가고파도 못가는 내 고향아~~ 꿈~~에 보이네~~ 꿈~~에 보이네~~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지난날 강가에서 꽃잎을 따서 물위에 띄워 보내던 지금도 그시절이 마음에 남아 손짓해 나을 부르네 가고파 가고파도 못가는 내 고향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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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5:54 | ||||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고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네 한 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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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5:23 | ||||
꽃님이시여 그꽃을 내리어 가시없는
줄기로 우리들의 사랑 엮어주시고 별님이시여 그 빛을 내리어 뜨거운 사랑의 열기로 우리들 하얀 슬픔을 태워주소서 석양의 노을 빛은 잠들게하고 황금빛 영혼으로 다리를 놓아 어둠속에도 변하지 않는 무지개 빛 사랑으로 안개속에도 헤매지 않는 꿈결보다 깊은 사랑을 영원히 내려주소서 내려주소서 새들이시여 당신의 노래로 우리들 부푼 가슴속 사랑의 싹 생명 움트게 하고 낙엽이시여 당신의 눈물로 우리들 가난한 마음에 풍요로운 사랑열매를 맺게 하소서 석양의 노을빛은 잠들게하고 황금빛 영혼으로 다리를 놓아 어둠속에도 변하지 않는 무지개빛 사랑으로 안개속에도 헤매지 않는 꿈결보다 깊은 사랑을 영원히 내려주소서 내려주소서 꽃님이시여 별님이시여 새들이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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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29 | ||||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이대로 옆에 있어 주세요 하고픈 이야기 너무 많은데 흐르는 시간이 아쉬워 멀리서 기적이 우네요 누군가 떠나가고 있어요 영원히 내곁에 있어 주세요 이별은 이별은 싫어요 <간주중>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이대로 옆에 있어 주세요 이렇게 앉아서 말은 안해도 가슴을 적시는 두사람 창밖엔 바람이 부네요 누군가 사랑하고 있어요 우리도 그런사랑 주고 받아요 이별은 이별은 싫어요 이별은 이별은 싫어요 이별은 이별은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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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39 | ||||
밤하늘 별을 세던 그 시절 가버렸어도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꿈이야 호수에 일렁이던 그별빛 사라졌어도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전부야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 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을 송두리채 메어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는것 철없던 어린시절 덧없이 가버렸어도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았네 아픔처럼 여울지면서 (간주중)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 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을 송두리째 메어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는것 철없던 어린시절 덧없이 가버렸어도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았네 아픔처럼 여울지면서 아픔처럼 여울지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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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49 | ||||
11. |
| 3:00 | ||||
그대의 작은손을 흔들며 안녕 하던 그밤이
지금은 아름다운 추억만 내가슴속에 남았네 * 진정 잊을수 없어 진정 잊을수 없어 가슴깊이 그이름 부르네 그대의 맑고 고운 눈동자 지금도 내가슴속에 언제나 그때처럼 영원히 내가슴속에 남았네 *누가 뭐라고 해도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는 다시 또 만나요 나에겐 오직 그대 그대뿐 잊을수 없는 내사랑 나에겐 오직 그대 그대뿐 너와의 영원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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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47 | ||||
끓어오르는 이마음을 어찌할까요
무관심한 당신에게 끌리는 마음 밤하늘에 별빛처럼 지울수 없이 날이 갈수록 그리운 사람.. 지난 나의 많고 많던 그추억들이 어대론지 멀리멀리 사라져가고 변해버린 그 마음은 알수가 없어 외로운 마음 달랠길 없네.. 시간은 머물지 않고 자꾸만 흘러 가는데 불어 오는 강바람..내마음 스쳐 갑니다. 안녕이란 그런말은 하지 마세요 당신의 그 마음은 나는 알아요.. 영원토록 함께 있는 그림자처럼.. 당신곁에서 잠이 들래요... - 간주중 - 시간은 머물지 않고 자꾸만 흘러 가는데 불어 오는 강바람..내마음 스쳐 갑니다. 안녕이란 그런말은 하지 마세요 당신의 그 마음은 나는 알아요.. 영원토록 함께 있는 그림자처럼.. 당신곁에서 잠이 들래요... 당신곁에서 잠이 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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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06 | ||||
떨어진 잎새엔 무슨 사연 있었을까
흩어진 잎새엔 어떤 슬픔 있었을까 빗방울이 잎새에 내릴땐 나는 생각에 잠겨있네 내 너를 주어다 책 속에 넣고서 떨어진 잎새지만 너를 보고 글을 쓰었네 (반주) 떨어진 잎새엔 무슨 사연 있었을까 흩어진 잎새엔 어떤 슬픔 있었을까 빗방울이 잎새에 내릴 땐 나는 고독에 잠겨있네 내 너를 안아다 마음 속에 넣고서 수 많은 사랑잎새 나누어서 시를 쓰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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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22 | ||||
뚜 뚜루뚜루뚜 뚜루뚜루뚜
아 떠나간 임아 떠나간 임아 떠나가는 그 사람의 갈 길을 막으면 말없이 간다하던 그대 마음 돌아선다 안녕이라고 손짓하던 그 모습이 내 눈 위에 내 눈 위에 꿈결처럼 아롱진다 아 떠나간 임아 떠나간 임아 아 떠나간 임아 떠나간 임아 안녕이라고 손짓하던 그 모습이 내 눈 위에 내 눈 위에 꿈결처럼 아롱진다 아 떠나간 임아 떠나간 임아 아 떠나간 임아 떠나간 임아 아 떠나간 임아 떠나간 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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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42 | ||||
갑자기 그대 앞에서 울고 싶어요 나도 이제 철이 들었나봐요
마음의 눈으로 커가는 나를 지켜 보세요 나에게 사랑이 있어요 아무도 모르는 그리움 하나 가슴에 남았어요 진실로 존경했었던 그대 앞에서 난 처음 사랑을 느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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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16 | ||||
가는 세월이 아쉬워(아쉬워) 그대이름을 부르면
외로와 지는 마음에(마음에) 옛날이 아름다와요 우리사랑은 여행을(떠났네) 목마를타고 갔나요 방울소리를 울리며 음~ 다시 올것같아요 누가 말해주세요 이별이 아니라고 슬픈미소지우고 나여기 있겠어요 우리사랑은 여행을 떠나리 목마을 타고 갔나요 방울소리를 울리며 다시 올것만 같아요 뚜루루 루루 루루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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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2:21 | ||||
파란 하늘에 그리움이 필까요
파란 마음에 외로움이 있지요 내마음 어느새 피어나는 꽃 한송이 너와나 친구되어 고운 꿈을 키웠네 꿈많은 여고시절 못잊을 친구들 약속은 없었어도 내일이면 만날까 다정한 내 친구들 사랑하는 벗들아 언제나 잊지말자 우리들의 푸른 교실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꿈많은 여고시절 못잊을 친구들 약속은 없었어도 내일이면 만날까 다정한 내 친구들 사랑하는 벗들아 언제나 잊지말자 우리들의 푸른 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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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03 | ||||
바람에 날리어 지는 낙엽은
새봄에 꽃피는 꿈을 꾸겠지 간밤에 보았던 영아의 꿈은 새봄에 온다는 기별이겠지 영아 나는 왜 어느새 나는 왜 어느새 기다려 진다고 꿈에 젖나 영아 샘처럼 솟아나는 정 접어두고 영아 꿈속에 다시 꽃피는날 기다려 긴머리 날리며 떠난 저 길에 진달래 한아름 피어나겠지 창가에 어리는 기나긴 꿈은 한아름 피어난 사랑이겠지 영아 나는 왜 어느새 나는 왜 어느새 기다려 진다고 꿈에 젖나 영아 샘처럼 솟아나는 정 접어두고 영아 꿈속에 다시 꽃피는 날 기다려 영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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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4 | ||||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별보다 예쁘고 꽃보다 더 고운 나의 친구야 이 세상 다 주어도 바꿀 수 없는 나의 친구야 네 곁에 있으면 사랑은 내 것 네 곁에 있으면 세상도 내 것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별보다 예쁘고 꽃보다 더 고운 나의 친구야 이 세상 다 주어도 바꿀 수 없는 나의 친구야 네 곁에 있으면 사랑은 내 것 네 곁에 있으면 세상도 내 것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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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01 | ||||
지난 날 너와 내가 잔디밭에 않아서
할 말을 대신 하던 하얀 새끼 손가락 풀잎에 물들던 우리들의 이야기가 손가락 마디마다 남아있는 것같아 마음에 꿈을 심던 그 시절이 생각나면 가만히 만져보는 하얀 새끼손가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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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34 | ||||
# 논개
꽃잎을 입에물고 바람으로 달려가 작은손 고이접어 기도하며 울었네 샛별처럼 반짝이던 아름다운 눈동자 눈에선한 아름다움 잊을수가 아~없어라 몸바쳐서 몸바쳐서 떠내려간 그푸른 물결위에 몸바쳐서 몸바쳐서 빌어간 그사랑 그사랑 영원하리 몸바쳐서 몸바쳐서 떠내려간 그푸른 물결위에 몸바쳐서 몸바쳐서 빌어간 그사랑 그사랑 영원하리 그별이 저리높은 아름다운 논개여 뜨거운 그입술에 넘쳐나던 절개여 샛별처럼 반짝이던 아름다운 눈동자 눈에선한 아름다움 잊을수가 아~없어라 몸바쳐서 몸바쳐서 떠내려간 그푸른 물결위에 몸바쳐서 몸바쳐서 빌어간 그사랑 그사랑 영원하리 몸바쳐서 몸바쳐서 떠내려간 그푸른 물결위에 몸바쳐서 몸바쳐서 빌어간 그사랑 그사랑 영원하리 른물-결-위에몸-받쳐서몸받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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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4 | ||||
그리움이 물들면 내마음은 묻는다
저 멀리 어둠속에 너의 모습 찾는다 너의모습 어리면 내마음도 그린다 지금은 뵈지 않는 너의 모습 찾는다 잔잔한 너의 눈빛 눈물고여 반짝이며 갸냘픈 너의 손길 내마음을 어루만질때 나는 영상에 깨어나 긴 한숨을 몰아쉰다 간 주 중 잔잔한 너의 눈빛 눈물고여 반짝이며 갸냘픈 너의 손길 내마음을 어루만질때 나는 영상에 깨어나 긴 한숨을 몰아쉰다 나는 영상에 깨어나 긴 한숨을 몰아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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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40 | ||||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며 따스하던 너의 두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잎새에 사랑의 꿈 고이 간직하렸더니 아아아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 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아아아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 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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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6 | ||||
만나지 말아야 해요 그대와 나는
지난날의 모든 약속을 잊어야 해요 내마음이 변했다고 탓하지는 마세요 잊어야 했었던 시간이 너무나도 길었어요 우리는 사랑했지만 여기에 남겨진건 추억 뿐 그날의 슬픈약속 잊어 주세요 간주 내마음이 변했다고 탓하지는 마세요 헤어져야 했었던 시간이 너무나도 길었어요 우리는 사랑했지만 여기에 남겨진건 추억 뿐 그날의 슬픈약속 잊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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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23 | ||||
발길 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때 착한 마음씨의 사람들과 밤새워 얘기하리라 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 있으면 돌맹이 위에 걸터 앉아 그곳에 쉬어 가리라 이 땅에 흙냄새 나면 아무데라도 좋아라 아 오늘밤도 꿈 속에 떠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 가다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 가다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 그대의 정든 품으로 그대의 정든 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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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03 | ||||
여름은 가도 좋으리 푸른바다 파도는 남아
아름다운 추억을 노래하겠지 겨울은 가도 좋으리 하루하루 지내다보면 잊으려다 차라리 생각하겠지 세월은 지나가도 좋으리 행복하던 시절은 남아 가고 오는 날들이 기다리겠지 겨울은 가도 좋으리 하루하루 지내다보면 잊으려다 차라리 생각하겠지 <<간주>> 세월은 지나가도 좋으리 행복하던 시절은 남아 가고 오는 날들이 기다리겠지 여름은 가도 좋으리 푸른바다 파도는 남아 아름다운 추억을 노래하겠지 아름다운 추억을 노래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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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37 | ||||
창밖엔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마음을 달랠길 없다오 웃으면 떠나야할 당신이기에 새하얀 면사포에 얼룩이 질때 남몰래 내눈에는 눈물고였다오 창밖엔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마음을 달랠길 없다오 한쌍의 비둘기 날아갈때에 막다른 골목길에 기대어 서서 당신의 행복만을 빌고 있었다오.. 당신의 행복만을 빌고 있었다오... 당신의 행복만을 빌고 있었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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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35 | ||||
황혜숙 작사 최백호 작곡
봄날이 오며는 뭐하노 그쟈 우리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데 꽃잎이 피며는 뭐하노 그쟈 우리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데 그래도 우리 맘이 하나가 되어 암만 날이 가도 변하지 않으면 조금은 외로워도 괜찮다 그쟈 우리는 너무 너무 사랑하니까 그래도 우리 맘이 하나가 되어 암만 날이 가도 변하지 않으면 조금은 외로워도 괜찮다 그쟈 우리는 너무 너무 사랑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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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47 | ||||
사람을 찾습니다 어디 있나요
나는 오직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사람을 찾습니다 보여주세요 어디엔가 내 사랑이 있을 겁니다 행복한 미래를 그려보면서 내 마음의 그릇을 채우기 위해 사람을 찾습니다 어디 있나요 좋아애 줄 그 사람이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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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57 | ||||
1.어쩌다가 그 사람을 만났을까요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잊으려 해도 (잊으려고 해도) 잊으려 해도 (잊으려고 해도) 이젠 정말 잊을 수가 없어요 나는 나는 어쩌면 좋아 내 마음은 어이하라구 다정스런 그대 모습 왜 그렇게 생각나 잊을 수가 없어요 2.어쩌다가 그 사람을 만났을까요 다시 볼 수 없는 사람을 잊으려 해도 (잊으려고 해도) 잊으려 해도 (잊으려고 해도) 이젠 정말 잊을 수가 없어요 나는 나는 어쩌면 좋아 내 마음은 어이하라구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사람이 생각나 잊을 수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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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55 | ||||
내작은 작은 가슴에 슬픔을 주지 말아요
난 아직도 어리지만 슬픔은 정말 싫어요 소녀는 꿈을 꾸지요 언제나 행복하기를 행복을 바라는 마음 누구나 그럴 거예요 내작은 작은 가슴에 아픔을 주지 말아요 난 아직도 어리지만 아픔도 정말 싫어요 소녀는 꿈을 꾸지요 언제나 행복하기를 행복을 바라는 마음 누구나 그럴거예요 내작은 작은 가슴에 슬픔을 주지 말아요 난 아직도 어리지만 슬픔은 정말 싫어요 아픔도 정말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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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09 | ||||
산 넘어 산이 있다 해서 산 넘어 산을 찾았더니
저 먼저 가던 흰 구름이 앞서고 뒤서고 부르네 외나무 다리 건너가면 우리가 찾던 그곳일까 흰구름 타고 오고가는 바람아 바람아 묻는다 노래 노래 불러라 푸른 하늘 저 멀리 고운 노래 불러라 마음만은 즐겁게 비 개인 하늘 푸른 하늘 내 마음 쉴 곳 그곳일까 시냇물 따라 흘러가는 구름아 구름아 묻는다 노래 노래 불러라 푸른 하늘 저 멀리 고운 노래 불러라 마음만은 즐겁게 비 개인 하늘 푸른 하늘 내 마음 쉴 곳 그곳일까 시냇물 따라 흘러가는 구름아 구름아 묻는다 구름아 구름아 묻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