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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hristmas Memories (Remake Special) (0000)
O holy night the stars are brightly shining
It is the night of our dear Savior's birth Long lay the world in sin and error pining Till He appeared and the soul felt its worth A thrill of hope, the weary world rejoices For yonder breaks a glorious morn Fall on your knees O hear the angels' voices O night divine O night when Christ was born O night divine, O night O night divine A thrill of hope, the weary world rejoices For yonder breaks a glorious morn Fall on your knees O hear the angels' voices O night divine O night when Christ was born O night divine O night div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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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hristmas Memories (Remake Special) (0000)
크리스마스 다가온 이밤
거리엔 가득넘치는 징글벨 캐롤속으로 멀어져가는 그대여 그대 내게 전해준 마지막 카드속에는 아무 의미도없이 짧게 쓰여진 Marry Christmas 안녕이란 말도없이 사라져갔네 하얀 겨울속으로 하염없이 창밖에는 눈이내리네 그댈 볼 수 없도록 안녕이란 말도없이 사라져갔네 저 하얀 겨울속으로 하염없이 창밖에는 눈이내리네 그댈 볼 수 없도록 그댈 볼 수 없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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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순수 [ost] (1998)
어두운 하늘 바라보며 흐르는 눈물 별이라지만
더이상 운명앞에 혼자 슬퍼하지마 지난날 넌 충분히 아파했잖아 맑고 투명한 너의 두눈을 다시 나에게 너 보여줘 니눈을 닮은 그 투명한 사랑을 나 다시 갖고 싶어 서로 다른 길을 가기에 우린 너무나 사랑해 이젠 네 아픔 모두 다 함께 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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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1집 - A Promise...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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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1집 - A Promise... (1999)
Are we really happy with this lonely game we play
Looking for words to say Searching but not finding understanding anyway We're lost in this masquerade Both afraid to say we're just too far away From being close together from the start We tried to talk it over but the words got in the way We're lost inside this lonely game we play Thoughts of leaving disappear every time I see your eyes No matter how hard I try To understand the reason that we carry on this way We're lost in a masquerade We could just start over but it's oh so hard to do When you're lost in a masquera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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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1집 - A Promise... (1999)
꿈이라면 깨지 않기를 내품에 안겨 잠든 널 안은채 난 이대로 세상이 멈춰줬으면 해 나의 숨소리라도 워~~ 긴 시간은 아니겠지만 또 이게 마지막이라 해도 난 내품에 내려앉은 한 밤의 이 별빛을 영원히 지킬께 Oh my Girl 지금 이대로 Oh baby! come with me 이밤이 새도록 워~~ 잠시 날 스쳐가는 한 낮의 혜성이라도 상관없어 벌써 멀리 새벽은 오고 어쩌면 기억 못할런지도 넘 하지만 그렇대도 난 기다릴 수 있어 너를 사랑하기에 오~~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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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김범수 1집 - A Promise... (1999)
많은 한숨으로 너를
나의 가슴 속에서 꺼내려 했고 많은 눈물로 너를 나의 두눈 밖으로 흘리려 했고 나를 잊고 사는 널 생각하면 항상 떨려오던 나의 어깨 습관처럼 추억만 되새기며 언젠간 뒤돌아 날 찾기 만을 바랬는데 나 이제 깨달은거야 내가 없어도 행복할 수 있는 널 널 이제 깨달은거야 너 없는 나도 익숙해지겠지 많은 시간의 끝엔 다시 우리 함께 할 운명이라고 믿어 왔었던거야 다시 너를 내품에 안을꺼라고 나를 잊고 살꺼란 너의 그 말 모진 기억만을 남겼지만 나를 편히 보내고 싶어했던 마지막 날 위한 니 배려인줄 알았는데 나 이제 깨달은거야 내가 없어도 행복할 수 있는 널 널 이제 깨달은거야 너 없는 나도 익숙해지겠지 아직 모르겠니 내가 너의 곁을 떠나려한 이유를 나를 소유하려 했던 나의 착각이 다시 시작하려 해 나 이제 깨달은거야 내가 없어도 행복할 수 있는 널 널 이제 깨달은거야 너 없는 나도 익숙해지겠지 나 이제 깨달은거야 내가 없어도 행복할 수 있는 널 널 이제 깨달은거야 너 없는 나도 익숙해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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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김범수 1집 - A Promise... (1999)
눈을 뜰 수가 없어 이게 꿈인지도 몰라 귀에 들리는 너의 숨소리는 나를 이렇게 흔드네 (기억해) 수줍던 그 몸짓과 그 때 흘린 너의 눈물까지도 (잊지 않겠어) 언제나 이기적인 내게 사랑이 무언지 가르쳐 준 너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서 너만은 행복하길 빌겠어 이제야 너를 놓아 주려해 더 늦기전에 내가 널 위해 할 수 있는 건 이렇게 먼저 떠나주는 것 타는 입술에 뜨거운 입맞춤은 너의 마지막 선물인가 (기억해) 언제나 따뜻했던 너의 작은 손의 체온까지도 (잊지 않겠어) 아직도 헤메이는 내게 살아서 숨쉬는 기억이 있어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빌겠어 (너만은 행복하길 빌겠어) 워우우우 워워~~ 이제야 너를 놓아주려해 더 늦기 전에~~ 더 늦기 전에~~ 더 늦기 전에 워~~ 잊혀지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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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1집 - A Promise... (1999)
비가와 어제처럼 우리
다시 볼 순 없겠지 이제 어디에 있니 술에 취해 날 찾진 않니 흔들리지마 애써 떠난 길 살을 에이는 미련 남는데도 서러운 눈물 목이 메어도 부디 그대로 날 묻어줘 죽었다고 생각해 사랑했었는데 정말 사랑했었는데 왜 우리 인연은 여기가 끝일까 너를 사랑한 적 없었다는 맘에도 없는 모진 말하며 널 보냈었지 어제 비가와 너의 눈물처럼 비는 아직 그치질 않아 용서하지마 널 보낸 나의 거짓을 돌아보지마 그대로 걸어 골목길 돌면 다 끝나는거야 서러운 눈물 목이 메어도 부디 그대로 날 묻어줘 죽었다고 생각해 사랑했었는데 정말 사랑했었는데 왜 우리 인연은 여기가 끝일까 너를 사랑한 적 없었다는 맘에도 없는 모진 말하며 널 보냈었지 사랑했었는데 내가 행복하길 바란다는 너의 그 말에 아무말도 못하고 돌아섰지 어제 사랑했었는데 정말 사랑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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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1집 - A Promise... (1999)
사랑이 사랑이 떠나가네 짧은 이별의 말도 없이 조금씩 조금씩 멀어지네 나의 눈물에 번져가며 그렇게 떠나간 그 자리엔 타는 노을이 울고 있네 지금도 향기가 남아있어 아직은 돌아설 수 없네 울지마라 울지마라 울지마라 하면서 넌 울고 있었지 잊는다고 잊는다고 잊는다고 하면서 널 찾이헤멨지 사랑은 내게 상처만 주나 언제나 떠난 뒤에 알 게 되는가 우워어~~ (사랑이 사랑이 울고 있네 내 가슴을 끌어안고) 어쩌면 그대와 마주칠까 난 그곳을 서성이는데 (흐르던 눈물이 비가 되어 타는 가슴을 적셔주네) 울지마라 울지마라 울지마라 하면서 넌 울고 있었지 잊는다고 있는다고 잊는다고 하면서 널 찾아헤맸지 사랑은 내게 상처만 주나 언제나 떠난 뒤에 알게되는가 우워어~~ 이젠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떠나가네) 나를 나를 나를 두고 가네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울고있네) 나를 나를 나를 두고 가네 울지마라 울지마라 울지마라 하면서 넌 울고 있었지 잊는다고 있는다고 잊는다고 하면서 널 찾아헤맸지 사랑은 내게 상처만 주나 언제나 떠난 뒤에 알게되는가 우워어~~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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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1집 - A Promise... (1999)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잃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거야 그대를 만나기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쳐 느끼는 사랑일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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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1집 - A Promise... (1999)
넌 행복한지 아직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후 내눈에 흐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갤 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했던 너를 보낸건 약속을 할수 없는 너의 현실때문인걸 나에게 사랑은 너하나 뿐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생을 살아갈테니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수있어 가슴깊이 묻어둔 사랑 그 이름만으로 아주 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게 그때 돌아와 나를 안아줘 가끔은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늦은밤 술에 취해 널 찾아 헤매이다 아직도 뜨거운 내깊은 사랑을 부는 바람에 내리는 비에 힘껏 띄워 보네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수있어 가슴깊이 묻어둔 사랑 그 이름만으로 아주 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게 그때 돌아와 나를 안아줘 그때까지 준비할게 널 위한 모든걸 니가 다시 내게 돌아와 편히 쉴수 있게 편히 쉴수 있도록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수있어) 가슴깊이 묻어둔 사랑 그 이름만으로 사랑해 (아주 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게) 그때 돌아와 나를 안아줘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수있어) (아주 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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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1집 - A Promise... (1999)
이젠 떠나가세요 초라한 이름은 잊어 버려요 함께한 우리의 사랑은~ 소중하게 기억해주세요 다만 나를 잊어요 깨끗이 지워요 난 너에게는 언제나 아픔이 되니까 아름다운 우리의 사랑을 내 맘속에 영원히 간직해 워~~ 소중한 추억이 남아서 난 괜찮을꺼야 워~ 기억해 워~~~ 후~워워워~ 이제 다 지웠나요 아픔은 없나요 우리 추억은 영원히 내 맘에 있는데 워워우 워워~ (아름다운 우리의 사랑을) 사랑을 (내 맘속에) 영원히 간직해 우워워~ 소중한 추억이 남아서 난 괜찮을꺼야 워~~ 기억해~ 소중한 추억이 남아서 난 괜찮을꺼야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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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1집 - A Promise... (1999)
첨이길 바랬니 누구나 한 번 해보는 건데 넌 집요하게 물었지 내 첫사랑 그녀 얘기를 화내지 않을 거라고 이해할 수 있다고 졸라대서 난 망설이다가 이렇게 애길 꺼낸거야 그녀는 너무 예뻣고 날 깊이 사랑했다고 지금까지 한순간도 그녈 잊어본 적이 없었다고 오 나의 사랑 바보같이 왜 아직도 모르는거야 나에겐 처음이자 또 마지막이란 걸 내눈을 바라봐 난 너밖에 없어너의 첫사랑이 나 아니란 걸 미안해마 내 곁에 오기까지가 넌 쉽지 않았을뿐이지 아무것도 상관없어 지금 넌 내 곁에 함께 있어 오 나의 사랑 바보같이 왜 아직도 모르는거야 나에겐 처음이자 또 마지막이란 걸 내눈을 바라봐 난 너밖에 없어나의 사랑 바보같이 왜 아직도 모르는 거야 (나에겐) 나에겐 처음이자 또 마지막이란 걸 (내 눈을 바라봐) 내 눈을 바라봐 난 너 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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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치환 6집 - I Still Believe (1999)
나 그대가 보고파서 오늘도 이렇게 잠 못드는데
창가에 머무는 부드런 바람 소린 그대가 보내준 노래일까 보고파서 보고파서 저 하늘 너머 그댈 부르며 내 작은 어깨에 하얀 날개를 달고 그대 곁으로 날아오르네 훨훨 훨훨 날아가자 내 사랑이 숨쉬는 곳으로 훨훨 훨훨 이 밤을 날아서 그댈 품에 안고 편히 쉬고파 나를 잠 못 들게 하는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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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을동화 [ost] (2000)
어두운 하늘 바라보면 흐르는 눈물 별이라지만..더 이상운명앞에 혼자 슬퍼하지마 지난날 너는 충분히 아파했잖아
맑고투명한 너의 두눈을 다시 나에게 또 보여줘 니 눈을 닮은 그 투명한 사랑을 다시 갖고 싶어 서로 다른 길을 가기엔 우린 너무나 사랑해 이젠 내아픔 모두다 함께 할거야 어두운 하늘 바라보면 흐르는 눈물 별이라지만 더이상 운명 앞에 혼자 슬퍼 하지마 지난날 너는 충분히 아파했잖아 맑고투명한 너의 두눈을 다시 나에게 또 보여줘 니 눈을 닮은 그 투명한 사랑을 다시 갖고 싶어 서로 다른 길을 가기엔 우린 너무나 사랑해 이젠 내아픔 모두다 함께 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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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2집 - Remember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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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2집 - Remember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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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2집 - Remember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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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2집 - Remember (2000)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라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수 없어 헤매이나요 맨처음 그때와 같을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 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그냥 내게 오면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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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2집 - Remember (2000)
헝클어진 머리결 이젠 빗어봐도 말을 듣지않고
촛점없는 눈동자 이젠 보려해도 볼수가 없지만 감은 두눈 나만을 바라보며 마음과 마음을 열고 따스한 손길 쓸쓸한 내 어깨위에 포근한 안식을 주네 저 붉은 바다 해 끝까지 그대와 함께 가리 이 세상이 변한다해도 나의 사랑 그대와 영원히 무뎌진 내머리엔 이제 어느하나 느껴지질 않고 메마른 내 입술엔 이젠 아무말도 할수가 없지만 맑은 음성 가만히 귀기울여 행복의 소리를 듣고 고운 미소 쇠잖한 내 가슴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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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김범수 2집 - Remember (2000)
오래전의 일인데 아직도 너의 생각에 힘겨워 하고있는 날보며
너는 네게 말하지 제발 날 미워하라고 지우고 살아가라고 * 너무 행복했는데 너무 사랑했는데 영원히널 네게 상처가 될순 없어 눈물 뿐이라해도 다시 후회한데도 그렇게 너는 나를 느낄 뿐인데 이런 얘길하면 이해하겠니 아직 모르는게 한가지 있어 내가 슬픈건 내 슬픔있을 곳이 없도록 내게 기쁨만을 주었던 너를 워우워~ 잃어버린 잘못때문 이란걸 (*) 이런 얘길하면 이해하겠니(오~이해하겠니) 참을 수 없도록 보고싶지만 말못하는건 내아픈맘이 걱정스러워 내게 다시 돌아와줄 너라는걸 알고있기때문에 그게 이별보다 두려워 널 이대로만 바라보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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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김범수 2집 - Remember (2000)
잊어달라는 그얘기는 여기서 끝내 너를 보낼 내 맘이 초라해 지잖아
그럴수 있길 난 매일밤 기도할꺼야 슬픈인연이라 달래며 쉬웠었니 날떠나 멀리 떠나 갈수 있는 너는 많은 시간 함께했던 사랑보다도 이제와 널 잡고 애원조차 못한 나의 등을 떠미는 거야 * 어떻게든 너를 잊으라면 그 모습은 잊겠지 내눈물과 바꾸면 그렇 수 있을 테지만 가슴깊이 남은 사랑만은 어쩔수가 없는걸 나를 모른채로 살아줘 함께한 시간 그사소한 일들까지 남겨두지 않겠다는 약속은 못해도 돌아선 너를 나때문에 다치지 않게 넌 모른척가도 괜찮아 너때문에 울고웃던 지난 그 날들을 네겐 다시 올 수 없는 행복이었어 하지만 나 지금사랑하는 길은 오~ 널 잊어주는 거겠지 (*) 너는 허락하길 바랄께 너 없는 날 (헝클어진 내맘을 이제는 어떻해야 하는지) 커져가는 그리움 어디에 버려하니 (내맘은 또 오늘 내 곁에 데려와 추억하라 하는데) 지쳐가는 슬픈내 맘에 이런아픔 너는 아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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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김범수 2집 - Remember (2000)
어제는 별이 졌다네 나의 가슴이 무너졌네
별은 그저 별일뿐이야 모두둘 내게 말하지만 오늘도 별이 진다네 아름다운 나의 별 하나 별이 지면 하늘도 슬퍼 이렇게 비만 내리는 거야 * 나의가슴 속에 젖어오는 그대그리움만이 이밤도 저 비되어 나를 또 울리고 아름다웠던 우리 옛일을 생각해보면 나의 애타는 사랑 돌아올것 같은데 (*) 나의 꿈은 사라져가고 슬픔만이 깊어가는데 나의 꿈은 사라져가고 어둠만이 짙어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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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2집 - Remember (2000)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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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2집 - Remember (2000)
사랑이 저만치가네 나 홀로 남겨놓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내님이 가지 못하게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만치 가네 사랑이 떠나간다네 그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은 붙잡을 수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 있다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시는 볼 수 없음에 가슴은 찢어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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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2집 - Remember (2000)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빛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래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쳐 느끼는 사랑일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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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2집 - Remember (2000)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그녀에게 안겨주고파
흰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녀에게 주고싶네 우우우우우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예~ 슬퍼보이는 오늘 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주고파 깊은 밤에도 잠 못 이루던 내 마음을 그녀에게 주고싶네 * 한송이는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 보일거야 시린 그대 눈물 씻어주고픈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우우 슬픈 영화에서처럼 비내리는 거리에서 무거운 코트 깃을 올려세우며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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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 | ||||
from 김범수 2집 - Remember (2000)
아마도 나를 잊으셨나봐 나에게 모진 아픔만 주고
내속에 저미는 너의 기억은 가눌 수 없도록 흔들리는데 아마도 나를 잊으셨나봐 내손에 너의 추억이 담긴 니 모습이 편안해 보이는 것이 아마도 나를 잊고사는 것같아 * All I ever want to do is love you All I ever want to do know is your love. (i don't wanna loose you now and forever never again.) 수많은 날이 너를 지워도 돌아오길 바라며 영원히 너의 사랑을 느끼며 또 하루가 지나 웃으며 나를 보내던 니가 얼마나 힘이들었었는지 몰랐어 나만을 위한거란걸 이제야 너를 이해할것 만 같아 (*) 다시 돌아올 수는 없는거지 너의 사랑을 두번다시 볼 수없니 이제는 너 언제까지라도 사랑한다는 그약속 이제 모두 버려야 하니 (잊고 살아야해) 살아가야해 (마지막 너를 생각하면되)하우~ 너의 대한 전부를 내안에 두고 난 살아갈테니 부디 날 잊어줘 너의 사랑 가슴에 담고 살께 그래 잊었니 나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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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2집 - Remember (2000)
(아직은 아닐꺼야)넌 행복한지 (돌아올 그 날을)아직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후 내눈에 흐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갤 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했던 너를 보낸건 약속을 할수 없는 너의 현실때문인걸 나에게 사랑은 너하나 뿐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생을 살아갈테니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수있어 가슴깊이 묻어둔 사랑 그 이름만으로 아주 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게 그때 돌아와 나를 안아줘 가끔은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늦은밤 술에 취해 널 찾아 헤매이다 아직도 뜨거운 내깊은 사랑을 부는 바람에 내리는 비에 힘껏 띄워 보네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수있어 가슴깊이 묻어둔 사랑 그 이름만으로 아주 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게 그때 돌아와 나를 안아줘 그때까지 준비할게 널 위한 모든걸 니가 다시 내게 돌아와 편히 쉴수 있게 편히 쉴수 있도록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수있어) 가슴깊이 묻어둔 사랑 그 이름만으로 사랑해 (아주 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게) 그때 돌아와 나를 안아줘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것만으로 살수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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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2집 - Remember (2000)
하늘에서 널 보내줄때 나를 만나 사랑을 나누고며 살라고
너를 내곁으로 보내준건데 내겐 또 다른 운명이 넌 몰랐었어 내맘을 떠나 다시볼 수 없는 곳으로 날 떠나가는 널보낸게 나의 운명이었다면 너무나 가혹히 널 왜 대려가는지 쓰라린 마음을 안고 오늘 또 내게 찾아가 한없이 볼래 너 없이도 살아가는 나 익숙해져가는 날 미워하고싶어 너를 만나 너무 아팠던맘이 어느새 나를 떠났어 영원토록 너를 그리며 너를 원하며 살아간다는게 너무 힘들어 가끔씩 나 너를 꼭 생각할테니 서운해 하지만 편히 지내고 있어 언젠가 널 닮은사람 만나게 되면 너에게 데려갈테니 너도 이제 다 아는지 너없이도 편하게 나를 잊어가는지 나의 사랑을 안고 혹시 오늘도 못잊어 눈물을 흘리지는 않니 널 보낸게 나의 운명이었다면 너무나 가혹해 왜 널데려가는지 쓰라린 마음을 안고 오늘네게 찾아가 한없이 울래 잊지마 나의 사랑 모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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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2집 - Remember (2000)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 그댄 눈 가린채 모르는 척 떠나는게 차라리 편할 테죠 변할 수도 있는 거겠죠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 싶단 행복을 주는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잊을 수도 있을꺼예요 그대처럼 나도 변하겠죠 하지만 그날까지 내가 어찌 살아낼까요 벌써 그댈 보고 싶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아프게 하네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떠나네요 다시는 못쓰게된 내 가슴은 이렇게 아픈데 사랑은 꿈을 깨듯 허무하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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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2집 - Remember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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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2집 - Remember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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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2집 - Remember (2000)
난 왜 견뎌야 할께 이렇게 많은건지 그 흔한 사랑도 안되는지
난 왜 그렇게 많이 연습한 이별인데 자꾸만 눈물만나요 멀어져 서로를 그리워 하며 사느니 차라리 마주보고 우는건 안되는지 그렇게 나 간절 했는데 이미 돌아선 그대를 더는 잡아둘 힘이 없어요 오~ 그대 잘 견뎌 내겠죠 나만 잊어 주면 될텐데 잊으려는 내가 슬퍼 보여 하루만더 사랑할께요 난 이 사랑의 끝을 기다렸을지 몰라 오히려 편한 것같아 멀어져 서로를 그리워 하며 사느니 차라리 마주보고 우는건 안되는지 그렇게 나 간절 했는데 이미 돌아선 그대를 더는 잡아둘 힘이 없어요 오~ 그대 잘 견뎌 내겠죠 나만 잊어 주면 될텐데 잊으려는 내가 슬퍼 보여 하루만더 사랑할께요 잊어요 다신 사랑을 이런 사랑을 할수 없도록 사랑한 그 많은 날들을 끝내 여기서 버리고 그대 이제야 자유롭나요 오~ 그대 잘 견뎌 내겠죠 나만 잊어 주면 될텐데 잊으려는 내가 슬퍼 보여 하루만더 사랑할께요 하루만더 날 용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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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김현식 - Tribute To Kim Hyun Sik [omnibus] (2000)
눈 내리던 겨울밤 수줍게 고백한
그대 사랑이 내 곁을 떠났을 때 내 마음 외로움에 달빛을 바라보며 그대 그리네 그대를 생각하네 그대는 없지만 항상 내 마음속에 그대는 남아있네 그대는 담아있네 눈 내리던 겨울밤 수줍게 고백한 그대 사랑이 내 곁을 떠났을 때 내 마음 허전함에 달빛을 바라보며 그대 그리네 그대를 생각하네 그대는 없지만 항상 내 마음속에 그대는 남아있네 그대는 남아있네 그대여 -오 그대여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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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Remake Op.1 : What Are You Doing Tomorrow? [remake] (2001)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부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어디서 부터 너와 내가 어긋났는지 어떻게 해야 예전으로 돌아갈런지 이제는 두번 다시 널 볼 수없단 사실 이렇게 너를 묻어두고 산다는 것이 또 내 상처로 남았네 한마디 변명조차 내겐 하지 못했네 이런 내가 어리석은 것이 또 뭐가 문제인지 도대체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 니가 잊혀질 지 그날의 쓸쓸했던 부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 표정이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너무 슬퍼요 나를 나를 울려요 나를 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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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김범수 2.5집 - New Song & Special (2001)
It's undeniable that we should be together
Unbelievable, how I used to say that I found her The basis that you need to know If you don't know just how I feel Then let me show you now that I'm for real If all the things in time, time will reveal Yeah One, you're like a dream come true Two, just wanna be with you Three, girl it's plain to see That you're the only one for me and Four, repeat steps one through three Five, make you fall in love with me If ever I believe my work is done Then I'll start back at one (Yeah) So incredible, the way things work themselves out And all emotional, once you know what it's all about And undesirable, for us to be apart Never would of made it very far 'Cause you know you got the keys to my heart 'Cause... Say farewell to the darkened nights I see the coming of the sun I feel like a little child, whose life has just begun You came and bring life into the lonely heart of mine You threw out the life line Just in the nick of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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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 ||||
from 김범수 2.5집 - New Song & Special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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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김범수 2.5집 - New Song & Special (2001)
잊어달라는 그얘기는 여기서 끝내..
너를 보낼 내맘이 초라해 지잖아 그럴수 있길... 난 매일밤 기도할꺼야 슬픈 인연이라 달래며... 쉬웠었니.. 날 떠나 멀리 갈수 있는너는... 많은 시간 함께 했던 사랑보다 더... 이제와... 널잡고 애원조차 못한 나의 등을 떠미는거야 사랑했던 니모습 모두 잊어줄꺼야 내눈물과 바꾼다면 그럴수 있어... 가슴 깊이 남은 사랑만은 지울수 없어 이별하나로 난 충분하니까... 너 때문에 나 울고 웃던 지난 그날들이... 다시올수 없다해도 행복이였어 하지만... 나 지금 사랑하는 길은... 오~ 널 잊어주는 거겠지.... 사랑했던 니모습 모두 잊어줄꺼야 내눈물과 바꾼다면... 그럴수 있어 가슴깊이남은 사랑만은 지울수 없어 이별하나로 난 충분하니까... 두번다시 사랑따윈 없어도 좋아 너를 품고 사는 아픈 가슴에..... 오~~~ 어떡해야해... 이밤은 또 너를 데리고와 울고 있는데... 이제 지쳐버린 아픈 내맘에... 이런 내모습을 너는 아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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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김범수 2.5집 - New Song & Special (2001)
Love wandered inside
Stronger than you Stronger than I And now that it has begun We cannot turn back We can only turn into one Chorus 1 I won't ever be too far away to feel you And I won't hesitate at all Whenever you call And I'll always remember The part of you so tender I'll be the one to catch your fall Whenever you call And I'm truly inspired Finding my soul There in your eyes And you Have opened my heart And lifted me inside By showing me yourself Undisguised Chorus 2 And I won't ever be too far away to feel you And I won't hesitate at all Whenever you call And I'll always remember That part of you so tender I'll be the one to catch your fall Whenever you call Bridge And I will breathe for you each day Comfort you through all the pain Gently kiss your fears away You can turn to me and cry Always understand that I Give you all I am inside Chorus 3 And I won't ever be too far away to feel you And I won't hesitate at all Whenever you call Repeat Chorus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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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김범수 2.5집 - New Song & Special (2001)
I cried a tear, you wiped it dry.
I was confused, you cleared my mind. I sold my soul, you bought it back for me And held me up and gave me dignity. Somehow you needed me. 후렴 You gave me strength to stand alone again To face the world out on my own again. You put me high upon a pedestal So high that I can almost see eternity, you needed me, you needed me And I can't believe it's you, I can't believe it's true. I needed you and you were there and I'll never leave. Why should I leave I'd be a fool 'Cause I've finally found someone who really cares. You held my hand when it was cold. When I was lost, you took me home. You gave me hope, when I was at the end, And turned my lies back into truth again. You even called me fri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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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김범수 2.5집 - New Song & Special (2001)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라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수 없어 헤매이나요 맨처음 그때와 같을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 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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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 ||||
from 김범수 2.5집 - New Song & Special (2001)
*헝클어진 머릿결 이젠 빗어봐도 말을
듣지 않고 조첨없는 눈동자 보려해도 볼수가 없지만 **감은 두 눈 나만을 바라보며 마음과 마음을 열고 따스한 손길 쓸쓸한 내 어깨 위에 포근한 안식을 주네 ***저 붉은 바다 해 끝까지 그대와 함께 가니 이세상이 변한다 해도 나의 사랑 그대와 영원히 *무뎌진 내 머리엔 이제 어느 하나 느껴지질 않고 메마른 내 입술엔 이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지만 **맑은 음성 가만히 귀기울여 행복의 소리를 듣고 고운 미소 쇠잔한 내가슴속에 영원토록 남으리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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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김범수 2.5집 - New Song & Special (2001)
오래전에 일인데 아직도 너의 생각에
힘겨워 하고 있는 날 보며 너는 내게 말하지 제발 날 미워하라고 지우고 살아가라고** (너무 행복했는데 너무 사랑했는데) 영원히 넌 내게 상처가 될 순 없어 (눈물 뿐이라 해도 다시 후회하 해도) 그렇게 나는 너를 느낄 뿐인데~***이런 애길 하면 이해 하겠니 네가 모르는 데 한가지 있어 내가 슬픈 건 내 슬픔 있을 곳이 없도록 내게 기쁨만을 주웠던 너를 잃어버린 잘못 때문이란 걸 *** 이런 애길 하면 이해하겠니 참을 수 없도록 보고 싶지만 말 못하는 건 내가 아픈 맘이 걱정스러워 내게 다시 돌아와 줄 너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게 이별보다 두려워 널 이대로만 바라보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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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김범수 2.5집 - New Song & Special (2001)
많은 한숨으로 너를
나의 가슴속에서 꺼내려 했고 많은 눈물로 너를 나의 두 눈 밖으로 흘리려 했고 나를 잊고 사는 널 생각하면 항상 떨려오던 나의 어깨 습관처럼 추억만 되새기며 언젠간 뒤돌아 날 찾기만을 바랬는데 나 이제 깨달은거야 내가 없어도 행복할 수 있는 널 널 이제 깨달은거야 너 없은 나도 익숙해지겠지 많은 시간의 끝엔 다시 우린 함께 할 운명이라고 믿어 왔었던거야 다시 너를 내품에 안을꺼라고 나를 잊고 살꺼란 너의 그 말 모진 기억만을 남겼지만 나를 편히 보내고 싶어했던 마지막 날 위한 니 배려인줄 알았는데 나 이제 깨달은거야 내가 없어도 행복할 수 있는 널 널 이제 깨달은거야 너 없은 나도 익숙해지겠지 아직 모르겠니 내가 너의 곁을 떠나려한 이유를 나를 소유하려 했던 너의 착각에 다시 시작하려해 나 이제 깨달은거야 내가 없어도 행복할 수 있는 널 널 이제 깨달은거야 너 없은 나도 익숙해지겠지 나 이제 깨달은거야 내가 없어도 행복할 수 있는 널 널 이제 깨달은거야 너 없은 나도 익숙해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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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김범수 2.5집 - New Song & Special (2001)
이젠 떠나가세요 초라한 이름은 잊어 버려요
함께한 우리의 사랑은 소중하게 기억해주세요 다만 나를 잊어요 깨끗이 지워요 난 너에게 는 언제나 아픔이 되니까 아름다운 우리의 사랑을 내 맘속에 영원히 간직해 워- 소중한 추억이 남아서 난 괜찮을꺼야 워~ 기억해 이제 다 지웠나요 아픔은 없나요 우리 추억은 영원히 내 맘에 있는데 아름다운 우리의 사랑을 내 맘속에 영원히 간직해 워- 소중한 추억이 남아서 난 괜찮을꺼야 워~ 기억해 아름다운 우리의 사랑을 내 맘속에 영원히 간직해 워- 소중한 추억이 남아서 난 괜찮을꺼야 기억해 소중한 추억이 남아서 난 괜찮을꺼야 기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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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김범수 2.5집 - New Song & Special (2001)
비처럼 음악처럼.. 비가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에 사랑의 이야기들을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오~예^^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을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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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2.5집 - New Song & Special (2001)
비처럼 음악처럼.. 비가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에 사랑의 이야기들을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오~예^^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을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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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김범수 2.5집 - New Song & Special (2001)
사랑이 저만치가네 나 홀로 남겨놓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내님이 가지 못하게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만치 가네 사랑이 떠나간다네 그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은 붙잡을 수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 있다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시는 볼 수 없음에 가슴은 찢어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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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 ||||
from 김범수 2.5집 - New Song & Special (2001)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그녀에게 안겨주고파
흰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녀에게 주고싶네 우우우우우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예~ 슬퍼보이는 오늘 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주고파 깊은 밤에도 잠 못 이루던 내 마음을 그녀에게 주고싶네 한송이는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 보일거야 시린 그대 눈물 씻어주고픈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우우 슬픈 영화에서처럼 비내리는 거리에서 무거운 코트 깃을 올려세우며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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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 ||||
from 김범수 2.5집 - New Song & Special (2001)
넌 행복한지 아직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후 내눈에 흐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갤 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했던 너를 보낸건 약속을 할수 없는 너의 현실때문인걸 나에게 사랑은 너하나 뿐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생을 살아갈테니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수있어 가슴깊이 묻어둔 사랑 그 이름만으로 아주 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게 그때 돌아와 나를 안아줘 가끔은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늦은밤 술에 취해 널 찾아 헤매이다 아직도 뜨거운 내깊은 사랑을 부는 바람에 내리는 비에 힘껏 띄워 보네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수있어 가슴깊이 묻어둔 사랑 그 이름만으로 아주 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게 그때 돌아와 나를 안아줘 그때까지 준비할게 널 위한 모든걸 니가 다시 내게 돌아와 편히 쉴수 있게 편히 쉴수 있도록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수있어) 가슴깊이 묻어둔 사랑 그 이름만으로 사랑해 (아주 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게) 그때 돌아와 나를 안아줘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수있어) (아주 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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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2.5집 - New Song & Special (2001)
넌 행복한지 아직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후 내눈에 흐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갤 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했던 너를 보낸건 약속을 할수 없는 너의 현실때문인걸 나에게 사랑은 너하나 뿐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생을 살아갈테니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수있어 가슴깊이 묻어둔 사랑 그 이름만으로 아주 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게 그때 돌아와 나를 안아줘 가끔은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늦은밤 술에 취해 널 찾아 헤매이다 아직도 뜨거운 내깊은 사랑을 부는 바람에 내리는 비에 힘껏 띄워 보네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수있어 가슴깊이 묻어둔 사랑 그 이름만으로 아주 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게 그때 돌아와 나를 안아줘 그때까지 준비할게 널 위한 모든걸 니가 다시 내게 돌아와 편히 쉴수 있게 편히 쉴수 있도록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수있어) 가슴깊이 묻어둔 사랑 그 이름만으로 사랑해 (아주 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게) 그때 돌아와 나를 안아줘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수있어) (아주 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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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김범수 2.5집 - New Song & Special (2001)
Living without you 널 볼 수 없다 하여도
You gotta believe 난 이렇게 너의 곁에 있어 더는 나를 잊으려 슬픔 속에 날 가두지는마 마지막 침묵 끝에 너의 말 너 이제는 나에게서 조금씩 멀어지기를 네 모든 것 하나까지 잊혀지기를 기도하겠단 너였기에 너와의 추억 속에 묻힌 채로 나 그토록 아픈 눈물 속에서 너무 힘겨워도 이젠 나를 잊은 채로 행복할 널 위해 모두 버텨온거야 아직도 믿기 힘든 이별에 나 그렇게 너를 사랑했음을 후회도 했지만 이젠 나의 후회로도 막을 수 없는 나의 모든 것 너와의 기억 속에 갇힌 채로 나 그토록 아픈 그리움으로 너무 힘겨워도 혹시 내가 그리워져 돌아올 널 위해 영원 속에 기다려 너 역시 나 그립다고 말을 해줘 너 내게로 돌아온다면 다시 널 놓치지 않을 거야 Living without you 널 볼 수 없다 하여도 You gotta believe 난 이렇게 너의 곁에 있어 다시 내게 돌아와 그리움에 날 버려두지마 Living without you 이대로 살아 간데도 내 전부는 오직 너일 테니 다시 내게 돌아와 날 버려두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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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김범수 2.5집 - New Song & Special (2001)
이젠 떠나가세요 초라한 이름은 잊어 버려요 함께한 우리의 사랑은
소중하게 기억해주세요 다만 나를 잊어요 깨끗이 지워요 난 너에게는 언제나 아픔이 되니까 #아름다운 우리의 사랑을 내 맘속에 영원히 간직해 워- 소중한 추억이 남아서 난 괜찮을꺼야 워~ 기억해 이제 다 지웠나요 아픔은 없나요 우리 추억은 영원히 내 맘에 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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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2.5집 - New Song & Special (2001)
돌아서던 너의 멋진모습보다 더욱내가슴을 울리는건
잊어주라며 사랑은 그런거라던 사람들. 그말이 내겐 너무 서러워 그리 쉽게 잊을사랑이라면 시작또한 하지 않았겠지. 기다려 보라고. 그녀는 다시 돌아올거라고. 굳은 나에게 얘기해줬으 면. 너 하나면 되는데. 다른건 필요없는데. 왜 난 너 마저도 잃어야 하니. 사랑했잖아. 너무 행복했잖아. 내 모든걸 바쳤다는걸 정말 너 몰랐었니. 어떻게든 니 내가 아무래도 괜찮은거니. 널사랑 한 댓가. 이것뿐이니. 지키지도 못할 약속이라면. 그때 왜 내눈을 멀 게했니. 단 한사람 밖에 단 한번밖에. 사랑할 줄 몰라 그게 너였는 데. 그게 지금인데. 나 바보가 됐나봐. 널 생각하는이유말곤 다른 그 무엇도 할수가 없어. 사랑했잖아. 너무 행복했잖아. 내 모든걸 바쳤다는걸 정말 몰랐었니. 어떻게든 니 내가 아무래도 괜찮은거니. 사랑했다며. 너에게 아픔만 준것같지만 그것마저도 난 고맙게 받을 께. 조금만더 누군가 사랑하는거 니가 마지막일거 같기에. 일생동안.... 일생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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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김범수 2.5집 - New Song & Special (2001)
*하늘에서 널 보낼 때 나를 만나
사랑을 나누며 살라고 너를 내곁으로 보내 준건데 네겐 또다른 운명이 **오! 몰랐었어 내 맘을 떠나 넌 다시 볼 수 없는 곳으로 날 떠나가니 ***널 보낸게 내운명이었다면 너무나 가혹해 왜 널 데려가는지 쓰라린 마음을 안고 오늘 또너에게 찾아갈께 *너없이도 살아는 날 익숙해져가는 날 미워하고 싶어 너를 만나 너무 아팠던 맘이 어느새 나를 떠났어 **오! 영원토록 너를 그리며 너를 원하며 살아간다는게 너무 힘들어 ***가끔씩 나 너를 꼭 생각할테니 서운해 하지마 편히 지내고 있어 언젠가 널 닮은 사랑 만나게 되면 데려 갈테니 너도 잊어가는지 나없이도 편하게 나를 잊어 가는지 나의 사랑안고 너혹시 눈물을 흘리지 않니 잊지마 나의 사랑 모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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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김범수 2.5집 - New Song & Special (2001)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10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어디서부터 너와내가 어긋났는지 어떻게 해야 예전으로 돌아갈런지 이젠 두번다시 또 볼수없는 사실 이렇게 너를 묻어두고 산다는 것이 꿈에 상처로 남았네 한마디 변명조차 네게 하지 못했네 이런 내가 어리석은건지 또 뭐가 문제인지 도대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야 네가 잊혀질지)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나나나나나나나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 표정이)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너무 슬퍼요 나를 나를 울려요 나를 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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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 ||||
from 김범수 2.5집 - New Song & Special (2001)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 그댄 눈 가린채 모르는 척 떠나는게 차라리 편할 테죠 변할 수도 있는 거겠죠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 싶단 행복을 주는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 잊을 수도 있을꺼예요 그대처럼 나도 변하겠죠 하지만 그날까지 내가 어찌 살아낼까요 벌써 그댈 보고 싶어요 *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하네요 사랑이 날 또 떠나네요 다시는 못쓰게된 내 가슴은 이렇게 아픈데 사랑은 꿈을 깨듯 허무하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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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2.5집 - New Song & Special (2001)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 그댄 눈 가린채 모르는 척 떠나는게 차라리 편할 테죠 변할 수도 있는 거겠죠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 싶단 행복을 주는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 잊을 수도 있을꺼예요 그대처럼 나도 변하겠죠 하지만 그날까지 내가 어찌 살아낼까요 벌써 그댈 보고 싶어요 *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하네요 사랑이 날 또 떠나네요 다시는 못쓰게된 내 가슴은 이렇게 아픈데 사랑은 꿈을 깨듯 허무하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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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01 Happy Christmas & Last Christmas [omnibus, carol] (2001)
Oh holy night the stars are brightly shining
It is the night of our dear Savior's birth Long lay the world in sin and error pining Till He appeared and the soul felt its worth A thrill of hope, the weary world rejoices For yonder breaks a new glorious morn Fall on your knees Oh hear the angels' voices Oh night divine Oh night when Christ was born Oh night divine Oh night divine Led by the light of Faith serenely beaming With glowing hearts by His cradle we stand So led by light of a star sweetly gleaming Here come the wise men from Orient land A thrill of hope, the weary world rejoices For yonder breaks a new and glorious morn Fall on your knees Oh hear the angels' voices Oh night divine Oh night when Christ was born Oh night divine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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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01 Happy Christmas & Last Christmas [omnibus, carol] (2001)
Silent night holy night all is calm all Is bright
Round yon virgin mother and child holy infant so tender and mild Sleep in heavenly peace, sleep in heavenly peace. Silent night holy night shepherds quake at the sight Glories stream from heaven afar, Heav'nly hosts sing Allelluia Christ the savior is born, Christ the savior is born. The first noel the angels did say Was to certain for shephards in fields where they lay In fields where they lay keeping their sheep On a cold winters night That was so deep Noel Noel Noel Noel Born is the king of Israel Noel Noel Noel Noel Born is the king of Isra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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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흑수선 by 최경식 [ost] (2001)
I cried a tear, you wiped it dry.
I was confused, you cleared my mind. I sold my soul, you bought it back for me And held me up and gave me dignity. Somehow you needed me. 후렴 You gave me strength to stand alone again To face the world out on my own again. You put me high upon a pedestal So high that I can almost see eternity, you needed me, you needed me And I can't believe it's you, I can't believe it's true. I needed you and you were there and I'll never leave. Why should I leave I'd be a fool 'Cause I've finally found someone who really cares. You held my hand when it was cold. When I was lost, you took me home. You gave me hope, when I was at the end, And turned my lies back into truth again. You even called me fri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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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Gift [remake, ccm]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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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성황후 (The Lost Empire) [ost] (2002)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 숨 쉬듯 물어 볼까요 난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 흩어진 노을처럼 내 아픈 기억도 바래지면 그땐 웃어질까요 이 마음 그리운 옛 일로 저기 홀로 선 별 하나 내 외로움을 아는 건지 차마 날 두고는 떠나지 못해 밤새 그 자리에만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내 슬픔까지도 사랑하길... 부디 먼 훗날 나 가고 슬퍼하는 이 난 슬픔속에도 행복했다 믿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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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일상 2집 - Soulist (2002)
아직도 내 생각 하니 왜 그렇게 바보같니 그 많았던 추억 모두 간직하고 있니 이제 날 버려줘
아파하지 않겠다며 돌아보지 않겠다며 내 가슴을 찢고 떠나갔던 너 였잖니 이러지마 바람에 너의 소식 물으면 나의 긴 하루는 너를 견뎌내겠지 기나긴 길에 홀로 남겠지 하지만 사랑은 없어 더이상 사랑은 다시 시작하면 뭐해 예전같이 될 순 없어 더 추해지기 전에 이제 그만 끝내야 해 날 잊어버려 바람에 너의 기억 보내면 나의 긴 하루는 너를 잊어 가겠지 기나긴 길에 홀로 남겠지 하지만 사랑은 없어 다시 태어나 만난다 해도 사랑하지 않아 바람에 너의 소식 물으면 나의 긴 하루는 너를 지워 가겠지 기나긴 길에 홀로 남겠지 하지만 사랑은 없어 영원히 사랑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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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사랑 누굴까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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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3집 - 보고 싶다 (2002)
my memories
are feding in the rain my broken heart cannot be used again it seems that once again my love is leavin breaking up my dreams so hear me now my love hello, goodbye, hello verse 1 but i know i'll see you down the road to wave a hand to weave the shadows should i ever even mention that i long to hold you again oh, i hope you're not too cold kinda' simple when you think it out without a doubt it's plain as it can be i know the wind has found a new direction so it let me know that i have to live my day alone chorus so hear me now hello, goodbye, hello don't get me wrong i know you have to go hey look it's sad enough can you imagine if you felt that low so hear me now my love hello, goodbye, hello verse 2 if you feel some music calling you slow dance along but think about our joy i'll do the same thing every time i want you sad enough i know but somehow i know that i'll survive chorus so hear me now hello, goodbye, hello dont't get me wrong i know you have to go hey look it's sad enough can you imagine if you felt that low so hear me now my love hello, goodbye, hello so hear me now my love hello, goodbye, hel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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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3집 - 보고 싶다 (2002)
나 아무말도 필요없어
난 눈빛으로 니 맘 모두 알아 피하진 않을거야 이 느낌을 난 너하나로 충분해 난 이순간을 언제나 꿈꿔왔어 내 모든 것을 오직 네게 주고 싶어 이젠 그런 눈물 다시 보이지마 제발 지난 날들은 잊어 이대로 떠나지는 않아 니 곁에 항상 함께야 난 이순간을 언제나 꿈궈왔어 늘 지금처럼 사랑해 나역시 쉽진 않았지만 이젠 니가 나의 전부야 때로는 세상이 힘겨워도 기꺼이 너만을 사랑해 난 이순간을 언제나 꿈꿔왔어 내 모든 것을 오직 내게 주고 싶어 난 이순간을 언제나 꿈꿔왔어 내 모든 것을 오직 네게 주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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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3집 - 보고 싶다 (2002)
밤이 새도록 너의 생각에 잠못드는 날이 있어
가끔씩 찾아드는 그날..오늘일 뿐야 내일이 오면 내 기억속에 한동안 사라질 널 알기에 깊었던 한숨도 끝없던 눈물도 예전만큼 나오지 않아 절망하고 슬퍼했던 모든일이 지나버린 이야기로 멀어져가 나도 모르게 이대로 널 잊을까 두려워 내 사랑의 이름이던 단 한사람 넌 언제나 나의 가슴에 남아 영원히 간직할수 있기를 난 기도할께 니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무엇도 못할줄 알았지만 혼자서 걷는일 혼자서 웃는일 생각만큼 어렵진 않아 절망하고 슬퍼했던 모든일이 지나버린 이야기로 멀어져가 나도 모르게 이대로 널 잊을까 두려워 내 사랑의 이름이던 단 한사람 언제나 나의 가슴에 남아 영원히 간직할 수 있기를 난 기도할께 시간이 지나 또 다른 사랑을 해 누군가가 니 자릴 대신해도 니 추억까진 닿을 수 없게 널 잠시동안 접어둘거야 모든일이 멀어져가.. 이대로 널 잊을까 두려워 넌 언제나 나의 가슴에 남아 간직할수 있기를 난 기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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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3집 - 보고 싶다 (2002)
잘봐.. 나의 모습을..
세상은 날 그리 반기지 않아 아직 순수한 니가 세상을 몰라서 그러는거야.. 무엇하나 나눠줄 것 없는 사랑을 너는 전부라 믿지만.. 가르쳐줄게 네게 어울리는 사람은 너를 웃게 만드는 좋은 사람일거야 함께 있어도 살아가는게 힘겨울 때 아무것도 못해준 나같은 사람은 아니야 잘가.. 이제 다시는 눈물 흘리는 일 없기를 바래 너무 많은 나의 욕심때문에 너를 울리곤 했잖아 가르쳐줄께 네게 어울리는 사람은 너를 웃게 만드는 좋은 사람일거야 함께 있어도 살아가는게 힘겨울때 아무것도 못해준 나같은 사람은 아니야 이번만큼은 부족한 나를 믿어주길 너에게 줄 선물은 이별하나 뿐인데 함께 있기를 누구보다 더 바라지만 이젠 돌아서야 해 나없이 행복할 널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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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김범수 3집 - 보고 싶다 (2002)
이렇게 끝나는거 없이 변한 사랑을 안녕
세월에 탓인걸 영원한것은 없는거야 허무한 인연속 무너진 믿음 깨진 사랑을 잡지마 날 위해 사랑때문에 울지마... 날 떠나가~ 미친듯하던 사랑이 날 떠나가~ 늘 따뜻했던 사랑이 날 떠나가~ 오늘만 너를 안을께 사랑은 이제 끝났으니까 워 ~ 잊을수 있어 맨처음 처럼 미움마저도 끝나면 잊을수 있어 세월에 나를 맡겼어 날 떠나가~ 미친듯 하던 사랑이 날 떠나가~ 늘 따뜻했던 사랑이 날 떠나가~ 오늘만 너를 안을께 이밤이 우리의 마지막인데 하지만 날 잊지마 너무 쉽게 나를 잊지마 우리 지난날이 너무 가엾잖아 너무 슬프잖아 부탁해 부탁해 널 사랑했어 어떻게 어떻게 널 가지마 오늘만 너를 안을께 사랑은 이제 끝났으니까 우리는 정말로 끝났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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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김범수 3집 - 보고 싶다 (2002)
음~~~
크리스마스 다가오면 거리에 가득 넘치는 징글벨 케롤속으로 멀어져간 그대여 그대 전해준 마지막 카드속에는 아무 의미도 없이 짧게 씌여진 메리 크리스 마스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져 가네 하얀 겨울 속으로 하염 없이 창밖엔 눈이 내리네 그댈 볼 수 없도록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져 갔네~~~~ 저 하얀 겨울 속으로 하염없이 창밖에는 눈이 내리네 그댈 볼 수 없도록 그댈 볼 수 없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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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 ||||
from 김범수 3집 - 보고 싶다 (2002)
여전히 우린 이렇게 마주 앉아 있지만
너는 이미 떠난것 같아... 어~ 어~ 요즘 더욱 더 어색한 너의 모습앞에서 내 가슴은 텅빈것 같아... 사실 나는 알아 우리의 헤어짐이 곁에 왔음을 하지만 모르는척 할수밖에 난 없어 지금 이 순간에 난 세상 가장 나약한 또 가장 큰 슬픔속에 빠져버린 남자일뿐이야 어떤 말이라도 내게 먼저 말해줘 나는 이미 니 맘을 알고있어 괜찮아 넌 떠나가지만 그런 너의 모습마저 사랑한 나는 그대로 일 테니까 아직도 너는 나에게 말하지 않았지만 니가 이미 떠난걸 알아 요즘 더욱 더 어색한 너의 모습 앞에서 내가슴은 텅빈것 같아 사실 나는 알아 우리의 헤어짐이 곁에 왔음을 하지만 모른척 할수밖에 난 없어 지금 이 순간에 난 세상 가장 나약한 또 가장 큰 슬픔속에 빠져버린 남자일뿐이야 어~ 어떤말이라도 내게 먼저 말해줘 난 이미 니 맘을 알고있어 괜찮아 넌 떠나가지만 그런 너의 모습마저 사랑한 나는 그대로 일 테니까... 그동안 나에게 숨겨왔던 수많은 거짓들 그렇지만 나는 너를 원망할 수가 없었어 내가 할수 있는것이란 단 한가지 뿐이야 이런 너까지 사랑하는 것 이런 바보같은 내게 먼저 말해줘 나는 이미 니 맘을 알고 있어 괜찮아 넌 떠나가지마 그런 너의 모습마저 사랑한 나는 그대로일 테니까 내게 제발 이런 내게 먼저 말해줘 알고있어 괜찮아 떠나가지마 그런 너의 모습마저 사랑한 나는 그대로일 테니까... 나만 슬퍼하면 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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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3집 - 보고 싶다 (2002)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 만큼 울고싶다 네게 무릎 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 만큼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 만큼 믿고싶다 옳은 길이라고 너를 위해 떠나야만 한다고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 싶다 죽을만큼 잊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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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김범수 3집 - 보고 싶다 (2002)
한잔만 더 할께요 조금더 기다려줘
아무리 마셔봐도 취하지 않아 술잔에 떨어지는 눈물을 마시면서 이별에 쓴 아픔을 계속삼켜 시간아 멈춰다오 제발 이순간을 제발 난 저사람을 보내기 싫어 그대의 슬픈 표정이 내가준 사랑이라면 그대여 잘한거에요 헤어질께요 나먼저 일어설께요 조금더 앉아있어요 그대 뒷모습 볼자신 없어요 사랑해요 ~ 워 ~~ 사랑이 영원토록 계속 더 커질텐데 이대로 그대 다시 볼수 없겠지 벌써 그대얼굴 보고싶어 지지만 괜찮아요 잘 참아 낼수 있어 시간아 돌아가줘 제발 이별없던때로 저사람 다시 만날수 있게 그대의 아픈 기억이 내가준 추억이라면 그대여 제발 잊어요 너무 미안해 아직도 거기 있나요 혹시 날 기다린다면 그러지 마요 그대도 떠나요 제발 이제는 ~ 잊어요 ~ 너무 미안해요 사랑이 이런거라면 그렇게 우는거라면 이제부터는 나 혼자 할께요 미안해요 ~ 용서해요 ~ 사랑해요 ~ 영원히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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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3집 - 보고 싶다 (2002)
그대가 떠나가도 나는 괜찮을 줄 알았죠
이제 헤어지자고 말을 할 때도 담담하게 받을꺼죠 예정됐던 이별인데 날이 갈수록 더 이러죠 혼자 그대없이 나 혼자라는게 익숙하질 않아요 오워~ (날 떠나가나요) 못다한 말들이 (떠나려하나요) 너무 많은걸요 그대가 내게 준 반지 차마 난 버릴 수 없었죠 이대로 가나요 정말 날 두고 가는지 믿을 수가 없는거죠 그대의 사랑 난 잊지 못해요 그대와의 사랑 이제 돌이킬 수 없는 건가요 혹시 서로를 위한 이별이라도 생각하진 말아요 오워~ (날 떠나가나요) 못다한 말들이 (떠나려하나요) 오~ 너무 많은걸요 그대가 내게 준 반지 차마 난 버릴 수 없었죠 이대로 가나요 정말 날 두고 가는지 믿을 수가 없는거죠 그대의 사랑 나는 잊지 못해요 오오~ 날 떠나가네요~ 오워~ 이제야 알았나봐요 떠난후에야 날 떠나가나요 정말 날 정말 떠나가나요 오~ 눈물로 그댈 보내야 해요 그대의 사랑 나는 잊지 못해요 사랑에 울죠 난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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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3집 - 보고 싶다 (2002)
이젠 이별을 알아 다신 돌아오지 않겠지 애써 넌 태연한 척 하지만 아픈 너의 맘이 내겐 느껴져 언제나 그랬지 날 위한 거겠지 그렇게 나보다 더 많이 아프려 했지 그 어떤 슬픔도 이별보다 나을텐데 사랑 앞에 뭐가 두려운 거야 잊지마 가지마 고갤 들어 나를 봐 네 눈에 네 안에 내가 머물수 있게 머물수 있게 그래 잊혀지겠지 하지만 제발 이건 알아줘 세상 모든 것을 가져도 네가 아니라면 소용이 없는 걸 바보같이 넌 날 위해 그렇게 나보다 더 많이 아프려 했지 그 어떤 슬픔도 이별보다 나을텐데 사랑 앞에 뭐가 두려운 거야 잊지마 가지마 눈을 들어 나를 봐 네 눈에 네 안에 내가 머물수 있게 내일이 아파도 세상이 슬퍼도 제발 날 떠나가지마 네 눈에 네 안에 내가 머물 수 있게 머물 수 있게 제발 다시 생각해 이렇게 그냥 끝낼 순 없어 너를 가로막는 아픔도 이별로 나아질 수는 없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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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3집 - 보고 싶다 (2002)
처음 내게 온날부터
셀수도 없는 날들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서 매일 기쁨이네요 오늘도 난 다시 읽고 있죠 온 종일 웃어댔던 일 괜시리 토라졌던 일 사소한 일들 하나까지 소중히 담았네요 어느새 난 미소짓고 있죠 한없이 부족한 나인데 하늘에 감사하면서 우리 사랑이 영원하기를 매일밤 기도했군요 그대의 일기를 전해주던날 떠나는 그대가 밉기만 했죠 이제서야 그 맘을 느껴요 그대가 떠나간 후에도 내가 이렇게 웃을 수 있길 바랬죠 고마워요 네게 선물을 주었듯 잘못했던 나보다도 자신을 원망했군요 나를 떠나기까지 얼마나 아팠나요 용서해요 무심했던 나를 수없이 지우고 다시 쓴 마지막 날의 일기를 그대 눈물로 얼룩져버려 알아볼수도 없지만 그대의 일기를 읽어내리며 한동안 눈물만 흘러내렸죠 이제서야 그 맘을 느껴요 그대가 떠나간 후에도 내가 이렇게 웃을 수 있기를 바랬죠 고마워요 네게 선물을 주었듯 내 가슴이 영원히 멈춘 시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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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3집 - 보고 싶다 (2002)
* 끊어진 전화가 혹시 너 아닐까 하는
그 서글픈 바램에 몇 일 또 멍하니 살게 되었어 너 떠날 때처럼 너 하나쯤이야 하며 널 그렇게 쉽게 보내 버린 잘못에 무너져 버렸어 완전하게 더 망가질 수 없을 만큼 ** 나답지 않아 이별한 게 어디 한 두 번이었나 이해가 안돼 도대체 어쩌려고 이러는지 *** (괜히 보냈어) 이젠 안되겠어 거의 미쳐가고 있으니 (괜히 보냈어) 절대 잊지 못해 다시 한번 내게 기회를 줘 * 이러다 말겠지 해도 왜 자꾸 난 너만 생각하고 있는지 갈수록 더하는 너의 그리움 나 어쩔 수 없어 끊어진 전화길 들고 나 한참동안을 소리내 울었어 나 땜에 아팠던 너의 모습 왜 그런 기억뿐 인 건지 ** 어떻게 해야 너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건지 애를 써 봐도 도저히 너 없이는 못 살겠어 ***REPEAT*** (괜히 보냈어) 이미 끝났지만 다시 생각 할 순 없겠니 (괜히 보냈어)딱 한번 만 내게 기회를 줘 너없이는 못살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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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3집 - 보고 싶다 (2002)
나의 인생은 이대로 어디로 흘러갈까 알고 싶지 조차 않아
덧없는 인생이란 그 말이 이젠 더 이상 우스겟소리가 아냐 사랑마저도 이젠 내겐 이별에 또 다른 이름일 뿐 행복은 바로 곁에 있다고 남들은 쉽게 말하지만 지겨워 이대로 틀에 박혀진 이세상이 너무 지겨워 괴로워 다른 생각을 해봐도 이젠 그것조차 괴로워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젠 습관이 되버린 나의 힘빠지는 아침 엎드려 금붕어와 난 하루종일 말하지 그것이 나의 일요일 허무조차도 이제 내겐 당연한 하루 속에 일과일 뿐 행복은 바로 곁에 있다고 남들은 쉽게 말하지만 도무지 깊게 잠들 수 없는 항상 또렷한 나의 새벽 도대체 쉽게 눈뜰 수 없는 괴로운 아침 지겨워 힘들어 괴로워 외로워 지겨워 지겨워 힘들어 나는 너무나도 외로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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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3집 - 보고 싶다 (2002)
나의 맘을 알까~ 내 맘을
지워버린 걸까~ 내 기억을 불러봐도 될까~ 니 이름을 이젠 볼 수 없는... 오~ 너를 지워버리기엔 너무 커져버린 너의 흔적들 이젠 돌이킬 수 없는 아픈 상처란 걸 알고 있지만 돌아서서 멀어지는 너의 모습 바라보며 아무말도 하지 못한 내 자신이 너무 싫어 희미해져가는 너의 뒷 모습을 바라보며 이렇게 혼자서 울고 있네 나의 맘을 알까~ 내 맘을 지워버린 걸까~ 내 기억을 불러봐도 될까~ 니 이름을 이젠 볼 수 없는... 오~ 너를 지워버리기엔 너무 커져버린 너의 흔적들 이젠 돌이킬 수 없는 아픈 상처란 걸 알고 있지만 돌아서서 멀어지는 너의 모습 바라보며 아무말도 하지 못한 내 자신이 너무 싫어 희미해져가는 너의 뒷 모습을 바라보며 이렇게 혼자서 울고 있네 돌아서서 멀어지는 너의 모습 바라보며 아무말도 하지 못한 내 자신이 너무 싫어 희미해져가는 너의 뒷 모습을 바라보며 이렇게 혼자서 울고 있네 사랑했던 너에게로 달려가는 나의 모습 그렇지만 예전처럼 너를 잡을 수가 없어 불이 켜진 창문너머 너의 모습 바라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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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
from 再會 : Remake Special [remake] (2002)
헝클어진 머리결 이젠 빗어봐도 말을 듣지 않고
초점없는 눈동자 이젠 보려해도 볼수가 없지만 감은 두눈 나만을 바라보며 마음과 마음을 열고 따스한 손길 쓸쓸한 내 어깨위에 포근한 안식을 주네 저 붉은 바다 해끝까지 그대와 함께 가리 이 세상이 변한다해도 나의 사랑 그대와 영원히 무뎌진 내 머리에 이제 어느하나 느껴지질 않고 메마른 내 입술엔 이젠 아무말도 할 수가 없지만 맑은 음성 가만히 귀기울여 행복의 소리를 듣고 고운 미소 쇠잔한 내 가슴속에 영원토록 남으리 저 붉은 바다 해끝까지 그대와 함께 가리 이세상이 변한다해도 나의 사랑 그대와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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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再會 : Remake Special [remake] (2002)
눈내리던 겨울밤 수줍게 고백한
그대 사랑이 내 곁을 떠났을 때 내 마음 외로움에 달빛을 바라보며 그대 그리네 그대를 생각하네 그대는 없지만 항상 내 마음속에 그대는 남아있네 그대는 남아있네 눈내리던 겨울밤 수줍게 고백한 그대 사랑이 내 곁을 떠났을 때 내 마음 허전함에 달빛을 바라보며 그대 그리네 그대를 생각하네 그대는 없지만 항상 내 마음속에 그대는 남아있네 그대는 남아있네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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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再會 : Remake Special [remake] (2002)
어제는 별이 졌다네 나의 가슴이 무너졌네
별은 그저 별일뿐이야 모두둘 내게 말하지만 오늘도 별이 진다네 아름다운 나의 별 하나 별이 지면 하늘도 슬퍼 이렇게 비만 내리는 거야 * 나의가슴 속에 젖어오는 그대그리움만이 이밤도 저 비되어 나를 또 울리고 아름다웠던 우리 옛일을 생각해보면 나의 애타는 사랑 돌아올것 같은데 (*) 나의 꿈은 사라져가고 슬픔만이 깊어가는데 나의 별은 사라져가고 어둠만이 짙어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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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再會 : Remake Special [remake] (2002)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그녀에게 안겨주고파
흰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녀에게 주고싶네 우우우우우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예~ 슬퍼보이는 오늘 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주고파 깊은 밤에도 잠 못 이루던 내 마음을 그녀에게 주고싶네 한송이는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 보일거야 시린 그대 눈물 씻어주고픈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우우 슬픈 영화에서처럼 비내리는 거리에서 무거운 코트 깃을 올려세우며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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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再會 : Remake Special [remake] (2002)
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대 잠든 얼굴 바라보다가 그대 이마에 입맞춤 하고 나즈막히 속삭였네.. 안녕.. 문을 문을 열다가 아쉬움 남아 다시한번 그대를 바라보다가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종 소리에 나즈막히 다시한번 안녕.. 헤어지기 정말 싫어 사랑이란 오직 그대 하지만 떠나야하는 나를 붙잡지 붙잡지 말아요 사랑해요 문밖으로 나서니 싸늘한 새벽아침 코트깃을 올리고 휘파람 부니 이슬인지 눈물인지 내 눈가에 적시우며 나즈막히 다시한번.. 안녕.. 나즈막히 다시한번..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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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再會 : Remake Special [remake] (2002)
우... 우... 우....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어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잊을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우... 우... 우....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우... 우...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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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리쌍 2집 - 재,계발 (2003)
hook 길,김범수]
얼마나 더 버려야만 하는지 이미 내겐 잃은것이 많은데 얼마나 더 잊어야만 하는지 아직 내겐 그리움이 많은데 개리] 무심한 시간의 흐름에 뒤쳐져 산더미 처럼 쌓인 걱정거리들에게 밀쳐져 정신없이 살아오다 문득 옛 시절을 돌아보니 우뚝 솟은 빌딩들에 가려져 사라져 가는 저 하늘처럼 흘러간 시간에 묻혀 사라져버린 것들이 무척이나 많아 허전함만이 남아 매일 같이 셀수없이 팔굽혀펴길 하시며 팔에 매달려 보라 하시던 아버지의 힘찬모습 또 뽕자락을 흥얼대시며 춤을 추시던 어머니의 모습 그 모습들은 사라지고 60년 이란 세월의 무게를 지고 힘들어하시는 모습만이 보여 눈물이 고여 그리고 나에겐 사라져버린 해맑은 웃음 그대신 늘어만 가는건 긴 한숨 하지만 그 한숨조차 돌릴 여유 마저 잃어버린것이 바로 지금 나의 모습 김범수] slow down 태양아 제발 서두르지마 그리움이란 무지개가 떳잖아 slow down 시간아 제발 보채지좀마 나의 추억을 모두다 니가 가졌잖아 hook 길,김범수] 얼마나 더 버려야만 하는지 이미 내겐 잃은것이 많은데 얼마나 더 잊어야만 하는지 아직 내겐 그리움이 많은데 개리] 하루가 멀다 만나던 친구놈들은 서로 지 밥그릇 챙기느라 바뻐 만나봐야 한달에 고작 몇번 하지만 그 만남조차 점점 사라져가 허전함은 더해가 이젠 내 맘속 그리운 노래차트 1위가 되어버린 음정을 알수없던 계란장수의 노래소리 그처럼 모든게 그립기만해 지금 내 삶의 바탕 마치 파도를 잃은 바다와 같아 시들어버린 꽃 향기를 맡아 허무함에 취한듯해 물론 평생을 가도 12개 숫자완 절대 헤어지지 않는 시계바늘 처럼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영원히 만날수 없단걸 알지만 또 10년 20년이 지나 더 많은 걸 잃게 된다는 것도 알지만 괜히 난 두려워 사라져 버린 모든것이 그리워 김범수] slow down 태양아 제발 서두르지마 그리움이란 무지개가 떳잖아 slow down 시간아 제발 보채지좀마 나의 추억을 모두다 니가 가졌잖아 hook 길,김범수] 얼마나 더 버려야만 하는지 이미 내겐 잃은것이 많은데 얼마나 더 잊어야만 하는지 아직 내겐 그리움이 많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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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모 by 김범수 [single, ost] (2003)
차가운 꿈이라고 해도
내삶에 멍이든다 해도 이하늘아래 내가 살아야 하는 그대가 숨쉬고 있으니.. 날 잊지는 말아줘 흐려진 기억에 슬픈 날 검은 눈물로만 그댈 지킬수있었던 줄수없는 사랑이여... 세상이 날 버린다해도 날외면하여도 우리다른 인연으로 꼭 만나기를 나 약속을 하겠어 거친세상 끝까지 영원한 사랑을... 운명을 거슬러... 내 걱정은 말아줘 어차피 익숙한 그리움 이젠 되돌릴수없는 세월을 버리고 그대 행복하길 바래 세상이 날 버린다해도 날 외면하여도 우리다른 인연으로 꼭 만나기를 나 약속을 하겠어 거친세상 끝까지 영원한 사랑을 .. 운명을 거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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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모 by 김범수 [single,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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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3.5집 - Kimbumsoo : Friends (2003)
내게 와요 그리고 내 눈 봐요 그댈 간절하게 원해요
항상 힘들 때만 그댈 찾았었던 지난 잘못 이젠 안해요 먼 길을 돌아 나 그대 앞에 섰죠 긴 방황 끝은 그대였어요 돌아올 곳 있어 믿고 헤매였던 나를 용서할 수 있나요 그대여 많이 방황했던 내가 가진 슬픔 지워줄게요 그대 하고픈 건 뭐든지 다해요 다만 날 떠나갈 이별만은 절대로 주지마요 웃어줘요 그리고 안아줘요 지친 나와 편히 누워요 그대 안에서는 세상 어떤 슬픔 힘든 날도 이젠 몰라요 먼 길을 돌아 나 그대 앞에 섰죠 긴 방황 끝은 그대였어요 돌아올 곳 있어 믿고 헤매였던 나를 용서할 수 있나요 그대여 많이 방황했던 내가 가진 슬픔 지워 줄게요 그대 하고픈 건 뭐든지 다해요 다만 날 떠나갈 이별만은 절대로 주지마요 나 처음 그때처럼 그댈 가득 안고 말할래요 긴 밤의 꿈과 아침 햇살에 그댄 담겨 있다고 놓칠 수 없어요 그대의 무엇 하나 내 것 아닌 건 없죠 한번만 사랑을 말한다면 하늘까지 올라요 come on get you free I want you body I want you soul I want you love it ye ye 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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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3.5집 - Kimbumsoo : Friends (2003)
Lately I've had the strangest feeling With no very reason here to find
Yet the thought of losing you been hanging Around in my mind Far more frequenty you're wearing perfume And with you say no special place to go But when I ask will you be coming back soon You don't know, never know I'm a man of many wishes I hope my premonition misses But what I really need My eyes won't let me hide Cause they always start to cry, cry Cause this time could mean goodbye Lately I've been staring in the mirror Very slowly picking me apart Saying, I'm trying to tell myself I have no reason n your heart Now just the other night while you were sleeping I vaguely heard you whisper someone's name But when I asked you what are thoughts you're keepin' You just said nothing's changed I'm a man of many wishes I hope my premonition misses But what I really need My eyes won't let me hide Cause they always start to cry Cause this time could mean good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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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3.5집 - Kimbumsoo : Friends (2003)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숨쉬듯 물어볼까요 나는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율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 흩어진 노을처럼 내 아픈 기억도 바래지면 그땐 웃어질까요 이 마음, 그리운 옛일로 저기 홀로선 별 하나 나의 외로움을 아는건지 차마 날 두고는 떠나지 못해 밤새 그 자리에만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율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내 슬픔까지도 사랑하길 우우~ 부디 먼 훗날 나 가고 슬퍼하는 이 나 슬픔속에도 행복했다 믿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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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3.5집 - Kimbumsoo : Friends (2003)
내곁에 네 모습은 언제나 슬픈데 가질수없는 널 향한 바램들로 자꾸만 커져가고
가끔씩은 두려워지곤해 홀로 살아갈지도 모른다고 그저 흐르던 음악이 멈추면 예전처럼 돌아와 줄수는 없는걸까 너의마음 나에게 보여줘 먼훗날 아픈가슴으로 산대도 지금 내곁에 널 껴안고 싶어 홀로 살아갈지도 모른다고 그저 흐르던 음악이 멈추면 예전처럼 돌아와 줄수는 없는걸까 너의마음 나에게 보여줘 먼훗날 아픈가슴으로 산대도 지금 내곁에 널 껴안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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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김범수 3.5집 - Kimbumsoo : Friends (2003)
눈내리던 겨울밤 수줍게 고백한 그대 사랑이 내 곁을 떠났을 때
내 마음 외로움에 달빛을 바라보며 그대 그리네 그대를 생각하네 그대는 없지만 항상 내 마음속에 그대는 남아있네 그대는 남아있네 눈내리던 겨울밤 수줍게 고백한 그대 사랑이 내 곁을 떠났을 때 내 마음 허전함에 달빛을 바라보며 그대 그리네 그대를 생각하네 그대는 없지만 항상 내 마음속에 그대는 남아있네 그대는 남아있네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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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3.5집 - Kimbumsoo : Friends (2003)
우리에게도 웃음이 떠나 이별이 올 줄 몰랐었나
나의 사랑이 부족했나봐 모자랐나봐 모두 미안해 얼마나 살아야하니 좋은 사람을 만나 보라니 아직은 니 말 실감이 않나 니가 날 떠나 어찌 날 떠나 이러지마 제발 내 슬픔을 봐 잘못했었던 이 후회를 어떡하라고 되돌리고 싶어 날 떠나가지마 가슴이 터질만큼 니가 보고 싶어 이렇게 혼자 남겨졌는데 너는 완전히 일어섰는데 왜 난 아직도 실감이 안나 니가 날 떠나 어찌 날 떠나 이제 겨우 모든 다 줄 수 있는데 힘들지 않게 행복하게 하려 했는데 가슴이 아파 너무 보고 싶어 이대로 기다리면 니가 올거야 다시 내가 혼자 될 줄 몰랐어 이번만은 니가 내 삶의 마지막이라고 믿었어 어리석게도 (이러지마) 널 (정말) 정말 사랑하는데 힘들지 않게 행복하게 뭐든지 해줄텐데 되돌리고 싶어 날 떠나가지마 가슴이 터질 만큼 니가 보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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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3.5집 - Kimbumsoo : Friends (2003)
네목소리를 들었어 바람인줄 알았는데 스쳐간 바람처럼 지나간 추억이겠지
다시올수있을까 겉잡을순 없을까 지켜볼수 있다면 꿈속에 잠든모습 꿈꾸는 너의얼굴 너의꿈속 나도 함께 머물순 있다면 난 후회는 없어 두렵지 않아 우리사랑 시작은 슬픔이라 하여도 바람처럼 음악처럼 멈출수는 없잖아 우리사랑은 영원히 니가 떠난 빈자리 밀려드는 그리움 너와함께 살아가면 같은하늘 하늘아래서 표정없는 사람들 뜻없는 웃음소리뿐 아픈마음이란게 사랑인줄 나는 몰랐어 그늘진 너의모습 지친 어깨 내품에 안아줄수 있다면 난 후횐없어 두렵지 않아 우리사랑 시작은 슬픔이라 하여도 바람처럼 음악처럼 멈출수는 없잖아 우리 사랑은 영원히 내게로 나의곁에 우리함께 바라보는 세상이 때로는 힘들고 때로는 거칠어도 후회는 없어 두렵지않아 우리사랑 시작은 슬픔이라 하여도 바람처럼 음악처럼 멈출수는 없잖아 우리 사랑은 영원히 네목소리를 들었어 바람인줄 알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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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김범수 3.5집 - Kimbumsoo : Friends (2003)
아직도 날 생각하니 왜 그렇게 바보같니
그 많았던 추억 모두 간직하고 있니 이제 날 버려줘 아파하지 않겠다며 돌아보지 않겠자며 내 가슴을 찢고 떠나갔던 너였잖니 이러지마 바람에 너의 소식 물으며 나의 긴 하루는 너를 견뎌내겠지 기나긴 길에 홀로 남겠지 하지만 사랑은 없어 더 이상은 사랑은 다시 시작하면 뭐해 예전같이 될 순 없어 더 추해지기전에 이제 그만 끝내야해 나를 잊어버려 바람에 너의 기억 보내며 나의 긴 하루는 너를 잊어가겠지 기나긴 길에 홀로 남겼지 하지만 사랑은 없어 다시 태어나 만난다해도 사랑하지 않아 바람에 너의 소식 물으며 나의 긴 하루는 너를 지워가겠지 기나긴 길에 홀로 남겠지 하지만 사랑은 없어 영원히 사랑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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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3.5집 - Kimbumsoo : Friends (2003)
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대 잠든 얼굴 바라보다가 그대 이마에 입맞춤 하고 나즈막히 속삭였네.. 안녕.. 문을 문을 열다가 아쉬움 남아 다시한번 그대를 바라보다가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종 소리에 나즈막히 다시한번 안녕.. 헤어지기 정말 싫어 사랑이란 오직 그대 하지만 떠나야하는 나를 붙잡지 붙잡지 말아요 사랑해요 문밖으로 나서니 싸늘한 새벽아침 코트깃을 올리고 휘파람 부니 이슬인지 눈물인지 내 눈가에 적시우며 나즈막히 다시한번.. 안녕.. 나즈막히 다시한번..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