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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10집 - Pathos (2000)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었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 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 곰히 생각하니 세상 만사가 춘몽중에 또 다시 꿈 같도다 << 간 주 중 >>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었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 할까 담소 화락에 엄벙 덤벙 주색 잡기에 침몰하랴 세상 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 할까 << 대 사 >>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 곰히 생각하니 세상 만사가 춘몽중에 또 다시 꿈 같도다 또 다시 꿈 같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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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4집 - 김수희 4집 (1984)
이별 슬픈 흥남부두 눈물안개 앞을 가려
내가 자란 정든 산천 구름속에 멀어지네. 살을 찢던 설한위에 기약없이 떠난 고향 고갯마루 초가삼간 그리워서 삼십년. 아~~~~아~~~~가고 싶은 내고향 흥남부두 갈매기야. 지금도 앞냇가엔 시냇물은 흐르는데 떠나올때 울고싶던 한맺힌 30년. 아~~~~아~~~~언제 다시 만나보나 흥남부두 갈매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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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86. 11인의 힛트곡모음 (1985)
이별 슬픈 흥남부두 눈물안개 앞을 가려
내가 자란 정든 산천 구름속에 멀어지네 살을 찢던 설한풍에 기약없이 떠난 고향 고갯마루 초가삼간 그리워서 삼십년 아~ 아~ 가고싶은 내고향 흥남부두 갈매기야 * 지금도 앞냇가엔 시냇물은 흐르련만 떠나올때 울부짖던 한맺힌 삼십년 아~ 언제 다시 만나보나 흥남부두 갈매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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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수희 - The Memories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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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11집 - 화등/키스 (2007)
나의 이름 앞에서는 울지 마세요
나는 이미 떨어진 꽃잎이에요 백년도 못날면서 거꾸로 선 너의 모습 해가 지면 돌아오는 녹슬은 울음소리 이 슬픔 문어지고 저 길이 보일 때엔 사랑의 이불자락을 소롯이 덮어두고 화등 하나 챙겨들고 미움만 떠납니다 그대의 이름 앞에 내려서려 합니다 그대에겐 이미 가슴이 없습니다 이 슬픔 문어지고 저 길이 보일 때엔 사랑의 이불자락을 소롯이 덮어두고 화등 하나 챙겨들고 미움만 떠납니다 사랑의 이불자락을 소롯이 덮어두고 화등 하나 챙겨들고 미움만 떠납니다 미움만 떠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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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수희 11집 - 화등/키스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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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김수희 희(姬)야 티스코 1.2 (2003)
사랑을 팔고사는 꽃바람 속에 너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길을 너는 지켜라 구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사랑에는 구름을 거둬주는 바람이 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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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김수희 희(姬)야 티스코 1.2 (2003)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 하라고 나를 두고 어디로 갔소 살짝이 둘이서 사랑을 할 때는 사랑을 속삭일 때는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간 주 중~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 하라고 나를 두고 어디로 갔소 살짝이 둘이서 사랑을 할 때는 사랑을 속삭일 때는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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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Cafe 언니 2 (1991)
마른잎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던 지난 가을날 사무치는 그리움만 남겨놓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없어 허무한 마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없어 허무한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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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Cafe 언니 1 (1991)
1.
행복이 무엇인지 알수는 없잖아요 당신없는 행복이란 있을수없잖아요 이생명 다바쳐서 당신을 사랑하리 이목숨 다바쳐서 영원히 사랑하리 이별만은 말아줘요 내곁에 있어줘요 당신없는 행복이란 있을수 없잖아요 2. 이생명 다바쳐서 당신을 사랑하리 이목숨 다바쳐서 영원히 사랑하리 이별만은 말아줘요 내곁에 있어줘요 당신없는 행복이란 있을수 없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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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해곡 3장
- 양 주동 시 1 임 실은 배 아니언만 하늘 가에 돌아가는 흰 돛을 보면 까닭 없이 이 마음 그립습내다. 호올로 바닷가에 가서 장산에 지는 해 바라보노라니 나도 모르게 밀물이 발을 적시 옵내다. 2 아침이면 해 뜨자 바위 위에 굴 캐러 가고요 저녁이면 옅은 물에서 소라도 줍고요. 물결 없는 밤에는 고기잡이 배 타고 달래섬 갔다가 안 물리면 달만 싣고 돌아오지요. 3 그대여 시를 쓰라거든 바다로 오시오. 바다 같은 숨을 쉬라거든. 임이여 사랑을 하랴거든 바다로 오시오. 바다 같은 정열에 잠기랴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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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와 음악과 사랑의 샘터 (님의 침묵) (1989)
★*…해곡 3장
- 양 주동 시 1 임 실은 배 아니언만 하늘 가에 돌아가는 흰 돛을 보면 까닭 없이 이 마음 그립습내다. 호올로 바닷가에 가서 장산에 지는 해 바라보노라니 나도 모르게 밀물이 발을 적시 옵내다. 2 아침이면 해 뜨자 바위 위에 굴 캐러 가고요 저녁이면 옅은 물에서 소라도 줍고요. 물결 없는 밤에는 고기잡이 배 타고 달래섬 갔다가 안 물리면 달만 싣고 돌아오지요. 3 그대여 시를 쓰라거든 바다로 오시오. 바다 같은 숨을 쉬라거든. 임이여 사랑을 하랴거든 바다로 오시오. 바다 같은 정열에 잠기랴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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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1집 - 멍에/다시 한 번 생각해 줘요/님실은 카페리 (1982)
한많은 이세상 야속한 -- 님-아-- - ---
정을두 고 - 몸만가 - 니 -- 눈물이- 나 -- 네 - 아무렴 그렇 - 지 - 그렇구-- 말 - 구 -- - --- 한오백 년- 사자는= 데-- 웬 성-화--요- 뒷동산 후원에 - 칠성단을 - 모-고-- -- 가신님을 기다리다 청춘이 가고. 그리움에 여휜 세월 기빨이 되었고 아무렴 그렇 - 지 - 그렇구-- 말 - 구 -- - --- 한오백 년- 사자는= 데-- 웬 성-화--요- 한많은 이세상 --생략-- 나는 한병생 누구에게 의지하고 아무렴 그렇 - 지 - 그렇구-- 말 - 구 -- - --- 한오백 년- 사자는= 데-- 웬 성-화--요- 아무렴 그렇 - 지 - 그렇구-- 말 - 구 -- - --- 한오백 년- 사자는= 데-- 웬 성-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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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김수희 2집 (1983)
한많은 이세상 야속한 -- 님-아-- - ---
정을두 고 - 몸만가 - 니 -- 눈물이- 나 -- 네 - 아무렴 그렇 - 지 - 그렇구-- 말 - 구 -- - --- 한오백 년- 사자는= 데-- 웬 성-화--요- 뒷동산 후원에 - 칠성단을 - 모-고-- -- 가신님을 기다리다 청춘이 가고. 그리움에 여휜 세월 기빨이 되었고 아무렴 그렇 - 지 - 그렇구-- 말 - 구 -- - --- 한오백 년- 사자는= 데-- 웬 성-화--요- 한많은 이세상 --생략-- 나는 한병생 누구에게 의지하고 아무렴 그렇 - 지 - 그렇구-- 말 - 구 -- - --- 한오백 년- 사자는= 데-- 웬 성-화--요- 아무렴 그렇 - 지 - 그렇구-- 말 - 구 -- - --- 한오백 년- 사자는= 데-- 웬 성-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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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3집 - 김수희 3집 (1984)
한많은 이세상 야속한 -- 님-아-- - ---
정을두 고 - 몸만가 - 니 -- 눈물이- 나 -- 네 - 아무렴 그렇 - 지 - 그렇구-- 말 - 구 -- - --- 한오백 년- 사자는= 데-- 웬 성-화--요- 뒷동산 후원에 - 칠성단을 - 모-고-- -- 가신님을 기다리다 청춘이 가고. 그리움에 여휜 세월 기빨이 되었고 아무렴 그렇 - 지 - 그렇구-- 말 - 구 -- - --- 한오백 년- 사자는= 데-- 웬 성-화--요- 한많은 이세상 --생략-- 나는 한병생 누구에게 의지하고 아무렴 그렇 - 지 - 그렇구-- 말 - 구 -- - --- 한오백 년- 사자는= 데-- 웬 성-화--요- 아무렴 그렇 - 지 - 그렇구-- 말 - 구 -- - --- 한오백 년- 사자는= 데-- 웬 성-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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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4집 - 김수희 4집 (1984)
한많은 이세상 야속한 -- 님-아-- - ---
정을두 고 - 몸만가 - 니 -- 눈물이- 나 -- 네 - 아무렴 그렇 - 지 - 그렇구-- 말 - 구 -- - --- 한오백 년- 사자는= 데-- 웬 성-화--요- 뒷동산 후원에 - 칠성단을 - 모-고-- -- 가신님을 기다리다 청춘이 가고. 그리움에 여휜 세월 기빨이 되었고 아무렴 그렇 - 지 - 그렇구-- 말 - 구 -- - --- 한오백 년- 사자는= 데-- 웬 성-화--요- 한많은 이세상 --생략-- 나는 한병생 누구에게 의지하고 아무렴 그렇 - 지 - 그렇구-- 말 - 구 -- - --- 한오백 년- 사자는= 데-- 웬 성-화--요- 아무렴 그렇 - 지 - 그렇구-- 말 - 구 -- - --- 한오백 년- 사자는= 데-- 웬 성-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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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김수희 Live Concert [live] (2003)
한많은 이세상 야속한 -- 님-아-- - ---
정을두 고 - 몸만가 - 니 -- 눈물이- 나 -- 네 - 아무렴 그렇 - 지 - 그렇구-- 말 - 구 -- - --- 한오백 년- 사자는= 데-- 웬 성-화--요- 뒷동산 후원에 - 칠성단을 - 모-고-- -- 가신님을 기다리다 청춘이 가고. 그리움에 여휜 세월 기빨이 되었고 아무렴 그렇 - 지 - 그렇구-- 말 - 구 -- - --- 한오백 년- 사자는= 데-- 웬 성-화--요- 한많은 이세상 --생략-- 나는 한병생 누구에게 의지하고 아무렴 그렇 - 지 - 그렇구-- 말 - 구 -- - --- 한오백 년- 사자는= 데-- 웬 성-화--요- 아무렴 그렇 - 지 - 그렇구-- 말 - 구 -- - --- 한오백 년- 사자는= 데-- 웬 성-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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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김수희 1집 (1989)
그대를 처음만난 한강에서
우리는 서로 꿈을 나누었네 끝없는 기쁨을 함께하기 위하여 그토록 기다렸던 말한마디 우리는 마주보며 나누었네 언제나 우리곁에 흐르는 한강에서 언제나 우리곁에 흐르는 한강에서 영원히 사랑하리 너만을 사랑하리 이 한강이 가는곳까지 우리함께 가리라 이 한강이 가는곳까지 우리함께 가리라 행여나 마음이 서로 멀어질땐 말없이 흐르는 물로 하나되게하였고 우리가 손과손을 맞잡으면은 물빛은 더욱 파랗게 보여주며 웃었던 아 한강 사랑이 흐르는강 아 한강 우리의 꿈이 흐르는강 영원히 사랑하리 너만을 사랑하리 이 한강이 가는곳까지 우리함께 가리라 이 한강이 가는곳까지 우리함께 가리라 영원히 사랑하리 너만을 사랑하리 이 한강이 가는곳까지 우리함께 가리라 이 한강이 가는곳까지 우리함께 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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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11집 - 화등/키스 (2007)
음~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 걸 서러워 말아요 음음~~~~~~음~~~~~음~~~~ 음~~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 걸 서러워 말아요 음음~~~~~~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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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Cafe 언니 1 (1991)
음~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 걸 서러워 말아요 음음~~~~~~음~~~~~음~~~~ 음~~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 걸 서러워 말아요 음음~~~~~~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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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수희 - The Memories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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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9집 - Morado (1997)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져 잊은 채 나이마져 잊은 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 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낮설은 내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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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수희 - 김수희 희(姬)야 티스코 1.2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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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Cafe 언니 2 (1991)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 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 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접어 보내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간 주 중~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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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11집 - 화등/키스 (2007)
잊을까 잊을수 있을까
기억저편에 묻어둔 시간들 잊기위해선 그대가 나보다 먼저 더 먼저 버려야해요 잊을래 잊어야하겠지 지는것 만큼 실망도 많은 세상에 잊기위해선 모든 것 내가 먼저 더 먼저 버려야해요 이렇게 갈수밖에 없는 우리들의 현실을 이젠 사랑의 그림자로 묶어둘래요 다시 눈물없는 세상에 그대 만나고 싶어요 그땐 나만을 약속해줘요 그 따뜻한 키스로 그렇게 갈수밖에 없든 그들의 현실은 이젠 세월의 흔적으로 지워갈래요 다시 눈물 없는 세상에 그대 만나고 싶어요 그땐 내품에 안을래요 이 따뜻한 키스로 이 따뜻한 키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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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김수희의 눈물의 키타 (1983)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가신 첫 사랑 도련님과 정든 밤을 못 잊어 얼어 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 놓고 오실 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 바람은 내 가슴에 흰 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 사랑 맺은 열매 익기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고 끌려가도 죽기전에 다시한 번 보고파라 카츄샤 찬 바람은 내 가슴에 흰 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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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수희 - 김수희의 눈물의 키타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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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Vol.1/남포동 부르스/정거장 (1981)
괴로운 지난날을 잊으려 추억을 모두 태울때
사랑하는 마음하나 태우지 못해 울었네 나도 몰래 스며들어 있었네 내가슴 깊은곳까지 나도 몰래 스며들어 있었네 내사랑 깊은곳까지 괴로운 지난날을 잊으려 추억을 모두 태울때 사랑하는 마음하나 태우지 못해 울었네 (간주중) 나도 몰래 스며들어 있었네 내가슴 깊은곳까지 나도 몰래 스며들어 있었네 내사랑 깊은곳까지 괴로운 지난날을 잊으려 추억을 모두 태울때 사랑하는 마음하나 태우지 못해 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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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김수희 희(姬)야 티스코 1.2 (2003)
괴로운 지난날을 잊으려 추억을 모두 태울때
사랑하는 마음하나 태우지 못해 울었네 나도 몰래 스며들어 있었네 내가슴 깊은곳까지 나도 몰래 스며들어 있었네 내사랑 깊은곳까지 괴로운 지난날을 잊으려 추억을 모두 태울때 사랑하는 마음하나 태우지 못해 울었네 (간주중) 나도 몰래 스며들어 있었네 내가슴 깊은곳까지 나도 몰래 스며들어 있었네 내사랑 깊은곳까지 괴로운 지난날을 잊으려 추억을 모두 태울때 사랑하는 마음하나 태우지 못해 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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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수희 5집 - 김수희 5집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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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7집 - 서울女子 (1990)
1.어둠은 장막속에 다시또얼굴을 들고
버림받은어제와 술잔은나누는밤 *모두가 한 순간 꿈이라고 젊은 날 그릴 수 있는 허무라고 쓰러진 눈빛으로 아픈 흔적 지우며 차디찬 회색도시 다시 또 비는 내린다 빛 바랜 젊은 날 청춘의 부루스여* 2.어둠은 도시속에 그림자 드리우는 밤 어디선가 들리는 나그네 한숨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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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Vol.1/남포동 부르스/정거장 (1981)
헤어지면 그리옵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것 이내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 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이내 청춘 좋다할 땐 뿌리치고 싫다할 때 달겨드는 모를 것 이내마음 봉오리 꺾어서 올려놓고 본체만체 왜했던가 아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이내 청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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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김수희의 눈물의 키타 (1983)
헤어지면 그리옵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것 이내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 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이내 청춘 좋다할 땐 뿌리치고 싫다할 때 달겨드는 모를 것 이내마음 봉오리 꺾어서 올려놓고 본체만체 왜했던가 아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이내 청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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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서울여자/자존심을 두고 떠나라 (1990)
1.어둠은 장막속에 다시또얼굴을 들고
버림받은어제와 술잔은나누는밤 *모두가 한 순간 꿈이라고 젊은 날 그릴 수 있는 허무라고 쓰러진 눈빛으로 아픈 흔적 지우며 차디찬 회색도시 다시 또 비는 내린다 빛 바랜 젊은 날 청춘의 부루스여* 2.어둠은 도시속에 그림자 드리우는 밤 어디선가 들리는 나그네 한숨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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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8집 - Where Did Everybody Go? (1993)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보는 사람도 위를보는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웃는 인생사 연극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짠짠 짜리라라 짠짠짠 짜리 짜리리라라 짜라라) 나 그리울때 너 외로울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못난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쿵짝 쿵짜작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잊고 이별도 잊고 눈물도 잊네 한구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 같은 인생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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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김수희 Live Concert [live] (2003)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보는 사람도 위를보는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웃는 인생사 연극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짠짠 짜리라라 짠짠짠 짜리 짜리리라라 짜라라) 나 그리울때 너 외로울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못난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쿵짝 쿵짜작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잊고 이별도 잊고 눈물도 잊네 한구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 같은 인생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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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첫 날 밤
-오상순 시 어어 밤은 깊어 화촉동방(華燭洞房)의 촛불은 꺼졌다 허영의 의상은 그림자마저 사라지고... 그 청춘의 알몸이 깊은 어둠바다 속에서 어족(魚族)인 양 노니는데 홀연 그윽히 들리는 소리 있어 아야...야 ! 태초 생명의 비밀 터지는 소리 한 생명 무궁한 생명으로 통하는 소리 열반(涅槃)의 문 열리는 소리 오오 구원의 성모 현빈(玄牝)이여 ! 머언 하늘의 뭇 성좌는 이 밤을 위하여 새로 빛날진저 ! 밤은 새벽을 배[孕胎]고 침침히 깊어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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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7집 - 서울女子 (1990)
낯설은 남남간에 너와내가
만난것은 가난해도 웃고살자 마음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던가 믿어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내! 애당초 너와내가 좋아서 만났는데 호강하자 살았더냐 마음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달랬더냐 용서해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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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서울여자/자존심을 두고 떠나라 (1990)
낯설은 남남간에 너와내가
만난것은 가난해도 웃고살자 마음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던가 믿어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내! 애당초 너와내가 좋아서 만났는데 호강하자 살았더냐 마음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달랬더냐 용서해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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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5집 - 김수희 5집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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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눈빛이 청순하다고 혼자 생각하면서 웃고 말았지 웬 일인지 그 모습 잊히지 않아 가슴 설렌 날들이 얼마 이였는데 그게 사랑 이였어 그게 행복 이였어 나에겐 그 날이 다시 못 올 순간이여 외롭다고 느끼는 그런 날엔 언뜻 생각이 나는 한 사람인데 ♣---♬ 그게 사랑 이였어 그게 행복 이였어 나에겐 그 날이 다시 못 올 순간이여 외롭다고 느끼는 그런 날엔 언뜻 생각이 나는 한 사람인데 한 사람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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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힛트곡 경음악 모음 (1985)
♣---♬
마주보는 눈빛이 청순하다고 혼자 생각하면서 웃고 말았지 웬 일인지 그 모습 잊히지 않아 가슴 설렌 날들이 얼마 이였는데 그게 사랑 이였어 그게 행복 이였어 나에겐 그 날이 다시 못 올 순간이여 외롭다고 느끼는 그런 날엔 언뜻 생각이 나는 한 사람인데 ♣---♬ 그게 사랑 이였어 그게 행복 이였어 나에겐 그 날이 다시 못 올 순간이여 외롭다고 느끼는 그런 날엔 언뜻 생각이 나는 한 사람인데 한 사람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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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86. 11인의 힛트곡모음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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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감으면, 아련한 그리움이 당신의 미소 속에 향기 되여 사라지네 잊을 수 없어 가슴 태우던 젊은 날의 시련이야 사랑과 정이란 이런 건가요 텅 빈 가슴엔 추억의 강바람이 하염없이 구비 치며 메아리 침니다 잊을 수 없어 가슴 태우던 젊은 날의 시련이야 사랑과 정이란 이런 건가요 텅 빈 가슴엔 추억의 강바람이 하염없이 구비 치며 메아리 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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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김수희 2집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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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감으면, 아련한 그리움이 당신의 미소 속에 향기 되여 사라지네 잊을 수 없어 가슴 태우던 젊은 날의 시련이야 사랑과 정이란 이런 건가요 텅 빈 가슴엔 추억의 강바람이 하염없이 구비 치며 메아리 침니다 잊을 수 없어 가슴 태우던 젊은 날의 시련이야 사랑과 정이란 이런 건가요 텅 빈 가슴엔 추억의 강바람이 하염없이 구비 치며 메아리 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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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Cafe 언니 1 (1991)
☞그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왔다 약속시간 흘러갔어도 그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 봐요 (간주중)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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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김수희의 눈물의 키타 (1983)
아아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 출렁 목이 맵니다 아아 뜸북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잊어진 그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녘에 피고 있는 임자 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 살랑 맴을 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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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Cafe 언니 2 (1991)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 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 줄까 그 님이 아니 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간 주 중~ 누구인가 불어 주는 휘파람소리 행여나 찾아 줄까 그 님이 아니 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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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5집 - 김수희 5집 (1985)
사랑한단말대신 눈을마주보아요
우리에게 소중한간진실이니까 사랑한단말대신 손을잡아주어요 무엇보다소중한건마음이니까 꿈속에그려보던 그모습 다정한첯사랑에그림자 아직도내가슴에 남은건진정사랑인가요 사랑한단말대신 함께웃어보아요 무엇보다소중한건 내일이니까 사랑한단말대신 눈을마주보아요 우리에게소중한간진실이니까 꿈속에그려보던 그모습 다정한첯사랑에그림자 아직도내가슴에 남은건진정사랑인가요 사랑한단말대신 함께웃어보아요 무엇보다소중한건 내일이니까 사랑한단말대신 눈을마주보아요 우리에게소중한간진실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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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수희 - 김수희 Live Concert [live]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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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10집 - Pathos (2000)
이 세상 어디서 다시 또 사랑을
시작 할 수 있겠니 모두를 걸어서 사랑을 택했던 지금 내가 미운데 상처로 찢겨진 어두운 내 영혼 위로 받고 싶어서 내 잘못 씻어주고 내 허물 덮어주는 마지막 사랑 약속하며 꿈일까 물 위를 떠도는 지표 없는 부초 처럼 잊을까 잊어야 하겠지 미움도 끝이날테니 눈물로 쓴 내 오랜 기다림 용서로 비워 보내고 이젠 오직 하늘에 뜻대로 따라서 갈거야 상처로 찢겨진 어두운 내 영혼 위로 받고 싶어서 내 잘못 씻어주고 내 허물 덮어주는 마지막 사랑 약속하며 꿈일까 물 위를 떠도는 지표 없는 부초 처럼 잊을까 잊어야 하겠지 미움도 끝이날테니 눈물로 쓴 내 오랜 기다림 용서로 비워 보내고 이젠 오직 하늘에 뜻 대로 따라서 갈거야 그래 잊을께 너를 위해서 사랑했던 기억 모두 버려야 해 눈물로 쓴 내 오랜 기다림 용서로 비워 보내고 이젠 오직 하늘에 뜻대로 따라서 갈거야 따라서 갈거야 따라서 갈거야 따라 갈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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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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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김수희 1집 (1989)
어제 나는 그이의 전부였는데 오늘은 지나간 연인이되어
여윈 가슴으로 남았습니다 지금도 창밖엔 비가 내리고 이젠 이별을 잊게하는데 이렇게 나만이 울어야 합니까 그대여 갈때 가더라도 지금은 가지마세요 잊혀진 여인으로 남는 날 위해 그리운 사람되어 떠나지 말고~~~ 갈때 가더라도 지금은 가지 마세요~ 나레이션~~~ 어제 나는 그이의 전부였는데 오늘은 지나간 연인이되어 여윈 가슴으로 남랐습니다 지금도 창밖엔 비가 내리고 우린 이별을 잊게하는데 이렇게 나만이 울어야 합니까 그대여 갈때 가더라도~~ 지금은 가지 마세요 잊혀진 여인으로 남는 나위해 그리운 사람되어 떠냐ㅏ지 말고~~~~우 갈때 가더라도 지금은 가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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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김수희 Live Concert [live] (2003)
어제 나는 그이의 전부였는데 오늘은 지나간 연인이되어
여윈 가슴으로 남았습니다 지금도 창밖엔 비가 내리고 이젠 이별을 잊게하는데 이렇게 나만이 울어야 합니까 그대여 갈때 가더라도 지금은 가지마세요 잊혀진 여인으로 남는 날 위해 그리운 사람되어 떠나지 말고~~~ 갈때 가더라도 지금은 가지 마세요~ 나레이션~~~ 어제 나는 그이의 전부였는데 오늘은 지나간 연인이되어 여윈 가슴으로 남랐습니다 지금도 창밖엔 비가 내리고 우린 이별을 잊게하는데 이렇게 나만이 울어야 합니까 그대여 갈때 가더라도~~ 지금은 가지 마세요 잊혀진 여인으로 남는 나위해 그리운 사람되어 떠냐ㅏ지 말고~~~~우 갈때 가더라도 지금은 가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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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8집 - Where Did Everybody Go? (1993)
내가 너를 사랑할 땐 한없이 즐거웠고
내가 버림을 받았을 땐 끝없이 서러웠다 아련한 추억 속에 미련도 없다마는 너무도 빨리 온 인생의 종점에서 싸늘하게 싸늘하게 식어만 가네 아~~하 아~~하 내 청춘이 꺼져 가네 내가 너를 사랑할 땐 내 목숨을 걸었었고 내가 버림을 받았을 땐 죽음을 생각했다 지나간 내 한 평생 미련도 없다마는 너무도 짧았던 내 청춘 종점에서 속절없이 속절없이 꺼져만 가네 아~~하 아~~하 내 청춘이 꺼져 가네 청춘이 꺼져 가네 아~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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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김수희 Live Concert [live] (2003)
내가 너를 사랑할 땐 한없이 즐거웠고
내가 버림을 받았을 땐 끝없이 서러웠다 아련한 추억 속에 미련도 없다마는 너무도 빨리 온 인생의 종점에서 싸늘하게 싸늘하게 식어만 가네 아~~하 아~~하 내 청춘이 꺼져 가네 내가 너를 사랑할 땐 내 목숨을 걸었었고 내가 버림을 받았을 땐 죽음을 생각했다 지나간 내 한 평생 미련도 없다마는 너무도 짧았던 내 청춘 종점에서 속절없이 속절없이 꺼져만 가네 아~~하 아~~하 내 청춘이 꺼져 가네 청춘이 꺼져 가네 아~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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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찬송가 옴니버스 대전집 8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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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찬송가 옴니버스 대전집 6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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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김수희 1집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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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오지 말아요, 마지막 부탁 이예요 흐르는 눈물을 당신에게 보이긴 정말 싫어요 애쓰려 하지 말아요, 나에게 잘해 주려고 예전에 받은 그 사랑도 이겨낼 수 가 없어요 누가 만들어 놓은 우리들의 슬픈 이야기 그대 앞에 허물어진 가슴을 안고 아무리 소리쳐 봐도 갈 사람, 떠나야 할 사람, 이제 사랑하지 않아요 갈 사람, 보내야 할 사람 다신 이런 일은 없을 거 예요 ♣---♬ 누가 만들어 논 우리들의 슬픈 이야기 그대 앞에 허물어진 가슴을 안고 아무리 소리쳐 봐도 갈 사람, 떠나야 할 사람, 이제 사랑하지 않아요 갈 사람, 보내야 할 사람, 다신 이런 일은 없을 거 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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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Cafe 언니 2 (1991)
정든 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아실 때는 땅을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간 주 중~ 정든 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 때는 잊을 때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꾸짖으면 야속하고 우울하지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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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10집 - Pathos (2000)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에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 속에 피었다 그대 사랑 참 이슬로 뿌리를 내리고 밤 풀벌레 소리로 그대 이름 외우며 달과 별을 헤이면서 사랑을 만들고 세상 속에 빛을 모아 정열의 꽃 피웠죠 고마워요 절 지켜줘서 난 너무 행복해요 이제서야 끝이 보인 서로의 시작 앞에 산소처럼 너무 깨끗한 공기처럼 너무 투명한 이런 사랑 갖게 해 준 당신을 사랑해요 오늘은 찐찐하게 키스해줘요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에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 속에 피었다 그대 사랑 참 이슬로 뿌리를 내리고 밤 풀벌레 소리로 그대 이름 외우며 달과 별을 헤이면서 사랑을 만들고 세상 속에 빛을 모아 정열의 꽃 피웠죠 고마워요 절 지켜줘서 난 너무 행복해요 이제서야 끝이 보인 서로의 시작 앞에 산소처럼 너무 깨끗한 공기처럼 너무 투명한 이런 사랑 갖게 해 준 당신을 사랑해요 오늘은 찐찐하게 키스해줘요 당신을 사랑해요 오늘은 찐찐하게 키스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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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수희 - 김수희 희(姬)야 티스코 1.2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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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수희 - 김수희 희(姬)야 티스코 1.2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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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Vol.1/남포동 부르스/정거장 (1981)
떠나가면 눈물울 짓고 돌아오면 미소를 짓는
바람처럼 스쳐가는 수많은 얼굴 안녕이라는 인사를 하며 다시 올날 재회를 두고 연기처럼 사라지는 먼 기적소리 정거장 이 곳은 너와 나의 인생이 있는 곳 여자 여자 여자인 내가 기다려야지 <간주중> 떠나가는 사람들마다 돌아오는 사람들마다 오고가는 사람마다 수많은 사연 사랑한다는 그 말을 두고 다시 온다는 약속을 두고 바람결에 흩어지는 먼 기적소리 정거장 이 곳은 너와 나의 인생이 있는 곳 여자 여자 여자인 내가 기다려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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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김수희 2집 (1983)
떠나가면 눈물울 짓고 돌아오면 미소를 짓는
바람처럼 스쳐가는 수많은 얼굴 안녕이라는 인사를 하며 다시 올날 재회를 두고 연기처럼 사라지는 먼 기적소리 정거장 이 곳은 너와 나의 인생이 있는 곳 여자 여자 여자인 내가 기다려야지 <간주중> 떠나가는 사람들마다 돌아오는 사람들마다 오고가는 사람마다 수많은 사연 사랑한다는 그 말을 두고 다시 온다는 약속을 두고 바람결에 흩어지는 먼 기적소리 정거장 이 곳은 너와 나의 인생이 있는 곳 여자 여자 여자인 내가 기다려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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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김수희 Live Concert [live] (2003)
떠나가면 눈물울 짓고 돌아오면 미소를 짓는
바람처럼 스쳐가는 수많은 얼굴 안녕이라는 인사를 하며 다시 올날 재회를 두고 연기처럼 사라지는 먼 기적소리 정거장 이 곳은 너와 나의 인생이 있는 곳 여자 여자 여자인 내가 기다려야지 <간주중> 떠나가는 사람들마다 돌아오는 사람들마다 오고가는 사람마다 수많은 사연 사랑한다는 그 말을 두고 다시 온다는 약속을 두고 바람결에 흩어지는 먼 기적소리 정거장 이 곳은 너와 나의 인생이 있는 곳 여자 여자 여자인 내가 기다려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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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수희 - 김수희 희(姬)야 티스코 1.2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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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Cafe 언니 2 (1991)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요
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 거야 가면서 웃어도 정말 참아요 우리는 돌아서서 울고 말 거야 만 날 기약은 너무나 먼데 좀 슬픈 가슴속, 이슬 맺힌 눈물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요 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 거야 만 날 기약은 너무나 먼데 좀 슬픈 가슴속, 이슬 맺힌 눈물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요 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 거야 울고 말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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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10집 - Pathos (2000)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요
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 거야 가면서 웃어도 정말 참아요 우리는 돌아서서 울고 말 거야 만 날 기약은 너무나 먼데 좀 슬픈 가슴속, 이슬 맺힌 눈물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요 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 거야 만 날 기약은 너무나 먼데 좀 슬픈 가슴속, 이슬 맺힌 눈물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요 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 거야 울고 말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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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김수희 희(姬)야 티스코 1.2 (2003)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요
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 거야 가면서 웃어도 정말 참아요 우리는 돌아서서 울고 말 거야 만 날 기약은 너무나 먼데 좀 슬픈 가슴속, 이슬 맺힌 눈물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요 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 거야 만 날 기약은 너무나 먼데 좀 슬픈 가슴속, 이슬 맺힌 눈물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요 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 거야 울고 말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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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7집 - 서울女子 (1990)
간다구요 떠난다구요 이별이 자랑인가요
돌아서서 다시한번 여자마음 헤아려줘요 마음은 갈팡질팡 중 심 못잡고 겉으론 웃으면서 눈물 삼긴체 이렇게 쬐쬐하게 매달려본 정말 내 자신이 초라해줘요 간다구요 떠난다구요 절대로 그럴 수는 없어요 간다구요 떠난다구요 이별이 자랑인가요 돌아서서 다시한번 여자마음 헤아려줘요 마음은 갈팡질팡 중심 못잡고 겉으론 웃으면서 눈물 삼긴체 이렇게 쬐쬐하게 매달려본 정말 내자 신이 초라해줘요 간다구요 떠난다구요 절대로 그럴수는 없어요 마음은 갈팡질팡 중심 못잡고 겉으론 웃으면서 눈물 삼긴체 이렇게 쬐쬐하 게 매달려본 정말 내자신이 초라해줘요 간다구요 떠난다구요 절대로 그럴수는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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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서울여자/자존심을 두고 떠나라 (1990)
간다구요 떠난다구요 이별이 자랑인가요
돌아서서 다시한번 여자마음 헤아려줘요 마음은 갈팡질팡 중 심 못잡고 겉으론 웃으면서 눈물 삼긴체 이렇게 쬐쬐하게 매달려본 정말 내 자신이 초라해줘요 간다구요 떠난다구요 절대로 그럴 수는 없어요 간다구요 떠난다구요 이별이 자랑인가요 돌아서서 다시한번 여자마음 헤아려줘요 마음은 갈팡질팡 중심 못잡고 겉으론 웃으면서 눈물 삼긴체 이렇게 쬐쬐하게 매달려본 정말 내자 신이 초라해줘요 간다구요 떠난다구요 절대로 그럴수는 없어요 마음은 갈팡질팡 중심 못잡고 겉으론 웃으면서 눈물 삼긴체 이렇게 쬐쬐하 게 매달려본 정말 내자신이 초라해줘요 간다구요 떠난다구요 절대로 그럴수는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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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김수희의 눈물의 키타 (1983)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 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 잠을 못 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정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 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 길 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안 수 떠 놓고서 이 아들의 공 비는 어머님의 흰 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 쓸어안고 싶었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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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Cafe 언니 2 (1991)
내가 왜 이럴까 오지 않을 사람을
어디선가 웃으면서 와줄 것만 같은데 차라리 그 사람을 만나지 않았던들 이 고통 이 괴로움 나에겐 없을 걸 장밋빛 장밋빛 스카프만 보면 은 내 눈은 빛나네 걸음이 멈춰지네 허전한 이 마음을 어떻게 달래볼까 내게서 떠나버린 장밋빛 스카프 ~간 주 중~ 장밋빛 장밋빛 스카프만 보면 은 내 눈은 빛나네 걸음이 멈춰지네 허전한 이 마음을 어떻게 달래볼까 내게서 떠나버린 장밋빛 스카프 장밋빛 스카프 장밋빛 스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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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수희 - The Memories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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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8집 - Where Did Everybody Go? (1993)
가면 다시오고
오면 다시 가더라 매일 걸어가도 때론 그 자리구나 오늘 밤이가면 어젯밤이 되는데 일어나요 작은 여인아 남 모르게 흐른 눈물 자욱도 부는 바람 저 하늘에 날려보내고 헤메이던 발길도 사무치는 마음도 떠나는 사람과 함께 보내요 믿지마요 사랑의 말을 잡지마요 떠날 사람을 가면 다시오고 오면 다시 가더라 매일 걸어가도 때론 그 자리구나 오늘 밤이가면 어젯밤이 되는데 일어나요 작은 여인아 남 모르게 흐른 눈물 자욱도 부는 바람 저 하늘에 날려보내고 헤메이던 발길도 사무치는 마음도 떠나는 사람과 함께 보내요 믿지마요 사랑의 말을 잡지마요 떠날 사람을 가면 다시오고 오면 다시 가더라 매일 걸어가도 때론 그 자리구나 오늘 밤이가면 어젯밤이 되는데 일어나요 작은 여인아 가면 다시오고 오면 다시 가더라 매일 걸어가도 때론 그 자리구나 오늘 밤이가면 어젯밤이 되는데 일어나요 작은 여인아 일어나요 작은 여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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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7집 - 서울女子 (1990)
1. 이렇게 마지막 작별이라면 이유도 변명도 듣지않겠다
너도 나만큼은 괴로워 하면서 이별끝에 왔을테니까 <후렴> 뜨거운 몸짓으로 내가슴에 불을남기고 갈테면 가봐라 돌아서 가는너를 붙잡진 않겠다 나도 너처럼 괴로울때있어도 운명이라생각하며 약속을 지켰다 네게 빼앗긴 마지막남은 내 자존심은 두고 떠나라 2. 그렇게 냉정히 돌아선뒤에 사랑도 눈물도 잊고살았다 나도 너만큼은 괴로워 하면서 이별끝에 웃고서있다 <후렴> 내자존심은 두고 떠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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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서울여자/자존심을 두고 떠나라 (1990)
1. 이렇게 마지막 작별이라면 이유도 변명도 듣지않겠다
너도 나만큼은 괴로워 하면서 이별끝에 왔을테니까 <후렴> 뜨거운 몸짓으로 내가슴에 불을남기고 갈테면 가봐라 돌아서 가는너를 붙잡진 않겠다 나도 너처럼 괴로울때있어도 운명이라생각하며 약속을 지켰다 네게 빼앗긴 마지막남은 내 자존심은 두고 떠나라 2. 그렇게 냉정히 돌아선뒤에 사랑도 눈물도 잊고살았다 나도 너만큼은 괴로워 하면서 이별끝에 웃고서있다 <후렴> 내자존심은 두고 떠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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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김수희 Live Concert [live] (2003)
1. 이렇게 마지막 작별이라면 이유도 변명도 듣지않겠다
너도 나만큼은 괴로워 하면서 이별끝에 왔을테니까 <후렴> 뜨거운 몸짓으로 내가슴에 불을남기고 갈테면 가봐라 돌아서 가는너를 붙잡진 않겠다 나도 너처럼 괴로울때있어도 운명이라생각하며 약속을 지켰다 네게 빼앗긴 마지막남은 내 자존심은 두고 떠나라 2. 그렇게 냉정히 돌아선뒤에 사랑도 눈물도 잊고살았다 나도 너만큼은 괴로워 하면서 이별끝에 웃고서있다 <후렴> 내자존심은 두고 떠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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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김수희 1집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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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으려, 잊으려 말아요, 정말로 잊혀지기 전에는 사랑이 아직도 잊지 않았는데 어떻게 잊을 수 있나 잊으려, 잊으려 말아요, 정말로 잊혀지기 전에는 그렇게 떠나면 이별인데 날 버렸단 생각은 말아요 그저 그냥 내 곁에 없을 뿐이지요 잊으려, 잊으려 말아요, 정말로 잊혀지기 전에는 ♣---♬ 그렇게 떠나면 이별인데 날 버렸단 생각은 말아요 그저 그냥 내 곁에 없을 뿐이지요 잊으려, 잊으려 말아요, 정말로 잊혀지기 전에는 정말로 잊혀지기 전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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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신곡모음/떠나는 님아 (1978)
그날의 기억은 잊어버려요
꿈 같은 추억은 잊어버려요 떠나는 사람 보내는 사람 웃으며 잊어요 * 재회의 약속이 있었다해도 슬퍼도 그렇게 잊어버려요 못잊어 그리워 생각이 나면 먼훗날 지울수 없는 상처만 파도처럼 밀려와 후회만 남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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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3집 - 김수희 3집 (1984)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 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 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 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 <<* 반복>> *미소가 머물다 갈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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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수희 3집 - 김수희 3집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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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힛트곡 경음악 모음 (1985)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 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 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 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 <<* 반복>> *미소가 머물다 갈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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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Cafe 언니 2 (1991)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 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 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 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 <<* 반복>> *미소가 머물다 갈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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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김수희 Live Concert [live] (2003)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 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 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 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 <<* 반복>> *미소가 머물다 갈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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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3집 - 김수희 3집 (1984)
♣---♬
행복한 눈물도 서글픈 눈물도 이유가 필요 없는 사랑이야기 그 누가 여자만을 갈대라 말했나 요 그 말은 거짓말 믿지 마세요 아~ 하나뿐인 마음은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 고운 정 미운 정에 사랑도 미움도 모두가 소리 없는 사랑이야기 그 누가 여자만을 갈대라 말했나 요 그 말은 거짓말 믿지 마세요 아~ 맹세하는 마음은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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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의 앨범 [tribute] (1986)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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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Vol.1/남포동 부르스/정거장 (1981)
당신은 보고있나요 이슬비내리는 창밖을
나도 모르게 서글퍼지는 이슬비내리는 오후 당신은 생각날까요 꿈처럼 달콤했던 추억 날이갈수록 그리워지는 당신의미소 그음성 ※이슬비속을 멀어져가던 당신의 초라한모습 내리는 빗물 뺨에 흐를때 사랑은 안녕이었네 당신은 기억할까요 우리의 마지막 작별을 나도 모르게 서글퍼지는 이슬비내리는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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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Cafe 언니 2 (1991)
이슬비가 오네 이슬비가 내리네
그 옛날을 되새기면서 이슬비가 오네 부슬부슬 내리네 님을 잃은 그 밤과 같이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 놓고 달랠 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 길에 행여 내님 만나거든 이렇게 못 잊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 주려마 ~간 주 중~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 놓고 달랠 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 길에 행여 내님 만나거든 이렇게 못 잊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 주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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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3집 - 김수희 3집 (1984)
비내리는 이별의 부산 항 갈매기 목메어 울고
파도치는 부둣가엔 뱃고동 울며 떠나네 가지마오 가지마오 목메는 여인의 소리 뒤로 남기고 뒤로 남기는 눈물의 부산 항구 비내리는 이별의 부산 항 갈매기 목메어 울고 파도치는 부둣가엔 뱃고동 울며 떠나네 가지마오 가지마오 목메는 여인의 소리 뒤로 남기고 뒤로 남기는 눈물의 부산 항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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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이 별 ~^*
-포르 詩 그러면 마지막 이별의 키스 바닷가에 나아가 보내 드리오리다. 아니 아니. 바닷바람 거센 바람 키스쯤은 흘러 버럴거요. 그러면 이별의 정표로써 이 수건을 흔들어 보내 드리오리다. 아니 아니. 바닷바람 거센 바람 손수건쯤 날려 버릴 것이요 그러면 배 떠나는 그날 눈물 흘리며 보내 드리오리다. 아니 아니 바닷바람 거센 바람. 눈물쯤은 이내 말라 버릴거요 그러면 언제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고 기다리려 드리오리다. 오오 그것이사 내 사랑. 그것이사 내 사랑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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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와 음악과 사랑의 샘터 (아,꽃처럼 저버린 사람)" (1985)
♣ 이 별 ~^*
-포르 詩 그러면 마지막 이별의 키스 바닷가에 나아가 보내 드리오리다. 아니 아니. 바닷바람 거센 바람 키스쯤은 흘러 버럴거요. 그러면 이별의 정표로써 이 수건을 흔들어 보내 드리오리다. 아니 아니. 바닷바람 거센 바람 손수건쯤 날려 버릴 것이요 그러면 배 떠나는 그날 눈물 흘리며 보내 드리오리다. 아니 아니 바닷바람 거센 바람. 눈물쯤은 이내 말라 버릴거요 그러면 언제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고 기다리려 드리오리다. 오오 그것이사 내 사랑. 그것이사 내 사랑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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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애너벨리 (외국편) (1986)
♣ 이 별 ~^*
-포르 詩 그러면 마지막 이별의 키스 바닷가에 나아가 보내 드리오리다. 아니 아니. 바닷바람 거센 바람 키스쯤은 흘러 버럴거요. 그러면 이별의 정표로써 이 수건을 흔들어 보내 드리오리다. 아니 아니. 바닷바람 거센 바람 손수건쯤 날려 버릴 것이요 그러면 배 떠나는 그날 눈물 흘리며 보내 드리오리다. 아니 아니 바닷바람 거센 바람. 눈물쯤은 이내 말라 버릴거요 그러면 언제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고 기다리려 드리오리다. 오오 그것이사 내 사랑. 그것이사 내 사랑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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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4집 - 김수희 4집 (1984)
길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나
이름없는 꽃이라고 밟지를 마세요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 견디면서 떠난님을 기다리며 길섶에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나 가냘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가신님을 기다리며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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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김수희 1집 (1989)
이래도 되는 건 가요 무슨 말을 하는 거 에요
못 들은 걸 로 하고 싶어요 안녕이라는 그 말을 *우리사랑영원하다고 오늘 밤을 지새도 이제 와서 누구 맘데로 헤어져야하나요 아무런 준비도 없이 이럴 수는 없는 거라고 이별의 잔을 앞에 두고서 우린 마셔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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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수희 - 김수희 1집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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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11집 - 화등/키스 (2007)
사랑하는 웬수야
철이 없는 남자야 언제쯤에 봄날이 오겠니 사랑보다 먼저온 현실속에 절망도 목숨 다해 의리로 지켰다 (ref) 길지 않은 인생 힘들게 살면서 마음고생만 시켜온 너 나마저 버리면 갈곳이 없는 너의 가난한 그 눈빛을 전생에서 못다푼 악연의 고리다 내 자신을 체념하면서 감싸 안고 안아주면 기살리고 배려하며 난 의리로 산다 그래 의리로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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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음 악 은
- 셸 리 시 음악은 부드러운 가락이 끝날 때 우리의 추억 속에 여운을 남기고 꽃향은 향기로운 오랑캐꽃 시들 때 깨우쳐진 느낌 속에 남아 있느니- 장미꽃 잎사귀는 장미가 죽었을 때 사랑하는 사람의 침상에 쌓이듯, 이처럼 그대 가고 내 곁에 없는 날 그대 그린 마음 위에 사랑은 잠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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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와 음악과 사랑의 샘터 (에너벨리) (1985)
♣ 음 악 은
- 셸 리 시 음악은 부드러운 가락이 끝날 때 우리의 추억 속에 여운을 남기고 꽃향은 향기로운 오랑캐꽃 시들 때 깨우쳐진 느낌 속에 남아 있느니- 장미꽃 잎사귀는 장미가 죽었을 때 사랑하는 사람의 침상에 쌓이듯, 이처럼 그대 가고 내 곁에 없는 날 그대 그린 마음 위에 사랑은 잠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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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윤 사 월
-박목월 송화(松花)가루 날리는 외딴 봉우리. 윤사월 해 길다 꾀꼬리 울면, 산지기 외딴집 눈 먼 처녀사, 문설주에 귀 대이고 엿듣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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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김수희 희(姬)야 티스코 1.2 (2003)
1/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마음 그대는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정말 바보야~~ 2/ 눈물속에~ 피는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모든걸~ 외면한체~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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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983)
♣ 웃은 죄
-김동환 시 지름길 묻길래 대답했지요. 물 한 모금 달라기 샘물 떠주고 그리고 인사하기 웃고 받았지요. 평양성에 해 안뜬대두 난 모르오. 웃은 죄 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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