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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 ||||
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너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난 그저 멍하니 비를 맞고 고개를 숙인 너의 쓸쓸한 두 눈가엔 빗물처럼 눈물이 흐르네 *슬픈 이별을 참지 못하고 너는 눈물 속에 나를 떠나가고 멀어져 가는 너의 슬픈 모습이 아픈 내 마음처럼 이 빗속에 남아 **이젠 내가 떠난 빗속에 나 홀로 외로이 너를 생각하며 비를 맞고 아름다웠던 지난날을 잊으려 하지만 빗물처럼 눈물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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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소리내지마 우리 사랑이 날아가 버려
움직이지마 우리 사랑이 약해지잖아 얘기하지마 우리 사랑을 누가 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 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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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저 하늘위로 떠가는 흰구름
당신의 하얀 미소처럼 슬픈 내마음 달래주지만 어느새 바람따라 흘러가네 저 하늘 아래 나만이 홀로남아 한송이 들국화로 피어 그대 사는 고운 길위에 화려한 향기를 채우리 *나는 홀로 핀 들국화처럼 그리움의 노랠 부르지 나는 홀로 핀 들국화처럼 꿈결같은 사랑을 잊지 못하지 그대는 내곁을 멀리떠나갔지만 너무도 아름다운 추억은 그 언제까지나 진한 향기로 남으리 한송이 저 들국화 처럼 한송이 저 들국화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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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박용근 - Yesterday & Tomorrow (1997)
너에게 용기를 주는
사람은 없었고 외롭고 슬플때도 위로 받지 못했지 너는 미래에 대한 기대도 없었고 혼자라는 생각에 눈물 흘렸었지 하지만 이젠 너의 곁에 내가 있어 더이상 외로움에 널 울게 하진 않을거야 내게 용기를 주는 니가 있기 때문에 이 세상을 너와 함게 아름답게 살고 싶어 지금까지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행복들을 지켜줄께 나의 손을 잡아 그 누구도 너에게 주지 못한 모든 것들을 내가 줄께 날 믿어줘 나의 손을 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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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박용근 - Yesterday & Tomorrow (1997)
마지막으로 도백할 수도
있었을텐데 아무말 없이 떠나가 줘서 고마워 마치 내가 너를 버리는 것 처럼 쓸쓸하지 않게 만들어 준 이별도 상처없이 이별을 주고 싶었던 거지 내가 눈물앞에 부서질까봐 두려워 모든 잘못을 너 혼자 가슴에 안고 뒤돌아 서버린 거야 하지만 아무것도 잘못된 건 없어 너를 사랑했기 때문에 당연하게 다가올 마지막까지 좀 더 천천히 걷고 싶었을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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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박용근 - Yesterday & Tomorrow (1997)
저 멀리 날아가는
우울한 날개짓은 이 별로 향해가는 우리들의 새처럼 추억을 그 가슴 가득 품은채 외로워질 순간들을 아파하네 그대와 내겐 언제나 가을이 맴돌고 그속엔 우리 사랑이 있었지만 가을을 지나가는 사랑의 모습 한마리 새로 날아가 버리네 가을에 퍼져가는 환상의 노을빛은 지나간 얘기들로 아름답게 빛나지 그렇게 곧 사라지는 모습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짧은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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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박용근 - Yesterday & Tomorrow (1997)
세상의 슬픔이
다 내게 온듯해도 비틀거리며 걸어갈 수는 없지 언제나 이럴거라고 생각지 않아 새로운 날이 찾아오게 도리거야 아무리 세상이 슬프게 다가와도 눈물속에서 아침을 맞긴 싫어 언제나 눈물 흘리며 울기보다는 허탕해도 웃는 모습을 보일래 이렇게 살아갈래 마음 편히 웃고 또 웃다보면 정말 기뻐질지도 몰라 나 같은 사람에게도 사랑이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 난 충분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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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박용근 - Yesterday & Tomorrow (1997)
혼자서 살아가는 것
두렵지는 않았지 혼자가 아니라는 것 부럽지도 않았어 세상일에 지쳐 나홀로 눈물 흘릴때 너는 우리가 있다는 걸 내게 가르쳐 준거야 어두운 세상에 우리가 있어 모두 손을 잡고 아름다운 세상으로 우리 마음속엔 사랑이 있어 지친 우리들을 아름다운 세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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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박용근 - Yesterday & Tomorrow (1997)
쓸쓸한 느낌은
언제부터인지 내 주위를 서성거리곤 했었지 어린 시절부터 나와 함께 자라왔던 상처 많은 기억들도 나 이젠 더 이상 지난 시절들을 미워하고 싫어할 필요 잇을까 마치 호흡처럼 당연한 나의 쓸쓸함 이제는 사랑해야지 멀고 먼 세상의 끝이 어디가 되든 그곳까지 나는 혼자 걸어 갈테지 하지만 언제나 혼자였기 때문에 더 이상 나에겐 더 큰 아픔은 없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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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박용근 - Yesterday & Tomorrow (1997)
소리 내지마
우리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사랑이 약해지잖아 얘기하지마 우리사랑을 누가 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소리내지마 우리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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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항규 1집 - 김항규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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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평권 - 지평권 (1991)
세상엔 놀랄일이
우리곁엔 너무 많지 TV나 신문에 뉴스를 보면 알아 하지만 내가 가장 깜짝 놀란 일은 바로 뜻밖에 찾아온 그대의 이별이야 그대여 헤어지기 싫어 그대여 같이 있고 싶었어 세상엔 슬픈일이 우리곁엔 너무 많지 복잡한 이세상 구석구석 찾아보면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바로 내게서 떠나버린 그대의 그미소 그대여 사랑하고 있어 그대여 다시 돌아와줘 그대여 변명만 늘어놓고 떠나지마 나 이젠 토요일이 와도 즐겁지 않네 다시는 기다림도 없네 세상엔 힘든일이 우리곁엔 너무 많지 공부일 회사일 사업하는일 모두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은 바로 그대를 이렇게 사랑하는 일이야 그대여 헤어지기 싫어 그대여 같이 있고 싶어 그대여 헤어지기 싫어 그대여 같이 있고 싶어 그대여 헤어지기 싫어 그대여 같이 있고 싶어 그대여 헤어지기 싫어 그대여 같이 있고 싶어 그대여 헤어지기 싫어 그대여 같이 있고 싶어 그대여 헤어지기 싫어 그대여 같이 있고 싶어 그대여 헤어지기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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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지평권 - 지평권 (1991)
내곁에 있어주길 바랬던
내마음 달라질 순 없었지 서둘러 다가왔던 이별을 잡으려 애쓴적도 있었네 하지만 그대만이 전부라는 생각조차도 어쩌면 사랑의 영원함을 믿지못해 키웠던 나만의 꿈인지도 모르지 멀어져 가는것은 어쩔수 없는것 만남도 헤어짐도 우연일 뿐이네 어차피 나를 위해 기다려 주는건 내 자신 하나 뿐인걸 하지만 그대만이 전부라는 생각조차도 어쩌면 사랑의 영원함을 믿지못해 키웠던 나만의 꿈인지도 모르지 멀어져 가는것은 어쩔수 없는것 만남도 헤어짐도 우연일 뿐이네 어차피 나를 위해 기다려 주는건 내 자신 하나 뿐인걸 멀어져 가는것은 어쩔수 없는것 만남도 헤어짐도 우연일 뿐이네 어차피 나를 위해 기다려 주는건 내 자신 하나 뿐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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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슬퍼지면 눈물은 참지만
슬플땐 슬픈만큼 울어 너의 기억속에 버려진 추억들이 모두 눈물로 지워지게 기억하려 하지만 지나온 추억은 너무 멀리 있어 오랜 이별뒤에 잊혀질 모습들이 하얀 추억을 만드니까 아무생각없이 넌 걸어가겠지 지난날을 날 모두 잊은듯이 하지만 너의 기억속에 아직 남아있는나를 먼 훗날엔 조금만 그리워해죠 이별을 준비하긴 싫어 이별뒤에 그린 마지막 모습들이 고운 그림이 될수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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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처음 너와 눈이 마주 쳤을때
그저 예쁘다고 느낀것 같아 하지만 이제와 생각해 보면 그건 사랑에 빠진 느낌이었어 이젠 너의 눈을 바라 보면서 포근한 사랑을 느낄것 같아 날 사랑하냐고 묻는 다는건 필요치 않은 일이라고 생각해 나의 눈이 너를 찾아 내기전에 우린 서로 다른 삶을 살아 갔지만 이젠 단 하루도 너를 볼 수 없다면 허전한 마음에 어쩔줄 모르겠지 난 이제야 사랑을 깨달은 것 같아 난 어른이 됐다고 말하고 싶어 한 순간도 널 사랑하지 않으면 다른 이유로 살아갈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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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김건모 1집 - 이별 뒤에 그린 그림 (1992)
너의 생각만으로 나를 판단하지마
이젠 너의 슬픔이 난 외롭게만 해 너의 맘 속에서 나를 지우려 하면 그건 너무 힘든 나의 모습 이잖아 *습관처럼 친숙해진 지난 기억들이 나의 느낌속에서 언제나 너를 비추고 너의 곁에 머물고픈 나의 바램들이 나 를 스쳐가는 음악처럼 멀어지잖아 **이젠 이젠 너를 놓아 줄꺼야 너를 위한 사랑이라면 네가 원한 모든것을 해줄수있어 너를 위한 사랑이라면 *반복 **두번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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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김건모 2집 - 김건모 2 (1993)
누구에 얼굴인지 나는 모르겠어
술취한 내손이 누구를 그려놓은 건지 새하얀 종이위에 흔들리 듯 그려진 낯익은 소녀의 얼굴 내 마음 깊은 곳에 남겨진 얼굴 같아 모든걸 다 있었다 생각했는 데 아직도 상처만은 지난 기억들속에 잊혀진 줄 알았던 얼굴로 남아있어 모르는 얼굴이라고 고개젖고 있지만 어느새 내볼에 눈물이 흐르고 있어 술에 취한 깊은 밤에 흔들리는 연필로 그녀의 얼굴에도 눈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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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
from 김종찬 4집 - 김종찬 Vol.4 (1991)
말없이 나의 눈을 바라다보는 너에게
이제 이별을 말해야할까 하지만 내 모습을 바라보는 너에게 나의 눈물을 보일순없어 난 항상 너를 기억하며 살고싶지만 언젠간 너를 잊어야할까 하지만 너만을 진정으로 사랑했다 그말은 영원히 너에게 밤하늘에 빛나는 너와 나의 별처럼 영원히 내 맘속에 새겨지는 우리의 추억을 먼훗날 너에게로 다시 돌아올때까지 너만큼 소중히 간직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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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김종찬 4집 - 김종찬 Vol.4 (1991)
잊혀진다고 그대는 말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그대도 모르잖아 울고 있다고 나에게 꾸짖지마 사랑을 하기에 가슴이 아프잖아 * 이제 돌아서 가면 그대는 모든걸 잊을 수도 있겠지 세월이 흐른뒤에 나를 기억한다면 사랑했었다고 말하겠지 이제 돌아서가면 그대와 난 영원한 이별을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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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김혜림 4집 - 김혜림 (1994)
혼자 남아있는 모습만 보였는데
오늘을 그 모습조차 보이지 않아 너의 뒷모습 보이던 길목에 갔지 그냥 지나치는 너의 모습 울고 있었어 너무 오랫동안 슬픔과 살아왔어 이젠 슬픔을 떠나 보내야 하는데 너는 어느새 슬픔없인 살 수 없는 그런 아픈 가슴을 갖게 되었니 너의 눈물이 흐르는 시간들속에 나의 사랑도 흘러갔는데 영원히 알지 못하리 네곁에 있던 나의 사랑을 너의 눈물이 흐르는 시간들속에 나의 사랑도 흘러갔는데 영원히 알지 못하리 네곁에 있던 나의 사랑을 너무 오랫동안 슬픔과 살아왔어 이젠 슬픔을 떠나 보내야 하는데 너는 어느새 슬픔없인 살 수 없는 그런 아픈 가슴을 갖게 되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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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김혜림 4집 - 김혜림 (1994)
사람들은 내게 말을 하지
사랑이란 슬픈거라고 예전에는 알지 못했지만 이젠 조금느낄 수가 있어 **나에게 멀어지는 너의 쓸쓸한 뒷모습 돌아와 줄 수 있겠지 내가 슬프지 않게 나에게 다가오는 너의 슬픈 눈동자 용서해 줄 수 있겠지 아직 나를 사랑한다면 나의 모든 잘못된 것들을 이젠 네게 숨길수 없어 항상 너의 곁에 있고 싶어 나 보다 널 사랑하고 부터 *사람들은 내게 말을 하지 사랑이란 힘든거라고 이젠 모두 알게 된것 같아 나보다 널 사랑하고 부터 *사람들은 내게 말을 하지 사랑이란 힘든거라고 이젠 모두 알게 된것 같아 나보다 널 사랑하고 부터 **나에게 멀어지는 너의 쓸쓸한 뒷모습 돌아와 줄 수 있겠지 내가 슬프지 않게 나에게 다가오는 너의 슬픈 눈동자 용서해 줄 수 있겠지 아직 나를 사랑한다면 나의 모든 잘못된 것들을 이젠 네게 숨길수 없어 항상 너의 곁에 있고 싶어 나 보다 널 사랑하고 부터 나의 모든 잘못된 것들을 이젠 네게 숨길수 없어 항상 너의 곁에 있고 싶어 나 보다 널 사랑하고 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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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김혜림 4집 - 김혜림 (1994)
아무 이유없이 조그만 일에도
눈물을 보였었는데 언제나 하얀웃음 안겨주던 너를 그리워 할뿐이야 아쉬움만으로 남은 시간들이 너무 길게만 느껴져 지난날 잃어버린 추억들이 쓸쓸한 고독을 느끼게 해 내곁에는 아득한 너의 향기뿐 보이지 않는 나의 슬픔 습관처럼 너의 모습생각하는건 내게 남은 작은 행복인걸 내곁에는 아득한 너의 향기뿐 보이지 않는 나의 슬픔 습관처럼 너의 모습생각하는건 내게 남은 작은 행복인걸 습관처럼 너의 모습생각하는건 내게 남은 작은 행복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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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김혜림 4집 - 김혜림 (1994)
1.너를 불렀어 슬픔이 가득한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너의 이름을 불러보는 것도 이제 마지막이란걸 알면서 갈곳없는 방랑자처럼 너는 세상을 떠돌겠지만 쉴곳없는 나의 마음은 외로운 기다림을 시작하지 사랑했던 마음으로 떠나가준다면 허무한 세월이라고 탓하지 않을께 언젠가는 한번쯤은 만날거라면서 사랑을 떠나가는 방랑자 2.너를 불렀어 슬픔이 가득한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너의 이름을 불러보는 것도 이제 마지막이란걸 알면서 갈곳없는 방랑자처럼 너는 세상을 떠돌겠지만 쉴곳없는 나의 마음은 외로운 기다림을 시작하지 사랑했던 마음으로 떠나가준다면 허무한 세월이라고 탓하지 않을께 언젠가는 한번쯤은 만날거라면서 사랑을 떠나가는 방랑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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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노아 1집 - Love Forever (1998)
오늘 꼭 보고싶어 아주 잠시라도 해도
미쳐버릴 것 같아 이대로는 널 지울수가 없어 취해서 전화하면 싫어하겠지 알아 그렇지만 거절은 하지말아 나를 사랑했다면 나~ 어떻게 해야돼 너 행복하란 말은 난 못해 피하지마 어떻게 나~ 나를 버려두고 다른 누굴 다시 사랑할 수 있니 아냐 이건 내마음을 확인하려는 거짓말이었다고만 말해줘 널 사랑해 넌~ 알잖아 너 없이는 단 하루도 견뎌낼 자신 없는 나를 말을 해봐 내가 뭘 어떻해야 니맘 다시 내게 올 수 있는지 안된다면 날~ 한번도 사랑한적 없었다고 차갑게 말해 너를 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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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 ||||
from 노아 1집 - Love Forever (1998)
그녀와 나는요 그땐 참 어렸어요
많이 사랑했고 때론 많이 다퉜었죠 지금 생각하면 모두 내 잘못이죠 마지막 그날도 그년 울었어 나는 그녈 잡지 못했죠 지금까지도 너무 후회가 돼요 그 후론 누굴 사랑한적 없어 아직은 그녀와 나는요 언젠간 만날거죠 변해버린 모습 변해버린 시간속에 - 하지만 괜찮아 내눈엔 아름답던 예전 모습 그대로 일거예요 그녀도 날 못잊을꺼야 나는 믿어요 그 만큼 사랑했죠 그래서 우린 한번은 만나야 만해요 그녀의 친구라도 이 노랠 듣는다면 그녀에게 전해줘요 내가 아직 사랑한다고 우리가 처음만난 그 시간 그 자리에 내가 매일 기다린다고 언제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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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박광현 2집 - Park Kwang Hyun Vol.2 (1990)
네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난 그저 멍하니 비를맞고
고개를 숙인 너의 쓸쓸한 두눈가에 빗물 처럼 눈물이 흐르네 슬픈 이별을 참지 못하고 너는 눈물속에 나를 떠나가고 멀어져 가는 너의 슬픈 모습이 아픈 내 마음처럼 이 빗속에 남아 이젠 내가 떠난빗속에 나홀로 외로이 너를 생각하며 비를 맞고 아름다웠던 지난날을 잊으려 하지만 빗물처럼 눈물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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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
from 박광현 2집 - Park Kwang Hyun Vol.2 (1990)
바라보면 그대는 외면하고 저만치
달아나 버리고 멀리서 바라만보는 바보같은 나를 그대여 떠나가지는 마 오 한송이 꽃을 꺽어주고 가네 눈물속에 날 남기고 그대가 남긴 먼지속에 눈물을 닦아야지 우리의 추억을 잊으면 사랑한다고 말을 하지 말아요 그대 우린 사랑한게 아닐꺼야 사랑한다고 말을 하지 말아요 그대 난 아직 사랑이 뭔지 몰라 저물어가는 노을속에 나는 떠나야지 우리의 추억을 잊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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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박광현 2집 - Park Kwang Hyun Vol.2 (1990)
오늘도 그녀를 보았지 긴머리 날리며
걸어가네 언제는 그 골목 지날때면 새침한 그녀와 마주치네 멍하니 그녀를 보았지 한마디 인사도 못한다네 안절부절 어쩔줄을 몰라 새침한 그녀만 바라보네 내게만 그러는 걸까 살며시 뒤돌아 보며 미소짓네 내마음을 아는 걸까 얄미운 그대는 새침떼기 라---- 가슴만 뛰네 (오늘은 말해볼거야 용기를 내서 말해야지 그러나 무슨말을 해야할까 괜시리 가슴만 설레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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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
from 박광현 2집 - Park Kwang Hyun Vol.2 (1990)
말없이 나의 눈을 바라보는 너에게
이젠 이별을 말해야 할까 마지막 내 모습을 바라보는 너에게 나의 눈물을 보일 순 없어 난 항상 너를 기억하며 살고 싶지만 언젠간 너를 잊어야 할까 하지만 너만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그 마음을 영원히 너에게 밤 하늘에 빛나는 너와 나의 별처럼 영원히 내 마음속에 새겨진 우리의 추억을 먼 훗날 너에게로 다시 돌아 올 때까지 너 만큼 소중히 간직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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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박광현 2집 - Park Kwang Hyun Vol.2 (1990)
비오는 거리를 그냥 걸어갔어
불켜진 너의 창문을 나는 바라봤어 추억에 젖어서 전화를 걸었어 차가눈 너의 대답은 나는 못듣겠어 너와 나의 짧은 사랑을 기억하고 있니 비처럼 나의 마음을 슬프게만했지 아름다웠던 추억들은 이젠 꿈이지만 나를 사랑한 순간만은 잊지 말아주오 나 -- 나 -- 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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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박광현 2집 - Park Kwang Hyun Vol.2 (1990)
해저무는 길 위에 서서 쓸쓸한 표정들 애써
감추려고 뒤돌아서서 그대는 외로운 여자 잊을 수 없는 추억때문에 이길에 서서 떠나가버린 사랑때문에 외로운 여자 내 가슴에 슬픈 기억만 남겨두고 가는 옛추억 속에 홀로 남겨진 그대는 외로운 여자 해저무는 길 위에 서서 쓸쓸한 표정들을 애써 감추려고 뒤돌아서는 그대는 외로운 여자 이 길에 서서 떠나가버린 사랑때문에 외로운 여자 내 가슴에 슬픈 기억만 남겨두고 가는 옛추억 속에 홀로 남겨진 그대는 외로운 여자 예 추억 속에 홀로 남겨진 그대는 외로운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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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박광현 2집 - Park Kwang Hyun Vol.2 (1990)
아침을 만드는 새벽 햇살과
귀여운 아기에 환한 웃음으로 우리의 인생을 담아서 작은 사진틀에 곱게 남겨두고 귓가에 맴도는 슬픈 음악과 떠나는 사람의 야윈 미소로 우리의 인생을 담아서 낡은 흑백사진처럼 남겨 두어요 먼 훗날 우리 변한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지난 날 꿈 많던 소녀가 있는 낡은 사진을 볼 수 있도록 그 때 그 모습 언제나 나의 가슴속에 남겨 두고 많은 세월이 흐른 뒤에 영원히 그 소녀를 기억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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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박광현 2집 - Park Kwang Hyun Vol.2 (1990)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두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오는 소리에 내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문득 떠오르는 떠나간 그대의 모습을 지우려 하는데도 자꾸만 생각이 나네 그대도 나를 기억하는지 알수는 없지만 이렇게 그리운 그모습 마음에 남았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문득 떠오르는 떠나간 그대의 모습을 지우려 하는데도 자꾸만 생각이 나네 그대도 나를 기억하는지 알수는 없지만 이렇게 그리운 그모습 마음에 남았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잠도 오지 않는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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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박광현 2집 - Park Kwang Hyun Vol.2 (1990)
희미한 새벽의 창을 열면
밤을 비집고 들어선 별 꽃방울은 너의 머리위로 곱게 눈부신 아침햇살처럼 분홍빛으로 물든 뺨에 아침바람 한줄기로 내려 앉고 너를 그리워 할수록 너는 내게서 멀어져 가고 이렇게 아름다운 추억들도 이젠 잊어야해 영원히 사랑한다던 말도 이젠 잊어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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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박광현 2집 - Park Kwang Hyun Vol.2 (1990)
구름사이로 보이는 새들과
저렇게 파랗기만한 하늘을 보면 나의 마음은 자유로이 날아 포근히 구름위에서 꿈을 꾸는데 저렇게 하얗기만한 구름은 구름은 나의마음 아름답게 하지만 우리가 사는 것처럼 서로 다른 모습으로 하늘위로 흘러흘러 어디로 가는걸까 나의 마음은 자유로이 날아 포근히 구름위에서 꿈꾸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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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 ||||
from 박광현 3.5집 - 3rd Part 2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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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박광현 3.5집 - 3rd Part 2 (1993)
난 말하려했지 아주 오랫동안 너의 모습 지울 수 없다고
난 하지만 멀리서 너를 지켜볼뿐 용기가 없었지 난 기다리고 있어 아주 오랫동안 너의 사랑을 느끼고 있었기에 넌 언젠가는 내게 살며시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고 말할거라고 아직 늦지 않았어 나를 바라보며 말해줘 나만을 사랑한다고 나의 손을 잡아줘 나를 기다렸던 너만을 사랑해 아주 오랫동안 오랜 기다림은 나를 힘들게도 했었지만 사랑을 찾게했지 이젠 서로의 마음을 서로 느끼면서 아름다운 사랑을 하게 될꺼야 나의 손을 잡아줘 나의 사랑하는 사람아 이제는 외롭지 않을꺼야 영원히 파란하늘 저멀리 우리 둘만의 꿈을 찾아 떠나리 아주 오랫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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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박광현 3.5집 - 3rd Part 2 (1993)
소리내지마 우리 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 사랑이 약해지잖아 얘기하지마 우리 사랑을 누가 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 사랑이 멀어 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얘기하지마 우리 사랑이 누가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 사랑이 멀어 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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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광현 3.5집 - 3rd Part 2 (1993)
말없이 나의 눈을 바라다보는 너에게
이제 이별을 말해야할까 하지만 내 모습을 바라보는 너에게 나의 눈물을 보일순없어 난 항상 너를 기억하며 살고싶지만 언젠간 너를 잊어야할까 하지만 너만을 진정으로 사랑했다......그말은 영원히 너에게 밤하늘에 빛나는 너와 나의 별처럼 영원히 내 맘속에 새겨지는 우리의 추억을..... 먼훗날 너에게로 다시 돌아올때까지 너만큼 소중히 간직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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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 ||||
from 박광현 3.5집 - 3rd Part 2 (1993)
하늘에게 다가서면 나를 안아줄거 같아.
포근한 그 품에 안기어 하늘로 둥실 떠오르면 하얀구름이 되어 세상을 내려다보고파 넓고 넓은 하늘속에 슬픔 내던지고 싶어. 포근히 날 감싸줄꺼야 세상은 너무 어두워서. 하늘 위에서 보면 가슴이 아파옴을 느껴 * 그대가 보고 싶어지면 말 없이 하늘만 보고 저 파란 하늘 위에 그리운 얼굴 그려보네 하늘에게 다가서면 나를 안아줄거 같아. 포근한 그품에 안기어 하늘로 둥실 떠오르면 하얀구름이 되어 세 상 을 내려다 보고파 그대가 보고 싶어지면 말 없이 하늘만 보고 저 파란 하늘 위에 그리운 얼굴 그려보네 난 아직 그대를 잊지 못하고 생각해 그대가 보고 싶어지면 말없이 하늘만 보고 저 파란 하늘 위에 그리운 얼굴 그려보네 하늘에게 다가서면 나를 안아줄거 같아 포근한 그품에 안기어 하늘로 둥실 떠오르면 하얀 구름이 되어 세상을 내려다 보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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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박광현 3.5집 - 3rd Part 2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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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박광현 3.5집 - 3rd Part 2 (1993)
이제 슬픈 기억들은 모두 잊어버려 그대여
눈을 감고 들어봐 작은 꿈을 가진 우리들의 얘기를 우리들의 노래를 이젠 어둔 마음들은 모두 지워버려 그대여 해다 뜨고 있잖아 파란 꿈을 가진 그대 마음 가까이 우리들의 노래를 지난날 기억속에 그대 쓸쓸한 미소보며 더 이상 내맘속에 슬픈 기억은 지나간 추억속에 남겨두리 이젠 슬픈 기억들은 모두 잊어버려 그대여 눈을 감고 들어봐 작은 꿈을 가진 우리들의 얘기를 우리들의 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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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 ||||
from 박광현 3.5집 - 3rd Part 2 (1993)
소리내지마 우리 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 사랑이 약해지잖아 얘기하지마 우리 사랑을 누가 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 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 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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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 ||||
from 박광현 3.5집 - 3rd Part 2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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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박광현 3집 - Park Kwang Hyun 3 (1992)
차라리 못 본채 지나 칠것을
우연을 피해 갈수는 없었지만 행복과는 멀어진 듯한 그녀의 표정 내 앞에서 얼음처럼 굳어버렸지.. 무엇이 그렇게 부끄러웠나 그 흔한 인사 한마디 건네지 않고 타인보다도 더한 냉정함을 안은채 힘든 발걸을 애써 내 딛을때.. 쏟아져 내리는 햇살에 비춰진 그녀의 눈망울이 반짝이는걸 느꼈어. 잘 못 본거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나는 왜 아직 이길에 서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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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 ||||
from 박광현 3집 - Park Kwang Hyun 3 (1992)
우리 기억속엔 늘 아픔이 묻어있었지
무엇이 너와 나에게 상처를 주는지 주는 그대로 받아야만 했던 날들 그럴수록 사랑을 내세웠지 우리 힘들지만 함께 걷고있었다는걸 그어떤 기쁨과도 바꿀수는 없지 복잡한 세상을 해결할수 없다해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찾아 올꺼야 살아간다는건 이런게 아니겠니 함께 숨쉬는 마음이 있다는걸 그것만큼 든든한 벽은 없을거 같아 그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기 위해서 우리 힘들지만 함께 걷고있었다는걸 그어떤 기쁨과도 바꿀수는 없지 복잡한 세상을 해결할수 없다해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찾아 올꺼야 살아간다는건 이런게 아니겠니 함께 숨쉬는 마음이 있다는걸 그것만큼 든든한 벽은 없을거 같아 그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기 위해서 울고싶었던적 얼마나 많았었니 너를 보면서 참아야 했었을때 난 비로소 강해진 나를 볼수 있었어 함께 하는 사랑이 그렇게 만든거야 살아간다는건 이런게 아니겠니 함께 숨쉬는 마음이 있다는걸 그것만큼 든든한 벽은 없을거 같아 그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기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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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광현 3집 - Park Kwang Hyun 3 (1992)
우연히 스치듯 만났었지만 너무 쉽게 생각하면 안돼
아무런 말없이 뒤돌아 서서 나를 두고 가는건 싫어 어차피 모르는 사람들 끼리 만났던 거라고 생각하면 아무런 말없이 떠나도 좋아 후회하지 않을수 있다면 나를 보는 너의 눈 속에는 내가 들어 있지 않아 그렇지만 미워 할순 없어 아직도 나는 사랑해 너를 한번 더 생각하면 후회하지 않겠지 하지만 너는 여유가 없어 조금 더 지나서 사랑이 식어버리면 후회해도 소용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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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박광현 3집 - Park Kwang Hyun 3 (1992)
난 그림을 그리려 했어
하지만 손끝이 떨려 그냥 지워 버렸던 거야 그대 생각에 젖어 꺼져가는 이도시의 불빛에 취해 모두가 잠든 밤이 오며는 난 몹시 외로움에 지쳐 빛바랜 기억을 찾아 난 떠나가겠지 이별뒤에 남겨진 추억을 찾아서 그대는 언제나 슬픈듯 애잔하게 내맘속에 슬픈 그림을 그리려 하고 그대는 멀리서 오늘도 나에게 잊은둣 혼자 있는 연습을 하게 하네 오랜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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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박광현 3집 - Park Kwang Hyun 3 (1992)
사랑은 슬픈거라고 너에게 가르쳐왔지
왜냐면 이별이 란 아픔을 서로가 갖고 있기 때문에라고 그래도 할 수 없다고 나에게 가르쳐 줬지 나에게 고백하던 그날 밤 어쩌면 이루지 못할 사랑이었나 지나버린 많은 나날들 아낌없이 주던 사랑도 지울 수가 없는 아픔도 후회하지 않는거야 사랑이란 그런거야 그런거야 뒤돌아 멀어져 가던 거울에 비친 뒷모습 아무리 아니라고 말해도 너는 나를 사랑하고 있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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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박광현 3집 - Park Kwang Hyun 3 (1992)
어두운 그 눈빛 때문인지 몰라
니가 울고 있다는 나의 느낌은 그것이 너의 마음의 표정 이라는 걸 나는 벌써 읽을 수 있었어 아무말 안해도 흔들림이 보여 이미 무너져 내린 나의 가슴도 내 한눈에 들어오는 슬픈 너의 모습 나의 시선을 무겁게 만들지만 나에겐 준비해 둔 것이 있지 그 긴세월 너만을 지켜본 나의 사랑이 너의 마음이 편안히 숨쉴 자리를 여태것 만들어 오고 있었기에 슬픔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었어 나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을게 그 모든걸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에 슬픔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었어 너의 모든 것을 사랑했기 때문에 슬픔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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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박광현 3집 - Park Kwang Hyun 3 (1992)
어린 추억과 함께 자라온 너와 나의 모습이 어쩌면 이렇게 닮아서
서로를 보며 작신을 느끼게해 나의 오래된 친구여 가끔 슬픔에 몸을 기대어 흘려 보는 눈물로 너에게 전화를 걸어보면 편안한 너의 목소리는 위로가 돼 나의 오래된 친구여 나의 일기처럼 내맘에 써지는 너를 나의 진실 앞에 초대하고 싶어 나의 조그맣고 좁은 세상 길 위에 나의 웃음소리 가득하게 나의 오래된 친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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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박광현 3집 - Park Kwang Hyun 3 (1992)
다시 외로워지면 찾아온다고 했었지
세월은 흐르는데 너는 오지 않아 너를 그리워 하면서도 너가 보고 싶은데도 난 너가 오지 않는게 슬프지는 않아 돌아오지 말아줘 나의 세월의 끝까지 이대로 너를 그리워만 하도록 돌아오지 말아줘 나의 세상의 끝까지 행복한 너를 생각할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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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박광현 3집 - Park Kwang Hyun 3 (1992)
이젠 슬픈 기억들은 모두 잊어버려
그대여 눈을 감고 들어봐 작은 꿈을 가진 우리들의 얘기를 우리들의 노래를 이젠 어둔 마음들을 모두 지워 버려 그대여 해가 뜨고 있잖아 파란 꿈을 가진 그대 마음 가까이 우리들의 노래를 지난날 기억속에 그대 쓸쓸한 미소보며 더 이상 내 맘속에 슬픈 기억은 지나간 추억속에 남겨두리 이젠 슬픈 기억들은 모두 잊어버려 그대여 눈을감고 들어봐 작은 꿈을 가진 우리들의 얘기를 우리들의 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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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박광현 3집 - Park Kwang Hyun 3 (1992)
너는 언제나 슬픈 노래만 불렀었지
무심코 듣고 있었지만 그 노래처럼 변해가는 너를 보았어 니가 부르던 노래처럼 이렇게 슬프게 들리는 너의 노래를 어느새 따라 부르고 있어 이제는 슬픔속에서도 가까울수 있는 우리는 그런 사이가 되었어 눈물고인 얼굴로 걸어가는 뒷모습 이젠 더이상 떠나 보낼것이 없는데 슬픈노래는 아직도 나의 귓가를 맴돌고 멍하니 나는 너를 보고만 있지. 이렇게 슬프게 들리는 너의 노래를 어느새 따라 부르고 있어 이제는 슬픔속에서도 가까울수 있는 우리는 그런 사이가 되었어 눈물고인 얼굴로 걸어가는 뒷모습 이젠 더이상 떠나 보낼것이 없는데 슬픈노래는 아직도 나의 귓가를 맴돌고 멍하니 나는 너를 보고만 있지 너는 언제나 슬픈노래만 불렀었지 무심코 듣고 있었지만 노래처럼 변해가는 너를 보았어 니가 부르던 노래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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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박광현 3집 - Park Kwang Hyun 3 (1992)
우연히 스치듯 만났었지만 너무 쉽게 생각하면 안돼
아무런 말없이 뒤돌아 서서 나를 두고 가는건 싫어 어차피 모르는 사람들 끼리 만났던 거라고 생각하면 아무런 말없이 떠나도 좋아 후회하지 않을수 있다면 나를 보는 너의 눈 속에는 내가 들어 있지 않아 그렇지만 미워 할순 없어 아직도 나는 사랑해 너를 한번 더 생각하면 후회하지 않겠지 하지만 너는 여유가 없어 조금 더 지나서 사랑이 식어버리면 후회해도 소용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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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광현 4집 - Park Kwang Hyun Four (1995)
꽃이 핀다 내가 핀다
아름답고 아름다운 꽃 별을 사랑한 꽃처럼 나도 별을 따라 숨을 쉰다 꽃이 있다 내가 있다 아름답고 아름다운 세상 땅을 좋아한 꽃처럼 나도 땅을 밟고 걸어간다 꽃처럼 아름다운 그대를 만나 나는 꽃을 바친다 그대를 알고 사랑을 알고 희망을 안고 나는 꽃을 심는다 비가 온다 내가 운다 아름답고 아름다운 비 물을 갈망한 꽃처럼 나도 물을 먹고 살아간다 꽃처럼 향기로운 세상을 살며 나는 꽃처럼 잊는다 눈물을 알고 인생을 알고 슬픔을 안고 나는 꽃이 된다 꽃이 진다 내가 진다 아름답고 아름다운 꽃 노을을 바라보는 꽃처럼 나도 노을 빛에 물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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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박광현 4집 - Park Kwang Hyun Four (1995)
처음부터 알 수는 없었지만 너를 처음 본 순간부터 어떤 힘에 이끌려가는 나를 보았지 *낯익은 느낌이었지 고요하던 내 마음에 촛불을 켜면 난 바람처럼 내 맘을 스쳐가는 아름다운 너를 그리며 슬픔이 남아있는 추억속에 너는 잊으리 황혼에 젖어가는 기억속에 너를 그리며 나에게 다가온 널 숙명처럼 느끼리 내게 모든걸 예길 할 수 없겠지만 나만을 위해 오랫동안 깊이 간직하고 있었던 꿈을 말해줘 이렇게 만나야 하는 우리들의 숙명 같은 만남을 위해 난 바람처럼 내 맘을 스쳐가는 아름다운 너를 그리며 슬픔이 남아있는 추억속에 너를 잊으리 황혼에 젖어가는 기억속에 너를 그리며 나에게 다가온 널 숙명처럼 느끼리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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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
from 박광현 4집 - Park Kwang Hyun Four (1995)
내 앞에선 너는 행복만 얘기하고 다가올 아픔은 말하려 하지 않네 *너의 기억속에 묻혀질 나이기에 나 역시 언젠간 젖어들 그리움들 운명속에 보냈던 나의 사랑이 이제는 기억속에 멈춰진거야 머물고픈 나의 자리가 힘에 겨워 사랑을 잃은 슬픔을 기억속에 남겨둔 채 * Repeat 너를 옆에 두고 찾아오는 그리움 그때는 느끼지 못했던 사랑이야 하지만 사랑은 아픔으로 남아서 또 다른 그리움으로 젖어가고 있어 운명속에 보냈던 나의 사랑이 이제는 기억속에 멈춰진거야 머물고픈 나의 자리가 힘에 겨워 사랑을 잃은 슬픔을 기억속에 남겨둔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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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박광현 4집 - Park Kwang Hyun Four (1995)
한숨 짙은 나의 목소리에
말이 없는 넌 쓸쓸한 웃음을 너는 진지해질까 봐 두려운 거니 여태 내 눈길을 피하고 있어 바라보는 너의 얼굴 위로 흘러내리는 건 참아왔던 눈물 우리 언젠가 꺼내야 할 얘기잖아 이미 난 가슴을 텅 비워 버렸어 어쩌면 너무 쉬운 얘기 일거야 사랑의 끝은 이별이라는 걸 사랑이 깨져버린 건 이미 오래 전이지 헤어지는 길을 몰랐을 뿐이야 이젠 슬픈 시선에 망설이지 말자 어차피 아픔은 있어야 하는 걸 헤어지는 길을 서로 가르쳐 주는 거야 마지막 사랑의 인사로 어쩌면 너무 쉬운 얘기 일거야 사랑의 끝은 이별이라는 걸 사랑이 깨져버린 건 이미 오래 전이지 헤어지는 길을 몰랐을 뿐이야 이젠 슬픈 시선에 망설이지 말자 어차피 아픔은 있어야 하는 걸 헤어지는 길을 서로 가르쳐 주는 거야 마지막 사랑의 인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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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박광현 4집 - Park Kwang Hyun Four (1995)
나의 마음 속에 새겨놓은
우리의 추억을 보며 아쉬움을 느낀 순간부터 그대가 그리워졌지 그댄 날 잊었겠지 아쉬움도 없겠지만 다시 돌아올 수 있다면 내 마음을 보여줄 텐데 그댈 붙잡지 못한 것을 나는 아쉬워하지 작은 구름 속에 묻혀있는 우리의 추억을 꺼내 아름답게 느낀 순간부터 그대가 보고파졌지 그댄 날 잊었겠지 아쉬움도 없겠지만 다시 돌아올 수 있다면 내 마음을 보여줄 텐데 그댈 붙잡지 못한 것을 나는 아쉬워하지 그댄 나를 보면서 이별을 얘기했지 고개 젓는 나에게 이미 늦었다고 말했었지 다시 돌아올 수 있다면 내 마음을 보여줄 텐데 그댈 붙잡지 못한 것을 나는 아쉬워하지 다시 돌아올 수 있다면 내 마음을 보여줄 텐데 그댈 붙잡지 못한 것을 나는 아쉬워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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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박광현 4집 - Park Kwang Hyun Four (1995)
기다려 달라 말하는 그대가 난 왠지 미웠지만 말할 수 없었지 가까이 지낸 수많은 날들도 그대를 기다린 세월뿐인걸 슬픔을 감추려는 미소속에 비친 눈물이 그렇게 느껴진걸까 떠나는 그대에게 뭐라고 말을 하면 내 진실한 마음을 느낄 수 있을까 *남겨진 내 사랑을 떠난 후에라도 단 한번만이라도 기억해 주오 떠나지 말라 말하려 했지만 그댈 사랑했기에 말할 수 없었지 그리움속에 지내온 날들로 그대를 기다린 세월뿐인걸 사랑을 잃어버린 가슴속에 남은 향기가 그렇게 느껴지는 걸까 떠나는 그대에게 뭐라고 말을 하면 내 진실한 마음을 느낄 수 있을까 남겨진 내 사랑을 떠난 후에라도 단 한번만이라도 기억해 주오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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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
from 박광현 4집 - Park Kwang Hyun Four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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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박광현 4집 - Park Kwang Hyun Four (1995)
슬픈 얼굴로 너는 나에게 알 수 없는 아픔을 주네 눈물속에 보내야만 하는 나를 슬프게 해 *나에게 보인 너의 슬픔이 나의 눈물을 지울 수 없어 나에겐 이젠 돌아오지 않을 너를 잊으려 해도 나의 슬픔은 외로움을 달래야만하는 나를 슬프게 해 우울한 하늘가에 젖어드는 내 마음 같은 눈물은 아픔속에 보내야만 하는 나를 슬프게 해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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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박광현 4집 - Park Kwang Hyun Four (1995)
다정한 눈빛은 나에게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내 맘대로 생각해도 오해는 없을까 또 다시 그대를 만나면 어떤 말을 하여야 할까 내 느낌을 모두 얘기 할까 너무 심한 오해를 했다고 말한다면 난 그만 울어 버릴지 모르는데 다정한 눈빛은 나에게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내 맘대로 생각해도 오해는 없을까 또 다시 그대를 만나면 어떤 말을 하여야 할까 내 느낌을 모두 얘기 할까 너무 심한 오해를 했다고 말한다면 난 그만 울어 버릴지 모르는데 다정한 눈빛으로 미소짓는 그대는 나에게만 아닐지도 몰라 너무 심한 오해를 했다고 말한다면 난 그만 울어 버릴지 모르는데 또 다시 그대를 만나면 어떤 말을 하여야 할까 내 사랑을 고백해도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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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박광현 4집 - Park Kwang Hyun Four (1995)
그리운 하늘이 다가오는 날은 아무런 얘기도 하지말아 서로의 시선속에 묻어둔 추억들이 살아서 움직이는 날엔 말없이 눈물을 주고 받는 동안 우리의 상처가 아물꺼야 언제나 그리움이 가득찬 저 하늘이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는 날엔 *그날은 우리 메마른 계절위로 투명한 비를 내릴꺼야 아직도 그대없이 나는 가슴 아프지만 우리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릴게 말없이 눈물을 주고 받는 동안 우리의 상처가 아물꺼야 언제나 그리움이 가득찬 저 하늘이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는 날엔 * Repeat 그리운 하늘이 다가오는 날은 아무런 얘기도 하지말아 언제나 그리움이 가득찬 저 하늘이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는 날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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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신승훈 2집 - Shin Seung Hun Vol 2 (1991)
이렇게 너를 만난걸 아주 후회하는 것은 아니지만 난 그저 너를 모른채
살았으면 하고 생각할 뿐이야 수많은 사람들 속을 너는 의미없이 지나쳐 갔지만 우연히 나도 모르게 너를 바라본건 정말 실수였어 한걸음 다가서면 너는 나를 멀리 하려하고 잊으려 생각하면 약해지는 내마음 나는 알수없어 우연히 그렇게 널 만난거야 이렇게 너를 만난걸 아주 후회하는 것은 아니지만 난 그저 너를 모른채 살았으면 하고 생각할 뿐이야 시간이 지나갈수록 채워져 가는 그리운 향기 닫혀진 너의 마음은 언제쯤 나를 받아줄수 있을까 수많은 사람들속을 너는 의미없이 지나쳐 갓지만 우연히 나도 모르게 너를 바라본건 정말 실수였어 한걸음 다가서면 너는 나를 멀리하려 하고 잊으려 생각하면 약해지는 내마음 나는 알수없어 우연히 그렇게 널 만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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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승훈 2집 - Shin Seung Hun Vol 2 (1991)
이제 떠나면 다시 못올것만 같아 마음이 자꾸만 아파와
사랑하진 않았어도 마지막 순간만은 그대 내게 미소를 보내줘 그댄 내가 떠나야만 웃을것 같은 지루한 모습으로 나를 대하고 그대 낯선 표정앞에 지친 내모습은 보이지 않는 상처로 깊어갔어 이제 떠나면 다시 못올것만 같아 마음이 자꾸만 아파와 그대 곁을 맴돌았던 외로운 내모습에 오늘만은 미소를 보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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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승훈 2집 - Shin Seung Hun Vol 2 (1991)
이렇게 너를 만난걸 아주 후회하는 것은 아니지만 난 그저 너를 모른채
살았으면 하고 생각할 뿐이야 수많은 사람들 속을 너는 의미없이 지나쳐 갔지만 우연히 나도 모르게 너를 바라본건 정말 실수였어 한걸음 다가서면 너는 나를 멀리 하려하고 잊으려 생각하면 약해지는 내마음 나는 알수없어 우연히 그렇게 널 만난거야 이렇게 너를 만난걸 아주 후회하는 것은 아니지만 난 그저 너를 모른채 살았으면 하고 생각할 뿐이야 시간이 지나갈수록 채워져 가는 그리운 향기 닫혀진 너의 마음은 언제쯤 나를 받아줄수 있을까 수많은 사람들속을 너는 의미없이 지나쳐 갓지만 우연히 나도 모르게 너를 바라본건 정말 실수였어 한걸음 다가서면 너는 나를 멀리하려 하고 잊으려 생각하면 약해지는 내마음 나는 알수없어 우연히 그렇게 널 만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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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1 (1988)
소리내지마 우리 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 사랑이 약해지잖아 얘기하지마 우리 사랑을 누가 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 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 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먼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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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1 (1988)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두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오는 소리에 내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문득 떠오르는 떠나간 그대의 모습을 지우려 하는데도 자꾸만 생각이 나네 그대도 나를 기억하는지 알수는 없지만 이렇게 그리운 그모습 마음에 남았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문득 떠오르는 떠나간 그대의 모습을 지우려 하는데도 자꾸만 생각이 나네 그대도 나를 기억하는지 알수는 없지만 이렇게 그리운 그모습 마음에 남았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잠도 오지 않는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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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1 (1988)
사랑은 달콤하고
엄마처럼 다정하고 잠처럼 편하고 꿈처럼 행복한거야~~ 그것만은 아니지.... 가슴이 아픈걸꺼야 고통도 이기고 슬픔도 참아야하지... 사랑하고 싶어 길가 옆 공원에 뛰노는 귀여운 계집아이를 이리로 와 뛰노렴 사랑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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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1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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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이승철 1집 - 이승철 Part 1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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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이승철 2집 - 이승철 2 (1990)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 길을 가라했지
그길은 너무 먼곳이기에 멍하니 그대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밤 날위해 떠나보내리라고 나몰래 흘려 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댈 울리고 있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지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 보내기 위한 얘긴줄 몰랐던 거야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 길을 가라했지 그길은 너무 먼곳이기에 멍하니 그대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지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 보내기 위한 얘긴줄 몰랐던 거야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맘 날위해 떠나 보내리라고 나몰래 흘려 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댈 울리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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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
from 이승철 2집 - 이승철 2 (1990)
내가 걸어가는 이 거리의 풍경은
어디선가 본듯한 모습인데 기억속에서 아른거릴뿐 생각이 나지를 않네. 어느 화가의 그 그림이 떠올라 내 가슴은 이상히 떨려오네 갈색 하늘과 쓸쓸한 거리에 외로이 서있는 사람 아무도 모르게 하나의 얘기를 만드네 내가 그림속을 걸어가는 것처럼 이렇게 걸으며 하나의 추억을 만드네 내가 그림속에 그려 있는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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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이승철 - 97 Heaven Live Hall In Se-Jong 4 [live] (1997)
소리내지마 우리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사랑이 약해지잖아 얘기하지마 우리사랑을 누가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소리내지마 우리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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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이승철 - 97 Heaven Live Hall In Se-Jong 4 [live] (1997)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길을
가라했지 그 길은 너무 먼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말 날 위해 떠나보내리라고 나몰래 흘려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댈 울리고있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진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보내기 위한 애긴줄 몰랐던거야*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길을 가라했지 그 길은 너무 먼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우~~~~~~~~~ *반복 #반복 우~~~~~~ 워우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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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이승철 - 97 Heaven Live Hall In Se-Jong 4 [live] (1997)
창박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수가 없네 잠도 오지않는 밤에 두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오는 소리에 내 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않는 밤에 #문득 떠오르는 떠나간 그내의 모습은 지우려 하는데도 자꾸만 생각이 나네 그대도 나를 기억하는지 알수는 없지만 이렇게 그리운 그모습 마음에 남았네 잠도 오지않는 밤에# #반복 잠도 오지않는 밤에~~ 잠도 오지않는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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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 ||||
from 이승철 - Live [live] (1991)
노을가에 우두커니 나홀로 서서 빨간
석양을 바라보다가 너무 빨리 사라져간 그 빛이 이제 어둠으로 언덕위에 쌓여갈때 어디로 갈곳 없는 날 어두운 밤에 갖히운 새벽빛을 기다려야해 떠나야 할땐 울지말고 웃으면서 가는거야 사람없는 세상속에 서있는 나를 누가 날 위해 울어줄건지 #내가 없는 세상이더 아름답다면 나도 이제 떠나야 옳은 걸까# @그리운 나의 사람들 어디에 가서 찾을까 너를 오늘꼭 보고싶어 떠나야 할땐 울지말고 웃으면서 가는거야@ @반복 떠나야 할땐 울지말고 웃으면서 가는 거야 노을가에 우두커니 나홀로 서서 빨간 석양을 바라보다가 #반복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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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이승철 - Live [live] (1991)
소리내지마 우리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사랑이 약해지잖아 얘기하지마 우리사랑을 누가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소리내지마 우리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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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이승철 - Live [live] (1991)
@오늘도 그녀를 보았지 긴 머리 날리며
걸어가네 언제나 그 골목 지날때면 새침한 그녀와 마주치네 멍하니 그녀를 보았지 한마디 인사도 못한다네 안절부절 어쩔 줄을 몰라 새침한 그녀만 바라보네 내게만 그러는걸까 살며시 뒤 돌아보며 미소짖네 내 마음을 아는걸까 얄미운 그대는 새침떼기 라~~~라~~ 가슴만 뛰네@ @반복 내일은 말해 볼꺼야 용기를 내어서 말해야지 그러나 무슨 말을 해야할까 괜시리 가슴만 설래이네 #내게만 그러는걸까 살며시 뒤 돌아보며 미소짖네 내 마음을 아는걸까 얄미운 그대는 새침떼기 라~~~라~~ 가슴만 뛰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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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 ||||
from 이승철 - Live [live] (1991)
사랑은 달콤하고
엄마처럼 따뜻하고 잠처럼 편하고 꿈처럼 행복한 거야 *그것만은 아니지 가슴이 아픈걸꺼야 고통도 이기고 슬픔도 참아야 하지 **사랑하고 싶어 길가옆 공원에 뛰노는 귀여운 계집 아이를 이리로 와 뛰노렴 사랑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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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이승철 - Live [live] (1991)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 길을 가라했지..
그 길은 너무 먼 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말.. 날 위해 떠나보내리라고.. 나 몰래 흘려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댈 울리고 있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진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보내기 위한 얘긴줄 몰랐던 거야..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길을 가라했지.. 그 길은 너무 먼 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물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진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보내기 위한 얘긴줄 몰랐던 거야..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말.. 날 위해 떠나보내리라고.. 나 몰래 흘려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댈 울리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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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이승철 5.5집 - Deep Blue (1998)
소리내지마 우리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사랑이 약해지잖아 얘기하지마 우리사랑을 누가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소리내지마 우리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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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이아미 1집 - Lee Ah Mi (1998)
어느 잿빛 오후 무작정 거릴 헤맸지
어디에도 넌 없어 온통 너의 흔적 뿐 발 디딜 틈이 없는건지 모르는체 하는건지 꼭 잠긴 너의 가슴을 이제는 열 수 없는지 이세상 많은 슬픔중에 가장 모진 슬픔이란 너없이 살수 없는 나와 그렇지 않은 너 두번다시 너를 찾지 않는것이 나의 자존심을 추스리는 길이지만 돌아서면 금방 후회하게 하는 너를 붙잡고 묻고싶어 (그만 나를 잊어줘) 그말밖에는 없는지 그말밖에는 없는지~ 그말밖에는 없는지~ 이세상 많은 슬픔중에 가장 모진 슬픔이란 너없이 살수 없는 나와 그렇지 않은 너 두번다시 너를 찾지 않는것이 나의 자존심을 추스리는 길이지만 돌아서면 금방 후회하게 하는 너를 붙잡고 묻고싶어 (그만 나를 잊어줘) 그말밖에는 없는지 그말밖에는 없는지~ 그말밖에는 없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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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좌회전 1집 - 좌회전 (1994)
몇일씩 말도 못하고 차갑게 나를 스치는 너
어떻게 내마음을 말해야 좋을지 몰라 *사소한 작은 일들로 가끔씩 다투긴 했지만 한번도 이별이라고 생각한 적 없었잖아 똑같은 하루 속에 무심한 친구들 얘기에 난 예전과 다른 너만의 빈자리 이제 느낄 수 있는 걸 내가 갖지 못했었던 다른 많은 것을 너에게 바랬던 잘못 알지만 너를 알게 된뒤부터 달라졌던 너의 그 모습 모두 그리워 **장난스런 그웃음도 지금다시 한번 보여줘 내가 용기를 내도록 내가 얼마 만큼 너를 사랑하고 있는지 이젠 알잖아 늘 너의 웃음과 그 눈빛 만으로 하루하루를 새롭게 시작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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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피노키오 1집 - 다시 만난 너에게 (1992)
나에게 달려갈 수 있는 마음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저멀리 나의 꿈이 있는 그곳은 갈수없을 만큼 먼곳은 아니지만 언젠가 넘어졌던 아픈 기억이 다시 떠오를까 두려워 아픔을 아직도 잊지 못하는데 어떻게 가야만 할까 *나의 풀밭위에 계절이 오고 나의 시간은 흘러만 가는데 의미없는 생활 속의 내모습은 아주 작은 용기도 찾지 못했어 혼자서 일어나서 뛰어가볼까 나의 꿈을 향해 달리기를 해볼까 아직 늦지않았다고 생각한다면 달려가 다시 한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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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신효범 6집 - 널 닮은 세상에서 (1996)
두눈을 감고 생각해 꿈을 꾸었던 시절을
그리 멀지는 않지만 돌아갈 수는 없을거야 거울속에 비쳐지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세월속에 묻혀가는 나의 지나간 시절을 생각해 어린시절을 생각해 어른이 되고 싶었지 그땐 시간이 너무나 느리게 가는 것 같았어 거울속에 비쳐지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세월속에 묻혀가는 나의 지나간 시절을 생각해 거울속에 비쳐지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세월속에 묻혀가는 나의 지나간 시절을 생각해 나의 소년을 생각해 이름은 잊어 버렸어 하지만 그때 그 미소 영원히 잊지 못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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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
from 신효범 6집 - 널 닮은 세상에서 (1996)
나를 따라다니던 슬픔이 떠나면 나는 비로소 행복
해질 수 있을까 슬픔이 떠난다고 준비를 한다면 내 추억의 절반 도 사라질지 몰라 살아오면서 많은 만남을 가졌지 그중의 반은 나 를 떠난 사람들 나 언제나 그들을 그리며 살았지 나를 버리고 달 아난 그들을 하지만 잊는다 해도 행복은 찾아오지 않아 그 순 간 아무리 슬펐다 해도 내 추억의 절반을 차지한 그들의 모습을 아무 흔 적없이 불태울 순 없어 아무 흔적없이 불태울 순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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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박광현 1집 - 박광현 1집 (1989)
저하늘 위로 떠나가는 흰구름은 당신의 하얀미소처럼
슬픈 내마음 달래주지만 어느새 바람따라 멀리 흘러가네 저하늘 아래 나만이 홀로남아 한송이 들국화로 피어 그대 가시는 고운길위에 화려한 향기를 채우리 나는 홀로핀 들국화처럼 그리움의 노랠부르지 나는 홀로핀 들국화처럼 꿈결같은 사랑을 잊지 못하지 그대는 내곁을 멀리 떠나 같지만 너무도 아름다운 추억은 그 언젠까지나 진한향기로 남으리 한송이 저 들국화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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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박광현 1집 - 박광현 1집 (1989)
내가 걸어가는 이 거리의 풍경은
어디선가 본듯한 모습인데 기억속에서 어른 거릴뿐 생각이 나지를 않네 어느 화가의 그 그림이 떠올라 내 가슴은 이상히 떨려오네 갈색하늘과 쓸쓸한 거리 외로이 서있는 사람 아무도 모르게 하나의 얘기를 만드네 내가 그림속을 걸어가는 것처럼 이렇게 걸으며 하나의 추억을 만드네 내가 그림속에 그려있는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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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
from 박광현 1집 - 박광현 1집 (1989)
하늘에게 다가서면 나를 안아줄 것 같아
포근한 그품에 안기어 하늘로 둥실 떠오르는 하얀구름이 되어 세상을 내려다 보고파 넓고넓은 하늘속에 슬픔 내던지고 싶어 포근히 날 감싸줄꺼야 세상은 너무 어두워서 하늘 위에서 보면 가슴이 아파옴을 느껴 그대가 보고 싶어지면 말없이 하늘만 보고 저파란 하늘 위에 그리운 얼굴 그려보네 (난 아직 그대를 잊지 못하고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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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
from 박광현 1집 - 박광현 1집 (1989)
구름처럼 흘러가는 시간들은 잡을 수 없어
아침이 오는 것이 너무도 싫어 영원히 깨지 않는 꿈이고 싶어 그러나 아침 햇살이 꿈을 깨우네 사랑해 귓가에 스치는 뜨거운 입김 수줍음에 붉어진 그대의 예쁜 마음 지워지지 않는 나의 가슴 속의 그대의 향기까지 사랑해 사랑해 안타깝게 그대 잡은 손을 놓고 창문너머로 그대의 뒷모습을 바라보다가 꿈꾸는 소년처럼 그대 그리네 꽃보다 사랑스러운 나의 임이여 사랑해 귓가에 스치는 뜨거운 입김 수줍음에 붉어진 그대의 예쁜 마음 지워지지 않는 나의 가슴 속의 그대의 향기까지 사랑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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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박광현 1집 - 박광현 1집 (1989)
눈을 감고 있나요 나의 어여쁜 그대
무슨 생각 하나요 나의 어여쁜 사랑 나의 말을 들어봐요 나의 손을 잡아줘요 나를 위해 얘기해 줘요 나를 향해 속삭여 줘요 그대 그냥 그렇게 잠이 들었나요 나의 어여쁜 그대 무슨 꿈꾸나요 나의 어여쁜 사랑 꿈속에서 만나줘요 손을 잡고 춤을 춰요 나를 위해 고백해 줘요 나를 향해 사랑한다고 그대 그냥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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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박광현 1집 - 박광현 1집 (1989)
빈 벤치엔 차가운 바람만이 지나고
햇살도 내게서 멀어져만 가는데 언제나 그늘진 빈 벤치엔 이렇게 나홀로 남아있네 따사로운 햇살이 그리워서 울지만 빈 벤치 그곳에 그대와 줄 것 같아 언제나 그늘진 빈 벤치엔 나만이 그대를 기다리네 그 언제쯤 저 하늘에 햇살처럼 따스한 그대의 미소를 다시 볼 수 있을까 예전처럼 저 햇살이 햇살처럼 따스한 그대의 사랑이 내게 다시 머물까 언제나 그늘진 빈 벤치엔 나만이 그대를 기다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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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박광현 1집 - 박광현 1집 (1989)
온종일 하늘 위에 검은 먹구름이
지나치지 않고 서서 그대의 머리를 적실 때 흐느껴 우는 비에 젖은 그대를 난 어떻게 이 빗속에 그냥 둘까 비는 내리고 그대는 빗속에 눈물로 얼룩진 얼굴을 감추며 고개들 수 없는 이별의 아픔이 더해만 갈 때 아! 그대를 사랑한 나의 마음도 이젠 아 빗속에 젖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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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박광현 1집 - 박광현 1집 (1989)
친구를 만나고 타인들과 부딛히고
돌아서면 밀려드는 외로움 저만큼 날개로 소리치는 새 한마리 바라보면 저끝으로 날아와 빛이 없는 거리라도 난 걸어가고 싶어 날개 없는 몸이지만 난 날아가고 싶어 난 이제 사랑을 찾아 사랑을 받고 사랑을 주리 거리를 거닐고 사람들과 얘기해도 눈 감으면 젖어드는 그리움 미지의 세계로 날아가는 새 한마리 바라보면 내 맘속에 날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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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박광현 1집 - 박광현 1집 (1989)
언덕 위에 빨간 해가 하늘 위로
하얀 새들 바람을 따라 저 곳으로 여위어가는 계절의 끝에서 사랑하는 작은아이 별을 쫓아가는 아이 그들은 나의 추억속에 그모습 다시 찾아서 떠나 가네 세상은 모두 아름답고 화사해 저멀리엔 파란꿈이 있쟎아 하지만 나는 지나버린 계절 속에서 떠나간 그 사람들을 그리워하지 사랑하는 작은 아이 별을 쫓아가는 아이 바람을 따라 저곳으로 그 모습 다시 찾아서 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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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박광현 1집 - 박광현 1집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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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이승철 - 91 Irony Live [live] (1992)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길을
가라했지 그 길은 너무 먼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말 날 위해 떠나보내리라고 나몰래 흘려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댈 울리고있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진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보내기 위한 애긴줄 몰랐던거야*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길을 가라했지 그 길은 너무 먼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우~~~~~~~~~ *반복 #반복 우~~~~~~ 워우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