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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좋은 남자 좋은 여자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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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좋은 남자 좋은 여자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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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좋은 남자 좋은 여자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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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컬러 (Color) [ost]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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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박강성 2집 - 박강성 카페음악2 (1997)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에 사랑의 이야기들을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비를 맞으며(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보내요 아름다운 (아름다운) 음악같은 (오~~)우리에 사랑의 이야기들을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그렇게 아픈비가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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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 ||||
from 차은주 2집 - Cha Eunju (2002)
지금은 올 수 없는 그대 어디 있나요 우연히 그댈 볼수 있다면 나만의 욕심일까요
지금도 그댈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그렇게 날 사랑했는데 왜 그랬었는지 용서해주세요 그대를 보낸 걸 나 정말 이렇게 빌께요 이제는 돌아와줘요 그댈 사랑하는 건 이 세상에 오직 나 하나잖아요 미안해 어리석었던 날 다시 한번 안아주세요 이젠 잘 할수 있죠 그대 내게 돌아오기만 한다면 사랑해 정말 사랑해 내게 올 그댈 더 이상을 할 수 없어요 슬픈사랑 용서해주세요 그대를 보낸 걸 나 정말 이렇게 빌께요 이제는 돌아와줘요 그댈 사랑하는 건 이 세상에 오직 나 하나잖아요 미안해 어리석었던 날 다시 한번 안아주세요 이젠 잘 할수 있죠 그대 내게 돌아오기만 한다면 사랑해 정말 사랑해 내게 올 그댈 더 이상을 할 수 없어요 슬픈사랑 아직도 그댈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정말 믿고 싶지 않아요 우리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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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 ||||
from 차은주 2집 - Cha Eunju (2002)
너를 영원히 사랑해 내게 속삭이던 너의 말이 어느덧 하나둘씩 조각난 그림되어 사라져가버렸어
이젠 미룰수 없다고 차갑게 날 떠난 네 눈빛 모든게 그렇듯이 맞아가는 조각들 이별은 준비되었던거야 모두 잊을 수 있을까 사랑했던 기억들 수많은 밤을 지새워도 외로움 또 그리움 그래 가버려 니가 원한게 이런 거였잖아 그래 가버려 정말 내게 남아있는 마지막 그 기억까지 다 가져가 이젠 미룰수 없다고 차갑게 날 떠난 네 눈빛 모든게 그렇듯이 맞아가는 조각들 이별은 준비되었던거야 모두 잊을 수 있을까 사랑했던 기억들 수많은 밤을 지새워도 외로움 또 그리움 그래 가버려 니가 원한게 이런거였잖아 그래 가버려 정말 내게 남아있는 마지막 그 기억까지 다 가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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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김장훈 1집 - Kim Jang Hoon (1991)
희미한 네얼굴은 기억나지 않아도
초라한 내 모습엔 슬픈비가 내려도 비오는 밤 하늘엔 슬픈눈물 가득해도 내리는 이 빗속엔 내게 하는말 느낄 수 있어 너의 사랑은. 너의 영혼은. 너의 눈물은 나를 적시고 너의 미소는. 너의 향기는. 너의 노래는 나를 울게해 언젠가 그날처러 비가 내리고 추억속에 그 음악이 들려오면 우린다시 만날거야 음 남을 날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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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 3집 - 빗속의 연가 / 비처럼음악처럼 (1986)
보일 듯 말듯 가물거리는 안개 속에 쌓인 길
잡힐 듯 말듯 멀어져 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찾을 길 없네 그대여 힘이 되 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 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는 제갈 길을 찾았나 손을 흔들며 떠나보내고 외로움만이 나를 감쌀 때 그대여 힘이 되 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 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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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 3집 - 빗속의 연가 / 비처럼음악처럼 (1986)
슬퍼하지 말아요 혼자라고 느낄 때
우린 처음부터 이렇게 혼자였던 거예요 슬퍼하지 말아요 외롭다고 느낄 때 흘러가는 세월 그속에 외로움도 잠기죠 ※멀어져만 가는 어린 날 그 따뜻한 햇살 받은 꿈 찾을 길이 없어요 추억으로 남겨요 슬퍼하지 말아요 혼자라고 느낄 때 우린 처음부터 이렇게 혼자였던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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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 3집 - 빗속의 연가 / 비처럼음악처럼 (1986)
비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여 빗소리 듣고 있었네 축축이 젖어드는 내 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불빛 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오, 내리는 비야 그치질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외로운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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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 3집 - 빗속의 연가 / 비처럼음악처럼 (1986)
우리 이제 그런 말하지 말아요
이제 그만 헤어져야 한다는 우리 이제 헤어지지 말아요 이별의 아픔은 정말 싫어요 우리 이제 다시 만나게 된 것은 길을 가다 우연히 만난 게 아니에요 꿈을 꾸듯 곱게만 그려오던 우리 사랑 예쁘게 색단장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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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 3집 - 빗속의 연가 / 비처럼음악처럼 (1986)
내 맘에서 떠나가 버렸네 사랑을 남긴 채
그대 내 맘에서 떠나가 버렸네 아쉬움 남긴 채 외로운 이내 마음에 사랑을 남긴 채 떠나가 버렸네 - 내 맘속에 그대는 떠나가 버렸네 - 사랑했던 그대는 내 마음 깊은 그곳에 사랑을 남긴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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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 3집 - 빗속의 연가 / 비처럼음악처럼 (1986)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아프기 때문이죠 그렇게 아픈비가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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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 3집 - 빗속의 연가 / 비처럼음악처럼 (1986)
그대와 단둘이서 이 길을 걷고싶어
사랑을 담은 장미꽃을 꺾어 줄테야 그대와 단둘이서 이 길을 걷고싶어 미소를 띄운 그대모습 간직하고 파 당신을 내 가슴에 품고싶어 아름다운 꽃과 함께 사랑할 테야 그대와 단둘이서 이 길을 걷고싶어 미소를 띄운 그대모습 간직하고 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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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 3집 - 빗속의 연가 / 비처럼음악처럼 (1986)
눈 내리던 겨울밤 수줍게 고백한
그대 사랑이 내 곁을 떠났을 때 내 마음 외로움에 달빛을 바라보며 그대 그리네 그대를 생각하네 그대는 없지만 항상 내 마음속에 그대는 남아있네 그대는 담아있네 눈 내리던 겨울밤 수줍게 고백한 그대 사랑이 내 곁을 떠났을 때 내 마음 허전함에 달빛을 바라보며 그대 그리네 그대를 생각하네 그대는 없지만 항상 내 마음속에 그대는 남아있네 그대는 남아있네 그대여 -오 그대여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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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 3집 - 빗속의 연가 / 비처럼음악처럼 (1986)
쓸쓸한 오후
비오는 날 플래트 홈에서 그대 떠나 보내고 비오는 날 창가에 홀로 앉아 아쉬움 달래 보네 눈처럼 하얀 손가락 맑은 눈동자 고운 그 마음 같네 지금은 텅 빈 마음과 슬픈 추억들 고독만 남았네 오 - 오 - 쓸쓸한 오후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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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 3집 - 빗속의 연가 / 비처럼음악처럼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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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김현식 - 김현식 라이브 [live] (1997)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아프기 때문이죠 그렇게 아픈비가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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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
from 여행스케치 2집 - 여행스케치 2 (1991)
여행을 떠나 기차를 타고 들판을
넘어 산속 계곡 따라 자연을 벗삼아 노래도 불러보고 동굴속에서 소리도 쳐보네 *잔뜩 짊어메고서 시외버스에 몸을 싣고서 동네어귀에도 내려볼까 그렇지만 바닷간 어떨까 우리가 떠나는 여행스케치 이제는 저물어 노을은 지지만 잊지는 못할꺼야 아름다운 세상 우리들의 여행스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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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너를 향한 마음은 언제나 변함없어 이제는 모든 것이 달라졌다 하여도
언젠가는 한번쯤 너를 기억할 거야 초라한 모습만 남게 되겠지 한번쯤 우연히 만날 것도 같은데 닮은 사람 하나 보지 못했어 영화 속에서나 일어나는 일일까 저 골목을 돌면 만나지려나 언제라도 내게 돌아오기를 바보처럼 기다리는 어리석은 나의 모습을 그댄 짐작조차 할 순 없겠지 하지만 그댄 언젠가 이런 나의 마음 알지도 몰라 한 번쯤 우연히 만날 것도 같은데 닮은 사람 하나 보지 못했어 영화 속에서나 일어나는 일일까 저 골목을 돌면 만나지려나 언제라도 내게 돌아오기를 바보처럼 기다리는 어리석은 나의 모습을 그댄 짐작조차 할 순 없겠지 하지만 그댄 언젠가 이런 나의 마음 알지도 몰라 닿을 수 없었던 나의 마음을 더는 내 것일 수 없는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을 그댄 짐작조차 할 순 없겠지 하지만 그댄 언제가 이런 나의 마음 알지도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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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 보는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때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뿐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뿐 GIRL : 바람이 불 때마다 느껴질 우리의 거리만큼 난 기다림을 믿는 대신 무뎌짐을 바라겠지 가려진 그대의 슬픔을 보던 날 이 세상 끝까지 약속한 내 어린 맘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뿐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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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입김처럼 흐려지는 먼 기억의 끝을 찾아
붙들고픈 마음으로 멍해진 내 모습 시간은 나를 두고 저 혼자만 가 버렸나 바램도 없이 흘러간 세월 무심히 내려다본 저 세상의 거리에선 지나버린 기억 속에 그대 모습 서성이고 비 갠 듯 맑아있는 긴 오후의 하늘가에 불붙는 듯 노을이 타네 언제가 둘이 거닐었던 입진 가로수 아래로 추억은 부서지고 낙엽만이 쌓여 이미 그댈 잊었다고 다짐을 하고 또 해도 부질없이 되오는 메아리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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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늘 나의 슬픔속에는 지친 외로움에 떠나버렸던
수많은 기억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어찌해야 할런지 이대로 살아가기엔 너무 아쉬워 고민을 해봐도 진실을 알 수 없는데 어떻게 세상은 그렇고 그런걸까? 누구나 이렇게 가는걸까? 내가 웃어본 지도 오래된 것 같아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간직했던 아름다운 추억도 이제는 영원히 사라져 갔네 그리움 속에 지내온 가슴아픈 추억속에 느껴지는 따뜻한 기억이 나를 감싸고 있지만 어찌해야 할런지 이대로 지내기에는 너무 답답해 생각을 해봐도 당신을 알 수 없는데 난 정말 나의 모든 것 아름다웠지 우리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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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 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소리 없이 흘러서 간다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 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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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오랜 듯 많지 않은 그리움의 너의 느낌쯤
잊을 수 있으리라 생각해 보았지만 알 수 없는 시간들 미처 내가 깨닫지 못했던 또 하나의 널 내 안에 감추며 내 안에 채우며 어찌 살아갈는지 (하지만) 이해해 줘 이미 난 다른 슬픔에 길들여져 널 잊을지도 모르니 아쉬워 하지만 아닌 걸 알아 바램이 언제나 다른 널 보면 잊은 듯 흩어지는 그리움의 너의 슬픔쯤 내 안에 감추며 내 안에 채우며 그리 할 순 없는지 (이런 날) 이해해 줘 이미 난 다른 슬픔에 길들여져 널 잊을지도 모르니 아쉬워 하지만 아닌 걸 알아 바램이 언제나 다른 널 보면 이해해 줘 이미 난 다른 세월에 길들여져 널 잊을지도 모르니 아쉬워 하지만 아닌 걸 알아 바램이 언제나 다른 널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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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가끔씩 너의 눈은 나를 이끌어 나도 모를 걱정을 안겨 주지만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애태운 나를 네겐 얘기하고 싶지 않은 이 마음을 (너의 그 눈빛 사이로) 어제는 널 만나고 거리를 느껴 아직도 그 생각에 내가 쌓인 건 널 어렵게 대했던 내가 싫었던거야 나는 나일 뿐 내 뜻대로 (바램을 버리고) 새벽녘에 잠에 깨어나 널 먼저 떠올리는 날 알고 난 왜이리 내 뜻이 아닌 일로 아파하나 (잠시 생각해 봤지만) 사랑이라 할 수도 없는 그저 설레이는 마음에 둘러싸인 나를 모르겠네 어제는 널 만나고 거리를 느껴 아직도 그 생각에 내가 쌓인 건 널 어렵게 대했던 내가 싫었던거야 나는 나일 뿐 내 뜻대로 (바램을 버리고) 네가 곁에 있지 않아도 외롭지 않을 수 있도록 그 어느땐 서로가 필요함을 알게 되면 (그게 모든 마음일 뿐) 네가 했던 모든 일들에 말없이 웃을 수 있도록 내 마음에 키가 자란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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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오후 햇살을 지나 오늘도 여전히 하루의 끝은 오고
어제와 닮았지만 다른 이 반이 나 같음은 왜인지 무뎌진 내 시린 가슴을 밤마다 확인함은 왜인지 밀리는 마음 나를 맴도네 흐트러진 너의 얘기와 언제부턴가 엇비슷해진 나의 하루하루 어떻게 느껴야 하는지 그런 마음에 귀를 기울여 내가 원하는 걸 찾으려 꿈결로 가나 언제부턴가 엇비슷해진 나의 하루하루 어떻게 느껴야 하는지 그런 마음에 귀를 기울여 내가 원하는 걸 찾으려 꿈결로 가나 나는 어디쯤 서 있는건지 문득 생각하며 빛바랜 내 꿈에 비추지 잊혀진 만큼 다가올 날들 나를 데려가네 또 없을 이 밤을 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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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어제는 온종일 비가 왔나봐 어두운 그 하늘만 창가에 내려왔지
오늘은 그대가 자꾸 보고 싶은걸 어쩐지 그대의 속삭임 내게로 찾아올 것 같아 사랑하는걸 어둔 밤이 온다해도 사랑하는걸 눈이 부신 아침처럼 우울한 날이면 쉴새없이 떠들어 볼까 미소 띤 맑은 그대 모습 보며 언제나 살아가고파 GIRL : 사랑해요 우리의 날들을 지금껏 제가 살아온 그 어떤 날보다 BOY : 그러니, 더욱 오늘은 그대가 자꾸 보고 싶은걸 어쩐지 그대의 속삭임 내게로 찾아올 것 같아 사랑하는걸 어둔 밤이 온다해도 사랑하는걸 눈이 부신 아침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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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아무래도 좋아 네가 곁에 있다면 그런 말만으로 난 행복해
오늘 너의 전활 받던 나를 알겠니 그런 말만으로 난 기뻐 어쩐지 너의 모습이 예전 같지 않아 보여 사랑해라고 난 말을 할 참이었는데 GIRL : 할 말이 있어 나도 날 몰라 안녕 나의 너 아무래도 좋아 네가 떠난다 해도 그런 말만으로 충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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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저 먼곳에 있는 세상은 어떨까 나는 몰라 하지만
좋은 세상 있을 것 같아요 똑같이 우린 희망을 찾으려 하네 이대로 모든 걸 잃어버린다 할지라도 누구에게나 그런 마음들 있지만 뭘 그렇게 어렵게만 생각해 이 세상속에 우리들은 또 다시 변했나 우리 함께 했던 마음으로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이 세상은 우리에게 아름답겠지 조그만 일에도 서로가 상처를 받아 그럴땐 따스한 사랑이 필요한 것 같아요 모든 사람들 그런 생각 있지만 뭘 그렇게 힘들게만 생각해 그것조차도 우리들이 못하면 무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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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이은미 2집 - 어떤 그리움 (1994)
너의 모습만을 바라보지만내겐 항상 그리움뿐인 것을
행복했던 날들도 소중한 순간도언제나 내게 머물러 너의 모습만을 지켜보아도내겐 항상 그리움뿐인 것을 이미 멀어져버린 그런 모습으로내곁에 머무는 걸 이젠 꿈처럼 사라져간 그런 사랑이지만 숨겨진 그대 사랑을 나는 알 수 있어 너만을 아끼며 살아갈 수만 있다면 내 삶이 다하는 날까지 널 사랑해 나의 모든 그 사랑 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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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이은미 3집 - 自由人 (1997)
알고는 있어 그대 원하는 걸
애써 태연한 표정으로 모른 척 외면하기 힘들지만 그대 시선을 이렇게 피하고 있네 서둘러 다가오지 말아줘 제발 난 아직 자신이 없어 다가오지마 내가 날 보여줄 때까지너무 가까이 내곁에 앉지마 조금씩 움직일 때마다 그대의 땀냄새 내 머릴 어지럽혀 그대 시선을 이렇게 피하고 있네 서둘러 다가오지 말아줘 제발 난 아직 자신이 없어 하지만 언젠가 나 안겨질 곳은 약속해 이미 그대뿐임을 더이상 다가오지마 내가 날 보여줄 때까지 그대 시선속에 나는 취해 가네 알고는 있어 그대 무얼 원하는지 그대 시선을 이렇게 피하고 있네 서둘러 다가오지 말아 제발 난 아직 자신이 없어 알고는 있어 그대 무얼 원하는지 그대 시선을 이렇게 피하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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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
from 이은미 3집 - 自由人 (1997)
이해할께 그동안 날 누구보다 사랑해준 너를
이미 너를 떠났었던 내가 이제 와서 너의 길을 가로막을 순 없어 힘겨웠던 지난날에 그 아픈 기억들 내 소중한 사랑 널 잊을께 이젠 네곁에 그 사랑을 나보다 더 사랑해 줘야만 하니까 나를 잊고 너 하나만 바라보는 그 사람을 위해 살아야 해 기억할께 내 귓가에 속삭이던 너의 숨소리를 항상 내가 힘겨워할 때에 있어 주었던 널 행복했던 날들을 야위어가는 내사랑 너는 빗물이 되어 내맘에 내리네 잊혀져갈 우리의 지난날들을 어디에서 이제 찾아볼 수 있을까 먼훗날 한번쯤 우연히 만나면 웃으며 인사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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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 ||||
from 이은미 3집 - 自由人 (1997)
하늘에 뜨고 싶은 내마음 무거운 짐을 던지고
저만치 아래 세상이 아득히 보일 때까지 날아봐 의심을 버리고 느껴봐 가벼워진 내몸을 걸어봐 구름들 사이로 날아봐 태양을 만날 때까지 수많은 세월을 참을 만큼 참았어 무거운 짐들을 이젠 모두 던져버려 날아봐 의심을 버리고 느껴봐 가벼워진 내몸을 걸어봐 구름들 사이로 날아봐 태양을 만날 때까지 참을 만큼 참았어(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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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 ||||
from 이은미 3집 - 自由人 (1997)
저 불빛을 따라 조금만 더 기대줘 내 어깨위에 조금만 더 있어줘
이제 두손을 놓으면 널 잊을 것만 같아 날 바라보는 내 눈빛엔 아직 남은 너의 사랑이 오 이젠 떠나야 했었던 그 마음 이해해 나 널 보낼께 다른 세상에서 만날 수 있다면 우릴 위한 꿈을 꾸겠지 안녕 하늘 높이 꿈속에서 우리 영원하길 아무말도 하지마 그냥 이대로 있어 네모습 기억할 수 있게 그냥 이대로 있어줘 이렇게 널 보낸다면 날 잃을 것만 같아 마지막 입맞춤엔 아직 남은 너의 사랑이 오 이젠 떠나려 했었던 그 마음 이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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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 ||||
from 이은미 3집 - 自由人 (1997)
난 원한걸까 그밤 그대의 눈길
고개 돌려 외면한 채 혼자 돌아오던 길 긴 밤을 밝혀 다시 떠올려 보네 마른 기억 털어내고 너에게 가고싶어 한번만 단 한번이라도 나의 작은 가슴 열 수 있다면 많은 날들 하얗게 지낸건 너를 위한 거라 생각할 텐데 조금만 더 더 가까이와 너의 모든 걸 나도 느낄 수 있게 날 안아봐 너 원했던 만큼 내게로 와 더이상 후회하긴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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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이은미 3집 - 自由人 (1997)
이제 말할께 소리치지마 더욱 초라해진 내가 싫어
같은 생각에 많은 한숨들 너무 눈칠 보며 살아왔어 내가 말할께 그 모든걸 터져버릴 것만 같은 기분 짙은 화장을 지워버리게 자유롭게 나를 내버려둬 내 마음을 열어둘께 너무 어렵지는 않게 어디라도 날아갈래 바람처럼 자유롭게 혼자되면 나 맨발로 걸어도 그래 이런 게 자유 평화롭게 해 내 가슴이 뛰어 눈물이 나도록 사랑으로 난 자유롭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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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 ||||
from 이은미 3집 - 自由人 (1997)
지나가버린 그 시간속에서 희미하게 남아있는 건
철이 없었던 나를 감싸준 그대의 따스한 가슴뿐 날 사랑한 그 사람에게 아무것도 해준 게 없어 이제야 너의 그마음 아는 난 후회만을 간직한 채 널 떠나야 했던 그 아픈 기억을 웃음으로 대신하려 해 많은 추억을 내게 남겨준 그대여 정말 고마와요 날 사랑한 날 기다린 그대의 마음을 아픔들을 이젠 모두 알 것 같아 그렇게 힘들게 날 지켜준 그대 널 떠나야 했던 그 아픈 기억을 웃음으로 대신하려 해 많은 추억을 내게 남겨준 그대여 정말 고마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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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 ||||
from 이은미 3집 - 自由人 (1997)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들 사이로 가만히 나의 노래를 시작해
오래전에 일들을 모두 다 기억할 수 없지만 다만 내 모습을 찾아가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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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
from 조덕배 7집 - Love Themea (1996)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오~ 오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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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 ||||
from 빛과소금 5집 - 천국으로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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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빛과소금 5집 - 천국으로 (1997)
거리에 어둠이 내리고 다시 밤이 찾아와
외로운 내 마음은 어둠에 묻히고 하늘은 나의 노래처럼 그리운 눈물되어 떠나간 너에게로 찬비를 내려주네 잊지못할 그 이별은 다시 돌릴 수 있어 그렇게 떠나면 하늘을 볼 수 없어 다시 나를 기억해봐 너를 사랑하고 있쟎아 다시 나를 떠나지마 이렇게 너를 보낼순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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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 ||||
from 빛과소금 5집 - 천국으로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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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빛과소금 5집 - 천국으로 (1997)
나를 사랑한다는 그 말을 전부 믿었지만 그렇게 변해버린 그대를 이해할 수 없어 나를 믿어달라고 환하게 웃고있었지만 그런 웃음 뒤에는 또다른 생각 있었어 그렇게 네 마음 속에 차가운 미소 감추고 이렇게 나를 아프게 한다면 비 올때 위험하죠 어쩌면 나도 그런 생각 한번쯤은 하겠지만 누구도 하얀 진실을 감출 수는 정말 없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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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빛과소금 5집 - 천국으로 (1997)
내 앞에 있는 그녀가 나를 유혹하려하네
그녀의 환한 미소로 나의 마음은 녹아져 오! 이게 웬일이야 난 행운아인거야 당장 그녀의 곁에 다가가 데이트 신청을 해야지 그녀와 난 거리를 걸었지 모두 우릴 부러워했지 사랑에 빠져버린 내마음 결혼해 달라고 해야지 그녀는 멋진 몸매에 지적인 매력도 있어 그녀에게 시선을 떼어놓을 수가 없어 오! 우리는 결혼을 곧 하게 될 것같아 턱시도부터 다이아까지 하나둘 준비를 해야지 하루종일 결혼 준비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녔지 지친 몸에 잠이 들었다가 두눈을 떠보니 꿈이야 두눈을 떠보니 모든게 꿈이야 두눈을 떠보니 아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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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빛과소금 5집 - 천국으로 (1997)
푸르른 향기 가득하던 아랫마을에 싸늘한 바람이 불어와 아름답던 꽃잎들이 하나 둘 지고 먹구름이 하늘 덮었네 귀한 이를 얻었다고 기뻐하셨던 아랫 마을 우리 이모는 이젠 다시 볼 수 없는 아들 생각에 마른 눈물 한숨만 쉬네 비바람에 힘이 없는 붉은 꽃잎 떨어져 그 눈물 노래 되어 그 날을 기억하네 아름다운 꽃이 피던 아랫마을에 푸른 하늘 오월이 오면 무덤가에 하얀 꽃잎 뿌려놓고서 가만가만 이름 부르네 가만가만 이름 부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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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 ||||
from 빛과소금 5집 - 천국으로 (1997)
푸른 산과 넓은 바다를 보고 있으면 한없이 작아지는 내 모습 느끼죠 밤하늘에 빛나는 별과 밝은 저 달은 나를 사랑하시는 주의 솜씨 자기만을 위해 살던 우리들에게 (이 세상을 주셔서) 서로 사랑하는 법을 알게 하시네 (참 감사해) 참 감사드려요 이 모든 것을 연약한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참 감사드려요 모든 이유를 해와 달과 별과 산과 바다 모두 감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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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
from 빛과소금 5집 - 천국으로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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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빛과소금 4집 - 오래된 친구 (1994)
미스터박 미스터장 우리는 오래된 친구
성격은 달라도 마음은 아주 잘 통해 우~ 국민학교 어린 시절 함께 뛰놀던 꾸러기야 우리는 오래된 친구 하나밖에 없는 친구 진실한 마음 하나로 서로를 이해하네 미스터박 미스터장 우리는 진실한 친구 목소린 달라도 대화는 아주 잘 통해 우~ 다툰 적도 있었지만 그럴때마다 우 깊어지네 *우리는 오래된 친구 하나밖에 없는 친구 진실한 마음 하나로 서로를 이해하네 미스터박 미스터장 미스터박 미스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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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빛과소금 4집 - 오래된 친구 (1994)
나를 두고 떠나버린 당신의 그림자는
지울 수 없는 그림이 되어 외로운 내맘에 스며드네 하늘 가득히 저 하늘 가득 찬비가 내리면 견딜 수 없는 나의 마음은 희미한 네 모습을 그리네 그 피아노 음악과 그 노래소리 들으며 내리는 비에 우는 내 마음 그여름의 끝은 지루하고 그여름의 끝엔 비가와 나를 두고 떠나버린 당신의 그림자는 지울 수 없는 그림이 되어 외로운 내맘에 스며드네 그 피아노 음악과 그 노래소리 들으며 내리는 비에 우는 내 마음 그여름의 끝은 지루하고 그여름의 끝엔 비가와 그여름의 끝은 지루하고 그여름의 끝엔 비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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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4집 - 오래된 친구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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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빛과소금 4집 - 오래된 친구 (1994)
기나긴 장마처럼 지루했던 얘기였나
우리의 못다한 사랑은 짧은 소설처럼 아쉬움만 남겨놓은 우리가 다 못그린 지나간 세월 속에서 추억으로 남아 비가오면 아파오는 그런 상처일 뿐야 내게 돌아와줘 나를 미워하지마 너를 ㅅ랑했던 이유만으로 아프긴 싫어 내게 돌아와줘 나를 미워하지마 너를 사랑했던 이유만으로 외롭긴 싫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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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빛과소금 4집 - 오래된 친구 (1994)
내 곁을 스쳐지나간 어느 소녀의 내음이
코끝에 남아 있는데 내 맘을 흔들어 한번 마주친 얼굴이 기억 날리도 없는데 두 눈을 가만히 감고 그녀를 생각해 아름다운 아가씨 어찌그리 예쁜가요 아가씨 그윽한 그 향기는 뭔가요 나도 몰래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네요 아가씨 내 맘을 흔들어 놓았죠 그대 지나가고 걸음 멈추고 뒷모습만 보여 안타까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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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빛과소금 4집 - 오래된 친구 (1994)
그대는 모를거야 이 마음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거야 그래도 그대얼굴 가까이 내 마음 전하고파 속삭이지 그대와 둘이서 조그만 집을 짓고 오솔길 따라 거닐면 행복하고 싶어 그대를 사랑하는 이 마음 영원히 그대곁에 있을거야 그대와 둘이서 조그만 집을 짓고 오솔길 따라 거닐면 행복하고 싶어 그대를 사랑하는 이 마음 영원히 그대곁에 있을거야 영원히 그대곁에 있을거야 우- 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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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빛과소금 4집 - 오래된 친구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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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빛과소금 4집 - 오래된 친구 (1994)
사랑한다는 말 하고 싶은데 그대 얼굴만 보면 가슴만 두근
하루종일 그대 눈치만 보는 이 마음 그대 처음부터 사랑했기에 나의 마음 가눌 곳이 없었어 바보처럼 말 한마디 못하는 이 마음 오직 그대 위해서 라면 뭐든 할 수 있는데 오직 그대 행복하다면 세상 끝까지 갈 텐데 사랑한다 말하기가 왜 이렇게 어려울까 오늘밤은 용기를 내어 고백할 수 있을 것 같아 떨리는 나의 입술로 망설이던 나의 모습 그대 손잡고 첫마디 나의 고백은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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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빛과소금 4집 - 오래된 친구 (1994)
그대와 단 둘이서 이 길을 걷고 싶어
사랑을 담은 장미꽃을 꺾어 줄테야 그대와 단 둘이서 이 길을 걷고 싶어 미소를 띄운 들국화를 꺾어 줄테야 당신을 내 가슴에 품고 싶어 아름다운 꽃과 함께 사랑할테야 그대와 단 둘이서 이 길을 걷고 싶어 사랑을 담은 장미꽃을 꺾어 줄테야 그대와 단 둘이서 이 길을 걷고 싶어 미소를 띄운 들국화를 꺾어 줄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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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빛과소금 4집 - 오래된 친구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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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
from 빛과소금 3집 - 빛과소금 3 (1992)
이렇게 우린 멀리 있지만 음
그대의 모습 그릴수 있어 저 밤하늘에 우연히 그대의 모습이 내 마음을 적시고 멀리 사라져 나 그대와 함께 있을때 난 알수 없었지 무엇이 내게 소중한 것인지 언제나 그대와 있을때 난 깨닫지 못했지 내 삶의 의미를 내 마음 속의 장미보다 더 귀한 그대는 내 기억속에 영원히 남으리 이렇게 멀리서 바라보면 모든것 이해 할 것만 같아 나 그대위해 모든것 다 바칠수 있어 오늘 밤도 두손 모아 기도해 오늘 밤도 두손 모아 기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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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빛과소금 3집 - 빛과소금 3 (1992)
네가 그리울 땐 우우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도대체 왜 그러는지 난 알 수 가 없어 네가 미소지을 땐 우우우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차라리 웃는 것이 나을지도 몰라 음..... 바보 같은 내 맘은 너를 사랑하는데 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 바보인 거야 이렇게 사랑이 아픈 밤에 진한 커피를 마시고 장미 빛 너의 미소로 예쁜 시를 쓸 꺼야 메아리 된 너의 그 노래로 피아노를 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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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빛과소금 3집 - 빛과소금 3 (1992)
따르르릉 전화가 울리면 두근두근 떨리는 나의 마음 하얀 목소리 그녀의 전화 무슨 말을 어떻게 했는지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아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하지도 못하고 파랗게 떨리는 내 맘은 어떻게 해야지 난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그냥 전화만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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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빛과소금 3집 - 빛과소금 3 (1992)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이름거룩 하사
주님나라 임하시고 뜻이 이루어 지니라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들에 큰죄 다 용서하옵시고 또 시험에 들임하시고 악에서 구원하소서 대게 주에나라 주에권세 주에영광 영원히 아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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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빛과소금 3집 - 빛과소금 3 (1992)
슬픈영화를 보고나면 내 마음은 우울 해져
슬픈영화에 주인공 처럼 나도 그럴 것 같았어 아 그러나 그건 이별이었어 서로를 위한 이별이래 아 그러나 나는 이해할 수 없었어 정말 가슴 아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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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빛과소금 3집 - 빛과소금 3 (1992)
그녀와 마주치던 날
내 마음은 쿵쿵 뛰었지 내 마음 나도 모르게 그녀를 좋아하나봐 시간은 흘러만 가고 내 맘은 조마조마해 그녀가 지나친 때를 기다려보네 왜 내겐 용기가 없을까 야! 난 조바심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네 내 마음은 부풀어 망설이기만 하네 시간은 흘러만 가고 내 맘은 조마조마해 그녀가 지나칠 때를 기다려보네 왜 내겐 용기가 없을까 아! 빠라 빠빠 빠바리야 빠라 빠바 빠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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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빛과소금 3집 - 빛과소금 3 (1992)
미안해.미안해.정말 미안해
나에게 잘못이 없었던 건 아니야 용서해.용서해.나를 용서해 너의 마음 아프게 한 것은 나의 탓 모든 것 이해하고 모든 것 용서하면 우리는 지난 날처럼 행복할 수 있어 사랑해 사랑해 진정 사랑해 당신의 모든 것 진실로 사랑해 당신의 모든 것 진실로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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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 ||||
from 빛과소금 3집 - 빛과소금 3 (1992)
띠리리~~~~~
띤띤띤띤띤~~~ 띠리리리리리리~~~~띤 띤띤띤띤띤띤~~~` 띠리리~~~~~ 띤띤띤띤띤~~~ 띠리리리리리리~~~~띤 띤띤띤띤띤띤~~~` 띠리리~~~~~ 띤띤띤띤띤~~~ 띠리리리리리리~~~~띤 띤띤띤띤띤띤~~~` 띠리리~~~~~ 띤띤띤띤띤~~~ 띠리리리리리리~~~~띤 띤띤띤띤띤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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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3집 - 빛과소금 3 (1992)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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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빛과소금 - 빛과소금 Live [live]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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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빛과소금 - 빛과소금 Live [live] (1999)
너의 모습만을 바라보지만
내겐 항상 그리움뿐인 것을 행복했던 날들도 소중한 순간도 언제나 내게 머물러 너의 모습만을 지켜보아도 내겐 항상 그리움 뿐인것을 이미 멀어져버린 그런 모습으로 내곁에 머무는 걸 *이젠 꿈처럼 사라져간 (그런 사랑이지만) 숨겨진 그대 사랑을 나는 알 수 있어 **너 만을 아끼며 살아갈 수만 있다면 내삶이 다하는 날까지 널 사랑해 나의 모든 그 사랑 너에게 *Repeat **Repeat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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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빛과소금 - 빛과소금 Live [live] (1999)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오~ 오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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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빛과소금 - 빛과소금 Live [live] (1999)
나를 두고 떠나버린 당신의 그림자는
지울 수 없는 그림이 되어 외로운 내맘에 스며드네 하늘 가득히 저 하늘 가득 찬비가 내리면 견딜 수 없는 나의 마음은 희미한 네 모습을 그리네 그 피아노 음악과 그 노래소리 들으며 내리는 비에 우는 내 마음 그여름의 끝은 지루하고 그여름의 끝엔 비가와 나를 두고 떠나버린 당신의 그림자는 지울 수 없는 그림이 되어 외로운 내맘에 스며드네 그 피아노 음악과 그 노래소리 들으며 내리는 비에 우는 내 마음 그여름의 끝은 지루하고 그여름의 끝엔 비가와 그여름의 끝은 지루하고 그여름의 끝엔 비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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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빛과소금 - 빛과소금 Live [live] (1999)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다시 밤이 찾아와 외로운 내 마음은 어둠속에 묻히고 하늘은 나의 노래처럼 그리운 눈물되어 떠나간 너에게로 찬비를 내려주네 잊지못할 그 이별은 다시 돌릴수 있어 그렇게 떠나면 하늘을 볼수 없어 다시 나를 기억해봐 너를 사랑하고 있잖아 다시 나를 떠나지마 이렇게 너를 보낼순 없어 잊지못할 그 이별은 다시 돌릴수 있어 그렇게 떠나면 하늘을 볼수 없어 다시 나를 기억해봐 너를 사랑하고 있잖아 다시 나를 떠나지마 이렇게 너를 보낼순 없어 다시 나를 기억해봐 너를 사랑하고 있잖아 다시 나를 떠나지마 이렇게 너를 보낼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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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빛과소금 - 빛과소금 Live [live] (1999)
나를 사랑하다는 그말을 전부 믿었지만
그렇게 변해버린 그대를 이해 할 수 없어 나를 믿어달라고 환하게 웃고 있었지만 그런 웃음 뒤에는 또다른 생각 있었어 그렇게 네 마음 속에 차가운 미소감추고 이렇게 나를 아프게 한다면 비올 때 위험하죠 어쩌면 나도 그렇생각 한번쯤은 하겠지만 누구도 하얀 진실을 감출수는 정말 없는거야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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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빛과소금 - 빛과소금 Live [live] (1999)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 없는 밤은 너무 쓸쓸해 그대가 더 잘 알고 있잖아요 제발 아무말도 하지 말아 나약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 봐~ 그대가 내게 전부였었는데 우~ 오~ 제발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 없는 밤은 너무 싫어 우~ 돌이킬 수 없는 그대 마음 우~ 이제와서 다시 어쩌려나 슬픈 마음도~ 이~제~ 소용없네~ 나약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 봐~ 그대가 내게 전부였었는데 우~ 오~ 제발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 없는 밤은 너무 싫어 우~ 돌이킬 수 없는 그대 마음 우~ 이제와서 다시 어쩌려나 슬픈 마음도~ 이~제~ 소용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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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 ||||
from 빛과소금 - 빛과소금 Live [live] (1999)
San Francisco morning coming clear and cold
Don't know if I'm warking or I'm dreaming Riding with Fats Waller on the Super Chief He said,Music's real, the rest is seeming Oh he played,feelings that won't go away Left the sound of his soul in the air I can hear it out there, and I know He left those *Soul shadows on my mine, on my mine, on my mine on my mine He left those Soul shadows on my mine, on my mine, on my mine on my mine Standing by the windows as the fog rolls in I swear I can hear a far-off music Jelly Roll is playing down in story ville Satchmo wailing somewhere in Chicago Oh they played, feelings that won't go away Left the sound of his soul in the air I can hear it out there, and I know They left those *Repeat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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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빛과소금 - 빛과소금 Live [live] (1999)
푸른 산과 넓은 바다를 보고 있으면 한없이 작아지는 내 모습 느끼죠 밤하늘에 빛나는 별과 밝은 저 달은 나를 사랑하시는 주의 솜씨 자기만을 위해 살던 우리들에게 (이 세상을 주셔서) 서로 사랑하는 법을 알게 하시네 (참 감사해) 참 감사드려요 이 모든 것을 연약한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참 감사드려요 모든 이유를 해와 달과 별과 산과 바다 모두 감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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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빛과소금 - 빛과소금 Live [live] (1999)
네가 그리울땐 음- 난 아무것도 할수 없어
도대체 왜 그러는지 난 알수가 없어 내가 미소질땐 음- 난 아무말도 할수없어 차라리 웃는 것이 나을지도 몰라 우- 바보같은 내 맘은 너를 사랑하는데 우-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난 바보인거야 이렇게 사랑이 아픈 밤엔 우- 진한 커피를 마시고 장미빛 너의 그 미소로 예쁜 시를 쓸거야 우- 바보같은 내 맘은 너를 사랑하는데 우-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난 바보인거야 이렇게 사랑이 아픈 밤엔 우- 진한 커피를 마시고 메아리된 너의 그 노래로 피아노를 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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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빛과소금 - 빛과소금 Live [live]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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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빛과소금 - 빛과소금 Live [live] (1999)
기나긴 장마처럼 지루했던 얘기였나
우리의 못다한 사랑은 짧은 소설처럼 아쉬움만 남겨놓은 우리가 다 못그린 지나간 세월 속에서 추억으로 남아 비가오면 아파오는 그런 상처일 뿐야 내게 돌아와줘 나를 미워하지마 너를 ㅅ랑했던 이유만으로 아프긴 싫어 내게 돌아와줘 나를 미워하지마 너를 사랑했던 이유만으로 외롭긴 싫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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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빛과소금 - 빛과소금 Live [live] (1999)
따르르릉 전화가 울리면 두근두근 떨리는 나의 마음 하얀 목소리 그녀의 전화 무슨 말을 어떻게 했는지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아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하지도 못하고 파랗게 떨리는 내 맘은 어떻게 해야지 난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그냥 전화만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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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빛과소금 - 빛과소금 Live [live] (1999)
Beautiful beautiful Jesus makes beautiful
Jesus makes beautiful things of my life Beautiful beautiful Jesus makes beautiful Jesus makes beautiful things of my life Carefully touching me causing my eyes to see Jesus makes beautiful things of my life Jesus makes beautiful things of my l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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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김범수 2집 - Remember (2000)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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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김현식 추모앨범 하나로 [omnibus] (1991)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아프기 때문이죠 그렇게 아픈비가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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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고병희 1집 - 고병희 Solo Album (1990)
푸르른 저 하늘넘어
바람에 실려온 하얀 구름은 잿빛으로 물들어가고 무겁게 잔뜩 찌푸려 터질듯한 하늘 아랜 어느새 하얀 눈송이 어둠은 불빛속에 자꾸만 흐려지고 메말랐던 기억들 창문밖에 눈처럼 쌓이면 그 옛날 함께 길을 떠났던 친구들 빛바랜 작은 사진속에 잊혀진 기억들 이 밤도 그리움에 또 나는 이렇게 추억에 편지를 쓰네 푸르른 저 하늘넘어 바람에 실려온 하얀 구름은 잿빛으로 물들어가고 무겁게 잔뜩 찌푸려 터질듯한 하늘 아랜 어느새 하얀 눈송이 어둠은 불빛속에 자꾸만 흐려지고 메말랐던 기억들 창문밖에 눈처럼 쌓이면 그 옛날 함께 길을 떠났던 친구들 빛바랜 작은 사진속에 잊혀진 기억들 이 밤도 그리움에 또 나는 이렇게 추억에 편지를 쓰네 그 옛날 함께 길을 떠났던 친구들 빛바랜 작은 사진속에 잊혀진 기억들 이 밤도 그리움에 또 나는 이렇게 추억에 편지를 쓰네 그 옛날 함께 길을 떠났던 친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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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빛과소금 2집 -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1991)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없는 밤은 너무 쓸쓸해
그대가 더 잘 알고 있잖아요 제발 아무말도 하지말아 나약한 내가 뭘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봐 그대가 네겐 전부였었는데 음-오 제발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 없는 밤은 너무 싫어 우 우 우 돌이킬 수 없는 그대 마음 우 우 우 이제와서 다시 어쩌려나 슬픈 마음도 이젠 소용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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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빛과소금 2집 -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1991)
우연히 마주친 얼굴 내눈에 남았네
어디서 한번 본듯한 희미한 그모습 기절할것 같아 기절할것 같아 그녀야 그녀야 그녀야 그녀야 TV 탈렌트 TV에서 보던 바로 그녀 가만히 생각 해보니 기억날것 같아 그녀앞을 다시 지나쳐 보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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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2집 -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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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 ||||
from 빛과소금 2집 -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1991)
파란 하늘을 바라보면
잊었던 그대의 그 모습이 흐르는 저 하얀 구름속에서 나를 바라보며 손짓하네 어디일까 그대가 숨쉬는 곳 얼마나 머나먼 곳일까 서로가 알 수는 없어도 오 마음속으론 같은 생각으로 서로를 진정으로 원할텐데 이제 우리 다시 만날 날이 또 있을까 그대와 난 다시 또 만날 수 없는 걸까 다시 본다해도 그건 우연일뿐 또 다시 사랑할 수는 없는거야 이제 우리 다시 만날 날이 또 있을까 그대와 난 다시 또 만날 수 없는 걸까 다시 본다해도 그건 우연일뿐 또 다시 사랑할 수는 없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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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빛과소금 2집 -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1991)
빗방울 떨어지면 쓸쓸한 나의 마음
떨어지는 그 빗속엔 흐려진 너의 모습 그리운 추억들도 이젠 기억할 수 없어 넌 멀어지고 모든것은 꿈이야 비가 오고 내 마음을 적시면 내 사랑은 다시 시작돼 그리운 추억들도 이젠 기억할 수 없어 넌 멀어지고 모든것은 꿈이야 비가 오고 내 마음을 적시면 내 사랑은 다시 시작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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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2집 -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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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2집 -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1991)
눈부신 햇살에 부서지는 그대의 머리결은
바람에 흩어지는 꽃잎처럼 너무나 아름다워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그대만의 향기 설레이는 내 마음은 어쩌나 어쩔까 그대가 진정 날 사랑할까 이건 꿈이 아닐까 생각하다 지쳐서 고개 숙이면 그대의 따뜻한 마음이 두손을 내밀며 환한 미소로 내게 다가와 내게 다가와 그대가 진정 내 사랑일까 믿어지질 않아 그대는 정말 날 사랑할까 이건 꿈이 아닐까 라라라 라 라 라 라라 라 라라 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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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2집 -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1991)
내가만약 지금 그대곁에 있다면 하고싶은 얘기하나 있어
세상에서 귀한 그 어느 거라도 쉽게 얻을 수 없다고 마음은 언제나 귀한걸 원하지 깊은곳에 간직하려하지 때로는 그것을 빼았으려하지 나의 욕심을 채우려하지 나에게 귀한거라면 쉽게 얻어지지가 않아 너에게 귀한거라면 많은 수고와 노력이 필요해 우리에게 귀한거라면 쉽게 얻어지지가 않아 너희에게 귀한거라면 많은 수고와 노력이 필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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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1집 - 빛과소금 Vol.1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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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1집 - 빛과소금 Vol.1 (1990)
슬픈 인형
너의 모습은 언제나 슬퍼보였지 항상 내게 뭔가를 말하려 했지 네 눈은 정말 슬픔을 담고 있었지 조그만 키의 가냘픈 작은 인형아 웃으며 널 쳐다 볼때면 슬픈 얼굴로 나를 힘이 들게 해 따스한 아침 햇살은 너의 창을 향해 언제나 얘길하지 안녕 안녕 언제나 슬픈 인형아 이제는 고개 들어 창밖을 내다봐 안녕 안녕 언제나 힘든 인형아 이제는 슬픔을 모두 떠나야 해 안녕 안녕 언제나 슬른 인형아 이제는 고개들어 창밖을 내다봐 안녕 안녕 언제나 힘든 이형아 이제는 슬픔을 모두 떠나야 해 너의 모습은 언제나 슬퍼보였지 항상 내게 뭔가를 말하려 했지 네 눈은 정말 슬픔을 담고 있었지 조그만 키의 가냘픈 작은 인형아 웃으며 널 쳐다 볼때면 슬픈 얼굴로 나를 힘이 들게 해 따스한 아침 햇살은 너의 창을 향해 언제나 얘길하지 안녕 안녕 언제나 슬픈 인형아 이제는 고개 들어 창밖을 내다봐 안녕 안녕 언제나 힘든 인형아 이제는 슬픔을 모두 떠나야 해 안녕 안녕 언제나 슬른 인형아 이제는 고개들어 창밖을 내다봐 안녕 안녕 언제나 힘든 이형아 이제는 슬픔을 모두 떠나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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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1집 - 빛과소금 Vol.1 (1990)
네모난 화면 헤치며 살며시 다가와 은빛환상
심어준 그녀는 나만의 작은 요정 이른 아침 안개처럼 내게로 다가와 너울거리는 긴 머리 부드런 미소로 속삭이네 그녀만 보면 외롭지 않아 슬픈 마음도 멀리 사라져 그녀는 나의 샴푸의 요정 언제나 너를 사랑할꺼야 멀리서 나 홀로 바라보던 그녀는 언제나 나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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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1집 - 빛과소금 Vol.1 (1990)
Beautiful, beautiful
Jesus is beautiful Jesus makes beautiful Things of my life Carefully touching me Causing my eyes to see Jesus makes beautiful Things of my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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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1집 - 빛과소금 Vol.1 (1990)
답답한 마음 고백하려고
너에게 달려 갔을땐 네가 남겨둔 편지 한장이 내맘을 애타게 하네 돌아와줘 예 난 이제 달라졌단 말야 돌아와줘 예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잊으려고도 생각했지만 맘대로 되지도 않아 넌 날 잊어도 난 그럴 수 없어 도저히 잊을 수 없어 돌아와줘 예 난 이제 달라졌단 말야 돌아와줘 예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돌아와줘 예 난 이제 달라졌단 말야 돌아와줘 예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돌아와줘 예 난 이제 달라졌단 말야 돌아와줘 예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돌아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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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1집 - 빛과소금 Vol.1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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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1집 - 빛과소금 Vol.1 (1990)
온종일 비가 온날은 하얀 얼굴로 그대를 만나리
오랜허물 모두 비우고 그대를 내맘에 담으리 언젠가 그대와 나는 비를 맞으며 이 길을 걸었지 우리 서로 의지 하면서 한없이 이 길을 걸었지 나 이제 외로움을 알아요 그대 나를 떠난 뒤 스쳐가는 지난 일들을 비처럼 내맘을 적시네 나 지울수 없는 지난 추억을 이제와 생각해보네 이 비를 맞으며 걷던 이길을 나홀로 걸어가 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