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한번 상반기 베스트를 쓰고는 오랜만인것 같다. 그때 비록 다음 메인화면에 오르긴 했지만, 별다른 반응은 없었다. 최근에 특히 가요를 잘 듣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딱히 쓰고 싶은 생각도 안들지만 일단 새벽에 갑자기 글빨이 사는 것 같아서 한번 써보기로 마음 먹었다. 참고로 여기에 뽑혔다고 누구에게나 다 좋은 앨범이 아니고 여기에 뽑히지 않았다고 쓰레기 같은 앨범은 아니다. 개인의 취향이니까. 그 취향을 분석해봤으니 그렇게 아셔라.. 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