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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박지윤 1집 - 하늘색 꿈 (1997)
아침햇살에 놀란 아이 눈을 보아요
파란 가을 하늘의 내 눈 속에 있어요 애처로운 듯 노는 아이들의 눈에선 거짓을 새긴 눈물은 아마 흐르지 않을거야 세상사에 시달려가듯 자꾸 흐려지는 내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생각나 작고 깨끗하던 나의 꿈이 생각나 그때가 생각나 난 어른이 되어도 시간이 아무리 흘러간다해도 하늘빛 고운 눈망울 오-오 나의 가벼운 눈빛을 간작하리라던 나의 꿈 잃고 싶지 않은 나의 어린 시절 어린 꿈이 생각나네 Wa! A! A! A! 난 뭐든지 될 수 있었고 난 뭐든지 할 수 있었던 작은 마음의 순수함에 빠져 다해 A! 내 모든 게 다 해 맑기만 했던 때가 있었어 아픔에 시달려도 이겨내고 싶었어 난 하늘까지 오르려고 매달리고만 싶었어 Singing onetime baby,A! 세상사에 시달려가듯 자꾸 흐려지는 내 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생각나 작고 깨끗하던 나의 꿈이 생각나 그때가 생각나 난 어른이 되어도 시간이 아무리 흘러간다 해도 하늘빛 고운 눈망울 오-오 나의 가벼운 눈빛을 간직하리라던 나의 꿈 잃고 싶지 않은 나의 어린 시절 어린 꿈이 생각나네 A! Yah!!! A! A! 아주 오래된 또 퇴색되어 있는 흑백 사진 속에 철모르게 뛰노는 내가 있어 너무 쉽게 낡아가는 세상에 또 시간 속에 A! 난 지금 어디에 서 있지 어디서 날 찾을 수 있을지 어린 나를 자라게 하던 꿈속으로 그 시간 속으로 가고 싶어 A! Yah! A! A! hey yah! 꿈속으로 그 시간 속으로 가고 싶어 A! Yah! A! A! hey y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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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박지윤 1집 - 하늘색 꿈 (1997)
사랑하는 그대 마음은 알지만 멀리있어
볼수가 없기에 나를 울리고있어. 지쳐가고 있어 내곁에 있어 흔들리는 내마음 한없이 초라해져만 가네. 제발 기다림은 너무 힘겨워 이제는 더 이상 버틸수 없어 기다린단 약속도 정말 자신없는데 이제는 보고 싶어도 다시는 볼수가 없을꺼야 그 어떤 나의 변명조차 그대를 아프게 할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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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박지윤 1집 - 하늘색 꿈 (1997)
내가 언제까지 너를 바라볼 순 없잖아.
이미 넌 내 곁을 떠나 버렸는걸. 지금까지 나는 사랑을 꿈꾸며 너의 모든 거짓도 믿어 버린거야. 변해가는 너의 모습은 나를 힘들게 했고 이별이란 말로 남은 희망도 내 곁에서 멀어져 가고 아- 함께했던 시간들 아픈 기억으로 영원히 남겠지만 아- 다시 내게 온다면 아마도 그럴꺼야 언제나 널 기다렸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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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박지윤 1집 - 하늘색 꿈 (1997)
반복되는 지루한 생활 속에서 꿈처럼 우연히 그댈 만났지만
나 지금은 잠시 나만 느꼈던 그대 따스한 숨결이 그리워 내 가슴에 스며든 그대 향기는 지치고 텅 빈 내 가슴에 남아 잊기 위해 후회도 해보지만 쉽게 지워지지가 않아 언제부터 우리의 사랑이 어긋난 길을 가게 됐는지. 그대 마음 애써 알아내려고 다가갔던 노력이 잘못이 돼버렸나 이젠 baby baby baby 함께 보낸 순간들이 뒤돌아서면 다시 되살아나고 이젠 baby baby baby 사랑한다는 속삭임 아련한 기억으로만 남길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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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 ||||
from 박지윤 1집 - 하늘색 꿈 (1997)
무엇을 잃었는지 나는 지금 무얼 찾는지
이제는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수 없는걸 내 눈물 흐르는데 떠나가야만 했었는지 어쩌다 한번만이라도 나를 돌아볼순 없는지 난 지금도 나의 가슴엔 너만의 숨결이 남았는데 말해줘 잠시 떨어져서 살아가야 내게 돌아온다고... 잊지는 않겠지 나의 모습을 함께했던 수 많은 시간마저도 너 역시 나처럼 어딘가에서 아파하고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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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박지윤 1집 - 하늘색 꿈 (1997)
파란 하늘처럼 순수했던 너의 사랑 내겐 추억이란 이름이 되어버린 너
돌아가려 해요 지난여름 추억 찾아 혼자 바닷가에 우리의 기억따라 행복했던 여름날은 이젠 안녕하지만 생각나겠죠. 두 눈을 감고 추억을 생각해봐요. 너무나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사랑 얘기를 언제까지나 잊지는 못할꺼예요 노을진 바닷가에서 사랑한다 고백준걸 영원토록 고마워요 영원토록 기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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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박지윤 1집 - 하늘색 꿈 (1997)
그땐 나도 모르게 사랑이라 말하면
운명같은 느낌이 있다고 믿었어 그런 내게 그대는 그저 스쳐지나간 사랑이라 말하며 떠나 보낸거야 그때 떠난뒤에 알게 되었어 이별후에 나의 사랑을 확인하게 되었어 안녕 안녕 내 남은 사랑 줄수 있다면 안녕 안녕 나 그대 품에 다시 안긴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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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윤 1집 - 하늘색 꿈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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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박지윤 2집 - Blue Angel (1998)
눈이 부신 아침 햇살도 눈물겨운 우리 사랑도
여기서 끝내자고 미안해 하지만 난 아무렇지도 않아 먼저 얘기 해 줘서 고마울 뿐이야 왜 그렇게 쉬운 이별을 힘들게 돌려서 말하니 예상하고 있었어 이쯤일 꺼 라고 날 사랑하지 않는다면 당연할 거야 널 보내 줄게 이제는 잊을게 이제는 모두 잊을게 눈물겨운 오늘의 이별까지 지워줄게 조금만 천천히 돌아서 줄래 나는 괜찮은데 내 눈엔 왜 눈물이 잠시 엇갈린 건 아닌지 잠시 보내준 건 아닌지 내게 미련 있다면 왜 떠나려 하니 날 걱정스런 눈빛으로 보내야지 만 좀 편한 거니 내 눈에 슬픈 비가 흘러내려 온 세상을 적시면 그땐 다시 찾아 올께 나의 눈물 빗속에 묻혀 볼 수 없을 때 나에게 가까이 조금만 가까이 와 줘 너의 얼굴 영원히 기억하며 살수 있게 NARRATION HOSE MEMORIES WE SHARED WE JUST HAVE TO PUT IT THE BACK OF OUR MINDS I'M SORRY THINGS TURNED OUT THIS WAY... Rap DON'T SEE YOU CRY WE TRIED BUT I REALLY WANTED THE TWO OF US TOGETHER IN A LOVE THATS UNJUSTIFIED YOU MIGHT THINK BUT OUR LOVE FORM WAS NEVER MEANT TO BE AND IN THE FUTURE YOU'LL AGR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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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윤 2집 - Blue Angel (1998)
왜 넌 아직도 내 맘을 모르니 바보야 왜 내 맘을 몰라
몇 번을 말해야 내 말을 믿겠니 어떻게 얘기를 해야겠니 떨리는 내 손을 보면 모르니 잡아보고도 모르겠니 널 보는 내 눈빛 보면 모르니 널 향한 나의 이 마음을 넌 내 남자야 이 말 진심이야 곁에 있을 꺼야 언제까지나 변함없을 꺼야 후환 없을 꺼야 함께 가는 거야 세상 끝까지 내 사랑아 왜 날 아직 그런 눈으로 보니 내가 너무 어린 것 같니 내가 사랑을 모르는 것 같니 모르고 말하는 것 같니 해가 바뀌면 변할 것 같니 내 맘이 변할 것 같니 해가 바뀌고 다시 바뀌어도 절대 흔들리지 않아 널 사랑해 너 하나만을 세상 끝나는 날까지 두려워 마 난 떠나지 않아 아직도 왜 내 맘을 몰라 왜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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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윤 2집 - Blue Angel (1998)
1 요즘 널 보는 눈빛 달라지지 않았니
어쩜 그렇게도 무뎌 정말 모르는 거니 숨기고 싶지 않아 그와 나의 사랑을 이젠 너에게도 나의 존잴 알려야겠어 나와 함께 웃고 있을 때 너의 전화라도 올 때면 괜히 눈치보는 그가 싫었어 포기해 그 앤 이제 너를 원하지 않아 오로지 그의 마음속엔 나로 가득 차 있어 미안해 이런 얘기 나도 원하지 않아 오 제발 그의 변심 앞에 나를 탓하지는 마 Rap 미안해 정말 미안해 ~ 이제 우리 헤어져야 할 때가 온 것 같아 나도 어쩔 도리가 없어 네가 싫어져서가 아냐 다만 네게 느끼지 못한 느낌 아마 우리는 사랑이 아니었나봐 혹시 헤어짐 때문에 아파하고 상처될까 정말 많이 걱정도 되 하지만 그렇다고 느낌 없는 눈빛으로 사랑 없는 만남으로 우리 불행하면 어떻게 해 2 너에게 할 수 있는 나의 작은 배려는 너에 대한 그의 생각 말하지 않는 거야 지금 이 무대에서 그냥 퇴장하면 돼 이제 주인공은 나야 더는 네가 아니 야 너와 함께 웃고 있어도 그 앤 나를 생각할텐데 그럼 네 가 너무 비참하잖아 매일 새벽 내게 전화해 우리 둘이 했던 얘기들 상상조차 할 수 없겠지 포기해 그 앤 이제 너를 원하지 않아 오로지 그의 마음속은 나로 가득 차 있어 미안해 이런 얘기 나도 원하지 않아 오 제발 그의 변심 앞에 나를 탓하지는 마 Rap 아니라고 하겠지 분명 사랑이 라고 하겠지 하지만 난 아니었어 너하고 또 다른 느낌이 없다는 걸 몰랐었어 네가 전부이길 바랬고 네가 운명이길 바랬어 하지만 뒤늦게 만난 그녀가 내 바램을 채워 준거야 당황 한 거야 화가 난 거야 그렇지만 이제 돌이킬 수 없어 너와 다른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사랑을 기다려 a-ha 하이야 하이야 지금까지 한 얘긴 하이야 하이야 내가 헤어진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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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윤 2집 - Blue Angel (1998)
1 그대 지금 내게 편히 다가와요
처음 우리가 느꼈던 가슴 그대로 그대 지금 내게 편히 기대봐요 다른 사람들 생각은 모두 잊어요 항상 내 속엔 그대와 사랑을 함께 했죠 그대 두려워하지 말아요 난 그대 안에 있어 어떤 말도 몸짓도 필요치 않아 그대에게 바란 건 아무 것도 없으니까 오늘밤은 내게서 떠나지 말아요 우리 앞에 다시는 사랑이란 없을 테니까 2 내일 그대 뒤엔 모두 기다려요 이 세상 화려한 사림들이 그땐 그대와 이별할 시간이죠 지금 이 시간이 나에겐 마지막인걸 알아 오 그대 손길이 나에겐 처음 이지만 이렇게 그댈 영원히 보내야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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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윤 2집 - Blue Angel (1998)
널 우연히 만나 서로 기대어 한 순간 조차도 놓치지 않아
오 하늘이 우리를 이끌어 난 운명이란 건 항상 내 편에 믿어 왔었지만 그런 게 아냐 오 너마저 날 떠나가잖아 널 보내고 뒤돌아 서서 울었어 너무 슬퍼 한참을 울었어 널 보내고 다시 한 번 다짐했어 다시는 사랑하지 않을 꺼 라고 왜 비는 내리고 또 왜 어둠은 내려 널 잃을 순 없어 내게 돌아와 오 하루만 더 볼 순 없을까 내 욕심이라고 나를 위로해 봐도 널 보내기 싫어 다시 찾지만 오 멀어진 뒷모습만 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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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박지윤 2집 - Blue Angel (1998)
Oh-Baby 내게 돌아와 줘요 그대 아직도 그대론 가요
아직도 날 용서 못하나요 내게 준 그 상처가 아직도 아물지 않았나요 아니면 이제 다른 사람을 내 자리에 들여놓았나 요 그대 맘속에 나의 자리는 이제 없나요 *그대를 보내고 얼마나 후회했는지 몰라요 다시 내게 와요 날 용서 해요 다신 그런 일없을 테니까요 그대의 사랑을 너무 쉽게 생각 했나봐요 다시 내게 와요 나의 이 품으로 * 그대를 아프게 하다니 내가 눈이 멀었었나 봐요 나만을 바라보던 눈에 눈물 맺히게 하다니 그대여 나 그대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었나 봐요 소중했던 사랑을 그때는 몰랐어요 *반복 그대가 떠나고 어둠이 밀려 왔고 그대가 필요 하단 걸 알았죠 *반복 다시 내게 와요 나의 품안에 다시 내게 와요 나의 이 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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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박지윤 2집 - Blue Angel (1998)
아직 나를 기다린다면 처음 그때 그리워진다면
이젠 내게 돌아와 나는 너를 위해서 같은 맘 되어 사랑할 테니 왜 왜 우린 항상 어긋나는지 왜 난 늘 후회만 하는지 눈물 아픔을 키워낸다고 추억은 그리움 자라게 한다고 몰랐니 너도 나처럼 나의 사랑을 받지 못했니 자꾸 헤어짐이 걱정 되 서 불안했었니 너도 나처럼 조금만 오래 날 기다렸다면 우리 행복한 연인 됐을까 다시 한번 너를 만나면 처음보다 더 사랑할게 다시 시작한다면 나는 너를 위해서 같은 맘 되어 사랑 할 테니 너 마음 문 열 때 난 문을 닫았고 너 웃을 때 나 눈물 원했지 네가 잠들면 난 깨나고 함께 면 난 혼잘 원했지 사랑은 너와 같은 맘 일 텐데 그땐 몰랐었니 너도 나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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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박지윤 2집 - Blue Angel (1998)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이미 너에게 빠진 거야
너의 그 눈빛 웃는 모습까지 날 끌어 도저히 참을 수 가 없어 Rap 제발 좀 그러지 마 정말 힘들어 세상에 반이 남자라던데 왜 하필 나 인 거야 주위를 둘러 봐봐 난 잘나지도 않잖아 난 이미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걸 잘 알잖아 도대체 왜 이러는 거야 이쯤에서 날 보내 줘 바보처럼 그라지 마 나를 애써 피하려 하지마 어차피 너는 내꺼니까 널 위해서 나 모든 걸 버리고 살아 갈 수 있어 그걸 모르니 *피하려 애써도 아무 소용없어 네 주변에 항상 있잖아 이미 내 맘에는 너 밖에 없어 너도 나만 사랑하게 될 거야 * 내 모습을 봐 너를 위해 오늘 길어버린 머리도 잘랐어 너만 좋다면 나는 무슨 일 이든 할 수 가 있어 너는 모르겠니 Rap 왜 그래 대체 왜 이러는 거야 왜 시키지도 않은 짓을 왜 하니 너 자꾸 그럴 수 록 난 네가 더 싫어져 다시는 날 괴롭히지 마 날 꼭 부담스럽게 느끼게 해야만 네 맘이 꼭 편한 거니 나를 좋아하는 건 이해 할 수 있어 하지만 이건 너무 하잖아 그런 말로 날 이해시키려 하지마 나도 어쩔 수 가 없어 기억하렴 넌 나에게 서 영원히 벗어 날 수 없어 그걸 모르니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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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윤 2집 - Blue Angel (1998)
오늘 말야 내가 말야 처음으로 설레는 맘으로
약속 없이 그 길을 걸었지 우연히 널 보게 될까 하지만 넌 오늘도 넌 어제처럼 전화도 피하고 바람결에 묻어온 얘기에 다른 사람이 생겼다고 그래 괜찮아 웃고 있잖아 나도 너 귀찮아 졌었어 그래 행복 하라고 말해 줘야지 지금 내 눈에 흐르는 눈물도 별거 아닐 꺼야 in your eyes 잊을 수 있어 in your smile 지난 일 이야 가끔씩 난 네 생각하면 아직은 내 맘이 쓸쓸해지지만 그래 난 이제부터야 이별도 별거 아냐 이 눈물이 마르고 나면 또 다른 우연 찾아 갈 꺼야 별거 아냐 잘 된 거야 이쯤이야 견뎌 낼 수 있어 잊어줄게 내가 먼저 네게 이별을 말하려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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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박지윤 2집 - Blue Angel (1998)
긴 어둠 속에서 빛으로 나와 제일 처음 만난 너
보라 빛 흰 새벽 하늘에 넌 눈물지으며 앉아 있었지 네 큰 두 눈에서 깊은 바램이 두 볼을 타고 흐르면 새하얀 내 날개를 펴고 널 그녀에게로 그녀의 품으로 *네 사랑 말하고 아름다운 사랑 말하고 비록 꿈이라 해도 그녈 안아줘요 영원히 너를 영원히 너만을 사랑하게 *나 부러워 져요 그녀가 부러워 져요 사랑스런 네가 사랑하는 그녀 너를 위해 보내 줄께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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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 ||||
from 박지윤 3집 - The Age Ain'T Nothing But A Number (1999)
(男) 박지윤이요? 귀여워요...
우우우 예... 난 이제 더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그대 더 이상 망설이지 말아요 난 이제 더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그대 더 이상 망설이지 말아요 (지윤) 소녀란 벽을 허물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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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박지윤 3집 - The Age Ain'T Nothing But A Number (1999)
아무 말도 말아요 그 자리에 있어요
그대가 하시는 말을 아직은 이해 할 수 없어요 사랑이란 말 대신 좋아한다 말해요 조금만 기다려 줘요 너무 이르잖아요 난 지금의 그대 모습이 더 좋은가 봐요 달콤한 입맞춤보다는 나 그대의 미소로 행복해요 이 순간이 영원하기를 얼마니 원하는지 아무도 몰라요 아침에 눈을 뜨면 그대의 생각으로 행복해 사랑을 의심하지 말아요 아직도 나의 맘을 느낄 수 없나요 언제나 가슴속에는 그대가 있어요 아무 것도 몰라요 다가오지 말아요 그 곳에 서 있으세요 조금 더 나를 아껴 주세요 힘이 들면 말해요 눈을 감아 줄게요 하지만 천천히 와요 서둘러 끝내지 마요 난 아직도 모르겠어요 또 두려워 져요 더 많은걸 원하신다면 나 그대를 떠날 수 도 있어요 더 많은걸 알고 싶나요 더 기다려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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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박지윤 3집 - The Age Ain'T Nothing But A Number (1999)
oh baby i'm gonna make you love to me
oh I want your love oh baby i'm gonna make you love to me please come to me 날 좋아하는 너를 왜 내가 모르겠니 나 그래서 언젠 사랑으로 내 곁에 다가온 네 모습 기다려 왔던 거야 하지만 아마도 넌 이런 날 모르나봐 너 그래서 언제나 저 멀리서 내 모습 바라보며 다가오지 못했지 오늘도 이렇게 날 보내면 다신 힘든 기억만 남을텐데 내일도 이렇게 혼자가 되면 네가 싫어질지 몰라 why don't you know 왜 모르니 다가오기 편하도록 보내줬던 내 눈빛에 담긴 널 원하는 내 사랑 I want you love 모르겠니 지금까지 널 위한 나의 기다림이 너에게 마지막 소원이 되고 싶어 wanner breaking my hart 널 좋아하는 나를 아직도 모르는 너 너 그래서 미소도 보내 왔고 살며시 눈빛도 줬지만 얼굴만 빨개진 너 기회가 없었던 건 아닐까 생각도 해봤어 나 그래서 우연인 척 하고 단둘이 마주쳤지 네 고백을 바라며 why don't you know 왜 모르니 다가오기 편하도록 보내줬던 내 눈빛에 담긴 널 원하는 내 사랑 why don't you love 모르겠니 지금까지 널 위한 나의 기다림을 너에게 마지막 소원이 되고 싶어 I want your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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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박지윤 3집 - The Age Ain'T Nothing But A Number (1999)
믿었어 언제까지 너 변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어
온 세상이 희미하게 물들어도 너는 투명할 줄 알았어 처음에 널 봤을 때 난 네 맘이 다칠까봐 두려워했었고 나를 그대로 비추는 네 눈빛 앞에 난 자신 없었어 날 닮아가지 말라는 것 만 넌 내게서 배워 간 거야 내 슬픔과 한숨 눈물부터 지독한 욕심도 이제 나를 떠나 제발 잘못 봤던 거야 나에게서 달아나 다시 날아갈 수 없어 네 날개를 꺾어버린 것은 나 일 테니 제발 나를 떠나 뭔가 잘못 됐던 거야 나를 모두 지워버려 다른 사람 만나 처음의 너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버려 믿었어 바보처럼 난 너 만은 다를 거라 생각했어 온 세상이 다 거짓을 얘기해도 너는 진실할 줄 알았어 더 이상 날 보지마 네 어두운 그늘 밑에 숨쉴 수 없는걸 나의 어긋난 사랑의 방법 때문에 넌 달라 진 거야 I won't ever let you down never make you from my love will be around but you can go be fr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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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박지윤 3집 - The Age Ain'T Nothing But A Number (1999)
어디일까 나 있는 곳으로 나도 모르게 여기까지 왔나봐
한마디만 할 수 있게 초라한 내 모습을 바라봐 주렴 잠 못 들어 홀로 지샌 밤 애써 참으며 울기도 해 봤어 나 무슨 이유로 이 눈물을 삼켜 홀로 버려져야 하는지 오 정말로 나를 사랑하긴 했는지 얼만 큼 나를 쉽게 생각했는지 난 울고싶어 이젠 또 어디서 누구 맘을 빼앗아 가며 나를 울게 할까 꿈 일 꺼야 이 모두가 널 만나 사랑하며 지낸 시간들 더 얼마나 아파해야 이 모든 슬픔에서 벗어 날 런지 두려웠어 널 사랑하며 널 사랑하며 닮아간 내 습관들 내 눈물 모두다 함께 가져가 줘 내가 설 수 있도록 오 다시는 누굴 사랑하지 않겠어 무엇도 나를 움직일 수 없어 이건 기억해 버려지는 이는 아무준비 돼 있지 않아 더욱 슬픈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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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박지윤 3집 - The Age Ain'T Nothing But A Number (1999)
내가 떠나니 그대는 행복해 졌겠죠
그렇게나 바래온 하루가 시작 되였을 테니 나도 그래요 처음엔 죽을 것 같았죠 하지만 이젠 그대 없음이 차라리 더 익숙해 이제와 또 나를 찾아와 슬픈 표정 짓는 건 후회한단 말을 하고 있는 건 그대가 아니잖아 너무 늦었어 내게 그랬듯 슬픔의 같은 아픔 느껴야만해 아직 멀었어 네가 그랬듯 슬픔의 시작인 거야 내가 그대를 아프게 하기는 싫었어 하지만 우린 아닌 것 같아 내게 했던 그 말처럼 이제와 또 나를 찾아와 사랑한다 하는 건 다시 만난 사람에게 싫증 난 탓이겠죠 기도했어요 그대 언젠가 놓치기 싫은 누굴 만나게 되면 내게 그랬듯 같은 아픔을 그대도 겪게 되라고 내가 그대를 아프게 하기는 싫었어 하지만 우린 아닌 것 같아 내게 했던 그 말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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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박지윤 3집 - The Age Ain'T Nothing But A Number (1999)
아냐 울지 않아 네 앞에선 울고싶지 않아
가장 밝은 모습 남기고 싶어 많이 힘들어도 눈물쯤은 감춰 두는 게 너를 위한 oh baby 또 나를 위한 끝인걸 알아 네 가슴에 묻은 얘기 모르는 건아냐 너를 누구보다 아는 나잖아 쉽게 날 모르던 예전처럼 될 순 없지만 이건 아냐 너에게 부족한 나의 모습은 싫으니까 오랜 시간 후에도 나를 떠올렸을 때 좋았던 추억이길 바랄 뿐이야 슬픔은 언제까지 나 혼자만 안을 수 있게 이대로 나 혼자만 너를 떠날게 눈물로 얼룩졌던 기억으로 힘들지 않게 마지막 내 미소를 선물 할 테니 아냐 너에게는 나란 사람 어울리지 않아 너의 맑은 모습 지키고싶어 많이 지쳐있는 네 가슴을 알고 있는데 나로 인해 oh baby 그늘진 너의 모습 싫으니까 오랜 시간 후에도 나를 떠올렸을 때 소중했던 사랑이길 원할 뿐이야 슬픔은 언제까지 나 혼자만 안을 수 있게 이대로 내가 먼저 너를 떠날게 눈물로 얼룩졌던 기억으로 힘들지 않게 마지막 내 미소를 선물 할 테니 너는 좋은 것 만 생각하면 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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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박지윤 3집 - The Age Ain'T Nothing But A Number (1999)
아침이 참 반가 왔어 새로운 하루에 널 볼 수 있기에
어떤 옷을 입을까 어딜 가자고 할까 그땐 정말로 너무 행복했었어 어느새 시간은 또 흘러가 너를 지우고 사랑했던 기억은 추억으로 그대로 내게 머물러 내 사랑 지워지지 않게 우리 함께 만든 꿈만은 모두 간직해 언제나 나는 기다려 돌아올지 모를 널 위해 나 이대로 혼자 인 채로 그냥 있을 게 오 영원토록 꽃잎처럼 푸른 하늘에 난 감사했어 널 내게 준 것을 어떤 곳에 있든지 무얼 하며 살던지 항상 우린 함께 해 우린 약속했었어 하지만 무엇이 우리 둘을 멀게 했는지 아름다운 모습은 사라져 갔어 언제나 나는 기도해 저 어둔 밤 달빛 속으로 내 사랑이 꿈에서라도 아름답기를 오 영원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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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박지윤 3집 - The Age Ain'T Nothing But A Number (1999)
너 돌아선 어깨 위로 이젠 끝이란 걸 알고 있어
다시 애원하며 붙잡기엔 내가 너무 많이 지쳐있어 가슴에 가득한 네 손길에 길들여져 익숙하진 않지만 내 꿈으로 oh baby 다 끝나고 말았어 이제 나를 더 힘들게 하지는 마 지난 기억 모두 잊어버려 너도 나만큼 쉽지는 않을 거야 내 맘속에 나를 지워버려 나를 미워한다 해도 이젠 정말 이젠 할말없어 다시되 돌릴 수 있다해도 두 번 다시 너는 내게 없어 한 번도 넌 내 곁에 사랑으로 머문 적 없었잖아 함께 한 그날들은 oh baby 다 가져가 주겠니 그래도 한 번쯤 나에게 다시 돌아 올 수 있는 거잖아 아냐 그래도 추억은 남겨 둘래 내가 사랑했던 기억 속에 만약 너 역시 내 모습 그리워도 돌아 갈 수 없는 날 용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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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박지윤 3집 - The Age Ain'T Nothing But A Number (1999)
모르겠어 나 왜 이렇게 바보 같은지
하루종일 먼 하늘만 보는 걸 이 세상에 그 누구라도 어쩔 수 없는 그런 덫에 빠져 있는 것 같아 어디라도 그대 맘을 붙잡을 수 있다면 그런 곳이 어디든지 나는 날아서 갈텐데 언제라도 나의 맘을 보여줄 수 있는 날 그대가 만약 내 사랑을 거절하여 버린 다면 난 울지도 몰라 알고싶어 그대의 맘을 왜 이다지도 이런 마음 나에게만 든 걸까 어쩌나 만일 그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정말 싫을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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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박지윤 3집 - The Age Ain'T Nothing But A Number (1999)
왜 그리 눈물이 흔하냐고 떠난 사람이 생각 난 거냐고
그늘진 얼굴로 말하네요 오늘은 그런 게 아닌 걸요 너무 고마운 그대 때문이죠 더 지치게 하진 않을게요 오늘 태어난 거라면 좋겠어요 내게 그대만을 채우게 이 세상 끝까지 사랑해도 좀 모자랄 것 같네요 *이젠 아무런 걱정도 하지 마요 함께 기뻐할 내일만 그려요 다시 또 다른 이별은 없겠죠 우리 사랑을 믿어요 * 지난 추억까지 난 미안해요 그대 아닌 사람 있기에 조금만 더 일찍 알았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반복 가끔은 힘들어도 변하지 말아요 그대 내게 약속해요 영원할 거라고 내겐 그대가 축복이죠 그대 진실한 사랑의 힘으로 마치 기적처럼 나의 어둠을 환한 빛으로 밝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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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윤 3집 - The Age Ain'T Nothing But A Number (1999)
어려워하지마 나를 안아 줘 떨려오는 숨결을 더 가까이 느껴봐
나의 이름 따윈 아무 소용없잖아 제발 아무 것도 묻지 말고 나를 안아 줘 누군가 나를 받아들일 자신이 없어 사랑했던 시간만큼 슬픈 눈물뿐인걸 또 다시 헤어짐으로 아프지 않게 내일이면 희미하게 나의 얼굴까지 잊혀진대도 아무 말 하지마 그냥 너를 보여줘 나의 눈과 가슴이 너를 알게되면 돼 이런 이끌림엔 아무 이유 없잖아 애써 생각하려 하지 말고 너를 보여줘 누군가 난 받아들일 자신이 없어 사랑했던 시간만큼 슬픈 눈물뿐인걸 또다시 헤어짐으로 아프지 않게 내일이면 희미하게 나의 얼굴까지 잊혀진대도 오늘 그대가 날 잠시 기댔다는 게 후회로만 남지 않도록 헛된 얘기들로 서로를 가둬두지마 힘겨운 짐이 되지 않도록 어쩌면 서로의 기억 지우지 못해 알 수 없는 기대 속에 다시 만날지 몰라 언젠가 긴 시간 후에 함께 있다면 그때 너를 알고싶어 그때사랑도 충분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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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윤 3집 - The Age Ain'T Nothing But A Number (1999)
아냐 울지 않아 네 앞에선 울고싶지 않아
가장 밝은모습 남기고 싶어 많이 힘들어도 눈물쯤은 감처두는게 너를 위한 oh baby 또 나를 위한 끝인걸 알아 네 가슴에 묻은 얘기 모르는 건 아냐 너를 누구보다 아는 나잖아 쉽게 날 모르던 예전처럼 될순 없지만 이건아냐 너에게 부족한 나의 모습은 싫으니까 오랜 시간 후에도 나를 떠올렸을 때 좋았던 추억이길 바랄뿐이야 슬픔은 언제까지 나 혼자만 안을수 있게 이대로 내가먼저 너를 떠날게 눈물로 얼룩졌던 기억으로 힘들지 않게 마지막 내 미소를 선물할테니 아냐 너에게는 나란 사람 어울리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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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윤 3집 - The Age Ain'T Nothing But A Number (1999)
Words by Henry van Dyke, Music by Ludwing van Beethoven. Joyful, Joyful lord we adord thee,
God of glory of love Hearts unfold like flowers beford thee, held the as sun above. Melt the clouds of sin and sadness Driver the dark of doubt away Giver of immortal gladness, Fill us with the light of day. 어린 시절엄마 아빠의 손에 이끌려 처음 당신을 만나게 되었고, 그땐 마냥 즐겁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너무나 바보 같게도 외로워 지칠때만 당신을 찾게 됩니다. 알아요, 언제나 내맘속에 영원하시다는것을 ...Mortals, join the happy chorus, Which the morning stars began Father love is reigning o'er us, Brother love binds man to man, ever singging yeh you march we onward. Victors in the midst of strife Joyful music leads us sunward, in the triumph song of life. 당신께 좀더 가까이가고 싶습니다. 가끔은 친구들처럼 자유롭지 못함이 원망스러울때도 후회스러울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주신 재능으로 또 다른 행복을 느낄수 있게 해주심을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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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rom Christmas To Christmas [omnibus] (1998)
알아 너의 그 표정은
마지막 말을 찾는거야 정말 내일부터 갑자기 볼 수 없게 되면 얼마나 아파할까 잘가 참 너를 아꼈어 너의 안에서 행복했어 그 어떤 누구도 널 좋아했었던 그 만큼 다신 힘들 것 같아 멀리 떨어진 시간속에 잊혀질지 모르지만 믿기로해 삶은 우릴 위해 뭔가 남긴다고 웃으며 떠나는거야 만나는 그 날까지 여기 있을께 네겐 니가 살고 있는 이곳보다도 더 좋은 세상은 없으니까 멀리 떨어진 시간속에 잊혀질지 모르지만 믿기로해 삶은 우릴 위해 뭔가 남긴다고 웃으며 떠나는거야 만나는 그 날까지 여기 있을께 네겐 니가 살고 있는 이곳보다도 더 좋은 세상은 없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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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 ||||
from 박지윤 4집 - 성인식 (2000)
(男) 박지윤이요? 귀여워요...
우우우 예... 난 이제 더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그대 더 이상 망설이지 말아요 난 이제 더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그대 더 이상 망설이지 말아요 (지윤) 소녀란 벽을 허물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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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윤 4집 - 성인식 (2000)
가지마 이렇게 돌아서지마 이러지마
아직 나 지난 사랑의 상처가 너무나 나를 아프게 하는 걸 알잖아 이러지마 하루가 너무나 길것만 같아 가지마 말했잖아 나에게 약속했잖아 날 떠난 그 사랑보다 더 나를 아끼고 위할꺼라 이별이란 없을꺼라고 했잖아 마지막 눈감는 순간까지도 난 외롭지 않을거라고 했잖아 아픈 상처가 또 한번 되풀이 되는건가 왜 이렇게 나에겐 자꾸 이별만이 올까 나의 사랑아 이번만은 머물수는 없나 가슴이 아파 떠나는 그댈 볼수 없는 나 하지마 제발 그말은 하지마 그러지마 마지막 그 사랑도 했던 그말 하지마 미안하단 그말 듣고 싶지 않아 그 다음말은 너무나도 잘 알아 안녕이라는 말을 할 거잖아 사랑이란 다짐이 이렇게 쉽게 깨지나 아침이면 다 사라져버릴 달빛이었나 마지막이라 믿었던 사랑이 또 떠나나 다시는 만나지 못하는건가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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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박지윤 4집 - 성인식 (2000)
그대여 뭘 망설이나요
그대 원하고 있죠 눈앞에 있는날 알아요 그대 뭘 원하는지 뭘 기다리는지 그대여 이리와요 나도 언제까지 그대가 생각하는 소녀가 아니예요 이제 나 여자로 태어났죠 기다려준 그대가 고말울 뿐이죠 나 이제 그대 입맞춤에 여자가 되요 난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예요 그대 더 이상 망설이지 말아요 그대 기다렸던 만큼 나도 오늘을 기다렸어요 장미 스무송일 내게 줘요 그대 사랑을 느낄 수 있게 그댈 기다리며 나 이제 눈을 감아요 그대여 나 허락 할래요 나만을 바라보던 그대의 사랑을 사랑은 너무나 달콤하고 향기로운 거란걸 내게 가르쳐줘요 항상 힘들어하는 그대 기다려 주던 그대 모습 바라보는 내 마음도 아팠어요 하지만 이제 내게 더 기려야 될 이유가 없어지는 날이 온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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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박지윤 4집 - 성인식 (2000)
1. 난 언젠가는 언젠가는 다른 여자애들처럼 달콤한 사랑이 오길 꿈꾸죠
날 기다리는 날 반겨주는 날 사랑하는 한 남자가 교문 앞을 지키고 있을 그날을 난 또 이렇게 오늘도 내 꿈 속의 그 애를 기다리며 또 하루를 보내요 * 내가 원하는 남자 필요한 남자 내 마음의 상자를 열어줄 그대는 지금 어디 있나요 나만 사랑할 남자 변치안을 남자 내 꿈속의 왕자님처럼 날 깨워줄 그댈 기다려요 어서 나타나줘요 2. 날 좋아하는 아껴주는 나를 원하는 남자는 많지만 난 그대를 기다려요 내 머리속에 나의 꿈속에 항상 나오는 그대의 모습이 잊혀지질 않아요 그 따뜻한 누빛속에 비치는 내 모습이 한없이 행복해 보였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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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박지윤 4집 - 성인식 (2000)
그대여 돌아 올 순 없나요 우리 다시 예전처럼 말예요
서로를 가졌단 이유만으로 너무도 행복했던 그대여 지금 행복하가요 그 사람이 그렇게 해주나요 아니면 그대 내게 돌아와요 난 항상 기다려요 그대 떠난걸 헤어졌다는걸 혼자라는걸 난 믿을수가 없는걸 저문을 열고 걸어들어오는 그대 모습만 아직도 떠오르는걸 아직도 그댈 기다린다면 아직도 그대 생각에 운다면 그대는 믿을수가 없겠지요 날 바보라 하겠죠 그대 날 떠나 얼마나 행복해 졌나요 내가 없는 삶이 훨씬 더 좋던가요 나는 그대 떠나간 뒤 텅빈 그 자리를 그 어떤 것으로도 채우질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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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박지윤 4집 - 성인식 (2000)
그대가 미워도 미워하지 않으려고
아무리 미워도 축복해줘 보려고 그댈 자꾸 미워하는게 돌아오길 바라는게 나를 더욱 더 힘들게만 할걸 알기에 이렇게 계속 오늘도 그대가 날 버린 건 내 잘못이라고 그녀에게로 간건 내 잘못이라고 아무리 그댈 미워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또 써봐도 흐르는 눈물 만큼 그대가 더 밉고 남겨진 아픔만큼 그댈 원망하는 내 모습을 보면 그댈 영원히 잊지 못한채 살것만 같아 자꾸 아니라고 인연이 아니라고 더 좋은 사람을 만날지도 모른다고 그대가 날 떠나갔어도 난 잘 지내야 한다고 나오지 않는 미소를 억지로 지으며 이렇게 계속 오늘도 난 더 이상은 이런 엉터리 연극을 하며 행복한척 살아갈 순 없어 싫어 그대가 날 버린걸 후회할거라고 그녀에게로 간걸 후회할거라고 나를 이렇게 아프게하고 그대만 행복할순 없다고 난 흐르는 눈물만큼 미워할거라고 남겨진 아픔만큼 원망할거라고 그대 내게 돌아오는 그순간까지 난 이렇게 살아갈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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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박지윤 4집 - 성인식 (2000)
그대는 아침에는 나를 깨워줘요
그리고 나의 하루의 계획을 물어봐요 그리고 나의 계획에 그대의 계획을 맞춰서 만날 시간을 만들죠 그대는 늦게 나타나는 법이 없죠 언제나 미리 나와 나를 웃으며 반기죠 그리고 내가 앉을 땐 의자를 빼주며 나를 공주처럼 만들어 줘요 그대 사랑은 꿀처럼 달콤해 나를 떠날 수 없게 해 그 달콤함을 잊지를 못해 자꾸만 다시 찾게해 그대 사랑은 꽃처럼 향긋해 그대 주윌 맴돌게 해 그 향기로운 향기에 취해 헤어나질 못하게 해 그대는 절대 소리 지르는 법이 없죠 아무리 화가 나고 짜증이 나는 때에도 그대는 진짜 사랑은 평소보다는 정말 화가 났을 때 말을 조심하는 거래요 그대는 남자 여자 구별을 하지 않죠 그대의 부모님이 그렇게 가르치셨죠 그래서 그대가 하는 거는 나도 해도 되고 내가 못하는 건 그대도 안해요 오 그대 그대 나에게 얼마나 많은 힘을 주는지 그대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갈 때면 난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나- 내가 그대에게 줄건 줄수 있는건 그대가 이미 가지고 있는걸 그 모든걸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그럴 수 있도록 돕는 것 그댈 구속하지 않고 놓아주는것 그대가 훨훨 날아올를 수 있게 그러다 지치면 내게 돌아와 쉬게 친구가 되어주는것 우리가 함께 걷고 있다는걸 느끼게 하는 것, 그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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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박지윤 4집 - 성인식 (2000)
언제나 난 그대의 곁에서 수없이 많은 얘길 나누면서
정말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못하고서 그대도 날 사랑하는 건지 그럼 언젠가 말을 하겠지 기다리고 또 기라려 봐도 아무 말이 없기에 난 그댈 원했지만 그댈 사랑했지만 말하고 싶어지만 그대 아무말이 없어서 그대 내 맘을 몰라서 돌아서고 알았어 언제나 난 그대 주위에서 그댈 가만히 지켜보면서 그대 맘속에 있는 그 남자가 누군지 궁금했었어 사랑하는 사람이있다는 그러면서 수줍게 웃는 그대 모습을 바라보면서 내마음은 너무 아팠어 그대가 떠나던 날 남겨 논 편질 봤어 내가 사랑한 남자는 그대였어 그대를 너무나 사랑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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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박지윤 4집 - 성인식 (2000)
난 오늘 우연히 니가 마을에 다시 돌아왔다는
반가운 얘길 들었지 난 아주 태연히 그러냐고 말했지 하지만 그 순간 가슴이 멎는 것 같았지 난 니가 떠나던 날 아무 고백도 못한 날 얼마나 미워하며 원망했는지 바보 같은 날 용서할수 없었지 손에 들고 있던 편지 끝내 전하지 못한 내가 미웠지 곧 만나게 되지 이제 준비를 해야지 니가 즐겨가는 곳들을 나는 모두 다 기억하고 있는지 날 기억할런지 몰라 보는건 아닐지 가슴 조이며 나는 집을 나섰지 날 보며 놀라는 너무나 반가워하는 니 모습에 난 용기를 얻어 말했지 드디어 나는 너를 사랑한다고 언제나 난 그랬다고 니가 떠난 날 너무나 울었다고 그 후로 나는 너만 기다렸다고 돌아오게 해달라고 두손을 모아 매일 기도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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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박지윤 4집 - 성인식 (2000)
1. 난 이사랑이 시작되기 전에 먼저 그대에게
꼭받고 싶은 다짐들이 있어요 약속해줘요 * 나를 떠나면 안돼 나를 울리면 안돼요 안돼 지금 날 향한 그 마음 지켜줘요 나를 속이면 안돼 거짓이 있으면 안돼요 안돼 언제나 내게 진실한 마음만 줘요 2. 난 두려워요 이 사랑이 끝나요 우리 헤어지면 또 오랜시간 그댈 그리워하며 방황할 내가 # 두렵지만 시작해볼래요 비록 이 사랑이 눈물로 끝나도 내게 말한 그대의 사랑이 거짓이 아니라고 믿을께요 그러니 약속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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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박지윤 4집 - 성인식 (2000)
난 그대가 떠나 간 이유를 묻지만
그댄 아무런 대답도 않네요 그저 나를 위해서란 아주 짧은 한 마디만 되풀이 하며 돌아서지요 그래요 그대 그렇게 힘이 들면 떠나는 이유 따위는 상관 없어요 그대가 내 곁에서 편해질 때까지 나 기다릴께요 언제까지나요 그대가 나를 떠나 버려야만 하는 그 이유가뭔지 몰라 그래도 나 그대 언젠간 돌아올 거란걸 알아 난 보내긴 했지만 그댈 보내긴 했지만 왜 우리가 이래야만 하는지 그대 나를 위해서란 이게 나를 위해서란 그말이 정말 맞긴 맞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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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윤 4집 - 성인식 (2000)
당신은 내 맘 모르고 있겠죠 떨리는 내 맘 모르고 있겠죠
그대만 보면 뛰는 가슴 아마 상상도 못 하겠죠 오늘도 그댈 멀리서 보았죠 항상 이렇게 주위만 맴돌죠 할말이 너무도 많지만 그대 앞에선 말 못하죠 *그대를 보면 사랑이 보여요 그대 웃으면 사랑이 웃어요 그대 날 부르면 내 사랑이 날 불러요 그대 없으면 사랑도 없어요 그대 떠나면 사랑도 떠나요 그대 네게 오면 내 사랑이 내게 와요 언젠간 고백할 수 있을까요 내게 그런 용기가 있을까요 내 마음 전하기도 전에 그대 떠나면 어떡하죠 사랑이 바로 이런 것인가요 이렇게 가슴 아픈 것인가요 그댈 바라보는 내 눈에 눈물 고이는 것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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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윤 4집 - 성인식 (2000)
가지마 이렇게 돌아서지마 이러지마
아직 나 지난 사랑의 상처가 너무나 나를 아프게 하는 걸 알잖아 이러지마 하루가 너무나 길것만 같아 가지마 말했잖아 나에게 약속했잖아 날 떠난 그 사랑보다 더 나를 아끼고 위할꺼라 이별이란 없을꺼라고 했잖아 마지막 눈감는 순간까지도 난 외롭지 않을거라고 했잖아 아픈 상처가 또 한번 되풀이 되는건가 왜 이렇게 나에겐 자꾸 이별만이 올까 나의 사랑아 이번만은 머물수는 없나 가슴이 아파 떠나는 그댈 볼수 없는 나 하지마 제발 그말은 하지마 그러지마 마지막 그 사랑도 했던 그말 하지마 미안하단 그말 듣고 싶지 않아 그 다음말은 너무나도 잘 알아 안녕이라는 말을 할 거잖아 사랑이란 다짐이 이렇게 쉽게 깨지나 아침이면 다 사라져버릴 달빛이었나 마지막이라 믿었던 사랑이 또 떠나나 다시는 만나지 못하는건가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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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 ||||
from 박지윤 5집 - Man (2002)
사랑한다 그랬잖아
안돼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그랬잖아 사랑한다고 그랬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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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윤 5집 - Man (2002)
1.사랑한다고 정말이라고 영원히 계속 날 사랑 할 것 같다고 그말
그대로 나는 믿어버렸고 그래서 그대에겐 내 모든걸 주었고 그날 이후로 아무리 기다려도 그대는 도무지 연락이 오지를 않고 다시 나 혼자 바보같이 나 혼자 쓸데없는 기댈했다는 걸 알았고 *난 남자야 이제 난 남자야 아무런 기대도 바람도 없이 즐길꺼야 너희처럼 그럴꺼야 나혼자 상처받는 일 더 이상은 없을꺼야 2.이번만큼은 너 하나만큼은 다른 남자들과는 정말 다를 것 같다고 모든걸 주고 너의 여자가 되도 변하지 않는 사랑을 줄 것 같다고 하지만 역시 시간만 좀 길었지 결국엔 새로운 여잘 또 찾아떠났고 남자는 역시 기대를 말아야지 정을 주면 안된다는 걸 깨달았고 *난 남자야 쓰레기 같은 남자야 내가 하는 말 모두 그때뿐야 잊는거야 기억은 없는거야 서로 즐거우면 된거야 쓸데없는 약속이나 감정따윈 없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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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박지윤 5집 - Man (2002)
1.어젯밤 니가 날 붙잡고 갑자기 입맞춰도 되냐고 물었을땐
난 계속 기다렸던 그 말이었지만 겉으론 이렇게 말하고 말았어 안돼 어림없는 소리야 어림없는 소리라고 말하긴 했지만 안돼 아직은 절대 안돼 사실은 니가 다가와주길 바랬어 *왜 아직도 나를 몰라 난 항상 첨엔 거절하잖아 그런데 그 말 그대로 믿어버리고 정말로 돌아서면 어떡해 2.어젯밤 수줍어하는 니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웠는지 몰라 하지만 난 그만 또 나도 모르게 습관처럼 입에선 다른 말이 나가 안돼 어림없는 소리야 나도 왜 내가 이러는지 모르지만 안돼 아직은 절대 안돼 그리고 얼마나 후회했는지 몰라 *그토록 기다린 순간인데 왜 난 거절을 한 건지 얼마나 달콤할까 우리의 입맞춤 생각만으로도 행복한데 왜 *바보야 왜 정말 몰라 그럴 꼭 말로 해야만 알아 내눈에 내얼굴에 온통 써있는데 널 얼마나 원하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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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박지윤 5집 - Man (2002)
1.어쩌다 이런 못된 마법에 빠졌나 어두운 밤에만 난 여자가 되나
또 누가 나처럼 그대를 사랑했나 그래서 그대와 날 갈라놓았나 *달 달 달 달 달 이 지기전에 날 날 날 날 나를 안아줘요 해 해 해 해 해가 뜨고나면 내 내 내 내 모습 없어져요 2.그대가 오늘도 호수가 바위에 앉아 울고있는 모습이 난 가슴이 아파 얼마나 더 그대 주위를 맴돌아야 모습이 변해버린 날 알아볼까 *난 밤이면 그댈 찾아 못다한 사랑을 나누고 사랑을 느끼면 풀린다는 마법을 그대가 풀어주리라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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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윤 5집 - Man (2002)
1.새벽에 술에 취한 목소리가 날 또 깨우고 또 헤어지잔
말로 날 힘들게 하고 넌 모자라단 더 좋은 남자를 만나란 말로 나를 또 잠 못들게하고 왜 자꾸 니가 모자라다고 하는건지 더 좋은 남자가 도대체 어떤 남잔지 우리 사랑에 왜 계산이 필요한건지 왜 다른 사람들 말이 중요한지 그냥 사랑하면 되는데 그 이상 뭐가 중요한데 니가 말하는 이유들이 헤어질 이유가 아닌데 물론 요즘 같은 세상에 사랑만으로 다되는게 아니라는 것도 알지만 그래도 난 자신있는데 2.우리가 처음 만나 왜 사랑에 빠졌었는지 생각해 보면 아주 작은 것들이지 넌 나의 눈빛 나는 너의 미소 때문에 사랑이 시작됐지 기억하니 작은 것에도 우린 언제나 즐거워했었고 둘이 손잡고 어디든 다 걸어다녔고 지금도 나는 그리고 앞으로도 나는 그것만 있으면 돼 왜 모르니 *왜 이렇게 자꾸 약해지는 거야 제발 이러지마 나 이렇게 여기 너의 곁을 지키고 있는데 *(Rap) 좋은차 예쁜 옷 반지 목걸이 모든 것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어 난 자신이 없는 것 너의 말처럼 우리가 사랑 만으로 모두 이겨낼 수 있을까 내생각은 no 너는 그렇다고 나에게 말할지 몰라도 그걸 바라보는 나의 마음은 그래도 그렇지가 않아 사랑이 너무 많아 그러는걸 나의 사랑이 도무지 허락하질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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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박지윤 5집 - Man (2002)
1.친구 이상은 안돼요 맘이 안 움직여요 최대한 차가운 말로 그댈 보냈던 나죠
나 그댈 위해 나를 위해 잘한일 같았는데 왜 오늘처럼 힘든날엔 그대만 필요한건지 *와줘요 와줘요 아직 늦지 않았다면 와줘요 와줘요 그대 맘이 허락하면 이런 바보같은 내게로 2.그늘이 되주던 사람 나만 아꼈던 사람 나 그대의 좋은 점들을 많이 알긴 했지만 난 그대맘과 내 마음은 다르다 생각했죠 왜 그댈보낸 다음에야 사랑을 깨달은 건지 *와줘요 와줘요 아직 늦지 않았다면 와줘요 와줘요 그대 맘에 나 있다면 이제 후회하는 내게로 **첫눈에 알아보는 그런 사랑을 난 항상 기대했기에 몰랐죠 조금씩 날 움직였던 사랑을 그대가 내 사람인 줄을 *이제는 알아요 그대 맘속에 비췄던 내 모습만으로 사랑은 충분했단 걸 이제야 알았죠 이런 날 용서한다면 와줘요 와줘요 그대 맘에 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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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박지윤 5집 - Man (2002)
1.살며시 천천히 너의 향기에 취해 빠져 들어가는 한순간 너의 모든것이
다 내게 들어와 OH BABY 한 없이 사랑을 속삭여주는 달콤한 너의 목소리 더이상 아무 망설임 없이 너에게로 갈꺼야 *두눈을 감고서 너의 사랑을 느껴보고 싶어 너의 안에 들어와 널 볼 수 있도록 이 밤이 지나도 너의 사랑 느껴보고 싶어 우리 영혼 함께 숨을 쉴 수 있도록 2.비가 내리는 이 젖어있는 밤 흐르는 음악소리와 떠리는 나의 마음을 모두 너에게로 가져가 뜨거운 체온을 느낄 수 있니 제발 나를 감싼 그 손을 놓지 말아줘 니 영혼은 내 주위를 맴돌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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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박지윤 5집 - Man (2002)
1.수없이 많은 밤을 눈물로 지새며 날버린 널 겨우 잊어갔어
너에게 모든걸 주었기에 잊었던 내 자신의 모습 겨우 찾았어 근데 이제와 다시 또 나와 만나고 싶다는 말을 왜 하는거야 후회한다고 돌아와달라고 이제와 내게 왜 자꾸 이러는 거야 *하지마 이러지마 나 이제 겨우 너를 잊고 살잖아 날 먼저 떠난건 너였잖아 이제와 이러는건 옳지 않잖아 아니야 아니야 그건 아니야 니가 말하는건 사랑이 아니야 사랑은 그렇게 필요할 때만 찾는 장난감 같은 것이 아니야 돌아오지마 2.영원히 나를 사랑하겠다고 했었던 그 말 들을 지울 수가 없어 매일밤 내 자신에게 말해야 했어 끝난 일이라고 다 잊으라고 근데 이제와 뭐가 모자라 또 다시 나를 힘들게 만드는거야 사랑한다고 이제 알았다고 너는 사랑이 뭐지 영원히 모를꺼야 **널 잊기까지 널 지우기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이 필요했는지 몰라 제발 내게 이러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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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윤 5집 - Man (2002)
1.나 내가 왜 이러죠 정말 이상하죠 그대가 없인 하루가 너무 길어요
날 사랑한 사람은 많이 있었지만 언제나 내겐 귀찮은 일이었는데 사랑을 받는것만 익숙했던 나 그대 내게 뭘했길래 내가 달라질까 나 조차 궁금하지만 *난 사랑에 빠졌죠 나 밖에 모르던 그 못된 내가 나보다 그댈 생각해요 한사람에게만 이렇게 하려고 그랬나봐요 아껴둔 내 맘을 받아요 2.나 어제는 말예요 관심도 없었던 남자 옷들을 고르는 날 발견했죠 꼭 배우지 않아도 사랑은 이렇게 날 바꾸네요 그대만 생각하게 사랑을 받는것만 익숙했던 나 이젠 모두 주고싶어 그대에게만은 그대도 나와 같와요 **이별이란 말은 없겠죠 OH BABY 나에겐 첫라랑인데 혹시 이 사랑이 깨지면 이제 나는 다시는 사랑을 못하게 될지도 난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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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박지윤 5집 - Man (2002)
1.참 오랜만이죠 우리 다시 이렇게 함께 할 날이 올 줄 상상도 못했죠
어쩜 그렇게 변한게 없네요 그토록 보고싶던 그 편한 미소도 나 그댈 떠났던 그 긴 시간들 애써 기억하지 말아요 날 다시 받아 줄 수 있나요 더 이상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변함없는 맘으로 다시 만났죠 멀리가려해도 갈 수 업었죠 돌아선 발걸음이 한참을 헤메다 이 자리에 결국엔 이 자리에날 기다려준 그대곁에 2.그대 얼굴이 조금 야위어 보여요 다시는 그댈 혼자 두지 않을게요 왜 이런 날 계속 기다렸나요 난 그대가 올 줄 알았죠 난 그대 떠났을까 두려웠었죠 내 앞에 그대 모습꿈만 같아요 **우리 다시는 다시는 헤어지지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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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윤 5집 - Man (2002)
1.희미한 불빛만이 쓰러지는 내안의 날 지켜주고 있어 날 바라보고 있어
그곳에 남겨진 외로운 흔적 마저 날 향해 비웃고만 있어 꺼져가는 불빛 너는 이제 없는데 나도 이제 없는데 살 수가 없는데 한 번 다시 또 한 번 너에게 나를 줬는데 내 앞엔 아무도 보이지 않아 *나를 버리고 떠나는 널 이제 잊을래 소리쳐 불러봐도 멀어지는 너를 잊을래 2.끝 없이 맴도는 너의 목소리 니 향기가 나를 미치게해 나를 두렵게 해 나의 뒤에 그려지는 너의 그림자를 만지면 희미해져 버려 다 사라져버려 너는 여기 없는데 내겐 이제 없는데 아무런 의미가 ㄷ사 나는 또 다시 남겨져 버렸는데 이제는 더 이상 머물것이 없어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널 이젠 지울래 돌아서는 너르 보며 눈물 흘리지만 널 지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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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윤 5집 - Man (2002)
1.야! 쟤 뭐야. 재 옷 입은 것 좀 봐.
OH! My God.You Guys Look At The Girl That Just Walked Up In The Club. 여기가 어디라고 저러고 오냐.진짜 기가 막힌다. What? And She's Trying To Take Our Man. Oh! No! We Got To Let Her Know What's Up Around Here. * Who Are You. Why You Do. The Things You Some Privacy. Girl Listen Up. I'm On To You. I Run This Place And The Man Here Too. Well Prove To Me. Your Tattoo Don't Mean A Thing. Your Busty Shirt Your Sleezy Boots. It's Not The Way I Like To Look, I'm Sexy. I'm Classy. I'm Lady. And This is How I'm Nastified. 2. Welcome To The Real East Coast Where Your Booty Ain't Considered Beauty. What You Creeping Right Up Some Stupid Nasty Uh. I'm Sexy. I'm Crazy. Still A Lady,. And This is How I'm Nastified. * Why Do You Keep On Tryin You Could Put Me Down. Well Baby Girl I Don't Think So. I'm Not Do You Keep On Tryin To Creep On My Man. I Said Why Why I Said Why Why Why Can't You Go And Find Yourself Your Own Man. I Said Why Why I Said Why Why. This is How We Roll Here. And Find Yourself Your Own Man. I Said Why Why I Said Why Why. This Is How We Roll Here. And This How We Roll 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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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박지윤 5집 - Man (2002)
1. 그대여 뭘 망설이나요 그대 원하고 있죠 눈 앞에 있는날 알아요
그대 뭘 원하는지 뭘 기다리는지 그대여 이리와요 나도 언제까지 그대가 생각하는 소녀가 아니예요 이제 나 여자로 태어났죠 기다려준 그대가 고마울 뿐이죠 나 이제 그대 입맞춤에 여자가 되요 * 난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예요 그대 더 이상 망설이지 말아요 그대 기다렸던 만큼 나도 오늘을 기다렸어요 장미 스무송일 내게 줘요 그대 사랑을 느낄 수 있게 그댈 기다리며 나 이제 눈을 감아요 2. 그대여 나 허락 할래요 나만을 바라보던 그대의 사랑을 사랑은 너무나 달콤하고 향기로운 거란걸 내게 가르쳐줘요 항상 힘들어하는 그대 기다려 주던 그대 모습 바라보는 내 마음도 아팠어요 하지만 이젠 내게 더 기다려야 될 이유가 없어지는 날이 온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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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 ||||
from 박지윤 5집 - Man (2002)
1.어제도 오늘 그댈봐도 그댄 혼자네요. 가득한 술잔 속에 비친 외로움 느껴요
나에게 한번 다가와 당신의 말을 해줘요. 이렇게 멀리서 있는 난 그대 눈빛 봐요 이별의 아픈 상처들이 내게 전해져요. 누가 그댈 울렸나요 따뜻히 안아줄게요 . *내안에 있는 모든 숨결과 촉촉한 나의 마음을 이젠 더 이상 숨길수가 없어 제발 나를 한번 느껴봐요. 2. 오늘밤 왠일인지 그대 보이지 않네요 이 새벽 기다리다 지쳐 노래를 불러요. 3. 오늘도 텅빈 그자리만 외로이 있네요 사랑은 언제나 이렇게 떠나가 버려요 사랑이 떠나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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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키스할까요 (First Kiss:Shall We Kiss?) by 강호정 [ost] (1998)
파란 하늘처럼 순수했던 너의 사랑이란
내게 추억이란 이름이 되어버린 너 돌아가려 해요 지난여름 추억 찾아 혼자 바닷가에 우리의 기억 따라 행복했던 여름날은 이젠 안녕하지만 생각나겠죠 두 눈을 감고 추억을 생각해봐요 너무나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사랑 얘기를 언제까지나 잊지는 못할꺼예요 노을진 바닷가에서 사랑한다 고백준 걸 영원토록 파란 하늘처럼 순수했던 너의 사랑이란 내게 추억이란 이름이 되어버린 너 돌아가려 해요 지난여름 추억 찾아 혼자 바닷가에 우리의 기억 따라 행복했던 여름날은 이젠 안녕하지만 생각나겠죠 두 눈을 감고 추억을 생각해봐요 너무나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사랑 얘기를 언제까지나 잊지는 못 할꺼예요 노을진 바닷가에서 사랑한다 고백준 걸 고마워요 영원토록 기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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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7 | ||||
from 박지윤 6집 - Woo~ Twenty One (2003)
에?..그냥 해요?
( 해봐. 내가 바람잡아 줄께) 다음 뉴스입니다. 된장이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은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실겁니다. 양재동에 45살 김모씨가 10년동안 된장을 먹어온 결과!!! (하하하하~ 10년동안 된장을~~) 질렸다고 합니다. (아~ 질려~~ 하하하하하~~ 아~~ 말두안돼~) 어! 감사합니다. (아하하하하~) 우...웃어주신 거죠~ (아하하하~ 7년동안 된장을 우하하하~) 너무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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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박지윤 6집 - Woo~ Twenty One (2003)
1. 날 사귀고 싶다고 나와 만나고 싶다고 baby
내가 누군지 알고 알기는 알고있냐고 그 유명한 킹카 너무 예뻐서 모나리자 모든 남자의 세뇨리따 다이아 반질 가진 부자도 울고 간 여자 그래 그게 바로 나야 이동네 최고의 first lady 이런 날 어떻게 기쁘게 할래 응? 응? * 할줄알어 할수있어 내가 소리를 아 지르게 만들수있어 자신있어 해본적있어 나같은 여자를 여보하게 만든적있어 자 우 이렇게 만들수있어 자 아 이렇게 해줄수있어 자신있어 할수있어 그럴수있다면 어서 날 데려가 뭐하고있어 2. 내가 맘에 든다고 나를 꼭 갖고 싶다고 baby 주는건 문제가 아닌데 감당할수있냐고 나를 위한 선물 때마다 준비한 이벤트 나를 감동시키는 센스 그리고 그걸 계속 할수 있는 끈기 필수 그래 그게 되야 나를 만족 시킬수 있을꺼야 이런걸 어떻게 내게 해줄래 응? 응? 3. 난 기다렸어 날 데려갈 왕자님을 백마를 타고 날 뒤에 태우고 떠날 님을 이제까지 쭉 간직해온 이 모든 것들 다 줘도 하나도 아깝지가 않을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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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박지윤 6집 - Woo~ Twenty One (2003)
1. 밤새 말도 안되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고 또 사람들은 거기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고
나와 친구들은 가만히 앉아 술만 마시고 있고 손목에 시계만 바라보며 한숨만 쉬고 있고 (이렇게 그냥 밤이 끝날까봐 짜증이나서 메모지에 다가) 내가 듣고 싶은 노랠 적고 맥주 한 병을 손에 들고서 (DJ에게 다 전해주고 나서 돌아서다가 다시 돌아서서) 윙크를 하는 순간 내 음악이 나오기 시작했어 * 나를 막지마 제발 음악을 끄지마 DJ 나의 노래야 제발 볼륨을 키워봐 DJ 2. 다시 또 음악이 바뀌고 우린 다시 또 들어오고 사람들은 다시 신이나서 모두 다 스테이지로 달려가고 또 다시 지루함에 그만 집에 가려고 일어나는데 마이크를 통해 들려오는 반가운 DJ의 목소리 (자 모두 다 자릴 비켜줘요 Pretty lady 집에 가지마요) 나를 바라보며 살짝 웃는 DJ이의 그 귀여운 모습에 (메고 있던 백 다시 내려놓고 입고 있던 옷 다시 벗어 놓고) 무대로 향하니 내 음악이 나오기 시작했어 * 나를 막지마 제발 음악을 끄지마 DJ 나의 노래야 제발 볼륨을 키워봐 D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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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박지윤 6집 - Woo~ Twenty One (2003)
1. 바빠서 못봐요 그냥 한번쯤은 튕겨야 했나요
안돼죠 벌써 난 몇시간째 만날 준빌했는 걸요 뒹굴뒹굴 약속 하나없던 주말 오후 이젠 그댈 만날 벅찬 기대들로 다 바꼈죠 * 가져요 가질 수 있는 만큼 내 맘도 내 전부까지도 그대신 되돌려주면 안돼요 난 이미 다 그대 꺼니까 2. 조금 더 조금 더 오늘만은 멀리 데려가 줄래요 그윽한 눈으로 그댈 유혹하면 넘어와 줄까요 매일같이 재미 하나없던 생활들이 이젠 그대라는 단 한사람으로 다 바꼈죠 # 날 만나 그대 역시 행복하기를 나도 그대에게 소중한 사람이기를 우~~ ** 바래요 랄라라~~~오늘만은 누구도 날 찾지 말아요 아무런 방해도 받기는 싫어 그대와 단둘이 있을땐 가져요 랄라라~~~ 다 가져요 내맘도 내 전부까지도 그대신 되돌려주면 안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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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윤 6집 - Woo~ Twenty One (2003)
A 처음 본 순간 알았죠 이렇게 될거란걸
그대도 나와 같았죠 사랑에 빠진거죠 B 지금 내 곁에 있는 그 사람에게나 뭐라고 말을 해줘야 하나요 아무것도 모르는 그사람 아프게 하기는 싫은데 C 어떻게 할까요 그대를 원해요 이럼 안되는 날 잘 알고있지만 어쩔수가 없는걸요 나쁜 여자인가봐요 그대여 어떡해야 하나요 이젠 A` 맘속으로 기도해요 모두 꿈이었기를 그대와 나눈 사랑도 달콤한 꿈이기를 B` 하지만 그대의 작은 숨결조차도 이렇게 가까이 느껴지는데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다시 되돌릴 순 없겠죠 C 어떻게 할까요 그대를 원해요 이럼 안되는 날 잘 알고있지만 어쩔수가 없는걸요 나쁜 여자인가봐요 그대여 어떡해야 하나요 이젠 D 난 알지못했죠 내게도 이런 사랑이 올줄은 평생을 함께 하고픈 사람 그대란걸 이제 아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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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윤 6집 - Woo~ Twenty One (2003)
1. 살아가는 어떤 누구에게도 항상
많이 지쳐 외로움 있겠지만 너무 어렸었던 내겐 더 큰 상처가 되어 많은 걸 모르고 있던 것 같아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언제나 내겐 홀로 텅빈 회색 빛 같아 아무것도 보이질 않아 떨고있던 내게 하나의 빛을 밝혀준 사람들 * 내 앞에 날 바라보는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 소중함을 안고 내게 다가와 내안의 빛이 되어 2. 눈을 뜨고 애써 이겨내려고 보니 바쁘게 걸어가는 사람들뿐 작고 여렸었던 나의 가슴은 말라버려 내안에 벽은 점점 커져갔어 또다시 내게 상처로 돌아올까봐 두려워서 놓친 따뜻한 믿음 더욱 희미해져버려 쓰러져가는 나를 잡아주었던 소중한 사람들 # 더 많은 아픔들로 힘겹겠지만 이젠 혼자서서 울진 않을꺼야 날 위해 함께했던 날 항상 지켜주던 희망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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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윤 6집 - Woo~ Twenty One (2003)
Chorus) la la la la la la means I love you 우리 사랑을 약속해 줘요
la la la la la la means I love you 날 바라 봐요 대답해 줘요 Rap-jiyoon) 항상 그래왔었듯이 길거리 보도 블록모서리 위로 걸어다니고 오오 고개숙이고 또 하늘 한번 쳐다보고 쇼윈도에 비친 내모습 한번보고 지금난 그애가 있는 곳으로 사뿐사뿐 어느새 나도 모르게 벌써 한결 같은 나만의 그대가 기다리는 이곳 Rap-karuda) my love, my baby 다가와 내게 감미로운 입맞춤을 보내(쪼옥~) 환히 비추는 햇살을 바라보며 둘만의 사랑을 약속해 또 기도해(Amen~) 어릴적 코 흘리던 동네 꼬마 이제는 어엿한 오로지 너만의 백마 탄 왕자 한번 믿어봐 나는 언제까지나 네곁에 머물러 너를 꼭 지켜줄거야 Chorus) Repeat Rap-jiyoon) 난 투덜거리면(서!) 너에 표정을 봐 항상 그럴 때 넌 웃으며 넘어가 좋아서 그런건지 무관심한건지 pocker face 그 pace에 끌리지 uh! Rap-karuda) 너를 처음본 그때부터 네게 푹빠져 버렸지 모든게 변한데도 나는 변치않아 질투어린 눈빛과 불만어린 말투 내게는 모두다 이뻐보여…. "야! 내가 왜이러냐?" Rap-Smiley) haha 여기서 잠깐 둘만의 대화 속에 끼어서 말 한마디만 한참전에 첨봤을 때 거기에 나도 있었지 그때 그때만해도 어색한지 아니 서로 탐색 전을 하는지 참내(우~~) 근데 그후로 시간이 가도 어이없게시리 지지고 볶고 또 잘도 지내고 뭐 나야 친구니 축밸 들 수 밖에 Bravo! Chorus) Repeat bis) 때로는 우리앞에 힘든일로 다투는 일도 많이 있겠지만 라라라라 라라라 기억해 그댈 사랑해 이맘 영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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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윤 6집 - Woo~ Twenty One (2003)
1. 아주 오랜만에 그댈 다시 만났죠 왜 이렇게 가슴이 떨리는지
그대와 이별후 사랑을 버린채로 한참을 지내왔던 나죠 * 몰랐었죠 내안에 잊을 수 없었던 그대뿐이라는 걸 왜 이제야 안거죠 익숙해졌던 나의 외로움도 그댈 위해 내안에 남겨두었던 나의 빈자리죠 2. 변함없이 환한 너의 미솔 보면서 처음 느낌 그대로이고 싶죠 그대없이 지내왔던 하루하루가 스쳐지나간 꿈만 같아요 지금이라도 내곁에 그대 다시 돌아올 수는 없나요 3. 잃어버렸던 나의 사랑을 그대와 함께하고 싶어요 받아줄 수 있나요 예전 그대로 돌릴 수 있다면 헤어진 시간보다 더 많은 사랑 다 주고싶어요 이제 다시는 헤어지지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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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윤 6집 - Woo~ Twenty One (2003)
에?..그냥 해요?
( 해봐. 내가 바람잡아 줄께) 다음 뉴스입니다. 된장이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은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실겁니다. 양재동에 45살 김모씨가 10년동안 된장을 먹어온 결과!!! (하하하하~ 10년동안 된장을~~) 질렸다고 합니다. (아~ 질려~~ 하하하하하~~ 아~~ 말두안돼~) 어! 감사합니다. (아하하하하~) 우...웃어주신 거죠~ (아하하하~ 7년동안 된장을 우하하하~) 너무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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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박지윤 6집 - Woo~ Twenty One (2003)
1. 떠나겠다니 갑자기 무슨 말이야 어딜가길래 난 가면 안되는거야
이제까지 우린 항상 함께했잖아 그랬잖아 왜 그래 내가 더 잘할게 제발 내게 이러지마 * 날 두고 가지마 제발 날 떠나지마 아무리 힘들어도 난 니곁에 있는게 나 날 사랑한다면 정말 날 위한다면 이러면 안돼 이미 난 니가 없인 살 수가 없어 2. 너의 말처럼 나 그렇게 힘들지 않아 정말 널 따라온거 절대 후회하지 않아 매일 밤 너의 품에 안겨 잠들때마다 그때마다 꿈만같아 행복한 미솔지으면서 눈을 감아 * 날 두고 가지마 제발 날 떠나지마 아무리 힘들어도 난 니곁에 있는게 나 날 사랑한다면 정말 날 위한다면 이러면 안돼 이미 난 니가 없인 살 수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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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박지윤 6집 - Woo~ Twenty One (2003)
1. 어떻게 해도 떠나겠죠 어떤 말을 해도 돌아서겠죠
잡아봐야 소용없겠죠 그댄 이미 결심을 한거죠 알아요 내가 잘못한거 모두 내가 이렇게 만들었단거 알아요 그대 많이 참은거 참을만큼 참다 이러는거란걸 * 하지만 그대 딱한번만 제발 내게 기회를 다시 한번만 내말 믿을수 없겠지만 내가 그동안 저지른 일들 때문에 이번만 나를 위해 정말 아니 우리의 추억을 위해 정말 니발 길을 돌려만 준다면 그래만 준다면 정말 잘할수있는데 2.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숨이 막혀 버릴것만 같아요 미안하단 말을 너무 많이 해서 차마 할 수가 없어요 알아요 그대 날 사랑한거 그대에겐 내가 전부였단거 알아요 그대가 더 힘든거 그리고 너무 늦어버렸다는것도 3. Oh baby 제발 날 용서해줘 어렵겠지만 싫겠지만 난 정말 죽을것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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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박지윤 6집 - Woo~ Twenty One (2003)
A. 이별의 문앞에 지금 서 있어요 이렇게
우리의 추억이 담긴 짐을 든채 떠나요 B. 다 이해해요 그대가 하는 말 너무 지쳤다고 혼자 있고 싶다고 그렇게 해줄게요 모두 나의 잘못인걸요 C. 하지만 너무 두려워요 다시 혼자라는게 그대 없는 채로 살아가야 한다는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가도 더는 그댈 볼 수 없단게(두려워요) A. 멍하니 닫혀진 문을 보고 있죠 이렇게 그대가 없다는 걸 난 믿을수 없죠 아직도 B. 왜 모르나요 떠나라는 그말 진심이 아닌데 내겐 그대뿐인데 되돌릴 순 없겠죠 모두 나의 잘못인걸요 C. 하지만 너무 두려워요 다시 혼자라는게 그대 없는 채로 살아가야 한다는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가도 더는 그댈 볼 수 없단게(두려워요) D. 보내야겠죠 떠나야겠죠 그댈 위한거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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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박지윤 6집 - Woo~ Twenty One (2003)
1. 나 그렇게도 하고싶던 말 너를 보낸 뒤 떠올랐던 그 말
널 사랑한다고 정말 미안했다고 이제야 그걸 알았어 아무 준비도 하지 못했어 니가 없는게 믿겨지질 않아 수없이 함께한 너의 빈자리를 또 멍하니 그저 바라보고있어 * 눈감으면 네모습 떠올라 견딜수가 없는 내맘을 아는지 너는 이렇게 바보같은 나를 그냥 외면하지 말고 다시 내 빈자릴 채워줘 2. 돌아서가는 네 모습보며 울기만하며 붙잡지 못했던 그랬었던 나를 널 그냥 보낸 나를 지금이라도 용서해주겠니 ** 돌아섰던 네마음을 다시 돌릴수만 있다면 그 무엇이라도 내게 가르쳐 주겠니 이제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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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박지윤 6집 - Woo~ Twenty One (2003)
1. 사랑이 식은 거야 너뭐야 요즘 넌, 예전의 너 같지가 않아
이젠 내가, 니꺼라고 넌 안심하는 거니 잊지마 니가 계속 이러면 차갑게 나 딴 맘 먹을지도 몰라 기횔줄께 다시한번 내 맘을 흔들어놔봐 * All right 나만 알기 내눈만 바라보며 얘기하기 늘 20분쯤 나 늦어도 절대 화 안내기 이젠 피곤해도 날 당연히 집까지 바래다 주기 지갑속 내사진 꺼내서 입맞추기 니가 잠드는 순간도 2. 오늘은 친구 몇 명과 만나 밥먹고 커피도 마시러 갔는데 나만빼고 친구들은 계속해 전화가 와 모두들 남자 친구의 전활 귀찮다 하며 자랑을 하더니 묻는거야 너와나는 다툰게 아니냐 면서 ** All right 약속해줘 하루에 3번이상 전화하기 날 믿어주기 니 하루는 내게 보고하기 항상 내편이기 나 아플땐 나보다 더 아파하기 세상의 그어떤 여자가 다가와도 나의 이름만 부르기 3. 난알아 처음도 지금도 변함없는 널 말보다 마음이 더 큰 사람 Oh~ baby 난 너의 그 사랑을 받고 있기에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인걸 * All right 나만 알기 내 눈만 바라보며 얘기하기 늘 20분쯤 나 늦어도 절대 화 안내기 이젠 피곤해도 날 당연히 집까지 바래다주기 지갑속 내 사진 꺼내서 입맞추기 니가 잠드는 순간도 ** All right 약속해줘 하루에 3번이상 전화하기 날 믿어주기 니 하루는 내게 보고하기 항상 내편이기 나 아플땐 나보다 더 아파하기 세상의 그어떤 여자가 다가와도 나의 이름만 부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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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
from 박지윤 6집 - Woo~ Twenty One (2003)
항상 날 지켜주신 믿음과 소망을 일깨워준 힘
난 언제까지나 그 안에 서 있죠 영원히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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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윤 6집 - Woo~ Twenty One (2003)
A 내가 이상하다는 걸 알아 때론 얼마나 널 힘들게 하는지도
자꾸 숨기려고 하는 내맘을 너는 답답하게 느끼는게 당연해 B 하지만 날 조금 이해해줘 나를 떠나버린 그 사람이 내게 남긴 상철 알잖아 So Baby 조금만 더 내게 시간을 줘 나도 너를 많이 원하고 있어 말은 못했지만 C 조금 천천히 네게 가까이 자랑스런 너의 여자가 될게 나를 믿어줘 많이 노력할 테니 A' 가끔은 이런 생각에 나도 네게 좀더 잘해주려고 해보지만 그럴수록 움츠려만 드는걸 나조차도 이런 내가 너무 답답해 B 하지만 날 조금 이해해줘 나를 떠나버린 그 사람이 내게 남긴 상철 알잖아 So Baby 조금만 더 내게 시간을 줘 나도 너를 많이 원하고 있어 말은 못했지만 C 조금 천천히 네게 가까이 자랑스런 너의 여자가 될게 나를 믿어줘 많이 노력할 테니 D 봐 변해가고 있잖아 나 너를 향해가잖아 이젠 너에게서 배운 사랑으로 조금씩 맘을 열어갈거야 C' 언젠가 내가 상처를 딛고 너의 곁에 설수 있게 되는날 그땐 말할게 너를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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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 Try To Remember : Special Album (2003)
이별의 문앞에 지금 서 있어요 이렇게 우리의 추억이 담긴 짐을 든채 떠나요
다 이해해요 그대가 하는 말 너무 지쳤다고 혼자 있고 싶다고 그렇게 해줄게요 모두 나의 잘못인걸요 하지만 너무 두려워요 다시 혼자라는게 그대 없는 채로 살아가야 한다는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가도 더는 그댈 볼 수 없단게 두려워 멍하니 닫혀진 문을 보고 있죠 이렇게 그대가 없다는 걸 난 믿을수 없죠 아직도 왜 모르나요 떠나라는 그말 진심이 아닌데 내겐 그대뿐인데 되돌릴 순 없겠죠 모두 나의 잘못인걸요 하지만 너무 두려워요 다시 혼자라는게 그대 없는 채로 살아가야 한다는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가도 더는 그댈 볼 수 없단게 두려워 보내야겠죠 떠나야겠죠 그댈 위한거라면 하지만 너무 두려워요 다시 혼자라는게 그대 없는 채로 살아가야 한다는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가도 더는 그댈 볼 수 없단게 두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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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박지윤 - 비밀정원 [ep]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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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박지윤 - 비밀정원 [ep] (2007)
당신이 있었던 지난 겨울, 봄 여름 가을 그리고 다시 돌아올 겨울
추억은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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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박지윤 - 비밀정원 [ep] (2007)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LaLa LaLaLaLa LaLaLaLa La La~La! LaLa LaLaLaLa LaLaLaLa La La~La! LaLa LaLaLaLa La! LaLa LaLaLaLa La! LaLa LaLaLaLa LaLaLaLa La La~La! LaLa LaLaLaLa La! LaLa LaLaLaLa La! LaLa LaLaLaLa LaLaLaLa La La~La! LaLa LaLaLaLa La! LaLa LaLaLaLa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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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박지윤 - 비밀정원 [ep]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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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박지윤 - 비밀정원 [ep] (2007)
당신이 있었던 지난 겨울, 봄 여름 가을 그리고 다시 돌아올 겨울
추억은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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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박지윤 - 비밀정원 [ep] (2007)
LaLa LaLaLaLa LaLaLaLa La La~La!
LaLa LaLaLaLa LaLaLaLa La La~La! LaLa LaLaLaLa La! LaLa LaLaLaLa La! LaLa LaLaLaLa LaLaLaLa La La~La! LaLa LaLaLaLa LaLaLaLa La La~La! LaLa LaLaLaLa LaLaLaLa La La~La! LaLa LaLaLaLa La! LaLa LaLaLaLa La! LaLa LaLaLaLa LaLaLaLa La La~La! LaLa LaLaLaLa La! LaLa LaLaLaLa La! LaLa LaLaLaLa LaLaLaLa La La~La! LaLa LaLaLaLa La! LaLa LaLaLaLa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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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비천무 by 송병준 [ost] (2008)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낱같아 부질없다 꽃 지네 꽃이 지네, 부는 바람에 꽃 지네 이제 님 오시려나, 나는 그저 애만 태우네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SeeYouPart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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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윤 7집 - 꽃, 다시 첫번째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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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윤 7집 - 꽃, 다시 첫번째 (2009)
빛 나무 빛 그림자사이 빛 구름 빛 그림자소리 빛 바람 소리에 나뭇가지는 흔들흔들거리네 아스팔트위에 아지랑이는 꾸불꾸불 거리네 봄 여름 그사이에 너와 나의 사랑에 느낌 빛 사랑 빛 눈을 감아요 빛 기억 빛 숨을 쉬어요 빛 방울 소리에 우리 사랑도 희미해져 내리네 뿌옇게 번지는 가로등 불 아래 눈물만 차오르네 시간은 달은 묻고 다 그렇게 지워진다 빛 방울 소리에 우리 사랑도 희미해져 내리네 뿌옇게 번지는 가로등 불 아래 눈물만 차오르네 시간은 달은 묻고 다 그렇게 지워진다 난 니가 참 보고플꺼야 봄 여름 봄 이제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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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윤 7집 - 꽃, 다시 첫번째 (2009)
빈 시간속에 널 찾으려 힘겹게 애를써도 난 헝클어진 기억에 서러워지고 간직하고 싶었던 소중했던 추억까지도 희미해 나를혼자 외롭게 쓸쓸하게해 널 이해할수없는 말들로 견뎌낼수 없는 상처를 만들던 그 순간들 앞에 초라하게만 남겨진 우리였을뿐 기억하지못한 말들도 더 아름답지 않게 사라져 가는데 마음을 찾을때 까지 조금만 더 머물러줘 내안에서 숨쉬어줘 힘겹게 얘기해도 난 멀어지는 기억에 서글퍼 지고 영원할거 같았던 소중했던 추억까지도 떠나가 나를 혼자 외롭게 남겨두는건 널 이해할수 없는 말들로 견뎌낼수 없는 상처를 만들던 그 순간들 앞에 초라하게만 남겨진 우리였을뿐 기억하지 못한 말들도 더 아름답지 않게 사라져 가는데 마음을 찾을때 까지 조금만 더 머물러줘 아무것도 아닌 말들로 참아낼수 없는 상처를 만들어 그 시간들 앞에 초라하게만 남겨진 우리였을 뿐 기억하지 못한 말들도 더 아름답지 않게 사라져 가는데 마음을 찾을때 까지 조금만 더 머물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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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윤 7집 - 꽃, 다시 첫번째 (2009)
우리 함께 하기로 했던 시간들의 끝이 오네요 서로 지켜가기로 했던 약속들은 무너져가고요 이제 놓아주기로해 보내주기로해 돌아서기로해 아무 미련없이 힘들었던 시간들도 지나고 나면 모두 다 잊혀져 간데요 슬퍼하지마요 우리 행복했던 순간들도 지나고 나면 모두 다 추억일뿐이죠 눈물 흘리지 마요 함께 지워가기로 했던 상처는 더 선명해지고 끝내 좁혀질 수 없었던 우리의 맘 걷잡을 수 없죠 이제 놓아주기로해 보내주기로해 돌아서기로해 아무 미련없이 힘들었던 시간들도 지나고 나면 모두 다 잊혀져 간데요 슬퍼하지마요 우리 행복했던 순간들도 지나고 나면 모두 다 추억일뿐이죠 애써 웃음져봐요 다시 또 만나진대도 다를건 없겠죠 이렇게 되겠죠 서로 다른 곳을 향한 너와 나의 마음만이 아마도 유일한 우리의 진심인 듯해 말 못했던 아픔들은 맘속에 남겨둔채로 이렇게 담담히 받아들이기로 해 함께 보낸 수 많은 시간동안 그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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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윤 7집 - 꽃, 다시 첫번째 (2009)
그대는 나무 같아 그대는 나무 같아 조용히 그 자리에 서서 햇살을 머금고 노래해 내게 봄이 오고 여름 가고 가을 겨울 내게 말을 걸어 준 그대 그대는 나무 같아 그대는 나무 같아 사랑도 나뭇잎 처럼 언젠간 떨어져 버리네 쓰르르르르 쓰르쓰르쓰르르쓰르 쓰르르르쓰르르 봄이 오고 여름 가고 가을 겨울 내게 말을 걸어 준 봄이 오고 여름 가고 가을 겨울 내게 말을 걸어 준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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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윤 7집 - 꽃, 다시 첫번째 (2009)
가습기 소리가 속삭이듯이 날 달랜다 숨 쉴 수가 없다면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한 숨을 내쉰다 열린 창 틈 사이로 새나간다 술에 취해 잠든 너의 뒤척임들과 잠꼬대가 차갑게 귓가를 감돈다 잠들 수 없다 내가 없다 그대 꿈 속엔 불안했던 네가 날 속였다고 혼자 위로 해봐도 그래봐도 그 뒤척임들과 속삭이던 그대의 마음이 이제야 날 깨운다 잠들 수 없다 내가 없다 그대 꿈 속엔 불안했던 네가 날 속였다고 거짓말 해봐도 안녕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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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윤 7집 - 꽃, 다시 첫번째 (2009)
자 내 얘기를 들어보렴 따뜻한 차 한잔 두고서 오늘은 참 맑은 하루지 몇년전에 그 날도 그랬듯이 유난히 덥던 그 여름 날 유난히 춥던 그 해 가을 겨울 계절을 견디고 이렇게 마주앉은 그대여 벚꽃은 봄눈되어 하얗게 덥힌거리 겨울의 문을 띄우듯 돋아난 사랑 처음으로 말을 놓았던 어색했던 그날의 우리모습 돌아보면 쑥스럽지만 손끝에 닿을듯이 닿지 않던 그대는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인데 하루에도 몇번을 내게 물어봐도 나는 믿고 있어 떨어지지 않는 시들지 않은 그대라는 꽃잎 처음으로 말을 놓았던 어색했던 그날의 우리모습 돌아보면 쑥스럽지만 손끝에 닿을듯이 닿지 않던 그대는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인데 하루에도 몇번을 내게 물어봐도 나는 믿고 있어 떨어지지 않는 시들지 않은 그대라는 꽃잎 그대라는 꽃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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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윤 7집 - 꽃, 다시 첫번째 (2009)
난 사랑이란걸 믿을수 없었어 너의 그 따뜻하던 미소가 언젠가 내곁을 떠날거라고 너 사랑을 분명히 믿고 있었어 나의 그 차디차던 손길을 꼭 잡아주던 너 기억하고있어 내 바보같은 사랑이 너를 아프게하고 돌이킬수조차 없게 만든거야 그냥 내곁으로 돌아오면돼 너 아닌 다른사람 안되는거야 제발 그렇게 너 웃어주면돼 사랑알려주었던 그때 너의 그 환한 미소처럼 이제 내곁에서 사랑하면돼 나 아닌 다른 사람 안된다고 했던 너잖아 제발 다시 내게 돌아와줄래 이별을 지켜주었던 마지막 뒷모습 모두 잊을게 다 잊을게 너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아니 혹시 널 잃을까 겁이나서 난 그랬던거야 니가보고 싶어 그래 난 많이 두려웠어 사랑해 널 잃을까 단 한번도 내맘 보여주지못한 날 용서해 그냥 내곁으로 돌아오면돼 너 아닌 다른 사람 안되는거야 제발 그렇게 너 웃어주면돼 사랑알려주었던 그때 너의 그 환한 미소처럼 그렇게 잊어 버렸다는 말을 하지말아줘 알잖아 단 한번도 너를 잊은적 없었단걸 나를 바라본 너의 얼굴도 기억을 모두 담아서 다시 널 찾고 싶어 너를 정말 너무 사랑한다고 이젠 말 할 수 있어 다시는 널 놓지 않을게 다시 나를 정말 사랑한다고 그렇게 말해줄래 영원히 함께 하자던 약속 제발 지켜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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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윤 7집 - 꽃, 다시 첫번째 (2009)
그대는 오늘도 작은 방안에서 그리움에 울고있네 울고있네 그대 마른 입술 마른 마음 젖어드네 젖어드네 그리움 무엇 그리움 그것 그녀를 놓아요 나를 찌르고 가져간 사랑 비워내고 토해내도 결국 상처를 안고 살 그렇게 살 필요 없나요 다신 그대를 속이지 마요 그리움 무엇 그리움 그것 그녀를 버려요 내 심장을 찌르고 준 사랑 비워내고 토해내도 결국 슬픔을 안고 살 평생을 잊지 못하겠죠 다신 사랑할 수 없는 그대 이제 안녕 미안요 그래요 그대 내 곁에서 울다 잠들어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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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에픽하이 6집 - [e] (2009)
니가 내게 준 목도리가 다가와
내 숨 목소리 앗아가 슬픈 형제쯤에 풀려나는 가오리 풀릴때 쯤에 말대꾸해 볼펜이 종이에게 니가 준 일기장에 놓치게해 많은 기회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 니 생각을 적으면 다치지 않아 미뤘어 내 손가락에 끼워짐에 피던 영혼 우리 둘처럼 하나가 되야 더 아름다웠던 그 반지가 너무 꽉껴 슬픔이 살쪄 눈물로 거품을 닦아도 안 빠져 아프지 말라면서 준 약이 눈에 밟혀서 아퍼 you with me love 난 상처만 주고 이제 슬픈 기억 도 내게 선물이 되고 listen to my story 내가 준 선물이 눈물이 돼 to my story 내가 준 눈물이 선물이 돼 이 노래 이 노래 이 노래 이 노래 나의 노래 자꾸만 기억이 눈에 밟혀 니가 남긴 사진을 불에 담궈 너무 괴로워 방문에 갇혀 니가 남겨둔 선물을 봐도 너무나 많어 아직다 뜯지못한 쌓인 포장지 속에 보란듯이 자리 잡은건 너 난 열어볼 자신이 없어 손톱 같은 달이 또 moon 이돼 니가 준 선물이 눈물이돼 두들기네 나의 심장을 나의 심장을 비가 내리는 지붕처럼 툭툭툭 무뚝뚝했던 나 선물가계를 보며 길을 걷다 가둬놔 나답지않게 머뭇거린다 갈수록 마음의 상처가 더 아프다 you with me love 난 상처만 주고 이제 슬픈 기억 도 내게 선물이 되고 listen to my story 내가 준 선물이 눈물이 돼 to my story 내가 준 눈물이 선물이 돼 이 노래 이 노래 이 노래 이 노래 나의 노래 날 지우 지우 지우지마 날 비우 비우 비우지마 날 지우 지우 지우지마 날 비우 비우 비우지마 날 지우 지우 지우지마 날 비우 비우 비우지마 날 지우 지우 지우지마 날 비우 비우 비우지마 날 지우 지우 지우지마 날 비우 비우 비우지마 날 지우 지우 지우지마 날 비우 비우 비우지마 날 지우 지우 지우지마 날 비우 비우 비우지마 날 지우 지우 지우지마 날 비우 비우 비우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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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별빛속으로 OST by 김C [ost] (2007)
듣고 있나요
보고 있나요 느껴지나요 우리 사랑이 눈을 감으면 손을 잡으면 갈 수 있나요 별빛속으로 한걸음 가까이 조금 더 가까이 너를 묻지 말아요 보지 말아요 생각만으로 알 수가 있죠 눈을 감고서 숨을 쉬어봐요 내 생각마저 모두 버려요 한걸음 가까이 조금 더 가까이 내게 생각이 이끄는 방향을 따라서 와요 나는 나를 몰라요 나는 나를 못 믿어 나는 용기가 없어 허공에 내 몸을 맡겨요 눈을 감고서 숨을 쉬어봐요 내 생각마저 모두 버려요 한걸음 가까이 조금 더 가까이 내게 생각이 이끄는 방향을 따라서 와요 나는 나를 몰라요 나는 나를 못 믿어 나는 용기가 없어 허공에 내 몸을 맡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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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 ||||
from 꼬마신선 타오 OST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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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박아셀 1집 - 다시 그 길 위를 (2011)
참 말이 없던 아이
담아논 소리가 많아서 조금 힘이 들었대 혹시 알고있었니 말 할 수 없던 아이 맴돌던 소리가 많아서 조금 힘이 들었대 혹시 알고있었니 아무도 몰래 조금씩 열어둔 소릴 들어보렴 난 좁은 이 숲 따라 저 산 위를 오를거야 꽤 오랜 시간 지나겠지 힘들겠지만 기다려줄래 난 오를 그 산 위에서 저 멀리 바라볼거야 숨이 몹시 차오르겠지 힘들겠지만 잠시 기다려줄래 잠시 멈추어 쉴 수 있어서 난 이 숲을 걷는거야 꽤 많은 땀이 흐르겠지 힘들겠지만 함께 가줄래 시원한 바람 불어와 그 땀을 식혀줄거야 저 큰 꿈이 이뤄지겠지 힘들겠지만 너도 함께 가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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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신혜성 - embrace [ep] (2011)
아무렇지 않은 척 하려 해도 떨리는 맘을 숨기지 못해
그저 그대를 보며 웃고 있죠 지친 어제의 기대완 상관없이 지루하게 반복되는 오늘도 가만히 그대 곁에 함께 머물 수 있다면 마음속 모든 슬픔의 기억들도 헝클어진 내일의 두려움도 사라져가요 어제와 다를 게 없는 오늘 하루 그대의 눈빛 속에 비춰진 나의 마음은 어느덧 그대의 미소와 닮아있죠 오 내겐 꿈같은 하루가 지나가요 몇 일째 뒤척이는 설레는 밤도 퀭한 두 눈에 지친 오늘도 그대를 생각하면 웃게 되죠 다신 움직일 수 없을 것 같던 내 맘 이렇게 따뜻하게 감싸주는 그대의 곁에 그저 함께 머물 수 있다면 마음속 모든 슬픔의 기억들도 헝클어진 내일의 두려움도 사라져가요 어제와 다를 게 없는 오늘 하루 그대의 눈빛 속에 비춰진 나의 마음은 어느덧 그대의 미소와 닮아있죠 오 내겐 꿈같은 하루가 지나가요 언제까지나 영원히 변함없는 모습 이대로 서로의 빈자릴 채워가면 마음속 모든 슬픔의 기억들도 헝클어진 내일의 두려움도 사라져가요 어제와 다를 게 없는 오늘 하루 그대의 눈빛 속에 비춰진 나의 마음은 오늘도 그대의 품속에 머물러요 오 내겐 꿈같은 하루가 지나가요 언제까지나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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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 ||||
from 박지윤 - Quiet Dream [digital single] (2012)
변함없이 흘러가는 물이 되어
마르기 전에 그대 곁에 닿았기를 새벽을 밝힌 이 아침 불이 되어 피어나길 그 곳에 함께 영원히 머물 수 있다면 Dream with me, In my heart Dream with you, In your heart Quiet dream Quiet dream 저 높은 바다 길이 되어 노닐어요 Quiet dream Quiet dream 영롱한 꿈속 영원토록 파란하늘 돌고래는 노래하고 달빛은 햇빛 같아 영원히 숨 쉴 수 있는 곳 Dream with me, In my heart Dream with you, In your hea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