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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랙비트 1집 - #2002 - The First Performance #001 (2002)
Rap. 내게 오던 날에 너의 웃음과 미소와 향기는
세상의 모든 움직임을 멈추게 했다. 햇살의 내림도 바람의 흐름도 꽃들의 향기도 오로지 널 향해 있을 뿐 나 또한 널 향해 있었던 그중 하나 그렇게 널 원해버렸다. 널 사랑한 동안 나는 날 잃었다. 이젠 영원히 널 잃어버렸다. A. 나의 상처까진 나의 눈물까지는 (나의 눈물까지는) 이미 돌아선 넌 생각조차 하기 싫겠지(생각조차 하기 싫겠지) B. 언제부터, 어디부터 넌 엇갈려 왔는지 내가 먼저, 널 버려주길 바래왔던 너의 모습들 C. 잔인한 눈부심에 눈을 잃었었는지 이렇게 초라해진 나로 남겨져 어디로 가야하는지 (가야하는지) 난 미로 속을 헤매이고 있는데 사랑은 모두 끝났어 Rap. 무엇이 너와 날 어긋나게 했는지 왜 이렇게 너는 날 아프게만 하는지 어떻게 우리의 그 많은 추억을 버리고 너는 지금 내 앞에 미소짓고있는지 함께한 행복한 기억들도 신 앞에 맹세한 너와나 약속들도 이미 변해버린 마음 앞에 무너져 내릴 뿐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A'. 그저 나의 곁을 그저 스쳐갔을 뿐 (그저 스쳐갔을뿐) 항상 사랑이란 슬픔 쪽으로만 흐르지 (슬픔 쪽으로만 흐르지) B'. 사랑했던, 전부였던 내 철없는 기억들 가슴속에, 내 생각 속에 잡아둔 널 이제 보낼게 (Narration) 난 아직도 돌아선 너의 그림자를 밟고 있다... 더 이상 움직일 수 없도록... 내게서 떠나갈 수 없도록... 시간이 거꾸로 흐르기를.... 하지만 넌 끝내 떠났다. 신은 날 버렸다. C" 나는 왜 상처들을 건드리고 있는지 독처럼 번져 가는 너의 기억을 너에게 필요했던 건 내 사랑 아닌 날개였을 뿐인데. 사랑은 모두 끝나버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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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비 3집 - It's Raining (2004)
다시 올라선 무대 조명이 날 비추면 난 조금씩
사람들의 함성이 나의 이름을 불러주면 난 조금씩 강렬한 음악이 나의 몸속에 퍼지면 내 귓가엔 (Rain go rain it's raining it's raining) 터질 것 같은 스피커 소리가 날 깨우면 내 귓가엔 (Rain go rain it's raining it's raining) * Now oh Let the Music control my body 음악 속에 나의 이 팔과 다리 다 맡긴 채 Let it go 내 몸이 움직이는 대로, 그대로 Go let my body talk to the music 사람들이 기다리는 게 뭔지 원하는 걸 알잖아 이젠 모두 보여 줘 심장이 터질 것 같이 뛰면 난 조금씩 내 몸에 핏줄이 뜨거워지는 걸 느껴 막이 오르면서 나의 두 눈을 감으면 내 귓가엔 (Rain go rain it's raining it's raining) 참을 수 없는 전율이 온 몸에 퍼지면 내 귓가엔 (Rain go rain it's raining it's rain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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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비 3집 - It's Raining (2004)
A 누군지 모르겠어 내 기억 속에 슬픈 얼굴
기억이 나질 않아 머리 속에서 맴도는데 B 그녀가 누구인지 왜 우는지 알 수는 없지만 내 맘 한구석이 자꾸 저려와서 숨을 쉴 수가 없어 C 그녈 붙잡고 싶은데 누군지 묻고 싶은데 다시 다가서며 손을 내밀때면 모두 사라져 꿈처럼 A’ 자꾸만 눈물이 나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 너무 가슴 아파서 지워져버린 이별일까 B’ 오늘도 어김없이 내 앞에 선 그녀의 모습은 내게 화를 내며 이젠 끝이라며 차갑게 돌아설 뿐 C 반복 D 내 기억에서 모두 사라진거라고 그렇게 믿었던 건 나의 착각일 뿐 이제야 알겠어 잊고 싶었던 너라는 걸 오랫동안 내 곁에 머물렀던 너의 얼굴 너무 사랑했던 얼굴 Narration) 잊어버려서 미안해 내 안에서 널 지켜내지 못해서 미안해 함께 있을 때 너를 아프게 한만큼 헤어진 내 마음도 아팠나봐 니가 떠오를 때마다 니 얼굴이 떠오를 때마다 견딜 수가 없었어 너를 지워야 할만큼 C’ 너의 눈물을 지우고 미소마저도 지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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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비 3집 - It's Raining (2004)
아무리 내게 그만두라고 말을 하고
친구들 모두 다 말리고 널 잊으라해도 안돼는걸 난 그럴수가 없는걸 하루를 일년같이 널 기다리고 oh 또 널 다시 기억해내고 아직도 너에게 하지 못한말을 매일 같이 난 이렇게 적어봐 ★난 아직도 너만 사랑하는 난 이별을 믿을 수가 없는 난 oh 난(니가 내곁을 떠난) 그 자리에서서 떠날수가 없어 널 내 삶에 하나뿐인 사랑 널 영원히 지울수가 없는 널 oh 널 (다시 내곁에 돌릴) 그 순간까지 난 떠날수가 없어 난★ 다 믿었지 모두 말해주듯이 시간이 지나면 상처가 아물겠지 이렇듯이 지독히 아프다 해도 너를 잊겠지 그런날이 오겠지 하지만 내 맘은 왜 계속 아픈지 oh 왜 왜 나만 이러는 건지 이미 넌 나의 사람이 아닌데도 오늘도 또 난 널위해 노랠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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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비 3집 - It's Raining (2004)
1. a) 언제부터 내가 변한건지 너무 바쁜 생활 속에 지쳐 있었나봐
언제나 나만 생각하고 해야 할 일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나봐 b) But step by step I’ve realized 내 곁엔 날 원하고 응원하는 니가 항상 있단 걸 c) I~ I wanna say these words to you I~I I love you 2. a) 그래 이젠 네게 돌려 줄거야 받기만 했던 그 사랑 너무 큰 그 사랑 널 위해 부르는 노래 너만을 위한 무대로 세상을 모두 가득 채울거야 b) so step by step I’ll come to you 기다려 이제서야 하는거야 내 맘 속에 있던 말 c) 반복 Bridge) 갑작스레 하는 나의 (이 말에) 기대조차 하지 못한 (이 말에) 너무 놀라진 마 그러지마 이게 내 마음이야 왜 자꾸만 우는거야 (울지마) 니가 울면 내가 너무 미안하잖아 오늘 이 때까지 그 쉬운 한마디 못한 나였었지만 c)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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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성 2집 - Kim Hyun Sung 2 Solo Album (1998)
이제와 널 이해해 달라고
그사람 잘못이 아니라고 모든게 니 탓이라고 더 이상 변명따윈 하지마 어설픈 위로도 하지말아 내가슴 무너지고 말아 그래 내가 아니라도 좋아 너만 행복할 수 있다면 제발 나의 숨을 막지는 마 그 사람을 위한 네 눈물로 더 이상 변명따윈 하지마 어설픈 위로도 하지말아 내가슴 무너지고 말아 그래 내가 아니라도 좋아 너만 행복할 수 있다면 제발 나의 숨을 막지는 마 그 사람을 위한 네 눈물로 그래 내가 아니라도 좋아 너만 행복할 수 있다면 제발 나의 숨을 막지는 마 그 사람을 위한 네 눈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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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김현성 2집 - Kim Hyun Sung 2 Solo Album (1998)
. 깊은밤 이렇게 너와 함께있어
이런 근사한 밤이 올줄은 정말 몰랐어 그동안 날 위해 너무 많이 울었지 이제 내 사랑으로 널 항상 웃게 할꺼야 언제나 내겐 너무 높던 니 주위에 벽에 지쳐 초라한 내 모습 넌 믿어 줬어 나의 사랑아 고개들어 눈물은 닦고 나를 봐줘 너만의 남자를 나의 신부여 세상앞에 모든 것 걸고 맹세하리 영원히 죽어서도 너야 B. 커다란 두눈에 눈물 가득 고인채 떨리는 내손을 꼭 쥔채 넌 미소졌어 만날 수 없어 돌아서고 또 돌아서야 한 서럽고 아픈 쓰린 이별 이젠 없는거야 나의 사랑아 고개들어 눈물은 닦고 나를 봐줘 너만의 남자를 나의 신부여 세상앞에 모든 것 걸고 맹세하리 영원히 죽어서도 너야 영원히 죽어서도 너만을 나 사랑하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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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박진영 5집 - 박진영 5Th (1998)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땐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아 떠나버린 그 사람 아 생각나네 아 돌아선 그 사람 아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걸 혼자 어쩔수 없었지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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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영 5집 - 박진영 5Th (1998)
눈이 와요 아름답게 내려와요 나의 창에
아파와요 내 가슴에 숨겨둔 그대 모습 떠올라요 아무리 아름다워도 내 맘을 적셔도 이 눈이 내게는 슬픔 뿐이죠 그대 없기에 오! 그대 없기에 내리는 이 눈은 모두 눈물로 흐르죠 그대는 지금 어디있나요 그대도 이 눈을 보고 있나요 생각나나요 이 눈을 보면 우리의 약속이 아름다웠던 우리 사랑이 눈이 와요 그때처럼 쌓여가요 온 세상에 생각나요 우리 함께 눈을 맞으며 걷던 그 기억이 하지만 생각이 나도 그대 떠올라도 그 모든 기억은 기억일 뿐이죠 그대 없기에 돌아올 수 없기에 내리는 눈 속에 모두 묻어야 하겠죠 기억해요 내가 얼마나 그댈 사랑했는지 잊지마요 눈이 올때마다 기다리고 있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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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영 4집 - 십년이 지나도... (1998)
이 세상은 우리를 우리들의 사랑을 더 이상 허락하지
않기에 아무리 애를 써도 모든걸 버려도 허락하지 않기에 하지만 이 사랑은 나에겐 우리에겐 포기할 수 없는 것이기에 서로를 절대로 포기할 순 없기에 이 세상을 포기해요 이 손을 잡아 그리고 두려워마 난 그댈 찾아 어떤 모습이라도 난 그댈 알아 난 그대 향기를 알아 우린 만나 우리의 이 사랑을 금지된 이 사랑을 이렇게 끝낼 수는 없기에 서로의 빈자리를 또 다른 사람으로 대신 할 순 없기에 우리를 여기까지 끌어준 인도해 준 우리들의 운명을 믿기에 서로를 품에 안고 두려워 하지 않고 다음 세상을 기다려요 이젠 울지 않아도 돼 우리 더 좋은 세상으로 떠나면 돼 걱정하지 않아도 돼 그 자리에 있으면 돼 내가 널 찾을테니 떠나고 다시 또 태어나고 그댈 또 찾아 헤매고 언제고 우리 다시 만나고 못다 한 사랑을 나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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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영 4집 - 십년이 지나도... (1998)
우리 헤어짐에 지금이 너무 아름다워
웃음 지어보지만 마음은 너무 슬픈 속에서 울었어 언제까지나 잊지 못할 그리움 속의 얼굴들 선생님 안녕히 계세요 친구들도 안녕 잘 가세요 영원히 고운 눈빛 속에 잊지 말아 줘요 그날 그때 우리들 봄여름과 가을 눈 내리던 하얀 겨울을 우린 위로와 충고로 여기까지 함께 온 거야 때론 너무 힘들게만 느꼈었고 우정 속에서 울었어 언제까지나 잊지 못할 그리움 속에 얘긴 걸 선생님 안녕히 계세요 친구들도 안녕 잘가세요 내일의 슬픔 속에서도 잊지 말아 줘요 그날 그때 우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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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d 1집 - Chapter One (1999)
*그녀가 떠나가고 있어 그녀마저 또 날 떠나가고 있어 이렇게 또 사랑은 끝났어 언제나 이런식 이었어 상처를 입는건 언제나 나였어 사랑은 날 언제나 울렸어
* rap)무너져가는 가슴을 감추면서 언제나 웃으며 보내야만 했어 참았던 그 눈물들은 모두 뒤 돌아서서 혼자 흘려야 했어 **사랑이 이렇게(아픈 거라면 나는) 다시는 사랑에(빠지지 않을 거라는) ** (다짐을 해 보지만 몇 번이고 다시 해 보지만)왜 또 다시 난 ** rap)몇 번의 사랑을 겪고서 나에게 남는 건 언제나 같았어 추억들과 그 만큼의 눈물과 그 눈물들을 닦으면서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다 했어 두 번 다신 그 어떤 사람도 rap)상처 난 가슴을 다칠 까봐 겨우 아픈 가슴을 또 다칠까봐 꼭꼭 마음을 닫고 지내려고 해도 왜 자꾸 사랑에 빠지는 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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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창정 5집 - Story Of... (1999)
1. 왜 아무말없니 처음만난날 축하해야하는데 왜
간직해왔던 선물까지도 돌려주려해 나 무슨말이던 해야 하는데 말보다 눈물이나 다 끝난거라도 오늘까지만 참지 그랬어 왜 내게 사랑을 줬니 조금 아파하고 말텐데 이미 힘들어졌잖아 내 전부인 너 떠나면 이제는 내가 살 수 없어 2. 꼭 행복하라니 혼자남겨질 내일이 두려운데 다 끝났다는 걸 혼자라는 걸 믿어야하니 날 사랑하긴 했다면 조금은 미안해 한다면 제발 거짓말이라도 돌아온다고 말해줘 그래야 날 사랑하긴 했다면 조금은 미안해 한다면 제발 거짓말이라도 돌아온다고 말해줘 그래야 내가 살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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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ee U 1집 - Love Story Vol 1 (1999)
우리 처음 만나서 나도 몰래 (콩딱콩딱) 첫 눈에 반해버렸지 (kit me)
주말마다 만나고 너와 함께 있어서 너무 너무나 행복했지 (들썩들썩) 매일매일 전화에 이것저것 (시시콜콜) 별별 얘길 다했었지 (kit me) 나만 좋아한다고 사랑해주는 날들이 영원할 줄만 알았지 하지만 언제부턴가 네 맘이 자꾸 변해가 결국엔 딴 사람 곁에 서 있는 너를 본거야 난 정말 너무 슬퍼서 이렇게 널 찾아 와서는 믿을 수 없다고(정말) 거짓말이라고 (진짜) 울어버렸지만 (아잉) "이젠 알아 네 마음이 변한걸 이젠 알아 날 떠나려 한단걸 이젠 정말 보내야만 한다고 잡을 수도 없다고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다고" "바보야 다 잊은거야 넌 나만 좋아할거라고 약속했잖아 허! 이제와서 네가 허! 나를 두고 네가 어떻게 딴사람 만날 수가 있어" 보고 싶은 마음에 전화하면 (뚜우뚜우) 하루 왠종일 통화중 요즘들어 약속은 왜 그렇게 많은지 얼굴조차 볼 수 없어 그렇게 언제부턴가 네 맘이 자꾸 변해가 결국엔 딴 사람 곁에 서있는 너를 보인거야 난 정말 너무 슬퍼서 이렇게 널 찾아 와서는 믿을 수 없다고(정말) 거짓말이라고(진짜) 울어버렸지만(아잉) 우 babe 이제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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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ee U 1집 - Love Story Vol 1 (1999)
기억하나요 어제도 마주쳤는데 처음 그댈 본 그날도 거기 있었죠 우연인가요
그대 바라봤는데 잠시였지만 너무나 행복했었죠 혹시 날 좋아하는 걸까 그대 생각에 괜시리 뛰는 가슴에 일기장 가득 그대 이름 채워 주문을 걸어보지요 "만일 그대가 나를 좋아한다면 정말 그대 날 좋아하게 된다면 약속할께요 그대 내게 온다면 영원히 행복할꺼예여" 그댈 본 날은 온종일 웃음이 나요 아름다운 이 세상에 그대뿐이죠 볼 수 없어도 그대만 생각이나요 어떡해요 모두 그대 때문이에요 그대를 사랑하나봐요 그대 생각에 괜시리 뛰는 가슴에 일기장 가득 그대 이름 채워 주문을 걸어 보지요 "너무 너를 좋아했었나봐 그래서 나 완전히 정신이 나갔었나봐 네 앞에서 나 고개도 들 수 없고 얼굴도 볼 수 없고 수줍던 내가 그러던 내가 바보같던 내가 너를 정말 좋아하고 있다고 오래전부터 너를 좋아했다고 그렇게 말하다니 너에게 말하다니 근데 나 더 믿을 수 없는 일이 있다니" 정말 그대가 나를 좋아한다니 정말 그대 날 좋아하게 됐다니 약속할께요 그대 내게 왔으니 영원히 행복할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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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ee U 1집 - Love Story Vol 1 (1999)
도대체 이런 말 왜 이제 하게 된거야 지금껏 숨겨오다 겨우 꺼낸 말
이렇게 맞게 될 이별인줄 알았으면 너를 사랑하지도 않았을텐데 "다른 곳으로 가도 날 잊을 수 있니 거기서 많은 친구들 만나게 될 걸 알지만 슬픈 나의 맘 이해하겠니 나도 어쩔수가 없어 웃으며 보내고 싶었지만 눈에 눈물이 흘러내려와 너의 뒷모습 보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런 나" 나보다 괜찮은 친구를 만나길 바래 비록 내 마음에는 너뿐이지만 눈물을 참으며 애써 웃음 짓는 네게 바라는 것은 오직 너의 행복뿐 보내긴 싫지만 아직 어려 기다릴 수 밖에 네 손을 놓을게 언젠가 우리가 웃으며 볼 수 있도록 너 걱정하지 않도록 그래 우린 다시 만날꺼야 세상에 함께 있는 한 다만 매일 볼 수 없다는 것 눈에 흐르는 눈물을 멈춰 너는 영원히 사랑할 하나뿐인 나의 좋은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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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이비복스 3집 - Baby Vox 3Rd (1999)
A 그댄 너무나 바보 같아 내 맘 몰라
(내 맘을 몰라 정말 정말 몰라) 이렇게 내 맘 속 가득 그대뿐인데 (그대뿐인데 그대 가득한데) B 날 보며 웃지 말아요 어차피 내맘도 모르면서 이렇게 투정 부려도 모른다면 난 어떻게 해야 하나요 # 그래요 사랑해요 그대만 사랑해요 이런 말 내겐 아직 어색하지만 그래도 사랑해요 내 맘 다 가져가요 영원히 그대 멋진 여자 친구가 될께요 A' 이젠 그댈 보여 주세요 그대 맘을 (그대 마음을 그대 그 마음을) 허락도 없이 내 맘 다 차지한 그대 B' 사실 좀 두렵긴 해요 마주 볼 용기도 없는 걸요 이렇게 가슴 설레면 뭐 하나요 결국엔 딴소리 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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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조한 2집 - Johan 2 Solo Album (1999)
떠나지마 이젠 알아 긴 날 그리며 기다리던 너인걸 숨기지마 서러
운 눈물 내게 오기가 그렇게 힘이 들었던 거야 널 알아 내 모습인 걸 왜 그땐 날 몰랐을까 사랑을 말하는 간절한 ~ 널 내게로 돌아와 줘 다정한 그 마음 사랑해 널 아낄게 받아줘 이 내맘 내 안에 남아야 할 이유를 알아 내게 와 행복의 의미 찾아 네게 줄 게 Love of my life 너 없으면 헤매이게 돼 널 부르는 저 소리가 내 맘을 채우고 눈 뜨 면 너만 찾게 돼 내게로 온 너 알기 시작한 그때부터 널 알아 내 모습인 걸 (왜) 그땐 난 몰랐을까 사랑을 말하는 간절한 널 내게로 돌아와줘 다정한 그 마음 사랑해 널 아낄게 받아줘 이 내맘 내 안에 남아야 할 이유를 알아 내게와 영원한 약속으로 함께할게 Love of my life Love of my life 영어가사!!!(외국인이 작곡한 곡이라...) I am Amazed When I look at you I see you smiling back at me It's like all my dreams come true I am afraid If I lost you girl I'd fall through the cracks And lose my track in this crazy lonely world Sometimes it's so hard to believe When the nights can be so long And faith gave me the strength and kept me holding on (Chorus) You are the love of my life And I'm so glad you found me You are the love of my life Baby put your arms around me I guess this is how it feels When you finally find something real My angel in the night You are my love The love of my life Now here you are With midnight closing in You take my hand as our shadows dance With moonlite on your skin I look in your eyes I'm lost inside your kiss I think if I'd never met you About all the things I'd missed Sometimes it's so hard to believe When a love can be so strong And faith gave me the strength And kept me holding on (Repeat Cho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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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6집 - Growing (1999)
돌아보면 너무 많은 추억들이 잠든 기억으로 있었지 많은 일
과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는 바쁘게 살아왔어 저 길 끝엔 무 엇이 나를 위해서 기다리고 있을까 달려 왔지만 또 다시 가 야할 먼길만 내 눈앞에 허탈해진 가슴에 그때 보게 된 거야 어디에도 없는 사랑을 사랑 없는 추억을 다시 올 수 있다면 돌아갈 수 있다면 후회 없는 날들 속에서 잃어버린 나를 찾 고파 자꾸 조급해지만 하지 내가 빈손인걸 알수록 모든 것 을 줄 것 같던 시간들은 온통 슬픔만을 남겨둔 채 수 없이 스쳐보낸 많은 사람들 속에 사랑한번 못해보고 슬픈 내 모 습 가눌 길 없는 난 하늘만 바라볼 뿐 꿈에 기대 걸어온 그 길 위에 섰지만 초라해진 지난 추억에 아주 작은 내가 있을 뿐 전부 일 수는 없잖아 지금 나의 모습이 내게 다가올 널 위해 이젠 다른 나를 찾고파 없었어 난 어디도 내가 살아온 날들엔 거짓된 웃움 가득한 내가 있을 뿐 이제라도 늦지 않 았을 거야 다시 시작해 지금 이 순간 다시 태어난 거야 꿈 에 기대 걸어온 그 길 위에 섰지만 초라해진 지난 추억에 아 주 작은 내가 있을 뿐 전부 일 수는 없잖아 지금 나의 모습 이 내게 다가올 널 위해 이젠 다른 나를 찾고파 다시 올 수 있다면 돌아갈 수만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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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d 2집 - Exit,20Th Century-Enter The 21St (1999)
(언젠가 후회할지도 몰라 술에 취해 또 다시 너를 찾아 헤메일지도 몰라 하지만 니가 내곁에 있으면 난 더욱더 초라해 질 것만 같아 이해해 줄 수 있니) *나는 지금 가차안이야 그냥 무작정 올라탄거야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지만 그냥 떠나는거야 최대한 멀리 너에게서 최대한 멀리멀리 떠날거야 행여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도록... *너는 이해 할 수 없겠지 갑자기 편지하나 남기고 떠나 가버린 내가 아마 미울 수 도 있겠지... 하지만 언젠가 이해해 할꺼야 떠나는 내마음을 모든게 다 널 위해서라는 것을...
*너의 아버님께서 반대하신다는 말을 들었어 그리고 알았어 아무말없이 나를 바라보면서 흘리던 너에 눈물이 그리고 긴 한숨이 모두 무엇 때문 이였는지 이제 알았어 *왜 말을 안했어 바보같이 내가 뭐라 그랬어 행여나 언제나 니가 너무 힘이 들거나 내가 짐이 된다면 말하라고 했잖아 내가 떠나준다고 했잖아 왜 말을 안했어 바보같이 왜 말을 안했어... *나도잘 모르겠어 이게 잘하는 짓인지 하지만 왠지 이게맞는거 같았지 그래 어차피 넌 나와 어울리지도 않아 제길 근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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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성 3집 - 玄' Solitude (1999)
난 궁금해져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그대 잊은 척 살아가기엔 너무 깊이 사랑했었나봐요 또 생각해 내요 눈물이 흐를 줄 알면서 그대 난 잊으려고 할 수록 잊지못함을 알아갈 뿐이죠 그댄 나를 떠나갔지만 나는 보낸 적 없죠 하늘 아래 모든 건 그대로 있으니 그대 편히 돌아와줘요 왜 멀어질 수록 가슴은 더 그대뿐인지 작은 습관들이 생각나 눈물보다 슬픈 웃음이 나요 그댄 나를 떠나갔지만 나는 보낸 적 없죠 하늘 아래 모든 건 그대로 있으니 그대 편히 돌아와줘요 이 노래를 듣는다면 눈물 참고 있다면 돌아와요 정해졌던 운명을 넘어 기다리고 있는 나에게 돌아와요 정해졌던 운명을 넘어 그댈 기다리고 있어요 기다릴 수 밖에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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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주 2집 - Soul Music (2001)
철수는 오늘도 가장먼저 일어나고 어김없이
집집마다 신문을 돌리고 철수 발자국 소리에 바둑이가 깨서 짓고 온동네를 잠에서 깨우고 아직꺼지지 않은 가로등 불빛아래로 권투선수 중이는 오늘도 달려가고 땅이 식을때 쯤 햇살이 가로등불을 끄고 회색빛 하늘이 밝아오고 오늘도 모는게 똑같지 그속에 작은 핵복이 숨쉬지 누구하나 특별히 통하는 사람 없고 골목엔 조그만 자동차 들만 서있고 버스 정류장에서 대부분 방황하고 하루의 계획을 주고 받고 밤이면 언덕길 다시 걸어 올라오고 기다리던 가족들과 하루의 얘길하고 김씨아저씨 흥겨운 노래가락에 어느새 또 하루가 이렇게 저물고 당신들이 보기엔 이렇게 작고 조금한 동네엔 무거운 삶의 기게를 짊어면 고생밖엔 별게 없을것 같지만 내겐 따듯한 오붓한 바로내가 태어난 자라난 조그만 눈빛과 많은 행복이 끝없이 영원히 피어날 우리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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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주 2집 - Soul Music (2001)
나 또한 언젠가 그대를 잊고 살아가겠지만은 아직은 그대를 생각하면 어느새 눈물이 흘러 내 눈에도 그때가 오겠죠 그대를 생각해도 슬프지 안은 그날이 오겠죠 그댈추억이라 말할 그날 나 또한 언젠가 그대를 잊고 살아가겠지만은 아직은 그대를 생각하면 어느새 눈물이 흘러 내 눈에도 그대도 참나요 그대도 나만큼 아플꺼예요 왜 웃고 있나요 그대 미소가 더욱 슬퍼요 나 또한 언젠가 그대를 잊고 살아가겠지만은 아직은 그대를 생각하면 어느새 눈믈이 흘러 내 눈에도 그대를 내가 지운다는게 그대 묻어둔채 사는게 쉽지는 않겠죠 사랑했기에 그댈바라보면 눈물부터 흐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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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주 2집 - Soul Music (2001)
이렇게 아직도 나의 곁에 니가 니곁에
또내가 있다는게 믿기지 않지만 참 힘들었지만 정말 후회하지 않게 해줄꺼야 저 파란하늘과눈부신 태양을걸고 나 맹세해 그대와 나 오 영원히 언제까지나 사랑하나 난 바라보며 함께 살아가 고마워 내곁에 남아줘서 이렇게 오래 기다려 줘서 너의 그 사랑과오랜 기다림을 절대 후회하지 않게 해 줄꺼야 저 파란하늘과 빛나는별들을 걸고 나 맹세해 그대와 나 오 영원히 언제까지나 사랑하나 난 바라보며 함께 살아가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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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진주 2집 - Soul Music (2001)
아직도 그대는 왜 두려워만 하나요
나 이렇게 그대를 원하는데 하지만 그언젠가 우리 이별할 그날 생각하면 눈물이 나곤 해요 그대 더이상 눈물은 없을꺼예여 나 정말 그대를 전부인가요 내 사랑을 받아줘요 내 마음을 전해요 그대 난 믿기만 해요 난 느끼죠 그대 내 마음속 깊이 전해주는 사랑을 나 언제나 행복하죠 모든 시간들을 그대와 함께 나누고 싶어요 나 또한 그대와 함께 하고 싶어요 내 사랑을 받아줘요 내 마음을 전해요 그대 난 믿기만 해요 난 느끼죠 그대 내 마음속 깊이 전해주는 사랑을 나 언제나 행복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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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진주 2집 - Soul Music (2001)
어쩌며 그대가 다시 돌아올지 모른다고
생각하며 그댈 기다리고 살았죠 그랬죠 친구들은 모두 내게 바보같다며 말려도 나에게는 왠지 느낌이 있었어요 그대가 내 곁을 떠나서 다른 여자를 만나보면 내사랑이 다시 생각날꺼란걸 알았죠 그대여 어서와요 내게 돌아왔나요 그럴줄 알았어요 내가 그립던가요 조금만 더 늦게왔어도 난정말 떠날뻔했어요 그래요 우리사랑은 특별하다고 믿ㅇ넜죠 이렇게 난 버리지 않을줄 알았죠 그대가 내 곁을 떠나서 다른 여자를 만나보면 내사랑이 다시 생각날꺼란걸 알았죠 그대여 어서와요 내게 돌아왔나요 그럴줄 알았어요 내가 그립던가요 조금만 더 늦게왔어도 난정말 떠날뻔했어요 그대여 어서와 그대여 어서와 그대여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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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진주 2집 - Soul Music (2001)
난 그대를 알아요 더이상 날 사랑하지
안는걸 그대 날위해 웃음짓지 마요 그대곁을 떠나 줄꺼예여 그댈보낸 후에 혼자남아서 그대 애써 지워가야 하겠지만은 그대가 떠난 나의 모습이 너무 초라햐져 보이겠지만요 난 이대로 떠나야만 하나요 나 그대를 보내야만 하나요 자꾸 눈물이 나서 그댈 볼순 없지만 그댈 돌아봐선 안되나요 난 그대를 만나요 그대를 사랑하게 된걸 후회하는 나를 모두 지우고 나서 그대 곁을 떠날꺼예요 그대를 향한 나의 바램이 그댈 힘들게 했다면 용서해요 난 이대로 떠나야만 하나요 나 그대를 보내야만 하나요 자꾸 눈물이 나서 그댈 볼순 없지만 그댈 돌아봐선 안되나요 이렇게 그댈 보내면 그대가 떠나버리면 아픈나의마음엔 사랑은 남겠죠 그대를 사랑했던이유로 그대를 잊을수 없겠죠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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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베이비복스 4집 - Why (2000)
흔들려 니가 자꾸만 이러면
도대체 왜 둘이 만나 잔 거야 잊었니 너는 내친 구의 연인 더 이상 가까워지긴 곤 란 해 느꼈어 처음부터 니가 내게 보인 관심 솔직히 나도 싫었던 건 아니야 하지만 이대로만 끝내 다가오지는 마 분명히 이건 잘못된 일이야 Bad Bad Bad Bad Boy 날 너 때문에 나쁜 애로 만들진 말아 줘 Bad Bad Bad Bad Boy 이대로 지워 나를 사랑하지는 마 들어봐 내친 구가 내게 와서 너에게 딴 사람 생겼다 울면 어떻게 그게 나라고 말을 해 난 못해 말못해 안될 일이야 Bad Bad Bad Bad Boy 너 이러 지마 니사랑을 믿으라 하지마 Bad Bad Bad Bad Boy 너 이러다 간 모두 다 놓쳐 조심해... Bad Bad Bad Bad B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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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박지윤 4집 - 성인식 (2000)
난 오늘 우연히 니가 마을에 다시 돌아왔다는
반가운 얘길 들었지 난 아주 태연히 그러냐고 말했지 하지만 그 순간 가슴이 멎는 것 같았지 난 니가 떠나던 날 아무 고백도 못한 날 얼마나 미워하며 원망했는지 바보 같은 날 용서할수 없었지 손에 들고 있던 편지 끝내 전하지 못한 내가 미웠지 곧 만나게 되지 이제 준비를 해야지 니가 즐겨가는 곳들을 나는 모두 다 기억하고 있는지 날 기억할런지 몰라 보는건 아닐지 가슴 조이며 나는 집을 나섰지 날 보며 놀라는 너무나 반가워하는 니 모습에 난 용기를 얻어 말했지 드디어 나는 너를 사랑한다고 언제나 난 그랬다고 니가 떠난 날 너무나 울었다고 그 후로 나는 너만 기다렸다고 돌아오게 해달라고 두손을 모아 매일 기도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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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보아 1집 - Id ; Peace B (2000)
내 사랑 이제 보내줘요 이대로 나를 잊어줘요 나 그런 대로 그댈 잊고 살아 볼게요.
그대 날 미워하기 전에 그대가 떠나가기 전에 난 내가 먼저 떠날래요 용서해줘요 눈물을 흘리며 그녀는 말했죠 그대를 제발 놓아 달라고 왜 아무 말 없이 수척해 졌는지 이젠 이유를 알게 된 거죠 그대 나 없이도 울지 않겠죠 정말 나를 잊고 행복해야죠 그대 그 침묵속에 길어진 한숨속에 이쯤일거라 생각했어요 내 사랑 이제 보내줘요 이대로 나를 잊어줘요 나 그런 대로 그댈 잊고 살아볼게요 그대 날 미워하기 전에 그대가 떠나가기 전에 난 내가 먼저 떠날래요 용서해줘요 다 알고있는데 뒤돌아서는게 아직은 조금 어색하네요 왜 미안하다고 아프지 말라고 내가 할 말을 하는 건가요 그대 그녈 위해 웃어줘야죠 내게 그랬듯이 잘 해줘야죠 그대의 웃음소리 참 보기가 좋아요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나요 내 사랑 이제 보내줘요 이대로 나를 잊어줘요 나 그런 대로 그댈 잊고 살아볼게요 그대 날 미워하기 전에 그대가 떠나가기 전에 난 내가 먼저 떠날래요 용서해줘요 뒤돌아 섰는데 잊어야 하는데 두 눈은 왜 내 말을 듣질 않는지 자꾸만 왜 그댈 찾는지 내 사랑 이제 보내줘요 이대로 나를 잊어줘요 나 그런 대로 그댈 잊고 살아 볼게요. 그대 날 미워하기 전에 그대가 떠나가기 전에 난 내가 먼저 떠날래요 용서해줘요 내 사랑 이제 보내줘요 이대로 나를 잊어줘요 나 그런 대로 그댈 잊고 살아 볼게요. 그대 날 미워하기 전에 그대가 떠나가기 전에 난 내가 먼저 떠날래요 용서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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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d 3집 - Chapter 3 (2000)
녹음실에 파리 한마리가 들어왔다.
파리는 계속 떠돌들다가 창문을 향해 날아갔다. 그리고는 유리창에 쿵하고 부딧쳤다. 파리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듯이 계속 밖으로 나가려고 윙윙 거리며 발버둥 쳤다. 분명히 눈앞엔 아무것도 없는데 도저히 밖으로 나갈수가 없는 것이다. 왜 그 모습이 그렇게도 내 모습 같은지... 세상엔 보이지 않은 유리벽이 너무도 많이 놓여 있다. 어릴때 보았던 그 열린 세상은 사실은 유리벽으로 칸칸이 나누어져 있다는걸 이제서야 일일이 부디쳐 가면서 깨달고 있다. 파리가 언젠가 유리창을 깰수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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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god 3집 - Chapter 3 (2000)
데니 narration>
세상엔 우리들 보다 가지지 못한 어려운 친구들이 많습니다. 지금도 힘들어하고 있을 그 친구들을 위해 이 노래를 부릅니다. 힘내라 얘들아. 계상 랩> 왜 이렇게 사는게 힘들기만 한지 누가 인생이 아름답다고 말한건지 태어났을 때부터 삶이 내게 준 건 끝없이 이겨내야 했던 고난들 뿐인걸 그럴때마다 나는 거울 속에 나에게 물어봤지 멀 잘못했지 도대체 내가 무얼 잘못했길래 내게만이래 달라질 것 같지 않아 내일 또 모레 호영 랩> 하지만 그러면 안돼 주저앉으면 안되 세상이 주는대로 그저 주어진 대로 이렇게 불공평한 세상이주는대로 그저 받기만 하면 모든 것은 그래도 싸울텐가 포기할텐가 주어진 운명에 굴복하고말텐가 세상 앞에 고개 숙이지마라 기죽지 마라 그리고 우릴 봐라 태우 노래>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데니 랩>너무 어두워 길이 보이지 않아 내게 있는건 성냥 하나와 촛불 하나 이 작은 촛불 하나 가지고 무얼 하나 촛불하나 켠다고 어둠이 달아나나 저 멀리 보이는 화려한 불빛 어둠속에서 발버둥치는 나의 이 몸짓 불빛향해서 저 빛을 향해서 날고싶어도 날 수 없는 나의 날개짓 호영이 랩> 하지만 그렇지 않아 작은 촛불하나 켜보면 달라지는게 너무나도 많아 아무것도 업다고 믿었던 내 주위엔 또 다른 초 하나가 놓여져 있었기에 불을 밝히니 촛불이 두 개가 되고 그 불빛으로 다른 초를 또 찾고 세 개가 되고 네 개가 되고 어둠은 사라져가고 주니오빠 랩> 기억하니 아버님없이 마침내 우리는 해냈어 그건 바로 나의 어릴 적 얘기였어. 사실이었어 참 힘들었어 하지만 거기서 난 포기하지 않았어 꿈을 잃지 않고 용기를 잃지 않고 계속 노력하다 보니 결국 여기까지 왔고 이제 너희들에게 말해 주고 싶어 너희도 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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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god 3집 - Chapter 3 (2000)
<RAP1>(가지마 제발 제발) 왜 왜 날 떠나려고 해 난 난 아직도 니가필요해
다 다시 한번 제발 생각해 날 날 이대로 버리면 안돼(반복) <RAP2>그댄 헤어지자고 말을 하네 그러면서 내 옆에서 돌아서고 있네 그대 모습이 조금씩 멀어져가네 그 모습 흐려지네 조금식 번져가네 왜 내가 그대를 떠나가게 한 건지 곁에 있을때 잘하지 못했는지 이제와서 뒤늦게 이제는 잘할게 하며 그대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지 <RAP3>곁에 있는 건 그게 무엇이건 언제나 곁에 있기에 떠나기 전에는 얼마나 소중한지 몰라 떠나고 나서야 뒤늦게 깨달아 마음속에 있는 수 없이 많은 생각들 중에서 언제나 니 생각은 왜 소홀해 지는지 가볍게 여기는지 그러다 이렇게 후회하는지 <노래1>이별은 막을수가 없다고 수없이 많이 들어왔지만 떠날땐 보내줘야 한다고 다짐을 하고 또 해보지만 <RAP4>난 니가 필요해 아무리 말을 해봐도 그대는 내 말 들으려고 안해 그대없이는 나 자신이 없는데 어떻게 다시 그대 없이 살아 가야해 나를 용서못해 그래 이해해 나도 내 자신을 도저히 용서못해 하지만 어떻게 난 니가 필요해 제발 지나간 추억들을 생각해 <RAP5>그대는 나를 다시 용사하면 즉시 다시 예전과 하나 다를 바가 없이 그 모습 그대로 돌아갈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절대로 두 번다시 이런일 없을거야 나를 믿어줘 제발 나에게 한 번만 기회를 줘 놓치고 싶지 않아 보내고 싶지 않아 하늘아 제발 날좀 도와줘 <노래1>이별은 막을수가 없다고 수없이 많이 들어왔지만 떠날땐 보내줘야 한다고 다짐을 하고 또 해보지만 <노래2>난 이렇게라도 그대 동정심에라도 그댈 돌릴수만 있다면 나는 괜찮아 <RAP1>(가지마 제발 제발) 왜 왜 날 떠나려고 해 난 난 아직도 니가필요해 다 다시 한번 제발 생각해 날 날 이대로 버리면 안돼(반복) <RAP2>그댄 헤어지자고 말을 하네 그러면서 내 옆에서 돌아서고 있네 그대 모습이 조금씩 멀어져가네 그 모습 흐려지네 조금식 번져가네 왜 내가 그대를 떠나가게 한 건지 곁에 있을때 잘하지 못했는지 이제와서 뒤늦게 이제는 잘할게 하며 그대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지 <노래1>이별은 막을수가 없다고 수없이 많이 들어왔지만 떠날땐 보내줘야 한다고 다짐을 하고 또 해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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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god 3집 - Chapter 3 (2000)
<나레이션>미안해
<계상>난 니가 싫어 졌어 우리 이만 헤어져 다른 여자가 생겼어 너보다 훨씬 좋은 실망하지는 마 나 원래 이런 놈이니까 제발 더 이상 귀찮게 하지마 <RAP1데니>그래 이래야했어 이래야만 했어 거짓말을 했어 내가 내가 결국 너를 울리고 말았어 하지만 내가 이래야만 나를 향한 너의 마음을 모두 정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내 맘을 내 결정을 어쩔 수 없음을 이렇게 하지 않으면 니가 날 떠나지 않을 것임을 알기에 너무나도 잘 알기에 어쩔 수 없어 널 속일게 미안해 널 울릴게 <노래>잘 가 (가지마) 행복해 (떠나지마) 나를 잊어줘 잊고 살아가줘 (나를 잊지마) 나는 (그래 나는) 괜찮아 (아프잖아) 내 걱정은 하지 말고 떠나가 (제발 가지마) <호영>왜 자꾸 날 따라와 싫다고 했잖아 다른 여자가 생겼다고 몇 번 말했잖아 너 자꾸 이러면 나 이제 정말 화낼거야 제발 너도 다른 사람 찾아 <RAP2쭌>왜 자꾸 이러니 왜 자꾸 날 힘들게 하니 니가 자꾸 이러면 내가 널 떠나 보내기가 힘들잖니 내가 어디가 좋니 이렇게 매일 고생만 시키잖니 그리고 너 정도면 훨씬 좋은 남자 얼마든지 사귈 수 있잖니 (싫어 싫어) 정신 차려 바보야 정신 차려 제발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는 이제 니가 정말 싫어 그러니 제발 돌아가 제발 저리가 난 니가 싫어 니가 정말 싫어 <노래>잘 가 (가지마) 행복해 (떠나지마) 나를 잊어줘 잊고 살아가줘 (나를 잊지마) 나는 (그래 나는) 괜찮아 (아프잖아) 내 걱정은 하지 말고 떠나가 (제발 가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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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d 3집 - Chapter 3 (2000)
<코러스>돌아와줘 나에게로 보고싶어 너의 그모습 하루하루 커져가는 그리움에 울다 지쳤어
<노래>니가 날떠나버린걸 우리가 헤어진걸 이젠 다 받아드려야만 하는데 이젠 니가 내곁에 더이상 없다는게 나는 왜 믿어지지가 않는건지 <RAP1>나는 니가 떠났어도 곧 다시 돌아올거라고 그렇게 믿고 안심하고 있었고 이별은 꿈에도 생각해보지 않았고 화가나서 그래서 그냥 네앞에 홧김에 소릴쳤지만 돌아서서 화가 풀리면 그리고 다시 생각해보면 그래도 나에게 있던 좋았던 면 <RAP2>들이 생각나서 마음이 약해져서 망설이다가 결국에는 다시와서 이번 한번만 마지막으로 용서할게라고 하면서 나의 지쳐있는 어깨 감싸안아주면 나는 슬픔꿈에서 깨 우리 다시는 헤어지지 않고 함께 할줄 알았는데 그럴줄 알았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왜 오질 않는건데 <코러스>돌아와줘 나에게로 보고싶어 너의 그모습 하루하루 커져가는 그리움에 울다 지쳤어 <노래>니가 날떠나버린걸 우리가 헤어진걸 이젠 다 받아드려야만 하는데 이젠 니가 내곁에 더이상 없다는게 나는 왜 믿어지지가 않는건지 <RAP3>난 자꾸 니가 다시 돌아올것만 같아서 니자릴 아직도 그대로 텅 비워놓고서 아무리 괜찮은 사람이 와도 나는 마음의문을 굳게 잠그고 누구도 들여놓을수가 없었어 니가 언제 돌아올지 몰라서 <RAP4>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는 마음이 너무 약하고 작은일에도 툭하면 눈물흘리고 무엇보다도 내가 없으면 아무도 너를 이해해줄 사람이 없고 그래서 하루도 제대로 버텨내지 못하고 망설이다가 결국은 내게로 돌아오게 될줄 알았어 하지만 틀렸어 아직도 너는 연락이 없어 <코러스 + 노래>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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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d 3집 - Chapter 3 (2000)
여기는 JYP 누구나 함께 god 하하 느껴져느껴져 나의리듬 나의리듬
<RAP1>나와 함게 춤을 춰 음악에 맞춰 뭐가 힘들어 내눈에 눈을 맞춰 경계를 낮춰 뭐가 두려워 뭐가 두려워 <RAP1> <RAP2>나를 바라보는데 근데 그 눈빛이 왜 불안한데 도대체 이유가 뭔데 혹시 이런곳에 처음 온건데 내가 맘에 들어서 그래서 나를 조금식 계속 바라보다 내 속까지 알고 싶어져 두려움 마져 없어질 정도의 호기심 생기는거죠. <RAP3>이러면 안돼 집에 일찍 가야돼 저런 남자는 보나마나 날나릴텐데 하하 이런 생각에 그대 눈빛 불안하지만 그러면서도 내게 뭔가 말을 해 다가 오지마 어서 다가와 다가오지마 아니 어서 다가와 이런 이런 불쌍하기도하지 두려운거지 당황하지마 나는 서둘지 않아 <노래>그대 마음을 열어 두려워말고 나를 받아들여 쓸데없는 걱정들 잊어버려 모두 다 지워버려 <RAP4>이리와 그대 내게로 와 망설이지마 내 눈을 피하지마 그댄 이미 피할 수 없잖아 우리의 눈이 계속 마주치고 있잖아 그댄 내가 그대를 보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면서 춤을 추며 나의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해 빼앗으려고 해 그래 그래 그대가 원하는대로 다 해줄게 <RAP5>다가서는 내 모습이 뻔히 보일텐데 계속 모른체를 해 오 다가갈수록 표정이 점점굳어가네 어색해져가네 그대는 내가 말을 걸거라고 생각하며 기다리지만 난 지금 이순간을 즐길래 그대 주위에서 이렇게 춤을 추면서 그대의 가슴 달아 오르개 만들래 <노래>그대 마음을 열어 두려워말고 나를 받아들여 쓸데없는 걱정들 잊어벼려 모두 다 지워버려 <RAP1> <RAP6>내가 그대 손을 잡고 나가자 그대 놀라며 대체 왜 이러냐며 당황하지만 나는 그저 웃으며 그대 말들을 전혀 못 들은체하며 그댈 계속 끌고 나가 비상구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그대에게 다가가 입맞춰도 되냐고 정중히 묻고 그대 대답이 없자 입술을 훔치고 <노래>그대 마음을 열어 두려워말고 나를 받아들여 쓸데없는 걱정들 잊어벼려 모두 다 지워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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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d 3집 - Chapter 3 (2000)
<노래1>왜 왜 너를 떠나보냈었는지 (왜 왜 왜 널보낸건지)
왜 그러고선 나는 우는지(왜 이렇게 바보같이 우는지) 모르겠어 나는 지금도 돌아오라고 너에게 말하고 싶은데 보내고 싶진 않은데 왜 <RAP1>왜 내 마음속에 아직도 미련이 자꾸 남아 있는건데 이렇게 텔레비젼에 유치한 드라마를 보며 울고 있는건데 아직도 모르나 너의 마음 떠나간 건 이제는 너와 나 아무 상관 없다는 걸 받아들여지지 않아 믿기지 않아 너를 읒기엔 추억들이 너무 많아 <RAP2>너의 마음이 멀어진 걸 알게 된건 내겐 너무나도 충격적인 사건 그건 한번도 꿈에도 농담으로라도 해 본적이 없는 상상인걸 이제는 어쩌나 살아갈 수 있나 살아갈 이유가 없어도 살 수 있나 이런 고민들 속에도 해가 저무는 걸 보니 니가 없어도 세월은 가긴 가나 <노래1> <RAP3>그대 마음이 약해서 내가 입을 상처들을 걱정해서 나를 떠나지 못하는 걸 알고 나서 결심을 했어 내가 먼저 너를 놓아주기로 했어 내 옆에서 우울한 니 모습을 보느니 다른 사람의 곁에서 웃는 니모습이 차라리 난 더 낫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난 이렇게 널 보냈어 <RAP4>어디있니 어디로 갔니 내가 놓아주면 제일 가고 싶은 곳은 어디니 그곳에 가니 행복하니 혹시 나의 품이 그리워지지는 않니 괜한 기대니 쓸데없는 바램이니 그런제 나 왜 이렇게 자꾸 전화기만 보니 내가 보냈는데 쫓아 보냈는데 힘들어하며 기다리는 사람은 왜 나니 <노래2>왜 이래야 하는지 사랑은 영원할 수 없는지 주기만 해도 계속 주기만 해도 그댄 왜 자꾸 멀어지는지 <노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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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d 3집 - Chapter 3 (2000)
<RAP>god 파티 우리모두 같이 여기 모여서 놀지 JYP 있지
god 파티 다른 파티와는 다르지 끝이없지 아침이 밝아올때까지 <RAP1>나 하루생활 끝나 발길따라 나도 누구도 몰래 내 몸 어느새 날 비춰주는 조명아래 <RAP2> 빠져들어와 지친 어깨가 풀려와 그들이 속 비친 거울처럼 함께 비쳐와 그에게 바로 이 때문에 피할 수 없게 모든게 이런 마음 때문에 <RAP3>끝없이 깊이 온 몸을 빨아들이듯이 바로 이거지 진짜 파티지 너도나도 이리저리 정신없이 어느새 자리잡지 못하고 있지 수없이 많은 연인들의 시선은 끊일줄 모르는 이 시간은 흘러가는 <RAP>god 파티 우리모두 같이 여기 모여서 놀지 JYP 있지 god 파티 다른 파티와는 다르지 끝이없지 아침이 밝아올때까지 <RAP4>어두운 조명드렝 비친 뿌연 담배연긴 텅빈 공간으로 점점 더 퍼져나가 마치 그래 내 마음처럼 계속 달아올라 뭔가 흐린 시선들 아무런 상관없이 이들 안에 그늘 피해 즐기는 사람들과 하나되어 나 맞이하리 새벽을 <RAP5>어느새 음악에 취해 가는 이들에 가슴속에 열기가 달아오르네 <RAP6>오늘 나 어때 와인한잔 마셨는데 뭐 어때 오늘 하루 내맘 여기 모인 수많은 사람들의 밤 그저 즐기는 삶 <노래>흔들리는 불빛속에 어느새 연인들의 가슴은 붉은 와인빛으로 물들고 흐르는 음악속에 모을 맡긴 사람들의 즐거운 밤은 깊어만 가는데 <RAP>god 파티 우리모두 같이 여기 모여서 놀지 JYP 있지 god 파티 다른 파티와는 다르지 끝이없지 아침이 밝아올때까지 <RAP7>홀로 무대 가운데로 지나쳐버린 자신조차도 잊어버린 몸짓으로 춤을 추고 있는 파티 살아숨쉬는 파티 우리들의 파티 <RAP8>내가 지금 어디에 누구와 있든지 무엇을 향해서 나 달려가든지 바로 여기 마냥 흐르는 음악처럼 멈추지 않는 시간속에 살아가리 <RAP>god 파티 우리모두 같이 여기 모여서 놀지 JYP 있지 god 파티 다른 파티와는 다르지 끝이없지 아침이 밝아올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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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d 3집 - Chapter 3 (2000)
<나레이션> 야! 이거 니 수첩이야? 희영, 혜영, 영애, 수정, 수진, 미연, 진숙
<Rap1> 사랑 사랑 사랑 말도 안되지 너랑 나랑 자랑스러운 연인사이 애인사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그건 다 잊어버려야할 생각들을 아주 많이 터무니 없이 하는거야 너의 꿈이 행복한 사랑이라면 제발 내가 나이를 먹으면 다시 돌아와 그때 다시 돌아와 혹시 알아 노는게 지겨울지 하하 내가 노는게 지겨울지 <나래이션> 희정, 경아, 미숙, 주희, 미나, 지연, 서영, 연숙 <Rap2> 한 사람만을 영원토록 미치도록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사랑한다는게 도무지 말이 되는 얘기야 말로만 그러면서 뒤로는 다 딴짓 하는거 아니야 차라리 내가 솔직하잖아 최소한 난 속이진 않잖아 그게 더 낫잖아 내 말이 맞잖아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잖아 <Rap3> 멋있잖아 내 이 스타일 정말 쿨 하잖아 내 이 스마일 조금의 거짓도 없는 나의 미소에 여자들이 무릎 꿇잖아 <노래>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세번만 먹으면 질리고 아무리 예쁜옷이라해도 유행이 지나면 입기 싫고 사람의 마음이란 이렇듯 한사람만을 좋아하도록 만들어져있지 않다는 걸 왜 너는 아직도 몰라 왜 내게 그대라는 여자 별로 큰의미가 없는걸 다른 수많은 여자들 중에 한명일 뿐인 걸 왜 내 마음 에도 없는말을 자꾸 해달라고 해 나는 사랑한다는 말따위는 절대로 하지를 않아 난 사랑을 몰라 <나레이션> 서진, 서정, 윤경, 지혜 <Rap3> (사랑 사랑 사랑 말도 안되지 사랑 사랑 사랑) 니가 원하는말 듣고 싶은말 뭔지 알아 하지만 내말 들어봐 좀 그렇게 맨날 화만 내지말고 들어봐 제발 우리가 어떤것들에 싫증을 내는건 언제나 그게 당연히 내꺼라고 믿는데 이유가 있어 왜 모르는데 <노래> <나레이션> 은정, 혜란, 은하, 하하 너 얘네 도대체 뭐야? 어! 얘네 뭐야?(멋있잖아) 너 지금 뭐라고 했어 이게 멋있다고 ? 이게 멋있다고? 이게 진짜 사랑을 뭘로 보고 이러는거야 진짜? 야 너 말 다했어? 어? 대체 왜 이래? (내스타일) 뭐? 니스타일? <노래> <나레이션> 현선, 기련, 수경, 수영, 지희, 승연, 린다, 스테이싱, 요코, 링링, 페트리샤, 세르리, 루빈스키, 워메이칭 이게 아주 외국여자들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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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d 3집 - Chapter 3 (2000)
<노래>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우리가 왜 이러는 건지 울고 싶은 내맘 아는지 다시 돌릴 순 없는건지
<Rap1> 오늘도 그대와 나 소리지르다 그대는 울고 나는 나오고 이제는 습관처럼 매일 반복되고 함께 웃었던적 기억 나질 않고 가시돋힌 말들만 주고 받던 상처만 늘어나고 가슴은 멍이들고 멈추려고 해도 멈출수가 없고 사랑은 이제 어디서도 찾아 볼수가 없고 <Rap2> 사랑했었니 정말이였나 하는 질문까지 자신에게 던져보는 나 왜 이렇게 됐나 그대와 나 사랑이 식다못해 미워하고 되었나 우리가 꾸었던 꿈은 허상이란 말인가 사랑도 처음부터 없었던건 아닌가 그렇지 않고선 이게 말이 된단 말인가 사랑이 어떻게 증오까지 왔단 말인가 <노래> <Rap3> 우리에게 한때 행복했던 때가 있었다는게 나를 더욱 슬프게 하네 뭐가 뭔지 아무것도 모르던 그때 서로의 눈빛이 좋아서 만나던 그때 그때보다 지금 뭘 더 배웠길래 서로의 모습이 우습게 보이는데 하는 짓마다 하는 말 마다 도무지 한심해서 봐줄수가 없는건데 <Rap4> 왜 그래 바보같이 왜 그래 이제는 너무나 익숙해져 버렸기에 상처조차 받지 않아 이정도 말로는 이제 아프지도 않아 무딘 가슴은 <Rap5> 하지만 그래도 흐르는 눈물은 아름다운 추억들이 내 마음속에는 아직 남아 있어서 우리가 돌아서려고 하면 자꾸만 내 가슴 찔러서 <노래> <Rap5> 그대가 또 내가 너무 많은걸 바란 것은 아닌가 서로의 모습이 변했다고 말을 하면서도 정작 달라진건 바라보는 눈이 아닌가 그대로인데 그모습 그대로인데 우리의 욕심이 우리의 눈을 가린게 아닌지 다시한번 조심스럽게 그대를 보네 눈물이 흐르네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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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d 3집 - Chapter 3 (2000)
<Rap1> 무너져 내리는 모래성처럼 나는 아무리 발버둥쳐도 끝이 없는 미로에 갇혀 있는 사람처럼
이제는 모든걸 포기한 체로 말이 없는 침묵만이 나의 주위에 맴돌고 너의 목소리 들은적 너무나 오래고 그나마 기억 나는 너의 마지막 목소리 이젠 지겹다고 헤어지자고 <Rap2>너의 집 앞에서 바보같이 서서 소리지르는 니 모습 보면서 떠날 때가 됐다고 생각했지만서도 발이 떨어 지지않아 무서워서 너의 방 창문으로 고개만 내밀고 나보고 저리가라고 싫다고 가라고 소리 지르고 닫히는 창문소리에 내 가슴은 너무 놀라 멎는것 같았고 <노래1>사랑이 영원하다면 꺼지지 않는 불꽃이면 왜 이렇게 우리의 사랑은 꺼져만 가는지 사랑이 달콤하다면 깨지지 않는 꿈이라면 왜 이렇게 우리의 꿈들은 깨져만 가는지 <Rap3> 닫혀있는 너의 방 창문을 멀리서 바라보며 우리들 함께했던 행복했던 소중했던 시간들 떠올리며 난 눈물을 뚝 뚝 흘리면 마음속의 발자국 니가 남겨놓은 깊이 패인 발자국 눈물로 매꿔가고 있어 <Rap4> (나는 죽어가는 우리의 불꽃이 타들어가는 추억들이) 너무 슬퍼서 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서 그저 바라보고 있어 난 마치 무거운 추를 달고 깊은 바닷속으로 조금씩 조금씩 가라 앉아가고 있는 사람처럼 무기력할 뿐이고 할 수 있는 거라곤 받아들일 뿐이고 <노래2>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픈건지 받아들일 수가 없는지 왜 눈물이 계속 흐르는지 다 누구나 언젠가는 한번은 살아가면서 겪어 보는 흔한 이별 앞에서 왜 나만 이렇게 왜 <노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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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god 3집 - Chapter 3 (2000)
<노래1> 파란하늘 하늘색 풍선은 우리 맘속에 영원할꺼야
너희들의 그예쁜 마음을 우리가 항상 지켜줄꺼야 <Rap1>하나둘셋 (안녕하세요 god 입니다) 여기 저길 봐도 하늘색 풍선이 밝게 웃는 너희지 그래 바로 이거지 god의 힘이지 열려있어 언제든 들어와도 되는걸 더 이상 외롭지 않은걸 모두 웃는 얼굴 되는걸 하나되어 앞으로 가는 걸 <Rap2>난 데니 마른돼지 하나 둘 셋 늘어난 하늘색 물결속에 나 이제 내가 바라던 간절히 원했던 그 꿈속에 이젠 너희들이 꿈을 찾게 우리가 보답해야 할 차례 이제껏 우리 지켜줬듯이 걱정마 너희를 지켜줄게 반드시 <노래1> <Rap3>너무도 많은 시간 지나가 필요없는 기다림이라고 생각했었나라고 생각한 나의 부질한 마음 알게한 너희들의 함성만이 남아 가슴속에 남아 나의 힘의 원천이라 생각하는 나의 맘 옳아 함께 웃을 수 있지 너의맘 나의맘 언제나 함께하지 <Rap4>데니 계상 호이와 태우 그리구 난 누구?? 쭌!! 너희들과 함께 기쁨 나누며 때론 실망시켜가며 서로 아껴 너무나 자랑스런 하늘색 풍선 없어 이제 난 불안한건 나 큰형으로서 약속해 항상 이 자릴지키며 너희를 기다릴게 <노래1> <노래2>난 아직도 이렇게 부족한 우리를 언제나 아껴주는 너희들의 그사랑이 고마워 <노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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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d 3집 - Chapter 3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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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영 6집 - Game (2001)
왜 날 괴롭히니 왜 자꾸 날 애를 태우니
잘해주지도 않으면서 왜 끝내지 않니 왜 난 이러는지 니가 싫어진 건 아닌데 왠지 함께 있기는 싫어 널 피하게 되니 날 놓아줘 (No) 풀어 줘 (No) 창살 없는 감옥에 날 가두고 누구에게도 가지 못하는 바보로 만들지 말고 기다려줘 믿어줘 내 사랑이 다 끝난 건 아냐 나에게 조금만 더 시간을 줘 널 향한 나의 마음을 결정할 때까지 또 날 피하는 거니 이틀째 또 연락이 없니 이럴 바엔 좀 제발 끝내주지 그러니 미안해 아직도 난 내 마음이 어떨 질 몰라 괜히 널 보내고 나면 후회할 것만 같아 난 너를 보내 주려고 결심을 해보면 너무 맘이 아파 하지만 더 이렇게는 견딜 수가 없어 어서 말을 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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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펌 [ost] (2001)
왜 이래야만 해 이해가 안돼 왜 사랑하며 헤어져야 해
날 사랑한다면 진심이라면 그걸로 내겐 너무 충분해 넌 나에게 부족하단 그 말로만 말하지만 그건아냐 정말아냐 날 위한게 아냐 아무리 날위해서라고 해도 그렇게 설득하려고 해도 나는 몰라 정말 몰라 그런 건 몰라 이렇게 내 맘이 아프다는 것 니가 없이 살수 없다는 것 그것만이 내가아는 전부일뿐야 나는 울고 있잖아 아파하잖아 왜 말없이 넌 보고만 있어 날 언제까지나 지켜줄꺼란 니가 했던 말 거짓인거야 넌 나에게 부족하단 그 말로만 말하지만 그건 아냐 정말아냐 날 위한게 아냐 아무리 날위해서라고 해도 그렇게 설득하려고 해도 나는 몰라 정말 몰라 그런 건 몰라 이렇게 내 맘이 아프다는 것 니가 없이 살수 없다는 것 그것만이 내가아는 전부일뿐야 왜 자꾸 이래. 왜 날 이해못해. 지금 이순간만 견뎌내. 너에게 있어 충분해. 넌 모든게 달라질 수 있어. 어차피 너와 나 처음부터 어울리지 않아 너와의 어떤 약속도 난 지켜줄 수 없는 그런 너의 눈물도 그저 내 꿈부터 삼켜 너보다 더 안아준 모두 다 나 혼자 챙겨 서로가 뭐라해도 너무나도 힘들어도 괜찮아 견딜거야 너만 있으면 돼 서로가 어울리지않는단 말 날 행복하게할수 없단 말 나는 몰라 정말 몰라 그런건 몰라 내곁엔 니가 있어야 한단 것 내 삶은 니가 전부라는것 그것만이 내가 아는 전부일뿐야 아무리 날위해서라고 해도 그렇게 설득하려고 해도 나는 몰라 정말 몰라 그런 건 몰라 이렇게 내 맘이 아프다는 것 니가 없이 살수 없다는 것 그것만이 내가아는 전부일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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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t. 1집 - As Time Goes By (2001)
왜 왜 왜 내게 왔는지 하필 날 날 날 찾아온 건지
너의 슬픈 눈에 가득 고인 너의 사랑이 나를 얼마나 또 아프게 할지 넌 넌 넌 내게 기대와 나의 넌 넌 넌 그녀를 찾아 나의 어깨위로 젖어오는 너의 눈물이 나의 가슴으로 흘려내려와 * 너를 잊기위해 나는 얼마나 헤매여야해 울어보기에도 늦어버린걸 나는 사랑을 다시 숨기며 기다리겠지 또 오늘처럼 내게 오기를 또 아파하기를 날 날 날 떠나가겠지 다시 넌 넌 넌 저문을 열고 너의 지갑속에 머리속에 채워져 있는 그녀의 미소에 비틀거리며 널 놓쳐버린 밤도 이렇게 너의 곁에서 너의 사랑얘길 듣고 있었어 끝내 너에게 나는 사랑이 될 수 없음을 또 확인하고 무너지는 나 슬픔을 지나면 행복이 아니듯 나 이대로 널 또 기다릴꺼야 언제까지 술취한 밤에 나 찾아오는 널 알지만 아픔속으로 널 데려왔으니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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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god 4집 - 길 (2001)
호영) 사랑한단 말을 드디어 하려고 모든 준비를 끝내 놓고서
그대 집 앞에 있는 꽃집에 들려 꽃을 한다발 들고서 태우) 그대 집으로가 문을 두드려도 아무런 대답이 없는거야 그때 옆집에 아주머니가 니가 어제 떠났다는 거야 계상) 그때 난 정말 결심했어 행여 널 다시 만나게 되면 그땐 정말 다신 놓치지 않을꺼라고 오~~ 호영) 난 오늘밤 그대가 저 문을 열고 들어오며는 준비한 음식과 멋진 음악과 빛나는 촛불을 앞에 두고 태우) 다 모두 다 말할꺼야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니가 다시 오기를 우리 다시 다시 만나기를 호영) 어디로 갔는지 혹시 아시는지 물으니 모르신다는 거야 그냥 저 멀리 바다건너 멀리 간다고 말을 했다는 거야 태우) 다리가 풀려서 주저 앉고 나서 그동안 용기가 없어 말을 못한 내가 싫었어 또한 심했어 견딜수가 없던거야 데니)그래 나 이제 왔어 바보같이 이렇게 니가 가고 나서 그리고 나서 이렇게 고백을 하고 있어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돌아오라고 준형) 나의 고백이 메아리로 멀리 퍼져 너에게 닿을수만 있다면 목이 터져 난 소리치고 싶어 내 말 들려 사랑한다고 돌아와 내 말 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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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d 4집 - 길 (2001)
준형]나를 바보라고 모두들 모여 놀리지만
그렇지만 나도 모든걸 알고있지만 하지만 사랑이 너무 깊어 가슴이 너무 아퍼 왜 잊을수 없어 그게 너무나 슬퍼 바보란 말이 원래 그런뜻이 있듯이 머리를 쓰지 못한다는 거지 어차피 끝난 사랑 희망이 없는 사랑 계속 기다리면 머리가 나쁜거지 데니]알지 나라고 왜 그걸 모르겠어 그러면 바보같다는 걸 왜 모르겠어 하지만 가슴이 머리를 따르지 않으면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다 소용없어 내가슴이 그래 널 떠난 이후로 널 찾아달래 없다고 끝났다고 그래도 계속 그래 그러면 바보라고 바보짓이라고 아무리 말을해도 그래도 계속 그래 태우]난 그대밖에 몰라 그래 아직도 난 아직도 바보같이 살아 나 나를 울리지 마 고개돌리지마 그래도 그대밖에 몰라 호영]혹시 혹시란 생각땜에 내가 더 이러는거 같애 그건 다시 말해 니가 다시 내곁에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생각땜에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널 기다리네 왜 왜 도대체 왜 이러는지 사랑이 얼마나 독하길래 이러는지 내 가슴은 완전히 굳어버리고 내머리속에도 온통 그대의 생각들로 가득차 있고 계상]미친사람처럼 울고 웃고 정신나간사람처럼 밤거리를 헤매고 닮은 사람만봐도 달려가 너의 이름부르고 고장난 시계처럼 아무런 의미도 없이 바퀴가 돌아가고 돌아가다 돌아가다 곧 멈출것 같고 니가 오지많으면 난 희망이 없어 돌아와 니가 떠나고 난 바보를 향해 가고있어 태우]난 그대밖에 몰라 그래 아직도 난 아직도 바보같이 살아 나 나를 울리지 마 고개돌리지마 그래도 그대밖에 몰라 태우]난 그대밖에 몰라 그래 아직도 난 아직도 바보같이 살아 나 나를 울리지 마 고개돌리지마 그래도 그대밖에 몰라 호영]지금 그남자가 너를 버리면 그리고 다음남자가 또그러면 그때쯤이면 가슴에 깊은 상처를 보며 바로그순간 널향한 다가가는거야 그리고 울고있는 널 안아주는거야 그러면 넌 다시 나와 사랑에 빠지고 다시 예전처럼 우리가 행복했을때처럼 달콤한 입맞춤을 하는거야 태우]난 그대밖에 몰라 그래 아직도 난 아직도 바보같이 살아 나 나를 울리지 마 고개돌리지마 그래도 그대밖에 몰라(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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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d 4집 - 길 (2001)
데니]사랑이라는거 참 쉽지 않더군
열심히 사랑한다고 해서 뜻대로 되는게 아니더군 계상]헤어지자는 말 참 생각처럼 나오질 않더군 막상 너의 얼굴을 보니 그냥 입이 떨어지질 않더군 그래서 결국 전화를 걸어 미리 적어놓은 종이를 보며 계속 읽어내려가고 내가 할말만 하고 그냥 전화를 끊었지 그래서 너는 내맘 몰랐지 호영]아직도 너는 내마음이 먼저 변한줄 알더군 그래서 우리가 헤어졌다는 사실보다 니가 먼저 버림받았다는 사실이 너를 힘들게 하는거 같더라 참 어쩜 그렇게 너같은 생각이니 어쩜 그렇게 끝까지 그러니 그러는 널 그러는 널 왜 잊지 못하니 태우](노래)모르죠 그댄 정말 나를 모르죠 헤어지는 이 순간 조차 그댄 내맘을 모르죠 데니]너를 처음 봤을때 난 정말 반했어 가슴이 두근거려 잠을 잘 수가 없었어 니가 사람들과 얘기하는 모습,웃고 떠들고 장난치는 모습 나 한순간도 눈을 뗄 수가 없었어 너무 이뻐서 자신이 없었어 그순간부터 우리가 사귀는 순간내내 불안했어 너무나 사랑했기때매 준형]조금은 어린나이에 나를 만나 어쩜 답답하고 해보지 못한것도 많아 행여 그게 이유가 돼서 떠나진 않을까 하는 생각에 니가 하고싶다고하면 뭐든지 다 해줬고 너의 말도 안되는 주장을 다 들어줬고 그러다보니 너만의 세계는 점점 커져갔어 어느새 난 견딜수 없을정도로 작은부분이었어 태우](노래)모르죠 그댄 정말 나를 모르죠 헤어지는 이순간조차 그댄 내맘을 모르죠 계상]그렇게 헤어지고나서 넌 나에게 두번의 전화를 걸어서는 어떻게 지내냐며 왜 전화를 안하냐며 아무일 없는듯이 내게 말을 했지 난 적어도 미안하단 말이나 아니면 그런 목소리라도 내거나 그럴 줄 알았어 하지만 역시 넌 그대로였어 그래서 할 수 없이 또 전화를 끊었어 태우](노래)아직은 헤어지기 싫단 그말을 내맘속에 있는 그말을 못다한 말을 모르죠 ~~~ (모르죠) 그댄나를 그댄정말 나를 모르죠)그댄 모르죠 (헤어지는 그순간조차)그대 그대 (그댄 내맘 모르죠)모르죠~~~ (모르죠 그댄 정말 나를 모르죠)그댄 정말 날 정말 나를 모르죠 (헤어지는 이순간조차)이순간조차 그댄나를 모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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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od 4집 - 길 (2001)
정은) 미안해~ (4번반복)
태우) 뭐니뭐니 해도 그 무엇보다 너의 키스가 좋아서 너를 만나 뭐니뭐니 해도 니가 싫지만 너의 손길이 좋아서 너를 만나 (반복) 데니) 어제도 그제도 그리고 그 전날에도 너는 연락이 안 되서 날 애태우고 친구들과 어울려 다른 남자들과 놀러 다니다 결국엔 내게 들통이 나 친구들이 시켜서 할 수없이 나갔다고 하지만 확인해 보면 니가 주동자고 술은 절대로 안 마셨다고 내게 말해도 알고 보니 혼자 다 마셨었지 취해가지고 호영) 이 남자 저 남자 곁에서 왔다갔다 애교란 애교는 다 부리고 꼬리를 치다 너의 친구들이 다 짜증나서 먼저 갔다는 말을 들으면 난 대체 왜 이러나 꼭 이런 여자밖에 없나 더 참한 여자나 진실한 여자들은 다 어디 있나 정말 나 화가 나서 참을 수 없어서 너를 만나면 넌 (미안해~) 태우) 뭐니뭐니 해도 그 무엇보다 너의 키스가 좋아서 너를 만나 뭐니뭐니 해도 니가 싫지만 너의 손길이 좋아서 너를 만나 (반복) 준형) 이러니 정말 끝내야지 이렇게 살순 없지 친구들이 놀리는 것도 한두번 이지 만나는 애들마다 만나는 자리마다 모르는 남자가 없어 (안녕~ 잘 있었어?) 서울 시장이야? 니가 대통령이야? 차라리 출마를 해 그럼 넌 당선이야 더 이상 못 참겠어 오늘 다 끝내겠어 두고 봐 이렇게 큰소리를 치고 나서 계상) 또 이상하게 너만 만나면 니가 내 손만 잡으면 나는 흔들려 니가 또 꼬시면 이러는 거 알기에 나는 니 손을 뿌리치려고 해봐도 (어!) 손이 떨어지지 않아 나는 또 (어!) 흔들리기 시작하고 그리고 그 때 내 볼에 닿는 너의 그 촉촉한 입술에 나는 정신이 희미해져 모든 걸 잊고 무너져 쓰러져 태우) 뭐니뭐니 해도 그 무엇보다 너의 키스가 좋아서 너를 만나 뭐니뭐니 해도 니가 싫지만 너의 손길이 좋아서 너를 만나 (반복) 호영) 아무리 화가 나도 아무리 얄미워도 너의 키스 앞에서 나는 무너지고 그럼 또 잊고 아무 일 없는 듯이 사귀고 그렇게 수레바퀴는 돌아가고 정말로 화가 나서 정말로 끝내려고 하다가 너의 손길이 닿기만 하면 그럼 또 잊고 아무 일 없는 듯이 사귀고 그렇게 수레바퀴는 돌아가고(오~) 태우) 뭐니뭐니 해도 그 무엇보다 너의 키스가 좋아서 너를 만나 뭐니뭐니 해도 니가 싫지만 너의 손길이 좋아서 너를 만나 (반복) 데니) 난 너의 키스만 난 너의 손길만 피할 수 있으면 난 헤어질 수 있어 난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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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박지윤 5집 - Man (2002)
1.어젯밤 니가 날 붙잡고 갑자기 입맞춰도 되냐고 물었을땐
난 계속 기다렸던 그 말이었지만 겉으론 이렇게 말하고 말았어 안돼 어림없는 소리야 어림없는 소리라고 말하긴 했지만 안돼 아직은 절대 안돼 사실은 니가 다가와주길 바랬어 *왜 아직도 나를 몰라 난 항상 첨엔 거절하잖아 그런데 그 말 그대로 믿어버리고 정말로 돌아서면 어떡해 2.어젯밤 수줍어하는 니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웠는지 몰라 하지만 난 그만 또 나도 모르게 습관처럼 입에선 다른 말이 나가 안돼 어림없는 소리야 나도 왜 내가 이러는지 모르지만 안돼 아직은 절대 안돼 그리고 얼마나 후회했는지 몰라 *그토록 기다린 순간인데 왜 난 거절을 한 건지 얼마나 달콤할까 우리의 입맞춤 생각만으로도 행복한데 왜 *바보야 왜 정말 몰라 그럴 꼭 말로 해야만 알아 내눈에 내얼굴에 온통 써있는데 널 얼마나 원하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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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박지윤 5집 - Man (2002)
1.어쩌다 이런 못된 마법에 빠졌나 어두운 밤에만 난 여자가 되나
또 누가 나처럼 그대를 사랑했나 그래서 그대와 날 갈라놓았나 *달 달 달 달 달 이 지기전에 날 날 날 날 나를 안아줘요 해 해 해 해 해가 뜨고나면 내 내 내 내 모습 없어져요 2.그대가 오늘도 호수가 바위에 앉아 울고있는 모습이 난 가슴이 아파 얼마나 더 그대 주위를 맴돌아야 모습이 변해버린 날 알아볼까 *난 밤이면 그댈 찾아 못다한 사랑을 나누고 사랑을 느끼면 풀린다는 마법을 그대가 풀어주리라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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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윤 5집 - Man (2002)
1.새벽에 술에 취한 목소리가 날 또 깨우고 또 헤어지잔
말로 날 힘들게 하고 넌 모자라단 더 좋은 남자를 만나란 말로 나를 또 잠 못들게하고 왜 자꾸 니가 모자라다고 하는건지 더 좋은 남자가 도대체 어떤 남잔지 우리 사랑에 왜 계산이 필요한건지 왜 다른 사람들 말이 중요한지 그냥 사랑하면 되는데 그 이상 뭐가 중요한데 니가 말하는 이유들이 헤어질 이유가 아닌데 물론 요즘 같은 세상에 사랑만으로 다되는게 아니라는 것도 알지만 그래도 난 자신있는데 2.우리가 처음 만나 왜 사랑에 빠졌었는지 생각해 보면 아주 작은 것들이지 넌 나의 눈빛 나는 너의 미소 때문에 사랑이 시작됐지 기억하니 작은 것에도 우린 언제나 즐거워했었고 둘이 손잡고 어디든 다 걸어다녔고 지금도 나는 그리고 앞으로도 나는 그것만 있으면 돼 왜 모르니 *왜 이렇게 자꾸 약해지는 거야 제발 이러지마 나 이렇게 여기 너의 곁을 지키고 있는데 *(Rap) 좋은차 예쁜 옷 반지 목걸이 모든 것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어 난 자신이 없는 것 너의 말처럼 우리가 사랑 만으로 모두 이겨낼 수 있을까 내생각은 no 너는 그렇다고 나에게 말할지 몰라도 그걸 바라보는 나의 마음은 그래도 그렇지가 않아 사랑이 너무 많아 그러는걸 나의 사랑이 도무지 허락하질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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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박지윤 5집 - Man (2002)
1.친구 이상은 안돼요 맘이 안 움직여요 최대한 차가운 말로 그댈 보냈던 나죠
나 그댈 위해 나를 위해 잘한일 같았는데 왜 오늘처럼 힘든날엔 그대만 필요한건지 *와줘요 와줘요 아직 늦지 않았다면 와줘요 와줘요 그대 맘이 허락하면 이런 바보같은 내게로 2.그늘이 되주던 사람 나만 아꼈던 사람 나 그대의 좋은 점들을 많이 알긴 했지만 난 그대맘과 내 마음은 다르다 생각했죠 왜 그댈보낸 다음에야 사랑을 깨달은 건지 *와줘요 와줘요 아직 늦지 않았다면 와줘요 와줘요 그대 맘에 나 있다면 이제 후회하는 내게로 **첫눈에 알아보는 그런 사랑을 난 항상 기대했기에 몰랐죠 조금씩 날 움직였던 사랑을 그대가 내 사람인 줄을 *이제는 알아요 그대 맘속에 비췄던 내 모습만으로 사랑은 충분했단 걸 이제야 알았죠 이런 날 용서한다면 와줘요 와줘요 그대 맘에 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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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박지윤 5집 - Man (2002)
1.살며시 천천히 너의 향기에 취해 빠져 들어가는 한순간 너의 모든것이
다 내게 들어와 OH BABY 한 없이 사랑을 속삭여주는 달콤한 너의 목소리 더이상 아무 망설임 없이 너에게로 갈꺼야 *두눈을 감고서 너의 사랑을 느껴보고 싶어 너의 안에 들어와 널 볼 수 있도록 이 밤이 지나도 너의 사랑 느껴보고 싶어 우리 영혼 함께 숨을 쉴 수 있도록 2.비가 내리는 이 젖어있는 밤 흐르는 음악소리와 떠리는 나의 마음을 모두 너에게로 가져가 뜨거운 체온을 느낄 수 있니 제발 나를 감싼 그 손을 놓지 말아줘 니 영혼은 내 주위를 맴돌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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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박지윤 5집 - Man (2002)
1.수없이 많은 밤을 눈물로 지새며 날버린 널 겨우 잊어갔어
너에게 모든걸 주었기에 잊었던 내 자신의 모습 겨우 찾았어 근데 이제와 다시 또 나와 만나고 싶다는 말을 왜 하는거야 후회한다고 돌아와달라고 이제와 내게 왜 자꾸 이러는 거야 *하지마 이러지마 나 이제 겨우 너를 잊고 살잖아 날 먼저 떠난건 너였잖아 이제와 이러는건 옳지 않잖아 아니야 아니야 그건 아니야 니가 말하는건 사랑이 아니야 사랑은 그렇게 필요할 때만 찾는 장난감 같은 것이 아니야 돌아오지마 2.영원히 나를 사랑하겠다고 했었던 그 말 들을 지울 수가 없어 매일밤 내 자신에게 말해야 했어 끝난 일이라고 다 잊으라고 근데 이제와 뭐가 모자라 또 다시 나를 힘들게 만드는거야 사랑한다고 이제 알았다고 너는 사랑이 뭐지 영원히 모를꺼야 **널 잊기까지 널 지우기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이 필요했는지 몰라 제발 내게 이러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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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박지윤 5집 - Man (2002)
1.나 내가 왜 이러죠 정말 이상하죠 그대가 없인 하루가 너무 길어요
날 사랑한 사람은 많이 있었지만 언제나 내겐 귀찮은 일이었는데 사랑을 받는것만 익숙했던 나 그대 내게 뭘했길래 내가 달라질까 나 조차 궁금하지만 *난 사랑에 빠졌죠 나 밖에 모르던 그 못된 내가 나보다 그댈 생각해요 한사람에게만 이렇게 하려고 그랬나봐요 아껴둔 내 맘을 받아요 2.나 어제는 말예요 관심도 없었던 남자 옷들을 고르는 날 발견했죠 꼭 배우지 않아도 사랑은 이렇게 날 바꾸네요 그대만 생각하게 사랑을 받는것만 익숙했던 나 이젠 모두 주고싶어 그대에게만은 그대도 나와 같와요 **이별이란 말은 없겠죠 OH BABY 나에겐 첫라랑인데 혹시 이 사랑이 깨지면 이제 나는 다시는 사랑을 못하게 될지도 난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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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박지윤 5집 - Man (2002)
1.희미한 불빛만이 쓰러지는 내안의 날 지켜주고 있어 날 바라보고 있어
그곳에 남겨진 외로운 흔적 마저 날 향해 비웃고만 있어 꺼져가는 불빛 너는 이제 없는데 나도 이제 없는데 살 수가 없는데 한 번 다시 또 한 번 너에게 나를 줬는데 내 앞엔 아무도 보이지 않아 *나를 버리고 떠나는 널 이제 잊을래 소리쳐 불러봐도 멀어지는 너를 잊을래 2.끝 없이 맴도는 너의 목소리 니 향기가 나를 미치게해 나를 두렵게 해 나의 뒤에 그려지는 너의 그림자를 만지면 희미해져 버려 다 사라져버려 너는 여기 없는데 내겐 이제 없는데 아무런 의미가 ㄷ사 나는 또 다시 남겨져 버렸는데 이제는 더 이상 머물것이 없어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널 이젠 지울래 돌아서는 너르 보며 눈물 흘리지만 널 지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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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 ||||
from 박지윤 5집 - Man (2002)
1.어제도 오늘 그댈봐도 그댄 혼자네요. 가득한 술잔 속에 비친 외로움 느껴요
나에게 한번 다가와 당신의 말을 해줘요. 이렇게 멀리서 있는 난 그대 눈빛 봐요 이별의 아픈 상처들이 내게 전해져요. 누가 그댈 울렸나요 따뜻히 안아줄게요 . *내안에 있는 모든 숨결과 촉촉한 나의 마음을 이젠 더 이상 숨길수가 없어 제발 나를 한번 느껴봐요. 2. 오늘밤 왠일인지 그대 보이지 않네요 이 새벽 기다리다 지쳐 노래를 불러요. 3. 오늘도 텅빈 그자리만 외로이 있네요 사랑은 언제나 이렇게 떠나가 버려요 사랑이 떠나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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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박지윤 6집 - Woo~ Twenty One (2003)
1. 밤새 말도 안되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고 또 사람들은 거기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고
나와 친구들은 가만히 앉아 술만 마시고 있고 손목에 시계만 바라보며 한숨만 쉬고 있고 (이렇게 그냥 밤이 끝날까봐 짜증이나서 메모지에 다가) 내가 듣고 싶은 노랠 적고 맥주 한 병을 손에 들고서 (DJ에게 다 전해주고 나서 돌아서다가 다시 돌아서서) 윙크를 하는 순간 내 음악이 나오기 시작했어 * 나를 막지마 제발 음악을 끄지마 DJ 나의 노래야 제발 볼륨을 키워봐 DJ 2. 다시 또 음악이 바뀌고 우린 다시 또 들어오고 사람들은 다시 신이나서 모두 다 스테이지로 달려가고 또 다시 지루함에 그만 집에 가려고 일어나는데 마이크를 통해 들려오는 반가운 DJ의 목소리 (자 모두 다 자릴 비켜줘요 Pretty lady 집에 가지마요) 나를 바라보며 살짝 웃는 DJ이의 그 귀여운 모습에 (메고 있던 백 다시 내려놓고 입고 있던 옷 다시 벗어 놓고) 무대로 향하니 내 음악이 나오기 시작했어 * 나를 막지마 제발 음악을 끄지마 DJ 나의 노래야 제발 볼륨을 키워봐 D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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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박지윤 6집 - Woo~ Twenty One (2003)
1. 바빠서 못봐요 그냥 한번쯤은 튕겨야 했나요
안돼죠 벌써 난 몇시간째 만날 준빌했는 걸요 뒹굴뒹굴 약속 하나없던 주말 오후 이젠 그댈 만날 벅찬 기대들로 다 바꼈죠 * 가져요 가질 수 있는 만큼 내 맘도 내 전부까지도 그대신 되돌려주면 안돼요 난 이미 다 그대 꺼니까 2. 조금 더 조금 더 오늘만은 멀리 데려가 줄래요 그윽한 눈으로 그댈 유혹하면 넘어와 줄까요 매일같이 재미 하나없던 생활들이 이젠 그대라는 단 한사람으로 다 바꼈죠 # 날 만나 그대 역시 행복하기를 나도 그대에게 소중한 사람이기를 우~~ ** 바래요 랄라라~~~오늘만은 누구도 날 찾지 말아요 아무런 방해도 받기는 싫어 그대와 단둘이 있을땐 가져요 랄라라~~~ 다 가져요 내맘도 내 전부까지도 그대신 되돌려주면 안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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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박지윤 6집 - Woo~ Twenty One (2003)
A 처음 본 순간 알았죠 이렇게 될거란걸
그대도 나와 같았죠 사랑에 빠진거죠 B 지금 내 곁에 있는 그 사람에게나 뭐라고 말을 해줘야 하나요 아무것도 모르는 그사람 아프게 하기는 싫은데 C 어떻게 할까요 그대를 원해요 이럼 안되는 날 잘 알고있지만 어쩔수가 없는걸요 나쁜 여자인가봐요 그대여 어떡해야 하나요 이젠 A` 맘속으로 기도해요 모두 꿈이었기를 그대와 나눈 사랑도 달콤한 꿈이기를 B` 하지만 그대의 작은 숨결조차도 이렇게 가까이 느껴지는데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다시 되돌릴 순 없겠죠 C 어떻게 할까요 그대를 원해요 이럼 안되는 날 잘 알고있지만 어쩔수가 없는걸요 나쁜 여자인가봐요 그대여 어떡해야 하나요 이젠 D 난 알지못했죠 내게도 이런 사랑이 올줄은 평생을 함께 하고픈 사람 그대란걸 이제 아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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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박지윤 6집 - Woo~ Twenty One (2003)
Chorus) la la la la la la means I love you 우리 사랑을 약속해 줘요
la la la la la la means I love you 날 바라 봐요 대답해 줘요 Rap-jiyoon) 항상 그래왔었듯이 길거리 보도 블록모서리 위로 걸어다니고 오오 고개숙이고 또 하늘 한번 쳐다보고 쇼윈도에 비친 내모습 한번보고 지금난 그애가 있는 곳으로 사뿐사뿐 어느새 나도 모르게 벌써 한결 같은 나만의 그대가 기다리는 이곳 Rap-karuda) my love, my baby 다가와 내게 감미로운 입맞춤을 보내(쪼옥~) 환히 비추는 햇살을 바라보며 둘만의 사랑을 약속해 또 기도해(Amen~) 어릴적 코 흘리던 동네 꼬마 이제는 어엿한 오로지 너만의 백마 탄 왕자 한번 믿어봐 나는 언제까지나 네곁에 머물러 너를 꼭 지켜줄거야 Chorus) Repeat Rap-jiyoon) 난 투덜거리면(서!) 너에 표정을 봐 항상 그럴 때 넌 웃으며 넘어가 좋아서 그런건지 무관심한건지 pocker face 그 pace에 끌리지 uh! Rap-karuda) 너를 처음본 그때부터 네게 푹빠져 버렸지 모든게 변한데도 나는 변치않아 질투어린 눈빛과 불만어린 말투 내게는 모두다 이뻐보여…. "야! 내가 왜이러냐?" Rap-Smiley) haha 여기서 잠깐 둘만의 대화 속에 끼어서 말 한마디만 한참전에 첨봤을 때 거기에 나도 있었지 그때 그때만해도 어색한지 아니 서로 탐색 전을 하는지 참내(우~~) 근데 그후로 시간이 가도 어이없게시리 지지고 볶고 또 잘도 지내고 뭐 나야 친구니 축밸 들 수 밖에 Bravo! Chorus) Repeat bis) 때로는 우리앞에 힘든일로 다투는 일도 많이 있겠지만 라라라라 라라라 기억해 그댈 사랑해 이맘 영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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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박지윤 6집 - Woo~ Twenty One (2003)
1. 떠나겠다니 갑자기 무슨 말이야 어딜가길래 난 가면 안되는거야
이제까지 우린 항상 함께했잖아 그랬잖아 왜 그래 내가 더 잘할게 제발 내게 이러지마 * 날 두고 가지마 제발 날 떠나지마 아무리 힘들어도 난 니곁에 있는게 나 날 사랑한다면 정말 날 위한다면 이러면 안돼 이미 난 니가 없인 살 수가 없어 2. 너의 말처럼 나 그렇게 힘들지 않아 정말 널 따라온거 절대 후회하지 않아 매일 밤 너의 품에 안겨 잠들때마다 그때마다 꿈만같아 행복한 미솔지으면서 눈을 감아 * 날 두고 가지마 제발 날 떠나지마 아무리 힘들어도 난 니곁에 있는게 나 날 사랑한다면 정말 날 위한다면 이러면 안돼 이미 난 니가 없인 살 수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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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박지윤 6집 - Woo~ Twenty One (2003)
1. 어떻게 해도 떠나겠죠 어떤 말을 해도 돌아서겠죠
잡아봐야 소용없겠죠 그댄 이미 결심을 한거죠 알아요 내가 잘못한거 모두 내가 이렇게 만들었단거 알아요 그대 많이 참은거 참을만큼 참다 이러는거란걸 * 하지만 그대 딱한번만 제발 내게 기회를 다시 한번만 내말 믿을수 없겠지만 내가 그동안 저지른 일들 때문에 이번만 나를 위해 정말 아니 우리의 추억을 위해 정말 니발 길을 돌려만 준다면 그래만 준다면 정말 잘할수있는데 2.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숨이 막혀 버릴것만 같아요 미안하단 말을 너무 많이 해서 차마 할 수가 없어요 알아요 그대 날 사랑한거 그대에겐 내가 전부였단거 알아요 그대가 더 힘든거 그리고 너무 늦어버렸다는것도 3. Oh baby 제발 날 용서해줘 어렵겠지만 싫겠지만 난 정말 죽을것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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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박지윤 6집 - Woo~ Twenty One (2003)
A. 이별의 문앞에 지금 서 있어요 이렇게
우리의 추억이 담긴 짐을 든채 떠나요 B. 다 이해해요 그대가 하는 말 너무 지쳤다고 혼자 있고 싶다고 그렇게 해줄게요 모두 나의 잘못인걸요 C. 하지만 너무 두려워요 다시 혼자라는게 그대 없는 채로 살아가야 한다는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가도 더는 그댈 볼 수 없단게(두려워요) A. 멍하니 닫혀진 문을 보고 있죠 이렇게 그대가 없다는 걸 난 믿을수 없죠 아직도 B. 왜 모르나요 떠나라는 그말 진심이 아닌데 내겐 그대뿐인데 되돌릴 순 없겠죠 모두 나의 잘못인걸요 C. 하지만 너무 두려워요 다시 혼자라는게 그대 없는 채로 살아가야 한다는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가도 더는 그댈 볼 수 없단게(두려워요) D. 보내야겠죠 떠나야겠죠 그댈 위한거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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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
from 박지윤 6집 - Woo~ Twenty One (2003)
항상 날 지켜주신 믿음과 소망을 일깨워준 힘
난 언제까지나 그 안에 서 있죠 영원히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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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윤 6집 - Woo~ Twenty One (2003)
A 내가 이상하다는 걸 알아 때론 얼마나 널 힘들게 하는지도
자꾸 숨기려고 하는 내맘을 너는 답답하게 느끼는게 당연해 B 하지만 날 조금 이해해줘 나를 떠나버린 그 사람이 내게 남긴 상철 알잖아 So Baby 조금만 더 내게 시간을 줘 나도 너를 많이 원하고 있어 말은 못했지만 C 조금 천천히 네게 가까이 자랑스런 너의 여자가 될게 나를 믿어줘 많이 노력할 테니 A' 가끔은 이런 생각에 나도 네게 좀더 잘해주려고 해보지만 그럴수록 움츠려만 드는걸 나조차도 이런 내가 너무 답답해 B 하지만 날 조금 이해해줘 나를 떠나버린 그 사람이 내게 남긴 상철 알잖아 So Baby 조금만 더 내게 시간을 줘 나도 너를 많이 원하고 있어 말은 못했지만 C 조금 천천히 네게 가까이 자랑스런 너의 여자가 될게 나를 믿어줘 많이 노력할 테니 D 봐 변해가고 있잖아 나 너를 향해가잖아 이젠 너에게서 배운 사랑으로 조금씩 맘을 열어갈거야 C' 언젠가 내가 상처를 딛고 너의 곁에 설수 있게 되는날 그땐 말할게 너를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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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4집 - Soul Tree (2004)
난 어떻게 사는지 조금 변하기는 했는지
그누구도 멈출 수가 없는 흘러가는 시간이 너의 얼굴을 또 스쳤는지 이젠 넌 괜찮아 졌는지 더는 내 생각은 않는지 이젠 아무 소용없다느 걸 너무 잘 알면서 또 자꾸 원하고 또 원하게 돼 * 나처럼 아직 사랑하는 나처럼 변할 수가 없는 나처럼 너의 맘 속에도 날 조금은 남겨뒀기를 니가 그렇기를 널 보내던 그날도 오 난 아무말도 못했어 뒤 돌아 흘린 눈물조차 보여 주지 않았어 널 위하는 길이었기에 하지만 또 난 * 시간이란 계속 흘러가고 모든걸 다 지워 버리고 너조차도 잊게 할거라고 들었지만 흐르는 두 마음은 그런 시간조차 이겨내고 만날 걸 난 믿어 언젠가 니가 돌아오는 언젠가 다시 사랑하는 언젠가 네게 말할 거야 다 알기에 기다렸다고 나처럼 아직 사랑하는 나처럼 변할 수가 없는 나처럼 너의 맘 속에도 날 원하는 맘은 언제나 그대로란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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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을 2집 - New Beginning (2004)
연주곡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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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을 2집 - New Beginning (2004)
Rap) 얼마나 많은 거짓들을 너는 내뱉어야만 했어 셀 수없이 널 버리고 하나둘씩 떠나만갔어
어쩔 수 없어 네 영혼을 팔아버린 것을 증명하는건 점점 굳어만가는 고귀한 네 생명돈 몇 푼에 팔아넘긴 너무나 소중한 네 목숨 몇꺼풀 벗겨 내려야만 했던 위선의 사기꾼 맞바꾼 카 드를 움켜진 상업적 도박꾼 내말이 맞군 고달픈 소리꾼의 깊은 한숨 힛 A 아무것도 모르는 채 어느새 내 손에 들려진 Mic 진정 무얼 원하는지 생각없이 떠밀려간 곳 TOP B 그렇게도 원했었던 무대위 환호하는 사람들의 외침이 왜 그렇게도 내것 같지 않았는지 태양아래 불타 오른 모래위 물을 찾아 계속 헤메이듯이 왜 언제나 난 뭔갈 더 원했는지 C 이건 아니야 아 니야 깨달은거야 내것이 아니야 아니야 날 찾아야만해 A' 무너지듯 주저앉아 내 안을 들여 다봤지만 There's nothing 화려하게 포장된건 겉모습뿐 빈 껍질 속의 마네킹 B 수도 없이 불러왔던 노래로 온몸으로 기억하던 그 춤도 진정 내 것이라 말을 할 수 없었기에 무단히도 흘러내린 눈물로 가슴 가득 타오르는 정열로 날 찾아가는 여행을 떠나려해 C 찾아갈거야 갈 거야 내길을 갈거야 노래 할거야 할거야 그 노랠 할거야 C 반복 Rap) 이제 두려움 따위는 없어 내 자신을 믿겠어 내 가슴의 눈을 깨워 이제 내 길을 걷겟어 왜냐하면 진정으로 원하 는 건 바로 진짜 음악뿐 내게 남은거라곤 넘치는 사랑과 열정뿐 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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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노을 2집 - New Beginning (2004)
A 손끝이 아려왔어 밤새 할 말이 참 많아서 돌아누운 네 등 뒤에다 손가락으로 긴 편질
썼어 네가 깨면 떠나갈 자신이 없어 A' 단추가 떨어졌어 네가 꿔매준 옷깃에서 덜컥 이별이 실감나서 굵은 눈물이 또 떨어졌어 자꾸 발이 안 떨어져 난 어떡해 B 정말 미안해 이것밖에는 난 안되는 못난 놈이라서 C 아파도 아파도 사랑해서 눈물이 흘러도 행복해서 그래서 괜찮아 나는 너를 만나서 니 사랑 받았던 남자니까 2-A 사랑도 사치였어 나완 어울 리지 않았어 맞지 않는 옷 구두를 걸친듯이 점점 날 옥죄여왔어 네게 해 줄게 없는 난 내가 싫었어 B' 제발 약속해 잘 살아 준다고 네 남은 행복을 위해서 C' 아파도 아파도 견뎌내줘 추억도 힘들면 미워해줘 내가 널 떠난 게 얼마나 잘 한 건지 시간이 흐르면 알테니까 D 아는거니 애써 잠든체 하는거니 작은 네 어깨가 왜 들썩이고 있는지 햇살에 드러난 네 베개가 왜 젖어가는지 네 속눈썹이 왜 떨리는지 또 입술을 깨무는지 C 반복 시간이 흐르면 알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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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을 2집 - New Beginning (2004)
기다리란 말만 하면서 외면했죠 오랜 시간
조금 기다리면 그때가 올 거라고 Someday 그대 원하는 그 말을 다 알면서 얼마나 오래 기다린 줄 알면서 이제야 말하네요 You don't have to cry 울지 말아요 고개 들어봐요 이젠 웃어 봐요 I will make you smile 행복만 줄게요 언제나 그대 곁에서 영원히 Don't be afraid 모두 잘 될 거에요 고마워요 이런 날 믿고 기다려준 그대 My Love 미안하단 말로 다 먼저 하고픈 말이죠 그대에게만 전해 주고 싶던 말 하지만 결국 하지 못했던 그 말 나와 결혼해줘요 You don't have to cry 울지 말아요 고개 들어봐요 이젠 웃어 봐요 I will make you smile (Yes I will) 행복만 줄게요 언제나 그대 곁에서 영원히 Don't be afraid 모두 잘 될 거에요 기다림 속에 흘린 그대 눈물을 알기에 이젠 돌려 줄 거에요 그대 사랑을 You don't have to cry 울지 말아요 고개 들어봐요 이젠 웃어 봐요 I will make you smile (Yeah~) 행복만 줄게요 언제나 그대 곁에서 영원히 Don't be afraid 모두 잘 될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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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을 2집 - New Beginning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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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을 2집 - New Beginning (2004)
A 멀리서 그대를 바라보며 한참 동안을 난 고민했죠 화려한 조명과 음악속에 그대
너무 아름다워서 A' 도도한 그대의 눈동자가 나를 거절할까 두려웠지만 그래도 그 대에게 왔어요 내게 시간을 줘요 B 이밤이 다가기 전에 이 시간이 다 가기 전에 그대를 잡고 싶은데 놓치긴 싫은데 2-A 언제든 누구든 이런적 없죠 그댈 만나기 전엔 시끄러운 이 곳을 벗어나 나를 보여주고 싶어요 A' 가까워요 걸어가요 청담동 이에요 달콤한 와인과 직접 만든 요리로 그댈 대접할께요 B 반복 Bridge) 나 내 맘 을 알아준다면 내가 맘에 든다면 내게 말해줘요 오늘 밤 함께 있겠다고 B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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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을 2집 - New Beginning (2004)
A 갑자기 그대 왜 떠난다고 하나요 내가 잘못이라도 했나요 왜 말을 못해요
그 이유가 아니면 다른 사람이라도 있나요 B 그렇군요 다른 사람이 생겼군요 맞죠 그래요 그럼 떠나야하겠군요 하지만 난 어쩌죠 C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그대 마음을 빼앗았나요 훔쳐갔나요 세상 하나뿐인 나의 사랑을 내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해야 그댈 다시 찾아오 나요 그럴 수 있나요 누가 내게 제발 말을 해줘요 언제 어떻게 2-A 얼마나 됐나요 그 사람을 만난게 나와는 어떻게 다른가요 그 사람은 그대를 즐겁게 해주나요 사람을 사랑하나요 B 그렇군요 정말로 사랑하는군요 그쵸 그래요 그럼 떠나야 하겠군요 하지만 난 어쩌죠 C 반복 Bridge) 두렵지만 그댈 보낼 수 밖에 없네요 하지만 안녕이란 말이 입에서 도무지 나오질 않네요 이제는 난 어쩌죠 C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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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을 2집 - New Beginning (2004)
음~다시 날 찾을꺼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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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을 2집 - New Beginning (2004)
1-A 어느 눈 내리던 날 그댈 봤죠 너무 반해버린 난 그대로 결심했죠 참 앞 뒤
없이 덤볐죠 A' 아주 멋진 영화의 주인공처럼 근사한 인살하려 했지만 깨달았죠 난 영화가 아닌걸 B Baby Baby 날 만나줘요 어설픈 말로 시작했던 첫 만남 2- A 그대 허락한 순간 (It's OK. It's so true. (1)like your way) 너무 기뻤는지 난 아니면 눈 때문인지 넘어지고 말았죠 A' 겨우 일어난 후에 그대와 함께 (Dreams come true) 작은 카페에 갔죠 하지만 멋진 말 한마디도 할 수 없었죠 (같은 말 했던 말들만 했죠) B 반복 Bridge) 맘 속 가득했던 말은 못했지만 어떤 영화보다 아름답던 그댄 그댄 들어줬죠 so baby yeah! 내 사랑이 된거죠 oh~ B' Baby Baby 정말 고마워요 Baby Baby 그대 뿐이죠 단 하나 뿐인 내 영화 속 주인공 B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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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을 2집 - New Beginning (2004)
A 단 하루였다지만 순간이었지만 널 만난 그 여름날 난 난 눈이 부셨던 난 찬란히
빛나는 너에게 나를 줬는데 B 수많았던 입맞춤도 너무 사랑했던 그날 밤도 잊었니 이제 C Rewind 다시 돌릴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널 사랑할 수 있다면 Rewind 보석같았던 그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시간을 되감는다면 Break) I love you (You told me) Adore you (You told me) Mi amor (You told me 내게 말했잖아) I love you (You told me) Adore you (You told me) Mi amor (You told me 내게 말했잖아) 2-A 네 분홍빛 입술 위 변한 그 립스틱처럼 니 맘도 변한건지 다 지워진 어깨 뒤 태닝 자국처럼 네 사랑도 지운건지 B 겨우 다시 찾은 너는 계절이 바뀌고 만난 너는 잊었니 이제 C Rewind 다시 돌릴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널 사랑할 수 있다면 Rewind 보석같았던 그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시간을 되감는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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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을 2집 - New Beginning (2004)
A 그 아무리 너의 곁을 맴돌아도 그토록 슬픈 눈물 너에게 보여도
너의 눈이 나를 향한다 해도 우리 시선은 맞추쳐지질 않는걸 A'아무것도 난 보여줄수가 없고 넌 어떤 말도 들으려하지 않잖아 너의 곁엔 너의 모든 아침엔 다가설 수 없는 사랑만 있는걸 B 제발 내가 보이길 느껴지길 니맘에 내가 보이길 눈을 뜨길 숨을 쉬길 너의 기억 다 지워지길 난 너에게 니 맘 속에 내 영혼을 가둬 버린채 숨을 쉬고 살아가고 죽어있는 것과도 같고 2-A 같은 시간 속에 머물러 있어도 아무것도 변하는 것은 없다는 걸 내 마음이 나의 이 모든 사랑이 사라질쯤이면 눈을 뜰수 있겠니 B 반복 Bridge) 다시 돌릴 수도 없던 일이 되는 것도 이제는 아니란 걸 너도 잘 알잖아 oh give me a chance 얼마나 오랜시간을 눈 감고 살아가는 너란걸 B'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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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을 2집 - New Beginning (2004)
우리 이런 날에 우리 손과 발에 움직임을 실어봐 그래 우리 이제 온몸으로
말해 조금더 크게해봐 moving grooving 느껴봐 my body jumping We gonna get it on to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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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을 2집 - New Beginning (2004)
C 왜 이러는 거야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도대체 한마디도 야 이헬 못하는거야
A (男) 정말 그렇게 말해야겠니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니 거기다 그말은 왜 하는 거니 처음과 다르단 말(女) 그럼 내가 안 그러게 됐어 예전엔 꿈도 못 꿀 일이잖아 오늘이 무슨 날인 줄 알면서 선물도 없어 B (男) (말을 해야 알지) 네가 필요없다 그랬잖아 (그런 선물 따위) 촌스럽다며 (女) (말이라고 하니) "오빠 곰이야" 그말을 믿게 말로 해야만 안다는 그말 정말 말 안돼 C 반복 2-A (男) Who's on the phone? 누구 전화야 왜 항상 그 녀석은 널 찾는 거야 (女) Nobody's phone 그냥 친구야 너보다 잘생기면 불안한 거니 B (男) 지금 내게 반말한거 맞니 나를 그렇게 쉽게 봤니 그러는 넌 진짜로 넌 예쁜 줄 아니? (女) 왜 지금 얼굴 얘길 하는거야 얼굴이 지금 무슨 상관이야 싸울때면 언제나 넌 딴말하더라 C 반복 Bridge) (男) 정말 어느 별에서 온 건지 모르겠어 (女) 다른 별에서 왔다고 해도 믿을 것 같아 C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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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노을 2집 - New Beginning (2004)
A 내게 왜 이러는 거야 나를 왜 떠나겠다 하는 거야 아무런 이유없이
그냥 떠나겠다 말하면 다야 B 함께 했던 그 시간도 너는 아무렇지 않게 버릴 수 있는지 무표정한 그 입술로 보내 달란 같은 말만 나를 향한 그 한 마디만 C more than a woman more than a woman you know you're really everything to me 너도 알잖아 나를 알잖아 너 내게 전부란 걸 알잖아 2-A 너를 처음 만난 날부터 아무도 누구도 내겐 필요 없었어 세상 누구라 해도 너로 대신 할 수 있었어 B 제발 나를 떠나지마 니가 없는 날은 생각 조차 할 수 없는 나를 이렇게 버리지마 가족도 친구도 필요없어 너만 있다면 C 반복 C 반복 Bridge) 단 한번 뿐인 사랑 하지만 타버린 그 사랑 너 너의 그 마음을 나에게 돌려줘 내게 돌아와 줘 내가 사랑한 그 여자가 되어줘 C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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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을 2집 - New Beginning (2004)
Rap) Yeah, 2004년 노을과 쟈킴 바로 여기 하려는 얘기 To my ex-girl and
all the lady I just wanna love you babies. 단지 그것뿐야 Come on A 하루에도 열두번씩 둘러대는 너의 가식 하나 둘씩 이제 지겨워진 네 방식 이해할 수가 있게 모두 털어 놔봐 다 내게 A' 언제부터 얘기할 때 눈을 보지 않고 말해 네 마음속 그 속 어지러운 머리 속 터질 것만 같은데 나는 미칠 것만 같은데 B 넌 아니라지만 I know you baby 내 눈을 바라봐 I know you baby 이미 알고 있어 uh uh 어서 내게 말을 해 봐 2-A 말없이 긴 머리 짧게 잘라버리더니 가끔은 왜 내게 이유없이 더 잘 대해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이해할 줄 알았니 A' 네 주위 네 얘기 요즘 안 좋단 걸 모르니 그래도 난 너만 보며 의심 않았지만 더는 힘이 들어 예전같지 않아 보여 너 B 반복 Bridge) 아직도 믿고 싶지 않은 일들이야 첨으로 진심으로 사랑했던 너였어 그런 내게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는지 구차하게 굴지말고 차라리 그냥 날 떠나 Rap) Game over. 다 됐다 필요없다 You wanna more 쟈킴 준비 됐다 I came at the door 아무일도 없는 척 그런 핑계 대지는 마 네 태도 네 눈빛 예전과는 달라 뭐가 문제인지 말하지 않았잖아 한번의 기회마저 내게 주지 않았잖아 본심을 속이고 속삭이고 내 속을 썩이더니 마지막까지 이기적인 그게 하필 너였다니 B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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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노을 2집 - New Beginning (2004)
A 나 오늘도 그댈 맴돌았죠 늘 그렇게 바라만 보면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지금 그 모습 그대로 내곁에 있어요 B 가끔은 그대의 사랑이 너무나 궁금해 수화길 들어요 때로는 그대 소식에 아무말도 못한채 뒤돌아 울겠죠 C 돌아봐줘요 항상 곁에 있던날 그대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요 잊지 말아요 그대와 같이 숨쉬고 있다는걸 그것 만으로도 난 행복한 걸요 2-A 난 오늘도 그댈 기다렸죠 내 눈물에 그대를 보면서 혹시라도 나를 알아볼 수 있다면 그걸로 되요 그렇게 있어요 B 언젠가 돌아오는 길에 내가 그댈 환히 비추어 줄께요 더이상 내게 오는길 잃어버리지 않게 또 잊지않도록 C 반복 Bridge) 더 많은 시간 함께 한다면 그때는 내곁에 있어요 영원히 C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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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4 1집 - 용서해줄래 (1999)
Rap 1)[Steve]그저께 만난여자 내가 말했던 즐거웠던 시간 다 만족했어
나나나나 어쩌다보니 얘길하게 되고 어쩌다 보니 서로 눈이 쏙 맞게 됐어 근데 그 그 문제 그 그 그녀가 우리형이 일 닳도록 자랑하던(큰일났다!)사랑하던 (어떡하지?) 아껴놨던(죽었다!)내게 형수님이라 부르던 여자친구 {Danny]내 말 아직 끝나지 않았어 끝까지 들어봐 그녀 내게 다가와 다가온 건 왠지 우연 치곤 이상했던 근데 신기했어 하필 왜 그 술집 그 자리 그 옷을 입고 내게와 그럴 수 없어 저럴 수 없어 나는 큰일났어 오늘 이후로 나를 볼 수 없을지도 모르겠어 이젠 난 죽었어 Song)[휘성]그녀 날 미치게 해버려 차라리 나를 버려 갖고 싶은 그녀를 Oh 형 나보고 어쩌라고 도대체 어쩌라고 나를 때려 Rap 2)[Jay]이런 얘기 저런 애기 황당한 나에게 일어나지도 않을 것 같은 일이 만화처럼 소설처럼 당황한 나에게 얘기치 않은 일이 이런저런 세상을 살다보면 그러다 보면 많은 일을 만나게 되고 사람을 만나게 되고 그러다 결국엔 내가 사랑하는 한사람을 만나 운명을 만나오며 [Danny]그것은 내 힘만으로 막을 수도 끊을 수도 없는 일이지 아 근데 왜 때려나 날 퍽! 퍽! 퍽! 아 운명이라는데 퍽! 퍽! 퍽! 때린데 때리고 때려 또 때리고 때려 "이제 그만! 나는 소리쳤어.(안 통하는군). 맞은데 맞고 맞고 맞고 비껴 맞고 스쳐맞고 돌려서 맞고 정통으로 맞고 맞고 막고 나는 쓰러져 Song)반복 *Cho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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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4 1집 - 용서해줄래 (1999)
Song)[휘성]baby, baby I love you 그댄요 정말요 나의 사랑 나의 전부예요
baby, baby I love you 그래요 우린요 우린 영원히 함께 해요 Rap 1)[Steve]후 햇살 아래 쏟아지는 여유 그리고 내 무릎 위에 잠이든 아기천사 내가 미쳐 쫓아다니던 그대 그대는 사랑 내 맘을 가져갔어 수줍게 웃던 미소 하늘아래 내가 보고 파했던 바다 나 그대만을 사랑해요 몇 번이고 다짐에 다짐을 하고 생각하면 웃고 항상 그대가 고맙고 환한 미소로 나를 반기던 그대 집 앞 골목에 내 기쁨이 베어 있을 꺼야 아직도 메아리 치는 나의 사랑해, 사랑해 그 한마디 그대 보면서 행복을 느끼고 나는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불러요 이제나 만족스러워 내 삶에 난 그대의 바다를 가졌어 Song)반복 Rap 2)[Danny, Jay] 해 맑았던 축복의 하늘과 새 하얗던 너의 그 미소에 너무나 밝게 널 내리쬐는 햇살마저 너와 나를 축복했죠 나 너를 처음 만난 지금까지 살아왔고 사랑했던 수줍던 시간들 이 햇살 아래 하늘아래 축복아래 나 안의 그녈 보고 있죠 너의 앞에 놓은 ICE 보다 맑고 투명한 너의 EYES 너의 입술 위에 내려앉아 부딪치는 축복의 빛 그 빛도 너의 입술의 투명함 그것을 당할 수는 없죠 사랑해요 또 그댈 잃을까봐 혹은 사랑이 깨질까봐 걱정하지 않죠 오직하나 그댈 사랑하는 시간이 모자라 시간의 흐름 그 두려움뿐이죠 Song)반복 [Steve] 그대가 있어서 행복해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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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비 1집 - 나쁜 남자 (2002)
헤어지자는 말 이제는 그만 만나자는 말
어쩜 그런 편안한 표정과 말투로 할 수가 있는 건지 어쩜 그렇게 쉬운지 헤어지는게 그대에겐 아무것도 아닌지 어떻게 웃고 있는지 즐거웠다는 말 그말이 전분건지 내겐 사랑이었죠 그대에겐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내겐 사랑이었죠 처음으로 느껴본 사랑(마지막으로 느낀 사랑) 난 그댈 만나 처음으로 정말 행복했죠 하지만 그댄 알수 없는 이유로 이렇게 내 곁을 떠나려고 하네요 그댄 언제나 이렇게 만나고 또 헤어지고 이러나요 나와 함께한 시간도 그저 또 하나의 추억일뿐인가요 내겐 사랑이었죠 그대에겐 소중한 추억이라지만 내겐 사랑이었죠 처음으로 느껴본 사랑 악수를 청하는 그대의 손을 난 바라보고 서있죠 이 악수를 하면 그댄 돌아서겠죠 그럼 난 이제 어떡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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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비 1집 - 나쁜 남자 (2002)
오늘 우연히 너를 만났어 말로만 듣던 그 사람이 니 곁에 함께 있었어
난 너무 놀랐어 내곁에 있을 땐 볼 수 없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어 하지만 넌 내가 불쌍한지 내 모습이 그리 초라해 보였었는지 눈물을 글썽이며 꼴이 이게 뭐냐며 왜 이렇게 힘들어 하냐고 내게 물었어 난 거짓말을 해보려고 했지만 날 보는 너의 눈을 보니 그만 나도 모르게 내 마음속에 있던 하고 팠던 말들이 그만 흘러나오고 말았어 chorus) 난 혼자 잠이 드는게 혼자 일어나는게 혼자 밥을 먹는게 익숙칠 않아 난 혼자 좋아 하는게 혼자 슬퍼하는게 익숙칠 않아서 익숙칠 않아서 난 왜 널 잊질 못하는지 아직도 너만 생각하면 계속 눈물이 나는지 이만하면 이제 잊을 때도 됐는데 시간이 흘러도 왜 대체 나지질 않는데 난 어차피 너를 만나기전에도 혼자서 살았으니 그때로 돌아가자고 내 자신을 계속 달래보려 해도 너의 빈자리만 보여 * chorus x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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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 1집 - 12월 32일 (2002)
올해가 가기전에 꼭 돌아온다고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면 된다고
기다렸던만큼 우리 행복할거라고 조금 힘들어도 날 기다려달라고 그래서 난 웃으며 기다렸어 기다림은 오히려 즐겁게만 느껴졌어 달력을 한장씩 넘길때마다 너의 모습이 보이는것 같아 하지만 올해가 다가도록 마지막 달력을 넘기도록 너는 결국 오질 않고 새해만 밝아서 기뻐하는 사람들속에서 나만 울었어 내게 1월1일은 없다고 내 달력은 끝이아니라고 32일이라고 오 33일이라고 오 니가 올때까진 나에겐 아직 12월이라고 힘들건 알지만 쉽진 않을건 알지만 하늘만을 믿고 기다려 줄수 있냐고 기다려 준다면 나는 꼭 돌아온다고 그리고 영원히 너와 함께 할거라고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며 내 가슴은 조금씩 설레였고 첫눈이 아름답게 내리던날 니가 올때가 됐다생각했어 하지만 올해가 다가도록 마지막 달력을 넘기도록 너는 결국 오질 않고 새해만 밝아서 기뻐하는 사람들속에서 나만 울었어 내게 1월1일은 없다고 내 달력은 끝이아니라고 32일이라고 오 33일이라고 오 니가 올때까진 나에겐 아직 12월이라고 12월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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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별 1집 - 12월 32일 (2002)
왜 그래 넌 내게 자신 없니 아직도 나 떠나갈까 두렵니 우리 어딜갈까 어떤 영활볼까 왜 내게 항상 묻기만해
어쩌다 네 손이 날 스치면 오히려 나보다 넌 놀라고 아니 언제까지 내게 거릴 둘래 내맘 니꺼란걸 몰라 왜 모르니 바보같이 어떻게 더 표현을 하니 이만하면 내 맘 알때도 됐는데 왜 모르니 내가 아직 불안하니 아직도 내가 떠날것 같니 나를 안아봐 눈을 감아봐 니 안에 있는 난 언제나 너의 여자야 어쩌다 니 어깨에 기대면 당황하는 목소리도 떨리고 아니 언제까지 내게 거릴 둘래 내맘 니꺼란걸 몰라 왜 모르니 바보같이 어떻게 더 표현을 하니 이만하면 내 맘 알때도 됐는데 왜 모르니 내가 아직 불안하니 아직도 내가 떠날것 같니 나를 안아봐 눈을 감아봐 니 안에 있는 난 언제나 너의 여자야 난 너만 믿고 따라가고 싶어 때로는 힘든 일이 있어도 괜찮아 난 너와 함게라면 모든 두렵지가 않은걸 왜 모르니 바보같이 어떻게 더 표현을 하니 이만하면 내 맘 알때도 됐는데 왜 모르니 내가 아직 불안하니 아직도 내가 떠날것 같니 나를 안아봐 눈을 감아봐 니 안에 있는 난 언제나 너의 여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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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 1집 - 12월 32일 (2002)
그래요 오늘도 몇번쯤 울먹거렸죠 늘 바보처럼 눈물이 많았던 나는 이렇게 지내요
창밖에 어제와 똑같은 만큼의 별들이 떠오르면 내맘에 그대도 떠오르니까요 좀 멀어져 있는다고 사라지나요 그대가 보고있는 하늘엔 내 별자리도 있죠 아프지 말아요 속상할테니까 가끔 내가 생각날땐 웃어줄래요 그대 기억 속에 내 모습 항상 좋았기를 바라죠 곁에 있을때도 볼수 없다해도 여전히 그댈 사랑하는 날 알아요 닿지 않는 곳에 있어도 그댄 언제나 빛나겠죠 내안에서 그대와 함께인 세상이 있다면 이렇게 그대없는 세상도 있겠죠 참 서운하지만 늘 말없던 그대 모습 여전한가요 첨부터 외로움이 많았죠 그대의 별자리는 아프지 말아요 속상할테니까 가끔 내가 생각날땐 웃어줄래요 그대 기억 속에 내 모습 항상 좋았기를 바라죠 곁에 있을때도 볼수 없다해도 여전히 그댈 사랑하는 날 알아요 닿지 않는 곳에 있어도 그댄 언제나 빛나겠죠 돌아올 건가요 그대를 믿어요 모든 별들에도 제 자리가 있어요 그대곁에 내가 아니면 그럼 내곁에 그댄거죠 사랑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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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 1집 - 12월 32일 (2002)
믿고싶지 않았어 들려오는 소문들을 너에게 다른 사람이 생겼다는 그말을
잘못 봤을거라고 그냥는 친구일거라고 너의 맘이 그렇게 쉽게 변할리 없다고 난 끝까지 내 자신을 속이며 난 니가 그럴리 없다 믿으며 난 너의 집 앞에서 기다리다 드디어 너와 그녀를 보고야 말았어 바보 같이 아무말도 못하고서 멍하니 바라봤어 나를 마치 처음보는 사람처럼 스쳐지나쳐 가는 너 믿을 수가 없었어 믿어지지가 않았어 날지나쳐가는 너에 모습 빤히 보면서도 뭐라고 해야할지 이럴수 있는건지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약속들은 뭔지 널 붙잡고 따지고 싶었지만 난 하고푼 말이 너무 많았지만 날 지나치는 너에 그 차가운 얼굴에 용기를 잃고 그자리에 서서 바보같이 아무말도 못하고서 널 멍하니 바라봤어 나를 마치 처음보는 사람처럼(그렇게 스쳐 지나쳐가는 너) 내일 아침 니가 다시 돌아올지 그럴지도 모른다 생각에 한결같이(한결같이) 기다렸어(기다렸어) 바보같이 이런줄도 모르고 이런줄도 모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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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별 1집 - 12월 32일 (2002)
비] 나를 보면서 외면하면서 아무말도 못하는 그대 그대 내게서 듣고 싶은 말 너무나 잘 알아서 말해주고 싶지만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 말하려할 때마다 숨이막혀 내가슴을 열어 그대에게 보여줘야만 할것같아 별] 사랑한다고 말해달라고 그대에게 말해야하는데 용기를내서 그댈보면서 날 사랑한다는 말을 해달라고 그 말이 듣고 싶다고 얼마나 사랑하는지(사랑하는지) 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 말하려할 때마다 숨이막혀 내가슴을 열어 그대에게 보여줘야만 할것 같아 별] 어쩌면 우린 똑같은 생각에 서로 아무 말도 못하는 건지 비] 가슴 속은 아직 못다한 말들 이렇게 터져나갈꺼 같은데 얼마나 사랑하는지(사랑하는지) 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얼마나 큰지) 말하려할 때마다 숨이막혀 내가슴을 열어(가슴을 열어줘요) 그대에게 보여줘야만 할것 같아(할것같은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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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별 1집 - 12월 32일 (2002)
Narr] 괜찮아 정말 괜찮아 이제 정말 다잊었어 근데 가끔 이렇게 눈물이나
오늘만 울께요 이제 더이상은 울지 않아요 아무리 불러도 돌아오지 않을 그대죠 날버린 사람이 다른사람 택해 떠난 사람이 그렇게 사랑한 그대였던거죠 서운한 일만 생각하고 모질던 이별 생각하고 나 지금보단 그대가 더 미워질꺼예요 잊는것도 쉬워지겠죠 혹시 그댈 봐도 난 괜찮을꺼예요 그사람과 함께있는 그댈봐도 웃을꺼예요 조금 남은 기대조차 버릴테니 걱정말아요 그대도 날 모두지워요 행복하게 지낼꺼예요 약속해요 나혼자였었죠 그댈 만나기전 그게 나였죠 어쩌면 그때가 행복했던거죠 잘못된 시작이었다고 어차피 끝을 보았다고 숨겨둔 체념 용길내서 꺼내볼께요 지친만큼 아팠으니까 혹시 그댈 봐도 난 괜찮을꺼예요 그사람과 함께있는 그댈봐도 웃을꺼예요 조금 남은 기대조차 버릴테니 걱정말아요 그대도 날 모두지워요 행복하게 지낼꺼예요 약속해요 슬픔의 끝에 닿은 거짓말이죠 그대가 없이 나는 끝없이 그대를 기다릴꺼야 혹시 그댈볼까 늘 걱정이 앞서요 그사람과 함께있는 그댈볼까 두려워져요 조금남은 기대조차 하루만큼 커져만가요 그대도날 잊지말아요 언제라도 돌아와줘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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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god 5집 - Chapter 5 Letter (2002)
호영) 절대 안된다고 끝이 보이는 사랑이라고
시간이 갈수록 상처만 더 커질거라고 계상) 모두 우리 둘을 붙잡고 어떻게든 헤어지라고 축하는 커녕 안타까운 눈빛들만 주지만 호영) 난 널 보낼 수가 없는걸 넌 나 없이 살 수 없는걸 힘든 사랑도 사랑이기에 사랑있기에 우린 행복한걸 태우) 헤어질 수밖에 없단 걸 끝이 분명히 보인단 걸 아무리 우리에게 말해도 그래도 우리들은 두렵지 않은걸 호영) 이미 해봤다고 해봤기에 말리는 거라고 결국에는 둘 다 지쳐 쓰러지고 말거라고 계상) 조금 힘들어도 꾹 참고 어떻게든 헤어지라고 주위에는 온통 말리는 목소리들만 있지만 호영) 난 널 보낼 수가 없는걸 넌 나 없이 살 수 없는걸 힘든 사랑도 사랑이기에 사랑있기에 우린 행복한걸 태우) 헤어질 수밖에 없단 걸 끝이 분명히 보인단 걸 아무리 우리에게 말해도 그래도 우리들은 두렵지 않은걸 호영) 아무도 못한 일이래 다들 결국엔 실패한대 태우) 하지만 우린 그래도 해볼래 그래도 사랑할래 준형) 성공할 확률 0% 모두다 누구나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는 게임 그래서 마치 목이 메인 교수대 마지막 사랑처럼 뜨겁고 강렬하게 타오르는걸 서로 미치게 원해 끝내 이루지 못해 후회하는 일 없어 난 원래 그래 데니) 안되는 일 다 언제나 해내 항상 그랬고 앞으로도 그래 그러니 우릴 보고 불쌍하단 말이나 가슴 아프다 속상하다는 말이나 글이나 메세지나 이런것 따위는 하지마 우린 괜찮아 조금 힘들뿐이야 힘들어도 뜨겁게 괴로워도 함께 그래 그렇게 나만 믿으면 돼 호영,태우)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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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
from god 5집 - Chapter 5 Letter (2002)
호영) 잘했어 잘한거야 이제 먼저 전화 올 때까지 절대로 전화하면 안돼 알겠지 어?
니가 먼저 전화하면 절대로 안돼 알겠지? 계상) 일년 전 이 날 너를 보냈지 마음에도 없는 말들을 계속했지 이별의 예감이 밀려 오길래 난 아무 대책없이 이별을 맞기보단 차라리 지금처럼 사랑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을 때 힘들겠지만 억지로라도 뿌리까지 썩기 전에 줄기를 잘라내서 차라리 시간이 흐르면 싹이 다시 나서 데니) 우리 사랑이 다시 살아날 수만 있다면 잠깐의 이별이 주는 고통쯤은 얼마건 견딜 수 있다고 생각하고 너에게 자 이제 우리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가자 라고 말했지 자신은 없었지만 연기를 그럴듯하게 했는지 니가 당황하며 왜이러냐고 막 울더군 그래서 난 잘한 일이라 싶더군 태우) 그럴리 없겠지만 혹시 내가 술에 취해서 참았던 그리움을 더 이상은 참지 못해서 그래서 너에게 걸어선 안되는 그 전활 걸으며 닿을 수 있는 곳에 아직도 니가 있다는 게 행복했어 준형) 이렇게 하면 너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고 하길래 이게 그나마 유일한 방법이라고만 하길래 친구 말을 그냥 믿고 그대로 해버렸어 조금씩 나에게 소홀해지는 널 느끼면서 난 이미 판단력을 잃어버렸거든 그냥 어쩔 줄 몰라 그 방법이 뭐든 너만 붙잡을 수 있다면 결국 돌아오기만 한다면 뭐든지 할 수 있겠더라고 뭐든지 호영) 너에게 그 전화를 걸어서 말할 때도 나는 거의 제정신이 아니였어 너무 떨려서 니 얘기는 들리지도 않았어 이러다 진짜 끝나는거 아닌가 두려웠지만 더 늦기 전에 빨리해야 된다는 친구의 한심한 그 말이 왜 이렇게 말이 되는 것 같던지 단숨에 전화기를 들고서 이별의 말을 뱉은지 10분도 안되서 난 후회했어 태우) 그럴리 없겠지만 혹시 내가 술에 취해서 참았던 그리움을 더 이상은 참지 못해서 그래서 너에게 걸어선 안되는 그 전활 걸으며 닿을 수 있는 곳에 아직도 니가 있다는 게 행복했어 계상) 이게 잘한 짓인지 모르겠어 가만있었으면 안 끝났을 수도 있는건데 괜히 혼자 겁먹고 쓸데없는 짓 한거 아닌지 모르겠어 그래 지금이라도 그냥 사실대로 말할래 태우)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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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노을 1집 - 노을 (2002)
그대 예쁘게 웃고 있죠 요즘들어 왜그리 갑자기 잘해주나요
그대를 오래 알아서 너무나 오래 함께해서 나를보며 예쁘게 웃어도 뭔가 잘못됐단 걸 알아요 아무리 날 사랑한다고 말한다해도 웃는얼굴로 내게 더 숨겨보려해도 아는걸요 이미 그대맘 날 떠났다는걸 더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단 걸 난 이미 알고있어요 왜 자꾸 사랑한단 말을 왜 자꾸 안하던 그 말을 요즘 계속해요 그대를 오래 만나서 너무나 오래 함께해서 내게 사랑한다고 말해도 뭔가 이상한단 걸 알아요 아무리 날 사랑한다고 말한다해도 웃는얼굴로 내게 더 숨겨보려해도 아는걸요 이미 그대맘 날 떠났다는걸 더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단 걸 난 이미 알고있어요 처음사랑했던 그대 내모든걸 다줬던 그대여 잘가요 난 그대가 떠날걸 알아요 아무리 날 사랑한다고 말 한다해도 웃는얼굴로 내게 더 숨겨보려해도 아는걸요 이미 그대맘 날 떠났다는걸 더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단 걸 알아요 그대 거짓말이라도 믿어보고싶어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해보려 하지만 안되네요 그것만은 난 할수가 없네요 그대 사랑한 그만큼 그댈 너무나 잘 알고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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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유엔 3.5집 - Sweet & Strong [project] (2003)
깊은밤 이렇게 너와 함께 있어
이런 근사한 밤이 올줄은몰랐어 그동안 날 위해 너무 많이 울었지 이제 내사랑으로 널 항상 웃게 할 거야 언제나 내겐 너무 니 주위에 벽에 지쳐 초라한 내 모습 넌 믿어줬어 나의 사랑아 고개들어 눈물을 닦고 나를 봐줘 너만의 남자를 나의 신부여 세상앞에 모든것 걸고 맹세하리 영원히 죽어서도 너야 커다란 두눈에 눈물가득 고인채 떨리는 내손을 꼭 쥔채 넌 미소졌어 만날수없어 돌아서고 또 돌아서야 한 서럽고 아픈 쓰린 이별 이젠 없는거야 나의 사랑아 고개들어 눈물을 닦고 나를 봐줘 너만의 남자를 나의 신부여 세상 앞에 모든것 걸고 맹세하리 영원히 죽어서도 나의 사랑아 고개들어 눈물을 닦고 나를 봐줘 너만의 남자를 나의 신부여 세상앞에 모든것 걸고 맹세하리 영원히 죽어서도 너만을 사랑하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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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비 2집 - Rain2; (2003)
몰라 할말을 몰라
가만히 듣고 있어서 발끝만 쳐다보며 돌아 서야 하겠지 생각이들었지만 그렇게 되지않아 어떻게 어떻게 혼자 살수 없다는걸 알면서 너 없이 못사는거 잘 알면서 그러면 서 잘 살라고 행복하라고 잘 알잔아 너는 니가 없으면 난 안되는걸 왜 날 버리느냐고 물어 보고 싶었지만 입술을 깨물었어 너도 행복하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말이 나오지 않아 어떻게 어떻게 혼자 살 수 없다는 걸 알면서 너없이 못사는 걸 다 알면서 그러면서 잘 살라고 행복하라고 잘 알잔아너는 니가 없으면 난 안되니까 니가 멀해도 다를건 없어 난 어짜피 혼자고 너없이 사는거야 너라도 너 한 사람이라도 행복하면된거야 혼자 살 수 없다는 걸 알면서(혼자살수없다는걸) 너없이 못사는걸 잘 알면서(뻔히알면서) 그러면서 잘 살라고 행복하라고(행복하라고) 잘 알잔아 너는 니가 없으면 난 안되는걸 혼자 살 수 없다는 걸 알면서 너 없이 못 사는 걸 잘 알면서(못사는걸) 그러면서 잘 살라고 행복하라고(행복하라고) 잘 알잔아너는 니가 없으면 안되는 걸(안되는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