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from 방랑자 (0000) | |||||
|
- | ||||
from 방랑자 (0000)
그대의 사랑을 부르고 싶어도
내 곁엔 저 혼자 부는 바람 아득히 멀어지는 기억 저편에 안개 속을 지나 보일듯한 그대 모습을 언제나 꿈 길에서 만날 수 있기에 눈을 감아 그 곁에 머물고만 싶어라 그대의 숨결이 스치고 지나간 자리에 서면 그 모든 모습 속에 그대는 또 다가와서 우리의 사랑은 끝 없이 이어지리 언제나 내 마음 속에 그대 모습이 있기에 그대의 사랑 다시 느낄 수 있기에 눈을 감아 그 곁에 머물고만 싶어라 그대의 숨결이 스치고 지나간 자리에 서면 그 모든 모습 속에 그대는 또 다가와서 우리의 사랑은 끝 없이 이어지리 언제나 내 마음 속에 그대 모습이 있기에 |
|||||
|
- | ||||
from 방랑자 (0000)
지나온 일들은 모두다
바람에 실어 보내도 향긋한 그대의 미소는 내곁에 두고만 싶네 그렇지만 내일은 그대를 남기고 떠나야하는데 이제 그덴 알지 못하는 나의 꿈이 있는 곳으로 푸른 하늘에 떠가는 구름에 내 마음을 가득 싣고서 잃어버린 나를 찾는 새 희망의 가슴으로 부디 햇살을 받은면 작은 돗배에 새하얀 나만에 꿈을 담은 돗을 올리고 눈부시게 물결치는 저바다에 그넘어로 떠나 가리라 변하진 않는것은 없다고 모두들 말은 하지만 사랑이 담겨진 기억은 언제나 내곁에 있어 그렇지만 이대로 내모습으로 어떻게 네앞에 나설까 다시 내게 돌아오는 날 내 마음을 말해줄꺼야 푸른 하늘에 떠가는 구름에 내마음을 가득 싣고서 잃어버린 나를 찾는 새 희망의 가슴으로 부디 햇살을 받은면 작은 돗배에 새하얀 나만에 꿈을 담은 돗을 올리고 눈부시게 물결치는 저바다에 그넘어로 떠나 가리라 |
|||||
|
- | ||||
from 방랑자 (0000)
어둠은 살며시 내 곁에 다가와
그대 떠난 길을 가리워도 외롭지 않아요 내 작은 가슴을 그대 품에 맡겨 놓을께요 그대 사랑 다시 돌아보면 내 마음에 새롭게 느껴지고 언제나처럼 그대의 모습은 내 곁에 두고만 싶어요 나는 그대만을 사랑해요 그대 작고 여린 손을 잡고 영원히 곁에 머물겠어요 세상 모든 것이 변해가도 내 마음은 항상 그대 곁에 이대로 여기 이대로 그대 웃음 속에 지난 날의 아픔 기억 멀리 사라지고 내 가슴 속에 머물던 내일이 그대의 눈 속에 보여요 나는 그대만을 사랑해요 그대 작고 여린 손을 잡고 영원히 곁에 머물겠어요 세상 모든 것이 변해가도 내 마음은 항상 그대 곁에 이대로 여기 이대로 나는 그대만을 사랑해요 그대 작고 여린 손을 잡고 영원히 곁에 머물겠어요 세상 모든 것이 변해가도 내 마음은 항상 그대 곁에 이대로 여기 이대로 |
|||||
|
- | ||||
from 방랑자 (0000)
비가 오는
그 밤길 속으로 사라져 버린 네 모습을 그 모습을 난 아직 잊지 못해 다시 이 거리를 걷고 있지만 그 작은 얼굴을 빗몰로 적시며 쓰러지듯이 안겨오던 네 모습을 난 아직도 잊지 못해 다시 이 거리를 헤매이지만 행복했던 지난날 내 어이 잊을수가 있으랴 내게 다시 돌아와 준다면 나 이젠 널 보내진 않으리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내 가슴에 아직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너는 진정 나를 떠나가 버렸나 행복했던 지난날 내 어이 잊을수가 있으랴 내게 다시 돌아와 준다면 나 이젠 널 보내진 않으리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내 가슴에 아직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너는 진정 나를 떠나가 버렸나 떠나간 너 못잊어 |
|||||
|
- | ||||
from 방랑자 (0000)
푸른바다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너의 모습이 메마른 나의 마음속에 살며시 다가오면 잃어버린 시간속에 나의꿈들이 하나둘씩 기억속에 되살아나고 새로운 부푼 희망속에 가슴은 설레이네 행복이란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마음 속에 있는걸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것 같은 우리만의 희망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속에 언제나 달려 가리 (간주) 가슴에 불어오는 모래바람에 이름모를 물새들의 날개짓소리 눈부신 여름바다가에 아침이 밝아오네 그림자만 남아있는 모습들위로 먼하늘에 달빛하나 걸려갈때면 노을진 바다가운데선 마음은 꿈을꾸네 사랑이란 낯설게 느껴지지만 마주보는 눈속에있어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것같은 우리만의 희망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속에 언제나 달려가리 |
|||||
|
4:58 | ||||
from 오석준 1집 - Dream & Love (1988)
한 적한 낯 선 거리 처럼
그대 모습 희미하게 내 곁에 다가온 것 같아 찾아보려 하여도 달콤한 그대 목소리가 아련하게 속삭이 듯 귓 가에 맴도는 것 같아 들어보려 했지만 그대 보고 싶어 찾으려 해도 낯 선 얼굴들 만 스치고 같이 걸어가던 그 길 가에는 쓸쓸한 바람만 부네 그대 내 곁을 떠나갔어도 내 마음속의 사랑은 이렇게 남아 잊으려해도 잊지 못 하고 기억 속의 그대 찾아 헤매고 있네 그대 보고 싶어 찾으려 해도 낯 선 얼굴들만 스치고 같이 걸어가던 그 길 가에는 쓸쓸한 바람만 부네 그대 내 곁을 떠나갔어도 내 마음속의 사랑은 이렇게 남아 잊으려해도 잊지 못 하고 기억 속의 그대 찾아 헤매고 있네 그대 내 곁을 떠나갔어도 내 마음속의 사랑은 이렇게 남아 잊으려해도 잊지 못 하고 기억 속의 그대 찾아 헤매고 있네 |
|||||
|
3:13 | ||||
from 오석준 1집 - Dream & Love (1988)
지나온 일들은 모두다
바람에 실어 보내도 향긋한 그대의 미소는 내곁에 두고만 싶네 그렇지만 내일은 그대를 남기고 떠나야하는데 이제 그덴 알지 못하는 나의 꿈이 있는 곳으로 푸른 하늘에 떠가는 구름에 내 마음을 가득 싣고서 잃어버린 나를 찾는 새 희망의 가슴으로 부디 햇살을 받은면 작은 돗배에 새하얀 나만에 꿈을 담은 돗을 올리고 눈부시게 물결치는 저바다에 그넘어로 떠나 가리라 변하진 않는것은 없다고 모두들 말은 하지만 사랑이 담겨진 기억은 언제나 내곁에 있어 그렇지만 이대로 내모습으로 어떻게 네앞에 나설까 다시 내게 돌아오는 날 내 마음을 말해줄꺼야 푸른 하늘에 떠가는 구름에 내마음을 가득 싣고서 잃어버린 나를 찾는 새 희망의 가슴으로 부디 햇살을 받은면 작은 돗배에 새하얀 나만에 꿈을 담은 돗을 올리고 눈부시게 물결치는 저바다에 그넘어로 떠나 가리라 |
|||||
|
3:13 | ||||
from 오석준 1집 - Dream & Love (1988)
지나온 일들은 모두다 바람에 싫어 보내고 향긋한 그대의 미소는 내곁에 있고만 싶네 그렇지만.rn내일은 그대를 남기고rn떠나야하는데 이제 그덴 알지 못하는 나의 꿈이 있는곳으로 푸른 하늘에 떠가는 구름에 내마음을 가득싫고서 잃어버린 나를 찾는 새희망의 가슴으로 부디 햇살을 받은면 작은 돗배에 새하얀 나만에 꿈을 담은 돗을 올리고 눈부시게 물결치는 저바다에 그넘어로 rn떠나 가리라rnrn변하진 않는것은 없다고 모두들 말은 하지만..사랑이 담겨진 이별은 언제나 내곁에 있어 그렇지만 이대로 내모습으로 어떻게 내앞에 나설까 다시 내게 돌아오는날rn내마음을 말해줄꺼야.rnrn푸른 하늘에 떠가는 구름에 내마음을 가득싫고서 잃어버린 나를 찾는 새희망의 가슴으로 부디 햇살을 받은면 작은 돗배에 새하얀 나만에 꿈을 담은 돗을 올리고 눈부시게 물결치는 저바다에 그넘어로 떠나 가리라
|
|||||
|
4:18 | ||||
from 오석준 1집 - Dream & Love (1988)
바람에 실려오는 그대 내음에
난 문득 고개 들어 보았지 장난스럽게 두 손을 내밀며 나를 보고 미소짓네 실바람 속을 흠뻑 젖은 햇살에 춤추는 아지랑이 따라서 저 높이 날으는 하얀 새들과 얘기 나누고 싶다고 행복한 그대로의 내 모습 지켜주고파 언제부턴가 내겐 하루가 혼자만의 것이 아닌 걸 저기 보이는 내일의 고갯길에서 가슴속의 이야기를 건네고 돌아서고 다시 부르면 모른 척 외면하는 변덕스런 그대모습 저만치 앞서가서 웃으며 손짓을 하네 풀잎에 드리워진 그림자뒤로 난 그대 다가옴을 알았지 조심스러운 발걸음 느끼며 가만히 기다려보네 조금은 지쳐있는 나를 보면은 말없이 고개 갸웃거리며 포근한 눈으로 슬픈 얘기도 나눠가지고 싶다고 행복한 그대로의 내 모습 지켜주고파 언제부턴가 내겐 하루가 혼자만의 것이 아닌 걸 저기 보이는 내일의 고갯길에서 가슴속의 이야기를 건네고 돌아서고 다시 부르면 모른척 외면하는 변덕스런 그대모습 저만치 앞서가서 웃으며 손짓을 하네 저기 보이는 내일의 고갯길에서 가슴속의 이야기를 건네고 돌아서고 다시 부르면 모른 척 외면하는 변덕스런 그대모습 저만치 앞서가서 웃으며 손짓을 하네 |
|||||
|
4:40 | ||||
from 오석준 1집 - Dream & Love (1988)
비갠 뒤 젖어 든 잎 새 위엔
먼 길에 목 말라 잊혀진 시간들이 남겨진 그리운 기억마저 맺혀진 이슬에 쉽게 사라졌네 꺽어진 너의 고운 꿈들을 두 손에 담아 들고 내게로 지나간 기억 속에 흘러서 넘칠 것 같던 그대 미소를 지켜주고파 다시 돌아오는 계절에는 아쉬움 묻어 버리고 너의 아름다운 눈 망울엔 떨리는 작은 기쁨을 주겠어 꺽어진 너의 고운 꿈들을 두 손에 담아 들고 내게로 지나 간 기억속에 흘러서 넘칠 것 같던 그대 미소를 지켜주고파 다시 돌아오는 계절에는 아쉬움 묻어 버리고 너의 아름다운 눈 망울엔 떨리는 작은 기쁨을 주겠어 다시 돌아오는 계절에는 아쉬움 묻어 버리고 너의 아름다운 눈 망울엔 떨리는 작은 기쁨을 주겠어 |
|||||
|
3:58 | ||||
from 오석준 1집 - Dream & Love (1988)
온 세상 모두 다 잠이 든 시간에
조금씩 무너진 모래성처럼 차갑게 식어간 소망과 사랑을 조용히 생각해보네 오 가는 사람들 모두 다 사라진 외로운 거리에 나홀로 서서 이제는 멀어진 작은 꿈 그리며 쓴 웃음 지어보면서 오월에 푸르른 하늘보다 깨끗한 그 소망은 이젠 멀어져 간 기억들 조각난 우리의 꿈들을 하나 둘 다시 모을 수는 없을까 난 아직 모든것을 사랑하고파 어릴 때 보았던 별들을 헤면서 지금은 잊혀진 이야기들이 가끔씩 생각나 어두운 마음에 새하얀 촛불밝히듯 아직은 소망을 이룰 수 없는데 남겨진 날들이 나를 부르네 내 작은 사랑을 줄 곳을 찾아서 오늘도 걸어가지 |
|||||
|
5:18 | ||||
from 오석준 1집 - Dream & Love (1988)
어둠이 음악 사이로
흐르듯 다가오는 밤 찻잔을 매만지는 그대의 손끝에 눈길이 멈추어지네 살며시 기대어 오는 음 조그만 그댈 느끼면 달콤한 그 숨결은 노래가 되어 귓가에 머물다가네 그대가 들려준 훈훈한 주변의 얘기가 내 마음 편안하게 해 괜시리 부담스런 지난 하루 기억들 웃음속에 사라져가네 이대로 거짓없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그대를 사랑해 말없이 믿으면서 오가는 두 마음 우리들이 함께있는 밤 언제나 해맑은 그대 다정한 속삭임 모든 것 새롭게하지 어느덧 멈춰버린 우리만의 시간은 찻잔 속에 녹아 흐르네 이대로 거짓없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그대를 사랑해 말없이 믿으면서 오가는 두 마음 우리들이 함께 있는 밤 말없이 믿으면서 오가는 두 마음 우리들이 함께 있는 밤 |
|||||
|
4:49 | ||||
from 오석준 1집 - Dream & Love (1988)
이젠 시간이 지나고
우리 새로운 만남도 기억 저 편에 사라 질 작은 추억이 되겠죠 투명한 그대 음성이 나에게 기쁨을 전해주 듯 내 마음 모두 담아서 당신께 주고픈 이 노래를 감았던 눈을 떠봐요 아침이 웃으며 다가와요 조금씩 모은 사랑을 나눠요 우리 또 이 다음에 |
|||||
|
3:38 | ||||
from 오석준 1집 - Dream & Love (1988)
초록 빛 물 든 햇 살에
얼 핏 잠에서 깨어 이렇게 새벽 길을 걸어가네 남겨진 그대 미소는 다시 볼 수 있을거야 그렇게 믿으면서 뒤 돌아 보지 않고서 정다운 눈 길 사랑이 함께하는 따스한 시간 행복할 순 있지만 내 어린 맑은 눈동자 속 에 비쳐 보이던 세상은 잊지 못 할 사랑스런 그런 모습되어 나를 부르고 내일이면 늦을것 만 같아 꿈을 찾아서 가기 엔 다시 못 올 이 젊음이 남아 있을 동안 가야하니까 정다운 눈 길 사랑이 함께하는 따스한 시간 행복할 순 있지만 내 어린 맑은 눈동자 속 에 비쳐 보이던 세상은 잊지 못 할 사랑스런 그런 모습되어 나를 부르고 내일이면 늦을것 만 같아 꿈을 찾아서 가기 엔 다시 못 올 이 젊음이 남아 있을 동안 가야하니까 |
|||||
|
5:01 | ||||
from 오석준 1집 - Dream & Love (1988)
우리는 변한게 없는데 모든것 달라진듯
이제는 서로를 잊자하는 그대의 한마디가 힘겹게 느껴지고 마주선 그대의 모습이 닿을듯 가까운데 이대로 남모를 타인되어 그대를 남겨둔채 돌아서야만 하나 창백한 얼굴에 애써 웃음짓고 서로 만났던것 만으로 행복하다며 눈물을 감추던 그대를 왜 나는 가득 안아 주지 못했나 사랑했던 우리의 많은 날들을 이제와서 잊을 순 없잖아 우리의 사랑은 시들은 꽃되어 내가슴 깊은곳에 남아있네 그 고운 입술로 사랑한다 하며 내게 다가와 속삭였던 깊은 기억을 지울수 없다고 알면서 왜 나는 가는 그대 잡지 못했나 사랑했던 우리의 많은 날들을 이제와서 잊을순 없잖아 우리의 사랑은 시들은 꽃되어 내가슴 깊은곳에 남아있네 사랑했던 우리의 많은 날들을 이제와서 잊을순 없잖아 우리의 사랑은 시들은 꽃되어 내가슴 깊은곳에 남아있네 서로가 헤어져 만날 순 없어도 영원히 그대만을 사랑하리 |
|||||
|
5:13 | ||||
from 굿모닝 대통령 by 오석준 [ost] (1989)
그대의 사랑을 부르고 싶어도
내 곁엔 저 혼자 부는 바람 아득히 멀어지는 기억 저편에 안개 속을 지나 보일듯한 그대 모습을 언제나 꿈 길에서 만날 수 있기에 눈을 감아 그 곁에 머물고만 싶어라 그대의 숨결이 스치고 지나간 자리에 서면 그 모든 모습 속에 그대는 또 다가와서 우리의 사랑은 끝 없이 이어지리 언제나 내 마음 속에 그대 모습이 있기에 그대의 사랑 다시 느낄 수 있기에 눈을 감아 그 곁에 머물고만 싶어라 그대의 숨결이 스치고 지나간 자리에 서면 그 모든 모습 속에 그대는 또 다가와서 우리의 사랑은 끝 없이 이어지리 언제나 내 마음 속에 그대 모습이 있기에 |
|||||
|
4:37 | ||||
from 굿모닝 대통령 by 오석준 [ost] (1989)
어둠은 살며시 내 곁에 다가와
그대 떠난 길을 가리워도 외롭지 않아요 내 작은 가슴을 그대 품에 맡겨 놓을께요 그대 사랑 다시 돌아보면 내 마음에 새롭게 느껴지고 언제나처럼 그대의 모습은 내 곁에 두고만 싶어요 나는 그대만을 사랑해요 그대 작고 여린 손을 잡고 영원히 곁에 머물겠어요 세상 모든 것이 변해가도 내 마음은 항상 그대 곁에 이대로 여기 이대로 그대 웃음 속에 지난 날의 아픔 기억 멀리 사라지고 내 가슴 속에 머물던 내일이 그대의 눈 속에 보여요 나는 그대만을 사랑해요 그대 작고 여린 손을 잡고 영원히 곁에 머물겠어요 세상 모든 것이 변해가도 내 마음은 항상 그대 곁에 이대로 여기 이대로 나는 그대만을 사랑해요 그대 작고 여린 손을 잡고 영원히 곁에 머물겠어요 세상 모든 것이 변해가도 내 마음은 항상 그대 곁에 이대로 여기 이대로 |
|||||
|
6:35 | ||||
from 굿모닝 대통령 by 오석준 [ost] (1989)
비가 오는
그 밤길 속으로 사라져 버린 네 모습을 그 모습을 난 아직 잊지 못해 다시 이 거리를 걷고 있지만 그 작은 얼굴을 빗몰로 적시며 쓰러지듯이 안겨오던 네 모습을 난 아직도 잊지 못해 다시 이 거리를 헤매이지만 행복했던 지난날 내 어이 잊을수가 있으랴 내게 다시 돌아와 준다면 나 이젠 널 보내진 않으리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내 가슴에 아직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너는 진정 나를 떠나가 버렸나 행복했던 지난날 내 어이 잊을수가 있으랴 내게 다시 돌아와 준다면 나 이젠 널 보내진 않으리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내 가슴에 아직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너는 진정 나를 떠나가 버렸나 떠나간 너 못잊어 |
|||||
|
4:43 | ||||
from 굿모닝 대통령 by 오석준 [ost] (1989)
푸른바다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너의 모습이 메마른 나의 마음속에 살며시 다가오면 잃어버린 시간속에 나의꿈들이 하나둘씩 기억속에 되살아나고 새로운 부푼 희망속에 가슴은 설레이네 행복이란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마음 속에 있는걸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것 같은 우리만의 희망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속에 언제나 달려 가리 (간주) 가슴에 불어오는 모래바람에 이름모를 물새들의 날개짓소리 눈부신 여름바다가에 아침이 밝아오네 그림자만 남아있는 모습들위로 먼하늘에 달빛하나 걸려갈때면 노을진 바다가운데선 마음은 꿈을꾸네 사랑이란 낯설게 느껴지지만 마주보는 눈속에있어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것같은 우리만의 희망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속에 언제나 달려가리 |
|||||
|
4:46 | ||||
from 굿모닝 대통령 by 오석준 [ost] (1989)
baby i just can't understand
why are you leaving me this way i can't go on if you leave me here to stay baby don't let it end this way sorrow and sadness in your eyes oh please don't look at me that way give me a chance to make you smile again baby don't let it end this way it's alright it's alright everything will be alright i told my self so many times but this empty space in my heart you took a way from my life can't helf myself from caling out your name oh baby i just can't understand Tell me why you leaving me this way i could still feel your each and every breath baby don't let it end this way baby don't let it end this way it's alright it's alright everything will be alright i told my self so many times but this empty space in my heart you took a way from my life can't helf myself from caling out your name oh baby i just can't understand Tell me why you leaving me this way i could still feel your each and every breath baby don't let it end this way baby don't let it end this way |
|||||
|
4:25 | ||||
from 굿모닝 대통령 by 오석준 [ost] (1989) | |||||
|
3:13 | ||||
from 굿모닝 대통령 by 오석준 [ost] (1989)
지나온 일들은 모두다
바람에 실어 보내도 향긋한 그대의 미소는 내곁에 두고만 싶네 그렇지만 내일은 그대를 남기고 떠나야하는데 이제 그덴 알지 못하는 나의 꿈이 있는 곳으로 푸른 하늘에 떠가는 구름에 내 마음을 가득 싣고서 잃어버린 나를 찾는 새 희망의 가슴으로 부디 햇살을 받은면 작은 돗배에 새하얀 나만에 꿈을 담은 돗을 올리고 눈부시게 물결치는 저바다에 그넘어로 떠나 가리라 변하진 않는것은 없다고 모두들 말은 하지만 사랑이 담겨진 기억은 언제나 내곁에 있어 그렇지만 이대로 내모습으로 어떻게 네앞에 나설까 다시 내게 돌아오는 날 내 마음을 말해줄꺼야 푸른 하늘에 떠가는 구름에 내마음을 가득 싣고서 잃어버린 나를 찾는 새 희망의 가슴으로 부디 햇살을 받은면 작은 돗배에 새하얀 나만에 꿈을 담은 돗을 올리고 눈부시게 물결치는 저바다에 그넘어로 떠나 가리라 |
|||||
|
2:49 | ||||
from 굿모닝 대통령 by 오석준 [ost] (1989)
푸른 하늘 너머 내 꿈을 찾아
알수 없는 그 곳을 향해 걸어가네 불어오는 바람 스쳐 지나면 홀로 인듯 외로워 지는 마음 있지만 * 저 태양을 보면 눈물이 날 것 같이 가슴 벅차 오르는 꿈을 찾고 싶어 끝이 없는 시간 속을 거니는 내 모습 지나간 날의 그리움을 담아서 부르면 마음 가득 보이는 세상은 눈이 부신 햇살을 안고 다가오네 |
|||||
|
3:48 | ||||
from 굿모닝 대통령 by 오석준 [ost] (1989)
잎새로 부서져 내리는 햇살에
눈떠보면 이슬젖은 오솔길 저만치 나를 앞서가는 구름에 실어보낸 지난 많은 얘기들 어둠이 내리는 낯선 거리엔 들어줄 이 없는 기타소리뿐 나혼자 마음 나처럼 알진 못해도 가슴속 웃음 나누는 하루보내고 내일오면 다시 또 힘에 겨운 몸짓을 함께 나눌 친구들은 만나볼수 있을꺼야 작은기쁨 모으며 하루하루 지나면 세상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는 날이 올거야 솔숲 시냇가에 내리는 찬비에 돌아보면 지워져 가는 발자욱 아련한 추억 접어 만든 종이배 위에 띄운 슬픈 사랑얘기들 먹구름 지나간 텅빈 하늘엔 반겨줄 이 찾는 시인의 노래 헤어져야 할 그 날을 알진 못해도 가슴속 사랑 나누는 하루보내고 내일 오면 다시 또 힘에 겨운 눈빛을 함께 느낄 친구들은 만나볼 수 있을꺼야 작은 기쁨 모으며 하루하루 지나면 누구보다 많은것을 사랑하는 날이 올거야 내일 오면 다시 또 힘에 겨운 몸짓을 함께 나눌 친구들은 만나 볼수 있을거야 작은 기쁨 모으며 하루하루 지나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는 날이 올거야 |
|||||
|
3:47 | ||||
from 박정운 1집 - Who, Me? (1989)
어느날 우연하게 만났던 너를 지금도 잊지 못해 이 밤도 너의 얼굴 그리며 잠 못이루고 생각하네
너를 만날 때마다 가슴 떨리고 하고픈 말도 못하고 심각한 모습으로 말하려 하면 표정없이 웃어 버린 너 **그대 눈빛만 보아도 난 알수 있어요 진정 나만을 사랑하는 걸 난 느낄 수 있어 말하지 않아도 사랑하고 있는데 그대여 내 마음을 알고 있는지 |
|||||
|
3:45 | ||||
from 장필순 1집 - 장필순 (1989)
비내린 어두운 거리를 나 혼자 걷고 싶을때
떠나간 사람을 그리며 눈감고 웃음짓지 마음에 담아둔 외로움 그만 지우고 싶을때 흩어진 별빛을 따라서 멀리 떠나 가야지 외로움 또 그리움 다가 오지만 지나온 사람으로 마음에 접어두고 나즈막히 부른 나의 노래는 언제나 그 사람처럼 내곁에 있어 멀리서 들리는 새벽 종소리 평화로움 속에 내 마음 언제 까지나 |
|||||
|
4:16 | ||||
from 장필순 1집 - 장필순 (1989)
노을진 거리에 하루가 저물면
허전한 마음에 어둠이 밀려와 지나간 기억이 다시 또 스치고 떠나간 그 모습 보일것 같은데 사랑했던 순간은 모두 지나가고 나에게는 희미한 기억 뿐이네 다시 올수 없는 그 많은 시간들 나의 사랑은 이렇게 또 |
|||||
|
4:39 | ||||
from 오석준 2집 - 우리들의 時代 (1990)
어느 날 그대 사랑이
내곁에 다가 왔을 때 포근한 그대 눈빛의 느낌은 알 수 있어도 사랑하는 마음을 얘기하기엔 자신이 없어 외면했지만 그대여 이제는 알아요 그대를 지켜줄 수 있어요 기다려줘요 하루 또 또 하루 지나가면서 내 마음은 기억 저편 시간으로 달려가도 그대 다시 마주한 이밤 난 이렇게 그대 마음을 두드려요 사랑한다고 |
|||||
|
3:38 | ||||
from 오석준 2집 - 우리들의 時代 (1990)
뒤돌아보면 때로는 아쉽기도 하지만
귀귀울여봐요 함께 걸어온 발자욱 소리 그대 다시 그 입술로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여린 내 가슴에 말해줘요 영원히 곁에 있어줘요 그대 눈 속에 내 모습있어 난 행복해요 지금 이 시간이 내겐 소중해 |
|||||
|
3:30 | ||||
from 오석준 2집 - 우리들의 時代 (1990)
어둠이 내린 하늘가에 비켜선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을까 언제나처럼 바삐 도는 세상에 모든 것은 제 갈길 가는 걸까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그댄 오늘도 지친 나를 보면서 안타까운 눈빛 뿐 말이 없네 손을 내밀면 잡힐 것만 같아도 돌아서는 발걸음엔 그리움 난 꿈꾸고 있어 사랑으로 가득한 세상 그대 나 우리만 남더라도 내일은 너무나 멀고 마주치고 스쳐 가는 모습 뿐 세상은 알지 못해도 내가 믿고 있는 대로 살고 싶어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뭐라 말할까 얘기할 수가 없어 가슴으로 모든 걸 느껴야 해 걸어온 만큼 길은 남아 있어도 다시 걷는 발걸음엔 아쉬움 난 꿈꾸고 있어 사랑으로 가득한 세상 그대 나 우리만 남더라도 내일은 너무나 멀고 마주치고 스쳐 가는 모습 뿐 세상은 알지 못해도 내가 믿고 있는 대로 살고 싶어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
|||||
|
3:22 | ||||
from 오석준 2집 - 우리들의 時代 (1990)
노을지는 하늘보며 잠시 못한 추억을~
우리는 그리워하지만 세상 누구라도 하나쯤은 말못할~ 슬픔을 안고 살아가죠 정신없이 걷다가 발을 멈춰 돌아보면 우린 어느새 더욱 소중한것들을 잊고 사는것은아닌지~~ 다시 펼쳐진 하늘 너머로~ 지나가버린 어제보다도 언젠가는 날아가고픈 내일일기를 써가요 정신없이 걷다가 발을 멈춰 돌아보면 우린 어느새 더욱 소중한것들을 잊고 사는것은 아닌지~ 다시 펼쳐진 하늘 너머로~지나가버린 어제보다도 언젠가는 날아가고픈 내일일기를 써가요X2 내일 일기를 써가요X2 |
|||||
|
4:04 | ||||
from 오석준 2집 - 우리들의 時代 (1990) | |||||
|
3:32 | ||||
from 오석준 2집 - 우리들의 時代 (1990)
아무런 생각없이 떠난 여행길
언젠가 본 것같은 그대의 미소 사랑은 부서지는 파도에 실려 길을 잃고 멈춰선 내게 다가와 더디가던 여름밤 우리의 시간 다시 생각나는 건 사랑을 잊지 못해 그대 잊지못하고 다시 생각하지만 그대 마지막 한마디처럼 여름날의 추억들은 그냥 그렇게 간직해둬요 밤이 내려 흐르던 별빛 바닷가 아쉬운 사랑이란 아름다운 거라고 그대 잊지못하고 다시 생각하지만 그대 마지막 한마디처럼 여름날의 추억들은 그냥 그렇게 간직해둬요 |
|||||
|
3:46 | ||||
from 오석준 2집 - 우리들의 時代 (1990)
아무도 알지 못하는 우리의 소망을 찾아서
저넓고 넓은 세상을 향해 우리들 이대로 걸으리 저 태양으로 걷는동안에는 그림자를 밟지는 않아 우리들의 시대가 열리는 아침이 밝아오면은 새벽길에서 나를 부르는 달콤했던 기억도 이젠 시간 속에 멀어져 가고 길을 떠난 우리들의 남겨진 그림자를 머물렀던 거기 담아 두면돼 |
|||||
|
1:52 | ||||
from 오석준 2집 - 우리들의 時代 (1990)
하얀 눈이내려오내
어두운 밤을 밝히는 나의 가슴속에도 밝은 그대눈동자에도 솜사탕처럼 달콤한 눈이 내려오내 외로운 마음을 그대는 아는지 홀로선 긴밤을 보내야 하는지 하얀 눈이 내려오내 어두운 밤을 밝히듯 나의 가슴속에도 |
|||||
|
3:37 | ||||
from 오석준 2집 - 우리들의 時代 (1990)
어디서 들리는 걸까
아득히 머언 저녁 종소리 흩어진 시간의 흐름속으로 이끌려가는 내 모습 이대로 후회는 없어 우리 사랑한 많은 순간들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을 애써 잊으려 하지 말아요 이미 가버린 시간 돌아온다해도 나는 다시 안녕이라 말하겠지만 해맑은 웃음과 그 고운 눈망울 언제까지 잃지말아 줘요 지나간 세월에 빛나던 우리에 작은 사랑을 위하여 |
|||||
|
3:19 | ||||
from 오석준 2집 - 우리들의 時代 (1990)
뒤돌아보면 때로는 아쉽기도 하지만
귀 기울여봐요 함께 걸어온 발자욱 소리 하아~ 그대 다시 그 입술로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별이 내 가슴에 말해줘요 영원히 곁에 있어줘요 그대 눈 속에 내 모습 있어 난 행복해요 지금 이 시간이 내겐 소중해에~ 그대 다시 그 입술로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별이 내 가슴에 말해줘요~ 영원히 곁에 있어줘요 그대 눈 속~에 내 모습 있어~ 난 행복해요 지금 이 시간이 내겐 소중해 그대 눈 속에 내 모습 있어 난 행복해요 지금 이 시간이 내겐 소중해~ |
|||||
|
5:12 | ||||
from 오석준 장필순 박정운 1집 - 오석준/장필순/박정운 (1990)
그대의 사랑을 부르고 싶어도
내 곁엔 저 혼자 부는 바람 아득히 멀어지는 기억 저편에 안개 속을 지나 보일듯한 그대 모습을 언제나 꿈 길에서 만날 수 있기에 눈을 감아 그 곁에 머물고만 싶어라 그대의 숨결이 스치고 지나간 자리에 서면 그 모든 모습 속에 그대는 또 다가와서 우리의 사랑은 끝 없이 이어지리 언제나 내 마음 속에 그대 모습이 있기에 그대의 사랑 다시 느낄 수 있기에 눈을 감아 그 곁에 머물고만 싶어라 그대의 숨결이 스치고 지나간 자리에 서면 그 모든 모습 속에 그대는 또 다가와서 우리의 사랑은 끝 없이 이어지리 언제나 내 마음 속에 그대 모습이 있기에 |
|||||
|
6:35 | ||||
from 오석준 장필순 박정운 1집 - 오석준/장필순/박정운 (1990)
비가 오는
그 밤길 속으로 사라져 버린 네 모습을 그 모습을 난 아직 잊지 못해 다시 이 거리를 걷고 있지만 그 작은 얼굴을 빗몰로 적시며 쓰러지듯이 안겨오던 네 모습을 난 아직도 잊지 못해 다시 이 거리를 헤매이지만 행복했던 지난날 내 어이 잊을수가 있으랴 내게 다시 돌아와 준다면 나 이젠 널 보내진 않으리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내 가슴에 아직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너는 진정 나를 떠나가 버렸나 행복했던 지난날 내 어이 잊을수가 있으랴 내게 다시 돌아와 준다면 나 이젠 널 보내진 않으리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내 가슴에 아직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너는 진정 나를 떠나가 버렸나 떠나간 너 못잊어 |
|||||
|
3:36 | ||||
from 오석준 장필순 박정운 1집 - 오석준/장필순/박정운 (1990)
그대의 사랑을 부르고 싶어도
내 곁엔 저 혼자 부는 바람 아득히 멀어지는 기억 저편에 안개 속을 지나 보일듯한 그대 모습을 언제나 꿈 길에서 만날 수 있기에 눈을 감아 그 곁에 머물고만 싶어라 그대의 숨결이 스치고 지나간 자리에 서면 그 모든 모습 속에 그대는 또 다가와서 우리의 사랑은 끝 없이 이어지리 언제나 내 마음 속에 그대 모습이 있기에 그대의 사랑 다시 느낄 수 있기에 눈을 감아 그 곁에 머물고만 싶어라 그대의 숨결이 스치고 지나간 자리에 서면 그 모든 모습 속에 그대는 또 다가와서 우리의 사랑은 끝 없이 이어지리 언제나 내 마음 속에 그대 모습이 있기에 |
|||||
|
4:25 | ||||
from 오석준 장필순 박정운 1집 - 오석준/장필순/박정운 (1990) | |||||
|
4:36 | ||||
from 오석준 장필순 박정운 1집 - 오석준/장필순/박정운 (1990)
잎새로 부서져 내리는 햇살에
눈 떠보면 이슬젖은 오솔길 저만치 나를 앞서가는 구름에 실어보낸 지난 많은 얘기들 어둠이 내리는 낯선 거리엔 들어줄 이 없는 기타소리뿐 나혼자 마음 나처럼 알진 못해도 가슴속 웃음 나누는 하루보내고 내일오면 다시 또 힘에 겨운 몸짓을 함께 나눌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을거야 작은 기쁨 모으며 하루하루 지나면 누구보다 많은 것을 사랑하는 날이 올거야 솔숲 시냇가에 내리는 찬 비에 돌아보면 지워져 가는 발자욱 아련한 추억 접어 만든 종이배 위에 띄운 슬픈 사랑얘기들 먹구름 지나간 텅빈 하늘엔 반겨줄 이 찾는 시인의 노래 헤어져야 할 그 날을 알진 못해도 가슴속 사랑 나누는 하루보내고 내일 오면 다시 또 힘에 겨운 눈빛을 함께 느낄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을거야 작은 마음 나누는 하루하루 지나면 세상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는 날이 올거야 내일 오면 다시 또 힘에 겨운 몸짓을 함께 나눌 친구들을 만나 볼수 있을거야 작은 기쁨 모으며 하루하루 지나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는 날이 올거야 |
|||||
|
4:44 | ||||
from 오석준 장필순 박정운 1집 - 오석준/장필순/박정운 (1990)
푸른바다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너의 모습이 메마른 나의 마음속에 살며시 다가오면 잃어버린 시간속에 나의꿈들이 하나둘씩 기억속에 되살아나고 새로운 부푼 희망속에 가슴은 설레이네 행복이란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마음 속에 있는걸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것 같은 우리만의 희망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속에 언제나 달려 가리 (간주) 가슴에 불어오는 모래바람에 이름모를 물새들의 날개짓소리 눈부신 여름바다가에 아침이 밝아오네 그림자만 남아있는 모습들위로 먼하늘에 달빛하나 걸려갈때면 노을진 바다가운데선 마음은 꿈을꾸네 사랑이란 낯설게 느껴지지만 마주보는 눈속에있어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것같은 우리만의 희망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속에 언제나 달려가리 |
|||||
|
4:35 | ||||
from 오석준 장필순 박정운 1집 - 오석준/장필순/박정운 (1990) | |||||
|
4:32 | ||||
from 오석준 3집 - 변화 (1991)
뭐라고 말해도 그대는 모를꺼야 그것으로 좋아
그대를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에 돌아서야 했어 이제 다시 그대를 바라다 보지만, 그대 기억속에 우리의 날은 아픔을 잊고 그저 아름다운 추억으로 변해가네 이제서야 그대를 사랑할 수 있는데 내가 할 일은 그대를 잊는 것일뿐 단 한번 말 할 수도 없었던 나의 슬픈 사랑은 가슴속에서 시간을 넘어 흐르네 - 간 주 - 스치는 얘기 속에 그댄 누군가에 사람이 되가고 지나간 그대 미소 그리며 웃어보려해도 왠지 서글퍼지는 걸 이제서야 그대를 사랑할 수 있는데 내가 할 일은 그대를 잊는 것일뿐 단 한번 말 할 수도 없었던 나의 슬픈 사랑은 가슴속에서 시간을 넘어 흐르네 그대여 이제서야 그대를 사랑할 수 있는데 내가 할 일은 그대를 잊는 것일뿐 단 한번 말 할 수도 없었던 나의 슬픈 사랑은 가슴속에서 시간을 넘어 흐르네 |
|||||
|
4:41 | ||||
from 오석준 3집 - 변화 (1991)
붉게 물든하늘은
다시내려앉으면 내 모습도 따라 물들고 힘에겨운 가슴을 얘기하고 싶지만 그만 눈물이 날것같아 저무는 세상에 추억이 흐르네 우리에 이야기들이 아무 바램도 없는 그대 눈빛속에서 사랑을 배우던 시간들 나를 비워갈수록 채워지는 사랑에 느낌 들은 아름답지만 이제는 가야해 지내온 날처럼 되돌아가 처음부터 텅빈두손을 쥐고 길을 떠나지 아무 기약 없는 약속만을 남긴채 수 많은 헤어짐과 만남속에서 또 다른 기다림으로 나를 태우며 다시 걸어가야지 이제는 가야해 지내온 날처럼 다시 또 되돌아가 처음부터 텅빈 두손을 쥐고 길을떠나지 아무기약없는 약속만을 남긴채 수많은 헤어짐과 만남속에서 또 다른 기다림으로 나를 태우며 다시 걸어가야지 텅빈 두손을 쥐고 길을 떠나지 아무 기약 없는 약속만을 남긴채 수많은 헤어짐과 만남속에서 또 다른 기다림으로 나를 태우며 다시 걸어가야지 걸어가야지 걸어가야지 |
|||||
|
2:22 | ||||
from 오석준 3집 - 변화 (1991)
저 낯선 도시속에서 나를 얘기하긴 힘들어도
같은 하루를 되풀이 하면서 닮아가는 모습은 싫어 내 판에 박힌 표정들 벗어버리고픈 이 기분 이런 밤이면 끝없이 펼쳐진 불빛 속을 달리고 싶어 거리의 가득 오가는 눈빛들 나도 따라 사랑을 찾아 나를 감추며 겉도는 말보다 살아있는 그 느낌으로 누군가를 만나서 말하고 싶어 나는 지금 그대만을 사랑해 아 마주치는 서로의 느낌만으로 가슴을 나누고 싶어 이 밤이 새도록 간 주 중 ~ ♪ 거리의 가득 오가는 눈빛들 나도 따라 사랑을 찾아 나를 감추며 겉도는 말보다 살아있는 그 느낌으로 누군가를 만나서 말하고 싶어 나는 지금 그대만을 사랑해 아 마주치는 서로의 느낌만으로 가슴을 나누고 싶어 이 밤이 새도록 누군가를 만나서 말하고 싶어 나는 지금 그대만을 사랑해 아 마주치는 서로의 느낌만으로 가슴을 나누고 싶어 이 밤이 새도록 ~ ♪ |
|||||
|
4:04 | ||||
from 오석준 3집 - 변화 (1991)
몇 번이고 눈을 들어 쳐다봐도 노려보아도
기어가듯 더디가는 시계 바늘 멈춰진 시간 책을 들어 그림만 뒤적이다가 부질없는 얘기를 늘어놓고서 애태우며 기다린 어느 토요일 오후 한시 오분 전 쏟아지는 햇빛 속을 걸어 보면 왠지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데 워 어 어 어 어 어 설레이는 맘으로 둘러보아도 날 둘러싼 세상은 그대로인걸 왜 이렇게 마음만 바빠지나 어딘가 한 번쯤 이대로 떠나 볼까 내 마음은 어느새 꿈을 꾸네 하얀 파도와 파란 그녀의 미소 누군가 기다려 줄 것 같아 오늘이 가기 전에 만날 것만 같은데 워 어 어 어 쏟아지는 햇빛 속을 걸어 보면 왠지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데 워 어 어 어 어 어 설레이는 맘으로 둘러보아도 날 둘러싼 세상은 그대로인걸 왜 이렇게 마음만 바빠지나 어딘가 한 번쯤 이대로 떠나 볼까 내 마음은 어느새 꿈을 꾸네 하얀 파도와 파란 그녀의 미소 누군가 기다려 줄 것 같아 오늘이 가기 전에 만날 것만 같은데 내 마음은 어느새 꿈을 꾸네 하얀 파도와 파란 그녀의 미소 누군가 기다려 줄 것 같아 오늘이 가기 전에 만날 것만 같은데 내 마음은 어느새 꿈을 꾸네 하얀 파도와 파란 그녀의 미소 누군가 기다려 줄 것 같아 오늘이 가기 전에 만날 것만 같은데 워 어 어 어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
|||||
|
4:44 | ||||
from 오석준 3집 - 변화 (1991)
(언젠가 다시 여기에)
(언젠가 다시 여기에) 우리가 이제는 헤어진다 하여도 이 느낌은 잊지 못해 가슴으로 나누던 우리의 웃음은 기억 속에 남긴 채 지금까지 일들을 돌이켜 보고파 너무나 소중한 순간 마주 잡은 두 손이 조금은 떨리지만 이제 헤어져야 해 세상이 때로는 우릴 외면하더라도 언젠가 우리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지금 이제 우리들은 서로의 길을 가도 돌아보면 우리들의 모습은 여기에 이제는 우리가 만날 수 없어도 저마다 세상의 다른 자리들을 언제나 같은 색으로 칠해 가는 거야 언제까지 이제는 우리가 만날 수 없어도 서로를 믿으며 다시 돌아오는 그 날에 이 느낌으로 웃을 수 있도록 이 자리에서 세상이 때로는 우릴 외면하더라도 언젠가 우리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지금 이제 우리들은 서로의 길을 가도 돌아보면 우리들의 모습은 여기에 이제는 우리가 만날 수 없어도 저마다 세상의 다른 자리들을 언제나 같은 색으로 칠해 가는 거야 언제까지 이제는 우리가 만날 수 없어도 서로를 믿으며 다시 돌아오는 그 날에 이 느낌으로 웃을 수 있도록 이 자리에서 이제는 우리가 만날 수 없어도 저마다 세상의 다른 자리들을 언제나 같은 색으로 칠해 가는 거야 언제까지 이제는 우리가 만날 수 없어도 서로를 믿으며 다시 돌아오는 그 날에 이 느낌으로 웃을 수 있도록 이 자리에서 (언젠가 다시 여기에)(언젠가 다시 여기에) |
|||||
|
4:01 | ||||
from 오석준 3집 - 변화 (1991)
세상 사람들은 언제나
삶은 힘들다고 하지만 항상 힘든 것은 아니죠 가끔 좋은일도 있잖아요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거죠 외롭다고 생각 말아요 혼자 살다 혼자 가는거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이 그게 바로 인생이예요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거죠 외롭다고 생각 말아요 혼자 살다 혼자 가는거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이 그게 바로 인생이예요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 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거죠 사랑하고 미워했던 많은 일들이 다신 돌아올 수 없지만 그냥 그렇게 왔다가 그냥 이렇게 떠나는 거죠 웃어요 웃어봐요 그게 바로 인생이예요 |
|||||
|
3:37 | ||||
from 오석준 3집 - 변화 (1991)
저 낯선 도시 속에서
나를 얘기하긴 힘들어도 같은 하루를 되풀이하면서 닮아 가는 모습은 싫어 내 판에 박힌 표정들 벗어버리고픈 이 기분 이런 밤이면 끝없이 펼쳐진 불빛 속을 달리고 싶어 거리에 가득 오가는 눈빛들 나도 따라 사랑을 찾아 나를 감추며 겉도는 말보다 살아있는 그 느낌으로 누군가를 만나서 말하고 싶어 나는 지금 그대만을 사랑해 오 마주치는 서로의 느낌만으로 가슴을 나누고 싶어 이 밤이 새도록 거리에 가득 오가는 눈빛들 나도 따라 사랑을 찾아 나를 감추며 겉도는 말보다 살아있는 그 느낌으로 누군가를 만나서 말하고 싶어 나는 지금 그대만을 사랑해 오 마주치는 서로의 느낌만으로 가슴을 나누고 싶어 이 밤이 새도록 누군가를 만나서 말하고 싶어 나는 지금 그대만을 사랑해 오 마주치는 서로의 느낌만으로 가슴을 나누고 싶어 이 밤이 새도록 |
|||||
|
5:22 | ||||
from 오석준 3집 - 변화 (1991)
하루 하루가 지나쳐 갈수록 밤은 외로워지고
나를 지키면 살아가는 것이 더욱 힘들어지네 나를 안다는 사람들 사이에 애써 매달려봐도 문득 헤이나 마음 가눠보면 다시 혼자 남았네 *햇살이 따사로운 낮에는 잊혀진 꿈을 꾸지만 어차피 날 붙드는 생각 속에서 이대로 또다시 머물텐데 **세월 속에 모든 것 변해간다 하여도 나만의 그림자를 남기며 이 밤도 걸어가야지 혼자 뿐이라 해도 그것이 내 모습인 걸 오늘따라 밤은 더 어두운데 뚜루루루루루루~ |
|||||
|
4:53 | ||||
from 오석준 4집 - Days (1993) | |||||
|
3:43 | ||||
from 오석준 4집 - Days (1993)
작은 난로에 불을 밝히고
낡은 주전자를 올려놓고서 시린 창가에 기대어 너를 생각하고 있어 언제나 처럼 떠오르는 건 멀리서 본 너의 옆모습뿐야 하지만 그뿐이라도 따스한 느낌이잖아 저 겨울 바람은 이거리에 눈을 내리고 저만치 좁은 골목엔 그림자 하나 뒤로 발자욱,자욱... 내일 아침까지 이 눈이 쌓여 있어준다면 그대와 둘이 함께 나란히 바라보고 싶다고 이렇게 다시 생각해보네 오늘 하루는 힘들었다고 누군가에 말하고픈 기분야 넌 정말 바보같다는 얘길 듣고 싶은거야 널 만난 그후로 혼자라는게 싫어지고 내 손에 닿을 것같은 널 보면 자꾸 뭔가 말하고 싶어 내일 아침까지 이 눈이 쌓여 있어 준다면 널좋아 한단 말을 내맘을 모두 말하겠다고 한번더 다시 생각하네, 내일 아침까지 이 눈이 쌓여 있어준다면 그대와 둘이 함께 나란히 바라보고 싶다고 내맘을 모두 말하겠다고 이렇게 다시 생각해보네 |
|||||
|
5:11 | ||||
from 오석준 4집 - Days (1993)
헤어지자고 말하긴 싫었어. 미련이라도 남기고 싶었어. 하지만, 에게 외로움인걸까. 다시 볼 수 없는걸까. 그대 이제 내 곁을 떠나면 다시 사랑할 자신 없지만, 한번쯤 나를 생각할 수 있도록... 너에게 가지 말라는 말을 하지 않았던거야. * 그대 사랑 이렇게 가네. 사랑이 떠나가네. 오늘밤도 잠 못 이룬채로 그대를 생각하며 어디론가 떠날 수 있다면... 그대 없는 이 도시는 싫어. 때늦은 후회라도 가슴 아픈건... 너에게 사랑한다는 말ㅇ르 하지 않고 지낸 것... * REPEAT 오늘밤도 잠 못 이룬채로 그대를 생각하며 울고 있네. 그대를 생각해... |
|||||
|
4:36 | ||||
from 오석준 4집 - Days (1993)
언제나 같은 표정을 한채
넌 나의 위로를 기다리겠지 난 대체 네게 어떤 의미일까 넌 항상 날 좋은 친구라지만 나아닌 사람을 사랑했던 널 미워할 수 없는 건 짧아진 머리를 넘기는 그 모습 안타까운걸 내 가슴에 안기어 하늘을 바라보는 네 모습 나는 꿈을 꾸고 있지 아주 오래전부터 너만을 바라보며 지새운 많은 날을 너는 알지 못하지 너 만을 사랑한다면서도 아무런 말도 못한건 행여나 네마음 다칠까 조심스럽기 때문야 내 가슴에 안기어 하늘을 바라보는 네 모습 나는 꿈을 꾸고 있지 아주 오래전부터 가슴에 담아둔 이야기들 아직 할 수 없다 해도 오늘 밤 또 이렇게 날 보내지마 안녕하는 짧은 인사 이제 그만 발걸음을 멈추고 뒤돌아봐줘 난 널 너무오래 기다려왔어 내 가슴에 안기어 하늘을 보아요 그래 이별은 이제 없어 내 가슴에 안기어 하늘을 보아요... |
|||||
|
3:46 | ||||
from 오석준 4집 - Days (1993)
석양이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어느 땐가 빌딩 숲을 떨어져가는 그건 아마 내가 나를 알지 못한 채 잘못된 길을 가기 때문일거야 세상이란 교과서를 믿고 키워 온 투명한 미래와는 너무나 달라. 그렇지만, 내가 틀렸다곤 하지마. 아무도 그렇게는 말할 수 없어. oh~ 내가 살아 있다는걸 느끼고 싶어. 언제나 단지 살아가는건 싫어. 넘을 수 없는 벽은 이 세상이 아니라, 어쩌면 그건 바로 나일지 몰라. 어떤 때라도 나는 좋은 건 좋다고 말할 수 있는 날 지켜야해. 헤메이듯 계속되는 날들이 대답해 줄 때가 있다 믿기에. |
|||||
|
4:25 | ||||
from 오석준 4집 - Days (1993)
얼어 붙어 버린듯이 나는 몸을 움직을 수 없었어. 한번쯤은 이렇게 다시 만나리라 생각했지만, 오랫만에 본 너의 얼굴이 왜 그런지 야위어 보여 하마터면 네게 다가가 안녕하며 웃을 뻔 했어. 내 가슴 속에선 우리의 시간이 되돌아 가는듯이 느껴지고, 그날 밤 우리가 헤어졌다는것 모든 게 거짓말만 같았어. 몇번이나 더 전화해볼까. 망설였었는지 넌 몰라. 그렇지만, 난 너의 마음을 돌려 놓을 자신 없었어. ** 하지만..., 아니야..., 이대로?... 그건 안 돼. 하자만..., 아니야..., 이대로?... 그건 안 돼. * REPEAT 해볼까. 이렇게 너를 피해 버리면 마지막일 수도 있는데..., ** REPEAT |
|||||
|
4:59 | ||||
from 오석준 4집 - Days (1993)
안녕하며 돌아서버린 그 모습은 이제 저만치 나의 손 닿지 않는 기억 저편에 서서 안타깝게 나를 바라보고 있지. 어느 새 저 세상은 내게 말 한마디 건네지 않고, 함께하던 옛 친구들도 하나씩 둘씩 모두 뿔뿔이 다 흩어져가네. 더 이상 마음을 열지 못하고 사랑하는 법을 잊어만 가고, 이제는 꿈을 생각하는 것조차 할 수 없다 느껴도... * 그대여, 잊기 말기를 그대 어린 가슴을 소리쳐 불러도 대답없겠지만, 그 꿈의 기억만이 그댈 지켜준다는 것을. 언제까지 그대~ 로, 남을 탓하는데 익숙해지고 자신에겐 관대해져만 가고, 언젠가 그대 고개 돌리던대로 닮아간다 하여도... * REPEAT TWICE 언제까지 그대~ 로. |
|||||
|
4:34 | ||||
from 오석준 4집 - Days (1993)
내 작은 마을 한 쪽엔
파란 잔디밭의 공원이 있고 높다란 가로수들이 속삭이듯한 거리가 있죠 하늘색 자전거가 두 대 있죠 언제나 함께 달려요 그대의 맑은 미소가 날리고 내가 조금쯤은 빠르겠죠 노을이 내리면 나란히 지는 해를 바라보며 아무런 말없이 손을 잡아 주겠어요 언제나 그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그대 이 거리로 오세요 때로는 슬픈 일도 생기겠죠 그럴 땐 공원에 가요 나란히 낡은 벤치에 앉아서 그대 얘길 다 들어 줄께요 그리고 그대를 위해서 기타를 쳐 주겠어요 주위의 모든 것 그대가 느낄 수 없게 귀여운 입가에 미소가 떠오를 때 그때까지 그대 서둘러 말하지 말아요 천천히 생각해서 그대 이 거리로 오세요 그대 이 거리로 오세요 |
|||||
|
4:20 | ||||
from 이주원 2집 - Lee Joo Won II (1994)
우리가 처음 만난 날도
오늘처럼 난 혼자였었지 하지만 변한것은 외로움 알게 된 내 마음 널 사랑한단 말조차 난 하지 못했는데 그 어느 밤에 꿈처럼 나를 두고 눈감은 너 *Alone night lone night 너 다시 내 곁에 올것만 같아 Alone night lone night 알고 있니 너를 정말 보고싶어 밤이 내리는 바닷가에 너를 데리고 오고 싶었어 언젠간 내 품안에 너만을 꼬옥 안아 주고팠어 수많은 우리 약속들 아직도 따스한데 미안하단 말 얼룩진 눈물젖어 떠나간 너 *(Repeat) *(Repeat x 3) Alone night |
|||||
|
4:23 | ||||
from 오석준 & 박정운 - Duet : 우리는 하나 [single] (1994) | |||||
|
3:21 | ||||
from 오석준 & 박정운 - Duet : 우리는 하나 [single] (1994) | |||||
|
3:21 | ||||
from 오석준 & 박정운 - Duet : 우리는 하나 [single] (1994) | |||||
|
3:55 | ||||
from 오석준 & 박정운 - Duet : 우리는 하나 [single] (1994) | |||||
|
5:12 | ||||
from 오석준 5집 - Stay (1995)
Stay Never left my mind Can't you see
Promise to love you forever Close your eyes and see Stay Never life my heart Can't you feel No other love made me feel like your love Vision of my world is olny you Look into my eyes Keep me in your arms -last- Can't you see we are meant to be forever Oh! When I feel your heart with mine No one stands in our way I want you to see the world with me feel love with me We still got so much love to give -each othe- Stay you always make me smile can't you see No other love made me see like your love Vision of my world is you Look into my eyes Keep me in your arms -last- Can't you see we are meant to be forever Stay Never left my mind Can't you see Promise to love you forever Close your eyes and see Stay Never life my heart Can't you feel No other love made me feel like your love Vision of my world is you |
|||||
|
5:11 | ||||
from 오석준 5집 - Stay (1995)
Stay Never left my mind Can't you see
Promise to love you forever Close your eyes and see Stay Never life my heart Can't you feel No other love made me feel like your love Vision of my world is olny you Look into my eyes Keep me in your arms -last- Can't you see we are meant to be forever Oh! When I feel your heart with mine No one stands in our way I want you to see the world with me feel love with me We still got so much love to give -each othe- Stay you always make me smile can't you see No other love made me see like your love Vision of my world is you Look into my eyes Keep me in your arms -last- Can't you see we are meant to be forever Stay Never left my mind Can't you see Promise to love you forever Close your eyes and see Stay Never life my heart Can't you feel No other love made me feel like your love Vision of my world is you |
|||||
|
4:09 | ||||
from 오석준 5집 - Stay (1995)
날 쳐다 봐, 짧아진 머리를 어색하게 넘기는
표정은 내게 무얼 말 하는지 가끔 생각을 했었지. 너만은 행복하길 바래왔었는데, 야윈 얼굴의 지금 넌- 니가 떠난 후에도 난 널 기다렸어 그렇게 아파하며 너를 지워 왔는데- 이제와 내게 무얼 바라는 거야 너의 눈물 맘 아프지만 다시 널 안아줄 순 없어 나는 그저 평범할 뿐야 무슨 말을 듣길 원하니 아무 생각도 나지않아 너에게 해 줄 수 있는 건 미안하단 그 얘기 뿐이야 |
|||||
|
4:04 | ||||
from 오석준 5집 - Stay (1995)
아침 햇살이 두드리듯 작은 창가에 내려와 앉으면
나는 그대의 향기 안고 고운 눈 속에 멈춰진 듯 아무 말 없이 우리 두마음은 서로의 품을 향해가네 잠 못 들며 써놓은 그대를 위한 love song 이제 지난 얘기를 들려주듯 부르리 처음부터 너의 사랑을 느꼈어 나의 품에 너를 지켜가리 나는 언제까지 그대 나의 마음속에 그려주던 비온 뒤에 맑게 개인하늘 소중한 꿈들을 함께 듣던 거리에 남겨진 너의 sad song 이제 모두 달콤한 미소 속에 사라져 처음부터 너의 사랑을 느꼈어 나의 품에 너를 지켜가리 나는 언제까지 그대 나의 마음속에 그려주던 비온 뒤에 맑게 개인하늘 소중한 꿈들을 처음부터 너의 사랑을 느꼈어 나의 품에 너를 지켜가리 나는 언제까지 그대 나의 마음속에 그려주던 비온 뒤에 맑게 개인하늘 소중한 꿈들을 |
|||||
|
3:18 | ||||
from 오석준 5집 - Stay (1995)
우리는 산- 우리는 강-
이 땅에 아름다운 모든 것 우린 갖고 있소 크고 강하게 우리는 힘찬 새 세상을 만드리라 우리는 친구 우리는 대지 우리는 하늘 이 땅의 모든 것 우리는 어버이 우리는 그 2세 우리는 한국 우리는 하나 우리는 사랑 우리는 우정 이 땅에 아름다운 모든 것 우린 갖고 있소 깊은 열정으로 우리는 밝은 새 세상을 만드리라 우리는 친구 우리는 내일 우리는 희망 이 땅의 모든 것 우리는 어버이 우리는 그 2세 우리는 끊을 수 없는 인연 우리는 한국 우리는 하나 |
|||||
|
3:50 | ||||
from 오석준 5집 - Stay (1995) | |||||
|
4:05 | ||||
from 오석준 5집 - Stay (1995)
아무 말 없이 너 미소짓는
모습이 내 마음 더 슬퍼지게 해 우리가 만난 날 함께 듣던 노래는 여전히 흐르고 있는데- 돌아서 가는 뒷모습 너의 그림자 속에 우리의 지난 웃음들 바람속에 날려 멀어져만 가네- 작은 너의 어깨를 다시 잡은 내 손끝에 넌 그만 눈물을 떨구고 이제 눈을 감은채 나를 기다리고 있는 너를 난 보내야만 하나- 우리의 사랑은 아직 변한것이 없는데- 아마도 나는 언젠가 이 순간을 못잊어 후회할 텐데- 작은 너의 어깨를 다시 잡은 내 손끝에 넌 그만 눈물을 떨구고 이제 눈을 감은채 나를 기다리고 있는 너를 난 보내야만 하나- |
|||||
|
4:06 | ||||
from 오석준 5집 - Stay (1995)
왜 그래? 넌 변해 버렸어 잔소리만 늘었어-
모든걸 다 아는체 하고 너만 생각할 뿐야 그런 말 니 친구 앞에서 내게 해야만 하니? 도대체 옷차림 같은게 그리 중요한 거니? 언제나 돈은 내가내고 당연하다 생각하고 만나면 니네 집 앞까지 바래다 주길 넌 원하니? 이젠 멋대로 내게 하지 마- 마치 아빠처럼 착각하지는 마- 너의 첫 모습 기억이 안 나- 내가 좋아하던 눈빛으로 돌아 와- 아쉬울 때 전화를 걸어 불러낸 생각만 하니? 언제나 내가 니 곁에만 있어줄 거라고 믿지 마- 이젠 멋대로 내게 하지 마- 마치 아빠처럼 착각하지는 마- 너의 첫 모습 기억이 안 나- 내가 좋아하던 눈빛으로 돌아 와- |
|||||
|
4:06 | ||||
from 오석준 5집 - Stay (1995)
내어린눈에 비치던 커다랗던 세상이 흐르는 시간에 밀려 어느덧작게만느껴지는데 알수가없어 저세상을 닮은 사람들처럼 변해야하는지 난아직도 동화책속의 어린꿈을꾸는걸
저태양을 잡으러가지 내가 믿는꿈이있는곳으로 두팔벌려 하늘을 안고 내가찾는꿈이 있는곳으로 |
|||||
|
3:26 | ||||
from 박학기 5집 - 박학기 5 (1995)
미안해 하지마 난 정말 괜찮아
어색한 네 표정 안타까울 뿐 니가 없는 세상 견디기 힘들겠지만 익숙해 질거야 걱정 하지마 하지만 마지막이라 아직은 말하지마 이별이라고 돌아오고플 때 망설이지 않게 잠시 여행을 떠난다 생각할께 세월이 흐르고 나의 모습 희미해져도 어디선가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줘 미안해 하지만 난 정말 괜찮아 행복하길 바래 널 사랑해 하지만 이별이라고 아직은 말하지마 잠시 여행을 떠난다 생각할께 세월이 흐로고 추억마저 희미해져도 어디선가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줘 미안해 하지만 난 정말 괜찮아 행복하길 바래 널 사랑해 |
|||||
|
3:22 | ||||
from 컬러 (Color) [ost] (1996)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너를 나는 그리워하지
언제나 포근하게 감싸주는 널 꿈속에서 나는 만나지 * 난 꿈속에서 처럼 너의 눈빛이 투명한 걸 알아 너를 향한 사랑이 꿈을 넘어 너의 숨결로 이젠 느껴지길 바래(꿈을넘어) 꿈에서 깨어나도난 눈을 감고 있었지 다시 혼자여야 하는게 싫어 언제나 너의 꿈속에서 살고 싶어 그 꿈속에 너의 여린 품안에 사랑한다는 것이 그저 우연처럼 만난다지만 이젠 너를 찾을께 내 꿈속에서 느꼈었던 너를 이젠 만날거야 |
|||||
|
3:49 | ||||
from 컬러 (Color) [ost] (1996) | |||||
|
3:28 | ||||
from 오석준 6집 - Nude (1996)
작은 난로에 불을 밝히고 낡은 주전자를 올려놓고서
시린 창가에 기대어 너를 생각하고 있어 언제나처럼 떠오르는 건 멀리서 본 너의 옆모습뿐야 하지만 그 뿐이라도 따스한 느낌이잖아 저 겨울 바람은 이 거리에 눈을 내리고 저 만치 좁은 골목엔 그림자 하나 뒤로 발자욱자욱 내일 아침까지 이 눈이 쌓여있어준다면 그대와 둘이 함께 (나란히) 바라보고 싶다고 (이렇게) 다시 생각해보네 오늘 하루는 힘들었다고 누군가에 말하고픈 기분야 넌 정말 바보같다는 얘길 듣고 싶은거야 만난 그후로 혼자라는게 싫어지고 내손에 닿을것 같은 널 보면 자꾸 뭔가 말하고 싶어 내일 아침까지 이 눈이 쌓여있어준다면 널 좋아한단 말을 (내맘을) 모두 말하겠다고 (한번더) 다시생각하네 내일 아침까지 이 눈이 쌓여있어준다면 그대와 둘이 함께 (나란히) 바라보고 싶다고 (내맘을) 모두 말하겠다고 (이렇게) 다시생각해보네 |
|||||
|
3:31 | ||||
from 오석준 6집 - Nude (1996)
눈부신 아침 햇살처럼 내 가슴 안에 간직한 네 사진
그 환한 웃음을 보며 우리 지난날을 생각해 추억은 희미해져 가고 가슴 속 느낌 변해간다 해도 넌 예전 같기를 바래 나의 꿈이 거기 있기에 사랑은 저 멀리서 시간의 창을 넘어서 멀리 있지만 손에 잡힐 듯 느껴지는 내게로 너와 내가 부르던 아름다운 노래가 지난날에 소중했던 얘기로 저 푸른 하늘 위로 부는 바람 타고서 기억 속에 너에게 잡을 수 없는 시간 속에 몰라볼 만큼 달라진 내 모습 하지만 잊지는 않아 기억 속에 네가 있기에 사랑은 저 멀리서 시간의 창을 넘어서 멀리 있지만 손에 잡힐 듯 느껴지는 내게로 너와 내가 부르던 아름다운 노래가 지난날에 소중했던 얘기로 저 푸른 하늘 위로 부는 바람 타고서 기억 속에 너에게 너와 내가 부르던 아름다운 노래가 지난날에 소중했던 얘기로 저 푸른 하늘 위로 부는 바람 타고서 기억 속에 너에게 |
|||||
|
4:09 | ||||
from 오석준 6집 - Nude (1996)
어둠은 살며시 내 곁에 다가와
그대 떠난 길을 가리워도 외롭지 않아요 내 작은 가슴을 그대 품에 맡겨 놓을께요 그대 사랑 다시 돌아보면 내 마음에 새롭게 느껴지고 언제나처럼 그대의 모습은 내 곁에 두고만 싶어요 나는 그대만을 사랑해요 그대 작고 여린 손을 잡고 영원히 곁에 머물겠어요 세상 모든 것이 변해가도 내 마음은 항상 그대 곁에 이대로 여기 이대로 그대 웃음 속에 지난 날의 아픔 기억 멀리 사라지고 내 가슴 속에 머물던 내일이 그대의 눈 속에 보여요 나는 그대만을 사랑해요 그대 작고 여린 손을 잡고 영원히 곁에 머물겠어요 세상 모든 것이 변해가도 내 마음은 항상 그대 곁에 이대로 여기 이대로 나는 그대만을 사랑해요 그대 작고 여린 손을 잡고 영원히 곁에 머물겠어요 세상 모든 것이 변해가도 내 마음은 항상 그대 곁에 이대로 여기 이대로 |
|||||
|
3:33 | ||||
from 오석준 6집 - Nude (1996)
노을지는 하늘보며 잠시 못한 추억을~
우리는 그리워하지만 세상 누구라도 하나쯤은 말못할~ 슬픔을 안고 살아가죠 정신없이 걷다가 발을 멈춰 돌아보면 우린 어느새 더욱 소중한것들을 잊고 사는것은아닌지~~ 다시 펼쳐진 하늘 너머로~ 지나가버린 어제보다도 언젠가는 날아가고픈 내일일기를 써가요 정신없이 걷다가 발을 멈춰 돌아보면 우린 어느새 더욱 소중한것들을 잊고 사는것은 아닌지~ 다시 펼쳐진 하늘 너머로~지나가버린 어제보다도 언젠가는 날아가고픈 내일일기를 써가요X2 내일 일기를 써가요X2 |
|||||
|
4:12 | ||||
from 오석준 6집 - Nude (1996)
비갠 뒤 젖어 든 잎 새 위엔
먼 길에 목 말라 잊혀진 시간들이 남겨진 그리운 기억마저 맺혀진 이슬에 쉽게 사라졌네 꺽어진 너의 고운 꿈들을 두 손에 담아 들고 내게로 지나간 기억 속에 흘러서 넘칠 것 같던 그대 미소를 지켜주고파 다시 돌아오는 계절에는 아쉬움 묻어 버리고 너의 아름다운 눈 망울엔 떨리는 작은 기쁨을 주겠어 꺽어진 너의 고운 꿈들을 두 손에 담아 들고 내게로 지나 간 기억속에 흘러서 넘칠 것 같던 그대 미소를 지켜주고파 다시 돌아오는 계절에는 아쉬움 묻어 버리고 너의 아름다운 눈 망울엔 떨리는 작은 기쁨을 주겠어 다시 돌아오는 계절에는 아쉬움 묻어 버리고 너의 아름다운 눈 망울엔 떨리는 작은 기쁨을 주겠어 |
|||||
|
5:11 | ||||
from 오석준 6집 - Nude (1996)
어둠이 음악사이로 흐르듯 다가오는 밤
찻잔을 메만지는 그대 손끝에 눈길이 멈추어지네 살며시 기대어오는 조그만 그댈 느끼면 달콤한 그 숨결은 노래가 되어 귓가에 머물다 가네 그대가 들려준 그 흔한 주변의 얘기가 내마음 편안하게 해 괜시리 부담스런 지난 하루 기억들 웃음속에 사라져가네 *이대로 거짓없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그대를 사랑해 말없이 믿으면서 오가는 두 마음 우리들이 함께 있는 밤 언제나 해맑은 그대 다정한 속삭임 모든걸 새롭게 하지 어느덧 멈춰버린 우리만의 시간은 찻잔속에 녹아 흐르네 * 뚜르르~~~~~ |
|||||
|
3:28 | ||||
from 오석준 6집 - Nude (1996)
세상 사람들은 언제나
삶은 힘들다고 하지만 항상 힘든 것은 아니죠 가끔 좋은일도 있잖아요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거죠 외롭다고 생각 말아요 혼자 살다 혼자 가는거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이 그게 바로 인생이예요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거죠 외롭다고 생각 말아요 혼자 살다 혼자 가는거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이 그게 바로 인생이예요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 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거죠 사랑하고 미워했던 많은 일들이 다신 돌아올 수 없지만 그냥 그렇게 왔다가 그냥 이렇게 떠나는 거죠 웃어요 웃어봐요 그게 바로 인생이예요 |
|||||
|
3:19 | ||||
from 오석준 6집 - Nude (1996) | |||||
|
4:31 | ||||
from 오석준 6집 - Nude (1996)
우리는 변한게 없는데 모든것 달라진듯
이제는 서로를 잊자하는 그대의 한마디가 힘겹게 느껴지고 마주선 그대의 모습이 닿을듯 가까운데 이대로 남모를 타인되어 그대를 남겨둔채 돌아서야만 하나 창백한 얼굴에 애써 웃음짓고 서로 만났던것 만으로 행복하다며 눈물을 감추던 그대를 왜 나는 가득 안아 주지 못했나 사랑했던 우리의 많은 날들을 이제와서 잊을 순 없잖아 우리의 사랑은 시들은 꽃되어 내가슴 깊은곳에 남아있네 그 고운 입술로 사랑한다 하며 내게 다가와 속삭였던 깊은 기억을 지울수 없다고 알면서 왜 나는 가는 그대 잡지 못했나 사랑했던 우리의 많은 날들을 이제와서 잊을순 없잖아 우리의 사랑은 시들은 꽃되어 내가슴 깊은곳에 남아있네 사랑했던 우리의 많은 날들을 이제와서 잊을순 없잖아 우리의 사랑은 시들은 꽃되어 내가슴 깊은곳에 남아있네 서로가 헤어져 만날 순 없어도 영원히 그대만을 사랑하리 |
|||||
|
3:45 | ||||
from 이지훈 3집 - Man (1998)
나는 믿었어 정말 믿었어 바보처럼
너의 전불 믿어왔는데 어떻게 니가 이럴 수 있니 이건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잖아 Oh destny 헤어지자는 그 한마디를 이렇게도 간단하게 말할수 있니 사랑한다는 그 말은 뭐애 이제와서 내가 정말 싫어진거니 내가 아닌 다른 사람 만난다 해도 나보다 더 널 사랑할 순 없어 나를 떠나가는게 그리 쉽진 않을걸 돌아서서 날 버린걸 후회할껄 너도 알고 있잖아 우리 사랑하잖아 나없이 살수 없을 걸 제발 다시한번 생각을 해봐 oh destny 우리 처음 만난날 설레임들이 아직까지 새롭게만 느껴지는데 그냥 이렇게 끝낼순 없어 어떡해야 니마음을 돌릴 수 있니 니가 아닌 다른 사람 만난다 해도 이렇게는 사랑할순 없을거야 니가 다시 돌아올꺼란걸 난 알고 있어 너와 나의 운명인가봐 Oh destiny! You"re my you"re my destiny You"re one and only You can be my destiny |
|||||
|
4:40 | ||||
from 이지훈 3집 - Man (1998)
난 난 알고 있었어
널 만날때부터 사랑하게 될 것을 너의 눈빛속에서 느낄 수 있어 날 위한 사랑을 나는 정말 힘들었어 내마음 모두를 네게 보여주기가 너의 사랑한단 그 말이 너무 고마울 뿐야 이젠 숨기지 말고 너의 모든걸 내게 보여주겠니 너의 어떤 것도 모두 다 난 믿을 수 있어 더 이상 서로가 힘들어 할 필요없어 니 곁에는 내가 있으니까 영원히 함께하는 그날까지 너를 지켜주겠어 나의 눈빛속에는 항상 니 모습이 있다는걸 느끼니 나를 바라보는 미소가 내겐 기쁨이란걸 이젠 숨기지 말고 너의 모든걸 네게 보여주겠니 너의 어떤 것도 모두 다 난 믿을 수 있어 더 이상 서로가 힘들어 할 필요없어 니 곁에는 내가 있으니까 영원히 함께하는 그날까지 너를 지켜주겠어 더 이상 서로가 힘들어 할 필요없어 니 곁에는 내가 있으니까 영원히 함께하는 그날까지 너를 지켜주겠어 너를 사랑할꺼야 |
|||||
|
4:30 | ||||
from 리아 2집 - 개똥철학 (1998)
그런 말은 싫어
너 변명하지마 그런 생각 싫어 너 방황하고 있니 거친 눈빛으로 널 가릴순 없어 나에게는 너의 눈물이 보여 무얼보고 있니 넌 외로워 보여 무얼하려 하니 넌 목적도 없잖아 잊고 있던 마음 넌 찾을 수 있어 늦지 않았단 걸 알고 있으니 이젠 너도 내게 손을 내밀어 흔들리는 니 모습을 이대로 참을 수 없어 상처입은 니 마음이 내게는 보여 세상이란 그렇지만 포기하지는 말아줘 끝이라고 생각말고 다시 시작 하는거야 만질 수도 없는 또 볼 수도 없는 그런 꿈에 빠져 너 있다는 걸 알아 잊고 있던 마음 넌 찾을 수 있어 늦지 않았단걸 알고 있으니 이젠 너도 내게 손을 내밀어 흔들리는 니 모습을 이대로 참을 수 없어 상처입은 니 마음이 내게는 보여 세상이란 그렇지만 포기하지는 말아줘 끝이라고 생각말고 다시 시작 하는거야 누구도 널 대신해서 살아주지는 않겠지만 니 곁에는 내가 있어 혼자가 된건 아니야 흔들리는 니 모습을 이대로 참을 수 없어 상처입은 니 마음이 내게는 보여 세상이란 그렇지만 포기하지는 말아줘 끝이라고 생각말고 다시 시작 하는거야 세상이란 그런거야 세상이란 그런거야 |
|||||
|
4:27 | ||||
from 리아 2집 - 개똥철학 (1998)
오랜만에 돌아와서
내가 만난 친구는 예전같은 모습을 찾을 수가 없었어 무엇인지 변해버린 지친 너의 표정은 애써 감춘 눈물이 너무 맑아 더 슬퍼 내 친구여 세상이 너에게 아픔만 주었지만 나의 노래 약한 힘이라도 위로 받았으면 해 세상에 길들여진 너의 얼굴을 내 작은 노래로 씻을 수 있다면 고통받은 친구와 지친 이들에게 조용한 용기가 되었으면 해 내 친구여 세상이 너에게 아픔만 주었지만 나의 노래 약한 힘이라도 위로 받았으면 해 세상에 길들여진 너의 얼굴을 내 작은 노래로 씻을 수 있다면 고통받은 친구와 지친 이들에게 조용한 용기가 되었으면 해 세상에 길들여진 너의 얼굴을 내 작은 노래로 씻을 수 있다면 고통받은 친구와 지친 이들에게 조용한 용기가 되었으면 해 |
|||||
|
3:54 | ||||
from 리아 2집 - 개똥철학 (1998)
도덕 점수만 수면 뭐 해
어른이 되서 거짓말 할 걸 차라리 우리 바보로 살지 얼굴만 예쁘면은 뭐해 마음은 해진 누더기 같아 솔직하면 당한다 생각하지 그렇게 살고 싶을까 결국엔 후회할텐데 그렇게 살다간 너도 혼자 남을거야 한번만 더 생각해봐 너 혼자선 살 수 없는 세상이야 남들이 뭐라고 해도 그냥 바보로 살면 돼 공부만 잘 해 뭐 하겠어 잔머리 써서 남 짓밟잖아 다른 사람은 안중에도 없지 그렇게 살고 싶을까 결국엔 후회할텐데 그렇게 살다간 너도 혼자 남을거야 한번만 더 생각해봐 너 혼자선 살 수 없는 세상이야 남들이 뭐라고 해도 그냥 바보로 살면 돼 그렇게 살고 싶을까 결국엔 후회할텐데 그렇게 살다간 너도 혼자 남을거야 한번만 더 생각해봐 너 혼자선 살 수 없는 세상이야 남들이 뭐라고 해도 그냥 바보로 살면 돼 난 바보야 넌 바보야 우리 모두 바보 하자 난 바보야 넌 바보야 우리 모두 바보 하자 난 바보야 넌 바보야 난 바보야 넌 바보야 난 바보야 넌 바보야 난 바보야 넌 바보야 난 바보야 |
|||||
|
3:40 | ||||
from 안재욱 2집 - Memories (1998)
그건 그런게 아냐 한번만 내말좀 들어봐
제발 부탁이야 아무리 생각해도 알수가 없어 도대체 왜 이렇게 되버렸는지 예전의 니 모습은 이런게 아냐 제발좀 정신차려 이럴순 없어 언젠가 너는 내게 말해 주었지 세상은 힘들지만 재미있다고 그렇게 나를 보던 너의 눈빛을 이제는 찾을수도 볼수도 없어 수많은 방황속에 많은 날들을 긴 한숨지으며 후회해봐도 어차피 지나버린 시간이잖아 이젠 포기하지마 다시 시작해 그건 그런게 아냐 지금은 힘들지 몰라도 좋은 일만 생길꺼야 건 그런게 아냐 더 이상 외로워 하지마 니 곁에는 내가 있어 |
|||||
|
4:16 | ||||
from 리아 3집 - Yozosooknyo (1998)
이럴 줄은 몰랐어 사랑은 느꼈어 떠난다는 그 말에 나 울어 버린거야 내겐 그런 슬픈 일이 없을 줄 알았었는데 우리 처음 만난 날 기억하고 있어 널 닮아 버린 모습도 그 무슨 소용 있니 이제 너를 본다는 건 욕심이 되버린거야 울었어 눈물을 참지 못해 울었어 부은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미칠 것만 같았어 하늘도 울고만 있어 이런게 이별인줄 몰랐던 거야 혼자 남아 버렸어 믿을 수 없었어 세상이 날 버리고 모두 날 버린거야 나는 지쳐만 가는데 이젠 어떻게 살라고
|
|||||
|
3:37 | ||||
from 리아 3집 - Yozosooknyo (1998)
네모난 벽돌에 둘러 쌓여 있는 조그만 내방에서 온종일 홀로 널 그리다 지쳐 잠들었어 남아있는 칫솔 두 개 중 하나는 버려야 할 것 같아 너를 위했던 물건들은 치워버려야지 언제부터쯤일까 혼자인건 익숙해졌지만 문득 느껴지는 날카로운 흔적들 수십번째 화장을 해보지만 거울 뒷편에 비치던 니 모습은 이제는 없는데 빨간 색깔 예쁜 립스틱 하얀 치마 짧아진 머리 거울 앞에 서지만 왜 나 혼자 그 속에 있을까 오랫만에 웃는 모습이 어색하게 느껴지지만 예전에 그랬듯이 혼자인게 어울릴지 몰라
|
|||||
|
4:29 | ||||
from 박기영 2집 - Promise (1999)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가 없어.
이런 게 아닌데 처음의 모습으로 되돌리기엔 너무 늦었다 는걸 이미 알고 있지만 세 번째 사랑이면 익숙할 꺼라 믿고 있었는데 이렇게 헝클어진 나의 모습이 어색하진 않지만 나는 견딜 수 없어. 얼마나 더 아파해야만 사랑할 수 있는지 이런 게 사랑이면 하지 않을래 다시 또 다른 사랑이 내게 찾아온대도 더 이상 아무 느낌도 없을 것 같아. 널 사랑하는 것이 아니었다고 후회해 보지만 이제는 모든 것이 끝난 것인데 너를 잊지 못하는 나는 바보인가 봐 나에게 남겨진 슬픔의 기억들 마저도 이제는 모두 잊을래 얼마나 더 아파해야만 사랑할 수 있는지. 이런 게 사랑이면 하지 않을래. 다시 또 다른 사랑이 내게 찾아온대도 더 이상 아무 느낌도 없을 것 같아. |
|||||
|
3:23 | ||||
from 박기영 2집 - Promise (1999)
오직 너만을 생각한 밤이 있었어.
내가 정말 왜 이러는 건지 아무래도 니가 너무 좋아 진게 아닐까? 이게 바로 사랑인가 봐. 내가 기다리던 사람이 바로 너란 걸. 난 네게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다고 어떻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 는걸 나의 마음을 너에게 보여주기가 이렇게도 어려운 줄 몰랐어. 너를 위한 생각에 그렇게 많은 날들이 힘들게만 느껴진 거야. 이젠 혼자라고 생각하지마. 너를 사랑하는 내가있잖아. 네게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모든 것을 네게 주고싶다고 어떻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는 걸. 니가 나의 모든 거야. |
|||||
|
4:06 | ||||
from 박기영 2집 - Promise (1999)
가끔씩 혼자라고 느껴질 때면 니 모습 생각하지.
너의 미소가 희미한 기억 속에 떠올라. 가끔씩 슬프다고 느껴질 때면 너에게 얘기하지. 니 목소리가 아직도 들리는 것 같은데 지금 너 만의 모습을 영원토록 지켜줄꺼라 약속하던 그런 네 모습 이제는 볼 수 없어. 너는 어디에 있는 거야. 아무 준비도 없이 나를 두고 떠나가면 너 없는 세상 나 혼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젠 꿈속에서나 너를 볼 수 있다는 게 견딜 수 없어. 너 없인 아무 것도 아닌 내가 가끔씩 니 모습이 생각날 때면 그 곳에 가 곤하지.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 골목 그 Cafe. 지금 너 만의 모습을 영원토록 지켜줄꺼라 약속하던 그런 네 모습 이제는 볼 수 없어. 너는 어디에 있는 거야. 아무준비도 없이 나를 두고 떠나가면 너 없는 세상 나 혼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젠 꿈속에서나 너를 볼 수 있다는 게 견딜 수 없어. 너 없인 아무 것도 아닌 내가. |
|||||
|
5:08 | ||||
from 박완규 1집 - 천년지애 (1999)
이렇게 끝날 줄은 몰랐죠 그렇게 사랑했던 너였었는데
아무런 준이 없이 떠나간 널 미워도 했었지만 이제는 볼 수 없는 곳에서 아직도 나를 생각하고 있는지 널 위한 사랑들은 이렇게 너를 기다리고 있어 떠나버릴 널 위해서 난 아무것도 해줄게 없어 그저 너의 사랑을 잊지 않는게 널 위한 모든 것이야 니가없는 세상이 내게는 너무 힘들어 아직도 많은 날들이 내겐 남아 있는데 난 어떡해야 하는지 사랑하고 있어 영원히 제발 나를 잊지 말아 줘 이 세상 끝나는 날에 너를 또 다시 만날 때 날 기억할 수 있도록 |
|||||
|
5:09 | ||||
from 박완규 1집 - 천년지애 (1999)
우리가 만나지 않았다면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지
너아닌 누구를 내 가슴에 안고 살 순 없었을거야 세상의 많고 많은 사람들 주에 너를 만난 것은 우연이 아니야 이렇게도 수 많았던 날들을 너를 위해 기다렸어 널 위해서라면 아무런 두려움도 없어 언제나 내 곁엔 너의 사랑이 나를 지켜주니까 널 만난 그 하나의 이유로 모든게 달라져만 갔었지 너 없인 아무것도 못하는 그런 사람이 되버렸어 나에게 가르쳐준 너의 사랑이 하나둘씩 쌓여가면 갈수록 내 맘속에 너의 사랑 떠날까 두렵기도 했었지만 이대로 영원히 내곁을 떠나지 말아줘 이 세상 끝날 때 너의 눈물을 내가 볼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