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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유열 - Largo [remake] (2005)
Maybe I didn't love you
Quite as often as I could have Maybe I didn't treat you Quite as good as I should have If I made you feel second best Girl I'm sorry I was blind You were always on my mind You were always on my mind Maybe I didn't hold you All those lonely, lonely times I guess I never told you I'm so happy that you're mine Little things I should have said and done I just never took the time You were always on my mind You were always on my mind Tell me, tell me that your sweet love hasn't died And give me Give me one more chance To keep yournsatisfied <간주>rnrnLittle things I should have said and done I just never took the timernrnYou were always on my mind You were always on my mind rnrnYou were always on my mind You were always on my mind rnrnmy m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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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Largo [remake]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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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 ||||
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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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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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 ||||
from 유열 - Largo [remake] (2005)
Don't go changing to try and please me
You never let me down before mm mm Don't imagine you're too familiar And I don't see you anymore I would not leave you in times of trouble We never could have come this far mm mm I took the good times I'll take the bad times I'll take you just the way you are I need to know that you will always be The same old someone that I knew Oh what will it take till you believe in me The way that I believe in you *I said I love you and that's forever And this I promise from the heart mm mm I could not love you any better 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I need to know that you will always be The same old someone that I knew Oh what will it take till you believe in me The way that I believe in you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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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유열 7집 - 겨울 채비 (1998)
그리운 이름들 그리운 사람들
언제나 이렇게 가슴에 묻었어 오늘도 나 홀로 지쳐 가지만 지금은 모두 다 잊을래 가만히 기다려 바람불때까지 나의 날개펴고 저 하늘 오르리 저 산끝 봉우리 햇살 가득한 그곳에 내 몸을 묻으리 아- 지나간 사랑은 나의 땀으로 씻으리 저먼 하늘 닿은 곳에 내가 찾는 곳이 있어 나의 쉴곳이야 내가 쉴곳이야 Pero, aspetimo quando viene vento Possiamo vuollare, dove in cielo Io morrira, sopra di quel montagna Con tuttele sole, con I'amore Ha-ha, amore passatto, pullire con mia la crima Dove stocerco, di la vicino in ciello amore con me Il mio posto di riposo lI mio posto di ripos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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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유열 6집 - 여섯번째 음악편지 / 나만의 그대 (1997)
많은 만남들 속에 나의 마음은 닫혀 왔었지
그 누구에게도 열지 못 할거라 생각하면서 이제는 지쳐버렸어 어쩌면 이 세상 어디에도 내 사랑은 없는 거라고 생각했었어 음음 그저 상대로 맞추며 적당히 웃으며 살아왔었지 저 사람 정도면 괜찮아 위로하면서 이제는 지쳐버렸어 어쩌면 이 세상 어디에도 나의 그댄 없는 거라고 생각했었어 Love 날 일으키는 힘 Love 날 움직이는 순수함 Love 날 젊게하는 열정 기다려온 내 사랑 My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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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Jazzpark Bigband - Jazzic (Jazz Meets Classical Music) (2011)
Che bella cosa na jurnata 'e sole,
n'aria serena doppo na tempesta! Pe'll'aria fresca pare gia' na festa... Che bella cosa na jurnata 'e sole. Ma n'atu sole cchiu' bello, oi ne'. 'o sole mio sta 'nfronte a te! 'o sole mio sta 'nfronte a te! sta 'nfronte a te! 오 맑은 햇빛 너 참 아름답다 폭풍우 지난 후 너 더욱 찬란해 시원한 바람 솔솔 불어올 때 하늘의 밝은 해는 비친다 Ma n'atu sole cchiu' bello, oi ne'. 'o sole mio sta 'nfronte a te! 'o sole mio sta 'nfronte a te! sta 'nfronte a 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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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유열 - Largo [remake] (2005)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When life was slow and oh, so mellow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When grass was green and grain was yellow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When you were a tender and callow fellow Try to remember and if you remember Then follow, follow Try to remember when life was so tender That no one wept except the willow Try to remember when life was so tender That dreams were kept beside your pillow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When love was an ember about to billow Try to remember and if you remember Then follow, follow Deep in December its nice to remember Although you know the snow will follow Deep in December its nice to remember Without the hurt the heart is hollow Deep in December its nice to remember The fire of September that made us mellow Deep in December our hearts should remember Then follow, foll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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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유열 - Largo [remake] (2005)
You are the sunshine of my life
That's why I'll always be around You are the apple of my eye Forever you'll stay in my heart I feel like this is the beginning Though I've loved you for a million years But if I thought our love was ending I'd find myself drowning in my own tears whoa You are the sunshine of my life That's why I'll always stay around You must have known that I was lonely Because you came to my rescue And I know that this must be heaven How could so much love be inside of you You are the sunshine of my life That's why I'll always stay around You are the apple of my eye Forever you'll stay in my so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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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ㄱ,ㄴ,ㄷ,ㄹ,ㅁ,ㅂ,ㅅ(샤랄라)ㅇ,ㅈ,ㅊ,ㅋ,ㅌ,ㅍ,ㅎ재미있는 한글 공부 배워 봐요...
즐겁게 다같이 노래해요. ㄱ,ㄴ,ㄷ,ㄹ,ㅁ,ㅂ,ㅅ(샤랄라)ㅇ,ㅈ,ㅊ,ㅋ,ㅌ,ㅍ,ㅎ ㄱ,ㄴ,ㄷ,ㄹ,ㅁ,ㅂ,ㅅ(샤랄라)ㅇ,ㅈ,ㅊ,ㅋ,ㅌ,ㅍ,ㅎ재미있는 한글 공부 배워 봐요... 즐겁게 다같이 노래해요. ㄱ,ㄴ,ㄷ,ㄹ,ㅁ,ㅂ,ㅅ(샤랄라)ㅇ,ㅈ,ㅊ,ㅋ,ㅌ,ㅍ,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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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 ||||
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가나다라 마바사 아자차카 타파하
재밌게 노래해 우리글 다같이 가나다 노래해요 가나다라 마바사 아자차카 타파하 랄라라 재밌는 우리글 가나다 노래는 즐거워 가나다라 마바사 아자차카 타파하 재밌게 노래해 우리글 다같이 가나다 노래해요 가나다라 마바사 아자차카 타파하 랄라라 재밌는 우리글 가나다 노래는 즐거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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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 ||||
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자 우리 다같이 가나다라 말짓기노래 불러볼까요?
[선생님]싹뚝싹뚝 가위 훨훨나는 나비 뱅글뱅글 다람쥐 향기로운 라일락 수리수리마술 딸랑딸랑 바둑이 랄라라라 즐거워 어슬렁 사자 응에 응에 아기 따르릉 자전거 뛰뛰빵빵차조심 찰칵찰칵 카메라 숲속에 타잔 아하하 철석철석 파도 웃으면써 하하하하 [아이들]싹뚝싹뚝 가위 훨훨나는 나비 뱅글빙글 다람쥐 향기로운 라일락 수리수리마술 딸랑딸랑 바둑이 랄라라라 즐거워 어슬렁 사자 응에 응에 아기 따르릉 자전거 뛰뛰빵빵차조심 찰칵찰칵 카메라 숲속에 타잔 아하하 철석철석 파도 웃으면써 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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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유열 1집 - 1987 유열 (1987)
비가 오는데
끝없이 창문을 적시는데 내곁을 떠난 그대는 어디서 무얼하나 그리운 사람아 비가 내리던 어느 가을날 슬피 울며 떠나버린 그대 그 뒷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다 난 모든것을 단념하고 돌아섰지만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다시 한번 흐느껴 우네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지난 그 시절로 가고 있네 코밑 적시는 하얀 빗줄기 눈물속에 떠오르는 그대 그 달콤했던 속삭임을 들으면서 내 삶의 길은 그 언제나 외로웠어라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다시 한번 흐느껴 우네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우리 사랑은 지울 수 없기에 방황하는 내 마음은 그대 숨소리를 느끼며 그대 숨소리를 느끼며 지난 그시절로 가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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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비가 오는데
끝없이 창문을 적시는데 내곁을 떠난 그대는 어디서 무얼하나 그리운 사람아 비가 내리던 어느 가을날 슬피 울며 떠나버린 그대 그 뒷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다 난 모든것을 단념하고 돌아섰지만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다시 한번 흐느껴 우네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지난 그 시절로 가고 있네 코밑 적시는 하얀 빗줄기 눈물속에 떠오르는 그대 그 달콤했던 속삭임을 들으면서 내 삶의 길은 그 언제나 외로웠어라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다시 한번 흐느껴 우네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우리 사랑은 지울 수 없기에 방황하는 내 마음은 그대 숨소리를 느끼며 그대 숨소리를 느끼며 지난 그시절로 가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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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유열 1집 - 1987 유열 (1987)
거리엔 빗방울이
조용히 떨어지네 터지고 터지도록 끝없이 내리네 희미한 창밖으로 아련한 너의 모습 터지고 터지도록 슬픔으로 밀려드네 이제는 멀어진 기억 잊혀진 모습이려니 또 다시 비가 내리면 살아난 우리 추억들 거리엔 빗방울이 조용히 떨어지네 창으로 흩어지는 너와 나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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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유열 7집 - 겨울 채비 (1998)
그댄 하늘 저 멀리 뭉게구름 되어서 내게 하얀 마음 주어요
나는 푸른 하늘로 작은 새가 되어서 당신 곁에 머물수 있죠 그렇게 아름다운 우리들의 사랑 또다시 만날날을 기다려도 가을 떠난 너의 모습은 이제 여기에 없고 너는 지금 어느 곳에 서 있는지 나는 하늘 저 멀리 겨울 하늘 되어서 그대 모습 바라 볼께요 그댄 거릴 걷다가 하얀 눈을 맞으면 내 생각에 슬퍼 울겠죠 그렇게 아름다운 우리들의 사랑 또다시 만날수는 없었을까 가을 떠난 너의 모습은 이제 여기에 없고 너는 지금 어느 곳에 서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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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 유열 - 소방차유열 크리스마스캐롤집 [carol]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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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창작동요제 - Mbc 창작동요 대상곡 모음집 [remake] (1992)
내 고향 가는길 아카시아 피는길 rnrn아카시아 향기도 꽃비 내리고 rnrn호롱호롱 호로롱 산새소리에 rnrn풀피리 필릴릴리 불며 가는길 rnrn내 고향 가는길 들국화 피는길 rnrn굽이굽이 산길따라 꽃바람일고 rnrn산마루에 흰구름 어서오라고 rnrn고개넘다 멈추어서 손짓하는길 rn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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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유열 3집 - 유열 3 (1989)
나에게 다가오던 그날의 너를 기억하지 경인선 막차를 기다리며 나누었던 얘기들도
사랑한적 없다고 하니 그런줄 알아야지 떠나는 너보다도 마지막 말이 서러워 괜찮아 나는 우는게 아니야 떠나서 행복하다면 살면서 잃는 것이 어디 우리 사랑뿐이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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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나에게 다가오던 그날의 너를 기억하지 경인선 막차를 기다리며 나누었던 얘기들도
사랑한적 없다고 하니 그런줄 알아야지 떠나는 너보다도 마지막 말이 서러워 괜찮아 나는 우는게 아니야 떠나서 행복하다면 살면서 잃는 것이 어디 우리 사랑뿐이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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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새파란잔디위에누워
들높은 하늘을보며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점은 내 작은 마음이여라 아무도 찾아 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여라 소나무 언덕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이 내 작은 사랑이여라 노래하는 어린이 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마음 항상 내곁에 있어 내 작은 행복이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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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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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4집 - 어느날 문득 (1990)
눈을 감으면 다시 그 바다
텅 빈 가슴을 적시던 그 파도 가물거리던 지난 추억이 붉은 노을 마음 속에 떠오르네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 목소리 파도따라 출렁이는 내 그리움 오 그대 지금도 기억하는지 별빛에 새겨 본 사랑의 그 밀어를 잊지 못할 그 여름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 목소리 파도따라 출렁이는 내 그리움 오 그대 지금도 기억하는지 별빛에 새겨 본 사랑의 그 밀어를 잊지 못할 그 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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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4집 - 어느날 문득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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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눈을 감으면 다시 그 바다
텅 빈 가슴을 적시던 그 파도 가물거리던 지난 추억이 붉은 노을 마음 속에 떠오르네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 목소리 파도따라 출렁이는 내 그리움 오 그대 지금도 기억하는지 별빛에 새겨 본 사랑의 그 밀어를 잊지 못할 그 여름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 목소리 파도따라 출렁이는 내 그리움 오 그대 지금도 기억하는지 별빛에 새겨 본 사랑의 그 밀어를 잊지 못할 그 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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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3집 - 유열 3 (1989)
아주 별난 티셔츠를 두장씩이나 걸쳐 입고 신바람 나서 나니는 그녀 보신 일 있나요
청바지에 빨간구두 도든 것이 멋대론데 이상하게도 어울리는 그녀 예쁘게 걸어요 기쁜 것도 재미있고 슬픈 것도 재미있어 때로는 휴가나온 이스라엘 여군처럼 때로는 들쏭날쏭 개구장이 아이처럼 이 세상의 즐거움을 간단하게 찾아내는 대담한 그녀 멋장이 그녀 예쁘게 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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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유열 2집 - 하늘을 닮은 그대에게 (1988)
그대 두 눈을 꼭 감고 그냥 그려봐요
아련히 떠오르는 작은 일들을 그때 내 손을 잡으며 걷던 이 거리엔 조용히 속삭이는 지나간 추억뿐 차가운 밤바람에 피는 작은 꽃잎처럼 외로움만이 한없이 내 가슴에 밀려 초롱 빛의 별이 되어 버렸네 사랑하는 마음보다도 더 아름다운 추억을 나는 간직하고 싶어 하지만 괜시리 마음만 아파서 남몰래 돌아서네 그대 창밖을 보아요 너무 쓸쓸해요 언젠가 내게 주던 그대 그 미소 차가운 밤바람에 피는 작은 꽃잎처럼 외로움만이 한없이 내 가슴에 밀려 초롱 빛의 별이 되어 버렸네 사랑하는 마음보다도 더 아름다운 추억을 나는 간직하고 싶어 하지만 괜시리 마음만 아파서 남몰래 돌아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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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유열 5집 - 처음 사랑 (1993)
그대 잊고픈 일이 있으면
저 하늘 위로 흐르는 바람을 봐 그대 가슴이 벅차올 때면 내 품에 안기어 잠들 수 있도록 그댈 위해 나는 노래를 부르리 내 사랑 그대가 잠들 수 있게 고된 세상살이 어둡고 지친 모습들 그러나 슬퍼하지마 그대와 함께 가야만 하는 세월 여행 속에 조금은 힘들지라도 함께 불러봐 따스한 노래를 저 넓은 하늘 그 위로 고된 세상살이 어둡고 지친 모습들 그러나 슬퍼하지마 그대와 함께 가야만 하는 세월 여행 속에 조금은 힘들지라도 함께 불러봐 따스한 노래를 저 넓은 하늘 그 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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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Largo [remake] (2005)
헝클어진 머릿결 이젠 빗어봐도 말을 듣지 않고
초점 없는 눈동자 이젠 보려 해도 볼 수가 없지만 감은 두 눈 나만을 바라보며 마음과 마음을 열고 따스한 손길 쓸쓸한 내 어깨 위에 포근한 안식을 주네 저 붉은 바다 해 끝까지 그대와 함께 가리 이 세상이 변한다 해도 나의 사랑 그대와 영원히 무뎌진 내 머리에 이제 어느 하나 느껴지질 않고 메마른 내 입술엔 이젠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지만 맑은 음성 가만히 귀 기울여 행복의 소리를 듣고 고운 미소 쇠잔한 내 가슴속에 영원토록 남으리 저 붉은 바다 해 끝까지 그대와 함께 가리 이 세상이 변한다 해도 나의 사랑 그대와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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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7집 - 겨울 채비 (1998)
저 사진 속엔 슬픈 그사람의 모습이 꿈을 꾸듯
지난 세월속으로 영원히 살아 있는 것 같아 나는 아픈 마음을 그대에게 다 묻었지 오늘 본듯 어제속의 그대를 멈춰 있는 아픈 내 사랑을 아직 모를 마지막 그대가 떠난 거리를 지나 그대가 살고 있는 곳으로 가 먼 햇살 속에 변함없는 그대를 만날 수 있다면 내 모든걸 주리라 서러워 갖지않은 모두 그리움이여 멈춰 있는 아픈 마음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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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3집 - 유열 3 (1989)
외로울때면 내 곁에 있겠다던 사람 아름답게 생각이 나요 이미 떠난 사람이지만
그리운 이여 그대는 어디에 있는가 외로워하는 나의 마음을 그대 몰라 아니 오는가 비온 뒤에는 자작 나무숲 싱그러이 푸르르고 바람소리 맑은데 화창한 봄날 그대는 부우케를 들고 예쁜 신부가 되고 싶다던 그대 진정 보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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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1집 - 1987 유열 (1987)
눈을 감으면 내 마음에는 그 어느 날의 꿈이 있지만
그 시절은 지나버렸네 이제 다시는 잡을 수 없는 숱한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변해가는 나의 인생길 그 언제나 아쉬워하며 떠나지만 모든 것은 세월 속으로 사라지네 즐거웠던 지난 시절로 돌아갈 수 없을까 잊지 못해 뒤돌아보는 그 길에서 추억들은 나를 부르며 다가오네 머무르다 떠나는 것이 바로 우리 인생인가 잊지 못해 뒤돌아보는 그 길에서 추억들은 나를 부르며 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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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비가 오는데
끝없이 창문을 적시는데 내곁을 떠난 그대는 어디서 무얼하나 그리운 사람아 비가 내리던 어느 가을날 슬피 울며 떠나버린 그대 그 뒷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다 난 모든것을 단념하고 돌아섰지만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다시 한번 흐느껴 우네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지난 그 시절로 가고 있네 코밑 적시는 하얀 빗줄기 눈물속에 떠오르는 그대 그 달콤했던 속삭임을 들으면서 내 삶의 길은 그 언제나 외로웠어라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다시 한번 흐느껴 우네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우리 사랑은 지울 수 없기에 방황하는 내 마음은 그대 숨소리를 느끼며 그대 숨소리를 느끼며 지난 그시절로 가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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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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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밤 하늘에 빛나는 수 많은 저 별들 중에서
유난히도 작은 별이 하나 있었다네... 그 작은 별엔 꽃이 하나 살았다네... 그 꽃을 사랑한 어린왕자 있었다네... 꽃이여 내 말을 들어요.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어린왕자 그 한 마디 남기고 별을 떠나야 하였다네... 꽃은 너무 슬퍼서 울었다네.. 꽃은 눈물을 흘렸다네... 어린왕자는 눈물을 감추며 멀리 저 멀리 떠났다네... 한 해.. 두 해가 지나난 뒤 어린왕자 돌아왔다네... 하지만 그 꽃은 이미 늙어버렸다네... 왕자여 슬퍼하지 말아요... 나는 당신을 기다렸어요... 꽃은 그 말 한마디만 남기고 그만 시들어 버렸다네... 어린왕자는 꽃씨를 묻었다네 눈물을 흘렸다네... 어린왕자의눈물을 받은 꽃씨는 다시 살아났다네... 랄랄랄랄랄랄랄랄랄... 꽃은 다시 살아났다네... 랄~랄랄라랄... 하늘가에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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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유열 5집 - 처음 사랑 (1993)
쉼 없이 달려온 나의 길 여긴 어디쯤일까
알 수 없는 서글픔이 밀려드는데 지나간 시간들이 다시 올 순 없지만 그래도 가슴에 남는 건 아쉬움인걸 때론 가슴아픈 이별이 때론 아득했던 절망이 거센 바람처럼 그렇게 내 앞을 막아섰지만 아직 남아 있는 바램을 안고 나는 지금 여기에 아직 알 수 없는 나의 의미를 안고 나는 지금 여기에 때론 가슴아픈 이별이 때론 아득했던 절망이 거센 바람처럼 그렇게 내 앞을 막아섰지만 아직 남아 있는 바램을 안고 나는 지금 여기에 아직 알 수 없는 나의 의미를 안고 나는 지금 여기에 나는 지금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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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Largo [remake] (2005)
난 너에게 편지를 써 모든걸 말하겠어
변함없는 마음을 적어주겠어 난 저 별에게 다짐했어 내 모든걸 다 걸겠어 끝도 없는 사랑을 보여주겠어 *더 외로워 너를 이렇게 안으면 너를 내 꿈에 안으면 깨워줘 이렇게 그리운 밤 울고 싶은걸 난 괴로워 니가 나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만 웃고 사랑을 말하고 또 그렇게 싫어해 날 난 욕심이 너무 깊어 더 많은 걸 갖고 싶어 너의 마음을 가질 수 없는 날 슬퍼 *반복 너에게 편지를 써 내 모든걸 말하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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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6집 - 여섯번째 음악편지 / 나만의 그대 (1997)
그댈보고 있으면 많은 생각이 떠올라
사랑했지만 말 못하고 가슴만 아파했던 시간들 그댈보고 있으면 난 믿을 수가 없어 오랫동안 그대생각 지울 수 없어 흘렸던 눈물 이제 우리에게 남아있는 많은 날들도 지나간 시간만큼이나 쉽진 않겠지만 하지만 두렵지 않아 그대와 함께 간다면 어떤 어려움 가로막아도 헤쳐갈 자신이 있어 고개를 들고 나를 봐 언제나 함께 할꺼야 나만의 그대, 그대만의 나 죽는 날까지 영원히 죽는날까지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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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6집 - 여섯번째 음악편지 / 나만의 그대 (1997)
그댈 보고 있으면 많은 생각이 떠올라
사랑했지만 말 못하고 가슴만 아파했던 시간들 그댈 보고 있으면 난 믿을 수가 없어 오랫동안 그대 생각 지울 수 없어 흘렸던 눈물 이제 우리에게 남아있는 많은 날들도 지나간 시간 만큼이나 쉽진 않겠지만 하지만 두렵지 않아 그대와 함께 간다면 어떤 어려움 가로 막아도 헤쳐갈 자신이 있어 고개를 들고 나를 봐 언제나 함께 갈거야 나만의 그대, 그대만의 나 죽는 날까지 영원히 이제 우리에게 남아있는 많은 날들도 지나간 시간 만큼이나 쉽진 않겠지만 하지만 두렵지 않아 그대와 함께 간다면 어떤 어려움 가로 막아도 헤쳐갈 자신이 있어 고개를 들고 나를 봐 언제나 함께 갈거야 나만의 그대, 그대만의 나 죽는 날까지 영원히 죽는 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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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4집 - 어느날 문득 (1990)
바람이 쓸고 간 거리 낙엽 하나
그대를 잊으려 했던 세월의 모습처럼 이제는 희미한 얼굴 그대 이름 뒤돌아 달려온 나의 잊혀진 세월이여 그대와 처음 만났던 푸르른 잎새의 거리 어느새 바람 불어와 거리엔 뒹구는 메마른 낙엽 하나 잊을 수 없었던 나의 젊은 날들 뒤돌아 달려온 나의 잊혀진 세월이여 이제는 희미한 얼굴 그대 이름 뒤돌아 달려온 나의 잊혀진 세월이여 그대와 처음 만났던 푸르른 잎새의 거리 어느새 바람 불어와 거리엔 뒹구는 메마른 낙엽 하나 잊을 수 없었던 나의 젊은 날들 뒤돌아 달려온 나의 잊혀진 세월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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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6집 - 여섯번째 음악편지 / 나만의 그대 (1997)
가르쳐 주고 싶어 나의 사랑을
무엇이 깊은 사랑인지 무엇이 성숙한 사랑인지 그대에게 느끼게 하고 싶어 난 그댈 천천히 사랑할꺼야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다시는 실수가 없게 더이상 사랑이 없게 그댈 천천히 사랑하고 싶어 그대가 내안에서 가장 편하게 쉴 수 있도록 겁내지 말고 가만히 느껴봐 우리가 함께한 이 시간 이곳 내 눈빛 내 손끝 내 마음속의 열정을 사랑해 내 오랜 방황끝에 그댈 그대를 이렇게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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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 ||||
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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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유열 1집 - 1987 유열 (1987)
고요한 달빛 가득한 밤하늘 바라보다가
문득 떠오른 그대의 모습을 생각해 보네 기나긴 세월 잊으려 했었던 기억들이 고운별처럼 밤하늘 가득히 피어오르네 우 우 우 추억 속으로 가버린 그 시절 다시 볼 수가 없는 그대모습 이 긴 밤이 새도록 새벽이 올 때까지도 생각하네 그대를 못 잊어 그 밤을 못 잊어 남겨진 별 하나를 바라다보네 기나긴 세월 잊으려 했었던 기억들이 고운별처럼 밤하늘 가득히 피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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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유열 - Largo [remake] (2005)
당신의 빛나던 눈동자 위에
흐르는 한줄기 눈물 때문에 이 마음 차가운 바람 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봐도 당신의 따뜻한 미소 때문에 이 마음 영원히 함께 타오를 사랑의 촛불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곁에선 외로운 내 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수많은 미련이 나를 찾지만 이제는 영원히 잡을 수 없는 지나간 추억이 되었네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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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
from 유열 7집 - 겨울 채비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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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유열 7집 - 겨울 채비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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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 ||||
from 유열 2집 - 하늘을 닮은 그대에게 (1988)
한번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만나서 하고픈 얘기가 있어요 이젠 수많은 세월이 지나갔어도 나의 가슴속에 흐르던 시간은 모두다 그대 생각뿐이었어요 그땐 느낄 수 없었던 사랑이기에 너무 성급했던 우리의 이별 다시 돌이킬수 없는 일이겠지만 지금 나에겐 오직 그대 그대가 필요해 한번만이라도 단한번만이라도 그대를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들려주고 싶은 단 한마디의 말은 그대 진정 나의 사랑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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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한번 단 한번이라도 그대를 만나서
하고픈 애기가 있어요 이젠 수많은 세월이 지나갔어도 나의 가슴 속에 흐르던 시간은 모두 다 그대 생각뿐이었어요 그땐 느낄수 없었던 사랑이기에 *너무 성급했던 우리의 이별 다시 돌이킬수 없는 일이겠지만 지금 나에겐 오직 그대 그대가 필요해 **한번만이라도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들려주고 싶은 단한마디의 말은 그대 진정 나의 사랑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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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유열 5집 - 처음 사랑 (1993)
아름답던 추억 술잔 속에 있네
사랑했던 그대 잊지 못해 같이 왔던 Cafe에 그대 향기 남아 그 자리에 다른 연인 있네 겨울바다를 바라보면은 이별이 서러워 눈물 흘리네 하얗게 부서지는 나의 꿈은 파도처럼 흩어져가네 내 맘 모르고 창밖에 흐느끼는 가로등불 나의 마음 언제까지나 내 가슴에 겨울바다를 바라보면은 이별이 서러워 눈물 흘리네 하얗게 부서지는 나의 꿈은 파도처럼 흩어져가네 내 맘 모르고 창밖에 흐느끼는 가로등불 나의 마음 언제까지나 내 가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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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유열 2집 - 하늘을 닮은 그대에게 (1988)
저 고운 달빛아래 강물은 흘러가고
바람은 내 귓전에 속삭이건만 이제는 오지 않는 그대를 생각하며 추억이 쌓인 길을 나 홀로 걷네 달빛 부서지는 밤은 다시 그대 사랑하고 싶어 달빛 부서지는 밤은 그대 잊을 수가 없어 두 눈을 감는다고 사라질 얼굴인가 그리운 마음으로 나 홀로 걷네 달빛 부서지는 밤은 다시 그대 사랑하고 싶어 달빛 부서지는 밤은 그대 잊을 수가 없어 두 눈을 감는다고 사라질 얼굴인가 그리운 마음으로 나 홀로 걷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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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유열 1집 - 1987 유열 (1987)
비가 오는데
끝없이 창문을 적시는데 내곁을 떠난 그대는 어디서 무얼하나 그리운 사람아 비가 내리던 어느 가을날 슬피 울며 떠나버린 그대 그 뒷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다 난 모든것을 단념하고 돌아섰지만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다시 한번 흐느껴 우네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지난 그 시절로 가고 있네 코밑 적시는 하얀 빗줄기 눈물속에 떠오르는 그대 그 달콤했던 속삭임을 들으면서 내 삶의 길은 그 언제나 외로웠어라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다시 한번 흐느껴 우네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도 우리 사랑은 지울 수 없기에 방황하는 내 마음은 그대 숨소리를 느끼며 그대 숨소리를 느끼며 지난 그시절로 가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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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
from Mbc 축하의 노래 [omnibus] (1991)
소중한 이 시간에 우리 마음을 모두 모아
우리 작은 손을 펼쳐서 축복합니다 마음을 열고서 따뜻한 맘으로 아름다운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해요 소중한 당신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생일 축하해요 소중한 당신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우리들 모여 마음을 열고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to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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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4집 - 어느날 문득 (1990)
더 이상 내게 아무런 말도 하지 마
어차피 우린 돌릴 수 없어 그대를 만나서 차가운 고독만이 언제나 그댄 나를 외롭게 했어 더 이상 내게 슬픈 표정 짓지 마 돌아서 가면 잊을 수 있어 만났던 긴 세월 기나 긴 슬픔만이 이제는 그냥 그댈 지우고 싶어 느닷없이 찾아와 아무 일도 없는 듯 이제 와서 변명이 무슨 소용 있나 가슴 저민 숱한 밤 그렇게도 외면한 그대 내게 이제 와 무슨 말하는지 더 이상 내게 슬픈 표정 짓지 마 돌아서 가면 잊을 수 있어 만났던 긴 세월 기나 긴 슬픔만이 이제는 그냥 그댈 지우고 싶어 느닷없이 찾아와 아무 일도 없는 듯 이제 와서 변명이 무슨 소용 있나 가슴 저민 숱한 밤 그렇게도 외면한 그대 내게 이제 와 무슨 말하는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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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유열 6집 - 여섯번째 음악편지 / 나만의 그대 (1997)
우리집 근처엔 따베르나가 있지
선술집이라는 의미의 따베르나 편히 쉬어가는 카페랄까 빠(Bar)랄까 아주 오랜 친구 같은 따뜻한 미소의 따베르나 노총각이 있어 좋은 그곳 그곳에서 그녀를 만나고 좋은 이들을 알고 좋은 음악에 취하고 이 노랫말을 썼어. 음~ 그리고 그곳에서 이 앨범이 태어났지. 음~ 우리집 근처에 하나밖에 없는 내 작은 쉼터 완전히 맘편한 내 별장같은 따베르나 좋은 사람들 초대해 함께하고 싶은 그곳 그곳에 오면 다들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되네 우리집 근처에 하나밖에 없는 내 작은 쉼터 완전히 맘 편한 내 별장같은 따베르나 따베르나 따베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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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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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 ||||
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말괄량이 개구쟁이 우리 모두 모이면
울퉁 불퉁 뒤죽박죽 무슨일이 생길까 솜사탕처럼 달콤하고 살구처럼 새콤한 우리들의 이야기 풍선처럼 커지는 우리마음 하늘을 날고 날아가고 불어오는 바람따라 달려간다 상상의 나라로 너와 나는 어깨동무 (어깨동무 ) 모두모여 마음열고 (마음열고) 손잡고 달려가자(가자) 말괄량이 뱁스와함께(말괄량이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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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유열 7집 - 겨울 채비 (1998)
1. 세상 모든게 쉽게 느껴지면 그때는 모든게 다 끝장이야
어려운일들이 닥친 너의 맘이 신경을 모두 마비 시킨 거야 2. 조금안다고 안다고 하지마 옛말에 뛰는놈 위에 뭐가 있지 세상에 쉬운 일이란 있질 않아 그렇게 모두 살아가는 거야 ▽ 어려울 적엔 높은델 찾아 남들이 쫓아오기 힘든 제일 높은 곳을 찾아 멀리 높이 바라봐 변치 않는 산너머 3. 세상 모든게 쉽게 느껴지면 그때는 모든게 다 끝장이야 어려운일들이 닥친 너의 맘의 뭐라고 말을 하고 있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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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 ||||
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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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 ||||
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이 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 되어
저 푸른 하늘을 벗삼아 훨훨 날아다니리라 이 하늘 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 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 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 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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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eauty And The Beast (미녀와 야수) / 우리말 더빙 [ost] (1992)
아주 오래된 옛날 이야기
젊은 왕자가 마법에 걸려 야수가 됐네 착한 소녀와 야수로 변한 미남왕자의 사랑이야기 미녀와 야수 변함이 없고-경이롭다네 아름다와라, 햇살과 같은 영원한 사랑 아주 오래된 옛노래와 같이 달콤하여라 신비스러운 옛날 이야기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이 맑고 영롱한 사랑이야기 미녀와 야수 맑고 영롱한 사랑 이야기 미녀와 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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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유열 - Largo [remake] (2005)
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왔는지 오늘도 비는 내려와 젖어드는 너의 생각에 아무 소용없는 기다림이 부담스러워 보고 싶어서 눈을 뜰 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잊을 수 있을 것 같아 스스로 위안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 없는 너의 그리움 보고 싶어서 눈을 뜰 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잊을 수 있을 것 같아 스스로 위안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 없는 너의 그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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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유열 4집 - 어느날 문득 (1990)
싱그런 햇살 가득 넘치는 어느 봄날
시원한 긴 머리 그녀를 만났지 아무런 말도 없이 웃음만 짓던 그녀 처음엔 그렇게 순진해 보였는데 예 오 오 오 예 예 예 하루에도 열두 번씩 변하는 오 오 오 예 예 예 알 수 없는 변덕장이네 끝이 없는 줄다리기의 사랑 이랬다 저랬다 도대체 알 수가 없는 그녀 오 오 오 예 오 오 오 오 오 싱그런 햇살 가득 넘치는 어느 봄날 시원한 긴 머리 그녀를 만났지 아무런 말도 없이 웃음만 짓던 그녀 처음엔 그렇게 순진해 보였는데 예 오 오 오 예 예 예 하루에도 열두 번씩 변하는 오 오 오 예 예 예 알 수 없는 변덕장이네 끝이 없는 줄다리기의 사랑 이랬다 저랬다 도대체 알 수가 없는 마음 그대 만이 나의 사랑 그댄 그걸 너무 아나봐 그대 속에 숨긴 마음 이제 보여줘 오 오 오 오 오 오 예 오 오 오 오 오 오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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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유열 2집 - 하늘을 닮은 그대에게 (1988)
뒤돌아서 가는 그대모습 보면 난 그냥 슬픈 것 같아
달빛 내린 밤에 그대 보낼 마음 난 아직 생각 못 했어 지난 여름밤에 내게 하던 그 말 난 아직 잊을 수 없어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다면 그것이 사랑이라고 그대 보낸 내 가슴에 이슬 맺히면 난 그냥 화를 내고 싶지만 하늘나라 별님들이 날 보며 저마다 흉볼 것 같아 귀뚜라미 우는 은빛 같은 소리 조용히 속삭일 때면 사랑스런 그대 팔베개를 하고 나에게 입맞춤 하네 그대 보낸 내 가슴에 이슬 맺히면 난 그냥 화를 내고 싶지만 하늘나라 별님들이 날 보며 저마다 흉볼 것 같아 귀뚜라미 우는 은빛 같은 소리 조용히 속삭일 때면 사랑스런 그대 팔베개를 하고 나에게 입맞춤 하네 사랑스런 그대 팔베개를 하고 나에게 입맞춤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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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
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니나-니나-니나-니나-니나
버들피리 소리가 들려온다 니나-니나-니나-니나-니나 버들피리 소리가 들려온다 니나-니나-니나-니나-니나 시내에 얼음이 다풀렸다 니나-니나-니나-니나-니나 잔디가 파랗게 돋아난다 니나-니나-니나-니나-니나 산나물 케러들 올라간다(캐러들 올라간다) 니나-니나-니나-니나-니나 제비가 물차고 날아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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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 유열 - 소방차유열 크리스마스캐롤집 [carol]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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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3집 - 유열 3 (1989)
가고 없는 한 사람이 가슴에 숨어 있었네 떠날때 떠나지 기억은 왜 두고 갔나 블루선데이 너무 쓸쓸한 날 혼자서 파티를 한다. 블루선데이 작은 촛불 켜놓고 서러운 파티를 한다. 사랑이 떠나간 자리 미움이 남았으련만 촛불에 흔들리는 그림자 그리운 모습 뿐이네
블루선데이 너무 쓸쓸한 날 혼자서 파티를 한다. 블루선데이 작은 촛불 켜놓고 서러운 파티를 한다. 사랑이 떠나간 자리 미움이 남았으련만 촛불에 흔들리는 그림자 그리운 모습 뿐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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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가고 없는 한 사람이 가슴에 숨어 있었네 떠날때 떠나지 기억은 왜 두고 갔나 블루선데이 너무 쓸쓸한 날 혼자서 파티를 한다. 블루선데이 작은 촛불 켜놓고 서러운 파티를 한다. 사랑이 떠나간 자리 미움이 남았으련만 촛불에 흔들리는 그림자 그리운 모습 뿐이네
블루선데이 너무 쓸쓸한 날 혼자서 파티를 한다. 블루선데이 작은 촛불 켜놓고 서러운 파티를 한다. 사랑이 떠나간 자리 미움이 남았으련만 촛불에 흔들리는 그림자 그리운 모습 뿐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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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유열 2집 - 하늘을 닮은 그대에게 (1988)
비가 내리는 밤은 빗속을 걸었지
거리를 거닐며 흠뻑 그 비를 맞았어 뽀얀 담배연기 가득한 이 밤도 창밖엔 그날처럼 비가 몹시 내리네 나는 오늘밤도 빗속을 걷고 싶어 또 다시 한번 그 비를 맞고 싶어 아 저 빗속에 다가오는 모습들 흐르는 세월에 잊혀진 얼굴 아 저 빗속에 들려오는 목소리 울적한 마음속 빗물이 되어 이젠 멀어진 희미한 기억들 추억 속으로 가득히 고여 와 허전한 마음 더욱 달랠 길 없네 비가 내리는 밤은 나는 오늘밤도 빗속을 걷고 싶어 또 다시 한번 그 비를 맞고 싶어 아 저 빗속에 다가오는 모습들 흐르는 세월에 잊혀진 얼굴 아 저 빗속에 들려오는 목소리 울적한 마음속 빗물이 되어 이젠 멀어진 희미한 기억들 추억 속으로 가득히 고여 와 허전한 마음 더욱 달랠 길 없네 비가 내리는 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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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유열 3집 - 유열 3 (1989)
외로웠던 내방으로 외롭지 않은 내가 전화하네 오늘 만난 좋은사람 난 얘기하네 난 듣고있네 이제 이제 외로움은 끝났다고 전화하네
누구에게 말을 할까 난 즐거워서 말을 하고 싶네 가슴가득 부푼얘기 참을 수 없어 참을 수 없어 외로웠던 내방으로 나는 내게 전화하네 내 사랑은 덧니처럼 감출수가 없어라 난 내게 얘기하리 눈물보다 서러운 외로움은 끝났다고 난 내사랑을 가졌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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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4집 - 어느날 문득 (1990)
그대를 만난 지 어느덧 몇 해가 흘렀지만
그대는 아직 내 마음 반절도 모르네 만난 지 꽤 됐으면 내 마음 알 법도 하겠는데 여전히 그댄 그 마음 채우기 바쁘네 만날 때면 저녁 먹자 영화 보자 춤도 추자 내 기분과 상관없이 조르기만 하는 그대 음 음 너무해 음 음 그대는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슬픔까진 몰라도 괜찮아 말 없이 함께 하는 그게 사랑이야 가끔씩 찾아든 나만의 고독까진 몰라도 괜찮아 말 없이 이해 하는 그게 사랑이야 언젠가 그대는 나에게 속 마음 얘기했지 아직도 그댄 내 마음 하나도 모른다고 나 역시 속으로 너무나 반갑고 고마웠지 어쩌면 그댄 솔직한 그것이 매력일까 그 날 우린 저녁 먹고 영화 보고 춤도 추고 그 날 따라 칵테일에 분위기도 맞추었지 음 음 사랑은 음 음 이렇게 아무도 모르는 서로의 슬픔까진 몰라도 괜찮아 말 없이 함께 하는 그게 사랑이야 가끔씩 찾아든 나만의 고독까진 몰라도 괜찮아 언제나 변함 없는 그게 사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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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우리곁에만 있는 사람들
친구될수 있답니다. 사랑의 마음 모두 가지고 마음 하나되어 노래해. 우리도 마음을 활짝열어 사랑을 마음 같는다네. 우리모두 소중한 친구가 되세요. 우리곁에만 있는 사람들 친구될수 있답니다. 사랑의 마음 모두 가지고 마음 하나되어 노래해. 우리도 마음을 활짝열어 사랑을 마음 같는다네. 우리모두 소중한 친구가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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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유열 4집 - 어느날 문득 (1990)
그대 나를 잊었나
어떻게 나에게 싸늘한 그런 표정을 그대 벌써 잊어 버렸나 그 날의 따스한 사랑은 이제 어디에 아무리 돌아서도 이렇게 남남인가 서러운 생각뿐이네 어둠이 밀려오는 우리들 만남 속엔 사랑의 믿음 어디에 오 오 오 오 오 그대 나를 잊었나 어떻게 나에게 싸늘한 그런 표정을 그대 벌써 잊어 버렸나 그 날의 따스한 사랑은 이제 어디에 아무리 돌아서도 이렇게 남남인가 서러운 생각뿐이네 어둠이 밀려오는 우리들 만남 속엔 사랑의 믿음 어디에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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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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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3집 - 유열 3 (1989)
맨처음엔 장담했었지 흠흠 나는 절대 사랑은 안해 흠흠
사랑타령 하거들랑 말려달라고 그랬는데 웬일이야 종일 생각나 눈을떠도 눈을 감아도 흠흠 하루종일 안달이 나네 흠흠 사랑이란 상채기를 내고 말지만 이다음에 울게되도 나중 일이야 동그란 얼굴에 반짝이는 재치 이니야 하면서 만날수록 끌려 이젠 말리지마 사랑에 빠졌어 숨이 넘어가도 못본척 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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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서영은 2.5집 - She Made...Etc.1 (2001)
내게 찾아온 단 하나의 사랑 잠긴 내 몸을 흔들어 놓는 어디에도 어디까지 날 모르고 살았을까 내게 찾아온 단 하나의 사랑 이렇게 올 줄 몰랐던 사랑 몰랐던 그대 원했을 때부터 매일 만날 날들을 셌을지도 저 우리만의 세상에 영원히 함께 쉴 수가 없어 사랑해도 모자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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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성우 - 조성우 Duet Collection [omnibus]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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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스트 오브 시네마 뮤직 (Best Of Cinema Music) by 조성우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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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유열 2집 - 하늘을 닮은 그대에게 (1988)
풀잎을 스쳐가는 실바람 그대의 머리칼은 날리고
포근히 미소 짓는 모습에 난 그만 잠이 들어요 희미한 꿈속에서 그대는 가만히 나에게로 다가와 영원한 우리들의 밀어를 귓가에 속삭여주네 내 진정 사랑하는 그대여 모든 게 아름다워 보여요 그대의 고운 눈을 보면서 난 사랑에 빠졌어요 수많은 우리들의 얘기는 햇살에 반짝이는 금물결 끝없는 영원으로 흐르는 사랑의 물결이라오 하늘엔 평화로운 흰 구름 강변엔 한가로운 사람들 영롱한 은빛날개 새들은 정답게 노래 부르네 내 진정 사랑하는 그대여 모든 게 아름다워 보여요 그대의 고운 눈을 보면서 난 사랑에 빠졌어요 수많은 우리들의 얘기는 햇살에 반짝이는 금물결 끝없는 영원으로 흐르는 사랑의 물결이라오 수많은 우리들의 얘기는 햇살에 반짝이는 금물결 끝없는 영원으로 흐르는 사랑의 물결이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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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유열 7집 - 겨울 채비 (1998)
a1
오랫동안 지내왔던 너의 그 모습들은 방금 너를 돌아본듯이∼ 기억속에 남아 a2 내 모든 걸 잊어야할 나를 후회하게 해 방금 너를 보고난듯이 슬레이는 슬픔 b1 내 마음속에 남아 있던 진실들은 말 못했었지 난 아무것도 자신이 없어 너를 잡지 않았어 b2 난 아무리 힘들은 일들이 닥쳐도 널 생각하며 지나버린날 아쉬워하며 눈물 많이 흘렸어 -간 주- a3 난 널보낸 그날보다 나은것이∼ 없어 항상 슬픔 속에 익숙해 사랑하면서도 b1 내 마음속에 남아 있던 진실들은 말 못 했었지 난 아무것도 자신이 없어 너를 잡지 않았어 b2 난 아무리 힘들은 일들이 닥쳐도 널 생각하며 지나버린날 아쉬워하며 눈물 많이 흘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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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유열 2집 - 하늘을 닮은 그대에게 (1988)
석양이 지네 나 홀로 떠나는 길목에서
서산에 걸린 해가 마지막 빛을 뿌리네 나 그대 생각에 이 마음 외로워 눈 감으면 옛사랑은 한줄기 바람이었네 이제는 잊어야지 지는 해는 잡을 수 없는 것 밀려드는 추억은 우리들을 멈추게 하지만 어둠이 내리면 사라질 석양이 아닌 가 석양이 지네 나 홀로 떠나는 길목에서 황홀한 그 빛으로 세상을 물들여 오네 그 이름 부르며 내 지난 시절을 생각하면 옛사랑은 한줄기 바람이었네 이제는 잊어야지 지는 해는 잡을 수 없는 것 밀려드는 추억은 우리들을 멈추게 하지만 어둠이 내리면 사라질 석양이 아닌 가 어둠이 내리면 사라질 석양이 아닌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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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유열 7집 - 겨울 채비 (1998)
너를 스쳐갈 수 있었다면 지금 더 행복할 수 있을까
너를 모르고 살던 세상이 마음은 더 편했을텐데 인연이 아닌 사람이었어 사랑할 수 없다 생각했지 우린 둘이 같이 서 있어도 아무런 의미도 없는걸 새 하얀 저 거리에서 쌓이던 첫 눈같은 사랑 너를 안고 숨을 쉬면 세상에 너 밖에 없는데 밤이 오면 우리 헤어지고 사랑할 수 없다 생각하지 우리 같이 있을 수 있다면 모든 건 신의 뜻대로 너는 내곁에 있어야만 해 세상이 조금 더 아플지라도 너를 볼 수 있는 밤이 오면 슬픔은 다신 없을거야 노을진 저 거리에서 기다릴 너를 생각하면 나의 짐을 벗고 싶어 세상에 너밖에 없는데 우린 서로 사랑하고 있어 사랑할 만한 이유도 없이 너를 보낼 수 없는 이 땅의 모든 건 신의 뜻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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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시골로오세요,
시골로오세요, 우리모두모여 시골길을 걸어요.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시골로오세요. 시골로오세요 우리모두모여 고향친구 만나요.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시골로 오세요. 시골로 오세요. 우리모두모여 시골길을 걸어요.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시골로 오세요. 시골로 오세요. 우리모두모여 예쁜소리 들어요.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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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 ||||
from 유열 1집 - 1987 유열 (1987)
이젠 사랑할 수 없는 그대 나를 잊었나
옛날처럼 조용한 음악이 흐르는데 자꾸 변해가는 나의 모습 누가 아는 가 그리움만 남긴 채 세월은 흐르는데 계절이 머물다 가는 쓸쓸한 이 길목에 아직도 헤매는 나의 모습을 그대는 모르리라 지난 시절 올 수 없지만 잊을 때까지 되 돌아 보리라 내 사랑아 그대 나의 인생 자꾸 변해가는 나의 모습 누가 아는 가 그리움만 남긴 채 세월은 흐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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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방차 / 유열 - 소방차유열 크리스마스캐롤집 [carol]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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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머리엔 뿔 두 개 꾸불꾸불 곱슬머리
엄마가 뛰어가면 나도 갈래 쭈르륵 쭈르륵 들판을 지나 산을 높이 높이 오르면 친구들 모여 있는 곳에 랄라 우린 즐거워~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기 양 울음소리 짙은 나무 그늘아래 홀로 있는 아가 양 사뿐 사뿐히 뛰는 모습 사랑스러워 랄랄라 도란도란 사이좋게 우린 정말 즐거워~ 뭉게뭉게 흰 구름이 연기처럼 되어서 조용조용 한가롭게 떼를 지어 다니네 산들바람이 솔솔 부는 들판 지나서 랄랄라 자유롭게 뛰어 놀죠 우린 정말 즐거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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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6집 - 여섯번째 음악편지 / 나만의 그대 (1997)
Hey 이봐요 도대체 뭘 망설이는 가요
어린 그녀가 달려오고 있는데 내일이면 너무 늦잖아요 깨어나면 흔적없는 꿈처럼 그래요 지금 이순간이예요 이순간 뿐이예요 *아끼지 말아요 당신만이 할 수 있는일 아끼지 말아요 그 순간이 오고 있어요 귀여운 그녀 귓볼에 속삭여요 난 오직 너 하나만 필요할 뿐이라고 가슴을 열어 모든 걸 보여줘요 얼마나 많은 밤을 그리워 했었는지 *Repeat 문앞엔 온통 촛불을 켜두어요 밤새껏 기다린걸 확인할 수 있도록 술잔엔 가득 와인을 채워둬요 목마른 그녀 숨결 적셔줄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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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문득 외롭다 느낄땐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 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에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즈막히 함께불러요 사랑의노래를 작은 가슴 가슴 마다 고은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아름다운세상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작은 가슴 가슴 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 봐요 아름다운 세상 작은 가슴 가슴 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 봐요 아름다운 세상 작은 가슴 가슴 마다 고운 사랑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 봐요 아름다운 세상 샤랄라 랄라라라 샤랄라라샤랄라 샤랄라라 샤랄랄라 샤랄라랄라라 샤랄랄라랄랄라라 샤랄라랄라라 샤랄라랄랄라 샤랄랄랄라라 작은 가슴 가슴 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세상 샤랄라라라랄 샤랄라랄라라 샤랄라라 샤라랄라라 샤랄라라랄라 샤랄라라랄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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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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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3집 - 유열 3 (1989)
마음을 빼앗기면 볼수조차 없는건가 오늘도 바다에는 자욱한 바다안개
사라은 해일처럼 한순간에 덮치는가 불같은 열정속에 온몸이 붙잡히네 말한마디가 운명이 되네 그대는 손짓하다가 목숨이 되네 그대는 바람아 바람아 젊은날을 눈멀게한 나의 바다에 비가 내림을 아느냐 사랑은 너와 내게 거짓말도 시키더니 끝내는 난파시킨 청춘의 짙은 안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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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2집 - 하늘을 닮은 그대에게 (1988)
달 밝은 밤이면 보고픈 나의 님 너무나 그리워 애타는 내 마음
세월이 흘러도 날 기억한다면 그대도 내 마음 알게 될 거야 나는 그대를 향한 바람 그대 고요히 잠든 호수 내 마음도 모르시는 내 님 지나버린 그날이 그리워 꿈속에도 아련한 님의 모습 언젠가는 알게 될 거야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엔 아무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그대는 아는지 나는 몰라도 시간이 흐르면 나의 마음을 그대도 언젠가 알게 될 거야 나는 그대를 향한 바람 그대 고요히 잠든 호수 내 마음도 모르시는 내 님 지나버린 그날이 그리워 꿈속에도 아련한 님의 모습 언젠가는 알게 될 거야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엔 아무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그대는 아는지 나는 몰라도 시간이 흐르면 나의 마음을 그대도 언젠가 알게 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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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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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달 밝은 밤이면 보고픈 나의 님 너무나 그리워 애타는 내 마음
세월이 흘러도 날 기억한다면 그대도 내 마음 알게 될 거야 나는 그대를 향한 바람 그대 고요히 잠든 호수 내 마음도 모르시는 내 님 지나버린 그날이 그리워 꿈속에도 아련한 님의 모습 언젠가는 알게 될 거야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엔 아무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그대는 아는지 나는 몰라도 시간이 흐르면 나의 마음을 그대도 언젠가 알게 될 거야 나는 그대를 향한 바람 그대 고요히 잠든 호수 내 마음도 모르시는 내 님 지나버린 그날이 그리워 꿈속에도 아련한 님의 모습 언젠가는 알게 될 거야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엔 아무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그대는 아는지 나는 몰라도 시간이 흐르면 나의 마음을 그대도 언젠가 알게 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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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7집 - 겨울 채비 (1998)
언젠간 널 만나리 지친 모습 널 안고서
거칠어진 내 가슴에 너의 눈물을 묻히리 세월속에 숙여진 너의 고개 끌어 안고 야위어진 너의 뺨에 나의 눈물을 묻히리 너를 찾기위해 일을 했지 네가 행복하게 사는걸 바라보며 가슴에 흐르는 눈물은 감췄지 그대 후회할 날만 기다렸어 다른 사랑 찾으려도 했지 그대가 내 걱정하지 않게하려 하지만 진심은 감출 수 없는 것 누구에게도 웃음 줄순 없었어 모든게 잘못이야 난 행복할수가 없어 널 용서하고 싶지만 너의 눈물을 받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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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꽃바람 타고 들판에 나가
야호!(야호)야호 야호 야호 흰구름 타고 하늘에 올라 야호 야호 야호 야호 야호 들판에 날려요 색이색색 냇물짝을 넘어 봐요 색이색색 호랑나비 친구 되어 신이나게 달려요 우리 모두 힘차게 야호 야호 야호 저 푸른 봄 동산 들판을 달려 보아요 꽃바람 타고 들판에 나가 야호!(야호) 야호 야호 야호 흰구름 타고 하늘에 올라 야호 야호 야호 야호 야호 들판을 달려요 색이색색 냇물 다라 흘러 봐요 색이색색 호랑나비 친구 되어 신이 나게 달려요 우리모두 힘차게 야호 야호 야호 저푸른 봄 동산 들판을 달려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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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4집 - 어느날 문득 (1990)
어느날 문득 나는 보았네 내 마음속의 사랑을
오직 친구로 알았던 그녀를 나는 사랑하고 있었네 바람이 불어와 허황한 거리에 나뭇잎만 흩어지던 날 그날 처음 느꼈던 내 속에 숨은 그대 그리움 지난 세월속에 천천히 커져왔던 나의 사랑을 하지만 이미 그대는 다른 사랑에 빠져있다 했지 못다한 나의 고백만 내귓가에서 바람따라 울고 있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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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어느날 문득 나는 보았네 내 마음속의 사랑을rn오직 친구로 알았던 그녀를 나는 사랑하고 있었네rn바람이 불어와 허황한 거리에 나뭇잎만 흩어지던 날rn그날 처음 느꼈던 내 속에 숨은 그대 그리움rn지난 세월속에 천천히 커져왔던 나의 사랑을rn하지만 이미 그대는 다른 사랑에 빠져있다 했지rn못다한 나의 고백만 내귓가에서 바람따라 울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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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91 유열 라이브 콘서트 [live] (1992)
어느날 문득 나는 보았네 내 마음속의 사랑을rn오직 친구로 알았던 그녀를 나는 사랑하고 있었네rn바람이 불어와 허황한 거리에 나뭇잎만 흩어지던 날rn그날 처음 느꼈던 내 속에 숨은 그대 그리움rn지난 세월속에 천천히 커져왔던 나의 사랑을rn하지만 이미 그대는 다른 사랑에 빠져있다 했지rn못다한 나의 고백만 내귓가에서 바람따라 울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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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 유열 동요집:꽃과 어린왕자 (1994)
엄마는 예뻐요 정말 예뻐요
눈도 코도 입도 예뻐요 그러나 내가 그린 엄마 얼굴은 입도 삐뚤 코도 삐뚤 눈도 삐뚤 이래요 그러나 우리엄마 그걸보시고 (참암 잘그렸어요 정말 잘그렸네요) 칭찬을 주우 셨지요 우리 엄마는 마음씨도 참 예뻐요 엄마는 멋쪄요 정말 멋쪄요 눈도 코도 입도 멋쪄요 그러나 내가 그린 아빠 얼굴은 입도 삐뚤 코도 삐뚤 눈도 삐뚤이래요 그러나 우리 아빠 그걸 보시고 (참 잘그렸구나 정말 잘그렸는데 ) 칭찬을 주셨지요 우리 아빠는 마음씨도 참 멋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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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3집 - 유열 3 (1989)
안개 자욱한 숲 길을 따라 걸었네.
그대 가까운 골짜기 휘~어돌며 이렇게 떠돌줄 알면서도 물처럼 흘러가지 못했네. 세치 가슴속 열어 보여도 그대는 나의 사랑을 볼 수가 없겠지만 봄이면 빈 가지에 꽃이 피어도 그 가지 속에 꽃이 있던가 가슴에 깊이 패어 있는 발자욱에 마음을 실어 보면 간절한 그리움이 그리움이 눈물로 무너지네~ (에루화~ 에루화~ 에루화~) 내 사랑 가이없네 가이없네 가이없네 에헤 어이하나 어이하나 어이하나 에헤 (에루화~ 에루화~ 에루화~) 음~에루화~ 안개 걷히면 그대에게 가는 길이 보일까 보일까 에헤 음~ 에루화 에루화~ 에루화~ 에루화~ 가슴에 깊이 패어 있는 발자욱에 마음을 실어 보면 간절한 그리움이 그리움이 눈물로 무너지네~ (에루화~ 에루화~ 에루화~) 내 사랑 가이없네 가이없네 가이없네 에헤 어이하나 어이하나 어이하나 에헤 (에루화~ 에루화~ 에루화~) 음~에루화~ 안개 걷히면 그대에게 가는 길이 보일까 보일까 에헤 음~ 에루화 에루화~ 에루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