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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희열 - 유희열 삽화집 (1999)
이제는 가도 되는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오늘만은 왠지 당신앞에서 울고싶지않아요.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간 ~주 ~ 중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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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 2집 - 어른들을 위한 동화 (1996)
나 국민학교 입학식때 찍었던 사진속에 엄마의 얼굴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미소로 가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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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 4집 - A Night In Seoul (1999)
밤새워 유리에 내린 비 아참햇살에 메말라 가고
주전자 가득한 커피향 내 맘 빈곳을 건드려 피아노 위에 날 쳐다보는 차곡히 쌓인 하얀 먼지 손자욱 닫혀만 가는 내 방에 내 마음에 조용히 다가와 누가 날 위로해 줄지 누가 내 편이 되줄지 창밖만 바라보는 오늘도 혼자있는 시간 공원에 키작은 나무들 웃음짓기도 힘든 얼굴 마음이 가난한 해질녘 낮은 바람에 흔들려 어디로 가야 앞으로 먼길 잃지 않을지 바람불면 아픈게 잊혀질는지 이대로 이세상을 안을 수 있을까 누가 날 위로해 줄지 누가 내편이 되줄지 하늘만 쳐다보는 오늘도 혼자있는 시간 흘러 언제쯤 쉴수있을지 언제쯤 나아질는지 어차피 혼자 걸어가기엔 너무 어려운 일 자신을 감추는 나날들 손내미는 법 잊은 사람들 사랑을 못해본 우리들 그들 틈에서 익숙한 내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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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유희열 - 유희열 삽화집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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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장훈 4집 - Kim Jang Hoon#1998 Ballads For Tears (1998)
하늘이 자꾸만 낮아지는 날 다 지나버린 날들뿐
그렇게 모두다 사랑해 봤지만 우리들 이렇게 붙잡을 순 없어 힘들게 힘들게 울음은 참지만 네 앞에서 참지 못한 건- 우리들 함께 지내오던 날들이 내게 가장 그립고 소중하기 때문야 햇빛비추는 날 다시 올 수 있을까 언젠지 모르는 그날들을 또 기다려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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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장훈 1집 - Kim Jang Hoon (1991)
하늘이 자꾸만 낮아지는 날 다 지나버린 날들뿐
그렇게 모두다 사랑해 봤지만 우리들 이렇게 붙잡을 순 없어 힘들게 힘들게 울음은 참지만 네 앞에서 참지 못한 건- 우리들 함께 지내오던 날들이 내게 가장 그립고 소중하기 때문야 햇빛비추는 날 다시 올 수 있을까 언젠지 모르는 그날들을 또 기다려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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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 1집 - 내 마음 속에 (1994)
하늘이 자꾸만 낮아 지는 날
다 지나버린 날들뿐 그렇게 모두 다 사랑해 봤지만 우리들 이렇게 붙잡을 순 없어 힘들게 힘들게 울음을 참지만 네 앞에서 참지 못한건 우리들 함께 지내오던 날들이 내겐 가장 그립고 소중하기 때문야 햇빛 비추는 날 다시 올 수 있을까 언젠지 모르는 그 날들을 또 기다려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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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 6집 - Thank You (2007)
왠지 좋은 느낌 한가로운 일요일 하늘
자 그만 눈을 떠 어서 세수만 해요 저 동네 언덕에 커피 향 가득한 가게 낡은 컨버스 운동화 신고 늦은 아침 창문을 열어요 조금 찬 공기 냄새 좋아 노랠 틀어봐요 휘파람도 좋은걸 웃게 해 잠에서 덜 깬 부은 두 눈 뻗쳐 있는 머릿결 행복해 내 구겨진 셔츠를 입은 너의 모습 남들 보다 반음 정도 높은 목소리 너의 앞에 서면 난 언제나 열 일곱 소년 너에겐 세상 제일 멋진 남자 되고 싶은걸 매일 꿈꾸네 저 파란 나무 아래 조그만 창문 저 넘어 우리 돈을 좀 벌 때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일 지친 너의 하루 우리 여행 떠날까 웃게 해 책을 펼치면 5분 안에 잠에 빠져드는 너 행복해 어느 날 문득 내 전화기 쪽지 하나 오늘도 힘내라는 반가운 불빛 너의 앞에 서면 난 언제나 열 일곱 소년 너에겐 세상 제일 멋진 남자 되고 싶은걸 매일 꿈꾸네 저 파란 나무 아래 조그만 창문 저 넘어 내겐 넌 언제나 소녀 같은 성숙한 여인 넌 내게 폭신한 배게 나의 편안한 구두 똑같은 하루 지루한 내일 기다린대도 너만 있다면 늘 Happy E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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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토이 - Da Capo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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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토이 7집 - Da Capo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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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유희열 - 유희열 삽화집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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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토이 - Da Capo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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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토이 7집 - Da Capo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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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 6집 - Thank You (2007)
그대 몰래 입 맞춰요
잠든 그대 작은 이마 위에 바람이 불어와 그대 머릿결을 춤추게 하네 바다 냄새 그리고 그대 향기 그 어느새 밤이 와요 자주 가던 모퉁이 카페엔 별빛이 내려와 그대 눈동자를 빛나게 하네 촛불 하나 그리고 그대 얼굴 정말 행복한가 봐요 아이처럼 뛰노는 모습 하얀 모래 위 그댈 따라 조그만 발자욱 그렇게 웃는 모습은 정말 오랫 만이에요 눈부신 햇살 그보다 더 환한 그대 미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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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과 여...그리고 이야기 - 바야흐로 사랑의 계절 / mint paper project vol. 2 [omnibus] (2009)
그대 몰래 입 맞춰요 잠든 그대 작은 이마 위에 바람이 불어와 그대 머릿결을 춤추게 하네 바다 냄새 그리고 그대 향기 정말 행복한가봐요 아이처럼 뛰노는 모습 하얀 모래 위 그댈 따라 조그만 발자욱 새로 내린 커피 향기 보사노바 멜로디 거리엔 유혹하듯 흐르네 그렇게 웃는 모습은 정말 오랜만이예요 눈부신 햇살 그보다 더 환한 그대 미소 어느사이 어둠이 내려 우리 자주 가는 저 카페엔 저녁을 연출할 불빛 반짝이네요 우리 오늘 밤엔 조금 취해보는건 어떨까요 밤새 얘길 나누며 밤새 꿈을 나누며 밤새 사랑 나누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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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5집 - Cycle (1997)
너와 헤어진 뒤에 난 피곤하기만 해
괜한 상상에 마음만 울적하고... 내 슬픔따윈 아랑곳 하지 않는 저 거리는 흐려져가고 눈물은 자꾸 나고 너와의 추억으로 사는 난 숨쉬기가 곤란해 이러는 나를 자꾸 집착한다고 몰아 세우지 마 너를 정말 사랑했어 널 원망해 본적 없어... 알잖아 너는 비록 나를 아프게 했지만 내 걱정일랑 말어 그럴리 없겠지만 지금 난 숨쉬기가 곤란해 이러는 나를 자꾸 집착한다고 너무 몰아 세우지 마 우리 살아있는 동안 혹시 마주친다면 웃을게 아주 조금 서로 말은 없겠지만 너의 두팔 가득한 행복을 축복하겠어 너를 정말 사랑했어 널 원망해 본 적 없어... 알잖아 너는 비록 나를 아프게 했지만 내 걱정일랑 말어 그럴리 없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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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 Serious Day (2002)
너와 헤어진 뒤에 난 피곤하기만 해, 괜한 상상에 마음만 울적하고..
내 슬픔 따위 아랑곳하지 않는 저 거리는 흐려져가고 눈물은 자꾸 나고.. 너와의 추억으로 사는 난 숨쉬기가 곤란해 이러는 나를 자꾸 집착한다고 몰아세우지마. 더 이상은.. 너를 정말 사랑했어 널 원망해본 적 없어 알잖아. 너는 비록 나를 아프게 했지만 내 걱정일랑 말어. 그럴리 없겠지만 지금 난 숨쉬기가 곤란해 이러는 나를 자꾸 집착한다고 몰아세우지마. 더 이상은... 너를 살아있는 동안 혹시 마주친다면 웃을께. 아주 조금 서로 말은 없겠지만 너의 두팔 가득한 행복을 축하하게 너를 정말 사랑했어 널 원망해본 적 없어 알잖아. 너는 비록 나를 아프게 했지만 내 적정일랑 말어. 그럴리 없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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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소은 3집 - Senorita (2002)
귀여운 에이프런 두르고서 니 앞에
수줍게 말하지 오늘 널 위해 요리한다고 재료를 준비하는 내 손길은 바쁘고 마음만 급하고 너는 이런 날 귀엽다 하고 *내 손으로 만든 저녁식탁을 선물하고 싶은걸 서투른 내 요리 솜씨에 실망하지마 **그래 나도 처음이야 누구도 아냐 바로 너야 혹시라도 우리 사이 멀어진다면 난 어떡해 그래 너를 갖고 싶어 누구도 줄 수 없단 말야 바로 너란 이유로 변했어 사랑하고 싶어 저녁엔 산책 삼아 오른쪽엔 바구니 왼쪽엔 너의 팔 양쪽에 끼고 수퍼에 들러 시장을 보는 거야 간식거릴 고르고 야채도 살피고 니가 좋아할 우유도 사고 우리 언젠가 매일 아침 단 둘이서만 나눌 기쁨 그렇게 우리는 달콤해 난 이대로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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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유희열 - 생활음악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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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토이 7집 - Da Capo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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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토이 - Da Capo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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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 2집 - 어른들을 위한 동화 (1996)
아이의 마음 같은 너의 얼굴을 이젠 바라볼수가 없네
부드러운 너의 작은 숨결 마저도 이젠 느낄수가 없네 Rap : 예전에 너와 함께 가보았던 Magic Hands Cafe를 갔었지 뭔지도 모르는 Jazz 음악에 심취해 있는 사람들을 보고 차안에서 너와 함께 듣던 아주 유치한 가사가 담겨있는 유행가가 생각나 이렇게 난 또 술에 취해 버렸지 내게 돌아와 줘... 이렇게 긴 시간이 흐르고 오래간만에 너에게 전화가 왔지 내 조그만한 작업실 구석에 붙어있는 너의 사진들을 보며 지난 너와 나의 추억속으로 빠지려고 하는건 왜 일까? 눈을뜨면 또 다시 슬퍼질거라는 걸 알면서도 내게 돌아와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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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비긴어게인 - 비긴어게인-Episode12 [omnibus]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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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 5집 - Fermata (2001)
머리엔 빗방울
서투른 고백과 어지러운 설레임 숨막힘 풍선처럼 넌 후 웃음짓고 고개만 숙이네 떨어지는 나뭇잎 하나 소중한 내 오랜 기억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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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 2집 - 어른들을 위한 동화 (1996)
I've been watching you. Baby-baby.
Close your eyes. Come to me. Oh! Baby.. 조금 크게 얘기해줘요. 내가 들을 수 있게. Oh! Baby.. 조금 환히 웃음져봐요. 내가 볼 수 있도록. 아무런 말은 필요없어요. 그냥 느끼면 될거에요. 사랑하고 있어요. 한참을 기다렸었죠. 그대 숨결. 세상 누구보다 더 사랑해요. 그대, 눈을 감아요. 입 맞출수 있게. 고개를 들어요. 그대 얼굴 볼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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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0집 - 花舞 (1996)
작은 언덕을 넘어 들꽃 내음 가득찬 내 어린시절 뛰어놀던 그동네
해맑았던 기억들 내 맘속에 작은 평화 찾아주네 낡은 석유곤로와 코흘리개 꼬마들 짝짝이 신발 헤진 바지 내모습 거짓없던 그시절 내 입가에 작은 미소를 만들어 주네 아무 생각 없었던 시절 그리워 어른이돼 변해버린 내 모습 모든것을 잃어버린 오늘도 난 노랠 부르네 파란하는 저 넘어엔 내 어릴적 꿈과 많은 얘기들 지친맘을 잠시라도 잊을 수 있는 그곳으로 나 언젠가 돌아가리 예전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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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희열 - 유희열 삽화집 (1999)
낯설지만 편지가 나을 것 같네요
말은 자꾸 날아가는 느낌이 들어서요 날 어렵게 하는 어리숙한 만남 뒤라도 편지로 할 수 있는 말 많을 테니까요 영화대사처럼 잘 쓸 순 없겠죠 어떻게 전해줄까 망설이겠죠 내가 뭐 그렇죠 남자답지 못하다고 흉보지 말아줘요 늘 그랬듯이 그대 앞에 나는 작아요 씩씩한 척 애써보지만 제가 어딜가나요 언젠가 편지가 오면 나라 생각해요 좀 간지러우면 웃음이 나겠죠 못쓴 글이겠지만 괜찮지 않나요 내가 뭐 그렇죠 그대가 있어서 힘들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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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희열 - 여름날: 소품집 [ep] (2008)
반가워요
잘 지내나요 요즘은 바쁜가요? 또 만나요 다음번엔 맛있는 밥을 먹어요 전화할께요 가끔 연락해요 안녕 안녕 즐거운 나의 하루 VERse 2 반가워요 오랜만이네요 얼굴 좋아졌네요 하는 일은 다 잘 되나요 모두들 건강한가요 다음 만날 땐 꼭 술 한잔해요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즐거운 나의 하루 안녕 안녕 즐거운 나의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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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슈퍼주니어 - The 4th Album Repackage ‘미인아’ (2010)
오늘은 무슨 일인 거니? 울었던 얼굴 같은걸
그가 너의 마음을 아프게 했니? 나에겐 세상 젤 소중한 너인데 자판기 커피를 내밀어 그 속에 감춰온 내 맘을 담아 고마워 오빤 너무 좋은 사람이야 그 한마디에 난 웃을 뿐 혹시 넌 기억하고 있을까? 내 친구 학교 앞에 놀러 왔던 날 우리들 연인 같다 장난쳤을 때 넌 웃었고 난 밤 지새웠지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넌 장난이라 해도 널 기다렸던 날, 널 보고 싶던 밤 내겐 벅찬 행복 가득한데 나는 혼자여도 괜찮아 널 볼 수만 있다면 늘 너의 뒤에서, 늘 널 바라보는 그게 내가 가진 몫인 것만 같아 친구들 지겹다 말하지 늘 같은 노랠 부르는 나에게 하지만 그게 바로 내 마음인걸 그대 먼 곳만 보네요 혹시 넌 그날 내 맘을 알까? 우리를 아는 친구 모두 모인 밤 술 취한 널 데리러 온 그를 내게 인사시켰던 나의 생일 날 니가 좋으면 나도 좋아 니 옆에 그를 보며 나완 너무 다른, 난 초라해지는 그에게 널 부탁한다는 말 밖에 널 울리는 사람과, 위로 밖에 못하는 나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넌 장난이라 해도 널 기다렸던 날, 널 보고 싶던 밤 내겐 벅찬 행복 가득한데 나는 혼자여도 괜찮아 널 볼 수만 있다면 난 늘 너의 뒤에서, 늘 널 바라보는 그게 내가 가진 몫인 것만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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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 - Toy Live [live] (2001)
오늘은 무슨일 인거니
울었던 얼굴 같은걸 그가 너의 마음을 아프게 했니 나에겐 세상 젤 소중한 너인데.. 자판기 커피를 내밀어 그속에 감춰온 내 맘을 담아 "고마워.. 오빤 너무 좋은 사람이야" 그 한마디에 난 웃을뿐.. 혹시 넌 기억하고 있을까 내 친구 학교 앞에 놀 러왔던 날 우리들 연인같다 장난쳤을때 넌 웃었고 난 밤 지새웠지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넌 장난이라 해도 널 기다렸던 날, 널 보고 싶던 밤 내겐 벅찬 행복 가득한데 나는 혼자여도 괜찮아 널 볼수만 있다면 늘 너의 뒤에서, 늘 널 바라보는 그게 내가 가진 몫인것만 같아 친구들 지겹다 말하지 늘 같은 노랠 부르는 나 에게 하지만 그게 바로 내 마음인걸 '그대 먼곳만 보네요..' 혹시 넌 그날 내맘을 알까 우리들 아는 친구 모 두 모인밤 술취한 널 데리러 온 그를 내게 인사시켰던 나 의 생일 날 니가 좋으면 나도 좋아 니 옆에 그를 보며 나완 너무 다른, 난 초라해지는 그에게 널 부탁한다는 말 밖에 .. ... 널 울리는 사람과, 위로 밖에 못하는 나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넌 장난이라 해도 널 기다렸던 날, 널 보고 싶던 밤 내겐 벅찬 행복 가득한데 나는 혼자여도 괜찮아 널 볼수만 있다면 늘 너의 뒤에서, 늘 널 바라보는 그게 내가 가진 몫인것만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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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마음이 들리니 Part.3 by 황정음 [single, remake, ost] (2011)
오늘은 무슨 일 인거니
울었던 얼굴 같은걸 그가 너의 마음을 아프게 했니 나에겐 세상에서 젤 소중한 너인데 자판기 커피를 내밀어 그속에 감춰온 내 맘을 담아 고마워 오빤 너무 좋은 사람이야 그 한마디에 난 웃을 뿐 혹시 넌 기억하고 있을까 내 친구 학교 앞에 놀러 왔던 날 우리들 연인같다 장난쳤을 때 넌 웃었고 난 밤 지새웠지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넌 장난이라 해도 널 기다렸던 날 널 보고 싶던 밤 내겐 벅찬 행복으로 가득한데 나는 혼자여도 괜찮아 널 볼수만 있다면 늘 너의 뒤에서 늘 널 바라보는 그게 내가 가진 몫인것만 같아 친구들 지겹다 말하지 늘 같은 노랠 부르는 나에게 하지만 그게 바로 내 마음인걸 그대 먼곳만 보네요 혹시 넌 그날 내맘을 알까 우리를 아는 친구 모두 모인 밤 술취한 널 데리러 온 그를 내게 인사시켰던 나의 생일날 니가 좋으면 나도 좋아 니옆에 그를 보며 나완 너무 다른 난 초라해지는 그에게 널 부탁한다는 말 밖에 널 울리는 사람과 위로 밖에 못하는 나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넌 장난이라 해도 널 기다렸던 날 널 보고 싶던 밤 내겐 벅찬 행복으로 가득한데 나는 혼자여도 괜찮아 널 볼수만 있다면 늘 너의 뒤에서 늘 널 바라보는 그게 내가 가진 몫인것만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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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마음이 들리니 [ost] (2011)
오늘은 무슨 일 인거니
울었던 얼굴 같은걸 그가 너의 마음을 아프게 했니 나에겐 세상에서 젤 소중한 너인데 자판기 커피를 내밀어 그속에 감춰온내 맘을 담아 고마워 오빤 너무 좋은 사람이야 그 한마디에 난 웃을 뿐혹시 넌 기억하고 있을까 내 친구 학교 앞에 놀러 왔던 날 우리들 연인같다 장난쳤을때 넌 웃었고 난 밤 지새웠지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넌 장난이라 해도 널 기다렸던 날 널 보고 싶던 밤 내겐 벅찬 행복으로 가득한데 나는 혼자여도 괜찮아 널 볼수만 있다면 늘 너의 뒤에서 늘 널 바라보는 그게 내가 가진 몫인것만 같아 친구들 지겹다 말하지 늘 같은 노랠 부르는 나에게 하지만 그게 바로 내 마음인걸 그대 먼곳만 보네요 혹시 넌 그날 내맘을 알까 우리를 아는 친구 모두 모인 밤 술취한 널 데리러 온 그를 내게 인사시켰던 나의 생일날 니가 좋으면 나도 좋아 니옆에 그를 보며 나완 너무 다른 난 초라해지는 그에게 널 부탁한다는 말 밖에 널 울리는 사람과 위로 밖에 못하는 나 웃으면 나도 좋아 넌 장난이라 해도 널 기다렸던날 널 보고 싶던 밤 내겐 벅찬 행복으로 가득한데 나는 혼자여도 괜찮아 널 볼수만 있다면 난 늘 너의 뒤에서 늘 널 바라보는 그게 내가 가진 몫인것만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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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0집 - 花舞 (1996)
(아직도 생각나요 그 아침 햇살 속에 수줍게 웃고있는 그 모습이) 그 시절 그 땐 그렇게 갈 데가 없었는지 언제나 조조할인은 우리 차지였었죠 돈 오백원이 어디냐고 난 고집을 피웠지만 사실은 좀 더 일찍 그대를 보고 파 하지만 우리 함께 한 순간 이젠 주말의 명화 됐지만 가끔씩 나는 그리워져요 풋내 가득한 첫사랑 (수많은 연인들은 지금도 그곳에서 추억을 만들겠죠 우리처럼) 손님이 뜸한 월요일 극장 뒷자리에서 난 처음 그대 입술을 느낄 수가 있었죠 나 자신도 믿지 못할 그 은밀한 기적 속에 남자로 나는 다시 태어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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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재원 1집 - Simply Byun (1998)
그저 멍하니 내 방에 혼자 앉아서 전화만 기다리잖니
지난 시간과 내가 한 일을 이제와서야 알 것 같아요 내가 교만과 쓸데없는 고집을 남자다운 거라고 믿는 동안 당신의 마음은 매일 멍들어서 빈틈이 없었죠 당신이 그런 날 이해하며 날 감싸온 것을 그저 당연하게 생각하며 내게 보이는 당신만 느껴왔지만 당신이 떠나 비어버린 공간은 두려울 만치 빨리 커져서 우습겠지만 난 어린애처럼 불안할 뿐이죠 나 아닌 남을 이해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이제야 조금 알것도 같은데 너무 늦었나요 당신이 남긴 편지위에 남아있는 눈물자욱에 난 느꼈어요 난 바뀌었어요 제발 전화기를 들어 대답해줘요 거울에 비친 나의 얼굴을 보니 마구 자라 수염과 힘없는 눈 웃음이 나요 그렇지만 왜 눈물도 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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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 4집 - A Night In Seoul (1999)
내가 울고 웃었던 이곳 서울 하늘에 소리없이 어둠이 내려
깊이를 잴 수 없는 고독과 나른함이 오랜만에 약속으로 지워져 잘 다려진 셔츠와 아끼던 내 새 구두 거울앞에 날 비춰보네 그속에는 언제나 일상에 지쳐있던 예전 나의 모습 보이질 않네 영화속 주인공처럼 오늘 하루만은 내 자신을 속이고 싶어 촛불과 멋진 노래 그리고 둘만의 은밀한 얘기 나이를 먹을수록 특별한건 사라져 주위에서 기쁨을 찾지 지금 난 행복해요 향이 좋은 와인과 무엇보다 내 앞에 그대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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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유희열 - 생활음악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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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우 2집 - 연인 (2004)
나도 모르게 웃고있는 날 봅니다
많이 기다려온 시간인걸요 오늘 입고온 옷이 맘에 걸리네요 자꾸 창문에 날 비춰봅니다 만나면 뭘 먹을지 어딜가야할지 너무오랫만에 그댈 보네요 어색하진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잘지냈나요 나 없는동안 참 많이 힘들었어요 날 떠난 뒤 내모든게 빛을 잃어갔죠 그렇게 시간은 가고 변해진 나를 확인하며 미움도 사라지고 만나면 뭘 먹을지 어딜가야할지 너무 오랫만에 그댈 보네요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잘지냈나요 나 없는동안 그대도 달라졌나요 내나이도 양복차림아저씨됐으니 그대의 전과 같다면 날 놀리겠죠 그런 그댈 보면나도 웃겠죠 나도 모르게 웃고 있는 날 봅니다 많이 기다려온 시간인걸요 오늘 입고온 옷이 맘에 걸리네요 자꾸 창문에 날 비춰봅니다 저멀리 그대가 보입니다 그대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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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희열, 김현철 - 유영석 20주년 기념앨범 Part. 6 : 자아도취 [single] (2009)
못생긴 얼굴에 작은 키로
어쩜 넌 그애를 좋아하오 끌리는 마음 이해하겠소만 안돼오 안돼오 형은 뭐 잘났수 그 얼굴에 그애와 나는 이미 통했다오 모든 걸 양보해도 이번만은 안돼오 안돼오 세상살이 힘이 들 때마다 너와 난 서로가 말은 안했지만 느낌으로 눈빛 하나 만으로 서로 이해하며 웃음지었는데 그까짓 사랑 유치한 감정에 이렇게 싸운는 건 맘에 안 들지만 포기 못해 이번만은 나역시도 이번만은 양보할 순 없지 내가 예쁜 건 사실이겠지만 날두고 서로 다투지는 마요 아직은 누구도 사랑할 생각 난 없어 없어 정말로 이럴수는 없는 거야 날 사랑 않는다는 그대의 말 나처럼 괜찮은 남자 세상에 없는데 없어 착각도 지나치면 우스워요 하지만 난 착하고 겸손한데 남들이 뭐라해도 나는 정말 잘났어 나도 나역시 나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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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영석 - 유영석 20주년 기념 앨범 [tribute] (2009)
못생긴 얼굴에 작은 키로 어쩌면 그 애를 좋아하오 끌리는 마음 이해하겠소만 안돼오 안돼오 형은 뭐 잘났수 그 얼굴에 그 애와 나는 이미 통했다오 모든 걸 양보해도 이번만은 안돼오 안돼오 세상살이 힘이 들때마다 너와 나 서로가 말은 안했지만 느낌으로 눈빛 하나만으로 서로 이해하며 웃음지었는데 그까짓 사랑 유치한 감정에 이렇게 싸우는거 맘에 안들지만 포기못해 이번만은 나 역시도 이번만은 양보 할 순 없지 내가 이쁜건 사실이겠지만 날 두고 서로 다투지는 마요 아직은 누구도 사랑 할 생각 난 없어 없어 정말로 이럴 수는 없는거야 날 사랑않는다는 그대의 말 나처럼 괜찮은 남잔 세상에 없는데 없어 착각도 지나치면 우스워요 하지만 난 착하고 겸손한데 남들이 뭐라해도 나는 정말 잘났어 나도 나역시 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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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 5집 - Fermata (2001)
뒤돌아 보면 언제나 그곳엔
아주 오랜 사진들처럼 내 마음속에 풍경하나가 있다. 웃음을 주기도 하고, 위로가 되기도하고... 시간이 한참 흐른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기억속에 남아 노래로 다시 태어나지 않을까? 슬픈 노래가 아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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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유희열 - 생활음악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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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토이 - Da Capo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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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토이 7집 - Da Capo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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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유희열 - 유희열 삽화집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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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 1집 - 내 마음 속에 (1994)
네가 울던 그때 일을 생각하니
잠시도 떠날 수 없던 너의 외로운 얘기들 (이젠) 웃어봐 동네 어귀 너를 찾아 다녔던 날들 다시 언제다시 잃어버릴 것 같아 내가 그리웠던 저녁 하늘을 바라봐 지쳐버린 눈속에 너의 모습이 네 어깨위에 비쳐 보이면 내 생각에 젖어봐 외로울 때마다 내 생각좀 하니 친구들 보다도 날 그리워 했겠지 우리 지난 날들을 가만히 생각해봐 우리가 만났던 그 거리를 걸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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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 2집 - 어른들을 위한 동화 (1996)
어릴적 이사가게 된 날
형과 몰래 숨어서 본 밤새 기도하시던 엄마의 모습 낡은 돋보기 안경에 손에는 작은 성격책이 그날 처음 보았던 엄마의 눈물 우리집 창문 앞에 있던 오랜 피아노 앞에 앉아 여린 목소리 모아서 찬송 부르던 밤 엄만 왜 그렇게도 내 손을 잡으셨던건지 아무것도 모르던 나의 어린날 지금 내 기억속엔 사랑으로 채워 주셨던 당신 앞길엔 언제나 주의 축복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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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 - Toy Live [live] (2001)
다신 널 볼 수 없겠지..
나의 입술이 너의 하얀 어깨를 감싸안으며 그렇게 우린 이밤의 끝을 잡고 사랑했지만 (chorus) 마지막 입맞춤이 아쉬움에 떨려도 빈손으로 온 내게 세상이 준 선물은 너란걸 알기에 참아야겠지.. 내 맘 아프지않게 그 누구보다 더 행복하게 살아야해 모든걸 잊고.. 이밤의 끝을 잡고 있는 나의 사랑이 더 이상 초라하지 않게 나를 위해 울지마 난 괜찮아.. 우~ 그래 어쩌면 난 오래전부터 우리의 사랑이 이루어질 수없는.. 이별이 찾아 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울지마.. 이범의 끝을 잡고 있을테니 넌 그렇게 언제나 웃으면서 살아야돼 제발 울지말고 날 보면서 웃어줘.. 제발... 나의 가슴으로 너와 함께나누었던 이밤을 간직한채 잠시 널 묻어야 겠지 나의 눈물이 널 붙잡고 있지만 니가 힘들지 않게 웃으며 보내야하겠지.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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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철 6집 - 6집 (1998)
이게 바로 나예요 술마시면 취하죠
배고프면 먹고싶고 넘어지면 아파요 이게 바로 나예요 나도 사람인거죠 슬플때엔 엉엉 우는 이게 바로 나예요 이런 내가 그렇게 창피했었던가요 창피했었던가요 그렇다고 그대는 날 떠나도 괜찮나요 정말로 괜찮나요 이게 바로 나예요 그대를 사랑하죠 잘난 그댈 사랑하는 이게 바로 나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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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비긴 어게인 - 비긴어게인-Episode11 [omnibus]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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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2집 - Second Story (2001)
웃고 있는데 아프지 않은데...
거울속 비친 내 모습 어딘지... 그 언제부턴가 무슨 약속 지키듯 차갑게 닫힌 내 안에 숨었네 친구들 걱정스런 눈빛에 나 아무렇지 않은 듯 실없는 농담에 널 감춰왔지 내 안에 널 들킬까봐 * '사랑해' 첨 나 살고싶게 해준 너의 그 한마디가 뭘 더 기대하냐며 비웃고 멀어지네 새로운 사람 만날때면 원래 그래온것처럼 냉정한 말투로 널 지켜왔지 내안에 널 지울까봐 * 반복 이런 날 걱정하지는 마 너를 알게된뒤 내 삶은 바로 너였기에 '사랑해' 첨 나 살고싶게 해준 너의 그 한마디가 아직 포기 말라고 내게 부탁하고 있네 내게 지치지 말라고 다시 살아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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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 - Toy Live [live] (2001)
같은 시간에 우린 어쩌면 서로를 그리워했었는
지도 모르네 같은 거리를 걷다가 우리는 어쩌 면 서로 못본 체 스쳐갔는지 모르네 마지막 인살 나누던 그 시간에 우리는 어쩌면 후회했는지 모르네 소심한 내 성격에 모른체 지나갈까봐 겁이나네 현관문 나설때마 다 그대도 만약에 혼자란 생각에 마음 아프다 면 웃는 일 조차 힘들다면 여린 그대 성격에 혼자 참겠죠 바보처 럼 같은 시간에 우린 어쩌면 서로를 그리워했었는 지 모르네 지독한 외로움 끝에 서롤 원하는데도 망설임 끝 에 포기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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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 4집 - A Night In Seoul (1999)
같은 시간에 우린 어쩌면 서로를 그리워했었는지도 모르네
같은 거리를 걷다가 우리는 어쩌면 서로 못본채 스쳐갔는지 모르네 마지막 인살 나누던 그 시간에 우리는 어쩌면 후회했는지 모르네 소심한 내 성격에 모른채 지나갈까봐 겁이나네 현관문 나설때마다 그대도 만약에 혼자란 생각에 마음 아프다면 웃는 일조차 힘들다면 여린 그대 성격엔 혼자 참겠죠 바보처럼 같은 시간에 우린 어쩌면 서로를 그리워했었는지 모르네 지독한 외로움 끝에 서로를 원하는데도 망설임 끝에 포기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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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리이야기 (My Beautiul Girl, Mari) by 이병우 [ost] (2002)
라리리랄라랄라~~~~~~~~~~~~~~~~~~~~~
넌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오늘을 시작하는지 알 수 없는 우리 둘의 만남 난 다시 머뭇거리고 전체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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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우 2집 - 연인 (2004)
어둠되던 날 기억하나요
바보같은 질문만 던지던 그대 눈빛에 나 너무 떨려서 고갤숙이니 어색한 새 구두 어제찾은 지갑속에 돈이 모자랄까 괜히 걱정했던 몇해전 그 밤 삼청동 거리에 그대와 나 그리고 하늘의 눈꽃 하얀 입김과 겹두른목도리에 조심스레 넘어질까 내게 기대에 걷던 그대 모습 그옆엔 처음보는 행복한 미소로 가득한 내 얼굴 예쁜 불빛 포근했던 공기 그 카페를 난 기억합니다 몇해 전 그 밤 삼청동 거리에 그대와 나 그리고 하늘의 눈꽃 어릴 적 꿈과 그대 친구들 얘기 하나라도 놓칠까봐 그대만 바라보던 내 눈동자 그속에 영원토록 새겨진 그대의 얼굴 그대 이름 오랜 가게 언덕위 정류장 그댈 처음 바래다 주던 길 돌아오는 버스에 앉아서 손을 펴고 맘에 담습니다 그대 글씨와 그리고 그대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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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by 윤종신 [ost] (2003)
Don't make it sad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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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규만 3집 - 보고싶어요 (2002)
그대 혹시 아직 저녁 먹지 않았다면 나올래요 괜찮은 식당 하나 봐뒀죠
아 집근처에 새로 생긴 카페 하나 있어요 그대와 둘이서 꼭 한 번쯤 가고 싶었어요 편한 옷차림 화장도 하지말고 나와요 그래야 나도 내 모습 부끄럽지 않겠죠 요즘 거리는 걷기에 좋은 바람 불어와요 시간이 된다면 커필 들고 우리 산책할까요 내일 하루도 회색 빛의 건조한 일상의 반복이겠죠 정말 재미없지 않나요 눈감아 봐요 웃어봐요 가끔씩 화도 내봐요 그대의 모든게 다 궁금해 행복한 고민에 나 빠졌나봐 그대를 듣고싶어 그대를 외우고 싶어 많은 시간들 앞에서 우리 천천히 알아가기로 해요 내일 하루도 회색 빛의 건조한 일상의 반복이겠죠 정말 재미없지 않나요 눈감아 봐요 웃어봐요 가끔씩 화도 내봐요 그대의 모든게 다 궁금해 행복한 고민에 나 빠졌나봐 그대를 듣고싶어 그대를 외우고 싶어 많은 시간들 앞에서 우리 천천히 알아가기로 해요 눈감아 봐요 웃어봐요 가끔씩 화도 내봐요 그대의 모든게 다 궁금해 행복한 고민에 나 빠졌나봐 그대를 듣고싶어 그대를 외우고 싶어 많은 시간들 앞에서 우리 천천히 알아가기로 해요 우린 잘 어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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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희열 - 여름날: 소품집 [ep] (2008)
참 달달한 기억이네요
마치 나도 겪어봤던 것 처럼 눈 앞에 아른 거리는데 왜 그런거죠 꿈 속에서 보았던 풍경 인가요, 아님 우리 만난적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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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토이 7집 - Da Capo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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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토이 - Da Capo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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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림 1집 - 박고테 프로젝트 (2002)
은밀한 그대 속삭임 날 사랑하게 됐다는 고백
친구의 사람이지만 끌리는 내마음 몰래한 사랑의 유혹 불타는 사막보다 뜨겁게 잘못된 만남이지만 키스는 찐하게 뒤늦게 알게된 친구의 전화 소문이 맞냐고 나는 안그럴라 그랬어 나는 죄가 없어 미안해 용서해 한번 봐주라 애원을 해봐도 화난 친군 내게 달려와 내 머리 끄댕일 욕먹을 사랑이여 몰래한 사랑의 유혹 불타는 사막보다 뜨겁게 잘못된 만남이지만 키스는 찐하게 사랑은 그렇게 스쳐가는것 사랑은 신기루 그대 내 턱 어루만지며 이젠 잊으라고 가지마 가지마 날 버리지마 남은건 너 뿐야 그대 힘 없는 목소리로 돌아가겠다고 욕먹을 사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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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 3집 - Present (1997)
배고플땐 잠을 청했고
무서워도 울수가 없었던 혼자지낸 어릴적 내 모습 열두살때 꿈을 꾸웠지 식구들과 놀이동산에 갔던 온종일 뛰놀던 행복한 꿈을 너무 외로워서 나도 몰래 웃는 법을 배웠지 남들앞에 늘 과장된 나의 몸짓으로 내 슬픔을 감추며 살아왔던 이제까지... 꼭 되고싶어 내 아이들의 따뜻한 아빠의 모습으로 난 사랑할래 함께 영원히 살아갈 나의 신부를 해가지면 숨바꼭질 하던 친구들은 하나둘씩 집으로 돌아가고 나혼자 어둠에 알마치고 돌아오시면 엄마 기다리던 내머리위엔 달빛만 가득히 내리곤 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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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비긴 어게인 - 비긴어게인-Episode9 [omnibus]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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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장훈 2집 - 이제야 (1994)
그대 떠난 그날 밤에 듣던 노래 들으며
난 빈방에 앉아 조용히 울먹이고 있어요 오늘처럼 잠이 오지 않는 밤엔 그대 모습이 저 창문을 열어보면 어디에선가 보일것만 같아요 예전처럼 나는 그대품에 안기고 싶어 그대 사진보며 이밤 지새며 옛추억에 잠겨요 예전처럼 나는 그대품에 안기고 싶어 그대 사진보며 이밤 지새며 그대의 숨결 다시 느끼고파 떨리는 소리로 잘살아야만 한다던 마지막 그대 얘기가 지금 처럼 힘겨울땐 내귓가에 사라지질 않아요 사라지질 않아요 그대 돌아와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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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장훈 4집 - Kim Jang Hoon#1998 Ballads For Tears (1998)
그대 떠난 그날 밤에 듣던 노래 들으며
난 빈방에 앉아 조용히 울먹이고 있어요 오늘처럼 잠이 오지 않는 밤엔 그대 모습이 저 창문을 열어보면 어디에선가 보일것만 같아요 예전처럼 나는 그대품에 안기고 싶어 그대 사진보며 이밤 지새며 옛추억에 잠겨요 예전처럼 나는 그대품에 안기고 싶어 그대 사진보며 이밤 지새며 그대의 숨결 다시 느끼고파 떨리는 소리로 잘살아야만 한다던 마지막 그대 얘기가 지금 처럼 힘겨울땐 내귓가에 사라지질 않아요 사라지질 않아요 그대 돌아와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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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희열 - 유희열 삽화집 (1999)
나 아침에 깨면 멍해지는 걸 느껴
한참을 서성거려봐도 털어지지 않는 너의 옆모습 내 많은 걸 닮은 한 사람을 알았어 괜찮다 별일 없다해도 왠지 슬퍼뵈는 옆모습 혹시 그런 일 없으면 해 반만 사랑하게 되는 일 맘에 없는 말 건네 아픔 주는일 없으면 해 이젠 오면돼 너만큼 오면돼 너 힘이 들때엔 너 울고 싶을 때 너만큼 내게로 오면돼 만약 우리가 또 볼 수 없다면 완전하지 않은 너의 옆모습만 기억하며 살게 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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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우 2집 - 연인 (2004)
언제 보여줄꺼야 니가 어딜 볼게 있냐고
요즘 매일 듣는 말 친구들 날 울리는 말 내 옷장에 입을 옷이 왜이리 없나요 거릴 걷다가도 가게 유리에 머릴 쓸어 넘기죠 랄라~ 모퉁이 이 뒤에 숨어 멀리 그대 오는 길 한참 바라보다 웃음이나 들킬뻔 했죠 모퉁이 이 뒤에 숨어 그대 날 찾는 눈빛 너무 행복해서 하마터면 울뻔 했죠 촌스러운 선물이 진짜 첨엔 별로였는데 두팔에 매달린 채 날 놀리는 그대의 말 내 손 위에 적어줬던 그대의 전화 번호 몇번을 걸었다 또 끊었던 그날 밤 날 봤다면 얼마나 웃을까 모퉁이 뒤에 숨어 멀리 그대 오는 길 한참 바라보다 웃음이나 들킬뻔 했죠 모든 이 뒤에 숨어 그대 날 찾는 눈빛 너무 행복해서 하마터면 울뻔 했죠 매일 아침 그대 있음에 난 감사드려요 그댈 닮고 싶은 내 맘 아나요 꿈을 꾸죠 곱게 나이 든 그대와 그 옆에 그대 손 꼭 쥔채로 웃고 있는 나 창 밖에 눈이 와요 우리 처음 만났던 밤처럼 하얗게 그대도 보고 있나요 사랑이 내리네요 그대란 사랑 내 마음 가득 내려요 보고 싶어요 그대 밤도 아침도 그대 작은 움직임까지 라라라 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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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 4집 - A Night In Seoul (1999)
첨엔 혼자라는게 편했지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에
너의 기억을 지운듯했어 정말 난 그런줄로 믿었어 하지만 말야 이른아침 혼자 눈을 뜰 때 내 곁에 니가 없다는 사실 알게 될 때면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건없니? 날 웃게 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않고 좀 야위였어 널 만날 때보다 나를 이해해준 지난날을 너의 구속이라 착각했지 남자다운거라며 너에게 사랑한단 말조차 못했어 하지만 말야 빈 종이에 가득 너의 이름쓰면서 내게 전활걸어 너의 음성 들을 때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건 없니? 내가 그토록 사랑한 미소도 여전히 아름답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않고 좀 야위었어 널만날때보다 그는 어떠니? 우리 함께한 날들 잊을만큼 너에게 잘해주니? 행복해야돼 나의모자람 채워줄 좋은사람 만났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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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영화속의 풍경 2 [ost] (2000)
첨엔 혼자라는게 편했지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에
너의 기억을 지운듯했어 정말 난 그런줄로 믿었어 하지만 말야 이른아침 혼자 눈을 뜰 때 내 곁에 니가 없다는 사실 알게 될 때면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건없니? 날 웃게 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않고 좀 야위였어 널 만날 때보다 나를 이해해준 지난날을 너의 구속이라 착각했지 남자다운거라며 너에게 사랑한단 말조차 못했어 하지만 말야 빈 종이에 가득 너의 이름쓰면서 내게 전활걸어 너의 음성 들을 때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건 없니? 내가 그토록 사랑한 미소도 여전히 아름답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않고 좀 야위었어 널만날때보다 그는 어떠니? 우리 함께한 날들 잊을만큼 너에게 잘해주니? 행복해야돼 나의모자람 채워줄 좋은사람 만났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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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 - Toy Live [live] (2001)
첨엔 혼자라는 게 편했지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
에 너의 기억을 지운듯 했어 정말 난 그런줄로 믿었어 하지만 말야 이른아침 혼자 눈을 뜰때 네곁에 니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때면 워~~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건 없니 날 웃게 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 히 그대로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보다... 나를 이해해준 지난날을 너의 구속이라 착각했 지 남자다운 거라면 너에게 사랑한 단 말조차 못했어 하지만 말야 빈종이에 가득 너의 이름쓰 면서 네게 전활걸어 너의 음성들을땐 나도 모 를 눈물이 흘러 변한건 없니 내가 그토록 사랑한 미소도 여전 히 아름답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보다...워... 그는 어떠니 우리함께한 날들 잊을만큼 너에게 잘해주니 행복해야돼 나의 모자람 채워줄 좋은 사람 만났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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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희열 - 여름날: 소품집 [ep] (2008)
(전주중)
바람 결에 실려 들려오던 무심히 중얼대던 너의 음성 지구는 공기때문인지 유통기한이 있대 우리에게도 그래서 끝이 있나봐 혹시 어쩌면 아마도 설마 매일 매일 나 이런 생각에 빠져 내일이 오면 괜찮아지겠지 잠에서 깨면 잊지말아줘 어제의 서툰 우리는 너의 꿈은 아직도 어른이 되는걸까 문득 얼만큼 걸어왔는지 돌아보니 그곳엔 눈부시게 반짝거리는 파란 미소의 너의 얼굴 손 흔들며 예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달려오고 있어) 그토록 내가 좋아했던 상냥한 너의 목소리 내 귓가에서 안녕 잘지냈니 인사하며 여전히 나를 지켜주고 있어 (간주중) 너의 꿈은 아직도 어른이 되는걸까 문득 얼만큼 걸어왔는지 돌아보니 그곳엔 눈부시게 반짝거리는 파란 미소의 너의 얼굴 손 흔들며 예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달려오고 있어) 그토록 내가 좋아했던 상냥한 너의 목소리 내 귓가에서 안녕 잘지냈니 인사하며 여전히 나를 지켜주고 있어 (간주중) 넌 가르쳐 줄 수 있을까 내 마음 도착했는지 니가 숨쉬는 니가 꿈꾸는 매일 그안에 (나는 살아 숨쉬는지) 어느새 계절은 이렇게 날 여름날과 함께 저물고 시원한 바람 그 속엔 매일 또 내일 너도 가끔 기억을 할까 (눈부시게 반짝 거리던) 푸르른 지난 여름날 우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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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테나뮤직 워리어스 [digital single, live] (2011)
바람 결에 실려 들려오던
무심히 중얼대던 너의 음성 "지구는 공기 때문인지 유통기한이 있대 우리 얘기도 그래서 끝이 있나봐" 혹시, 어쩌면, 아마도, 설마.. 매일 매일 난 이런 생각에 빠져 내일이 오면 괜찮아지겠지 잠에서 깨면 잊지 말아줘 어제의 서툰 우리를 너의 꿈은 아직도 어른이 되는 걸까 문득 얼만큼 걸어왔는지 돌아보니 그곳엔 눈부시게 반짝거리는 파란 미소에 너의 얼굴 손 흔들며 예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달려오고 있어) 그토록 내가 좋아했던 상냥한 너의 목소리 내 귓가에서 "안녕 잘 지냈니" 인사하며 여전히 나를 지켜 주고 있어 너의 꿈은 아직도 어른이 되는 걸까 문득 얼만큼 걸어왔는지 돌아보니 그곳엔 눈부시게 반짝거리는 파란 미소에 너의 얼굴 손 흔들며 예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달려오고 있어) 그토록 내가 좋아했던 상냥한 너의 목소리 내 귓가에서 "안녕 잘 지냈니" 인사하며 여전히 나를 지켜 주고 있어 넌 가르쳐 줄 수 있을까 내 마음 도착했는지 네가 숨쉬는 네가 꿈꾸는 내일 그 안에 (나도 살아 숨 쉬는지) 어느새 계절은 이렇게 내 여름날과 함께 저물고 시원한 바람 그 속엔 내일 또 내일 너도 가끔 기억을 할까 (눈부시게 반짝거리던) 푸르른 지난 여름날 우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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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6집 - 여기 내 맘속에 (2008)
사랑이든 일이든 내가 사랑하는 걸
정리해야 한다는 건 맘이 너무 힘든 일 술에 취해 떠들고 태연한 척 하지만 늦은 오후에 홀로 깨어나 변함없는 하루 (and I'll miss you) 그리워하고 (and I'll miss you) 때론 아프고 시간이 많이 흘러주면 이내 늘 그렇듯 사랑한 기억도 쓰라린 아픔도 손등 위의 오랜 흉터처럼 희미해져 가겠지 잊혀진다는 건 슬프겠지마는 아프게만 남는 것 그것보단 괜찮아 오랜 시간 지난 후 그대 누굴 만나도 내게 주었던 고운 마음은 그대로 이기를 (and I'll miss you) 행복했는데 (and I'll miss you) 우리 나눈 모든 것 눈감아도 눈부시겠지 그대의 얼굴은 힘들게 힘들게 천천히 천천히 그렇지만 언젠간 희미해져 가겠지 잊혀진다는 건 슬프겠지마는 아프게만 남는 것 그것보다는 괜찮아 괜찮아 그래도 남겠지 우리란 이름은 많은 것이 희미해져가도 진심은 남아있어 너를 닮은 하늘 바라볼 때면 더욱 선명하게 언제까지라도 그 자리 그 곳에 여기 내 마음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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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유희열 - 여름날: 소품집 [ep]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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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유희열 - 엄마의 바다 [digital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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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유희열 - 엄마의 바다 [digital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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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 - Toy Live [live] (2001)
이젠 너를 볼 수 없기를
다신 너로 인해 흔들리는 나 되지 않기를 내게 선물했던 옷들 정리하면서 서럽게 울다 지쳐 잠든 밤 오지 않기를 너를 닮은 내 말투와 표정 그속에서 난 너를 보고 낡은 내 전화기속에 너의 목소린 그대론데 끝인가봐 난 여기까진듯해 영원할 순 없잖아 지쳐만 가는 날 더 보긴 안쓰러 이젠 나도 놔줄 께 편히 널 보내줄께 안녕 내손에 들린 사진 위에는 내가 사랑했었던 너 의 얼굴 내가 살아가는 이유였는데 전부였는데 끝인가봐 난 여기까진듯해 영원할 순 없잖아 지쳐만 가는 날 더 보긴 안쓰러 이젠 나도 놔줄 께 편히 널 보내줄께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어색하지만 않길 편한 모습으로 아무렇지 않게 그냥 인사하면서 그렇게 스쳐가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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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토이 - Da Capo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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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토이 7집 - Da Capo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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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규천 1집 - Beyound Heaven (1997)
그냥 웃을수밖에 없었어
너의 장난기 어린 그 표정을 보면서 어젯밤 전화로 그렇게 다투다가 끊었지만 우린 어쩔수 없나봐 조금 걱정스런 눈빛으로 넌 묻곤 했지 우린 헤어지지 말자고 넌 모르겠지만 세상 무엇도 널 바꿀순 없어 우린 어쩔수 없나봐 가끔 나에게 모자란 부분 보이면 얘기해 주겠니 조금씩 조금씩 채워갈테니 항상 너만을 위해 살아갈수 있어 이런게 내 맘이야 변하지 않게 첫모습 그대로 아무 계획도 없이 너를 만나도 빠르게 흐르는 시간 아쉬워 어둠이 내려 헤어질 때면 입맞춤이라도 하고 싶어 마냥 둘이서 한참을 걸어다녀도 뭔가 특별한 일을 한듯 기뻤지 내게 다가온 많은 시간들은 너와 함께 지내고 싶어 영원히 가끔 나에게 모자란 부분 보이면 얘기해 주겠니 조금씩 조금씩 채워갈테니 항상 너만을 위해 살아갈수 있어 이런게 내 맘이야 변하지 않게 첫모습 그대로 아무 계획도 없이 너를 만나도 빠르게 흐르는 시간 아쉬워 어둠이 내려 헤어질 때면 입맞춤이라도 하고 싶어 마냥 둘이서 한참을 걸어다녀도 뭔가 특별한 일을 한듯 기뻤지 내게 다가온 많은 시간들은 너와 함께 지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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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 1집 - 내 마음 속에 (1994)
어린날에 수줍던 기억들
이젠 모든걸 아무렇지 않게 넌 언제나 내 앞에선 힘겨워 했던 기억들만 위로조차 못해 주는 나의 의미가 초라해질 뿐이야 반복되온 우리 만남 한숨 섞인 너의 얘기들 아픈채로 내 마음에 들어와 이젠 고갤 들어 바라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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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장우 2집 - 長友 (1996)
미안해 하지 말아줘
달라진건 없어 어제일은 잊을께 술취한 너의 전화에 내게 돌아온단 기대로 밤을 샜지만 아무일 없던 것처럼 다시 시작하기엔 어려운 일일테니까 우린 너무 잘알고 있어 혼자 남는 두려움까지 하지만 네꿈을 이뤄줄만큼 아직은 어떤 약속도 해줄 자신이 없는걸 너의 전부를 내게 걸만큼 넌 어리석은 사랑은 이제 믿어줄리 없겠지 그래 널 위해 돌아오지마 다시는 우연이라도 만나지 않기를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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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 2집 - 어른들을 위한 동화 (1996)
알수 없는 내일 얘기와 삭막해진 세상에
그대는 지쳤어요 더 이상 꿈은 없죠 어른들의 계산없던 시절 그대는 잊었나요 설레임이 있던 어린 시절을 어린시절 뛰어놀던 학교 앞 작은 언덕 밤새도록 별을 세며 이름을 짓곤 했죠 같은 말투의 사람들과 인정없는 현실에 그대는 달라졌죠 거짓미소 뿐이죠 어른들의 가식없던 꿈들 그대는 잃었나요 소박함이 있던 작은 꿈들을 어린시절 뛰어놀던 가파른 집 앞 언덕 서툰 솜씨 망치질의 썰매를 타곤 했죠 정이 들은 그 동네를 이사가던 그날밤 소꿉친구 손을 잡고 한동안 울곤 했죠 짖궂었던 장난질에 곧잘 울던 옆집 소녀 난 믿었죠. 그 소녀는 내 신부 될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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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누 1집 - 지누 # 조크 (1996)
알 수 없는 내일 얘기와 삭막해진 세상에
그대는 지쳤어요 더 이상 꿈은 없죠 어른들의 계산 없던 시절 그대는 잊었나요? 설레임이 있던 어린 시절을 어린 시절 뛰어놀던 학교 앞 작은 언덕 밤새도록 별을 세며 이름을 짓곤 했죠 같은 말투의 사람들과 인정없는 현실에 그대는 달라졌죠 거짓 미소 뿐이죠 어른들의 가식 없던 꿈들 그대는 잃었나요 소박함이 있던 작은 꿈들을 어린시절 뛰어놀던 가파른 집 앞 언덕 서툰 솜씨 망치질의 썰매를 타곤 했죠 정이 들은 그 동네를 이사가던 그날 밤 소꿉친구 손을 잡고 한동안 울곤 했죠 짖궂었던 장난질에 곧잘 울던 옆집 소녀 난 믿었죠 그 소녀는 내 신부 될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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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유희열 - 유희열 삽화집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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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종신 - Melodies On Film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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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 3집 - Present (1997)
술이란 무엇일까? 어젯밤 그녀에게
사랑고백했던 용기가 어디서 생겼을까?정말 술이란 신기하지 어색한 친구놈과 부둥켜 안고 울며불며 밤세워 신세타령 신촌 구석진 선술집엔 계란말이 잘하시는 맘씨 좋으신 아주머니 생각만 해도 편안해져 음... 술이란 마법사같지 근사한 양복신사 허름한 청바지 학생도 취하면 모두 동무 세상사람들 술한잔에 웃기도 하고 눈물짓네 이별한 총각 애본 아빠 모두 저마다 다른 애기 음... 형 난 잘 모르겠어 내 입엔 쓰기만해 어른들의 세곈 이상해 아직 난 Baby인가봐요 크면 알게 된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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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 - Toy Live [live] (2001)
술이란 무엇일까 어젯밤 그녀에게 사랑 고백할
용기가 어디서 생겼을까 정말 술이란 신기하지 어색한 친구 놈과 부둥켜 안고 울며불며 밤세워 신세타령 신촌 구석진 선술집엔 계란말이를 잘하시는 맘 씨 좋으신 아주머니 생각만 해도 편안해져 음...술이란 마법 같지 근사한 양복신사 허름 한 청바지 학생도 취하면 모두 동무 세상사람들 술 한잔에 웃기도 하고 눈물짓네 이 별한 총각 애본 아빠 모두 저마다 다른 예기 음...형 난 잘 모르겠어 내 입엔 쓰기만 해 어 른들의 세곈 이상해 아직 난 baby인가 봐요 크 면 알게 된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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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5집 - Cycle (1997)
이제 없는 그댈 그리워 하는 것은
너그럽지 못한 까닭입니다 그댈 떠올리고 그댈 얘기함은 그대를 깨닫지 못함 입니다 참 힘이 들었죠 영원할 것만 같던 우리 사이도 그대라면 어떤 것도 견디겠다던 그 날을 기억하는데 낯선 그대가 난 두렵습니다 그 오랜 침묵이 불안합니다 내 걱정된 마음 알고 있나요 그댈 들려 보내고 많은 바램 많은 욕심 그것때문에 세상에 지칠까 단 하나에요 바라는 건 함꼐 했던 그 믿음들이 힘이 되길 나 그댈 잃은 힘든 날 속에 깨달은 게 있어요 욕심없는 이 별 속의 사랑이란 건 끝나지 않아 그대 그리고 또 나를 위해 소리없이 기도해요 많은 바램 많은 욕심 그것때문에 세상에 지치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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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6집 - 여기 내 맘속에 (2008)
여름냄새 벌써 이 거리에 날 비웃듯 시간은 흐르네
눈부신 햇살 얼굴을 가리면 빨갛게 손끝은 물들어가 몰래 동그라미 그려놨던 달력 위 숫자 어느덧 내일 제일 맘에 드는 옷 펼쳐놓고서 넌 어떤 표정일까 나 생각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내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늘 그랬듯이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안녕 나의 사랑 그대 미안해 (안녕) 하루에도 몇 번씩 나눴던 잘잤어 보고싶다는 인사 그리울 때면 꺼내볼 수 있게 하나하나 내 마음에 담곤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어떻게 어떻게 그대없는 내일 아침은 (난 겁이 나요) 수많은 밤들 견딜 수 있을까 (웃으며 안녕) 길 건너 멀리 니가 보인다 지루했나봐 발끝만 바라보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제 마지막 인사가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내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나 없을 때 아프면 안돼요 바보처럼 자꾸~ 괜찮을거야 잘 지내요 그대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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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유희열 - 생활음악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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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5집 - Cycle (1997)
힘없이 드리워진 어른들의 꿈 속에서 웅크린 채 엄마의 품속으로
얼굴을 파묻는 다 커버린 아이들이 잘자요 행복한 꿈나라로 가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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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5집 - Cycle (1997)
신기하지 어른이 된다는 건
어릴적엔 상상치도 못한 일이 생겨 체하지도 않고 목에 가시도 걸리지 않을뿐더러 울반 반장이랑 내 짝꿍의 소문에도 호들갑떨지 않게 돼 오묘하지 어른들의 세계란 건 알 수 없지 인생이란 무덤덤해진 건 아닐까 몰라 신문을 봐도 남일이라고만 해 잘 웃지도 않고 잘 웃지도 않아 참 신기하지 어른이 된다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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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3집 - Naturally (2000)
날 위한다 말하진 말아요 미안해지잖아요
준비조차 못한 헤어짐 앞에 아무 말도, 아무 것도, 숨조차, 쉬기 힘든걸 냉정한 그대 눈빛 보면서 참아온 눈물이 보기 싫게 두 눈 아래 번지네요 미안해요 엉망인 얼굴 자꾸 보여서 *chorus 행복하란 그 얘기 처음으로 밉게 보여요 좋은 기억만 주고 싶나요 차라리 싫어졌다고 말해줘요 소중히 품어온 그대 약속 거짓이었나봐요 행복했던 기억 모두 지워지면 내가 너무 불쌍해 져 버리잖아 * Chorus Repeat 참 많이 좋았나봐 그대의 웃음, 그 미소가 바보같게도 이 시간 지나면 다신, 다신... 볼 수 없을까 겁이 나 * Chorus Repeat 참 많이 좋았나봐 바보처럼 울기만 하죠 행복하기를 바란다구요? 그냥 그냥 곁에 있어주면 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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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현 - The Romantic Story Of 박정현 (2002)
날 위한다 말하진 말아요 미안해지잖아요 준비조차 못한 헤어짐 앞에 아무말도 아무것도 숨조차 쉬기 힘든걸
냉정한 그대 눈빛 보면서 참아온 눈물이 보기싫게 두 눈 아래 번지네요 미안해요 엉망인 얼굴 자꾸 보여서 행복하란 그 얘기 처음으로 밉게 보여요 좋은 기억만 주고 싶나요 차라리 싫어졌다고 말해줘요 소중히 품어온 그대 약속 거짓이었나봐요 행복했던 기억 모두 지워지면 내가 너무 불쌍해져 버리잖아 행복하란 그 얘기 처음으로 밉게 보여요 좋은 기억만 주고 싶나요 차라리 싫어졌다고 말해줘요 참 많이 좋았나봐 그대의 웃음 그 미소가 바보같게도 이 시간 지나면 다신 다신 볼 수 없을까 겁이나 행복하란 그 얘기 처음으로 밉게 보여요 좋은 기억만 주고 싶나요 차라리 싫어졌다고 말해줘요 참 많이 좋았나봐 바보처럼 울기만 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구요 그냥 그냥 곁에 있어주면 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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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토이 - Da Capo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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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토이 7집 - Da Capo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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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 2집 - 어른들을 위한 동화 (1996)
그댈 위해 이 노랠 불어요
우연히라도 들으면 조금이나 내 생각을 하겠지요 어떻게 살아가나요 우리 그냥 헤어지기에는 행복한 추억들 너무 많아요 요즘 자주 술에 취해요 자꾸 무너져 버리는 이런 내 모습 이젠 익숙해 졌어요 이렇게 살고 있어요 어떤 단어도 내 슬픈 맘을 표현 하기에는 힘이 들어요 버릇처럼 얘기하죠 그대의 얘기들 또 다른 여자를 앞에다 않혀 놓은채로 이젠 누굴 사귀는게 너무 힘들어요 그대의 모습에 길들여 졌어요 알고 있나요 그댈 닮은 사람 다시 만날거라고 바보처럼 기대하죠 이젠 알아요 영원히 내곁엔 사랑이라는 얘기 다시 내게 돌아오지 않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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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장우 2집 - 長友 (1996)
그댈 위해 이 노랠 불어요
우연히라도 들으면 조금이나 내 생각을 하겠지요 어떻게 살아가나요 우리 그냥 헤어지기에는 행복한 추억들 너무 많아요 요즘 자주 술에 취해요 자꾸 무너져 버리는 이런 내 모습 이젠 익숙해 졌어요 이렇게 살고 있어요 어떤 단어도 내 슬픈 맘을 표현 하기에는 힘이 들어요 버릇처럼 얘기하죠 그대의 얘기들 또 다른 여자를 앞에다 않혀 놓은채로 이젠 누굴 사귀는게 너무 힘들어요 그대의 모습에 길들여 졌어요 알고 있나요 그댈 닮은 사람 다시 만날거라고 바보처럼 기대하죠 이젠 알아요 영원히 내곁엔 사랑이라는 얘기 다시 내게 돌아오지 않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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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이 - Toy Live [live] (2001)
그댈 위해 이 노랠 불러요.
우연이라도 들으면 조금이나 내 생각을 하겠지요 어떻게 살아가나요? (우리 그냥 헤어지기에는 행복한 추억들) 너무 많아요. 요즘 자주 술에 취해요. 자꾸 무너져 버리는 이런 내 모습. 이젠 익숙 해 졌어요. 이렇게 살고 있어요. (어떤 단어도 내 슬픈 맘을 표현하기에는) 힘 이 들어요. 버릇처럼 얘기하죠. 그대의 얘기들 또 다른 여자를 앞에다 앉혀 논채로 이젠 누굴 사귀는 게 너무 힘들어요. 그대의 모습에 길들여졌어요. 알고 있나요. 그댈 닮은 사람 다시 만날거라고 바보처럼 기대 하죠. 이젠 알아요 영원히 내곁엔 사랑이라는 얘기 다시 내게 돌아 오지 않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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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장우 2집 - 長友 (1996)
잘못된 거야 너를 잊으라는 말 그건 너의 진심이 아닐거야
야윈 너의 목소리 서툰 냉정함도 쉽게 널 잊으란 배려일뿐 지금 달려가 너를 안고 싶지만 불이켜진 니 방 아래 서 있어 니가 존재치 않는 나의 삶은 없다고 담배연기에 날 태우면서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사랑한 기억앞에서 가녀린 너를 지켜보며 오랜 시간을 함께 할 줄 믿었어 처음엔 널 무척 원망했어 하지만 모든것을 알아버린 후에야 그동안 참아왔었던 내 눈물이 날 더욱 슬퍼지게 하는데 왜 말하지 못했니 힘들게 지낸 너의 얘기 내 모습 너에겐 그랬니 너의 그 아픔도 함께 할 수 없는 누구도 너와 나의 사랑을 갈라놓을 수 없는 그날까지만 견뎌줘 두번 다시 나를 위해 울지는 마 남은 시간을 너를 위해 살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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