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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문관철 3집 - 어쩌란 말입니까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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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일진 1집 - Eeljin (2002)
그녀와 마주치던 날 내 맘은 쿵쿵 뛰었지 내 마음 나도 모르게 그녀를 좋아하나봐
시간은 흘러만 가고 내 맘은 조마조마해 그녀가 지나칠 때를 기다려 보네 왜 내겐 용기가 없을까 난 조바심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네 내 마음은 부풀어 망설이기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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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차은주 2집 - Cha Eunju (2002)
외로워져요. 그대가 없는 이밤 내 마음속에 두려운 생각
나 혼자 힘으로 해낼 수 없을 것 같아요 떨리는 내 두 손을 꼭 잡아주세요 그댄 알잖아요 연약한 나를 인도해 주세요 난 힘이 없잖아요 그댄 알잖아요 외로운 나를 친구가 되줘요 아무도 없잖아요 그대는 알죠 그대는 알죠 초라해져요 그대가 없는 시간 먼 하늘만 바라만 봐요 이대로 이렇게 나를 버리실건가요 조그만 내 두 뺨에 눈물이 흘러요 그댄 알잖아요 연약한 나를 인도해 주세요 난 힘이 없잖아요 그댄 알잖아요 외로운 나를 친구가 되줘요 아무도 없잖아요 그대는 알죠 그대는 알죠 그대는 알죠 그댄 알잖아요 외로운 나를 친구가 되줘요 아무도 없잖아요 그대는 알죠 그대는 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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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차은주 2집 - Cha Eunju (2002)
나에겐 오래된 꿈이 있다며 그대 내게 그렇게 다가왔죠
무뎌진 두손을 내게 내밀며 말없이 그대 내게 기댔죠 오 그대의 그 침묵은 내게 말하죠 잊었던 그 꿈들을 다시 찾으려 한다고 오 난 그대의 맘 알것 같아요 오 그대의 힘겨운 그 마음을 세월은 당신을 잊어가겠죠 안개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하지만 당신의 기억속에는 잊을 수 없는 꿈이 있지요 오 그대의 그 꿈들을 기억해봐요 이제는 끝이라고 다신 말하지 말아요 오 난 그대의 맘 알꺼 같아요 오 누구나 그렇게 외로운 걸 오~~ 그대의 소중한 꿈 기억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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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차은주 2집 - Cha Eunju (2002)
가끔은 나도 모르게 그대 음성에 놀라 뒤를 돌아보지만
늘 살며시 감싸던 그대의 모습은 이젠 없죠 언젠가 그대 내게 말했던 작은 아픔 하나까지 보듬어 주겠다는 그 다짐 맘속에 그냥 묻어버리기엔 상처가 너무 컸나봐요 내가 많이 부족한가요 나를 잊고 편히 살수 있나요 그대 없는 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아직 나는 알수 없어요 언젠가 그대 내게 말했던 작은 아픔 하나까지 보듬어 주겠다는 그 다짐 맘속에 그냥 묻어버리기엔 상처가 너무 컸나봐요 내가 많이 부족한가요 나를 잊고 편히 살 수 있나요 그대 없는 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아직 나는 알수 없어요 길을 나서면 무심코 지나친 모든게 소중해보여 보여진 기억들 비틀거리네 오 내가 많이 부족한가요 나를 잊고 편히 살 수 있나요 그대 없는 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아직 나는 알수 없어요 아직 나는 알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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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 ||||
from 차은주 2집 - Cha Eunju (2002)
지금은 올 수 없는 그대 어디 있나요 우연히 그댈 볼수 있다면 나만의 욕심일까요
지금도 그댈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그렇게 날 사랑했는데 왜 그랬었는지 용서해주세요 그대를 보낸 걸 나 정말 이렇게 빌께요 이제는 돌아와줘요 그댈 사랑하는 건 이 세상에 오직 나 하나잖아요 미안해 어리석었던 날 다시 한번 안아주세요 이젠 잘 할수 있죠 그대 내게 돌아오기만 한다면 사랑해 정말 사랑해 내게 올 그댈 더 이상을 할 수 없어요 슬픈사랑 용서해주세요 그대를 보낸 걸 나 정말 이렇게 빌께요 이제는 돌아와줘요 그댈 사랑하는 건 이 세상에 오직 나 하나잖아요 미안해 어리석었던 날 다시 한번 안아주세요 이젠 잘 할수 있죠 그대 내게 돌아오기만 한다면 사랑해 정말 사랑해 내게 올 그댈 더 이상을 할 수 없어요 슬픈사랑 아직도 그댈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정말 믿고 싶지 않아요 우리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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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 ||||
from 차은주 2집 - Cha Eunju (2002)
너를 영원히 사랑해 내게 속삭이던 너의 말이 어느덧 하나둘씩 조각난 그림되어 사라져가버렸어
이젠 미룰수 없다고 차갑게 날 떠난 네 눈빛 모든게 그렇듯이 맞아가는 조각들 이별은 준비되었던거야 모두 잊을 수 있을까 사랑했던 기억들 수많은 밤을 지새워도 외로움 또 그리움 그래 가버려 니가 원한게 이런 거였잖아 그래 가버려 정말 내게 남아있는 마지막 그 기억까지 다 가져가 이젠 미룰수 없다고 차갑게 날 떠난 네 눈빛 모든게 그렇듯이 맞아가는 조각들 이별은 준비되었던거야 모두 잊을 수 있을까 사랑했던 기억들 수많은 밤을 지새워도 외로움 또 그리움 그래 가버려 니가 원한게 이런거였잖아 그래 가버려 정말 내게 남아있는 마지막 그 기억까지 다 가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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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 ||||
from 차은주 2집 - Cha Eunju (2002)
그릴수가 없어 그대를 생각 할때면 지금 달려가고 싶어
기다린 다는건 내겐 힘든 고통이죠 내겐 힘든 고통이죠 내곁에만 제발 내곁에만 있어줘요 내가 필요한건 오직 그대뿐 말해줘요 내곁에만 있어준다고 내게 말해요 내곁에 있어요 제발 그래 난 알아요 그대 내곁에 있음을 이미 내안에 있어요 미칠것만 같아 이렇게 사랑하는걸 그래요 난 정말 미칠것 같아 오 내곁에만 제발 내곁에만 있어줘요 내가 필요한건 오직 그대뿐 말해줘요 내곁에만 있어준다고 내게 말해요 내곁에 있어요 내곁에만 제발 내곁에만 있어줘요 내가 필요한건 오직 그대뿐 말해줘요 내곁에만 있어준다고 내게 말해요 내곁에 있어요 제발 우리 언제까지 이렇게 멀리 있어야하나요 우리 언제까지 이렇게 기다려야하나요 오 내곁에만 제발 내곁에만 있어줘요 내가 필요한건 오직 그대뿐 말해줘요 내곁에만 있어준다고 내게 말해요 내곁에 있어요 내곁에만 제발 내곁에만 있어줘요 내가 필요한건 오직 그대뿐 말해줘요 내곁에만 있어준다고 내게 말해요 내곁에 있어요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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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은주 2집 - Cha Eunju (2002)
늘 그렇듯 우리 마음 감추고만 있죠 그러지 말아요 이젠 용기를 내요
혼자남는 일 없을거라고 이제는 내 두려움 모두 다 버릴께요 나 늘 서투른 고백들로 왜 왜 늘 이렇게 어렵기만 한거죠 떠나며 울던 날 왜 붙잡지 않았나요 왜 그냥 보냈나요 내 맘을 정말 모르나요 너무나 오랫동안 혼자 그리워했죠 이제는 우리가 다시 만날 때에요 난 늘 그대를 생각하는데 왜 왜 늘 이렇게 어렵기만 한거죠 떠나며 울던 날 왜 붙잡지 않았나요 왜 그냥 보냈나요 내맘을 정말 모르나요 내게와 말해요 아직 늦지 않았어요 남아 있는 맘들에 후회는 없을 거에요 떠나며 울던 날 왜 붙잡지 않았나요 왜 그냥 보냈나요 내맘을 정말 모르나요 내게와 말해요 아직 늦지 않았어요 남아 있는 맘들에 후회는 없을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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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차은주 2집 - Cha Eunju (2002)
담장엔 이쁜 고양이 하늘엔 조각 구름이 나무엔 작은 별들이 내옆엔 하얀 그림자
하늘을 날아 날아날아날아날아 볼까 구름을 타고 날아날아날아날아 볼까 우산을 들고 날아날아날아날아 볼까 태양은 너무 너무너무너무 뜨러워라 워우워 워우워 거리엔 작은 아이들 사랑을 노랠 하네 오늘은 오늘의 풍경 내일은 내일의 풍경 하늘을 날아 날아날아날아날아 볼까 구름을 타고 날아날아날아날아 볼까 눈앞에 펼쳐있는 아름다운 풍경속에 내마음 던져 던져던져던져던져 볼까 하늘을 날아 날아날아날아날아 볼까 구름을 타고 날아날아날아날아 볼까 눈앞에 펼쳐있는 아름다운 풍경속에 내마음 던져 던져던져던져던져 볼까 워우워 워우워 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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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차은주 2집 - Cha Eunju (2002)
있잖아 말야 내 얘긴 말야 그게 아니란 걸 아직도 모르니
힘겨워 하는 내 친구 얘기 상처받은 내 어린날 사랑 얘기 서두르며 너의 맘을 알려고 나를 보여주려고 나 아닌 모습으로 조금 더 너와 함께 하려고 너를 기억하려고 주절거렸던 얘기 everyday i think about you 가까워지려고 하지 않아도 oh baby baby 이젠 너를 놓을 수 있어 니 맘을 이제서야 알겠는 걸 everyday i think about you 우리가 멀어지려 하려해도 oh baby baby 언제나 날 기다려주는 니 안에 내 마음을 다 담아두려해 있잖아 말야 내 얘긴 말야 그게 아니란 걸 아직도 모르니 외로워하는 내 친구 얘기 버림 받은 내 어린날 이별 얘기 서두르며 너의 맘을 알려고 나를 보여주려고 나 아닌 모습으로 조금 더 너와 함께 하려고 너를 기억하려고 주절거렸던 얘기 everyday i think about you 가까워지려고 하지 않아도 oh baby baby 이젠 너를 놓을 수 있어 니 맘을 이제서야 알겠는 걸 everyday i think about you 우리가 멀어지려 하려해도 oh baby baby 언제나 날 기다려주는 니 안에 내 마음을 다 담아두려해 마음으로 너를 힘껏 불러봐 니 안에 담겨있는 날 찾아서 everyday i think about you 가까워지려고 하지 않아도 oh baby baby 이젠 너를 놓을 수 있어 니 맘을 이제서야 알겠는 걸 everyday i think about you 우리가 멀어지려 하려해도 oh baby baby 언제나 날 기다려주는 니 안에 내 마음을 다 담아두려해 everyday i think about you 우리가 멀어지려 하려해도 oh baby baby 언제나 날 기다려주는 니 안에 내 마음을 다 담아두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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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 ||||
from 차은주 2집 - Cha Eunju (2002)
그랬었죠 당당했던 기쁨의 표현들 고마워요
괜찮아요 나를 봐요 우리의 만남 여기까진 걸 이젠 알아요 부서지던 햇살 그 빛나던 향기 모두 부러워했죠 하얗게 번지던 많은 밤들 벌써 그리워요 약속드릴께요 또 사랑하겠지만 지구를 떠나기 전까진 당신 여잘께요 기억해 주세요 밤하늘 별을 보면 고향을 그리며 살아가는 한 여자의 꿈을 부서지던 햇살 그 빛나던 향기 모두 부러워했죠 하얗게 번지던 많은 밤들 벌써 그리워요 약속드릴께요 또 사랑하겠지만 지구를 떠나기 전까진 당신 여잘께요 기억해 주세요 밤하늘 별을 보면 고향을 그리며 살아가는 한 여자의 꿈을 그대를 그리며 살아가는 한 여자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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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 ||||
from 장기호 1집 - Keeho's Radio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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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 ||||
from 장기호 1집 - Keeho's Radio (2002)
나 어릴 적엔 외로운 아이 내 옆엔 항상 Radio 있었지 캄캄한 밤에도 내 귀에 가까이 언제나 내게 Radio 있었지 Radio 나는 너를 기억해 Radio 너를 잊을 수 없어 Radio 소중했던 내 친구 Radio 지금도 널 기억해 그러던 어느날 새로운 친구 화려한 모습의 그건 Television TV가 온 뒤로 TV와 가까이 버림받았던 너는 외로웠지 Radio 나는 너를 기억해 Radio 너를 잊을 수 없어 Radio 소중했던 내 친구 Radio 지금도 널 기억해 Video가 나타나지 Radio 나는 너를 기억해 Radio 너를 잊을 수 없어 Radio 소중했던 내 친구 Radio 지금도 널 기억해 Radio 나는 너를 기억해 Radio 너를 잊을 수 없어 Radio 소중했던 내 친구 Radio 지금도 널 기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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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 ||||
from 장기호 1집 - Keeho's Radio (2002)
어떻게 말할까 어떻게 전할까 어떻게 내 마음 속에 있는 생각을 시간은 흐르고 있는데 어떻게 말할까 내 마음을 날 이해해줄까 날 받아들일까 혹시 나를 외면 하진 않을까 어쩌면 그럴지도 몰라 어쩌면 안 그럴지도 몰라 나에겐 오직 너뿐이란 말야 내 맘은 온통 너의 그리움에 가득 쌓여 있다고 우 우 어쩌면 그럴지도 몰라 어쩌면 안 그럴지도 몰라 나에겐 오직 너뿐이란 말야 내 맘은 온통 너의 그리움에 가득 쌓여 있다고 우 우 어떻게 말할까 어떻게 전할까 어떻게 내 마음 속에 있는 생각을 시간은 흐르고 있는데 어떻게 말할까 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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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장기호 1집 - Keeho's Radio (2002)
Mono oh no no Mono oh no no
Mono oh no no Mono oh no no oh no no Mono oh no no Mono oh no no Mono oh no no Mono oh no no oh no no Stereo stereo stereo stereo oh yeah Stereo stereo stereo oh yeah Stereo stereo stereo stereo oh yeah Stereo stereo stereo oh yeah 홀로 나 홀로 홀로 너 홀로 홀로 나 홀로 홀로 너 홀로 Oh no no oh no no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오 예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오 예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오 예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오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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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장기호 1집 - Keeho's Radio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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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장기호 1집 - Keeho's Radio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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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장기호 1집 - Keeho's Radio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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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장기호 1집 - Keeho's Radio (2002)
Goodbye my friend goodbye 이젠 안녕
더 이상 내 곁에 머물 수 없잖니 나 외로울 때에 내 곁에 있던 널 보내야 하는 건 정말 어려운 거야 밤이나 낮이나 내 곁에 있던 널 보내야 하는 난 견딜 수 없는 거야 견딜 수 없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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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장기호 1집 - Keeho's Radio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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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 ||||
from 장기호 1집 - Keeho's Radio (2002)
새 힘을 얻어야 해 이대로 좌절할 순 없어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내게 희망이 없다해도 새 힘을 새 힘을 가져야 해 이렇게 포기할 순 없어 고통이 내게 몰려와도 깊은 상처로 쓰라려도 새 힘이 필요해 내 머리 위에 검은 먹구름 또 비바람이 불어도 독수리처럼 큰 날개짓하며 더 높이 날아야 하는 거야 내 머리 위에 검은 먹구름 또 비바람이 불어도 독수리처럼 큰 날개짓하며 더 높이 날아야 하는 거야 그 위로 날면 고요한 평화의 바람 평안한 쉼이 있는 거야 고통이 상처가 없는 곳 그 위엔 그 위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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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7 | ||||
from 장기호 1집 - Keeho's Radio (2002)
나 어릴 적엔 외로운 아이 내 옆엔 항상 Radio 있었지 캄캄한 밤에도 내 귀에 가까이 언제나 내게 Radio 있었지 Radio 나는 너를 기억해 Radio 너를 잊을 수 없어 Radio 소중했던 내 친구 Radio 지금도 널 기억해 그러던 어느날 새로운 친구 화려한 모습의 그건 Television TV가 온 뒤로 TV와 가까이 버림받았던 너는 외로웠지 Radio 나는 너를 기억해 Radio 너를 잊을 수 없어 Radio 소중했던 내 친구 Radio 지금도 널 기억해 Video가 나타나지 Radio 나는 너를 기억해 Radio 너를 잊을 수 없어 Radio 소중했던 내 친구 Radio 지금도 널 기억해 Radio 나는 너를 기억해 Radio 너를 잊을 수 없어 Radio 소중했던 내 친구 Radio 지금도 널 기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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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 3집 - 빗속의 연가 / 비처럼음악처럼 (1986)
보일 듯 말듯 가물거리는 안개 속에 쌓인 길
잡힐 듯 말듯 멀어져 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찾을 길 없네 그대여 힘이 되 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 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는 제갈 길을 찾았나 손을 흔들며 떠나보내고 외로움만이 나를 감쌀 때 그대여 힘이 되 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 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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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 3집 - 빗속의 연가 / 비처럼음악처럼 (1986)
슬퍼하지 말아요 혼자라고 느낄 때
우린 처음부터 이렇게 혼자였던 거예요 슬퍼하지 말아요 외롭다고 느낄 때 흘러가는 세월 그속에 외로움도 잠기죠 ※멀어져만 가는 어린 날 그 따뜻한 햇살 받은 꿈 찾을 길이 없어요 추억으로 남겨요 슬퍼하지 말아요 혼자라고 느낄 때 우린 처음부터 이렇게 혼자였던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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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 3집 - 빗속의 연가 / 비처럼음악처럼 (1986)
비오는 어느 저녁 골목길 거닐다
낯설은 담벼락 기대여 빗소리 듣고 있었네 축축이 젖어드는 내 품에 너는 안겨 희미한 가로등불빛 새로 빗줄기 바라보면서 오, 내리는 비야 그치질 말아다오 내 마음 흠뻑 적셔다오 어디서 들려오나 흥겨운 옛 노래 외로운 내 마음 달래주는 그리운 옛 노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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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 3집 - 빗속의 연가 / 비처럼음악처럼 (1986)
우리 이제 그런 말하지 말아요
이제 그만 헤어져야 한다는 우리 이제 헤어지지 말아요 이별의 아픔은 정말 싫어요 우리 이제 다시 만나게 된 것은 길을 가다 우연히 만난 게 아니에요 꿈을 꾸듯 곱게만 그려오던 우리 사랑 예쁘게 색단장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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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 3집 - 빗속의 연가 / 비처럼음악처럼 (1986)
내 맘에서 떠나가 버렸네 사랑을 남긴 채
그대 내 맘에서 떠나가 버렸네 아쉬움 남긴 채 외로운 이내 마음에 사랑을 남긴 채 떠나가 버렸네 - 내 맘속에 그대는 떠나가 버렸네 - 사랑했던 그대는 내 마음 깊은 그곳에 사랑을 남긴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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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 3집 - 빗속의 연가 / 비처럼음악처럼 (1986)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아프기 때문이죠 그렇게 아픈비가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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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 3집 - 빗속의 연가 / 비처럼음악처럼 (1986)
그대와 단둘이서 이 길을 걷고싶어
사랑을 담은 장미꽃을 꺾어 줄테야 그대와 단둘이서 이 길을 걷고싶어 미소를 띄운 그대모습 간직하고 파 당신을 내 가슴에 품고싶어 아름다운 꽃과 함께 사랑할 테야 그대와 단둘이서 이 길을 걷고싶어 미소를 띄운 그대모습 간직하고 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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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
from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 3집 - 빗속의 연가 / 비처럼음악처럼 (1986)
눈 내리던 겨울밤 수줍게 고백한
그대 사랑이 내 곁을 떠났을 때 내 마음 외로움에 달빛을 바라보며 그대 그리네 그대를 생각하네 그대는 없지만 항상 내 마음속에 그대는 남아있네 그대는 담아있네 눈 내리던 겨울밤 수줍게 고백한 그대 사랑이 내 곁을 떠났을 때 내 마음 허전함에 달빛을 바라보며 그대 그리네 그대를 생각하네 그대는 없지만 항상 내 마음속에 그대는 남아있네 그대는 남아있네 그대여 -오 그대여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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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 3집 - 빗속의 연가 / 비처럼음악처럼 (1986)
쓸쓸한 오후
비오는 날 플래트 홈에서 그대 떠나 보내고 비오는 날 창가에 홀로 앉아 아쉬움 달래 보네 눈처럼 하얀 손가락 맑은 눈동자 고운 그 마음 같네 지금은 텅 빈 마음과 슬픈 추억들 고독만 남았네 오 - 오 - 쓸쓸한 오후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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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 3집 - 빗속의 연가 / 비처럼음악처럼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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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김현식 4집 - 김현식 Vol.4 (1988)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사이로 잊혀져간 그모습 찾으러 갔었네
부는 바람에다 속삭여도 슬픔으로 젖은 나의 두눈빛 내맘에 와닿는 외로움을 그대모습으로 달래도 보지만. 이젠 너무 멀리 떠나버린 그대이기에 우리는 사랑할 수 없네 바람결에 부는 내사랑은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고 이젠 내맘속에 추억만 남아 흐르는 저 세월에 잊혀져가네.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사이로 잊혀져간 그모습 찾으러 갔었네. 부는 바람에다 속삭여도 슬픔으로 젖은 나의 두눈빛 바람결에 부는 내사랑은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고 이젠 내맘속에 추억만 남아 흐르는 저 세월에 잊혀져가네. 내맘에 와닿는 외로움을 그대모습으로 달래도 보지만. 이젠 너무 멀리 떠나버린 그대이기에 우리는 사랑할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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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 ||||
from 박학기 2집 - 박학기 Vol II (1990)
앞이 캄캄해지면 나는 어디로 가나
어디에 작은 빛 하나 있으면 좋겠네 작은 가로등 불빛 비치는 거리처럼 내 맘은 어느새 작은 빛으로 덮히네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소리하나 들리는 듯 바람 부는 가지 사이로 내 마음의 소리 들려오네 내 모습 거기 있어 초라한 모습이야 아무도 볼 수 없는 나만의 모습이야 빛은 거리를 지나 작은 숲으로 가네 나도 모르는 새 발길을 따라 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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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너를 향한 마음은 언제나 변함없어 이제는 모든 것이 달라졌다 하여도
언젠가는 한번쯤 너를 기억할 거야 초라한 모습만 남게 되겠지 한번쯤 우연히 만날 것도 같은데 닮은 사람 하나 보지 못했어 영화 속에서나 일어나는 일일까 저 골목을 돌면 만나지려나 언제라도 내게 돌아오기를 바보처럼 기다리는 어리석은 나의 모습을 그댄 짐작조차 할 순 없겠지 하지만 그댄 언젠가 이런 나의 마음 알지도 몰라 한 번쯤 우연히 만날 것도 같은데 닮은 사람 하나 보지 못했어 영화 속에서나 일어나는 일일까 저 골목을 돌면 만나지려나 언제라도 내게 돌아오기를 바보처럼 기다리는 어리석은 나의 모습을 그댄 짐작조차 할 순 없겠지 하지만 그댄 언젠가 이런 나의 마음 알지도 몰라 닿을 수 없었던 나의 마음을 더는 내 것일 수 없는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을 그댄 짐작조차 할 순 없겠지 하지만 그댄 언제가 이런 나의 마음 알지도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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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 보는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때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뿐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뿐 GIRL : 바람이 불 때마다 느껴질 우리의 거리만큼 난 기다림을 믿는 대신 무뎌짐을 바라겠지 가려진 그대의 슬픔을 보던 날 이 세상 끝까지 약속한 내 어린 맘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뿐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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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입김처럼 흐려지는 먼 기억의 끝을 찾아
붙들고픈 마음으로 멍해진 내 모습 시간은 나를 두고 저 혼자만 가 버렸나 바램도 없이 흘러간 세월 무심히 내려다본 저 세상의 거리에선 지나버린 기억 속에 그대 모습 서성이고 비 갠 듯 맑아있는 긴 오후의 하늘가에 불붙는 듯 노을이 타네 언제가 둘이 거닐었던 입진 가로수 아래로 추억은 부서지고 낙엽만이 쌓여 이미 그댈 잊었다고 다짐을 하고 또 해도 부질없이 되오는 메아리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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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늘 나의 슬픔속에는 지친 외로움에 떠나버렸던
수많은 기억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어찌해야 할런지 이대로 살아가기엔 너무 아쉬워 고민을 해봐도 진실을 알 수 없는데 어떻게 세상은 그렇고 그런걸까? 누구나 이렇게 가는걸까? 내가 웃어본 지도 오래된 것 같아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간직했던 아름다운 추억도 이제는 영원히 사라져 갔네 그리움 속에 지내온 가슴아픈 추억속에 느껴지는 따뜻한 기억이 나를 감싸고 있지만 어찌해야 할런지 이대로 지내기에는 너무 답답해 생각을 해봐도 당신을 알 수 없는데 난 정말 나의 모든 것 아름다웠지 우리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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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 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소리 없이 흘러서 간다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 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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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오랜 듯 많지 않은 그리움의 너의 느낌쯤
잊을 수 있으리라 생각해 보았지만 알 수 없는 시간들 미처 내가 깨닫지 못했던 또 하나의 널 내 안에 감추며 내 안에 채우며 어찌 살아갈는지 (하지만) 이해해 줘 이미 난 다른 슬픔에 길들여져 널 잊을지도 모르니 아쉬워 하지만 아닌 걸 알아 바램이 언제나 다른 널 보면 잊은 듯 흩어지는 그리움의 너의 슬픔쯤 내 안에 감추며 내 안에 채우며 그리 할 순 없는지 (이런 날) 이해해 줘 이미 난 다른 슬픔에 길들여져 널 잊을지도 모르니 아쉬워 하지만 아닌 걸 알아 바램이 언제나 다른 널 보면 이해해 줘 이미 난 다른 세월에 길들여져 널 잊을지도 모르니 아쉬워 하지만 아닌 걸 알아 바램이 언제나 다른 널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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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가끔씩 너의 눈은 나를 이끌어 나도 모를 걱정을 안겨 주지만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애태운 나를 네겐 얘기하고 싶지 않은 이 마음을 (너의 그 눈빛 사이로) 어제는 널 만나고 거리를 느껴 아직도 그 생각에 내가 쌓인 건 널 어렵게 대했던 내가 싫었던거야 나는 나일 뿐 내 뜻대로 (바램을 버리고) 새벽녘에 잠에 깨어나 널 먼저 떠올리는 날 알고 난 왜이리 내 뜻이 아닌 일로 아파하나 (잠시 생각해 봤지만) 사랑이라 할 수도 없는 그저 설레이는 마음에 둘러싸인 나를 모르겠네 어제는 널 만나고 거리를 느껴 아직도 그 생각에 내가 쌓인 건 널 어렵게 대했던 내가 싫었던거야 나는 나일 뿐 내 뜻대로 (바램을 버리고) 네가 곁에 있지 않아도 외롭지 않을 수 있도록 그 어느땐 서로가 필요함을 알게 되면 (그게 모든 마음일 뿐) 네가 했던 모든 일들에 말없이 웃을 수 있도록 내 마음에 키가 자란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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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오후 햇살을 지나 오늘도 여전히 하루의 끝은 오고
어제와 닮았지만 다른 이 반이 나 같음은 왜인지 무뎌진 내 시린 가슴을 밤마다 확인함은 왜인지 밀리는 마음 나를 맴도네 흐트러진 너의 얘기와 언제부턴가 엇비슷해진 나의 하루하루 어떻게 느껴야 하는지 그런 마음에 귀를 기울여 내가 원하는 걸 찾으려 꿈결로 가나 언제부턴가 엇비슷해진 나의 하루하루 어떻게 느껴야 하는지 그런 마음에 귀를 기울여 내가 원하는 걸 찾으려 꿈결로 가나 나는 어디쯤 서 있는건지 문득 생각하며 빛바랜 내 꿈에 비추지 잊혀진 만큼 다가올 날들 나를 데려가네 또 없을 이 밤을 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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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어제는 온종일 비가 왔나봐 어두운 그 하늘만 창가에 내려왔지
오늘은 그대가 자꾸 보고 싶은걸 어쩐지 그대의 속삭임 내게로 찾아올 것 같아 사랑하는걸 어둔 밤이 온다해도 사랑하는걸 눈이 부신 아침처럼 우울한 날이면 쉴새없이 떠들어 볼까 미소 띤 맑은 그대 모습 보며 언제나 살아가고파 GIRL : 사랑해요 우리의 날들을 지금껏 제가 살아온 그 어떤 날보다 BOY : 그러니, 더욱 오늘은 그대가 자꾸 보고 싶은걸 어쩐지 그대의 속삭임 내게로 찾아올 것 같아 사랑하는걸 어둔 밤이 온다해도 사랑하는걸 눈이 부신 아침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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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아무래도 좋아 네가 곁에 있다면 그런 말만으로 난 행복해
오늘 너의 전활 받던 나를 알겠니 그런 말만으로 난 기뻐 어쩐지 너의 모습이 예전 같지 않아 보여 사랑해라고 난 말을 할 참이었는데 GIRL : 할 말이 있어 나도 날 몰라 안녕 나의 너 아무래도 좋아 네가 떠난다 해도 그런 말만으로 충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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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저 먼곳에 있는 세상은 어떨까 나는 몰라 하지만
좋은 세상 있을 것 같아요 똑같이 우린 희망을 찾으려 하네 이대로 모든 걸 잃어버린다 할지라도 누구에게나 그런 마음들 있지만 뭘 그렇게 어렵게만 생각해 이 세상속에 우리들은 또 다시 변했나 우리 함께 했던 마음으로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이 세상은 우리에게 아름답겠지 조그만 일에도 서로가 상처를 받아 그럴땐 따스한 사랑이 필요한 것 같아요 모든 사람들 그런 생각 있지만 뭘 그렇게 힘들게만 생각해 그것조차도 우리들이 못하면 무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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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 ||||
from 빛과소금 5집 - 천국으로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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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빛과소금 5집 - 천국으로 (1997)
거리에 어둠이 내리고 다시 밤이 찾아와
외로운 내 마음은 어둠에 묻히고 하늘은 나의 노래처럼 그리운 눈물되어 떠나간 너에게로 찬비를 내려주네 잊지못할 그 이별은 다시 돌릴 수 있어 그렇게 떠나면 하늘을 볼 수 없어 다시 나를 기억해봐 너를 사랑하고 있쟎아 다시 나를 떠나지마 이렇게 너를 보낼순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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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 ||||
from 빛과소금 5집 - 천국으로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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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빛과소금 5집 - 천국으로 (1997)
나를 사랑한다는 그 말을 전부 믿었지만 그렇게 변해버린 그대를 이해할 수 없어 나를 믿어달라고 환하게 웃고있었지만 그런 웃음 뒤에는 또다른 생각 있었어 그렇게 네 마음 속에 차가운 미소 감추고 이렇게 나를 아프게 한다면 비 올때 위험하죠 어쩌면 나도 그런 생각 한번쯤은 하겠지만 누구도 하얀 진실을 감출 수는 정말 없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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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빛과소금 5집 - 천국으로 (1997)
내 앞에 있는 그녀가 나를 유혹하려하네
그녀의 환한 미소로 나의 마음은 녹아져 오! 이게 웬일이야 난 행운아인거야 당장 그녀의 곁에 다가가 데이트 신청을 해야지 그녀와 난 거리를 걸었지 모두 우릴 부러워했지 사랑에 빠져버린 내마음 결혼해 달라고 해야지 그녀는 멋진 몸매에 지적인 매력도 있어 그녀에게 시선을 떼어놓을 수가 없어 오! 우리는 결혼을 곧 하게 될 것같아 턱시도부터 다이아까지 하나둘 준비를 해야지 하루종일 결혼 준비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녔지 지친 몸에 잠이 들었다가 두눈을 떠보니 꿈이야 두눈을 떠보니 모든게 꿈이야 두눈을 떠보니 아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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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빛과소금 5집 - 천국으로 (1997)
푸르른 향기 가득하던 아랫마을에 싸늘한 바람이 불어와 아름답던 꽃잎들이 하나 둘 지고 먹구름이 하늘 덮었네 귀한 이를 얻었다고 기뻐하셨던 아랫 마을 우리 이모는 이젠 다시 볼 수 없는 아들 생각에 마른 눈물 한숨만 쉬네 비바람에 힘이 없는 붉은 꽃잎 떨어져 그 눈물 노래 되어 그 날을 기억하네 아름다운 꽃이 피던 아랫마을에 푸른 하늘 오월이 오면 무덤가에 하얀 꽃잎 뿌려놓고서 가만가만 이름 부르네 가만가만 이름 부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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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 ||||
from 빛과소금 5집 - 천국으로 (1997)
푸른 산과 넓은 바다를 보고 있으면 한없이 작아지는 내 모습 느끼죠 밤하늘에 빛나는 별과 밝은 저 달은 나를 사랑하시는 주의 솜씨 자기만을 위해 살던 우리들에게 (이 세상을 주셔서) 서로 사랑하는 법을 알게 하시네 (참 감사해) 참 감사드려요 이 모든 것을 연약한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참 감사드려요 모든 이유를 해와 달과 별과 산과 바다 모두 감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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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
from 빛과소금 5집 - 천국으로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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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빛과소금 4집 - 오래된 친구 (1994)
미스터박 미스터장 우리는 오래된 친구
성격은 달라도 마음은 아주 잘 통해 우~ 국민학교 어린 시절 함께 뛰놀던 꾸러기야 우리는 오래된 친구 하나밖에 없는 친구 진실한 마음 하나로 서로를 이해하네 미스터박 미스터장 우리는 진실한 친구 목소린 달라도 대화는 아주 잘 통해 우~ 다툰 적도 있었지만 그럴때마다 우 깊어지네 *우리는 오래된 친구 하나밖에 없는 친구 진실한 마음 하나로 서로를 이해하네 미스터박 미스터장 미스터박 미스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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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빛과소금 4집 - 오래된 친구 (1994)
나를 두고 떠나버린 당신의 그림자는
지울 수 없는 그림이 되어 외로운 내맘에 스며드네 하늘 가득히 저 하늘 가득 찬비가 내리면 견딜 수 없는 나의 마음은 희미한 네 모습을 그리네 그 피아노 음악과 그 노래소리 들으며 내리는 비에 우는 내 마음 그여름의 끝은 지루하고 그여름의 끝엔 비가와 나를 두고 떠나버린 당신의 그림자는 지울 수 없는 그림이 되어 외로운 내맘에 스며드네 그 피아노 음악과 그 노래소리 들으며 내리는 비에 우는 내 마음 그여름의 끝은 지루하고 그여름의 끝엔 비가와 그여름의 끝은 지루하고 그여름의 끝엔 비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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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4집 - 오래된 친구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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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빛과소금 4집 - 오래된 친구 (1994)
기나긴 장마처럼 지루했던 얘기였나
우리의 못다한 사랑은 짧은 소설처럼 아쉬움만 남겨놓은 우리가 다 못그린 지나간 세월 속에서 추억으로 남아 비가오면 아파오는 그런 상처일 뿐야 내게 돌아와줘 나를 미워하지마 너를 ㅅ랑했던 이유만으로 아프긴 싫어 내게 돌아와줘 나를 미워하지마 너를 사랑했던 이유만으로 외롭긴 싫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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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빛과소금 4집 - 오래된 친구 (1994)
내 곁을 스쳐지나간 어느 소녀의 내음이
코끝에 남아 있는데 내 맘을 흔들어 한번 마주친 얼굴이 기억 날리도 없는데 두 눈을 가만히 감고 그녀를 생각해 아름다운 아가씨 어찌그리 예쁜가요 아가씨 그윽한 그 향기는 뭔가요 나도 몰래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네요 아가씨 내 맘을 흔들어 놓았죠 그대 지나가고 걸음 멈추고 뒷모습만 보여 안타까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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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4집 - 오래된 친구 (1994)
그대는 모를거야 이 마음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거야 그래도 그대얼굴 가까이 내 마음 전하고파 속삭이지 그대와 둘이서 조그만 집을 짓고 오솔길 따라 거닐면 행복하고 싶어 그대를 사랑하는 이 마음 영원히 그대곁에 있을거야 그대와 둘이서 조그만 집을 짓고 오솔길 따라 거닐면 행복하고 싶어 그대를 사랑하는 이 마음 영원히 그대곁에 있을거야 영원히 그대곁에 있을거야 우- 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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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빛과소금 4집 - 오래된 친구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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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빛과소금 4집 - 오래된 친구 (1994)
사랑한다는 말 하고 싶은데 그대 얼굴만 보면 가슴만 두근
하루종일 그대 눈치만 보는 이 마음 그대 처음부터 사랑했기에 나의 마음 가눌 곳이 없었어 바보처럼 말 한마디 못하는 이 마음 오직 그대 위해서 라면 뭐든 할 수 있는데 오직 그대 행복하다면 세상 끝까지 갈 텐데 사랑한다 말하기가 왜 이렇게 어려울까 오늘밤은 용기를 내어 고백할 수 있을 것 같아 떨리는 나의 입술로 망설이던 나의 모습 그대 손잡고 첫마디 나의 고백은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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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빛과소금 4집 - 오래된 친구 (1994)
그대와 단 둘이서 이 길을 걷고 싶어
사랑을 담은 장미꽃을 꺾어 줄테야 그대와 단 둘이서 이 길을 걷고 싶어 미소를 띄운 들국화를 꺾어 줄테야 당신을 내 가슴에 품고 싶어 아름다운 꽃과 함께 사랑할테야 그대와 단 둘이서 이 길을 걷고 싶어 사랑을 담은 장미꽃을 꺾어 줄테야 그대와 단 둘이서 이 길을 걷고 싶어 미소를 띄운 들국화를 꺾어 줄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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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빛과소금 4집 - 오래된 친구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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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장필순 2집 - 장필순 2 (1991)
스쳐 지나가는 바람
차가운 바람 마주치면 외롭고 허전한 마음 한없이 부서지려 하네 탁자위에 놓인 시계 시계바늘을 바라보면 이젠 희미해져버린 거리를 바라보며 우네 거리의 사람들은 제갈길 가는데 나는 이밤이 견딜수 없어 외로움에 지친 마음뿐이야 그 누구도 몰라 외로워 외로운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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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코나 - Overlap (1996)
넌 아직 기억하고 있을까
뒤돌아 보렴 난 언제나 그자리에 있을거야 보이잖니 이제는 너무 늦어버린건 아닐까 망설이지 말고 나를 찾아와 아직도 너는 이해할 수 없겠지 그래 어쩌면 나는 너무나 어리숙하게 살아가는건지도 몰라 하지만 한번도 후회하진 않았어 널 사랑했던 많은 시간들 난 다시 시작한다고 해도 이렇게 할 수 밖에없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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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
from 빛과소금 3집 - 빛과소금 3 (1992)
이렇게 우린 멀리 있지만 음
그대의 모습 그릴수 있어 저 밤하늘에 우연히 그대의 모습이 내 마음을 적시고 멀리 사라져 나 그대와 함께 있을때 난 알수 없었지 무엇이 내게 소중한 것인지 언제나 그대와 있을때 난 깨닫지 못했지 내 삶의 의미를 내 마음 속의 장미보다 더 귀한 그대는 내 기억속에 영원히 남으리 이렇게 멀리서 바라보면 모든것 이해 할 것만 같아 나 그대위해 모든것 다 바칠수 있어 오늘 밤도 두손 모아 기도해 오늘 밤도 두손 모아 기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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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빛과소금 3집 - 빛과소금 3 (1992)
네가 그리울 땐 우우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도대체 왜 그러는지 난 알 수 가 없어 네가 미소지을 땐 우우우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차라리 웃는 것이 나을지도 몰라 음..... 바보 같은 내 맘은 너를 사랑하는데 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 바보인 거야 이렇게 사랑이 아픈 밤에 진한 커피를 마시고 장미 빛 너의 미소로 예쁜 시를 쓸 꺼야 메아리 된 너의 그 노래로 피아노를 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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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빛과소금 3집 - 빛과소금 3 (1992)
따르르릉 전화가 울리면 두근두근 떨리는 나의 마음 하얀 목소리 그녀의 전화 무슨 말을 어떻게 했는지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아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하지도 못하고 파랗게 떨리는 내 맘은 어떻게 해야지 난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그냥 전화만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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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빛과소금 3집 - 빛과소금 3 (1992)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이름거룩 하사
주님나라 임하시고 뜻이 이루어 지니라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들에 큰죄 다 용서하옵시고 또 시험에 들임하시고 악에서 구원하소서 대게 주에나라 주에권세 주에영광 영원히 아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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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빛과소금 3집 - 빛과소금 3 (1992)
슬픈영화를 보고나면 내 마음은 우울 해져
슬픈영화에 주인공 처럼 나도 그럴 것 같았어 아 그러나 그건 이별이었어 서로를 위한 이별이래 아 그러나 나는 이해할 수 없었어 정말 가슴 아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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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빛과소금 3집 - 빛과소금 3 (1992)
그녀와 마주치던 날
내 마음은 쿵쿵 뛰었지 내 마음 나도 모르게 그녀를 좋아하나봐 시간은 흘러만 가고 내 맘은 조마조마해 그녀가 지나친 때를 기다려보네 왜 내겐 용기가 없을까 야! 난 조바심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네 내 마음은 부풀어 망설이기만 하네 시간은 흘러만 가고 내 맘은 조마조마해 그녀가 지나칠 때를 기다려보네 왜 내겐 용기가 없을까 아! 빠라 빠빠 빠바리야 빠라 빠바 빠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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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빛과소금 3집 - 빛과소금 3 (1992)
미안해.미안해.정말 미안해
나에게 잘못이 없었던 건 아니야 용서해.용서해.나를 용서해 너의 마음 아프게 한 것은 나의 탓 모든 것 이해하고 모든 것 용서하면 우리는 지난 날처럼 행복할 수 있어 사랑해 사랑해 진정 사랑해 당신의 모든 것 진실로 사랑해 당신의 모든 것 진실로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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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 ||||
from 빛과소금 3집 - 빛과소금 3 (1992)
띠리리~~~~~
띤띤띤띤띤~~~ 띠리리리리리리~~~~띤 띤띤띤띤띤띤~~~` 띠리리~~~~~ 띤띤띤띤띤~~~ 띠리리리리리리~~~~띤 띤띤띤띤띤띤~~~` 띠리리~~~~~ 띤띤띤띤띤~~~ 띠리리리리리리~~~~띤 띤띤띤띤띤띤~~~` 띠리리~~~~~ 띤띤띤띤띤~~~ 띠리리리리리리~~~~띤 띤띤띤띤띤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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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빛과소금 3집 - 빛과소금 3 (1992)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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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빛과소금 - 빛과소금 Live [live]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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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빛과소금 - 빛과소금 Live [live] (1999)
너의 모습만을 바라보지만
내겐 항상 그리움뿐인 것을 행복했던 날들도 소중한 순간도 언제나 내게 머물러 너의 모습만을 지켜보아도 내겐 항상 그리움 뿐인것을 이미 멀어져버린 그런 모습으로 내곁에 머무는 걸 *이젠 꿈처럼 사라져간 (그런 사랑이지만) 숨겨진 그대 사랑을 나는 알 수 있어 **너 만을 아끼며 살아갈 수만 있다면 내삶이 다하는 날까지 널 사랑해 나의 모든 그 사랑 너에게 *Repeat **Repeat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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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빛과소금 - 빛과소금 Live [live] (1999)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오~ 오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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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빛과소금 - 빛과소금 Live [live] (1999)
나를 두고 떠나버린 당신의 그림자는
지울 수 없는 그림이 되어 외로운 내맘에 스며드네 하늘 가득히 저 하늘 가득 찬비가 내리면 견딜 수 없는 나의 마음은 희미한 네 모습을 그리네 그 피아노 음악과 그 노래소리 들으며 내리는 비에 우는 내 마음 그여름의 끝은 지루하고 그여름의 끝엔 비가와 나를 두고 떠나버린 당신의 그림자는 지울 수 없는 그림이 되어 외로운 내맘에 스며드네 그 피아노 음악과 그 노래소리 들으며 내리는 비에 우는 내 마음 그여름의 끝은 지루하고 그여름의 끝엔 비가와 그여름의 끝은 지루하고 그여름의 끝엔 비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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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빛과소금 - 빛과소금 Live [live] (1999)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다시 밤이 찾아와 외로운 내 마음은 어둠속에 묻히고 하늘은 나의 노래처럼 그리운 눈물되어 떠나간 너에게로 찬비를 내려주네 잊지못할 그 이별은 다시 돌릴수 있어 그렇게 떠나면 하늘을 볼수 없어 다시 나를 기억해봐 너를 사랑하고 있잖아 다시 나를 떠나지마 이렇게 너를 보낼순 없어 잊지못할 그 이별은 다시 돌릴수 있어 그렇게 떠나면 하늘을 볼수 없어 다시 나를 기억해봐 너를 사랑하고 있잖아 다시 나를 떠나지마 이렇게 너를 보낼순 없어 다시 나를 기억해봐 너를 사랑하고 있잖아 다시 나를 떠나지마 이렇게 너를 보낼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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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빛과소금 - 빛과소금 Live [live] (1999)
나를 사랑하다는 그말을 전부 믿었지만
그렇게 변해버린 그대를 이해 할 수 없어 나를 믿어달라고 환하게 웃고 있었지만 그런 웃음 뒤에는 또다른 생각 있었어 그렇게 네 마음 속에 차가운 미소감추고 이렇게 나를 아프게 한다면 비올 때 위험하죠 어쩌면 나도 그렇생각 한번쯤은 하겠지만 누구도 하얀 진실을 감출수는 정말 없는거야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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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빛과소금 - 빛과소금 Live [live] (1999)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 없는 밤은 너무 쓸쓸해 그대가 더 잘 알고 있잖아요 제발 아무말도 하지 말아 나약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 봐~ 그대가 내게 전부였었는데 우~ 오~ 제발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 없는 밤은 너무 싫어 우~ 돌이킬 수 없는 그대 마음 우~ 이제와서 다시 어쩌려나 슬픈 마음도~ 이~제~ 소용없네~ 나약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 봐~ 그대가 내게 전부였었는데 우~ 오~ 제발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 없는 밤은 너무 싫어 우~ 돌이킬 수 없는 그대 마음 우~ 이제와서 다시 어쩌려나 슬픈 마음도~ 이~제~ 소용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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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 ||||
from 빛과소금 - 빛과소금 Live [live] (1999)
San Francisco morning coming clear and cold
Don't know if I'm warking or I'm dreaming Riding with Fats Waller on the Super Chief He said,Music's real, the rest is seeming Oh he played,feelings that won't go away Left the sound of his soul in the air I can hear it out there, and I know He left those *Soul shadows on my mine, on my mine, on my mine on my mine He left those Soul shadows on my mine, on my mine, on my mine on my mine Standing by the windows as the fog rolls in I swear I can hear a far-off music Jelly Roll is playing down in story ville Satchmo wailing somewhere in Chicago Oh they played, feelings that won't go away Left the sound of his soul in the air I can hear it out there, and I know They left those *Repeat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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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 빛과소금 Live [live] (1999)
푸른 산과 넓은 바다를 보고 있으면 한없이 작아지는 내 모습 느끼죠 밤하늘에 빛나는 별과 밝은 저 달은 나를 사랑하시는 주의 솜씨 자기만을 위해 살던 우리들에게 (이 세상을 주셔서) 서로 사랑하는 법을 알게 하시네 (참 감사해) 참 감사드려요 이 모든 것을 연약한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참 감사드려요 모든 이유를 해와 달과 별과 산과 바다 모두 감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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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 빛과소금 Live [live] (1999)
네가 그리울땐 음- 난 아무것도 할수 없어
도대체 왜 그러는지 난 알수가 없어 내가 미소질땐 음- 난 아무말도 할수없어 차라리 웃는 것이 나을지도 몰라 우- 바보같은 내 맘은 너를 사랑하는데 우-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난 바보인거야 이렇게 사랑이 아픈 밤엔 우- 진한 커피를 마시고 장미빛 너의 그 미소로 예쁜 시를 쓸거야 우- 바보같은 내 맘은 너를 사랑하는데 우-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난 바보인거야 이렇게 사랑이 아픈 밤엔 우- 진한 커피를 마시고 메아리된 너의 그 노래로 피아노를 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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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 빛과소금 Live [live]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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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빛과소금 - 빛과소금 Live [live] (1999)
기나긴 장마처럼 지루했던 얘기였나
우리의 못다한 사랑은 짧은 소설처럼 아쉬움만 남겨놓은 우리가 다 못그린 지나간 세월 속에서 추억으로 남아 비가오면 아파오는 그런 상처일 뿐야 내게 돌아와줘 나를 미워하지마 너를 ㅅ랑했던 이유만으로 아프긴 싫어 내게 돌아와줘 나를 미워하지마 너를 사랑했던 이유만으로 외롭긴 싫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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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 빛과소금 Live [live] (1999)
따르르릉 전화가 울리면 두근두근 떨리는 나의 마음 하얀 목소리 그녀의 전화 무슨 말을 어떻게 했는지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아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하지도 못하고 파랗게 떨리는 내 맘은 어떻게 해야지 난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그냥 전화만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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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 빛과소금 Live [live] (1999)
Beautiful beautiful Jesus makes beautiful
Jesus makes beautiful things of my life Beautiful beautiful Jesus makes beautiful Jesus makes beautiful things of my life Carefully touching me causing my eyes to see Jesus makes beautiful things of my life Jesus makes beautiful things of my l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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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식 추모앨범 하나로 [omnibus] (1991)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 사이로
잊혀져 간 그 모습 찾아 갔었네 부는 바람에다 속삭여도 슬픔으로 젖은 나의 두 눈빛 내 마음에 와 닿는 외로움을 그대 모습으로 달래도 보지만 이젠 너무 멀리 떠나버린 그대 이기에 우리는 사랑할 수 없네 바람결에 부는 내 사랑은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고 이젠 내 마음 속에 추억만 남아 흐르는 저 세월에 잊혀져 가네 살며시 불어 오는 바람사이로 잊혀져 간 그 모습 찾아 갔었네 부는 바람에다 속삭여도 슬픔으로 젖은 나의 두 눈빛 바람결에 부는 내 사랑은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고 이젠 내 마음 속에 추억만 남아 흐르는 저 세월에 잊혀져 가네 내 마음에 와 닿는 외로움을 그대 모습으로 달래도 보지만 이젠 너무 멀리 떠나버린 그대 이기에 우리는 사랑할 수 없네 그대 이기에 우리는 사랑할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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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진표 3집 - Jp 3 (2001)
Jp} 아주오래전 기억이나. 바로넌. 기억속에 얼굴붉히던, 넌 교복을 입고 누구와도 비할수 없는 바로 그 미소. 난 항상 그 모습에 넋을 잃지. 한장의 사진처럼 남아있지. 항상 한손에는 보온 and on 분홍색 코끼리 도시락통 찰랑대는 머릿결 뽐내며. 어디서나 항상 튀는 모습 huh. 대체 무슨 배누인지 너무나도 고운 피부 니게 말 한마디 건낼용기 엄두도 안났지. 허나 그렇게 널 바라보는 것 만으로 내게는 큰 행복이었지.
허구헌 날 매일 같이. 너의 머리부터 다리 까지. 흘끗흘끗 쳐다보다 눈이라도 마주치면 홍당무돼 요러케 저러케 몸둘 바 몰랐지 누구든지 너에게 너의 눈에 잘보이기 위해 모두 너앞으로 가면 난 언제나 보이지 않는데서 대체 어떻게. 이준 a.k.a. Dj Action} Yo remember way back. I saw you across the room dressed in black. Damn girl. It's like a picture set on freeze frame. Though it ain't the same I can't ever forget those times You're forever in my mind And I never had rock ice but still nice. Sentimental gifts sufficed your stare enticed. And I never had to rock shows or rock flows. Never had to cop doughs or God knows. And your kiss was bliss and I miss you miss. Because I spit this list and for you I wish With a whole lotta love for you I gotta Write nonstop cause my mind's going outta this universe Love puttin it down to verse to converse not a jabber but I Flip it and traverse. Cause you a model dubbed genie in a bottle Five fans by servants playing slaves in a huddle And yo you rock me girl Fantasy honey yo don't stop me girl. Lift the glass remenisce the past Time please slow down fast I wanna make this feeling last 김조한} 그녀만 보면 외롭지 않아. 슬픈 마음도 멀리 사라져. 그녀는 나의 샴푸의 요정. 이제는 너를 사랑할 꺼야. Hook} 해는 매일 뜨고 지지. 꽃들은 여기 저기 피지. 언제나 내 기억 속의 의지로 같이 온 그녀의 의미. 누구나 느끼지 너무easy. 허나 모든것들 잊어버리지. 한장의 휴지 속에 모두 담아 버리고서는 잊지 Jp radio version} 내마음 지켜주던 그때 그대. 내마음 지금도 그대 론데. 허 넌언제나 그렇게 내맘속 깊은곳에서 부터 날 지켜주고 지금껏 여지껏 내맘속에 있었지. 단지 누군지 너는 내가 누군지. 모른다는게슬펐지. 소풍때 기억나? 하루종일 나, 사진찍자 말을 할까 말까 무지 고민하다 겨우 내 떨리는 가슴 부여잡구 아무렇지도 않은 척 했지만, 사실 너의 어깨 내 어깨에 부딪힐 땐 정말 어떻게... 그래 정말 어렸었지. 또 너무도 바보같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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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歌樂 첫번째 [remake] (2004)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우네 *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 누구일까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 Repeat ** Repeat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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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2집 -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1991)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없는 밤은 너무 쓸쓸해
그대가 더 잘 알고 있잖아요 제발 아무말도 하지말아 나약한 내가 뭘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봐 그대가 네겐 전부였었는데 음-오 제발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 없는 밤은 너무 싫어 우 우 우 돌이킬 수 없는 그대 마음 우 우 우 이제와서 다시 어쩌려나 슬픈 마음도 이젠 소용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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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2집 -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1991)
우연히 마주친 얼굴 내눈에 남았네
어디서 한번 본듯한 희미한 그모습 기절할것 같아 기절할것 같아 그녀야 그녀야 그녀야 그녀야 TV 탈렌트 TV에서 보던 바로 그녀 가만히 생각 해보니 기억날것 같아 그녀앞을 다시 지나쳐 보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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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2집 -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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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2집 -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1991)
파란 하늘을 바라보면
잊었던 그대의 그 모습이 흐르는 저 하얀 구름속에서 나를 바라보며 손짓하네 어디일까 그대가 숨쉬는 곳 얼마나 머나먼 곳일까 서로가 알 수는 없어도 오 마음속으론 같은 생각으로 서로를 진정으로 원할텐데 이제 우리 다시 만날 날이 또 있을까 그대와 난 다시 또 만날 수 없는 걸까 다시 본다해도 그건 우연일뿐 또 다시 사랑할 수는 없는거야 이제 우리 다시 만날 날이 또 있을까 그대와 난 다시 또 만날 수 없는 걸까 다시 본다해도 그건 우연일뿐 또 다시 사랑할 수는 없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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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2집 -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1991)
빗방울 떨어지면 쓸쓸한 나의 마음
떨어지는 그 빗속엔 흐려진 너의 모습 그리운 추억들도 이젠 기억할 수 없어 넌 멀어지고 모든것은 꿈이야 비가 오고 내 마음을 적시면 내 사랑은 다시 시작돼 그리운 추억들도 이젠 기억할 수 없어 넌 멀어지고 모든것은 꿈이야 비가 오고 내 마음을 적시면 내 사랑은 다시 시작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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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2집 -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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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2집 -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1991)
눈부신 햇살에 부서지는 그대의 머리결은
바람에 흩어지는 꽃잎처럼 너무나 아름다워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그대만의 향기 설레이는 내 마음은 어쩌나 어쩔까 그대가 진정 날 사랑할까 이건 꿈이 아닐까 생각하다 지쳐서 고개 숙이면 그대의 따뜻한 마음이 두손을 내밀며 환한 미소로 내게 다가와 내게 다가와 그대가 진정 내 사랑일까 믿어지질 않아 그대는 정말 날 사랑할까 이건 꿈이 아닐까 라라라 라 라 라 라라 라 라라 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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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과소금 2집 -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1991)
내가만약 지금 그대곁에 있다면 하고싶은 얘기하나 있어
세상에서 귀한 그 어느 거라도 쉽게 얻을 수 없다고 마음은 언제나 귀한걸 원하지 깊은곳에 간직하려하지 때로는 그것을 빼았으려하지 나의 욕심을 채우려하지 나에게 귀한거라면 쉽게 얻어지지가 않아 너에게 귀한거라면 많은 수고와 노력이 필요해 우리에게 귀한거라면 쉽게 얻어지지가 않아 너희에게 귀한거라면 많은 수고와 노력이 필요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