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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펌프 1집 - Pump (1995)
너에 대한 믿음이 그 언제까지 깨질 수는 없겠지 하지만 나의 레이디에 너에 대한 또다른 시각 지금까지 확인 못해본 너의 행적 아리송할 뿐야 그냥 너를 믿어야 할지 내 마음이 너무너무 어지러워 Jen Jen 나루아루 Pump 넌 지금 어디에 이야 어제 카페에서 누구와 무슨 짓을 어떤 짓을 혹시 야 너를 의심하는 것도 잘못된거지만 왜 너는 내게 의심을 사니 이야 시간 약속 지키면서 거짓말 하지 않으면 이런 상상 왜 해 이야 * 아무런 변명도 하고 싶지는 않기에 나를 의심한다면 어쩔 수 없어 나의 위험한 상상이란 걸 깨닫기가 쉽지가 않아 어떤 이유가 또 있다해도 난 너를 포기하진 않아 나나나나 나나 나나 Jen Jen 나루아루 Pump 이제부터 정리하여 볼까 이야 난 네가 좋은데 난 무지무지 불안해 하지 이야 Jen Jen 나루아루 Pump 이제 나는 디젤이야 너의 마음 속으로 질주하고 있어 나는 진짜 사랑을 알게 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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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선우윤 1집 - White Space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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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선우윤 1집 - White Space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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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선우윤 1집 - White Space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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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선우윤 1집 - White Space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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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선우윤 1집 - White Space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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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
from 선우윤 1집 - White Space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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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선우윤 1집 - White Space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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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선우윤 1집 - White Space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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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선우윤 1집 - White Space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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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김도완 1집 - 김도완 Volume One (1997)
가끔이지만 나도어쩔때에는 삐지고틀어지기도하는
너와똑같은여자이고싶은데 너는그걸이해하지못하니 왜항상나는 남자이기때문에 모든겉이해할거라믿니 너무힘들대나도너처럼 기대쉴수있는어깨가필요해 나도때론여자이고 싶을때가있어힘이드니까너의품에기대어서 소리없이울고싶을때도있는걸알아그래도내게 너보도좀더큰내가슴이있기에 조금모아둔 사랑으로널 끝까지 안아줄수있도로 왜항상나는 남자이기때문에모든걸이해할거라믿니 너무힘들때나도너처럼기댈 쉴수있는어깨가필요해 나도때론여자이고싶읖때가가끔식은있어 힘이드니까 너의품에 기대에서 소리없이 울고싶은때도있는걸 알아 그래도내게너보다좀더 큰 내가슴이있기에 조금모아둔 사랑으로 널끝까지 안나줄수있도록 좀더멋진사람이될께 그런나를 기대해도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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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도완 1집 - 김도완 Volume One (1997)
가난해도 이겨낼 수 있다고
언제까지 함께할 수 있다고 난 믿었었지 더 이상의 행복이란 건 없는 줄 알았어 간절히 기도했던 어제와 같은 날들도 두렵지만 더욱더 두려운 건 내 인생에 또 인생을 더 한다해도 너만큼 사랑할 사람 이젠 또다시 없을꺼야 나는 너의 마지막 사람이길 너도 나의 마지막 사람이길 바랬던 게 내 잘못이기를 결국은 이렇게 될 것을 아름답게 느껴졌던 하늘은 내 앞에서 노랗게 변해갔어 너무 큰 짐이 내앞에 놓여지고난 후 난 숨이 멎는 것만 같았어 간절히 기도했던 어제와 같은 날들도 두렵지만 더욱더 두려운 건 내 인생에 또 인생을 더 한다해도 너만큼 사랑할 사람 이젠 또다시 없을꺼야 나는 너의 마지막 사람이길 너도 나의 마지막 사람이길 바랬던 게 내 잘못이기를 결국은 이렇게 나는 너의 마지막 사람이길 너도 나의 마지막 사람이길 바랬던 게 내 잘못이기를 결국은 이렇게 될 것을 결국은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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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넥스트 1집 - Home (1992)
햇살속에서 눈부시게 웃던
그녀의 모습을 전 아직 기억합니다. 그녀는 나의 작은 공주님이었지요, 지금도 전 그녀가 무척 보고싶어요. 우리 어릴적에 너는 내게 말했지 큰 두 눈에 눈물 고여 난 어두운 밤이 무서워 나의 인형도 울고 있어 난 누군가 필요해 나는 잠에서 깨어나 졸린 눈을 비비며 너의 손을 꼭 잡고서 내가 너의 기사가 되어 너를 항상 지켜줄 거야 큰 소리로 말했지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 해 (언제나) 그 말은 하지 못했지 오래전부터 사랑해 왔다고 하얀 웨딩드레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오월의 신부여 어린 날의 기억속에서 영원히 내게서 떠나네 행복하게 웃으며 * 너 떠나가는 자동차 뒤에는 어릴 적 그 인형이 놓여있었지 난 하지만 이제는 너의 기사가 될 수 없어 작별 인사를 할땐 친구의 악수를 나눴지 오랜 시간이 지나갔어도 널 잊을 순 없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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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넥스트 1집 - Home (1992)
N.EX.T II 인형의기사 Part II
햇살속에서 눈부시게 웃던 그녀의 모습을 전 아직 기억합니다. 그녀는 나에 작은 공주님이었지요, 지금도 전 그녀가 무척 보고싶어요. 우리 어릴적에 너는 내게 말했지 큰 두 눈에 눈물 고여 난 어두운 밤이 무서워 나의 인형도 울고 있어 난 누군가 필요해 나는 잠에서 깨어 졸린 눈을 비비며 너의 손을 꼭 잡고서 내가 너의 기사가 되어 너를 항상 지켜줄 거야 큰 소리로 말했지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 해 (언제나) 그 말은 하지 못했지 오래전부터 사랑해 왔다고 하얀 웨딩드레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오월의 신부여 어린 날의 기억속에서 영원히 내게서 떠나네 행복하게 웃으며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 해 (언제나) 그 말은 하지 못했지 오래전부터 사랑해왔다고, 너 떠나가는 자동차 뒤에는 어릴 적 그 인형이 놓여있었지 난 하지만 이제는 너의 기사가 될 수 없어 작별 인사를 할땐 친구의 악수를 나눴지 오랜 시간이 지나갔어도 널 잊을 순 없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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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1집 - Home (1992)
(Rap) 1. 아침엔 우유 한잔 점심엔 FAST FOOD 쫓기는 사람처럼 시계바늘 보면서 거리를 가득메운 자동차 경적소리 어 깨를 늘어뜨린 학생들 THIS IS THE CITY LIFE!
(Song) 모두가 똑같은 얼굴을 하고 손을 내밀어 악수하지만 가슴속에는 모두 다른 마음 각자 걸어가고 있는거야 *아무런 말없이 어디로 가는가- 함께 있지만 외로운 사람들 (Rap) 2. 어젯밤 술이 덜 깬 흐릿한 두 눈으로 자판기 커피 한잔 구겨진 셔츠 샐러리맨 기계 부속품처럼 큰 빌딩 속에 앉아 점점 빨리가는 세월들 THIS IS THE CITY LIFE! 3. 한손엔 휴대전화 허리엔 삐삐차고 집이란 잠자는 곳 직장이란 전쟁터 회색빛의 빌딩들 회색빛 의 하늘과 회색얼굴의 사람들 THIS IS THE CITY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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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넥스트 1집 - Home (1992)
1. T.V 20th century's super hero. This strange machine's saying hello.
In your bedroom, you can see the Gulf war with your little children "people killed by people" Magic square, all the thing are in there, but we can't see the humanity any where, Turn off the T.V find your mind and mind will find you, now the time has come! Turn it off! bring it down! give it out! Turn it off! bring it down! give it out! 2. T.V you home breaker, you makes the kids to the prisoner, you're nothing but a electric grave, I don't wanna be an idiotic slave. Too strong to the innocent victims, too weak to money and power, you fool machine, idiot box. please don't say "it's news time" 3. 뉴욕,서울 동시패션. 유사품에 주의합시다. 하루종일 귓전을 때리는 광고 지상의 낙원이란 텔레비전 속인가 세계최고 동양최대. 감동의 물결이 밀려온다. 온 가족이 모여앉은 저녁시간에도 아무말도 필요없다. T.V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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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넥스트 1집 - Home (1992)
신해철 작사·작곡
난 갑자기 아찔한 어지러움을 느꼈지 거리를 가득 메운 사람들 속에서 『또 그렇게 겨울은 지나가고 있었지 난 외로움의 거리를 걸었네 지난 몇 번의 사랑 그리고 또 몇 번의 눈물 아직도 내게 남은 건 지울 수 없는 외로움 아이에서 어른이 되기 위해 난 너에게 머물렀던가 연인에서 타인이 되기 위해 넌 그렇게 서둘렀던가 갑자기 아찔한 어지러움을 느꼈지 거리를 가득 메운 사람들 속에서』 Talk) 외로움이 당신에게 속삭일 때 이제는 더 이상 피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자 외로움은 누구에게나 죽는 날까지 헤어질 수 없는 친구일 뿐이다.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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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 ||||
from 넥스트 1집 - Home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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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 ||||
from 넥스트 1집 - Home (1992)
아주 오래전, 내가 올려다본 그의 어깨는 까마득한 산처럼 높았다.
그는 젊고, 정열이 있었고, 야심에 불타고 있었다. 나에게 그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었다. 내 키가 그보다 커진 것을 발견한 어느날,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그가 나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이 험한 세상에서 내가 살아 나갈 길은 강자가 되는 것 뿐이라고 그는 얘기했다. 난, 창공을 나르는 새처럼 살거라고 생각했다. 내 두발로 대지를 박차고 날아 올라 내 날개 밑으로 스치는 바람 사이로 세상을 보리라 맹세했다. 내 남자로서의 생의 시작은 내 턱 밑의 수염이 나면서가 아니라 내 야망이. 내 자유가 꿈틀거림을 느끼면서 이미 시작되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대답하지 않았다. 저기 걸어가는 사람을 보라, 나의 아버지, 혹은 당신의 아버지인가? 가족에게 소외받고, 돈벌어 오는 자의 비애와, 거대한 짐승의 시체처럼 껍질만 남은 권위의 이름을 짊어지고 비틀거린다. 집안 어느 곳에서도 지금 그가 앉아 쉴 자리는 없다. 이제 더 이상 그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내와 다 커버린 자식들 앞에서 무너져가는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한 남은 방법이란 침묵뿐이다. 우리의 아버지들은 아직 수줍다. 그들은 다정하게 뺨을 부비며 말하는 법을 배운 적이 없었다. 그를 흉보던 그 모든 일들을 이제 내가 하고 있다. 스폰지에 잉크가 스며들 듯 그의 모습을 닮아가는 나를 보며. 이미 내가 어른들의 나이가 되었음을 느낀다. 그러나 처음 둥지를 떠나는 어린 새처럼 나는 아직도 모든 것이 두렵다. 언젠가 내가 가장이 된다는 것. 내 아이들의 아버지가 된다는 것이 무섭다. 이제야 그 의미를 알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누구에게도 그 두려움을 말해선 안된다는 것이 가장 무섭다. 이제 당신이 자유롭지 못했던 이유가 바로 나 였음을 알 것 같다. 이제, 나는 당신을 이해할 수 있다고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오랜 후에, 당신이 간 뒤에, 내 아들을 바라보게 될 쯤에야 이루어질까. 오늘밤 나는 몇 년만에 골목을 따라 당신을 마중 나갈 것이다. 할 말은 길어진 그림자 뒤로 묻어둔 채 우리 두 사람은 세월속으로 같이 걸어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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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넥스트 1집 - Home (1992)
신해철 작사·정기송 작곡
1. 집을 떠나올 때엔 마음은 무겁고 우 ∼ 모든 것이 침묵 속에 잠겨있었네 어머니는 나에게 슬픈 눈으로 꼭 그래야만 하느냐 했지 아아∼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 길은 누군가가 내게 준 걸 따라간 것 뿐 우 처음 내가 택한 길이 시작된 거야 2. 처음에는 모든게 다 막막했었지 처음 느낀 배고픔에 눈물 흘렸네 아버지는 나에게 지친 목소리로 우∼이제는 돌아오라 했지 아아∼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 길은 누군가가 내게 준 걸 따라간 것 뿐 우 처음 내가 택한 길이 시작된 거야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 수 없지만 이제 시작된 거야 한참을 망설이다 버스에 올랐지 이제 나는 집으로 돌아가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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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넥스트 1집 - Home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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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넥스트 1집 - Home (1992)
신해철 작사·작곡
1. 우리 지난 날의 꿈들이 이제 다시 너 떠나 갔던 빈자리에서 이렇게 시작되고 있다네. 우리 하나둘씩 흩어져 세월 속에 흐릿하게 잊혀져간 약속 나는 아직 기억하고 있다네 철없던 시절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우린 꿈꾸어 왔지 노래여 영원히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세상에 길들여짐이지 남들과 닮아 가는 동안 꿈은 우리 곁을 떠나네』 2. 낡은 전축에서 흐르던 가슴 벅찬 노래 알 수 없는 설레임은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았지 처음 기타를 사던 날은 하루종일 쇼윈도우 앞에서 구경하던 빨간 기타 손에 들고 잠못잤지 비웃던 친구들도 걱정하던 친구도 이젠 곁에 없지만 노래여 영원히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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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지유 - Encounter (1995)
돌아서면 아무일 없던것 처럼 잊혀지지만 흔적도 없이 지워져간 세월속에 외로움을 알았을 때 혼자임을 알았어 사랑이 지나간 후 나는 슬픔으로 가득차 그대 떠난뒤 내 마음엔 비가 오고 있어 바람이 불면 흔들리는 나뭇잎처럼 내 작은 꿈은 비에 젖고 함께 있는 것으로도 행복했지 너무나 사랑했는데 돌아서면 아무일도 없던것 처럼 잊혀지지만 아무런 흔적도 없이 지워져간 날들 나의 슬픔은 익숙해졌어 떠나버린 사랑 돌아올 수 없기에 바람이 스쳐 기억속에 잊혀져가도 그댈 그리워 하겠지 돌아서면 아무일도 없던것 처럼 잊혀지지만 아무런 흔적도 없이 지워져간 날들 나의 슬픔은 익숙해졌어 떠나 버린 사랑 돌아올 수 없기에 바람이 스쳐 기억속에 잊혀져 가도 그댈 그리워 하겠지 돌아서면 아무일도 없던것 처럼 아무런 흔적도 없이 지워져간 날들 나의 슬픔은 익숙해 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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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용가리 (Yonggary) by 조성우 [ost] (1999)
눈을 감으면 태양의 저 편에서 들려오는 멜로디
네게 속삭이지 이제 그만 일어나 어른이 될 시간이야 너 자신을 시험해 봐 길 을 떠나야 해 니가 흘릴 눈물이 마법의 주문이 되어 너의 여린 마음을 자라나게 할거야 남들이 뭐래도 네가 믿는 것들을 포기하려 하거나 움츠려들지마 힘이 들 땐 *절대 뒤를 돌아보지마 앞만 보며 날아가야 해 너의 꿈을 비웃는 자는 애써 상대 하지마 변명하려 입을 열지마 그저 웃어 버리는 거야 아직 시간이 남아있어 너의 날개는 펴질거야 Now we are flying to the universe 마음이 이끄는 곳 높은 곳으로 날아가 *절대 뒤를 돌아보지마 앞만 보며 날아가야 해 너의 꿈을 비웃는 자는 애써 상대하지마 변명하려 입을 열지마 그저 웃어 버리는 거야 아직도 시간은 충분해 너의 날개는 펴질거야 더 높이, 더 멀 리 너의 별을 찾아 날아라 소년아, 저 모든 별들은 너보다 먼저 떠난 사람들이 흘린 눈물이란다 세상을 알게 된 두려움에 흘린 저 눈물이 이 다음 에 올 사람들을 인도하고 있는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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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컨츄리꼬꼬 3집 - 컨츄리 꼬꼬 3rd Album (2000)
나 두렵고 자신 없었어 첵첵
너를 포함한 우리 미래가 첵첵 그래서 널 미련없이 떠났나 봐 삶이 힘에 겨워 회피하고 싶었어 옛정을 생각해서라도 이런 날 받아만 준다면 너와 다시 시작해 보고 싶어 좀 더 잘해줄 것을 늘 맘에 걸렸어 이제 내가 잘할께 달라질게 철이 없던 지난 나의 방황 용서해줘 내가 다 잘못했어 All night long Dance with me All night long 이제야 내 너를 찾았어 Now I know 죽어도 좋아 영원토록 너와 내가 함께 할수 있다면 (Rap) 내 미래에 늘 답은 너였어 첵첵 때론 짐이 된 사랑마저도 첵첵 니가 있어 내가 당당했던 거야 니가 있어 어깰 피고 살았던거야 바보처럼 이제서야 깨달았냐며 나의 품에 달려와 안기는 너 시린 내손으로 너의 눈물 닦아주며 끝내 나도 울었지 All night long Dance with me All night long 이제야 내 너를 찾았어 Now I know 죽어도 좋아 영원토록 너와 내가 함께 할수 있다면 내 삶을 핑계로 다시는 뒷모습 보이지 않을께 사랑해 All night long Dance with me All night long 이제야 내 너를 만났어 Now I know 죽어도 좋아 영원토록 너와 내가 하나될수 있다면 All night long Dance with me All night long 이제야 내 너를 찾았어 Now I know 죽어도 좋아 영원토록 너와 내가 함께 할수 있다면 All night long Dance with me All night long All night long Dance with me All night long All night long Dance with me All night long All night long Dance with me All night l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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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사자 4집 - 도약 (2000)
NARRATION) Baby, Don't leave me
now. In Fact, I Don't wanna break up with you. Do a lie if you hate me. Baby... ( 그대, 지금 떠나가지 마요. 사실, 난 너와 헤어지고 싶지 않아 거짓말이라도 해 니가 날 싫어한다면) SONG) 한숨을 길게 내쉬며 난 먼저 일어섰지 돌아서는 니 모습을 볼 자신이 없어 가끔씩 이런 날이 올까 걱정했는데 이렇게 헤어지는 게 꿈이기를 바랬어 ★ 사랑한다는 말이나 참을걸 초라하지 않게 다른 누구의 사람되어 떠나야할 너에게 제발 날 위해 헤어진다는 그런 말은 하지마 차라리 모진 말로 너를 잊게 거짓말이라도 해 이렇게 눈물을 더해 말해도 널 잡을 순 없겠지 이제는 식어버린 너의 마음 돌릴 수는 없겠지 RAP) 이미 식어버린 니 마음 돌릴 수 없고 차갑게 돌아서는 너를 잡을 힘이 없고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허무하고 너를 보내려니 내맘 아파오고 나를 너를 잡기엔 역부족인 것만 같아 구차하게 이렇게 하면서 널 잡고 싶진 않아 미안해 필요 없어 SONG) 어느 날 너의 소식이 내게 오는 날에는 두근거리는 가슴을 난 참아야 하겠지 ( ★반복 ) RAP) 너의 두 눈 너무나 차갑게 느껴져 네가 베푼 이것이 마지막 배려 가려진 너의 웃음 그 뒤에 오히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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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 by 신해철 [ost] (1993)
K-O-M-E-R-I-C-A-N
K-O-M-E-R-I-C-A-N Komerican, Komerican blues Komerican, Komerican blues K-O-M-E-R-I-C-A-N K-O-M-E-R-I-C-A-N Komerican, Komerican blues Komerican, Komerican blues 아주 먼 옛날 옛적 당신들이 생각하던 세상이 아니다 '아차' 하는 사이에도 길모퉁이 한 곳에는 빌딩들이 들어선다 여자들의 옷차림은 계절따라 뒤바뀌고 남자들의 머리칼은 길어졌다 짧아진다 점점, 더, 빨리빨리 이것이 1990년대이다 과연, 왜, 이게 뭘까 지금 무얼하고 있나 생각을 하지 마라 앞뒤를 이리저리 저리이리 재다간 평생 촌티를 벗어날 수 없다 요즘 젊은애들은 정말 알 수 없다고 말을 하지만 이미, 먼 옛날 옛적 당신들이 생각하던 세상은 갔다 상투틀던 머리위에 무스를 머리에서 발끝까지 상표를 변하는건 세상인가 사람인가 너무빨라 현기증만 나누나 K-O-M-E-R-I-C-A-N K-O-M-E-R-I-C-A-N Komerican, Komerican blues Komerican, Komerican blues New York London LA Boston Paris Tokyo Rome Berlin Ye-! 이 모든것이 이 거리에 가득하게 줄을 지어있고 그대의 이름은 코스모폴리탄 K-O-M-E-R-I-C-A-N Who is the Komerican Komerican blues 신문 사회면에 실리는 얘긴 나완 전혀 상관없는 남들의 얘기 평생 남대문엔 가본적도 없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상표를 달자 내가 남들보다 못한게 뭐있나 남들에 관한 얘긴 말할 필요없지 않나 남이 하는 얘기들은 신경조차 쓰지마라 상투틀던 머리위에 무스를 머리에서 발끝까지 상표를 변하는건 세상인가 사람인가 너무빨라 현기증만 나누나 K-O-M-E-R-I-C-A-N K-O-M-E-R-I-C-A-N K-O-M-E-R-I-C-A-N K-O-M-E-R-I-C-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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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 by 신해철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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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 by 신해철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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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일은 늦으리 - '95 내일은 늦으리 (1995)
1.숲을 밀고 공장을 짓자 새소리보단 모터소리가 좋아
당장의 배고픔을 겪어보면 내일의 얘기는 내일일뿐. *발전의 이름이란 칼날아래선 언제 그 누구도, 두눈을 부릅뜨고 그게 다는 아니라고 말하지 못했지. Maximum overdrive to the highway heel I`m gonna show you the world tonite Now it`s to late , Just pedal to the metal There`s no way out. Hold tight. 2.선진조국 잘사는 나라 그말을위해 못할것이없어. 눈앞의 통계숫자앞에서는 내일의 얘기는 내일일뿐.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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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동건 & 전철 1집 - Friendship (1994)
사람들은 얘기하지 항상 변하지 않는건 죽마고우 사이라고
그럴때 난 널 생각해. 나는 네게 무엇이든 다 주고싶어. 비가올땐 난 너의 우산이 되어줄께. 지난번일 생각나니 서로 작은 오해 때문에 등 돌릴 뻔 했던 때를. 다신 그런일 없겠지. 가끔씩은 다투기도 하지만 넌 친구잖아. 늘 푸르른 소나무처럼 언제까지 변치않아. 사람들은 얘기하지 항상 변하지 않는건 죽마고우 사이라고. 그럴때 난 널 생각해. 세상은 우릴 경쟁시키려 하지만 널 위해서라면은 난 양보할 수 있어. 늘 푸른 소나무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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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동건 & 전철 1집 - Friendship (1994)
지금 내가 비틀거려도 넌 항상 날 보잖아. 왜 그렇게 화만 내며 뒤돌아서니.
그대와 얘기했던 모든 일들이 네게는 너무나 소중한 것뿐이란 걸 넌 알고 있잖아. 지금 나의 미래는 잡을 수 없는 무지개와 같은 것. 언젠가는 웃으며 너의 손을 잡을 수 있을꺼야. 이제 난 알아 진실은 쉽게 변하지 않는걸. 내가 더이상 흔들리기 전에 그대 내손을 잡아줘. 내가 택한걸 고민속에서 후회도 했지. 힘들기는 했지만 행복했던 추억. 지금 나의 미랜 잡을 수 없는 무지개와 같은 것. 잡을 수 없는 무지개라도 그대가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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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일은 늦으리 - '92 내일은 늦으리 (1992)
NARRATION: 서기 1999년 9월 10일. 전기의 공급이 완전히 중단되었다. 아마도 마지막 기록이 될것 같다.
혹 생존자가 이기록을 발견한다면 우리의 무책임이 낳은 이 비참한 결과를 후세에 전하기 바란다. This is the message from N.EX.T 1999,1999,1999,1999 This is the message from N.EX.T 북반구의 전체인구는 5% 이하로 감소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대기중의 오존층은 거의다 파괴되었다. 폭도들은 정신착란 상태에서 떼를지어 먹을것을 약탈하고 다닌다. 그나마 그들도 곧 보이지 않게 될 것이다. 지금시각은 오후 2시지만 하늘은 밤처럼 어둡다. 산성비와 일사량의 감소로 식물들은 전멸의 길을 걷고있다. 몇년째, 태어난 신생아들의 거의 모두가 기형아였다. 그나마 출산율조차 거의 제로를 향하고 있다. 대기의 온도는 계속상승중이다. 남극 대륙은 물로변하고 해안의 도시들은 물에 잠겨 자취를 감추었다. 내머리카락은 모두 빠지고 피부암은 전신을 덮고있다. 나도 취후의 순간을 준비해야겠다. This is the message from N.EX.T 1999,1999,1999,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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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우 1집 - Mutant (1993)
소리없이 내리는 눈물 지나간 기억속에
빠져버린건 내 어깨에 묻은 너의 향기와 가는 머리카락 가끔씩은 지나는 사람속에 파묻혀 너의 모습 찾아보지만 잊어버린 너의 얼굴을 떠올릴 수가 없는 나만 홀로 서있네 그래 이젠 갈께 다신 못볼 거야 너는 남아있지만 날 잊을테니까 소리없이 무너져내린 지나간 우리약속 잊어버리려 몸을 일으켜도 설 수가 없어 이젠 어떡하나 가끔씩은 지나는 사람속에 파묻혀 너의 모습 찾아보지만 잊어버린 너의 얼굴을 떠올릴 수가 없는 나만 홀로 서있네 그래 이젠 갈께 다신 못볼 거야 너는 남아있지만 날 잊을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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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우 1집 - Mutant (1993)
눈을 반쯤뜨고 그대와 함께한 사진을 보며
이별이란 말은 우리에게 필요없길 바랬지 흩어진 사진 사이로 추억의 조각이 익숙해진 슬픔으로 내게 다가오지만 * 언제까지나 너를 위해 나의 노래를 부르리 때론 수화기를 들고 망설이기도 하며 하얗게 밤을 태웠지 언제까지나 너를위해 나의 노래를 부르리 워~~ 이젠 아무것도 그대의 숨결마저 들리지 않아 익숙해진 슬픔도 흔적조차 없지만 난 지금도 그대안에서 무너지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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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성훈 2집 - No!! Ape-Box (1994)
모두 떠난 빈자리 어둠만이 날
감싸고 외로움의 가슴으로 이 긴 밤을 지새웠지 radio의 음악소리도 날 달래주지 않아 그래 이 젠 이미 지나간 시간들이여 약간은 어색했지만 슬픔은 웃음으로 어색해진 그런 웃음도 이젠 버려 to the devil stop the lonely days 타오르는 너의 슬픔도 stop the lonely days 흔들리는 너의 가슴도 멀어져간 기억들 아픈 상처로 내게 다 가와 나의 여린 가슴속으로 스며들지 몰라 약간은 어색했지 만 슬픔은 웃음으로 어색해진 그런 웃음도 이젠 버려 stop the lonely days 타오르는 너의 슬픔도 stop the lonely days 흔들리는 너의 가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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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여름사냥 1집 - 추억만들기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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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여름사냥 1집 - 추억만들기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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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여름사냥 1집 - 추억만들기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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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여름사냥 1집 - 추억만들기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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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여름사냥 1집 - 추억만들기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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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여름사냥 1집 - 추억만들기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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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여름사냥 1집 - 추억만들기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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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여름사냥 1집 - 추억만들기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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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여름사냥 1집 - 추억만들기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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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여름사냥 1집 - 추억만들기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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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동규 1집 - The;Next Man (1993)
꿈밖에서 들리는 낮은 전화벨 소리는
너일꺼란 기대는 할 수 없던 나였지 시동을 건 자동차 식었던 엔진은 돌고 유리 위에 기억들 조금씩 녹아내리네 이제 나 잊어 주기를 바랬었지만 지금도 이렇게 벗어날 수 없는 난 짙은 어둠을 달려가고 있네 너의 그 모든 걸 잊을 수는 없나 다시 돌이킬 수는 없어 내모든 기억을 지우고만 싶어 너와 만났던 순간들 가끔씩 멈춰 뒤돌아 보면 웃으며 앉아 있던 너를 싫다고 말 할 수는 없는 걸까 원할 때만 나를 찾는 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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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이동규 1집 - The;Next Man (1993)
출근길 전철 안에서 신문을 펴면 프로야구 점수를 보고
멍하니 바로 보던 TV 드라마에 흥분의 소리를 높여 참견을 하지 어쩌다가 술이라도 마시게 되면 정치,경제를 들먹이고 이렇게 살아가야 옳지 않냐며 큰소리로 외쳐대고는 있지만 매일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서서히 닮아가는 나를 보네 모두 자신만의 개성이라지만 누구 누군지 몰라 깜박 거리는 파란 신호에 모두들 뛰고는 있지만 길 건너 저편 그 어느 곳에도 우리들의 꿈은 없어 흔들리는 버스에서 신문을 펴면 오늘의 운세를 확인하고 멍하니 바로 보던 TV 드라마에 흥분의 소리를 높여 참견을 하지 어쩌다가 술이라도 마시게 되면 정치,경제를 들먹이고 이렇게 살아가야 옳지 않냐며 큰소리로 외쳐대고는 있지만 매일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서서히 무너져만 가는 나 모두 자신만의 개성이라지만 누구 누군지 몰라 깜박 거리는 파란 신호에 모두들 뛰고는 있지만 길 건너 저편 그 어느 곳에도 우리들의 꿈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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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 ||||
from 이동규 1집 - The;Next Man (1993)
오늘도 어제도 똑같은 내 모습에 힘이 들 때면
떠올리는 언젠가 너에게 웃으며 했던 그 말 오직 너만을 사랑한다고 이젠 웃음을 까지도 너를 닮아가나봐 이 세상 끝까지 약속했던 여린 내 맘을 넌 알잖아 오랫동안 너의 그늘 속에서 멀어져만 가는 내 작은 꿈 너 만큼이나 내겐 소중해 우리 이대로 아무 생각없이 달콤한 느낌으로 젋은 날을 보낼순 없어 아무도 내 손을 잡아주진 않아 나는 또다른 모습으로 자꾸만 멀어지는 소중한 나의 꿈을 지금부터라도 찾아야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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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동규 1집 - The;Next Man (1993)
눈부신 햇살을 또 다시 눈을 뜨면
언제나 그렇듯 내곁에 아무도 없네 새처럼 자유롭게 날고 눈처럼 깨끗하기에 이제껏 모든걸 내가 원하는 꿈을 안겨준 세상 사랑을 내게 준 세상 넌 이제 다시 또 다른 애길하려 나 변하지 않는 그런 세상을 꿈꾸며 언제나 포근하게 난 잠이 들고파 아무도 모르게 나만의 꿈을 찾아 조금 더 가까이 내가 원하는 세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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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이동규 1집 - The;Next Man (1993)
작은일에도 기뻐하는 너 그 미소를 난 사랑해
한송이 꽃만으로도 넌 상냥하게 웃어주지 1.2 너와 함께 길을 걸으면 모두 나를 부러워하지만 너의 눈속에 비치는건 나뿐인걸 나는 알아 내가 좋아하는 영화속에 주인공을 닮은 너 너와 내가 만난 모든 일이 우연일수는 없잖아 부담스런 고백들도 사랑이란 말도 필요없잖아 그저 나를 편안하게 생각해줘 이대로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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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이동규 1집 - The;Next Man (1993)
언제 어디서 만나자는 약속도 하지 않고
그럼 안녕 전화를 끊으면 쉽게 던지 너의 말이 나를 아프게 해도 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야 하지 그런 너를 이해할까 그만 보자 말해야 할까 예전에 알았던 우리 사이는 이런게 아냐 이렇게도 오랫동안 너의 뒤에서 있었지만 난 언제까지나 너의 마음이 열리는 날을 기다려 어디를 가든지 모르는 사람이 없고 여자든 남자든 아는 척하는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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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 ||||
from 이동규 1집 - The;Next Man (1993)
아무말도 하지마 함께한 지금
아무생각도 하지마 지나간 모든 일들은 언제나 너의 애길 모두 듣잖니 잊으려하지도마 힘들었던 기억들 우리가 원한 세상 우리가 했던 약속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와 그랬을지도 몰라 이제 모든 것 하나 둘씩 다시 채워가는 거야 너와 나의 꿈 서로 다르지만 모두 찾을 수 있을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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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이동규 1집 - The;Next Man (1993)
작은 일에도 기뻐하는 너
그 미소를 난 사랑해 한송이 꽃만으로도 넌 상냥하게 웃어주지 너와 함께 길을 걸으면 모두 나를 부러워하지만 너의 눈 속에 비치는 건 나 뿐인 걸 나는 알아 내가 좋아하는 영화속에 주인공을 닮은 너 너와 내가 만난 모든 일이 우연일 수는 없잖아 부담스런 고백들도 사랑이란 말도 필요없잖아 그저 나를 편안하게 생각해줘 이대로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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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윤시내 - 추억속에,유혹속에,기억속에 (1992)
정말 내가슴으론 지울 수 없어요
어떤 말도 하지못한 우리들의 사랑을 언제나 변함없던 그대이기에 그대를 향한 내마음 너무 깊었나요 그대 떠난 후에 내마음 달래보았지만 그것만이 우리의 사랑의 전부는 아니었어요 *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아무에게 말하지 못하는 내가슴에 묻은 이야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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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진실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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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실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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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조선여형사 茶母 (조선여형사 다모)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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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넥스트 - 넥스트 싱글 [single] (1997)
Promise, Devotion, Destiny, Eternity .... and love.
I still believe in thease words ... forever. 난 바보처럼 요즘 세상에도 운명이라는 말을 믿어 그저 지쳐서 필요로 만나고 생활을 위해 살기는 싫어 하지만 익숙해진 이 고독과 똑같은 일상도 한 해 또 한 해 지날수록 더욱 힘들어 등 불 을 들 고 여 기 서 있 을 께 먼 곳 에 서 라 도 나 를 찾 아 와 인 파 속 에 날 지 나 칠 때 단 한 번 만 내 눈 을 바 라 봐 난 너를 알아 볼 수 있어 단 한 순간에 Cause Here, I stand for you 난 너를 지켜가겠어 언젠간 만날 너를 위해 세 상 과 싸 워 나 가 며 너 의 자 릴 마 련 하 겠 어 하지만 기다림에 늙고 지쳐 쓰러지지 않게 어서 나타나줘 약속, 헌신, 운명, 영원.... 그리고 사랑. 이 낱말들을 난 아 직 믿 습 니 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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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 The First Fan Service Album [live] (1997)
Promise, Devotion, Destiny, Eternity .... and love.
I still believe in thease words ... forever. 난 바보처럼 요즘 세상에도 운명이라는 말을 믿어 그저 지쳐서 필요로 만나고 생활을 위해 살기는 싫어 하지만 익숙해진 이 고독과 똑같은 일상도 한 해 또 한 해 지날수록 더욱 힘들어 등 불 을 들 고 여 기 서 있 을 께 먼 곳 에 서 라 도 나 를 찾 아 와 인 파 속 에 날 지 나 칠 때 단 한 번 만 내 눈 을 바 라 봐 난 너를 알아 볼 수 있어 단 한 순간에 Cause Here, I stand for you 난 너를 지켜가겠어 언젠간 만날 너를 위해 세 상 과 싸 워 나 가 며 너 의 자 릴 마 련 하 겠 어 하지만 기다림에 늙고 지쳐 쓰러지지 않게 어서 나타나줘 약속, 헌신, 운명, 영원.... 그리고 사랑. 이 낱말들을 난 아 직 믿 습 니 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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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아 - SBS 로고송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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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아 - SBS 로고송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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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아 - SBS 로고송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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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아 - SBS 로고송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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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아 - SBS 로고송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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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아 - SBS 로고송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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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아 - SBS 로고송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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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아 - SBS 로고송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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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아 - SBS 로고송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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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아 - SBS 로고송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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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아 - SBS 로고송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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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아 - SBS 로고송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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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아 - SBS 로고송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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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아 - SBS 로고송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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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아 - SBS 로고송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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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아 - SBS 로고송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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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EX.T-D - 민물장어의 꿈 [digital single]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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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EX.T-D - 그대에게 [digital single] (2023) |